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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경관자원 발굴단 15명 위촉 "우리지역 경관자원은 우리가 찍는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당진시가 시민과 함께 지역의 경관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경관자원 시민발굴단' 15인을 위촉했다. 당진시는 지난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관자원 시민발굴단 위촉식과 경관사진 촬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발굴단은 당진시 경관자원조사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의 경관자원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위촉식에서는 경관자원 조사의 기초가 되는 경관사진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경관사진 촬영 교육은 유청오 조경사진가의 지도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당진시 경관자원 시민발굴단은 당진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10대 이상의 시민 중 경관 기록과 발굴에 관심이 있으면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보유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식, 주신하 한국경관학회 회장(경관자원조사 총괄)의 시민참여 경관자원조사 교육, 유청오 조경사진가의 경관사진 촬영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유청오 조경사진가는 시민참여형 공원사진 기록화 사업인 '서울숲 공원사진사 프로젝트'에서 강사로 참여하였으며, 현재 서울숲 전속사진가, 월간 환경과조경 전속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관자원 시민발굴단은 5월 22일 2차 교육을 마치고 4개월의 기간 동안 지역의 경관자원을 발굴하게 되며, 9월 중 전시에 활용될 사진을 선정하기 위한 회의를 거쳐 10월 '당진시 경관사진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다. '당진시 경관사진 전시회'는 당진시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여 지역의 경관자원을 공유하고 홍보하는 창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5-14
  • 기차타고 떠나는 농촌체험 여행, 농진청·코레일 '농뚜레일' 출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농촌진흥청은 1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7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농촌여행 프로그램 ‘농뚜레일’을 출시했다. ‘농(農)뚜레일’은 농촌여행 프로그램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상작으로, 논두렁, 두레, 레일 등 농촌과 철도를 연상할 수 있도록 관련 단어와 유사한 발음으로 구성된 신조어로 ‘농촌과 철도의 연결’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농촌여행 프로그램은 강원 강릉, 충북 충주, 충남 서천, 전북 정읍, 전북 순창, 경북 군위, 경남 함양 등 7개 지역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원도 강릉은 ‘바다향 강릉, 자연 속으로’를 주제로 허브와 야생화를 체험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에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장천마을에서 산채음식 맛보기, 사천진 해변 나들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충북 충주는 ‘와유바유 충주로’를 주제로 내포긴들체험마을에서 사과를 이용한 디저트(후식음식) 만들고, 전통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잘 꾸며진 정원카페에서 제철 야생화를 살펴보며 차를 마시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충남 서천은 ‘서천 팜 있슈 여행’을 주제로 농촌을 담은 밀짚모자 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 방문, 서천의 특산물인 모시를 활용한 농가맛집에서 식사와 음식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명소인 식물예술원과 기벌포해전 전망대(장항스카이워크)를 둘러볼 수 있다. 전북 정읍은 ‘샘고을 정읍, 샘나는 여행’을 주제로 지역특화거리로 조성된 ‘쌍화차 거리’에서 쌍화탕 시음과 쌍화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할 수 있고, 최치원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무성서원을 탐방할 수 있다. 전북 순창은 ‘치유벗 순창이 참좋다’를 주제로 농가맛집에서 제철 건강밥상과 꽃차를 즐기고, 장군목 유원지와 강경마을 차 정원에서 야생차 숲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됐다. 경북 군위는 ‘보이소, 군위 보물상자’를 주제로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꼽히는 화본역을 관람하고, 야트막한 돌담이 이어져 있어 내륙의 제주도라 불리는 대율리 돌담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전통주를 빚는 양조장에서 막걸리와 발효빵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경남 함양은 ‘지리산 함양, 명(名)인·탐(探)방·정(情) 투어!’를 주제로 100년이 넘은 고택이 가득한 개평마을을 살펴본 뒤 종가비빔밥을 맛보고, 솔송주 제조 명인과 함께 소주 내리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농촌여행 프로그램을 이용한 농촌체험 기차여행상품은 이달 18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운영하며, 상품예약과 구입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농촌여행 프로그램을 통한 지속적인 농촌 활력화 지원을 위해 지난 10일 한국철도공사, 7개 지자체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명숙 농진청 농촌자원과 과장은 “이번에 출시한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을 통해 특색 있는 농촌의 관광자원 발굴과 농촌관광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5-13
  • 경관재생, 민간이 역할 하도록 ‘행정’의 틀을 깨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다양한 재생사업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과 기업 등 민간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이 기존의 틀을 깨고 지원자로서 위치를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공에서 바라보는 기업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주최하고 한국경관학회가 주관하는 ‘2019 달성 경관재생 국제포럼’이 지난 10일 달성군청에서 열렸다. ‘문화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경관재생 국제포럼은 경관재생에 대한 국제적인 흐름을 공유하고, 우리 도시의 재생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영국과 호주, 국내의 지역재생 활동가들로부터 지역의 다양한 경관자원에 특유의 문화콘텐츠를 더해 주민과 함께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삶의 환경을 만들어가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이날 달성군 9개 읍면 주민과 지역 전문가들이 함께 지역재생을 위해 경관자원을 발굴하는 ‘우리마을 매력찾기’ 전시회 오픈식도 함께 진행됐다. 포럼은 4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꾸려졌으며, 주제발표는 ▲제인 홀(Jane Hall) 영국 건축예술단체 어셈블(ASSEMBLE) 박사의 ‘예술을 도입한 주민자립적 재생’ ▲존 최(John Choi) 호주 크로피(CHROFI) 건축사무소 대표의 ‘실험적 건축과 예술의 경관창출’ ▲신창훈 운생동 건축사사무소 대표의 ‘지역문화재생, 소외된 장소로 사회적 연대를 회복하다’ ▲유다희 공공프리즘 대표의 ‘이로운 가치가 만드는 문화를 디자인하다’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 100년 달성 경관’을 주제로 한 토론에는 ▲안재락 경상대학교 교수(좌장) ▲김영환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 ▲배웅규 중앙대학교 교수 ▲이경석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과장 ▲김진걸 대성종합이앤씨 대표 ▲김경인 브이아이랜드 대표가 참여했다. 토론에서 김영환 회장은 “문화와 재생을 결합하기 위한 노력으로 도입된 문화영향평가제도의 경우 취지는 좋지만 틀에 갇히다보니 부작용이 있어 지속적인 보완이 필요한 상태다. 또한 지구단위계획을 제도적 틀에 맡기니 종종 건축과 도시설계 간의 상충이 발생한다. 지구단위계획으로 인해 건축의 창의성이 침해받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건축이 주변지역과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고 혼자 튀는 경우가 상존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회장은 “도시재생에서 공공 부문의 역할은 한계가 있다. 뉴딜사업이 공공의 지원으로 되는데, 영국을 보면 주민들의 공공참여도 있지만 대기업의 참여가 많다. 