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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대간서 홍월귤 등 ‘희귀식물 15종’ 새롭게 발견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산림자원의 보고인 백두대간에서 이노리나무, 홍월귤 등 희귀식물 15종이 새롭게 발견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청, 한국산림과학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백두대간 자원실태변화 식물 조사 결과 총 1135종을 확인했으며, 기존 조사 자료와 종합해 백두대간에는 총 1237종의 식물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백두대간 남한 구간인 설악산 향로봉에서 지리산 천황봉까지의 마루금 양측을 500m 간격으로 조사했는데, 2821개 지점을 도보로 이동하며 조사한 방대한 결과다. 마루금은 산마루와 산마루를 잇는 선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기존 조사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던 국가적색목록 중 위급등급 4종(이노리나무·홍월귤·꽃장포 등)과 위기등급 11종(댕강나무·국화방망이·깽깽이풀 등) 등 총 15종의 희귀식물을 새롭게 발견해 의미가 깊다. 아울러 이번 조사에서 발견된 희귀식물은 총 41과 101종으로 ▲멸종위기종등급에는 눈잣나무·설악눈주목·산작약 등 9종 ▲위기종등급에는 바람꽃·흰참꽃나무·댕강나무 등 총 18종 ▲취약종등급에는 가문비나무·주목·시호 등 총 31종 ▲약관심종등급에는 구상나무·측백나무·세잎종덩굴 등 총 36종 ▲자료부족종등급에는 산흰쑥 등 총 7종 등이 확인됐다. 또한 한국특산식물은 27과 65종이 발견됐으며, 기후변화취약식물은 37과 100종 등으로 보호와 관찰이 필요한 식물들이 상당수였다. 임종환 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장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식물자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역사·문화를 반영한 권역별 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를 담은 보고서 『백두대간의 이해』는 내달 1일부터 산림과학원 전자도서관에서 대국민 공개된다.
    • 신유정
    • 2021-06-24
  • 서울시민정원사, 덕수궁 내 야생화 식재·조경수 관리 등 지원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서울시민정원사회가 덕수궁 내 야생화 식재와 조경수 관리 등을 지원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서울시민정원사회와 함께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덕수궁 조경에 대해 경상적인 관리를 지원받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민정원사회는 도시녹화 확산, 식물을 통한 치유 회복 공동체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여러 공공기관 등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21일부터 자원봉사형식의 덕수궁 조경 관리 지원에 들어갔으며, 주 2회 내외로 정기적인 현장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덕수궁 주요 권역의 야생화 식재와 관리, 조경수 관리 업무를 지원한다. 덕수궁관리소는 원활한 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덕수궁관리소 곤계자는 “서울시민정원사회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경 관리를 통하여 덕수궁 관람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6-23
  • 식물전문 도서 5만 권 소장 목표 ‘민병갈식물도서관’ 개관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식물전문 도서 5만 권 소장을 목표로 사립수목원 최초 식물전문 도서관인 ‘민병갈식물도서관(이하 식물도서관)’의 문을 열었다. 천리포수목원은 지난 21일 민병갈 설립자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가세로 태안군수 ▲신경철 태안군의장 ▲조용범 KB금융그룹 부장 ▲인요한 천리포수목원 이사장 ▲김용식 천리포수목원장 등 주요 인사를 포함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에코힐링센터 1층에 위치한 식물도서관의 공사 총면적은 151.7m² 규모로 보존서고, 식물전문서고, 열람 공간을 확보했다. 식물전문도서관의 보유 장서는 현재 1만7000여 권이다. 식물 전문 도서 1만400여 권, 열람 도서 3200여 권, 민병갈 설립자의 식물기록 일지를 포함한 귀중 도서 3400여 권을 보유 중이며, 앞으로 식물전문 도서 5만 권을 소장 목표로 하고 있다. 수목원 측은 “식물도서관은 식물분야 전문가에게는 학술 연구를 돕는 장이자 일반 관람객에게는 식물정보를 얻고 독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민병갈 설립자는 해외 각 국 수목원 및 식물학회와 직접 교류하면서 수집한 도서, 사진, 테이프, 기록문서 등 다수의 자료를 천리포수목원에 남겼다. 천리포수목원은 IUCN, 시카고 식물원, 미국 하버드대학교 식물도서관 등 해외기관과의 교류를 활성화해 식물자료 900여 권을 기증받았다. 또한 미국 타워힐 식물원과 헌팅턴식물원에서 3000여 권의 식물전문 도서와 잡지를 기증받기로 했다. 천리포수목원 관계자는 “식물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미국 식물·원예도서관회(CBHL)에 기관회원으로 가입했다”며 “앞으로 식물도서 접근·보존 기반 고도화, 이용자 중심의 식물도서관 서비스 강화, 도서관 협회 가입을 통한 협력체제 구축 등 식물도서관 운영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식물도서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열람 공간의 경우 자유 열람 및 도서 대여가 가능하나 보존 서고는 사전 허가를 받고 출입일지를 제출해 직원 동반 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 신유정
    • 2021-06-22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매화길을 거닐다’ 참여형 전시원 조성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매화길을 거닐다’를 주제로 시민이 디자인 및 조성에 참여한 정원을 선보였다. 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12일, 19일 이틀에 걸쳐 시민들과 함께 참여정원(이하 매화원)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참여정원은 전시원 보완·조성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직접 디자인하고 조성한다. 지난 4월까지 접수된 아이디어 공모자를 대상으로 총 4명에게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여했고, 이 중 대상작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전시원의 주제는 ‘매화길을 거닐다’로 정했다. 백두대간수목원은 전시원 조성을 위해 별도 조성체험단을 모집해 기존 매실나무 아래 버들마편초 2000본을 식재했고, 향후 버들마편초·수선화 등의 초화류와 기타 식물을 추가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돌담·항아리 등의 전통시설물을 설치하고 산책길 등을 조성하여 매화원을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수목원은 체험단과 함께 정원 조성과 관리방법, 매화원 디자인 과정 등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권용진 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관리실 실장은 “이번 참여정원이 국민들이 참여하며 누릴 수 있는 정원문화 확산의 단초가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전시원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6-21
