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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조경에게 듣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도시의 물리적·심리적 회복력을 키워 시민들이 도시로부터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전주시가 조경 전문가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나아갈 길과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주최·주관하고 전주시가 후원한 ‘도시재생과 정원’ 학술회의가 지난 8일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열렸다. 학술회의에서는 ▲조세환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명예교수의 ‘도시재생 시대로의 패러다임 이동과 정원도시: 정원도시의 공진화 관점’ ▲이명우 전북대학교 조경학과 교수의 ‘생태도시와 Botanic Garden’ ▲김진오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교 교수의 ‘그린인프라 개선을 위한 녹화전략 수립: 전주시 사례를 중심으로’ ▲김건우 한양대학교 생태조경학과 교수의 ‘Green Infrastructure to Support Sustainability’ ▲이애란 청주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교수의 ‘건강한 도시와 이웃 만들기: 공동체정원’를 주제로 한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종합토론에는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 회장을 좌장으로 ▲박율진 전북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 ▲권진욱 영남대학교 산림자원및조경학과 교수 ▲진혜영 국립수목원 수목원정원연구센터장 ▲최현규 천만그루정원도시 추진위원회 운영위원장이 참여했다. 이날 발표와 토론은 정원을 활용한 도시재생 사례 및 관련 연구들을 통해 전주시의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전략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조세환 명예교수는 기조발제를 통해 “디지털기술기반 사회의 그린인프라와 융합된 도시공간은 사람, 물자, 정보, 돈, 유기체 등의 끊임없는 흐름과 이동에 의해 고정된 장소가 아니고 흐름의 장소가 된다”며 “도시재생 시대 정원도시화는 도시환경의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도시의 브랜드와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도시경영 전략의 수단이자 목표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원도시화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정원도시의 필요성부터 가치에 이르기까지 정원 관련 교육, 시찰, 토론 등 시민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과 능력을 부여하고 ▲가정-골목-근린-커뮤니티로 이어지는 주민 공유의 공간과 장소에 대한 권한과 권리, 의무를 부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이명우 교수는 마이크 모운더(Mike Maunder) 플로리다 국제대학교 교수의 식물원 설계동향을 소개하고, 과거 ‘식물종 수집’과 ‘교육’에서 ‘보전’과 ‘해설’로 사회적 역할이 변화하는 식물원 개념을 도입한 ‘정원도시’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이 교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식물원을 통해 우리의 위기를 대응하자”는 마이크 모운더 교수의 말을 인용하며 “파괴된 생태계를 원상태로 복원하고 한국, 전주만이 가진 향토적인 고유한 모습을 드러내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정원도시는 하나의 시발점이다. 지역고유의 경관을 형성하는 문제와 단계적 실천전략·관련 분야와의 유기적인 융합에 주목하고, 시민·전문가·중앙 및 지자체가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오 교수는 전주시 환경 문제 및 그린인프라 개선 필요 지역을 분석하고, 파크렛(Parklet)과 같은 시민 체감형 녹지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파크렛’은 자동차를 위한 주차공간을 작은 소공원과 같은 소극적인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공간을 표현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다. 저비용으로 잘 활용되지 않거나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작은 공간을 사람들을 위한 녹지 공간 및 쉼터로 탈바꿈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에 김 교수는 전주시가 다양한 환경적 문제, 녹지와 생활공간의 이원화 문제에 직면해 있으니 ‘생활밀착형’ 녹지 오픈스페이스인 ‘파크렛’을 조성하는 것이 적합한 대안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건우 교수는 “생태적인 디자인은 도시가 구조를 잘 갖추고 작동했을 때 경제적, 생태적, 사회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유지관리에 많은 비용이 드는데, 사람을 이해시키기가 어렵다. 설득에는 과학적인 데이터를 통해 정량화하고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게 중요하다”며 i-Tree와 이를 활용한 연구사례를 소개하고 그린인프라가 제공하는 혜택과 가치를 정량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애란 교수는 공동체 의식을 키우거나 놀이장소로서 역할을 하는 공동체정원의 중요성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양적 확대에 치중돼 있고 지역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기여보다는 도시농업 중심의 텃밭 조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행정에는 토지이용가능성과 보조금이용, 시민교육의 질적 향상 노력과 지속적 운동을 펼칠 것을 요구하고, 가이드라인 연구와 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토론에서 박율진 교수는 “도심지일수록 토양환경, 지하 공공구조물 등의 외부환경이 식물 생육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식물에 충분한 수분과 양분을 제공하고 뿌리를 확고하게 고정할 수 있는 양호한 토양환경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며 도시에서 정원을 조성함에 있어 식물생육을 위한 토양환경이 도외시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권진욱 교수는 “도시재생은 도시재건, 도시재개발과 연계된 전략적 패러다임이다. 정원의 중요성은 알겠지만 실현방안이 미약하다. 