민간을 유인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구시는 산업의 70%를 차지하는 달성군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민간 참여 시 다양한 인센티브를 주어서 활용하도록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경석 과장은 “똑같은 풍경이 도시를 지배하고 있다. 경관이 얼마만큼 지속되고 지역성을 드러내는가는 커뮤니티에 달렸다. 모든 땅에는 그에 해당하는 해결책이 있다. 그 해결책을 찾아내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고, 그들을 발굴해서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중요한 정책 목표가 돼야 할 것이다”며 “민간의 아이디어를 최대한 도와주는 게 공공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과장은 “거시적인 경관을 지배하도록 만들어버리는 프레임이 도시계획에서 나온다. 도시계획이 땅의 성격을 주거, 상업, 공업 구분한 직후 택지를 만들고 분양에 들어간다. 도시설계 단계가 생략되는 것이다. 기간과 노력이 수반되는 절차임에도 주민과 협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계획이 수립되고, 지구단위계획도 제대로 세워지지 않은 채 도시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태반이다”며 “도시설계와 건축 등이 처음부터 협업을 이뤄 도시계획을 짤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다희 대표는 “한국의 도시재생은 탑-다운 방식이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는 계획단계에서 여러 심사를 거치다보니 심사위원을 설득하는 게 더 힘들다. 그러다 기존 이용에 대한 고려가 배제되고, 모두 신규로 공사 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생각의 한계를 넘지 못하는 심사제도 문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전문가 그룹에 대한 파트너십 등을 통해 해법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기업 참여와 관련해서는 공공과 기업의 입장과 생각이 다르다는 점과 마을이나 지역에서 기업을 이용·유치 측면에서만 바라보는 건 잘못된 시각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스터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환기했다. 배웅규 교수는 “도움을 받아서 하는 건 빠르게 할 수 있지만, 지속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작은 거라도 스스로 할 수 있는 계기를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다. 사람을 찾는 일이 우선이다. 없는 사람을 외부에서 데려오는 것보다 있는 주체들을 만드는 작업을 함께 해야 한다. 지역의 활동주체와 자원을 발굴해 작은 일이라도 할 수 있는 걸 중심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제언했다. 안재락 교수도 “도시재생 지원금을 받기 전, 아주 작은 것에 대해 많은 실험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행정이 관심만 있으면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 주민, 행정, 전문가 모두 연습이 필요하다. 연습의 과정이 많이 있어야 하고, 그것이 지역을 발전시키는 하나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5-11
  • [락앤피플] 주신하 "조경, 경관자원조사에 주목하자"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한국경관학회는 2005년 한국경관협의회로 출발해 경관법 제‧개정,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 제정, 경관아카데미 등을 추진해온 우리나라 대표적인 경관분야 학술단체다. 한국경관학회는 조경, 도시, 건축, 공공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가 조화를 이루며, 학계뿐만 아니라 연구원, 업계로까지 문호를 넓히겠다는 취지에서 ‘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비록 2009년 지금의 학회 이름으로 바뀌었지만, 영명으로는 일반 학회가 사용하는 ‘Institute’가 아닌 ‘Council’을 유지하면서, 통섭과 조화의 가치를 계승시켜 나가고 있다. 올해 한국경관학회장으로 새로 임기를 시작한 주신하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 교수가 지난 4월 정기총회에서 “학회의 가장 큰 자산은 사람”이라고 했던 배경까지 곱씹어보면 다양한 분야와 소속의 회원들이 경관분야에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다양성’이 학회의 중요한 골격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9년 경관 오케스트라의 지휘봉을 새롭게 잡게 된 주신하 회장에게 취임 소감과 앞으로의 사업방향에 대해 물었다. “많은 분들이 회장 취임을 축하해 주실 때마다 축하할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웃음). 현장에서 연구도 더 해야 하고, 학회와 관련 사업들도 많이 맡아야 하는 시기이다. 아직은 참모가 더 좋은데 지금은 큰 옷을 입고 있는 느낌이다.” 경관협의회부터 학회 중추에서 경관법 제정, 국토경관헌장 제정 등 굵직한 사업에 참여해온 그이지만, 회장이라는 중책은 역시나 큰 부담이라고 했다. 하지만 젊어진 경관학회에 거는 기대의 목소리도 높다. 먼저 그는 임기 중 꼭 해야 할 일로, 현재 KCI 등재후보지인 한국경관학회지를 KCI 학술지로 등재시키는 것을 꼽았다. 학회는 설립이후 KCI 학술지 등재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등재 기준 변경과 같은 우여곡절을 겪다가, 마침내 지난해 KCI 등재후보지로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주 회장은 학회 기반인 논문이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게 되면 학회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지금은 신지훈 단국대 교수, 변재상 신구대 교수 등을 중심으로 KCI 등재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학술지 등재 외에도 경관분야의 기틀이 되는 교육, 교재, 제도 사업도 학회의 근간을 형성하는 큰 줄기이다. 그간 학회에서는 경관분야 공무원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경관아카데미’를 진행해 왔다. 특히 공공기관은 순환보직으로 경관 담당자가 수시로 바뀌다보니, 공무원 교육은 학회로서도 크게 신경을 쓰는 부분 가운데 하나가 됐다. 여기에 경관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선 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경관교육, 나아가서는 일반인 대상 교육까지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고,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경관계획가와 함께하는 경관답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규목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임승빈 서울대 명예교수 등 경관학회 고문의 경험을 교재로 만들어 자료로 남기자는 아이디어로 출발했다. 고문들의 노하우를 다음 세대에게 남기자는 것인데, 단순 집필 방식을 넘어 현장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흥미로운 구상이다. 먼저 대상지와 이를 계획한 경관전문가인 고문을 선정하고, 경관학회 학생기자단이 그를 만나서 인터뷰를 하게 된다. 이후 대상지에서 고문의 설명을 들으면서 현장 답사가 진행되는데, 현장 답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일반인들의 신청을 받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현장의 모습을 스케치하는 동영상 촬영도 이뤄진다. 이후 대상지를 둘러싼 이슈에 대한 경관 전문가의 글을 첨가해 교재의 한 꼭지를 완성시키게 된다. 4월 첫 답사는 임승빈 서울대 명예교수와 함께 과천시의 경관을 다녀왔으며, 이후 판교, 진주 등에서도 경관계획가와 함께하는 경관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신하 회장은 제도적 뒷받침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전문적인 자격기준의 마련부터 용역 대가기준의 현실화, 광역 경관지원센터 설치에 이르기까지 풀어야할 과제가 꽤 많아보였다. “현재 경관 관련한 자격제도가 없다. 그러다보니, 경관 관련한 용역을 발주할 때 애매한 부분이 있다. 경관 사업을 보다 전문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라도 전문 자격제도가 신설돼야 한다.” 비단 자격제도뿐만 아니라 현재 경관 관련 용역에 책정되는 대가기준도 과다하게 책정돼 현장에서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했다. 경관 행정을 수행할 여력이 없는 기초자치단체를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에 경관지원센터가 설치돼야 한다고도 했다. 현재 학회에서는 내년에 수립될 ‘제2차 경관정책 기본계획’을 통해 이러한 구상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광역 경관지원센터는 기초 자치단체의 경관 행정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경관자원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총괄 관리하는 거점 기능까지 수행하게 된다. 경관지원센터가 제도화되면, 국토환경성평가지도와 같이 경관 관련 현황을 볼 수 있는 지도까지 만들 수 있다. 