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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원, 한국-프랑스 문화 교류 구심점 되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프랑스 베르사유 왕실채원에 ‘서울텃밭’이 개장한지 900일이 됐다. 서울시는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조성한 베르사유 왕실채원 서울텃밭이 한국 문화 확산의 구심점이자, 현지 교포들에게 제 2의 고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프랑스 베르사유 왕실채원의 서울텃밭은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고, 도시농업 가치 확산과 친환경 농업 발전을 위한 교류를 위해 지난 2016년 프랑스 국립조경학교와 함께 조성한 공간이다. 개장 당시 60㎡ 규모로 조성된 서울텃밭은 현재 140㎡ 규모로 2배 이상 확대되어 운영 중이며, 현재 텃밭에는 봉선화, 허브류, 식용꽃 등 수려한 색감으로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는 꽃들과 우리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토종콩, 배추, 무, 도라지 등 41종의 우리 농작물이 재배되고 있다. 베르사유 왕실채원 정원사가 직접 관리하며 ‘서울텃밭’을 소개하는 안내 간판과 작물 표지판도 한국어와 불어로 표기해 운영되고 있다. 텃밭은 2020년까지 운영된다. 지난 10월 6일 베르사유 왕실채원에서 진행된 ‘풍미축제’에서는 한불부부 자녀인 서미향 씨가 고운 한복을 입고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를 부르며 관객들의 추임새에 한층 흥을 돋구었다. 뿐만 아니라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도라지 타령과 김덕수 사물놀이 명인에게 직접 배운 설장구 소리가 이어지고, 온 관객이 함께 부르는 진도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이외에도 단오, 한가위 등 우리의 고유 명절에 맞춰 베르사유 왕실채원에 위치한 서울텃밭을 중심으로 현지 교민과 국립조경학교가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송임봉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서울텃밭이 프랑스 내 교포들의 만남의 장이자 한식과 문화 콘텐츠 등 우리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서울텃밭이 서울의 도시농업을 세계 각국에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행사와 상호 협력을 통하여 유럽 속 한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르사유 왕실채원은 330여 년 전인 루이 14세 시기에 조성돼 현재 9ha(9만㎡) 면적에 450여 종의 과일과 채소, 꽃, 허브 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프랑스 고급 전문조경사 양성기관인 베르사유 국립조경학교가 관리하고 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11-15
  • 4개 인프라 공기업, 해외 인프라 청년인턴 채용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14일부터 인프라 공기업 최초로 해외 인프라 체험형 청년인턴을 선발한다. 이번 채용은 지난 6월 8일 국토부 주관으로 주요 인프라 공기업간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청년들의 해외 실무경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체결된 ‘해외 청년 인턴십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통해 시행된다. 채용인원은 총 26명으로 LH 등 4개 인프라 공기업이 진출하고 있는 13개 국가 해외사업 현장에 파견돼 자료조사, 번역, 기술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경은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의 LH 현장에 지원할 수 있으며, 사무, 기술(토목·조경) 분야로 총 2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으로서 최소 어학성적 기준을 충족하고 해외체류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학력이나 성별 제한은 없다. 채용절차는 14일부터 20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채용은 NCS를 기반으로 한 직무역량 평가를 통해 선발하게 되며, 전 과정에서 일체 인적사항을 제출받지 않으므로 입사지원서 작성시 학교명, 출신지, 가족관계 등을 기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서류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가 결정적인 판단기준이 되는 만큼 공고문에 제시된 직무설명서를 꼼꼼히 살핀 후 작성해야 하며, 해외에서 근무해야 하는 점을 감안해 면접 시 외국어능력에 대한 평가도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에 대해서는 1개월간 합동교육 및 공기업별 개별교육을 실시한 후 6개월간 해외 인프라사업 현지에 파견하게 되며, 왕복항공료 및 주거비용을 별도 지원한다. 각 전형단계별 평가방법 및 기준, 모집분야별 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인프라 청년인턴십 채용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4개 인프라 공기업은 해외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1-11
  • '반려견 공원', 美 공원녹지 관심사로 떠올라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미국인 10명중 9명은 반려견 공원이 지역 사회에 혜택을 가져온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에 전체 공원녹지 부서의 절반 이상(55%)이 반려견 공원을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의 공원녹지 비영리단체인 National Recreation and Park Association(NRPA)은 5일 이같은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반려견 공원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NRPA 조사에 따르면, 반려견 공원은 베이비붐 세대부터 밀레니엄 세대에 이르기까지 청·장년층으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들 중 약 90%가 반려견 공원이 지역사회에 혜택을 가져온다고 생각하고 있다. 반려견 공원이 가져다 주는 혜택 중 반려견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60% 응답)한다는 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다른 반려견과의 사교 허용(39%), 반려견 주인이 동물과 함께 육체적으로 활동할 기회 제공(36%) 등도 반려견 공원의 혜택으로 꼽혔다. Barbara Tulipane NRPA 회장은 “반려견 공원은 최근 미국의 공원녹지 관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요구를 받는 공원”이라며 “반려견 공원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이점이 있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11-08
