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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공공주택 ‘작가정원 작품공모’ 추진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공공분양사업처는 아파트 단지 내 디테일을 강화한 특화된 조경공간 조성을 위해 작가정원 작품공모를 6월 29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LH가 아파트에 작가정원 작품을 공모해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이번에 선정된 정원은 내년 10월 준공되는 경기도 단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작가정원의 공모 주제는 ‘편안함과 여유가 있는 자연 속 힐링공간’이며, 단지 중앙 커뮤니티마당 내에 다양한 쉼과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 밀착형 공간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안해야 한다. 정원 조성 대상지는 약 1000㎡이며, 주변 공간을 포함한 약 2,300㎡의 기본구상 및 계획도 과업 범위에 포함된다. 당선된 작가에게는 조성비로 4억원이 지급되며, 2등은 500만원, 3등은 3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심사는 조경 및 정원 관련 분야 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아파트 정원으로서의 활용성 ▲공간 구성의 독창성 ▲공모주제 구현 노력 ▲구현 가능성 ▲지속적인 품질유지관리 가능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공모전 작품 접수는 7월 29일 오후 4시까지이며, 심사는 8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공모내용은 LH 홈페이지(https://www.lh.or.kr/bbs/list.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광윤
    • 2022-06-28
  • 김준현 교수팀, 2022 CELA Academy of Fellows 베스트 포스터상 수상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김준현 미시간주립대 교수 연구팀이 2022년 3월 뉴 멕시코 산타 아나 푸에블로(Santa Ana Pueblo)에서 개최된 2022 CELA Annual Conference에 제출한 포스터(research poster)가 2022 CELA Academy of Fellows Best Reearch Poster Award를 수상했다. 이번에 제출한 연구 주제는 “미시간 취약계층 지역사회 회복력 강화를 위한 조경 성능 연구(Landscape Performance Research to Enhance Resilience of a Vulnerable Community in Michigan)”로, 김준현 교수가 지도한 Master of Environmental Design 졸업생인 Paige O’Keefe와 동료 교수인 손원민 교수, Zeenat K.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이다. 김준현 교수팀은 이번 수상으로 CELA에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최초의 연구팀이 되었다. 또한 김준현 교수로서는 CELA의 3대 어워드인 Excellence in Research Award(2015), Excellence in Teaching Award(2017), Excellence in Design Studio Teaching Award(2021) 수상을 포함해서 총 8번째 CELA 워어드 수상을 하며, CELA 102년 연사에서 4개 이상의 상을 수상하는 최초의 교수가 되는 영예도 얻게 됐다. 김준현 교수는 MSU 기획, 디자인 & 건설학교 조경 건축 프로그램의 협임 교수 겸 프로그램 디렉터이자 환경디자인 석사 학위 프로그램 디렉터이기도 하다. MSU에 입사하기 전 텍사스 A&M 대학 스테이션 조경건축 도시계획학과 조교수였고,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 유니버시 조경건축학과 조교수 등을 역임했다. 김 교수는 생태적 개선 및 인간 건강 증진에 대한 자연/건축 환경의 영향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에 매진해 오고 있다.
    • 박광윤
    • 2022-06-26
  • 제14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 경희대학교 팀 ‘최우수상’ 수상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제14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대전’에서 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의 이주영·박성은·이현승팀의 ‘어울림’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제14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대전’ 심사 결과, 지난 16일 1차 온라인심사에서 선정된 7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발표심사를 진행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팀 ‘어울림(경북 영양군)’은 다층 식재를 통해 산사태 방지는 물론 미세먼지 흡착, 바람길 조성, 방화수림대 조성 등 산림 환경 개선에 방향을 맞춰 설계를 했다. 아울러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목재 놀이터 제작을 통해 인근 어린아이들에게 친환경적인 휴식공간과 놀이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이곳은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선정돼 은하수를 관측할 수 있는 적합한 지역으로 야간경관을 통해 영양군의 랜드마크 비전을 제시했다. 우수작에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의 고혁준·박재홍·전소현팀의 ‘업사이클림(전남 영광군)’과 ▲김현우(동아대 조경학과)·손윤지(서울여자대 원예생명조경학과)·이현주(계명대 생태조경학과)·서연주(경상국립대 조경학과)·오희수(원광대 산림조경학과)팀의 ‘들숲날숲(충남 금산군)’ 선정됐다. ‘업사이클림’은 도보거리에 있는 대상지를 주민들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들숲날숲’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향상, 산불, 밀원수 확대 조성안 등을 기획했다. 장려상에는 ▲임유빈·오다영 일반팀의 ‘가온숲(Medi-Forest)(경기 수원시)’과 ▲연세대 도시공학과의 배천호·정영훈·김우철·도종현·신종윤팀의 ‘기록숲(충남 서산시)’이 선정됐으며, 입선에는 ▲영남대학교 조경학과의 이민정·장예진·김가인팀의 ‘오늘도 숲 한바퀴 완주(전북 완주군)’와 ▲서울시립대 조경학과의 박공민·강현이팀의 ‘어울림(전북 완주군)’이 선정됐다. ‘도시숲에서 찾은 일상’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도시숲 설계공모대전의 시상식은 오는 11월 산림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최우수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고 우수상은 산림청장상과 상금 각 300만 원, 장려상은 산림청장상과 상금 각 100만 원, 입선은 산림청장상과 상금 각 5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시숲 홈페이지(www.dosiso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광윤
    • 2022-06-22
  • 2022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작품공모, 내달 7일까지 접수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2022 서울정원박람회에 조성될 작가정원 작품을 공모한다. 서울시는 오는 7월 7일까지 서울정원박람회에 조성될 작가정원 4개 작품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공모전은 국내 최고의 정원공모전으로서 정원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공정원으로 조성된다. 공모주제는 ‘꿈의 숲 그리고 예술의 정원’이다. 작품은 북서울꿈의숲 내에 위치한 어린이미술관인 ‘상상톡톡미술관’ 전면에 조성될 예정이다. 대상지와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가정원 조성을 위해 아트센터와 상상톡톡미술관이 자리한 북서울꿈의숲의 특징을 주제에 반영했다. 2022 서울정원박람회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북서울꿈의숲에서 개최되며, 시민들이 자연을 일상 가까이에서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정원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추어 열릴 예정이다. ‘2022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작품공모’ 접수는 7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관련 분야 전문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팀당 최대 2명 총 4개 팀을 선발한다. 참가 희망자는 출품신청서, A2 사이즈의 작품도판(A2 사이즈, 작품설명서 등을 주관사인 환경과조경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4개 팀은 북서울꿈의숲(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 173)에 개소당 150㎡ 면적의 작가정원을 조성하며, 개소당 5000만 원의 조성비를 지원한다. 조성 후 오는 9월 2차 현장심사를 통해 금상·은상·동상을 선정한다. 금상 1개 작품에 상금 1000만 원, 은상 1개 작품에 상금 500만 원, 동상 2개 작품에 각 상금 300만 원 등 총 21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본 공모전은 서울정원박람회 홈페이지(https://festival.seoul.go.kr/garden)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정원박람회는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권 정원 확충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휴식·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서울시 전역으로 정원 문화를 확산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며 “도시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즐기고 이용할 수 있는 정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정원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박광윤
    • 2022-06-09
  • 산림청, ‘2022 코리아가든쇼’ 내달 6일까지 참여작가 모집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2022 코리아가든쇼’에 참가할 참여작가를 모집한다. 산림청은 올해 10월 세종시 중앙공원에서 개최될 ‘2022 코리아가든쇼’에 참가할 참여작가를 7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코리아가든쇼는 일상 속 다양한 정원문화 참여 유도 및 대중화, 국내 우수한 정원디자이너 육성 선도를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올해 코리아가든쇼의 주제는 ‘우리의 인생, 정원으로 말하다’로 우리의 인생 중 가장 중요한 순간이나 생애주기의 한 단편을 정원으로 표현해줄 작품을 기다린다. 작품조성 면적은 100㎡(10m×10m)이며 총 8명을 선발해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대상, 최고작가상, 2022년의 작가상, 세종이 주목한 작가상, 코리아가든쇼의 작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기성작가 ▲조경·원예·임학 등 관련 전공자 중에서 3년 이상 경력자 ▲기타 정원관련 교육과정 수료자 중 5년 이상 경력자 ▲정원·조경 설계 및 시공 경력 5년 이상 ▲기타 위에 준하는 자격, 경력 보유자 등이며 개인만 신청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가든쇼 홈페이지(www.koreagarden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하수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코리아가든쇼가 단순한 정원 디자인·시공 전문가 양성을 위한 경연대회에 그치지 않도록 향후 수상 작가들의 역량 강화 제도 도입, 국내 정원디자이너 권위 성장을 위한 정책적 기반 마련 등을 위해 힘을 쏟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7회째 행사를 주관하는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코리아가든쇼를 통해 국내 많은 정원작가가 참여하여 경쟁함으로써 우리나라도 해외 유수의 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과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코리아가든쇼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총 10일간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 박광윤
