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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미세먼지‧교통사고 예방 ‘녹색 통학로’ 4개소 조성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와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자 통학로 환경개선 녹화활동을 지속 추진한다. 시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통학로 주변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기 위해, 올해에도 ‘학교 통학로 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그간 10개 통학로를 완료해 ‘미세먼지 및 기온 저감 효과, 교통사고 예방 및 쾌적한 통학로 제공’ 등의 성과가 있었으며, 기업과 정부부처의 통학로 녹화 사업 참여를 유도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통학로 녹화사업으로 지난 2019년 1월 22일에 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으로 ▲시는 행정업무 총괄 지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재원 지원 ▲한국사회투자는 사업 실행·관리를 담당해왔으며,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통학로 2개소에 5억 원을 투입해 나무 2만1000여 주·초화류 1만4000여 본을 심어 녹색길을 조성했다. 올해 대상지는 송파구 ▲서울세륜초등학교 ▲보성중학교 ▲보성고등학교의 통학로 일대로, 학교 사업동의와 자치구의 신청을 받아 선정심사회의를 거쳐 선정됐다. 본 사업은 3억 원을 투입해 오는 5월 말까지 가로변 띠녹지와 벽면녹화를 통해 녹색 통학로를 조성하고, 통학로를 따라 가드닝 공간을 도입하는 등 학생들에게 즐거운 학교 가는 길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자녀안심 그린숲 사업’은 2021년부터 산림청에서 시의 ‘학교 통학로 녹화 사업’을 벤치마킹해 전국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지난해 사업 평가를 통해 올해 ▲양천구 서울갈산초등학교·서울양원초등학교 ▲구로구 서울오류초등학교 통학로가 선정됐다. 본 사업은 국비 3억원·지방비 3억원 총 6억 원을 투입해 6월 말까지 가로수 아래 중간키 나무 식재 및 하층 식재 보완으로 풍성한 녹지를 조성하고, 진출입부 및 횡단보도 주변 차량 안전을 고려해 배식할 예정이다. 최윤종 시 푸른도시국장은 “3년 동안 ‘학교 통학로 녹화사업’에 참여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인공들인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4-18
  •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본격화… 2023년 말 준공 목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부평구가 내달 말부터 2023년까지 사업비 566억 원을 투입해, 약 1.2㎞ 복개구간의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본격화한다. 구는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13일 밝혔다.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사업비 약 566억 원을 들여,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부평구청까지 약 1.2㎞ 복개구간의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또한 179억 원을 투입해 부평동 일원의 하수도 재정비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구는 ‘자연과 이야기하면서 걷고 싶은 하천 굴포천’을 슬로건으로 부평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한 도심휴식지 및 친수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며, 복개구간 철거로 옛 물길 복원 및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 및 생물다양성을 확보를 목표로 한다.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부흥로까지의 1구간에는 생태·문화 체험구간이 부흥로부터 백마교까지의 2구간은 생태관찰·탐방구간으로 수변생태공간이 조성되며, 백마교에서부터 구청까지의 3구간은 자연생태 복원구간으로 진행된다. 굴포천 곳곳에는 문화광장으로 활용할 주민참여마당을 비롯해 징검다리·도시 숲·생물서식처· 전망테라스·수변쉼터마당 등이 조성돼, 주민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구는 현재 굴포천 복원을 위한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공사 입찰을 공고한 상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하천복원 및 공간계획, 하천유지용수계획, 하수정비 계획, 시설물 및 식재계획, 대체주차장 확보계획 등에 대한 전문가 등의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특히 복원사업으로 인한 복개구간 주차장 743면의 대체 주차장 문제 관련 복원 공사 기간 중 캠프마켓 부지와 굴포천 우안·도시 숲 조성, 노상공간·개방주차 등으로 658면을 확보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복원사업은 올해 상반기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내달 말 사업에 착공해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굴포천 복원을 통해 도시재생을 촉진하고, 부평이 생태·경제·문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4-13
  • 지속가능 도시재생 위한 ‘선도 마을관리협동조합’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급된 기초생활인프라를 운영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에 필요한 재화·서비스를 제공할 ‘선도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선도 마을관리협동조합(이하 선도조합) 7개소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을관리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급된 생활SOC 등 기반시설을 유지 및 관리해가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재화·서비스를 공급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국토부는 도시재생 마을관리협동조합 육성 계획을 수립한 후 2019년 인천 만부마을 마을관리협동조합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총 43개소의 마을관리협동조합을 인가했다. 또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주민 대상 마을조합 설립준비 및 사업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기초·전문 교육을 운영하고, 법인 설립을 준비하는 마을조합 대상 ‘지역기반 정책연계 창업지원사업(고용노동부 주관)’을 연계해 마을조합 특성을 고려한 지역기반 비즈니스 발굴 및 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선도조합은 ‘조직운영’ 및 ‘사업모델’ 측면에서 발전 가능성을 보유한 마을관리협동조합의 육성과 더불어 육성된 마을관리협동조합의 사례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43개소 조합 중 선도조합 선정을 희망하는 26개 마을관리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및 도시재생 분야 민간전문가가 서면심사 및 현장조사를 비롯해 조직운영 내실성, 사업모델 구체성 및 실현가능성, 지자체 공공지원 충실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선정했다. ‘목포 1897 개항문화거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사회에 산재한 빈집들을 활용해 지역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자산관리의 주체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하는 점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대전 안녕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거점시설 활성화 및 자력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청년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의 네트워크를 도모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 봉산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공동체를 기반으로 사업 역량을 내실 있게 다져온 조합으로 기초생활인프라 운영관리와 함께 다양한 