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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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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 주세요"…건국대, 식물상태 음성표현 시스템 개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건국대 생물공학과 연구팀이 식물 건강상태(green plant activity)를 사람의 음성으로 변환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토양에서 자라는 식물은 광합성을 통하여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생산하고 그 일부를 뿌리를 통하여 배출하는데 이는 뿌리 부근의 미생물의 활성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연구팀은 이들 미생물 활동성을 측정해 식물의 상태를 기계적인 방법으로 음성으로 출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재배자의 육안으로 식물 상태를 확인했던 방식과 달리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식물의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손쉽게 인간의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식물의 유도계수(inductance)의 변화 측정을 통해 식물 내부의 함수량을 확인하고 이를 식물의 생육 활성도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식물의 상태를 전기화학적으로 분석해 물, 빛, 양분 부족(I need water, I need light 등)과 이들의 부족이 해소 되었을 때의 감사 인사(Thank you for water, I’m fine) 등을 인간의 언어로 표시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지금은 식물-인간 간 구체적인 상태 분석을 위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의 연구방법은 외국의 연구결과에서 보는 식물 조직에 대한 삽입형 센서와는 달리 식물에 물리적 손상을 주지 않는 비삽입형 센서를 사용한 새로운 방법이다. 1개체의 소형 식물뿐만 아니라 대량 재배 시설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어 현재 주목받고 있는 각종 식물 공장에 쉽게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농촌진흥청의 협조로 SCI 급 저널인 한국화학회 영문저널 BKCS(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최근호 등에 2차례 걸쳐 게재됐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12-11
  • [새책] 나무 다시 보기를 권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나무는 지구에서 가장 영향력이 크고 오래 사는 존재다. 나무가 있었기에 인간은 불을 지피거나 자신을 보호할 무기를 만들 수 있었다. 그만큼 인간의 역사에서 나무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그러다보니 과거에는 나무가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런데 중세 때 이르러 벌목이 자행되고, 산업화와 함께 숲을 약탈의 대상으로 보기 시작하면서 심각한 자연 훼손이 발생했다. 계몽주의 시대에 이르러 자연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자연을 다치게 한 피해가 인간에게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복구하려는 노력을 하게 됐다. 훼손지 복구를 위한 대규모 조림 사업이 시작됐는데, 나무와 생태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로 나무 심기를 밀어붙이자 또 다른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엉뚱한 곳에 엉뚱한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들이 제 수명을 못 살게 된 것이다. 중세의 지나친 쟁기질이나 근대의 중장비 사용으로 땅의 숨구멍이 막히게 됐는데, 이곳에 가문비나무를 심는 일이 적지 않았다. 이곳에서 자란 가문비나무는 굵기가 20㎝를 넘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고 힘없는 뿌리 탓에 폭풍만 불면 처참하게 쓰러졌다. 충분히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음에도 인간이 잘못 심어 놓고 ‘얕은 뿌리를 가진 나무’라는 오명을 지어줬다.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생태 작가 페터 볼레벤은 그의 신간 『나무 다시 보기를 권함』에서 이 같은 사례를 토대로 나무와 숲 생태계가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책임이 인간에게 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최근 들어 우리 주변에 나무를 점점 더 많이 두려는 노력이 이어지면서 나무를 제대로 이해하는 게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나무와 공생하거나 경쟁하면서 살아가는 여러 생명체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나무의 대표적인 침입자는 딱따구리다. 딱따구리는 죽은 나무뿐 아니라 건강한 나무에도 집을 짓기 위해 쪼아댄다. 이때 균류가 나무줄기 속으로 침입하면 나무는 병에 걸리고 만다. 나무는 자신을 공격하는 침입자로 인해 죽음에 이르기도 하지만, 죽음을 통해 숲 생태계의 많은 생명체에게 영양분을 제공한다. 죽은 나무가 많은 숲에는 곤충의 유충이 우글거리는데, 살아 있는 나무에 얼쩡거리는 기생충을 딱따구리가 잡아먹는다. 인간의 눈으로는 미처 알지 못했던, 생존과 경쟁이 뒤섞인 숲 생태계의 놀라운 비밀들이 책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 책은 작가의 초기작으로 숲을 본격적으로 관찰하면서 얻은 깨달음으로 가득하다. 작가는 ‘나무 통역사’라는 말을 시작으로 나무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나무의 언어를 배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나무의 언어란 인간의 시선이 아닌 나무의 시선에 따라가며 그들을 배려하고 그들에게 알맞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 작가는 인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바뀌어버린 숲과 그 속에서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한 채 살아가는 나무들을 남다른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또 각각의 수종에 따른 ‘나무의 특성’ 코너는 나무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이해, 흥미를 높인다. 스쳐 지나갈 나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자연을 다시 보게 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12-03