  • 학교 수목·생태환경 유지·관리 의무화 전망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초·중·고등학교의 수목 및 생태환경을 적절히 유지·관리토록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8일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하 교육시설유지관리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21일 밝혔다. 현행법은 교육시설에 대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담고 있다. 교육부는 2025년까지 2835동을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전체 학교의 약 20% 시설은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건물이고, 노후화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IT 인프라와 온라인 콘텐츠 등에서 교육환경 격차를 가져와 사회불평등을 초래할 수도 있으며, 학교 내 수목 관리 또한 기후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공교육 교과과정에 걸맞지 않게 관리되고 있다는 것이 강 의원의 지적이다. 이번에 대표발의한 「교육시설안전관리법」은 노후학교를 미래학교로 전환하기 위해 학교시설 사업을 수행할 경우, 설계를 실시하기 전에 미래 교육과정, 교수학습 등에 부합한 공간환경을 논의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도록 사전기획 업무를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사전기획으로 건축심의를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사전기획의 부실방지를 위해 감독기관 장의 적정성 검토 수행 ▲사전기획 업무의 적정성 검토를 위탁 수행하는 근거 마련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생태전환교육으로 교육과정이 변화되는 상황에 걸맞는 학교 내 환경에 대한 종합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과 학생의 환경교육을 위하여 초·중·고등학교의 교육환경은 수목 및 생태환경을 적절히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야 한다’는 내용도 명시됐다. 강득구 의원은 “교육현장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비롯하여 마을 교육주체들이 ‘사전기획’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시설법을 개정하게 되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책무”라고 강조했다.
    • 이형주
    • 2021-06-21
  • 국가보호종 효율적인 ‘보존·관리 체계’ 구축 나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국가보호종의 효율적인 보존·관리 등을 위해 부처 간의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재청은 지난 17일 환경부, 해양수산부, 산림청과 함께 제14차 국가보호종 보전협의회를 문화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협의체는 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해양보호생물 등 각 법령에 따라 중복 지정된 국가보호종에 대해 예산과 관리·행정력의 중복을 방지하고자, 증식·복원, 조사, 연구, 공동·협업사업 등을 공유해 국가보호종의 효율적인 관리사업을 추진하고자 구성됐다.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14차 회의에서는 환경부가 추진 중인 멸종위기종 관련 사업(멸종위기 야생생물 증식·복원 기술 개발, 멸종위기 야생생물 전국 분포조사 등)과 해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해양보호생물 관련 사업(해양보호생물 서식실태 조사, 해양보호생물 서식지 기능개선·복원 등)이 논의됐다. 또한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희귀식물 관련 사업(희귀식물 자생지 정보 구축, 주요 희귀식물 종복원 사례연구 등)과 문화재청에서 추진 중인 천연기념물 관련 사업(천연기념물 동물 서식지 등 서식환경 정비, 천연기념물 증식·복원 및 전국방사, 천연기념물 ‘한 나무 한 병원’ 도입 등)을 대상으로 각 부처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의에서 문화재청·환경부의 신규 공동사업으로 토종 남생이의 증식·복원과 서식지 조성을 위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 사업을 통해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토종 남생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보호종 관련 부처와 함께 실무협의회를 더욱 내실있게 운영해 국가보호종의 효율적인 보존·관리와 관련 부처 간 신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6-19
  • “무분별한 가지치기, 공적지원과 처벌 제도화해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무분별한 가지치기 근절을 위해 가로수뿐 아니라 상가, 학교, 아파트 나무를 공적관리 영역으로 끌어와 지원하고 처벌할 수 있는 법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진우 가로수를아끼는사람들 대표는16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서 열린 ‘건강한 도시숲을 위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발표를 통해 무자비한 가로수 가지치기 근절을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최근 무자비한 가지치기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다. 무자비한 가지치기는 토건개발이 만연한 예전부터 관행처럼 이어져 왔으나 익숙하게 받아들이면서 크게 논란이 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기후온난화에 따른 문제 확산과 탄소중립 이슈 등으로 인해 그 문제성이 사회적으로 광범위하게 인식되기 시작한 것이다. 최진우 대표에 따르면 과도한 가지치기로 인해 나무의 잘린 면이 부패하기 시작하면 균이 스며들어 점차 나무 속까지 까맣게 썩게 된다. 나무 속이 흙 같이 부스러지기 때문에 갑자기 쓰러질 위험도 높아진다는 것이 최 대표의 지적이다. 가로수 가지치기와 관련한 제도적 장치가 있지만 유명무실한 상태다. 산림청에 ‘가로수 조성 및 관리규정’이 있으나 여기에는 가지를 얼마나 잘라야 하고, 얼마나 자르면 안 되는지에 대한 기준이 없다. 기준이 있다 해도 처벌 규정이 없어 제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지자체 사례로는 서울시 마포구가 녹지보전 조례를 통해 가로수뿐 아니라 가로변 사유지 수목의 1/3 이상 가지치기를 금하고 있으나, 상위법에 처벌 규정이 없어 이 또한 효과가 미미하단 지적이다. 최 대표는 마구 자르지 않으면 업체 이윤이 남지 않는 잘못된 품셈과 산업구조도 강전지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적했다. 