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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숲에서 힐링하는 ‘2021 숲문화아카데미’ 개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서울시가 시민의숲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숲 현장’ 프로그램인 ‘2021 숲문화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시는 양재 시민의숲에서 시민들이 숲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숲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오는 24일부터 11월6일까지 월1~2회 시민의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숲문화아카데미는 ▲숲해설&산책 ▲숲가꾸기체험 ▲생태드로잉 워크숍 ▲북토크 등, 시민과 함께 숲의 가치를 직접 생생하게 체험하고 느끼며 나눌 수 있는 9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작일인 24일에는 ‘우리가 숲을 잘 바라보는 방법’ 이란 주제로 산림전문가 김석권 박사의 현장 강연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현장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유료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숲을 관찰하며 숲 속의 나무와 풀 등을 그려보는 ‘생태드로잉’ ▲숲에서 재료를 찾아 요리하는 ‘온라인 요리 클래스’ ▲나무 가지치기 등을 배우는 ‘숲 가꾸기 체험’ ▲숲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숲 플레이리스트’ 등으로 시민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숲 관련 주제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생명의숲과 함께 개최하는 ‘숲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숲 현장’ 프로그램으로, 직접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프로그램도 병행해 운영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와 시민의숲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미애 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숲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시민의숲과 함께하는 숲문화아카데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4-19
  • 생태탐방 연계한 자연 속 작은 결혼식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도심을 벗어나 새소리, 물소리 등이 울려 퍼지는 자연에서 생태탐방을 연계한 자연 속 작은 결혼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환경부 소속 대구지방환경청과 국립공원공단은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자연 속 작은 결혼식’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연생태계가 우수한 운문산과 국립공원 자연경관 속에서 생태탐방활동과 더불어 간소화된 예식 진행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지원은 경북 청도 소재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 일대의 시설을 비롯해 지리산, 설악산 등 10곳의 국립공원 시설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하객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및 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관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혼부부가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결혼할 경우, 예복(한복) 대여, 전문 사진작가 촬영, 간단한 다과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국립공원에서 결혼하는 신혼부부에게는 생태탐방원 내 강당 또는 잔디광장 등을 결혼식장으로 사용하도록 무상으로 제공하며, 생태탐방원 객실 또는 야영장 등 무료 숙박 시설도 제공한다. 또한 국립공원공단에서는 소백산 연화봉정상의 산상결혼, 다도해해상 순찰선박의 선상결혼 등 이색 결혼식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자연 속 작은 결혼식’은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각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접수 받아 신혼부부 총 40쌍을 선정해 5월과 6월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자가 많은 경우 신청사연 등을 검토해 결혼식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부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이영기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이번 작은 결혼식은 도심을 벗어나 새소리, 물소리 등이 울려 퍼지는 자연에서 진행되는 가족중심형 이색 결혼식으로, 신혼부부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이사장은 “이번 작은 결혼식 지원이 국립공원의 새로운 탐방문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4-18
  • 미리 만나는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티저 사이트 오픈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서울시가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의 정식 홈페이지가 개선될 때까지 관련 정보를 제공할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티저 사이트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 심볼인 바람장미와 비주얼 아이텐티티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7월 말 정식홈페이지가 개설되기 전까지 비엔날레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1 서울비엔날레는 시 도심 곳곳에서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를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46일간 선보일 예정이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주제전·도시전은 주제의 작가적 해석을 보여주는 전시로, 회복력 있는 도시를 위한 건축과 인프라의 새로운 융합 및 디자인 변화를 제시한다. 글로벌 스튜디오는 세계 유수 41개 건축대학이 참여하는 전시로 주제와 관련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리는 게스트시티·서울전은 코로나 영향으로 변화된 시민의 삶을 극복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30개 해외도시의 현안을 소개한다. 세운상가에서 선보일 현장프로젝트는 5인의 문학작가와 5인의 건축가가 짝을 이뤄 제시된 작품을 통해 도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3회 서울비엔날레 심볼은 ’크로스로드’를 직관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5가지 색상의 선들이 서로 교차하는 형상으로 이를 통해 도시의 회복력이 확장되는 의미를 표현하고자 했다. 공식 포스터는 도시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이 서로 만나고 흩어지는 형상을 비주얼 아이덴티티로 삼고, 이를 통해 도시의 유기적인 모습과 자생적 회복력을 추상적으로 표현했다. 제3회 서울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선임된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는 “이번 행사가 최근 전 세계 도시들이 겪고 있는 팬데믹 상황을 되돌아보고, 도시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의 관계와 대응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하는 중대한 시도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4-18