  • 심우경 고려대 명예교수, 인간식물환경학회 공로상 수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심우경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는 지난 22일 제주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에서 열린 ‘2019 인간식물환경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인간식물환경학회는 올해 공로상을 신설하고, 식물이 인간과 환경에 유익하다는 내용을 밝히기 위해 1998년 학회를 창립하고 1, 2대 학회장을 역임한 심우경 고려대 명예교수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제주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노재현 한국전통조경학회장(우석대 조경학과 교수)의 ‘정원과 힐링: 탁족지유의 정원문화’ ▲방한숙 방림원 대표의 ‘힐링정원 방림원’ ▲손관화 연암대학교 스마트원예계열 교수의 ‘정원에서의 꽃의 역할’에 대한 주제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심우경 고려대학교 명예교수가 본인의 저서 ‘자연치유’에 대한 내용으로 특별강연을 펼쳤으며 산업체에서 ▲김철민 한국도시녹화 대표 ▲박공연 우리씨드그룹 대표 ▲이성현 푸르네 대표 ▲전태평 초록에서 대표가 초청돼 특강을 진행했다. 총회 이튿날에는 제주 일원에서 정원투어를 진행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11-28
  • 꽃의 도시 ‘청주’, 계절별 꽃심기에 올해 13억 투입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청주시가 공원 및 도심 곳곳에 계절별 꽃을 심고 가꾸는 등 ‘꽃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올 한 해 13억 원을 들였다고 18일 밝혔다. 문암생태공원 ‘10만 송이 튤립 정원’ 조성 시는 지난 4월 문암생태공원 내 ‘10만 송이 튤립 정원’을 조성했다. 지난해 가을 태극 모양의 튤립 골든 아펠돈 등 9종 10만 송이를 심어 추운 겨울과 봄 가뭄을 이겨낸 튤립이 오색영롱한 꽃을 피워냈다. 이에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올해는 문암생태공원은 물론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인근까지 1억 원을 들여 구근 24만 본을 심어 추가로 심었으며, 내년이며 더 많은 튤립정원을 만날 수 있다. 내년 4월 말에는 튤립 페스티벌 ‘무심천에 예쁜 꽃이 피었습니다’를 계획하고 있다. 셀프웨딩, 꽃말 맞히기 등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원생명축제 행사장 ‘신랑신부 꽃탑’‧꽃길 조성 시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 2019 청원생명축제장 야외 꽃길에 4억 5000만 원을 들여 ‘신랑신부 꽃탑’과 코스모스‧맨드라미‧국화‧데이지 등을 심었다. 이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곳곳의 동선을 꽃으로 안내함으로써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신랑신부 꽃탑’은 ‘시집가는 날’을 주제로 신랑․신부 결혼예복 모습을 멋지게 장식했으며 그 옆에는 가을 꽃 코스모스가 하늘하늘 피어 훌륭한 포토존이 됐다. 청주시 도심곳곳 사계절 도심 꽃길 조성 도심 꽃길 조성을 위해 2억 원을 들여 상당공원 사거리, 사직사거리 등 11곳에 화단을 설치하고 청주대교‧서문대교 등 주요 대교 11곳에 꽃 화분과 교량 난간 걸이 화분을 설치했다. 또 무심천 동서로‧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 등에 꽃 95만 본을 심어 운전자와 행인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시는 365일 아름다운 꽃길 조성과 화단 관리를 위해 4억6000만 원을 들여 직영 꽃묘장을 운영하고 기간제 근로자(꽃묘 생산‧식재지 관리)를 직접 고용해 70만 본의 꽃을 생산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봄부터 꽃을 피워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도록 월오동‧문의면 꽃묘장 비닐하우스에서는 벌써부터 싹을 틔우고 있다”며 “도심 전체가 꽃으로 가득한 ‘꽃의 도시 청주’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9-11-18
  • 산림청, '무궁화의 올바른 식재관리' 사이버 무료교육 오픈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산림청은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사이버교육 과정 ‘올바른 무궁화의 식재와 관리’를 11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올바른 무궁화의 식재와 관리’는 일반국민과 공무원에게 국가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고, 식재관리 요령을 교육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해당 교육은 ▲무궁화의 특성과 나라꽃이 된 유래 ▲무궁화 품종현황 및 식별방법 ▲올바른 무궁화 식재와 수형관리 ▲무궁화 식재 및 관리 시 유의할 점 등 모두 6차시로 구성되며 학습시간은 총 2시간 30분이다. 산림청은 무궁화에 관심이 있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에게도 사이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 국민은 나라배움터 홈페이지 열린 강좌에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학습이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도 지원된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사이버교육 과정 운영으로 올바른 식재관리 요령을 알리고, 무궁화와 관련된 역사인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10-30
  • [새책] 꽃보다 꽃나무, 조경수를 만나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안산 단원고등학교에 버락 오바마가 가져온 꽃이 심겨 있는 것을 아시나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직후 열린 G20정상회담 참석 차 우리나라에 방문했다. 희생자를 애도하는 마음을 담아 백악관에서 목련 묘목 한 그루를 가져왔다. 이 나무는 미국 대통령 잭슨이 먼저 세상을 떠난 부인 레이첼 여사를 기리기 위해 여사의 집에서 가져와 백악관에 심었던 목련의 묘목이다.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이 나무가 뜻하는 꽃말인 ‘고귀함’과 ‘부활’의 의미를 희생자들에게 전했다. 대학에서 조경학을 가르치는 강철기 경상대학교 환경자원산림학과 교수는 그의 책 『꽃보다 꽃나무, 조경수를 만나다』에서 이 같이 조경수를 심을 때 꽃의 의미에 대해서도 고려해 심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잘 심은 한 그루의 나무는 그 공간의 의미와 분위기를 모두 결정하기 때문이다. 신간 『꽃보다 꽃나무, 조경수를 만나다』는 꽃 피는 나무 16종에 관한 종합 백과사전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 피는 나무 16종을 450여 장에 달하는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보여준다. 꽃이 피는 시기에 따른 국내외 식재 사례, 꽃 이름의 유래, 역사에 기록된 꽃, 국내 및 국외 전설, 모양이 유사한 꽃과 성질이 비슷한 나무들, 꽃나무의 군락지 정보까지 더했다. 식물학 책이지만 신화, 한시, 추억담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더해 에세이처럼 쉽게 읽어낼 수 있도록 독자들을 배려했다. 