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디자인공모

뉴스 상세검색
뉴스 상세검색 닫기
카테고리
기간
~
검색어
  • LH, 공공주택 ‘작가정원 작품공모’ 추진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공공분양사업처는 아파트 단지 내 디테일을 강화한 특화된 조경공간 조성을 위해 작가정원 작품공모를 6월 29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LH가 아파트에 작가정원 작품을 공모해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이번에 선정된 정원은 내년 10월 준공되는 경기도 단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작가정원의 공모 주제는 ‘편안함과 여유가 있는 자연 속 힐링공간’이며, 단지 중앙 커뮤니티마당 내에 다양한 쉼과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 밀착형 공간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안해야 한다. 정원 조성 대상지는 약 1000㎡이며, 주변 공간을 포함한 약 2,300㎡의 기본구상 및 계획도 과업 범위에 포함된다. 당선된 작가에게는 조성비로 4억원이 지급되며, 2등은 500만원, 3등은 3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심사는 조경 및 정원 관련 분야 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아파트 정원으로서의 활용성 ▲공간 구성의 독창성 ▲공모주제 구현 노력 ▲구현 가능성 ▲지속적인 품질유지관리 가능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공모전 작품 접수는 7월 29일 오후 4시까지이며, 심사는 8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공모내용은 LH 홈페이지(https://www.lh.or.kr/bbs/list.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광윤
    • 2022-06-28
  • 김준현 교수팀, 2022 CELA Academy of Fellows 베스트 포스터상 수상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김준현 미시간주립대 교수 연구팀이 2022년 3월 뉴 멕시코 산타 아나 푸에블로(Santa Ana Pueblo)에서 개최된 2022 CELA Annual Conference에 제출한 포스터(research poster)가 2022 CELA Academy of Fellows Best Reearch Poster Award를 수상했다. 이번에 제출한 연구 주제는 “미시간 취약계층 지역사회 회복력 강화를 위한 조경 성능 연구(Landscape Performance Research to Enhance Resilience of a Vulnerable Community in Michigan)”로, 김준현 교수가 지도한 Master of Environmental Design 졸업생인 Paige O’Keefe와 동료 교수인 손원민 교수, Zeenat K.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이다. 김준현 교수팀은 이번 수상으로 CELA에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최초의 연구팀이 되었다. 또한 김준현 교수로서는 CELA의 3대 어워드인 Excellence in Research Award(2015), Excellence in Teaching Award(2017), Excellence in Design Studio Teaching Award(2021) 수상을 포함해서 총 8번째 CELA 워어드 수상을 하며, CELA 102년 연사에서 4개 이상의 상을 수상하는 최초의 교수가 되는 영예도 얻게 됐다. 김준현 교수는 MSU 기획, 디자인 & 건설학교 조경 건축 프로그램의 협임 교수 겸 프로그램 디렉터이자 환경디자인 석사 학위 프로그램 디렉터이기도 하다. MSU에 입사하기 전 텍사스 A&M 대학 스테이션 조경건축 도시계획학과 조교수였고,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 유니버시 조경건축학과 조교수 등을 역임했다. 김 교수는 생태적 개선 및 인간 건강 증진에 대한 자연/건축 환경의 영향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에 매진해 오고 있다.
    • 박광윤
    • 2022-06-26
  • 제14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 경희대학교 팀 ‘최우수상’ 수상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제14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대전’에서 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의 이주영·박성은·이현승팀의 ‘어울림’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제14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대전’ 심사 결과, 지난 16일 1차 온라인심사에서 선정된 7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발표심사를 진행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팀 ‘어울림(경북 영양군)’은 다층 식재를 통해 산사태 방지는 물론 미세먼지 흡착, 바람길 조성, 방화수림대 조성 등 산림 환경 개선에 방향을 맞춰 설계를 했다. 아울러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목재 놀이터 제작을 통해 인근 어린아이들에게 친환경적인 휴식공간과 놀이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이곳은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선정돼 은하수를 관측할 수 있는 적합한 지역으로 야간경관을 통해 영양군의 랜드마크 비전을 제시했다. 우수작에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의 고혁준·박재홍·전소현팀의 ‘업사이클림(전남 영광군)’과 ▲김현우(동아대 조경학과)·손윤지(서울여자대 원예생명조경학과)·이현주(계명대 생태조경학과)·서연주(경상국립대 조경학과)·오희수(원광대 산림조경학과)팀의 ‘들숲날숲(충남 금산군)’ 선정됐다. ‘업사이클림’은 도보거리에 있는 대상지를 주민들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들숲날숲’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향상, 산불, 밀원수 확대 조성안 등을 기획했다. 장려상에는 ▲임유빈·오다영 일반팀의 ‘가온숲(Medi-Forest)(경기 수원시)’과 ▲연세대 도시공학과의 배천호·정영훈·김우철·도종현·신종윤팀의 ‘기록숲(충남 서산시)’이 선정됐으며, 입선에는 ▲영남대학교 조경학과의 이민정·장예진·김가인팀의 ‘오늘도 숲 한바퀴 완주(전북 완주군)’와 ▲서울시립대 조경학과의 박공민·강현이팀의 ‘어울림(전북 완주군)’이 선정됐다. ‘도시숲에서 찾은 일상’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도시숲 설계공모대전의 시상식은 오는 11월 산림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최우수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고 우수상은 산림청장상과 상금 각 300만 원, 장려상은 산림청장상과 상금 각 100만 원, 입선은 산림청장상과 상금 각 5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시숲 홈페이지(www.dosiso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광윤
    • 2022-06-22
  • 2022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작품공모, 내달 7일까지 접수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2022 서울정원박람회에 조성될 작가정원 작품을 공모한다. 서울시는 오는 7월 7일까지 서울정원박람회에 조성될 작가정원 4개 작품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공모전은 국내 최고의 정원공모전으로서 정원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공정원으로 조성된다. 공모주제는 ‘꿈의 숲 그리고 예술의 정원’이다. 작품은 북서울꿈의숲 내에 위치한 어린이미술관인 ‘상상톡톡미술관’ 전면에 조성될 예정이다. 대상지와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가정원 조성을 위해 아트센터와 상상톡톡미술관이 자리한 북서울꿈의숲의 특징을 주제에 반영했다. 2022 서울정원박람회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북서울꿈의숲에서 개최되며, 시민들이 자연을 일상 가까이에서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정원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추어 열릴 예정이다. ‘2022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작품공모’ 접수는 7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관련 분야 전문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팀당 최대 2명 총 4개 팀을 선발한다. 참가 희망자는 출품신청서, A2 사이즈의 작품도판(A2 사이즈, 작품설명서 등을 주관사인 환경과조경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4개 팀은 북서울꿈의숲(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 173)에 개소당 150㎡ 면적의 작가정원을 조성하며, 개소당 5000만 원의 조성비를 지원한다. 조성 후 오는 9월 2차 현장심사를 통해 금상·은상·동상을 선정한다. 금상 1개 작품에 상금 1000만 원, 은상 1개 작품에 상금 500만 원, 동상 2개 작품에 각 상금 300만 원 등 총 21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본 공모전은 서울정원박람회 홈페이지(https://festival.seoul.go.kr/garden)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정원박람회는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권 정원 확충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휴식·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서울시 전역으로 정원 문화를 확산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며 “도시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즐기고 이용할 수 있는 정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정원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박광윤
    • 2022-06-09
