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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8km 야생정원의 생명환경…'DMZ展' 21일 오픈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248km 야생정원, 비무장지대의 생태적 가치와 풍경, 그 속의 삶을 조명하는 전시가 3월 21일부터 5월 6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디엠지(DMZ)’ 전시는 진정한 비무장지대로 변화하는 과정을 조명하는 자리로 조경가, 건축가, 예술가가 주축이 되어 전시장을 구성했다. 작가들은 현재 진행형의 평화 과정을 그려보고, 비무장지대와 접경 지역을 정치‧사회적, 문화‧예술적, 일상적인 측면에서 다각도로 살펴본다. 전시는 비무장지대에 도착하기까지 거쳐야 하는 민간인 통제선과 통제구역, 통문, 감시초소 등의 ‘공간적 구성’과 함께, 비무장지대가 만들어진 과거부터 감시초소가 없어진 미래의 비무장지대까지를 아우르는 ‘시간적 구성’을 교차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전시는 총 5개 구역으로 ▲비무장지대의 변화를 상상해보는 ‘비무장지대(DMZ), 미래에 대한 제안들’ ▲평화로 나아가고 있는 남과 북의 현재의 모습을 반영한 ‘전환 속의 비무장지대(DMZ): 감시초소(GP)/전방관측소(OP)’ ▲ 군인·민간인·작가들의 서로 다른 시선이 교차하는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의 삶: 군인·마을주민’ ▲비무장지대의 역사를 다루는 과거의 공간으로서 관련 구축 자료(아카이브)와 회화 작업을 선보이는 ‘비무장지대(DMZ), 역사와 풍경’ ▲비무장지대(DMZ)의 현재와 미래를 접하는 공간인 ‘비무장지대(DMZ)의 생명환경’ 등으로 나눠진다. 이 중 ‘비무장지대(DMZ)의 생명환경’ 구역은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와 서울대 환경대학원이 주축이 되어 총 3개 파트의 전시 공간을 꾸몄다. '248km 야생정원, 아름다운 경계'는 DMZ의 식물상을 축소해 재구성한 샘플 정원이다. 작품 속 3개 테라리움은DMZ 서식환경인 습지, 평지, 산지를 담는 소우주를, 이끼정원은 DMZ 땅굴 지하의 생명환경을 재현한 것이다.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유리는 무언가를 ‘허용’하거나 반면에 무언가를 ‘차단’한다는 의미를 내포하면서, DMZ 공간의 모순적 속성을 웅변하고 있다. '전망대를 따라가는 평화관광길'은 DMZ 동서를 횡단하며 국토의 지형과 풍경을 다채롭게 마주하는 새로운 여정을 표현한다. 이 횡단여정을 통하여 접경지역에 잠재된 자원을 만나고 고유한 문화를 발견하게 된다. 'DMZ 쌀, 철원농민 삶의 이야기'는 쌀을 매개로 접경지역 주민의 생활 내면을 다가가고자 하는 시도이다. “‘내 땅’에서 ‘쌀밥’ 먹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시작된 철원 농민의 땅 개간에 얽힌 이야기를 ‘쌀’이란 소재를 통해 기록하고 재구성한다. 전시 이외에도 이곳에선 ▲비무장지대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학술행사, 북 콘서트, 영화 상영 ▲접경 지역 특산물인 쌀을 활용한 ‘디엠지(DMZ) 장터’와 비무장지대(DMZ) 상품을 선보이는 ‘선물의 집’ ▲도라산 및 철원 지역의 ‘비무장지대 열차관광’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디엠지(DMZ) 전시와 프로그램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화역서울 28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3-20
  • 국립공원공단-한국수목원관리원, 백두대간 생물자원 보전 위해 맞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국립공원공단과 한국수목원관리원이 백두대간 지역의 생물종 및 유전자원 보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관리원과 국립공원 산림유전자원 보전을 위해 20일 오후 경북 봉화군 한국수목원관리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속리산, 덕유산 등 4개 백두대간 국립공원 권역에서 구상나무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림자원을 함께 탐색·수집하고 연구 교류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한국수목원관리원이 보유한 식물종자 영구보관 시설인 ‘씨앗금고’에 국립공원공단에서 확보 중인 꼬리진달래나무 등 보전이 우선되는 종의 씨앗을 영구 보전하기로 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20
  • 자생식물 ‘생이가래’로 수생태계 독성 확인 가능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자생식물인 ‘생이가래’로 유해화학물질이 수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식물 ‘생이가래’가 중금속 및 농약성분 등 유해화학물질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최근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생이가래는 국내 호수, 저수지, 연못 등에 널리 분포하는 한해살이 수생 양치식물로 채집이 쉽고 실험실 환경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생태독성을 시험할 수 있는 자생식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그간 생태독성 시험종으로 큰물벼룩, 붕어, 송사리 등 해외 전문 연구기관에서 배양된 생물을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유해화학물질이 국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서는 자생생물을 시험종으로 써야 된다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안윤주 건국대 교수 연구진과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수행한 ‘국내 자생종을 이용한 생태관리 시험종 국산화·표준화’ 과제로 생이가래를 연구했다. 경기도 양평군에서 채집한 생이가래를 중금속인 니켈(0.25~2mg/L)에 노출시켜 7일간 관찰한 결과, 반수영향농도(EC50)는 0.9mg/L로 나타나 기존 연구 결과인 외래시험어종(붕어)의 니켈에 대한 반수영향농도(EC50)인 2.14mg/L 와 비교해 볼 때 낮은 값을 보였다. 일반적으로 독성값이 낮은 생물일수록 민감한 독성시험에 사용될 수 있다. 또한 농약성분인 아세페이트(1~300mg/L)에 노출시켜 관찰한 결과, 농도 증가에 따른 잎의 숫자와 면적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등 생태독성 시험종으로써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연구진은 앞으로 외래생물종과의 추가 비교실험을 비롯해 환경호르몬 등 다른 유해화학물질의 반응도 실험해, 생이가래가 생태독성 표준시험종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가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생이가래가 생태독성 표준시험종으로 채택되려면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미국재료시험협회(ASTM), 국제표준화기구(ISO) 등 국제 공인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아야 한다. 현재 ‘물환경보전법’ 및 ‘농약관리법’에 따르면 수생태계 생태독성 시험종으로 큰물벼룩, 붕어, 송사리 등 총 27종이 쓰이며 대부분 일본, 미국, 독일 등의 전문 연구기관에서 자란 생물을 활용하고 있다. 서흥원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생이가래와 같은 자생생물을 활용해 유해화학물질의 영향을 평가함으로써 건강한 수생태계 관리와 함께 자생생물의 가치 발굴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19
