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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희 배재대 조경학과 교수, 차기 한국전통조경학회장 당선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전통조경학회 제22대 회장에 최종희 배재대학교 교수(현 수석부회장)가 당선됐다. 한국전통조경학회는 지난 16일 국립고궁박물관 본관에서 온라인 형식으로 ‘2021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화옥 전통조경학회 총무이사의 사회로 ▲이사회 ▲정기총회 ▲특별강연 ▲학술발표 ▲작품전시 ▲우수논문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박율진 한국전통조경학회장은 개회사에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지난해 개최된 학회 40주년 기념 심포지엄과 올해 문화재청 전통조경계 신설을 계기로 전통조경에 대한 정책 추진 및 발굴이 활발했질 것 같다”며 “이에 따라 학회에서도 밑바탕이 되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개최될 IFLA를 통해서 우리 지역의 전통조경을 홍보해 동·서양 조경가들과 소통하고 일반대중에게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회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제22대 회장, 수석부회장, 감사 선거 당선자 인준을 진행했다. 차기 임원선거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전자투표를 통해 시행했으며, 선거 결과 ▲제22대 회장으로 최종희 배재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선거수석부회장에 김정문 전북대학교 조경학과 교수(현 국제부회장) ▲감사에 박동석 국제문화재전략센터 이사장(현 상임이사)이 각각 당선됐다. 22대 한국전통조경학회장으로 당선된 최종희 교수는 “대한민국 조경의 형성과 발전의 중요한 부분을 맡아온 한국전통조경학회가 시대의 변화를 잇고, 전통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학회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회원분들과 함께 기존에 학회가 추진했던 여러 사업과 정책을 순조롭게 이어가면서 학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나명하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장은 축사에서 “전통조경학회에서 발표되는 다양한 주제의 논문과 연구성과들이 문화재청의 정책방향에 디딤돌이 되고 있다”며 “전통조경과 관련한 조선왕릉의 숲길 개선을 역점 추진했는데, 이는 정부의 관광정책 대상사업으로도 선정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 궁궐과 왕릉에 대한 조경 부분에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제도적인 틀을 만들어 가겠다”며 “전통조경계 신설 이후 청장님을 비롯한 청 내부에서 전통조경과 신설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어, 빠른 시일에 중앙부처 내 조경을 담당하는 부서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학회, 문화재청, 본부가 올 한해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해 협력해 나갔으면 좋겠고, 본부에서도 코로나 시대에 맞게 그린뉴딜의 전통조경 예산, 제도, 사업적인 부분까지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별강연은 이창환 상지대학교 명예교수가 ‘글로벌시대 한국전통조경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한국의 경관적 가치와 전통조경을 지키기 위해 해야 할 과제를 중점적으로 풀어냈다. 전통조경학회는 이날 ▲이창환 상지대학교 명예교수 ▲안계복 대구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에게 정년퇴임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박종석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환경·조경학과 ▲손희경 우석대학교 대학원 조경건설공학과 ▲이경은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환경·조경학과 박사에게 학위패를 수여하고, ▲김창숙 인우 ▲윤정근 금성종합건축사무소 이사에게 문화재수리기술자패를 수여했다. 우수논문상은 ▲진혜영 국림수목원연구센터장·신현실 우석대학교 조경학과 교수의 ‘개항기 인천 근대정원의 조영특성에 관한 기초연구 –리키다케 별장을 중심으로-’가 받았고, 우수저술상에는 이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의 ‘식물에게 배우는 네 글자’가 선정됐다. 우수졸업생상은 ▲한승백 강릉원주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김민호 강원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정신영 경북대학교 산림과학·환경조경학과 ▲권준호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이윤재 계명대학교 공과대학 도시학부 생태조경학전공 ▲전혜지 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과 ▲박지혜 대구대학교 도시·계획학부(조경학전공) ▲김재경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박정혜 목포대학교 조경학과 ▲김민정 배재대학교 조경학과 ▲양영은 상명대학교 그린스마트시티학과 ▲윤준하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조경학전공 ▲김지현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김진규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 ▲신명진 순천대학교 산림자원조경학부 조경학전공 ▲신동진 영남대학교 조경학과 ▲정다훈 원광대학교 산림조경학과 ▲김심경 전남대학교 조경학과 ▲유하영 전북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이호석 전북대학교 조경학과 ▲우현재 청주대학교 환경조경학과 ▲이용진 한경대학교 조경학전공 ▲장진아 한국농수산대학교 조경학과 ▲주혜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조경학과 ▲안광섭 호남대학교 조경학과 학생이 수상했다. 김묘정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춘계학술대회는 1개 분과에서 9개 논문이 발표됐다. 우수논문 발표 및 시상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4-18
