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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에게 ‘자연’을 처방하는 나라가 있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환자에게 ‘약’ 대신 ‘자연’을 처방하는 나라가 있다? 바로 영국 스코틀랜드의 사례다. 이곳에서는 2018년부터 의사가 실제 자연을 처방하는 것이 제도적으로 가능해졌다.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면 실제 치유효과가 있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국외 산림치유 동향이 한눈에 담긴 연구자료가 발간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의료연계서비스 국외사례』, 『중국의 산림치유 정책 및 운영현황』 등 연구자료 2건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치유는 향기, 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최초 산림치유의 숲 개장 이후 67개소의 치유의 숲을 조성·운영 중이며, 2019년 말 누적 방문객은 186만 명, 산림치유프로그램 이용객은 32만 명이다. 연구자료에 따르면 영국, 뉴질랜드, 미국 등에서는 산림의 건강증진 효과를 바탕으로 자연을 처방하는 노력이 시작됐으며, 중국에서는 범국가적으로 산림치유 정책을 추진하는 등 그 발전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영국 스코틀랜드 의사들은 2018년부터 병원을 방문한 환자에게 ‘약’ 대신 ‘자연’을 처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고혈압, 우울증, 정서불안, 심장질환 환자들에게 증상을 완화하고 행복수치를 높이는 자연 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뉴질랜드와 미국에서도 다양한 신체활동과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산림을 이용하거나, 생활권 녹지에 다양한 숲길을 조성해 ‘의료길’ 또는 ‘처방길’이라고 부르며 운영하고 있다. 중국은 2015년 10월 이후 중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단체들이 산림치유를 적극적으로 승인하고, 그에 앞서 중국 국가임업초원국(산림청)에서는 국외 산림치유 개념도입, 홍보, 연구를 추진했다. 특히 중국은 한국의 산림치유 관련 법률 제정 사례와 공간조성 현황을 참고하여 발전해나가고 있으며, 중국의학과 접목해 중국에 적합한 요소와 특징을 반영한 산림치유 방안을 찾아가고 있다. 서정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장은 “앞으로도 산림의 치유효과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를 추진해 숲의 긍정적 치유 효과를 발굴해나갈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산림치유 연구결과를 많이 홍보하는 한편, 국외사례들도 많이 참고하여 우리 산림에 대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22
  • 싱가포르 정원에 ‘한지 등불’ 밝힌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복궁을 거닐던 조선 왕가의 옛 모습이 싱가포르의 정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한국 전통 한지 등불로 재현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주싱가포르대한민국대사관 및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와 협력해 싱가포르 중추절 축제 기간에 한지등(燈) ‘왕가의 산책’을 처음으로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왕가의 산책’등(燈)은 왕과 중전, 상궁과 내관, 호위무사 등 11개의 등으로 구성되며, 경복궁을 거닐던 조선 왕가의 옛 모습을 재현한다. 한국 전통 한지를 활용해 제작된 ‘왕가의 산책’등(燈)은 지난 2019년 서울관광재단이 매년 주최하는 서울빛초롱축제에서도 전시됐다. 서울빛초롱축제는 한지등(燈)을 전시하는 축제로서, 2009년 처음 시작해 매년 내외국인 200만 명이 넘게 찾아오는 서울의 겨울 대표축제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싱가포르의 주요 관광 명소로, 21세기를 선도하는 정원도시(Garden City)를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지난 2006년 국제설계공모를 거쳐 2012년 6월 공식 개장한 도심 속 정원이다. 우리나라의 추석이 있는 9~10월경 중추절 축제(Mid-Autumn Festival)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싱가포르인들은 중추절 기간 가족과 더불어 월병(Moon Cake)을 나눠 먹거나, 등불을 켜두고 풍요로운 가을 추수를 맞이하게 해준 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추석 명절 때 가족·친지와 송편을 나눠 먹고,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차례를 올리는 것과 유사하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14
  • 국립산림과학원, 인도네시아 이탄지 보전·복원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이 지구온난화를 막아주는 탄소 저장고 중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인도네시아 이탄지의 훼손을 막기 위해 나섰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30년까지 매년 3억 원의 신규 예산을 확보해 국제임업연구센터(CIFOR)와 함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와 칼리만탄 지역의 이탄지(peatland) 보전·복원을 위한 연구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탄지 산림복원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황폐화된 산불피해지 및 이탄지를 복원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황폐지 환경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협력사업이 진행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러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적극 참여를 유도해 이탄지 이용 측면을 고려한 지역사회 발전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구의 탄소 저장고 역할을 하는 이탄지는 나뭇가지, 잎 등의 식물 잔해가 침수 상태에서 잘 분해되지 못하고 수천 년에 걸쳐 퇴적되면서 형성된 유기물 토지다.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얻은 탄소량의 두 배 이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일반 토양보다 탄소저장량이 10배 이상 높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이탄지(2000만 ha)를 보유해 이탄지 보전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인도네시아의 이탄지 탄소저장량은 46기가 톤이며 전 세계 이탄지 저장량의 8~14%를 차지한다. 하지만 농업 생산량 증대를 위해 인위적인 배수와 화전으로 이탄지를 개간하는 일이 증가하면서 이탄지가 급속도로 황폐화되고 있다. 이탄지 개간은 건기에는 토지를 건조화시켜 대형 화재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우기에는 홍수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이탄지를 개간하는 것은 지구온난화를 막아줄 탄소 저장고가 사라지는 것임과 동시에 저장하고 있는 탄소를 배출하게 만드는 일이다. 이탄지 개간 및 황폐화로 매년 약 13억 톤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며, 이는 세계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10%에 해당한다. 이번 보전·복원사업이 진행되는 중부 칼리만탄은 대규모 이탄지가 있는 곳으로 1996년 수하르토 쌀농사를 위해 대규모 이탄지 개간사업(Mega rice project)이 진행됐던 지역이며, 올해부터 2022년까지 다시 대규모 농지화를 계획하고 있어 이탄지 보전·복원사업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신기후체제 대응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전 세계가 건강한 산림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지속해서 협력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김명길 국립산림과학원 과장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 위기의식이 고조됨에 따라 식량 안보의 중요성은 더 커졌다”며 “식량 생산을 위해 이탄지 개간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탄지 보전·복원도 시급히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09