    • 2022-06-08
  •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전문정원’ 공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식물의 힘’을 주제로 한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전문정원 공모가 시작됐다. 특히 이번 공모는 작가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고민해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는 올해 10월 오산 맑음터공원에서 열릴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전문정원’ 작품 6점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문정원 부문의 공모주제는 ‘식물의 힘’으로, 참여 작가는 해당 주제에 맞춰 작품 1개당 5000만 원의 지원금으로 60~80㎡ 내외의 정원작품을 조성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출품 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정원·조경·원예 등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종사자로,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서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접수된 공모작품들에 대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시공 대상 정원 6점을 선정, 오는 8~9월 중 정원작품 시공 작업을 거쳐 10월 7일부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조성된 정원작품들은 2~3차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 우수작품에 대한 상장 및 시상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조경하다 열음과 한국조경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작가들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방안으로 ▲오산시 인근 정원자재·식물 공급처 DB 제공 및 매칭 ▲제안서 제출·조성·유지관리까지 사진·영상·인터뷰로 전 과정 기록(아카이브) ▲박람회 기간 가든센터 내 방송 송출 및 전시 진행 ▲아카이브 도서 발간 및 전국 정원 관련 기관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는 코로나19로 더욱 소중해진 ‘일상’ 속에서 자연과 생명을 이어주는 매개체로서의 식물의 가치를 나타낼 수 있는 정원작품들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정원문화를 선도할 유망 정원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모전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조경하다 열음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와 오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오산시 누읍동 소재 맑음터공원에서 ‘팬데믹 시대, 식물의 힘’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코로나 시대에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식물과 정원이 일상을 치유하는 데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돌아보며, 그 생명의 힘에 집중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해당 주제를 정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2010년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돼 본격적인 정원문화의 시대를 열어온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올해 10회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 이형주
    • 2022-05-30
  • 충남 환경교육 거점, 실내·외 연계한 입체적 공간으로 조성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충청남도 환경교육 거점 역할을 할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이 실내·외를 연계한 입체적 공간으로 조성된다.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 조성사업 설계용역 설계공모’ 심사 결과 누아건축사사무소의 응모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문적인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교육 거점 역할을 할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의 설계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연수원 조성사업은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98억 원을 투입하며, 연면적 약 1500㎡ 규모 전시 체험관(2층)과 연면적 약 150㎡ 규모 캠핑지원센터(지상 1층), 캠핑장 등을 짓는다. 설계공모에는 총 2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당선작은 지난 25일 대학 교수와 건축사,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 등으로 구성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탄소중립, 에너지 순환의 의미를 담은 원형 디자인을 통해 연수원의 정체성을 구현한 점과 실내·외를 연계한 입체적 공간계획, 인공습지를 더한 하수정화시설 방식 등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따라 최종 선정된 누아건축사사무소는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 우선협상권을 갖게 됐다. 도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는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이 ‘환경교육도시 충남’을 상징하는 탄소 정책 핵심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
    • 2022-05-29
  • “국민 삶 변화시킨 공공디자인 사례 찾습니다”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국민의 삶을 변화시킨 공공디자인 사례를 발굴한다. 문체부는 공진원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2022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2008년에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인 공공디자인 우수사례를 선정해 널리 알리는 대표 공모전이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최근 3년 이내 추진한 공공디자인 사업과 연구를 대상으로 각각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사업 부문에서는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모든 이를 위한 공공디자인 ▲생활편의를 더하는 공공디자인 ▲생활품격을 높이는 공공디자인 ▲캠페인(신설) ▲공공디자인 행정(신설) 등 총 6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신설한 ▲‘캠페인’ 분야에서는 공공디자인 캠페인, 행동유도(넛지) 디자인 등의 캠페인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공공디자인 행정’ 분야에서는 공공디자인 진흥 계획, 조례 등 관련 사업과 제도 개선, 관련 부서와의 협업체계 구축 등 행정이 돋보이는 사례를 발굴해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공공디자인 전문가 추천과 공공디자인을 수행한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공모를 통해 우수사업과 연구를 선정한다. 시상은 사업 부문 ▲대상 1점에 국무총리상 및 상금 1500만 원 ▲최우수상 2점에 문체부 장관상 및 상금 각 1000만 원 등 ▲우수상 6점에 공진원 원장상 및 상금 각 300만 원 ▲장려상 3점에 공진원 원장상 및 상금 1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연구 부문에는 ▲최우수상 1점에 문체부 장관상 및 상금 1000만 원 ▲우수상 1점에 공진원 원장상 및 상금 300만 원 ▲특별상 1점에 2000달러 상당 연구지원금 및 빅터마골린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전문가 추천과 일반공모 신청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으로 접수받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진원 홈페이지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유정
    • 2022-05-18
  • LH, 공공주택 ‘패밀리룩 디자인’ 조경시설물 공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 경기지역 공공분양 단지 2곳에 도입할 조경시설물 공모전이 2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분양사업처는 LH 공공주택 조경스타일에 맞는 고품격 아웃도어 퍼니처 개발을 위해 ‘패밀리룩 디자인 시설물 공모’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LH는 이번 공모를 통해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코로나19 이후 개인적 공간에 대한 이용 증대와 통합된 디자인 콘셉트 및 성능을 갖춘 우수한 시설물을 도입해 차별화된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약 20억 원 규모로 오는 18일부터 공모를 시행하며, 패밀리룩 구현을 위해 ▲휴게시설(티하우스, 테마형 파고라, 쉐이드+바테이블, 디자인의자, 스윙벤치) ▲관리시설(자전거보관소, 생활자원보관소)이 통합 디자인된 신규 개발 제품이어야 한다. 참가자격은 ‘중소기업 제품 구매 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제9조의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소지한 자로서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을 등록한 업체 단독 또는 5인 이내로 공동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산업디자인 또는 인테리어전문회사로 등록된 업체와도 공동 참여가 가능하다. 당선작 선정은 LH 자재공법 선정위원회 운영지침에 의거 진행하며 디자인 및 기능성, 시공성, 유지관리,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할 계획이다. 당선된 설계안은 경기지역 공공분양 2개 단지에 반영된다. 당선업체는 설계, 제작, 설치, 하자이행,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작품 제출 기간은 오는 6월 2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LH 기술혁신파트너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
    • 2022-05-17