  • 성돌에 기록된 ‘한양도성 건설의 역사’ 전시로 만난다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성돌에 기록된 한양도성의 구간별 각자성석 사례와 그에 얽힌 성벽 축조의 역사가 소개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021년 한양도성박물관 상반기 기획전 ‘각자성석, 돌에 새긴 축성의 기록’을 오는 9월 12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양도성박물관에서는 2017년부터 그동안의 한양도성 관련 조사·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기획전시 시리즈 ‘기록 자료로 본 한양도성’을 개최 중에 있다. ‘각자성석, 돌에 새긴 축성의 기록’ 전시는 기획전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순서로 한양도성 각 구간에 흩어져 있는 각자성석의 사례를 통해 조선시대 도성의 건설과 관리의 역사를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는 ‘돌에 새긴 글자’와 ‘축성의 기록’의 두 부분으로 구성됐으며, ‘돌에 새긴 글자’ 부분에서는 한양도성에서 발견되는 각자성석의 특징과 분포 현황을 소개한다. 각자성석은 돌의 일부에 기호나 글자를 새긴 것으로 성벽 축조에 관련된 사항이 기술돼 있다. 한양도성 전 구간에 걸쳐 고르게 분포돼 있으며, 시대별로 다른 특징을 나타내고 있어 성벽의 각자를 통해 축성 시기뿐만 아니라 각 시기별 축성 기술의 특징을 유추할 수 있다. ‘축성의 기록’ 부분에서는 각자성석을 통해 알 수 있는 한양도성 건설·관리의 변화 과정 및 그 당시 성벽 공사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흔적에 대해 살펴본다. 한양도성의 각자성석에는 시대별로 달라진 공사조직의 변화상이 그대로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공사에 참여한 감독관이나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각자성석에 새겨진 기록은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등 조선시대 발간된 각종 국가 문헌 기록에서 그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당시 도성 관리의 철저함을 보여줄 뿐 아니라 기록과 유물이 일치한다는 점에서 한양도성의 역사적 가치를 증명해 준다. 관람객들은 전시실에 마련된 영상을 통해 각자성석의 내용을 기록 문헌과 비교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이름이나 메시지를 성벽의 각자로 새겨볼 수 있는 체험형 영상 콘텐츠와 각자의 일부를 탁본으로 남길 수 있는 코너 등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전시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수도권 코로나19 관련 방역 지침에 따라 별도 공지 시까지 사전예약관람제로 운영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3회 2시간씩 운영되며, 회당 예약은 40명·현장 접수 20명 이내로 개인 관람만 가능하다. 관람 예약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할 수 있으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나 한양도성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4-13
  • 한국전통조경학회, ‘2021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개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전통조경학회가 오는 16일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고궁박물관 본관에서 온라인으로 ‘2021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이사회 ▲정기총회 ▲특별강연 ▲학술발표 ▲작품전시 ▲우수논문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특별강연은 이창환 상지대학교 명예교수가 ‘글로벌시대 한국전통조경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한다. 학술대회에서는 김묘정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일반분과 9개와 전시 1편이 발표되며, 우수논문 발표 및 시상은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통조경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4-12
  • 문화재청 전통조경과 차근차근 실행 중… 전통조경계 신설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현임 김현모 문화재청장이 차장 시절 공언한 문화재청 내 전통조경과 신설이 차근차근 실행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올해 천연기념물과 내에 전통조경계를 신설하고 지난 4월 1일자로 전통조경을 전공한 사무관을 전통조경계장으로 인사 발령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현모 문화재청장은 차장 시절인 지난 2019년 3월 5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6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조경과를 신설하겠다”고 공표하고 문화재청 내 ‘전통조경과’ 신설을 적극 추진해왔다. 곧장 문화재청은 2019년에 전통조경과 신설을 행정안전부에 요청했으나, 반영되지 않고 조경직 6급 정원 1명만 추가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에 문화재청은 문화재보존국 내 전통조경 업무를 먼저 명문화했다. 지난해 2월 25일 공포·시행한 ‘문화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의 분장 사무에 ‘문화재의 건축물 및 외부공간에 조성된 전통적 조경·경관에 관한 정책의 수립·조정’을 추가했다. 여기에 행안부로부터 승인 받은 전통적 조경·경관 관련 제도와 정책을 수립을 위한 인력 1명(6급)을 추가했다. 이어 문화재청은 다시 행안부에 과 신설을 제안하면서 기존 승인받은 전통조경 담당 6급 인원을 5급(사무관)으로 상향해 계 신설이 가능토록 하고, 임업직(전통조경) 7급을 경력채용으로 선발해 전통조경계에 배치하고 올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전통조경’ 업무의 토대가 될 법안도 제정 중이다. 지난해 7월 10일 이상헌 의원 등 13인이 발의한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에는 ‘전통조경’의 정의와 ‘문화재청장이 전통조경의 보급 및 육성을 위해 전통조경 조사·연구, 전문 인력 양성·지원, 전통 수종의 보급·양성 등의 시책을 추진하도록’ 한다는 의무사항을 명시했다. 이와 함께 전통조경 정책 및 사업의 토대가 될 기본계획도 수립하고 있어 전통조경과 신설 여건이 탄탄해지고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별도로 전통조경이라고 하기보다는 지정된 명승 안에서 궁궐·왕릉·별서정원 등을 추진해 왔지만, 앞으로는 전통조경을 개념화해 보존·관리를 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됐다”며 “올해부터는 전통조경이 앞으로 나아갈 개념·범위·계획 등을 구상하고 문화재보호법과 제정을 추진 중인 자연유산법에서 어떻게 발전시켜 진행할지 구상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전통조경 계 차원이 아닌 과 차원의 신설은 행안부, 기재부 협의와 공청회 등을 통해 모든 조경분야가 바라보는 개념에 대한 정의를 내린 후 그 범위를 설정한 것이 맞는지 공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통건축분야는 체계화되면서 점점 커지고 있지만, 조경분야는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며 “앞으로 전통조경이 열어놓을 수 있는 범위를 체계화시켜 의욕적으로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4-08
