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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수목원 구역확장, 도심 정원형 수목원으로 변신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세계유산본부는 도심 정원형 수목원 조성을 위해 추진한 한라수목원 구역확장 3년차 사업 및 보완 조성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수목원 구역확장사업은 탐방객 증가와 도심지화 등 환경변화에 따라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80억 원이 소요되는 토지매수사업이다. 올해 매수한 3만3974㎡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12만5824㎡를 매수 완료해 수목원 면적이 기존 21.6ha에서 34.2ha로 늘어났다. 매수한 토지는 대내‧외 여건 및 탐방객 수요변화를 반영한 활용방안으로 우선 수립하고, 확장사업이 종료하는 2022년부터는 제주식물자원 체험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원조성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한라수목원의 경우 예산 3억 원을 투입해 교목원과 약식용원 등 전시원 유휴공간을 활용해 명품 야생화원을 조성하고, 광이오름 정상지역 나무식재와 노후안내판을 정비했다. 야생화 수종은 수선화와 참꽃, 맥문동, 수국, 상사화 5만주를 식재해 사계절 꽃을 볼 수 있게 조성했다. 광이오름 정상에는 참빗살나무 100주와 화살나무 250주 등 총 350주를 심어 오름의 아름다운 변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나용해 세계유산본부장은 “녹색문화공간으로서 한라수목원의 가치를 높이고, 식물자원 체험공간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7-25
  • “시드볼트는 미래 생태계 희망 담긴 식물 생명정보 저장소”
    [단국대학교 = 배재혁 통신원] “시드볼트는 단순한 씨앗 저장고가 아닌, 미래 생태계의 희망이 담긴 식물 생명정보 저장소다.” 서울식물원은 지난 25일 식물문화센터 2층 보타닉홀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종자 보존 활동을 홍보하기 위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 및 종자보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서울식물원 씨앗도서관 전문가 특강’의 3번째 강연이었으며, 종자 보존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 및 전문가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이하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종자보전연구실 종자보존저장팀장이 맡았다. 이하얀 팀장은 강연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를 선보이고, 수목원 내에서 실시되는 종자보존 연구 현황을 소개했다. 특히 인류의 삶에서 종자 보존 활동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팀장에 따르면 종자는 식물의 기원 및 유전정보가 담긴 살아있는 생명 저장소이자, 채취와 증식 및 생태복원이 가장 용이한 식물의 형태다. 장기 생존이 어렵고 빛과 물, 양분 등의 관리가 필요하며 많은 면적을 요구하는 식물체와 달리, 종자는 생존한 채로 장기 보관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별다른 요소 관리와 넓은 면적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종자를 보존하는 기관은 크게 ‘시드뱅크’와 ‘시드볼트’라는 2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시드뱅크는 종자를 저장할 뿐만 아니라 특성을 검사하고 개발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기관으로, 화폐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은행’과 같다.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의 종자보존기관은 대부분 시드뱅크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영국의 밀레니엄 시드뱅크는 국내 및 국제 종자의 보관, 종자개발 및 기후변화 적응성 향상이라는 시드뱅크의 필수 조건을 처음으로 확립한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는 것이 이 팀장의 설명이다. 반면 시드볼트는 식물 자원의 멸종에 대비한 영구 저장시설로, 화폐를 오로지 보관하는 ‘금고’와 같다. 따라서 더 이상 야생 또는 시드뱅크 내에 종자가 존재하지 않을 시에만 종자를 꺼내올 수 있고, 이외의 경우에는 절대로 종자를 이용할 수 없다. 이러한 까닭에 시드볼트는 현재 전 세계에서 단 두 곳,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와 대한민국 백두대간수목원에만 존재하며 모두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된 기밀시설로 유지되고 있다. 두 지역의 시드볼트는 서로 비슷하면서도 결정적인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데, 스발바르 시드볼트의 경우 식량난 대비를 위한 식용작물 위주의 종자를 보존하는 데 반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는 생태계 파괴를 대비해 야생식물 위주의 종자를 보존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 팀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시드볼트는 식량 작물 위주의 종자를 보관해온 기존 종자보존기관과 달리 ‘야생식물을 주요 목표로 생물다양성 보존 및 생태계 복원에 초점’을 맞춘 기관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국내외의 다양한 야생식물 종자를 수집해 ▲유전체(전사체)학 및 단백질체학 기반 종자 생화학적 연구 ▲종자 장기보존법 연구 ▲시드볼트, 뱅크 운영기반 구축 연구를 진행 중이다. 먼저 각종 유전 물질을 활용한 생화학적 연구는 수분, 온도, 광 등 종자의 생장에 관여하는 외부 요인만을 중시하던 기존의 종자연구와 달리 분자 구조, 기본 형질 및 단계별 형질 등의 종자 내부 요인들을 주목하고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를 통해 노거수(오래된 고목)의 종자의 생애주기별 유전다양성을 분석해 수령에 따른 종자보관법을 확립했고, 다양한 야생식물의 단백질 구조 분석을 통해 형질 및 특성에 따른 저장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다. 또한 종자 장기보존법 연구는 종자의 저장과 발아의 중간단계인 ‘휴면’을 이용해 종자를 보다 오랫동안 활성 상태로 유지하는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국내 종자는 온대성 기후에 적응했기에 25℃ 내외의 따뜻한 온도에서 발아한다. 하지만 종자의 장기보존을 위해서는 발아를 억제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저온 환경에서 종자의 수분을 제거한 ‘건조저온저장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방법을 이용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한반도의 유일한 기저식물인 수련과의 휴면 유형을 탐색하고 생존전략 형질조사를 거쳐, 휴면 유지를 고려한 종자 보존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건조저장이 어려운 난발아성, 난결실성 종자를 체세포배나 미숙배 상태로 보관하는 대체저장법이 지속적으로 연구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시드볼트, 뱅크 운영기반 구축 연구는 시드볼트의 효율적인 운영과 차후 시드뱅크로서의 운영체계를 확립을 목표로 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는 종자의 최적활력검정법과 비파괴활력검정법을 통해 종자의 수명을 예측하고, 활성을 가진 최적의 종자만을 선별한다. 