대화 주제는 최근 경관 분야의 중요 화두로 거론되고 있는 ‘경관자원조사’로 이어졌다. 경관자원조사는 지자체 경관계획에 포함된 항목중 하나이다. 최근 당진시는 기존의 관행을 깨고 지자체 최초로 경관자원조사를 경관계획과 분리발주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당진시 경관자원조사 용역는 도시건축 소도에서 맡아 진행하고 있다. “진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처방도 제대로 나오기 어려운 것처럼, 경관자원조사는 경관계획의 내용을 기초가 되는 중요한 작업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경관계획 안에 경관자원조사가 포함되다보니, 정해진 전체 용역 기간 안에 경관자원조사까지 충실하게 수행하는 것이 어려웠다. 그래서 경관계획 수립과 경관자원조사는 분리발주를 해야 한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말하고 다녔다. 물론 지자체 입장에서는 용역 발주를 위해 추가 예산을 마련하고, 유사 업무를 2번이나 발주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겠지만, 이러한 어려움은 제도적 지원만 이뤄진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부분이다.” 당진시의 경관자원조사는 지역에 산재된 경관자원을 역사, 문화, 관광, 경관과 관련한 문헌에서 추출하고, 중복돼 표기되는 경관자원에 우선순위를 두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누락된 경관자원이 없는지 각 읍면동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작업과 경관자원의 중요 등급을 나누는 등 일련의 프로세스로 진행됐다. 경관자원조사는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관광 등을 아우르는 경관자원 자료와 경관의 중요도 평가가 담긴 데이터베이스이기 때문에 경관계획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기초조사 자료로도 폭넓게 활용을 할 수 있다. 경관심의에서도 근거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위원들의 합리적 판단에 도움을 준다. “경관자원조사에 대한 세부적인 지침이 마련돼 있지 않아 마치 새로운 길을 만드는 기분으로 당진시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당진시의 용역 결과가 좋은 평가를 받으면, 다른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고, 국토부에게도 경관자원조사를 별도로 발주할 제도 개선까지 제안할 수 있다. 중요한 용역인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어 그는 "조경분야도 당진시 사례에 주목해야 한다"며 그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경관에서 조경분야는 도시설계와 비교해 제도적 툴에 약하다. 반면 대상지 현황을 조사‧분석하는 능력 같은 기본 방향설정에는 강한 면모를 보인다. 그래서 조경은 경관자원조사 영역에서 지금 당장이라도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 특별한 강점이 있다. 만약 조경분야에서 제도적 이해도를 높인다면 경관 전체로까지 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다.” 하지만 사실 경관분야에서의 조경분야의 참여는 정체된 상태에서 머물러 있다. 일각에서는 ‘경관은 조경에서 하던 일인데, 경관법이 만들어지면서 어려워졌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주신하 교수는 “경관은 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분야"라며 "조경과 경관은 같지만 다른 분야"라고 했다. 이어 “현재 조경분야가 경관에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인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했다. ‘조경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라는 피상적인 관념을 깨는 순간 경관분야 참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그의 생각은 더 많은 조경인이 경관 분야에서 활동을 하는 것이며, 조경분야의 적극적인 참여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경관분야 발전의 촉매가 될 것으로 보았다. “잘 생각해보면, 지금 경관분야는 자격증과 학과가 없다. 벽이 없기 때문에 조경인에게도 충분한 기회가 돌아갈 수 있다. 그리고 떨어져서 보지말고 가까이에서 자세히 봐주길 바란다.” 진로를 고민하는 조경전공 학생들에게는 “교집합에서 기회를 찾아보라”고 했다. 예전처럼 대량으로 물량이 나오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조경과 관련되는 분야와의 교집합까지 생각해보자는 말이다. 그 안에 경관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다. 만약 경관 쪽에 관심이 있다면, 조경뿐만 아니라 도시계획, 디자인, 건축 분야의 수업도 듣고, 특히 법률과 제도에도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간 학자로서 주신하 회장은 경관에 대한 인식에 대해 깊이있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사람들이 경관을 어떻게 보고, 어떠한 것에 관심이 있는지가 궁금했다. 경관에 담긴 주관성을 과학적으로 풀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측정 연구도 그의 관심사다. 경관에 대한 분석 연구는 결국 경관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영역으로 까지 이어졌다. 결국 사람이었다. “경관은 순수학문이 아니다. 모든 학회가 그러하듯, 경관학회도 연구가 중심이긴 하지만, 진짜 중심은 사람이더라. 우리 학회에서는 사람과 사람이 모여 좋은 관계를 맺고 많은 것을 주고 받고 있다. 최근 조경에서 제일 잘 할 수 있는 ‘경관자원조사’에 가능성이 생기고 있다. 경관은 조경의 부분집합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교집합으로 이뤄진 영역이라는 점도 생각하면서, 많은 조경인이 경관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기대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5-08
  • 서울시, 한강대교 공중보행길 ‘백년다리’ 국제현상설계공모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서울시는 한강대교 남단 기존 아치교 구간 교량을 이용해 조성하는, 노들섬과 노량진을 잇는 보행자 전용교 ‘백년다리’를 창의적으로 디자인하기 위해 5월 3일부터 국제현상설계공모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 20일 서울시에서 발표한 ‘한강대교 보행교 기본구상안’에 따르면, 보행자 전용교 ‘백년다리’는 아치 구조와 기존 교각을 이용해 한강대교 다리 사이에 공중보행길을 조성하는 것으로, 폭10.5m 길이 500m 보행교를 새롭게 디자인해 놓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백년다리를 뉴욕의 ‘브루클린브리지(Brooklyn Bridge)’처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고, 기존 교량의 안전성과 한강의 기후 등 어려운 여건 등을 감안하면서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설계안을 마련하고자 전 세계 역량 있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현상설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일반공모방식으로 진행하며, 참가자격은 건축, 토목, 조경, 교통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서 별도 자격제한은 두지 않고 단독 또는 공동응모가 가능하다. 단, 당선자는 추후 설계계약을 위해 필요한 자격을 갖춘 전문 기술자와 공동도급계약을 통해 자격 및 면허를 보완해야 한다. 참가자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6월 25일 오후 5시까지 ‘서울을 설계하자’ 홈페이지(http://project.seoul.go.kr)에 참가등록을 하고, 작품은 6월 26일부터 온라인 접수 후, 7월 2일 오후 5시까지 ‘서울시 공공재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5월 9일 오후 2시에는 노들섬 특화공간조성사업 현장에서 ‘현장설명회’를 통해 공모의 배경과 평가기준 등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현장설명회에는 공모 참가를 희망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공모의 주요 평가기준은 ▲배치계획 및 이용 편리성 ▲경관 및 주변과의 조화 ▲기술/구조 계획 ▲시공성 등이며,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설계안을 선정한다. 심사는 국내·외 저명한 분야별 전문가 7인(건축3, 구조2, 조경1, 교통1)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1차 심사에서는 도판과 서류심사를 통해 5개 팀을 선정하고, 2차 심사에서 모형과 PT발표를 통해 1~5위까지 순위를 선정할 계획이다. 1등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지며, 2등은 5300만 원, 3등은 4000만 원, 4등은 2600만 원, 5등은 1300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서울시는 안전에 취약하고 실현성이 떨어지는 작품 선정으로 발생하는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기술검토위원회의 사전 검토를 거칠 예정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당선안이 선정되면 설계에 착수하여 2021년 6월까지 백년다리 조성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한강대교 공중보행길 조성은 역사적 의미와 함께 도시의 보행성 강화를 통한 도시재생의 세계적 흐름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전 세계 여러 분야의 전문가분들의 많은 참여와 세계적인 명소가 되는 설계안이 선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9-05-02
