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해외

뉴스 상세검색
뉴스 상세검색 닫기
카테고리
기간
~
검색어
  • 조경가를 꿈꾸는 사람을 위한 ‘조경 안내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그동안 조경 알리기 사업을 펼쳐온 미국조경가협회(이하 ASLA)가 조경가를 꿈꾸는 사람을 위한 안내서 2권을 전자책으로 발간했다. 'Discover Landscape Architecture Activity Books'이란 제목의 도서는 ‘아동용’, ‘청소년 및 성인용’ 등 2개 버전으로 만들었다. ASLA에 따르면 이 책은 조경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조경가가 만든 장소와 경관, 설계를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9세부터 12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아동용 버전에서는 Oakville이라는 상상의 마을을 여행하며 조경의 기초를 알려준다. 조경의 정의와 조경가의 역할, 그들이 다루는 범위까지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조경 전문가의 스케치를 보고 자신만의 조경 공간(공원, 놀이터, 광장, 정원) 그릴 수 있도록 했다. 13세 이상의 청소년과 성인을 위해 제작된 책에서는 조경가에 의해 조성된 대표적인 공공공간과 연계해 조경을 설명하고 있다. 계획과 설계 단계에서 그린 조경가의 스케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조경 단체 주도로 만든 ‘조경’ 안내서로서, 다양한 계층의 조경 전문가들의 참여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ASLA 관계자는 “주변에 조경에 대해 관심있는 친구, 학생들에게 조경을 알리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 동급생, 이웃, 다른 전문가 및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공유할 것을 권했다. 이 전자책은 ASLA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7-06
  • 한국 전통정원의 아름다움 중국에 알린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의 전통정원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중국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중국원림박물관과 주중한국문화원 공동으로 오는 8일부터 9월 2일까지 중국 베이징 원림박물관에서 ‘한국의 전통정원 특별 사진전(중국전시명: 한국풍경원림도편전 韩国风景园林图片展)’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그동안 문화재청에서 기념물로 지정된 문화재 중에서 한국의 전통정원을 대상으로 궁궐, 왕릉, 민가, 별서, 서원, 사찰, 누·정·대, 신림 등 유형별로 분류해 대표적인 정원 사진 130여 개 작품과 초고화질(UHD)로 촬영한 동영상을 선보인다. 별서는 자연에 귀의해 전원이나 산속 깊숙한 곳에 따로 지은 집을 뜻하며, 누·정·대(樓·亭·臺)는 누각, 정자, 대 등 사방을 관망할 수 있게 지면에서 높여 지은 공간을 말한다.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중국원림박물관, 주중한국문화원은 사진전 개막식이 열리는 8일 중국원림박물관에서 양국 정원문화 공동연구, 공동전시회 개최, 전문인력 양성, 정원문화 홍보확산 등을 위한 삼자 간 업무협약 체결식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정원·원림 전문가로 구성된 발표자들이 한국과 중국의 전통정원 조성기법과 특징, 연구동향 등을 소개하는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하며, 그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구축한 명승 디지털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한 ‘한국의 명승’ 영문도록(전자판)을 제작해 배포한다. 사진전은 8일 오전 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중국원림박물관 야외 특별 전시장에서 9월 2일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문화재연구소 누리집과 주중한국문화원 누리집, 중국원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과 중국은 아주 오래전부터 같은 한자문화권의 영향 속에서 돈독한 동반자 관계를 이어왔고 수려한 산수와 함께 정원 양식의 형성과 발전에도 서로 깊은 영향을 끼쳐왔다. 한국은 유교 문화를 바탕으로 한 별서정원이 발달했고, 중국은 강북의 황가원림과 강남의 사가원림이 성행했으며 각자 독특한 ‘정원문화’로 발달해 왔다. 문화재청은 “이번 사진전은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정원 문화 발전 양상을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 5월 건립된 중국원림박물관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정원을 주제로 만들어진 국립박물관으로, 중국 전통정원이 재현돼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05