외국은 어떨까? 선진국에서는 과도한 가지치기를 제도적으로 금하고 있다. 나뭇가지의 25% 이상을 자르면 스트레스를 견디기 어렵고 나무의 건강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미국국가표준협회와 국제수목관리학회는 가지치기를 25%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영국 런던은 심은 나무를 건강하게 잘 자라게 관리해서 나무로부터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높이기 위해 나무의 수관층 면적 및 부피의 총량(Urban Tree Canopy) 지표를 사용한다. 이 지표를 기반으로 수관층 면적 및 부피의 현재 총량을 21.9%에서 30%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국 뉴욕에서는 도심 가로수 온라인 지도가 운영된다. 도시숲을 탐색하고 정보 검색이 가능하며, 가로수 한그루마다 생물학적 정보와 관리현황 및 생태적 혜택을 알려준다. ‘내 나무’를 등록해 여러 활동을 기록하고 관련 내용을 주위 사람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이는 단순 안내지도 개념이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나무를 키우며 교류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고 최 대표는 설명했다. 이러한 선진사례를 토대로 최 대표는 무자비한 가지치기 근절을 위해 ▲국내 실정에 맞는 바른 가지치기 안내서 제작·배포 ▲과도한 가지치기를 근절하는 법규 마련 ▲전문 기술자·관리자 양성 및 합리적인 용역대가 산정 ▲건강한 가로수를 위한 사전 예방적 관리 ▲ UTC(Urban Tree Canopy)에 기반한 가로수·도시숲 관리시스템 구축 ▲가로수·도시숲의 민관 공동관리 시스템 강화를 제안했다. 최 대표는 강전지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국제적 기준에 맞춘 가지치기 적용기준, 배전선로 가로수의 합리적인 대응 기준을 제시함과 동시에 올바른 가지치기 기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하는 매뉴얼을 제작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법률 제·개정을 통해서는 가지치기 대상·기준·원칙, 허용되는 양적·질적 기준, 처벌조항 마련할 것과 가로수뿐 아니라 상가·학교·아파트·공원 등 도시조경공간 수목의 강전지 근절을 위한 행정기관의 지원·협력 사항을 명시한 나무보호법, 나무복지법 등을 제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최 대표는 “가로수는 우리가 집 문밖을 나서 가장 처음으로 마주하는 자연물이다.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도시를 만드는 일은 동네 가로수를 아끼고 보살피는 시민의 마음과 행동에서 시작된다. 나무의 존엄성을 보장해주고 고유의 성장방식과 특색을 배려해줘야 한다”며 시민들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강득구, 강준현, 김성환, 맹성규, 윤준병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가로수를아끼는사람들, 서울환경운동연합, 안양가로수네트워크, 인천녹색연합, 수원그린트러스트 주관, 산림청과 숲과나눔이 후원했다. 발표는 ▲최진우 가로수를아끼는사람들 대표의 ‘무자비한 가지치기 실태, 원인과 해결과제’ ▲이홍우 아보리스트(전문 수목관리사)의 ‘아보리스트의 가로수 진단 및 평가’로 구성됐으며, 이어 한봉호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 ▲하재호 서울시 조경과장 ▲강찬호 한국전력공사 배전운영처 차장 ▲김양진 한겨레신문 기자 ▲최영 서울환경운동연합 활동가의 토론이 진행됐다.
    • 이형주
    • 2021-06-16
  • 전주지역 곳곳 수목에 웬 구멍?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전북 전주시의 시내 곳곳 수목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구멍이 잇달아 발견됐다. 시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수목 훼손사례에 대해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고 영양제 투입 등 수목 치료를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16일 밝혔다. 수목 훼손사례가 발생된 곳은 전미동 마을 수목, 평화동 아파트 조경수목, 중화산동 주택단지 내 수목 등 3곳으로 모두 수목 밑부분에 1~3개의 인위적 구멍이 발견됐다. 시는 이 수목들이 고사했거나 생육이 불량하게 됐던 점을 미뤄 볼 때 제초제 등 화학적 약물이 주입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미동 마을 수목의 경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식재한 도로변 수목이어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시에서 직접 수사의뢰 및 수목 치료에 나섰다. 이와 관련 수목을 훼손한 행위자는 시유지 내에 있는 수목일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4조 제2항 제4호에 따라 정당한 사유없이 가로수를 손상하거나 말라죽게 한 자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개인 사유지 내 수목을 훼손했다면 형법 제366조에 따라 타인의 재물을 손괴한 자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시는 이와 함께 전미동 수목은 아직 생육 불량 상태로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영양제 투입 등의 조치를 취했으며, 앞으로 주택단지 및 아파트에 피해수목이 발생했을 경우 영양제 투입 등 수목 치료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병집 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은 “시가 천만그루정원도시에 한발자국 더 가까워지기 위해 모든 나무 한그루가 너무나도 소중한 자산인 상황에서 이 같은 수목 훼손 행위는 너무 안타까운 현상”이라며 “적극적인 수사 협조로 범인을 반드시 찾아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6-16
  • 중부지방 희귀수종 ‘망개나무’ 남부지방서 첫 발견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주로 중부지방에서 자생하는 희귀수종 망개나무가 남부지방인 경남 창녕 영취산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주요 수목들의 기능성 물질 추출을 위해 에코비젼21연구소와 공동으로 자원을 탐색하던 중 주로 중부지방에서 자생하는 희귀수종 망개나무를 창녕 영취산에서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발견된 망개나무는 지상부 2~3개의 그루터기에서 분지된 11개 개체목이 자라고 있었으며, 주변에 가슴높이지름이 1.2~1.7cm 정도 되는 어린나무 3그루도 함께 발견돼, 이 지역이 망개나무 군락지로 형성될 가능성이 있어 지속해서 관찰할 예정이다. 망개나무 중 가장 큰 나무는 수고 15m·가슴높이 지름은 23cm였으며, 수령은 대략 40년생 정도이다. 망개나무가 남부지역인 경남에서 발견된 것은 처음으로 수목연구를 위한 학술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돼, 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이 지역의 망개나무 생육지를 보존·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망개나무는 속리산·월악산·주왕산 등 주로 중부 내륙지역에 국한돼 자생하며, 높이는 약 15m·가슴높이 지름은 40cm 정도까지 자란다. 또한 자연 번식이 어려운 수종으로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됐다. 일부 지역에서 청미래덩굴을 망개나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지방에서 부르는 명칭일 뿐이다. 실제 망개나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수종이다. 손영모 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장은 “산림자원으로부터 기능성 물질을 탐색하고 이를 생활 소재화하는 것이 연구소의 일인 만큼, 이번에 발견된 망개나무에 관한 연구를 심도있게 추진하고 담당 기관과 연계해 망개나무를 보호하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6-08
