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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산업 활성화 ‘2022 정원식물 전시·품평회’ 개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국화, 그라스, 침엽수 등 가을·겨울 정원식물 788품종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2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가 개최됐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2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이하 전시·품평회)’를 오는 30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품평회에는 정원 관련 협회, 전국 지자체 정원 담당, 정원식물 육성·유통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시·품평회는 국화, 그라스, 침엽수 등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을·겨울 시즌 정원식물 788품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 전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사전 진행된 전문가 및 국민 품평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정원식물 10종을 ‘올해의 정원식물’로 선정해 시상했다. ‘2022년 올해의 정원식물’ 자생식물 분야에서는 ▲‘향등골나물’이 종합 우수 ▲‘변산향유’는 색상 우수 ▲‘층실사초’ 질감 우수 ▲‘꼬랑사초’는 활용성 우수 ▲‘양뿔사초’는 신규성 우수로 각각 선정됐다. 국내육성 품종 분야 ▲종합 우수에서는 ‘기린초 홍돌’ ▲색상 우수 ‘부채붓꽃 스노우윈드’ ▲질감 우수 ‘톱풀 루비스타’ ▲활용성 우수 ‘가우라 스타블러드’ ▲신규성 우수 ‘무궁화 꼬마’가 각각 수상했다. 한수정은 이번 전시·품평회를 통해 발굴한 우수한 정원식물에 대해 정원 조성, 정원장터 및 가든샵 판매 등을 통해 시장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전시·품평회는 관상가치가 높은 정원식물을 정원 분야 관계자와 국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라며 “우수한 정원식물을 발굴해 국내 정원시장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품평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종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신유정
    • 2022-10-02
  • “2022 정원산업박람회, 메타버스로 미리 만나요!”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미리 만날 수 있게 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26일부터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정원산업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정원산업관에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 참여하는 정원분야 기업 40여 곳의 제품 소개,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 정원형 미로게임 등 콘텐츠가 제공돼 박람회의 흥미를 돋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 연계행사 등도 소개돼 박람회의 관심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정원산업관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윤찬균 시 산림공원과장은 “온라인 정원산업관을 통해 지역·세대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정원 분야에 접근하고, 관심을 갖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온라인산업관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이 주최하고 시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내달 7일부터 16일까지 세종중앙공원일대에서 개최된다.
    • 신유정
    • 2022-09-29
  • 식물과 더 가까이… 한수정, 반려식물 키트 콘서트 개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에서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을 개최한다. 28일 한수정에 따르면 이번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반려식물 키트 콘서트)에서는 반려식물 키트 전시 및 판매, 시민참여 가드닝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이번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에서는 반려식물 키트 전시·판매를 비롯, 분갈이, 가지전정, 테라리움 등 다양한 가드닝 교육까지 펼쳐진다. 아울러 ‘식물의 책’ 저자 이소영 세밀화가의 북토크쇼도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한수정은 2021년부터 반려식물 프로젝트를 통해 대국민 정원문화 확산 및 반려식물 산업계 판로개척 지원에 힘쓰고 있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반려식물 키트 콘서트와 더불어 반려식물 키트의 상품성 분석, 반려식물 키트 판로개척을 위한 컨설팅 등 반려식물 키트 산업계 지원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9-28
  • 세종수목원, 지역 농가와 ‘정원장터’ 운영… 상생발전 나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국립세종수목원이 정원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원장터를 운영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에 플리마켓 형태로 방문자센터 앞 광장에서 ‘정원장터’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 사회적경제기업 및 K-테스트베드 참여기업 등과 함께 하는 자리로, 다양한 정원식물과 제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정원장터를 통해 지역 농가와 국민들이 정원식물을 통한 교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정원식물과 다양한 정원용품,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신품종 정원식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남성 세종수목원장은 “정원장터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정원식물에 좀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이번 행사가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수목원과 관련 산업계가 상생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9-27
  • 세종시, 정원산업박람회 연계 ‘시티투어 정원여행’ 운영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세종시가 ‘2022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세종중앙공원 일원을 운행하는 ‘세종 시티투어 특별코스(정원여행)’를 운영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정원여행에 참여하면 시 대표 정원인 세종중앙공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돌아볼 수 있고, 시 민간정원인 ‘꽃밭에서’에서 진행하는 공연과 생활원예(가드닝)체험도 할 수 있다. 이후에는 베어트리파크로 이어져 숲속에서 완연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사전신청 기간은 20일부터로 이용요금은 청소년 1000원, 성인 2,000원이며, 입장료와 여행자보험 등 부대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검색창에서 ‘세종시티투어’를 검색하면 자세한 사항을 살펴 볼 수 있고, 인터넷이나 전화로도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세종시티투어는 기존 행복도시투어, 역사문화투어, 청춘데이트투어, 공주연계투어 등 4개 코스 외에 올해는 수요자 맞춤형코스인 ‘천안연계투어’, ‘체험연계투어’, ‘교과서투어’를 새롭게 운영 중이다. 세종시티투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관광문화재과, 세종시관광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 신유정
    • 2022-09-20
  • 세종수목원, 정원·식물문화 확산… 반려식물 상담실 운영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20일부터 정원·식물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 참여형 ‘오프라인 반려식물 상담실’을 운영한다. 20일 세종수목원에 따르면 이번 오프라인 상담실은 사계절전시온실 로비에 마련돼 반려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겪은 어려움을 상담받을 수 있는 생활 속 식물 클리닉이다. 이번 오프라인 반려식물 상담실은 20일부터 1개월간 임시운영한 후 정식운영 될 예정이다. 임시 운영 기간에는 나무의사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나무의사가 직접 상담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의 식물 상담이 가능하다. 반려식물 상담 신청은 전화 예약 및 현장 방문 모두 가능하며, 전화 예약은 세종수목원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남성 세종수목원장은 “이번 반려식물 온라인 상담실 운영으로 식물을 키우면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수목원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원·식물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수목원은 지난해부터 온라인 반려식물 상담실 운영을 통해 국민들의 반려식물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상담해 오고 있다.
    • 신유정
    • 2022-09-20
  • ‘2022 조경가드닝 민간기능경기대회’ 내달 6일 개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2022 조경가드닝 민간기능경기대회’가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2022 조경가드닝 민간기능경기대회’는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조경가드닝멘토협의회, 서울문예마당, 국립세종수목원이 주관하며, 환경조경나눔연구원, 대한전문걸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가 주최한다. 또한 ‘2022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연계행사로 진행되며, ‘2022 코리아가든쇼’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제기능올림픽 참가자격이 되는 17세~22세의 학생 2인으로 구성되는 ‘커플팀’과 번외경기 성격의 17세 미만 학생 2인과 멘토 1인으로 구성되는 ‘투게더팀’으로 진행된다. 강릉중앙고, 공주생명과학고, 금산산업고, 수원농생명과학고, 용인바이오고에서 총 8개 팀이 참여한다. 두 팀의 성격이 다른 만큼 출제와 평가도 구분돼 진행되며 평가는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로 시행된다. 경기대회의 결과는 대회 마지막 날인 7일에 발표되며, ▲대상(산림청장상) ▲금상(세종시장상) ▲은상(한국기술인협회장상) ▲동상(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을 선정해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기술인협회장상의 경우 올해 신설된 상으로 조경가드닝 기능경기 분야에 대한 조경 기술인들의 관심에서 비롯된 의미 있는 상이다. 조경가드닝멘토협의회에 따르면 민간기능대회를 2회 이상 개최하면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국가기능경기대회인 지방기능경기대회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지방기능대회는 최소 4개의 지역에서 4개 팀 이상이 참가해야만 지방기능대회 직종으로 선정되는 조건이 있으나 조경가드닝 분야에서는 16개의 팀을 생성하기엔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 조경가드닝멘토협의회 관계자는 “지방기능대회는 참가자격에 연령 제한이 없어 일반인들도 대회 참가가 가능하다”며 “관심있는 사람과 조경가드닝 기능인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의 많은 참여와 독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 산림청, 세종시,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한국정원문화협회, e-환경과조경, 대한전문건설신문, 한국조경신문, 라펜트, 한국건설신문, 월간가드닝이 후원한다.