  • ‘한·중·일’ 동북아 환경문제 협력 위한 ‘공동합의문’ 채택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제20차 한·중·일 3국 환경장관회의에서 동북아 공통의 환경문제에 협력하는 공동합의문이 채택됐다. 환경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쑤저우(苏州)에서 열린 ‘제20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중국, 일본 환경장관들과 미세먼지 등 동북아 공통의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공동합의문’(Joint Communique)을 채택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은경 장관은 본회의에 앞서 일본·중국 장관들과 각각 양자회담을 가졌다. 일본과는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 제고, 붉은 불개미 등 외래생물 관리, 해양 쓰레기 등 양국 관심사와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환경이슈들에 대해 논의하고 후속 실무협의를 갖기로 하는 등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중국과는 ‘한·중 환경협력센터’ 개소(베이징)를 계기로 청천 프로젝트, 양국 간 미세먼지 정보공유 등 대기오염 대응을 위한 양국 간의 공동 협력사업을 중점논의·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의 중앙정부, 지방정부, 산업계가 함께하는 환경산업 협력사업도 새로이 발굴·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 3국 장관들은 그동안 추진해온 3국 간 협력사업의 주요 내용과 앞으로의 비전을 담은 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 3국은 2015년부터 이행해오고 있는 한·중·일 ‘환경협력 공동 행동계획’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차기 회의에서 우선협력분야를 중점논의 후 이를 토대로 향후 5년간(2020~2024)의 계획을 2020년 개최되는 제22차 회의(한국 개최)에서 채택하기로 했다. 또한 ‘아세안 플러스 쓰리’(ASEAN+3), ‘G20’ 등 기존 체제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추가로 환경분야에서 다양한 협력방식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2018년부터 ‘탈탄소 지속가능발전 도시’ 공동연구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공동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에 대한 기여방안 연구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의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LTP) 공동연구를 토대로, 2019년 개최되는 차기 회의(TEMM21) 전까지 정책결정자를 위한 요약보고서 발간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오는 10월 ‘동북아 청정대기 파트너십’(NEACAP)을 출범시키는 데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 김은경 장관은 중국·일본 양국 장관에게 3국의 대기오염 개선 노력, 목표 및 현재까지의 성과, 시사점 등을 취합한 정책 보고서 발간을 제안했고, 중국, 일본 장관들도 동의해 ‘3국 대기오염 정책대화’를 통해 정책 보고서 발간을 위한 후속협의를 해 나가기로 했다.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환경상’은 우리나라의 경우, ‘동북아 장거리 대기오염물질 이동 전문가회의’에서 의장직을 수행하여 공로를 인정받은 ‘김철희 부산대 교수’와 남북 환경협력 분야에서 북한의 람사르협약 가입 지원과 동북아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 등의 성과를 낸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가 각각 수상했다. 제21차 회의는 2019년 일본에서 개최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6-24
  • 뉴욕 센트럴 파크를 다시 설계한다면?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만약 뉴욕 센트럴 파크가 환경 테러로 황폐해진다면, 어떻게 다시 디자인해야 할까?'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디자인스쿨의 'LA+' 저널은 뉴욕 센트럴 파크 재설계를 통해 21세기 대형 공원의 역할을 탐구하는 'LA + ICONOCLAST 국제 아이디어 디자인 공모'를 1일 개최했다. 'LA+' 저널은 조경과 다른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매 호 다른 주제를 선정해왔다. 'ICONOCLAST(구습 타파 주의자)'는 내년 가을에 발행할 10호 주제다. 이 공모는 '센트럴 파크의 황폐화'라는 가상의 상황을 상정해 21세기형 센트럴 파크는 어떻게 재설계 할지 묻는다. '대형 도시공원의 역할, 역사성에 대한 새로운 해석, 미학과 기능의 조화' 등도 고민해야 한다. 공모는 국적, 나이, 전공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팀으로 참가할 경우 최대 3명까지 가능하다. 작품 제출은 10월 10일(현지시각 기준)까지로 참가 희망자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템플릿을 내려받은 후 양식에 맞게 계획안을 만들어야 한다. 접수된 작품 가운데 총 5개가 선정될 예정으로 이 작품들은 4000달러의 상금과 'LA + ICONOCLAST' 저널 게재 등의 혜택을 받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laplusjournal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6-05