저자는 우리 주변에 심겨 있거나 정원에 심으면 좋을 꽃나무를 소개한다. 각 꽃나무의 꽃말과 의미 등 인문학적인 통찰과 꽃나무들의 모양과 특성, 꽃 피는 시기, 식재 방법 등을 연결 지어 설명하여 이름을 모르고 지나쳤던 우리 주변의 꽃나무가 내 생활 속으로 들어올 수 있게끔 친근하게 썼다. 특히 저자는 꽃나무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우선, 이름부터 제대로 알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명이나 일반명이 아닌 ‘국명(國名, National name)으로 통일해서 부르자는 말이다. 예를 들어 배롱나무를 백일홍나무나 목백일홍으로 부르고 있다. 여기서 백일홍나무나 목백일홍은 일반명에 해당하고, 배롱나무는 우리나라가 표준으로 정한 국가표준식물명인 국명에 해당한다. 우리의 삶과 보다 더 밀접한 나무인 조경수는 현재 국명이 아니고 일반명이나 별명, 향명으로 불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구분하기 힘든 수십여 가지 다른 종류의 목련의 국명과 특징, 꽃 색깔 등의 정보를 꼼꼼하게 챙긴다. ‘조경수를 만나다’ 시리즈는 총 3편으로 기획됐으며 이번 ‘꽃보다 꽃나무’ 편은 그 첫 번째 책이다. 앞으로 나올 두 권의 시리즈를 통해 우리 주변의 꽃나무 중 조경수로서 가치가 있는 꽃나무를 엄선해 인문학적인 관점과 실용적인 측면을 두루 다룰 예정이다. 강철기 교수는 대학교에서 조경학을 전공하고 ‘환경설계 과정에 있어 공간행태 개념의 도입에 관한 연구’로 조경학석사 학위를 ‘장소적 의미의 표현 방법에 관한 연구’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10-29
  • 농식품부·aT, 2019 에어 페어에서 '미세먼지 저감식물' 전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2019 AIR FAIR)에 ‘미세먼지 저감식물 홍보관’을 운영한다. 코엑스 3층 C홀에 마련된 미세먼지 저감식물 홍보관에서는 스킨답서스, 아글라오네마와 같은 공기정화 식물이 전시되며, 가정과 사무실에서 활용 가능한 플랜테리어 체험 클래스가 25일, 26일 양일간 4차례 이루어진다. 또한 개인별 맞춤형 미니컨설팅도 이루어져 식물을 활용한 실내 공기정화 방법과 인테리어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다. 그 외에도 27일 오후 2시부터 박람회장 내에 설치된 오픈 스테이지에서는 최근 식물을 활용한 집안 인테리어로 각광받고 있는 플랜테리어 전문가를 초청하여 ‘우리집 공기정화 역할을 하는 플랜테리어 팁’에 관한 세미나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원기 aT 화훼사업센터장은 “모든 식물들은 기본적으로 실내 오염물질인 암모니아,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을 흙 속 미생물의 영양원으로 활용하여 공기를 정화한다”며, “맑은 공기에 대한 관심과 함께 가성비가 뛰어난 천연 공기청정기인 식물들의 다양한 기능적 가치들이 더욱 주목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는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10-24
  • 대전시, 가로수 ‘식재기반 확보’ 의무화…“식재공사 전체로 확대 추진”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가로수 식재 예정지역에 토양조사와 분석을 의무화해 수종을 선정하고 식재기반을 확보토록 하는 대전시 도시림 조례 개정안이 최근 대전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3일 손희역 대전시의원은 그가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시림등 조성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가로수 식재기반 확보를 위해 식재 전 토양조사 및 분석을 의무화 했다. 대전시는 분석 결과에 따라 적합한 수종을 선정해 나무를 심어야 하며, 식재가 부적합한 토양의 경우에는 생장에 필요한 토심, 배수, 통기 및 유기물과 무기물 함량 등 수목의 생육 조건에 적합한 식생적합 토양으로 개량(치환)하여 심도록 했다. 토양은 수목 식재면적 20㎡당 1개씩 조사하게 된다. 손 의원은 “토양검사 후 토질에 맞는 수종을 선택하거나 토양을 바꾸고 난 뒤에 심으면 고사율이 매우 낮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번 조례안을 추진하게 됐다”며 고사에 의한 예산낭비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이번 조례는 상위법 때문에 모든 나무가 아닌 가로수로 한정하고 있지만, 향후 소속 당과 논의해서 전체 나무로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10-23
  • 백두산 자생식물이 ‘정원’ 속으로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국립수목원은 국내 최초로 백두산에서 자생하는 ‘너도개미자리’를 야생화 농가와 함께 시범재배에 성공해 지난달 국내 유통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정원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우리꽃을 활용한 ‘식물 소재 개발’을 위해 새로운 관상식물을 발굴하고 개화 기술과 고품질 재배 방법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 식물 중 약 500∼600여 종이 관상자원으로 개발할 가치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는 야생화 종류는 10% 미만에 불과하다. 백두산에 자생하는‘너도개미자리’는 추위에 강해 월동이 가능하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순백의 꽃은 관리를 통해 봄과 가을에 걸쳐 이중 개화가 가능하다. 또한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로 노지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 분화용뿐 아니라 지피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너도개미자리(Minuartia laricina (L.) Mattf., 석죽과)’는 우리나라 북부지방 백두산에 자생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백색의 꽃은 7∼10월경에 피고 잎은 마주나기하며 침형이다. 식물 높이는 10cm로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뭉쳐난 것처럼 풍성해 보인다. 안근원 한국자생식물생산자협회 협회장은 “너도개미자리는 현재 조경용으로 많이 쓰이는 ‘꽃잔디’를 대체할 수 있는 야생화로 이번 계기를 통해 우리 꽃이 많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용 국립수목원 식물자원연구과 과장은 “우리나라 야생화의 산업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우리 식물을 발굴하고 시범사업을 확대·보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9-10-15