담론화에 그쳐서 다른 유행이 다가왔을 때 정원이 또 다른 모습으로 바뀔까 우려된다”며 도시재생은 경험에 의한 원심적인 사고에 해당하며, 정원을 행하는 것은 창의적 기반의 구심적인 사고방식에 근접해 문맥적으로 연결하기에 상이한 지점이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정원을 염두에 두고 도시재생을 계획한다면 어떠한 범주에서 어떠한 스케일로 접근할 것인지를 고려해야 한다”며 “도시재생 적용 범주를 물리적·환경적 재생, 경제적 재생, 사회적 재생, 문화재거 재생, 복합적 재생 등 5개로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고, 각 유형에 대한 스케일의 범주를 지역, 도시, 지구, 근린, 블록, 개별 필지까지 6개로 구분해 각각에 맞는 전략, 실행 방법, 디자인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혜영 센터장은 “도시를 재생한다는 개념은 예쁘게 만들어서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살고 싶은 곳으로 활기를 주는 것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할 수 있겠지만, 도시계획의 틀 안에서 진행되고 정원 및 조경분야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정원은 도시재생이라는 큰 틀 안에서 생활권 내의 환경적, 사회적 문제 지역을 중심으로 정서적으로 접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홍광표 회장은 “우리나라 도시재생은 그레이인프라 중심이었다. 전주의 ‘천만그루 정원도시’는 그린인프라를 통한 도시재생의 시범사례나 텍스트로 여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11-11
  • 전주시 '재생형 국가정원' 추진…"쓰레기매립장을 초록정원으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전주시가 전주시양묘장, 아중호수 일대를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대상지는 과거 쓰레기매립장으로 버려졌던 곳으로, 전주시는 이곳을 재생형 ‘국가정원’으로 명소화할 계획이다. 11일 시는 호동골 아중호수, 전주시양묘장 일원 30만㎡를 지방정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호동골은 전주시가 과거 쓰레기매립장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현재는 양묘장과 자연생태체험학습원이 들어서 있다. 시는 자연생태체험학습원을 정원으로 조성하고 아중호수, 전주천, 한옥마을과 연계해 국가정원 골격을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호동골 일대는 정원도시 전주의 정원문화‧정원산업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정원에는 전주시의 색깔을 담은 테마정원이 들어서고, 아중호수와 정원 사이 도로 개설로 단절된 녹지 경관은 에코브릿지로 복구한다. 이를 위해 시는 기본구상, 기본계획, 정원문화 활성화, 실행화 방안 등이 포함된 마스터플랜을 내년 5월까지 마련하게 된다. 박상현 전주시 녹지관리팀장은 “대상지는 쓰레기매립장이 있던 낙후된 공간이었지만, 지방정원 조성을 통해 전주시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을 견인하는 거점공간이 될 것”이라며 재생형 정원을 강조했다. 이어 “향후 국가정원으로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정원의 조성부터 관리까지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11-11
  • 전북대 조경학과, 커리큘럼 전면 개정
    [전북대학교 = 신재문 통신원] 전북대학교 조경학과는 지난 6일 교내 416호 강의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커리큘럼 전면 개정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현재 전북대 조경학과 커리큘럼은 설계과목과 이론과목이 구분되어 각 학기의 설계마다 응용하기가 힘들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다. 이번 개정에서는 이러한 문제점 개선에 중점을 뒀으며, 합리적인 교육 단계를 거치는 커리큘럼으로 재구성했다. 전북대 조경학과는 이번 커리큘럼 개정을 위해 국내 16개 대학, 미국 8개 대학의 커리큘럼을 참고했으며, 이번 개정안은 2020년 신입생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새로 개정될 커리큘럼의 방향은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기보다 시대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조경가 양성 ▲전공과목의 위계에 따른 학년별 과목배치, 기초에서 심화로 ▲저학년은 조경가로서의 스킬 습득 및 컴퓨터 툴 활용 능력 제고 ▲전공 교수별 기초부터 심화과정으로 자연스럽게 배치하는 것이다. 이 같은 목표로 신규과목 5개 개설, 삭제과목 4개, 통합과목 1개로 교과목을 개편했고, 과정 또한 각 학년의 단계에 맞고 이론과 설계가 톱니바퀴처럼 모아져 응용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또한 1학년 때부터 4학년 때까지 점점 포괄적인 과목을 배치했다. 개편된 교육과정에 따라 1학년 1학기 교양과목으로 ‘조경학의 이해’, 전공선택으로 ‘조경제도및표현기법’, ‘환경생태학’이 배치됐다. 1학년 2학기에는 전공필수로 ‘조경식물학및실습1’, 전공선택으로 ‘공간구성론및실습’, ‘인간행태와 환경설계’, ‘전산조경실습’이 배치돼 기초전공을 공부하게 된다, 또한 기존 커리큘럼과 다르게 1학년 2학기 전공을 5과목에서 4과목으로 줄임으로써 기존 커리큘럼 때 한 과목을 선택할 수 없던 상황을 보완해 모두가 전공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2학년 1학기 때는 전공필수로 ‘동양조경사’, 전공선택으로 ‘조경미학및디자인 기초’, ‘조경식물학및실습2’, ‘조경재료학’, ‘측량학및실습’, ‘컴퓨터그래픽’ 등 설계의 기본이 되는 과목으로 구성됐다. 2학기 때는 전공필수로 ‘조경계획’, 전공선택 과목으로 ‘서양조경사’, ‘정원설계’, ‘조경공학’, ‘화훼·지피식물학및실습’으로 구성됐다. 3학년 1학기 때는 전공필수로 ‘지형설계’, 전공선택으로 ‘조경관계법규’, ‘조경식재설계론및실습’, ‘현대조경사례연구’로 구성됐다. 2학기에는 전공필수로 ‘조경관리학-지속가능한조경설계’, 전공선택으로 ‘광역조경계획및설계’, ‘단지계획(캡스톤 디자인)’, ‘장소마케팅’, ‘조경수관리학’으로 구성됐다. 본격적인 심화설계 ‘장소마케팅’, ‘단지계획’, ‘광역조경계획및설계’라는 새로 개설된 과목이 추가된다. 4학년 때는 1학기에 전공필수로 ‘경관계획및관리론’, 전공선택으로 ‘경관생태학’, ‘생태복원론’, ‘졸업설계(캡스톤 디자인)’, ‘환경GIS실습’으로 구성됐고, 2학기 때는 ‘관광및휴양공간계획론’, ‘자연자원관리론’, ‘조경상세설계’로 구성됐다. 포괄적으로 조경을 다루는 과목으로 구성됐고, ‘생태복원론’과 ‘자연자원관리론’이라는 과목이 신설됐다. 전북대 조경학과는 이와 같은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앞으로 시간강사를 선발할 때도 워크숍을 열어 열정적이고 정말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가르칠 수 있는지를 면밀히 평가해 선발할 계획이다. 공청회에서는 현재 군복무를 앞두고 있는 1학년 학생들이 복학 후 커리큘럼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 교수들은 이에 대해 “내용상 중복되는 과목을 이수한 경우 학점을 인정해주는 등 커리큘럼이 꼬이지 않도록 조율할 것”이라고 답했다.