  • 운생동건축사사무소, THE PLAN AWARDS 2018 공공공간 부문 수상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운생동건축사사무소(이하 운생동)가 설계한 한내 지혜의 숲(서울 노원구 월계동)이 이탈리아의 건축매거진 THE PLAN에서 주관하는 THE PLAN AWARDS 2018에서 공공공간 부문(Public Space) WINNER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THE PLAN AWARDS는 건축 설계 및 도시 계획분야의 설계자, 학자, 비평가, 학생이 그들이 수행한 작업의 지식을 전파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토론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THE PLAN AWARDS는 건축물을 만드는 방식과 창의성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건축물을 설계할 때의 상호 작용과 문화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화 균열에 대한 연구(working on cultural cracks)’라고 부르는 이 상호 작용을 통해 사회의 문화적 틈에 건축적 욕망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수상 건축물은 359.37㎡ 규모로 아파트 단지를 마주하고 있다. 여러 동의 작은 박공지붕 형태를 갖는 이 건물은 실제로는 한 동으로 이루어진 작은 어린이 도서관이다. 철제 강판으로 이루어진 외장재는 차분한 동네의 모습을 닮았다. 따뜻한 내부로 들어서면 비로소 이 건물의 진가를 볼 수 있다. 어린이 도서관 특유의 화려함 보다는 따뜻한 목조 빛으로 편안한 느낌을 자아낸다. 높은 천장과 통 유리로 이루어진 실내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 빛은 실내를 밝게 할 뿐만 아니라 외부의 전경을 실내로 끌어들인다. 실내 공간은 하나의 큰 열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도의 문과 벽 없이 하나의 공간으로 이루어진 실내 공간은 목조 계단으로 이루어진 열람실과 한편에 마련된 카페까지 하나로 연결해 유기적인 동선을 제공한다. 운생동의 한내 지혜의 숲은 우수한 조형성과 지역성 덕에 2017년 서울시 건축상 대상,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거리마당상(문체부장관상), 올해의 건축 best 7을 수상하기도 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5-30
  • 청계광장, 세계조경가협회 'AAPME AWARDS' 최우수상 선정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안알앤디 디자인의 '청계광장'이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올해 처음 제정한'AAPME AWARDS 2018' 공모에서 최고상에 선정됐다. 세계조경가협회는 'AAPME AWARDS 2018'에 서안알앤디 디자인의 '청계광장'을 'Flood and Water Management' 부문의 최고상인 'Outstanding Award'에 선정했다고 3일밝혔다. 삼성물산이 시공(설계: 신화컨설팅)한 '광교호수공원'과 서호엔지니어링의 '부산 W시티'는 가작에 해당하는 'Honourable Mention'에 각각 선정됐다. 올해 IFLA에서 처음 제정한 AAPME AWARDS는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중동 지역에 조성된 우수한 조경 작품을 선정하는 공모이다. 청계광장은 'Outstanding Award' 수상 리스트 중에서도 최상단에 표기돼 최고의 친수 경관으로서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청계광장을 설계한 신현돈 서안알앤디 디자인 대표는 "아프리카, 아-태지역, 중동지역을 통합한 조경 공모에서 좋은 결과를 받아, 한국 조경인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첫 시행된 공모임에도 중국과 미국 등의 출품작이 많은데, 앞으로 우리나라의 좋은 작품들도 많이 응모되길 희망하며, 특히 젊은 조경인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경의 질적 성장과 가치가 요구되는 시대가 도래하는 만큼, 루미너리 어워드, 안탈리아 월드 어워드 등 해외에서의 의미있는 수상이 대한민국 조경을 알리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해외 시장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AAPME AWARDS 시상식은 IFLA 세계총회 개막 이틀 째인 7월 19일 오후 7시(현지시간)에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5-27
  • ‘스포가+가파 2018’, 오는 9월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쾰른매쎄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독일 레저 및 정원용품 전시회 ‘스포가+가파(spoga+gafa)’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독일 쾰른에서 매년 개최되는 ‘스포가+가파’는 올해로 46회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2132개사가 참가했으며 3만7640여 명이 방문했다. 올해 전시에는 기존의 유명 브랜드와 함께 Biohort, Romberg 등 신규 업체들이 대거 등록했다. 또한 ‘Smart Gardening World’와 ‘Outdoor Kitchen World’ 등 여러 테마존이 규모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스포가+가파’는 가든 리빙, 가든 유니크, 가든 크리에이션&케어, 가든 바비큐 등 크게 4가지 부문으로 나뉜다. 먼저 ‘가든 리빙(garden living)’에서는 ‘정원 라이프’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제품군으로는 야외용 가구/장비, 데코레이션 등이 있다. 가든 리빙은 4가지 부문 중 가장 많은 참가사 수와 전시 규모를 자랑한다. ‘가든 유니크(garden unique)’에도 야외용 가구가 전시된다. 하지만 가든 유니크는 ‘하이엔드, 프리미엄, 하이퀄리티 디자인’을 모토로 하기 때문에 야외용 가구 분야 프리미엄 브랜드가 주로 참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든 유니크에서는 전시뿐만 아니라 전문가 위원들이 선정한 젊은 디자이너들의 독특한 작품을 볼 수 있는 ‘유니크 영스타(unique youngstar)’ 디자인 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가든 크리에이션&케어(garden creation & care)’에는 원예용 기계/장비, 비료, 토양 등 다양한 원예 용품이 전시된다. 