  • 삼안, 중국 습지생태공원 국제설계공모 당선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삼안은 중국 팡시 신도시 내에 조성하는 습지생태공원 국제현상공모에 중국 중외원림과 함께 출품한 ‘在水一方(재수일방)’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팡시 신도시 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팡시 신도시 내에 위치한 위하 주변의 습지 370ha를 팡시 신도시 및 주변도시인 시안과 셴양의 주민들의 여가 장소로 활용하고, 현재 묘포장이나 양어장으로 무분별하게 훼손된 습지를 복원하여 국제적인 수준의 생태습지공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돌려주고자 현상공모를 진행했다. 이에 업체별로 참가 의향서를 접수한 후 심사를 통해 설계능력과 자격이 있는 8개 컨소시엄에 대한 초청공모를 진행했으며, 8월 15일 전문가 심사에 이어 9월 3일까지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인터넷 투표를 통해 10월 12일 최종 당선작이 선정됐다. 참가한 컨소시엄은 4개사가 중국 회사 단독이고, 3개사가 각각 독일, 네델란드, 캐나다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그리고 중국 중외원림과 한국 삼안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번 수상은 그간 삼안이 한국에서 축적한 생태하천 개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중외원림이 중국의 장구한 역사와 문학을 현대적인 공원에 접목시켜 내는 작품을 완성해 다른 작품에 비해 차별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1등 상금은 100만 위안(한화 약 1억6000만 원)이며 향후 설계권 확보에 유리한 입지를 가진다. 삼안 관계자는 “중국은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환경오염이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됐고, 특히 수질오염은 우려할 만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하천환경이 비슷한 한국의 생태하천조성, 수질관리, 해면도시건설에 관심이 많다”며 “팡시 습지생태경관공원이 중국의 생태하천 개발의 초석이 되어 향후 삼안이 많은 참여를 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11-08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인천광장’ 준공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론슈타트(Kronstadt) 요새 내에 1000㎡ 규모의 ‘인천광장’이 문을 열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23일 우호도시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인천시에서 기본설계를 제공해 조성한 ‘인천광장’을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지 시간 23일 개최된 인천광장 개장식에는 인천시 대표단과 권석동 주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 도브가뉴크(Dovganyuk) 크론슈타트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와 상트페테르부르크시의 우정을 기념하는 ‘우정의 나무’ 식목행사도 진행됐다. 시는 이번 행사가 내년에 대규모로 조성될 ‘인천공원’을 알리는 사전 행사라는 설명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시는 인천시가 2011년 연안부두에 ‘상트페트르부르크 광장’을 조성한 데 대한 답례로, 현재 공원 조성비용 일체를 직접 부담해 인천시에서 제공한 기본 설계안대로 인천공원을 조성 중이다. 인천공원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8개 시 중 하나인 크론슈타트시의 동양무도관 예정 부지에 약 1만3000㎡ 규모로 내년 10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장병현 인천시 국제협력과장은 “이번 인천광장 개장과 우정의 나무 식목, 그리고 내년에 준공될 인천공원 조성이 양 도시 간 신뢰 관계를 돈독히 하고 우호 교류도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10-24
  • 미시건 주립대 조경학과 120주년 기념식 '성료'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미시건 주립대 조경학과가 김준현 학과장 주도로 지난 9월 120주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898년 설립된 미시건 주립대 조경학과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조경학 학부과정이다. ‘LAnniversary’로 명명한 기념행사는 김준현 학과 디렉터(학과장)의 주도로, 120여 명의 동문과 재학생, 전·현직 교수와 학장 등의 참여로 이뤄졌다. 기조 연설자는 Barbara Deutsch 조경재단(Landscape Architecture Foundation, LAF) 회장으로 ‘새로운 조경 선언’을 주제로 새로운 조경헌장과 조경계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올해 미시건 주립대의 ‘Olmsted Scholar’로 선정된 Abbie Reimel 학생의 진행으로 총 7명의 패널은 미시건 주립대 조경학과와 미국 조경계의 과거와 미래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패널로는 Barbara Deutsch(LAF CEO), Bill Johnson(JJR 창립자), Dr. Joanne Westphal(미시건 주립대 조경학과 석좌교수), Scott Reinholt(Landscape Form), Deb Guenther(Partner at Mithun), Stephanie Onwenu(미시건 주립대 조경학과 학생회장), 김준현 교수(미시건 주립대 조경학과 디렉터)이다. 한편 미시건 주립대는 올해 DesignIntegellence 랭킹에서 미국 전체 조경학과 중 10위를 기록하면서 우수한 평판을 받고 있다. 이 랭킹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5000명의 학과장, 학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을 통해 선정된다. 미시건 주립대의 조경학과는 School of Planning, Design and Construction(SPDC) 에 속한 4개의 학부과정 중 하나이며, SPDC는 4개의 학부과정(landscape architecture, interior design, construction management, urban and regional planning)과 3개의 석사과정(master of environmental design, master of construction management, master of urban and regional planning), 그리고 1개의 interdisciplinary 박사과정(Ph.D. in Planning, Design and Construction)을 운영하고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10-21