  • 서울 동북권 도시공간 재편… 중랑천, 수변감성거점으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 동북권을 관통하는 주요 지천인 중랑천 일대를 문화와 휴식, 예술이 흐르는 ‘수변감성거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간선도로 입체화 연계 중랑천 일대 공간구상’ 용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7월부터 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기반시설과 공간구조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정된 중랑천 일대에 대한 미래공간구상에 나서는 것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대심도 4차로 도로터널을 설치하고, 기존 동부간선도로 구간을 지하화해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하는 사업이다. 지상 도로가 사라진 중랑천 일대는 수변 친화공간으로 재조성된다. 올 상반기 기본설계 용역이 마무리될 예정으로, 내년 1단계 공사(월릉교~대치우성아파트사거리)를 착공하고, 2028년 이후 2단계 공사(노원구 하계동~성동구 송정동)를 진행한다. 중랑천 일대 공간구상안 마련은 시정 마스터플랜 ‘서울비전 2030’에서 제시한 ‘미래감성도시’ 전략의 핵심인 ‘서울형 수변감성도시’의 하나로 추진된다. 서울시 최상위 공간계획이자 서울의 도시공간 미래상을 담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의 6대 공간계획인 ‘수변 중심 공간 재편’과도 연결된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서울 전역 332㎞의 수변을 새로운 활력거점이자 시민 일상의 중심공간으로 재편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이다. 서울시는 용역을 통해 여가·문화공간으로서 중랑천의 수변공간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중랑천과 인접지역, 중랑천과 한강을 연계해 경제‧문화‧여가 거점을 발굴‧정비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재건축·재개발 등 대규모 개발 예정지에서 중랑천과 연계한 정비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대규모 개발사업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 중랑천과 주변 지역을 하나로 통합해 하천의 잠재력을 높이고, 활력을 인접 지역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중랑천 주변에는 준공된 지 30년 이상 경과한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들이 다수 분포해 있어 이들 지역을 수변감성도시로 재조성하기 위한 정비계획 수립 방향 제시가 필요하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중랑천과 가까이 있지만 도로와 제방에 의해 단절돼 있어 지천을 여가공간으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인근 저층 주거지에 대한 ‘특화정비방안’도 담길 예정이다. 수변과 어우러진 저층‧저밀 형태의 특색있는 수변마을로 조성한다는 목표다. 또한 중랑물재생센터, 면목·휘경 유수지 등 중랑천 내부에 있거나 중랑천과 인접한 공공시설에 대한 전략적인 활용방안도 마련한다. 일반시민이 접근할 수 없거나 활용도가 낮은 시설은 재배치·입체화 등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서 교육·체험·놀이 등 기능을 하는 새로운 공공공간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중랑천 일대 공간구상(안)은 시민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 연말까지 구체화될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추진 중인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간선도로 입체화 연계 중랑천 일대 공간구상’ 용역에 참가하려면 도시계획, 건축, 조경 설계 면허를 모두 갖춰야 하며, 3개 업체 이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용역 기간은 18개월로, 용역비는 5억9999만 원이다. 최진석 도시계획국장은 “‘수변’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 중랑천을 시민 일상과 한층 더 가까운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한다”며 “중랑천을 활력있는 명소로 재구성하고 하천과 주변지역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공간으로 재편해 그간 소외됐던 동북권역을 수변감성도시로 탈바꿈하고, 나아가 서울의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2-05-16
  • ‘일상 속 불편 해소’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모색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국민의 입장에서 일상적·사회적 불편요소를 발견하고, 공공디자인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지난 2일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전 표어(슬로건)를 공모해 1,500여 건에 이르는 아이디어를 접수했고, 공공디자인, 문화 기획, 브랜드 기획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무한 상상, OO(공공)디자인’을최종 표어로 선정했다. 올해 공모전은 ▲공공디자인을 통해 일상적·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분야’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수의 참여를 유도하는 ‘공공캠페인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접수는 내달 17일부터 30일까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학생부 일반부로 나눠, 개인 또는 팀(5명 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대상 1점에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 ▲최우수상 2점에 공진원 이사장상과 상금 500만 원 ▲우수상 4점에 공진원 이사장상과 상금 300만 원 ▲장려상 6점에 공진원 원장상과 상금 200만 원 ▲입선 10점에 공진원 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문체부는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 공공디자인 전문가 등과 함께 최종 디자인을 도출,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대내외 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공중위생, 생태도시, 친환경, 교통안전 등 일상적 문제를 공공디자인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공모전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 또는 공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유정
    • 2022-05-03
  • 전남 도민광장 공모, ‘The Tree as a Monument’ 최우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남 도민광장 국제 아이디어 공모’에서 격자 구조물 사이에 도민이 나무를 심어 숲을 가꾸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작품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전남도는 28일 도청에서 ‘전남 도민광장 국제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 도민광장 국제 아이디어 공모’는 도청 앞 광장을 도민이 함께 즐기는 공간이자 전남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공모에는 국내 301개, 해외 262개 등 563개팀이 참가했다. 심사위원장은 조경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맡았으며 김자영 고려대학교 교수, 양우현 중앙대학교 교수가 국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해외 심사위원에는 로랑 살로몬 프랑스 노르망디 건축학교 교수, 믈라덴 야드리치 오스트리아 건축가, 폴 퀸 데이비스 미국 건축가, 히로카스 슈미츠 일본 규슈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심사 결과 주현제의 ‘The Tree as a Monument’가 최우수상을 차지해 상금 4000만 원이 주어졌다. 또한 우수상 1작품에 상금 1500만 원, 장려상 2작품에 상금 각 1000만 원, 가작 18작품 등 총 22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The Tree as a Monument’는 고르게 배열된 격자형 구조물 사이에 도민이 직접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숲을 가꿈으로써 도민광장의 기념비적 가치를 높인다는 의미를 지닌 작품이다. 로랑 살로몽 교수는 “매우 감각적이고 예술적 수준이 높은 건축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공모전 수상 작품은 ‘전남도민광장 국제 아이디어 공모’ 공식 홈페이지에 5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전시된다.
    • 이형주
    • 2022-04-28
  • 전국 유니버설디자인 모범사례 발굴한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시가 전국 단위 유니버설디자인 모범사례 발굴에 나선다. 서울시는 유니버설디자인 확산과 관련 산업 진흥을 견인하기 위해 제정한 ‘2022년 제2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 나이, 장애 유무, 국적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서울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종합계획(2020년)’을 발표하고,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 설립(2020년), 공공건축물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제도화(2021년),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 제정(2021년)을 통해 전국 단위 우수 사례 발굴 등 포용적 디자인 문화의 확산을 견인해왔다. 시는 2021년 ‘제1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을 제정해 서울시의 여성가족복합시설 ‘스페이스 살림’(공공부문)과 경북 포항의 ‘포스코 휴먼스 사무동’(민간부문)을 대상 수장작으로 선정했다. 또한 공공청사, 업무시설. 주택, 공원·광장, 관광휴게시설, 사용자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유니버설디자인 실제 적용사례를 발굴해 디자인 혁신에 기여한 개인·단체의 업적을 격려하고, 수상작 사례집을 제작·배포하는 등 유니버설디자인의 전국적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제2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가 주관한다. 총 8점을 선정해 총상금 2600만 원을 수여한다. 대상 수상자(개인, 팀, 기관 등)에게는 서울시장상 및 상금 700만 원이 수여되며, 수상작 사례집 제작과 서울시 및 유니버설디자인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을 통해 수상자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공모분야는 크게 ▲UD(Universal Design) 환경 조성 ▲사용자 서비스 2개 분야이다. ‘UD 환경조성’ 분야는 최근 3년 이내에 준공 또는 사업 완료된 공원·광장·건축물·공간을 대상으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한다. ‘사용자 서비스’ 분야는 공간 운영 체계, 매뉴얼, 서비스 프로그램 등의 개선사례를 공모한다. 심사기준은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5대 공유가치로 ▲제약 없는 공유 ▲안정적인 균형 ▲존중받는 다양성 ▲혁신적인 변화 ▲안전한 공간 항목에 대해 공모분야별 배점기준에 의해 평가한다. 공모 접수는 6월 1일부터 24일까지 유니버설디자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은 올해 10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제1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 공모의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강병근 서울시 총괄건축가는 “제1회 공모 심사의 주요 원칙이었던 보편성(누구나 함께 공유 가능), 자발성(의무를 넘어선 자발적 참여), 시도(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시도), 정신(기술적 완성은 미흡하지만 권장할 만한 가치)이 제2회 공모에도 계승되어 ‘제2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이 공모작품의 평가와 순위매김이 아닌 참여와 격려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2022년 제2회 유니버설디자인 대상’ 공모를 통해 제1회 시상에서 제시한 서울 유니버설디자인의 공유 가치와 비전을 계승하고,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디자인이 반영된 건축물·공간·서비스의 실제 적용사례를 지속 발굴하여 향후 서울형 유니버설디자인 평가체계 수립, 인증제 도입 등 포용적인 디자인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2-04-12