    • 신재문 전북대학교 통신원qqeettu@naver.com
    • 2019-11-11
  • 김승수 전주시장 “조경 통해 시민 존중받는 도시 만들 것”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조경을 통해서 시민들이 도시로부터 존중받는 느낌이 들게 하고, 도시의 물리적·심리적 회복력을 키우겠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지난 8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도 한국정원디자인학회임시총회 및 학술회의’에서 도시에서 갖는 조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축사에서 “도시는 사람을 담는 그릇이다. 도시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시민들의 삶이 확 달라진다. 도시의 물리적 공간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시민들의 운명이 달라진다. 그래서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를 핵심정책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시장은 “내년 공원일몰제가 시행되면 축구장 1820개 면적의 공원이 해제된다. 개발이 진행되면 공원뿐만 아니라 공원까지 오는 도로, 버스, 개발 후 관리 등 여러 가지 도시 문제가 발생한다. 전주시는 3500억 원의 매입비가 필요하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모두 매입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원이 없는 도시 공간에는 1000만 그루의 꽃과 나무로 거대한 정원을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것이 ‘천만그루 정원도시’ 사업이다. 나무를 그냥 심는 게 아니라 우리 도시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만들자는 것”이라며 “그동안에는 건축의 일부로 조경을 생각했는데, 조경이 전체고 그 안에 건축이 들어가는 총괄조경가를 영입해서 전주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가져가는 중요한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경을 통해서 시민들이 도시로부터 존중받는 느낌이 들게 하고, 도시의 물리적·심리적 회복력을 키우고자 한다. 조경은 외관을 바꾸는 것이 아닌 인간의 본질, 심성을 바꿔가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총괄조경가를 필두로 조경 분야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학회업무 및 향후계획 보고, 부의안건 심의, 한편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장은 보고를 통해 ▲국내 정원박람회 성공모델 개발 학술용역 ▲숲정원 유형화 및 대상지 타당성 평가방법 개발 학술용역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종합계획 수립 학술용역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31일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의안건 심의를 통해 학회지 발간횟수는 연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내년 1월부터 정원문화의 대중화 및 활성화를 위한 정원 답사 프로그램을 연중 6회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다양한 지역에서 진행되는 시민정원사 교육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호남지회, 영남지회, 중부지회 등 지회에서 각 지역별 시민정원사 교육을 전담하기로 했다.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식에서는 ▲김명윤 가든어스 대표가 공로패를 받고 ▲김인혜 강원랜드 시설팀장 ▲박기출 평택시청 산림녹지과 팀장 ▲어관용 청주시청 공원조성과 주무관 ▲윤문선 올리브숲가드닝 대표 ▲이광재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시설팀 조경차장 ▲이호우 러스터27 대표 ▲정은주 제이제이가든 대표 ▲홍승훈 가든인 대표가 감사패를 받았다. 홍광표 회장은 인사말에서 “도시에서 정원이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양한 행사와 연구들이 학회를 통해 결실을 맺어가고 있어 학회의 존재 가치를 높이고 있다. 우리 국토를 아름답게 가꾸고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하겠다”며 성원을 부탁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11-10
  • 한국정원디자인학회 2019 임시총회 및 학술회의, 17일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정원디자인학회는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본관 1층 시청각실에서 ‘2019년도 임시총회 및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임시총회에서는 학회업무보고, 부의안건 처리 및 공로패·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되며, ‘도시재생과 정원’을 주제로 한 학술회의가 열린다. 학술회의에서는 조세환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명예교수와 이명우 전북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가 기조발제를 맡아 각각 ‘도시재생 시대로의 패러다임 변화와 정원과 도시의 공진화 읽기’, ‘생태도시와 Botanic Garden’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주제발표는 ▲김진오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교 교수의 ‘그린인프라 개선을 위한 녹화전략 수립-전주시 사례를 중심으로’ ▲김건우 한양대학교 생태조경학과 교수의 ‘Green Infrastructure to Support Sustainability’ ▲이애란 청주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교수의 ‘건강한 도시와 이웃 만들기: 공동체정원’ 순으로 진행된다. 발제에 이어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 회장을 좌장으로 ▲박율진 전북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 ▲권진욱 영남대학교 산림자원및조경학과 교수 ▲진혜영 국립수목원 수목원정원연구센터장 ▲최현규 천만그루정원도시 추진위원회 운영위원장이 종합토론에 나선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11-05
  •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재생 '시민의 숲 1963' 마스터플랜 착수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전주시가 내년 9월까지 총 3억3693만원을 투입해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재생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재생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조경, 건축, 도시 분야의 전문가를 참여시킨다. 이번 용역은 덕진구 반월동 월드컵경기장 주변으로 이전되는 전주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과 야구장 등 기존 종합경기장 부지 12만2975㎡를 전주시의 핵심가치인 사람, 생태, 문화를 담은 시민의 숲과 마이스산업 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대한 '기초조사, 재생 콘셉트, 도입시설 및 운영계획 구상, 건축가이드라인, 공간배치, 교통·조경 계획, 수요예측 및 타당성 분석을 통한 시설규모' 등을 종합 검토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시민의 숲 1963'이라는 콘셉트를 설정해 ▲MICE산업 기지 구축을 위한 전시·컨벤션센터 및 호텔 건립 방안 ▲시민들이 문화, 생산, 경제적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 구축 ▲아카데미, 공유경제 공간, 공원, 공연장, 생태놀이터, 문화복지시설 등 시민들의 휴식 및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 조성방안 등을 아우르는 기본구상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방향에 부합하는 도입시설 종류와 적정규모 ▲실현가능하고 이용편의 및 효율적 활용을 고려한 토지이용계획 구상 ▲주변여건과 조화되며 각 시설물들의 합리적인 공간구성 ▲시설별 규모·기능·특성·연계성 등을 고려한 공간구조 및 공간계획 검토 등을 과업내용에 포함시켰다. 