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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대구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아파트가 ‘제27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공모에서 대상을 받게 됐다. 우수상 수상작으로는 ‘e편한세상 두류역 아파트’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장려상은 선정되지 않았다. 시는 지난 20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를 조성하고, 푸른대구가꾸기사업의 질적 수준 향상과 민간 분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실시한 ‘제27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아파트’는 주변 남산100년 향수길, 대구시 유형문화재인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원과 어울리는 적벽돌을 도입해 주변과 조화되면서 옛 정취를 풍기는 독특한 아파트 단지의 감성을 형성했다. 특히 목련길(봄), 팽나무숲길(여름), 은목서 미로원(가을), 동백숲(겨울)이라는 특별한 주제의 사계절 정원으로 사계절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첫인상을 좌우하는 문주 주변에는 대형 소나무 군락과 함께 화려한 초화가 심긴 플랜터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특히 단지 중앙의 팽나무숲길은 키 큰 팽나무가 넉넉한 그늘을 주고, 아래 부드러운 곡선의 산책로를 따라 주민들에게 사색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석가산 산수정원과 폭포, 키즈워터파크 등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 줄 수 있는 물놀이 시설과 함께 다양한 플랜터와 앉음벽 시설 등 독특한 형태의 휴게공간을 곳곳에 배치해 언제 어디서든 아늑한 녹색공간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고, 꾸준히 관리되고 있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e편한세상 두류역 아파트’는 ‘건강의 숲, 지혜의 숲, 힐링의 숲, 기쁨의 숲, 여유의 숲, 행운광장’이라는 6개의 가든 컬렉션과 식재수종의 규격 상향 및 수종의 고급화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아름드리 대형 팽나무와 수경시설로 아파트 입구의 상징성을 살리고, 주변부 단차를 이용해 키큰 향나무와 함께 식재한 수경 캐스케이드가 인상적이다. 서어나무, 느릅나무 등 아파트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수종이 눈길을 끌었으며, 힐링의 숲은 계절의 변화를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화목류와 특화된 스윙벤치, 멀티캐노피를 이용한 여유로운 휴식정원을 조성했으며, 연속되는 프레임의 디자인을 통해 이색적인 공간을 조성했다. 주변의 초등학교와 연계한 소공원, 단지 내에서 관찰, 놀이, 독서가 가능한 북카페가 친아동적인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 눈길을 끌었다. 시 조경상은 지난 95년 시상을 시작으로 27회째로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0월까지 조성이 완료된 시 소재 민간조경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심의위원회’의 서면심의 및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작은 오는 12월 중에 시상할 계획이다. 최병원 시 산림녹지과장은 “대구시 조경상이 아파트 등 민간조경이 주민 일부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도시 내의 새로운 숲을 만드는 큰 역할을 담당하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형태의 조경 공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또한 아름다운 경관 창출을 위해 시민과 관련 업체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신유정
    • 2022-11-21
  •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대구수목원이 야생 동·식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 관광명소로 거듭난다. 대구시는 78만1279㎡ 부지에 멸종위기 야생식물 22종 등 1750여 종의 다양한 식물과 산림자원으로 이루어진 대구수목원의 생태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야생동물을 방사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시는 대구수목원에 생태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에서 구조·치료된 야생동물을 방사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수목원은 78만1279㎡ 면적에 멸종위기 야생식물 22종 등 1750여 종의 다양한 식물과 건강한 산림자원으로 이뤄져 있다. 시는 지역에 서식하다 다쳐 구조된 후 치료·재활이 끝나 자연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친 고라니 등 구조 동물과 다람쥐, 꿩 등 야생동물들 중 수목원 주변 자연 상태 개체와 경쟁하지 않고 식물에 피해를 주지 않는 종과 적정 개체수를 정해 오는 10월 중 방사할 계획이다. 전문가 의견과 치료·구조센터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야생동물 서식밀도 조사, 적용 가능 종에 대한 다각적 검토, 시민 반응 등을 모니터링한 후 대구수목원 장기발전 계획에 야생동물 방사와 관리를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련 단체, 학교 등과 협력해 동물 방사를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홍성주 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최근 3년간 코로나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대구수목원이 식물과 동물이 어우러지는 생태 관광명소로 거듭나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8-24
  •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대구시가 가로수 생육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가로수 관리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뉴딜사업인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가로수 생육정보 구축 사업비 국비 15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가로수의 위치정보, 수종, 규격, 수령, 뿌리 손상 상태 등 상세한 정보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7월부터 12월 말까지이며, ▲소리엔 ▲에프아이솔루션 2개 IT기업과 함께 청년인턴 66명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 우선 시 가로수 22만6724그루 중 10만390그루에 대한 상세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해 연말까지 공공데이터 포털에 공개한다. 구축된 데이터는 향후 ‘대구지도포털’에 등재해 시각화하거나, 별도의 스마트 가로수 트리맵구축 등 스마트 가로수 사업의 기반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가로수는 도시숲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녹음 제공, 미세먼지, 환경오염물질 저감 등 순기능이 많음에도 간판 가림, 꽃가루, 뿌리 돌출로 인한 보행 불편 등 민원도 적지 않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스마트 가로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수목 빅데이터 분석과 예측모델 등의 적용으로 꽃가루 알림서비스, 주거지 친환경 지수 알림 등 주민들에게 현실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가로수 관리 정책 추진에 노력할 예정이다. 홍성주 시 녹색환경국장은 “가로수의 상세한 생육정보 자료가 구축되면 효율적인 도시숲(가로수) 관리는 물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7-05
  •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대구시가 두류공원 성당못 인근에 ‘대구 대표 도시숲’을 조성했다. 시는 지난 28일 두류공원 성당못 서편 2만4779㎡ 규모에 산림청 국비예산(국비 15억, 시비 15억)을 확보해 ‘대구 대표 도시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대구 대표 도시숲’은 2만4779㎡ 규모에 소나무, 대왕참나무, 남천 등 2만여 그루의 크고 작은 나무 및 노랑꽃창포, 황금실유카 등 10만여 본의 초화를 식재했다. 전망데크, 수변데크, 조형스텐드, 파고라 등을 설치해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다층숲과 도심 내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메타세콰이어·버드나무 등 기존 수목들을 최대한 활용해 대왕참나무길, 메타세쿼이아 길, 단풍나무터널 등 특색있는 산책길을 조성했다. 기존 수공간을 생태연못으로 활용해 수변을 감상할 수 있는 관찰데크와 강우 시 일시적인 저류와 수질 정화 기능을 가진 레인가든(빗물정화정원)도 설치했다.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바람길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만큼 바람을 생성하고 바람이 머물러 가는 숲의 기능에도 중점을 뒀다. 또한 잔디식재, 초화류 중심의 정원 조성으로 찬 공기 생성을 위한 저층 중심 식재 공간을 확보하고, 생성된 찬 공기의 이동이 원활하도록 기존 지면 경사를 최대한 유지해 조성하는 등 지형 훼손을 최소화했다. 이밖에도 도시숲의 냉각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수관폭이 큰 수목을 적절히 배치해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그늘쉼터를 제공하는 등 도시숲이 가진 다양한 기능을 많은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홍성주 시 녹색환경국장은 “도시숲은 시민행복체감지수를 높일 수 있는 필수불가결한 공간으로 앞으로도 도시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6-30