  • [인사] 박근현 박사, 유타주립대 조교수 임용
    박근현 유타대학교(University of Utah)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 박사가 유타주립대학교(Utah State University) 조교수로 임용됐다. 박 교수는 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0년부터 4년 간 국토연구원 도시연구본부에서 근무했다. 이후 2018년 5월 유타대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도시계획, 도시설계, 교통, 경관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경험과 실적을 쌓아 왔으며, 현재는 드론을 기반으로 한 공공공간 이용 행태 관찰을 주 연구주제로 삼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8-13
  • 스마트폰·노트북 사용, 공원의 치유효과 상쇄시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공원에서의 스마트폰, 노트북 사용이 자연의 치유 효과를 상쇄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Sullivan 일리노이 대학 교수 등이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공원과 같은 녹색 공간에서 스마트폰과 노트북으로 ‘소셜 미디어, 뉴스 사이트, YouTube, 블로그, 온라인 게임, 쇼핑’ 등을 실행했을 때 공원이 주는 심리적 안정, 주의력 상승과 같은 긍정적인 혜택을 누릴 수 없었다. 그간 도시공원이 시민의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다수 발표돼 왔다. 2014년 일리노이 대학에서는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자연 환경에 몰입을 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집중력이 올라간다는 것을 확인했다. 올해 1월에는 ‘1인당 공원면적이 늘어날수록 자살률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광운대 정신건강과 연구팀으로부터 나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81명의 사람들에게 공원과 녹지대, 녹지가 없는 주차장, 건물벽 앞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했고, 일부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비 업무활동’을 하도록 했다. 그 결과 녹색 공간에서 휴대 기기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만 주의력이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Sullivan 교수는 “공원녹지는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안겨주지만, 우리의 행위에 의해 일부는 선택적 혜택에 머무를 수 있다”며 “조경가들은 사람들이 손에서 스마트폰을 저절로 내려놓도록 매력적인 녹색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이번 연구를 통해 도출된 조경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8-01
  • LH·유앤해비타트, ‘글로벌 스마트안전도시 챌린지’ 상 제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와 유앤해비타트가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스마트안전도시 챌린지’ 상을 제정하기로 했다. LH는 지난 21일 케냐 나이로비 소재의 유엔해비타트를 방문해 현지 전문가들과 도시문제 개선과 도시환경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LH와 유엔해비타트는 스마트 기술과 안전한 도시접근법을 결합한 도시의 혁신적 챌린지를 발굴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전파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상(Award)을 제정하기로 합의했다. 이 상은 단순 시상 목적을 넘어, 세계 여러 지역에서 시도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모범적 도시 실험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후 선택된 아이디어의 구체적 실현방안을 지원하고 모범 사례의 공유와 확산을 강화하는 ‘글로벌 시티랩’ 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본 사업(Global Smart & Safer Cities Challenge)은 ‘도시안전 및 스마트시티 관련 도시의제’에 대한 국제협력차원에서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된 스마트국토 엑스포 컨퍼런스에서의 논의를 시작으로 국토부-LH-유엔해비타트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항이다. 속도감 있는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LH와 유엔해비타트 간 MOU를 체결하고, 전담직원을 유엔에 파견해 챌린지 제정 외에도 세계 스마트도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도시안전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 중이다. 도시 안전성 제고를 위해 실현 가능한 다양한 스마트기술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대한민국이 제안한 ‘LH 도시평가시스템’을 통해 제안을 받게 된다. 유엔해비타트가 개인별, 도시별, 지역별로 측정 가능한 지표를 통해 우수 도전 사례를 선발하고, 관련 기관이 협업해 파일럿 테스트로 발전 가능한 기술과 자금 일부를 지원해 다양한 안전도시 실험이 일어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개념이다. 본 챌린지를 통해 매년 5~10건의 수상작을 선발해 파일럿 테스트를 지원하며, 이 가운데 최우수 사례 1~2건을 선정해 물리적 개선 또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실행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도출된 성공사례는 국제기구 등이 전 세계 도시로 전파‧확산하게 된다. LH와 유엔해비타트는 세부방안 수립 후 금년 하반기에 실행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실행할 계획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LH가 다양한 국제기구와의 협업체계를 계속 발굴하고 효율적인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과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방안 마련으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의 리더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29