이후 선별된 종자를 종류별, 크기별로 분류하여 맞춤형 전용 용기에 보관하는 시스템을 유지함으로써, 종자의 입고 및 저장시스템의 가이드라인을 명확히 하고 있다. 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현존하는 시드볼트 시설 외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하에 새로운 시드뱅크 시설 건립 및 연구소재은행으로서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여타 종자보존기관과의 협력으로 다양한 야생 종자를 함께 보관하는 ‘중복보존’ 사업과, 식물 연구수준과 종자보존 능력이 미흡한 국가의 식물자원을 대신 보존하는 ‘현지 외 보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하얀 팀장은 시드볼트는 “더 이상 단순한 씨앗 저장고가 아닌, 미래 생태계의 희망이 담긴 저장소”라며 “인류에게 관련 있고 유익한 식량 작물뿐만 아니라 야생식물을 저장하는 시드볼트 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팀장은 “국가와 관련 종자저장기관, 일반인들의 종자 보존 활동에 대한 관심의 증가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배재혁 단국대학교 통신원bbs9315@naver.com
    • 2019-06-27
  • 새만금수목원 하반기 기본설계 착수, 2027년 개원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2027년 개원을 목표로 하는 새만금수목원이 올 하반기 기본설계에 착수하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간다. 산림청은 20일 전라북도청에서 전라북도 및 김제시와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만금수목원은 해안식물 돔과 우리나라 주요 도서 식물 전시원 등다양한 전시·연구·체험 공간이 마련돼 생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해안·도서식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은 전체면적 151ha에 총공사비 1530억 원이 투입된다. 산림청은 올 하반기 기본설계에 착수하여 2022년 착공할 계획이다. 개원은 2027년으로 구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각 기관은 지역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지역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수목원 조성에 필요한 토사 확보 등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산림분야 국책사업에서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면서 “국립새만금수목원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6-20
  • 서울식물원·백두대간수목원, 식물연구보존 업무협약 체결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식물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식물유전자원의 체계적인 연구와 보전, 식물 전시와 교육 분야 상호협력을 위해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한반도 기후변화 대응과 백두대간 산림 생태계 보전·연구를 위해 2018년 5월 개원했으며, 서울식물원과는 작년 11월부터 국내 자생종 및 희귀‧멸종위기식물 보전에 관한 공동 연구를 논의해 왔다. 아시아 최대 수목원으로도 알려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31개의 전시원과 2764종의 희귀·특산식물, 고산식물 등 풍부한 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로 생존을 위협받는 식물 종자를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종자 저장시설 '시드볼트'를 보유하고 있다. 연중 항온, 항습(영하 20℃, 상대습도 40% 이하)이 유지되는 시드볼트에는 세계 국가 및 기관이 위탁한 종자를 무상으로 영구 저장 중이며, 최대 200만 점 이상의 종자를 보존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식물자원 보전 및 종자 저장을 위한 교류 ▲식물자원 종자 수집과 증식 ▲종자·표본을 포함한 식물정보 교류 ▲식물자원 공동연구와 인력 양성 ▲식물 전시·교육 관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수목·식물원 시설 관리 기술 교류 등이다. 협약 체결 이후 서울식물원은 보유 중인 특산․멸종위기식물인 단양쑥부쟁이를 포함한 식물종자 50종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에 기탁할 예정이며, 양 기관은 서울식물원 대표 수집속과 관련하여 유전자원 수집 및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식물원은 생물종다양성 보전을 위해 현재 3000여 종의 식물을 보유 중이며, 대표 수집속은 산분꽃나무속, 나리속, 으아리속, 진달래속, 무궁화속이다. 이중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는 진달래속, 으아리속에 대한 식물유전자원 수집과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식물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식물유전자원 보전과 연구뿐 아니라 식물 전시·교육 분야 또한 활발히 교류하여 시민에게 생물종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육하는데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원영 서울식물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에게 산림생물자원을 선보이고, 종보전의 중요성을 체계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울식물원을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보전의식을 확산하는 도시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6-12
  • 수수라이브러리1.0, '수목원의 사회적 가치와 시민참여' 특강 5일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수원시와 플레이스온은 '수수라이브러리1.0'의 4번째 특강을 5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수수라이브러리1.0은 수원수목원 조성 과정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수목원에 관한 여러 분야의 정보를 모으고 공유하는 첫 번째 참여형 플랫폼을 뜻한다. 4번째 시간에는 이근향 서울식물원 전시교육과장이 ‘수목원의 사회적 가치, 그리고 시민참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발제 이후 수수라이브러리1.0 청년 프로그래머인 ’물골 동산바치‘의 최종 발표와 표창장 수여식이 이어진다. 물골 동산바치는 홍보 전략, 입장권 티켓, 이색 숲체험, 보행접근성, 파빌리온 조성 방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기획 등 수원수목원 프로그램과 조성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수라이브러리1.0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6-02
  • 미리 가본 ‘국립세종수목원’