  • 국립수목원, 맛과 향을 전하는 민속식물 전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국립수목원은 우리 조상들이 오랜기간 마실거리로 활용했던 식물 이야기를 영상과 분경으로 만날 수 있는 ‘마셔서 행복한 우리식물 이야기’ 특별전시회를 17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통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조상들이 활용한 민속식물은 총 1,095종이며, 음료로 이용된 식물은 146종이다. 전통지식에서 발굴한 헛개나무, 오미자, 둥굴레 등 74종의 식물은 현재 음료로 가공되어 시판되고 있다. ‘마셔서 행복한 우리식물 이야기’특별전시회에서는 우리 자생식물을 활용한 생강나무꽃차를 포함한 3종류의 꽃차를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나고야의정서 이행에 맞춰 우리나라 민속식물 전통지식에 대한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해 왔으며, 2018년에는 '한국의 민속식물 전통지식과 이용' 증보판을 발간했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 민속식물에 관한 전통지식을 활용한 야생화의 자원화, 산업화를 위한 활용법 개발에 관한 연구과제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본 전시회는 그 결과의 일환이다. 김상용 국립수목원 식물자원연구과 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전통지식을 기반으로 한 야생화 활용법의 다양한 가능성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산업화 자원으로 잠재력을 지닌 우리식물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9-15
  • [새책] 우리 나무 이름 사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배롱나무의 꽃은 여름에 피기 시작해 가을까지 계속해서 핀다. 석 달 열흘, 즉 백 일에 걸친 긴 기간 동안 꽃 하나하나가 계속 피어 있는 것은 아니다. 피고 지기를 반복하여 이어달리기로 계속 피는데, 꽃이 홍자색인 경우가 많아 백일홍(百日紅)이라고 한다. ‘나무’를 붙여 처음에는 ‘백일홍나무’로 부르다가 배롱나무가 되었다.” 『궁궐의 우리 나무』를 시작으로 나무와 친해지는 즐거움을 전해온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가 이번에는 500여 종에 달하는 나무들의 이름, 그리고 그 이름의 유래와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정리해 『우리 나무 이름 사전』을 펴냈다. 각 나무의 이름마다 자연스레 나무의 생태는 물론 우리 문화와 역사, 우리말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들이 엮인다. 『우리 나무 이름 사전』은 오랜 세월 문화를 교류한 중국과 일본의 나무 이름도 함께 싣고 낯선 라틴어로 된 학명의 뜻도 풀어 설명했다. 책의 마지막에는 나무 이름의 구성 방식과 그 원리를 밝히고, 또 점차 달라지고 있는 남북의 나무 이름을 비교했다. 나무의 이름은 잎·꽃·열매 등의 생김새나 색깔에 따라 붙기도 하고, 자라는 곳, 생태, 쓰임새에 따라서 붙기도 한다. 까마득한 옛날부터 써왔을 우리말도 있고, 한자가 쓰이기도 한다. 저자는 순우리말 이름은 평생 열매를 먹고, 껍질을 벗겨 생필품을 만드는 등 나무와 함께 살았을 평범한 사람들이 지었을 것이고, 한자로 된 이름은 한문과 친숙한 선비 등이 지었을 것이라고 해석한다. 비교적 최근 서양에서 들어온 단어가 붙은 경우도 많다. 라틴어 학명이 그대로 나무 이름이 되는 때도 있다. 이런 말들이 서로 뒤섞이기도 한다. 나무 이름은 오랜 시간에 걸쳐 자연스레 만들어지고 변해왔기 때문에 아무리 고민을 해도 그 유래를 알기 어려운 이름도 많다. 박상진 교수는 일상에서도 자주 쓰는 우리말, 수백 년 전의 옛 문헌, 제주도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방언 등을 아우르는 넓은 지식으로 나무 이름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낸다. 『우리 나무 이름 사전』의 마지막에 북한은 나무 이름을 어떻게 정하고, 또 어떤 식으로 정리해가고 있는지를 다뤘다. 북한은 백당나무를 접시꽃나무라고 부르고, 오죽을 검정대라고 부르는 식으로 대체로 한자어 이름을 순우리말 이름으로 바꿔 부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꼭 그런 원칙을 지키는 것은 아니어서 히어리를 조선납판나무로 부르는 것처럼 반대인 경우도 있고, 박태기나무를 구슬꽃나무라고 부르는 것처럼 아예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이에 책에서는 남과 북이 서로 다르게 부르는 나무 이름 200여 종을 정리해 표로 실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9-05
  • 제주의 숲, 100년 전 노거수가 어미나무 역할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지난 100년 동안 제주 숲의 면적은 약 3배 증가했으며, 이는 100년 전 노거수의 40%에 해당하는 나무가 현재의 숲을 형성하는데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제주 숲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 방향을 마련하고자, 100여 년 전의 고지도(古地圖)인 조선임야분포도(朝鮮林野分布圖)를 활용해 숲의 역사와 노거수 분포 특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고지도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100년 전 제주도에는 1013그루의 노거수들이 있었고, 주로 600m 이하의 저지대 민가 주변을 비롯한 섬 곳곳에 분포하고 있었다. 이 중 제주시에는 584그루(57.7%), 서귀포시에는 429그루(42.3%)가 분포했으며, 성산읍(199그루), 구좌읍(129그루), 제주시(118그루), 애월읍(115그루) 등에 많은 노거수가 존재했다. 고지도와 현재의 제주 숲지도를 비교분석한 결과, 제주의 숲 면적은 271.2㎢에서 784.2㎢로 약 3배 증가했고, 그 중 40%에 해당하는 405그루가 숲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었다. 이 나무들이 오늘날 제주 숲의 형성과 발달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고, 씨앗을 공급해 준 중요한 어미나무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한국전통조경학회 6월호에 ‘제주도 노거수 자연유산의 100년 전과 현재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으며, 향후 노거수와 산림과의 연관성에 관한 추가적인 정밀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최병기 박사는 “오늘날 제주의 숲이 잘 보존돼온 것은 마을 인근과 주변의 노거수만큼은 지키고자 노력해온 제주도민의 오랜 수고와 헌신의 결과라 할 수 있다”며,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발생되고 있는 제주지역 산림 훼손지 및 병해충 피해지의 복원방안 마련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9-08-13
  • 한국조경수협회, '조경수 생산기술 포럼'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한국조경수협회와 부산지회는 내달 26일부터 1박 2일간 부산 아르피나에서 '조경수 산업활성화 및 생산기술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6일 첫날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명사특강, 무궁화 재배 신기술, 컨테이너 재배 사례,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27일에는 조경수 재배기술 교육과 조경수 정보화 교육에 이어 동백섬 누리공원과 한국무궁화연구원 농원 방문해 현장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조경수협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8-13