  • 봉은사 일대 1.1㎞ 구간, 문화·관광 산책로 ‘힐링명상길’ 조성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천년고찰인 봉은사 일대가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힐링명상길’로 탈바꿈한다. 강남구가 지난 12일 봉은사와 봉은역사공원 일대에 오는 7월까지 1.1㎞ 구간의 ‘힐링명상길’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심 속 천년고찰인 봉은사 일대에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산책로로 탈바꿈하게 됐다. 구는 해당 구간에 반송, 백송, 금송, 산사나무 등 조경나무 21종 1030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힐링명상길 주변에는 주민을 위한 힐링 쉼터도 조성하고, 원목나무와 자연석 계단이 있는 주민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구는 지난 1월 ‘봉은사 힐링명상길’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총 5억2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 2월 실시설계에 돌입해, 최근 시공업체 선정을 마쳐 본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현경 구 공원녹지과장은 “코로나19로 여가생활의 패턴이 변화하며 자연을 찾아 혼자 걷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힐링명상길’이 구민의 마음 치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4-13
  • 코로나19 이후 서울시민 동·식물원 방문 절반 이상 ‘뚝’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 관광 행태 변화 조사에서 코로나19 이후 동·식물원 같은 시설 방문율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여가 및 관광활동의 제약이 서울시민의 코로나블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온라인 조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조사는 2020년 12월 한 달간 서울시민 332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코로나19 전후로 서울시민의 심리상태 변화와 여가 및 관광 행태 변화를 비교했다. 조사 결과 코로나19 이후 우울감을 느낀다는 응답자가 크게 늘어나 ‘코로나 블루’를 경험한 서울시민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우울함이 없었다고 생각한 서울시민 중 33.2%가 코로나19 이후 우울함을 느끼게 됐다고 대답했다. 경미한 우울을 가지고 있던 응답자의 44.1%, 중한 우울 응답자의 42.6%는 이전보다 더 극심한 우울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여가 및 관광 활동 전반적으로 코로나19 이후 ‘연 1회 이상’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크게 감소한 반면 ‘전혀 없음’의 응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여가관광 활동의 제약 상황이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가활동에서는 문화예술 관람활동이 급격히 감소(49.1%)한 반면 자연경관 감상, 산책, 영상물 시청 등의 휴식활동은 비교적 소폭 감소(11.7%)해 코로나19 이후의 여가는 비교적 휴식활동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활동 빈도 조사 결과에서는 테마파크, 놀이시설, 동·식물원과 같은 시설 방문 경험(54.3%)이 많이 감소했고, 자연을 즐기는 관광(11.7%)은 감소 폭이 작게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에 경험한 여가관광활동 후 느낀 감정을 묻는 질문에 서울시민들은 ▲불안감을 느낌 56% ▲두려움을 느낌 50.3% 순으로 응답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여가관광활동 경험 후에 ▲흥미로움을 느낌 72.1% ▲활기찬 기운을 느낌72% 순으로 긍정적 응답이 나타난 것과 대조적이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주변인에게 자신이 경험해본 여가관광 활동의 추천의향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여가관광에서 무엇이 중요한지와 관련된 질문에서 심한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과 우울감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 모두 생활의 재충전과 일상생활로부터의 탈피가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외에도 우울감이 심한 응답자는 코로나19 이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관광이 중요(72.2%)하다고 응답했으며, 우울감이 없는 응답자의 경우 행복감을 줄 수 있는 활동(77.3%)이 관광 활동에 있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관광 정책·상품 아이디어를 묻는 질문에는 ‘일상생활을 위한 여가 중심의 힐링프로그램 마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마스크·손세정제·안전·여행 가이드북 등 ‘안전관광키트제공’, ‘코로나 블루 상담 후 관광을 지원하는 상담 연계 프로그램’ 순으로 응답했다. 서울관광재단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여가관광 조사 주요 결과에 대한 내용은 서울관광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4-05
  • 가상세계 DMZ, ‘이름 없는 땅’을 걷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3차원 가상세계에 구현된 DMZ를 여행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가 개발됐다. 로컬 문화 기반 엔터테인먼트 그룹 올어바웃은 ‘DMZ 평화관광’의 새로운 공공예술 콘텐츠 ‘이름 없는 땅’을 29일 온라인 사이트와 해피빈 굿액션을 통해 정식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어바웃은 그간 자체 브랜드인 어바웃디엠지를 통해 접경지역의 스토리를 발굴하고 매거진 출판, 문화기획 등을 통해 새롭고 다채로운 평화관광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이름 없는 땅’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과 올어바웃의 기획 아래 미디어아트, 음악, 개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게임형 콘텐츠로, DMZ를 온라인 메타버스로 구현해 누구나 DMZ를 여행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름 없는 땅’은 DMZ를 재해석한 가상공간을 배경으로 숲과 바다, 오래된 철도역, 용치, 철도망, 초소 등을 탐험하는 내용을 담았다. 체험자는 자신의 핸드폰으로 DMZ 메타버스, ‘이름 없는 땅’에 언제든 접속할 수 있다. 체험자는 DMZ에 서식하는 동물을 모티프 한 안내자를 따라 서해, 평야, 숲, 동해를 여행할 수 있다. 게임 내부에서 지정된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이미지로 저장되는 사진 촬영 기능은, 마치 실제 여행을 다녀온 듯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이름 없는 땅’은 마지막 분단국가로서 DMZ가 간직하고 있는 역사적 가치와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젊은 세대가 익숙한 문화예술로 풀어낸 새로운 시도다. 올어바웃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대면 관광이 어려워진 시기에 맞춰, 미디어아트를 통한 비대면 관광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시도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로 DMZ 평화관광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친근감을 조성하는 성공적인 비대면 관광의 사례로 자리 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올어바웃은 가상공간에서 접했던 DMZ 경관을 눈과 귀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부스 ‘DMZ 포탈’을 DMZ 접경지역인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고성에 각각 설치할 예정이다. ‘DMZ 포탈’에서는 온라인 게임과 오프라인 부스의 연결뿐만 아니라, 연천과 고성에 설치된 ‘DMZ 포탈’이 거리를 넘어 서로 연결되는 경험 또한 가능하다. ‘DMZ 포탈’의 방문객은 다른 지역의 ‘DMZ 포탈’의 체험객과 대화를 나누고, DMZ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DMZ 포탈’은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 고성 통일전망 타워에서 4월 1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름 없는 땅’과 ‘DMZ 포탈’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올어바웃의 인스타그램, 브런치 등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3-30