  • [대구대학교 = 김문주 통신원] 대구 엑스코에서는 지난 3일에서 6일까지 4일간 ‘꽃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제13회 꽃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꽃 박람회는 ▲주제관 ▲청라상관 ▲일반조성관 ▲기업관으로 조성됐으며, 각종 행사와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제18회 코리아컵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가 열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제관에는 Aileen gallary의 ‘내맘속 정원(Garden in my Heart)’이 최대 규모의 전시를 자랑하며, 관람객들의 기념사진 촬영을 위한 줄이 끊이지 않았다. 청라상관에는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대구지회에서 블루 계열의 꽃만을 사용하여 토네이도를 표현한 ‘봄, 날(生) 꽃오름’이라는 전시를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일반 조성관에서는 한국테라리움협회의 ‘소우주 테라리움’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18회 코리아컵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는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꽃집 ‘해쉬플라워’를 운영하는 플로리스트 김종국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김종국 씨는 Designer’s Choice- Arrangement의 테마인 ‘온 세계의 사랑과 평화를 위한 나의 조국’에서 사랑과 평화라는 키워드를 듣자마자 중앙에 핵심이 될 만한 구 형태를 넣고자 했고, 태극기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가운데에 검은색의 구를 달고, 건곤감리와 비슷한 형태로 좌우 네 개씩 노란색으로 내려 기하학적으로 재해석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회에선 보통 해바라기를 잘 쓰지 않는데 과감하게 표현하고 싶었고, 색감뿐만 아니라 계절과도 해바라기가 잘 어울릴 것 같아 쓰게 되었다”며 “큰 상을 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기서 자만하지 않고 내년이나 내후년에 더 큰 무대에 서는 플로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청라상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에 한국프레스플라워협회 김순자 플로리스트 ▲우수상에 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대구경북지부 변민순 플로리스트 ▲장려상에 듀 갤러리 이나희 대표가 수상했다. 각자만의 방법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던 제13회 꽃 박람회는 관람객들의 열띤 관심 속에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 김문주 대구대학교 통신원
    • 2022-06-09
  •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 ‘제13회 대구꽃박람회’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13회째를 맞는 대구꽃박람회는 137개 기관(786개 부스, 15000㎡)이 참가하고, 유명 플로리스트 600여 명의 화훼 작품과 다채로운 행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꽃으로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한 ‘주제관(내맘속 정원)’과 12개 대형작품이 장관상을 겨루는 청라상관, 시와 경북도, 고양시 등 지자체 화훼단체가 참가하는 ‘지자체관’, 야생화, 난, 분재, 희귀식물, 테라리움, 다육식물, 생활 꽃꽂이 등이 전시되는 ‘일반 조성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국내 화훼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18회 코리아컵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챔피언으로 선발되면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아시아컵, 인터플로라 월드컵 대표로 참가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화훼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화훼상품 경진대회, 화환문화 개선을 위한 신화환 경진대회, 청소년들의 소질 발굴 및 직업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는 학생부 경진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일압화교류전, 꽃 해설투어, 닥터플라워, 부케쇼, 힐링클래스, 그린시티포럼, 꽃차 클래스, 플라워미니연주회, 최원창(2015 인터플로라 월드컵 아시아 최초 세계 1위) 작가의 데몬스트레이션도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훼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힐링원예종합체험존, 어린이 체험, 다육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으며, 플라워 아웃렛, 청년창업농관 등을 통해 꽃을 구매할 수도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권은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매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꽃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관 시 경제국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인 만큼 다양한 작품과 부대행사들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대구꽃박람회가 선사하는 향긋한 꽃향기로 일상의 활기를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5-30
  •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구시가 조성한 ‘팔공산 생태통로’가 야생동물 이동통로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는 2018년 조성된 ‘팔공산 생태통로’가 야생생물의 단절된 이동통로를 연결해 야생생물의 이동권 보장과 서식환경 개선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팔공산 생태통로는 팔공산 야생생물 서식실태 조사를 통해 야생생물의 이동이 단절된 동화사 입구에 4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길이 약 50m 규모로 조성됐다. 생태통로는 야생생물의 서식지가 훼손되거나 이동통로가 단절돼 발생하는 로드킬 방지, 야생생물의 서식지로 이동로 제공, 천적으로부터의 피난처 제공, 생태계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구시는 그동안 팔공산 생태통로에 CCTV, 무선통신카메라 등을 설치해 야생동물의 이용현황을 모니터링했다. 그 결과 주로 관찰되는 야생동물은 고라니, 노루, 멧돼지, 오소리, 너구리 등 포유류 10여 종과 딱따구리, 소쩍새 등 조류 10여 종, 두꺼비, 도마뱀 등 양서류 등 총 1000여 마리가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에는 어린 개체와 함께 무리지어 이동하고 오랫동안 머무르는 모습이 관찰되는 등 생태통로가 야생동물들에게 안전한 공간으로 인식돼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정착해 가고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도시의 점진적인 도시화·산업화로 야생동물의 서식지 훼손, 도심지 출몰로 인한 로드킬 발생 등으로 피해를 입는 야생동물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자연 복귀율을 높이고 건강한 생태계 균형 유지를 위해 야생동물 전문 치료·재활기관 건립을 위해 노력 중이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지역 내 야생동물 서식지 훼손·생태통로 단절지역 등의 적극적 발굴과 생태계 복원을 통해 야생동물들이 안전하게 이동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생태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2-05-29
  •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인간식물환경학회는 오는 6월 17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인간·식물·환경 관련 전문자격의 제도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는 운영위원회 회의, 이사회, 개회식 및 정기총회, 학술발표회 순으로 진행된다.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추계학술대회 우수학술발표 및 포스터발표 시상, JPPE 우수논문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학술발표회는 3부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김광진 인간식물환경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1부에서는 ▲박동금 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의 ‘인간·식물·환경 자격증 임무와 역할’ ▲이상훈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서울지회장의 ‘복지원예사 역할 및 발전 방안’ ▲한재춘 서울시 도시농업연구회장의 ‘도시농업관리사 역할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2부는 박봉주 충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장정희 치유농업추진단장이 ‘치유농업사 임무와 역할’ ▲박현수 산림치유지도사협회 감사가 ‘산림치유지도사 현황과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강연에 앞서 허근영 인간식물환경학회 편집위원장이 연구윤리 및 논문 투고 규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며, 3부에서는 이애경 단국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학술 구두발표가 진행된다.