  • 산림청, ‘2022 코리아가든쇼’ 내달 6일까지 참여작가 모집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2022 코리아가든쇼’에 참가할 참여작가를 모집한다. 산림청은 올해 10월 세종시 중앙공원에서 개최될 ‘2022 코리아가든쇼’에 참가할 참여작가를 7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코리아가든쇼는 일상 속 다양한 정원문화 참여 유도 및 대중화, 국내 우수한 정원디자이너 육성 선도를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올해 코리아가든쇼의 주제는 ‘우리의 인생, 정원으로 말하다’로 우리의 인생 중 가장 중요한 순간이나 생애주기의 한 단편을 정원으로 표현해줄 작품을 기다린다. 작품조성 면적은 100㎡(10m×10m)이며 총 8명을 선발해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대상, 최고작가상, 2022년의 작가상, 세종이 주목한 작가상, 코리아가든쇼의 작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기성작가 ▲조경·원예·임학 등 관련 전공자 중에서 3년 이상 경력자 ▲기타 정원관련 교육과정 수료자 중 5년 이상 경력자 ▲정원·조경 설계 및 시공 경력 5년 이상 ▲기타 위에 준하는 자격, 경력 보유자 등이며 개인만 신청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가든쇼 홈페이지(www.koreagarden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하수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코리아가든쇼가 단순한 정원 디자인·시공 전문가 양성을 위한 경연대회에 그치지 않도록 향후 수상 작가들의 역량 강화 제도 도입, 국내 정원디자이너 권위 성장을 위한 정책적 기반 마련 등을 위해 힘을 쏟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7회째 행사를 주관하는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코리아가든쇼를 통해 국내 많은 정원작가가 참여하여 경쟁함으로써 우리나라도 해외 유수의 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과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코리아가든쇼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총 10일간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 박광윤
    • 2022-06-08
  •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전문정원’ 공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식물의 힘’을 주제로 한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전문정원 공모가 시작됐다. 특히 이번 공모는 작가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고민해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는 올해 10월 오산 맑음터공원에서 열릴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전문정원’ 작품 6점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문정원 부문의 공모주제는 ‘식물의 힘’으로, 참여 작가는 해당 주제에 맞춰 작품 1개당 5000만 원의 지원금으로 60~80㎡ 내외의 정원작품을 조성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출품 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정원·조경·원예 등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종사자로,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서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접수된 공모작품들에 대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시공 대상 정원 6점을 선정, 오는 8~9월 중 정원작품 시공 작업을 거쳐 10월 7일부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조성된 정원작품들은 2~3차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 우수작품에 대한 상장 및 시상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조경하다 열음과 한국조경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작가들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방안으로 ▲오산시 인근 정원자재·식물 공급처 DB 제공 및 매칭 ▲제안서 제출·조성·유지관리까지 사진·영상·인터뷰로 전 과정 기록(아카이브) ▲박람회 기간 가든센터 내 방송 송출 및 전시 진행 ▲아카이브 도서 발간 및 전국 정원 관련 기관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는 코로나19로 더욱 소중해진 ‘일상’ 속에서 자연과 생명을 이어주는 매개체로서의 식물의 가치를 나타낼 수 있는 정원작품들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정원문화를 선도할 유망 정원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모전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조경하다 열음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와 오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오산시 누읍동 소재 맑음터공원에서 ‘팬데믹 시대, 식물의 힘’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코로나 시대에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식물과 정원이 일상을 치유하는 데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돌아보며, 그 생명의 힘에 집중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해당 주제를 정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2010년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돼 본격적인 정원문화의 시대를 열어온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올해 10회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 이형주
    • 2022-05-30
  • 충남 환경교육 거점, 실내·외 연계한 입체적 공간으로 조성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충청남도 환경교육 거점 역할을 할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이 실내·외를 연계한 입체적 공간으로 조성된다.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 조성사업 설계용역 설계공모’ 심사 결과 누아건축사사무소의 응모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문적인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교육 거점 역할을 할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의 설계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연수원 조성사업은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98억 원을 투입하며, 연면적 약 1500㎡ 규모 전시 체험관(2층)과 연면적 약 150㎡ 규모 캠핑지원센터(지상 1층), 캠핑장 등을 짓는다. 설계공모에는 총 2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당선작은 지난 25일 대학 교수와 건축사,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 등으로 구성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탄소중립, 에너지 순환의 의미를 담은 원형 디자인을 통해 연수원의 정체성을 구현한 점과 실내·외를 연계한 입체적 공간계획, 인공습지를 더한 하수정화시설 방식 등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따라 최종 선정된 누아건축사사무소는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 우선협상권을 갖게 됐다. 도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는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이 ‘환경교육도시 충남’을 상징하는 탄소 정책 핵심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
    • 2022-05-29
  • “국민 삶 변화시킨 공공디자인 사례 찾습니다”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국민의 삶을 변화시킨 공공디자인 사례를 발굴한다. 문체부는 공진원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2022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2008년에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인 공공디자인 우수사례를 선정해 널리 알리는 대표 공모전이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최근 3년 이내 추진한 공공디자인 사업과 연구를 대상으로 각각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사업 부문에서는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모든 이를 위한 공공디자인 ▲생활편의를 더하는 공공디자인 ▲생활품격을 높이는 공공디자인 ▲캠페인(신설) ▲공공디자인 행정(신설) 등 총 6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신설한 ▲‘캠페인’ 분야에서는 공공디자인 캠페인, 행동유도(넛지) 디자인 등의 캠페인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공공디자인 행정’ 분야에서는 공공디자인 진흥 계획, 조례 등 관련 사업과 제도 개선, 관련 부서와의 협업체계 구축 등 행정이 돋보이는 사례를 발굴해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공공디자인 전문가 추천과 공공디자인을 수행한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공모를 통해 우수사업과 연구를 선정한다. 시상은 사업 부문 ▲대상 1점에 국무총리상 및 상금 1500만 원 ▲최우수상 2점에 문체부 장관상 및 상금 각 1000만 원 등 ▲우수상 6점에 공진원 원장상 및 상금 각 300만 원 ▲장려상 3점에 공진원 원장상 및 상금 1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연구 부문에는 ▲최우수상 1점에 문체부 장관상 및 상금 1000만 원 ▲우수상 1점에 공진원 원장상 및 상금 300만 원 ▲특별상 1점에 2000달러 상당 연구지원금 및 빅터마골린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전문가 추천과 일반공모 신청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으로 접수받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진원 홈페이지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유정
    • 2022-05-18