  • 가상으로 DMZ관광하고, 생태계 보호 기부까지 ‘1석2조’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쉽게 가볼 수 없는 DMZ를 가상으로 여행하고, 생태계 보호 기부까지 할 수 있는 ‘1석2조’의 캠페인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DMZ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 달 동안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은 가치 소비와 신념 표출에 적극적인 MZ세대 등을 대상으로 ‘DMZ 평화관광’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DMZ는 세계 유일의 분단 지역인 한반도의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이자, 70년간 사람의 발자취가 닿지 않아 천혜의 생태자원을 보존하고 있는 한국 고유의 관광자원이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등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에서 온라인 게임 ‘이름 없는 땅’에 접속해 쉽게 가볼 수 없는 DMZ를 가상으로 여행하고, DMZ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김으로써 접경지역 자연생태계 등을 지원하는 기부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게임 ‘이름 없는 땅’은 그동안 방문하기 어려웠던 DMZ를 온라인 가상공간으로 구현해 누구나 쉽게 DMZ를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다. 해피빈 굿액션에 남긴 평화의 메시지는 ‘경기도 연천군 고랑포구 역사공원’과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타워’에 조성될 ‘DMZ 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DMZ 포털은 오는 4월 19일 개장할 예정이며, 캠페인 종료 이후에도 방문객들은 온라인게임 ‘이름 없는 땅’을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3-29
  • 한강공원에 찾아온 봄… 49종 생태프로그램 선착순 접수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봄을 맞이해 한강공원에서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강사업본부는 긴 겨울에서 깨어나 새로운 봄을 시작하는 한강공원에서, 생동하는 자연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봄철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26일밝혔다. 한강공원 생태프로그램은 도심 속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한강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아․초등․가족 대상의 관찰․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깨어난 나비를 관찰하거나 봄기운에 피어난 풀꽃을 보며 자연의 생명력을 느끼고, 한강 산책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경험할 수도 있다. 9개 장소에서 49가지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바탕으로 야외 프로그램만 기존 수용 인원의 30%로 제한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고덕생태공원에서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를 관찰하고 ‘점핑 개구리’ 만드는 ‘산개구리가 알을 낳았어요’ ▲암사생태공원에서 번식기를 맞은 새를 관찰하고 친환경 새집 꾸미기를 체험하는 ‘아기새를 찾아라‘ ▲난지수변학습센터에서 새봄에 깨어난 나비를 관찰하는 ’나폴나폴 나비‘ ▲노들섬에서 풀꽃, 나무꽃을 찾아보는 ’초록초록 노들숲이 깨어났어요’ 등으로 마련됐다. 더불어 여의샛강생태공원을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명 ‘줍깅’프로그램 ‘기후실천 산책’과 한강야생탐사센터에서 비닐쓰레기로 아픈 지구를 위한 실천 ‘허니랩만들기’ 등의 기후위기실천행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각 공원의 생태환경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전체 프로그램 확인 및 참여 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한강사업본부 공원여가과로 하면 된다. 김상국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한강공원 생태프로그램이 도심과 가까운 한강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지친 몸과 마음을 한강의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3-28
  • 서울시, ‘서울관광 재도약’ 청사진 발표… 860억 원 투입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멈춰있는 관광업계의 재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가 1년 넘는 전 세계적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로 최악의 상황에 놓인 ‘서울관광’이 멈춤의 위기를 무사히 극복하고 새롭게 열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시장에 대비할 수 있도록 3단계 전략으로 구성된 청사진을 25일 발표했다. 시는 총 860억 원을 투입해 잃어버렸던 일상을 회복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 세계 도시들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관광분야를 올해도 멈춤없이 지원해 뉴노멀 시대에 대비한다. 3단계 전략은 ▲위기지원 ▲회복준비 ▲재도약에 이르는 이른바 ‘‧‧ 전략’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극복으로 재도약하는 관광도시 서울’이라는 비전이다. 시는 오는 4월 100억 규모의 자금 지원 및 ‘서울관광플라자’를 개관하는 등 코로나 시대 변화된 관광 여건에 맞춰 관광 콘텐츠 패러다임도 대전환한다. 이에 해외여행 대신 동네와 마을의 숨은 콘텐츠를 발굴해 ‘로컬’을 탐험하는 소확행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AR‧VR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돈의문과 한양도성 등을 4D로 체험하는 여행프로그램도 5월 시작한다. 기존 도보관광해설과 도슨트엔 각각 랜선 방식을 도입한다. 코로나19 이후 우리 관광업계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재도약도 적극 지원하고, 의료관광 협력기관에 웰니스 분야를 새롭게 포함시켜 코로나 이후 더욱 부상한 의료관광 생태계를 확장한다. 또한 여행사‧호텔 등과 협력해 럭셔리 특화 관광을 활성화하고, 한류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콘텐츠 개발에도 나선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91% 이상 감소했다. 서울관광재단-서울 관광산업 위기관리체계 구축 연구에 따르면 서울 관광산업의 피해 규모는 15조 원에 달하고, 관광 사업체의 54% 이상이 실질적 휴‧폐업 상태이거나 이를 고려 중인 상황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3대 전략의 19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3대 전략은 ▲코로나19로 초토화된 관광업계를 살리는 ‘위기지원’ ▲변화된 관광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회복준비’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의 위상 회복을 준비하는 ‘재도약’이다. 세부사업은 순차적으로 구체화한다. 또한 4월 업체당 200만 원 ‘회복도약 자금’등 업계생존 지원을 통해 현재 서울관광의 가장 시급한 과제인 ‘업계생존’에 총력을 다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는 동시에 붕괴위기까지 거론되는 산업 생태계 보전을 위한 기반 구축에도 나선다. 또한 지역 간, 업계 간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오는 4월 총 100억 원 규모로 ‘서울 관광업 회복도약 자금’을 지원하고,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서울관광 핵심 허브기능을 수행할 ‘서울관광플라자’를 개관해 매년 국내‧외 1000여 개의 관광업체와 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관광 비즈니스의 장인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올해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리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시도한다. 