공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정받았다. ‘아산 꿈자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안정적인 조합 운영을 위해 지자체의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사업 전문성을 보유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청주 와우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조합 설립 전부터 전문적인 사업 역량을 축적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공영주차장 운영관리 시범사업 등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인정받았다. ‘안양 명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조합원 간 갈등관리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 실행력 제고를 위해 지자체 및 센터,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는 점에서 선정됐다. ‘전주 인디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문화예술분야 지역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한 조합이라는 점이 돋보였다. 선도조합으로 선정된 7개소 마을관리협동조합은 안정적인 조직 운영 및 전문성을 담보한 사업 실행 역량 확보를 위해 향후 7개월간 맞춤형 컨설팅, 선도조합 간 네트워크 구축, 도시재생 한마당 및 산업박람회 행사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공동이용시설 및 공영주차장 등 기초생활인프라 운영관리를 위한 위탁방식 및 내용 검토, 조합원 전문역량강화 및 외부자원 연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향후 국토부는 이러한 선도조합들의 성장과정, 활동내용, 기초생활인프라 운영관리 성과, 시행착오 등을 정리해 도시재생지역 주민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사례집을 제작해 성공사례의 확산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오공명 국토부 도시재생역량과장은 “이번 선도조합으로 선정된 마을관리협동조합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도움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4-12
  • 광주시, 2045 탄소중립 목표로 ‘녹색도시 전환’ 본격화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광주광역시가 2045 탄소중립의 성공적 실현과 녹색도시 전환을 위해 본격 나선다. 광주시는 올해 2659억 원을 투입해 대기산업 인프라 구축, 미세먼지 저감, 자원순환 체계 확립, 푸른 도시 조성, 깨끗한 수질관리 및 친환경 하수관리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환경도시기반 자연환경보전 사업 32개 124억 원 ▲대기질 개선사업 34개 567억 원 ▲폐기물 감량 및 자원순환체계 구축사업 59개 414억 원 ▲도심 속 녹지 확충사업 72개 876억 원 ▲건강한 물환경 조성사업 32개 498억 원 ▲친환경 하수관리 사업 12개 66억 원 등이다. 2045 탄소중립사회를 목표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 ▲미세먼지 저감 기본계획 ▲자원순환 시행계획 ▲공원녹지 종합계획 ▲물수요 관리·하천사업 종합계획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등 각 분야의 총괄적인 구상과 방향성을 제시해 녹색선진도시 광주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 밖에도 시민과 함께할 때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는 환경정책으로 녹색제품 보급 촉진사업·녹색생활 실천 활성화 사업·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탄소포인트제 운영 등의 사업을 통해 시민의 참여와 실천 확산을 유도한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론부터 실천까지 망라하는 교육기회를 제공할 기후환경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9일 한국전력공사와 중외공원 주변 송전선로 지중화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외공원 일대를 지나는 가공 송전선로 철탑 10기를 철거해 양일로 2.3㎞ 구간 지하로 이설한다. 이에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도시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던 송전선로 지중화가 이뤄져, 주민들의 주거여건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박남주 시 환경생태국장은 “청정대기산업 인프라 구축·아리랑 문화 물길 조성·시립수목원 조성·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립 등 굵직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시민 모두가 건강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4-11
  • 소래·논현지구 해안철책 부지, 친수여가공간으로 탈바꿈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인천시의 해오름공원~남동국가산단 해안철책 부지가 보행축 연결공사를 통해 친수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보행공간이 협소한 소래·논현지구 남측 해안로 철책 철거 부지를 활용해 자전거도로·보행로·녹지 및 해안 전망대를 조성하고, 소래해오름공원과 연결되는 친수 여가공간 마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제3경인고속도로 고잔영업소 남측 해안변의 철거된 철책과 초소부지에 경비 CCTV 등 대체시설을 설치하고, 시민에게 열린 바다를 제공하기 위해 ‘소래해오름공원~남동공단 해안 보행축 연결공사’를 12일 착공한다. 36억 원을 들여 철거된 철책 부지를 활용한 자전거도로·보행·녹지공간 조성과 함께 고가교인 아암1교에 부착식 보행데크를 설치해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분리하고, 초소부지는 전망대를 설치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올해 말 개방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착공한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올해 말까지 준공·개방할 계획이며, 본 사업과 연계해 소래습지생태공원부터 소래포구를 거쳐 아암로를 따라 용현갯골유수지까지 연안친수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전망휴게쉼터 등이 완성된다. 손병득 시 해양친수과장은 “현재 추진 중인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친수도시 인천’으로 나아가는 기틀이 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철책철거 및 기존 친수시설과 연계될 때 효과가 높은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발굴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4-11
  • 국토부, 강남권 2곳 빠진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 5곳 선정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국토교통부가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 5곳을 선정했다. 국토부는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도입한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 5개 단지를 결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선도사업 후보지는 지난 해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 공모에 참여해 사전컨설팅 결과를 회신한 7개 단지 중에서 사업성 개선 효과가 있고, 주민 동의를 최소 10%이상 확보한 5개 단지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들은 주로 민간 정비사업으로는 사업성이 부족하거나, 주민 간 갈등으로 사업이 장기간 정체된 곳으로, 공공의 참여·지원 하에 사업성을 제고하게 될 경우 속도감 있게 도심 내 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공공재건축은 LH·SH 등 공공이 참여하는 경우 용적률 등 규제 완화, 절차 지원 등 공적 지원을 부여해 주택 공급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정체된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재건축을 추진하는 구역에서는용도지역 상향, 공원설치 의무 완화 등 도시규제 완화 및 인허가 절차 지원 등 각종 공적지원이 제공된다. 