  • LH, 공공주택 ‘패밀리룩 디자인’ 조경시설물 공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 경기지역 공공분양 단지 2곳에 도입할 조경시설물 공모전이 2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분양사업처는 LH 공공주택 조경스타일에 맞는 고품격 아웃도어 퍼니처 개발을 위해 ‘패밀리룩 디자인 시설물 공모’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LH는 이번 공모를 통해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코로나19 이후 개인적 공간에 대한 이용 증대와 통합된 디자인 콘셉트 및 성능을 갖춘 우수한 시설물을 도입해 차별화된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약 20억 원 규모로 오는 18일부터 공모를 시행하며, 패밀리룩 구현을 위해 ▲휴게시설(티하우스, 테마형 파고라, 쉐이드+바테이블, 디자인의자, 스윙벤치) ▲관리시설(자전거보관소, 생활자원보관소)이 통합 디자인된 신규 개발 제품이어야 한다. 참가자격은 ‘중소기업 제품 구매 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제9조의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소지한 자로서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을 등록한 업체 단독 또는 5인 이내로 공동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산업디자인 또는 인테리어전문회사로 등록된 업체와도 공동 참여가 가능하다. 당선작 선정은 LH 자재공법 선정위원회 운영지침에 의거 진행하며 디자인 및 기능성, 시공성, 유지관리,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할 계획이다. 당선된 설계안은 경기지역 공공분양 2개 단지에 반영된다. 당선업체는 설계, 제작, 설치, 하자이행,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작품 제출 기간은 오는 6월 2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LH 기술혁신파트너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
    • 2022-05-17
  • 서울 동북권 도시공간 재편… 중랑천, 수변감성거점으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 동북권을 관통하는 주요 지천인 중랑천 일대를 문화와 휴식, 예술이 흐르는 ‘수변감성거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간선도로 입체화 연계 중랑천 일대 공간구상’ 용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7월부터 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기반시설과 공간구조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정된 중랑천 일대에 대한 미래공간구상에 나서는 것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대심도 4차로 도로터널을 설치하고, 기존 동부간선도로 구간을 지하화해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하는 사업이다. 지상 도로가 사라진 중랑천 일대는 수변 친화공간으로 재조성된다. 올 상반기 기본설계 용역이 마무리될 예정으로, 내년 1단계 공사(월릉교~대치우성아파트사거리)를 착공하고, 2028년 이후 2단계 공사(노원구 하계동~성동구 송정동)를 진행한다. 중랑천 일대 공간구상안 마련은 시정 마스터플랜 ‘서울비전 2030’에서 제시한 ‘미래감성도시’ 전략의 핵심인 ‘서울형 수변감성도시’의 하나로 추진된다. 서울시 최상위 공간계획이자 서울의 도시공간 미래상을 담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의 6대 공간계획인 ‘수변 중심 공간 재편’과도 연결된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서울 전역 332㎞의 수변을 새로운 활력거점이자 시민 일상의 중심공간으로 재편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이다. 서울시는 용역을 통해 여가·문화공간으로서 중랑천의 수변공간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중랑천과 인접지역, 중랑천과 한강을 연계해 경제‧문화‧여가 거점을 발굴‧정비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재건축·재개발 등 대규모 개발 예정지에서 중랑천과 연계한 정비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대규모 개발사업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 중랑천과 주변 지역을 하나로 통합해 하천의 잠재력을 높이고, 활력을 인접 지역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중랑천 주변에는 준공된 지 30년 이상 경과한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들이 다수 분포해 있어 이들 지역을 수변감성도시로 재조성하기 위한 정비계획 수립 방향 제시가 필요하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중랑천과 가까이 있지만 도로와 제방에 의해 단절돼 있어 지천을 여가공간으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인근 저층 주거지에 대한 ‘특화정비방안’도 담길 예정이다. 수변과 어우러진 저층‧저밀 형태의 특색있는 수변마을로 조성한다는 목표다. 또한 중랑물재생센터, 면목·휘경 유수지 등 중랑천 내부에 있거나 중랑천과 인접한 공공시설에 대한 전략적인 활용방안도 마련한다. 일반시민이 접근할 수 없거나 활용도가 낮은 시설은 재배치·입체화 등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서 교육·체험·놀이 등 기능을 하는 새로운 공공공간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중랑천 일대 공간구상(안)은 시민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 연말까지 구체화될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추진 중인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간선도로 입체화 연계 중랑천 일대 공간구상’ 용역에 참가하려면 도시계획, 건축, 조경 설계 면허를 모두 갖춰야 하며, 3개 업체 이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용역 기간은 18개월로, 용역비는 5억9999만 원이다. 최진석 도시계획국장은 “‘수변’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 중랑천을 시민 일상과 한층 더 가까운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한다”며 “중랑천을 활력있는 명소로 재구성하고 하천과 주변지역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공간으로 재편해 그간 소외됐던 동북권역을 수변감성도시로 탈바꿈하고, 나아가 서울의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2-05-16
  • ‘일상 속 불편 해소’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모색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국민의 입장에서 일상적·사회적 불편요소를 발견하고, 공공디자인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지난 2일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전 표어(슬로건)를 공모해 1,500여 건에 이르는 아이디어를 접수했고, 공공디자인, 문화 기획, 브랜드 기획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무한 상상, OO(공공)디자인’을최종 표어로 선정했다. 올해 공모전은 ▲공공디자인을 통해 일상적·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분야’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수의 참여를 유도하는 ‘공공캠페인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접수는 내달 17일부터 30일까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학생부 일반부로 나눠, 개인 또는 팀(5명 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대상 1점에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 ▲최우수상 2점에 공진원 이사장상과 상금 500만 원 ▲우수상 4점에 공진원 이사장상과 상금 300만 원 ▲장려상 6점에 공진원 원장상과 상금 200만 원 ▲입선 10점에 공진원 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문체부는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 공공디자인 전문가 등과 함께 최종 디자인을 도출,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대내외 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공중위생, 생태도시, 친환경, 교통안전 등 일상적 문제를 공공디자인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공모전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 또는 공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유정
    • 2022-05-03
  • 전남 도민광장 공모, ‘The Tree as a Monument’ 최우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남 도민광장 국제 아이디어 공모’에서 격자 구조물 사이에 도민이 나무를 심어 숲을 가꾸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작품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전남도는 28일 도청에서 ‘전남 도민광장 국제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 도민광장 국제 아이디어 공모’는 도청 앞 광장을 도민이 함께 즐기는 공간이자 전남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공모에는 국내 301개, 해외 262개 등 563개팀이 참가했다. 심사위원장은 조경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맡았으며 김자영 고려대학교 교수, 양우현 중앙대학교 교수가 국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해외 심사위원에는 로랑 살로몬 프랑스 노르망디 건축학교 교수, 믈라덴 야드리치 오스트리아 건축가, 폴 퀸 데이비스 미국 건축가, 히로카스 슈미츠 일본 규슈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심사 결과 주현제의 ‘The Tree as a Monument’가 최우수상을 차지해 상금 4000만 원이 주어졌다. 또한 우수상 1작품에 상금 1500만 원, 장려상 2작품에 상금 각 1000만 원, 가작 18작품 등 총 22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The Tree as a Monument’는 고르게 배열된 격자형 구조물 사이에 도민이 직접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숲을 가꿈으로써 도민광장의 기념비적 가치를 높인다는 의미를 지닌 작품이다. 로랑 살로몽 교수는 “매우 감각적이고 예술적 수준이 높은 건축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공모전 수상 작품은 ‘전남도민광장 국제 아이디어 공모’ 공식 홈페이지에 5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전시된다.