  • '2019 달성 경관재생 국제포럼' 내달 10일 개최…문화로 디자인하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대구시 달성군이 주최하고, 한국경관학회가 주관하는 '2019 달성 경관재생 국제포럼'이 내달 10일 달성군청 1층 군민소통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문화로 디자인 하다'이며, 오후 1시부터 '우리마을 매력찾기 전시회 오픈식'을 시작으로 4개의 주제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주제발표는 제인 홀 영국 ASSEMBLE 박사의 '예술을 도입한 주민자립적 재생', 존 최 호주 CHROFI 건축사무소 소장의 '실험적 건축과 예술의 경관창출', 신창훈 운생동 건축사무소 대표의 '지역문화재생', 유다희 공공미술 프리즘 대표의 '이로운 가치가 만드는 문화를 디자인하다'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달성군의 미래 100년을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된다. 안재락 경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경석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장, 김영환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 배웅구 중앙대 교수, 김진걸 前남구청 도시건설국장, 김경인 서울 강동구 도시경관 총괄기획가 등 6명의 전문가가 토론에 참여한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관학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4-23
  • 주신하 경관학회 회장 취임 "사람이 자산, 함께 만드는 학회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한국경관학회가 경관제도 및 관련 업무의 이해를 넓히고 저변을 확대시키기 위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경관학회는 지난 12일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에서 '2019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2018년 사업보고 및 2019년 사업계획 등 안건 심의, 임원개선, 학생기자단 임명식 및 공로패 전달, 특별세미나, 학술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학회는 올해 실무자, 학생, 공무원 등 다양한 층위의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경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4월 27일에는 임승빈 서울대 명예교수, 변재상 신구대 교수의 안내로 ‘경관계획가와 함께하는 경관답사’를 과천시 일대에서 진행한다. 답사는 과천지역 경관계획에 참여했던 전문가 경험을 공유하고 남기는데 목적을 둔다. 주신하 회장은 "학회 고문들의 소중한 경험을 젊은 세대에 생생하게 현장에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경관학회 학생기자단이 적극 참여해 계획과 현장의 차이를 기록하고 전문가의 소중한 경험을 축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5월 10일에는 달성군과 '2019 달성 경관재생 국제포럼'을 주관한다. 2017년 개최된 달성 경관재생 국제포럼의 후속 행사로 영국과 한국의 경관, 도시재생 전문가의 사례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7월에는 제4회 경관아카데미가 서울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경관아카데미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경관센터와 협력해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무원, 실무진, 학생 등을 대상으로 경관관련 법제도에 대한 이해와 실제 경관업무 진행과정에 대한 이해가 넓히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학회에서는 농업유산 문화경관 가치평가와 활용을 위한 도보워크숍, 농어촌경관 위원회 세미나,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세미나, 완도군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세미나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현재 KCI 등재후보지인 한국경관학회지는 내년 상반기에 KCI 등재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논문 게재율 등 양적 기준을 맞추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회장단과 집행부 구성에도 변화가 있었다. 학회 수석부회장에 신지훈 단국대 교수가 선임됐고, 배웅규 중앙대 교수도 부회장에 새로 임명됐다. 총무이사는 권윤구 한국농수산대 교수가 맡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경관관련 전공자로 구성된 학생기자단의 임명식도 진행됐다. 12명의 학생기자들은 분기별로 1개씩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기사는 학회활동 전반을 다루는데, 올해는 '경관계획가와 함께하는 경관답사'의 인터뷰 기록을 비롯해, 지자체 경관사업, 해외 경관디자인 사례 등을 발굴하는 일을 하게 된다. 총회 이후 특별세미나에서는 위재송 도시건축 소도 소장이 '경관자원조사 방법 및 관리방안-당진시 사례'를, 이상민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연구위원이 '지자체 경관행정 현황 및 인식조사 결과'에 대해 각각 발표를 가졌다. 이어 '한강 주요교량의 보행·경관친화 방안 연구' 등 총 6개 주제의 학술발표가 진행됐다. 위재송 소장은 그동안 경관계획에서 리스트업 수준에 그쳐온 '경관자원 조사'의 새로운 접근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당진시는 경관계획의 초기 단계인 '경관자원조사'를 전국 최초로 단일한 연구용역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자원조사 용역은 도시건축 소도에서 진행하고 주신하 회장이 PM을 맡고 있다. 이상민 연구위원은 광역지자체 17곳, 기초 지자체 226곳 등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국내 경관행정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2017년 기준으로 광역지자체에 경관조직을 팀으로 운영하는 지자체는 11곳, 독립부서로 운영하는 지자체는 5곳이다. 경관행정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지자체 경관행정 담당자는 10년 전과 비교해 좋아졌다는 응답이 많았으며, 경관훼손의 주요요인으로 '자연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건축물이나 구조물'이라고 답했다. 한편 주신하 한국경관학회 회장은 "학회의 가장 큰 자산은 사람이다. 같이 참여하고 관심을 기울여 주면서 때로는 잘못된 점을 지적한다면 학회가 더욱 더 큰 역량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함께 학회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4-14
  • 한국경관학회 '경관계획가와 함께하는 경관답사' 27일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한국경관학회가 오는 27일 경기도 과천 일대에 ‘경관계획가와 함께하는 경관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답사단을 안내할 계획가는 임승빈 서울대 명예교수(환경조경나눔연구원장)와 변재상 신구대 교수이다. 답사단은 오후 2시 과천역 6번출구 앞에 집결해 3시간동안 과천시 경관을 돌아볼 계획이다. 경관답사에 참여하기 위해선 경관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고 19일까지 신청서를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관학회 홈페이지와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4-07