  • 조경학회, 세계조경가협회(IFLA) 광주총회 홍보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조경학회는 광주광역시, 광주관광컨벤션뷰로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55회 세계조경가협회(IFLA) 총회에서 ‘2022 제59회 세계조경가협회 광주총회’를 홍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최하는 세계조경가협회 총회는 전 세계 30개국 2000여 명이 참석하는 행사로 2017년 몬토리올 총회에서 한국조경학회, 광주광역시, 광주관광컨벤션뷰로의 유치활동으로 2022년도 제59회 대회 개최지로 광주가 결정됐다. 광주시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 지원을 전담하는 도시마케팅 기구인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성공적인 2022년도 광주총회 홍보를 위해 제55회 세계조경가협회 싱가포르총회 참가자 대상으로 홍보 브로셔를 나눠주며 대회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한국조경학회는 광주시, 광주관광컨벤션뷰로와 함께 2022년 열리는 세계조경가협회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를 구성하는 등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26
  • 2018 IFLA 세계총회 성료, '노르웨이에서 만나요'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제55회 세계조경가협회 세계총회(IFLA World Congress 2018)가 지난 18일부터 4일동안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엑스포에서 개최됐다. 올해 IFLA 세계총회에는 세계 각국의 조경인 12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총회 주제는 'Biophilic City, Smart Nation, Future Resilience'로 총 3개의 큰 테마로 구성했다. 학회 발표 이외에도 약 30여명 이상이 참여한 Keynote Speakers 세션이 이루어졌으며, '디자인에 의한 탄력성'이라는 주제로 'AAPME Awards 2018'과 'IFLA 학생공모전'도 진행됐다. 폐막식 이후에는 세계 각국 조경인들이 함께 소통을 할 수 있는 'Gala Dinner, Singapore Garden Festival'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축제 한마당이 됐다. 한편 내년 IFLA 세계총회 개최지는 노르웨이 오슬로이며, 아태지역 총회는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2022년 광주광역시에서 IFLA 세계총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올해 총회에서 안내부스를 마련하기도 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7-26
  • 청계광장·부산 W-City·광교호수공원, 세계조경가협회상 수상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제55차 세계조경가협회 총회(이하 IFLA 세계총회)에서 청계광장, 부산 W-City,광교호수공원 등 한국의 3개 조경 작품이 세계조경가협회상을 수상했다. IFLA 세계총회는 '디자인에 의한 회복탄력성'이란 주제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개막 이틀째인 19일 진행된 'AAPME AWARDS 2018' 시상식에서 한국팀으로 신현돈 서안알앤디 디자인 대표(청계광장), 윤성융 서호엔지니어링 대표(부산 W-City), 제중해 경기도시공사 부장·박유정 삼성물산 부장(광교호수공원) 등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날 수상한 3개 조경 작품 중 '청계광장'은 최고상인 'Outstanding Award' 부문에 선정됐다. 특히 청계광장은 'Outstanding Award' 수상 리스트 중에서도 최상단에 표기돼 최고의 친수 경관으로서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부산 W-City'와 '광교호수공원'은 가작에 해당하는 'Honourable Mention'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 IFLA에서 처음 제정한 AAPME AWARDS는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중동 지역에 조성된 우수한 조경 작품을 선정하는 공모이다. 한편 제56차 IFLA 세계총회는 노르웨이에서, IFLA 아-태지역 총회는 필리핀 세부에서 내년에 개최된다. 한국에 조경이 도입된 지 50주년이 되는 2022년에는 광주에서 IFLA 세계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7-24
  • 환경 혁신 40년, ‘폴루텍(Pollutec) 2018’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프랑스국제전시협회는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리옹 유렉스포 전시장에서 ‘폴루텍(Pollutec) 2018’이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40주년을 맞는 ‘폴루텍’은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기후 변화와 지역적 영향에 대처하며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환경산업박람회다. 이 박람회는 환경과 관련된 14개의 광범위한 주제를 포괄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지속 가능한 산업, 특정 요구와 기대에 부합하는 시장 등 제 분야를 연결하는 통합 솔루션의 개발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폴루텍이 포괄하는 14개 주제는 ▲수자원 관리 ▲네트워크 관리 ▲수집, 청소, 세척 ▲폐기물 처리 ▲재활용, 재사용 및 재료 ▲현장 및 토양 ▲계측 및 분석 ▲공기, 냄새 및 소음 관리 ▲위험 예방 및 관리 ▲에너지 생산 및 저장 ▲제품 및 공정의 에너지 효율 ▲도시 계획 및 이동성 ▲생물 다양성과 자연 환경 ▲파빌리온 및 기관이다. 올해 폴루텍은 국제 전시회로서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의 3개 지역에 초점을 맞춘다. 아프리카 지역관은 2016년에 시작해 대륙 전체 22개국의 프로젝트 관계자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고 있다. 2014년 아이보리 코스트 이후, 또 다른 프랑스어권 국가인 부르키나 파소 가 올해 명예 주빈국이 됐다. 또한 Pollutec은 와가두구(Ouagadougou)에서 엠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발표한 지속 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한 2020년 아프리카-프랑스 정상회담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9만㎡ 규모로 전시 스탠드, 컨퍼런스 세션, 여러 개의 상을 통해 광범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한다. 프랑스의 친환경 비즈니스 기업들이 모인 PEXE 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혁신 쇼케이스’는 시장 잠재력 측면에서 가장 유망한 기술 및 서비스 솔루션에 대한 표창을 목표로 하는 이벤트다. 아울러 여러 개의 ‘혁신 스팟’이 마련돼 모든 나라의 신생 기업과 부르키나 파소와 케냐의 창업 지원 센터를 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공간은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한다. 