    • 이형주
    • 2022-04-28
  • 전국 유니버설디자인 모범사례 발굴한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시가 전국 단위 유니버설디자인 모범사례 발굴에 나선다. 서울시는 유니버설디자인 확산과 관련 산업 진흥을 견인하기 위해 제정한 ‘2022년 제2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 나이, 장애 유무, 국적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서울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종합계획(2020년)’을 발표하고,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 설립(2020년), 공공건축물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제도화(2021년),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 제정(2021년)을 통해 전국 단위 우수 사례 발굴 등 포용적 디자인 문화의 확산을 견인해왔다. 시는 2021년 ‘제1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을 제정해 서울시의 여성가족복합시설 ‘스페이스 살림’(공공부문)과 경북 포항의 ‘포스코 휴먼스 사무동’(민간부문)을 대상 수장작으로 선정했다. 또한 공공청사, 업무시설. 주택, 공원·광장, 관광휴게시설, 사용자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유니버설디자인 실제 적용사례를 발굴해 디자인 혁신에 기여한 개인·단체의 업적을 격려하고, 수상작 사례집을 제작·배포하는 등 유니버설디자인의 전국적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제2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가 주관한다. 총 8점을 선정해 총상금 2600만 원을 수여한다. 대상 수상자(개인, 팀, 기관 등)에게는 서울시장상 및 상금 700만 원이 수여되며, 수상작 사례집 제작과 서울시 및 유니버설디자인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을 통해 수상자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공모분야는 크게 ▲UD(Universal Design) 환경 조성 ▲사용자 서비스 2개 분야이다. ‘UD 환경조성’ 분야는 최근 3년 이내에 준공 또는 사업 완료된 공원·광장·건축물·공간을 대상으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한다. ‘사용자 서비스’ 분야는 공간 운영 체계, 매뉴얼, 서비스 프로그램 등의 개선사례를 공모한다. 심사기준은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5대 공유가치로 ▲제약 없는 공유 ▲안정적인 균형 ▲존중받는 다양성 ▲혁신적인 변화 ▲안전한 공간 항목에 대해 공모분야별 배점기준에 의해 평가한다. 공모 접수는 6월 1일부터 24일까지 유니버설디자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은 올해 10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제1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 공모의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강병근 서울시 총괄건축가는 “제1회 공모 심사의 주요 원칙이었던 보편성(누구나 함께 공유 가능), 자발성(의무를 넘어선 자발적 참여), 시도(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시도), 정신(기술적 완성은 미흡하지만 권장할 만한 가치)이 제2회 공모에도 계승되어 ‘제2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이 공모작품의 평가와 순위매김이 아닌 참여와 격려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2022년 제2회 유니버설디자인 대상’ 공모를 통해 제1회 시상에서 제시한 서울 유니버설디자인의 공유 가치와 비전을 계승하고,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디자인이 반영된 건축물·공간·서비스의 실제 적용사례를 지속 발굴하여 향후 서울형 유니버설디자인 평가체계 수립, 인증제 도입 등 포용적인 디자인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2-04-12
  • 경부선 철도부지 아이디어 공모 전문가 대상에 ‘대구RR’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구시가 주최한 경부선 철도부지를 활용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소속 김다희·김소원·배은정 씨의 ‘대구RR(Rail Remember)’이 전문가 부문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도시 중심부를 가로질러 운행하고 있는 경부선 철도부지 및 주변지역을 활용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수상작을 지난 3월 31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외부 전문가 15명으로 심사위원회 구성해 1, 2차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시민아이디어 부문 수상작 13작품, 건축·도시계획·조경 등의 전공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문가 아이디어 부문 수상작 7작품을 선정했다. 최종 전문가 분야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대구RR(Rail Remember)’은 경부선을 지하화하고 남은 긴 선형의 부지를 활용하고 인프라, 건물형, 이동식 모듈과 환경, 활동, 의미 3요소 강조해 설정했다. 또 각 형태별 특화구역은 인근 철로변 지역에 맞게끔 ▲FASHION STATION ▲CULTURE STATION ▲START STATION ▲STAY ROAD ▲WELLNESS ROAD ▲NATURE ROAD ▲MOBILITY ROAD 7가지 형태로 제안해 문화, 역사, 관광, 건강, 자연 등의 전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대상작은 모든 심사위원이 만장일치로 선정했으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분석, 이를 건축학적 해석으로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한호 심사위원장은 “사회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각을 원한 평가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부족하다”고 평하기도 했다. 최영호 대구시 교통국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시민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선정된 작품과 제출된 작품 중에 참신한 아이디어는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2-04-04
  • 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2022 국민참여형 전시원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가 시작됐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오는 24일 수목원·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제3회 참여형 전시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에게 전시원 조성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수목원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자격은 전시원 조성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상작은 ‘진달래원’ 기획과 조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등 선정된 4명에게 각각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 출품한 작품은 심사위원회가 실현 가능성, 지속가능성, 환경친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결과 발표는 내달 2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2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 받으며, 기타 사항은 수목원정원관리원과 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강기호 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관리원 실장은 “진달래류는 우리나라 민족 정서와 문화에 친숙한 대표적인 식물로서, 참여한 국민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특별한 전시원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4-01
  • ‘제14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산림청은 한국조경신문과 함께 28일 온라인 사전신청을 시작으로 ‘제14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전은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산림치유 등 도시숲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참신한 생각을 발굴하여 도시숲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전국의 도시숲 조성사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의 공모 주제는 ‘도시숲에서 찾은 일상’이다. 이번 공모 대상지는 경기 수원, 경북 영양, 전북 완주, 충남 금산, 전남 영광으로 5개소이며, 참가자는 이 중 한 곳을 선택해 응시하면 된다. 사전접수 신청 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이고,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향후 추진 일정은 4월 16일부터 5월 6일까지 작품접수, 5월 초 1차 작품심사, 5월 중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7개의 작품을 시상할 계획이며, 상금은 총 1400만 원이다. 최종 심사 결과는 5월 말에 발표하고, 수상작은 해당 지역 도시숲 사업 대상지의 설계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이형주
    • 2022-03-28
  • 박영석 소장, 송현동 부지 아이디어 공모 최우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송현동 부지 임시활용방안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박영석 플레이스온 소장의 ‘그라운드6: 여섯 가지 가능성의 실험과 기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울시는 ‘송현동 부지 임시활용방안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지난 18일 ‘내손안에 서울’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022년 6월 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송현동 부지(3만6642㎡)를 실 착공 전까지 어떻게 임시활용 할지를 놓고 서울시가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받았다. 22개 작품을 선정하는 공모전에 약 한 달간 133개 아이디어가 제출됐다.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500만 원과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서울시-대한항공-LH 간 3자 매매·교환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매입한 송현동 부지의 본격적인 사업이 착수되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송현동 부지를 임시 활용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자유형식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가적으로 서울의 역사·문화·경제 중심지로 주변의 문화 인프라 등과 함께 연계한 활용 아이디어 함께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그라운드6: 여섯 가지 가능성의 실험과 기록’은 대상지를 여섯 개의 공간으로 구획하고 여섯 가지 키워드에 관한 공간실험과 관찰을 통한 공간 활용의 가능성을 제안했다. 