    • 이형주
    • 2022-05-26
  •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20년 이상 방치됐던 대구 북구 구수산공원 조성공사가 본격화돼, 이용자 중심의 시설과 경관성을 갖춘 공원으로 2024년 5월 시민에게 돌아온다. 대구시는 장기 미집행 공원 해소를 위해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구수산공원 조성공사가 내달 착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사업자가 공원 부지 일부를 아파트 등으로 개발해 수익을 남기는 대신 녹지를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 채납하는 것이다. 구수산공원은 1999년 공원으로 결정된 이후 장기간 조성되지 못한 대구 북구의 대표 도시공원이다. 함지산, 팔거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도시철도3호선 동천역, 칠곡IC 등 접근성이 우수함에도 그간 시민을 위한 공원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이에 시는 이번 공원 조성공사를 통해 대구 북구지역의 새로운 대표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시설과 경관성을 갖춘 공원으로 2024년 5월까지 탈바꿈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까지 이미 조성된 공원시설을 제외한 13만5242㎡의 토지취득, 문화재 시굴조사 및 디자인 심의를 완료했다. 사업비는 120억 원이며 화성개발, 구일산업개발, 대구은행이 컨소시엄으로 이뤄진 특수목적법인 구수산민간공원PFV가 사업시행자로 공사를 수행한다. 구수산공원은 구수산도서관 앞을 가로지르는 대천로로 인해 남북으로 단절돼 시민의 이용에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공사로 공원을 연결하는 보행교를 설치해 단절된 공원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도입시설로서는 진입광장, 독서의 숲, 다목적 잔디광장, 생활체육마당, 숲속놀이터, 팔거천과 칠곡지구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조성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구수산공원 조성사업은 장기미집행 공원에 대한 부지 확보의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민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만큼 2년간에 걸친 공사 기간 동안 다소 불편하더라도 많은 관심과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4-28
  •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대구시가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재난감시 및 실황 예측을 위한 재난 디지털트윈 구축에 나선다. 대구시는 시청별관 대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대구지방기상청, 대구경북연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재난 디지털트윈 구축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고해상도 3차원 도시모델을 포함한 공간정보 데이터와 실시간 계측정보를 융합한 지역별 재난상황 모니터링 및 예측 모델을 개발해 선제적 재난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디지털트윈 기술개발 및 고도화 ▲재난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데이터센터 및 재난전문교육(연구)기관 건립 ▲재난안전통신망 연계 디지털트윈 서비스 활용·확산 ▲고밀도·고해상도 재난관측망 공동 구축 및 활용 ▲데이터 품질관리 및 재난정보 표준화 모델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시와 협약기관은 그간 추진경과 및 협력사항, 국내외 디지털트윈 구축 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관련 전문기술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정부·지자체·소방·경찰·군 등 재난대응기관간 현장상황 공유를 위해 구축한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재난 IoT 관측정보 수집에 활용해 고밀도·고해상도 재난관측망을 구축하고, 협력기관과 연구결과도 공유해 재난예측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고품질의 3D지도, 자가통신망, 재난안전통신망 제2운영센터, 고밀도 재난관측망 등 풍부한 기반 인프라를 활용해 올해 폭염 디지털트윈 구축을 시작으로 지진, 풍수해 등 재난 전반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구축이 완료되면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재난감시 및 실황예측(재난 취약지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고위험군 거주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의료자원 집중 배치, 구호물품 우선 지원, 방재시설 확충 지역 선정 등 지역별 맞춤형 재난예방 및 대응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재난정보 공유, 보안성 강화, 국가통신망 활용을 통한 통신비 절감 등의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김종한 시 행정부시장은 “그간 코로나19, 대형산불 등 대규모 재난을 경험하면서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와 체계적인 재난대응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효율적인 재난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 안전도시 대구를 조성해 재난안전 선도도시로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신유정
    • 2022-04-25
  •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구시가 주최한 경부선 철도부지를 활용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소속 김다희·김소원·배은정 씨의 ‘대구RR(Rail Remember)’이 전문가 부문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도시 중심부를 가로질러 운행하고 있는 경부선 철도부지 및 주변지역을 활용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수상작을 지난 3월 31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외부 전문가 15명으로 심사위원회 구성해 1, 2차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시민아이디어 부문 수상작 13작품, 건축·도시계획·조경 등의 전공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문가 아이디어 부문 수상작 7작품을 선정했다. 최종 전문가 분야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대구RR(Rail Remember)’은 경부선을 지하화하고 남은 긴 선형의 부지를 활용하고 인프라, 건물형, 이동식 모듈과 환경, 활동, 의미 3요소 강조해 설정했다. 또 각 형태별 특화구역은 인근 철로변 지역에 맞게끔 ▲FASHION STATION ▲CULTURE STATION ▲START STATION ▲STAY ROAD ▲WELLNESS ROAD ▲NATURE ROAD ▲MOBILITY ROAD 7가지 형태로 제안해 문화, 역사, 관광, 건강, 자연 등의 전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대상작은 모든 심사위원이 만장일치로 선정했으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분석, 이를 건축학적 해석으로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한호 심사위원장은 “사회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각을 원한 평가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부족하다”고 평하기도 했다. 최영호 대구시 교통국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시민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선정된 작품과 제출된 작품 중에 참신한 아이디어는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2-04-04
  •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구 신천의 생태용량 확장을 토대로 역사·문화공간과 활력있는 수변공간을 조성하는 신천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대구시는 신천 프로젝트 사업 중 ‘신천 생태유량공급’으로 4월 신천 수생태 다양성과 건강성 회복 등 생태복원을 위해 낙동강 물을 통수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신천을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수변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2024년까지 8년간 총사업비 1040억 원을 투입해 가창교부터 금호강 합류부까지 생태용량 확장(6개 사업), 역사문화 공간조성(2개 사업), 활력있는 수변공간 조성(5개 사업), 스마트신천(2개 사업)으로 구분해 ‘신천 프로젝트 사업’을 4대 전략, 15개 단위사업별로 추진하고 있다. 그중 신천프로젝트의 초석이 되는 ‘생태유량공급사업’은 2020년 2월에 착공해 4월 말경 낙동강 물을 신천에 흘려보내고 종합 시운전을 거쳐서 올해 8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신천으로 낙동강 물(BOD기준, 수질 1등급)이 하루 10만 톤이 공급되면 고질적인 문제인 악취제거는 물론 시민들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수질’로 개선됨과 동시에 생태 용량 확장을 통한 하천생태 유지 및 복원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조선 시대 대구판관 이서가 신천에 이공제를 쌓아 물을 다스린 치수사업이 시작된 이후, 낙동강 물의 공급을 통해 신천 수변공간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수사업의 기반으로 도시와 자연의 사이를 흐르는 신천의 새로운 물결의 역사가 시작된다. 생태유량 확보 후 신천에 맑은 물을 담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시행 중인 ‘보 및 어도개선사업’으로 상·하류의 단절된 생태물길을 연결하고, 올해 4월부터 착공하는 ‘저수호안 개선사업’ 등을 통해 어류 서식환경과 멸종위기 1급 천연기념물 수달의 서식 환경도 크게 개선돼 수생태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신천의 자연성을 회복할 계획이다. 신천의 생태용량 확장을 토대로 역사·문화공간과 활력있는 수변공간 조성사업, 스마트신천을 향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체계적인 전략을 추진해 지나가며 바라보는 신천에서 시민들이 걷고 머물며 보고 즐기는 신천으로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추구한다. 역사·문화공간은 신천과 금호강 합류부 철새도래지에 역사·문화를 연계해 자연을 관찰하고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침산낙조체험마당’을 조성하고, 대봉교 상류 좌안둔치의 기존 소나무 군락지와 신천의 역사자원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역사문화마당을 조성한다. 활력있는 수변공간 조성을 위하여는 최근 정상영업을 재개한 칠성야시장의 활성화 및 ‘칠성별빛광장’ 조성을 추진한다. 또한, 교량하부의 노후 벽면과 동신교·수성교 조명설치 등 교량경관을 개선하고 야외문화 공연을 위한 수변 무대도 조성한다. 수변공간 접근성 강화와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동신교와 신천 둔치를 연결하는 조망형 보행 육교는 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준공하고, 자전거도로와 보행로가 분리되지 않거나 보행로가 좁아 시민들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구간을 개선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더 안전한 신천을 향해 본격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그리고 신천프로젝트 마무리 사업으로 신천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공공와이파이 시설을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2024년에는 신천의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웹을 구축해 스마트신천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천프로젝트의 초석인 생태유량공급으로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생태·문화·관광 자원화를 위한 신천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대구의 젖줄인 신천을 활력이 넘치도록 수변공간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맑고 깨끗한 신천은 시민 모두가 공감대를 가지고 만들어 가는 것이므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2-04-03
  •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구시가 올해부터 2030년까지 1035억 원을 투입해 두류공원 리뉴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요구와 생활패턴 변화에 맞춰 두류공원을 시민소통과 행사·축제의 공간, 휴식·힐링공간 등으로 리뉴얼할 예정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두류공원은 1977년 공원 개원 이후 매년 1000만 명 이상이 찾은 대구 대표 공원이다. 리뉴얼 사업에는 올해 167억 원 투자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총사업비 1035억 원이 투입된다. 시민광장 리모델링은 조성된 지 40여 년이 지나 노후화한 두류야구장과 그 일대 5만6000㎡ 부지를 대구 시민의 여가문화와 시민소통의 공간,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행사·축제의 중심시설이자 두류공원 전체를 대표하는 메인광장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시민광장 리모델링에는 총사업비 150억 원이 투입되며 잔디광장, 1004정원, 메인무대, 피크닉존, 헬스존, 젊음의 광장 등이 조성된다. 지난 2019년부터 설계공모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올해 3월 본격 공사를 시작해 2023년 7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숲속 힐링 산책로 조성은 두류공원 중심부에 위치한 금봉산 일원의 훼손된 산책로를 생태적으로 복원하고 숲 정원, 전망대, 편의시설 등을 새로이 조성하는 사업으로 1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올해 6월 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 이전과 연계한 두류공원 리뉴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대구를 대표하는 명품 공원이자 시민 소통·행사·축제·힐링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2-03-23
  • 박진욱 대구가톨릭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가 3월 1일부로 계명대학교 도시학부 생태조경학전공 교수로 부임했다. 박진욱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오사카부립대학에서 문부성 장학생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2018년부터 올해 2월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조경학과에서 근무했다. 계명대학교에서는 농촌계획, 지리정보시스템과 관련된 과목들을 담당할 예정이다.