모든 참가자들은 초청된 시장 투자자들에게 자사의 솔루션을 소개할 기회를 갖는다. 올해 프레젠테이션은 ‘피치 링(Pitch Ring)’에서 열리며, 올해는 전시회 개최 몇 주 전에 전시회 방문객들이 선택한 주제 하에 경제 및 정치적 선수들이 벌이는 ‘배틀’이라는 설정으로 마련된다. 주최측은 리옹 시와 협력해 순환 경제를 위해 노력하는 도시와 지역을 위한 최초의 국제 정상 회의를 조직했다. 이 행사에는 공공 및 민간 기업과 시민 사회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프로젝트의 실행을 장려하기 위해 본회의, 테마 워크숍, 지방 당국/비즈니스 매칭 세션이 포함된다. 순환 경제의 다양한 차원과 여러 국가에서 실천된 방법 및 우선순위와 관련된 프로그램, 프로젝트 및 경험을 파악하고 담아내기 위해 프랑스, 유럽, 전 세계의 폴루텍 전시회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관심 표명 요청서가 발송됐다. 이번 정상 회담은 유엔 환경과 제휴해 11월 28일에 개최할 예정이며, Ademe과 친환경 도시 네트워크, 순환 경제 연구소, Orée,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자원 및 혁신 센터 등의 프랑스 단체가 참여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24
  • 2018 세계조경가협회 학생공모 '북경임업대학' 석권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세계조경가협회(IFLA)와 싱가포르조경가협회(CILA)는 '2018 IFLA 학생공모전' 수상작을 19일 발표했다. 1등상인 '그룹한'상에는 북경임업대학팀(Li Tan, Meng-han Zhang, Xin Jiang, Xin Li, Xue-rong Sun)이 제안한 "A SONG OF 'ICE & FIRE'"가 수상했다. IFLA 학생공모는 세계조경가협회와 총회 당사국이 매년 개최하는 전세계 조경학도들의 설계 경연장이다. 그룹한 어소시에이트는 우리나라 조경회사로는 유일하게 매년 학생공모를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 IFLA는 'Resilience Landscape'를 주제로 기후변화에 의해 급증하는 기상 이변으로 위협받는 도시의 대응 전략을 요구했다. '그룹한'상(1등상)에 선정된 "A SONG OF 'ICE & FIRE'"는 극심한 가뭄과 홍수가 빈번히 발생하는 중국 산시성 다퉁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을 활용한 조경설계를 제안했다. 이 설계는 빗물의 흐름, 저장, 재사용 등을 통해서 생활 환경 개선과 생태계 선순환을 실현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학생공모의 2등과 3등도 북경임업대학팀에서 석권했다. 2등상은 북경임업대학팀(Li Tan, Meng-han Zhang, Xin Jiang, Xin Li, Xue-rong Sun)의 "Symbiosis with River Trace"가, 3등상은 북경임업대학팀(Ge Yunyu, Li Wanyi, Ye Kemo, Shao Ming, Wang Yuhong)의 "Blue Barrier"가 선정됐다. 한편 '2018 IFLA 학생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1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55차 IFLA 세계 총회'에서 진행됐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7-22
  • 조경가를 꿈꾸는 사람을 위한 ‘조경 안내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그동안 조경 알리기 사업을 펼쳐온 미국조경가협회(이하 ASLA)가 조경가를 꿈꾸는 사람을 위한 안내서 2권을 전자책으로 발간했다. 'Discover Landscape Architecture Activity Books'이란 제목의 도서는 ‘아동용’, ‘청소년 및 성인용’ 등 2개 버전으로 만들었다. ASLA에 따르면 이 책은 조경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조경가가 만든 장소와 경관, 설계를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9세부터 12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아동용 버전에서는 Oakville이라는 상상의 마을을 여행하며 조경의 기초를 알려준다. 조경의 정의와 조경가의 역할, 그들이 다루는 범위까지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조경 전문가의 스케치를 보고 자신만의 조경 공간(공원, 놀이터, 광장, 정원) 그릴 수 있도록 했다. 13세 이상의 청소년과 성인을 위해 제작된 책에서는 조경가에 의해 조성된 대표적인 공공공간과 연계해 조경을 설명하고 있다. 계획과 설계 단계에서 그린 조경가의 스케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조경 단체 주도로 만든 ‘조경’ 안내서로서, 다양한 계층의 조경 전문가들의 참여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ASLA 관계자는 “주변에 조경에 대해 관심있는 친구, 학생들에게 조경을 알리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 동급생, 이웃, 다른 전문가 및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공유할 것을 권했다. 이 전자책은 ASLA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7-06
  • 한국 전통정원의 아름다움 중국에 알린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의 전통정원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중국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중국원림박물관과 주중한국문화원 공동으로 오는 8일부터 9월 2일까지 중국 베이징 원림박물관에서 ‘한국의 전통정원 특별 사진전(중국전시명: 한국풍경원림도편전 韩国风景园林图片展)’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그동안 문화재청에서 기념물로 지정된 문화재 중에서 한국의 전통정원을 대상으로 궁궐, 왕릉, 민가, 별서, 서원, 사찰, 누·정·대, 신림 등 유형별로 분류해 대표적인 정원 사진 130여 개 작품과 초고화질(UHD)로 촬영한 동영상을 선보인다. 별서는 자연에 귀의해 전원이나 산속 깊숙한 곳에 따로 지은 집을 뜻하며, 누·정·대(樓·亭·臺)는 누각, 정자, 대 등 사방을 관망할 수 있게 지면에서 높여 지은 공간을 말한다.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중국원림박물관, 주중한국문화원은 사진전 개막식이 열리는 8일 중국원림박물관에서 양국 정원문화 공동연구, 공동전시회 개최, 전문인력 양성, 정원문화 홍보확산 등을 위한 삼자 간 업무협약 체결식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정원·원림 전문가로 구성된 발표자들이 한국과 중국의 전통정원 조성기법과 특징, 연구동향 등을 소개하는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하며, 그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구축한 명승 디지털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한 ‘한국의 명승’ 영문도록(전자판)을 제작해 배포한다. 