선도사업 후보지에 대해서는 대책 발표 당시 제시한 기부채납률 50~70%범위 중 최저 수준인 50%, 기부채납 주택 중 공공분양 비율은 최고 수준인 50%를 적용하는 특례를 부여해 사업성을 제고한다. 이번 선도사업 후보지 5곳에 대한 사업효과 분석결과 5개 단지 모두 1단계 종상향을 적용하는 등, 도시계획인센티브를 통해 기존 대비 용적률이 평균 178%p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세대도 현행 세대수 대비 1.5배 총 1503세대에서 2232세대 증가하고, 조합원의 분담금은 민간 재건축 계획 대비 평균 52%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에 선정된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에 대해서는 공공 주도로 마련한 사전컨설팅 결과에서 주민 요구사항, 개정된 법령 등을 반영해 오는 5월까지 구체적인 정비계획안을 조속히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마련된 정비계획안을 바탕으로 주민설명회·조합 총회 등을 개최해 공공시행자 지정에 필요한 동의율을 우선 확보하는 후보지에 대해서는 공공시행자로 지정하고, 신속히 정비계획을 확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서 발표한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 소규모재개발․재건축 등의 후보지 접수를 2월부터 개시해, 현재까지 주민 제안 24곳·지자체 제안 69곳·민간 제안 8곳 등 총 101곳을 접수해 입지요건 및 사업성을 검토 중이다.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으로 접수된 후보지를 분석한 결과 ▲여건은 우수하나 규제로 인해 자력 개발이 어려운 지역 ▲입지가 열악해 민간 참여 유도가 어려운 지역 ▲공공재개발‧재건축 추진 검토 지역 등 공공정비사업에 관심이 높은 지역 등에서 주로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이번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에 대해 지자체 및 주민과 소통하고, 정부의 지원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 등에 대해서도 컨설팅 회신 및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후보지를 공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4-08
  • 도심 곳곳 푸르게 ‘생활밀착형 도시 숲’ 1000개소 조성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대전시가 기후변화의 심각성 확대로, 국제적 패러다임이 된 탄소중립 구현을 위해 ‘도시 숲 확충’을 본격화한다. 시는 미세먼지·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선도도시 추진을 위해, 2050년까지 총 사업비 4150억 원을 투입해 생활권 도시 숲을 1000개소 이상 조성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또한 ‘도심 곳곳 어디서나 푸르게, 일상에서 누리는 녹색복지’를 목표로 도시의 질적 가치를 증진시킴과 동시에, 기후위기 시대의 해법을 찾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공원·녹지·가로수·숲·정원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공간으로 10분 이내 생활권에 작지만 다양한 형태의 생활밀착형 녹지공간을 시도하고, 도심 외곽의 녹색인프라 구축과 복원 및 기존 조성된 도시 숲의 보전과 관리에도 집중한다. 특히 원도심 등 공원녹지 소외지역, 도시 쇠퇴지역, 도시재생지구 등의 잠재공간을 적극 활용해 지역별 공원녹지 편차를 줄이고 녹색복지 범위를 확대한다. 사업의 유형으로는 ▲오염원을 저감시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기후대응 숲 ▲ 시민 쉼터와 소통공간이 되는 생활정원 숲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위한 명품가로 숲 ▲도시의 생태기능 회복을 위한 생태경관 숲 ▲산림을 가꿔 저탄소녹색성장을 도모하는 탄소상쇄 숲 ▲나무 심기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참여 숲이 있다. 시는 이 중 기후대응 숲의 일환으로, 가시적 효과와 공공성이 높은 신규 시범사업을 올해부터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2019년부터 추진 중인 도시 바람길 숲이 올해 완공되며, 새로운 형태의 ▲실내정원 스마트 가든 ▲도시유입 오염물질을 거르는 미세먼지 차단 숲 등 기후변화 대응 모델로 정착한 사업과 ▲가로수 조성 ▲옥상녹화 ▲쌈지공원 등의 기존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녹화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공동체정원 지원 등 시민이 주도하는 새로운 녹색문화를 널리 확산시킬 계획이다. 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주요 탄소흡수원인 도시 숲의 다양한 효과를 극대화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권과 원도심을 중점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숲은 현재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숲에 집중 투자를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이행에 선도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4-02
  • “도시를 녹색공간으로”, 스마트 그린도시 비전 선포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환경부와 국회, 지자체 25곳이 도시를 녹색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환경부는 30일 화성시 모두누림문화센터 누리아트홀에서 25개 스마트 그린도시 대상 지자체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의 본격 시행을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이 주도해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행에 스마트 그린도시가 앞장서겠다는 공동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그린뉴딜 과제 중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대표 사업으로, 마을 규모에서 기후‧환경 여건 진단을 토대로 기후, 물, 대기, 자원순환 등의 다양한 환경 분야 사업들을 복합해 친환경 공간을 구축한다. 지난해 12월 25개 지자체가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 3월 각 사업계획에 대한 실현타당성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투자규모와 시행계획이 확정됐다. 이를 토대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종합선도형 5곳은 각 167억 원, 문제해결형 20곳은 각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역과 주민이 중심이 돼 사업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종합선도형 5곳은 ▲경기 화성시 ▲경북 상주시 ▲경남 김해시 ▲전북 전주시 ▲전남 강진군이 선정 되고, 문제해결형 20곳은 ▲경기 부천시·성남시·안성시·안양시·양주시·평택시 ▲인천 서구 ▲강원도 강릉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군 ▲충북 진천군 ▲충남 공주시 ▲경북 포항시 ▲경남 밀양시 ▲부산 사하구 ▲전북 장수군 ▲전남 순천시 ▲전남 장흥군 ▲전남 해남군 ▲광주 동구 ▲제주도가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송옥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서철모 화성시장을 포함한 8명의 스마트 그린도시 대상 지자체장이 현장에 참석했다. 부천시장 등 나머지 17명의 지자체장은 영상으로 참여했다. 강원도는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5개군과 군유휴지를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환경정보 자동 측정·알림 시스템 구축으로 생태평화 기후탄력벨트를 조성한다. 제주도는 쓰레기중량제도입과 수집·운반체계 개선으로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용천수를 활용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생태교육과 연계한다. 화성시는 시화호와 비봉습지 연결 기능을 강화하고, 쓰레기통 지하화, 대기질과 연계한 미세먼지 자동 저감시설 등을 도입해 친환경 도시를 만든다. 상주시는 도로에 물을 뿌려 기온과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장치를 설치해 미세먼지와 폭염에 대비하고, 빗물 재이용 등 도시 소생태계 조성으로 기후변화 대응력을 높인다. 지자체는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통한 실질적 성과 도출 ▲적극적 정보 공유와 홍보를 통한 성과 확산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이행 촉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환경부는 행정·재정적 지원과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환경부·국회·25개 지자체는 “지역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탄소중립, 스마트 그린도시가 앞장서겠다”고 공동 의지를 천명했다. 한정애 장관은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삶의 공간부터 친환경적으로 변해야 한다”며 “환경부도 스마트 그린도시가 단기사업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출발점으로 전 국토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송옥주 위원장은 “이날 선포식이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하는 좋은 협업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국회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3-30