  • 내장산 단풍나무·가림성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단풍명소로 유명한 전라북도 정읍의 자연유산인 ‘내장산 단풍나무’와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충청남도 부여군 ‘가림성 느티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2일 내장산 내 금선계곡에 위치한 ‘정읍 내장산 단풍나무’와 가림성의 산성 정상부에 자리한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 등 2건의 자연유산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내장산 단풍나무는 수고 16.87m, 근원직경 1.13m, 흉고직경 0.94m, 수관폭이 동-서는 20.32m, 남-북은 18.10m, 수령은 290년으로, 내장산의 단풍나무 중 가장 규모가 큰 노거수다. 급경사지와 암석지라는 불리한 환경에서 오랜 세월 생육상태가 양호하게 자생하며, 주변의 수목과 어우러져 웅장한 수형을 이루는 등 자연경관과 학술 면에서 가치가 크다. 단풍나무는 ‘내장산에서 잃어버린 어머니를 찾아 헤매는 아들의 효심에 감동한 산신령이 내장산에서 가장 많은 수종을 붉게 만들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등 가을철 내장산의 단풍경관을 이루는 대표수종·상징목이다. 정읍 내장산 단풍나무는 단풍명소로 유명한 정읍을 대표하는 자연유산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현재까지 단풍나무 단목으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례가 없었다. 가림성 느티나무는 수고 22m, 흉고직경 5.4m, 수관폭은 동-서가 20.2m, 남-북이 23.5m, 수령은 400년 이상으로, 501년에 쌓은 가림성 내 금강 일원이 조망되는 산성 정상부 남문지에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준다. 거센 바람 등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발달한 독특한 판근이 도드라지고 생육상태도 양호해 자연경관과 학술 면에서 가치가 크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기존 느티나무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지 않지만, 건강하고 온전한 모습으로 주변이 노출된 산 정상에 위치해 주변 경관과 아름답게 어우러져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각광받는 명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는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지자체 지정 신청을 통해 지정이 추진되지 않고 문화재청의 ‘적극행정’을 통해 발굴된 자연유산으로, 이번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를 시작으로 지역의 우수 잠재자원을 꾸준하게 발굴해 문화재 지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내장산 단풍나무, 가림성 느티나무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계획이다.
    • 신유정
    • 2021-06-03
  • 그림으로 만나는 한반도 자생식물 도해도 45점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국립수목원이 골풀과·곡정초과·부들과 식물 등을 한 장의 캔버스에 담아낸 도해도 45점을 선보인다. 국립수목원은 지난 1일 우리식물의 아름다움을 펜 하나로 표현해낸 ‘한반도 자생식물 도해도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수목원을 방문하는 입장객 누구나 자유롭게 방역수칙을 지키며 관람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자생식물 중 형태적으로 유사하고 꽃이 작아 돋보기나 현미경으로 관찰해야 하는 식물들을 도해도로 기록하고 있다. 식물도해도는 흑색의 펜화로 식물의 미세형태와 내부구조를 관찰해 고유의 특징을 한 장의 캔버스에 담아낸 식물의 또 다른 기록물이다. 본 전시회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지만 크기가 작고 생김새가 비슷해서 구분이 어려운 한반도에 자생하는 골풀과, 곡정초과, 부들과 식물의 고유한 특징을 섬세하게 표현한 도해도 45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1912년 제주도에서 최초 보고된 후 최근 자생지가 재확인된 조선흑삼릉과 2017년 대암산 용늪에서 자생이 확인된 미기록식물 두메흑삼릉을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관람도 진행한다.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국립수목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경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 “국립수목원은 식물연구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식물을 기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전시회를 통해 식물도해 작가 양성과 우리 주변에서 구별하기 어려웠던 식물들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6-02
  • 멸종위기 고산지대 침엽수종 체계적 보전·관리해야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인간의 개발활동 등에 따라 개체수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는 고산지대 침엽수종 보전과 관리를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7일 고사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 분비나무 자생지에서 현장토론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현장토론회에는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산림과학원 연구진을 비롯해 ▲오승환 경북대학교 교수와 ▲이규송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보전관련 연구기관인 자연과숲연구소·다온에코’, 시민단체를 대표해 ▲서재철 녹색연합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백두대간수목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 보전·복원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연구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재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종 모니터링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기후변화로 인해 고사하는 침엽수종의 쇠퇴 원인과 분포 예측 등의 과학적 분석을 위해 현장 조사와 모니터링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현장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의 실태 현황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실증적인 보전과 복원을 위한 확대 연구의 시급성 또한 꼬집었다. 