    • 이형주
    • 2022-03-20
  •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대구시가 시내 가로수 모양을 동그라미·세모·네모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한다. 시는 지난 21일 특색있는 가로 경관을 연출하고 생활불편 민원해소를 위해 가로수 특화전정을 올해부터 적용할 수종과 모양을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부터 수성구 들안로 등 일부구간 양버즘나무 가로수의 모양을 직각 모양으로 특화전정을 해오고 있다. 직각 모양의 나무형태는 프랑스 샹젤리제 거리의 가로수를 참고한 것으로 올해부터 양버즘나무뿐만 아니라 은행나무, 이팝나무, 칠엽수 등 적용 수종과 동그라미·세모·네모 등 다양한 모양으로 범위를 확대해 34개 노선, 6900여 그루의 가로수에 적용할 계획이다. 다양한 수종에 다양한 모양의 가로수거리 조성으로 품격있는 도시미관 창출은 물론 차량 운전자들이 신호등과 도로 표지판 등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해 교통정체나 사고를 줄이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특화전정은 때에 따라서 일반적인 수형다듬기 전정에 비해 가지를 강하게 치는 강전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강전정에 따른 회복이 빠르며, 속가지가 치밀한 수종일수록 특화전정의 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따라서 시는 가로수 수종의 특성과 생육여건 등을 고려해 적용할 예정이다. 홍성주 시 녹생환경국장은 “다양한 모양의 특색있는 가로수 거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 “특화전정 확대와 더불어 가로수 하부 띠녹지는 정원형으로 조성해 시의 가로수길을 명품화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2-23
  •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대구시가 정원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정원의 A부터 Z까지 배우며, 실제 정원을 조성하고 가꿀 수 있는 시민정원사를 본격 양성한다. 시는 지난 15일 식물에 관심 있고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2022 제1기 대구시 시민정원사 교육과정(기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다. 정원이란 법률적 정의로는 식물, 토석, 시설물·조형물 등을 전시·배치하거나 재배·가꾸기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공간이다. 사전적 정의로는 흙·돌·나무 등의 자연재료와 인공물 및 건축물에 의해 미적·기능적으로 구성된 구역(계단, 담, 울타리, 테라스, 벤치, 잔디와 지피류, 조명, 조각, 기타 장식물 등)을 말한다. 시민정원사는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갖추고 정원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시민을 말한다. 올해 처음 개설하는 ‘2022년 제1기 대구시 시민정원사 교육과정(기본)’은 식물에 관심 있고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일정은 내달 23일부터 5월 27일까지 수·금요일(주 1-2회, 14강)에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교육내용은 자원봉사 및 마을공동체의 이해, 정원의 이해, 정원수 식별, 정원 설계 및 조성 등으로 실제 정원을 조성하고 가꿀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이론수업과 현장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며 이론교육은 대구수목원 내 교육관에서, 실습교육은 기 조성정원 및 정원조성 예정지에서 진행된다. 모집은 대구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본 과정은 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도심 및 생활 속에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공간이 조성·유지되도록 수강생들의 재능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홍성주 시 녹색환경국장은 “시민정원사 교육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양성한 대구시 시민정원사들을 통해 정원문화가 확산돼 정원의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2-17
  •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대구시가 미세먼지, 도심열섬현상, 열대야 등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삭막한 콘크리트 옥상을 푸른 힐링공간으로 조성한다. 시는 지난 16일 삭막한 옥상을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2022년 푸른 옥상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도심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07년부터 푸른 옥상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까지 307억 원의 예산으로 축구장 24개 정도의 면적인 17만㎡, 총 982개소의 옥상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했다. 올해도 사업비 9억8000만 원을 들여 공공부문 2개소, 민간부문 50개소에 푸른옥상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부문은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과 북구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의 옥상녹화 조성사업으로 행정안전부 무더위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정원형태의 무더위쉼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민간부문 옥상녹화 사업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시민은 건물소재지의 구·군 공원녹지 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와 구·군 홈페이지 알림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건축물 옥상의 녹화 가능면적이 35㎡ 이상인 곳으로 녹지면적을 전체 조성면적의 80% 이상으로 조성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지원범위는 구조안전진단, 방수, 설계 및 공사비의 70%까지 지원하며, 최대 1575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조성유형은 4가지로 ▲잔디원 ▲채소원 ▲초화원 ▲혼합형정원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대상지로 선정되면 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신청인이 사업주체가 돼 조경식재업 또는 조경시설물설치업을 가진 업체를 통해 조성하고 보조금을 해당 구·군에 청구하면 서류와 현장 확인 후 지급한다. 시민들과 함께 가꿔 가는 옥상녹화사업은 녹지공간이 부족한 도심에서 별도의 토지매입 없이 녹지를 확보할 수 있고,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 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 홍성주 시 녹색환경국장은 “대구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숲 확대를 위해 푸른 옥상 가꾸기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잘 꾸며진 옥상정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1-17
  •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대구시가 2022년부터 1조 원 이상이 투입되는 ‘금호강 그랜드가든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성장에 따라 외곽하천에서 도심하천으로 변모된 금호강을 ▲자연성 회복 ▲친수공간 조성 ▲접근성 개선 등의 3대 전략과 ▲안심습지 ▲동촌유원지 ▲금호워터폴리스 ▲하중도 ▲낙동강 합류점 등 5대 거점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시는 금호강을 중심으로 글로벌 내륙수변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16년 ‘스마트 내륙수변도시 대구’, 2017년 ‘대구, 금호강 시대를 준비하다’ 세미나 개최, 2018년 ‘금호강 내륙수변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추진했고, 이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금호강 그랜드플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시민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시민, 전문가 및 각 구·군의 의견을 받아 전문가 자문회의, 세미나, T/F회의 등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 했으며, 2022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2030년 완료를 목표로 국비, 지방비 및 민간자본을 포함해 1조 원 이상 투입될 전망이다. 시는 자연성 회복을 위해 수질개선용수 추가확보,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설치, 가동보 설치, 수질개선 및 하천정비 등을 실시해 자연성 회복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정원 및 산책로 등을 조성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하고 대구로 전용 배달존을 설치해 휴식공간과 더불어 먹거리 공간도 조성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수·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행자가 금호강을 쉽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연결 접근로 확충, 강변 자율주행 버스 운행, 금호강변도로 조성, 공영자전거 운영 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호강 접근성 개선도 추진할 전망이다. 