  • 명품도시 장흥을 탐하다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고려대학교 심우경 명예교수의 학맥을 잇기 위해 2019년 설립된 오봉학당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당원 8명과 전라남도 장흥군 일대 답사를 진행했다. 오봉학당은 첫날 장흥군 대덕읍에 위의환 씨가 경영하는 다미다원에 집결해 청태전을 시음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음 후에는 본격적으로 천관산을 답사를 시작했다. 천관산은 동백나무와 억새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다도해의 장관이 눈앞에 펼쳐지는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다. 당원들은 당번동천을 시작으로 연화동천, 옥계동천, 청학동천, 사계동천을 둘러보면서 20㏊의 면적에 동백나무 2만 그루가 자라 유전자 보호림으로 관리되고 있는 한국 최대 동백나무 군락지를 답사했다. 이어 백미인 영은동천에 들려 존재 선생의 장천재를 방문하고, 1762년에 쓰였다는 ‘장천팔절서’ 현판에 기술된 장천팔경을 찾고 향유하며 그 뜻을 기렸다. 이튿날 아침에는 소문난 민속장인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을 찾아 조식을 하고, 장흥의 특산품을 두루 관람했다. 이후 방촌마을 답사를 위해 동구의 석장승을 지나 12대가 연속적으로 유고를 남긴 명문 가문인 장흥위씨 반계공파 종가인 오헌고택을 시작점으로 방촌마을의 곳곳을 둘러봤다. 또한 정조에게 만언봉사 상소를 올리고 비답을 받아 회자되는 장흥위씨 웅천공파 종가 존재 위백규 선생의 존재고택을 방문해 사랑채에서 보이는 영산 천관산의 전경을 탐미했다. 오후에는 장흥 평화리에 소재한 상선약수 마을의 장흥고씨 의열공파 종가인 무계고택을 방문했다. 고택 앞의 연못은 ‘정담’이라 부르며, 이는 고언주의 아호이기도 하다. 고택 주변으로 둘러진 100년 수령의 배롱나무 군락과 괴목 사이로 진입하는 곡선형 석계는 고택의 운치를 더욱 그윽하게 자아낸다. 억불산 아래 명당 터에 자리 잡은 고택의 입지는 북향지세를 비보하기 위해 집 앞에 대밭·S자형 진입로·연못을 조성하고, 억불산 바위를 염승하기 위해 소나무를 심는 등 아늑한 뜰들뫼를 가꾸고 있는 전남의 기념물이자 명승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특히 이날은 애국지사 무계 고영완의 아들인 고병돈 회장과 고영천 장흥문화원장, 고재청 한말의병대장 녹천고광순의사 기념사업회 회장, 김선욱 시인(장흥투데이 발행인)이 식사자리와 답사까지 함께해, 장흥이 지닌 유구한 역사와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후 오봉학당은 봄빛의 탐진강을 거슬러 보림사 답사를 이어갔다. 가지산 아래 위치한 천년고찰 보림사는 동양 3대 보림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 선종이 가장 먼저 들어와 정착된 곳이다. 특히 보림사 비자림 아래서 넓게 펼쳐져 있는 차나무 밭을 시작으로, 금장사 터의 관한마을의 차나무 군락지를 답사했다. 백씨가를 중심으로 차문화가 전승되고 있는 ▲상금리의 오천정사·죽로다원 ▲제다법이 다른 일쇄차 문화의 수양리 ▲장흥 위씨의 차문화를 담고 있는 방촌마을 ▲천관산 장천재 주변의 야생차 등으로 이어지는 길을 ‘청태전 티로드’라 불리며 장흥 차문화의 유구한 역사를 잘 나타내고 있다. 장흥 답사를 마무리한 오봉학당은 해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달마산 자락에 자리 잡은 미황사로 이동해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다음날 아침 예불 후에는 향문 주지스님과 공양을 함께하며 덕담을 나눴다. 이후 달마산 끝자락에서 하늘과 맞닿는 곳에 지어진 도솔암으로 유산하며, 기암과 진달래 등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했다. 마지막 행선지로는 145칸의 국내 최대 민가인 영광 매간당 고택을 찾아 2박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4-07
  • 선유도공원, 4월의 ‘서울미래유산’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선유도공원이 시민 투표로 선정하는 4월의 ‘서울미래유산’에 올랐다. 서울시는 매월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미래유산’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으며,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4월의 미래유산’을 선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그중 ▲우리나라 민주이념의 성지인 ‘국립 4.19 민주묘지’ ▲조선 중기의 무신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의 애국심과 충혼을 기리기 위한 ‘세종로 이순신 동상’ ▲국내 최초의 환경재생 생태공원인 ‘선유도공원’이 4월의 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 선유도공원은 양화대교 중간의 섬 선유도의 옛 정수시설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환경재생 생태공원이다. 이곳은 한강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재인식시키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생태 체험공간이라는 점에서 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 선유도는 1978년부터 2000년까지 정수장으로 활용돼 서울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했다. 이를 폐쇄 후 공원으로 만들어 2004년 4월 개장한 것이다. 공원에서는 한강의 역사와 생태계, 한강에 살아가는 시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공간을 관람할 수 있다. ‘이달의 미래유산’과 관련된 카드뉴스와 흥미로운 읽을거리는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의 ‘이달의 미래유산’ 게시판과 서울미래유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서울미래유산’은 다수의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의 유산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 488개의 미래유산이 지정돼 있다. 서울시는 미래유산 보존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모전, 미래유산 답사 프로그램,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미래유산관 운영 등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시민투표로 선정된 4월의 미래유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미래유산 사업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3-31