  • Lab D+H, ASLA ‘Urban Design Award’ 수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랩디에이치 조경설계사무소(Lab D+H)가 설계한 ‘용칭지구: 미시적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ASLA Professional Awards 2020’에서 Urban Design Category Honor Award를 수상했다. 미국조경가협회(ASLA)는 지난 4일 ‘ASLA Professional Awards 2020’ 수상작을 발표했다. 2020 Professional Award에는 총 31팀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4개의 Excellence Award, 20개의 Honor Award, 1개의 Landmark Award가 있다. ASLA Award는 세계 조경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설계 및 프로젝트를 위한 조경 분야의 전문가와 학생에게 매년 다양한 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조경의 글로벌 트렌드와 미래를 반영한다. 올해는 일반 디자인(General Design), 도시 디자인(Urban Design), 주거 디자인(Residential Design), 분석 및 계획(Anaysis&Planning),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연구(Research) 및 랜드마크(landmark) 어워드를 포함한 7개의 카테고리가 설정됐다. Urban Design은 올해 새로 추가된 카테고리로, 사회적 형평성, 경제적 활력, 인프라스트럭쳐, 환경관리 및 장소만들기를 활성화하고 개선하는 프로젝트에게 수여된다. Lab D+H의 ‘용칭지구: 미시적 도시재생 프로젝트(Yongqing Fang Alleyways: An Urban Transformation)는 한때 중국 남부의 경제핵심 지역이었던 광저우의 Enning Road에 위치하는 골목길이 엇갈린 지구로 주변의 현대적인 시설과 비교해 뚜렷하게 낙후됐던 장소다. 기존 주민들의 강제 이주를 피하고 옛 골목의 공간질서를 유지하며 미시적 재구성 방식으로 도시재생을 위한 새로운 표본을 제공했다고 평가받는 작품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07
  • ‘씨 투게더 챌린지’, 5G로 세계유산 잇는 168시간 프로젝트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코로나19로 지친 세계인을 응원하고자 5G로 168시간 동안 전 세계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하나로 연결하는 릴레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2020년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SK텔레콤, 마젠타컴퍼니가 오는 10월 21일부터 7일간 24시간 동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구를 연결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멈춘 세상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고자 기획된 이번 ‘See Together Challenge(씨 투게더 챌린지)’ 프로젝트는 전 세계에서 참가자 신청을 받아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세계유산을 방문하는 모습을 전 세계로 라이브 전송하게 될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 세계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기소개 ▲참여 동기 ▲촬영을 원하는 장소와 이유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을 담은 참가 신청영상을 9월 28일까지 이메일로 보내면 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다. 세계유산 소개 영상은 10월 21일부터 1주일간 24시간 내내 전 세계에 라이브로 중계된다. 한국 시각을 기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한국에서,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유럽으로, 새벽 2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는 미국 및 남아메리카로 이어질 예정이다. ‘See Together Challenge’ 영상은 ‘WAVVE(웨이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튜브 채널, 마젠타 컴퍼니 유튜브 채널 ‘디윈’ 등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비상업적 목적으로 활용하는 경우 참여자 개인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중계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SK텔레콤은 5G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공동 주최기관인 마젠타컴퍼니와 함께 5G 기반 모바일 생중계 시스템도 개발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세계유산 사이트와 박물관, 미술관 대부분이 문을 닫은 상황에서 전세계가 유네스코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평화, 연대, 소통의 힘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가 5G 기술을 통해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SK텔레콤은 5G, AI 등 첨단 ICT 기술을 통해 행복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젠타 컴퍼니는 “코로나19로 잠시 멈춤을 경험하고 있는 인류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천천히 보여주고 시청하는 슬로우 콘텐츠를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07
  • 산림청, 국제사회에 한국의 산림녹화 성과·산림정책 소개
    [환경과조경 김백연 기자] 산림청이 한국의 산림녹화 성과와 앞으로의 산림정책에 대해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산림청은 오는 2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주관으로 개최되는 ‘본 챌린지(Bonn Challenge) 온라인 기념행사’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기념행사는 국제적인 산림복원 노력을 목적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독일 정부가 제안해 지난 2011년 출범한 ‘본 챌린지(Bonn Challenge)’의 2020년 1억5000만ha 산림복원 목표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계획됐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세계 자원과 자연 보호를 위해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보호 관련 국제기구다. 