이 부문에서는 전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하는 ‘Landgard Plant Ordering Days’ 현장판매 특별전과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 콘셉트를 고안한 ‘POS Green Solution Island’ 등이 곳곳에 마련된다. 또한 ‘정원 속으로 들어온 자동화 혁신’을 모토로 원예 기술 관련 최신 트렌드를 다루는 ‘Power Place Akku’ 및 ‘Smart Gardnening World’도 마련된다. ‘가든 바비큐(garden bbq)’에는 바비큐 용품이 전시된다. 가든 바비큐에 조성되는 ‘Outdoor Kitchen World’는 올해 공간을 더 확대한다. 바베쿡(Barbecook), 카닥(Cadac) 등 유명 바비큐 용품 제조사들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바비큐 용품과 함께 소스, 양념, 그릴, 테라스히터 등 전시 제품도 확대됐다. 참가사 조기 신청 결과가 부스의 97%가 예약 완료된 상황이며, 올해 한국에서는 제이와이산업, 태흥이기공업사, 엠아이티 등 5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5-25
  • 황혜정 작가, 2018 첼시플라워쇼 '실버길트 메달' 수상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황혜정 작가(HAYDESIGNS 대표)의 'Eco-City Garden'이 가든 디자이너에 꿈의 무대인 '2018 첼시플라워쇼'에서 2등 상인 실버길트 메달을 수상한다. 2016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영국왕립원예협회는 2018 첼시플라워쇼 메달 수상자를 22일 발표했다. 올해 실버길트 메달에 선정된'Eco-City Garden'은도시 미세먼지 문제의 솔루션으로 아파트에 식물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수직 정원’을 컨셉으로 했다. 층마다 계획된 정원이 전체적으로 하나의 커다란 숲을 이루고 모든 정원에 채광할 수 있도록 각 세대에 테라스를 구성했다. 각각의 세대는 160~220㎡의 조경면적을 갖는다. 테라스는 깊이 10m에 최대 폭은 20m로 약 220㎡로 구성되며, 식물 생장을 고려해 북향을 배제했다. 각각의 테라스에는 3m 이상의 교목과 1~2m 규모의 관목 및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했다. 황혜정 작가는 최근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는 '미세먼지' 문제를 한국의 대표적인 주거 문화인 '아파트'와 결합하고자 했다. 여기에 LG전자의 IT 기술을 접목해 정원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했다. 황 작가는 "한국의 미래정원은 아파트 문화에 잘 조합될 수 있는 설계가 필요하다. 바쁜 일상에 사는 현대인에게 테크놀로지는 정원을 가꾸는 데 도움을 주어 현대인이 자연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국에서도 스마트 정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국가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가까운 미래에는 인간이 자연과 가까이 지내고자 하는 순리를 테크놀로지를 통해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지향하고 같이 찾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5-22
  • 구곡원림의 원류, 중국 무이구곡으로 떠나볼까?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전통조경학회가 구곡문화의 원류인 무이구곡으로 전통정원 탐방을 떠난다. 한국전통조경학회는 오는 7월, 4박 5일간 중국으로 떠날 ‘하계 해외학술답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구곡원림(九曲園林)은 중국 송나라 시기 태동한 원림 형태로 주자(朱子, 1130~1200)의 무이구곡(武夷九曲)에서 시원을 찾을 수 있다. 주자의 일생과 행적은 국내 구곡문화 형성의 결정적 계기가 됐으며. 무이구곡은 조선 사대부들에게 이상적 자연이자 성스러운 장소, 유토피아로 인식됐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이산은 중국 복건성 무이산시 서남쪽 10km 외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1999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무이구곡이 있는 구곡계는 무이산 7개 풍경구 중 핵심구역이자 가장 가치 있는 유람승지이며, 무이구곡은 무이산 36봉우리와 37암석 사이 계류가 흐르면서 아홉 굽이의 절경을 이룬다. 답사지는 중국 무이산을 비롯한 무석과 양주의 전통정원 등으로, 일정은 7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이다. 답사비용은 123만 원이며, 예약금 입금 후 여권, 참가신청서를 학회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무이구곡 답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조경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5-14
  •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 워크숍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한국과 중앙아시아 4개국 생물다양성 관리 전문가가 참여한 “한-중앙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를 위한 제4차 현지워크숍”을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 4개국 전문가 50명이 참석해 지난 1년동안 각 국가별로 추진되어온 천산지역 및 주요 보호구역의 식물상 조사, 현지 종자 수집 및 보전을 위한 협력 등 활동결과들을 공유했다. 이와함께 Chu-Ile Mountains의 식물도감 출판 기념식과2019년도 계획들도 논의했다. 식물도감은 카자흐스탄 남부 천산지역에 자생하는 Tulipa regelii 등 238종의 식물을 카자흐스탄어, 러시아어, 영어, 한글 등 4개 국어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키르기스스탄 가리브 식물원과의 포괄적 연구협력 MOU을 체결함으로써, CABCN 참여기관은 5개국 12개 기관으로 확대 되었다.