    • 신유정
    • 2022-09-14
  • 한수정, 민간정원에 자생식물 보급 나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민간정원 활성화 및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자생식물 보급에 나선다. 한수정은 지난 8일 전국 58개소의 민간정원에 자생식물 보급과 태풍 피해 확인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수정 소속 국립수목원은 수목원 내 전시와 축제 등을 목적으로 지역민과 함께 자생식물을 증식하고 있다. 한수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증식된 식물을 보급했다. 한수정은 지난 2021년부터 민간정원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민간정원협회를 비롯한 민간정원주와 정기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운영 등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자생식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자생식물 보급사업을 이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약 3만 본의 식물을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한수정은 민간정원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내외부 정원 전문가의 현장 컨설팅, UCC 페스티벌 개최, 민간정원 현판 지원 등 다양한 민간정원 활성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한수정은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잉여식물 자원을 민간정원에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민간정원 지원을 계속 이행할 예정이며 국가정원과 지방정원의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민간정원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정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9-12
  • 백두대간수목원, 소외계층 위한 공공정원 5개소 조성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 백두대간수목원이 경북 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공공정원 5개소의 조성을 완료했다. 지난 8일 한수정에 따르면 ‘2022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공공정원 조성사업’은 정원문화로부터 소외된 지역주민들이 정원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됐다. 백두대간수목원은 앞서 지난 4월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조성대상지를 선정했으며,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에 걸쳐 경북 울진군, 구미시, 군위군, 성주군, 안동시에 공공정원 5개소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공공정원 조성에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을 비롯한 지역 자원봉사센터,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 또한 백두대간수목원은 조성 후에도 ▲가드닝 교육 실시 ▲올바른 식물관리를 위한 방문 컨설팅 실시 등 공공정원 조성 참여자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강기호 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관리실장은 “국립수목원으로서 향후에도 공공정원 조성 및 관리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올바른 가드닝 방법과 지속가능한 정원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9-12
  • 한수정, 추석 명절 맞이 수목원·식물원 무료 개방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속 수목원 및 식물원을 무료 개방한다. 7일 한수정에 따르면 이번 수목원·식물원 무료 개방은 추석 기간 국민 생계비 부담 경감 및 물가·민생 안정을 위한 정부 시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무료 개방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진행되며, 추석 당일인 10일은 제외된다. 산림생물보전을 위해 조성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다양한 가을 야생화와 백두산 호랑이를 만나볼 수 있다. 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하우스에서는 ‘금강분취’, ‘북분취’, ‘두메분취’ 등 가을을 대표하는 취속 식물들이 개화가 한창이다. 평상시 쉽게 접할 수 없는 고산식물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 기간에는 ▲자연 속에서 영감을 얻고 창출한 예술작품 전시회 ‘2022 아트스테이’ ▲피톤치드 가득한 숲에서 힐링할 수 있는 ‘포레스트래블(FORES-TRAVEL)’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백두대간수목원은 추석 연휴에 방문하는 관람객 대상으로 매일 102명에게 씨앗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수목원 무료 개방과 더불어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에 한창이다. 9일부터 12일까지 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추석맞이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곳에는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온실 속 아쿠아리움 ‘바다를 품은 정원’ ▲수생식물 특별전시 ‘생명을 잇다’ ▲선인장 세밀화 특별전 등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 7월 4일 정식 개원한 국립한국자생식물원도 추석 연휴 식물원 무료 개방에 나선다. 이 기간에는 한국자생식물원에는 ▲전통놀이 체험부스 운영(상시) ▲나무포크 만들기(9월 11일) ▲클래식 음악공연‘음악의 숲’(12일)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더불어 관람객을 대상으로 ‘산수국’, ‘바위솔’, ‘맥문동’, ‘눈개승마’ 등 정원에 심거나 반려식물로 키우기 적합한 우리나라 희귀 자생식물을 무료로 나눠준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국민 생계비 부담 경감 및 추석명절 물가·민생 안정을 위해 수목원·식물원 무료 개방을 진행하게 됐다”며 “가족들과 수목원에서 즐겁고 여유로운 추석 연휴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9-07
  • 한수정, 상생 협력 위한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운영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 국립세종수목원이 수목원·정원의 상생 협력 활성화를 위해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를 제작해 배포한다. 지난 5일 세종수목원에 따르면 이번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는 수목원·정원 분야의 지속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을 마련해 침체된 수목원·정원 분야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세종수목원은 스탬프 투어 운영을 통해 2022년 기준 18개 수목원·정원 기관을 대상으로 순회하며 관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스탬프 투어 운영기관 가운데 3개 기관을 방문할 때마다 참가자에게 가드닝 교육키트 및 우리꽃 기념주화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앞서 한수정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수목원·정원 분야 교육 환경 기반 조성을 위한 공사립 수목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해오고 있다. 2022년에는 정원분야와 함께 네트워크를 확대해 교육프로그램 연계·관리 등을 지원하는 수목원·정원 분야 거버넌스 구축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탬프 투어 운영기관도 추가 협의 예정이다. 특히 2022년 수목원·정원 네트워크 주요사업으로 ▲사회적 가치 및 사회배려자 대상 교육 개발 ▲네트워크 강화 ▲교육콘텐츠 공동 개발 및 운영 ▲사립수목원 교육콘텐츠 지원방안 ▲수목원 교육 분야 심포지엄 등 다양한 사업이 활발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제상훈 세종수목원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이번 교육은 공사립 수목원·정원의 상생 협력 거버넌스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됐다”며 “수목원·정원 분야 교육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목원 교육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9-06