    [한경대학교 = 최민정 통신원] 한경대학교 조경학과는 지난 10일 국립세종수목원 조성 현장으로 취업특강 및 현장실습을 다녀왔다. 이번 답사는 ‘조경수목’ 수업의 일환으로, 과목 담당 이주영 교수와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강신구 산림청 연구원의 특강과 학생들이 직접 자작나무 묘목을 식재하는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답사는 도심 속에 위치한 수목원의 기능과 나무를 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65만㎡ 규모로 조성되는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2020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이곳에는 한국전통정원, 민속식물원, 희귀특산식물원, 어린이정원 등 20개의 전시원이 조성되며, 열대식물과 지중해 식물을 전시할 사계절온실, 연구동 등 9개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식물은 2400여 종, 111만 여 본이 심긴다. 식물자원의 보전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 중에 있다. 강신구 연구원은 “수목원은 식물을 보전하는 기관임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식물 보전 인식을 확산시키는 기관으로 자연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곳이다”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수목원 연수 등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우리나라의 수목원 문화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 이후 학생들은 실습장소로 이동해 자작나무 묘목 100그루를 심었다. 이주영 교수는 “나중에 성목의 모습을 상상하며 나무의 간격과 뿌리의 깊이 그리고 디자인을 고려해 심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답사에 참여한 신중혁 한경대 조경학과 학생은 “더운 날씨 탓에 힘들긴 했지만 조성 중인 현장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주어져 좋았다. 나중에 내가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에 진지하게 실습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최민정 한경대학교 통신원alswjd9912@daum.net
    • 2019-05-16
  • 한밭수목원, 우리꽃 전통생활식물 300종 전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대전시는 오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한밭수목원 동원·서원 진입광장 일원에서 ‘제26회 우리꽃 전통생활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억, 꽃으로 피어나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밭수목원에서 직접 기른 우리꽃 83종 920점, 전통생활식물 89종 760점, 초화류 75종 1380점 등 총 300종 3200점을 약용식물, 야생화, 반려식물 등 주제별로 전시한다. 행사장 주변에는 봉선화 물들이기, 내 화분 만들기, 옛날 우물펌프, 꽃차시음 등 가족들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며, 꽃탑과 꽃글씨 조형물을 비롯해 반려식물 전시장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된다. 한밭수목원은 이번 전시회 기간에 맞춰 추가로 조성한 열대식물원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열대식물원은 열대 및 아열대 기후에서 볼 수 있는 열매를 주제로 망고, 사계귤, 바나나 등 목본류, 초본류 107종 2200여 본이 심어져 있어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밖에 전시기간 중 ‘나비, 반딧불이 체험, 식물세밀화 전시, 청춘마이크’등 문화행사가 전시장 주변 곳곳에서 펼쳐진다. 손철웅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족,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5-15
  • 서해안 선감도에 '바다향기수목원' 개장…숲과 바다를 동시에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숲과 바다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서해안 ‘바다향기수목원’이 안산 선감도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10일 바다향기수목원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바다향기수목원’은 서해안 도서식물의 유전자원 보존과 도민의 산림휴양 향유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안산시 단원구 선감도 일원에 총 101만㎡(약 30만평) 규모로 조성됐다. 총 사업비로 국비 87억 원, 도비 246억 원 등 333억 원이 투입, 지난 2007년 4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5월 문을 열게 됐다. 이곳에는 상상전망돼, 암석원, 장미원 등 19개의 주제원을 갖추고 있으며 중부 서해안의 대표 수종인 곰솔, 소사나무 등을 비롯한 총 1천4종 30만본의 초목류가 식재돼 있다. 이중 상상전망돼는 파도와 물고기, 하늘 등을 도자 파편으로 형상화한 길이 70m, 폭 5m 크기의 슬로프로, 서해안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5월 장미향으로 가득 찰 ‘장미원’, 다양한 고산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암석원’, 서해안 도서지역의 식물들을 망라한 ‘도서식물원’, 각종 수생식물들이 있는 ‘바다너울원’ 등의 주제원도 조성돼 있다. 이 밖에도 방문자센터, 소공연장, 쉼터, 화장실 등 각종 관람편의시설과 50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갖췄다. 특히 수목원 주변에는 누에섬 풍력발전기, 전곡항, 대부도, 구봉도 등 다양한 관광 명소들이 소재해 있어 주말 나들이를 즐기려는 수도권 주민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질 곳으로 기대된다. 이화순 행정2부지사는 “바다향기수목원은 다양한 식물유전자원의 보고이자 생태교육, 산림휴양, 문화 등 모두를 누릴 수 있는 명품 수목원”이라며 “특히 대부해양 관광지와 연계로 서해안 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5-12
  • 전남도, 국립에코난대식물원 후보지로 완도수목원 선정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전라남도가 완도수목원 지구를 국립에코난대식물원 유치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완도수목원 지구는 입지 여건, 지역 발전, 수목원 조성 및 유치 분야 등 4개 평가 항목에서 국립에코난대식물원 후보지 입지선정위원들로부터 고르게 최고 점수를 받았다. 완도수목원 지구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천혜의 자연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등이 주 수종으로 국내 최대 난대림 집단 분포지다. 수목원 분야 전문가들은 완도수목원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난대림 군락지로 평가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오는 7월에 있을 산림청 타당성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국립에코난대식물원 유치 추진단을 꾸리고 산림청 평가지표에 따라 유치 당위성과 타당성을 확보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산림청은 지난해 제4차 수목원 진흥 기본계획(2019~2023)에 난아열대를 아우르는 국립난대수목원 조성계획을 반영하고, 2월 전남과 경남을 대상으로 국립난대식물원 후보지 선정 계획을 확정, 로드맵에 따라 선정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 4월까지 평가지표를 확정하고 5월 평가단을 구성해 7월 타당성 평가를 실시, 8월까지 후보지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유치전은 전남과 경남 거제 2파전 양상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5-09