  • [새책] 전통조경 시공·관리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전통조경학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통조경의 시공과 관리 기술을 집약한 『전통조경 시공・관리』를 발간했다. 신간 『전통조경 시공·관리』는 지난 2009년 『동양조경문화사』가 출간된 후 전통조경 전문학술서의 선례를 잇기 위해 전통조경 대계 발간계획에 따라 기획됐다. 학회에 따르면 그동안 조경학 대계 시리즈로 출간된 ‘전통조경 시공・관리 관련’ 분야의 책은 다수 있었으나, 전통공간의 시공・관리 분야를 민·관·학이 뜻을 모아 엮은 책은 없었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선・후학이 진용을 갖춰 축적된 경험과 새로운 지식의 실체성을 갖도록 자료를 수집・정리했다. 전통조경 전문 분야별 이론과 실무에서 나타난 여러 난제를 보완하고, 실제 설계・시공・관리 적용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실무에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길잡이가 될 1장 총론은 안계복 대구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았다. 본격적인 실무편인 2장부터는 시공전문 업계에 종사하는 김승민·박준석·서동일·이연소·장익식·허갑래 박사가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펼치고, 3장 ‘전통조경 운영 및 시설물유지관리’는 김동필 부산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박율진 전통조경학회장(책임집필인)은 “신간을 바탕으로 추후 계속적인 증보판 작업이 이루어져 더욱 내실 있는 전통조경학의 지침서로 거듭나길 바라고, 시공과 관리에 대한 첫 번째 철학으로 총론 속 ‘원형에 대한 태도의 중요성’의 문장을 다시 새기며 전통 조경계의 새로운 환경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3-28
  • 한국전통조경학회, 제22대 최종희 배재대 교수 입후보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최종희 배재대학교 조경학과 교수(현 수석부회장)가 한국전통조경학회 제21대 회장 선거에 입후보했다. 수석부회장에는 김정문 전북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가, 감사에는 박동석 국제문화재전략센터 이사장(현 상임이사)이 각각 입후보했다. 최종희 교수는 ▲전통조경학회 소통 채널 다각화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 신설에 맞춰 전통조경 관련 업무 영역을 확고히 하고,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정책 추진 ▲전통조경의 대중화 위한 지렛대 역할 도모 ▲글로벌 의제 대응 위한 전통조경의 기반 마련이라는 4가지의 공약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한국전통조경학회가 오랜 시간 동안 걸어온 발자국에서 미래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향한 역사적인 한 걸음을 함께 내딛고자 한다”며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조언, 그리고 아낌없는 지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정문 후보는 출마소견서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과 정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필하고, 미래 학회의 주역이 될 대학원생과 청년연구자들의 학술 활동을 적 지원하는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전통조경학회 선학들이 세워 놓은 좋은 학풍을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2대 회장, 수석부회장 및 감사 선거는 오는 4월 16일에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3-25
  • 제주 서귀포 일대 생물상·자연유산 학술연구 협력 체계 구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제주 서귀포 일대 생물상과 자연유산 학술연구에 대한 협력 체계가 구축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와 함께 자연유산의 공동 학술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4일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협약은 제주 서귀포 일대의 생물상과 역사·경관적 가치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천연기념물이나 명승 같은 자연유산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세 기관이 자연유산 분야에 대한 교류와 연구자료 공유 등의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다. 세 기관은 앞으로 전문연구자간 참여와 협력으로 효율적인 조사연구를 수행하기로 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공동 학술연구 결과를 2022년 7월 말 공동조사 보고서로 발간하고,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lobal Biodiversity Information Facility, GBIF)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생물 정보를 전 세계에 개방·공유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3-24
  • 남도의 자연유산 자원을 한 눈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남도 지역의 자연유산 자원과 천연기념물을 연계한 공동 특별기획전이 마련됐다. 문화재청과 목포시는 ‘남도의 자연, 유산이 되다’를 3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목포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천연기념물센터와 목포시의 목포자연사박물관 간의 공동주최로 열리며, 천연기념물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중에서 서남해안 권역의 자연유산 자원을 최초로 외부에 선보인다. 대전에 있는 천연기념물센터는 천연기념물과 명승의 다양한 표본과 영상, 사진자료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자연유산 전문 전시관이다. 천연기념물센터와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지난 3월 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연유산 분야의 교류협력과 관련 콘텐츠 공유 및 공동 발굴 등을 협력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별기획전의 기본 전시기획은 ‘제1부 - 남도의 자연유산’에서 서남해안 지역의 명승과 천연기념물 대표유형(식물‧동물‧지질)을 소개하고, ‘제2부 - 목포의 자연유산’에서는 목포가 보유한 자연유산 자원에 대해서 소개한다. 제1부의 ‘명승’에서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명승인 보길도 윤선도 원림과 담양 소쇄원, 화순 임대정 원림과 강진 백운동 원림 등을 선보인다. 천연기념물 ‘식물’은 강진·진도·고흥 등에서 지정된 고흥 금탑사 비자나무 숲, 진도 관매도 후박나무, 완도 정자리 황칠나무, 강진 백련사 동백나무 숲의 사진과 동종의 어린나무를 전시한다. 천연기념물 ‘동물’은 목포 남항의 철새인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해, 남도 일원에서 서식이 확인된 흑두루미‧수달‧독수리‧황조롱이 등 8종의 동물 박제표본을 전시한다. 천연기념물 ‘지질’은 남도에 분포하는 천연기념물을 중심으로 화순 서유리 공룡발자국화석 산지와 보성 비봉리 공룡알화석 산지 등을 선보인다. 제2부에서는 목포의 자연유산인 ▲목포 갓바위 ▲유달산 ▲신안 압해도 수각류 공룡알 둥지 화석 등을 선보인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3-09