특히 시는 금호강이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안심습지, 달성습지, 하중도 일대를 지방정원으로 지정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는 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중섭화백의 그림으로 유명한 동촌유원지 일원은 주변의 호국역사와 관련된 시설과 연계하여 수변 호국테마로 조성할 예정이다. 금호워터폴리스 일원은 도시철도 엑스코선이 지나가는 자리로 엑스코와 연계된 MICE산업과 연계된 문화관광 코스로 시민들의 힐링 코스로 개발할 계획이다. 낙동강 합류부는 달성습지를 중심으로 ‘디아크문화관~달성습지간 연결교량’을 설치해 국가하천 자전거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시민편의 증진 및 내외국 관광객 유치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금호강에 맑고 풍부한 물을 공급해 자연성을 회복하고, 랜드마크를 조성함으로써 금호강을 시민들의 일상이 녹아드는 거대한 정원으로 만들겠다”며 “이번 기본계획을 조속히 완료해 단계별 사업에 대한 설계 등의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기본계획수립 단계의 사업계획에 대해 오는 26일 오후 2시 시민공청회를 실시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금호강 그랜드가든 프로젝트’를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유튜브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되며, 시민의견은 시 홈페이지에서 의견서 양식을 내려받아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 신유정
    • 2021-10-21
  •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힐링, 치유, 행복 세 가지 주제의 정원 속에서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대구에 마련된다. 대구시는 7일부터 10일까지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에서 ‘행복한 도시농부’라는 주제로 도시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체험 및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작년 제8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가 코로나19 확산세로 취소된 이후, 대구마이스터고에서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로 개최장소를 옮겼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중집합시설 이용이 제한되고 있어, 집안에서 할 수 있는 활동과 타인과 분리된 공간에서 이뤄지는 야외활동이 크게 늘면서 반려식물,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도시농업박람회는 대구시민들이 다양한 도시농업 사례와 실천방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옛 두류정수장 내 화단을 힐링정원, 치유정원, 행복정원으로 조성했다. 제1정원(힐링정원)에는 메밀과 수목이 어우러진 공간에 포토존을 구성했다. 제2정원(치유정원)에는 청년창업농부 구성된 청년창업농관과 다육이·야생화 등의 반려식물관, 곤충체험관, 텃밭놀이터, 작은 동물원을 조성했다. 제3정원(행복정원)에서는 도시농업을 시작하는 도시농부를 대상으로 텃밭관리 방법과 친환경 비료만들기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군이 참여하는 자치단체 홍보관에서는 구·군의 다양한 도시농업 지원사업을 홍보함으로써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부스에서는 올 한해 학교텃밭에서 학생들이 배우고 체험한 사례를 소개한다. 박람회장 입구에는 벼를 이용해 황금들판을 조성하고, 허브소망터널 및 도심 속 힐링농장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농촌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도시농업 에코버스킹, 찾아가는 공연, 도시농업퀴즈쇼, 온라인 작물경매 쇼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슬로건을 ‘도시농업으로 행복 UP, 탄소 DOWN’으로 정해 주제관 내 도시농업을 통한 탄소저감 효과를 홍보하고, 주 무대를 포함한 각종 전시물, 쉼터 조성에 재활용 목재 팔레트를 활용했다. 또한 과도한 무대장치 지양 및 박람회 운영 기간 동안 철저한 분리수거를 실천하고 재활용 화분을 이용한 식물나눔 행사를 추진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작은 노력들을 담았다. 제9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와 관련한 내용은 대구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
    • 2021-10-07
  •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공사를 시행할 때 나무를 제거하지 않고 폐교에 옮겨 둔 후 필요한 학교 및 기관으로 보급하는 대구시교육청의 ‘학교나무은행’ 운영 사례가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뽑혔다. 대구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정부혁신 우수사례 전국 경진대회에서 시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학교나무은행’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학교나무은행’은 학교에서 보유 중인 나무를 각종 공사로 제거해야 할 경우 해당 나무들을 ‘학교나무은행’(가창초 우록분교장)으로 옮겨 심은 후 필요한 학교에 다시 옮겨 심는 방법으로 대구시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 중인 시스템이다. ‘학교나무은행’은 보존가치가 우수한 나무들이 무분별하게 제거되는 것을 방지하고, 환경과 경제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기반으로 교육재정 효율화뿐 아니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을 위한 제도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월 ‘학교나무은행’ 설치 후 나무 152주를 26개 학교 및 기관으로 보급해 1억2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폐교(가창초 우록분교장) 임대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사용되지 않는 운동장(약 750평)을 이용함으로써 폐교 재산을 적극 활용하는 성과가 있었다. 9월 기준 41종 122주의 나무를 보유 중이다. 2021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우수한 정부혁신 사례를 발굴해 기관 간 공유 및 확산하고, 대회를 통해 발굴된 정부 혁신 성과를 국민에게 적극 홍보할 목적으로 열렸다.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에서 ▲참여·사회적 가치 ▲행정제도 ▲민원제도 ▲협업 ▲일하는 방식 등 5개 분야에 총 896편의 사례가 제출됐고,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쳐 70건이 선정됐다. 시·도교육청 중에서는 행정제도 개선 분야에 대구교육청과 충남교육청이 각각 1건씩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사례 70편은 오는 10일까지 ‘광화문 1번가’에서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1차 순위가 결정되고, 26일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확정될 예정이다.
    • 이형주
    •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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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종합기술 공모 대상에 ‘UNFLATTENING’
[환경과조경신유정기자]‘제2회한국종합기술조경레저부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배가원(강릉원주대학교)·배지훈(서울대학교)·이다빈(서울시립대학교)·조다은(전남대학교)의‘UNFLATTENING’이대상의영예를안았다. 한국종합기술조경레저부는지난9일한국종합기술사옥에서‘제2회한국종합기술아이디어경진대회’시상식을개최했다. 이번경진대회는‘세계정원경기가든’을조성중인경기도안산시상록구본오동일원을대상으로,‘천가지이야기’라는주제로‘수목원’과‘정원’이라는개념을활용해향후국내·외정원문화를이끌어나갈수있는차별화된새로운정원·수목원조성계획을도출하기위해마련됐다. 공모에는국내여러대학및대학원24개팀이접수했으며▲제작·활용가능성▲주제의적합성▲해석의창의성▲계획의논리성▲완성도등의평가기준등을종합적으로평가해최종4작품이수상작명단에이름을올렸다. 수상자에게는대상1점에상금500만원,최우수상1점300만원,우수상2점에각100만원이수여된다.작품접수자전원은향후한국종합기술조경레저부신입입사시대외활동으로인정받을수있으며,배점별차등을두어입사전형시인센티브를부여하는혜택이주어진다. 심사에는▲박상천한국종합기술국토개발본부본부장(내부)▲김인관한국종합기술조경레저부부서장(내부)▲이태선경기도청공원정책팀장▲진혜영국립수목원전시교육연구과장▲최원만신화컨설팅대표▲이시영배재대학교조경학과교수▲윤영조강원대학교조경학과교수등내부심사위원2인과외부심사위원5인이참여했다. 대상을받은배가원(강릉원주대학교)·배지훈(서울대학교)·이다빈(서울시립대학교)·조다은(전남대학교)의‘UNFLATTENING’는기존수목원의편평했던시선형태를입체적경험으로확장시켜제안했다.자연의공간에시선의형태변화를주기위해다양한높이의길을만들고,정원문화를입체적으로경험할수있는공간을구성하도록계획했다. 또한보행약자를위해패싱캡슐을타고지나가는경관을식재계획에담았다.초지부터숲,잔디마당,암석원등다양한환경을접할수있으며,방문자의시간과계절에따라더다양한뷰의경관을경험할기회를제시한것도이작품의특징이다. 대상팀은“우연히같은회사인턴을하면서알게된지4개월도채되지않았지만,같이공모준비를하는내내너무재밌었다.작품좋게봐주신한국종합기술에감사드리고앞으로조경분야가넓게발전했으면좋겠다”는수상소감을전했다. 최우수상에는▲김서영·김은주·이서현·이지은·황지은(계명대학교)의‘°Climate°Change’우수상은▲박성은·이주영·이현승(경희대학교)의‘BESPOKEArboretum’▲송모빈(경희대학교)의‘식물상영관,걸어서이야기속으로’가선정됐다. 김치헌한국종합기술대표는인사말을통해“작년에이어두번째진행하는경진대회에많은학생들이노력한흔적을보면서감동했다.이번조경레저부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는창의력이많이돋보였던것같다”며“진심으로감사드리고수상을축하드린다”고격려했다. 한편이번사전심사에서선정된10개작품은한국종합기술조경레저부공식블로그와사옥1층에마련된작품전시회를통해만나볼수있다.전시는오는18일까지열린다.