  • 소나무 엽록체 DNA 지도 해독…우수 소나무 육종기간 단축 가능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은 소나무의 진화과정과 유전적 특성을 정립하는 과정이 꼭 필요한 엽록체의 유전체를 세계 최초로 해독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5일 밝혔다. 소나무(Pinus densiflora)는 최근 기후변화와 소나무재선충병 등으로 인해 그 분포 면적이 줄고 있어서 유전자원 등의 보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연구에서 사용된 ‘강원139호’ 수형목은 강원도 삼척시 준경 숲에서 선발된 우량 개체로, 천연기념물 제103호인 정이품송(正二品松)의 후계목을 생산하기 위해 어미나무로 선발된 보호수로도 알려져 있어 문화적 상징성이 크다. 이번 국립산림과학원 연구로 밝혀진 우리 소나무 엽록체 DNA는 전체 11만 9,875bp 크기의 고리모양으로 113개의 유전자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에 해독이 완료된 소나무 엽록체의 DNA 지도는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소나무의 유전적 다양성을 평가하고 진화과정을 추적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소나무류 수종과의 계통유전학적 관련성을 구명할 뿐만 아니라 종을 구분하기 위한 DNA 표지 개발 등 학술적으로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유전적으로 형질이 우수한 소나무를 육종하기 위해서는 40년 이상의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데, 이번에 밝혀진 유전체 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소나무 육종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산림과학분야 국제학술지인 ‘Forests(포레스츠, 산림)’ 7월호에 게재되었다. 이석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자원개량연구과장은 “소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생태적, 경제적, 문화・예술적 측면에서 중요한 나무로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귀중한 산림자원”이라면서 “이번에 밝혀진 소나무 엽록체 DNA 정보는 우리나라의 생물주권을 지키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8-05
  • [락앤피플] 이진권 "세월과 관심이 빚어낸 희귀 정원수 농원"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나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도강농원의 정원수가 얼마나 특별한지 안다.” 40여 년 이상 조경수를 다뤄온 전문가도 엄지를 들어올리는 정원수 농장이 있다. 충북 진천군 문백면 도하3길에 자리한 1,000여 평 규모의 도강농원이다. 도강농원에 방문하면 그 외형과 가치에 세 번 놀라게 된다. 첫째, 도강농원에는 간판이 걸려 있지 않다. 조경수 농장이라면 조경수 판매를 위해 간판을 걸고 이름을 알리는 것이 보통이다. 농장주인 이진권 대표(하나세 조경)는 “굳이 이름을 알릴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아직 이름을 알릴 만큼 규모를 갖추지 못했고, 다른 곳에 내놓을 만큼 뛰어나지 못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웬만한 건설사 조경 담당자들도 ‘희귀한 정원수’가 있는 곳으로 알 정도로 정평이 나 있다. 국도변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까지 좋다. 둘째, 겉으론 평범한 조경수 농장과 다를 것 없어 보이지만, 나무 하나하나가 시중에서 보기 어려운 정원수다. 수령이 300년 된 향나무가 농장 입구를 장식하고 있고, 더 들어가 보면 괴불나무, 철쭉, 구기자나무 등 최소 수령 50년 이상의 나무가 농장의 반 이상을 채운다. 흔히 볼 수 있는 수종이지만 오랜 시간의 풍파를 이기고 자란 나무들이다. 셋째, 마을 사람을 위해 농장 문을 열어놓았다. 희귀 수종이 많고, 한 그루에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조경수도 있는 농장을 개방한다는 사실이 쉽게 이해되지 않았다. 이 대표는 “어머니가 꽃을 좋아하고, 마을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비록 조경수를 키우는 농장이지만,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마을 주민에게 보여주는 것 자체로도 큰 보람이 된다”고 말한다. 도강농원을 운영하게 된 계기도 어머니가 생활하는 집 근처에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나무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주기도 토양도 아니다. 바로 관심이다.” 10년 전 농장을 시작할 때와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진권 대표는 주저 없이 “관심”이라고 답했다. 나무와 시간을 함께 보낼수록 많은 것을 알게 됐고, 그러면서 나무에 빠지게 됐다는 말이다. 관심이 생기면서 나무의 생리가 자연스럽게 이해됐다. “감나무도 시골에서 보던 것만 생각해서 큰키나무에서만 열매가 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직접 나무를 키워보니 낮은 수목에서 맺히는 열매도 아름다웠다. 관심을 갖고 보면 특성에 맞는 수형까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희귀목을 어디서 가져오는 것인지 비결이 궁금했다. 이 대표는 나무를 찾는 것과 관리하는 데에는 열정이 깃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을 우물가에서 찾은 300살짜리 향나무를 구매하기 위해 동네 이장과 마을 어르신을 일일이 찾아가 부탁한 일도 있었다. 수세가 약해져 있던 터라 농장으로 가져와서 더 잘 키우겠다고 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의 마음은 쉽게 움직이지 않았다. 마을의 기억이 담긴 나무였기 때문이다. 결국 수십 번이 넘는 설득 끝에 향나무를 받을 수 있었다. 향나무뿐일까? 전국 각지 발품을 팔아 모은 모든 나무에는 그의 열정과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우리 농장에 있는 나무들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나무 한 그루, 식물 한 포기를 대할 때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려 한다. 이심전심이라고 해야 할까? 다른 농장에서 저평가됐던 나무가 우리 농장으로 와서 가치를 인정받는 경우도 많다. 그때의 뿌듯함은 말로 형용하기 힘들다.” 도강농원은 이제 2막을 준비하고 있다. 일상에 지친 마을 주민과 도시민에게 위안을 줄 정원으로의 변신이다. 어머니가 좋아하는 꽃을 풍성하게 심고 마을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것이 다음 플랜이다. 정원과 커피숍을 결합한 카페와 아름다운 자연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 시설도 계획하고 있다. 이진권 대표는 ‘이제 갓 초보티를 벗은 조경인’이라고 스스로를 낮췄다. 10년 넘게 운영해 온 조경수 농장도 다음을 위한 연습에 불과하다고 했다. 하지만 앞으로도 나무를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쭉 이어질 것이라 자신 있게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8-01