사진전은 8일 오전 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중국원림박물관 야외 특별 전시장에서 9월 2일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문화재연구소 누리집과 주중한국문화원 누리집, 중국원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과 중국은 아주 오래전부터 같은 한자문화권의 영향 속에서 돈독한 동반자 관계를 이어왔고 수려한 산수와 함께 정원 양식의 형성과 발전에도 서로 깊은 영향을 끼쳐왔다. 한국은 유교 문화를 바탕으로 한 별서정원이 발달했고, 중국은 강북의 황가원림과 강남의 사가원림이 성행했으며 각자 독특한 ‘정원문화’로 발달해 왔다. 문화재청은 “이번 사진전은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정원 문화 발전 양상을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 5월 건립된 중국원림박물관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정원을 주제로 만들어진 국립박물관으로, 중국 전통정원이 재현돼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05
  • ‘한·중·일’ 동북아 환경문제 협력 위한 ‘공동합의문’ 채택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제20차 한·중·일 3국 환경장관회의에서 동북아 공통의 환경문제에 협력하는 공동합의문이 채택됐다. 환경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쑤저우(苏州)에서 열린 ‘제20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중국, 일본 환경장관들과 미세먼지 등 동북아 공통의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공동합의문’(Joint Communique)을 채택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은경 장관은 본회의에 앞서 일본·중국 장관들과 각각 양자회담을 가졌다. 일본과는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 제고, 붉은 불개미 등 외래생물 관리, 해양 쓰레기 등 양국 관심사와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환경이슈들에 대해 논의하고 후속 실무협의를 갖기로 하는 등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중국과는 ‘한·중 환경협력센터’ 개소(베이징)를 계기로 청천 프로젝트, 양국 간 미세먼지 정보공유 등 대기오염 대응을 위한 양국 간의 공동 협력사업을 중점논의·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의 중앙정부, 지방정부, 산업계가 함께하는 환경산업 협력사업도 새로이 발굴·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 3국 장관들은 그동안 추진해온 3국 간 협력사업의 주요 내용과 앞으로의 비전을 담은 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 3국은 2015년부터 이행해오고 있는 한·중·일 ‘환경협력 공동 행동계획’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차기 회의에서 우선협력분야를 중점논의 후 이를 토대로 향후 5년간(2020~2024)의 계획을 2020년 개최되는 제22차 회의(한국 개최)에서 채택하기로 했다. 또한 ‘아세안 플러스 쓰리’(ASEAN+3), ‘G20’ 등 기존 체제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추가로 환경분야에서 다양한 협력방식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2018년부터 ‘탈탄소 지속가능발전 도시’ 공동연구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공동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에 대한 기여방안 연구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의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LTP) 공동연구를 토대로, 2019년 개최되는 차기 회의(TEMM21) 전까지 정책결정자를 위한 요약보고서 발간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오는 10월 ‘동북아 청정대기 파트너십’(NEACAP)을 출범시키는 데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 김은경 장관은 중국·일본 양국 장관에게 3국의 대기오염 개선 노력, 목표 및 현재까지의 성과, 시사점 등을 취합한 정책 보고서 발간을 제안했고, 중국, 일본 장관들도 동의해 ‘3국 대기오염 정책대화’를 통해 정책 보고서 발간을 위한 후속협의를 해 나가기로 했다.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환경상’은 우리나라의 경우, ‘동북아 장거리 대기오염물질 이동 전문가회의’에서 의장직을 수행하여 공로를 인정받은 ‘김철희 부산대 교수’와 남북 환경협력 분야에서 북한의 람사르협약 가입 지원과 동북아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 등의 성과를 낸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가 각각 수상했다. 제21차 회의는 2019년 일본에서 개최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6-24
  • 뉴욕 센트럴 파크를 다시 설계한다면?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만약 뉴욕 센트럴 파크가 환경 테러로 황폐해진다면, 어떻게 다시 디자인해야 할까?'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디자인스쿨의 'LA+' 저널은 뉴욕 센트럴 파크 재설계를 통해 21세기 대형 공원의 역할을 탐구하는 'LA + ICONOCLAST 국제 아이디어 디자인 공모'를 1일 개최했다. 'LA+' 저널은 조경과 다른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매 호 다른 주제를 선정해왔다. 'ICONOCLAST(구습 타파 주의자)'는 내년 가을에 발행할 10호 주제다. 이 공모는 '센트럴 파크의 황폐화'라는 가상의 상황을 상정해 21세기형 센트럴 파크는 어떻게 재설계 할지 묻는다. '대형 도시공원의 역할, 역사성에 대한 새로운 해석, 미학과 기능의 조화' 등도 고민해야 한다. 공모는 국적, 나이, 전공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팀으로 참가할 경우 최대 3명까지 가능하다. 작품 제출은 10월 10일(현지시각 기준)까지로 참가 희망자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템플릿을 내려받은 후 양식에 맞게 계획안을 만들어야 한다. 접수된 작품 가운데 총 5개가 선정될 예정으로 이 작품들은 4000달러의 상금과 'LA + ICONOCLAST' 저널 게재 등의 혜택을 받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laplusjournal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6-05