  • 제주환경연합 “비자림로 확장공사 강행 중단” 촉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제주환경운동연합이 환경 훼손 논란으로 중단됐던 비자림로 확장공사를 재개하려는 제주도에 강행계획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제주도는 제주시 구좌읍 대천-송당을 잇는 비자림로 확장공사에 대한 ‘아름다운 경관도로’ 조성 방침 보완 설계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재착공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같은 날 제주환경연합은 “여전히 많은 문제와 의혹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가 강행돼 우려를 낳고 있다”며 공사 재개를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 제주환경연합은 “이 구간은 경관보전지구 2등급지역이고, 제주국립공원 예정지인 곳이다. 제주도 스스로 제주의 가치를 높이겠다면서 추진한 제주국립공원 확대사업은 대통령 공약으로까지 정해진 상태다. 그런데 이제 와서 제주의 가치 보전은 내팽개치고 토건사업에만 달려드는 형국”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번 공사의 필요성은 상당부분 근거가 없는 상황이고, 되려 도로확장에 따른 부작용이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굳이 현재의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면 도로확장보다는 현재 차선에서 도로 폭을 늘리는 정도로 교통흐름을 개선하는 방안이 효과적”이란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제주도가 진정 아름다운 경관도로를 조성하고 싶다면 무리하게 해당 구간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오름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할 대책과 관리방안 그리고 경관보전을 위한 통 큰 결단을 해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협의할 공청회 자리를 먼저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18
  • 환경공단,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미세먼지를 낮추는 국민의 다양한 생각을 정책 및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당신의 생각(아이디어)이 미세먼지 걱정없는 사회를 만듭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공모 제안서에는 일상생활, 과학기술 등과 접목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기대효과 등이 담겨야 한다. 일반 의견이나 단순 건의사항, 기존 미세먼지 대책에서 추진 중인 사항, 타 공모전 수상작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미세먼지에 관심이 많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우수작은 관련 사업 추진 시 적극 검토, 반영될 예정이다. 접수된 제안은 1단계로 누리집을 통해 일반에 공개해 기존 미세먼지 대책 등과의 비슷한 점을 검토 받게 되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2단계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 기준은 실현가능성, 효과성 및 지속성 등이다. ‘실현가능성‘에서는 실생활 적용이나 사업 가능성 여부, ‘효과성’에서는 아이디어를 통한 기대효과나 이익의 정도, ‘지속성’에서는 제안의 적용 가능기간 등을 살펴본다. 5월 중 대상을 포함한 총 6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과 대상 100만 원 등의 상금을 준다. 공모 양식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공단 대기정책지원팀에 문의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18
  • 홍태식 생태복원협회 11대 회장 취임 “협회 숙원, 자연환경보전업 신설 이뤄낼 것”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홍태식 한국생태복원협회 신임 회장이 협회 숙원사업인 자연환경보전업 신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국생태복원협회는 지난 15일 가든파이브 툴동에서 제20회 정기총회 및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홍태식 신임 회장은 “환경부는 자연마당이나 생태놀이터 등 생태휴식공간 조성사업에 자연환경보전사업 대행자를 참여시켜 성과를 내고 있다. 그러나 사업 규모가 연간 200억 원 수준에 그쳐 생태복원산업 발전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업종을 신설하면 비점오염저감시설, 산업단지완충저류시설, 습지보전관리시설, 국가생태탐방로, 생태공원 및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사업 등을 통해 이미 배출된 생태복원 국가기술자격자 4400여 명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며 자연환경보전업 신설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또한 홍 회장은 타 환경 분야와 협력해 자연자원총량제 추진에 생태복원기술역량을 발휘하는 등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한국자연환경보전협회, 한국환경영향평가협회, 환경보전협회 등 자연환경보전 관련 전문기관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차별화된 생태복원 성과를 도출하는 것을 20대 집행부의 과제로 제시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등의 안건 토의, 감사패 수여식 등이 진행됐으며 ▲임정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박사가 ‘생태보전 실무 지침서 소개 및 활용방안’ ▲송영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효율적인 생태복원 모니터링을 위한 공간정보 활용 및 기능평가 기술 개발’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감사패 수여식에서는 임상규 명예회장(송림원 대표)이 지난 회기를 잘 이끈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으며, 협회 발전 운영 및 발전에 기여한 ▲최희숙 LH 부장 ▲김미후 그린포엘 대표 ▲임종헌 송림원 차장 등 3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17
  • 안산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제작 나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안산시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도시 전역의 생태 현황을 담은 ‘도시생태현황지도’ 제작에 나섰다. 안산시는 15일 시청 환경교통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생태현황지도란 환경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정밀공간 생태정보 지도로서, 공간적 경계를 가지는 특정 생물군집의 서식 공간을 생태 유형별로 분류하고 보전가치 등급 등을 나타낸 지도를 말하며, 안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작성한다. 이번 보고회는 안산시의원, 관계부서 공무원, 국립생태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의 전반적인 과업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점 검토사항으로는 ▲안산시 자연환경 조사 ▲비오톱 유형화 및 평가기준·체계 마련 ▲주제도별 GIS DB구축 ▲활용방안 마련 등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시 전역의 생태 현황을 조사해 토지이용 및 관리 방안 모색뿐만 아니라 환경교육 등의 다양한 이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전문가와 함께 생태조사를 실시했고 그 동안 축적한 자료와 노하우를 이번 용역에 활용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15
  • 국립생물자원관, ‘자생식물종자Ⅰ 꿀풀과’ 발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진 꿀풀과 식물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한 책이 나왔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꿀풀과 식물의 종자형태에 대한 연구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생식물종자Ⅰ 꿀풀과’를 15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꿀풀과 식물은 지중해 연안 및 중앙아시아에 집중적으로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114종이 산다. 이번 도감에서는 배초향 등 69종에 대한 다양한 화상 정보를 담았다. 각 종별로는 해부현미경 및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씨앗(종자) 또는 열매를 확대한 사진을 실었으며, 종자의 생사 유무를 판별하는 활력검정방법을 첨부해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활력검정방법은 살아있는 종자와 죽은 종자를 구분해 건강한 종자를 선별하는 방법으로 본 도감에서는 생화학적 방법을 적용했다. 꿀풀과 식물은 전 세계에서 경제적 가치가 높은 식물에 속한다. 향이 강해 향신료(배초향 등)나 식용(골무꽃 등)으로 쓰이고 약용(꿀풀, 속단 등)으로 사용된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백리향, 용머리 등)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식물종자Ⅰ 꿀풀과’ 발간을 시작으로 생물자원의 다양성 보존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경제적으로 중요한 식물자원 중심으로 종자도감을 지속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자생식물종자Ⅰ 꿀풀과’는 전국 주요 도서관과 연구기관, 관련 행정 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의 자료실에도 게재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15