  • 한수정, 수목원·정원 교육 분야 실무 역량강화 교육 운영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 국립세종수목원이 수목원·정원의 상생 협력을 위해 ‘수목원·정원 교육 분야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세종수목원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공·사립 수목원·정원의 상생 협력 거버넌스 사업 일환으로 ‘수목원·정원 교육 분야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목원·정원 분야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상생의 장을 마련해 침체된 수목원·정원 교육 분야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교육에는 ▲사회적 가치 및 사회배려자 대상 교육 개발 ▲공동 스탬프 투어 개발 ▲네트워크 강화 ▲교육콘텐츠 공동 개발 및 운영 ▲사립수목원·민간정원 교육콘텐츠 지원방안 등 다양한 수목원·정원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앞서 한수정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수목원·정원 분야 교육 환경 기반 조성을 위해 공사립 수목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2022년부터는 정원분야와 함께 네트워크를 확대해 교육 프로그램 연계·관리 등을 지원하는 수목원·정원 분야 거버넌스를 구축 및 운영 중이다. 제상훈 세종수목원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이번 교육은 공사립 수목원 및 정원의 상생 협력 거버넌스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수목원·정원 분야 교육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목원 교육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수정은 올해 충청·전라권역을 시작으로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지속가능한 수목원·정원 상생 협력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매년 정기적인 교류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 신유정
    • 2022-08-25
  • 산림청, ‘IFLA 기념정원’ 오늘부터 개방
    [환경과조경 박형석 기자] 세계조경가대회 기념정원이 오늘부터 개방됐다. 산림청은 올해 광주에서 열리는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를 맞아 국립세종수목원에 기념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조경가대회(International Federation Landscape Architects, 이하 IFLA)는 77개 국가에서 7만여 명의 조경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올해 세계조경가대회는 지난 1992년 서울과 경주에서 개최된 이래 30년 만에 다시 한국 광주에서 개최돼 의미가 크다. 산림청은 지난해 6월에 세계조경가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산림・조경 간 상생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한국 조경의 발전상을 담은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설계 디자인 공모전을 열어 선정된 작품을 정원으로 조성했다. 국립세종수목원 내에 위치한 기념정원은 2900㎡의 규모로 ‘사람의 정원, 자연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인간과 자연의 공생을 구현했다. ‘사람의 정원’은 사람들이 어린나무를 관찰하는 행동을 하면 이를 감지해 ‘자연의 정원’에서 안개 분사가 작동하도록 하는 사물인터넷 설비를 갖춰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기념정원 작가는 "인간이 자연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한다"는 의도를 담았다. 조성된 작품 외에 기념정원 공모전 참가작들은 이달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 및 조경정원 박람회에 전시될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 기념정원을 조성한 만큼 이 공간이 한국 조경의 발전상을 담은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국립세종수목원을 찾는 방문객 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박형석
    • 2022-08-19
  • 산림청, 일반임기제 임업사무관 1명 채용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산림청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일반임기제 임업사무관(5급) 채용을 진행한다. 응시자격은 종자기술사, 산림기술사 중 하나 이상 자격증을 소지하고 ▲관련전공 박사학위 ▲관련전공 석사학위 취득후 1년 이상 관련분야의 실무경력 ▲관련전공 학사학위 취득후 3년 이상 관련분야의 실무경력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이면 된다. 채용인원은 1명이며, 채용 시 산림청 산림보호국 산림생태복원과에서 근무예정이다. 임용기간은 채용일로부터 2024년 7월 31일 까지다. 중점적으로 담당하게 될 업무는 ▲DMZ 일원 산림사업 관련 업무 총괄 ▲DMZ 일원 산림 관련 정책 개발·수립 ▲DMZ 일원 산림관리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 ▲DMZ 일원 등 산림생태계 복원사업 ▲산림생태계복원 분야 연구 및 관련 법령 제·개정 ▲산림생태계복원 모니터링 및 평가·분석 ▲산림생태계복원 대외 협력사업 및 유관기관협의체 구성·운영 등이다. 신청서는 등기우편을 통해 산림청 운영지원과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9월 1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9월 6일 면접을 통해 9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채용정보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운영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신유정
    • 2022-08-11
  • 국립세종수목원, 정원식물 시장확산 및 발굴 나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31일까지 2022년 하반기 ‘국립세종수목원 정원식물 전시·품평회’ 출품식물을 공개 모집한다. 세종수목원에 따르면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개최되는 정원식물 전시·품평회에 앞서, 다양한 정원식물의 시장확산 지원 및 우수한 국산 정원식물의 발굴을 목표로 이번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에는 국내에서 정원식물을 생산·육성·유통하고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자생식물, 국내육성 품종, 국외도입 품종 총 3분야로,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특히 자생식물 및 국내육성 품종 분야는 전문가와 국민의 품평을 통해 우수성을 평가 후, 상·하반기 품평 결과를 종합해 ‘2022 올해의 정원식물’을 선정하고 9월 30일 시상할 예정이다. 더불어 세종수목원은 출품식물의 판로 개척을 위해 전시기간 내 출품자가 직접 식물을 판매하는 ‘정원장터’, 정원작가·조경설계사·조경시공사 등 관련 업계 종사자를 초청하는 ‘비지니스 데이’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세종수목원 정원소재연구실장은 “출품된 식물은 국립세종수목원 발간물 ‘2022년 정원식물’에 수록해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설계사무소 등에 배포할 예정”이라며 “더불어 출품식물이 조경 및 정원조성에 사용되도록 정원식물의 시장확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8-11
  • 세종중앙공원서 ‘조경가드닝 민간기능경기대회’ 개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2 조경가드닝 민간기능경기대회’가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세종중앙공원’에서 이틀간 개최된다. 조경가드닝 멘토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5일 도곡동 Space LACH에서 조경기능대회 참가학교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2022 조경가드닝 개최 설명회 및 지도교사 기능교육 직무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2 조경가드닝 민간기능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 대회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해 대회를 보완·개선하고, 고등학교 조경 과목 지도교사의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조경가드닝 종목 출제경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 개최 장소는 당초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및 ‘2022 코리아가든쇼’가 개최되는 세종중앙공원에서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기능교육 직무연수회에서 최일홍 운영위원장은 역대 국제기능올림픽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식재, 포장, 목공, 조적, 수경 등 공종별로 체계적인 기능실습 공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한 가이드북의 교육을 진행하며, 역대 기능올림픽 출제문제 및 채점기준을 설명했다. 