또한 AR‧VR 역사관광, 로컬여행, 온라인 도슨트 등의 변화된 관광여건 따라 콘텐츠 변화에 맞춰 코로나 시대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떠오른 안전·로컬·비대면·디지털 등을 적극 활용해 서울만의 강점을 담은 관광 콘텐츠를 개발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울 역사여행을 통해 증강현실 기술로 디지털 복원된 ‘돈의문’부터 ‘한양도성’까지 가상현실 기기로 4D 체험여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5월 시작한다. 시는 유망 의료‧웰니스‧한류 등의 고부가가치 산업 융합해 글로벌 마케팅 등으로 재도약을 준비하며, 지금의 침체기를 서울관광이 한 단계 진화하기 위한 숨 고르기 기간으로 활용한다는 방향 아래 미래 잠재력 키우기에도 집중한다. 글로벌 마케팅과 함께 세계적 관광도시 서울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하반기 개최하며, ‘뉴노멀 시대 서울관광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서울관광의 재도약을 알리는 ‘2021 서울관광 리부팅’을 선언한다. 시는 이번에 수립한 ‘2021 서울관광 재도약 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중장기 계획인 ‘서울관광 중기 발전계획’도 오는 11월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뿌리부터 변화된 관광트렌드를 선도하고, 지금과 같은 위기상황에서도 오히려 진화할 수 있는 서울관광의 미래전략과 비전을 담을 계획이다. 코로나19뿐 아니라 다양하게 닥칠 수 있는 관광 위기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서울 관광산업 위기관리체계’도 구축한다.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관광도시 조성, 빅데이터 기반 서울관광 지식정보 시스템 구축 등 미래 전략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의 관광업계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고 코로나 이후 국내외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서울관광이 회복 그래프를 그릴 수 있도록 준비해나갈 것”이라며 “멈춤 상태인 서울관광이 한 단계 진화하기 위한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3-25
  • “다양한 힐링 콘텐츠, ‘서울대공원TV’로 만나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코로나19로 외출이 조심스러운 요즘, 동·식물과 함께 하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서울대공원으로 랜선 여행을 떠나보자. 서울대공원은 유튜브 ‘서울대공원 TV’를 통해 동물원과 자연에 대한 다양한 힐링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홍보팀장이 직접 출연하는 ‘뻔뻔한 양계장’은 올해부터 월 1회씩 정기 편성돼 서울대공원에 대한 숨은 이야기와 다양한 궁금증, 직원들이 추천하는 여러 관람 꿀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 처음 공개 된 ‘뻔뻔한 양계장’에서는 과거와 달리 몰라보게 달라진 현재의 서울대공원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숨겨진 명소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구독자들이 댓글로 남기는 관람을 원하는 곳이나 특별한 테마가 있다면 채택해 체험 영상을 제작해 간접 관람을 제공할 계획이다. 26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뻔뻔한 양계장’에서는 서울대공원이 과천에 있게 된 이유와, 서울대공원에 전봇대가 없는 이유 등이 공개된다. 서울대공원의 전신은 창경원으로, 창경원은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 왕조의 권위를 무너트리기 위해 일제가 창경궁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어 개장하고 왕실의 성역이던 궁궐에 일반인들을 불러 모았던 곳이다. 이후 해방이 되어 1980년대 ‘창경원’이라 불리던 동물원을 철거하고 ‘창경궁’의 복원을 추진했는데, 동물원이 이전한 곳이 바로 지금의 서울대공원이다. 당시 대통령은 한국 안보를 위한 핵무기를 전쟁과학연구소를 설치해야 한다고 생각해 과천면 청계산 서북쪽 산허리 200만평을 구입하라고 했으나, 연구기지가 대전근처에 신설되고 과천 일대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이기도 한다. 그래서 당시 대통령은 국민의 생활수준이 향상됐으니 이제 국민을 위한 대규모 휴식처의 필요성을 얘기하고 이곳을 서울시민을 위한 대공원으로 개발하라고 지시했다. 서울시에서도 창경원의 동·식물원을 이전할 새로운 곳이 필요했던 것이 서울대공원이 경기도 과천에 자리 잡게 된 이유다. 구독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사육사 브이로그’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육사들의 일상을 통해 동물들의 생태적 습성 등을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어 동물 관련 직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준다, 4월부터는 서울대공원 100년 역사의 이야기를 알 수 있는 ‘라떼티브이’ 도 연재될 예정이다. 창경원의 역사와 서울대공원의 운영 초기 이야기 등 흥미로운 스토리를 통해 서울대공원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뿐만 아니라 당시 역사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짧은 동물들의 영상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숏컷’ 영상이 월 2~3개가량 공개된다. 특히 숏컷 영상은 사육사들이 직접 촬영한 밀착 영상으로 관람객들이 쉽게 보기 힘든 동물들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하마 옥자의 아기 시절 잠수 영상, 천재 오랑우탄 보라가 장갑 끼는 모습, 호랑이의 콧구멍까지 보이는 초밀착 영상, 최근 태어난 아기참물범의 혼자 하는 수영 등이 이미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대공원 일기’는 환경부에서도 추천한 랜선 프로그램으로 서울대공원 동·식물들의 세세한 정보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전달하고 있다. 3월에 서울대공원으로 이사 온 멸종위기종인 ‘황금머리사자타마린 공동육아의 비밀’과 모성애로 큰 관심을 받았던 ‘아기 참물범의 반전 매력’등에서는 서식지와 동물의 습성을 사육사가 직접 설명해준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3-25
  • “꽃내음을 맡으며 경기옛길을 걸어보세요”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경기옛길센터)이 ‘경기옛길 역사문화탐방, 꽃길 걷기여행’ 구간 11곳을 선정해 16일 발표했다. 가장 먼저 개화가 시작되는 진달래는 ▲영남길 제1길의 청계산자락과 ▲제5길 석성산(용인)에서 즐길 수 있다. 양옆으로 길게 자리 잡은 진달래 군락은 걷는 이의 마음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 3월 말에 개화가 시작되는 개나리는 ▲평해길 제1길 망우산 일대(구리)에서 만끽할 수 있다. 망우산에서는 개나리는 물론 연산홍과 철쭉 등 다양한 꽃을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다. 벚꽃은 ▲삼남길 제4길에 위치한 서호천(수원)과 ▲영남길 제1길(성남)에 속한 탄천-황새울공원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유명하다. ▲평해길 제2길에서 제3길로 이어지는 구간(남양주)도 한강수변의 벚꽃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 ▲삼남길 제5길에 인접한 솔대공원-고색뉴지엄 사이의 황구지천(수원)도 벚꽃길이 조성돼 있어 잠시 들렀다 가는 것도 좋다. 4월 중순부터 즐길 수 있는 배꽃은 ▲삼남길 제10길의 통복천과 배다리공원 구간(평택)에서 볼 수 있다. ▲영남길 제8길 죽산성지(안성)에는 장미꽃이 많아 한 여름 탐방객의 발길을 잠시 머물게 한다. 새벽에 만개한다는 연꽃은 ▲평해길 제3길의 생태공원(양평)에서 볼 수 있다. ▲영남길 제6길의 농촌테마파크와 연꽃마을(용인)도 연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경기옛길에는 이 외에도 길을 걸으며 만나는 다양한 꽃들이 도보객의 마음을 달랜다. 이름 없는 들꽃부터 길가에 핀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이 탐방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경기도는 올해 새롭게 출시된 경기옛길 모바일 앱의 ‘문화유산 음성해설’ 기능과 ‘노선 따라가기’ 기능을 활용해서 걷기여행을 한다면, 혼자서도 더욱 안전하고 매력적인 경기옛길 걷기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걷기여행은 많은 사람이 몰려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 이동하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위험이 덜하다”면서 “비대면 걷기여행에 최적화 된 경기옛길 앱을 이용해 꽃길 구간을 걸으며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달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의 도로고에 기록된 육대로(六大路)를 토대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역사적 고증과 현대적 재해석을 거쳐 조성한 역사문화 탐방로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옛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21-03-16