특히 시는 이 과정에서 지난 1963년 시민성금으로 지어진 전주종합경기장에 깃든 시민정신을 계승해 시민참여단과 전문가 자문단을 별도 구성해 시민의 숲 기본구상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발굴한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전주종합경기장 재생사업 기본구상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의 숲을 시민의 손으로 직접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전시컨벤션센터의 경우, 시는 향후 적정한 상업시설규모와 임대기간 산정하고 기존 서신동 백화점 시설에 대한 활용계획을 포함해 민간사업자와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결정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시민의 땅을 매각하지 않고 지켜낼 것 ▲시민들의 기억이 쌓인 종합경기장을 활용해 재생할 것 ▲판매시설을 최소화해 지역상권을 지켜낼 것 등을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재생을 위한 3대 대원칙으로 정하고, 전주종합경기장 부지를 재생방식을 통해 전주시의 핵심가치인 사람·생태·문화를 담은 시민의 숲과 전시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들어선 MICE산업의 혁신기지로 개발하는 방향에서 ‘시민의 숲 1963’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무결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전주종합경기장은 1963년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 도민들의 성금으로 지어져 시민들의 추억과 역사, 많은 기억들이 남아있는 공간”이라며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의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재생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재생방향을 제시하고, 전주시의 대표적인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11-03
  • 공원을 내 집앞 정원처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주시가 공원을 내 집앞 정원처럼 활용할 수 있게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 일환으로 고유 이미지와 특성을 반영한 공원을 확충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완산권역 거마공원과 덕진권역 팔복공원을 대상으로 내년 5월까지 총 8억 원을 투입해 도시공원 고유의 이미지와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김승수 전주시장의 민선7기 첫 결재사업인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는 열섬현상과 미세먼지가 심각한 전주를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생물의 다양성이 복원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회복력 있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맹꽁이가 서식하는 완산 거마공원(2만187㎡)에는 공원 고유의 생태기능이 보존될 수 있도록 맹꽁이를 특화로 한 빗물정원을 조성키로 했다. 또한 덕진구 팔복공원(2만723㎡)의 경우 공단지역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공단 근로자들이 사계절 내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꽃향기를 테마로 한 사계절 꽃향기 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시는 각 권역별로 조성되는 특색정원이 시민들의 도심속 중심 휴양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과 휴게시설을 확충하거나 재정비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주민 설명회와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한 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천만그루 정원도시 특색정원 도성을 위해 공원에 대한 주민요구사항과 이용실태를 반영하기 위해 공원 이용객의 의견을 계층별로 청취하고, 관련 전문가 및 시민·환경단체의 의견 등을 수렴해왔다. 시는 향후 ‘천만그루 정원도시’를 상징하는 이색정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10-17
  • 새만금 매립지에 그린인프라 구축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산림청과 새만금개발청은 16일 전라북도 김제시 새만금 배후도시용지에 공원, 수역, 산림 등을 조성하는 ‘새만금 그린인프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재현 산림청장,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이 참석했으며, 임해매립지 새만금에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형성하기 위한 새만금 그린인프라 사업에 서로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새만금 그린인프라 사업을 위한 기술교류 및 행정지원,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협의체 등의 거버넌스 형성, 그린인프라 사업 홍보 등에 관한 사항 등을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산림청은 2012년부터 조성해 온 157.6ha 규모의 ‘목재에너지림 조성현황’을 발표했으며,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을 활력 있는 녹색수변도시로 건설하기 위한 ‘새만금 그린인프라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산림청이 가지고 있는 양묘, 조림, 미세먼지 차단숲 등의 정책과 기술을 새만금개발청과 협력해 새만금에 그린인프라를 구축한다면, 새만금을 국제도시로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이 인간과 환경이 공생하는 환경친화적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새만금 산림환경에 축적된 역량을 갖춘 산림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9-10-16
  • 익산 장기미집행 공원 8곳 집행 ‘착착’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북 익산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집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20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8곳에 대한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중 7곳은 특례제도를 통해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1곳(소라공원)은 국토교통부와 LH가 공공기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간특례사업은 5만㎡ 이상의 도시공원에 대해 사업시행자가 대상 부지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는 비 공원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사업이다. 시는 이들 공원을 2단계로 나눠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각 단계별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1단계 사업지구인 마동과 모인, 수도산, 팔봉1지구는 지난 5월 주민설명회 이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시행자 지정을 앞두고 있다. 관련 절차가 이행되는 대로 올 연말부터는 토지보상에 착수하는 등 사업 시행을 위한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2단계로 진행되는 배산과 북일, 팔봉2지구는 올해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최근까지 타당성 검토가 진행됐으며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사업타당성을 인정받을 경우 연말까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1단계와 마찬가지로 내년 초부터 토지보상 절차에 들어갈 전망이다. 국토부와 LH가 공공기여사업으로 추진하는 소라공원은 현재 지구계획 승인절차를 진행 중이며 국토교통부 승인 후 연말부터 본격적인 토지보상과 사업 시행 절차에 착수한다. 시 재정으로 추진하는 신흥, 함열, 춘포, 무학공원도 보상절차가 본격화됐다. 신흥공원은 약 30만㎡를 매입하기 위해 보상협의회를 마치고 감정평가에 들어갔으며 읍·면지역 공원인 함열, 춘포, 무학공원도 감정평가를 마치고 보상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는 나머지 미집행공원 일부를 일몰제가 적용되더라도 도시계획적 관리방안(공원시설변경 및 보전녹지 전환)을 수립해 난개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해 각 공원의 여건에 맞는 도시공원과 녹지 조성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며 “최대한 많은 공원을 보존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과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9-22