산림청은 본 행사에서 산림녹화 성과 및 산림청장의 회견 등을 다양한 영상으로 소개하고 현재 우리나라의 산림정책 및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 세계산림총회(WFC) 개최와 같은 향후 계획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청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시민사회단체(CSO), 민간기업, 국제기구,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사업(REDD+) 시범사업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산림관계자와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본 챌린지 온라인 기념행사’는 IUCN 홈페이지 및 본 챌린지 홈페이지, 페이스북, 산림청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본 행사는 24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국가별로 1시간 동안 자국의 본 챌린지 이행 현황, 주요 산림정책 등을 영상·사진·실시간 회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 세계 관계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 터키, 케냐, 미국 등 18개 국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및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이 행사에 참여해 본 챌린지 성과를 기념하고 자신들의 산림복원 정책과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본 행사가 현재의 기후변화 위기 극복을 위해 산림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산림청도 국제사회의 산림복원과 산림파괴 방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백연baekyeona@naver.com
    • 2020-08-31
  • LH-코이카, 개도국 스마트시티‧인프라 분야 협업 강화 ‘맞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스마트시티·인프라 개발 노하우를 갖춘 LH와 개발도상국 개발을 지원하는 코이카가 신규 해외사업 발굴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LH는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와 개발도상국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교통·환경·주거 등 문제를 해결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도시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정부의 한국형 뉴딜 및 신남방·북방 정책에 부응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및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LH의 투자개발사업과 코이카의 ODA 사업 간 유기적인 연계방안 모색 ▲개발도상국 발전을 위한 도시 분야 현황 및 계획 공유 ▲ODA 협력국 스마트시티·인프라 사업 연계 ▲개발도상국 자문 및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전문가 파견을 포함해 포괄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LH와 코이카가 해외진출 초기부터 협력해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지역에서 사회주택·경제자유구역·디지털인프라 등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후속 개발투자를 이어나가면서 보다 실효성 있는 해외사업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LH는 그동안 축적된 해외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미얀마, 쿠웨이트 등 해외국가를 대상으로 MP(Master Plan) 수립, 기술자문 등 용역을 수행 중이다. 작년부터는 한·미얀마 경협산단 사업을 시작으로 해외진출 방향을 단순도급형 방식에서 직접투자 방식으로 전환했으며, 현재 17개국에서 32개의 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검토하고 있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최대 도시·주택 개발 공기업인 LH가 개발도상국 지원 전문 기관인 코이카와 협력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개발도상국과 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글로벌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8-30
  • “코로나 시대, 공원과 같은 조경 디자인 해법 계속 고민해야”
    [전북대학교 = 김혜빈 통신원] 조경가가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으로 공원을 개발했듯이,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조경 디자인 해법을 계속 고민해야 한다는 조경학자들 간 공감대가 형성됐다. 지난 18일 한국조경학회 공원녹지연구회는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통해 제5차 웹 화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역사경관과 공중보건에 관한 미국 조경의 연구 동향을 주제로 미국 조경 연구자들의 역사경관과 공중보건에 대한 연구와 상호 교류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역사경관과 공중보건에 관한 미국 조경의 연구 동향’을 주제로 개최된 웨비나는 ▲박소현 코넷티컷 대학교 식물과학 및 조경학과 교수의 ‘역사경관 보전의 조경계획적 접근’▲이성민 텍사스 A&M 대학교 조경 및 도시계획학과 교수의 ‘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학제간 연구’에 대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안승홍 한국조경학회 공원녹지연구장은 “미국 조경학자들의 연구 공유 및 논의를 통한 정보를 바탕으로 향후 미국과 한국의 상호 발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소현 교수는 ▲자연·문화적인 보호를 위한 U.S. National Park Servise 역사경관 보전·관리 프로그램 ▲Palmito Battlefield 장기보전 종합 계획 사례 연구를 발표했다. 이날 박 교수는 역사경관의 보전뿐만 아니라 관리부터 레크리에이션 기회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 사례를 보여줬다. 또한 전쟁지의 야생동물 서식지, 오염에 대한 보호가 필요한 지역에 대한 도시화 경향 등이 이슈로 다가옴에 따라 공간의 보호, 회복, 관광,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인식 증진, 지역사회 참여 증진을 위한 목표 수립의 단계적 계획을 설명했다. 이성민 교수는 ▲건강과 안전을 위한 설계 및 계획 ▲노인 및 어린이를 위한 외부환경과 신체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며 “조경과 공중보건의 접점을 시작으로 건강에 대한 키워드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조경, 공중보건 분야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단어는 서로 맥락이 다르다. 하지만 건강한 환경 및 커뮤니티의 공통 화두를 공유해가면서 조경의 역할을 고민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건축 분야에서는 이미 고령화를 대비해나가고 있다. 조경 분야에서도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수 있으며, 노인들이 어떻게 자연에 더 노출되고 이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킬 것인지에 대한 기반과 디자인을 고안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공원은 자연 발생이 아닌 조경가들의 많은 고민을 통해 만든 공간이다. 조경가의 작은 디자인 해법이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고, 그러한 고민들을 조경적인 측면에서 계속 해 나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토론에서 박재민 공원녹지연구회 총무는 “기존 역사학자와 조경가의 접근의 큰 차이는 무엇인가?”, “한국에도 많은 군사 유산이 있는데, 조경가들은 어떠한 접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박소현 교수는 “스토리텔링 중심인 역사학자들과 달리 조경은 공간의 장점, 약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기에 여러 프로젝트에서도 잘 녹여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조경가들은 대상지를 볼 때 전체 공간의 능력과 시스템을 보고 물리적인 것뿐만 아니라 프로세스를 현대와 어떻게 오버랩시킬 것인가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 박 교수의 설명이다. 