조경진 IFLA 2022 조직위원장, ‘올해의 조경인’ 선정
[환경과조경박광윤기자]조경진IFLA2022조직위원장이‘제25회올해의조경인’에선정됐다. 월간환경과조경은지난9일‘제25회올해의조경인선정위원회’를개최하여,올해조경분야발전에크게공헌한단한명에게수여하는‘올해의조경인상’에조경진IFLA2022조직위원장을선정했다고10일밝혔다. 지난1998년,월간환경과조경이한해동안조경분야의발전에크게공헌한분들의업적을기리기위해제정한‘올해의조경인’은올해로25회째를맞이했다.지금까지24년동안총86인의‘올해의조경인’을선정해,한국조경의성장과발전에기여한분들의공로를기록하고기억해왔다. 제25회올해의조경인으로선정된조경진서울대학교환경대학원환경조경학과교수는한국조경학회회장으로서한국조경50주년을맞이하여미래50년을위한비전플랜을수립하고,기후변화,환경위기,그린인프라,건강등다양한이슈에대응하는포럼및세미나를개최해동시대도시가직면한난제의해결책을제시하는데기여했다. 또한조경헌장제정특별위원회위원장으로써2013년‘한국조경헌장’제정,2022년‘한국조경헌장’개정에이바지했다.서울시공원녹지총감독으로활동하면서주요공원,정원등녹지환경개선에앞장섰으며,‘푸른도시선언전략계획’수립등관련정책을제안하여조경분야의방향성제시와정체성확립,위상제고에기여한공로를인정받았다. 특히‘제58차세계조경가대회(IFLA2022)’조직위원장으로활동하며IFLA2022를성공적으로개최했으며,IFLA를통해한국조경의성취를세계에알리고새로운도약을이끄는모멘텀을만들었다는점이높은평가를받았다. 이번‘제25회올해의조경인’후보추천은환경과조경홈페이지공고및관련단체와업체홍보를통해지난10월12일부터11월7일까지이메일,팩스등을통해접수를받았으며,역대올해의조경인수상자,조경관련단체장등으로구성된선정위원회회의를통해최종수상자를선정했다. 제25회‘올해의조경인’에대한자세한인터뷰내용은월간환경과조경2022년12월호에수록될예정이다.
최윤석 그람디자인 대표, ‘제5회 젊은 조경가’ 선정
[환경과조경박광윤기자]최윤석그람디자인대표가‘제5회젊은조경가’로선정됐다. 월간환경과조경은지난9일개최된‘젊은조경가선정회의’에서최윤석그람디자인대표가‘제5회젊은조경가’로선정됐다고10일밝혔다. ‘젊은조경가상’은한국조경의내일을설계하는젊은조경가를발굴하고그들의작품과생각을널리알리고자지난2018년월간환경과조경이제정한상이다. 이번에‘제5회젊은조경가’로선정된최윤석그람디자인대표는경희대학교환경조경디자인학과를졸업하고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등에서실무를쌓았다.2008년그람디자인을설립한후돈의문박물관마을수직정원,서울숲어린이정원등다양한유형의조경프로젝트를수행하고있다. 2012년부터는‘정원사친구들(gardeningfriends)’을결성하여색다른정원문화프로젝트를선보이기도했다.한글글자마당아이디어현상공모에당선됐으며,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작가정원과기업정원에도참여했다.2021년개최된제11회대한민국조경대상에서는산림청장상과한국조경학회장상을받았다. 최윤석그람디자인대표에게는▲젊은조경가상패▲주요작품을발표하는‘토크쇼’개최▲작품을소개하는월간‘환경과조경’특집호기획▲월간‘환경과조경’지면광고게재등의특전이주어진다. ‘젊은조경가상’은공모대상이만45세이하의대한민국국민으로▲실험적이고창의적인프로젝트를선보인조경가▲도시환경개선에크게기여한프로젝트를주도한조경가▲국제무대에서한국조경의위상을높이는데기여한조경가다. 월간환경과조경은실력있는더많은젊은조경가를발굴하고자,‘제3회젊은조경가’부터는지원뿐만아니라추천방식을추가로도입했다.관련단체및독자로부터후보를추천받아참여와기회의폭을넓힌다는취지다. 올해‘젊은조경가상’접수는홈페이지공고후지난10월12일부터11월7일까지이메일,팩스등을통해이뤄졌으며,별도로구성된선정위원회가지원자들의제출서류를바탕으로최종수상자를선정했다. 이번에선정된‘제5회젊은조경가’의주요작품과인터뷰는월간환경과조경2023년1월호에특집으로수록될예정이다.