  • 익산 쌍릉에 선화공주 관련 증거 없어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동설화의 주인공 선화공주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익산 소왕릉(쌍릉)에 대한 발굴조사에서 관련 증거가 전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가 시행한 익산 쌍릉(사적 제87호) 발굴현장을 오는 20일 오후 2시에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익산 쌍릉은 익산시 석왕동의 백제 시대 무덤으로, 대왕릉과 소왕릉이 180m가량 서로 떨어져 있다. 문헌 기록에 의하면 백제 무왕과 그의 왕비 능으로 알려져 왔고, 고려 시대에 이미 도굴된 기록도 남아 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소왕릉은 선화공주와 관련된 설화를 간직하고 있는 고분으로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지만, 이번 발굴에서는 이와 관련된 자료는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봉토나 석실의 규모와 품격에 있어서 왕릉급 임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묘표석은 각각 석실 입구와 봉토 중에 위치하고 문자가 없는 점에서 무덤을 수호하는 진묘와 관련된 시설물로 추정할 수 있으며, 백제 왕실의 장묘제 연구에 새로운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는 것이 문화재청의 설명이다. 이들 두 고분은 1917년 일본인 학자 야쓰이 세이이쓰(에 의해 발굴됐는데, 정확한 정보를 남기지 않아 2017년 8월부터 고분의 구조나 성격을 밝히기 위한 학술조사가 진행해 왔다. 소왕릉에 대한 발굴조사는 지난 4월 고유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봉분과 묘도의 축조과정과 양상을 파악했으며, 일제강점기 당시 발굴 흔적과 그 이전 도굴 흔적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발굴조사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국내 최초로 왕릉급 고분에서 두 종류의 묘표석이 발견된 점이다. 석비형으로 된 것과 석주형으로 된 것이 나왔다. 석비형 묘표석은 일반적인 비석과 유사한 형태로 석실 입구에서 약 1m 떨어진 지점에 약간 비스듬하게 세워진 채로 확인됐다. 크기는 길이 125㎝, 너비 77㎝, 두께 13㎝이며, 석실을 향하고 있는 전면에는 매우 정교하게 가공됐고, 그 뒷면은 약간 볼록한 형태다. 석주형 묘표석은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봉토 내에서 뉘어진 상태로 발견돼 원래 위치인지는 불분명하다. 길이 110㎝, 너비 56㎝의 기둥모양으로 상부는 둥글게 가공되었고, 몸체는 둥근 사각형 형태다. 이들 두 묘표석은 문자가 새겨지지 않은 형태로 발견됐다. 석주형 묘표석과 비슷한 예는 중국 만주 집안 지역의 태왕릉 부근에 있는 고구려 봉토석실분인 우산하 1080호의 봉토에서도 확인된 적이 있다. 이번에 묘표석들이 나온 소왕릉의 봉분은 지름 12m, 높이 2.7m 정도로, 암갈색 점질토와 적갈색 사질점토를 번갈아 쌓아올린 판축기법이 사용됐는데 이는 대왕릉 판축기법과도 유사하다. 석실은 백제 사비시대의 전형적인 단면 육각형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이다. 석실의 규모(길이 340㎝, 폭 128㎝, 높이 176㎝)는 대왕릉의 석실 규모(길이 400㎝, 폭 175㎝, 높이 225㎝)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측벽 2매, 바닥석 3매, 개석(덮개돌) 2매, 후벽 1매, 고임석 1매의 구조 짜임새는 동일하며, 석재 가공 역시 치밀한 편이다. 연도는 길이가 짧은 편으로, 연도 폐쇄석과 현문(현실 문) 폐쇄석이 두 겹으로 구성되어 대왕릉과 같은 양상이다. 소왕릉 석실의 바닥에는 관대(길이 242㎝, 폭 62㎝, 높이 18㎝)가 놓여있었다. 묘도는 석실 입구에서 남쪽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규모는 최대 너비 6m, 최대 깊이 3m, 현재까지 확인된 길이는 10m 가량이다. 일정한 성토를 통해 묘도부를 조성한 후 되파기한 걸로 판단된다. 폐쇄부는 점질토와 사질점토를 번갈아 쌓았다. 묘도부 10m 지점 끝단에서는 다듬은 석재를 이용해 반원형상의 석재를 놓아 묘역의 범위를 표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석실 천장의 북동쪽 고임석(천장부를 받치는 석재) 부분에는 일제강점기 이전에 만들어진 길이 68㎝, 높이 45㎝ 정도의 도굴 구덩이가 확인됐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9-19
  • "자연경관 훼손하는 태양광발전소 건설 불허"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농촌마을의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불허한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비록 온실가스 배출의 감소와 에너지원의 다양화를 위해 권장되는 사업이라 할지라도 국토의 자연경관을 훼손할 수 있는 개발행위라면 헌법의 기본권 중 하나인 ‘환경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전주지법 행정1부는 지난달 28일 A씨가 군산시장을 상대로 태양광 개발행위 불허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에서 “군산시가 A씨의 개발행위허가신청을 불허한 처분이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A씨는 군산시에 있는 농지 4175㎡에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를 전라북도에 신청해 2018년 6월 25일 발전사업 허가를 받았다. 이후 사업신청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기 위해 태양광 개발행위에 대한 사전심의를 군산시에 신청하였지만, 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마을, 농지주변의 자연경관 및 미관훼손, 농업생산 기반시설이 설치된 농지잠식 우려 및 보전이 필요하다”며 부결로 의결했다. 이에 A씨는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인해 사업신청지 주변의 자연경관 및 미관이 훼손되거나 농지잠식의 우려는 없다”며 “군산시가 사실오인 및 비례‧평등의 원칙을 위반하는 등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며 소를 제기했다. A씨의 주장에 대해 재판부는 “환경의 훼손이나 오염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개발행위에 대한 행정청의 허가와 관련해 재량권의 일탈 및 남용 여부를 심사할 때는, 해당지역 주민들의 토지이용실태와 생활환경 등 구체적 지역 상황과 상반되는 이익을 가진 이해관계자들 사이의 권익 균형 및 환경권의 보호 등을 종합해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건의 사업신청지 인근에 마을이 위치해 있고, 대학 방향의 통행로와 접하고 있으며, 개발행위허가 신청면적 역시 상당한 규모이다. 때문에 태양광발전시설이 건축될 경우, 자연경관 및 미관이 훼손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이와 유사한 조건의 인근 논에 대하여도 무분별한 개발이 이뤄질 우려가 있다”며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국가가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을 적극 권장하는 정책을 추진하더라도, 이러한 공익은 국토의 무분별한 개발에 의해 경관이 훼손되지 않도록 주변 자연환경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개발될 필요성과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9-17
  • 새만금 그린인프라 구축 기본전략 마련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지역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그린인프라 계획을 수립한다. 청은 국정과제인 공공주도 매립 선도사업(2024년 완료 예정) 등 새만금 개발이 활성화됨에 따라, 새만금 지역 그린인프라 구축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새만금 녹지와 관련된 충분한 경험과 연구역량을 갖춘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내년 2월까지 진행하며, 지난 10일에는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새만금 그린인프라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과업 발굴, 해안 방재림 및 현지 양묘장의 필요성과 추진 전략 마련 등 새만금 그린인프라 구축 사업에 필요한 기본전략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해풍 및 염분, 비산모래 등 새만금의 입지 특성으로 인해 식재 기반 형성이 어려워 공공이 앞장서서 연구를 추진하여 새만금 그린인프라 구축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으며, 관련 혁신 과제도 발굴할 예정이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건설, 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개최 등 글로벌 도시 새만금이 가까워진 만큼 그린인프라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9-15