  • 경부선 철도부지 아이디어 공모 전문가 대상에 ‘대구RR’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구시가 주최한 경부선 철도부지를 활용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소속 김다희·김소원·배은정 씨의 ‘대구RR(Rail Remember)’이 전문가 부문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도시 중심부를 가로질러 운행하고 있는 경부선 철도부지 및 주변지역을 활용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수상작을 지난 3월 31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외부 전문가 15명으로 심사위원회 구성해 1, 2차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시민아이디어 부문 수상작 13작품, 건축·도시계획·조경 등의 전공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문가 아이디어 부문 수상작 7작품을 선정했다. 최종 전문가 분야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대구RR(Rail Remember)’은 경부선을 지하화하고 남은 긴 선형의 부지를 활용하고 인프라, 건물형, 이동식 모듈과 환경, 활동, 의미 3요소 강조해 설정했다. 또 각 형태별 특화구역은 인근 철로변 지역에 맞게끔 ▲FASHION STATION ▲CULTURE STATION ▲START STATION ▲STAY ROAD ▲WELLNESS ROAD ▲NATURE ROAD ▲MOBILITY ROAD 7가지 형태로 제안해 문화, 역사, 관광, 건강, 자연 등의 전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대상작은 모든 심사위원이 만장일치로 선정했으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분석, 이를 건축학적 해석으로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한호 심사위원장은 “사회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각을 원한 평가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부족하다”고 평하기도 했다. 최영호 대구시 교통국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시민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선정된 작품과 제출된 작품 중에 참신한 아이디어는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2-04-04
  • 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2022 국민참여형 전시원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가 시작됐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오는 24일 수목원·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제3회 참여형 전시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에게 전시원 조성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수목원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자격은 전시원 조성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상작은 ‘진달래원’ 기획과 조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등 선정된 4명에게 각각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 출품한 작품은 심사위원회가 실현 가능성, 지속가능성, 환경친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결과 발표는 내달 2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2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 받으며, 기타 사항은 수목원정원관리원과 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강기호 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관리원 실장은 “진달래류는 우리나라 민족 정서와 문화에 친숙한 대표적인 식물로서, 참여한 국민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특별한 전시원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4-01
  • ‘제14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산림청은 한국조경신문과 함께 28일 온라인 사전신청을 시작으로 ‘제14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전은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산림치유 등 도시숲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참신한 생각을 발굴하여 도시숲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전국의 도시숲 조성사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의 공모 주제는 ‘도시숲에서 찾은 일상’이다. 이번 공모 대상지는 경기 수원, 경북 영양, 전북 완주, 충남 금산, 전남 영광으로 5개소이며, 참가자는 이 중 한 곳을 선택해 응시하면 된다. 사전접수 신청 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이고,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향후 추진 일정은 4월 16일부터 5월 6일까지 작품접수, 5월 초 1차 작품심사, 5월 중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7개의 작품을 시상할 계획이며, 상금은 총 1400만 원이다. 최종 심사 결과는 5월 말에 발표하고, 수상작은 해당 지역 도시숲 사업 대상지의 설계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이형주
    • 2022-03-28
  • 박영석 소장, 송현동 부지 아이디어 공모 최우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송현동 부지 임시활용방안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박영석 플레이스온 소장의 ‘그라운드6: 여섯 가지 가능성의 실험과 기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울시는 ‘송현동 부지 임시활용방안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지난 18일 ‘내손안에 서울’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022년 6월 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송현동 부지(3만6642㎡)를 실 착공 전까지 어떻게 임시활용 할지를 놓고 서울시가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받았다. 22개 작품을 선정하는 공모전에 약 한 달간 133개 아이디어가 제출됐다.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500만 원과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서울시-대한항공-LH 간 3자 매매·교환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매입한 송현동 부지의 본격적인 사업이 착수되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송현동 부지를 임시 활용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자유형식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가적으로 서울의 역사·문화·경제 중심지로 주변의 문화 인프라 등과 함께 연계한 활용 아이디어 함께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그라운드6: 여섯 가지 가능성의 실험과 기록’은 대상지를 여섯 개의 공간으로 구획하고 여섯 가지 키워드에 관한 공간실험과 관찰을 통한 공간 활용의 가능성을 제안했다. 현재 송현동 부지의 상황과 주변의 장소성, 역사성을 고려한 참신한 작품이며 임시활용 기간 동안 공간의 활용과 쓰임새를 바탕으로 이 장소의 미래상을 그려본다는 접근방법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2팀)은 ▲코로나 응급병동으로 사용한 컨테이너 박스와 기둥의 배열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체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내용의 ‘연결의 회복’(김현진·성희태 팀) ▲각양각색의 관광지가 위치한 지리적 맥락과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종로를 마주할 수 있는 프로그램 도입과, 조명을 통한 ‘야간경관’을 조성하는 내용의 ‘비추다, 빛추다(Light Dance)’(정혜인‧권순민 팀)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3팀)은 ▲펜데믹 이후의 폐기물을 재활용한 시민 공간 마련(서석현·하지훈 팀) ▲걷고싶은 문화거리(이광훈·유채린 팀) ▲특별한 편안함을 주는 추억을 담은 공간(박수완 씨)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최근에 떠오르는 이슈인 코로나19 펜데믹 고려, 자원재활용, 도심열섬현상 등의 극복방안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왔다. 서울시는 22개 수상작을 비롯해 제출된 총 133개 시민 아이디어 중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우수 제안을 추려, 송현동 부지 임시 활용방안에 녹여낸다는 계획이다. 오랜 기간 높은 담장으로 둘러싸여 방치되어 있던 송현동 부지를 개방해 일상의 공간(새길, 휴게공간조성)과 비일상의 공간(이벤트 등 공간활용)이 함께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수상작 22점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고려해 4월 중 시상식 및 전시 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홍선기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장은 “송현동 부지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이해와 관심을 엿볼 수 있었으며, 다양하고 많은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는 공모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리며, 제출된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시민들의 요구와 장소적 맥락을 충실히 반영한 임시활용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2-03-27
  • ‘Beyond Horizon’, 경북농기원 신청사 국제공모 당선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신청사 국제설계공모에서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코마건축사사무소,Supermass Studio(미국), 가원조경설계사무소가 제출한 ‘Beyond Horizon’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1월부터 경북농업기술원 이전 건립을 위해 진행한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을 지난 25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내 및 국외 건축사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국제설계공모로 진행해 설계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및 참가 등록 등 모든 과정이 이뤄졌다. 국내 54개, 국외 116개 등 전 세계 170팀이 참가했으며, 그중 국내 7개, 국외 9개 등 16팀이 설계 공모 안을 제출했다. 공모에 참가한 16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 1차 작품심사를 통해 6개 작품을 선정했고, 이달 23일 2차 작품심사를 통해 25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당선작은 ‘기존 자연의 회복, 채움과 비움의 미학, 소통과 교류의 융·복합 차세대 연구단지’라는 주제로 주변 자연의 회복을 통한 단지계획과 시험포장과의 유기적인 결합, 전통 서원의 수평지붕과 중정마당 및 차경을 건축물에 담았으며 미래의 융합과 소통, 첨단과 지속가능한 연구와 창의의 복합공간으로 설계됐다. 당선작에는 52억 원 상당의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에 대한 우선협상권이 부여되며, 2~5등 작품에는 관계 규정에 따라 6000~1500만 원의 보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최종 순위는 ▲시아플랜건축사의 ‘Lab. Museum’ 2등 ▲유선엔지니어링의 ‘Expended Convergence’ 3등 ▲스페인 GilBartolome Architects의 ‘High Yield Architecture’ 4등 ▲종합건축사사무소 림의 ‘오래된 미래’ 5등 순이다. 경북도는 내달 중 당선자와의 설계용역계약을 체결해 내년 3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내년 5월부터 건축 공사를 추진해 2026년 하반기 상주 사벌국면 삼덕리·화달리 일원에 부지면적 69만6461㎡, 연면적 4만462㎡ 규모로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경북농업기술원 이전 시험연구포장 조성사업은 내달 중 실시계획인가를 얻어 잔여부지 보상 및 문화재 표본 및 시굴조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하반기 공사를 착수해 2026년 하반기 건축공사와 더불어 완료할 방침이다.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경북농업기술원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수준 높은 작품이 당선됐다”며, “향후 도는 국제설계공모를 활성화해 수준 높은 공공건축물이 지역에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2-03-27