현재 송현동 부지의 상황과 주변의 장소성, 역사성을 고려한 참신한 작품이며 임시활용 기간 동안 공간의 활용과 쓰임새를 바탕으로 이 장소의 미래상을 그려본다는 접근방법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2팀)은 ▲코로나 응급병동으로 사용한 컨테이너 박스와 기둥의 배열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체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내용의 ‘연결의 회복’(김현진·성희태 팀) ▲각양각색의 관광지가 위치한 지리적 맥락과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종로를 마주할 수 있는 프로그램 도입과, 조명을 통한 ‘야간경관’을 조성하는 내용의 ‘비추다, 빛추다(Light Dance)’(정혜인‧권순민 팀)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3팀)은 ▲펜데믹 이후의 폐기물을 재활용한 시민 공간 마련(서석현·하지훈 팀) ▲걷고싶은 문화거리(이광훈·유채린 팀) ▲특별한 편안함을 주는 추억을 담은 공간(박수완 씨)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최근에 떠오르는 이슈인 코로나19 펜데믹 고려, 자원재활용, 도심열섬현상 등의 극복방안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왔다. 서울시는 22개 수상작을 비롯해 제출된 총 133개 시민 아이디어 중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우수 제안을 추려, 송현동 부지 임시 활용방안에 녹여낸다는 계획이다. 오랜 기간 높은 담장으로 둘러싸여 방치되어 있던 송현동 부지를 개방해 일상의 공간(새길, 휴게공간조성)과 비일상의 공간(이벤트 등 공간활용)이 함께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수상작 22점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고려해 4월 중 시상식 및 전시 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홍선기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장은 “송현동 부지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이해와 관심을 엿볼 수 있었으며, 다양하고 많은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는 공모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리며, 제출된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시민들의 요구와 장소적 맥락을 충실히 반영한 임시활용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2-03-27
  • ‘Beyond Horizon’, 경북농기원 신청사 국제공모 당선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신청사 국제설계공모에서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코마건축사사무소,Supermass Studio(미국), 가원조경설계사무소가 제출한 ‘Beyond Horizon’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1월부터 경북농업기술원 이전 건립을 위해 진행한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을 지난 25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내 및 국외 건축사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국제설계공모로 진행해 설계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및 참가 등록 등 모든 과정이 이뤄졌다. 국내 54개, 국외 116개 등 전 세계 170팀이 참가했으며, 그중 국내 7개, 국외 9개 등 16팀이 설계 공모 안을 제출했다. 공모에 참가한 16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 1차 작품심사를 통해 6개 작품을 선정했고, 이달 23일 2차 작품심사를 통해 25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당선작은 ‘기존 자연의 회복, 채움과 비움의 미학, 소통과 교류의 융·복합 차세대 연구단지’라는 주제로 주변 자연의 회복을 통한 단지계획과 시험포장과의 유기적인 결합, 전통 서원의 수평지붕과 중정마당 및 차경을 건축물에 담았으며 미래의 융합과 소통, 첨단과 지속가능한 연구와 창의의 복합공간으로 설계됐다. 당선작에는 52억 원 상당의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에 대한 우선협상권이 부여되며, 2~5등 작품에는 관계 규정에 따라 6000~1500만 원의 보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최종 순위는 ▲시아플랜건축사의 ‘Lab. Museum’ 2등 ▲유선엔지니어링의 ‘Expended Convergence’ 3등 ▲스페인 GilBartolome Architects의 ‘High Yield Architecture’ 4등 ▲종합건축사사무소 림의 ‘오래된 미래’ 5등 순이다. 경북도는 내달 중 당선자와의 설계용역계약을 체결해 내년 3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내년 5월부터 건축 공사를 추진해 2026년 하반기 상주 사벌국면 삼덕리·화달리 일원에 부지면적 69만6461㎡, 연면적 4만462㎡ 규모로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경북농업기술원 이전 시험연구포장 조성사업은 내달 중 실시계획인가를 얻어 잔여부지 보상 및 문화재 표본 및 시굴조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하반기 공사를 착수해 2026년 하반기 건축공사와 더불어 완료할 방침이다.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경북농업기술원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수준 높은 작품이 당선됐다”며, “향후 도는 국제설계공모를 활성화해 수준 높은 공공건축물이 지역에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2-03-27
  • 한종 조경레저부, 제2회 아이디어경진대회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이하 한종)는 조경학과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2회 아이디어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천 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수목원과 정원이라는 개념을 활용해 공간 안에 담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개최된다. 한종에 따르면 다양한 정원박람회가 개최되고 전국 지자체가 국가정원 및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정원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이번 공모는 향후 국내외 정원문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차별화된 새로운 정원·수목원 조성계획을 도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모는 수목유전자원의 수집, 증식, 보존, 관리, 전시 등 학술적 연구를 통해 볼거리가 많은 자연 속 여가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목원’과, 식물, 토석. 시설물 등을 전시·배치하거나 재배·가꾸기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정원’ 개념을 활용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대상지는 ‘세계정원경기가든’을 조성 중인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665-55일원 약 49만㎡로 선정했다. 기존 계획안과 별개로 공모전 참가자가 자유롭게 새로운 계획(안)을 작성하면 된다. 공모에는 조경학과 대학·대학원생 개인 혹은 5인 이하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3월 21일부터 9월 16일까지 이메일로 양식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10월 11일부터 13일 오후 5시 까지 이메일로 작품출품서와 작품제출물을 보내면 된다. 참가 접수 및 작품 접수 후 담당자에게 연락해 접수내역 확인을 거쳐야 한다. 10월 19일 심사를 거쳐 2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 및 작품전시는 10월 중 진행으로 예정돼 있다. 심사기준은 ▲실제 설계·시공 등 제작·활용의 가능성 ▲공모전 주제와의 적합성 ▲공간 해석의 창의성 ▲설계 과정의 논리성 ▲결과물 표현의 완성도 ▲기조성부지와의 연계성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점에 상금 500만 원 ▲최우수상 1점에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점에 상금 각 100만 원이 주어진다. 작품접수자 전원은 향후 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 신입 입사 시 대외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수상자는 입사 지원 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담당 우상봉 대리)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
    • 2022-03-23
  • 송파구, 석촌호수 수변데크길 조성 아이디어 공모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송파구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석촌호수(동호) 수변데크길 조성을 위해 공간활용, 디자인, 주변 연계방안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구는 지난 7일 석촌호수 수변데크길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변데크길을 보다 주민친화적이고 문화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라면 공간활용, 디자인, 주변 연계방안 등 무엇이든 가능하다. 석촌호수는 서울 유일의 도심 속 호수공원으로, 주민들에게 힐링과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구의 허브다. 공모 기간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국민 누구나 지역과 연령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 및 지원양식은 송파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응모신청서, 제안내용설명서 등의 서류 작성을 완료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 등기우편 등의 방법 중 하나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창의성(30%) ▲시행가능성(30%) ▲주제적합성(20%) ▲완성도(20%)를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중 구청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로 발표된다. 시상은 ▲대상 1작에 상장 및 상금 50만 원 ▲우수상 1작에 상장 및 상금 30만 원 ▲장려상 2작에 상장 및 상금 각 1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수변데크길이 아이디어를 통해 더 사랑받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나아가 석촌호수가 도심 속 수변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장기적 관점으로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3-08
1 2 3 4 5 6 7 8 9 10 >>
추경 수백억 ‘임도·숲가꾸기’에 투입… 피해지원 ‘찔끔’
[환경과조경이형주기자]산림청이대형산불관리명목으로수백억원의추가경정예산을받아대형산불원인중하나로지목되는숲가꾸기와임도확대에쓰기로해빈축을사고있다.피해농가에는일부예산만지원된다. 산림청은2022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추경)이지난29일국회에서의결됨에따라산불대응역량강화예산563억원을확정했다고31일밝혔다. 이번추경에서확보한예산은지난3월발생한울진·삼척동해안산불과같이점차대형화되고있는산불에대한대응역량을강화하고,산불로피해를입은임가를지원하는데쓰인다는설명이다. 추경은▲초대형헬기1대확보에55억▲고성능산불진화차량9대확보에67억▲산불진화차량59대확보에17억▲산불특수진화대처우개선13억▲100㎞임도확대에221억▲인화물질제거에149억▲송이채취농가지원방안400가구에40억원이쓰인다. 산림청은이번추경예산을조기집행해가을철산불에대한대비를강화하고,내년봄철산불에도대응한다는방침이다. 홍석환부산대학교조경학과교수는임도와헬기부족이취약한대형산불관리의명분이될수없다는점을꾸준히지적하고있다. 홍교수에따르면한국산림의4배규모를관리하는일본은한국이보유한방재헬기(118대)개수의65%수준인77대만운영하고있지만,산불발생건수와피해면적은감소추세를이어가고있다.반면한국산불발생건수와피해면적은지난2011년부터2020년까지3배가량늘었다. 고성-속초산불피해지는숲이파편화될정도로도로가켜켜이깔려있는것을확인할수있지만,올해산불피해지를보면큰도로가있는곳도산불확산을막지못했으며,임도사이로바람이불어불을더키우게된다는것이홍교수의주장이다. 홍석환교수는“피해농가에는40억원만지원하고오히려산불을더키우는사업에막대한세금을붓겠다니황당하다.어떠한근거도없이수백억원의예산을이렇게쉽게내려보낼수있다니놀라울따름이다”며“인화물질제거는숲을황폐하게만드는숲가꾸기사업이다.오래된숲의나무를계속잘라내는거라산림청의숲의건강성확보정책과도반대된다.숲이안정돼야산불이안나는데숲을교란하고임도를확대하는데추경대부분을쓴다는것은결국대형산불위험성을더욱고조시키겠다는것이다”고비판했다.