  • 고창 갯벌생태계 기능 회복·생태관광 활성화 도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과 고창군이 갯벌생태계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복원사업에 착수했다. 방치된 폐염전·폐양식장의 제방을 순차적으로 철거하고 해수를 유통시켜 생물다양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과 고창군은 29일 고창군청에서 ‘고창군 갯벌생태계복원’을 위한 실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창군 갯벌생태계복원’은 고창군 해양보호구역 내의 사용하지 않는 축제식 양식장 방조제를 철거하고, 해수를 유통시켜 갯벌을 복원함으로써 갯벌생물의 서식지 확보와 생물다양성 증대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담당자, 고창군 담당공무원, 설계 및 모니터링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더불어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공단의 전문역량 투입 및 지역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약속했다. 공단과 고창군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내의 갯벌에 방치된 폐염전·폐양식장의 제방을 순차적으로 철거하고, 해수유통을 통해 자연적으로 갯벌지역을 과거의 깨끗한 형태로 복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갯벌생태계의 기능 회복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며, 그 첫 단계로 내년까지 총 사업비 44억 원을 투입해 고전리 일대 갯벌을 우선적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단과 고창군은 기존시설, 수산현황, 어업권과 같은 인문현황조사와 함께 지형·지반·생태계 현황조사, 공법검토, 설계도 작성, 수치모델링 등을 통해 환경영향 및 재해영향성평가 등과 같은 각종 인허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전국 여러 곳에서 시행되고 있는 갯벌복원사업 가운데 고창군 갯벌생태복원사업이 생태계 모니터링과 관리계획이 지속적으로 선순환하며 운영되는 국내 최고의 모범사례로 평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8-29
  • “가뭄에도 가로수가 파릇한 비결”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전주시는 가뭄 시에도 가로수가 파릇함을 유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는 고사율이 높은 중앙분리대의 가로수를 살리기 위해 비가 내릴 때 빗물을 모아 가뭄에 물을 줄 수 있는 가로수 무동력 빗물급수장치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온고을로의 전주세무서 앞에서 전주페이퍼 앞까지 약 1.3㎞ 구간의 중앙분리대 시설녹지 공간에 총 1200만 원을 투입해 ‘가로수 무동력 빗물급수장치’ 20개를 설치했다. 이 사업은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못하는 불투수면이 과다하게 분포된 도로 중앙분리대의 가로수나 조경수가 수분 부족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고사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이곳에 설치된 가로수 무동력 빗물급수장치는 전주지역 업체가 전국 최초로 자체 개발해 특허등록하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은 우선구매 대상 우수 발명품으로, 건축물 지붕면을 이용한 빗물집수가 불가능한 환경에 놓여있는 가로수나 조경수에 돌출된(∧형) 포집체를 이용해 빗물을 효과적으로 모아 급수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하나의 빗물급수장치에는 빗물을 최대 300리터까지 저장할 수 있어 가뭄시에도 모아둔 빗물로 고사위기에 놓인 가로수를 촉촉하게 적셔줄 수 있다. 특히 폭풍우 등 바람을 동반한 강우 시에는 빗물 포집량이 2~3배까지 증가해 단시간에 많은 양의 빗물을 집수할 수 있으며, 연간 빗물 포집 가능량은 1800~5000리터 정도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낙엽 등 이물질의 경우 경사진 포집체에 미끄러져 지표에 떨어져 포집공들이 막히지 않고 상시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강우 시 이물질이 없는 깨끗한 빗물이 저수조에 집수된다. 분배관을 통해 전달된 저수조 빗물을 부직포가 서서히 흡수해 수분의 손실 없이 나무뿌리에 골고루 직접 공급하도록 설치됐다. 시는 시범 운영을 통해 빗물급수장치의 성능과 효과 등을 모니터링한 후 효과가 검증되면 확대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 못지않게 심어진 나무들을 잘 가꾸는 사후 유지관리 노력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설치가 간편하고 운영 및 유지·보수가 편리한 빗물급수장치의 시범 설치운영으로 시설 구축 운영비용 절감 및 최소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9-08-21
  • '전주형 스마트시티' 만들기 돌입…'사람중심 스마트도시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전주시가 사물인터넷(IoT) 등 신산업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의 전주형 스마트시티를 만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16일 팔복예술공장에서 ‘전주시 스마트시티 조성 기본구성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시티는 지능정보기술, 통신, 데이터과학 등 다양한 ICT기술의 융합을 통해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기술과 서비스 등으로, 이를 활용해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도시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용역 수행자인 한컴라이프케어의 용역 추진계획 발표에 이어, 최귀남 델 테크놀로지 아시아 스마트시티 전무가 용역 전반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또, 용역 관련부서인 스마트시티과와 생태도시계획과 공간정보담당,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ICT융합사업단 등 실무자들이 전주시 스마트시티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올 연말까지 추진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스마트시티 조성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고, 지역 현안들을 ICT기술과 서비스로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스마트시티 도시 모델을 도출하는 등 사람 중심의 전주만의 특화된 스마트시티 기본구상을 담기로 했다. 아울러 도시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가공·분석·공유·활용하는 데이터 기반의 도시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데이터허브 플랫폼 구축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토대로 국토교통부 ‘제3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과 연계한 국가공모과제를 발굴하고, 국토정보공사와 추진할 협력과제 등을 도출함으로써 국비를 확보하고,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의 ‘3D 버추얼 전주’ 구축 전략을 수립하는 등 스마트시티 분야의 도시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시민이 편리하고 행복한 ‘시민이 만드는 전주, 사람중심의 전주 스마트시티’ 비전과 발전 방향이 구체적으로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귀남 델 테크놀로지 전무는 이날 “시민의 생각을 담아 시민이 편리해지는 목표를 지향하는 것은 어느 도시나 마찬가지이지만, 전주시만의 고유한 도시 특성을 이해하고 전주시민의 생각을 반영하여 만든 스마트시티 플랫폼이 구축된다면 전주시스마트시티 성공모델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형조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장은 “전주시는 기존 도시재생사업 추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강점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기존 도시의 지속적 성장요소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환경적 변화에 따른 문제 진단과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도시의 지속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8-18