  • 오봉학당 학술답사 참가자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오봉학당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전남 장흥군 천관산 일원으로 학술답사를 떠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봉학당은 오봉 심우경 고려대 명예교수의 학맥을 잇기 위해 학부-대학원 제자들에게 도제식 사사를 목적으로 설립된 모임이다. 답사 신청 및 안내는 지난 9일 발간된 오봉학당 2호 온라인 회보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2호 회보에는 오봉 심우경 교수의 ‘산은 엄한 어머니’에 대한 칼럼, 2020년 한국전통조경학회 춘계와 추계학술대회 발표 소식, 한국전통건강놀이문화협회 발기인 총회 소식, 경주 황룡사지 남쪽광장 정비 및 활용을 위한 학술대회 발표와 토론소식, 우리나라 최초의 정원에 대한 하남시장 방문소식, 2020년 하계 전통조경학교 강의 소식 등이 실렸다. 또한 2020년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고산 윤선도’를 주제로 진행된 오봉학당의 제2회 학술답사내용과 답사원고가 수록됐다. 오봉학당 2호 회보는 인터넷으로 누구나 볼 수 있으며 오봉학당 가입은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내부학칙에 의해 과반동의 후 가입승인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3-09
  •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심사 절차 착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서가 완성도 검토를 통과해 본격 심사 절차를 밟게 됐다. 문화재청은 2022년 등재 목표로 올해 1월 제출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토를 통과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완성도 검토는 접수된 등재신청서가 형식 요건을 만족하는지의 여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가 검토하는 과정으로, 이 검토를 통과하면 이후에 본격적인 세계유산 등재 심사 절차가 진행된다. 검토 미 통과 시 등재신청서가 신청국으로 반려된다. ‘세계유산협약 이행을 위한 운영지침’ 제140항에 따라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를 통과한 신청서는 그해 3월부터 다음 해 상반기까지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이코모스 ICOMOS)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2차례의 종합 토론 심사를 거치게 된다. 문화재청은 ‘가야고분군’이 이달부터 이러한 절차들을 거쳐 2022년 7월경 개최 예정인 제46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3-08
  • 45년 전 안압지 발굴 현장을 기록하다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45년 전의 경주 안압지 발굴조사 현장 기록이 담긴 책이 발간됐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주 동궁과 월지 사적 제18호의 옛 이름인 경주 안압지의 발굴조사 과정에서 있었던 45년 전의 기록을 대담형식으로 담아낸 『못 속에서 찾은 신라–45년 전 발굴조사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압지는 1974년 내부 준설작업 중에 유물이 무더기로 드러나면서 1975년부터 문화재관리국 경주고적발굴조사단이 발굴조사를 했다. 그 결과 통일신라 당시 조성한 인공 연못과 대형건물지 등이 확인됐으며, 발굴과정에서 3만여 점이 넘는 유물이 출토되면서 안압지의 실체가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못 속에서 찾은 신라–45년 전 발굴조사 이야기』는 2015년 안압지 발굴 4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안압지 발굴조사, 역사의 그날’ 좌담회에서 나왔던 이야기를 각색한 책이다. 안압지 발굴의 시작부터 끝까지 단계별 조사과정에 대한 학술적인 내용을 비롯해 당시 발굴조사자의 깊이 있는 이야기와 자료가 함께 수록됐다. 책은 ▲발굴조사의 서막 ▲1975년 3월 25일, 첫 삽을 뜨다 ▲물 속에 잠긴 보물들 ▲발굴현장 일화 ▲그들의 소망으로 구성됐다. 또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간에 ‘글상자’를 배치해 발굴조사 용어와 당시 사회 상황을 편집했고, ‘더 알아보기’를 통해 안압지 발굴조사와 관련 연구 성과와 관련한 전문적인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책자에는 안압지에서 1975년 출토된 나무배에 대한 이야기로 통일신라의 배가 실물자료로 발굴된 것과,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은 상태의 배를 수습하고 해체시켜 운반해야 했던 어려움을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생긴 사고와 언론의 관심 등을 설명한 부분과 보존처리 과정, 이 모든 과정을 담은 사진자료는 당시 현장의 긴장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발굴조사의 과정, 유구·유물에 대한 고민, 거친 현장조사에서 오는 감정과 애환을 담은 발굴야장을 원본 그대로 수록해 45년 전 발굴조사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은 문화재청 홈페이지·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에서 국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24
  • 국립수목원·국립문화재연구소, 전통정원 24곳 발굴·지정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국립수목원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한국 민가정원의 특징이 잘 보존된 전통정원 24곳을 발굴·지정했다. 국립수목원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한국 전통정원의 가치 발굴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에 걸쳐 공동연구를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2019년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한국정원 발굴·원형복원과 보존관리 등 활성화를 위한 공동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경주 최부자댁, 나주 홍기창가옥 등 경상도 권역 대표 정원 12곳과 전라도 권역의 정원 12곳 등 아름다운 한국 민가정원의 특징이 잘 보존된 곳들을 발굴했다. 이번 연구는 경상도 지역을 시작으로 남한지역 주요 민가정원의 문헌, 현장조사, 식재기록 분석, 소유자 인터뷰 등의 방법으로 진행했다. ‘민가’라는 용어는 백성의 집으로 궁궐, 관아, 사찰, 향교 등 공공건축과 구분되는 사적인 건축을 말하며, 넓은 의미에서 상류주택인 궁집과 제택, 중류 주택, 서민주택을 포함한다. 양 기관은 이미 등록된 문화재와 등록되지 않은 민가정원을 3차원 입체(3D) 스캔, 360도 가상현실(VR) 기술 등을 활용해 ‘디지털 민가정원’ 특별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민가정원 관리를 위한 식재관리 안내지침 보급과 더불어 문화재적 가치를 조명하고, 정원 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두 기관의 공동 조사가 소중한 정원 문화재의 발굴과 우리 정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22