초·중등 학교환경교육 의무화
[환경과조경이형주기자]초등학교와중학교에서의학교환경교육시행이의무화됐다. 환경부는14개환경법안이지난29일국회본회의를통과했다고밝혔다.이날국회를통과한법률안은국회에서정부로이송된후국무회의의결등을거쳐빠르면공포직후,길게는2024년1월1일부터시행된다. ‘환경교육의활성화및지원에관한법률’은초등·중학교의장으로하여금학교환경교육을실시하도록하고,어린이집에도유치원과동일하게환경교육을지원할수있도록했다. 환경부는이번개정으로유아및초·중등학생들이다양한환경문제에관한소양과역량을조기에갖출수있는기반이마련될것으로기대하고있다. ‘자연환경보전법’은자연환경보전기본방침수립시‘생태축의보전및훼손된생태축의복원’내용을포함하도록하고,생태축의공간적인범위를‘전국또는지역단위’로구체화했다. ‘자연공원법’은불법시설물설치,벌목등자연공원을훼손하는행위에대해철거등조치명령을받은자가명령을이행하지않을경우처벌하는조항을신설했다. ‘국립공원공단법’은공단사업범위에국립공원내야생동물질병관리및구조·치료를수행할수있는법적근거를명확히했다. ‘야생생물보호및관리에관한법률’은야생동물이투명유리창·방음벽등인공구조물에충돌하거나추락하여폐사하는피해를저감할수있도록국가기관등에야생동물피해가최소화될수있게인공구조물을설치·관리하도록했다. 또한환경부에서인공구조물로인한충돌·추락등야생동물피해현황파악을위한실태조사를실시하고,피해가심각한인공구조물에대해피해방지조치를요청할수있는근거가마련됐다. ‘하천법’은하천수사용허가또는변경허가시에가뭄,폭우등기후변화에효과적으로대비하기위해하천수사용·관리에지장이없도록하천수취수시설의설치·개선등에관해조건을부여할수있고필요한경우국가가시설개선비용을지원하도록했다. ‘하수도법’은공공하수도에대한설계,시공등을수행했거나공공하수도의운영·관리를대행하는기관이해당공공하수도에대한기술진단을대행할수없도록했다. 또한지자체의하수도관리및관련기술·정책등을지원하기위해환경부장관이유역하수도지원센터를설립‧운영할수있도록함으로써국가차원의하수도지원체계가마련됐다. ‘환경정책기본법’에서는환경부산하공공기관인환경보전협회를재단법인격인한국환경보전원으로변경해공공기관의성격을강화했다. 환경보전협회는공공기관임에도불구하고그간사단법인으로환경오염물질배출업자등의회원·회비로운영돼기관의공공성과안정성에대한우려가있었다는것이환경부설명이다. 이번개정으로국가의지도·감독및지원근거가마련됨에따라공공기관으로서의공공성과책임성을보다강화할수있는기반이마련됐다. 그밖에▲환경오염시설의통합관리에관한법률▲전기·전자제품및자동차의자원순환에관한법률▲석면안전관리법▲잔류성오염물질관리법▲미세먼지저감및관리에관한특별법▲대기환경보전법등이국회본회의를통과했다.
충남 환경교육 거점, 실내·외 연계한 입체적 공간으로 조성
[환경과조경이형주기자]충청남도환경교육거점역할을할‘충남광역형탄소중립연수원’이실내·외를연계한입체적공간으로조성된다. 충남도종합건설사업소는‘충남광역형탄소중립연수원조성사업설계용역설계공모’심사결과누아건축사사무소의응모작을당선작으로선정했다고29일밝혔다. 이번공모는전문적인탄소중립교육을진행하고환경의중요성을알리는환경교육거점역할을할‘충남광역형탄소중립연수원’의설계안을마련하기위해추진했다. 연수원조성사업은오는2024년준공을목표로총사업비198억원을투입하며,연면적약1500㎡규모전시체험관(2층)과연면적약150㎡규모캠핑지원센터(지상1층),캠핑장등을짓는다. 설계공모에는총2개업체가참가했으며,당선작은지난25일대학교수와건축사,한국에너지공단관계자등으로구성한설계공모심사위원회심사를거쳐최종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탄소중립,에너지순환의의미를담은원형디자인을통해연수원의정체성을구현한점과실내·외를연계한입체적공간계획,인공습지를더한하수정화시설방식등을높이평가했다. 이에따라최종선정된누아건축사사무소는기본및실시설계계약우선협상권을갖게됐다. 도종합건설사업소관계자는“충남광역형탄소중립연수원이‘환경교육도시충남’을상징하는탄소정책핵심교육기관이될수있도록최선을다할것”이라고말했다.
서귀포·고창·서천,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획득
[환경과조경이형주기자]제주서귀포시와전북고창군,충남서천군이습지의보전과현명한이용에참여하는모범적인도시로국제사회인정을받았다. 환경부와해양수산부는서귀포시,고창군,서천군등3곳이제2차‘람사르습지도시’에확정됐다고27일밝혔다. 람사르협약의습지도시인증제독립자문위원회의장(오스트리아)은지난26일오후12시(현지시각)스위스글랑에서개최된제59차상임위원회에서신규인증‘람사르습지도시’13개국25개도시를발표했다. 우리나라는2020년3월에서귀포시등3곳의람사르습지도시인증신청서를람사르협약사무국에제출했으며,그간사무국독립자문위원회의검토를거쳐이번상임위원회에서인증이결정됐다. 이들3곳은올해11월중국우한에서열리는제14차람사르협약당사국총회에서인증서를받는다. 람사르습지도시는람사르습지인근에위치하고습지의보전과현명한이용에지역사회가모범적으로참여하고활동한도시나마을로람사르협약에따라인증을받아야한다. 2018년에열린제13차총회에서우리나라4개도시창녕,인제,제주,순천등7개국18개도시가최초로인증을받았다. 이번에람사르습지도시인증이확정된3곳은국제협약(람사르협약)과국내법(습지보전법)에따른람사르습지이며습지보호지역이다. 서귀포시물영아리오름은기존화산의중턱이나기슭에새로분화해생겨난기생화산구에발달한습지로,마을규약을통해주민주도형습지보전활동과생태교육·관광이활성화된지역이다. 고창군운곡습지는오베이골(길이다섯군데로갈라졌다는뜻으로,‘오방골’의전라도사투리)의저층습지와운곡저수지의호소형습원(계절적·영구적으로침수되어폐쇄적인정체수역을이루는습지)이결합된내륙습지이고,고창갯벌은수려한경관을지닌지형과지질학적가치가높은연안습지다. 고창군은내륙·연안습지에대한복원사업을실시하고생태관광을운영하는등습지보전과이용을조화롭게실천하고있다. 서천군서천갯벌은도요물떼새들의중간기착지이며다양한생물들이서식한다.서천군은이곳에서철새보호프로그램을운영하고갯벌정화활동을펼치는등활발한지역주민활동을이어가고있다. 고창·서천군은지난해7월갯벌의생물다양성과바닷새주요이동경로로탁월한보편적가치를인정받아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으로등재된데이어람사르습지도시로인증돼국내습지의생태적가치를국제적으로알리는데크게기여했다. 람사르습지도시는지역농·수산물이나생산품판촉,생태관광활성화프로그램등에람사르습지도시상표를활용할수있게된다.또한환경부와해수부로부터습지의보전·관리,인식증진,생태관광기반시설확충등에필요한비용을지원받는다. 김종률환경부자연보전국장은“이번람사르습지도시인증확정은람사르습지를지역공동체의자산으로인식하고,주민들이습지의보전과현명한이용에자발적으로노력한결실이다”며“정부는앞으로도사람과자연모두를위한습지정책을지자체와지속적으로협력해추진하겠다”라고말했다. 윤현수해수부해양환경정책관은“람사르습지도시인증을계기로,습지보전의노력이지역사회발전으로이어질수있도록정부차원의노력을아끼지않겠다”며“우리나라습지의생태적우수성을국제적으로알릴수있도록람사르습지도시를지속적으로발굴해나가겠다”고말했다.