  • 핫플 신흥시장, 해방촌 경제·문화거점으로 재탄생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시가 인기 드라마‧예능 촬영지로 등장하며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신흥시장’을 명실상부한 해방촌의 경제적‧문화적 거점으로 삼기 위한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 12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한 해방촌 도시재생의 핵심이자 마지막 단계인 ‘신흥시장 환경개선사업’을 올 하반기 마무리 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흥시장’은 감각적인 카페와 전자오락실, 가죽공방 같이 새롭게 생긴 ‘힙한’ 가게들과 1970~80년대 예전 모습을 간직한 기존 가게들이 공존하며 독특한 뉴트로 감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 ‘이태원 클라쓰’, ‘골목식당’ 같은 인기 드라마‧예능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면서 SNS 인증명소로 떠올랐다. 시는 신흥시장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다른 재래시장과 차별화된 지역명소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지난 2018년 서울시 공공건축가를 대상으로 한 아케이드 설계공모를 추진했다. 공모 결과 삼각형 블록모양의 신흥시장을 따라 타원형의 띠가 큰 우산처럼 덮는 지붕구조체를 제안한 ‘서울챙’이 선정됐다. 현재 이 설계안을 토대로 주민‧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올 하반기까지 시장을 어둡고 칙칙하게 만들었던 낡은 슬레이트 지붕을 걷어내고 밤에도 환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아케이드(아치형 지붕)를 설치할 계획이다. 오래된 공중화장실과 시장 도로는 깨끗하게 바꾸고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미관을 개선한다. 배수‧소방시설을 정비하고 CCTV를 새롭게 설치해 안전도 보강한다. 이벤트와 휴식공간도 조성한다. ‘신흥시장’을 품고 있는 해방촌 일대 주거지는 도시재생을 통해 많은 변화를 이루고 있다. 7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오롯이 품고 있는 해방촌만의 특색은 살리면서 낙후한 저층 주거지와 골목경관이 바뀌었다. 걷기 불편했던 낙후된 보행로의 환경을 새롭게 개선 정비했고, 좁고 어두워 위험했던 골목길엔 범죄환경예방을 위해 보안등과 CCTV가 설치됐다. 서울가꿈주택 등 서울시 집수리 지원을 받아 4년간 총 127개 주택이 리모델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노후도가 특히 심했던 하수관 중심으로 정비가 이뤄져 악취가 크게 줄었고, 마을의 주요 자산을 잇는 중심 보행길엔 머리 위로 어지럽게 늘어서 있던 공중선 총 1만3202m도 정비됐다. 일부 건물주들은 이번 공사기간 중 세입자들의 영업피해를 고려해 일정기간 임대료를 약 20% 감면해 줬다. 신흥시장은 앞서 2016년 11월 건물·토지소유주와 임차인 전원이 6년간 임대료를 물가상승분 내에서 유지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상생협약과 이번 임대료 20% 인하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공공의 재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으로 직접적인 수혜를 받게 되는 신흥시장이 그 혜택을 마을과 공유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해방촌 도시재생의 핵심인 ‘신흥시장 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주민과 상인들의 생활불편을 크게 해소하는 동시에, 신흥시장이 해방촌의 경제‧문화거점으로 재탄생해 다시 한 번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3-29
  • ‘4.16생명안전공원’, 기다림의 꽃 피운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시민들이 정원사가 되어 ‘4.16생명안전공원’이 조성되기까지 앞으로 3년간 빈 땅으로 기다리고 있을 안산 화랑유원지 내 공원 부지에 기다림의 꽃을 피운다. 4.16재단은 4.16세월호참사 7주기가 되는 오는 4월 16일 오후 4시 16분부터 ‘4.16생명안전공원’ 선포식을 개최한다. 4.16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이들의 안타까움과 우리 사회에 남겨진 숙제에 대한 고민을 던지게 될 ‘4.16생명안전공원’ 국제설계공모전이 지난 2월부터 시작됐다. 4.16세월호참사가 발생한지 7년의 일이다. 피해 가족들은 전국의 시민들과 함께 모여 모두 자주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워크숍을 수차례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4.16생명안전공원 국제설계공모 시민지침서’와 ‘4.16생명안전공원 시민지침서:피해가족봉안시설 심화워크숍’을 발간하기도 했다. ‘4.16생명안전공원’은 4.16세월호 참사 10주기가 되는 2024년 4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원 개원에 맞춰 현재 8곳에 흩어져 있는 단원고등학교 희생자들의 봉안기가 한 곳에 모이게 된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4.16생명안전공원 경과보고, 선포문 낭독, 국제공모전예심통과 작품 설명, 식수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희생자 가족과 시민들은 희생자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렸던 2014년 4월처럼, 모두가 돌아올 2024년까지 빈 땅에 노란꽃들로 리본모양의 정원을 만든다. 정원에는 4160개의 모종과 희생자가족 및 시민들의 간절함을 담은 한 그루의 나무가 심긴다. 이를 위한 예산 마련을 위해 ‘소셜펀치’에서는 후원 모금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4.16재단은 2018년 5월 4.16세월호참사 피해가족들과 시민들의 출현으로 만들어진 공익재단법인이다.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추모하고,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시민들의 행동을 지원하는 ‘기억과 추모사업’, 4.16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의 진상규명활동과 사회적 회복을 지원하는 ‘피해자지원사업’, 4.1 6이전과 다른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조성사업’을 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3-28
  • 구인-구직난, 공간적 미스매치도 한몫