더불어 중장기적으로 축적된 과학적인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향후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가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양종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생물자원보전실장은 “침엽수가 고사하고 있는 현장의 소식을 국민에게 전하는 것이 관련 전문가들의 중요한 임무”라며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종 보전·복원을 위한 관련 대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5-30
  • 친환경약제·관수로 왕벚나무 조기낙엽 예방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친환경 약제 살포와 관수를 함께 진행하면 왕벚나무 가로수의 조기낙엽 예방과 나무의 건강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최근 환경변화로 잎이 빨리 떨어지는 등 이상 징후를 보이는 왕벚나무 가로수의 건강을 높일 수 있는 『왕벚나무 조기낙엽 관리 매뉴얼』을 개발해 27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벚나무류는 꽃과 단풍으로 경관적 효과가 좋아 국내 가로수 중 가장 많은 18.7%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수년 전부터 구례군을 포함한 일부 지역 벚나무가 9월에 잎이 떨어져 가지를 드러내는 등 이상 징후가 나타나 지자체가 골머리를 앓아왔다는 것이 국립생태원의 설명이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이러한 현상을 개선하고자 2018년부터 2년간 구례군과 협력해 총 94그루의 벚나무를 대상으로 야외실험을 진행해 친환경 약제를 활용한 관리방법을 개발했다. 국립생태원은 고삼 추출물이 첨가된 살충제와 시트넬라 오일 및 파라빈 오일이 든 살균제를 적정 비율로 혼합해, 5월에서 7월까지 매월 1회씩 살포하며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은 친환경 약제와 물관리를 동시에 시행하는 그룹과 친환경약제만 살포하는 그룹, 무조치 그룹 등 세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실험 후 세 그룹 간의 상대적인 가지 생장량, 겨울눈 개수, 낙엽시기, 구멍병 및 해충 피해저감 효과 등을 비교했다. 실험 결과 약제처리와 물관리를 동시에 실시한 그룹이 무처리 그룹보다 가지 생장량은 22.8%P, 겨울눈 개수는 10%P 늘어나는 효과를 보였으며 잎에 구멍이 뚫리는 구멍병은 15.1%P, 해충 피해도는 4%P 낮아졌다. 특히 낙엽지연 효과는 약제처리만 한 그룹과 물관리를 동시에 한 그룹 모두 높게 나타나 무처리 그룹보다 최대 2주 이상 늦춰지는 효과를 보였고 물주기를 추가한 나무는 가지 생장량이 많아지는 효과가 있었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매뉴얼이 구례군뿐만 아니라 유사 문제가 있는 여러 지자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적극적으로 배포하는 한편, 각 지자체의 위도, 경도, 고도 등에 따라 매뉴얼의 결과와 미세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계속된 자료 보완도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생태원은 매뉴얼 배포 후 지자체의 요청이 있을 지역별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뉴얼 배포나 벚나무 관련한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국립생태원 장기생태연구팀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이형주
    • 2021-05-27
  • “바른 쓰레기 배출로 가로수를 지키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음식물쓰레기에서 나온 염분에 고사하는 가로수를 지키기 위해 수원의 시민단체들이 거리로 나섰다. 수원그린트러스트는 지난 25일 만석공원 정조로 송죽초등학교 앞 도로변에서 가로수를 지키기 위한 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수원그린트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겨울털실옷입히기 활동을 진행한 가로수 홍보 구간에서 염분이 있는 음식쓰레기의 잘못된 배출로 인해 가로수가 뿌리부터 살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이 관찰됐다. 이에 수원가로수정원사봉사단, 수원시도시숲연합회, 무궁화를사랑하는사람들, 수원시민조경가드너, 수원시, 수원그린트러스트 등의 대표자 등 20여 명이 가로수를 지키는 쓰레기 바른 배출 캠페인에 나섰다. 가로수는 자동차 배기가스와 협소한 식재 구역, 전선 및 각종 배선들의 간섭과 빗물조차 흡수되지 못하는 아스팔트와 보도블록 사이에서 힘들게 생존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상업 방해의 주요 민원대상으로 취급받아 가지뿐만 아니라 몸통 전체가 잘려나가기는 일이 다반사란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산림청 제2차도시림기본계획(2018~2027)에 따르면 나무 1그루는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폭염 완화, 소음 감소, 대기 정화, 아름다운 가로경관으로 정서 순화등의 도시환경 개선기능을 가지고 있다. 수원그린트러스트에 따르면 가로수는 교통사고방지에도 어느 정도 역할을 하고 있다. 거리감을 인식하는 거리지표기능, 차량충격 완화, 광선차단, 경관차폐 등의 안전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녹지가 부족한 도시 중심지에서 새들의 휴식과 이동통로를 제공하는 바람길이 되고, 수많은 곤충과 동물의 서식지를 제공하며 마을 텃밭과 쌈지공원, 가로띠녹지와 어린이공원, 도시공원과 산림으로 이어지는 생태축을 이뤄 생물다양성을 보호·유지·증진시키는 역할도 한다는 것이 수원그린트러스트의 설명이다. 음식쓰레기에는 나무에 위험한 소금 성분(염화칼슘)이 다량 함유돼 있다. 염화칼슘은 염소와 칼륨이 반응해 만들어진 이온성 화합물이다. 공기 중 수분을 흡수해 스스로 녹는 성질이 강해 실내용 습기제거제와 겨울철 도로 제설제로 흔하게 사용된다. 나무는 농도의 차이를 이용해 뿌리로 수분을 흡수해 살아간다. 그런데 음식쓰레기에서 흘러나온 염분은 토양의 농도를 높게 만들어 식물이 물을 빨아들이기 어렵게 만든다. 이 때문에 나무가 말라 죽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음식쓰레기를 바르게 배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득현 수원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은 “가로수는 오염과 지극히 어려운 생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생태계를 유지하도록 돕고 있다. 어쩌면 이 가로수들이야말로 말없이 우리를 돕는 또 다른 의미의 수원시민이 아닐까 한다. 우리 각자가 내 바로 앞의 가로수 한 그루를 보호하면 보다 살기 좋은 녹색복지도시 속에서 숨 쉬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