  • [락앤피플] 조경분야 최초의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드론과 함께하는 조경의 길”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사회적기업은 단순히 ‘착한 기업’이 아닙니다.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공헌활동이 수익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사회적기업이 되는 것이죠. 같은 말 아니냐고요? 이제 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드론, 라이다, 3D 시뮬레이션 등 4차산업 과학기술을 이용한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는 ‘휴론네트워크’가 지난해 말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됐다. 조경을 기반으로 한 업체가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된 것은 조경분야 최초다. 정경진 휴론네트워크 대표는 “조경을 전공한 사람이 왜 4차산업기술의 하나인 드론을 날리고, 사회적기업에서 길을 찾는 것인지를 많은 조경인과 공유하고 싶었다”며 드론과 사회적기업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드론은 정보다 드론을 ‘어른들의 장난감, 방송용 촬영장비’ 정도로 인식했던 정경진 대표가 드론의 다양한 가능성을 처음 인식한 것은 4년 전이다. 마을숲의 경관을 분석하기 위해 드론을 사용하던 후배의 활동을 접하면서, 앞으로 공간을 다루는 모든 분야에서 드론은 곧 정보수집의 핵심도구가 될 것이라 확신하였고, 이후 3년 동안 전공분야인 하천을 중심으로 드론영상정보의 수집과 이를 자료화하기 위해 다양한 가공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실증기술 연구에 매진하였다. 그 사이 자연스럽게 드론운용에 필요한 사업자 등록을 마쳤으며, 함께 일하는 조수연 이사는 국가공인 드론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조경을 하는 사람은 새가 바라보는 눈높이를 동경한다. 하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쾌감도 있지만, 대상지 전체를 한눈에 바라보며 최적 설계 대안을 찾을 수 있는 영감을 얻기 때문이다. 드론영상과 분석 프로그램에 의해 얻어지는 데이터는 단순히 시간단축과 효율을 넘어, 정보의 질적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공간계획의 의사결정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만한 것이었다.” 드론의 활용은 도시뿐만 아니라 산림, 하천, 습지 등 자연환경 조사에서 더욱 유용하다. 동일한 대상지의 지속적인 촬영을 통해 지형의 구조와 시계열 변화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수집할 수 있었으며, 식물조사의 경우, 방형구를 설정하고 표본조사를 하던 기존의 방법과 달리 대상지 전체의 식생분포를 정확하게 평면지도화 할 수 있어 조사자의 육안 관찰에 의존하던 방식으로는 얻을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다. 이러한 방법은 3D 시뮬레이션, GIS 등과 결합하여 공간정보 수집 및 분석 분야에서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특히 보전가치가 높은 자연환경의 경우, 대상지 전체를 모니터링하고 변화되어가는 과정을 기록하는 자체로도 훌륭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드론 기술의 발전은 자연환경 분야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첨병으로서 그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 지난해 진행했던 반월천 식생조사는 칡,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등 하천에 서식하는 생태계 교란식물이 어느 정도 분포하는지 조사하는 프로젝트였는데, 드론을 이용하여 단 이틀 만에 촬영을 완료하였다. 여기에 현장답사를 병행하여 생태계 교란식물의 분포면적, 분포특성을 파악하고 향후 관리방안을 수립할 수 있었다. 정경진 대표는 “드론을 활용하면 빠르고 간편하게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며, 현황분석, 계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공간을 다루는 전 공정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국내에서도 이미 학계를 중심으로 건설, 환경, 조경분야에서 드론의 활용을 위한 다양한 방법론이 연구되고 있으며, 실무에서도 드론의 활용은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드론이 환경‧조경 분야에 가져올 새로운 변화를 예견했다. 사회적기업은 ‘착한 기업’이 아니다 그렇다면 정경진 대표와 휴론네트워크는 왜 사회적기업의 길을 선택하였을까? 드론으로 시작된 사업 설명은 사회적기업의 가치와 역할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먼저 그는 휴론네트워크를 사회적기업으로 설립하는 데 있어서 사회적기업에 씌워진 프레임에서 탈피한 기업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고 봤다. 그 프레임이란 이를테면 사회적기업은 착하고 선한 사람들이 모여, 사회적 약자나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기업이라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의미한다. “기존의 관념이 틀린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사회적기업을 착한 기업이라 정의한다면, 이윤을 추구하는 일반 기업은 나쁜 기업인가?” 정 대표는 사회적기업을 단순히 착한 기업으로 정의하는 이분법적 인식, 또는 ‘세금도둑’이나 ‘정부의 눈먼 돈을 가져가는 기업’으로 보는 시선도 편견이라 말했다. 그래서 그는 ‘사회적기업’ 이란 ‘착한 일을 하는 기업’이라는 표현보다 ‘정부와 지자체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잡한 사회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당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뚜렷한 가치관을 품고 사회적기업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고 강조한다. 4차산업과 사회적기업이라는 조합도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4차산업의 기술진보가 우리 사회를 어떻게 이롭게 만들어 가고 있는지 관심 있게 바라본다면 어색함이 조금 풀린다. 또한 우리 사회가 4차산업혁명 시대로 진입하면서 기술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과 기술로부터 소외된 사람으로 점차 양극화되고 있다. 이는 기회의 불균형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접점을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술의 진보가 소수의 부를 창출하는데 집중되고 사회환경문제의 해결에는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4차산업을 대표하는 드론을 기반으로 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의 출발은 어쩌면 시기적절한 것이 아닐까. 드론 활용 분야, 쉽지 않은 길 새로운 시장이 열린 것은 분명하지만 돈벌이를 생각하고 무작정 드론 시장으로 뛰어드는 것은 금물이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드론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 조급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왠지 배우지 않으면 뒤처질 것 같고, 자격증을 따두면 노후에 도움이 될 것 같고... 하지만 장밋빛 미래만 기대하면 실망 역시 크다. 