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산림 및 생물다양성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가리브식물원은 키르기스스탄 국립과학원 소속으로, 키르기스스탄 식물의 보호 및 다양한 유전자원의 확보를 주요 임무로 하는 현지외 보전기관이다.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한-중앙아 산림협력을 위하여 2015년부터 산림생물다양성 관리 및 보전을 위하여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며, 생물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탐색과 연구, 보전이 가능하도록 현지외보존원을 조성하고, 현지워크숍, 단기연수, 우수인력 초청 기술연수 등 다양한 능력배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생물다양성 연구과 보전을 위한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의 협력연구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구적 수준의 식물다양성 보전과 분류·보전 연구 역량 강화를 달성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5-10
  • 전문건설협회, 베트남 진출 교두보 마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가 국내 전문건설업계의 베트남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지난 9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베트남 건설협회(VACC) 회장 및 대표단과 면담하고 국내 전문건설기업과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미 지난 2015년 11월 19일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통해 2년마다 교대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양국 건설 및 건설기술 정보 교환, 양국 건설기업 간 교류와 협력 지원, 한국기업의 베트남 건설 프로젝트 참여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전문건설협회는 베트남 진출을 위해 현지를 직접 방문해 전문건설기업 설명회와 양국 간 기술협력 세미나 개최를 제안했다. 전문건셜협회에 따르면 베트남 건설협회도 국내 전문건설기업의 우수한 기술력 활용에 큰 관심을 갖고, 한국기업과 베트남기업의 제3국 진출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의지를 보였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근 전문건설협회 중앙회 11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영윤 회장과 해외건설협력위원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건설협회에서는 응웬 꾸억 히엡(Mr. Nguyen Quoc Hiep) 회장을 비롯해 현지의 대표적인 공공기업 및 건설사 대표자가 참석했다.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은 “베트남 진출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양 기관이 활발히 교류, 협력해 양국 건설산업과 시공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그간 해외시장에서 축적한 값진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남아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더 큰 성장의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건설협회(VACC, Vietnam Association of Construction Contractors)는 지난 1999년 설립된 베트남 건설업체들의 권익보호 단체로 약 600여 개 업체가 가입돼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5-10
  • 광해관리공단, 몽골에 도시숲 공원 조성…8일 착공식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현지시각 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울란바토르 도시숲 조성사업’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날 착공식에는 오송 주몽골 한국대사와 몽골 환경관광부 장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울란바토르 도시숲 공원 조성사업은 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가 합작해 설립한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의 2단계 추진사업으로, 공단의 몽골사무소가 지난 4월 말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으로부터 낙찰받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40ha 규모의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대상지에는 각종 숲과 양묘장 및 분수, 탐방로 등 주민편의 시설이 들어선다. 공단은 지난 8년간 운영한 몽골 양묘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숲을 조성해 몽골 도심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연규훈 공단 몽골사무소장은 “몽골 도심지 많은 부분이 버려진 광산지역과 비슷하다”며 “지속가능한 도시숲 조성을 통해 한국의 친환경 양묘기술을 몽골에 전수하고 환경 친화적 국가 이미지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5-08