최원만 출제·심사위원장은 도면의 이해를 위해 모형을 제작해 보는 것이 공정을 이해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정희선 출제위원은 올해 출제방향 및 배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은아·민경빈 강릉중앙고등학교 교사, 신용재 용인바이오고등학교 교사, 정영준 함양제일고등학교 교사가 참석해, 올해 민간기능경기대회 예상문제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의 예상문제는 10일 배포될 예정이며, 협의회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 받는다. 기능교육 직무연수회가 끝난 후 제39회 시즈오카 국제기능올림픽(2007년)에 출전했던 김명섭 선수가 참석해 국제대회 출전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김명섭 선수는 “국제대회에 출전경험을 바탕으로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기능, 체력, 도면 이해력, 지구력 등 정신적 요소, 협력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대회에 출전했다는 이력을 자부심으로 갖고 있다. 다시 대회에 출전할 수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자신감을 가지고 대회를 우승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기 출전자는 재출전 기회가 없는 규정이 변경됐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승호 조경가드닝 멘토협의회장은 “이번 민간기능경기대회 때에는 고등학생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2024년 프랑스 리옹 올림픽 다음 경기의 출전 선수를 위해 지금 17세 이하의 선수와 50세 이상이 한 팀으로 참가하는 ‘TOGETHER’팀을 결성해 참여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8-09
  • 국립세종수목원, 시민 정원작가 발굴·육성 나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고품질 정원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시민 정원작가를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한수정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9일부터 가드너 플러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수목원·정원 분야 시민전문가 육성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드닝에 관심이 많은 성인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세부 교육내용은 ▲라디오 조경 김지환 소장의 정원 식재계획 수립, 정원 배식도면 그리기 등 정원디자인 전반 ▲님프 송명준 대표의 정원관리 방법 등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7주(32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참가비용은 12만 8000원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세종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육서비스실로 문의하면 된다. 제상훈 세종수목원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정원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정원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8-08
  • 한수정, 정원누리 쌍방향 소통… 정원업체·인력정보 공모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정원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원산업 관련 업체와 정원작가 등 전문인력의 정보를 공개 모집한다. 지난 5일 한수정에 따르면 이번 공개모집 대상은 반려식물 키트 업체 정보와 정원 설계 및 조성 분야 전문가와 정원작가 등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이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원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업체 정보와 전문 인력풀은 선별 후 ‘정원 누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한수정은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정원 정보 통합 플랫폼 ‘정원 누리’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수정은 산림청과 함께 전국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정원 인프라를 비롯, 정원 문화·산업에 대한 각종 정보를 조사 및 수집했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올해에는 정원의 인프라·문화·산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자 국내 국가·지방·민간·생활·실습정원 및 스마트가든의 약 1149개 대상지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며 “정원 누리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정원산업 플랫폼으로 국민 수요에 보답할 수 있는 정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8-07
  • “세종수목원서 여름방학 특별한 추억 쌓아요”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 수경재배 화분만들기, 식충식물 테라리움 등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한다. 세종수목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여름방학 특별교육 프로그램은 ▲해설사와 함께 사계절전시온실을 탐방하고 부레옥잠을 활용한 수경재배 화분을 만드는 ‘식물이 풍덩’ ▲식충식물을 이용해 테라리움을 만드는 ‘나의 작은 화분’ ▲식물의 다양한 씨앗을 탐구하는 ‘도전! 씨앗꿈틀’ 등으로 구성됐다. 세종수목원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야간개장 기간에는 ▲‘여름밤배움터’에서 반려식물을 입양하는 ‘업사이클 가드닝’ ▲아로마 에센스를 활용해 디퓨저를 만드는 ‘향기 한 스푼’ ▲광복절을 맞이해 무궁화를 주제로 한 무료교육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제상훈 세종수목원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여름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종수목원 홈페이지 교육소식 및 교육예약 코너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교육서비스실로 연락하면 된다.
    • 신유정
    • 2022-08-04
  • 한수정, 스마트가든·실내정원 산업 활성화 ‘앞장’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스마트가든, 실내정원 산업 활성화에 앞장선다. 한수정은 지난 2일 스마트가든 사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가든 설치 민간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수정, 스마트가든 산업계 대표, 사업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가든 기술 증진 및 산업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스마트가든 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스마트가든에 적용되는 사물인터넷(IoT) 등 자동유지 관리시스템의 발전 방향과 개선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수정은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스마트 가든 설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스마트가든의 시범 설치부터 대상지와 설계·시공 등을 위한 매뉴얼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국내 1000여 개의 스마트가든을 설치 및 관리해 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스마트가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마트가든이 뇌피로 해소와 자율신경계의 안정을 도모시키고, 근로자들의 피로 및 우울 감소, 환경 스트레스 회복 등의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한수정은 스마트가든 산업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올해의 경우 정원산업 및 관련 업계의 전문가를 비롯해 지역 시민들과 소통, 협력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스마트가든 시민 모니터링단을 모집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다”며, “특히 스마트가든 관련 민간기업이 정원시장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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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LA와 사람들 ①] 박람회 성공 주역, “67개 업체, IFLA를 채우다”