드론 활용 시장이 열리기 위해선 아직도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휴론네트워크의 비즈니스 목표는 드론을 기반으로 교육서비스, 기술서비스, R&D를 수행하며 4차산업 기술진보의 혜택을 다수가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데 있다. 기업은 이익의 극대화를 벗어나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극대화하는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측면에서 휴론네트워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명확해 보인다. 그래서 정 대표는 드론 활용분야에서는 막연하고 추상적인 거대 담론보다 구체적인 활용영역과 수익성에 대한 정량적 지표를 전제로 비전을 세워야 한다고 전망했다. 사실 휴론네트워크가 사회적기업의 길로 들어서서 지금과 같은 철학을 정립할 수 있던 배경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문화가 있었다. 정경진 대표는 2009년 ‘이자인’을 설립해 연구개발 컨설팅, 조경설계 작업을 수행하였고, 다양한 특허와 신기술을 개발하며, 파미가든이라는 도시녹화 제품을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정 대표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세상의 잣대로 큰 성과를 내지는 못했을지언정 지금의 휴론네트워크로 도달하기 위한 의미 있는 발자국들이었음을 확신하고 있다”고 했다. 드론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제도정비, 규제완화, 교육환경개선도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경‧조경분야의 사람들이 드론을 활발히 이용하기 위해서는 건설, 환경분야에 드론운용 관련 표준품셈, 표준시방이 정립되고 설계기준, 과업지시서 등에 구체적인 내용이 수록될 수 있도록 제도가 정비되어야 한다. 드론 비행과 촬영에 대한 허가와 승인절차 등에 대한 규제도 완화될 필요가 있으며, 각 대학에서 드론을 이용한 현황분석, 계획과 설계, 시공 후 모니터링 등에 대한 기술을 교육할 수 있는 커리큘럼과 장비를 확보하는 등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 드론시장의 활성화는 한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절차에 따라 체계적인 사업환경개선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으며, 비로소 정부에서 강조하는 일자리 창출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경진 대표는 “왜 우리가 이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불확실성과 오랫동안 싸워왔지만, 이제는 하나의 결론과 확신을 얻게 됐다. 그래서 지금 이 인터뷰가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자신 있게 알릴 수 있다. 드론을 배우고 싶고, 업무에 활용하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는 개인 또는 기업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동안 풀지 못한 사회‧환경 문제도 새로운 시각에서 해결해 나갈 수 있다. 아직 시장이 성숙한 단계에 이르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뛰어든다면 이 시장도 확대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손을 내밀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3-11
  • 쉽고 재밌게 배우는 생물다양성의 가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교육 대상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해 배움과 재미를 모두 살린 생물다양성 교육 과정이 개설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수요자 맞춤형 생물다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8일부터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학교와 단체를 대상으로 현장체험 학습 및 진로체험 연계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가족과 개인은 가족형 교육과정을 비롯해 배움과 놀이를 함께 하는 야영(캠프)형 교육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학교와 단체를 위한 교육과정은 ▲생물자원 체험교실 ▲꿈의 나침반 ▲찾아가는 박사님 ▲생물자원 아카데미 ▲자원관이 살아있다 등 5개 과정이다. ‘생물자원 체험교실’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습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개미탐험대 등 30여 개의 수준별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꿈의 나침반’은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 연계 진로체험 교육과정이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소속 연구원의 강의와 생물탐구실습으로 구성됐다. ‘찾아가는 박사님’은 교육 여건이 열악한 학교나 특수학교 등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방문형 교육과정으로 신청 학교에서 직접 생물 표본을 관찰하고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마련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생물 자원 아카데미’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물자원 탐구실습과 유전자 증폭 실험과 같은 생명과학 심화교육 중에서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자원관이 살아있다’는 올해 새롭게 개설된 교육으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 전시관이나 야외에서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제시된 임무를 수행하는 전시 연계 과정이다. 개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은 ▲생물자원 주말가족교실 ▲생물다양성 캠프 ▲생물자원 탐험대 ▲여름 생태놀이터 ▲생물자원·문화탐방 ▲톡톡(talk-talk) 과학콘서트 등 6개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생물자원 주말가족교실’은 가족이 함께 생물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면서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알아가는 교육과정이다. ‘생물다양성 캠프’는 야외 활동이나 지도상담(멘토링) 특강까지 들을 수 있는 1박 2일의 교육과정이다. ‘생물자원 탐험대’는 학생이 스스로 야생생물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과정으로 6주간 참가하는 연속형 교육이다. ‘여름 생태놀이터’는 초·중·고등학생을 위하여 새로 개설되는 여름방학 특별 생태 체험 과정이다. ‘생물자원·문화탐방’은 일상에 지친 성인들을 위한 지역관광자원 연계형 문화·생태여행 과정이며, ‘톡톡(talk-talk) 과학콘서트’는 중학생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이야기를 전하는 과학·인문 융합 강연이다. 학교와 단체의 참가신청은 담당자의 안내를 통해 전자공문으로 접수를 받으며, 개인과 가족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07
  •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완성도 ‘합격’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 차례 반려됐던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서가 완성도 검토를 통과했다. 문화재청이 2020년 등재 목표로 올해 1월 제출한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 세계유산 등재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토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완성도 검토는 접수된 등재신청서가 형식적인 요건을 만족하는지의 여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가 검토하는 과정으로, 이 검토를 통과하면 이후에 세계유산 등재절차가 진행됨된다. ‘한국의 갯벌’은 지난해 1월 등재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지도와 통합관리계획이 충분하지 않다는 사유 등으로 인해 완성도 검토에서 한차례 반려됐다. 이번에 형식요건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3월부터 내년까지 IUCN(세계자연보존연맹)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종합 패널회의 심사를 거쳐, 2020년 7월경 개최되는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05