  • 우석대·중국 허베이성 소재 2개 대학, 학술 교류회 가져
    [우석대학교 = 고영동 통신원] 우석대학교 조경학과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허베이성에 소재한 2개 대학의 초청으로 학술 교류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학술 교류회는 중국 허베이성 석가장 시에 소재한 하북경무대학(河北经贸大学, Hebei University of Enonomics and Business)과 감단시 소재 하북공정대학(河北工程大学, Hebei University of Engineering) 등 2개 대학 원림 관련 학과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우석대 조경학과에서는 박재철 교수(학과장), 신상섭 교수, 노재현 교수가 참석했다. 일정은 ▲학술교류회(3회에 걸쳐 진행) ▲하북성 박물관 방문 ▲한단 박물관 방문 ▲정정헌 조경 조사연구 순으로 진행됐다. 우석대 교수진은 조경학과에 대해 설명하고 우석대 조경학과 박사과정 입학 예정자 및 진학 희망자와 면담을 가졌다. 또한 교류회에서는 한중 간 조경 분야 교류 방안도 논의했다. 박재철 우석대 조경학과 학과장은 “한국과 중국은 조경 문화의 뿌리가 비슷하다. 교류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게 되면 한국적인 조경이 세계적인 조경이 될 수 있고 중국적인 조경이 세계적인 조경이 될 수 있다”며 “동양 사상에 뿌리를 둔 조경을 통해 한중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고영동 우석대학교 통신원koyd03@naver.com
    • 2018-05-02
  • 사람과 자연 관계 성찰, ‘지브리’ 작품들 공원으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사람과 자연의 관계에 주목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들이 공원으로 만들어진다. 일본 아이치현은 아이치 엑스포 기념공원에 2022년까지 ‘지브리 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치현은 지난해 5월 아이치 엑스포의 이념을 계승하기 위해 아이치 엑스포 기념 공원에 지브리 파크를 조성하기로 스튜디오 지브리와 합의했으며, 지난달 개장시기 및 기본구상안을 확정해 이번에 발표했다. 아이치 엑스포는 지난 2005년 일본 아이치현에서 ‘자연의 예지’를 주제로 사람과 자연이 어떻게 공존해 나가는지를 다룬 환경 엑스포다. 부주제로는 ‘우주, 생명과 정보’, ‘인생의 예술과 지혜’, ‘순환형 사회‘를 내걸고 종합 박람회를 지향했다. 지브리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이러한 아이치 엑스포의 이념을 미래에 계승하고, 공원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아이치현은 엑스포 이념을 계승하기 위해 자연환경을 훼손시키지 않고 기존 공원 시설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사람, 생물, 지구에 대한 사랑이 일관되게 흐르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은 아이치 엑스포의 이념과도 일치해 기념 공원 내에 지브리의 세계를 넓혀 나가는 것이 아이치 엑스포의 이념을 이어나가는 데 기여한다는 설명이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들은 자연, 숲, 나무, 물, 푸른 하늘, 생명 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많은 작품에서 생태계 파괴의 문제나 사람과 자연의 관계를 성찰하는 내용을 다뤄 왔다. 지브리 테마파크는 크게 청춘의 언덕, 지브리의 대형 창고, 원령 마을, 마녀의 계곡, 돈도코 숲 등 5개 구역으로 조성된다. ‘청춘의 언덕’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지브리 작품에서 보이는 19세기 말의 공상 과학적 요소를 도입하고 메인 게인트로서의 상징성을 갖게 한다. 건물 주변에는 경사면의 높낮이 차이를 살리고, ‘귀를 기울이면’의 지구야의 모습을 재현한다. ‘지브리의 대형 창고’는 전시실과 영상 전시실, 어린이놀이터, 창고 등을 정비해 지브리 스튜디오의 전시물을 수장할 예정이다. ‘원령 마을’은 일본적인 경관을 연출하고 ‘모노노케 히메’의 타타라장을 모티프로 한 건물과 재앙신을 모티프로 한 조형물이 설치된다. ‘마녀의 계곡’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하울의 성’과 ‘마녀배달부 키키’에 나오는 ‘오키노의 저택’ 등 마법을 소재로 한 놀이공원이 만들어진다. ‘돈도코 숲’은 기존에 있던 ‘사츠키와 메이의 집’을 정비하고 주변에 숲 산책로를 만든다. 공간 이름은 ‘이웃집 토토로’에서 사츠키와 메이가 뿌린 씨앗이 싹을 내리고 토토로와 함께 ‘돈도코 춤’을 춘 데서 따왔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4-26
  • 현지 전문가와 떠나는 '영국, 프랑스 조경답사’ 참가자 모집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더 프렌치 컬렉션(이하 TFC)은 영국과 프랑스 조경디자인의 과거와 현재를 만날 수 있는 조경답사 프로그램을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TFC는 ‘현지 전문가들과 기획하는 나만의 유럽여행’을 컨셉으로, 여행자의 여행 목적과 일정, 그리고 전문 답사를 위한 최적의 여행 프로그램 실현을 목표로 한다. TFC의 여행기획자들은 프랑스 현지에서 유학하거나 실무자로 일하는 전문가로서, 여행팀의 의도에 부합하는 유럽 내 최적의 방문지들을 연결하는 일정을 기획하고 안내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매년 5월마다 시행하는 ‘TFC 영국+프랑스 조경 답사’는 국내 유수의 건설사와 조경회사에 의해 만족도가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답사 코스로는 ▲RHS 첼시플라워쇼와 쇼몽가든페스티벌 등 정원박람회를 비롯해 ▲영국왕립 큐가든, 하이드 파크, 프랑스 빌랑드리성 정원, 앙드레 르 노트르 작품 등 유럽 조경사를 관통하는 작품들 ▲ Martha Schwartz Partners, Townshend Landscape Architects, Gustafson Porter, Agence TER 등 정상급 조경디자인 그룹의 최신 작품까지 만나게 된다. 