    - 유형 I : 구직자와 구직비중 과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구직난 지역 - 유형 II : 구직자가 구인건수에 비해 절대적·상대적으로 과소한 구인난 지역 - 유형 III : 구직난 지역이지만,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지 않은 지역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노동시장에서 한쪽에선 구인난을 호소하고 한쪽에선 구직난을 호소하는 현상이 보이는 가운데, 공간적인 측면에서도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기찬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연구팀은 주간 지난 22일 발간한 국토정책Brief 제808호 『지역노동시장의 공간적 미스매치와 정책적 시사점』에서 시·도별 구직-구인 공간 불균등 분포와 지역노동시장권과 공간적 미스매치 등 분석결과를 제시했다. 유형별 실업과 공간적 미스매치 총량은 실업을 유형화하고 그 총량을 확인한 결과, 수요부족에 의한 실업은 전체 구직건수 대비 47.5% 수준으로 나타났다. 공간적 미스매치에 의한 실업 가능성은 전체 구직자 대비 약 8.8%에 이르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불균등도는 수도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으로 나타났다. 공간적 불균등 현상은 전체 불균등도 중 서울이 약 24.8%, 경기도가 약 24.1%, 부산이 약 8.7%로 높았으며, 직종에 따라 차별적으로 나타났다. 공간적 미스매치는 대도시의 중심 및 주변 지역이 분화하는 과정에서 크게 나타나며, 특·광역시의 경우는 구직자의 비중이, 광역도의 경우 구인기업의 비중이 커서 공간적으로 미스매치가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다. 전체 직종을 대상으로 지역노동시장권을 분석한 결과 2개 이상의 시·군이 병합된 지역노동시장권은 15개, 단일 시·군 단위에서 형성된 지역노동시장권의 개수는 99개로 전국에 총 114개의 지역노동시장권이 있는 것으로 판별된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전체 고용자를 대상으로 지역노동시장권을 획정하는 경우 공간적 미스매치값은 당초 22.1에서 11.5로 약 10.6 감소했다. 공간적 미스매치의 감소효과는 지역적으로 서울 및 경기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정책과제로 접근성 개선을 위한 광역교통망의 확충 및 정책권역으로서 ‘광역기능권’(가칭)의 획정과 모니터링을 제안했다. 특히 구인난이 존재하는 지역은 매력적이지 못한 정주환경으로 인해 구직자 유입에 한계가 존재하므로 소규모 일자리 공급지역에 대한 결합개발 제도 등을 활용한 집합적 정주체계 정비를 제안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도심과의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은 광역적 교통망 확충을 통해 해당 지역과 주거중심지와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접근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나, 광역적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에서는 최저기준의 정주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정주환경이 열악한 지자체 차원에서 소규모 산단, 개별입지 지역을 정비하기 위해서는 기존 대규모 산업단지의 수익을 소규모 산단 집적지에 재투자하는 상생·협력 방안을 활용하는 방안이 있다. 지역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대규모 지역과 소규모 일자리 제공 지역을 복합적으로 결합해 규모를 갖춘 지원시설 용지 개발이 가능하도록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행정단위를 넘는 공간 구조 개선사업에 대한 범부처 패키지 사업 구성·추진을 위한 협약방안 및 중앙·지방 거버넌스체계 개편도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공간적 미스매치 개선을 위한 매칭사업이 주로 생활밀착형 인프라사업 위주라는 측면에서 현재 지역발전투자협약에서 다루는 생활SOC사업의 추진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란 의견도 제시했다. 또한 연구진은 중앙 거버넌스는 기존의 매칭·복지·교육 중심의 부문적 역할뿐 아니라, 각 부문을 일자리가 매칭되는 공간으로 끌어들이는 접근성 개선 및 정주여건 정비를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프라사업을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남기찬 연구위원은 “공간적 미스매치의 문제는 광역 협력사업의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만큼 광역지자체 차원에서의 광역적인 인프라 확충에 대한 발굴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기초지자체 측면에서는 지역 내에서 광역접근성으로부터 소외되는 지역, 정주 인프라의 집중적 공급이 필요한 지역 등 필요 단위사업을 발굴하고, 수요에 맞게 확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이 모니터링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3-23
  • 청계천·을지로 ‘자본 시각화 프로젝트 포럼’ 온라인 개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도시의 시간과 공간의 기억법 : 청계천을지로의 산업유통생태계 및 사회적 자본 시각화 프로젝트 포럼’이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리슨투더시티,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 문화사회연구소의 주최로 연구자·예술가·아키비스트·활동가·과학자·데이터 디자이너·지역 상인들이 협업해 사라질 위험에 처한 이 장소의 공간의 가치를 어떻게 가시화할 것인가 하는 고민에서부터 시작됐다. 이에 사회적 문제와 지리적 정보를 구조적이고 직관적으로 시각화하는 소원영 디자이너와 협업한 청계천·을지로의 산업유통생태계 및 사회적 자본홈페이지를 런칭 하는 포럼이다. 홈페이지는 ▲청계천을지로 산업유통생태계망 ▲청계천을지로 기술유통 중개소 ▲청계천 공업사들의 사회적 자본 ▲입정동의 속골목 ▲예술가들의 청계천 을지로 이용 패턴 ▲다방에서 본 사회적 자본 여섯가지로 이뤄졌다. 청계천·을지로 일대는 예술가들, 기술자들, 메이커들이 재료를 사고 새 작품을 구상하고 시제품을 만드는 중요한 장소이지만, 특색 없는 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재개발로 그 존재를 위협받고 있다. 이에 참여자들은 이 공간의 가치를 크게 산업적·역사적·관계적 가치로 보고, 이 의미들을 가시화할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논의해 온라인 공간을 구축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청계천·을지로 ‘산업유통 생태계와 사회적 자본’이라는 주제로 ▲박은선 리슨투더시티 디렉터(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의 ‘장소의 관계와 가치를 시각으로 구현하는 것: 산업생태계 및 기술유통중개소’ ▲조재원 UNIST 도시환경공학과 교수(사이언스월든 센터장)의 ‘사회적 가치 생성기호 똥본위화폐’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공간에서 데이터로’라는 주제로 ▲소원영 디자이너의 ‘청계천 을지로 데이터의 시각화’ ▲정아람 활동가(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의 ‘다방으로 본 사회적 자본’ ▲안근철 아키비스트 대표(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의 ‘골목과 지역조직, 예술가를 통해 본 청계천 생태계’ 발표가 진행된다. 포럼 후 박은선 디렉터의 청계천·을지로 온라인투어가 있다. 이번 포럼은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 홈페이지에서 참여 - 포럼 게시판의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 또는 리슨투더시티로 하면 된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3-18
  • 도시설계학회, 20주년 기념 ‘도시설계 지식공유 프로그램’ 개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도시설계학회 교육원이 학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도시설계 지식공유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도시설계 지식공유 프로그램’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매월 셋째주 Zoom을 통해 서울대·성균관대·동국대·한양대 등의 8개 대학 교수와 엔지니어링 회사 상무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지난달 26일 오후에는 김호정 단국대 건축학부 교수가 ‘다시 태어나는 지역 : 성수동’이라는 주제로 Zoom을 통해 강의를 진행했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은 서울 중심에 위치한 보기 드문 준공업 지역으로 한강과 서울숲 바로 옆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강남지역에 비해 임대료가 저렴해 2009년 준공업지역 종합발전계획의 우선정비대상 구역이 된 후로 급격히 발전했다. 또한 관에서 산업구조 개편 및 지역 정비를 필두로 ▲카페 ▲예술공간 ▲지식산업센터 등의 민간 산업이 들어서면서, 기존 산업과 공장에 주거와 예술·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김호정 교수는 이러한 성수동의 역사적 배경부터 시작해 산업, 물리적, 사회적 변화를 짚어가며, ‘준공업지역의 미래’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조선 시대의 성수동은 왕의 사냥터로 사용되기는 했으나 주로 농업 지역이라 개발되지 않았다”며 “일제강점기 후 정부에서 한강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이 지역을 준공업 지역으로 지정하면서 많은 공장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당시 서울 시내 전체 공장의 20% 이상이 성수동에 형성됐으나, 1980년대 지하철 2호선이 성수동 옆으로 개통되고 경마장이 세워지면서 정부에서 이 지역을 주거지역으로 개선했다. 제조업체가 점점 수도권 외 지역으로 밀려나고, 서울시는 성수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공장지대에 주상공 복합형태의 건물이 세워지고, 컴퓨터·전자 등의 첨단 산업을 유치함으로써 서울형 산업단지를 육성했다. 이에 성수동은 IT밸리·소셜 벤처·공유오피스 등이 점진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해 새로운 산업·문화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이에 따라 성동구의 주택 전세가격지수는 서울시보다 급격히 상승했다. 김 교수는 “성수동이 점진적으로 민·관에 의해 다양한 형식으로 부흥했다는 점이 준공업지역의 발전 양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카페거리·주거지역·오피스공간 등의 다양한 산업들의 특성이 비균질적으로 아우러지는 도시공간의 공생 가능성과 준공업 지역의 미래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 이예진 성균관대학교 통신원yjlee_98@nate.com