  • 문화재위원회에 ‘궁능문화재분과’ 신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 궁능분화재분과위원회가 신설됐다. 문화재청은 이 같은 내용의 「문화재위원회 규정(대통령령)」을 개정해 17일 공포하고 오는 5월 1일 제30대 문화재위원회 발족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사항으로는 먼저 경복궁·창덕궁, 조선왕릉 등의 궁능문화재와 관련한 사항을 전담해 처리하는 궁능문화재분과위원회를 신설한다. 그간 궁능문화재를 대상으로 한 보존관리·활용 사업의 추진과 현상변경 등 민원 처리를 할 때 문화재의 종류별로 여러 분과위원회를 각각 거쳐야 해 절차가 복잡하고 장기간 소요되는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이 문화재청의 설명이다. 궁능문화재는 지난 2019년 1월 신설된 궁능유적본부 관리 소관의 문화재를 말한다. 국보·보물·사적·천연기념물 등 다양한 유형의 문화재가 포함돼 있으며 총 89건에 달한다. 현재 경복궁 향원정을 수리할 때,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인 경복궁은 사적분과위원회에서 심의하고, 보물인 향원정은 건축문화재분과위원회에서 각각 심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분과위원회별로 개최 일자가 서로 다르게 운영되므로 처리기간도 길어졌다. 문화재청은 이번 개정으로 궁능문화재를 궁능문화재분과위원회에서 직접 조사·심의하게 되면 민원 처리 기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정에 따라 문화재위원회는 ▲건축문화재분과위원회 ▲동산문화재분과위원회 ▲사적분과위원회 ▲천연기념물분과위원회 ▲매장문화재분과위원회 ▲근대문화재분과위원회 ▲민속문화재분과위원회 ▲세계유산분과위원회 ▲궁능문화재분과위원회까지 기존 8개 분과에서 앞으로 총 9개 분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궁능문화재분과위원회가 신설됨에 따라 2009년 이래 지금까지 80명인 문화재위원회의 위원 정수도 100명으로 확대해 신설 분과를 비롯해 보다 전문성 있고 다양한 분야에 위원을 보강해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사항은 오는 제30대 문화재위원회 임기를 새로 위촉·구성하는 5월 1일부터 적용·시행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2-18
  • 반구대 암각화, 발견 50년 만에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올해로 발견 50주년을 맞는 ‘반구대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올랐다. 문화재청은 지난 16일 오후에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대곡천 암각화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했다. ‘대곡천 암각화군’은 국보 제147호로 지정된 ‘울주 천전리 각석’과 제285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반구대 계곡 일원의 암각화를 말하며, 2010년 유네스코 ‘잠정목록’에 등록됐다. 해당 지역의 암각화는 ‘신석기 시대 인류 최초의 포경(고래잡이)활동을 보여주는 독보적 증거이자 현존하는 동아시아 문화유산 중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지난 2010년 ‘울산 대곡천 암각화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이후 11년 만의 성과다. 울산시는 그동안 반구대 암각화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 –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준)를 인정받고, 이를 보존해 후대까지 계승해 나가기 위해 세계유산 등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우선목록 등재에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울산시와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관련 조례 제정 ▲유네스코 등재 울산시민단 발족 ▲관계기관과의 업무협약 등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분야 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는 2025년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다양한 학술연구 ▲국내외 비교연구를 추진하고,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한 ▲스마트 관리체계 구축 ▲시민과 방문객 편의를 위한 각종 정비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반구대 암각화의 우선등재대상 선정으로, 울산이 세계유산도시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면서 “인류 최초의 기록유산이자 울산의 가장 큰 문화적 자랑인 반구대 암각화가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그날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하기 위한 국내 심의 단계는 ▲잠정목록 ▲우선등재목록 ▲등재신청후보 ▲등재신청대상 순으로 진행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2-17
  • 윤봉길의사유적, 경관 정비로 품격 높인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인 ‘윤봉길의사유적’ 일원이 경관 및 주요 인프라 정비를 통해 윤봉길의사를 대표할 수 있는 문화 거점으로 거듭난다. 충청남도 예산군은 사적 제229호인 ‘윤봉길의사유적’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정비를 위한 윤봉길의사유적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 문화재청으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종합정비계획은 사적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수요와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며, 향후 윤봉길의사유적 관련 사업 추진의 방향과 뼈대가 될 전망이다. 군은 사적지 품격에 맞는 경관 조성과 윤봉길의사유적의 역사·문화적 상징성 강화, 윤봉길의사를 대표할 수 있는 문화 거점의 역할 및 사적 간 유기적인 연계와 정비를 통한 방문객의 편의 증진 등을 종합정비계획의 기본방향으로 삼았다. 먼저 단기계획(2021~2023년)으로는 ▲야생초화원 조성 및 생태연못 데크 설치 ▲소나무 숲 정비 ▲산책로 조성 ▲윤봉길의사기념관 확충사업 등이 있다. 특히 윤봉길의사기념관 확충사업은 애국정신 체험 교육 공간 구축과 쾌적한 관람서비스 제공, 전시의 이해·몰입도 강화, 유물 보존을 위한 기념관 리뉴얼, 교육관 신축, 사무실 이전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쳐 총사업비 55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중기계획(2024~2027년)으로는 ▲진입광장 축소 및 기념관 앞 광장 조성 ▲기존 주차장 축소 및 예비 주차장 조성 ▲저한당 담장정비 ▲무궤도 열차 도입 등을 관광발전전략으로 수립했다. 장기계획(2028~2033년)으로 ▲목바리(옛 지명) 조성 ▲도중도 무궁화 동산 학습원 조성 ▲휴게시설 신축 ▲신규주차장 조성 ▲도중도로 연결되는 교량 설치 등 계획을 수립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2-16