  • 당진, 경관계획과 분리된 단독 ‘자원조사’ 첫 사례 주목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관계획 수립 과정에 잠깐 하는 간헐적인 경관자원조사가 아닌, 1년 6개월의 시간 동안 공을 들여 제대로 경관자원을 조사하고 그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자 하는 지자체가 있다. 바로 당진시다. 당진시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경관자원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관자원조사 용역은 도시건축 소도에서 진행하고 주신하 한국경관학회 회장(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 교수)이 PM을 맡고 있다. 경관계획은 시·도 및 인구 10만 명을 초과하는 시·군에서 5년마다 수립하도록 의무화된 법정계획이다. 경관을 보전·관리·형성하는 경관사업과 경관협정, 경관심의 및 경관조례 등을 통한 행정적, 기술적, 재정적 지원을 포함한다. 경관자원조사는 경관계획의 첫 단계다. 해당 지자체가 가진 경관의 좋은 점은 무엇이 있고 문제점은 무엇인지, 앞으로 무엇을 해나가야 할지 발굴하고 진단하는 과정이다. 그 조사 대상이 되는 걸 경관자원이라 부른다. 경관계획 수립 기간은 약 1년에서 1년 6개월 정도 걸리는데, 그 안에 현황 파악, 계획 수립, 협의, 위원회 심의 등의 다양한 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러다보니 가장 중요한 경관자원조사에 많은 시간을 들일 수 없어 소홀하게 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실제 자원조사는 약 2개월 정도로 마무리 돼 넓은 지역도 2~3회 현장을 방문하고 문헌조사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주신하 경관학회장은 “조사하는 사람들이 그 지역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가 참여하지만 경관계획 전문가지 지역 전문가가 아니라 경관자원조사가 피상적으로 진행된다. 현황 진단이 잘 안 되면 계획은 사상누각”이라며 경관계획과 경관자원조사를 분리할 것을 주장해왔다. 또한 주 회장은 “개발사업이나 건축물을 만들 때 경관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판단하는 경관심의의 근거가 애매하다. 국토부 체크리스트가 있고, 시뮬레이션도 해보지만 최종 판단은 위원들에게 맡겨져 주관성이 개입될 여지가 높다. 그러다보니 사업자와 심의위원 간 의견 차이가 생기게 된다. 심도 있는 조사를 통해 경관자원을 발굴해 놓으면 심의에도 객관적인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대로 된 자원조사를 토대로 경관계획을 수립하면 보다 탄탄하게 세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관심의, 도시기본계획이나 관광계획 등 다른 계획에도 쓸 수 있는 자료를 구축할 수 있어 지자체에 훨씬 유용하다는 것이 주 회장의 설명이다. 하지만 기존 경관계획 보고서에 경관자원조사 내용이 포함됐다는 걸 모르는 경우도 허다한 실정이다. 이러한 전문가 주장에 대해 공감하는 지자체도 있지만, 비용 문제 등으로 별도 용역을 선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 다수 경관담당 공무원들의 반응이다. 그러던 차 경관학회가 진행한 경관교육을 들은 당진시 공무원이 이러한 주장에 공감하면서 별도의 경관자원조사 용역을 발주하는 첫 사례가 만들어졌다. 이지홍 당진시 주무관은 “2012년 경관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각종 심의나 사업, 협의 때 활용하고 있다. 경관계획 안에서 이뤄지는 자원조사가 협소하고 계획과 맥락 없이 이뤄지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어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항상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경관학회를 통해 생각을 공유하게 됐고, 해결책으로 별도의 경관자원조사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경관자원조사는 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단계별 체계를 수립하고 통합적인 관리 방안의 기초를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 주신하 회장에 따르면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경관자원조사를 진행한 사례는 있지만, 이번처럼 지자체가 관할하는 행정구역 전체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건 당진시가 처음이다. 연구자들은 자원조사를 진행하며 활용방안도 함께 강구하고 있다. 규제를 통해 경관을 관리하는 영국 런던의 사례와는 달리 경관자원이 가진 특징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당진에는 서해안 일출로 유명한 왜목마을이란 곳이 있다. 이곳에는 당진 9경의 하나인 ‘왜목일출’이 있는데, ‘서해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만 소개가 되고 있다.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시기별로 감상할 수 있는 모습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바다를 동서로 양분하면서 서해바다로 뻗어나간 특이한 지형과 촛대바위 뒤로 해가 올라오는 모습이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짜는 많지 않다. 이에 연구진은 자원조사를 통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정하는 것과 함께 특정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날짜를 알려주는 장치를 고안하고 있다. 당진시 전역의 자원이 이 같은 방식으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자원조사를 하면서 경관을 위계에 따라 구분해두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당진시 내 경관자원을 위계에 따라 구분해두고, 나아가 인접 시·군, 도 차원으로 자원조사가 진행되더라도 연계해 분류할 수 있는 틀의 기초를 잡아두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번 조사를 통해 자연공원을 국립공원, 도립공원, 군립공원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관리하듯이 경관자원도 하나의 국토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데도 의미를 두고 있다. 발굴된 경관자원들은 ‘시 지정 경관자원’ 팻말 등을 활용해 그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고, 관리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는 툴도 자원조사 과정에서 개발되고 있다. 1차적으로 자원을 발굴하는 데서 한 발짝 더 나가 활용방안을 구상하는 단계까지 제안에 녹여내는 것이 연구진의 목표다. 주 회장은 자원조사 내용을 경관계획에서 활용이 용이한 상태로 최대한 구성해 놓으면 경관계획이 보다 내실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27
  • 제주도, 해안경관 저해 요소 정비 ‘지속’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제주도가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경관 저해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나가고 있다. 제주도는 해안변 주변 경관을 저해하는 미사용 해안초소와 훼손된 안전난간 및 해안테크시설 6개소에 대한 정비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이번 사업에 3억 원을 들여 월정, 귀덕, 상모지역의 훼손된 데크 및 안전시설을 보수·보강하고, 하도 해안변의 방치된 음수대를 철거한다. 특히 북촌과 외도지역 해안가에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해안초소 2동을 철거한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시와 합동으로 해안경관 저해 시설물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했으며, 경관저해 시설물 제주시 5개소, 서귀포시 1개소 등 총 6개소를 올해 안에 정비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도 각각 2억5600만 원과 3억 원을 투입해, 훼손 또는 방치된 해안경관 저해 시설물을 정비해왔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안경관 저해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깨끗한 해안경관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26
  • ‘대구3D지도’로 경관분석·표고·면적·경사도·토공량 계산 ‘쉽게’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구시가 내달 1일 서비스 예정인 ‘대구3D지도’를 활용하면 특정 지역에서의 가시영역 표시, 1인칭 시점 조망권 분석 등의 경관분석이 가능하고, 표고·면적·경사도·토공량 계산 등의 3차원 측정이 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대구시는 19일 스마트시티 기반 데이터로 구축한 3D 공간정보를 개방·공유해 현실과 가까운 3D 지도를 ‘카카오맵’ 모바일에서 서비스하도록 하기 위해 주식회사 카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맵’ 3D 스카이뷰를 통해 대구시 전 지역의 최신 3D 공간정보를 실제 장소에 간 느낌으로 볼 수 있고, 이와 함께 생활정보 등 유익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는 ‘카카오맵’ 어플을 통해 다음달 1일부터 ‘대구3D지도’를 3D 스카이뷰로 제공된다. 현실의 물리적 공간을 그대로 가상공간으로 옮기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통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티시티를 구현하기 위해 대구시는 자동화기술로 3D 공간정보를 구축했다.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도시환경에 스마트시티, IoT 등으로 데이터를 연결해 놓으면 기존 건물들과 어떻게 매핑될지 실제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3D 공간정보는 첨단 기술과 함께 생활, 산업, 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기본이 된다. 또한 대구시는 3D 공간정보를 수성알파시티 서비스 플랫폼 기반데이터와 태양광 발전 입지 선정 등의 빅데이터 분석 등에 활용 중이다. 