    • 2021-03-14
  • 서울시, ‘덕수궁길’ 6월까지 정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시가 덕수궁 후문 ‘고종의 길’ 입구에서 시작해 덕수초등학교 앞 원형로터리를 지나 동화면세점 앞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총 320m 구간의 ‘덕수궁길’ 정비에 나섰다.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덕수궁길’을 걷기 편한 탐방로로 정비하는 공사에 착수하고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구간은 서울시가 ‘정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 중인 총연장 2.6㎞의 ‘정동 근대역사길’ 5개 코스 중 제2코스 일부 구간이다. 서울시는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근대 한국의 역사를 간직한 정동과 덕수궁 일대 약 60만㎡의 역사적·장소적 가치 회복을 위한 ‘정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동 근대역사길’은 구 러시아공사관, 정동교회, 배제학당, 환구단 등 정동 내 대표적인 근대역사유산과 옛 길을 아우르는 총연장 2.6㎞의 역사보행탐방로다. 5개 코스로 구성되며, 모두 걸으면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일제에 의해 훼손된 덕수궁 선원전이 있던 곳이자 ‘덕수궁돌담길’과 문화재청이 복원한 ‘고종의 길’과도 인접해 있다. 정비는 크게 ▲덕수궁길 구간(고종의길~덕수초등학교 앞 원형로터리, 연장 240m)과 동쪽으로 이어지는 ▲새문안로2길 구간(덕수초등학교 앞 원형로터리~동화면세점 앞, 연장 80m) 2개로 나눠 추진된다. 덕수궁길 구간은 불편하고 노후화된 보행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다. 폭 2m의 협소한 양측보도를 편측보도로 조성하고, 보도 폭을 최대 4.4m까지 2배로 확장한다. 보행자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덕수초등학교의 담장경관도 개선한다. 또 ‘정동 근대역사길’ 탐방로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차분한 색채의 보도포장재(포천석)를 사용하고, 덕수초등학교 탐방로변 담장에는 인접한 구세군 역사박물관의 벽돌 색상 타일을 사용해 통일감을 줄 예정이다. 새문안로2길은 기존 3.3m인 보도 폭을 6m까지 확장한다. ‘덕수 소공원’에는 가로수를 심고 휴게공간을 만든다. ‘정동 근대역사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안내판도 설치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3-11
  • 농어촌공사, ‘수리수문설계시스템‘ 기능 확장 및 무료개방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수리수문설계시스템(이하 K-HAS) 기능을 확장해 민간·학계에 무료 개방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공사의 수리·수문 전문기술력을 담은 K-HAS의 기능을 확장해 민간업체와 학계 등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K-HAS는 물관리 전문기관인 공사가 한 세기 이상 축적한 기술을 전산화해, 수리시설 설계를 위한 수문량 분석 및 수리해석이 가능하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2016년 민간 무료 개방 이후 현재까지 약 400여개의 민간 기업과 학술 단체 등에서 해당 시스템을 사용해 왔으며, 사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공사는 시스템 환경변화와 사용자의 요구사항 등을 반영해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기존 테이블 형식의 입력화면을 네트워크 형식의 사용자인터페이스로 변환했다. 또한 트리형 메뉴를 구조화 시켜 모형의 입출력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반복 작업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기상청 관할 전국 76개 관측소의 일별 기상자료 및 시간별 강우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 했다. 수리시설물 규모결정에 활용되는 확률강우량 산정 과정을 간소화 하고,기상자료 통계처리 및 일반·특수 기상분석을 부가기능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 정의 기능을 통한 외부자료 입력, 분석조건 변경 등은 기존 설계분야에서 주로 활용되던 공사 프로그램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주요 개선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KRC기술지원닥터’를 운영해 외부사용자들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유선으로 실시간 해결해 주고 있으며, 매년 사용자교육을 통해 프로그램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사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설치파일과 매뉴얼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기후위기 현상이 가속화되고 이수와 치수를 위한 시스템 분석이 중요해진만큼, IT기술을 적용해 기능을 고도화한 유역네트워크 기반 분석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며 “개편된 K-HAS의 학술적 연구와 민간 기업의 기술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3-04
  • 친환경 주거단지 ‘서초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친환경 주거단지를 목표로 조성되는 서울 ‘서초구 헌인마을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시는 서초구 내곡동 374 일원, 13만2523㎡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4일 인가 고시한다고 3일 밝혔다. 본 사업은 2009년 3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하고, 2011년 실시계획 인가 신청 후 조합의 내부 사정으로 장기간 사업추진이 지연됐다. 이후 조합 정상화 과정을 거쳐 2020년 5월 실시계획 보완 신청되어 도시개발법령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관련기관 협의 및 환경·교통 등의 영향평가를 거쳐 실시계획인가 됐다.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은 노후된 주택 및 영세 가구단지를 정비해 친환경 주택단지를 조성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실시계획 수립을 통해 기존의 자연녹지지역을 ‘제1종전용주거지역용적률 100% 이하, 최고층수 2층 이하’와 ‘제2종전용주거지역 용적률 120% 이하, 최고층수 3층 이하’로 변경해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261세대의 단독 45세대 및 공동주택 216세대를 건설한다. 또한 기반시설로 도로, 공원, 녹지 및 주차장 등을 확보하도록 계획됐다. 특히 쓰레기 및 폐기물 등이 무단방치된 주변지역 그린벨트를 정비해 본연의 환경 친화적인 기능이 회복되도록 하고, 모든 주택은 신재생에너지 설치비율을 20% 이상 확보하도록 했다. 이에 제로에너지 설계 등의 에너지 절약 기술을 의무적으로 도입하고, 친환경 건축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일정은 올해 안에 환지계획 수립 및 보상절차를 거쳐 2022년부터 단지조성 공사에 착수하고, 2023년 말 공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은 장기간 지연 후 어렵게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원활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서초구 및 조합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이 일대가 친환경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3-03