  • 한종 조경레저부, 제2회 아이디어경진대회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이하 한종)는 조경학과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2회 아이디어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천 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수목원과 정원이라는 개념을 활용해 공간 안에 담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개최된다. 한종에 따르면 다양한 정원박람회가 개최되고 전국 지자체가 국가정원 및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정원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이번 공모는 향후 국내외 정원문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차별화된 새로운 정원·수목원 조성계획을 도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모는 수목유전자원의 수집, 증식, 보존, 관리, 전시 등 학술적 연구를 통해 볼거리가 많은 자연 속 여가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목원’과, 식물, 토석. 시설물 등을 전시·배치하거나 재배·가꾸기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정원’ 개념을 활용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대상지는 ‘세계정원경기가든’을 조성 중인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665-55일원 약 49만㎡로 선정했다. 기존 계획안과 별개로 공모전 참가자가 자유롭게 새로운 계획(안)을 작성하면 된다. 공모에는 조경학과 대학·대학원생 개인 혹은 5인 이하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3월 21일부터 9월 16일까지 이메일로 양식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10월 11일부터 13일 오후 5시 까지 이메일로 작품출품서와 작품제출물을 보내면 된다. 참가 접수 및 작품 접수 후 담당자에게 연락해 접수내역 확인을 거쳐야 한다. 10월 19일 심사를 거쳐 2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 및 작품전시는 10월 중 진행으로 예정돼 있다. 심사기준은 ▲실제 설계·시공 등 제작·활용의 가능성 ▲공모전 주제와의 적합성 ▲공간 해석의 창의성 ▲설계 과정의 논리성 ▲결과물 표현의 완성도 ▲기조성부지와의 연계성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점에 상금 500만 원 ▲최우수상 1점에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점에 상금 각 100만 원이 주어진다. 작품접수자 전원은 향후 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 신입 입사 시 대외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수상자는 입사 지원 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담당 우상봉 대리)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
    • 2022-03-23
  • 송파구, 석촌호수 수변데크길 조성 아이디어 공모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송파구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석촌호수(동호) 수변데크길 조성을 위해 공간활용, 디자인, 주변 연계방안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구는 지난 7일 석촌호수 수변데크길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변데크길을 보다 주민친화적이고 문화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라면 공간활용, 디자인, 주변 연계방안 등 무엇이든 가능하다. 석촌호수는 서울 유일의 도심 속 호수공원으로, 주민들에게 힐링과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구의 허브다. 공모 기간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국민 누구나 지역과 연령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 및 지원양식은 송파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응모신청서, 제안내용설명서 등의 서류 작성을 완료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 등기우편 등의 방법 중 하나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창의성(30%) ▲시행가능성(30%) ▲주제적합성(20%) ▲완성도(20%)를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중 구청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로 발표된다. 시상은 ▲대상 1작에 상장 및 상금 50만 원 ▲우수상 1작에 상장 및 상금 30만 원 ▲장려상 2작에 상장 및 상금 각 1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수변데크길이 아이디어를 통해 더 사랑받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나아가 석촌호수가 도심 속 수변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장기적 관점으로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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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디자인 강화를 위해 ‘조경디자인 감리제’ 시행
[환경과조경박광윤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LH)가‘조경디자인감리제도’를시행한다. LH는단지조경설계발주시과업내용에디자인감리를반영하는‘조경디자인감리제’를시행한다고19일밝혔다.우선화성동탄상부공원및3기신도시등대규모사업지구에시범적용할예정이다. LH는지난8일열린‘3기신도시품격향상을위한명품공원포럼’에서조경디자인감리제를도입할필요가있다는의견이있어서,이에대한개선의일환이라고설명했다. 지난8일LH가주최한포럼에서김영민서울시립대교수는‘이용자중심공원조성을위한1,2기신도시공원리뷰’라는주제발표를하면서조경디자인감리제도입의필요성을언급한바있다. 그동안공사단계에서설계를그대로구현하는노력이부족하거나설계변경시디자인에대한검토가미흡하고,설계의도와다른임의적인디자인변경이이루어지는경우등통합된조경디자인관리와시공단계의모니터링에다소어려움이있었다. 그러나이번디자인감리제시행으로공사감독과시공사가결정했던설계를변경할시에는디자인전문가가협업하여지원하는체제로전환돼,그간의문제점을일부해소할것으로기대된다. 또한시공과정에서디자인감리가패턴과색상등디테일의결정을검토하거나통합디자인과마감에대한기술자문을시행하는등주요디자인변경에대한의사결정에참여함으로써설계변경시디자인품질이향상되고,준공시까지일관되고통합된디자인적용이가능해져명품디자인실현이기대된다. 아울러설계와디자인감리의일괄시행으로책임과권한을강화하고설계품질을향상하여공사시설계변경을최소화하는등설계단계의디자인품질도높이게된다. LH는올해디자인감리시범적용대상으로화성동탄2지구상부공원과인천계양,고양창릉신도시등대규모사업지구에시범적용하고,향후모니터링후확대적용한다는방침이다. 유재호한국조경협회감리분과위원장은LH의이번감리제도시행에대해조경감리제도가좀더확대되는계기가되길바란다며“조경업체들도감리사업에좀더관심을가지고적극적인응찰이필요”하고“감리용역비용도다른건설분야처럼점차현실화되어가길바란다”고말했다. 최희숙도시경관단단장은“국민소득3만5000불시대의국민눈높이에부합하는명품공원을설계하고,제품의완성단계인조경공사시디자인강화를위해서디자인감리제를시행하며앞으로도국민의눈높이에서꼼꼼한품질관리와주민이바라는명품공원을만들도록노력하겠다”고밝혔다.
[미래포럼] 미래도시와 공원의 지향점
우리는급변하는환경속에서살고있다.세계적으로는기후변화로인해가뭄,홍수,폭염,지진등이빈번하게발생하고있다.전지구인은기후변화가초래한위기를극복하기위해탄소중립의실현이라는큰과제를안게되었다.이런가운데코로나19가발생했다.2년이상지속된팬데믹은우리의삶을대하는태도를바꿔놓았다.사람들은함께하기보다는거리두기에익숙해졌다. 대한민국에서는보다심각한사회적현상이대두되었다.혼인건수감소,합계출산율감소,고령인구증가로이어지는연쇄적인구문제에직면한것이다.2020년처음으로출생인구보다사망인구가많은데드크로스가발생했으며본격적으로대한민국은인구감소국에들어섰다.이는소멸도시증가,학령인구감소등으로이어지며우리사회의근본을흔드는문제가되었다. 인구가줄어드니경쟁또한감소해삶이나아질것가지만실상은다르다.발전된기술은사람이해오던일을빠른속도로기계로대체하고있다.사람들은점점더설자리를잃고있다.그러나동시에우리는기계에의해제어되는‘스마트’한도시를꿈꾼다.‘스마트’는이제모든곳에침투하고있다.스마트도시를넘어서공원에서도스마트논의가일어나고있다.‘리질리언시’,‘증강·가상현실(AR·VR)’,‘모빌리티’등이전에는잘들어볼수없었던용어들또한자연스럽게우리사회에스며들었다. 최근필자가연구진으로소속되어진행했던한과제에서도시와공원을이용하는사람들의생각과행태의변화에대해조사한적이있었다.앞서언급한전지구적환경변화,급변해온대한민국사회를고려했을때,도시와공원에서선호하는활동,도시와공원에담겨야할가치,도시와공원의미래방향등에대해서사람들은분명이전과는다른어떤것을지향할것이라가정했다.특히현대사회의개인은세대를막론하고확고한개성과취향을가지고살아가고있지않은가. 연구는전국의20대이상2,000명의남녀를상대로진행되었으며설문은주관식과이미지문항으로설계되었다.연구의질문은도시와공원으로나누어기술되었다.도시에거주하면서,공원을이용하면서불편했던경우와행복감을느꼈던환경,미래의도시와공원의주요키워드,거주와이용을희망하는도시와공원의유형에대해물어보았다. 그결과는매우흥미로웠다.급변하는사회에대응하여새로운가치를선호하고지향할것이라생각했던연구의가설과는다르게사람들은삶의여유를느낄수있는아날로그적환경에서행복감을느꼈다.삶의여유는공원,강변,숲등도시의녹지공간에서산책을하고휴식을취할때에가장크게느낀다고답했다.미래의도시가나아가야할방향또한녹지공간이많은‘환경친화도시’가가장높은비율을차지했다. 향후거주를희망하는도시의유형으로도‘일상속휴식을가능케하는공원이많은도시’를1순위로꼽은응답자가전체의25%가넘었다.그다음으로응답률이높은‘친환경적대중교통수단이활성화된도시’,‘저영향개발을통해도시의유지관리에드는에너지를저감할수있는도시’까지합치면약40%가넘는사람들이친환경적,자연친화적도시를바람직한미래도시로보았다. 공원에대한설문에서는보다깊이있게사람들의생각을읽을수있었다.사람들은녹음이우거지고맑고깨끗한공기가충만한공원,시끄러운도시에서벗어나푸르른자연을느낄수있는공원에서삶의행복을느낀다고대답해주었다.이들이원하는공원은화려하고멋진공원이아니었다.그저바쁜일상에서벗어나잠시앉아쉴수있는벤치와의자가있으면족했다.번잡한일터에서받은스트레스를날려버릴수있도록자연속에서조용하고편안하게휴식을취할수있으면충분했다. 이들이지향하는미래의공원은자연친화적공원이었으며(약37%)이는스마트공원이라고응답한수의두배가넘었다.향후이용을희망하는공원또한‘조용하게휴식을취할수있는공원’,‘자연그대로의모습을볼수있는공원’이압도적으로높았다.설문조사한건의결과만으로정답을외칠수는없겠지만사람들이도시와공원에대해기대하는본질적가치는시대가바뀌어도변함없이유지된다는것을짐작할수있었다. 작금의사회는다양한가치를요구하고있으며이로인한사회의다원화는지속될것이다.보다더‘스마트’하게도시와공원을조성·관리·운영하는것도필요하고탄소중립을실현하기위한방법을연구하고기술을개발하는것도중요하다.도시와녹지공간을기후변화에대응하는매개체로삼는리질리언시설계기법은시대적요청이기도하다. 그러나이러한새로운가치에부응한다는미명하에본질적가치를간과해서는안될것이다.실제공간을느끼고경험하는것은바로‘사람’이며,따라서이들의눈높이에서이들이체감할수있는공간을만드는것이중요하다는그본질적사실을말이다.결국조경가로서할일은지금도,미래에도-다소로맨틱하고과거지향적으로들리더라도-힘든일상에서벗어나잠시나마여유롭게심신의정화를할수있는공원(도시)을만드는것이아닐까?기본을생각하며중심을잡을때,조경분야의미래또한밝을것이다.