금년에는 디지털 기반의 지진, 침수 등 자연재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화재재난 대응 테스트베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직접 가보지 않고도 대구의 도시공간을 알 수 있는 ‘대구3D지도’ 플랫폼을 인터넷과 모바일로도 서비스한다. ‘대구3D지도’는 건물 어디서든 시간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일조권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특정 지역에서의 가시영역 표시, 1인칭 시점 조망권 분석 등의 경관분석이 가능하고 표고·면적·경사도·토공량 계산 등의 3차원 측정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네이버와 다음 등 3D지도 기반의 민간 포털에서 제공하지 않는 부동산종합정보(공시지가, 토지대장 등)와 실거래가 정보, 버스노선도 및 도착정보 등을 실시간 연계한 서비스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반월당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등의 실내공간정보, 권역별 주요관광코스를 가상투어로 미리 체험할 수 있다. 2D와 3D지도 서비스를 융합한 3차원지도 모바일시스템을 서비스해, 내 위치 주변의 위치정보와 전기차 충전소, 지진대피소, 3‧1운동 유적지 등의 행정주제도와 병원, 약국, 주유소 등의 생활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정부와 각 지자체는 스마트시티 추진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규제와 부처·지자체 간 칸막이, 폐쇄적인 정보 운영 등으로 공공데이터가 공유되지 않아 사업이 지지부진한 실정이다. 한 전문가는 “디지털 트윈은 스마트시티의 핵심요소다. 현실의 정보를 가상공간으로 제대로 옮겨놓은 후에서야 다음을 논의해볼 수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공공 데이터조차 제대로 공유가 안 되는 실정이라 공간정보 구축이 더디고, 첫 단추가 아직 꿰어지지도 않았는데 다른 데 골몰하는 모양새다”고 지적했다. 대구시가 시 전체를 대한민국 테스트베드로 내놓고 데이터 공유 기반을 만들어 ‘디지털 트윈’에 전력함으로써 타 시도에서 모델 삼을 수 있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란 평가도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18
  • 한국경관학회 2019년 학생기자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경관학회가 경관 관련 소식을 전달할 학생기자를 모집한다. 경관학회 학생기자는 전국 조경, 건축, 도시 관련 학과 학부 및 대학원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정원은 7명 내외다. 접수는 오는 29일(금) 오후 6시까지 마감하고, 지원은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온라인면접으로 진행되며, 모집 결과는 4월 1일(월) 발표하고, 오는 4월 12일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경관학회 학생기자의 주요 활동으로는 ▲각 대학 및 지역 경관 관련 소식 취재 ▲학회 사업 SNS 홍보 ▲국내 경관도시 답사 취재 ▲경관 관련 각종 행사 취재 ▲경관 관련 기관 및 업체 방문 취재 등이다. 학생기자단에는 ▲임명장 수여 및 기자증 지급 ▲지방 취재 시 경비 지원 ▲활동 우수자 시상 및 수료증 발급 ▲한국경관학회 준회원 인정 등이며, 활동기간은 오는 4월부터 1년간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관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12
  • 전남도, 5년 주기로 도 경관계획 수립 용역 실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라남도가 5년 주기로 ‘전라남도 경관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전라남도는 올해 ‘더 좋은 경관을 만들기’를 위해 3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먼저 ‘좋은 경관 만들기 사업’에 4억 원을 들여 취약지역 꽃길 조성, 가로수 조경, 쉼터 조성, 노후 담장 벽화, 야간경관 시설 등을 실시한다. 또한 ‘관광지 및 지역상권 활력 경관조성사업’에는 4억 원을 들여 상징조형물 설치, 거리벽화, 디자인 포트존, 거리공연시설 등을 조성한다. 현재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 중이며 3월 중 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한 ‘옥외광고물 정비사업’에는 17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간판특화거리 조성, 옥외광고물 게시대 설치, 불법광고물 방지시설 설치, 노후벽면 등을 정비한다. 전남의 자연경관의 무분별한 훼손을 방지하고, 효율적 보존·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5년 주기의 ‘전라남도 경관계획 수립 용역’도 시행한다. 2억7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현재 입찰공고 중이며, 4월에 착수해 2020년 상반기에 완료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좋은 경관 만들기 추진단’ 750명이 녹지공간 조성, 청결활동, 불법광고물 정비 등 민간 영역에서도 깨끗하고 좋은 경관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11
  • 서남해안 경관자원, 명품 브랜드로 육성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남해안을 대표하는 경관자원을 발굴하고 하나의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무안군은 최근 국토교통부, 전라남도, 목포시, 신안군과 함께 ‘서남해안 명품경관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서남해안 명품 경관 육성 프로젝트는 서남해안이 보유한 대표적인 경관자원을 하나의 지역 대표 브랜드로 묶어 관광 상품화 하는 사업으로 아름다운 경관자원을 연계하는 샛길 조성, 자전거길·도보 탐방로를 엮는 무동력 길 조성, 여행객 편의도모를 위한 모빌리티 링크 스테이션 사업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국토교통부의 ‘해안내륙권 발전거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작년에 전남도와 서남권 4개 시·군(목포, 나주, 무안, 신안)이 함께한 ‘전남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수립 연구’의 후속 실행계획 성격의 용역이다. 무안군은 이번 용역으로 지역 대표자원인 갯벌과 황토가 인접 시군 경관자원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고, 민선7기 역점사업인 해안관광둘레길 조성에 탄력을 받아 향후 관련 사업비 확보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08
  • 제주환경연합 “뉴오션타운 개발사업 중단하라” 촉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제주환경운동연합(이하 제주환경연합)은 지난 29일 논평을 내고 제주도에 뉴오션타운 개발사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제주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지난 25일 송악산 난개발 논란으로 일으킨 뉴오션타운 개발사업을 통과시켰다. 제주환경연합에 따르면 중국계 회사인 신해원이 송악산유원지 일대에서 추진 중인 뉴오션타운 개발사업은 절대보전지역인 송악산 일대의 심각한 경관 훼손과 함께 셋알오름, 동알오름 등 주변 오름군락의 훼손, 진지동굴을 포함한 일제시대 군사유적지의 훼손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또한 가동률 94%를 넘어서면서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대정하수처리장에도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제주환경연합은 “이번 개발사업은 원희룡 지사가 사업에 대한 우려를 드러낼 만큼 난개발로 인한 악영향이 명백한 사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난개발사업이 호텔 층수를 8층에서 6층으로 낮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도민사회의 문제제기와 우려를 뚫고 환경영향평가를 넘어섰다는 점은 매우 우려스럽다”고 꼬집었다. 이어 “제주도의 환경·사회수용력은 이미 포화상태에 접어들어 극심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이로 인해 도민사회의 사회·경제적 피해도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 이상의 난개발은 제주도의 미래를 철저히 파괴하는 일”이라며 제주도의회가 사업을 막아줄 것을 부탁했다. 더불어 제주도에는 난개발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내놓고 오버투어리즘 문제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1-30
  • 우리동네 변천사 한눈에, 서울시 최신 항공사진 공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과거 항공사진 1만7000여 장을 일반에 공개한다. 시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촬영된 5604매와 아날로그방식으로 촬영된 필름사진 1만1510매, 위치정확도 개선된 사진 등을 항공사진 서비스를 통해서 28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항공사진을 촬영하여 해상도가 높은 25㎝급으로 서울의 변화모습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2018년도에는 시 전역에 대해 4회에 걸쳐 촬영을 실시하였고, 항공사진 1929매를 취득해 비공개지역 보안처리 후 서울의 최근 모습을 공개하였다. 모든 사진은 위치별 낱장 사진으로 공개되고 있어 연도별 같은 위치의 변화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현재 공개된 항공사진 DB는 2010년 이후 촬영한 디지털카메라 촬영 영상과 2009년 이전 아날로그카메라로 촬영한 필름을 스캐닝 과정을 거쳐 구축한 영상이다. 시는 과거 아날로그 항공사진에 대해 위치정확도 개선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항공사진의 최신성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신속하게 자료를 공유할 방침이다. 최영창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 과장은 "항공사진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된 수요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1-29