  • 전주시, 전주동물원 주차장 LID 도입으로 덕진연못 수질 개선 모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주시가 덕진연못 수질 개선과 도심 생태계 가치 향상을 위한 방편으로 전주동물원 주차장에 LID(저영향개발) 기법을 적용한 그린빗물인프라 환경을 조성한다. 전주시는 올 연말까지 전주동물원 주차장 3개면 전체를 대상으로 ‘덕진공원 유역 LID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덕진공원 유역 LID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은 덕진연못 수질 개선과 빗물유출 방지를 위해 식생체류지를 조성하고 콘크리트 등으로 뒤덮인 연못 상류의 불투수면 빗물이 땅속으로 침투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사업이다. 전주동물원 관계자는 “덕진공원 유역 LID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은 비점오염원 관리와 물순환 구조개선, 생태경관 가치 향상 등 지속가능 생태도시를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중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를 부탁드리며, 동물원을 찾을 때는 가급적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01
  • 전국 생태·자연도 한 눈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국의 생태·자연도를 비롯한 국내에서 생산된 생태정보들을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가 구축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생태정보포털시스템(이하 에코뱅크)을 구축하고, 오는 28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코뱅크는 전국자연환경조사, 생태계정밀조사, 생태·자연도 등 국립생태원에서 조사·연구한 생태정보를 비롯해 국내외 생태계 관련 정보를 통합해서 담아낸 시스템이다. 에코뱅크에서 관련 정보를 검색하면 국립생태원 등 국내 유관기관에서 생산된 연구자료 및 문헌 등의 생태정보들을 한 번에 쉽고 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연구자료 및 문헌 등의 생태정보는 생물·생태계와 관련하여 일련의 관찰이나 측정을 통해 수집된 자료들이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에코뱅크를 통한 생태연구 자료의 공유 및 활용으로 생태 분야의 연구 활성화와 자연환경 보전 및 개발 등의 정책 결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국의 생태·자연도(800도엽)를 열람할 때 검색 기능(지번, 등급 및 등급평가 사유 등)을 강화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도엽은 지도 한 장의 일반적인 명칭으로 전국의 생태·자연도는 1/25,000 축척 지도 800도엽으로 작성돼 있다. 생태·자연도란 전국의 자연환경을 생태적 가치, 자연성, 경관적 가치 등에 따라 1등급(보전 및 복원), 2등급(훼손 최소화), 3등급(개발 및 이용)으로 등급화해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작성된 지도를 말한다. 국립생태원은 앞으로 생물다양성 및 생태 관련 정보를 늘리기 위해 생물자원이 풍부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에게 생태정보 관련 기술 교류로 에코뱅크 기술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에 속한 유관 연구기관과 생태정보 교류,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올해 2월 체결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에코뱅크를 통해 생태정보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 및 생태복지 증진에 적극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에코뱅크가 단순한 생태정보 제공 기능을 넘어 생태정보 교류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27
  • 경북도, 생태분야 사업 추진에 힘 쏟는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상북도가 국립생태원을 거점으로 활용해 생태분야 사업 추진에 힘을 쏟기로 했다. 경북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생태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립생태원과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작년 10월 30일 경북 영양군에 국립생태원 소속기관인 ‘멸종위기종 복원센터’가 개원한 것을 계기로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협력, 생태관광 활성화 협의체 구축·운영, 자연생태 교육·연구 분야 교류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경북도와 국립생태원은 올해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신규직원 채용에 영양군 초·중·고 졸업자 또는 2년 이상 현 거주자에 가점을 부여해 지역의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영양군은 경북도, 경북개발공사와 센터 직원이 영양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대책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원룸, 분양, 부지매매 등 부동산 정보 제공 ▲정주 수요조사 및 대책 추진 ▲최대 2억 원에 이자율 2%인 농어촌주택개량사업 지원 등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양 기관은 ‘생태관광 광역 협의체’를 운영해 도내 주요 생태 명소를 발굴하고, 체험관광 상품 개발 등 활성화 방안을 공동 모색하기로 했다. 이 밖에 멸종위기종 복원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북의 빼어난 생태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국내외 종복원기술 세미나를 개최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자연환경연수원과 국립생태원의 전문인력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는 한편 활발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로 지역 생태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를 맞아 생태적, 지리적 가치가 높은 독도의 생태자원 조사‧연구 협력으로 독도 생물주권 강화 등 국가적인 생물자원 보전‧관리에도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자연생태분야 최고의 연구와 기술력을 갖춘 국립생태원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미래 세대에 건강한 생태계를 물려주고,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27
  • 국내 자생생물 목록 절반 이상 밝혀냈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10만 종으로 추정되는 우리나라 자생생물 목록의 절반 이상이 확인됐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국가 생물자원 종합 목록 구축’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자생생물 종 수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5만827종임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나라 자생생물 목록은 1996년 환경부에서 ‘국내 생물종 문헌 조사 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2만8462종을 집계한 이래, 22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해 5만 종을 넘어섰다. 지난 1994년 한국생태학회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한반도 생물종 수는 약 10만 종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종인 봉화현호색, 선갯장대 등을 비롯해 미기록종 혹다섯돌기갯가재, 부푼도롱이갯민숭이, 나무곰팡이혹파리 등 곤충 및 무척추동물 1122종, 미생물 633종, 식물 34종, 척추동물 11종 등 총 1800종의 생물이 새로 목록에 올랐다. 현재 우리나라 자생생물의 종수를 각 분류군별로 살펴보면 ▲척추동물 1995종 ▲무척추동물 2만7683종 ▲식물 5477종 ▲균류 및 지의류 5226종 ▲조류 6013종 ▲원생동물 1984종 ▲세균 2449종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오는 3월 5만 종의 생물종목록을 현재 사용하는 최신 학명과 국명으로 요약해 한국균학회, 한국미생물학회, 한국동물분류학회, 한국패류학회, 한국곤충학회, 한국응용곤충학회 등과 공동으로 ‘국가생물종목록집 I~III’을 발간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26