  • 전주시 '숲 정원학교' 운영…초록정원사 교육생 모집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전주시가 '숲 정원학교' 운영을 위한 '초록정원사' 과정을 새롭게 개설한다. 시는 전주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정원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는 숲 정원학교를 운영하기 위해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초록정원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생 접수는 전주시와 전북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마감 후 오는 22일 합격자 발표 후 28일 개강식을 가질 예정이다. 초록정원사 과정은 주중반과 주말반 각각 30명씩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생에게는 식물관리와 정원조성에 대한 이론, 실습과정 등을 통해 기본지식과 실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기로 했다. 시는 숲 정원학교 안에 초록정원사 과정 외에도 '찾아가는 숲 정원학교'를 개설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숲 정원학교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노인복지관, 마을공동체 등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정원교육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정원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9-08-08
  • 익산시, ‘모현동 옥창지구 마스터플랜 용역’ 제안서 평가위원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익산시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추진 중인 ‘모현동 옥창지구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제안서 평가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도시계획, 도시재생, 건축, 조경, 복지, 마을만들기, 사회적기업, 사회경제 등으로,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예비위원 21명을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3년 이상 해당분야 근무경력을 가진 국가나 다른 지방자치단체 7급 이상 공무원 ▲정부투자기관․출연기관․지방공기업의 기술직렬 5급 이상 직원 또는 동등 이상 경력자 ▲대학의 전임강사 이상인 자로서 해당분야 전공자 ▲1년 이상 해당분야 근무경력을 가진 기술사(건축사) 또는 박사학위 소지자로 제한되며, 이 중 한 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평가 시행 이해당사자 혹은 해당 평가대상과 관련한 용역·자문 및 연구 등을 수행한 경우, 최근 3년 이내에 해당 평가대상업체에 재직한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용역범위는 ▲재해·위생·안전 등 취약한 기초생활인프라 확충 및 집수리 지원 등을 통한 노후·불량 주거여건을 개선하는 물리적 개선 프로그램 수립 ▲일자리, 복지, 교육, 문화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한 마을 공동체 활성화 지원 및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조직을 발굴·육성하는 사회경제적프로그램 수립하는 것으로, 용역비는 1억8500만 원이다. 접수는 평가위원(후보자) 등록 신청서, 보안각서,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확인서 등 참가자격 서류를 익산시청 도시재생과로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팩스,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평가위원은 오는 21일 최종 7명(예비위원 2명 별도선정)을 선정하게 되며, 평가위원회는 28일 오후 2시 익산시청 1층 홍보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평가위원 선정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8-02
  • 익산시, ‘수변경관 조성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평가위원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익산시는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추진 중인 ‘강곁으로 흐르는 금빛, 수변경관 조성 사업 기본(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 제안서 평가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디자인(시각, 환경, 공공, 산업) 분야 ▲조명·전기 분야 ▲경관(건축·조경·도시계획·경관) 분야 등으로, 오는 5일까지 오후 6시까지 21명의 예비위원을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국가 및 다른 자치단체의 공무원으로서 3년 이상 해당분야 근무경력을 가진 7급 이상 공무원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지방공기업의 기술직렬 5급 이상 직원 또는 동등 이상 경력자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에서 관련분야 전임강사 이상으로 재직 중인 자 ▲해당 분야에 1년 이상 근무경력을 가진 기술사, 건축사 또는 박사학위 소지자로 제한되며, 이 중 한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평가 시행 이해당사자 혹은 해당 평가대상과 관련한 용역·자문 및 연구 등을 수행한 경우, 최근 3년 이내에 해당 평가대상업체에 재직한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접수는 평가위원(후보자) 등록 신청서, 보안각서,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확인서 등 참가자격 서류를 익산시청 도시재생과로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팩스,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평가위원은 오는 8일 최종 7명(예비위원 2명 별도선정)을 선정하게 되며, 평가위원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익산시청 2층 홍보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평가위원 선정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8-01
  • 전주시, 민간 녹화사업 지원 근거 조례 마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주시가 개인 및 공공건축물 소유자가 공공정원과 옥상·벽면녹화사업을 추진할 경우에도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전주시는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녹화 확대방안과 지원체계의 근거 등을 담아 ‘전주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와 ‘전주시 도시림등의 조성 및 관리 조례’ 2건을 개정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달라진 점은 ▲시민이 기증한 나무에 대해 나무족보를 제작해 공개 ▲비영리법인·단체 및 개인까지 녹화사업 보조금 대상 확대 ▲시민들을 시민정원사로 키워내는 교육과정 개설 ▲노후화한 공원과 도시숲의 생태적 개선 등이다. 공공이 주도하는 녹화사업에서 벗어나 민·관이 함께 천만그루 정원도시를 가꿔나갈 수 있도록 녹화사업의 범위와 추진대상을 폭넓게 확대해 녹화사업과 전시활동, 교육·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과 단체 등에 조경소재 및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개인 및 공공건축물 소유자가 공공정원과 옥상·벽면녹화사업을 추진할 경우에도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시는 천만그루 정원도시를 만드는 데 뜻을 함께한 시민들이 손수 기증해 심긴 나무에 대해서는 나무족보를 제작하고, 전주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한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전주시 곳곳에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서 민간전문가로 활동하게 될 ‘시민정원사’를 양성하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한 전주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관 개설 및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개정된 조례에는 공원과 도시숲이 조성 후 시간이 경과해 시설물이 노후화하고 이용률이 저조한 경우에는 시설물 위주의 정비가 아닌 생태숲 등 자연친화공간으로 조성하고 특색 있는 생태공간으로 개선하는 생태적 환경개선을 추진하는 내용도 담겨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7-28
  • 전북대, 메릴랜드 대학 교수 초청 ‘조경디자인캠프’ 운영