아울러 박 교수는 “현재 코로나 때문에 우울증, 스트레스, 자살률이 높아져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를 사는 사람들을 위한 우리 분야의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며 웨비나를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안승홍 공원녹지연구회장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이 사회에서 어떤 선한 영향과 도움을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 분야가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나아가야 할 방향의 길잡이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웨비나를 통해 이러한 조경학자 간의 상호 교류 기회가 훨씬 많았으면 좋겠다. 오늘 웨비나가 의미 있고 미래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조경학자 간의 연구 공유와 발전에 대한 노력을 기울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 김혜빈 전북대학교 통신원qlsdl05290@naver.com
    • 2020-08-24
  • 산림청, 해수부와 맹그로브숲 복원 사업 추진
    [환경과조경 김백연 기자] 산림청과 해양수산부가 재해예방·환경보호·해양생태계 안정화를 위한 융합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함께 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산림과 수산부문이 함께 협력하는 첫 번째 융합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실행하기 위해 베트남 측과 ‘맹그로브숲 복원과 지속가능한 관리’ 이행 합의를 18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은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이나 국제기관에 하는 원조이며 맹그로브숲은 아열대나 열대의 해변이나 하구의 습지에서 발달하는 숲을 말한다. 맹그로브숲은 열대·아열대 해안가에서 염수에 뿌리를 박아 자연재해를 방지할 수 있는 천연방파제뿐만 아니라 조개, 새우, 게 등 다양한 해안생태계의 서식지의 역할도 한다. 본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45억 원의 공적개발원조 자금으로 진행되며 베트남 홍강 삼각주의 남딘, 닌빈 지역에서 맹그로브숲 복원, 양묘장 조성, 주민생계개선, 역량 강화 등 산림협력과 맹그로브숲과 관련된 수산업 분야와의 협력으로 구성돼 있다. 베트남은 한국의 공적개발원조 중점협력 국가로서,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제적 동반관계이며 산림 분야에서는 아시아 산림협력기구 회원국이다. 베트남의 맹그로브숲은 지난 1943년 41만ha에서 2012년 13만ha로 크게 감소했으며 베트남전에서 제초제 살포, 대규모 새우 양식장 조성과 농경지 개간이 감소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사업에서 산림청은 맹그로브숲을 조림 및 복원하고 해양수산부의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맹그로브숲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양식 기술 및 선진적인 수산업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이번 사업이 부처 간 융합사업으로 해양수산부와 함께 맹그로브숲과 수산업 간의 상충 관계를 해결하고 상호 협력해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산림과 어업부문이 협력하는 첫 번째 융합 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서 맹그로브숲 복원을 통해 재해예방·환경보호·해양생태계 안정화와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나무 심기와 더불어 어업 등 타 부문과 융합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김백연baekyeona@naver.com
    • 2020-08-18
  • ‘한중일 스마트시티 포럼’ 출범한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중일 3국이 스마트시티 협력의 토대 마련을 위한 ‘한중일 스마트시티 포럼(가칭)’을 출범하기로 했다.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은 3국 관계부처 협조 아래 세계스마트시티기구와 지난 5일 ‘한중일 스마트시티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사전 초청을 받은 400여 명의 이해관계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중일 스마트시티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로 각 나라 스마트시티 대표 기관(협회), 수도(서울, 베이징, 도쿄), 기업이 참가해 3국 간 스마트시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시티는 교통, 복지, 환경, 교육, 재난 관리, 도시 재생 등 여러 방면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높은 정보통신기술을 가진 한중일 3국이 모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또 스마트시티는 2019년 3국 정상이 채택한 ‘향후 10년에 대한 3국 협력’에도 부합하는 협력 분야다. 이번 세미나는 한중일 스마트시티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해 첫 번째 발걸음을 떼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세미나는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한국 스마트도시협회(SCA), 중국 도시개혁발전센터(CCUD), 일본 스마트시티 인스티튜트(SCI-J)가 각 나라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드론 등 최신 기술을 시민 참여 중심으로 활용해 실시간 교통 정보·재난 정보·주차 정보 등을 통합해 제공하는 서울의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사업 ▲관광·헬스케어·방재·자율주행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디지털화해 고령화에 대응하는 도쿄의 스마트시티 사업 ▲5G·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통합해 활용하고 있는 베이징의 스마트시티 사업 등 서울, 도쿄, 베이징에서 스마트시티가 실제 도시 차원에서 구현되는 모습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SDS, 알리바바(Alibaba), 일본전기주식회사(NEC) 관계자가 스마트시티 구현 과정의 혁신적 서비스를 소개하고 앞으로 협력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미치가미 히사시 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 사무총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중일 3국의 대표 기관, 지방정부, 기업 등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관계자들이 모여 처음으로 스마트시티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세미나가 한중일 3국이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도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은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 3국 간 스마트시티 협력의 토대가 될 ‘한중일 스마트시티 포럼(가칭)’을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말 또는 2021년 초 일본에서 포럼을 개최하는 방안을 일본 스마트시티 인스티튜트를 비롯해 각 나라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TCS)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및 공동 번영의 비전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 간 국제기구로, 사무총장은 3국에서 교대로 수임하고 있다. 한중일 3국 정부가 서명 및 비준한 협정에 따라 2011년 9월 서울에 설립됐으며 3국 정부가 사무국 운영 예산의 1/3씩을 부담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8-06