경기도, 도심 녹지 DB 구축… 도시숲 관리에 활용
[환경과조경신유정기자]경기도가도심속공원이나가로수같은녹지정보3D데이터를담은디지털데이터베이스(DB)를구축해미세먼지저감량산정,산불예방등도시숲관리에활용할수있도록개방할방침이다. 도는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주관하고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지원하는2022년인공지능학습용데이터구축사업‘수종3D스캐닝·모델링을이용한도심녹지디지털데이터’구축참여기관에선정됐다고26일밝혔다. ‘도심녹지DB’는도시숲경영관리와탄소중립달성을위한탄소흡수량산정시뮬레이션등의기본자료로활용할수있다.산불이나산사태발생시해당지역수종확인과시뮬레이션을통해산사태복구등에도활용가능하다. 이번구축사업에는서울대학교주관으로경기도,에스케이임업,카탈로닉스,프리다츠등이참여한다.앞으로약7개월간도심지내수목3D데이터수집을통해공공인프라와미세먼지저감·탄소흡수량을산정할수있는다차원시뮬레이션모델을개발하고DB를구축할예정이다. 도는이번사업에서데이터가공인력지원과개방역할을맡는다.도는경기도일자리재단과협력을통해경력단절여성,청년등에게우선적으로데이터가공을맡길계획으로취업취약계층에대한일자리창출효과도기대된다. 구축된데이터는인공지능학습용개방데이터를다루는에이아이허브(AIHub)와경기도가운영하는공개용공공데이터시스템인경기데이터드림(을통해도내관련기업등누구나이용할수있게개방할예정이다. 전승현도데이터정책과장은“이번사업을통해도시숲분야의일자리창출뿐아니라정형화된정밀데이터를이용한체계적인도시숲관리가가능할것으로기대한다”며“도를중심으로신뢰도있는데이터인프라구축에역량을집중할것”이라고말했다.
적법건축도 일조 수인한도 초과하면 손배 청구 가능
[환경과조경이형주기자]재건축·재개발을위한높이규제등을완화하려는움직임이보이고있어일조권침해에대한관심이높아지고있다.일조권침해는건축법령을위반하는경우에만문제가되는게아니기때문에주의가필요하다는것이법률전문가의지적이다. 순천시는지난달21일전용주거지역및일반주거지역에서너비20미터이상의도로에접한대지상호간에건축하는건축물은일조권적용을받지않고건축이가능하도록규제를완화한다고밝혀논란이됐다. 서울시는지난9일부터‘지구단위계획수립기준’에서자체적으로운영했던아파트높이계획기준을폐지해법령과심의로대체하기로했다.이에따라서울시아파트채광·일조높이,대지내이격거리등이완화돼일조권분쟁발생이높아질것이란전망도나온다. 법무법인도시와사람의최소진변호사에따르면신축건설업자가공법적규제를준수해적법하게건축물을신축하는경우에도일조권피해가발생할수있고,그러한경우에도일조권피해에대해서보상을받을수있다.실제일조권피해를주장하는소송은적법한건축물이신축되는경우에도일조방해가수인한도를초과해위법행위로되는사건이대부분이다. 건축법령등을준수해적법하게건축되는건물이라하더라도인근주택에대해‘수인한도를초과’하는일조침해를발생시키는경우,피해주민들은신축건물의건축주를상대로손해배상을청구하는등의방법으로피해를구제받을수있다. 일조선사선제한규정을준수해신축한건물상태에서사용승인을받은후계단식형태로설계된부분을박스형구조로불법증축하는경우와같은불법적으로건축물을증축하는경우에는일조권침해가당연히문제가된다. 일조권등의환경권보호와토지소유권자의재산권보장의조화를위해,우리판례에서는가해건물의신축으로인해일조방해가증가하는경우,‘수인한도를초과하는일조방해’라고인정될수있는경우에는‘불법행위’라고평가하고,민사상가해자인건축주가피해자인인근주택의소유자내지거주자에게불법행위로인한손해배상책임을부담하도록조율하고있다. 일조방해가‘수인한도를초과하는지여부’에대해서대법원판례는기본적으로변화한일조시간의정도를기본적인판단기준으로마련하고있다.또한대법원은일조시간의변화뿐아니라가해건물과피해건물,주변환경에존재하는제반사정을종합적으로고려해,일조권침해여부를판단하고있다.침해의정도가심각한경우에는대법원판례에따라단순한금전배상을넘어서신축건물의공사일부를금지할수있다. 최소진변호사는“우리나라법령에서일조권을보호하기위해마련된규정은‘건축법’제61조및동법시행령제86조가유일한규정이다.그마저도다양한조건아래서일조권규제가완화될수있도록규정돼있다.그렇기때문에현행법제하에서의일조권관련근거규정만으로는일조권뿐만아니라조망권,사생활침해등의쾌적한환경에서생활할권리의보호가다소미흡한실정”이라고설명했다. 이어“그렇다고적극적인건축제한을통해일조권등주거생활환경권을절대적으로보호하고자할수도없다.우리나라는상대적으로국토의면적이협소하고,인구가특정지역으로편중된도시과밀화현상이심각하기때문에고층건물의신축으로인한주거환경의피해는불가피한부분이있기때문”이라고덧붙였다. 아울러최변호사는“현재우리나라법령에서는특별히일조권을보호하기위한규정은두고있지않은대신,민사상‘불법행위’로인한손해배상의법리에기초하여불법행위로인정될수있는일조침해판단기준을정교하게마련해그피해를구제하는한편건축주의재산권과의조화를꾀하고있다”며“신축건물부지소유권자의재산권도헌법과법률에서보호하는국민의기본권이기때문에,건축주의재산권보장과일조피해당사자의환경권보호사이에적절한균형을이뤄야할필요성이있다”고강조했다. “공동주택의경우에는동지일을기준으로09:00부터15:00사이의6시간중일조시간이연속하여2시간미만이고,08:00에서16:00까지사이의8시간중총일조시간이4시간미만이되는경우수인한도를초과한다.”(대법원2012.11.15.선고2011다20560판결참조등다수판결참조) “일조방해의정도가사회통념상일반적으로인용하는수인한도를넘어야하고,일조방해행위가사회통념상수인한도를넘었는지여부는피해의정도,피해이익의성질및그에대한사회적평가,가해건물의용도,지역성,토지이용의선후관계,가해방지및피해회피의가능성,공법적규제의위반여부,교섭경과등모든사정을종합적으로고려하여판단하여야한다.”(대법원2004.10.28.선고2002다63565판결,대법원2007.6.28.선고2004다54282판결등참조) “일조침해의정도가일정한한계를넘어서면금전배상으로는회복하기어려운손해로봄이상당하므로,일조의침해를받는건물의총일조시간이1시간미만이고연속일조시간이30분미만인경우에는수인한도를넘는것으로서건축공사의금지를청구할수있다.”(대법원2007.10.24.자2007마742,2007마743(병합)결정참조)
산림청 숲가꾸기, 공간정보도 없어… 실태관리 미비