이번 조경답사의 안내는 파리의 도시계획 사무소에서 일하는 황성철 소장이 맡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조경답사 기획자이면서 프랑스 건축사 겸 도시계획가인 그는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답사를 돕게된다. 황 소장은 “지난 10년동안 현지의 도시계획가로서 다수의 기관과 개인을 위한 조경, 건축, 도시 답사를 기획하고 안내해 왔다”며 “다수의 유럽 조경가와 합을 맞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방문지를 엄선한 답사 여행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TFC 영국+프랑스 조경 답사’ 신청 등 투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TFC 홈페이지(www.thefrenchcollection.net) ‘패키지형&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19
  • 신명자 조경디자이너, 2018 카디프 플라워쇼 '동상'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RHS의 올해 첫 정원박람회인 '2018 카디프 플라워쇼(Flower Show Cardiff)'에서 한국인 조경디자이너가 동상을 수상했다. 디자인그룹 단은 지난 14일 신명자 대표디자이너(웅백 대표)가 세계적 권위의 카디프 플라워쇼 재생정원 부문에서 '과거의 회상(The Reflection in the Past Garden)'으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거의 회상'은 어린 시절 봄꽃과 꽃나무가 흐드러진 앞마당에서 고무 대야에 물을 받아 놓고 친구들과 장난치며 뛰놀던 행복한 기억을 현대의 모던한 정원으로 다시 살린 작품이다. 버려지는 욕조에 관엽식물을 심어 정원에 배치하고 우산살과 옷걸이를 이용해 울타리에 포인트를 줬다. 또 스테인리스를 이용한 오브제와 활짝 편 자목련 아래 물을 두어 하늘과 꽃을 투영하도록 했다. 참고로 재생정원(Regeneration Gardens) 부문은 버려지는 물건에 아이디어를 더하면 작은 변화로도 생활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올해 새롭게 구성한 카테고리다. 신명자 작가의 '과거의 회상'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카디프 성 뷰트 파크에서 전시가 진행됐다. 쇼가 끝난 뒤에는 영국의 한 대학으로 이전 전시할 예정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15
  • 김준현 미시건주립대 교수, CELA 부회장 선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김준현 미시건주립대 교수가세계적인 조경 학술단체인 CELA의 부회장에 선출됐다. 김준현 교수는 지난 24일 폐막한 총회에서 조경학과 학과장 투표에 의해 커뮤니케이션, 봉사, 출판을 담당하는 부회장에 당선됐다. 부회장은 CELA의 모든 의사결정을 총괄하는 최상위 임원 중 1명이다. 앞으로 2년동안 그는 CELA 회장, 집행부 이사, 11개 지회와 협력해 CELA 소속 조경학과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한다. 또한 각 대학의 조경 프로그램 동향을 살피며, 변화되는 내용을 'CELA Forum'과 'Landscape Journal'에 담는 일을 맡는다. 또한 CELA의 자매기관인 미국조경가협회(ASLA), 조경자격인증위원회(CLARB), 조경교육인증위원회(LAAB), 조경재단(LAF) 등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조경교육, 학술 동향, 발전 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한편 CELA는 미국, 캐나다, 호주와 뉴질랜드, 일부 유럽 및 아시아의 고등 교육기관에 설립된 조경학과 중 공식적으로 인증된 프로그램들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1920년에 설립됐다. 최근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내 조경학과들과의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중국에서 총회를 개최하는 등 아시아 지역 조경학과의 CELA 참여에 힘을 쏟고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29
  • LH,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세미나’ 22일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는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스마트시티 수출전략 모색을 위한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와 베트남 건설부,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관하고, LH, 국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최하며, 해외건설협회가 지원한다. LH는 스마트시티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 적용으로 더욱 빠르게 진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보유한 경험과 기술 수출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스마트시티 정책방향 ▲베트남의 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를 향한 도전 ▲한국의 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 추진현황 ▲베트남의 스마트시티 개발 트랜드 ▲베트남의 스마트시티 계획 ▲스마트하고 탄력적인 도시개발의 세계적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주제발표와 함께 ‘베트남의 스마트시티 적용 가능한 요소기술 및 추진전략’을 주제로 한 토의도 진행된다. LH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LH의 경험과 기술, 베트남 도시개발 현황을 서로 공유하고, 현지에 적용 가능한 요소기술 및 추진전략을 함께 모색해 베트남 스마트시티 수출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3-21