  • 야생식물 '종자' 정보, 포털 검색서비스 제공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국립수목원이 우리 야생 식물 1500종의 씨앗 모습을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네이버 지식백과 검색 메뉴를 통해 간편하고 쉽게 야생식물 씨앗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제공된 정보는 식물의 개화, 결실 시기 등 일반 식물 정보와 종자의 모양, 크기, 표면을 볼 수 있는 7178장의 현미경 사진으로 구성됐다.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희귀식물 307종과 특산식물 139종을 포함한 자생식물 1,500종(40%)에 대해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의 화상 자료와 종자 외부 형태를 포함한 「Seed Atlas of Korea, 한국 야생식물 종자도감」를 발간하였다. 「Seed Atlas of Korea, 한국 야생식물 종자도감」은 한국 최다종(1500종)을 하나로 집대성한 것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많은 이용자들이 우리 식물 종자의 소중함을 알고 학습·교육자료 등으로 널리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7-28
  • 경북 보호수 종자, 백두대간수목원 종자금고에 보존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상북도 내에 있는 2021주의 보호수 종자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종자금고에 영구보관된다. 경상북도는 9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보호수 종자보존 및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역사·문화적 상징성과 생태적 가치가 높은 보호수가 천재지변, 자연고사, 병충해 등으로 인해 사라지는 것에 대해 그 유전형질을 보존하고 체계적인 보호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현재 경북도 내 1600개소에 2021주의 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돼 있으며, 이번 보호수 종자보존 및 교류협력 업무협약 체결의 주요 내용은 ▲보호수 종자 종자금고(Seed Vault) 저장 ▲보호수 종자수집 및 후계목 증식 ▲신규 보호수 발굴 정보 교류 ▲보호수 관리 실무교육 등으로 각 부문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이 협약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은 도 내 산재한 보호수 종자를 채취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종자금고에 영구저장하고 생육과 유전형질이 우수한 보호수를 선별해 후계목을 증식하며, 도는 수목원의 풍부한 수목 관리 지식과 현장경험을 전수받게 된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보호수는 단순한 나무가 아니라, 오랫동안 지역 토속문화를 형성해온 중심 매개체이자 생태적 가치가 높은 소중한 산림유산이다”며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보호수가 지닌 가치를 다음 세대들에게 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경북 지역에 거점을 둔 국립수목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상생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종자금고(Seed Vault)는 지하 46m 깊이의 세계 최초 터널형 야생식물종자 영구저장시설이다.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종자를 연중 항온·항습 환경에서 보존할 수 있는 시설이며 현재 3100종 4만8000여 점의 종자를 저장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7-09
  • 산림청, 보호수 지정대상 확대하고 관리 체계 강화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산림청은 보호수의 지정대상을 확대하고, 보호수 지정 및 해제 등의 전문성을 위해 심의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산림보호법 개정안을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2005년에 보호수 관리 업무가 지방사무로 이관된 후, 보호수의 노령화, 기후변화 또는 토지의 개발 등으로 인해 보호수가 고사하거나 훼손되는 경우가 많아 보호수의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전에는 시·도지사 또는 지방산림청장이 노목, 거목, 희귀목으로서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하도록 하고, 보호수의 지정·해제 등은 산림보호구역 규정을 준용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보호수 지정대상 확대 ▲지정·지정해제 절차 및 행위 제한 ▲관리·이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했다. 우선 단순히 노목, 거목, 희귀목뿐 아니라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노목, 거목, 희귀목 등도 보호수 지정대상으로 확대했다. 또한 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시·도지사 또는 지방산림청장은 보호수의 보호·관리를 위해 보호수의 질병 또는 훼손 여부 등을 매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보호수 지정·지정해제 및 이전 등 업무의 전문성을 위해 심의위원회를 둘 수도 있다. 보호수의 전부 또는 일부를 훼손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되나, 보호수의 질병 예방 및 치료, 주변 농작물 보호 등에 해당하는 경우 나무의사 등 전문가 의견에 따라 보호수의 일부를 자르거나 보호장비를 설치할 수 있다. 보호수가 자라는 토지를 공용·공공용 시설의 용지로 사용하거나 주민의 생명·신체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한 경우에도 나무의사 등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보호수를 이전할 수 있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지자체에서 보호수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보호수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9-07-09