[환경과조경박광윤기자]‘제58차광주세계조경가대회’의막은내렸다.하지만30년전경주세계조경가대회가그랬듯,이번광주세계조경가대회의감동과숨은이야기는조경인들에게오래도록간직되고회자될것이다.이에본지는미처담지못한이야기들을연재를통해이어나갈계획이다. 첫번째시간으로‘조경*정원박람회’에참가한업체들을리뷰해본다. 이번박람회에는총67개업체가참여해대한민국조경기술의발전된모습을전세계에알리는역할을톡톡히해냈다.특히자재업체중심의전시에서벗어나건설사,공공기관,엔지니어링및설계사무소까지다양한분야가참여해국제행사의성공적인개최에힘을보탰다. 스페이스톡의‘넥스트톡’,AR·VR기술접목해더똑똑해진휴게공간 조경시설물회사‘스페이스톡’이작년말스마트기술과IT기술이융합된제품브랜드‘NEXTTALK(넥스트톡)’을론칭하며,그간경험하지못한스마트휴게공간인‘Life+(라잇플)’,스마트운동공간인‘Fit+(핏플)’,AR+VR놀이공간인‘Play+(플레잇플)’이라는새로운스마트시설물라인을내놓았다. 넥스트톡은이번박람회에서또하나의새로운제품을선보였는데,바로야외모임공유부스인‘wemeet(위밋)’이다. ‘위밋공유부스’는스페이스톡에서오랜기간연구한여러가지스마트기술자원들을탑재하고있다.부스에내장된스마트한기능들은이용자가스마트폰앱을통해제어할수있는편리성을갖췄으며,위밋의어플리케이션은이용자가원하는시간대에예약결제한후이용이가능하다.스페이스톡은앞으로도스마트시설물에대해선두적인연구활동을이어나갈계획이다. 한설그린‘뫼비우스’,“평평한벽면녹화는그만!이제입체벽면녹화시대!” 한설그린이선보인‘뫼비우스’는기존건축물파사드에평면형으로설치되던벽면녹화를보다다양한입체형태로연출할수있도록개발한벽면녹화시스템이다. 뫼비우스는녹화모듈을이용해3차원으로돌출된형태의녹화공간을연출하는제품으로,최근이슈가되고있는미세먼지저감을위한집진장치와미스트장치를적용해운영할수도있다.집진장치를통해대기중미세먼지를흡기·정화하면식물이식재된면을통해정화된공기를배출하고,미스트장치를통해여름철대기온도의저감및미세먼지를흡착·침강할수있도록개발됐다. 한설그린에서자체개발한IoT기반의자동유지관리시스템인SMART그린IoT시스템을통해식물의관수,집진장치,미스트등모든엑츄에이터장치들의자동화운영이가능하고,대상지에적용된토양수분센서,미세먼지센서,온습도,Co2등의센서정보를PC,스마트폰,태블릿PC를통해원격으로실시간모니터링이가능하다. 키그린‘잔디보호매트’,“잔디,이제편하게밟아주세요~” 깐깐한일본과유럽으로도수출하는키그린의‘잔디보보매트’는최근홍수와가뭄등으로몸살을앓는전세계적기후위기에서더욱돋보이는제품이다. 기존잔디공원을보면잔디호보를위해“잔디에들어가지마시오”라는진입금지줄을쳐놓은것을자주볼수있었다.하지만‘시민들에게잔디광장을마음껏뛰놀수있는장으로돌려줄수는없을까’고민한끝에키그린의‘잔디보호매트’가개발됐다.개발의핵심은답압에의한손상을어떻게막을수있는가에있었으며,키그린은답압시잔디의생장점이직접발에닿지않도록공간을확보해주는기술을적용해이를해결했다. ‘잔디보호매트’에는크게3가지특허기술이적용됐다.답압시함몰방지효과기술,강한매트결합력과풀림방지효과기술,잔디생육공간확장기술등이다. 디자인파크개발‘키즈런’,“장애물코스몇분안에통과?!” 조경시설물업체디자인파크개발은이번박람회에서장애물코스를통과해시간을기록하는레이싱코스놀이시설인‘키즈런챌린지’를새롭게선보였다. ‘키즈런챌린지’는버튼을누르고출발하여건너고오르고매달리기를하는각각의코스를모두통과한뒤도착버튼을누르면시간이측정되는놀이시설이다.일자형시설물은다이노스텝·공룡알밸런스등5개코스로구성되며,U자형은스테고클라이밍·네이처홀더링등8개코스로구성된다.상위기록은전광판에등수가기록돼도전과승부욕을자극하는아이디어가돋보이는제품이며,특히공룡테마를접목해아이들에게흥미유발과성취감을느낄수있도록해정서발달에도큰도움이될것으로기대된다. 디자인파크개발은키즈런외에도물놀이터에특화된퍼걸러를새롭게선보였으며,또한‘무장해통합형운동기구’로서시니어제품인‘앨덜리피트니스’와젊은층의근력운동에특화된복합운동기구‘스마트크로스핏’,앉아서뒤로넘어가는‘좌식오버턴스레칭’등다양한제품을전시했다. 미콘,회색에서녹색으로“콘크리트,어디까지가봤니” ‘미콘’은조금아이러니하게도개발시대의상징이된‘콘크리트’를통해지속가능성과녹색도시를만들어가는기업이다.급속한도시의개발로현대의콘크리트는어둡고탁한도시의상징이됐다.하지만‘미콘’은“가장오랜시간사람들에게쉴공간을만들어주며우리에게‘공간’의가치를알려준소재”가바로콘크리트이며,또한지금부터콘크리트는우리에게‘새로운디자인’‘녹색조경’‘지속가능성’의가치를알려주게될것이라고말한다. 미콘은이번전시에서‘GraytoGreen’을슬로건으로내걸고‘FibonacciNumber’를콘셉트로부스를연출했다.고대화석의암모나이트에도,앵무조개의달팽이껍데기에도,솔방울과해바라기씨앗의배열에도,나뭇가지의갈라짐에도,아기손마냥자라나는고사리에도황금비율이존재한다.이런걸보면,자연은자연스러워보이지만몹시규칙적이다.이번전시를통해“콘크리트는가장오래된재료이며,가장미래적인재료로서,이제삭막한도시에자연을담는그릇으로새롭게태어날것”이라는메시지를담았으며,미콘은‘오래된미래’콘크리트를통해살아있는식물과함께지속가능한도시를만들어가겠다는의지를밝혔다. 한국그린인프라연구소,‘어떻게하면도시환경을쾌적하게만들까’ 도시녹색인프라를선도하는기업‘그린인프라’는이번박람회에환경부의두가지연구성과를가지고전시를진행했다. 하나는“바이오플러스시티구현을위한회복력향상패키지기술개발”로,도시내열섬저감,생태공간확보,홍수예방등도시환경을쾌적하게만들기위한공간조성방법에관한것이다.특히이번연구성과로개발된‘G-Hbox시스템’은도시빗물을저류시키고침투시키는모듈시스템으로,모듈조합을통한쉬운시공이가능하고다양한공간에서대응이가능한장점을가졌다. 다른하나는“도시열스트레스취약공간생태계서비스향상구조/소재/공법개발”에대한연구로,‘G-RainUP시스템’을소개했다.‘G-RainUP’은인공지반녹화모듈시스템으로빗물을증발시켜도시를시원하게만드는쿨링공간,빗물을담아내어홍수와범람을예방하는방재공간,빗물을재이용해식물과미생물을키워내는생명공간을제공해빗물이용을높이고도시열섬을완화한다. 가이아글로벌,친환경소재놀이시설물‘이포레’ 가이아글로벌은외부공간의휴게․놀이시설에서부터지하우수저류시스템,녹상녹화까지다양한친환경자재를개발해설계에서부터자재생산,현장시공까지토털솔루션을제공하는기업이다.특히친환경소재인아까시나무로만든놀이시설물을국내에최초로도입한기업으로이번박람회에서는친환경놀이시설물‘이포레’를소개했다. ‘이포레’는자연건조한1등급아까시원목으로구불구불한나무의형태와질감을그대로사용한다.심재만사용해갈라짐이적고,무광택무독성의천연스테인만을사용하며,방부처리를하지않아소재와디자인등모든면에서환경친화적인제품을생산하고있다.일일이수작업을통해손수제작하는시스템으로높은품질을자랑하며,실제가이아글로벌이전국에제작․설치한놀이터는환경부나국민안전처등으로부터우수놀이시설에다수선정되기도했다. 성하+리스페이스이레,기상정보연계한AI자율관수시스템‘시그널트리’관심 IOT기술융합조경전문기업‘성하’와‘리스페이스이레’가미래지향적조경과IOT기술을융합한공동부스를연출했다. 성하는토양정보를IOT토양센서로수집하고,기상정보를연계함으로써인공지능에의해관수조건을판단하는AI스마트자율관수시스템브랜드인‘시그널트리(SIGNALTREE)’를론칭했다. 리스페이스이레는도심속바쁜하루를살아가는현대인들에게자연을선물하고자자연과마주하고,교감할수있는‘네이처홈:자연은집이다’라는콘셉트로부스를연출했다.전시는자연에둘러싸여안정감을느끼면서나에게집중할수있는인피니티‘미러가든’과‘네이처홈’주위를돌며자연과교감하는자신의모습을느낄수있는매직미러존등으로구성됐다. 수프로,실제땅구현한벽면녹화‘어쓰월’ 수목비즈니스로이름난‘수프로’가이번엔벽면녹화제품을가지고박람회를찾았다. 수프로의‘어쓰월(Earth-Wall)’은실외의부족한녹지공간을확보하기위한벽면녹화제품으로,벽면에화분을설치하는기존제품과달리벽체에실제지면과같은토양환경을구현해나무들이보다건강하게오랜기간유지될수있도록구현했다.수종에따라필요로하는토심을원하는만큼늘려줄수있으며,보조컨테이너에담수조가설치돼있어식물이월동에서깨어나활동하는겨울에서초봄으로넘어가는시점에자연적으로수분을공급하는기능을가지고있다. ‘에어가든’은벽면녹화식물을활용한공기정화시스템이다.식물의광합성은산소를발생시키고,이산화탄소를저감하며,포름알데히트등VOCs를저감시키는효과등이있다.‘에어가든’은이러한식물고유활동의효과를극대화시켜공기를정화하는친환경에어스트림시스템이다.쉽고빠르게식물을식재할수있는캡슐형DIY제품전용식생토를사용해보습성과통기성이우수하며공간의제약없이설치가가능하다. 예건‘큐보’,“시간이지날수록아름다움을더하다” 조경시설물업체예건은다양한시설물로부스를전시했다.공간을채우고기능을충족시키는시설물은많지만,시간이지날수록아름다움을더하는시설물은많지않다.예건은한그루의심겨진나무처럼세월이흘러도변하지않는가치를지닌디자인을위해노력하고있다. 이번전시에서전면에배치한주력제품은‘큐보’이다.‘큐보’는이탈리아어로입방체,정육면체의의미로서,큐보시리즈의입방체형상은다양한공간에서여러조합과배치로연출할수있다.예건의시설물은전통적으로‘튼튼하다’는평가가많았으며,내구성을기반으로세월이지나도식상하지않은고품질의제품을선보여왔다. 이외에‘카멜로’는팬데믹시대에불특정타인에대한포비아와개인적거리를확보하려는이용행태를반영한제품으로,이용자가서로마주보지않고이용할수있는벤치시리즈로선보였다. 세인환경디자인,내가족이숨쉬는공간‘스마트퍼걸러’ 세인환경디자인은“새삼느낀다”.한없이주어지는줄알았던자연이매우절실하게다가오는요즘,이시대나와우리가족의삶을위해깨끗한공기과안전한휴게공간이매우중요하다는것을말이다.그래서이번박람회에서내놓은세인의주력제품은‘스마트퍼걸러’이다. 세인의‘스마트퍼걸러’는센서를통해내외부공기질을측정해자동으로공기를정화하고미세먼지,날씨정보등을알려주는아주똑똑한제품이다.이용자의움직임까지감지해쾌적한환경을유지하면서도에너지효율을높여,기능은물론유지관리의편리함과경제성까지잡았다.이를가능하게한것은멀티센서가부착된실내측정기와외부인감지센서,에어커튼난방기와정보를전달하는디스플레이등최신기술이접목됐기때문이다. 토인디자인,“조경시설물트렌드가궁금하면토인을보라” ‘토인디자인’은조경시설물전문디자인기업으로,미적으로기능적으로수준높은시설물들을출시하고있다.퍼걸러,티하우스,벤치를비롯한휴게시설물에서부터재활용분리수거장,자전거보관대등관리시설물,놀이시설물,운동시설물까지매우다양한제품을보유하고있다. 특히최근각광받고있는연결식트랙형운동시설인‘피트니스트랙’은새로운개념의운동시설물로사용자스스로난이도를조절하며실시가능한7가지기능을조합해기능성과조형성을동시에만족시켜주는제품이다. 소담이앤씨‘카라반’,“조경에서웰빙으로,국민캠핑문화선두” 소담이앤씨는이번박람회에‘카라반’으로전세계인을만났다.소담이앤씨의‘카라반’은길이7m로국내최장축을자랑하고있는클래식과유니크2종이있다. 클래식카라반은카라반최초의유려한곡선형의디자인으로전면부에는곡선형페어유리로개방감을높여멋진뷰를만들어내고있으며,내부는천연월넛무늬목을사용해차분하면서클래식한분위기를연출해패밀리캠핑에적합한대형사이즈의카라반이다. 유니크카라반은프레임구조와서스펜션,바디안정성,내구성에비중을둬개발됐으며,5인가족기준으로취침공간과거실,부엌시설,화장실에이르기까지여유로운실내공간활용이가능하다. ◆IFLA조경*정원박람회참여업체리스트67개 ▲정부/지자체/공공10개 문화재청,산림청,부산광역시,수원시,울산광역시,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도로공사,한국수자원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민간57개 가나안건설,가든제작소,가이아글로벌,그린나래,그린스타,그린프리즘,도화엔지니어링,동원산업,디자인파크개발,리스페이스이레,명산지에프알씨,미주강화,미콘,배재대학교한국산업인력공단,빛고은/피앤티,세이브트리,세이프월드정원용품,세인환경디자인,소담이앤씨,솔누리문경새재원두막,수프로,스페이스톡,신영사,삼지전문서적,아르스,아르티장,아름다운길,엑소,예건,원예가이드,이노블록,이레바이오,전진기업,지이든,진홍녹화센터,키그린,태영무역,태흥에프엔지,토인디자인,하늘유통,한국그린인프라연구소,한국그린태양광에너지,한국조경신문/다원식물원,한국조경학회호남지회,한길,한미상사,한설그린,한양그린파크,휴넷코리아,휴먼테크,휴안주식회사,휴인,디엘이엔씨