“조경 알리기, 대중화 활동 필요”
[고려대학교=이유연통신원]기후위기시대조경녹지와공원의역할이점차중요해지고있는시점에서조경을알리기위한대중화활동이필요하다는의견이나왔다.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지난12일환경과조경세미나실(그룹한빌딩2층)에서온라인화상회의프로그램ZOOM을통해온·오프라인으로‘공공조경과조경나눔’미래포럼을개최했다. 이번포럼은‘공공조경과조경나눔’를주제로▲안승홍한경대학교교수의‘공공조경의진흥방안’▲주신하서울여자대학교교수의‘조경나눔을통한조경대중화방안’발제와토론및질의응답순으로개최됐다. 토론은배정한서울대학교교수가좌장을맡아진행됐으며,▲김태경강릉원주대학교교수▲박준서디자인엘소장▲윤세형동부공원녹지사업소과장▲정욱주서울대학교교수가패널로참여했다. 임승빈환경조경나눔연구원원장은인사말을통해“그린인프라구축등공공조경의진흥방안과,조경나눔을통한녹색복지와조경인지도향상의방안들이발제와토론을통해모색될것”이라며“오늘의발제와토론이조경진흥과녹색복지향상을위한초석이되길기대한다”고밝혔다. 박명권그룹한어소시에이트회장축사를통해“이번포럼주제인공공조경과조경나눔은조경의공공영역에서의역할은무엇인지함께고민할수있는매우중요하고시기적절한주제”라며“이번토론을통해서변화하는시대에공공조경의역할과새로운가능성은무엇인지좋은해답을얻을수있을것”이라고말했다. 안승홍한경대학교교수는조경진흥법과조경진흥기본계획을바탕으로▲기후위기대응▲그린뉴딜▲탄소중립에대해이야기했다.이후기후위기대응과관련한공공조경의진흥방안의정책과제와각각의▲실행방안▲기대효과▲세부실행계획에대해설명했다. 안교수는“기본계획은실행력을가지고실천돼야하기때문에조경계에서전체적인관심과실천에관한고민들을함께할필요성이있다.국토부에서도건설업에서조경에대한인식이크게있지않다”며“국토부의실천의지를확립할수있도록건설업매출을늘려갈수있는방안들을많이고려해야한다”고강조했다. 주신하교수는조경이무엇인가에대한질문을통해조경의정의를설명하고조경에대한사회적인인식이여전히미비함을언급했다. 주교수는“조경이무엇인가라는질문이나오기전에사람들의조경에대한인식이높아져야할필요가있다”고말했다.이에대한방안으로▲작품▲교육홍보▲봉사▲사회활동의네가지측면에서할수있는조경알리기방법에대해설명했다. 이어진토론에서김태경교수는“국민이조경이라는용어를실질적으로체감할수있는방안을세워야할필요가있다”며“사람들에게조경을직접체험하게해주는것이조경을이해시키는방법이고,가장효과적으로홍보하는방법”이라고말했다. 박준서조경설계사무소디자인엘소장은“우리나라에조경업이생긴지50년밖에되지않았는데,너무많은것을기대하고조급해하고있지않나생각된다”며“전문가들이주민들을대상으로조경이꼭필요한일이라는것을설득할만큼이문화에대한본인스스로의확신과기본적인인식이있는지를차분하게돌아보는시간이필요하다”는의견을밝혔다. 윤세형과장은“탄소흡수원으로써의조경과공원의기능에대해사람들을설득하기위해서는기여도를수치적으로나타낼필요가있다”며“공원몇㎡를만들면얼마의탄소발자국을줄일수있다는것이과학적인데이터나근거를바탕으로시스템적으로만들어지면어떨까”라는의견을제시했다. 더불어“시민들은참여하는것과기여하는것에관심이많다”며“시민들에게조경을알리기위한구체적인활동들이더확산될수있도록해야한다”고강조했다. 정욱주서울대학교교수는“조경에서많은부분시민참여활동과같이사람들의공감을얻기위한부분이있겠지만시민참여가늘어난다고해서공공의퀄리티가향상된다고믿지않는다”며“전문가의영역은별개다.고유한전문성에대한인정을제대로받지못하는것이조경가가제대로대가를받지못하는상황으로이어지는것”이라고지적했다. 아울러“연구자들은조경작업들에대해서수치적으로어떤가치가있는지를증빙해줘야한다.그증빙자료들이모여서예산측정의바탕이되는순환의구조가만들어진다”며“순환의구조가발생돼야이상적인조경활동을할수있다.각자의자리에서순환구조의전체틀을천천히만들어가면좋겠다”고덧붙였다.
조설협 미래인재위원회, 조경설계 기초교육 실시
[환경과조경신유정기자]조경설계업협의회(이하조설협)미래인재위원회가대학생(재학생포함)·설계사무소신입사원의설계실무역량향상을위한조경설계기초교육을실시한다. 조설협은오는22일온라인화상회의프로그램ZOOM을통해대학생(재학생포함)·설계사무소신입사원을대상으로,회사에서실질적으로다루는프로젝트위주의실무교육을진행한다. 교육은박명권조설협회장(그룹한어소시에이트회장)의인사말을시작으로,▲정주영안팎소장의‘디자인프로세스와인허가프로세스’▲양다빈동심원과장의‘공간의설계와사고의전달’▲홍성재기술사사무소아텍플러스부소장의‘드로잉과공간의구현’▲김재욱조경설계호원수석디자이너의‘재료의사용’강의가진행된다. 강의가끝난후김호윤조설협미래인재위원회부회장의사회로교육에참여한청중과질의응답시간을갖는다. 참여는화상회의프로그램Zoom을설치한후해당회의방으로들어가면참여할수있다.회의ID는‘83657081606’(암호444595)다.이와관련한보다자세한사항은조설협사무국으로문의하면된다.
[데스크칼럼] 내일 지구가 망하더라도 꽃을 심으시겠어요?
[환경과조경박광윤국장]“수해가난지역에왜또꽃을심었어요?”수해가지나간지역에심심찮은민원이란다.한지방민원인게시판에올라온글에담당공무원은“무너진재해민들의마음을위로하기위해꽃을심었다”고답했다.‘위로가되었을까?’ “세금아깝게꽃을심어요?”서울시가지난해까지도심속정원박람회를열면서시민들에게많이들었던질문이란다.시민들과부대끼며정원을만들었던작가들은처음에는부정적이었던시민들도조금씩관심을가지기시작하면서나중엔너무좋아했다며“조경의위상이달라진것같다”고말하는이도있었다.하지만이후잘관리가안되어서철거한정원들도있는데‘행사는의미가있었을까?’ 지긋한가뭄이한참을이어지더니‘하늘의장난’처럼지난달중부지방을중심으로‘물폭탄’이쏟아지면서전국곳곳에큰피해를남겼다.산사태가났고집들이잠겼고도로가유실됐다.하천이범람했고농경지가침수됐고다리가끊어졌다.공원도정원도아마도(?)그랬을것이다.무엇보다사람들의마음이무너져내린것이가장슬픈일이었다. 이번재해를보는국민들은빨리다시집도짓고도로도내고다리도놓길바라는‘이심전심’이었다.그와중에도누군가는“다시꽃을심겠다”는계획을가지고있었다.‘시민들을위로하기위해서’말이다.‘그런데나무를심고꽃을심는것이과연위안이될까’ 무너진도로는다시세워야한다면서도,무너진정원을다시세우겠다고하는것은‘사치’로여기는정서가안타깝지만,그래도지구멸망하루전에‘나무를심겠다’는마음을이해해줄누군가가의외로많다는것을우리는안다. 조경인들은어떤생각인가!몇해동안전국지자체에서천만그루백만그루나무를심는도시숲사업이유행처럼번졌다.여기에참여했던나무업자로부터“나무를심다심다심을곳이없어서버렸다”는말을들은적이있다.사실이확인되지않은술자리의뒷이야기였지만,사실이든아니든참씁쓸한말로다가왔다.나무업자의상혼(商魂)이조경인들을대변한다고할수는없지만,우리는재해민들의마음을위로하기위해수해지역에다시꽃을심었던한공무원의마음을충분히이해한다고말할수있을까? 도로가유실되고무너졌는데정원인들온전했을리없다.다들이번재해가‘하늘탓’이라고공감하는데,유독공원과정원에만엄격한기준을두는것은합당한가!누군가에겐조경이항상‘사치’로보일지라도조경인들에겐새로운도전의현장이라는것을,함께공감하고기대하는마음이‘이심전심’이길기대해본다. 거대한물길이지난간자리에쓰러졌던꽃들을일으켜세우니,악몽을이겨내듯다시아름다운꽃을피어내고있다.그연약해보이던꽃의생명력이우리의인내보다더강했다는생각에자연의힘은멀리있는것이아니라아주가까운곳에있었음을새삼느낀다. “모름지기값싼상혼(商魂)에만사는사람들,내일세계가무너지는한이있더라도오늘한그루의사과나무를심어야겠다”는사람이있는것처럼,주변에소외된이들에게꽃과나무가얼마나많은위로가되는지공감할수있는사회로나아가길바라며,“내일지구가망한다해도꽃을심겠다는당신을응원합니다”
신도시 공원 패러다임 변화…“3기 신도시 공원 어떻게 만드나”