  • 서울시, 마을건축가 제도 설명회 28일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은 오는 28일 서울도시건축센터 D동 1층에서 '서울시 마을건축가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서울시 마을건축가 제도 소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을건축가는 서울시가 공공건축가를 확대해 추진하는 제도로 이들은 소규모 동단위 공공건축과 공간환경 사업 등 마을 경관 사업의 기획, 자문, 조정 역할을 맡게 된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25개 자치구, 424개동 전역으로 제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설명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시공간개선단 공공건축팀에 문의하면 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1-24
  • 서울시 ‘미관지구’ 53년 만에 폐지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의 가장 오래된 도시관리수단인 '미관지구'가 53년 만에 폐지될 전망이다. 시는 미관지구 폐지를 골자로 하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안을 주민에게 공고하고 관계 부서 의견을 청취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미관지구 총 336개소 가운데 지역별로 특화경관이나 높이관리가 꼭 필요한 23개소는 ‘경관지구’에 전환하는 방식으로 용도지구를 재정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미관지구란 도시 이미지 및 조망 확보에 핵심적인 지역, 문화적 가치가 큰 건축물 등에 접한 간선도로변 양측의 건물 층수·용도를 제한하는 제도다. 미관지구가 폐지되면 주요 간선도로 주변으로 지식산업센터와 인쇄업체, 컴퓨터 관련 전자제품 조립업체, 창고 등이 입지가 가능해져 일대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미관지구’ 안에서 건축물을 지을 때 자동차 관련시설, 창고 등 일부 용도가 제한된다. 당초 도시의 급속한 개발에 따른 간선도로변 미관저해를 막기 위한 취지였지만, 이후 지구단위계획구역,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재정비촉진지구 같은 별도의 도시관리수단으로 지역별 용도제한이 가능해지면서 효력이 많이 상실됐다. 층수규제를 받았던 역사문화미관지구(4층 이하)와 조망가로미관지구(6층 이하)의 경우 일부 폐지되거나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로 전환되어 층수규제가 폐지되거나, 완화(4층 이하→6층 이하)돼 해당 용도지역 용적률 범위 안에서 다양한 높이계획 수립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는 ‘미관지구’ 내 건축규제 가운데 건축선(3m 후퇴)의 경우 가로변 개방감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만큼, 미관지구 폐지 이전까지 각 자치구별로 건축선 변경(도로명 기준) 지정 고시를 완료해 현재 기준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미관지구’는 서울 전역의 주요 간선도로 변 양측(폭 12m)에 총 336개소, 21.35㎢(서울시 시가지 면적의 5.75%)가 지정돼 있다. 이번에 폐지를 추진하는 ‘미관지구’는 전체 336개소 가운데 313개소다. ‘미관지구’ 전체면적의 82.3%(17.57㎢)를 차지한다. 나머지 23개소(역사문화 12개소, 조망가로 11개소)는 지역별 특화경관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들로, ‘경관지구’로 전환, 통합된다. 경관지구로 통합되는 23개소(3.78㎢)는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16개소(0.83㎢) ▲시가지경관지구 1개소(0.16㎢) ▲역사문화특화경관지구 6개소(2.79㎢)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안’에 대해 주민열람 공고 및 관계부서 의견조회를 실시한다. 이후 시의회 의견 청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금년 4월 최종 고시한다는 계획이다. 권기욱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미관지구는 1930년대에 만들어지고 서울시의 경우 1960년대부터 운영되어 온 가장 오래된 도시관리수단으로 그간 서울의 도시골격을 이루는 근간이 되어왔다”며 “다만, 시대적 여건변화 및 도시계획제도 변천에 따라 미관지구 대대적 정비는 불가피한 사항으로 불합리한 토지이용규제 해소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1-17
  • 김경인 브이아이랜드 대표, 강동구 도시경관 총괄기획가 위촉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강동구가 도시경관 사업을 총괄하는 '도시경관 총괄기획가'에 김경인 브이아이랜드 대표를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도시경관 총괄기획가는 강동구의 도시 브랜드를 창출하고 도시이미지를 형성하는 등 다양한 도시경관 정책과 사업을 총괄‧자문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추진되었던 도시, 건축, 조경, 토목, 디자인과 관련된 사업들이 종합적인 관점에서 민간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조화롭고 통합된 모습으로 도시공간에 구현될 계획이다. 이번에 도시경관 총괄기획가로 위촉된 김경인 대표는 조경을 전공하고 일본 교토대 공학박사 학위를 받아 도시경관 전문가로 30여 년간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 한국경관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강동구는 도시디자인조례를 개정해 도시경관과에 법적‧제도적 지원조직인 도시경관사업팀을 신설했다. 강동구에서는 고덕비즈밸리(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일반산업단지 조성, 대규모 재건축, 성내동 도시재생, 공공건축물 건립 등 향후 큰 변화를 앞두고 있는데, 한번 조성되면 쉽게 변경할 수 없는 도시 환경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가 향후 동부수도권의 경제 중심도시로서 도시환경의 변화를 겪고 있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큰 방향을 가지고 도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1-08
  • 국토부,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국토교통부는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10개 시·군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진 우수한 바다 및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선정은 지난 7월 발표한 ‘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과 함께 남해안 해안경관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여행객들의 남해안에 대한 관심과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다.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은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575km 중 총 253.7km가 포함됐으며, 10개 시군에 걸쳐 있다. 노선 선정은 도로 주변 해안경관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지역특화관광자원과의 연계성 등도 함께 고려했으며, 공정한 선정을 위해 관할 지방국토관리청과 각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현지답사와 외부전문가 평가 등 검증과정을 거쳤다. 또한 노선별로 관광목적지로서의 매력과 강점을 부각시키고 상징할 수 있는 브랜드 명칭을 부여함으로써 각 노선에 대한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한편,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는 국민들이 남해안 해안경관도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상세한 정보가 담긴 홍보책자, 국토교통부 누리집 홈페이지와 경남·전남 및 10개 시·군 누리집을 통해서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남해안 도로경관 15선’은 경관이 좋은 남해안을 드라이브 하면서 오션뷰 전망대, 주변볼거리, 지역특산품, 축제 등 10개 시군의 관광상품을 보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앞으로 국토부는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해안경관 명소에 예술적 감성이 더해진 전망 공간(건축가, 설치미술가 등 참여) 조성, 국가해안관광도로 지정 및 경관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미 개발·발표한 남해안 통합관광브랜드(‘남파랑’)를 활용해 남해안 관광에 대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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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9년 5월
  • 2019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이 그리는 미래