  • 문화재청, 문화재수리이력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분산 관리되던 문화재수리이력이 통합관리돼 자료 활용이수월해질 전망이다. 문화재청은 올해부터 문화재수리 의사결정 과정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전환하고, 분산 관리되던 문화재수리이력을 하나의 3차원 유형으로 통합 관리하기 위해 HBIM(Historic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2025년까지 국보와 보물 건조물문화재 중 221건의 HBIM을 구축할 예정이다. HBIM은 건조물문화재의 3차원 형상정보 뿐만 아니라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수리이력 등에 관한 비형상 정보를 포함하는 통합정보모델이다. 그동안 일반 건축분야의 설계·시공과정에서 주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이 적용돼 왔으나 문화재수리분야에서는 정형화하기 어려운 점 때문에 거의 활용되지 못했다는 것이 문화재청의 설명이다. 그러나 3차원 레이저 스캐닝과 컴퓨터 성능 등의 기술발달로 인해 BIM의 적용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문화재청은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수리이력 정보까지 통합하기 위한 HBIM 시스템을 정부혁신 기조 맞춰 건조물문화재의 유지관리 분야에 선도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판 뉴딜 정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HBIM이 구축되면 기존에는 확인하기 어렵던 건조물문화재 주요 구조부의 접합방법, 내부 구성부재의 형상 등을 3차원유형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주요 부재별 재료정보, 수리이력(훼손원인, 수리주기, 수리방법) 등의 체계적인 정보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청은 문화재수리 시 과학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HBIM이 숭례문에 적용되면 조선 태조 때 지어져 여러 중창을 거친 역사적 연대는 물론, 숭례문을 구성하고 있는 기둥, 대들보 등 주요 부재의 수종은 무엇인지, 언제 수리 또는 교체가 됐는지, 훼손원인과 수리방법은 어떠한 것이 사용됐는지 등에 대한 이력뿐만 아니라 설계도서, 사진 등과 같은 자료들도 서로 연결된다. 뿐만 아니라 구축된 HBIM 정보는 외부에 공개·제공해 민간에서 이를 활용한 가상·증강현실(VR·AR), 3차원 입체(3D) 프린팅 등 문화재와 관련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확산시키는 데에도 도움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올해 안동 봉정사 극락전(국보 제15호), 예산 수덕사 대웅전(국보 제49호) 등 국보·보물 목조 건조물문화재 27건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5년 동안 국보‧보물 중 목조 건조물문화재 221건의 HBIM을 구축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국보·보물 중 석조 건조물문화재, 국가민속문화재 등으로 구축대상을 확대해 나가고,오는 10월 「건조물문화재 HBIM 작성기준」 공고를 통해 문화재를 직접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에도 통일된 기준에 따라 HBIM을 구축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산하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을 통해 이달부터 용역 수행기관을 공모할 예정이며, 구축된 HBIM 정보는 문화재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문화재수리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가종합전자조달 나라장터와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2-15
  • 문화재청, 전통조경 품은 ‘한국의 서원’ 다큐멘터리 방송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의 전통조경을 엿볼 수 있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자연을 품은 정신의 공간’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문화재청은 2019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자연을 품은 정신의 공간’을 오는 13일 오후 11시 30분에 KBS 1TV ‘다큐 On(온)’에서 방송된다고 9일 밝혔다. 방송은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한국의 서원’ 9곳이 동시 등재된 후 서원이 전 세계인에게 인정받은 탁월한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약 1년간의 사전 준비와 제작 기간을 거쳤다. 인간극장, 다큐인사이트 등 25년간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오면서 ‘KBS 스페셜-플라스틱 지구’로 2019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대상’을 수상한 장강복 감독이 연출했다. 다큐멘터리는 오정해 영화배우가 9곳의 세계유산을 방문해 서원의 과거·현재·미래를 이어가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진행자이자 해설자로 출연한다. 각 서원의 전통을 묵묵히 현대로 이어 온 산 증인인 서원 관계자들과 여러 분야의 전문가, 현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연령층의 국민들이 21세기 서원과 하나 되는 현장을 함께 담아 구성했으며, 9곳 서원의 모습을 초고화질(UHD)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설 연휴 중 방송되는 이번 방송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선조들의 지혜를 현대에 펼쳐내 새로운 미래 가치로 승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09
  • 도심 속 문화유산, 녹색 인프라로 전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문화재청이 도심 속 유적지를 역사문화공원 등 지역주민 친화공간으로 조성해 녹색 인프라로 전환하고, 자연유산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제작·보급을 확대한다.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가꾸고 누리는 문화유산’을 만들기 위한 4대 전략과 15개 과제를 중심으로 한 ‘문화재청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8일 발표했다. 먼저 문화재청은 문화재행정 60년이 되는 올해는 ‘정책추진체계 고도화’를 추진한다. 문화재 지정번호로 문화재가 서열화되고 있는 일부 인식을 개선하고자 관리번호로 운영하고, 비지정문화재까지 포함한 보호체계를 새롭게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문화재 범위에서 근현대유산·자연유산·수중문화재 등 새롭게 생긴 문화재 수요를 반영한 법적·제도적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재 행정의 원칙과 기본방향을 담은 문화재기본법 제정을 추진한다. ‘문화유산 산업 육성을 위한 분야별 기술을 개발해 신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수리·복원용 전통재료 수요를 창출하는 한편 운영방안을 마련한다. 문화유산 펀드 신설 등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국내·외 사례조사, 문화유산 분류체계 수립, 산업진흥 근거 마련 등 문화유산 산업생태계 기반도 구축한다. ‘문화유산 보존관리 기반은 디지털로 전환’한다. BIM 기반 건조물문화재 수리이력 통합관리, 드론 등을 활용한 사적지 관리 등 과학적 보존관리체계를 마련하고, 문화유산 데이터 댐을 구축한다. 