[환경과조경박광윤기자]“주민들이좋아하는공원은어떤공원인가””3기신도시공원은어떻게만들어야하는가”를주제로관련전문가들의다양한의견이쏟아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LH)는지난8일분당오리역에위치한LH경기본부3층에서‘3기신도시품격향상을위한명품공원조성과조경제도개선’을주제로포럼을개최했다. 이번포럼에서는▲김영민서울시립대교수의“이용자중심공원조성을위한1,2기신도시공원리뷰”▲고민정재미있는재단이사장의“초고령화사회노인문화복지,노인놀이터”▲김세훈서울대교수의“도시설계로본신도시공원”▲이영주국토교통부녹색도시과사무관의“조경공간품격향상을위한조경설계공모제도화”에대한주제발표가있었으며,이어토론이진행됐다. 신경철LH국토도시개발본부장은인사말에서“3기신도시를앞두고명품공원을조성하고자한다.그간발주사나조경전문가들이공원을고민해왔는데주민의입장에서는어떤공원을좋아하는지생각해보고자한다”고포럼개최배경을밝혔다. 첫번째주제발표에나선김영민교수는1,2기신도시공원에대한이용자조사분석을토대로앞으로조성될3기신도시의공원조성방향에대한제언을담았다. 김영민교수는“1기신도시의공원녹지는분당이나일산의중앙공원처럼도심중앙에주제공원을배치하는형태”였다면“2기신도시의공원은기존의자연을살려서로연결하는네트워크형”이었다면서,이용자의전체적인만족도는“특정한계획으로찾게되는공원보다는대부분도보10분이내의일상적으로찾는공원에대한만족도가높았다”고말했다. 좀더세부적으로보면,공원의만족이나불만족의이유가“녹음이많아서”이거나“녹음이적어서”라는대답이가장높게나타나‘수목식재’가주는영향이압도적으로높은것으로나타났으며,보행,휴게시설,수경시설등공원의기본적인시설물들에대한선호도가높고,놀이시설등특정목적시설에대한만족도가낮게나오는특징이있었다. ‘공원개선방향’에대한질문에서도응답자의다수가‘수목’과‘식재’를개선해줄것을주문했으며,“공원을다른사람에게추천하겠냐”는질문에서는1기보다는2기신도시공원이추천지수가더높게나와만족도가더높은것으로나타났다.추천이유로는‘공원분위기’와‘수목’때문이라는비율이가장높았고,비추천이유도역시‘수목’을꼽는비율이높았다. 만족도가높은공원은주로“보행접근성이편리한선형공원”이차지했으며,공원을특화할경우가장선호하는것은‘울창한숲과자연이중심이되는공원’으로‘자연성’과‘경관성’을중요하게생각하는것으로나타났다.또한우리도시를대표하는공원의이미지나바람직한공원에대해서도‘자연스러운공원’을선호하는것으로나타났으며,놀이테마보다는기본이충실한공원이좋다고답했다. 김영민교수는국내는물론해외사례를포괄해최근공원녹지의트렌드를▲공원과도시의모호한경계▲자연과환경의적극적교감▲개성있는디자인을통한명소화▲공원이용프로그램의유연성▲물과사람이모이는친수공원▲지역의고유한문화가있는공원▲환경영향을경감시키는공원▲고유한디자인으로특화하는커스터마이즈드디자인적용등으로제시했다. 김교수는이번조사분석결과“모두가원하는공원녹지는무엇인가?”라는질문에“기본이중요하다”라는결론을얻을수있었다면서‘연결’,‘나무’,‘휴식’,‘자연’이라는4개의키워드를도출했다.하지만이것이‘특화’,‘시설’,‘활동’,‘문화’등공원의스페셜한기능들을소홀히하자는뜻은아니라면서,“기본으로돌아가는것”이아닌기본위에촘촘히채워간다는의미에서“기본으로도약하자”고말했다. 고민정이사장은한국도초고령화사회가도래하고있고,이미시골은초고령화가진행되어있기때문에지금까지와는다른새로운패러다임의노인복지가필요하다며,공원녹지에있어서도고령친화적인설계가필요하다고주장했다.이에‘통제’‘선택’‘안전’‘접근성’‘사회적지지’‘사생활보호’‘자연과교류’등의접근키워드를통해‘노인놀이터’를조성할것을제안했다. 고이사장은“노인놀이터는현재국내에는10여개가조성”돼있고,“핀란드등해외의경우는노인이많이사는지역이나실버타운,어린이놀이터옆등에이미많이설치되고있으며,특히노인놀이지도사등자격증관련논의까지진전돼있다”고소개했다.그는“안아픈사람은있지만안늙는사람은없다”며노인놀이터의중요성을강조했다. 김세훈교수는3기신도시에대한높은기대감만큼이나3기신도시의공원도높은눈높이와잣대로평가하고이용하게될것이라며,“주변도시조직과아주긴밀하게상호작용하는공원이좋은공원이될것”이라고전망했다. 그는시민들에게널리사랑받는공원이되기위해서는기존신도시공원을설계하는틀을바꾸고여러시도를해봐야한다며,도시와잘상호작용하는공원들의특징을크게5가지로설명했다. 우선▲공원주변에다양한도시기능과자원이흩어져있고▲이들이가로를통해촘촘하게연계된공원이사랑받는공원이될것으로보았다. 이를위해공원이단순히아파트단지나광폭의도로로만둘러싸여있지않고적어도한면이상은다양한사람들이접근할수있는도시조직과맞닿도록설계하고,공원주변의토지이용계획이있어야한다.또한공원주변에있으면좋을만한공간으로골목상권이라든가미술관,카페,신선식품을살수있는마켓등을제시했으며,공원에서5분거리내에대중교통을환승할수있는시설을적용하고주차를완전히배제하지않는방법등을통해차량접근성과보행우선권의적절한균형을이루는것이필요하다고제안했다. 또한김교수는▲공원경계부는사람들의활력이넘치고▲공원인접블럭의저층부공간은보행자의발길을사로잡으며▲다시지구차원에서공원주변전체의3차원공간설계가이뤄지는것이필요하다고말했다. 그는“공원경계부를어떻게조성하느냐에따라명품공원으로활용되느냐안되는냐가결정”될것이라며,사람들에게많은사랑을받는공원의경계부를만들기위해데이비드심의‘소프트시티’개념을소개했다.‘소프트시티’는어떻게도시를더유연하고촘촘하게만들것이냐는고민을담은것으로,“공원의경계부는공원설계만잘한다고되는것이아니고공원과경계부도로및가로,그리고인접필지의건축물등3차원공간까지같이고민해야한다”고말했다. 그는“좋은공원을많이가지고있는전세계도시들은공원경계부에대한고민을많이하고있다”며,공원과인접한곳에건물을만들면서공원과의관계를매우섬세하게조정해나가고있는보스턴의사례와사사키사무소의중국우하양춘의도시설계사례를소개했다. 이에3기신도시의토지이용계획을하면서2차원적인설계도중요하지만,공원주변에건물등의시설이들어왔을때3차원적으로어떤모습이될것인지,공원방문자들이이용할만한시설이어디에있으며,그이용시설로의접근과이용이얼마나원활한지등을고려해야한다고강조했다. 김세훈교수는이상“외부공간의구현과공원이3차원시설이만나는과정들을통해3기신도시에서명품공원을다시만나게되길바란다”고말했다. 이영주사무관은“공원·녹지에대한수요와기대는높아지고있지만국민들은해외도시와비교하여공원·녹지의양은비슷하지만상대적으로수준이낮다고평가하고있는것으로드러났다”며“3기신도시발주를앞두고,조경설계부터품질향상이필요하다는여론”이있어서조경설계공모제도화를추진하게됐다고설명했다. 국토부는발주처와조경업계등에서공모방식의발주가기존방식보다훨씬나은설계결과를산출하므로발주방식의전환이필요하다는입장을받아들여조경진흥법시행규칙을개정해조경설계공모지침근거를마련할계획이다. 공모제도도입은부작용을최소화하기위해공청회를개최해서결정할예정이라며조경계에서많은의견을제시해달라고요청했다.적용범위는공공부문을대상으로일정규모이상의공원·녹지,도시숲,국가정원등조경사업부문전반에걸쳐도입한다. 특히설계단가산정시조경산업표준품셈적용을강제화해설계단가를현실화하겠다는방침을전달했다.현재는지자체등발주예산방식이전체사업가액의일정비율로조경설계발주를하게돼있는데,앞으로는실제인력투입위주로규정돼있는산자부가고시한‘조경설계표준품셈’을적용토록할계획이다.이주문관은내부검토결과“이경우발주가액이두배정도높아질수있다”고전망했다. 이어김태경한국조경학회수석부회장을좌장으로토론이진행됐다. 최희숙LH도시경관단단장은“이용자들이가장선호하는공원은자연속에서산책하고휴식을취하는공원이며,앞으로LH의공원도이러한기본에서크게벗어나지는않을것이다.다만세대별시대별로변화하는트렌드를반영해야한다고생각한다”고말했다. 이홍길한국조경협회회장은“좋은연구자료를제공해주어감사하다”며“이번발표를토대로3기신도시공원을설계하면좋을것”이라고평가했다.특히“우리가기본으로돌아가야한다는점이가장감명깊었다.공원을잘만드는것을넘어시민들이사랑하고이용하는공원이되어야더욱명품공원이될것”이라며“조경설계단가가현실화되면더나은공원이나올것”이라고말했다. 주신하한국경관학회회장은“기존에공원을만드는자세가좀바뀔시점이라고생각했는데이번발표에서그런이야기들이많이나온것같다”고평가하며“앞으로공원과주변과의관심이높아지는듯하다”고말했다.더불어‘공원안토지이용계획이이뤄지면어떨까’,‘공원으로가는길을계획하는것은어떨까’를생각해봤다며“이용자들이공원까지가는경험들모두가공원에대한이미지에종합적으로형성된다”고말했다.