  • 김준현 미시건 주립대 교수, 조경학과장 연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김준현 미시건 주립대 조경학과 교수가 학과장을 연임한다. 지난 2017년 가을부터 이번 여름까지 미시건 주립대 조경학과 학과장 첫 번째 임기를 마치고, 올 8월부터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두 번째 임기는 2023년까지다. 첫 3년의 임기 동안 김준현 교수는 Landscape Architecture Accreditation Board(LAAB)가 주관하는 조경학과 인증제도를 통해 해당 학과의 인증기간을 2024년까지 갱신했다. 또한 미국 건축 및 조경 분야에서 중요하게 고려하는 Design Intelligence의 해당 조경학과 순위를 14위에서 9위로 상승시켰으며, 학과 120주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해 학생 등록률을 20% 증가시켰다. 아울러 학과 커리큘럼 및 입학 프로세스를 새롭게 개선하고, 학생들의 학업 수행능력 평가지표를 새로 개발했으며, 동문들로 구성된 학과 자문위원회와의 관계 개선을 통해 새로운 장학금 및 학생들의 취업 및 대외활동을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 한편 현재 김 교수가 맡고 있는 Council of Educators in Landscape Architecture(CELA) 부회장 임기가 CELA 위원회의 결의를 통해서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나 2021년까지 부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6-12
  • 세종 스마트시티, 2020 SCAPA 수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세종 스마트시티가 2020 스마트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 ‘공공안전·스마트치안 부문’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세종특별자치시와 공동으로 ‘스마트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Smart City Asia Pacific Awards, SCAPA)’에서 공공안전·스마트치안 부문 최우수 프로젝트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스마트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는 세계 최고의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의 분석기법을 활용해 스마트시티 관련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정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국제적 권위의 어워드다. 올해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대상으로 총 14개 분야에서 19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LH 세종 행복도시의 ‘플랫폼 기반 범죄안전 도시 서비스’는 공공안전·스마트치안 부문의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디지털기술과 데이터 등을 활용한 ▲범죄예방(안전보행경로 안내, CCTV 연계 귀가 관리) ▲범죄감시(지능형 CCTV, 안면인식) ▲범죄대응(112·119 연계) ▲피드백(스마트 포털을 통한 신고·제안 및 시스템 개선) 등의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LH는 지난 2018년 세종 스마트시티로 스마트시티 국제인증기준(ISO37106)을 세계 최초로 획득하고, 지난해 12월에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드‘에서 디지털 혁신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6-08
  • 피아 교수 “도시설계, 어린이에 초점 맞춰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아이들을 환경에 맞추려 하지 말고 환경을 아이들에게 맞춰줘야 한다.” ‘조경작업소 울’은 지난 27일 ‘링크 컨설팅 – 즐거운 방’에서 ‘어린이의 독립이동’을 주제로 “울컴웰컴! ‘어린이의 바깥’ 시리즈(children and the outdoors)” 강연회를 개최했다. 첫 강연은 스웨덴의 아동교통 전문가인 피아 뵤크리드(Pia Björklid) 스톡홀름 대학교 명예교수(Stockholm University)가 ‘유럽에서의 어린이의 독립이동성’에 대해 들려주는 자리였다. 이날 강연회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스톡홀름 현지와 연결해 화상으로 진행했으며, 조성빈 조경작업소 울 책임디자이너가 사회 및 통역을 맡았다. 독립이동성이란 어린이들이 동네에서 바깥으로 나와 성인의 동반 없이 이동하고 놀 수 있는 자유다. 피아 교수에 따르면 바깥환경은 어린이의 신체적, 사회적 발달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어린이는 자신의 주변환경에서 놀고 탐험하면서 성장·발달하고, 모든 움직임에는 놀이가 동반된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가는 행위도 놀이의 요소가 가미되며, 학교 통학길은 어린이의 놀이동선이 된다. 이처럼 바깥환경은 어린이의 놀이공간이 되기에 안전이 요구되는데 교통사고와 공해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고밀화와 차량 증가로 인해 도시에서 어린이의 놀이공간은 계속 줄어드는 실정이다. 이날 강연의 주제인 ‘어린이의 독립이동성’이 늘어나는 건 결과적으로 도시공간 내 어린이 놀이공간 증진과도 연결된다. 피아 교수는 먼저 어린이가 교통을 무서워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피아 교수에 따르면 어른들이 규칙을 지키지 않는 것이 어린이가 교통을 무서워하는 원인 중 하나다. 적신호를 어기는 차량, 보도 위로 다니는 오토바이, 마당 안으로 들어오는 차량 등이 그것이다. 어린이는 규칙에 대해 배울 때 그것들이 지켜질 것이라 기대하지만, 규칙을 지키지 않는 어른들로 인해 그 기대가 깨져버리는 것이 충격으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차량의 높은 속력과 소음·배기가스 배출 등이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고 차량으로 인한 사고나 사고에 가까운 경험도 어린이에게 교통에 대한 두려움을 안겨준다. 이러한 요인들은 어린이의 책임이 아님에도 “어린이들은 사고나 사고에 가까운 경험을 하게 되면 ‘내 탓’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피아 교수의 설명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부모는 어린 자녀에게 가장 좋은 바깥 환경은 차량이 없는 환경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부모가 자녀를 학교까지 차로 데려다 주거나 걸어서 바래다주는 비율이 이전보다 훨씬 많이 증가했다고 피아 교수는 설명했다. 국제적인 연구에 따르면 16개 국가에서는 지난 수십 년간 어린이의 자유로운 이동이 줄어들었는데, 이는 교통사고의 위험이 주 요인이라고 나타났다. 영국에서는 1970년대에 혼자 학교로 걸어가는 7~9세 어린이의 비율이 80%였으나 2010년에는 15%로 떨어졌다. 스웨덴에서는 1980년대에 혼자 걸어서 통학하는 7~9세 어린이가 대부분이었으나 오늘날에는 60% 정도다. 이러한 비율은 학교 통학노선과 어린이들의 주거환경에 따라 다르다. 보·차 분리가 된 지역에서는 7~9세 어린이의 95%가 부모 없이 통학했다. 단독주택이 있는 주거지역에서는 80%가 부모 없이 통학했다. 도심 지역에서는 이 비율이 50%밖에 되지 않았다. 어린이는 모든 교통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 만큼 성숙하지 않기 때문에 교통상황에 대해 올바르게 대응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짚었다. 피아 교수는 “어린이의 시각 능력은 10대 때까지 완전히 발달하지 않는다. 어린이들은 동시에 걸으면서 주위를 돌아보는 것이 불가능하고, 한 방향으로 뛰어갈 때는 더더욱 반대 방향을 주의하는 것이 어렵다. 청각 기능도 완전히 발달되지 않아서 어린이들은 한 곳에서 오는 차를 보고도 반대쪽에서 경적을 울리며 달려오는 차 앞으로 튀어나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어린이는 자신의 감정에 치우쳐서 주의가 산만해지기 쉽다. 