  • 전주시, 경치 즐기며 걷는 ‘슬로길’ 찾는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주시가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여유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슬로길’을 발굴한다. 전주시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달팽이와 함께하는 슬로길’ 선정을 위한 선호도조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2시간 내외로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길을 선정해 슬로라이프 실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 자문단은 13개의 주요 길 중에서 예비 슬로길 4곳을 추렸다. 예비 슬로길 4곳은 ▲한옥마을 둘레길(오목대-자만벽화마을-치명자산성지-양사재) ▲도란도란 시나브로길(삼경사-동문지-억경대-삼경사) ▲건지산길(덕진공원부설공영주차장-장군봉-오송제-조경단) ▲완산칠봉길(곤지산초록바위-팔각정(장군봉)-완산벙커-서천개교비) 등이다. 선호도 조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 35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선호도조사 결과를 기초자료로 활용해 전주시 슬로시티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달팽이와 함께하는 슬로길’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월 5년마다 이뤄지는 슬로시티 재인증 평가에서 3번째 인증을 받아 오는 2025년까지 슬로시티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제3기 슬로시티는 이번 슬로길 선정을 비롯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에 가치를 부여하고 슬로라이프 운동 확산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3-14
  • 문화재청, 문화재 보존·관리·활용에 ‘3차원 데이터베이스’ 구축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문화재청이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에 3차원 데이터베이스 구축해 디지털 대전환 선도에 나선다. 문화재청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713억 원을 투입해 전국의 모든 국가지정‧등록문화재 약 4000여 건에 대한 ‘3차원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문화유산 3차원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은 지상·항공에서 ▲광대역 ▲정밀 레이저 스캐닝 ▲사진측량 ▲초분광 ▲열화상 광학센서 등의 비접촉 디지털 데이터 획득방식을 이용한다. 이에 문화재를 훼손없이 정확한 크기와 형태·색상·질감 등을 육안식별이 불가능한 영역까지 밀리미터 단위의 정밀도와 기가픽셀급 해상도로 기록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쉽게 관리·활용하도록 디지털 자료화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성과물은 지진·태풍·산불·방화 등의 재난·재해로 인한 문화유산 멸실 훼손 시 원형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영구 보존된다. 또한 현실의 문화유산을 디지털로 재현할 수 있어 ▲실감콘텐츠 제작 ▲비대면 교육·관광 ▲웹툰·게임·영화·전시·디자인 등의 문화산업의 콘텐츠 자원으로 활용된다. 문화재청은 3차원 데이터베이스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DNA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3차원 공간정보 서비스 ▲문화유산 디지털 트윈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 플랫폼 구축 등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재청 직접사업으로 총 3단계에 걸쳐 추진되며, 1단계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대구·부산·울산·제주지역의 국가지정‧등록문화 1460건을 대상으로 사업예산 281억88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2023년부터 2024년까지는 전라도와 충청도 지역, 2025년에는 서울‧경기도‧강원도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사업은 이달부터 용역 수행기관을 공모할 예정이며,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3-11
  • 3차원 메타버스로 가상도시 서울 체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현실과 가상의 서울을 연결해 실제 체험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업계에서 게이미피케이션의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비대면 팀빌딩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메타버스 서울에서 국내·외 MICE 관계자가 아바타를 통해 온라인으로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MICE 팀빌딩 게임 ‘버추얼 서울 플레이그라운드’를 11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마이스(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our),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를 일컫는 말이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아바타가 존재하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MICE 팀빌딩은 국내·외 MICE 참가자가 팀 협동 및 경쟁을 통해 결속력, 단합력을 강화해 소속 단체 또는 기관에 대한 소속감과 애사심을 증대시키기 위한 집단 프로그램을 의미하며, 최근에는 이러한 팀빌딩 요소가 필수라는 점에서 단순 체험 또는 투어 프로그램과 구분된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하이브리드 행사의 보편화로 MICE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됨에 따라, 행사 참여도 제고를 위한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의 확보가 업계의 주요 과제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서울관광재단은 펜데믹으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운 상황 속 비대면 도시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서울만의 MICE 게이미피케션 콘텐츠로 가상 서울 체험 및 참가자 네트워킹을 지원할 수 있는 메타버스 게임 ‘버추얼 서울 플레이그라운드’를 개발했다.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란 비게임 분야에서 문제 해결, 관심 유도, 정보 전달 목적으로 협동 및 경쟁, 보상 등의 다양한 게임 요소를 활용한 콘텐츠를 의미한다. 싱가포르, 뉴질랜드를 비롯해 대부분의 해외 국가에서는 MICE 행사 개최 시 참가자 대상 온라인 퀴즈, 빙고 게임 등의 2D 형태를 차용, 기본적인 수준의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버추얼 서울 플레이그라운드’에 접속하면 조선 시대 직업별 복장을 한 아바타가 반겨주고, ‘또 다른 나’로서 원하는 아바타를 선택하면 3차원 메타버스로 구현된 서울의 전경이 화면 너머로 생동감 있게 그려진다. 