[소소한정원] 무궁화에 대한 단상
여름이되면주변에서자주볼수있는꽃이무엇일까.주변의사람들에게물어보면대부분의사람들이선뜻대답하기어려워한다.봄이란계절로물어보면목련과개나리,벚꽃,진달래등을말하겠지만여름은쉽게답변을하지못한다.이유는여러가지겠지만단순하게생각하면봄처럼꽃을목적으로외출을하지않기때문이다. 평소수목원이나식물원을자주방문하거나식물에관심을갖고있는사람이라면배롱나무나연꽃정도를얘기하지않을까하면서답변에대해정원에관련된일을하고있는사람으로서아쉬운게사실이다.이일을직업으로갖기전에는필자도주변사람들도마찬가지였기때문이다. 그렇다면여름에꽃을피우는식물중에서가장흔한식물은무엇일까.모든사람들이공감하는식물은없을까.이름만대면모르는사람이없을테지만여름식물이라인식하는않는아주흔하지만귀한대접을받고있으면서도한편으론천대를받는식물,국화로지정되어학교,관공서마다있는식물,무궁화가있다. 무궁화는언제꽃을피우고언제질까.문헌에따르면일찍피는무궁화는6월말부터개화가시작해늦게는10월까지계속된다.이처럼개화기가길다보니여름에개화한다고인식하지못할수도있지만,한가지아쉬운생각이드는건정원을가꾸는대부분의사람들은크고화려한색생과개화기가긴식물을선호한다. 무궁화를자세히보면이런조건으로는충분하다.크고많은꽃을피우면서흰색부터보라색까지그리고겹꽃까지다양한화색과형태를가진다.이처럼정원식물로의장점을갖추었음에도불구하고정원식물로의많은이용은되지않는다. 무궁화를정원에이용하지않는이유를물어보면특별한이유는없다.다만어디선가어렴풋이들은기억으로진딧물이끼어서라고대답하는사람들이다수이다.하지만우리가정원에이용하는식물중에진딧물같은해충이끼는식물은흔하다.대표적으로무궁화와비슷한시기에개화하는원추리가그렇고여름철연못을가득채우는연꽃과수련이그렇다.그럼에도불구하고원추리와연꽃등에진딧물이많다는이유로싫어하거나정원에서제거하지않는다.왜무궁화를정원식물로선호하지이유가궁금해진다. 무궁화는우리나라전역에서식재가가능한식물로내한성은물론이고내염성과내공해성또한강해활용범위가매우넓다.자세히보면길가나공원등여러곳에무궁화가많이식재된것을볼수있다.하지만아쉬운건식재된무궁화들이대부분형태가제멋대로이고꽃도많이피지않는것을볼수있다.시원하게답변을듣지못하던정원식물로매력을못느끼는이유일지도모르겠다. 하지만간과하지말아야할것은관리되지않는식물은어떤식물이라도마찬가지일것이다.그럼에도불구하고무궁화에는여러가지잣대를들이대며쓰지않으려한다.사실무궁화는다른식물보다더많은관리가필요한식물이다.무궁화의아름다움을오롯이보기위해서는식재지의선정부터전정,시비등지속적인관리가필요한데대부분은심기만하고관리는하지않는게사실이다.무궁화는햇볕이잘들고물빠짐이양호하며비옥한토양이식재적지로새로나온줄기에서만꽃이피므로꽃을제대로보기위해서는전정을하는것이좋다. 전정시기는가지에물이오르기전인이른봄에하는것이좋다.앞서언급했듯이무궁화는100여일동안개화한다.또대부분의꽃은하루밖에피지않는다.100일동안수십송이의꽃을매일피우는건경이로운일이아닐수없다.그런경이로움을맞이하기위해서는거름을주는수고와비용은감수해야하지않을까.거름을주는시기도정해져있는데생장전인가을이나봄에유기질비료를주는것이좋다.그리고가장많은사람들이무궁화를보고떠올리는진딧물등병충해의방제는약제를살포하면되지만굳이살포하지않아도된다. 혹시진딧물이낀무궁화를볼기회가있다면자세히살펴보길바란다.진딧물이낀무궁화를보다보면등부분에주홍색을띤작은벌레들이진딧물을갉아먹는것을볼수있다.이들은대부분무당벌레의애벌레들이다.약으로방제하지않아도천적을불러진딧물을방제하니참으로영특한식물이다. 예전수목원에서근무할때이맘때쯤이면무궁화취재를위해방문하는기자들이있었다.무궁화를오랫동안연구하셨던박사님은때론오지말라고역정을내시는때가있었는데,나중에서야안사실이지만대부분오후에방문하는사람들을향해서였다.이왕이면생기있고만개한무궁화를봐야좋은데오후에오면지기시작하는무궁화를취재하고사진으로남기게되니아쉬울수밖에없지않았을까.취재전조금만문헌을보면알수있는사실인데이를간과하는것이못마땅한것은당연하지않았을까. 주변의무궁화를찾아보고감상하는시간을가졌으면좋겠다.꽃은잘피우고있는지그렇지않다면무엇이부족한지도고민하고이후에는시기를맞춰서전정이나시비를하는일도결심하길기대한다.그이후에어떻게꽃이피는지도보는시간까지도가지길바란다.그렇게만시간을보낸다면무궁화에대한인식은바뀔거라고장담한다.많은사람들이무궁화에대해가진생각은선입견이었다는것을깨닫지않을까. 옛날부터우리선조들은버드나무와무궁화를논가에심었다고한다.이유는진딧물의천적인무당벌레가유충일때는버드나무에서식하며잎을먹다가성충이될즈음육식을해야하는데이때무궁화로옮겨와서진딧물을먹었다.벼에낄진딧물을무궁화가유인하니벼는피해를보지않는셈이다. 지금처럼먹을것이풍족하지않았던시기에생존에가장중요한쌀의생산량을늘리는즉,식량을지키는역할을하니국화로서의지위가당연할수밖에없다.이런이로움을알고무궁화를보는시간을가져봤으면좋겠다.우리국화가정말자랑스럽지않을까. 남수환/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정원사업실장
[광주 IFLA] 전통정원 가치 재조명… 세계 각국 ‘보존·관리·활용법’ 모색
[환경과조경신유정기자]문화재청이지난달31일부터9월2일까지3일간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KDJ)와그일대에서열린세계조경가대회(IFLAWorldCongress)에서전통정원의가치를세계로알렸다. 문화재청은지난1일세계조경가협회(IFLA)가주최하는조경분야의대표적인국제행사인세계조경가대회의스페셜세션으로국제학술대회를개최했다. 이번학술대회는‘전통정원의보존관리’를주제로전문가주제발표및종합토론으로구성됐다. 주제발표는▲엘리자베스브라벡(ElizabethBrabec)매사추세츠대학교애머스트캠퍼스교수의‘플로렌스헌장;역사정원의재조명’▲토모키카토(TomokiKato)교토예술대학일본정원학과교수의‘일본전통정원의보존정책과문화재정원의복원및이용사례’▲매리언하니(MarionHarney)배스대학교교수의‘영국정원경관의보존원칙’▲신현실우석대학교교수의‘한국전통정원보존정책및사례’순으로진행됐다. 발표가끝난후김영모전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을좌장으로▲이상석서울시립대학교교수▲손용훈서울대학교교수▲진혜영국립수목원과장이패널로참여해토론이진행됐다. 엘리자베스브라벡교수는“문화경관의개념수립상당부분은역사정원과공원의복구,관리가차지하며,조경가들의주도로시작됐다.초기정의는설계된경관,소규모유적지에주로집중되며,이런관점은1982년채택됐던피렌체헌장에반영됐다.하지만1990년대가되면서‘문화경관’이라는아이디어를확장해서문화유산에대한폭넓은아이디어와표현을경관이포함해야한다는필요성이높아졌다”고설명했다. 이어“문화경관은‘기념물’이라는것으로파악됐으나,유산의지정과세계유산이라는등재구조로적용하는데등재를위한역량부족,제한된인력과취약한관리기관,본질적으로변화하는시스템유지의어려움,탁월한보편적가치등한계점이제시됐다.이후기전세계적으로기후변화위기가심화되면서,피렌체헌정의이슈들과운영지침은더욱중요해졌다.생태계의변화는본질적이지만,문화경관에서전세계적으로예상되는변화는전례없을것”이라고말했다. 또한“각유적지들은문화,유산,기술적혁신의저장소가되면서동시에탁월한보편적가치의특성을유지하는데여려움을겪는다.특히대두되는이슈를해결하기위해새로운유적지와경관에적용되면서가치가높아진것은오랜기간존재하면서번영해온문화경관에반영된기술적혁신”이라고강조했다. 토모키카토교수는“일본은근대화와함께문화재를보호하려는경향이강해,정원을문화재로보호한역사가100년이넘는다.오늘날에는정원뿐아니라정원을관리하고유지하는데사용되는‘선택적보존기술’도문화재로인정된다.개별정원외여러건물과같은집합적대상을의미하는‘문화경관’도범주에추가됐다”며“문화재로지정된정원의보수작업에참여하는사람들은항상정원의본질적가치를염두해두고,현대적취향과정원을처음만든사람들의미적감각의차이를인식해야한다”고말했다. 특히“오늘날문화재보호를위해서는보존과시민이용의균형을맞추는것이중요하다.정원의공적이용은정원이아름답게보이도록관리하는정원사의기술에달려있다.이런이유를토대로개별정원관리뿐만이아닌,‘정원사의손과마음’에기반한공공이용프로그램을통해일본정원문화를계승하고더욱발전시키려고한다”는의견을밝혔다. 아울러“문화재로지정된정원을법제로보호하려는노력은현재까지지속적으로진화하고있지만,법제로만살아있는문화를후세에전하는데에는한계가있다”며“살아있는정원을관리하는기법을전수하고정원을감상하고즐기는‘살아있는정원문화’를계승하려면오늘날의사람들과정원문화를공유하고더욱발전시키려는노력이중요하다”고강조했다. 미래언하니교수는“역사적경관을활력넘치는생생한장소로유지하는것과취약한역사적구조물을보전하는것사이에는갈등요소가있지만,정원과경관에는건물과는다른보전철학이필요하다.정원은단순히감탄의대상이아니라과정”이라며“정원은본질적으로찰나적특성을가진다.성장,쇠퇴,재생등지속적으로변화하고진화하는과정으로수리,보전등이가능한건축물에적용되는것과는다른철학적접근법이필요하다”고말했다. 더불어“정원이계속해서생존하려면가장좋은방법은보전을위한계획을세워변화하는자연을관리하는것이다.이계획은의사결정과정에서관리책임을맡은사람들을돕고,특히우선순위결정과정에서발생하는관리와보전의딜레마를해결하는데도움이될수있다.보전계획은장소와의미를중요하게고려해야한다”는의견을밝혔다. 신현실교수는“한국의역사정원즉‘전통정원’은서양의건축과원예를중심으로한장식적정원과는다른사유의정원이다.정원은마치자연그대로인듯인공적인분위기를최대한억제하면서도조영자의정체성과이상세계를향한바램을건물과조화롭게담았다”며한국의역사정원을소개했다. 또한“정원은사람과자연과의위계로부터시작된상호존중의철학으로이어진다.정원은그나라의문화속에깃든자연관을잘보여주는자연유산이다.현재한국의전통정원은통일신라시대동궁과월지(안압지)를발굴하면서정원고고학적조사의효시가됐고,익산왕궁리후원수체계를발굴하면서본격적인발굴의본괘도에오르게됐다.현충사조경정비사업을통해서도전통조경의중요성이따로구분됐으며,요즘정원분야보존관리기술의발전도주목할만하다”고말했다. 더불어“최근문화재청은23년만에문화유산헌장을개정하면서‘역사·문화환경과함께자연유산을보호한다’는문구를새롭게추가하며,본격적인국가유산시대를선포했다.이처럼명승내전통정원의보존관리에대한국민적관심이다양화되고있어국가유산차원에서역사적정원의보존관리체계를확립하기위해정책활성화에나서고있다”고설명했다. 이상협문화재청천연기념물과장은”이번국제학술대회개최를통해문화재청이주도적으로전통조경관련국제협력체계를구축하고,한국전통조경의독창성과우수함을널리알릴수있는발판이되길바란다“며”후대에까지물려줄국가의유산으로서전통조경자원을발굴하고,이를보존관리하겠다”는포부를밝혔다. 한편문화재청은유튜브를통해국문자막을포함한영상을제공할예정이다.
[광주 IFLA] 광주 세계조경가대회 성대한 ‘폐막’…“사랑합니다, 조경!”