[조경논단] ‘살아있음’을 공간에 기록하는 조경
‘꽃은웃어도소리는들리지않고,새는울어도눈물을보기어렵네’.원작자가분명치않지만고려시대시인이규보가여섯살때쓴시로추정된다.어린나이에함축된의미를느낀것인지단순히현상을바라본것인지알길은없다.그렇지만한사람이어떤공간에서자연과교감한경험을표현한것은분명하다.자연은우리에게심미적이고철학적인관념을준다.살아있는동물과식물을통해각자의삶도바라볼수있기때문이지않을까.우리환경과조경의영역에있는사람들에게는이러한생명에대한어떤공통된심상이있다고생각한다. 조경분야는1972년한국조경학회창립과함께50년동안여러공간을조성하면서환경적의미를고취하는역할을해왔다.그리고2015년에는「조경진흥법」이제정돼‘조경’을폭넓게정의하고,국민의생활환경개선과삶의질향상에적극기여하는계기를마련하기도했다.건설업의측면에서는1970년대국토개발의시대에발맞춰「건설업법」에‘조경공사’가포함되면서태동했다.이후「국토계획법」에나오는‘조경’은개발행위의허가에대응하는환경보완의개념으로정의되어있고,「건축법」에나오는‘조경’도건축물에부속하는행위로써대지환경과의조화를위해언급되고있다.조경그자체를규정하기보다개발의반대급부적성격으로써최소한의제어장치의지위로법률에포함된것이다.도시와공원,개발과보전이라는이분법으로통용되었던시대에조경은일종의‘환경적’편에서서분명히그역할을해온것이다.그런데왜최근의기후환경문제와함께조경분야는거듭날것을요구받는것일까. 그어디에있든공원녹지는바람직하고환영받을일이다.하지만사람들은이러한공간을‘생명’으로느끼기보다개발의보완재인‘시설’로인식하는듯하다.요즘공원을반려동물과함께이용하는사람이많아졌다.한손에는반려견의목줄을잡고,다른한손에는아메리카노를들고산책하는사람이있었는데마시다남은뜨거운커피를어린나무에쏟아부었다.둘다같은생명체인데하나는웃는듯하고다른하나의울음은보이지않는풍경이었다.아직까지도녹지를살아있는대상으로인식하지못하고단순한‘시설물’로보는경향이있다.조경은법적으로여러시설을만드는일이지만살아있는대상을도구로활용하는것이특징이다.그러다보니시설과생명의어중간한지점에위치하는경우가있다. 지난해서울시가추진한‘세종대로사람숲길’사업에서도이런모호함이드러났다.세종대로보행로를넓혀걷기좋은숲길을만드는사업추진중덕수궁돌담을따라자라고있던가로수플라타너스를베는것이문제가되었다.단적으로정리하면가로수는단순시설인가,생명인가의논란이었다.크게자란나무의뿌리가덕수궁돌담균열에영향을줄수도있다는전문가의견에따라제거하려던것이시민수백명의반대청원으로이어진것이다.새로운공간을조성하면서수목(식물)을정리하는일은빈번하게발생한다.그리고가로수의경우개발사업을비롯해주차장진입로도로점용이나하수도관파열등각종시설공사로인해숱하게잘려나간다.게다가단순시설이라면새로운사업추진중에더좋은시설로바꾸려는관행이만연한데,가로수는죽일수없는생명이라는문제제기였다. 이번에공개된송현동은어떨까.조선시대부터일제강점기를지나현재까지토지소유자와이용자가바뀌었고,최근에는사유지로20년간방치된땅이었다.의도와달리‘환경적’편에속해있던공간이다.그리고100년만에열렸다.그런데그안에서자연스럽게공간을차지했던나무들은그사이온데간데없이사라졌고넓은잔디밭(유휴부지)으로공개됐다.사유지였고방치된땅에존재했던우거진녹음들은시설인가,생명인가,아니면사유재산인가.법적으로걸리는바가없으니20년이상된장소가완전히갈아엎어진것인가,아니면철저한건축·조경·환경계획에의해의도된단계적조성인가.방치된경관을보존할필요는없겠지만공원화의긴호흡을시작하면서땅의생명을존중하는기획과전략이필요했다고생각한다. 조경공간은기후변화와환경위기속에서일상적이고친밀한공간으로써더많은삶의효용을요구받고있다.개발의이면에서나름의보완재역할을해온조경이이제는단순한시설이아닌,‘생명을다루는일’로부터‘인간생명에필요한요소’로써가치를증명해야하는시대가되었다.작게는자연과교감할수있는장소들이모이고쌓여서,크게는도시와전지구적가치로확장할수있는것이아닐까.이제는생명을창출하는독립된주체가되어야한다.난지도쓰레기매립장이105만평공원으로탄생한지올해로20년되었다.다양한기후환경문제를환경설계로해결해왔던조경분야다.최근에는광역자원회수시설이이슈다.지하에소각장을건설하고상부는공원화하겠다는서울시의계획이지역민의반발에부딪혔다.다양한환경문제앞에서사람과환경모두를되살리는해법을모색해나가면좋겠다. 다행스럽게도지난몇년간정원사업이많아지면서도시와조경공간의더내밀한곳에서환경·생태와교감할수있는기회가생겼다.밀도깊게공간을느끼고,장소감을통해공간과교감하고그곳을차지한동식물의생태적성질에도더다가갈수있는계기가생긴것으로보았다.서울시에서는2015년부터노후된공원과쇠퇴지역에서환경정비·재생의개념으로정원박람회가개최되었고,정원문화를확산시키고도시에활력을불어넣는성과가있었다.하지만전국단위에서개최하는수많은정원박람회의사례로볼때정원사업이긍정적으로확산하고있다는생각은들지않는다.뚝딱하나의작은시설물을만드는것에머물러있는모습이다.공간에대한개념과식물에대한설명이부족하고,땅과토질등환경적조건을고려하는경우는매우드물다.정원관리방법에대한해설은전무하다.이렇게전시성공간이만들어지고또철거되기도한다.좋은작가는많지만,좋은발주처가없기때문일까.지난3~4년간전국에몰아닥친핑크뮬리일변도의풍경이올가을에도반복되고있다. 정원은조성하는사람의철학과그사람의행위로인해만들어진다고생각한다.땅의주체인정원가를통해가꾸는행위인정원일(가드닝)이가미될때공간은지속해서살아숨쉰다.보통의(민간)정원은직간접적으로그곳을관리하는사람이있다.그사람의철학으로공간이만들어지고,공간은사람과교감하며생동감을준다.반면공공에서발주한박람회를비롯한여러(공공)정원에서는이부분이생략될수밖에없다.정원의필요성과생겨난계기,공간과정원가사이의심미적교감이없는것이다.우리에게파급력있는어떤철학이존재하지않고,공간이지속해서살아있음을보여주는행위가발생하지않는것이다.일시적뽐내기에머물러있다는생각이든다.이러한좋은기회조차도살아있는공간의증거로활용하지못하는게아쉽다.이는그동안개발중심으로식물을도구로이용해온우리의양태로이해될수있겠지만이제는체질을바꿀때이다. ‘한국조경50년을읽는열다섯가지시선’에서고정희는“한국조경에서부실한갑옷에해당하는것을찾는다면바로식물과의소원한관계일것이다.”라고말했고,김아연은“왜우리에게는위대한생태공원이없을까”라고지적한다.식물과의관계형성에긴시간과경험이필요하다는것과진정한생태공원으로첫발을떼야한다는것은우리에게자연과생명이라는방향성을제시하고있다. 개발의시대를지나환경의시대로진입하고있다.‘살아있음’을공간에기록하는조경은더욱박차를가해야한다.꽃과수목의생명을다루는일뿐만아니라,생태시스템에서,자연에너지에서,또는녹이슬어가는구조물에서그리고아이가노인이되기까지함께한공원의모든풍경속에서생명의변화를담아내길원한다.조경공간은조성된그자체로끝나는것이아니라그제야새롭게시작하는창조적장소이다.공간의변화를지켜보고,식물의성장을기록하고,사람들과의교감을관찰하면서공간의진화를기록해나가야한다.동시대의사람들에게완성된조경공간을주려만하지않고,같이완성해가야할생명의공간을여지로남겨주길바란다.이를통해사람들에게‘환경적’,‘심미적’교감을계속해서일으키는것이‘살아있음’을다루는조경이해야할특수성이라생각한다.