참가자들은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인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윷놀이 게임 한 판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에서는 김밥을 만들며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보고 ▲한강 세빛섬에서는 서울 퀴즈를 통해 서울빛초롱축제에서 볼법한 랜턴을 직접 꾸미면서 서울에 대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참가자들은 아바타를 직접 움직여 윷을 던지고, 서울의 랜드마크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플로팅 아일랜드 등을 윷말로 활용해 한국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창덕궁에서는 가마솥 밥 짓기, 채소 썰기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 김밥 재료를 획득하고 팀과 함께 완성하는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다. 세빛섬에서는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N서울타워, 서울식물원,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등 다채로운 서울의 상징물을 랜턴 모양으로 고르고, 색상 및 불빛, 스티커 등을 통해 자유롭게 꾸민 후 참가자들의 소망과 바람을 담은 메시지와 함께 한강에 띄울 수 있다. 아울러 MICE 참가자는 자신만의 아바타를 통해 팀 대전 및 동시접속 지원, 실시간 채팅 등의 비대면 네트워킹 기능과 SNS 결과사진 저장·공유 기능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모든 게임은 팀 대항 형태로 최대 6명까지 동시접속기능을 지원하며, 음성 및 텍스트, 감정표현이 가능한 이모지 채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팀원 간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원하는 해시태그와 함께 게임 결과사진을 저장하고 소셜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MICE 주최·운영 시 SNS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행사 콘텐츠 확산을 유도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버추얼 서울 플레이그라운드’를 작년 하반기 개발한 가상회의 플랫폼인 ‘버추얼 서울’과 연계해 비대면 MICE 행사를 개최하는 업계 관계자들이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 배포한다. ‘버추얼 서울 플레이그라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게임 홍보영상은 버추얼 서울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서울관광재단 MICE기획팀장은 “최근 버추얼 MICE 행사가 증가하면서 가상세계 속 아바타를 통해 상호작용이 가능한 메타버스와 더불어 참가자의 몰입을 유도하는 게이미피케이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뉴노멀 MICE 리딩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3-11
  • 중앙선 폐선부지, 관광·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옛 중앙선 철도부지가 관광·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8일 세종정부청사에서 단양군, 안동시, 원주시 등 지자체와 함께 기존 중앙선 철도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각 기관은 지난 1월 중앙선 청량리~안동 구간을 오가는 KTX가 개통되면서, 기능을 상실한 옛 단성역, 안동역, 원주역, 죽령역 구간 및 폐 철길 부지 등의 구체적 개발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단양군은 풍경열차, 레일바이크 등 관광시설 및 지역주민을 위한 농산물 판매장 등 편의시설을 통해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을 제시했다. 안동시와 원주시도 각각 기존역 주변 도심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각 지자체의 관심 및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단양군은 철도공단과 사업주관자 간 사업추진협약 체결, 출자회사 설립, 원주시는 사업주관자 공모, 안동시는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주관자 공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 등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점·사용료 감면 검토 등 지자체가 철도자산을 활용한 개발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국토부와 철도공단에서는 철도 고속화 및 전철화 사업의 진행에 따라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기존 노선의 폐선로 등 유휴부지를 보다 가치 있게 재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해왔다. 작년에는 옛 동해남부선 구간에 ‘해변열차 및 스카이캡슐’(부산시 해운대구) 사업을 지원, 추진했다. 영동선에는 ‘관광용 스위치백 트레인’(강원도 삼척시), 경춘선에는 ‘레일 바이크 및 김유정역 문학공간’(강원도 춘천시) 등을 조성·운영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3-08
  • 강원도로 ‘경관 드라이브’ 떠나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강원도 전역의 우수한 경관과 문화자산을 드라이브하며 즐길 수 있는 관광도로 코스가 생겼다. 강원도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하 원주청), 한국관광공사는 ‘강원 관광도로 7개 코스’를 선정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현재 강원도는 서울-강릉 KTX, 양양고속도로 등이 잇따라 개통됨에 따라 국도 및 지방도의 교통량이 현저히 감소해 지역 경기가 침체돼 있다. 특히 강원도 내륙지역의 경우 수려한 경관자원과 역사·문화·예술·레포츠 등 풍부한 지역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 수요와 홍보는 동해안 도시로 집중되는 실정이다. 이에 강원도·원주청·관광공사는 ‘관광객들이 국도와 지방도를 따라 강원도 구석구석을 방문하게끔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는 계획 아래 지난해 7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자문회의·팸투어 등을 통해 강원도 우수경관 자원 등 볼거리와 역사·문화체험·레포츠 등 즐길거리, 지역 특산물 등 먹거리자원을 발굴했다. 이를 각각의 자원을 도로라는 축으로 묶은 관광도로 7개 노선을 확정하는 등 ‘강원권 관광도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M/P)’수립했다. ‘강원권 관광도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M/P)’과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강원도·원주청·관광공사는 금년부터 ‘강원 관광도로 실행사업’ 시행을 통해 브랜딩·홍보·판매·경관개선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등 관광도로 상품 판매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통합 브랜딩 및 홍보·판매 ▲지역 관광콘텐츠 창출·개선 ▲경관자원의 활용도 제고 ▲각 구간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을 통한 도로 매력성 강화 등 4가지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도는 관광도로 구간 내 경관조망을 방해하는 가드레일·낙석방지책 등 도로시설물, 불법 광고물·무단 적치물 등 경관을 해치는 요소를 찾아내 정비하거나 식재 등으로 차폐 혹은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제각각의 간판·정류장·가로등에는 지역의 가치를 담은 ‘공공시설 디자인’을 입혀 이용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통일성 있는 디자인으로 관광도로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 계획이다. 