  • 운생동건축사사무소, THE PLAN AWARDS 2018 공공공간 부문 수상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운생동건축사사무소(이하 운생동)가 설계한 한내 지혜의 숲(서울 노원구 월계동)이 이탈리아의 건축매거진 THE PLAN에서 주관하는 THE PLAN AWARDS 2018에서 공공공간 부문(Public Space) WINNER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THE PLAN AWARDS는 건축 설계 및 도시 계획분야의 설계자, 학자, 비평가, 학생이 그들이 수행한 작업의 지식을 전파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토론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THE PLAN AWARDS는 건축물을 만드는 방식과 창의성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건축물을 설계할 때의 상호 작용과 문화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화 균열에 대한 연구(working on cultural cracks)’라고 부르는 이 상호 작용을 통해 사회의 문화적 틈에 건축적 욕망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수상 건축물은 359.37㎡ 규모로 아파트 단지를 마주하고 있다. 여러 동의 작은 박공지붕 형태를 갖는 이 건물은 실제로는 한 동으로 이루어진 작은 어린이 도서관이다. 철제 강판으로 이루어진 외장재는 차분한 동네의 모습을 닮았다. 따뜻한 내부로 들어서면 비로소 이 건물의 진가를 볼 수 있다. 어린이 도서관 특유의 화려함 보다는 따뜻한 목조 빛으로 편안한 느낌을 자아낸다. 높은 천장과 통 유리로 이루어진 실내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 빛은 실내를 밝게 할 뿐만 아니라 외부의 전경을 실내로 끌어들인다. 실내 공간은 하나의 큰 열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도의 문과 벽 없이 하나의 공간으로 이루어진 실내 공간은 목조 계단으로 이루어진 열람실과 한편에 마련된 카페까지 하나로 연결해 유기적인 동선을 제공한다. 운생동의 한내 지혜의 숲은 우수한 조형성과 지역성 덕에 2017년 서울시 건축상 대상,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거리마당상(문체부장관상), 올해의 건축 best 7을 수상하기도 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5-30
  • 청계광장, 세계조경가협회 'AAPME AWARDS' 최우수상 선정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안알앤디 디자인의 '청계광장'이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올해 처음 제정한'AAPME AWARDS 2018' 공모에서 최고상에 선정됐다. 세계조경가협회는 'AAPME AWARDS 2018'에 서안알앤디 디자인의 '청계광장'을 'Flood and Water Management' 부문의 최고상인 'Outstanding Award'에 선정했다고 3일밝혔다. 삼성물산이 시공(설계: 신화컨설팅)한 '광교호수공원'과 서호엔지니어링의 '부산 W시티'는 가작에 해당하는 'Honourable Mention'에 각각 선정됐다. 올해 IFLA에서 처음 제정한 AAPME AWARDS는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중동 지역에 조성된 우수한 조경 작품을 선정하는 공모이다. 청계광장은 'Outstanding Award' 수상 리스트 중에서도 최상단에 표기돼 최고의 친수 경관으로서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청계광장을 설계한 신현돈 서안알앤디 디자인 대표는 "아프리카, 아-태지역, 중동지역을 통합한 조경 공모에서 좋은 결과를 받아, 한국 조경인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첫 시행된 공모임에도 중국과 미국 등의 출품작이 많은데, 앞으로 우리나라의 좋은 작품들도 많이 응모되길 희망하며, 특히 젊은 조경인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경의 질적 성장과 가치가 요구되는 시대가 도래하는 만큼, 루미너리 어워드, 안탈리아 월드 어워드 등 해외에서의 의미있는 수상이 대한민국 조경을 알리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해외 시장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AAPME AWARDS 시상식은 IFLA 세계총회 개막 이틀 째인 7월 19일 오후 7시(현지시간)에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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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11월
  • 2019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이 그리는 미래
공모전
  •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특별시에서는 기존 자전거도로의 불편구간 개선 및 연결성 확보를 위해 입체적 자전거도로인 Eco-Bike Line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지상의 한정된 도로공간을 입체적으로 이용하는 Eco-Bike Line 조성은 자전거이용활성화 및 이용환경 개선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Eco-Bike Line의 설치 노선 및 방안에 대해 ‘자전거 친화도시, 서울’에 부응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평소 자전거에 관심이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주 제 :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 ‘나’만의 Bike Road를 그리다 - 2. 접수기간 : 2018. 11. 12.(월) ~ 12. 17.(월) 3. 참여대상 : 제한없음, 개인 혹은 4인 이하 팀으로 참여 가능(1인(팀)당 1작품) 4. 공모목적 ○ 본 공모는 입체적 자전거도로인 Eco-Bike Line을 조성하기 위한 공모로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방안에 대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수용하고자 함 ○ 공모 수상작을 활용한 Eco-Bike Line 구축을 통해 서울시 자전거도로망 개선을 도모하고자 함 5. 공모내용 : 입체적 자전거도로 Eco-Bike Line 조성방안 ○ Eco-Bike Line 설치 노선 제안 - 설치 노선의 시·종점 제시(노선도 첨부) - 노선의 현황 및 문제점(현황사진 포함) - 노선 제안 사유 - 기타 필요사항 ○ Eco-Bike Line 구성요소 설치 방안 - 설치할 Eco-Bike Line 구성요소와 구축방안 제시(개념도 첨부, 참고의 ‘SKY BIKE-WAY’, ‘SKY BIKE-DECK’ 중 택1 혹은 다중선택) - Eco-Bike Line과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 확보 방안 - 기타 필요사항 ○ 기대효과 제시 6. 제출형식 ○ 참가신청서 ○ 작품설명서 – A4 3매 이내 (파일형식 : PDF, HWP) ○ 노선도 및 개념도 – A1 1매, A2 2매 이내, A3 4매 이내, A4 8매 이내 중 선택하여 작성 (파일형식 : JPG, PDF) ※ 참가 신청서, 작품설명서는 별첨 양식에 작성하여 제출 ※ 노선도 및 개념도는 컴퓨터 작업, 스케치 등 참가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방안이 심사위원 및 다수가 이해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표현 가능 ※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작품설명서, 노선도 및 개념도 내 참여자 신상정보는 미기입 ※ 참가신청서 및 작품설명서, 노선도 및 개념도는 메일로 제출 E-mail : min0@si.re.kr (접수마감일 18시까지 도착분에 한하여 인정) 7. 