  • 서울식물원 개원기념 기획전시 '모두를 위한 식물극장' 오픈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지난 1일 정식으로 문을 연 서울식물원이 개원을 기념하여 식물소재와 이야기를 결합한 기획전시 '모두를 위한 식물극장'을 올 가을까지 선보인다. 식물문화센터 전시온실 10곳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에는 인간의 삶과 밀접하지만 주의깊게 보지 못한 놀라운 식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전시의 주제이기도 한 '식물극장'은 온실을 의미하는 전시의 중심 키워드다. 유리 온실의 발명과 함께 근대 식물원은 이국적인 식물들을 대중에게 공개할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시민들은 식물원 관람을 이색 취미생활로 삼게 됐다. 그래서 당시 사람들은 유리 온실을 식물극장이라고 불렀다. 식물극장은 인간의 삶, 맛, 고통, 기술, 풍경을 바꾸고 숭배와 흠모의 대상이 된 경이로운 식물들의 이야기를 조명하고 있다. 임시개원 당시 공개된 '식물탐험대'에서 다룬 식물소재보다 심층적이고 극적이다. 이번에도 조혜령 작가와 그람디자인이 공동으로 전시연출을 맡아 진행했다. 총 10곳의 상영관 중 하나인 고사리 식물극장에도 재미있는 고사리 이야기가 담겨있다. 고사리의 복잡한 프렉탈 형태와 정밀한 잎의 모양과 포자가 맺힌 형태는 건축의 고딕양식에 차용되면서, 채집 열풍까지 불러있으켰다는 것이다. 식물극장은 고사리 외에도 난, 누에바그라나다, 허브, 양귀비, 빅토리아 가시연, 오렌지 나무 등 다양한 식물소재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전시연출과 결합하면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 관계자는 "10개의 식물극장 무대는 2018년 임시개방 기념전시인 '식물탐험대' 전시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식물문화에 대한 보다 극적인 서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5-08
  • 석모도 수목원 1일 정식 개원…수도권 최고 수목원 목표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강화군 석모도 수목원이 지난 1일 정식 개원식을 가졌다. 석모도 수목원은 강화군의 자생식물을 포함해 북방한계성식물 및 해양성 식물 연구의 적합한 점을 인정받아 2008년부터 삽을 떠서 2012년에 준공되었으나,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 미비로 그동안 개원을 미루다가 2019년 5월에 개원식을 열게 됐다. 2일 강화군에 따르면, 이번 개원식에는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한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윤재상 인천광역시의회 시의원, 김동래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성응 강화소방서장, 이만식 경인북부수협 조합장, 신상원 강화군 산림조합장, 관람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석모도 수목원의 개원을 축하했다. 이일우 석모도자연휴양림관리사업소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강화군의 청정지역인 석모도에 수목원을 조성해 생태체험관 및 전시온실을 포함해 12개 테마원에 총 1176종 약 14만 본이 식재돼 있으며, 그동안 석모도 수목원을 위해 땀을 흘리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석모도 수목원 개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강화군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널리 알리고 바다와 산이 공존하는 자연생태 테마관광지로 육성하여 수도권 최고의 수목원을 조성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석모도 수목원은 5월 2일부터 성인 입장료 2000원을 받으며, 강화군민은 무료이다. 주차료는 없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9-05-02
  • 서울식물원 5월 1일 정식 개원…2028년 공원 구간 확대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지난해 10월 임시 개방한 '서울식물원'이 시범운영을 마치고 5월 1일 정식 개원한다. 서울시는 2028년 서남물재생센터(84만6000㎡)의 지하화로 공원 구간을 확대하겠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보유 중인 식물 3100여 종을 8000종까지 확보해 대한민국 대표 도시형 식물원으로서 자리매김 하는 것을 목표로 식물 수집과 기관 교류·연구·증식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2013년 8월 마곡도시개발지구에 세계적 수준의 공원이자 식물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5년 9개월 만에 조성을 완료하고 정식 개방하게 됐다. 개원행사는 5월 11일 오후 2시 '열린숲' 진입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내부 보완으로 인해 지난 3월부터 두 달 간 입장이 제한되었던 온실은 1일 9시 30분부터 모두 관람할 수 있게 된다. 공원 내 4개 구역(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중에 그동안 마무리 조성작업으로 이용할 수 없었던 '습지원'도 이날부터 개방돼 이제 50만4000㎡ 전 구역 이용 가능하다. 임시개방 이후 서울식물원은 온실과 야외 주제정원을 중심으로 식물을 추가 식재 및 디자인하는 한편 안정적인 온실 환경 유지를 위해 시설과 시스템을 집중 보완했다. 임기개방 기간동안 방문한 관람객 숫자는 250만 명에 달한다. 온실에는 아마존에서 최초 발견된 빅토리아수련, 호주 퀸즐랜드에 자생하는 호주물병나무, 스페인에서 들여온 올리브나무 등 세계 12개 도시 식물 전시 콘셉트에 맞게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식물을 추가 도입했다. 지중해관 바르셀로나(스페인) 구간 수경시설과 로마(이탈리아)의 노단식 정원을 보완했으며, 이스탄불(터키) 구간에는 터키 타일로 모자이크한 분수를 설치하는 등 각 도시 문화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추가했다. 주제정원은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볼 수 있는 야외공간으로 여덟 가지 주제로 정원을 꾸몄다. 5월 말이면 '오늘의정원'에 작약이 만개하고, '정원사정원'에서는 빨강·보라색 롤러가 지나간 자리에 다알리아, 페라고늄 등 봄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형상화한 기획전시 롤링가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제주도에만 자생하는 솔비나무, 윤노리나무와 돌배나무, 솔송나무, 귀룽나무, 야광나무 등 우리나라 대표 자생수종 위주로 식재했으며, '치유의정원'에는 마곡첨단산업단지 스마트시티 사업과 연계한 VR카페가 운영된다. 그밖에 관람객 입장에 따른 온실 온·습도 변화가 최소화되도록 시스템을 조정했으며 식물 설명판, 동선 체계를 개선하고 식물 보호를 위해 관람로 확장 및 경계석을 심었다. 서울식물원은 '공원'과 '식물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개념으로 국내 처음 선보이는 공원 속의 식물원 '보타닉공원(Botanic Garden+Park)'이다. 면적은 총 50만4000㎡로 축구장(7140㎡) 70개 크기이며, 이 중 10만6000㎡가 '식물원'에 해당한다. 공간은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다. 개원 당일부터 식물원 구간인 '주제원'에 한해 유료로 운영되며 공원 구간(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은 연중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주제원(온실, 주제정원)에는 희귀·멸종위기종,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수입종 등 식물이 식재돼 전문 인력의 집중 관리가 필요하고, 온실 환경 유지(난방, 습도 조절 등) 등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식물원 운영을 위해 일부 구간에 한해 유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제원'은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2일부터는 제로페이 결제도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제로페이 결제 시 30% 할인(성인 기준 이용요금 3500원) 받을 수 있다. 