  • 국립생물자원관·산업계, 생물자원 주권 확보 위해 ‘맞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과 산업계가 자생식물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화장품·의약품 기업 한국콜마, 인터넷·모바일 기업 카카오, 농업법인 만나씨이에이(CEA)와 함께 26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자생식물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생물자원관과 산업계가 자생식물의 자원화 사업을 활성화해 자생식물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생물소재 정보 및 자원 제공, 유용소재 발굴 및 선정, 생물산업 소재 상용화, 홍보 및 마케팅 등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국립생물자원관은 제약,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생물산업 소재로 이용 가치가 높은 자생식물의 가치 탐색과 대량증식 연구 기반 마련 등의 역할을 맡는다. 한국콜마는 생물산업 소재 성분 연구, 상품 개발 등에 협력하며, 카카오는 공동 사업 홍보와 마케팅 등을 담당한다. 만나씨이에이는 최적의 식물증식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해 안정적으로 식물생산이 가능한 재배방법 등(스마트팜) 실증 연구 지원과 생산 위탁을 맡는다. 최근 국내 생물산업계는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따라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던 원료를 대체할 수 있는 국내 소재를 발굴하고 연구개발을 확대하는 등 생물소재의 국산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국가야생식물종자은행 운영을 통해 유용 자생식물 종자 분양 및 정보 제공을 비롯해 증식 기반 연구 지원 등 산업계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이행을 위해 자생식물을 활용해 연구개발을 추진하려는 다른 산업계와의 협력도 늘릴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25
  • 보라매공원 '서울시 생태 거점' 입증…자연관찰 프로그램 활력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 4년간, 어린이와 어른이 참여한 자연탐사 프로그램을 통해 총 916종의 생물종이 보라매공원에 서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중에는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서울시 보호종 등 생태적으로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생물종이 다수 발견됐다. 보라매공원의 생태적 건강성은 물론, 이를 탐사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입증된 셈이다. 그간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어린이 자연탐사대, 신나는 보라매 생태학교’ 등 어린이들이 공원의 생태를 관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보라매공원에서 운영해왔다. 뿐만 아니라 공원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인근 대방중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2개 동아리를 통해 한 달에 1~2회씩 꾸준히 활동해왔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시민들이 보라매공원의 생태계에 관해 조사하고 정리한 생물 서식 현황 데이터 및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8개 분류군 916종(포유류 6종, 조류 72종, 양서·파충류 8종, 곤충 427종, 저서무척추생물 18종, 어류 10종, 식물 375종)이 분포하고 있다. 시민들이 조사한 결과는 정부희 한국곤충연구소 박사, 서정화 야생조류교육센터 그린새 대표, 이호영 한길숲연구소 소장, 김명청 SOKN 생태보전연구소 소장 등 전문가의 검토와 자문을 통해 최종 확인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생태적으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생물종도 다수 포함돼 있었다. ▲황조롱이 등 법정 보호종인 천연기념물이 5종 ▲쌍꼬리부전나비 등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이 5종 ▲기타 쇠딱따구리, 도롱뇽 등 서울시 보호종이 20종 발견됐다.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는 기후변화 지표종이 17종, 서양등골나물 등 토종 생태계 교란 생물도 4종이 발견되었다. 보라매공원 생물종 조사 결과 자문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보라매공원은 생물의 출현종 분포도 다양하고 종수도 많아 생태적으로 우수한 도시공원으로 평가된다”며, “보라매공원과 같은 큰 규모의 공원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임과 동시에 다양한 야생 생물들의 서식처이자 서울시 생태계 건강성을 높이는 공급처 역할을 하는 중요한 생태적 거점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다양한 생물이 적응할 수 있는 서식환경을 유지·관리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올해도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자연체험․관찰 프로그램을 보라매공원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안수연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보라매공원은 시민의 휴식과 여가 활동이 중심이 되는 근린공원으로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고 도시 생태계의 중요한 연결 축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참여를 통한 다양한 생태 관찰 모니터링 프로그램 운영 및 활동을 통해 시민 스스로가 공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2-24
  • 국토부, 국가하천 지정요건 확대 위한 기준 재정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국토교통부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와 홍수에 대비해 국가하천 지정요건을 확대하기 위해 세부기준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일 각계 전문가들과 토론회를 갖고 ‘국가하천 지정 세부기준’에 관해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 7월 충청북도 미호천 인근에 시간당 290㎜의 폭우가 쏟아져 청주에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등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지방하천에 인접한 도심지역에서의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국가하천은 그동안 하천의 규모만을 기준으로 지정해 홍수 피해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없었기 때문에, 국가하천 지정기준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최근 10년간 홍수피해 이력 및 규모, 홍수위험지도 및 각종 재해지도,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상 치수 안전도 등 국가하천 지정을 위한 구체적 기준을 마련해 고시하도록 시행령을 개정해 지난 15일 시행했다. 국토부는 이번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홍수로 인한 재산 피해, 범람 예상구역의 면적 및 인구 등 국가하천을 합리적으로 지정하기 위한 적정선에 대해 검토했으며, 향후 의견수렴 및 조사·분석 등을 거쳐 ‘국가하천 지정 세부기준’을 마련하고 연말까지 고시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21