심사기준 - 창의성 : 틀에 갇힌 활용방안이 아닌 참신하고 자유로운 아이디어 장려 - 연계성 :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 주변 시설(교량, 차도, 보도 등) 및 자전거도로와의 조화, 다수의 시민이 이용 가능한 위치 선정 - 실현가능성 : 자전거 이용수요 등 실현타당성이 있는 노선 제안 ※ 심사 세부기준 및 배점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에서 결정 8. 공모일정 접수기간:’18.11.12 ~ 12.17.(메일 및 우편 접수) 심사기간:’18.12.17 ~ 12.24.(전문가 심사 및 검증) 심사결과발표:’18.12.28 예정(개별 통지 및 홈페이지 게시) 시상식:’19.01.05 예정(상금 및 상장 수여) ※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음 9. 시상내용 최우수상(1점):6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우수상(3점):각 3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장려상(10점):각 1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입선(30점):각 5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장려상, 입선의 경우 응모작품 수준 등에 따라 조정 가능 ※ 참여 인원(팀)수 및 제안 수준에 따라 시상 등급 및 시상자 수 조정가능 ※ 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수상자가 부담 10. 기타사항 - 심사결과에 따라 수상작품(수상자)의 수가 조정될 수 있음 - 제출한 자료의 저작권, 출판권 및 사용권 등은 서울특별시에 있음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연구원 (담당 : 권민영, ☎ 02-2149-1310)과 서울시 자전거정책과 (담당 : 김태림, ☎ 02-2133-2769)로 문의바람
  • 돈의문박물관마을 수직정원 조성사업 개 요 ◦ 위 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원길 2 일원 ◦ 사업규모 : - 연면적 : 돈의문박물관마을 D동 2,114.18㎡, H동 474.66㎡ - 수직정원 조성 벽면적 : 552㎡ ◦ 공모방식 : 제안공모 ◦ 설 계 비 : 78,780천원 ◦ 예정공사비 : 1,578,780천원(설계비 포함) 참 가 자 격 ◦ 서울시에서 지명된 건축가 및 조경가 5팀(자세한 사항은 설계공모지침서 참고) 공 모 일 정 ◦ 참가등록 : 2018. 11. 09.(금) ~ 2018. 11. 16.(금) ◦ 질의접수 : 2018. 11. 14.(수) ~ 2018. 11. 16.(금) ◦ 질의응답 : 2018. 11. 20.(화) ◦ 제안서접수 : 2018. 12. 14.(금) 17:00 마감 ◦ 제안서심사 : 아래 심사 일정 참조 심 사 ◦ 심사일정 : 2018. 12. 20.(목) ◦ 심사위원회는 설계공모 홈페이지『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에 명단 공개 상 금 ◦ 지명초청비 : 참가자 전원 각 500만원(부가가치세 및 제세공과금 포함) ◦ 선정팀 : 5팀 -당선작 :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체결 우선협상권 -2등작 : 3,151,200원 -3등작 : 2,363,400원 -4등작 : 1,575,600원 -5등작 : 787,800원 문 의 처 ◦ 서울특별시 도시공간개선단 ☎ 02)2133-7620 ◦ 설계공모 홈페이지 :『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
  •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설계공모 Competition Overview ◦ Competition name: New Gwanghwamun Square ◦ Location: 1-67, Seongsong-ro, 1-68, Jongno-gu, Seoul, Korea ◦ Scope: A range including roads and surrounding areas such as Gwanghwamun Square, Sejong Daero and Sajik-Yulgok ◦ Scheduled cost: about 60 billion won (including VAT) ◦ Design cost: about 2.8 billion won (including VAT) Eligibility ◦ Experts in related fields such as city, architecture, landscape, road, traffic, etc. Competition Schedule ◦ Announcement of public announcements and distribution of guidelines 2018. 10. 12. 10:00 ◦ Registration will be made on October 10, 2018. ◦ On-site briefing session 2018. 10. 29. 14:00 ◦ Reception of primary questions / responses 2018. 10. 29. 10:00 ~ 11. 2. 17:00 / 2018. 12. 12. 17:00 ◦ Submission / response of the second question 2018. 11. 13. 10:00 ~ 11. 16. 17:00 / 2018. 11. 23. 17:00 ◦ Submission of works - Online Application 2019. 1. 2. 10.30 ~ 1. 11. 17.00 - On-site acceptance 2019. 1. 11. 10:00 to 17:00 judge ◦ Technical review . ◦ Screening 2015. 1. 15. (1st screening) / 1. 18. (Second Screening) ◦ Announcement of the 1st prize . ◦ Composition of 7 judging committees (1 judge separately) (list: 'Design Seoul' (http://project.seoul.go.kr)) reward DIC (1 team) Basic and Detailed Design Rights 2nd place (1 team) 80 million won 3rd place (1 team) 60 million won 4th place (1 team) 40 million won 5th place (1 team) 20 million won Award (5 teams) - ※ Separate from the compensation fee, each additional 30,000 won will be paid to the 10 teams participating in the second round of examination. The number of awardees can be changed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e examination. Contact Information ◦ Seoul Metropolitan City Urban Renewal Headquarters Gwanghwamun Square Promotion Foundation ☎ 02) 2133-7739 ◦ Design competition website: 'Designing Seoul' (http://project.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