[환경과조경이형주기자]수십년간정부예산을투입해온숲가꾸기에대한공간정보가전혀관리되지않고있는것으로확인됐다. 울진산불을계기로산불관리문제가도마에올라수개월째논쟁이이어지는가운데,숲가꾸기사업이대형산불의원인으로지목되고있다.이에본지는산림청에지난10년간추진해온숲가꾸기와개별위치및면적등에대한자료확인을요청했다. 이와관련최근“개별사업대상지에대한위치정보를관리하지않는다”는답과함께2016년,2021년발간된임업통계연보숲가꾸기사업면적이누적된자료만을제공받았다.국가예산을투입해사업을추진하면서사업계획면적만누적집계하고,실제사업추진여부와그대상지에대한실태를파악하기는커녕그기반조차마련되지않았던것이다. 사업을수행하는지자체도상황은비슷했다.우리나라산불역사상가장오랜시간,가장많은재산피해를기록한울진군이대표적이다. 울진군은지난3월4일부터13일까지이어진산불로서울시면적1/3규모의산이불타고주택319채포함643개시설이화재피해를입었다.지난수년간숲가꾸기를추진해왔고지난해에도633.07ha에12억9660만원을투입해숲가꾸기사업을진행했는데,이번에역대급산불피해기록을갱신했다. 이곳의실제산불피해지역과숲가꾸기사업지역비교를위한자료를울진군에요청했으나,사업지주소와면적만기재되어있을뿐,공간정보는없는것으로확인됐다. 숲가꾸기를추진한산림청과지자체는숲가꾸기에대한공간정보조차구축하지않고실태관리가제대로이뤄지지않는상황이지만,민간에서는숲가꾸기가대형산불원인의하나란근거자료가꾸준히제시되고있어산림관리패러다임을전환해야한다는주장에힘이실리고있다. 홍석환부산대학교조경학과교수는지난4월18일개최된‘대형산불기후재난막기위한생태적숲관리전환모색’토론회에서숲가꾸기가산림에물을머금지못하게한다는국립산림과학원자료를근거로제시했다. 자료에따르면큰비가내릴때숲가꾸기를시행한숲(시업림유역)은비시업림유역보다첨두유출량이15배증가한다.비가적게올때는시업림유역에서40~150배가량물이빠져나간다.숲이건조할때나무는잎을통해대기중수분을흡수해다시토양으로들여보내는역할을하는데,숲가꾸기로인해순환작용이어려워져숲이건조해진다는것이홍교수의지적이다.숲가꾸기를하면숲내부바람속도가3배정도빨라진다는것도산림청내부자료를통해확인할수있다. 최진우서울환경연합생태도시전문위원은“숲가꾸기사업이개발사업의생태자연도를떨어뜨려서악용되고있다는비판이있다.산림청은숲가꾸기사업을하면숲생태계가좋아진다고하는데,실제상황은생태자연도등급하향으로결과가나오고있어모순된다”며“숲가꾸기사업지역의생태자연도등급이하향된현황을환경부가점검하고밝혀야된다.그에대한제재나제도정비방안이필요하다”고말했다. 홍석환교수는“산림청홈페이지에는숲가꾸기효과의첫째로‘산림의생태적건강성이향상된다’고홍보하고있다.사유지이건국유지이건사업비는100%세금이다.천연림보육이라는숲가꾸기가대표적이다.그런데지방정부는생태적건강성이향상된다는사업을해놓고건강성을낮춰달라고요구하고있다”고지적했다. 또한“모지자체는세금으로‘생태적건강성을높이기위해’90㎢에달하는면적에숲가꾸기사업을시행했는데,왜아직까지이곳이생태적으로우수한평가를유지하고있는지항의하며생태등급을낮춰달라고재평가를환경부에요구했다”는것이홍교수의설명이다. 이어“숲가꾸기는산림청이홍보하는것과같이생태적건강성을높이는데사용되는것이아니라,생태적건강성을낮추고식생보전등급을낮추기위한도구로사용되고있는것이다.숲가꾸기는숲의생태적건강성을향상시키는사업인가?아니면숲의영구적파괴를유도하는도구인가?”란질문을던졌다. 아울러“숲가꾸기는숲이건강해진다는산림청의홍보와는달리영구적산림파괴의빌미를제공하는등폐해가심각하다.이런상황인데도숲가꾸기가어디가돼있는지도파악하지못하고수십년동안사업을진행해왔다는것은정말심각한문제가아닐수없다”고강조했다.
“조경수-조경산업 정책 일원화해야”
[환경과조경이형주기자]조경수조달단가고시가폐지된지2년을넘어가는상황에서소관부처인산림청이의무사항이아니란이유로손을놓고있어관련업무를조경소관부처국토교통부로이관해야한다는목소리가커지고있다. 조경수를생산·유통하고있는A씨는“그동안조경수는산림청소관이었다.하지만산림청정책법령에는산림청에서조경수를지원,육성,관리를해주어야할의무조항이없다.산림청에서조경수를권한인척붙들고있지만조경수를지원,육성,관리를해주어야할의무가없으므로시대변화에맞는지원이나행정,제도가뒷받침되지않는실정이다”며어려움을호소했다. 또한“1974년부터2020년까지지난46년동안설계사무소에서조경설계시에수목가격책정에절대적인가격기준으로사용된조달가격이폐지된후산림청은이를수년동안방치했다.조달청에서조경수가격을폐지하는상황이발생해도법적으로는산림청에서조경수를지원,육성,관리를해주어야할의무가없으니이렇게방치하고있는것”이라고꼬집었다. 이어“지난정부와산림청은합리적인제도개선은관심사항이아니었다.산림청에서지원,육성,관리를해주어야할의무는없지만조경수를권한인척그렇게붙들고있었을뿐이다.조경수가산림청산하에서방치된채로수년이지나면조경산업은자멸하고말것이다.대한전문건설협회면허를국토부에서내어주었으니조경수를방치하고있는산림청에서나와국토부로가는것이맞다”며조경수업무이관을촉구했다. 정읍에서조경수를생산하는한농장주는“조경수조달단가가폐지된후현재2019년조사된터무니없는가격이설계에적용되는실정이다.물론이전에도훈련목을기준이라명시하면서노지재배원가도안나오는기준이대부분으로문제가많았는데,물가상승률과코로나상황에대한여건이전혀반영되지않은옛날기준을공공에서활용하면서더욱문제가되고있다”며정부의관심을호소했다. 또한“조경수단가가터무니없이책정되다보니전정,제초작업에사람을쓸엄두를못내고있다.인건비라도줄여보려고부인과내가둘이나서서작업을하고있다.기름값,인건비,장비대다올랐는데조경수정책은제자리걸음이다.어느정도나무가격이형성될때까지는팔지말자는분위기도형성되고있어농가에서만힘든걸넘어언젠가산업계전반으로퍼질것이다”고경고했다. 조경전문가B씨는“정부가산림,연안·해양,농경지,정주지등에나무를심어탄소흡수원을확충하겠다면서조경수시장문제를방치하는것은재료없이요리를하겠다는것과다르지않다.관련문제를방치하면서사업을관장한다는것은이치에맞지않다”며‘기후위기대응을위한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시행령안(이하탄소중립법)’에서탄소흡수원확충관련부처로언급된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해양수산부,산림청누구도조경수문제에나서지않는상황을비판했다. 아울러“지난3월국무회의에서의결된‘탄소중립법’에서탄소흡수원확충사업부처와사업에서국토부와조경이빠져있다.해당부처들의탄소흡수원확충사업을실제로조경업계에서주도적으로수행하고있으나,조경에대한언급이빠져있고‘정주지’가포함됨에도국토부가배제된것은‘조경업무’와‘조경수업무’가분리돼있는데서도문제의원인을찾을수있다”며조경-조경수업무일원화가필요하다고역설했다.
  • 환경과조경 2022년 6월
  • 2022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실기정복
  • 놀이, 놀이터, 놀이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