    • 2021-05-26
  • 토종 아고산 활엽수 거제수나무 엽록체 DNA 해독됐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 아고산 지역에서 자라는 토종 나무인 거제수나무의 엽록체 DNA 유전자 정보를 세계 최초로 해독했다고 24일 밝혔다. 거제수나무의 엽록체 DNA는 전체 길이가 16만547bp(base pair, DNA의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이고, 총 132개의 유전자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밝혀진 엽록체 DNA 정보는 거제수나무의 식물학적인 진화 과정을 추적하고, 자생지별 유전특성과 다양성을 파악하기 위한 필수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미토콘드리얼(Mitochondrial) DNA’에 게재됐다. 거제수나무는 자작나무, 사스래나무 등과 같은 자작나무속이며, 중국 동북부와 한반도 백두대간 산지의 해발 고도 약 600∼2100m 사이의 아고산 지역에서 자라는 토종 나무다. 거제수나무는 건축, 가구, 악기, 목공예의 목재로 활용되며, 이른 봄에 수액을 채취해 식·약용으로 음용하기도 한다. 이제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박사는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구상나무, 눈잣나무와 같은 아고산 침엽수뿐만 아니라 거제수나무와 같은 아고산 활엽수의 보존 연구도 함께 추진할 필요가 있다”라면서 “앞으로 아고산 활엽수의 산림유전자원보호지역 확대 등 산림생태계의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1-05-24
  • 서울시, ‘남산 소나무’ 보전‧관리계획 수립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시가 남산 소나무의 역사적 의미 찾기 및 보전·관리를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서울시는 최근 남산 소나무림 조성 및 보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남산 소나무에 대한 기존의 정책 및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향후 남산 소나무를 명품으로 보전 관리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남산 소나무는 수피가 붉으며 수형이 약간 굽고 수려해 남산 소나무만의 특성을 갖고 있으며, 같은 종이라 해도 자라는 환경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 역사적으로 1411년(태종) 장정 3000여 명을 동원해 남산에 소나무를 식재(태종실록)했으며, 이후 국가적인 보호정책으로 소나무를 관리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해방 혼란기, 한국전쟁 등을 거치면서 소나무림이 훼손됐다. 1970년대 전후로 남산 일부 지역에 출입을 제한하며 복원이 시작됐고, 1990년대 ‘남산 제모습찾기 사업’으로 전국의 좋은 소나무를 가져와 심었다. 2007년 남사면 소나무림은 생물다양성 및 역사문화경관 관리를 위해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소나무는 자연의 역경 속에서도 늘 푸른 모습을 간직하기 때문에 우리 민족 문화에서 절개와 지조, 변치 않는 마음과 불멸성을 상징하고, 특히 남산의 소나무는 애국가에도 등장하며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국민 정서 함양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1990년대 ‘남산 제모습 찾기 사업’으로 소나무 1만8000여 주를 식재했으며, 1995년에는 광복 50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가져온 소나무를 식재해 팔도소나무단지를 조성했다. 2009년에는 속리산 정이품송 ‘맏이’ 소나무를 식재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남산 산림경관을 회복시키기 위해 소나무 식재, 시비작업으로 토양개선, 솔잎혹파리 등 병충해 방제, 아까시나무 등 지장목 제거로 소나무림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2004년 ‘남산 고유 소나무림 보존대책’을 수립해 남산 소나무 중 우량 수형목을 선정하고, 그 종자를 채취해 후계목 생산을 해왔다. 올 가을, 남산 소나무 후계목 양성을 위해 종자를 채취해 파종할 계획이다. 2004년에 종자를 채취해 파종한 후, 15년 이상 지난 현재 동부공원녹지사업소 연평양묘장에 30여 주의 남산소나무 후계목이 남아 있다. 남산 소나무 식재물량이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남산 소나무 종자를 채취해 연평양묘장에 식재하고, 성목이 된 후 남산으로 재이식해 남산 소나무의 유전적 형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남산 소나무의 유래과 관리, 생태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전문가의 설명을 듣는 ‘남산 소나무 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인숙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소장은 “남산 소나무의 상징성을 되새기고, 남산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남산 소나무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지속적인 보전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1-05-19
  • 산림과학원, 기후적응 수종으로 ‘백합나무’ 육성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이 유망 기후적응 수종으로 백합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조림적지 및 한계권역 설정 연구에 착수한다. 산림과학원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적응 수종 개발·적용 연구를 위해 전국적으로 조성된 백합나무 조림지 생육 특성을 평가하고, 백합나무 경제림 육성을 위한 조림적지 및 한계권역 설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백합나무는 가구재·내장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특히 생장이 빠르고 환경 적응성이 우수하며, 탄소흡수능력이 뛰어난 게 특징이란 것이 산림과학원 설명이다. 25년생 백합나무의 연간 탄소흡수량은 1㏊당 10.8톤으로 소나무·잣나무 등 다른 주요조림 수종에 비해 1.2~1.7배 높다. 백합나무는 우리나라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생장이 우수해 2000년대 초부터 전국에 많이 식재됐으며, 특히 2008년 산림청에서 추진한 바이오순환림 조성 사업의 주요 수종으로 선정되면서 대규모 조림이 본격화됐다. 하지만 백합나무는 한·건풍에 약해 온대북부 산악지역과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동사면의 경북·강원 일부 입지에서 생장이 저해되는 현상이 관찰돼 우수한 생장특성이 제대로 발현될 수 있도록 생육권역별 조림적지를 설정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산림과학원은 백합나무 조림적지 및 한계권역 설정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자 산림청·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한국포플러 속성수위원회 등과 연구협의회를 구성했다. 지난 12일 충북 충주시와 경기 양평군의 백합나무 조림지에서 ‘백합나무 조림적지 및 한계권역 설정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합나무 자생지 생육특성 ▲백합나무 적응 관련 국내외 연구현황 ▲백합나무 조림 적지 및 한계지 설정 방법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또한 백합나무 조림 실패지와 성공지에서 조림적지 및 한계지 판정을 위한 ▲임분 개황 ▲입지 ▲백합나무 생육·적응 특성에 대한 조사와 검토가 이뤄졌으며, 이곳에서 확립된 조사 방법은 다른 지역의 표준 조사 지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인식 임목자원연구과장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탄소흡수 및 생장이 우수한 기후적응 수종의 육성 및 보급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 백합나무 같은 유망수종의 지속적 육성과 체계적 보급기준을 마련해 산림의 탄소흡수능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5-17