주요 경관 포인트 상의 유휴부지에는 디자인 전망대·예술작품·포토스팟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관광도로를 방문하는 촉매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설 설치 시에는 「경관 조망 체험시설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반영토록 해 시설 설치로 인한 경관 훼손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관광도로 7개구간 내에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연계해주는 소통의 장이자 관광거점 역할을 하는 스마트 복합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스마트 복합쉼터에서는 도로이용자에게 단순히 휴식을 위한 주차공간뿐만 아니라, 지역의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등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제1호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지로 인제군 남면 소재 부지가 선정됐으며, 작년 설계공모를 통해 확정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올해 말 준공할 예정이다. 올해도 지자체 공모를 거쳐 스마트 복합쉼터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으로 지역과 협업해 관광도로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한다. 강원도와 원주청은 상반기 중 실행사업 용역 발주를 통해 이름과 로고를 선정하는 등 브랜딩을 실시하고, 홍보·판매 전략을 수립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 하반기부터 관광도로 구간에 표지판을 설치하고, 경관 개선사업을 실시하는 등 실행사업에 착수하며, 국내·외 여행상품 판매업체와 협력해 본격적인 관광도로 상품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관광도로 2구간에 건설 중인 ‘제1호 스마트 복합쉼터’를 올해 말 준공해, 특산품 판매·관광 안내·경관 체험 등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순차적으로 전 구간에 걸쳐 스마트 복합쉼터와 포토스팟 등을 추가 설치하고, 관광 시설을 개선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우리 도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지역의 역사·문화유산의 연계를 통해 목적형 관광자원으로 조성하는 강원권 관광도로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강원도의 관광산업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2-15
  • 산림청, ‘숲나들이(e)’ 통해 자연휴양림·산림·레포츠 예약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숲나들이(e)’를 통해 간단한 예약으로 자연휴양림·산림·레포츠 즐길 수 있게 됐다. 산림청은 지난 9일 정부혁신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그간 자연휴양림으로 한정해 서비스했던 ‘숲나들이(e)’를 숲길과 산림레포츠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숲나들이(e)’ 누리집에서는 그동안 전국 159개 자연휴양림 ▲국립 42개 ▲공립 107개 ▲사립 10개을 통합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에 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산림휴양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종합 숲·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숲길과 산림레포츠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서비스는 지난 9일 홍릉숲(서울) 탐방 예약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3월에는 곰배령(인제), 비무장지대(DMZ) 펀치볼 둘레길(양구) 등 6개 숲길 탐방 예약서비스가 차례대로 실시될 예정이다. 산림레포츠 서비스는 보령과 문경 산림레포츠 단지가 완공되는 5월부터 예약 접수를 할 예정이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숲나들 이(e)를 통해 산림이 가진 다양한 혜택을 일괄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하고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10
  • 설 연휴 때 온라인으로 국립공원 명소 가볼까?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설 연휴 동안 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국립공원의 명소를 체험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가 제공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설 연휴 동안 비대면 방식으로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명소 소개 영상 등 총 35편의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코로나19로 이번 설 연휴 동안 고향이나 휴양지 방문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는 국민들이 온라인상에서 국립공원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각종 영상 자료를 마련했다. 영상 자료는 전국 국립공원 대표 ‘명소 소개 영상(탐방 가이드)’ 29편과 국립공원의 겨울 풍경을 소리와 함께 담은 겨울철 자연치유 소리영상(ASMR) 6편으로 구성됐다. ‘명소 소개 영상’은 지리산 천왕봉, 속리산 문장대, 설악산 만경대의 절경을 비롯해 한려해상 낙조, 다도해해상 정도리 바닷가 등 국립공원의 겨울 비경을 소개한다. ‘겨울철 자연치유 소리영상’은 국립공원 설경과 바람소리, 얼음계곡 물소리, 겨울바다 파도 소리, 모닥불 소리 등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국립공원 영상자료는 국립공원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국립공원 TV’로 검색한 후 볼 수 있다. 한편 국립공원공단은 2월 11일부터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교육 과정(프로그램) ‘까치까치 설날은 국립공원과 함께’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국을 강원․수도권, 경상권, 충청권, 호남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국립공원의 대표 환경교육 과정을 카카오 라이브톡,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 해당 교육 과정은 북한산, 계룡산, 경주, 무등산 등 국립공원사무소 4곳에서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 명절 주제에 맞게 솟대와 복주머니 만들기를 비롯해 겨울 철새, 곤충의 고치 등 겨울을 소재로 하는 각종 정보를 알려준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해당 국립공원사무소에서 받는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2-10
  • 문화재청, 전통조경 품은 ‘한국의 서원’ 다큐멘터리 방송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의 전통조경을 엿볼 수 있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자연을 품은 정신의 공간’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문화재청은 2019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자연을 품은 정신의 공간’을 오는 13일 오후 11시 30분에 KBS 1TV ‘다큐 On(온)’에서 방송된다고 9일 밝혔다. 방송은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한국의 서원’ 9곳이 동시 등재된 후 서원이 전 세계인에게 인정받은 탁월한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약 1년간의 사전 준비와 제작 기간을 거쳤다. 인간극장, 다큐인사이트 등 25년간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오면서 ‘KBS 스페셜-플라스틱 지구’로 2019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대상’을 수상한 장강복 감독이 연출했다. 다큐멘터리는 오정해 영화배우가 9곳의 세계유산을 방문해 서원의 과거·현재·미래를 이어가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진행자이자 해설자로 출연한다. 각 서원의 전통을 묵묵히 현대로 이어 온 산 증인인 서원 관계자들과 여러 분야의 전문가, 현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연령층의 국민들이 21세기 서원과 하나 되는 현장을 함께 담아 구성했으며, 9곳 서원의 모습을 초고화질(UHD)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설 연휴 중 방송되는 이번 방송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선조들의 지혜를 현대에 펼쳐내 새로운 미래 가치로 승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09