  • 초여름에 흰 꽃이 피는 나무들이 많은 이유는?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봄날 도심지 주변을 걷다 보면 개나리와 산철쭉이 많이 보인다. 여기에 분홍빛 벚꽃까지 피면 가족, 연인과 함께 거닐고 싶은 아름다운 길이 완성된다. 그런데 왜 여름이 다가오면 흰 꽃들만 보일까? 국립수목원은 한반도에 자생하는 수목 464종류의 개화시기 및 특성 분석을 통해 초여름에 유독 흰 꽃 나무들이 많이 보이는 현상을 설명했다. 곤충에 의해 꽃가루받이가 이루어지는 식물종은 지구상에 있는 현화식물 중 약 80%를 넘을 정도로 엄청난 비율을 차지한다. 이들은 중생대 백악기 때부터 곤충과 오랜 상리공생을 통해 성공적으로 진화해 온 종이다. 곤충은 꽃으로부터 꿀과 꽃가루와 같은 먹이를 얻어가고, 식물은 이들이 방문함으로써 우연한 확률로 꽃가루받이가 이루어진다. 우리가 지구상에서 볼 수 있는 형형색색의 꽃들은 식물과 곤충 간의 상리공생(서로 이익이 되는)를 통해 얻어진 결과물이다. 꽃의 색은 꽃의 생김새, 향기, 무늬 등과 함께 곤충에게 보내는 일종의 ‘신호’이다. 꽃과 곤충이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 온 ‘색’ 신호체계는 곤충과는 전혀 다른 광수용체를 가지는 우리 인간의 눈으로는 쉽게 인지할 수 없다. 꽃가루받이에 더 없이 중요한 벌을 예로 들어보자. 우리 눈에 빨간색으로 보이는 꽃에는 이상하게도 벌들이 잘 찾아오지 않는다. 반면, 우거진 숲 속에서 핀 보라색 꽃에는 신기하게도 벌이 빈번하게 찾아온다. 왜 그럴까? 인간의 눈은 적색, 녹색, 청색 수용체를 가지고 있으므로 가시광선 파장 영역대(빨주노초파남보)에 있는 모든 색을 식별할 수 있다. 벌의 눈에 있는 광수용체의 수는 인간과 같지만, 이들은 청색, 녹색, 자외선 수용체로 구성되므로 노란색, 녹색, 청색, 자외선만을 식별할 수 있고 적외선에 가까운 빨간색은 식별할 수 없다. 반대로 나비는 근적외선을 넘어서 인간이 식별할 수 없는 원적외선까지 볼 수 있다. 따라서 꽃의 색이 갖고 있는 비밀을 파헤치려면 먼저 곤충의 시각에서 바라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특히 초여름에 찔레꽃, 함박꽃나무, 쥐똥나무, 산딸나무와 같이 흰색의 꽃을 피우는 나무들이 많다고 하는데 사실일까. 한반도 자생 수목 중 꽃의 색이 유의한 의미를 가지는 충매화 또는 조매화인 수목은 464종류이다. 이들 중 초여름에 개화하는 수목이 5월에 230종으로 49.6%, 6월에 214종으로 46.1%를 차지한다. 흰 꽃을 피우는 자생 수목은 초여름에 개화하는 전체 수목 종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매우 풍부하다. 또한 흰 꽃을 피우는 수목 가운데 절반 이상이 사람의 눈높이에 있거나 조금 높은 관목성 수목이므로(54.6%, 125종) 당연히 사람들 눈에 더 잘 띌 수밖에 없다. 따라서 사람들의 흰 꽃에 대한 짐작은 어느 정도 맞다고 할 수 있다. 한반도에서 많은 수목 종류들이 5월과 6월에 개화가 이루어지는데, 흰 꽃 수목들 역시 해당 시기에 많이 개화한다. 특히, 늦봄과 초여름이라고 할 수 있는 5월에서 6월은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활발해 지는 시기이며, 이때 상대적으로 풍부한 흰 꽃 나무들을 관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하는 산길과 식재 지역에 흰 꽃 수목들이 많이 자라고 있는 것 역시 사람들의 인식에 영향을 주고 있을 것이다. 한반도 자생 수목 중 꽃의 색이 유의미한 충매화 또는 조매화인 수목은 464종류이다. 이들 중 초여름에 개화하는 수목이 5월에 230종으로 49.6%, 6월에 214종으로 46.1%를 차지한다.여름에 흰 꽃 나무들이 많이 핀다는 사람들의 짐작은 어느 정도 맞다. 한편, 곤충 눈에도 정말 흰 꽃이 흰 꽃일까? 우리 눈에 흰색으로 보이는 꽃들이 사실 곤충에게는 흰색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꽃들은 인간의 눈에 있는 3개의 광수용체(적색, 녹색, 청색)를 동일한 비율로 자극하기 때문에 흰색으로 보인다. 자외선 수용체를 가지고 있는 곤충에게도 흰색으로 보이려면 마땅히 녹색, 청색 수용체뿐만 아니라 자외선 수용체에도 동일하게 자극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 눈에 보이는 흰 꽃들은 대부분 자외선을 흡수하기 때문에 - 물론 예외도 있다.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흰색 꽃도 있다(예: Anthirrhinum majus) - 곤충에게 흰색으로 보일 수 없다. 흰 꽃들은 실제로 꽃잎에 색소가 없는 경우이거나 안토크산틴(anthoxanthin) 종류의 화합물이 세포액에 녹아 있는 경우이며, 두 경우 모두 자외선을 흡수하기 때문에 곤충도 이들 흰 꽃을 어느 정도 구분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곤충 눈에도 흰색으로 보이는 꽃은 그들이 구분할 수 있을까? 이렇게 보이는 꽃은 보통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꽃이므로 곤충의 눈에 흰 색으로 보인다. 하지만 곤충은 인간과 달리 명도를 정확히 구분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불행하게도 흰색 꽃을 인지하기 어렵다. 따라서 곤충의 시각에서 바라보면 흰 꽃은 흰 꽃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 곤충 눈에도 정말 흰 꽃이 흰 꽃일까? 곤충은 인간과 달리 명도를 정확히 구분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흰색 꽃을 인지하기 어렵다.우리 눈에 흰색으로 보이는 꽃들이 사실 곤충에게는 흰 꽃이 아닌 것이다. 생물에는 항상 보상작용(compensation)이 있듯이, 흰 꽃은 다른 색의 꽃보다 색소에는 적은 자원을 투입하면서 상대적으로 꿀, 꽃가루, 향기와 같은 다른 보상(reward)에 더 투자를 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아까시나무의 풍부한 꿀, 찔레꽃의 풍부한 꽃가루, 쥐똥나무의 강한 향기와 같은 예를 보더라도 흰 꽃은 꽃가루 매개자에게 줄 다른 선물을 챙겨 놓는다. 흰 꽃이 여전히 꽃가루받이 곤충 매개자들로부터 선택받는 이유는 이들이 곤충의 눈에 흰 꽃이 아니며 충분한 보상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상 더 자제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광릉숲보전센터의 조용찬 연구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9-07-04
  • 구례 왕벚나무 조기낙엽 원인, ‘구멍병’으로 밝혀져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매년 봄꽃 축제로 9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구례군의 왕벚나무 가로수 잎이 최근 몇 년간빨리 져버린 이유가 ‘구멍병’ 감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지난 2017년 10월부터 최근까지 구례군의 왕벚나무 가로수의 조기낙엽 현상을 연구한 결과, ‘구멍병’ 감염이 주요 원인인 것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구멍병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북미 대류의 벚나무, 복숭아나무 등 과일나무류에서 주로 발생하며, 곰팡이 또는 세균 때문에 잎에 구멍이 생기는 현상이다. 구례군에는 왕벚나무 봄꽃 축제 때 매년 약 9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나 최근 수년 동안 왕벚나무의 잎이 빨리 지면서 9월에도 앙상한 가지가 드러나 지역현안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구례군의 조기낙엽 진단을 위해 왕벚나무로 유명하고 단풍 시기가 구례군과 유사한 제주도를 선정, 지난해 두 지역의 잎이 지는 시기, 조기낙엽 진단 및 원인 규명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낙엽비율이 90% 이상인 시기가 구례지역이 제주도보다 약 한달 정도 빨랐고, ‘구멍병‘ 감염이 조기낙엽의 주요원인 중 하나인 것이 확인됐다. 조기낙엽은 정상적인 시기보다 잎이 일찍 떨어지는 것을 말하며, 과일나무를 기준으로 조기낙엽이 발생하면 이듬해 꽃과 열매를 맺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왕벚나무 잎이 빨리 질수록 가지당 꽃눈 수와 가지생장량이 이듬해 절반가량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올해 4월 기준으로 조기낙엽 비율이 낮은 개체의 구례군 왕벚나무 꽃눈 수는 가지당 15개였으나 작년 10월 초 잎에 낙엽이 4주간 잎이 빨리진 개체는 이듬해 꽃눈 수가 절반 가령 줄어든 4~7개로 나타났다. 가지생장량도 평균 26㎝에서 12~20㎝로 줄었다. 국립생태원과 구례군은 작년 5월부터 3개월간 구례군 광의교-용방초등학교 3km 구간 내 왕벚나무 총 94그루를 대상으로 고삼 등 내균성·내충성 식물의 추출물을 이용해 ‘구멍병’을 치료할 수 있는 친환경 살충제를 살포했고, 조기낙엽이 2주 정도 지연되는 것을 확인했다. 국립생태원은 지속적으로 구례군 및 지역주민과 협조해 조기낙엽 발생 해결을 위한 최적관리방안 모색을 위한 추가 실험연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립된 최적관리방법은 비슷한 문제가 있는 다른 지자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관리 안내서를 배포하고 지자체 담당자에게도 교육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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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9년 12월