  • 경기도, 도내 7개 하천 정비사업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기도는 올해 3월부터 수원 원천리천, 여주 내사천 등 도내 4개 시 7개 하천지구 총 13.4km를 대상으로 ‘지방하천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하천의 폭을 적정하게 확장하고 제방이 낮은 곳은 보강을 통해 홍수방어 능력을 증대함으로써, 집중호우 등 각종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하천기본계획 홍수빈도에 따라 기존 하천의 제방폭 부족 구간에 대해서는 하천폭을 확장하고 제방높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방을 높이는 작업을 하게 된다. 이번 정비사업 대상지는 ▲수원 원천리천(매탄3동 일원 1.84km) ▲수원 서호천(평동 일원 2.76km) ▲군포 반월천(둔대동~속달동 일원 2.90km) ▲여주 내사천(외사리 일원 0.60km) ▲평택 둔포천(노양리 일원 3.10km) ▲평택 도대천(기산리 일원 0.70km) ▲평택 서정리천(궁리 일원 1.50km) 등 총 연장 13.4km다. 도는 오는 3월 중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사업수행능력 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 수행실적, 신용도, 기술개발 등을 평가해 설계용역 수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0년 7월까지 세부설계 작업을 완료한 후, 기재부 및 국토부 등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해당 지방하천들에 대한 정비사업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하천의 이수·치수·환경적 기능 수행과 설계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해당 지역 여건의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하천 정비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20
  • [신간] 크리스 조던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북태평양 미드웨이섬에서 플라스틱을 먹는 알바트로스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온 작가 크리스 조던의 생각을 정리해 엮은 책이 발간됐다.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의 눈을 통해 절망의 바다 그 너머로'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크리스 조던은 8년간 북태평양 미드웨이섬을 오가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바로 인간인 우리가 아는 것을 알바트로스가 모른다는 사실이었다고 말한다. 인간이 쓰고 버린 쓰레기들을 먹이인 줄 알고 새끼의 입으로 건네주고, 궁극에는 그것이 자기 새끼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는 것을 그들 스스로는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결국 그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인간이 저지른 거대한 문제를 직시할 수 있는 용기가 스스로에게 있는지'였다. 그리고 조던은 아름다움의 눈을 통해 절망의 바다 그 너머로 나가자고 말한다. 사라져가는 모든 생명을 애도하고, 아름다움을 느끼며, 존재 자체를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은 크리스 조던이 제작하고 감독한 영화 '알바트로스'의 내용, 그가 한국에 와서 청중들과 대화한 내용, 출판사와 언론사 등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짜여져 있다. 크리스 조던은 "이 세상에서 사라져가는 존재들을 사랑하게 되면서 마음의 짐에서 해방되었다. 매일 슬퍼하란 것도 아니고, 일부러 슬픈 일을 찾아가란 것도 아니다. 슬픔을 제쳐두거나 느끼지 않으려고 거부하거나 회피하지 말란 것이다. 그 슬픔을 외면하고 제쳐두려는 순간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은 사라지고 우리는 이 세계로부터 고립될 것”이라며 애도는 사랑과 같은 것이라고 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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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9년 3월
  • 2019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이 그리는 미래
공모전
  •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조경(공원‧녹지 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설계공모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조경(공원‧녹지 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설계공모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는 대도시 부산의 주거기능을 분담하고 교통 요충지로서의 기능을 갖추기 위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금정산과 군자산, 지구를 관통하는 다방천과 내송천 등 뛰어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최적의 자연친화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생태녹지축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컨셉과 지구특화계획을 반영하여 지구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신도시 조성을 위한 최적의 조경 설계모델을 제시하고자 다음과 같이 조경설계(안)을 공모합니다. 위치: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사송리, 내송리 일원 사업면적: 2,766,465㎡ (조경면적 671,176㎡) 공모금액: 1,113백만원 이하(관리용역비, 부가세 포함) 추정공사비: 370억원 이하(부가세 및 제잡비 포함) 설계기간 조경설계: ‘19.05~’20.08(16개월) 관리용역: 설계용역 준공일 다음날로부터 사업준공일까지 내용 계: 671,176㎡ 공원: 175,332㎡ 녹지: 468,718㎡ 기타: 27,126㎡ 보상내용 최우수작(1점): 조경(공원·녹지 등)기본설계 및 실시설계권, 용역금액 : 1,113백만원 이하(관리용역 포함) 우수작(1점): 3개 업체 응모시 : 상금 2,000만원, 4개 업체 이상 응모시 : 상금 2,500만원 장려작(1점): 3개 업체 응모시 : 상금 1,000만원, 4개 업체 이상 응모시 : 상금 1,500만원 참여작(전체): 4위 이하(3천만원/4위이하업체수), 단 1,000만원 이하 ※ 저품질의 응모를 방지하기 위하여 보상비 지급 조건을 아래와 같이 제한한다. - 제출작품수 3개 : 심사위윈수의 20%이상으로부터 2등이상 득표 작품에 한해 보상비 지급 - 제출작품수 4개이상 : 본심사시 심사위원수의 20%이상 득표 작품에 한해 보상비 지급 ※ 심사위원회 결정 및 사업여건 변경에 따라 수상범위가 조정될 수 있음. ※ 상금은 부가세 포함된 금액임. 담당부서 LH 도시경관단 전화번호: 055-922-3584, 3579 FAX 번호: 055-922-3589