한양도성 타임머신, 대표유산 디지털콘텐츠 등 다양한 실감형 문화유산 콘텐츠를 제작·보급하고, 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 등 콘텐츠 보급 거점을 확보·강화한다. ‘문화유산 분야 녹색 기반 구축’하는 것도 15개 핵심과제 중 하나다. 도심 속 유적지나 매장문화재 보존유적을 역사문화공원 등 지역주민 친화공간으로 조성하고, 문화유산시설의 저탄소화 등 친환경 정비를 추진한다. 지정·등록된 건축물과 관람객 편의공간을 에너지 친화공간으로 개선 또는 조성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치유와 회복을 위한 문화유산 활용 확대’ 방안으로 조선왕릉 내 숲길을 정비하고, 자연유산 활용 콘텐츠를 제작·보급해 국민에게 쉼이 되는 문화유산공간을 조성한다. 이외 과제로는 ▲문화유산의 탄탄한 관리기반 강화 ▲문화재 규제 합리화 및 주민지원 확대로 국민불편 완화 ▲첨단기술과 현장 기반의 문화재 안전‧방재 체계 강화 ▲굳건하고 지속가능한 무형문화재 전승 ▲배려 계층을 위한 문화유산 향유환경 개선 ▲다양한 문화유산콘텐츠 제작 및 문화유산교육 확산 ▲지역주민과 함께 가꾸고 만드는 문화유산 ▲우리 유산의 세계 속 위상 강화 ▲세계 속 우리 유산의 가치 확산 ▲문화유산 분야 남북 교류협력 강화 등이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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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1년 4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수에 반하다
공모전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도시공공정원 참여작가(전문, 시민) 공모 1. 행사 및 공모 개요 ○ 행 사 명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 전시기간 : 2021 6. 2.(수) ∼ 6. 6.(금) ※ 행사후 존치 ○ 조성위치 :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 일원 내 ○ 공 모 명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도시공공정원 참여작가(전문, 시민) 공모 ○ 공모주제 : 공공ㆍ일상 ○ 조성규모 : 총 7개소(전문 작가 3개소, 시민 작가 4개소), 개소당 50∼100㎡ 내외 ○ 지 원 금 : 전문 작가 35백만원 내외, 시민 작가 10백만원 *부지 규모에 따라 지원금 조정가능 2. 참가 자격 ○ 관련분야 전문가 그리고 전주시민(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거주자) ※ 2019. 12. 6. 이전 주민등록 상 전주시 거주자 3. 공모 일정 ○ 공고 기간 2020. 12. 7.(월) ~ 2021. 1. 15.(금) 40일간 ○1차 서류 접수 2021. 1. 11.(월) ~ 1. 15.(금) 18시 ※ 이메일 접수 ○현장 설명회2021. 1. 19.(화) ※ 대상지 파악 및 대상지별 작품조성 가이드라인 제시 ○2차 작품 접수2021. 2. 19.(금) 18시 ※ 이메일 접수 ○작품 심사2021. 2. 23.(화) ○당선작 발표2021. 2. 26.(금) ※ 심사결과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 공개 ○현장 워크숍2021. 3. 5.(금) ※ 심사결과 개별 연락 ○디자인 검토2021. 3. 20.(토) ○작품발표회2021. 3. 26.(금) ※ 최종안 제출 및 프리젠테이션, 계약서 작성 ○정원 조성2021. 4. 1.(목) ~ 2021. 5. 26.(수) 56일간 ○최종심사(1차)2021. 5. 27.(목) ※ 완성도 및 정원 전반에 대한 심사 ○최종심사(2차)2021. 6. 1.(화) ※ 유지·관리에 대한 심사 ※최종심사 결과 홈페이지 공개 ○시상식2021. 6. 2.(수) 개막식 ○정원 전시2021. 6. 2.(수) ~ 6. 10.(일) ※ 존치 및 행사 후 이전설치 4. 작품 심사 ○ 심사위원회는 전주정원문화박람회 위원, 분야별 전문위원, 전주시 내부위원으로 구성한다. 5. 시상 내역 ○ 총 3개 작품 시상, 상장 및 상금 총 11백만원 대상 5백만원 우수상(참여작가) 3백만원 우수상(시민작가) 3백만원 6. 문의 ○ 주관 : 정원문화박람회 조직위원회 / E-mail. jjgcf@naver.com ○ 주최 : 전주시 천만그루정원도시과 정원문화산업팀 / Tel. 063-281-2672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2020 DSD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주거단지 보행공간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1. 주제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다비드 르 브르통) 도시의 주거와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만큼 소중하고 건강한 경험은 없다 걷는 사람은 전신의 감각을 열고 매순간발밑에 밟히는 땅을 느끼며 환경을 경험하고 기억한다 우리에게는 고밀한 고층 아파트단지에서도 편안하고 즐겁게 걸으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권리가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지는 수도권 교외 도시 외곽의 평범한 주거단지다 대한민국 어디서나볼 수 있는 고층 아파트 단지다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주거단지에서 삶의 질은 결국 보행공간의 디자인에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마음껏 걷고 앉고 쉬며 일상을 풍요롭게할 수 있는 중심보행가로와 거점 공간 디자인에 조경 건축 도시 분야 학생들의 슬기로운 아이디어를 초대한다. 2. 공모전 일정 ○ 참가신청 : 2020년 9월 28일(월) 17시까지 ○ 작품접수 : 2020년 11월 2일(월) ~ 4일(수) 17시까지 ○ 작품심사 : 2020년 11월 10일(화) ○ 결과발표 : 2020년 11월 13일(금) ○ 작품전시 : 2020년 11월 16일(월) ~ 11월 23일(월) ○ 시 상 식 : 2020년 11월 20일(금) ○ 공모전 진행 참가신청부터 작품전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함 3. 시상 ○ 대상 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 2작품 /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 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상금 50만원, 상장,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 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4. 대상지 개요 ○ 아파트단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545번지 일원 5. 설계 내용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 + 주요 거점 디자인  단지(A1, A2블럭) 내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A1블럭과 A2블럭 연결보행로 포함)  주요 거점(예: 광장, 학교 주변 등)의 공간 디자인 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보행 환경 고려 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  스마트한 공간 및 시설 제안 6. 문의처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