  • 2020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 줄기
공모전
  • 영등포 문래촌 특화가로 조성 아이디어 공모 공모기간 : 2019. 11. 5 (화) ~ 2020. 1. 6 (월) (63일 공고) 응모자격 : 역사·도시·문화와 도시지역 재생 및 활용에 관심 있는 분 누구나. 단, 공모전 심사위원회, 준비위원회, 및 용역 수행자는 참가 불가. 팀 당 최대 3인으로 제한(팀장포함) 공모내용 : 특화가로 조성하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공모범위 : 1, 2, 3구간 중 택 1 ○ 1구간 : 영등포역 ~ 대선제분일대 가로 ○ 2구간 : 문래창작촌 및 기계금속산업 밀집지내 가로 ○ 3구간 : 경인로 스마트보행환경 개선 가로 공모일정(안) ○ 공모기간 : 2019. 11. 5(화) ~ 2020. 1. 6(월) ○ 질의접수 : 1차 - 2019. 11. 11(월) ~ 11.15(금)(질의 답변은 11.20(수) 일괄게시) 2차 - 2019. 12. 2(월) ~ 12.06(금), 질의 답변은 12.11(수) 일괄게시) ○ 현장설명회 : 2019.11.22.(금) 15:30, 문래근린공원(영등포구 문래동3가 66) ○ 공모접수 : 2020. 1. 6(월) 10:00 ~ 17:00까지 ○ 발표일자 : 2020. 1. 15(수) ○ 심사결과 및 당선작은 공모 홈페이지 공개 및 개인통보 예정 ○ 시 상 식 : 2020. 1월 중(당선자에게 별도 통보) ※ 문의사항 - 서울시 도시활성화과(도시활성화정책팀 배현경) : xodiddls@seoul.go.kr, 02-2133-4635 - 공모관리팀(마실와이드) : competition@masilwide.com, 02-6010-1022
  • 제2회 LH가든쇼 작가정원 작품공모 제2회 LH가든쇼 작가정원 작품공모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품격 있는 작가정원 조성을 통해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그린프리미엄을 제공하고, 주민밀착형 공공정원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제2회LH가든쇼”를 개최합니다. 이에 LH가든쇼를 빛내줄 작가정원 작품을 공모하오니,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정원 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제2회 LH가든쇼 행사 개요 장 소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동말근린공원 개막식 2020년 5월 15일(금) 예정 주 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 평택시 주 관 ㈜환경과조경 제2회 LH가든쇼 작가정원 작품공모 공모 부문 작가정원 9개소 조성 규모 150㎡ 내외(개소당) 조성 비용 개소당 4,500만원(부가세 별도) 설계비 500만원, 시공비 4,000만원 공모 주제 “정원, 경계를 품다” - 대상지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의 제15호 근린공원(동말근린공원)으로,농촌과 도시, 국내와 국제, 현재와 미래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곳입니다.LH가든쇼 작가정원이 그 ‘경계’를 너른 품으로 품어 안음으로써,고덕국제화계획지구만의 장소적 특성을 담아내야 합니다. 작품 접수 2019년 12월 9일(월)~12월 11일(수) 18시까지      접수처▶ ㈜환경과조경 이메일 klam@chol.com      문 의▶  02-521-4626(담당 곽예지나, 내선 558) 작품 심사 2019년 12월 13일(금) 결과 발표 2019년 12월 17일(화), 선정자 개별통보, 홈페이지 공지 시상 내역 시상 내용 상훈 상금 대상(1팀) LH공사 사장상 1,000만원 금상(1팀) LH공사 사장상 700만원 은상(1팀) 평택시 시장상 500만원 동상(1팀) 평택시 시장상 300만원 ※ 대상 수상 작품은 2021 BUGA 에르푸르트(독일정원박람회)에 이전 설치(예정) 문의㈜환경과조경02-521-4626 (담당 곽예지나, 내선 558), 이일klam@chol.com
  • 평택고덕 A-7BL, 위례 A3-3bBL 아파트 미술작품 및 환경조형시설 제작 및 설치 목적 문화예술진흥법 제9조(건축물에 대한 미술작품의 설치 등) 및 동법 시행령 제12조(건축물에 대한 미술작품의 설치)에 의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건설사업지구에 설치될 미술작품 및 환경조형시설을 공개 모집코자 함 사업명 ◦ 평택고덕 A-7BL 아파트 미술작품 및 환경조형시설 제작 및 설치공사 ◦ 위례 A3-3bBL 아파트 미술작품 및 환경조형시설 제작 및 설치공사 공모개요 ◦ 미술작품 및 환경조형시설의 종류 - 미술작품 : 조각, 미디어아트 등 문예법 상 미술작품(지자체 심의대상 작품) - 환경조형시설* : 조각, 미디어아트 등 순수창작조형물(지자체 심의 미대상 작품) *아파트 단지 내 조경공간에 설치되는 조형물로써 입주민 참여형․시각적 오브제 등 ◦ 사업비 및 공모수량 - 평택고덕 A-7BL A-1 미술작품: 90,000(천원), 수량 1개 A-2 환경조형시설: 135,000(천원), 수량 1개 A-3 환경조형시설: 135,000(천원), 수량 1개 - 위례 A3-3bBL B-1 미술작품: 52,000(천원), 수량 1개 B-2 환경조형시설: 95,000(천원), 수량 1개 * 사업비는 작품 설치에 관련된 모든 경비를 포함한 금액이며, A, B 두 개의 공모단위(건)으로 공모 ◦ 설치기간 : 계약일 ∼ 건축물사용승인 이전까지 공모일정 ◦ 응모작품 제출일시 : 2019.12.02, 09:00∼17:00 ※ 마감시한(17:00) 이후 메일 발송된 응모 건은 접수되지 않으니 주의 바람. 단, 마감시간 이후 수신된 응모 건 중 이메일 수신 창에서 발송시간이 마감시간 이전인 것으로 확인될 경우 접수처리 가능 ◦ 응모작품 접수 회신일시 : 2019.12.02, 09:00∼18:00 ◦ 심사위원 번호표 추첨일 : 2019.12.03 ◦ 작품 심사일자 : 2019.12.04 ◦ 당선작 발표예정일 : 2019.12.05 ※ 당선작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홈페이지에서 발표 : http://www.lh.or.kr ◦ 당선예정작 이의 신청기간 : 2019.12.05 ~ 2019.12.11 ※ 심사일정은 진행 여건 상 조정될 수 있으며, 현장설명회는 생략하고 현장설명서로 대체함 공모 절차 ◦ 응모요령 : 공모조건 등의 세부사항은 공모지침서 등에 의함 ◦ 응모작품 제출 방법 : 이메일로 제출(lhcorporation2020@gmail.com) ◦ 응모작품 접수 방법 : 제출일 마감시간 이내 이메일 전송 완료된 작품에 한해 접수 - 이메일로 응모 후 1~2시간 이내에 접수번호 회신되며, 접수번호 부여 시 응모 신청 완료됨 ※ 이메일 전송 실패하여 1~2시간 이내에 접수번호 회신이 오지 않을 경우, 별도 유선통화(070-7431-7195) 및 이메일 재전송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