중부대 대학원, 정원 분야 기술자·전문가 양성 ‘박차’
[환경과조경신유정기자]중부대학교일반대학원에정원관련분야기술자·전문가양성을위한‘정원학과박사과정’이신설됐다. 팬데믹이후정원에대한관심이뜨겁다.산업화와도시화에따라삶의질향상을위한정원조성과문화는급성장하고있는추세다.이에따라정원산업을이끌유망학과나취업에유리한실용적인학과가주목받고있다. 정원은삶의질을추구하는국민적·사회적가치의부합하고,새로운일자리창출·전환등경제적가치창출에기여할것으로전망되고있다.정원을1차(재배),2차(소재개발·가공),3차(관광·교육·문화·유통)산업을융합한6차산업으로육성하는움직임도있으며국가정원,지방정원,민간정원,공동체정원지정및정원박람회증가로유지관리인력도요구되고있다. 하지만이러한상황과다르게국내에서는정원관련일자리,산업과잘연결되지않는실정이다.이에중부대는그수요를받아들여새로운일자리를창출하고자2020년신설된‘정원문화산업학과석사과정’에이어2022년‘정원학과박사과정’을신설했다. 박사과정은생활환경의녹색전환을위한핵심수단으로정원을활용하는데필요한고급전문인력의양성하는학과로정원을새로운산업으로육성하기위한역량강화및변신을모색하고있다. 특히‘미래수요에대비한맞춤형정원인재육성’을위한전략을제시하고정원교육분야에대해연령대별·분야별정원전문가를체계적으로양성해,정원전문인력활동기반구축및산업화연계지원을통해정원분야미래인력을양성을목표로한다. 또한국내·외정원분야에서▲정원설계및시공▲가드닝교육▲치유등여가프로그램,▲전시·문화·체험관광식물소재▲원예자재▲정원도구및용품▲정원시설등하위분야에서지식을생산하는등전문인양성에힘쓰고있다. 박은영중부대정원문화산업학과장(정원학과교수)은“생활환경변화에따라삶의질향상을위한정원조성및유지관리문화에발맞춰‘전문인력으로서의학문적·실무적인정원관련분야를리드하는기술자및전문가양성’,‘정원분야의활성화로일자리창출’,‘평생교육을희망하는맞춤형교육시스템구축’에힘쓰고있다“며“정원학과를통해많은정원관련인재들이육성돼우리나라정원산업을발전시키면좋겠다”고말했다. 한편중부대대학원은오는25일오후5시까지진학어플라이를통해2023학년도전기석·박사과정신입생을모집한다. 합격자는내달27일이내발표되며,등록기간은2023년1월2일부터13일오후5시까지다.정원관련직종종사자는등록금25%가지원된다.이와관련한더자세한사항은중부대학교대학원홈페이지에서확인하면된다.
GTX-A 운정역 상부, 광화문광장 1.5배 ‘문화공원’ 추진
[환경과조경신유정기자]파주시가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운정역(가칭)상부에광화문광장1.5배규모‘문화공원’조성을본격추진한다. 시는지난3일GTX-A운정역상부에조성될문화공원을지역을대표하는명소로조성하기위해본격적인활동에들어갔다고밝혔다. 공원은서울광화문광장약1.5배크기인2만8000㎡규모에시민들을위한다양한편의시설과휴게공간이마련될예정으로,시는지난1일개발구상안마련과네이밍발굴용역에착수했다. 해당용역은내년초까지진행될예정이다.시는용역과정에서운정3지구승인권자인국토교통부,사업시행자인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LH)와의협의도함께진행할계획이며,시민눈높이에맞는최적의용역결과물을도출한다는방침이다. 그간LH에서운정신도시공원조성사업을추진하며다양한의견수렴이부족했다는지적이있어온점을감안해,시는이번공원조성사업에서시민의견을충분히반영할계획이다. 이를위해지난8월온라인커뮤니티등을통해실시한공원내선호시설설문조사에서는버스킹공연장,잔디광장,생태공원,음악분수대등다양한시민들의의견이제시됐다. 김경일파주시장은“GTX역세권문화공원을GTX-A노선의개통시기에맞춰시민의견을반영해차질없이조성하겠다”며“서울삼성역,화성동탄역등다른지역들과경쟁하면서유동인구를흡수하고운정의특성을살린‘핫플레이스’로만들어가겠다”고말했다.
녹지조경기술자, 무더기 자격정지 ‘위기’…민원 ‘폭주’
[환경과조경박광윤기자]한국산림기술인회의교육안내실수로녹지조경기술자들이무더기행정처분‘위기’에놓였다. 녹지조경기술자는지난2021년조경설계사무소나조경엔지니어링도산림청에서시행하는도시숲·생활숲·가로수,수목원,유아숲체험원,숲길조성등의설계를수행할수있도록‘산림기술법’상산림기술용역업의등록요건을확대하면서처음생겼다. 그런데녹지조경기술자들이산림기술자로서최초로받아야하는기본교육을받지않아서대거행정처분이나면허취소가될처지에놓였다. 산림기술자들이반드시이수해야하는보수교육에는최초에한번받는‘기본교육’과3년에한번씩받아야하는‘전문교육’이있다.새롭게산림기술자로등록한녹지조경기술자들은기본교육을먼저이수해야한다. 하지만시행초기녹지조경분야기본교육이마련되지않았고,이에대해한국산림기술인회에서전문교육을받아도된다는안내를하면서이번사태가시작됐다. 이후산림기술인회에서는관할지방산림청에기본교육을이수하지않은기술자들의명단을제출하고,지방산림청에서는이를토대로해당기술자들에게순차적으로“행정처분을내린다”고연락을하면서,억울함을호소하는민원이산림기술인회와산림청에쏟아지고있는상황이다.또한모든기술자들에게아직공지가되지않은상황이어서혼란이가중될것으로보인다. 현재산림기술업에등록해현업을열심히수행중이라는한조경설계사무소대표는“교육을받지않아서자격을정지한다는무서운연락을갑자기받았다”면서“기본교육이개설이되지않아서전문교육을받아도된다는안내를산림기술인회로부터받았고,1년안에교육을받아야한다고해서교육을받았다.산림기술회와산림청에연락을했지만이견을제출하면행정처분기간을1/2감면받을수있다”는답만들었다고억울함을호소했다. 또한그는건설기술인협회에서는사전에우편이나메일로교육을공지하기도하고유예도해주는데비해“산림기술인회는1년전교육공지를하는것이아니라수시로공지를하고있다.매일들어가서확인을해야할정도로기술인들이한가한가”라고되물으며,“중소업체입장에서1주일교육을받는것이쉬운일이아니다”며협회가기술자들을보호하는역할에좀더적극적이길바랐다. 한국산림기술인회담당자는이번사태에대해“당시그런안내를했는지담당자가바뀌어서확인할수가없는상황이며,이것이기술인회의잘못이라고인정하는것은억울하다”며산림청본청으로확인하라고말했다. 산림청산림일자리창업팀의담당주무관은“고유업무를할수없을정도로전화가많이오고있다”면서도“이견을제출하면이를검토해반영하겠다”는원론적인답변을주었다. 이호준사무관은“이번사태에대해잘알고있다.녹지조경기술자외에도다양한민원이있기때문에형평성을고려할수밖에없다”며“관련기관이잘못된안내를했는지확인해보고대책을마련하겠다”고말했다. 한녹지조경기술자는“한국산림기술인회나산림청이좀더책임있는대응이필요하다”며“기술자들이각기관마다민원을제기하는혼란을방치하지말고선제적으로입장을정해서대응했으면좋겠다”고말했다.
LH, ‘탄소중립 녹색공간 포럼’ 개최
[환경과조경박형석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LH)가탄소흡수원확충을위한‘탄소중립녹색공간포럼’을개최한다. LH는이번포럼을오는11일에강남구언주로에위치한한국건설기술인협회지하1층대강당에서진행한다. 이번포럼은오후2시부터6시30분까지진행되며,4개의주제발표와논의및토론의시간을갖는다. 4개의특별주제는▲이애란청주대학교조경도시계획전공교수의‘탄소중립녹색공간지표및인증제도도입방안’▲이은엽LH토지주택연구원도시기후환경연구센터장의‘탄소중립과도시흡수원의역할및과제’▲김정곤어반바이오공간연구소소장의‘탄소중립도시-이해와솔루션’▲홍제우KEI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부연구위원의‘탄소중립을위한도시숲의역할과가치’등으로진행된다. 이어논의및토론에는안병철조경학회부회장이좌장을맡고,주신하한국경관학회회장,안세현한국조경협회수석부회장,김형선한국건설기술인협회조경기술인회회장,윤정중LH토지주택연구원국토도시연구실실장,최희숙LH국토도시개발본부도시경관단단장이패널에참여한다. ‘탄소중립녹색공간포럼’에대한자세한내용은LH홈페이지를통해문의가가능하며,오후2시부터온라인생중계로유튜브채널‘탄소중립녹색공간’에서참여가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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