  • 김준현 미시건 주립대 교수, 환경디자인 총괄까지 겸임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미시건 주립대(MSU)의 조경프로그램 총괄을 맡고 있는 김준현 교수가 올해 1월부터 인테리어와 원예학 전공 대학원생을 위한 환경디자인 석사과정 총괄까지 겸직하게 됐다. 미시건 주립대의환경디자인 프로그램(Master of Environmental Design, MED)은 조경뿐만 아니라, 건축물 인테리어와 원예학 전공 대학원생을 위한 학제간 석사과정이다. MED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조경 석사과정과 달리 설계 디자인보다는 연구중심의 학위과정으로서 설계 작품이 아닌 졸업논문으로 학위를 심사한다. 이 과정에서는 자연과 건조 환경(natural and built environments) 문제를 창의적이면서 혁신적인 방식을 접목해 다루고 있다. 미시건 주립대 조경 학부과정생은 조경학 학사 학위에 필요한 9학기를 마치고 MED과정 1학기를 이수하면 조경학사와 MED 학위를 동시에 수여받을 수 있다. 한편 미시건 주립대의 'School of Planning, Design and Construction'에는 '조경, 인테리어, 시공 관리, 도시와 지역 설계' 등 4개의 학부과정을 비롯해, MED를 포함한 3개의 석사과정과 1개의 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05
  • 국립생태원, 환경생태분야 해외교류연구원 6명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국제적인 종합생태 전문연구기관 기반 구축을 위해 ‘2018년도 환경생태분야 해외교류연구원’을 25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생태 관련 학사 이상의 국외 거주자이며 서류와 활동능력, 기관 이해도 등의 선발 과정을 거쳐 총 6명을 선발한다. 2017년부터 처음 모집을 시작한 ‘해외교류연구원’은 해외에서 환경생태분야를 연구하는 전문가로 국립생태원과 연구교류 활동을 추진하며, 거주국의 환경생태분야의 동향을 조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선정된 연구원들은 국립생태원이 지정한 양식에 따라 조사활동 기간 내에 2~8편의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보고서의 주제는 국립생태원에서 수행 중인 생태계서비스 가치 평가 등의 연구 과제를 토대로 제시될 예정이다. 국립생태원은 해외교류연구원이 제공한 여러 국가들의 환경생태분야의 최신 정보를 축적해 연구과제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수집된 정보는 해외 동향 보고서로 제작되며, 국립생태원 누리집 생태정보 국제환경동향 자료실에도 그림파일(PDF) 형태로 공개된다. ‘해외교류연구원’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생태원 누리집과 해당 국가의 한인회 구인 사이트 등에 게재된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지원서와 관련 서류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합격자 발표는 30일 개별 통보되며, 선정된 연구원들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3-05
1 2 3 4
  • 환경과조경 2018년 7월
  • laK WORKS
  • 100장면으로 읽는 조경의 역사
공모전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
  •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다립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쉼터, 한강이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한강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강예술공원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 주제 닫힌 공간, 열린 장소 - 자연의 한계로부터 닫힌 공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열린 장소 - 한강의 풍경 속에서 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작품 - 시민이 한강을 즐기는 태도와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작품 주제어 휴식, 놀이, 풍경, 자연 작품 위치 이촌한강공원 및 여의도한강공원 지정 위치 4곳과 작가 제안 위치 작품비 70백만 원 내외 작품 형태 조형물, 조경적 공간, 휴식터, 놀이터 등 제한 없음 참가 분야 미술, 건축, 조경, 디자인, 영상 등 제한 없음 공고 기간 2017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30일간 접수 기간 2017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18:00 마감 작품 선정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한 당선작 선정 후, 2차 관련 전문가와 코크리에이션(집중검토회의)을 거쳐 최종 확정함 당선작 발표 당선작 총 10개 작품 2017년 1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당선자 개별 연락 * 단, 선정 결과에 따라 당선작 수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contest@hangangartpark.kr 제출물 참가서류, 제안서(1장), 작가 CV 및 포트폴리오 문의 이메일 contest@hangangartpark.kr / 전화 사업추진단 02-749-2646 * 세부 내용은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