공모전
  • 대구도남지구 어린이공원 대구시민 /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LH와 대구시는 대구도남 공공주택지구내 어린이공원 1호(경관녹지 4호 일부 포함)을 단순한 여가․휴식 등을 위한 공간제공이 아닌 시민들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를 담아낼 수 있는 다변적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대구시민 /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아래와 같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범위 1) 위 치: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 일원(대구도남 공공주택지구) 2) 사업면적: 910,868㎡(사업지구) 3) 토지용도: 어린이공원, 경관녹지 4) 대 상 지: 3,720㎡(공원․녹지면적) 참여부분 1) 대구시민(전연령 가능) : 아이디어 형태(*팀 단위 참가시 1팀은 최대 3인으로 구성) 2) 전국 대학․대학원생(휴학생 포함, 전공분야 무관) : 기본구상, Masterplan(*팀 단위 참가시 1팀은 최대 3인으로 구성, 1차 제안서 접수시 재학 증명서 제출) 공모분야 어린이공원 계획(아래 3가지 요소가 포함된 계획, 선택가능) 1) 다양한 자연요소와 함께 놀며 배울 수 있는 입체적 놀이 공간 2) 다양한 행동을 담는 마운딩 조성으로 스트레스 해소, 성취감 등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공간 3) 놀이기구가 중심이 된 놀이터 보다는 체험놀이, 또래놀이, 가족놀이, 모험놀이 등이 가능한 공간 공모일정 1) 공모기간: 2019.05.15(수) ~ 2019.08.01(목) 2) 시행공고: 2019.05.15(수) 3) 질의접수: 2019.05.15(수) ~ 2019.05.27(월), 17:00 ※질의접수는 이메일(hwangsch@lh.or.kr)로 접수하며, 마감시각은 이메일 도착시각 기준 4) 질의응답: 2019.05.28(화) [※홈페이지 일괄 게재(http://www.lh.or.kr/)] 5) 공모방식 - 대구시민: 아이디어 공모(제안서)로 접수하며, 1차 심사결과 최종 11팀을 선정하고 2차 심사하여 순위 결정 참가신청: ‘19.05.15(수)~05.31(금) 작품접수: ‘19.06.04(화)~06.21(금) 제출물: 아이디어 응모서 A4 5매, 7부 우편접수 1차 심사 : ‘19.06.24(월)~`19.06.28(금) 2차 심사 : ‘19.08.01(목) 당선작 발표 : 2019.08.01(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보, http://www.lh.or.kr) - 대학․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는 1차(제안서), 2차(Masterplan)로 구분시행하며, 1차 심사결과 최종 11팀에 한해 2차 작품접수 가능 (1) 1차(제안서) 참가신청: ‘19.05.15(수)~05.31(금) 작품접수: ‘19.06.04(화)~06.21(금) 제출물: 아이디어 제안서 A4 9매 7부 우편접수 심사: ‘19.06.24(월)~`19.06.28(금) (2) 2차(Masterplan) 참가신청: ‘19.06.28(금)~`19.07.05(금) 작품접수: ‘19.07.26(금) 제출물: A1 판넬 1매 및 작품설명서 5매 7부 방문접수 심사: ‘19.08.01(목) 당선작 발표 : 2019.08.01(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보, http://www.lh.or.kr) 작품선정 시상내역: 대구시민 / 대학․대학원생 각 11건 상금지급 (1) 대구시민(아이디어 제안서) 최우수상 1점: 팀상금 100만원 우수상 2점: 각 팀별 상금 50만원 장려상 3점: 각 팀별 상금 30만원 가작 5점: 각 팀별 상금 10만원 (2) 대학․대학원생(기본구상, 마스터플랜) 최우수상 1점: 팀상금 300만원 우수상 2점: 각 팀별 상금 150만원 장려상 3점: 각 팀별 상금 100만원 가작 5점: 각 팀별 상금 20만원 ※수상작 수는 응모작품 수준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 신화역사공원 J지구 공원조성사업 조경 기본 및 실시설계 「건설기술진흥법」제36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52조,「국가를 당사자로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규정에 의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시행하는「신화역사공원 J지구 공원조성사업 조경(특화공간)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를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설계공모 집행계획 가. 공 모 명 : 「신화역사공원 J지구 공원조성사업 조경(특화공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나. 위 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산35-7 일원 다. 시행기관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라. 공모방식 : 일반설계공모 마. 면 적 : 38,296㎡(솟을마당 : 13,273㎡, 신화놀이터 : 25,023㎡) 바. 사업내용 : 신화역사공원 J지구내 솟을마당, 신화놀이터 특화공간에 대한 토목, 조경, 특화시설 기계설비 등 전 분야의 기본 및 실시설계 사. 총예정사업비 - 공 사 비 : 금14,836,148,000원(부가가치세 포함) - 설 계 비 : 금777,260,000원(부가세 및 손해배상보험료 포함) 아. 용역기간 : 착수일로부터 ~ 90일(인허가 및 행정절차에 따른 일정 조정가능) 공모일정 설계공모 공고: 2019.4.30.(화)/조달청(나라장터)홈페이지 및 JDC 홈페이지 확인 참가등록 및 신청서접수: 2019.5.9.(목) 16:00까지/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504호 관광사업처(담당자: 김진우 대리) 직접방문접수(대리인 접수 가능) ☎ 064-797-5681 현장설명회:2019.5.9.(목) 14:00 ~ 16:00까지/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세미나실1, 대표자 또는 대리인 포함 업체당 3인 이내 불참 시 작품 제출 불가 질의접수:2019.5.13.(월) 18:00까지/질의서 양식에 의한 서면 질의(업체별 1회) E-mail(jjan1114@jdcenter.com) 접수 확인(☎ 064-797-5681) 질의회신:2019.5.14.(화)/질의 내용 종합하여 E-mail 개별 통보 작품제출: 2019.7.9.(화) 17:00 까지/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504호 관광사업처(담당자: 김진우 대리) 직접 제출, 우편접수 불가 사전검토:2019.7.11.(목) 14:00 ~ 16:00까지/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504호 관광사업처 직접방문확인(대리인 확인 가능) 작품심사(예정):2019.7.12.(금)/심사위원회 심사(추후 별도 공지) 당선작발표(예정):2019.7.15.(월)/JDC 홈페이지 게재 또는 개별 통보 참가등록 장소 및 연락처 가. 등록일 : 2019. 5. 9.(목) 13:00 ~ 16:00(직접제출 도착분에 한함) 나. 접수처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504호 관광사업처 / [제주시 첨단로 213-4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엘리트빌딩 5층] 다. 문의처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관광사업처 김진우 대리 / ☎ 064-797-5681 (FAX 064-797-5699) 공모안 심사 및 보상 가. 심사일(예정) : 2019. 7. 12.(금) (장소, 시간 등 별도 공지) 나. 심사방법 :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 다. 당선작 보상 제출작품수 3개인 경우 ● 최우수상(1점) : 기본 및 실시설계권 ● 우수상(1점) : 2,300만원 ● 장려상(1점) : 1,500만원 제출작품수 4개 이상인 경우 ● 최우수상(1점) : 기본 및 실시설계권 ● 우수상(1점) : 2,300만원 ● 장려상(1점) : 1,500만원 ● 입선(1점) : 700만원
  • 백년다리 조성 설계공모 공 모 개 요 ◦ 공 모 명 : 백년다리(한강대교 공중보행길) 조성 설계공모 ◦ 위 치 : 서울 용산구 이촌동 327일대 ◦ 공모범위 : 구역1- 한강대교 남단 아치교 사이 구역2- 노량진북고차도 존치구간 및 주변지역연계 ◦ 공모방식 : 일반 설계공모 ◦ 설 계 비 : 1,339,000,000원(부가세 포함) ◦ 예정공사비 : 25,300,000,000원(부가세 포함) 참 가 자 격 ◦ 국내·외 건축,토목,조경 및 교통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모두 참여가능 하다. ※ 자세한 사항은 설계공모지침서 참고 공 모 일 정 ◦ 공 고 : 2019. 05. 03.(금) ◦ 참가등록 : 2019. 05. 03.(금) ~ 06. 25.(화) ◦ 현장설명회 : 2019. 05. 09.(목) ◦ 질의접수 : 2019. 05. 09.(목) ~ 2019. 05. 15.(수) ◦ 질의응답 : 2019. 05. 21.(화) ◦ 작품접수 : 2019. 07. 02.(화) 17:00 마감 ◦ 작품심사 : 아래 심사 일정 참조 ◦ 결과 발표 : 2019. 07. 월중 심 사 ◦ 기술검토 : 2019. 07. 10.(수) ◦ 작품심사 : 1차 2019. 07. 12.(금), 2차 2019. 07. 23.(화) ◦ 심사위원회는 설계공모 홈페이지『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에 명단 공개 상 금 -당선작 :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체결 우선협상권 -2등작 : 53,560,000원 -3등작 : 40,170,000원 -4등작 : 26,780,000원 -5등작 : 13,390,000원 문 의 처 ◦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실 공공재생과 ☎ 02)2133-8708 ◦ 설계공모 홈페이지 :『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