  • 서울시, 환경보호 및 조경용수 재활용 ‘빗물저금통’ 90% 지원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서울시가 버려지는 빗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빗물저금통’ 설치비를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서울시는 하수도에 버려지는 깨끗한 빗물을 모아 청소나 조경용수로 사용하는 ‘빗물 저금통’(빗물이용시설) 설치비 지원 신청을 18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효율적, 지속적 활용을 위해 4개 권역별로 나누어 ‘빗물저금통’ 관리활용 실태를 정기 점검하고 유지관리와 사용법 등을 안내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건축 유형에 따라 설치비 90%(기준설치비 대비)를 지원 받으며, 개인용 소형 빗물이용시설의 경우 최대 217만 원까지, 학교 및 공동주택의 경우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자는 설치비의 10%를 부담한다. ‘빗물저금통’은 지붕 등에 내린 빗물을 모아 필요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시설로, 텃밭·화단 조경용수·마당 청소용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수돗물 사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강우 시 하수도의 부하를 덜어 주고 수질 오염 방지, 열섬 현상 완화까지 도시환경 문제까지 해결 할 수 있다. 시는 2007년부터 빗물저금통 보급을 시작해 지금까지 1161개의 빗물저금통을 보급했으며, 올해는 약 3억여 원 예산을 배정해 개인용 소형 59개소, 학교 및 공동주택에 9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설 설치자는 5년 동안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5년 이내에 미사용 하거나, 무단 철거 할 경우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다. 설치 이외에도 빗물의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해 학생과 단지 내 주민을 대상으로 빗물 재이용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강화·홍보하고,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빗물에 대한 공동체 의식 제고와 적극적인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50플러스재단과 함께 ‘빗물관리지원단’을 모집해 사용실태 조사, 사용법 및 고장처리 안내 등의 사후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0+포털을 방문하면 된다. 50+보람일자리 사업인 ‘빗물관리지원단’은 물환경, 수처리 등에 관심있는 50+세대를 대상으로 18일부터 모집하며, 인원은 21명(현장20명+행정1명)으로 2인 1조(총 10개조)로 활동하게 된다. 설치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해당 자치구(개인용 소형) 및 서울시(학교 및 공동주택)에 18일부터 신청하고, 이후 지원 대상으로 확정되면 설치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물순환정책과 또는 해당 자치구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개인용 소형 빗물이용시설은 자치구에서 적합성 검토 후 서울시에서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신청자가 많을 경우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학교 및 공동주택의 경우 오는 3월 31일까지 서울시로 신청 후, 4월 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원 대상 9개소가 선정된다. 김재겸 서울시 물순환정책과장은 “기후 변화로 물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요즘,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면 물 절약과 환경을 살리는 일에도 동참할 수 있다”며 “평소 빗물을 활용하기를 원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18
  • 삼척 수소R&D특화도시 조성 본격화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삼척 수소R&D특화도시 조성이 본격화된다. 삼척시는 지난 17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삼척수소시범도시 연구단과 수소와 재생에너지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시는 강원도에서 수소충전소를 구축·운영과 분산형 수소 생산시설 및 버스 충전소를 구축 중에 있으며, 지난해 수소R&D특화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에너지관련 공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 시범도시 인프라 기술개발사업 과제 참여와 공동투자, 연구·실증결과를 활용한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 발굴에도 참여한다. 시와 한수협은 ▲수소·재생에너지 융·복합 주거 및 휴양단지 조성 ▲바이오가스·LNG 및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융·복합사업 ▲산학연과 연계한 수소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사업 ▲국가 에너지 정책에 관한 협력사업 발굴 등에도 투자·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원자력발전소 예정부지로 지난 2019년 6월 지정 철회된 근덕면 일대 원전 해제부지를 재생에너지 RE100 관광, 복합휴양단지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 사업에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와 한수원, 수소시범도시 연구단이 수소에너지를 주거부문까지 확산할 수 있는 기술성·안전성·경제성을 확보하는 기반을 만들고, 수소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기반 구축에 마중물 역할은 물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그린수소 전주기 기술 실증은 물론, 수소·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자립형 주거·휴양단지 개발 등을 통해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및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삼척시가 친환경 수소경제 거점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18
  • 서울시, 올해 도시재생·건축 용역 발주 117억 규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올해 서울시가 총 117억 규모로 도시재생 및 건축 분야 용역 53건을 발주한다. 서울시는 도시재생실 및 도시계획국, 주택건축본부, 지역발전본부, 공공개발기획단, 도시공간개선단 등 6개 실·국·본부의 용역사업을 총망라한 용역자료집을 발간해 15일 공개했다. 지난 2017년부터 도시재생 및 건축 분야 발주 예정 용역에 대해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왔으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별도 설명회 없이 서울시 도시재생포털을 통해 게재, 배부했다. 이번에 발간한 용역자료집에는 6개 실·국·본부에서 추진하는 주요 용역의 세부내용, 발주시기, 사업예산 등이 담겨있으며, 사업부서와 담당자 연락처 등도 제공된다. 도시재생실은 ‘효창원로 독립기념길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 13건, 도시계획국은 ‘서울특별시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등 15건, 주택건축본부는 ‘서울특별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재정비 용역’ 등 9건을 발주한다. 또한 지역발전본부는 ‘동북권 광역거점 역할 제고를 위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수립 용역’ 등 10건, 공공개발기획단․도시공간개선단은 ‘서울 입체복합도시 시범사업 활용계획 수립 용역’ 등 6건을 발주한다. 올해 도시재생 및 건축분야 용역 규모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지난해(73건, 194억 원)에 비해 40% 감소한 수준이지만, 상반기 조기발주 및 선금 지급 등을 통해 신속집행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상반기에 전체 용역의 90% 이상 발주를 계획하고 있으며, 용역업체의 자금사정을 지원하고자, 원하는 경우 최대 80%까지 선금 지급을 할 계획이다. 용역자료집은 서울시 도시재생포털에서 직접 다운로드 해 받아볼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도시재생실 재생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2-15