유료구간인 ▲주제원은 한국 자생식물이 식재된 야외 주제정원과 세계 12개 도시 식물이 전시된 온실이 위치한다. 이 구간은 '수목원‧정원법'에 따라 산림청에 '식물원'으로 등록해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서울식물원 온실(7999㎡)은 직경 100m, 아파트 8층 높이(최고 28m)로 세계 유일의 접시형 온실로 벵갈고무나무, 인도보리수, 폭탄수, 자바자두나무, 바오바브나무 등 식물 500여 종이 전시되어 있다. 서울시는 서울식물원을 통해 ▲식물문화 확산 ▲도시 생물종다양성 연구 선도 ▲시민참여 공원문화 정착 ▲성장하는 식물원 등의 가치를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일반적인 식물원은 식물 연구·보전에 목적이 있지만 서울식물원은 시민 생활 속에 식물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주요한 과제라 보고 식물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식물교육 전용공간인 '숲문화학교', '어린이정원학교' 뿐 아니라 씨앗을 빌려주는 '씨앗도서관', 식물 관련 책 8000 권을 보유한 '식물전문도서관', 식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원지원실(식물연구소)도 모두 시민에게 식물문화를 알리고 퍼트리는데 목적이 있다. 시는 온실을 포함하는 '식물문화센터(지하2층~4층)'를 식물 전시와 교육, 체험, 강연 등 식물과 관련된 콘텐츠를 원스톱으로 경험하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계획이다. 주변에 위치한 궁산, 한강과 생태축을 연결하고 마곡문화관, 양천향교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역사적 흔적과 경관을 재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지역사회 교류도 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공원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여 수목 기부, 자원봉사 등 자발적인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공원 및 식물원문화 확산의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남물재생센터(84만6000㎡)가 2028년지하화 되어 공원 구간이 확대되고, 지속적인 연구․교류를 통해 보유 식물이 8000 종 이상으로 늘어나면 세계적인 명소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식 개원에 따른 축하행사로 열린숲 '진입광장'에서 공연, 마켓,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플라워카펫'으로, 5월 11일부터 26일까지 메리골드, 알리움, 루피너스, 라벤더 등 20여 종의 봄꽃 5만 주가 진입광장 250m를 수놓는다. 온실에서는 5월 말까지 수국 20여 신품종을 선보이는 '낭만수국전'이 열리고, 인류 역사에서 의미와 가치를 가진 식물을 보여주는 '세상을 바꾼 식물들' 스토리텔링 전시도 6월까지 진행된다. 식물원과 어울리는 예술작품 전시도 이뤄진다. 봄꽃을 형상화하여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노동식 작가의 '봄 봄 봄'을 주제정원(조각)과 식물문화센터 2층 프로젝트홀2(설치미술)에 전시한다. 공원 구간(열린숲, 호수원 등)에도 서울시립미술관과 협력전시로 배형경의 '삼미신'을 비롯해 총 4점의 조각작품을 전시한다. 5월 개원행사에 대한 상세한 일정과 내용은 서울식물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서울식물원장은 "이제 막 첫 발을 뗀 식물원이 자연 스스로 풍경을 만들고 성장하기까지 충분한 시간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서울식물원이 큐왕립식물원, 싱가포르보타닉가든처럼 시민의 자부심이자 도시의 위상을 높이는 세계적인 식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4-30
  • “수원식물원, 조속한 식물자원 수집 필요”
    [단국대학교 = 배재혁 통신원] 수원식물원이 성공적으로 조성되기 위해서는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식물이나, 그곳을 연상하게 하는 이야기와 체험 프로그램을 갖춰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식물자원을 수집하는 일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수원시와 플레이스온은 지난 25일 수원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수수라이브러리 1.0’ 두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수원수목원 조성을 위한 전문가와 시민 간의 소통의 장으로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전정일 신구대학교 식물원장이 ‘세계의 수목원, 수목원의 세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수원수목원 청년 프로그래머 단체 ‘물골 동산바치’와 시민들이 함께 하는 토크쇼가 이뤄졌다. 전 원장은 이날 ▲수목원과 식물원, 정원의 개념과 역사를 분석하고 ▲전 세계 수목원, 식물원, 정원 사례를 소개하며 ▲수원수목원을 비롯한 우리나라 수목원 및 식물원이 지향해야 할 목표를 제시했다. 전 원장에 따르면 그동안 수목원과 식물원, 정원은 분류학적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정원이 식물을 보존, 관리하는 가장 큰 공간이고, 그 안에 식물원과 수목원이 포함되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과거 분화되었던 정원과 공원, 식물원과 수목원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기존의 구분이 더 이상 의미를 갖기 어려워졌다는 것이 전 원장의 말이다. 또한 전 원장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물원, 수목원의 사례를 참석자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모두 서로 다른 규모와 형태, 운영방식을 가진 장소들이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식물원을 상징하는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과, 사람과 식물을 연결하자는 지향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전 원장은 3개의 외국 사례를 소개하며 수원수목원 조성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영국의 ‘큐 왕립 식물원’은 영국의 발전 원동력이 된 산업혁명 당시 지어진 시설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모든 식물을 연구하자는 모토 아래 다양한 기후별 식물전시장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식물 전시를 기반으로 한 놀이터와 체험장 등을 조성했다. 영국의 ‘에덴 프로젝트’는 식물원의 기능과 문화공간이 결합된 생태 테마파크로, 온실은 물론 꿀벌의 비행경로를 따라 만들어진 야외 정원을 보유하고 있다. 전시장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함은 물론 다양한 문화와 예술 행사를 즐길 수 있고, 환경 교육과 관련된 워크숍 참여도 가능하다. 벨기에의 ‘안트베르펜 식물원’은 1ha가 채 되지 않을 만큼 작은 식물원이지만, 보유한 식물 자원 수가 막대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곳은 세금과 시민들의 기부금에 의해 운영되고, 시민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될 만큼 시민들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뤄지는 공공 식물원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매년 많은 도시에서 이곳의 사례를 배워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전 원장의 설명이다. 