  • 백두대간 명승지와 을숙도 생태계, 실감 파노라마로 본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백두대간 명승지에서 피어나는 한국고유종 야생화의 식생과 낙동강 을숙도의 생태자원의 가치를 조명한 실감 파노라마 다큐멘터리가 방영된다. 문화재청은 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에서 제작지원한 실감 파노라마 ‘한반도 자연유산(2부작)’이 KBS 1TV 다큐인사이트에서 오는 11일과 18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의 자연유산을 초고화질(UHD)기반에 실감형 파노라마 기법을 도입해 제작한 실감 파노라마 ‘한반도 자연유산’은 한반도 자연유산인 백두대간의 꽃자리와 을숙도 갈대밭의 생태계를 중심으로 접근했다. 1부인 ‘백두대간 꽃자리’는 백두대간 명승지에서 피어나는 한국고유종 야생화의 독특한 식생을 담았다. 설악산의 융기와 물줄기부터 태백산, 주왕산, 덕유산,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장대한 흐름을 통해 씨앗의 발아, 성장, 개화, 중매쟁이 나비와 새의 수분 등 경이로운 장면을 마주할 수 있다. 2부인 ‘을숙도, 고니를 부탁해’는 1300리 낙동강의 침식과 퇴직이 만든 을숙도의 생태와 가치를 조명했다. 내성천 금빛모래, 우포늪 가시연 등 낙동강의 퇴적 여정을 쫓아가며 모래섬의 형성으로 생겨난 생태자원의 가치를 조명한다. ‘한반도 자연유산’은 12K 타임랩스, 4K 초고속 촬영 등 시간의 압축과 확장이라는 콘셉트로 야생(꽃, 새 등)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 이전까지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탄생시켰다. 참고로 ‘한반도 자연유산’ 연속물은 ‘실감 파노라마’ 다큐멘터리 외에도 3면 영상과 360가상현실(VR) 영상으로 구성되는데, 이는 문화재청이 초고화질 영상을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와 접목시킨 시도로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경이로움을 웅장하고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다. 3면 영상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지난해 운영한 ‘이동형 체험관’에서 선보였었고, 국립고궁박물관 내 디지털문화유산 나눔방에서도 올해 상영할 예정이다. 360가상체험 영상은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KBS ‘숨터’에서 방영하고, 올해 운영 예정인 이동형 체험관을 통해 직접 머리 착용 디스플레이(HMD)를 장착하고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국민과 만날 예정이다. KBS 견학관, 전시관 등에서 전시와 교육 서비스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문화유산채널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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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1년 4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수에 반하다
공모전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도시공공정원 참여작가(전문, 시민) 공모 1. 행사 및 공모 개요 ○ 행 사 명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 전시기간 : 2021 6. 2.(수) ∼ 6. 6.(금) ※ 행사후 존치 ○ 조성위치 :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 일원 내 ○ 공 모 명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도시공공정원 참여작가(전문, 시민) 공모 ○ 공모주제 : 공공ㆍ일상 ○ 조성규모 : 총 7개소(전문 작가 3개소, 시민 작가 4개소), 개소당 50∼100㎡ 내외 ○ 지 원 금 : 전문 작가 35백만원 내외, 시민 작가 10백만원 *부지 규모에 따라 지원금 조정가능 2. 참가 자격 ○ 관련분야 전문가 그리고 전주시민(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거주자) ※ 2019. 12. 6. 이전 주민등록 상 전주시 거주자 3. 공모 일정 ○ 공고 기간 2020. 12. 7.(월) ~ 2021. 1. 15.(금) 40일간 ○1차 서류 접수 2021. 1. 11.(월) ~ 1. 15.(금) 18시 ※ 이메일 접수 ○현장 설명회2021. 1. 19.(화) ※ 대상지 파악 및 대상지별 작품조성 가이드라인 제시 ○2차 작품 접수2021. 2. 19.(금) 18시 ※ 이메일 접수 ○작품 심사2021. 2. 23.(화) ○당선작 발표2021. 2. 26.(금) ※ 심사결과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 공개 ○현장 워크숍2021. 3. 5.(금) ※ 심사결과 개별 연락 ○디자인 검토2021. 3. 20.(토) ○작품발표회2021. 3. 26.(금) ※ 최종안 제출 및 프리젠테이션, 계약서 작성 ○정원 조성2021. 4. 1.(목) ~ 2021. 5. 26.(수) 56일간 ○최종심사(1차)2021. 5. 27.(목) ※ 완성도 및 정원 전반에 대한 심사 ○최종심사(2차)2021. 6. 1.(화) ※ 유지·관리에 대한 심사 ※최종심사 결과 홈페이지 공개 ○시상식2021. 6. 2.(수) 개막식 ○정원 전시2021. 6. 2.(수) ~ 6. 10.(일) ※ 존치 및 행사 후 이전설치 4. 작품 심사 ○ 심사위원회는 전주정원문화박람회 위원, 분야별 전문위원, 전주시 내부위원으로 구성한다. 5. 시상 내역 ○ 총 3개 작품 시상, 상장 및 상금 총 11백만원 대상 5백만원 우수상(참여작가) 3백만원 우수상(시민작가) 3백만원 6. 문의 ○ 주관 : 정원문화박람회 조직위원회 / E-mail. jjgcf@naver.com ○ 주최 : 전주시 천만그루정원도시과 정원문화산업팀 / Tel. 063-281-2672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2020 DSD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주거단지 보행공간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1. 주제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다비드 르 브르통) 도시의 주거와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만큼 소중하고 건강한 경험은 없다 걷는 사람은 전신의 감각을 열고 매순간발밑에 밟히는 땅을 느끼며 환경을 경험하고 기억한다 우리에게는 고밀한 고층 아파트단지에서도 편안하고 즐겁게 걸으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권리가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지는 수도권 교외 도시 외곽의 평범한 주거단지다 대한민국 어디서나볼 수 있는 고층 아파트 단지다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주거단지에서 삶의 질은 결국 보행공간의 디자인에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마음껏 걷고 앉고 쉬며 일상을 풍요롭게할 수 있는 중심보행가로와 거점 공간 디자인에 조경 건축 도시 분야 학생들의 슬기로운 아이디어를 초대한다. 2. 공모전 일정 ○ 참가신청 : 2020년 9월 28일(월) 17시까지 ○ 작품접수 : 2020년 11월 2일(월) ~ 4일(수) 17시까지 ○ 작품심사 : 2020년 11월 10일(화) ○ 결과발표 : 2020년 11월 13일(금) ○ 작품전시 : 2020년 11월 16일(월) ~ 11월 23일(월) ○ 시 상 식 : 2020년 11월 20일(금) ○ 공모전 진행 참가신청부터 작품전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함 3. 시상 ○ 대상 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 2작품 /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 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상금 50만원, 상장,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 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4. 대상지 개요 ○ 아파트단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545번지 일원 5. 설계 내용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 + 주요 거점 디자인  단지(A1, A2블럭) 내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A1블럭과 A2블럭 연결보행로 포함)  주요 거점(예: 광장, 학교 주변 등)의 공간 디자인 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보행 환경 고려 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  스마트한 공간 및 시설 제안 6. 문의처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