갑자기 길 반대편에 있는 친구에게 달려 나갈 수도 있다. 똑같은 어린이라도 어느 날에는 교통안전을 유의하는 태도를 보이고 다른 날에는 겁 없는 도로 이용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어린이의 특성을 바탕으로 “도로에 튀어나와서 생기는 교통사고는 성인의 관점이다. 어린이는 운전자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어린이의 관점에서는 차가 자신들 앞으로 튀어나오는 것”이라는 시각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운전자들은 어린이가 어떤 ‘실수’를 잘 일으키는지 배워야 한다. 미리 앎으로써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운전자들이 어린이 교통사고를 내는 경험을 하지 않도록 보호하고 돕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대해서는 지나친 신뢰를 갖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원칙을 제시했다. 교실에서의 교통안전교육은 어린이 스스로의 교통에 대한 이해도를 과대평가해 지나친 자신감을 갖게 하는 등 부정적 효과를 가져 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피아 교수는 “스웨덴의 각 지자체에서는 UN아동권리협약에 기초해서 아동영향평가를 수행하기 시작했다. 학교와 연계해 지역에 대한 정보를 모아서 교육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실제상황에서 교통이 어떻게 기능하는지 배우고 있다. 또한 커뮤니티 조성에 참여하고 자신의 지역에 대한 모형을 제작하면서 배운다”고 소개했다. 스웨덴의 도로 안전에 관한 비전도 소개했다. 스웨덴은 ▲어린이, 자전거 이용자, 보행자가 차량 동선과 분리되는 동선을 더 많이 조성할 것 ▲교차로에는 최대 시속 30km 속도 제한을 두어 더욱 안전하도록 설계 ▲보차혼합공간에는 최대 시속 30km의 속도 제한 설정 ▲교통법규는 취약계층을 우선순위로 두고 설정(보행 또는 자전거 이용을 하는 어린이와 어른들)이란 비전을 세우고 있다. 이어 “도시계획자들이 학교와 협력해 도시계획을 하는 게 필요하다. 교사의 역할은 도시계획자와 어린이 사이의 매개체가 되어주는 것이다. 어린이는 수학능력을 적용해 도시계획에 참여할 수 있다. 어른들은 ‘어린이의 관점’에서 배우는데, 이는 커뮤니티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피아 교수는 “아이들을 환경에 맞추려 하지 말고 환경을 아이들에게 맞춰줘야 한다. 모든 외부환경 특히 교통안전 부문은 더욱 그렇다. 외부환경에서 어린이가 발달하기 때문에 외부환경 조건은 어린이에게 중요하다. 어린이에 맞추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 모두에게 좋기 때문에 어린이에 초점을 맞추고 도시를 설계하면 좋겠다”는 말로 강연을 마쳤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5-29
  • ‘온라인 가상 RHS 첼시 플라워쇼’ 23일까지 개최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코로나19로 취소된 RHS 첼시 플라워쇼가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가상 RHS 첼시 플라워쇼는 유명 정원 디자이너와 플로리스트들이 정원 디자인 팁, 정원 트렌드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가든 투어, 방법 시연, 재배농가, Q&A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있다. 첼시 역사상 가장 많은 훈장을 받은 여성 디자이너인 사라 에버(Sarah Eberle)는 자연 주의적 정원을 보여주고 여름 정원 가꾸기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해 쇼에서 금메달을 받은 디자이너 앤디 스터전(Andy Sturgeon)은 작은 외부 공간을 위한 디자인 팁을 제공한다. 또한 디자이너 톰 매시(Tom Massey)는 올해 쇼를 위해 만들어진 여밸리 가든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유기적인 야생동물 보호시설을 더 작은 규모로 만드는 방법을 시연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일 전문 재배자들과 식물 전문가들로부터 집에서 채소를 키우는 방법에 대한 조언과 요령을 배울 수 있다. 이러한 영상 콘텐츠 외에도 업계 전문가들이 작성한 식재, 정원 가꾸기, 디자인 팁 그리고 식물 종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5-18
  • 대가대 조경학과 ‘NAEIL’, 외국 강소대학 탐방
    [대구가톨릭대학교 = 정서희 통신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조경학과 ‘NAEIL’팀은 지난 1월 13일부터 7일간 학업과 실무의 효율적인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로 해외 강소대학 탐방을 다녀왔다고 21일 밝혔다. 답사 팀은 박진욱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를 포함한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사카 난바 파크스 ▲나카노시마 장미 정원 ▲오사카 부립대학 녹지계획 공학 연구실 ▲아마 유적 공원 ▲츠루미 녹지 ▲핫토리 녹지 ▲우메다 공중 정원 ▲주택 박물관 ▲덴노지 정원을 찾았다. 오사카 부립대학의 녹지계획 공학 연구실은 1888년 오사카 부립농업학교에서 시작해 반세기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일본 관서지역 조경학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서울 한남동 더힐 조경을 디자인한 사사키 요지, 난바 파스 2기를 디자인한 E-Design의 쿠츠나 등 우수한 조경가를 배출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만큼 탄탄한 교육과정과 우수한 실습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과의 연계활동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아마 유적 공원은 오사카 부립대학을 졸업한 이에모토가 책임 설계가로 참여한 유적 보존 및 방재기능을 겸한 공원이다. 공원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공사 진행 중에도 일부 완성된 공간을 개방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핫토리 녹지는 1941년 공원녹지로 지정된 오사카부 4대 녹지 중 한 곳이다. 약 126ha의 오사카부를 대표하는 공원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시민참여형으로 운영, 관리되고 있다. 총무를 맡았던 구현지 학생은 “7일간의 탐방을 통해서 단순한 학문적 이야기를 떠나 수십 년 동안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정서희 대구가톨릭대학교 통신원wjdaudgma@naver.com
    • 2020-04-21
  • 우승민 정원사진가, 2020 영국왕립원예협회 사진공모전 수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의 정원사진가 우승민 씨가 ‘2020 영국왕립원예협회 사진공모전’(2020 RHS Photographic Competition)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국왕립원예협회(RHS)는 지난 18일 ‘2020 영국왕립원예협회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사진공모전에서 우승민 정원사진가는 ‘Dreamy Morning’이란 작품으로 출품해 ‘Celebrating Gardens’ 부문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왕립원예협회 사진공모전 ‘Celebrating Gardens’ 부문에 아시아의 정원사진이 오른 건 처음이다. ‘영국왕립원예협회 사진공모전’은 세계인들의 정원에 대한 사랑이 반영된 공모전 중 하나다. 국적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는 국제공모전으로, 정원과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카테고리는 해마다 조금씩 변화가 있으며, 올해는 ‘Celebrating Gardens’을 비롯한 성인부 다섯 부문, 청소년을 위한 11~17세, 11세 미만의 두 부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Social Media’ 부문으로 진행됐다. 출품하는 작품 수는 일인당 다섯 점 이내로 정해져 있다. 