전 원장은 이 사례들을 통해 수원수목원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수목원 및 식물원에 ▲식물 중심 활동을 통한 공적 서비스 제공 ▲식물 자원수집 작업의 활성화 ▲각 수목원, 식물원의 특성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원장은 식물원을 “살아있는 식물 박물관이자 식물문화센터로서, 살아있는 식물을 매개로 하여 매우 복잡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라고 정의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는 식물원이 식물을 수집, 증식, 보전, 연구, 전시 및 교육하는 전통적 기능만을 담당했다면, 최근에는 이에 더해 국민들의 건강과 복지, 사회적 문제 해결, 문화 수요 충족, 치유 및 휴양과 같이 공적인 영역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전 원장의 말이다. 아울러 전 원장은 다양한 식물자원 수집 활동의 조속한 시행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전 원장은 식물 수집의 효과를 적금의 복리 효과에 비유하며, 즉각적인 성과를 보이지 않고 최소 10년 이상이 지나야 그 가치를 인정받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공적 서비스 기능과 식물자원 수집을 잘 활용하면, 특성화된 식물원 및 수목원 조성이 결코 어렵지 않다는 것이 전 원장의 설명이다. 전 원장은 “세계 각국의 발전된 식물원들은 모두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식물이나, 그곳을 연상하게 하는 이야기 및 체험 프로그램들을 잘 갖추고 있다. 이는 곧 그 식물원을 대표 및 상징하는 적합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음을 의미한다”며 “수원식물원을 비롯해 국내의 식물원과 수목원들은 반드시 이러한 특성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거쳐야 많은 방문객들을 유도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 배재혁 단국대학교 통신원bbs9315@naver.com
    • 2019-04-29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수목원 숲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동식물을 전문가와 함께 탐사하는 1박 2일 ‘수목원 숲 아카데미’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공고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수목원 숲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이뤄지며, 각각 식물, 곤충, 버섯·지의류, 어류·조류 등 다른 테마로 1박 2일씩 진행되고, 총 4회의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은 ▲전문가 실내강연 ▲야외탐사 ▲동정 및 표본 제작 ▲야간곤충탐사·세밀화 수업 등의 특별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고, 자연과 생물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5월 31일까지이고, ‘수목원 숲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각각의 분류군에 대한 수료증이 증정될 예정이다. 4차까지 모든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Bio-piece Collector 수료증과 심화과정 개설 시 우선 참여권이 주어진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의 교육-체험안내-교육소식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9-04-22
  • 신구대식물원 2019 SPRING FESTIVAL 개최, 19일부터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신구대학교식물원이 4월 19일부터 6월 10일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 2019년 봄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이번 봄 축제에서 튤립축제 'DO YOU KNOW TULIP?!-슬기로운 식물원 산책'을 시작으로, 인동과 품종 전시, 라일락 품종 전시, 작약 품종 전시를 차례로 선보인다. 특히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튤립 축제에서는 튤립의 어원, 원산지(원종) 등의 이야기가 담긴 정원을 감상하며, 스탬프 투어도 즐길 수 있다. 또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라일락 품종 전시 ‘제5회 꽃길 따라 향기 따라’가 진행된다. 이 전시는 산림청 국립수목원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 사업 지원으로 국내·외 수수꽃다리속(Syringa)과 작년부터 시작한 인동과(Caprifoliaceae) 식물 수집과 도입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라일락 품종 전시는 4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인동과 품종 전시는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축제 기간 동안에는 ‘문화가 있는 날’ 체험프로그램으로 튤립이 있는 정원 산책과 튤립 꽃다발 만들기(4.26)와 왕경희 신구대 교수의 라일락 코사지 만들기(5.26)가 진행된다. 이외 라일락 품종 보존원 오픈 하우스,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4-17
  • 수원수목원, 중장기 운영 로드맵 설계…"식물수집방침 미리 준비한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수원시가 수원수목원의 체계적인 운영 방향 설정을 위한 중장기 운영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 시는 12일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수원수목원 식물수집방침 및 운영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완성도 높은 수목원 조성과 운영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용역 결과물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연구 용역은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연구 용역에서는 ▲수원수목원의 운영 비전 및 목표 등 운영전략을 수립하고 ▲주요 공간 및 주제원의 유지관리 가이드라인 ▲체험교육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이용관리 가이드라인을 세운다. 아울러 조직 및 인력운영과 예산, 조례 등을 비롯한 운영관리 계획까지 포괄적으로 수립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생활밀착형 도심형 수목원이자 지역거점 수목원으로서 수원수목원의 차별화된 중장기 운영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 과업에 포함된 식물수집방침 수립은 수원수목원의 정체성을 확립시키는 차별화된 장치이다. 식물수립방침은 수목원에서 식물을 수집하고 운영 관리하는데 실질적인 도구로 이용되는 기록물이다. 국제식물원보전연맹에서도 수목원의 정체성을 대변하고 운영의 핵심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식물수집방침을 신규 수목원 조성 시 필수적으로 수립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국내 수목원의 조성 과정에서 식물수집방침을 우선 수립하는 드문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이영인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수원시의 환경, 역사, 문화적 특수성을 고려한 수원수목원만의 특화된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성공적인 수목원 운영을 위한 기반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에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수원수목원’은 천천동 일월공원 내에 축구장 14개 넓이인 10만1500㎡ 규모로 조성된다. 2019년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2020년 공사를 시작해 2022년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4-15