  • 국토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지원 기틀 마련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지원 기틀을 마련한다. 국토부는 최근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는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정보체계의 활용 ▲도시재생 관련 경력 인정 등에 대해 계획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해 구체적인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마련한다. 이에 도시재생에 특화된 교육체계, 교원 및 시설확보의 적절성 등 전문인력 양성기관이 갖춰야 할 최소기준을 마련해 일정 수준 이상의 기관‧단체를 지정하고, 국토부가 양성기관에 대한 지원과 지도․감독을 할 수 있는 규정을 두고 인재양성 관리에 대한 기틀을 다진다. 또한 도시재생전략계획의 경미한 변경사항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면적의 10% 미만 변경, 도시재생지원센터 구성 및 운영 방안의 변경에 관한 사항 등으로 규정하고, 이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공청회 및 지방의회 의견청취를 생략한다.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계획의 경미한 변경사항은 용도지역 변경, 주요 도입기능 변경 등을 제외한 사항으로 규정되고, 이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공청회, 지방의회 의견청취, 관계 행정기관과의 협의 및 지방위원회의 심의 등을 생략한다. 아울러 혁신지구 사업시행자 대상에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항만공사를 추가해 공항, 항만 등 거점시설 인근지역을 혁신지구로 추진 시 전문성을 갖춘 공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그 밖에 개정안에는 도시재생 실무위원회의 임기를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고, 도시재생지원기구에 건축공간연구원을 추가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조성균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역량과장은 “이번 도시재생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개정안을 토대로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계획을 단계적으로 수립·시행해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도시재생법 시행령 개정안의 입법예고 기간은 오는 2월 5일부터 3월 16일까지 관계부처 협의, 규제 및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올해 상반기 중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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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1년 4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수에 반하다
공모전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도시공공정원 참여작가(전문, 시민) 공모 1. 행사 및 공모 개요 ○ 행 사 명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 전시기간 : 2021 6. 2.(수) ∼ 6. 6.(금) ※ 행사후 존치 ○ 조성위치 :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 일원 내 ○ 공 모 명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도시공공정원 참여작가(전문, 시민) 공모 ○ 공모주제 : 공공ㆍ일상 ○ 조성규모 : 총 7개소(전문 작가 3개소, 시민 작가 4개소), 개소당 50∼100㎡ 내외 ○ 지 원 금 : 전문 작가 35백만원 내외, 시민 작가 10백만원 *부지 규모에 따라 지원금 조정가능 2. 참가 자격 ○ 관련분야 전문가 그리고 전주시민(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거주자) ※ 2019. 12. 6. 이전 주민등록 상 전주시 거주자 3. 공모 일정 ○ 공고 기간 2020. 12. 7.(월) ~ 2021. 1. 15.(금) 40일간 ○1차 서류 접수 2021. 1. 11.(월) ~ 1. 15.(금) 18시 ※ 이메일 접수 ○현장 설명회2021. 1. 19.(화) ※ 대상지 파악 및 대상지별 작품조성 가이드라인 제시 ○2차 작품 접수2021. 2. 19.(금) 18시 ※ 이메일 접수 ○작품 심사2021. 2. 23.(화) ○당선작 발표2021. 2. 26.(금) ※ 심사결과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 공개 ○현장 워크숍2021. 3. 5.(금) ※ 심사결과 개별 연락 ○디자인 검토2021. 3. 20.(토) ○작품발표회2021. 3. 26.(금) ※ 최종안 제출 및 프리젠테이션, 계약서 작성 ○정원 조성2021. 4. 1.(목) ~ 2021. 5. 26.(수) 56일간 ○최종심사(1차)2021. 5. 27.(목) ※ 완성도 및 정원 전반에 대한 심사 ○최종심사(2차)2021. 6. 1.(화) ※ 유지·관리에 대한 심사 ※최종심사 결과 홈페이지 공개 ○시상식2021. 6. 2.(수) 개막식 ○정원 전시2021. 6. 2.(수) ~ 6. 10.(일) ※ 존치 및 행사 후 이전설치 4. 작품 심사 ○ 심사위원회는 전주정원문화박람회 위원, 분야별 전문위원, 전주시 내부위원으로 구성한다. 5. 시상 내역 ○ 총 3개 작품 시상, 상장 및 상금 총 11백만원 대상 5백만원 우수상(참여작가) 3백만원 우수상(시민작가) 3백만원 6. 문의 ○ 주관 : 정원문화박람회 조직위원회 / E-mail. jjgcf@naver.com ○ 주최 : 전주시 천만그루정원도시과 정원문화산업팀 / Tel. 063-281-2672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2020 DSD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주거단지 보행공간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1. 주제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다비드 르 브르통) 도시의 주거와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만큼 소중하고 건강한 경험은 없다 걷는 사람은 전신의 감각을 열고 매순간발밑에 밟히는 땅을 느끼며 환경을 경험하고 기억한다 우리에게는 고밀한 고층 아파트단지에서도 편안하고 즐겁게 걸으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권리가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지는 수도권 교외 도시 외곽의 평범한 주거단지다 대한민국 어디서나볼 수 있는 고층 아파트 단지다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주거단지에서 삶의 질은 결국 보행공간의 디자인에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마음껏 걷고 앉고 쉬며 일상을 풍요롭게할 수 있는 중심보행가로와 거점 공간 디자인에 조경 건축 도시 분야 학생들의 슬기로운 아이디어를 초대한다. 2. 공모전 일정 ○ 참가신청 : 2020년 9월 28일(월) 17시까지 ○ 작품접수 : 2020년 11월 2일(월) ~ 4일(수) 17시까지 ○ 작품심사 : 2020년 11월 10일(화) ○ 결과발표 : 2020년 11월 13일(금) ○ 작품전시 : 2020년 11월 16일(월) ~ 11월 23일(월) ○ 시 상 식 : 2020년 11월 20일(금) ○ 공모전 진행 참가신청부터 작품전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함 3. 시상 ○ 대상 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 2작품 /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 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상금 50만원, 상장,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 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4. 대상지 개요 ○ 아파트단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545번지 일원 5. 설계 내용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 + 주요 거점 디자인  단지(A1, A2블럭) 내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A1블럭과 A2블럭 연결보행로 포함)  주요 거점(예: 광장, 학교 주변 등)의 공간 디자인 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보행 환경 고려 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  스마트한 공간 및 시설 제안 6. 문의처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