  • 2019 서울로 식물 정원 공모전 미세먼지의 공포가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오늘날의 도시에서 식물이 지니는 가치와 효용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클로란 식물재단은 학생공모전을 통하여 상상력이 넘치는 미래의 도심 속 식물 정원 구상을 선정하고 이를 실제 공간에 실현하고자 한다. Botany for change는 젊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계의 주요 도시 공공 공간을 변화시키는 클로란 식물재단의 기획 프로젝트이다. 이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가능한 정원을 도시에 조성하고 유지관리에도 기여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식물의 가치를 공감하게 하고 더 나은 도시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일이다.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Botany for Change 프로젝트는 2017년 파리 빌레뜨 공원(Parc de la Vilette), 2018년 마르세이유 프라도 해상 공원(Prado Seaside Park)의 일부 공간에 학생들의 참여로 정원이 조성되었다. 2019년 서울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도심 한가운데에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정원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2019년에는 ‘서울로 7017’ 일부 고가하부가 공모 대상지이다. 서울로는 차량길을 보행길로 재생하여 서울의 대표적인 보행로이자 식물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한 창의적인 제안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공간개선으로 서울로의 가치가 보다 높아지리라 기대한다. 클로란 식물재단 Botany for Change 학생공모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2019 클로란 식물재단 Botany for change 서울로7017 식물정원 공모전 주 최 : 서울특별시, PFDC 클로란 식물재단 참 가 자 격 : 국내외 대학 또는 대학원의 조경, 원예 및 기타 관련 학과 재학생 (휴학생 포함)으로 구성된 2인 이상 3인 이하의 팀 (개인 출품 불가) 참가 신청 기간 : 2018년 11월 19일 ~ 2019년 1월 31일 18시까지 참가 신청 접수 : 클로란 식물재단 홈페이지 (https://www.kloranebotanical.foundation/kr) * 방문신청, 우편신청, FAX신청 등 기타 방법에 의한 신청 불가 현장 설명회 : 2018년 12월 27일 오후 2시 서울로7017 여행자카페 2층 질의 방법 : 1월 18일까지 메일(botanyforchange@gmail.com)을 통해 질의가능하며답변은 2019년 1월 21일(월), 홈페이지에 게시됨 제출 기한 : 2019년 2월 11일 ~ 2월 15일까지 (10시 – 18시) * 당일 우편물 소인에 한해서는 2월 18일까지 도착에 한해 접수 인정함 제출 장소 : 클로란식물재단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코리아)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길 41 퍼시픽타워 18층 (우 04513) * 방문제출 및 우편제출만 가능 제 출 물 :판넬 (심사용) – 1부 /설계설명서 (심사용) - 1부 /재학증명서 – 팀원 전체 각 1부 /참가신청서 – 참가신청 후 홈페이지에서 인쇄 /CD 또는 USB : 판넬, 스케치, 다이어그램, 설계설명서 등 수록 (각 판넬과 이미지 파일 : jpg형식, CMYK, 300dpi) 심사 : 2019년 2월 20일 (예정) 심사 위원 : 플로랑스 기욤ㅣ 클로란 식물재단 이사장 정영선 ㅣ 조경설계 서안 대표 황지해 ㅣ 정원 디자이너 김영준 ㅣ 김영준도시건축 대표 조경진 ㅣ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2019 Botany for Change 공모전문위원(PA) 최윤종 ㅣ 서울시 푸른도시국 국장 심사 기준 : 창의적인 주제를 자유로이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는 작품의 일관성이 확보해야 함 스토리텔링을 통한 구상으로, 장소의 심미적 가치를 향상시켜야 함 사계절 변화와 경관 연출을 고려하고, 생태적 환경과 조건에 부합하여야 함 결과 발표 : 2019년 2월 22일 (홈페이지 게시) 시상 내용 : 최우수상 1작품 / 상금 3,000,000원 및 퇴계로 정원 조성 참여 / PFDC본사 및 프랑스 남부 클로란 식물재단 본사 방문 우수상 2작품 / 상금 1,000,000원 장려상 3작품 / 상장 및 상품 시상 일정 : 2019년 2월 28일 예정 작품 조성 : 2019년 3월 중순~4월 말(예정) 최우수작은 주최측에 구성한 전문가팀 멘토링을 받게 되며, 설계안을 시공가능 하도록 발전시킴 상기 및 본 지침서의 모든 시각은 한국시각(GMT+9)을 기준으로 하며, 공모일정 및 당선작 발표는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조정 시 홈페이지에 이를 사전 공지함
  •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특별시에서는 기존 자전거도로의 불편구간 개선 및 연결성 확보를 위해 입체적 자전거도로인 Eco-Bike Line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지상의 한정된 도로공간을 입체적으로 이용하는 Eco-Bike Line 조성은 자전거이용활성화 및 이용환경 개선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Eco-Bike Line의 설치 노선 및 방안에 대해 ‘자전거 친화도시, 서울’에 부응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평소 자전거에 관심이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주 제 :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 ‘나’만의 Bike Road를 그리다 - 2. 접수기간 : 2018. 11. 12.(월) ~ 12. 17.(월) 3. 참여대상 : 제한없음, 개인 혹은 4인 이하 팀으로 참여 가능(1인(팀)당 1작품) 4. 공모목적 ○ 본 공모는 입체적 자전거도로인 Eco-Bike Line을 조성하기 위한 공모로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방안에 대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수용하고자 함 ○ 공모 수상작을 활용한 Eco-Bike Line 구축을 통해 서울시 자전거도로망 개선을 도모하고자 함 5. 공모내용 : 입체적 자전거도로 Eco-Bike Line 조성방안 ○ Eco-Bike Line 설치 노선 제안 - 설치 노선의 시·종점 제시(노선도 첨부) - 노선의 현황 및 문제점(현황사진 포함) - 노선 제안 사유 - 기타 필요사항 ○ Eco-Bike Line 구성요소 설치 방안 - 설치할 Eco-Bike Line 구성요소와 구축방안 제시(개념도 첨부, 참고의 ‘SKY BIKE-WAY’, ‘SKY BIKE-DECK’ 중 택1 혹은 다중선택) - Eco-Bike Line과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 확보 방안 - 기타 필요사항 ○ 기대효과 제시 6. 제출형식 ○ 참가신청서 ○ 작품설명서 – A4 3매 이내 (파일형식 : PDF, HWP) ○ 노선도 및 개념도 – A1 1매, A2 2매 이내, A3 4매 이내, A4 8매 이내 중 선택하여 작성 (파일형식 : JPG, PDF) ※ 참가 신청서, 작품설명서는 별첨 양식에 작성하여 제출 ※ 노선도 및 개념도는 컴퓨터 작업, 스케치 등 참가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방안이 심사위원 및 다수가 이해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표현 가능 ※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작품설명서, 노선도 및 개념도 내 참여자 신상정보는 미기입 ※ 참가신청서 및 작품설명서, 노선도 및 개념도는 메일로 제출 E-mail : min0@si.re.kr (접수마감일 18시까지 도착분에 한하여 인정) 7. 심사기준 - 창의성 : 틀에 갇힌 활용방안이 아닌 참신하고 자유로운 아이디어 장려 - 연계성 :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 주변 시설(교량, 차도, 보도 등) 및 자전거도로와의 조화, 다수의 시민이 이용 가능한 위치 선정 - 실현가능성 : 자전거 이용수요 등 실현타당성이 있는 노선 제안 ※ 심사 세부기준 및 배점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에서 결정 8. 공모일정 접수기간:’18.11.12 ~ 12.17.(메일 및 우편 접수) 심사기간:’18.12.17 ~ 12.24.(전문가 심사 및 검증) 심사결과발표:’18.12.28 예정(개별 통지 및 홈페이지 게시) 시상식:’19.01.05 예정(상금 및 상장 수여) ※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음 9. 시상내용 최우수상(1점):6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우수상(3점):각 3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장려상(10점):각 1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입선(30점):각 5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장려상, 입선의 경우 응모작품 수준 등에 따라 조정 가능 ※ 참여 인원(팀)수 및 제안 수준에 따라 시상 등급 및 시상자 수 조정가능 ※ 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수상자가 부담 10. 기타사항 - 심사결과에 따라 수상작품(수상자)의 수가 조정될 수 있음 - 제출한 자료의 저작권, 출판권 및 사용권 등은 서울특별시에 있음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연구원 (담당 : 권민영, ☎ 02-2149-1310)과 서울시 자전거정책과 (담당 : 김태림, ☎ 02-2133-2769)로 문의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