  • 수원수목원 공론화 두 번째 특강 '세계의 수목원, 수목원의 세계' 25일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수원시와 플레이스온은 수원수목원 공론화 플랫폼 '수수라이브러리1.0'의 두 번째 특강을 25일 오후 2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수라이브러리1.0은 수원수목원 조성 과정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수목원에 관한 여러 분야의 정보를 모으고 공유하는 첫 번째 참여형 플랫폼을 뜻한다. 이날 강연 주제는 '수목원 톺아보기 - 세계의 수목원, 수목원의 세계'로 전정일 신구대학교식물원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수원시 부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 강연자와 청년 프로그래머 그룹 '물골 동산바치'의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수라이브러리1.0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4-15
  • 천리포수목원, 국내 유일의 '목련축제' 28일까지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천리포수목원이 국내 유일의 ‘목련축제’를 오는 4월 28일까지 개최한다. 12일 천리포수목원은 밀러가든에서 '목련꽃 그늘 아래'라는 테마로 제4회 목련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리포수목원 전 지역에는 840분류군의 목련이 식재되어 있으며, 그 중 일반인이 관람할 수 있는 밀러가든에서는 백목련과 자목련을 포함해 총 113종 150주의 다양한 목련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에는 목련꽃 그늘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고 천리포수목원의 주요한 목련 설명패널 전시, 송훈작가의 목련 세밀화 전시가 진행된다. 플랜트센터와 입구정원에서는 목련 묘목·기념품 판매, 목련차 무료시음, 사진촬영 소품 대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목련원 가이드는 축제기간 중 매주 주말에 진행되며, 약 1시간 30분 동안 천리포수목원이 보유한 각양각색의 목련을 감상하면서 목련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다. 목련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5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1시간씩 연장 운영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4-14
  • 수목원에 '식물원' 포함…수목원정원법 개정 추진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수목원정원법'에 식물원을 포함하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접수됐다. 개정안에는 전기요금 감면, 수익사업 허용 등 재정 여건이 열악한 사립 수목원을 지원하는 내용까지 포함돼 있었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개정안은 수목원의 기능에 수목원이 실질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조사 및 교육 기능을 추가하여 박물관·미술관법상의 식물원과 동등한 전기요금 감면 혜택을 부여받도록 했다. 현재 국내 수목원의 경우 실질적으로 조사 및 교육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목원 정의에 ‘조사’와 ‘교육’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개정안은 식물원에 대한 중심부처를 산림청으로 지정하도록 한 국무조정실의 업무조정 결과를 반영해 식물원을 수목원에 포함하도록 했다. 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현재 수목원과 식물원이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용어정리가 되지않고 있어서 혼선이 생기고 있다. 우리나라 수목원은 2018년 말을 기준으로 산림청 운영 국립수목원 2개소, 지자체 운영 공립수목원 29개소, 사립수목원 24개소 그리고 학교수목원 3개소로 총 58개소가 등록돼있다. 그러나 사립수목원의 경우, 등록된 24개 수목원 중 2∼3개소를 제외한 나머지의 경우, 재정이 열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수익사업 근거가 없어 그동안 입장료, 간이휴게점 등 수익으로만 운영된 한계점을 안고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재정이 열악한 수목원의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하여 수목유전자원을 훼손하지 않는 범주 내에서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근거조항을 신설함으로써 수목원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목원 대한 품질 및 운영·관리 평가제 마련하도록 하여 국민에게 보다 나은 수목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산림청이 희귀·특산식물에 대한 관리 대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한 내용도 포함됐다. CBD GSPC(세계식물보전전략)에서는 희귀·특산식물의 75% 이상을 현지내외 보전시설에서 보전토록 권고하고 있으나, 현재 국내 희귀·특산식물에 대한 제대로 된 관리는 미흡한 실정이다. 환경부 '멸종위기종 증식·복원 종합계획(2006∼2015)'에 따르면, 산림청 지정 희귀·특산식물 931종 중 200여종이 멸종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개정안은 희귀·특산식물 관리대책 도입을 통해 자연생태계의 건강성 확보와 미래 산업적 활용을 도모하고자 했다. 박완주 의원은 “국민의 소득이 높아지면서 식물원 등의 수목원, 정원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수목원이 많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4-01