또한“이용자측면에서는공원이오랫동안고품질로유지되길바랄것”이라며“LH는공원을만드는것까지만역할을하는시스템이지만,간접적으로3기신도시공원에대해서지속적인성능검사를운영하면지속적인검증이가능할것”이라고제안했다. 김현수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전회장은최근공원에대한논의를토대로‘3기신도시공원에서변화될모습들’을전망했다.우선그는‘30분보행권’이등장하고,‘체감형공원’에대한이야기가진행되고있어서어디서나접근이가능한“선형공원”이강조될것으로전망했다.또한그간신도시는주거와상업이분리되어왔는데이제는복합화개발이진행될것이며,단순히역세권이아닌환승역세권이라는새로운도시개발의모습을띠게될것이고,3기신도시에입주할즈음에는생활권공원이법제화될것이라고말했다.이러한변화속에기존공원은들어설수는없을것이라며공원설계에있어서3차원복합활용에대한고민이필요하다고말했다.또한그는새로운개념으로“탄소중립지도를만들어야하므로탄소를흡수할수있는공원을만들어야한다”고덧붙였다. 박연진국토교통부녹색도시과장은LH가택지개발했던지역에서주민들이스스로정원을조성한공간이점차좋은공원이되어가는것을보면서왜LH는애초계획에반영하지못했는지“민간에비해LH의토지이용계획은녹지는많긴한데기계적”인부분이있다고평가했다.또한“시간에따른녹지환경의변화에대해여유를주지않고있다”며“3기신도시에서는시간에따른가변성과유연성을고려해야한다”고말했다.또한공원은지역커뮤니티형성에매우중요하지만실제계획상에서는중요하게다루어지지않는현실이라며,“공원에대한우리사회의인식을강화하기위해고민을하고있다”고말했다. 이에대해좌장을맡은김태경한국조경학회수석부회장은공원이가지는사회경제적효과에대해서“센트럴파크가연간10조원의효과가있다는이야기가있는데,국내는피부로만느낄뿐실제얼마나영향을미치는지연구된것이없다”며“조경이사회적으로적지않은효과가있다”는연구가진행된다면사회적인식이개선될것이라는의견을전달했다. 신경철본부장은폐회사를갈음해“주거단지내에대규모공원을만드는게맞는지,선형공원을만드는것이맞는지,아파트단지의담장을허무는것과공원접근성의문제,도시와공원의접합지등에대해고민을많이하고있다”며이날포럼참석자들에게감사의말을전했다.
“신규 조경가, 공공발주 높은 문턱 넘는다”…조경설계 공모제 ‘추진’
[환경과조경박광윤기자]국토교통부가지난8이열린‘3기신도시품격향상을위한명품공원조성과조경제도개선’포럼에서조경설계공모제를추진한다고밝혔다. 이미건축설계는공모제도가시행되고있어서그간조경업계에서도조경설계공모제도가필요하다는여론이높았다. 이날포럼에참석한이영주국토교통부녹색도시과사무관은“온난화로인한세계적기후변화와포스트코로나시대도래로공원·녹지에대한수요와기대는높아지고있지만,공원·녹지를공급하고있는조경산업은시장규모가작아서건축·토목사업에종속된단순식재사업으로인식되고있는실정이며,국민들은해외도시와비교하여공원·녹지의양은비슷하지만상대적으로공원수준이낮다고평가하고있다”면서“3기신도시발주를앞두고,조경설계품질향상이필요하다는여론”이있어서이번에조경설계공모제도화를추진하게됐다고배경을설명했다. 이날발표자료에따르면,LH나SH및지자체등주요공공조경설계발주방식을임의로조사한결과대부분PQ(사전자격심사)방식으로수행중인것으로나타났다.이에따라자격요건을갖추지못한신규조경가진입이어렵고특정사업자만수주하게되어사실상독점에따른설계품질저하로산업이정체되고있다. 발주처나조경업계모두,기존사업자와신규조경가의공정경쟁을통해창의적이고신선한설계안의도출이가능한공모방식의발주가기존방식보다훨씬나은설계결과를산출한다는입장이어서이를받아들이게된것이다. 국토부는이번공모제도추진을위해조경진흥법시행규칙을개정해근거를마련할계획이다. 주요내용을보면,적용범위는우선은공공부문을대상으로한정할방침이며공원·녹지뿐만아니라도시숲,국가정원등조경사업부문전반에걸쳐적용한다.공공부문우선시행은공모제도시행으로인한발주단가상승이나공사기간연장등이당장에미칠부작용을우려한조치다. 또한일정금액및일정규모이상의창의적인설계가필요한조경공사를대상으로진행한다.공모제도가설계품질을높일수는있지만소규모어린이공원등신속한조경공사수행이필요한사업에서는방해요인으로작용할수있기때문에,기준이하의사업에대해서는발주처가공모방식적용여부를결정할수있도록한다. 특히설계단가산정시조경산업표준품셈적용을의무화해설계단가를현실화하겠다는방침이다. 조경업계는설계단가현실화를통해공모참여를위한동기부여가반드시필요하다는입장이며,LH등발주처도설계단가현실화가필요하다는데공감하고있다.이에설계단가현실화를위해산자부가고시한‘조경설계표준품셈’적용을의무화한다는계획이다. 현재지자체등의발주예산방식을보면전체사업가액의일정비율로조경설계발주를하게돼있는데,산자부가고시한‘조경설계표준품셈’은실제인력투입에따른산정방식이다. 공모제도의공정성을위해조경심사위원회를구성해운영하게된다.이번공모제도추진배경에는신규조경가진입을통한조경설계품질고도화라는목적이있으므로,공정하고전문적인심사가필수적인요소이기때문이다. 조경심사위원회는발주자가추천하는위원을포함할수있으나30%이내로제한하고,고품질의조경설계안을선정하기위해조경심사위원회에일정자격조건이상의조경전문가를구성하여전문심사를구현토록규정할방침이다. 국토부는공모제도도입에따른부작용을최소화하기위해대상사업이나시행시기,운영방법,설계비산정등좀더세부적인내용에대해서는공청회를개최해서결정할예정이어서조경인들의많은의견개진을요청했다.
김선갑 대표, 공원시설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 추대
[환경과조경신유정기자]김선갑곡천조경대표가제5·6대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이사장으로추대됐다.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이하조합)은지난7일중소기업중앙회DMC타워에서‘2022제15차임시총회’를개최했다. 이날임시총회에서는▲제1호의안임원(이사장)선출의건▲제2호의안사무실이전및관련추경예산(안)의건▲제3호의안세계조경가대회참여및협찬의건(수정의안)이상정됐다. 김선갑신임이사장은이사장선거에서단일후보로입후보해당선됐다.이번이사장선출은제5대전임이사장이해임됨에따라진행된것으로,신임이사장은제5대전임이사장의남은임기5개월과제6대임기4년을포함해4년5개월의임기를이어간다. 김선갑신임이사장은“조합은서로간의믿음,소통이중요하다고생각한다.이사장이라는중책을맡게된것에대한기쁨보다는막중한책임감이더크다”며“조합원들과소통을원칙으로조합의권익과조경시설물영역확대,공동의이익을목표로선택하고집중하며동반성장을위해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더불어“시장확대를위해조달청,LH,산림청,중소벤처기업부등관련기관을방문하고,신뢰를바탕으로조합운영에직접참여하는등현명한재판관이돼망치를두드리겠다”고약속했다. 김신임이사장은‘미래를선도하는자랑스러운조합’슬로건아래▲다수조합사를위한‘다수의정책’▲제품디자인및기능확대를위한‘개방의정책’▲조합위상바로세우기‘정도의정책’▲이해관계를좁히도록‘소통의정책’등‘Pride공약100프로젝트’를공약으로제시했다. 이밖에도‘사무실이전및관련추경예산의건’은추경예산을증액해실시하는것으로가결됐으며,‘세계조경가대회참여및협찬의건’은부결됐다. ‘세계조경가대회참여및협찬의건’은총회에참여한조합원85명중반대7명,찬성23명,기권55명으로찬성이과반수를넘기지못해부결됐다. 이에김신임이사장은“부결결정은아쉽지만,세계조경가대회가조경계의가장큰행사인만큼조합이반드시참여할수있도록조합원들을설득하는데노력하겠다”고말했다. 한편조합은지난5월24일임시총회를열어,이사회의결정을거치지않고기부금을조성하는등의문제로노영일제5대전임이사장을해임한바있다.
  • 환경과조경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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