종합대상의 상금은 £5,000이며, 카테고리별 수상자들에게도 소정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우승민 정원사진가의 ‘Dreamy Morning’은 지난해 가을 경북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거울연못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몽환적인 아침 햇살이 드리운 거울연못 정원의 아름다운 일출 풍경을 담았다. 작가는 “고즈넉한 가을, 떠오르는 태양, 맑은 공기, 반짝이는 식물들, 풀벌레 소리, 춤추는 물안개, 포근한 산울림, 이 모든 것들이 함께 어우러진 연못정원에서 마치 저만을 위한 환상적인 정원콘서트를 펼쳐준 자연의 선물에 저는 그만 퐁당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는 사진설명을 달았다. 정원사진가 우승민은 경원대학교(현 가천대학교) 조경학과에 진학하면서 취미로 사진을 시작했으며, 이후 15년 동안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크고 작은 국내 사진공모전에서 150여 회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2014년에 제1회 아름다운 조경‧정원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 2018년부터 정원사진가라는 이름을 걸고 제이드가든수목원부터 시작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원사진을 촬영해왔다. 우승민 정원사진가는 “사진으로나마 우리나라 수목원과 정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세계 속에 공식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연이 주는 따뜻한 마음을 담고 또한 닮아가는 정원사진가로서 그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나만의 방식으로 오늘도 열심히 사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정원에 반드시 꽃이 있어야 볼 게 있고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어쩌면 그들의 삶에 가장 순수해보일지 모르는 꽃이 진 후의 씨앗들, 마른 가지와 풀 같은 식물의 민낯, 흔히 사람들이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잡초와 같은 자그마한 풀 한포기라도 관심을 갖고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충분히 정원 그리고 우리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4월 중순 수상작 전시가 예정이었던 ‘RHS London Botanical Art and Photography Show’가 코로나19로 취소됐다. 이에 수상작은 RHS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올해 말 4곳의 RHS Gardens에서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1 RHS Photographic Competition’은 4월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4-20
  • 미국조경가협회, ‘Student Awards’ 참가 학생 모집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미국조경가협회(ASLA)가 ‘2020 Student Awards’를 개최한다. ‘Student Awards’는 총 8개 분야로 ▲일반 설계(General Design) ▲주거 설계(Residential Design) ▲도시 설계(Urban Design) ▲분석 및 게획(Analysis and Planning) ▲소통(Communications) ▲연구(Research) ▲학생 커뮤니티 서비스(The Student Community Service) ▲학생 협력(Student Collaboration)이다. 참가비는 ASLA 회원 55달러, 비회원 110달러로 5월 4일까지 내야 하며 참가비 환불은 4월 20일 월요일까지 서면으로 요청해야 한다. 참가비 지불 후 접수가 가능하고 참가 접수는 오는 5월 11일까지 마감한다. Honor Awards 또는 Awards of Excellence을 받는 학생은 295달러 상당의 ASLA 총회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Awards of Excellence를 수상한 공식 참가자에게는 회의 참석을 위한 여행 및 호텔 숙박비도 지급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5일까지 마이애미 해변에서 열리는 ASLA 총회에서 열린다. 더 자세한 사항은 ASLA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4-08
  • RHS 첼시 플라워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코로나19로 취소된 첼시 플라워 쇼가 온라인에서 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영국왕립원예협회는(RHS)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첼시 플라워 쇼를 5월 18~23일까지 온라인 가상 RHS 첼시 플라워 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RHS는 원예 산업과 정원 가꾸기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RHS 웹 사이트와 다른 플랫폼에서 정원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조경가, 디자이너, 재배자 등의 참여를 통해 가상 쇼 계획을 수립해 제작할 예정이다. RHS는 “코로나19로 인해 6월 30일까지 예정이었던 RHS 첼시 플라워 쇼와 다른 행사들이 취소되고 원예산업, 자원봉사자, BBC 등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다”며 “쇼 취소로 인해 기업과 자선단체, 원예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고 깊이 실망하고 있다”며 “이 국가적 비상사태 동안 사람들의 정신적, 육체적 행복을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사람들에게 정원 가꾸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상 RHS 플라워 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RHS가 몇 주 안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3-24
  • ‘2020 첼시 플라워 쇼’ 미리보기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2020 첼시 플라워 쇼’가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첼시 런던 왕립 병원에서 개최된다. 영국왕립협회가 주최하는 첼시 플라워 쇼는 두 차례 세계 대전에도 불구하고 1913년부터 매년 런던 왕립 병원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정원박람회다. 지난 2013년 5월에는 10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박람회는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이 강조된 정원이 중심으로 전시된다. 세계 유명 브랜드와 정원 디자이너들이 지속가능한 실천을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올해는 ▲ArtIsan Gardens 4개소 ▲Feature Gardens 2개소 ▲Show Gardens 8개소 ▲Urban Gardens 6개소 등 4개 테마 20개소 정원이 조성된다. ▲ARTISAN GARDENS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 – Inspired’ 설계 Nikki Tibbles / 시공 The Outdoor Room / 후원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 – Inspired’은 영국 시골 정원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표현했다. 풍부한 색채와 향기로 채워진 낭만적인 공간을 만들어 삶의 혼잡함으로부터 탈출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한다. 재료는 스코틀랜드 조약돌, 재활용한 벽돌로 만든 벽 등을 사용했다. 두 그루의 나무는 정원에 입체감을 주고, 등나무와 장미가 경관을 부드럽게 하며 향기를 더해준다. 달리아, 모란, 붓꽃과 같은 다년생 초본을 심어 파스텔 색상의 따뜻하고 섬세한 화단을 연출했다. ‘Circle of Life’ 설계 Yoshihiro Tamura ‘Circle of Life’는 디지털 세계로부터의 도피처로 설계됐다. 