  • 서울식물원·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식물교류 업무협약 체결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식물원과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이 식물유전자원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28일 오후 2시 서울식물원 보타닉홀에서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과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8년 5월부터 서울식물원이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과 진행해 온 멸종위기식물, 자생식물 등 식물유전자원 교류와 공동연구에 대한 논의의 결과로 이뤄지게 됐다. 서울식물원은 이번 협약으로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과 공동 연구를 추진, 강원도에 자생하는 멸종위기 및 자생종을 중점적으로 수집·보전하여 생물종다양성을 높이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은 강원지역 생태연구 및 교육, 생태탐방의 장을 목표로 2008년 개관했다. 이후 2010년 서식지외보전기관(환경부)으로 지정돼 왕제비꽃, 기생꽃, 복주머니란, 제비동자꽃, 솔붓꽃, 가시오갈피 등 멸종위기식물 6종을 보전하고 있다. 협약식 이후 서울식물원은 희귀식물인 홍도까치수염을 포함한 6종을,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 Ⅱ급 날개하늘나리 등 4종을 각각 전달한다. 날개하늘나리 등 4종은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이 자생지 수집, 기관 교류를 통해 확보된 개체를 조직배양 등 방법으로 대량 증식한 개체들이며, 홍도까지수염 등 6종은 서울식물원이 2018년 타기관 교류를 통해 도입하여 증식한 개체들이다. 서울시는 서울식물원과 국내·외 기관 간 교류 및 업무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문 인력과 기술을 교환하는 한편 종다양성이 부족한 대도시에서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대표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식물원은 협약을 통해 멸종위기식물의 지속적인 보전과 번식방법을 개발하여 대량증식체계를 확립하고 증식된 개체를 활용하여 자생지 복원연구, 대체자생지 조성 및 모니터링, 생리·생태 연구, 교육 등 다양한 연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원영 서울식물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식물원이 멸종위기식물 보전․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시민에게 자생 및 멸종위기식물을 선보이고, 생물종다양성의 중요성을 교육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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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1년 5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수에 반하다
공모전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도시공공정원 참여작가(전문, 시민) 공모 1. 행사 및 공모 개요 ○ 행 사 명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 전시기간 : 2021 6. 2.(수) ∼ 6. 6.(금) ※ 행사후 존치 ○ 조성위치 :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 일원 내 ○ 공 모 명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도시공공정원 참여작가(전문, 시민) 공모 ○ 공모주제 : 공공ㆍ일상 ○ 조성규모 : 총 7개소(전문 작가 3개소, 시민 작가 4개소), 개소당 50∼100㎡ 내외 ○ 지 원 금 : 전문 작가 35백만원 내외, 시민 작가 10백만원 *부지 규모에 따라 지원금 조정가능 2. 참가 자격 ○ 관련분야 전문가 그리고 전주시민(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거주자) ※ 2019. 12. 6. 이전 주민등록 상 전주시 거주자 3. 공모 일정 ○ 공고 기간 2020. 12. 7.(월) ~ 2021. 1. 15.(금) 40일간 ○1차 서류 접수 2021. 1. 11.(월) ~ 1. 15.(금) 18시 ※ 이메일 접수 ○현장 설명회2021. 1. 19.(화) ※ 대상지 파악 및 대상지별 작품조성 가이드라인 제시 ○2차 작품 접수2021. 2. 19.(금) 18시 ※ 이메일 접수 ○작품 심사2021. 2. 23.(화) ○당선작 발표2021. 2. 26.(금) ※ 심사결과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 공개 ○현장 워크숍2021. 3. 5.(금) ※ 심사결과 개별 연락 ○디자인 검토2021. 3. 20.(토) ○작품발표회2021. 3. 26.(금) ※ 최종안 제출 및 프리젠테이션, 계약서 작성 ○정원 조성2021. 4. 1.(목) ~ 2021. 5. 26.(수) 56일간 ○최종심사(1차)2021. 5. 27.(목) ※ 완성도 및 정원 전반에 대한 심사 ○최종심사(2차)2021. 6. 1.(화) ※ 유지·관리에 대한 심사 ※최종심사 결과 홈페이지 공개 ○시상식2021. 6. 2.(수) 개막식 ○정원 전시2021. 6. 2.(수) ~ 6. 10.(일) ※ 존치 및 행사 후 이전설치 4. 작품 심사 ○ 심사위원회는 전주정원문화박람회 위원, 분야별 전문위원, 전주시 내부위원으로 구성한다. 5. 시상 내역 ○ 총 3개 작품 시상, 상장 및 상금 총 11백만원 대상 5백만원 우수상(참여작가) 3백만원 우수상(시민작가) 3백만원 6. 문의 ○ 주관 : 정원문화박람회 조직위원회 / E-mail. jjgcf@naver.com ○ 주최 : 전주시 천만그루정원도시과 정원문화산업팀 / Tel. 063-281-2672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2020 DSD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주거단지 보행공간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1. 주제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다비드 르 브르통) 도시의 주거와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만큼 소중하고 건강한 경험은 없다 걷는 사람은 전신의 감각을 열고 매순간발밑에 밟히는 땅을 느끼며 환경을 경험하고 기억한다 우리에게는 고밀한 고층 아파트단지에서도 편안하고 즐겁게 걸으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권리가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지는 수도권 교외 도시 외곽의 평범한 주거단지다 대한민국 어디서나볼 수 있는 고층 아파트 단지다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주거단지에서 삶의 질은 결국 보행공간의 디자인에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마음껏 걷고 앉고 쉬며 일상을 풍요롭게할 수 있는 중심보행가로와 거점 공간 디자인에 조경 건축 도시 분야 학생들의 슬기로운 아이디어를 초대한다. 2. 공모전 일정 ○ 참가신청 : 2020년 9월 28일(월) 17시까지 ○ 작품접수 : 2020년 11월 2일(월) ~ 4일(수) 17시까지 ○ 작품심사 : 2020년 11월 10일(화) ○ 결과발표 : 2020년 11월 13일(금) ○ 작품전시 : 2020년 11월 16일(월) ~ 11월 23일(월) ○ 시 상 식 : 2020년 11월 20일(금) ○ 공모전 진행 참가신청부터 작품전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함 3. 시상 ○ 대상 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 2작품 /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 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상금 50만원, 상장,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 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4. 대상지 개요 ○ 아파트단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545번지 일원 5. 설계 내용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 + 주요 거점 디자인  단지(A1, A2블럭) 내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A1블럭과 A2블럭 연결보행로 포함)  주요 거점(예: 광장, 학교 주변 등)의 공간 디자인 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보행 환경 고려 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  스마트한 공간 및 시설 제안 6. 문의처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