[환경과조경박광윤기자]제58차광주세계조경가대회가수많은감동과추억을선사하고성황리에막을내렸다. 지난9월2일오후5시부터김대중컨벤션센터다목적1홀에서는국내외조경가,광주광역시장및지역주요인사들이참석한가운데,최영준서울대학교교수의사회로3일간의세계조경가대회를마무리하는폐막식이진행됐다. 이날안세헌광주세계조경가대회사무총장은“힘든시기에개최된세계조경가대회가성황리에마칠수있게됐다”며지난2년간고생한관계자와대한민국조경인들에게감사인사를전했다.또한대회의성공적인마무리를축하하고“사랑합니다조경!다시만나요!”를외치며감동의인사말을전했다. 폐막식에참석한강기정광주광역시장은광주에서열린세계조경가대회의성공을축하하고,세계각지에서모인조경가에게존경을표한다며다시광주에찾아줄것을청했다.또한“지속가능개발은우리모두의고민이다.세계조경가대회가빛고을광주에확실한메시지를주었다”며“조경가들이지구의구원투수가되어달라고감히부탁드린다”고말했다. 이어‘RE:PUBLICLANDSCAPE’을주제로열린‘세계조경가대회2022학생설계공모전시상식’이진행됐다. 시상식에서제임스헤이터세계조경가협회회장은지난2008년부터15년간매해공모전을후원해온한국의조경설계사무소그룹한의박명권대표를소개하며감사의말을전했다. 박명권대표는인사말을통해“그동안그룹한이어느나라회사인지잘모르는분들이많았을텐데,이번에한국에서세계조경가대회가개최됨으로써한국을대표하는설계사무소라는것을알리게돼자랑스럽게생각한다”며힘든시기임에도학생들의많은참여로이루어진공모과정을치하하고,미래세대가조경에관심을가지고창의적아이디어를내는일에앞으로도지원을아끼지않겠다고밝혔다. 이번IFLA학생설계공모전은▲분석및계획(ANALYSISANDPLANNING)▲조경디자인(LANDSCAPEDESIGN)▲응용연구(APPLIEDRESEARCH)등3개의카테고리로나눠수상자를선정했다. ▲‘분석및계획’카테고리에서1등상에는중국의‘Chernobyl:FromtheSilenceofAbandonmenttotheBustleofRestoration’이▲‘조경디자인’카테고리에서1등상에는호주의‘ABondofNatureConnection’이▲‘응용연구’카테고리에서1등상에는중국의‘Carbon-FriendlyAction:AimingforNet-ZeroCarbonLandscapeBasedonLifeCycleAssessment’이수상했다. 이어차기세계조경가대회공동주최도시인스웨덴스톡홀름과케냐나이로비에대회기를전달하는이양식이진행됐다.이번광주대회를위해한국조직위원회가보관중이던대회기가스톡홀름과나이로비에서온차기조직위원들에게넘겨지는순간감동의박수가쏟아졌으며,모두함께내년에다시만날것을기약했다. 2023년9월28일에서29일까지나이로비와스톡홀름두도시에서동시에개최될차기세계조경가대회의주제는“긴급한상호작용(EmergentInteraction)”이다.기후변화대응,사회적공정,생물종다양성을위한조경가의활동을잇는네트워크를지향하는동시에,새로운형식의집단지성기반의문제해결,국경을넘어서는전략,아이디어와디자인협력등을탐색하는기회가될것으로기대된다. 마지막으로제임스헤이터세계조경가협회회장은“어려운시기임에도세심한프로그램으로행사를기획한한국조직위원회에감사하다”며여정을함께한참석자들에게도경의를표하면서,전세계조경가들의관심속에서치러진지난3일간의열정의기록들을뒤로하고대회의막을내렸다. ‘RE:PUBLICLANDSCAPE’을주제로열린이번세계조경가대회에서는,공공의문제를다루고해법을제시하는데있어서‘조경가의역할’과‘조경가의리더십회복’에대해중점적으로다루는자리가됐다.전세계적위기로인해새롭게대두된공원의가치를재검토하고,조경가의사회·문화적실천사례들이발표됐다.이에기후변화와사회적위기에대응하는미래조경가의역할에대해더많은논의들이앞으로이어질것으로기대된다. ◆IFLA2022STUDENTDESIGNCOMPETITION수상자 카테고리1:ANALYSISANDPLANNING ▲1등GROUPHANPrizeforAnalysisandPlanning/상금1500USD Chernobyl:FromtheSilenceofAbandonmenttotheBustleofRestoration JinYunsha,YanJie,YueYingxue,XuJiankang/China ▲2등GROUPHANCommendationAwardforAnalysisandPlanning/상금1,000USD THEMEGALOPARK:ANetworktoRe-CelebrateNature’sContributionstoPeopleinMegalopolis OuXiaoyang,LyuYingshuo,AiXin,LiuYang/China ▲3등IFLA2022ORGANIZINGCOMMITTEESpecialAwardforAnalysisandPlanning/상금없음 FromConflicttoFusion:StrategiesfortheConstructionofSymbioticSystemsofAgriculture,BeesandForestsinCampecheState ShuaiJiang,TianweiLiao,HanyuHu,TengfeiYu/China 카테고리2:LANDSCAPEDESIGN ▲1등GROUPHANPrizeforLandscapeDesign/상금1500USD ABondofNatureConnection LiuJunhang,ZhangShihao,TanJunhe/Australia ▲2등GROUPHANCommendationAwardforLandscapeDesign/1000USD LandfillHarmonic ChenPuling,LiuLi,WangXinyu,YanGuirong,ZhangRui/China ▲3등IFLA2022ORGANIZINGCOMMITTEESpecialAwardforLandscapeDesign/상금없음 BeeConnected MingkeZhu,RuiYe/China 카테고리3:APPLIEDRESEARCH ▲1등GROUPHANPrizeforAppliedResearch/상금1,500USD Carbon-FriendlyAction:AimingforNet-ZeroCarbonLandscapeBasedonLifeCycleAssessment YiranZhuge,RuiqiPan,JiayingLi,ZhuojunJiang,MengyuShi/China
[광주 IFLA 기조강연 셋째날 - ⑧⑨ - 끝] “문화적 맥락 내에서 ‘조경 디자인’ 근거 찾아야”
[환경과조경신유정기자]“서양양식위주의획일적조경을경계하고,디자인실천의활성화를위해문화적맥락내에서디자인의근거를찾아야한다.” 58차세계조경가대회마지막날인지난2일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다목적1홀에서질리안월리스(JillianWalliss)멜버른대학교교수·하이케라만(HeikePahmann)로열멜버른공과대학교교수,이만의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장의기조강연이진행됐다. 질리안월리스와하이케라만교수는서양의방식으로획일화돼가는조경디자인을탈피하기위한‘문화적맥락’을설명했다. 아시아현대조경의경향을다룬책‘TheBigAsianBookofLandscapeArchitecture’의편집자인질리안윌리스교수는하이케라만교수와디지털테크놀로지를응용한조경에대해연구하고있다. 그들은이번강연을통해“서양양식위주의획일적조경을경계하고,디자인실천의활성화를위해문화적맥락내에서디자인의근거를찾아야한다”고강조했다. 이만의협회장은‘생태도시담양’를주제로우리의자연과환경에대해이야기했다. 이회장은담양을사례로기후변화시대에능동적으로대응하고지속가능한발전을꾀할수있는도시정책을역설하며“기후위기를극복하기위해개인과정부가함께할수있는역할”을강조했다. 담양은‘2050탄소중립실현을위한로드맵’에따라담양탄소중립선언문과조례제정,점심시간전기소등,컴퓨터절전모드생활화등생활속작은실천운동을추진하고있다.
[광주 IFLA 기조강연 셋째날 - ⑦] “조경, 공간 만들어 내는 디자인 과정의 산물”
[환경과조경신유정기자]“조경가가제시하는결과물은최종제품이아닌,공간을만들어내는긴디자인과정의산물” 58차세계조경가대회마지막날인지난2일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다목적1홀에서김정윤하버드디자인대학원(GSD)교수(오피스박김대표)의기조강연이진행됐다. 김정윤교수는‘HowThinkingLikeaLandscapeArchitectCanHelpSavetheWorld?’주제로,지구적인문제로떠오르고있는기후변화에대응하는조경가의역할과전략을설명했다. 특히지난여름한국에도막대한피해를준홍수에대비해서조경가가어떤역할을할수있는지를하버드GSD스튜디오에서진행한작품과서울강남을사례로이야기했다. 실제오피스박김에서진행한양화한강공원,CJ블로썸파크,탄천‧한강일대의국제지명설계공모작품을사례로설명했다.특히탄천프로젝트에서는도시하천의회복탄력성을위해수리전문가와협업한결과물에대해설명했다. 김정윤교수는“기후변화시대에조경가가이문제해결에기여할수있는조경의방식과역할이중요하다.조경가는과학자는아니지만,조경전문가로서가지고있는도구와지식을통해설계목표를달성할수있다”며“양화프로젝트와같이조경가가제시하는결과물은최종제품이아닌,공간을만들어내는긴디자인과정의산물”이라고강조했다. 이어그방법으로“‘소우주적규모에서대륙적규모로확대,축소해야할수있어야한다’,‘엔지니어및과학자와협력하기위해타분야소통해야한다’,‘조경가는입체적인차원에서가능성을제시할수있는강점이있다’”고말했다.