  • 동아대 조경학과, 수목병 진단·동정 실습
    [동아대학교 = 하예진 통신원] 나무의사 양성기관인 동아대학교 조경학과는 지난 14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목병 진단 및 동정 실습을 진행했다. 해당 수업은 차욱진 동아대 조경학과 교수가 맡고 있으며, 이날 수업은 최우봉 동의대학교 의생명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표징을 관찰하는 현미경 진단 실습으로 이뤄졌다. 동아대는 부산 지역 유일의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나무의사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현장실습은 ▲수목병의 분류 및 진단 ▲수목병 진단법 종류 ▲병징 및 표징의 종류를 이해하고 직접 관찰하는 것이었다. 나무에 발생하는 생물학적 및 비생물학적 요인에 의한 피해를 진단해 수목을 치료한다. 수목병의 진단법은 ▲육안 관찰 ▲배양적 진단 ▲생리화학적 진단 ▲해부학적 진단 ▲면역학적 진단 ▲분자생물학적 진단 ▲현미경적 진단으로 구분한다. 이 중 현미경적 진단을 실시해 학생들이 직접 병을 진단하는 기회를 가졌다. 최우봉 교수에 따르면 이를 활용해 수목의 병해충 피해로 인한 고사 원인을 파악해 나무의 회복 및 피해 예방을 실행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나무를 다루는 조경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으며, 수목을 치료하는 나무의사가 되는 기반을 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차욱진 교수는 “표징을 발견하고 병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실습을 통해 수목병을 이해하고, 나무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용수 학생은 “수목병 진단을 이론으로 배울 때 어려움이 있었지만, 표징을 직접 관찰하니 병을 이해할 수 있었다. 현미경을 통해 식물의 표징을 상세하게 관찰해 유익하고, 나무가 병이 들었을 때 치료하는 게 가능한 조경가가 될 수 있는 실습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하예진 동아대학교 통신원
    • 2021-05-16
  • 간척지인 새만금수목원 예정지, 해당화 등 식물생육 가능 확인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간척지인 새만금수목원 예정부지에 시험구를 설치해 관찰한 결과, 해당화 등의 식물생육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은 한국수목원관리원과 함께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예정지에 ‘간적지 토양 개량 효과 검증’을 위한 시험구에 푸조나무, 호박나무 등 7종 1260본을 심고, 토양과 식물의 변화를 관찰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산림청은 새만금수목원을 환경친화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새만금수목원 예정지 생육 적응성 및 생육 기반 연구’ 사업을 수목원관리원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새만금수목원 예정부지에 시험구를 설치하고 해당화 등 30종 1370본을 심은 후 현재까지 관찰한 결과, 간척지 토양에서 식물생육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그동안의 결과를 기반로 간척지 토양에서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간척지 토양개량 효과’를 검증하는 시험구 18개를 새롭게 조성했다. 이 시험구는 염분농도와 자체 조합한 유기물 개량제 비율에 따라 다르게 만들었다. 한 시험구에 녹나무·후박나무·푸조나무·팽나무·돈나무·다정큼나무·멀구슬나무 7종 10본을, 전체 시험구에 1260본을 심고 토양의 물리·화학성과 식물생육 변화를 관찰할 예정이다. 이번에 심은 나무는 산림청과 수목원관리원이 지난 2년간 수집한 종자를 증식한 1~2년생 개체들이다. 김동대 산림청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새만금수목원 예정지 생육 적응성 및 생육 기반 연구’ 사업을 잘 추진해, 새만금수목원 조성 예정지인 간척지를 생태적으로 지속 가능한 수목원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광수 한국수목원관리원 이사장은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시 간척지토양을 활용하여 식물을 식재함으로써 해안형 수목원으로서 의미를 부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본 연구를 통해 국립새만금수목원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5-13
  • 알락하늘소 피해 민원, 지난해 대비 3배 증가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고로쇠나무에 큰 피해를 주는 알락하늘소의 피해 민원이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해,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농한기의 주요 소득원인 고로쇠나무에 천공성 해충인 알락하늘소 피해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각별한 예찰이 필요하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이하 연구소)에 접수된 알락하늘소 피해 관련 민원은 지난달 말 기준 8건으로 지난해 5월까지 접수된 민원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연구소는 2017년 거제지역과 산청지역에서 고로쇠나무의 알락하늘소 피해를 처음 확인한 후,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와 합동 조사팀을 꾸려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현장설명회, 친환경 방제방법 마련 등을 수행하고 있다. 알락하늘소의 피해를 받은 조림지를 분석한 결과, 조림된 고로쇠나무 12~35%가 유충 피해를 봤으며, 3년생에서 15년생까지 다양하게 피해를 주는 경향을 보였다. 그중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고로쇠나무 유묘 조림지로 56.8%가 피해를 봤으며, 이 중 3.3% 가 고사했다. 산청지역의 경우 음나무 재배단지에도 수피에 과다한 수지를 분비하고 말라죽는 피해를 줬으며, 피해율은 32.3% 정도로 확인됐다. 알락하늘소는 주로 감귤 및 과실수 등과 단풍나무류의 정원수나 가로수 등에 피해를 줬지만, 최근 산림경영 임지의 확대로 임산물에도 피해를 주기 시작했다. 주로 기주식물의 지저부에 알을 낳고, 부화한 유충이 심재부로 침입해 뿌리 쪽을 향해 갉아먹으며 굴을 파고 내려가면서 자란다. 