    [전북대학교 = 신재문 통신원] 전북대학교 조경학과 휴양 및 경관계획연구소에서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교내에서 전북대학교 조경디자인캠프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조경학과의 크리스토퍼 디 앨리스(Christopher D. Ellis) 교수와 권병숙 교수다. 앨리스 교수는 미국조경학회장을 지냈으며, 권병숙 교수는 서울시립대학교 졸업한 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경가로 두 사람은 부부 사이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앨리스 교수와 권병숙 교수가 제시한 10가지 주제로 덕진광장을 설계하는 과제 중심으로 진행됐다. 덕진광장은 현재 광장임에도 불구하고 버스정류장과 주차장으로써의 기능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통 혼잡으로 인해 보행자의 사고위험이 매우 큰 지역이며, 특히 덕진광장 2층은 사람들이 거의 쓰지 않는 데드 스페이스로 이용률이 매우 낮은 곳이다. 이에 이번 캠프의 부지로 덕진광장을 선정하게 됐다. 두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교통혼잡문제 ▲정체성 확보 ▲연결성 확보 ▲이용률 향상 ▲안정성 향상 ▲주차 문제 ▲주변 상권을 고려한 디자인 ▲버스정류장 구조물 변경 ▲광장 2층 부지 해결 ▲버스 대기 장소 변경 등 10가지를 부지 재설계를 위한 주제로 제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경학과 학생 14명은 10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일주일 간 과제를 해결했다. 프로젝트 반장을 맡았던 김인호 학생은 “현대조경의 선진국인 미국의 현직 교수들에게 직접 지도를 받았다는 게 너무 영광스럽다. 어렵게만 느껴질 줄 알았던 첫 만남과는 달리 계속 용기를 주면서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심어주는 설계 피드백은 나에게 많은 용기를 주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 중인데, 이러한 경험은 나에게 너무나도 소중하고 뜻깊었다. 두 교수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앨리스 교수는 “쉽지 않은 프로젝트였지만, 잘 해내준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나 또한 매우 행복하다. 전주에서 매우 아름다운 곳을 많이 보았다. 특히 덕진공원의 연꽃들은 매우 아름다웠다. 앞으로도 많은 경험을 쌓으며 좋은 조경인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권병숙 교수는 “일주일동안 많이 힘들었을 텐데 이렇게 잘 따라와 줘서 너무 고맙고 다음에 미국에 오면 반드시 연락주길 바란다. 바로 지금이 우리 인연의 시작이다. 꼭 다시 만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 조경학과는 이번 캠프를 계기로 메릴랜드 대학교 조경학과와 MOU를 맺어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 신재문 전북대학교 통신원qqeettu@naver.com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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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9년 11월
  • 2020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 줄기
공모전
  • 영등포 문래촌 특화가로 조성 아이디어 공모 공모기간 : 2019. 11. 5 (화) ~ 2020. 1. 6 (월) (63일 공고) 응모자격 : 역사·도시·문화와 도시지역 재생 및 활용에 관심 있는 분 누구나. 단, 공모전 심사위원회, 준비위원회, 및 용역 수행자는 참가 불가. 팀 당 최대 3인으로 제한(팀장포함) 공모내용 : 특화가로 조성하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공모범위 : 1, 2, 3구간 중 택 1 ○ 1구간 : 영등포역 ~ 대선제분일대 가로 ○ 2구간 : 문래창작촌 및 기계금속산업 밀집지내 가로 ○ 3구간 : 경인로 스마트보행환경 개선 가로 공모일정(안) ○ 공모기간 : 2019. 11. 5(화) ~ 2020. 1. 6(월) ○ 질의접수 : 1차 - 2019. 11. 11(월) ~ 11.15(금)(질의 답변은 11.20(수) 일괄게시) 2차 - 2019. 12. 2(월) ~ 12.06(금), 질의 답변은 12.11(수) 일괄게시) ○ 현장설명회 : 2019.11.22.(금) 15:30, 문래근린공원(영등포구 문래동3가 66) ○ 공모접수 : 2020. 1. 6(월) 10:00 ~ 17:00까지 ○ 발표일자 : 2020. 1. 15(수) ○ 심사결과 및 당선작은 공모 홈페이지 공개 및 개인통보 예정 ○ 시 상 식 : 2020. 1월 중(당선자에게 별도 통보) ※ 문의사항 - 서울시 도시활성화과(도시활성화정책팀 배현경) : xodiddls@seoul.go.kr, 02-2133-4635 - 공모관리팀(마실와이드) : competition@masilwide.com, 02-6010-1022
  • 제2회 LH가든쇼 작가정원 작품공모 제2회 LH가든쇼 작가정원 작품공모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품격 있는 작가정원 조성을 통해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그린프리미엄을 제공하고, 주민밀착형 공공정원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제2회LH가든쇼”를 개최합니다. 이에 LH가든쇼를 빛내줄 작가정원 작품을 공모하오니,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정원 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제2회 LH가든쇼 행사 개요 장 소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동말근린공원 개막식 2020년 5월 15일(금) 예정 주 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 평택시 주 관 ㈜환경과조경 제2회 LH가든쇼 작가정원 작품공모 공모 부문 작가정원 9개소 조성 규모 150㎡ 내외(개소당) 조성 비용 개소당 4,500만원(부가세 별도) 설계비 500만원, 시공비 4,000만원 공모 주제 “정원, 경계를 품다” - 대상지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의 제15호 근린공원(동말근린공원)으로,농촌과 도시, 국내와 국제, 현재와 미래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곳입니다.LH가든쇼 작가정원이 그 ‘경계’를 너른 품으로 품어 안음으로써,고덕국제화계획지구만의 장소적 특성을 담아내야 합니다. 작품 접수 2019년 12월 9일(월)~12월 11일(수) 18시까지      접수처▶ ㈜환경과조경 이메일 klam@chol.com      문 의▶  02-521-4626(담당 곽예지나, 내선 558) 작품 심사 2019년 12월 13일(금) 결과 발표 2019년 12월 17일(화), 선정자 개별통보, 홈페이지 공지 시상 내역 시상 내용 상훈 상금 대상(1팀) LH공사 사장상 1,000만원 금상(1팀) LH공사 사장상 700만원 은상(1팀) 평택시 시장상 500만원 동상(1팀) 평택시 시장상 300만원 ※ 대상 수상 작품은 2021 BUGA 에르푸르트(독일정원박람회)에 이전 설치(예정) 문의㈜환경과조경02-521-4626 (담당 곽예지나, 내선 558), 이일klam@chol.com
  • 평택고덕 A-7BL, 위례 A3-3bBL 아파트 미술작품 및 환경조형시설 제작 및 설치 목적 문화예술진흥법 제9조(건축물에 대한 미술작품의 설치 등) 및 동법 시행령 제12조(건축물에 대한 미술작품의 설치)에 의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건설사업지구에 설치될 미술작품 및 환경조형시설을 공개 모집코자 함 사업명 ◦ 평택고덕 A-7BL 아파트 미술작품 및 환경조형시설 제작 및 설치공사 ◦ 위례 A3-3bBL 아파트 미술작품 및 환경조형시설 제작 및 설치공사 공모개요 ◦ 미술작품 및 환경조형시설의 종류 - 미술작품 : 조각, 미디어아트 등 문예법 상 미술작품(지자체 심의대상 작품) - 환경조형시설* : 조각, 미디어아트 등 순수창작조형물(지자체 심의 미대상 작품) *아파트 단지 내 조경공간에 설치되는 조형물로써 입주민 참여형․시각적 오브제 등 ◦ 사업비 및 공모수량 - 평택고덕 A-7BL A-1 미술작품: 90,000(천원), 수량 1개 A-2 환경조형시설: 135,000(천원), 수량 1개 A-3 환경조형시설: 135,000(천원), 수량 1개 - 위례 A3-3bBL B-1 미술작품: 52,000(천원), 수량 1개 B-2 환경조형시설: 95,000(천원), 수량 1개 * 사업비는 작품 설치에 관련된 모든 경비를 포함한 금액이며, A, B 두 개의 공모단위(건)으로 공모 ◦ 설치기간 : 계약일 ∼ 건축물사용승인 이전까지 공모일정 ◦ 응모작품 제출일시 : 2019.12.02, 09:00∼17:00 ※ 마감시한(17:00) 이후 메일 발송된 응모 건은 접수되지 않으니 주의 바람. 단, 마감시간 이후 수신된 응모 건 중 이메일 수신 창에서 발송시간이 마감시간 이전인 것으로 확인될 경우 접수처리 가능 ◦ 응모작품 접수 회신일시 : 2019.12.02, 09:00∼18:00 ◦ 심사위원 번호표 추첨일 : 2019.12.03 ◦ 작품 심사일자 : 2019.12.04 ◦ 당선작 발표예정일 : 2019.12.05 ※ 당선작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홈페이지에서 발표 : http://www.lh.or.kr ◦ 당선예정작 이의 신청기간 : 2019.12.05 ~ 2019.12.11 ※ 심사일정은 진행 여건 상 조정될 수 있으며, 현장설명회는 생략하고 현장설명서로 대체함 공모 절차 ◦ 응모요령 : 공모조건 등의 세부사항은 공모지침서 등에 의함 ◦ 응모작품 제출 방법 : 이메일로 제출(lhcorporation2020@gmail.com) ◦ 응모작품 접수 방법 : 제출일 마감시간 이내 이메일 전송 완료된 작품에 한해 접수 - 이메일로 응모 후 1~2시간 이내에 접수번호 회신되며, 접수번호 부여 시 응모 신청 완료됨 ※ 이메일 전송 실패하여 1~2시간 이내에 접수번호 회신이 오지 않을 경우, 별도 유선통화(070-7431-7195) 및 이메일 재전송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