[광주 IFLA 기조강연 둘째날 - ⑥] 아드리안 허즈, “시를 쓰듯 경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환경과조경박형석기자]“새로운것을실험하고상상하며시를쓰듯경관을만드는것이중요하다” 58차세계조경가대회이틀째,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다목적1홀에서올해젤리코어워드를수상한아드리안허즈(AdriaanGeuze)의기조강연이진행됐다. 아드리안허즈는“조경작업의초창기부터새로운것을실험하고상상하며‘시를쓰듯’경관을만드는것을중요하게보고있다”고설명하면서오래전광주에서식물원과강을설계한것과같이,실현자체보다상상과환상을모델로구현하는것이중요하다고강조했다. 이어스위스의임시프로젝트,미국찰스타운의이끼작업,골프장을식물원으로탈바꿈시킨휴스턴식물원(HoustonBotanicGarden)프로젝트,프랭크게리와함께마이애미해변가에작업한새로운음악학교와주차장프로젝트,박물관그자체가경관을이루는그랜드이집트프로젝트GrandEgyptianProject,캐나다토종목재를활용해만든교량플라자인토론토워터프론트프로젝트(TorontoWaterfrontProject)등자신의주요프로젝트를소개했다. 특히토론토워터프론트는장소의상황과소재를적극적용한프로젝트로,허즈는작업에있어서경관의체계와엔지니어링에대한전문성을바탕으로장식적요소와문화적켜를통해시적인경관을만들어내는데주력하고있다고강조했다. 강연후에는최혜영교수의진행으로아드리안허즈의인터뷰가진행됐다. 아드리안허즈는‘용산의미래가어떻게될것같은가?’라는질문에대해,용산은남산과한강사이에위치한높은가치를가진땅이라고생각하고,국립공원으로만들어야하는명분도분명하다고답했다.특히한국의정치상황에서공원은새로운아이디어와비젼을가져야한다고강조했다. 또한그는설계작업은기후변화,토양,수질,적용,생태계자생능력과같은엔지니어로서의소양을바탕으로시작해자연과문화의융합그리고유머를통해완성된다며“조경가는공간에자유를주어그공간을스스로독창적으로사용할수있도록제공해주는직업”이라고강조했다.
[광주 IFLA] ‘스마트도시와 조경’ 공공기관 조경기술세미나 개최
[환경과조경박형석기자]제15회공공기관조경기술세미나가지난1일서울주택도시공사주최로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2층회의실에서열렸다. 이번공공기관조경기술세미나는세계조경가대회의부대행사로개최됐으며,서울주택도시공사,부산도시공사,인천도시공사,한국도로공사,K-water,한국토지주택공사가참여했다. 이번세미나는세계조경가대회의주제로급변하는사회속조경의공공리더십회복을뜻하는‘RE:PUBLICLANDSCAPE’에맞춰“스마트시티와조경,그리고비전”을주제로진행했다. 세미나는개회사와축사를시작으로6개의주제발표가진행됐다.주제는▲스마트도시와도시공원의미래▲온도및미세먼지저감형IH도시숲식재모델개발▲조경BIM추진현황및과제▲고속도로생태복원사업의미래▲부산에코델타시티스마트특화전략▲지속가능한BMC스마트공원조성전략등이다. 조상권서울주택도시공사부장은개회사를통해“1992년경주에서개최한이후로30년만에한국에서세계조경가대회가개최되는뜻깊은자리에세미나를진행할수있어감사하다”며“조경분야의발전을위해계속해서많은관심과노력을하겠다”고말했다. 변영철공공기관조경협의회장은축사를통해“각기관별조경분야의스마트기술과사업내용을공유해빠르게변화하는트렌드를선도하고기술력을향상하는자리가되길바란다”고말했다. 이홍길한국조경협회회장은“스마트한기술이추가된스마트시티가아니라조경전문가와시민들의자발적인참여를통해녹지공간확대와공원의확충이이뤄지는그린스마트시티로조성해야한다”고말했다. 박근철서울주택도시공사과장은발표를통해"이번‘스마트도시와도시공원의미래’는지속가능한도시,체감형서비스등여러빅데이터들이적용됐다"고말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스마트도시트렌드의변화,서울식물원과장지천수변공원,스마트도시속도시공원의미래를통해기술적인차원과서비스차원의중요성을강조했다. 박근철과장은“기술적인차원에서는로봇,IOT,메타버스등여러혁신기술이적용된도시공원을통해다양한데이터를생산하고스마트도시의핵심공간으로조성하는것이목표”이며,“서비스차원으로는시민들의경험을디자인하는것을목표로도시공원을미래의도시상황에맞춰시민들의잠재수요를충족시키고다양한경험을제공하는공간을조성해야한다”고말했다. 김주미인천도시공사과장은‘온도및미세먼지저감형IH도시숲식재모델개발’을발표했다. 이번발표에서는미세먼지저감과온도저감을위해복합기능을가진가로수길녹지에띠녹지를1m이상확보하고85%이상의활엽수를다층구조로조성하는것을보여줬다. 김주미과장은“향후추진계획으로식재모델초안및이를적용한시뮬레이션결과를반영해적정식재기준을선정하고제시해도심식재모델적용기준을만들예정이다”라고말했다. 이어박주환한국토지주택공사차장이‘조경BIM추진현황및과제’를주제로BIM의도입여건과조경BIM발전방향등에대해발표했다. BIM은기존의계획·설계·시공관리가순차적으로이행되는3D융합형설계시스템으로,3D설계에따른공정간문제점들을파악하기쉬워서건설사업에전반적으로확대되는분위기로기존2D설계에비해입체적인현실을정확하게설계할수있다. 하지만BIM은전문화돼고가의비용과과도한용량으로초보자의진입장벽이높고수목및시설물디자인에대한데이터정리가필요해이에맞는적정프로그램과교육이필요하다. 이에박주환차장은“BIM을현재조경설계에바로도입하기는불가능하지만수목및시설물디자인을데이터화한다면좀더효과적이고완벽한설계가가능하다”며설계사와시공사등모든분야에서노력해야한다”고말했다. 장성환한국도로공사차장은‘고속도로생태복원사업의미래’를주제로고속도로생태계보호를위한토양재생과고속도로탄소중립숲등을설명했다. 한국도로공사는생태통로를통한야생동물의이동등생태계의연속성을유지하기위해인공구조물과식생을포함한생태적인공간을조성하고있다.그결과로드킬을당하는동물들은지난2015년0.68%에서지난2021년에는0.28%로떨어졌다. 장성환차장은“2030년에는65만주를식재해배출되는탄소를65%흡수할능력을만들겠다”며더불어“향후계획으로2050년까지폐고속도로50만㎡를자연녹지로전환하고토양재생프로젝트를통해연간1300톤의탄소를흡수하는역할을할수있도록만들겠다”고말했다. 김성원한국수자원공사과장은‘부산에코델타시티스마트특화전략’을발표했다. 부산에코델타시티는도시문제로인한시민들의불편함을파악해스마트특화전략을수립·적용함으로써삶의만족도가높아지도록조성된다. 에코델타시티의특화전략은총3단계로▲1단계는스마트시티초기조성단계로여러주거형태와R&D등다양한기능이입지해스마트시민서비스및테스트베드를제공하고▲2단계에서는스마트시티운영단계로자족성확보를위한핵심시설이입주하고시민체감형혁신서비스범위를확대하며▲3단계는스마트시티정착단계로헬스케어클러스터와문화산업관련기능이들어오면서그린인프라와스마트기술이시민들의삶의질을높여주는것을목표로하고있다. 김성원한국수자원공사과장은“계속발전해나가면서변화하는시대에맞춰설비나콘텐츠,프로그램에대한고민으로현대사회시민들을위로하겠다”고전했다. 오시훈부산도시공사차장은‘지속가능한BMC스마트공원조성전략’을발표했다. BMC스마트공원은다양한스마트첨단기술을활용해부산의사회환경적변화에능동적으로대응할수있는미래지향적지속가능한공원이다. 부산도시공사는‘지속가능한BMC스마트공원조성전략’을통해외곽지역및자투리땅과개발이어려운산지를공원이나녹지로지정하고토지용계획수립시단지내공원의입지를강화해스마트그린네트워크구축을진행시켜지속가능하고발전하는부산을만드는것을목표로했다. 오시훈차장은“스마트공원의기획과조성과정은매우선도적이나관리운영측면은취약하다”며“공원의다양한구성요소와스마트구성이디자인적으로적절하게결합해도시의다양한문제를해결할수있는공원이스마트공원이다.”“개별시설위주의스마트공원이아니라공원전반적인시스템을스마트하게접근할것이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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