초기에는 알락하늘소의 침입 여부를 맨눈으로 확인하기 쉽지 않으나, 유충이 자라면서 나무껍질 바깥으로 톱밥 같은 배설물을 밀어내어 피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알락하늘소가 성충이 되면 지저부 가까이에 손가락이 들어갈 크기의 구멍을 뚫고 밖으로 나와 탈출공으로 피해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피해를 여러 번 받게 된 나무는 결국 말라죽는다.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곳에서 화학적 처리를 하면 잔류물질에 의해 수액 품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철망씌우기·직접적 유충 제거·백강균 및 기생벌 활용 등 친환경적 방제만 가능하다. 만약 묘목이 피해를 본 경우 친환경 약재를 이용한 수관주사나 수간살포 등의 화학적 방제까지 추가해야 한다. 손영모 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장은 “알락하늘소는 처음 방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고로쇠수액 채취농가를 대상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제 교육을 진행하고, 방제 방법을 개발해 임업인들의 수익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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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1년 6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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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 검단신도시 조형물 아이디어 공모 인천도시공사에서 검단신도시 조형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4차 산업으로 특화된 인간·환경·기술이 상생하는 넥스트시티’ 인천 검단신도시가 수도권 서북부지역 행정·문화·교육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오는 6월 첫 입주를 앞두고 검단신도시 광장에 지역특성이 반영된 조형물 설치를 계획 중이다. 시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민의 자유로운 활용과 도시에 활력을 제공할 설치물로 지역 상권과 더불어 도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공모개요 – 대지위치: 인천 서구 원당동 486-20(일대), 광장 – 공모내용: 광장 내 조형물(시설물, 구조물 등) 디자인 아이디어 – 참가자격: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제출) 공모일정 – 참가신청 : 2021년 5월 17일(월) ~ 6월 30일(수) 공모 홈페이지 참가신청을 통해 신청 – 작품접수 : 2021년 7월 30일 (금) 10:00 ~ 16:00 까지 정해진 기간 내에 공모 홈페이지 – 결과발표 : 2021년 8월 중 홈페이지 및 수상자 개별 통보 – 시상식 : 2021년 8월 중 예정 제출물 – 패널: A1 (가로 594㎜ × 세로 841㎜) 2매 - 파일 형식 : PDF(또는 JPG), 200~300dpi로 제출 - 파일명 : Panel_01.pdf (좌), Panel_02.pdf(우) - 각 파일은 40MB 이하로 작성 - 자유롭게 구성하되 디자인 콘셉트, 도면(배치도, 평・입・단면도), 재료(소재)는 반드시 표기 - 패널에는 응모자를 인지할 수 있는 실명 및 어떠한 표기를 금함 – 작품설명서: A4 (가로 210㎜ × 세로 297㎜) 2매 이내 - 2매 분량으로 작성 (제공서식 준수), 파일형식은 pdf (또는 hwpx, docx) - 별도의 이미지, 다이어그램을 사용 금지 - 글꼴, 글자크기, 색상 등은 자유롭게 변경 가능, 폰트 인식 등 해석의 어려움 발생 시, 해당 책임은 제출자에 있음. – 설명 영상: 3분 분량 - 설명 방식은 자율이나 제출자를 식별할 수 없는 형식으로 제작 되어야 한다. - 설명 음성은 직접 녹음, 자막, 화면을 통한 설명 등 자유롭게 가능하다. - 제출형식은 mp4, wmv, avi등 이다.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작품제출 동의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 홈페이지에 제공된 참가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시상내역(총 8작품에 총 시상금 1억 원) – 대상(1개 팀): 5,000만 원 – 최우수상(1개 팀): 2,000만 원 – 우수상(6개 팀): 각 500만 원 – 입선(다수): –
  • 「제5회 궁능활용사업 공모전-궁을 즐기는 101가지 방법」공모 응모 주제 - 5대궁을 즐기는 나만의 꿀팁을 3가지 방법으로 표현 ① 사진 에세이 ② 영상 ③ 웹툰 및 드로잉 등 그림 응모 자격 - 대한민국 모든 국민 및 국내 거주 외국인 ※ 개인 또는 팀(3명 이내)으로 참가 가능 시상내역 - 총 21건 / 총 상금 1300만 원 응모 일정 - 공고일정 : 2021. 5. 24.~ 2021. 6. 30. - 작품심사 : 7월 중(전문가 심사) - 수상작 발표 및 시상 : 7월 중(재단, 공모전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 제출방법 사진 에세이 부문 - A4(297x210mm) 크기 jpg 파일 / 가로 및 세로형 모두 가능 - 수상작품은 추후 A3(420x297mm) 크기 파일 제출(AI, PSD 등 해상도 300dpi이상) - 분량 : 제한 없음(2페이지 이상 시 pdf 제출) 영상 부문 - 화면 비율 16:9, 해상도 1920x1080 Pixel(FHD) 크기 MP4 파일 / 가로 및 세로형 모두 가능 - 분량 : 2분 이상 5분 이내 그림 부문(드로잉) - A4(297x210mm) 크기 jpg 파일 / 가로 및 세로형 모두 가능 - 수상작품은 추후 A3(420x297mm) 크기 파일 제출(AI, PSD 등 해상도 300dpi이상) 그림 부문(웹툰) - 컷 당 가로 2000 Pixel 이상 크기(세로 제한 없음) - 수상작품은 추후 원본 파일 제출 (해상도 200dpi이상) - 분량 : 4컷 이상의 스토리를 가진 완결된 작품 출품기준 - 1인당 2작품 이내 - 5대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 및 종묘에서 촬영 또는 이를 소재로 해야 함 접수방법 - 공모전 홈페이지(www.royalstory-contest.com)를 통한 온라인 접수 유의사항 - 출품한 작품은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 출품작에 대한 저작권은 응모자에게 있습니다. 다만, 당선작은 2021년 궁중문화축전 전시물로 재구성 및 주최 측 홍보를 위한공익적 목적으로 수정·변경·활용(필요시 재가공) 할 수 있다. - 본인 작품(표절·도용·대리제작 등)이 아니거나, 외국사례 복사제출 또는 다른 공모전에 출전한 작품에 대해 심사에서 제외하며, 수상 후 위반 사실이 밝혀졌을 경우 입상을 취소하고 시상금을 회수하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 출품작의 법적 분쟁(초상권·저작권·지적재산권 등)에 관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응모자 본인이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진다. - 당선작에 한해 작품의 수정․변경이 가능한 원본 파일을 주최 측의 요청에 따라 제출해야 한다. - 출품자는 출품작이 제 3자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주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 공모전 참가를 위해 소요되는 비용 및 시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응모자 본인이 부담한다. ※ 글과 사진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