여러 수단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생명의 주기를 나타내고 있다. 인간이 만들어낸 에너지를 이용하는 가장 오래된 방법인 물레방아를 사용해 시간의 경과를 표현했다. 식물의 색상은 사람의 감정을 치유하기 위한 녹색, 정열을 위한 빨간색, 따뜻함을 위한 노란색, 순수함을 위한 흰색, 일상적인 문제와 걱정거리들을 위한 검은색을 사용했다. ‘The Body Shop Lady Garden’ 설계 Jennifer Hirsch / 시공 Howard Day / 후원 The Body Shop ‘The Body Shop Lady Garden’은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의 활동정신과 페미니스트 뿌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원이다. 이 정원은 여성의 신체를 형상화했으며, 여성 권리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주요 디자인 요소는 조지아 오키프에서 영감을 받은 조각물, 여성이 누워있는 형태의 토피어리, 여성 건강회복에 좋은 허브류 등이 있다. ‘Zen Garden’ 설계 Kazuyuki Ishihara / 후원 Glion ‘Zen Garden’은 일본 ‘사토야마’의 산과 저지대 농경지 사이의 구릉지를 배경으로 간결한 삶을 되찾을 수 있게 해주는 정원이다. 공간은 자연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 구성 요소는 산과 샘물 포함한 자연경관을 나타내도록 배치된다. 삼림을 표현하기 위해 관상수, 소나무, 단풍철쭉, 털머위, 이끼 등을 심고, 물가에는 붓꽃을 식재했다. 돌밭을 배경으로 한 검은 화강암 줄무늬는 단풍과 수직 격자 사이에서 조화를 이룬다. 정원 속 주택은 2020년 도쿄올림픽경기장 설계자인 일본 건축가 겐고 쿠마와 공동으로 제작한다. ▲FEATURE GARDENS ‘RHS Garden for Friendship’ 설계 Jo Thompson in collaboration with Zoe Ball ‘RHS Garden for Friendship’은 사람들이 집에서 가꿀 수 있는 작은 정원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다. 이 정원은 정원을 어떻게 만들고 가꿀 수 있는지 참고할 만한 내용들로 채워진다. 정원 가꾸기를 배우고 식물을 기르는 일에 대한 열정을 나누며, 친구들과 함께 차나 포도주 한 잔을 즐기고 식물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은 식물이 사람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의 일부임을 보여준다. ‘RHS International Year of Plant Health Garden’ 설계 Adam Frost / 시공 Crocus / 후원 Department for Environment, Food & Rural Affairs Animal and Plant Health Agency British Society for Plant Pathology ‘RHS International Year of Plant Health Garden’은 사람들이 식물 건강을 둘러싼 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는 정원이다. 이러한 문제들이 우리 정원과 더 넓은 경관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건물 안에는 현재 영국을 위협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1000개의 해충과 질병에 대한 전시회가 마련된다. 정원 한쪽에는 해충과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 식물이 심겨 있다. 반대편에는 해충과 질병에 덜 걸리고 우리의 미래 정원이 어떻게 될지 보여주는 다양한 식물이 심겨 있다. ▲SHOW GARDENS ‘Beyond Rank or Status’ 설계 Matt Keightley / 시공 Rosebank Landscaping / 후원 Royal Army Medical Corps Charity ‘Beyond Rank or Status’은 1898년 창설된 영국 육군 의무부대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역사를 담은 정원이다. 계급이나 지위를 넘어 부상자들을 돌본 용감한 군인들과 여성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마음이 담겼다. 정원을 둘러싼 ‘boxhead’가 인상적이며 잔잔한 물소리와 식재된 허브들이 정원의 분위기를 더한다. ‘Guangzhou China: Guangzhou Garden’ 설계 Peter Chmiel with Chin-Jung Chen / 시공 The Outdoor Room / 후원 Guangzhou, China ‘Guangzhou China: Guangzhou Garden’은 중국 광저우의 환경계획가들이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뤄 사람들을 자연세계에 연결시키는 것을 강조한 정원이다. 메타세쿼이아, 스코틀랜드 소나무, 단풍나무, 자작나무 등의 나무와 관목이 가장자리를 형성하고, 깨끗한 공기를 위한 산림과 사회적 공간 형성을 위한 연못, 쉼터가 조성된다. 물과 공기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등대풀과 같은 식물을 식재했고 흰색, 파란색, 노란색의 다년생 식물들을 초록색 사이에서 돋보이게 배치했다. ‘The Animal Health Trust Garden’ 설계 Sam Ovens / 시공 The Outdoor Room / 후원 The Animal Health Trust, with thanks to Dame Margaret Barbour and the Barbour Foundation ‘The Animal Health Trust Garden’은 DNA 분자의 이중 나선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모든 생명체가 서로 연결돼 있는 모습을 표현한 정원이다. 산책로, 아치, 정자, 벤치 등 정원의 주요 요소를 숨겨진 리본 같은 구조로 나타내고 있다. 정원은 질감과 움직임으로 가득 찬 푸르른 공간으로 연출했고, 주로 풀고 꽃으로 이뤄져 잔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The Facebook Garden: Growing the Future’ 설계 Joe Perkins / 시공 The Landscaping Consultants / 후원 Facebook UK ‘The Facebook Garden: Growing the Future’은 목재로 만든 촉각정원이다. 자연주의적 모습과 영국 시골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로 연출됐다. 소재는 자유형 목재 캐노피를 사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도록 했다. 이 정원은 사람들과 단체들이 페이스북을 사용해 함께 모여 지속가능한 산림을 형성하고 숲과 녹지를 즐기며, 창조하고 유지하기 위해 모일 때 그 가치가 커지는 강조됨을 나타낸다. ‘The Florence Nightingale Garden: A Celebration of Modern-Day Nursing’ 설계 Robert Myers / 시공 Bowles and Wyer / 후원 The Burdett Trust for Nursing ‘The Florence Nightingale Garden: A Celebration of Modern-Day Nursing’은 나이팅게일이 태어난 지 200주년을 기념하는 정원이다. 21세기 간호업을 축하하는 의미로 나이팅게일 삶의 핵심 요소들을 표현했다. 연한 콘크리트와 목재는 나이팅게일이 병원 건설에 찬성했던 재료들을 나타냈다. 식물들은 19세기 이후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약용식물과 그녀의 압착화 수집품에서 발견된 것들을 사용했다. ‘The M&G Garden’ 설계 Harris Bugg Studio / 시공 Crocus / 후원 M&G ‘The M&G Garden’은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 자연미와 야생동물의 공동 안식처가 되도록 설계됐다. 지속가능한 녹색 공간을 만들어 도시 거주자들의 삶의 질과 건강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뜻이 담겨있다. 100미터가 넘는 금속들은 산업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식물들은 도시 기후에 내성이 강한 식물들을 선정했다. 야생적이고 자연주의적 형태를 표현하는 갈매나무, 닛사나무, 식용 가능한 열매를 가진 올리브 나무를 심었다. 자연스럽게 조성된 연못 주위에는 보라색을 띠는 시베리아붓꽃을 식재해 물의 범람을 방지한다. ‘The Yeo Valley Organic Garden’ 설계 Tom Massey / 시공 Landscape Associates / 후원 Yeo Valley ‘The Yeo Valley Organic Garden’은 야생동물과 꽃가루 매개체를 위해 설계된 다양한 서식지로 조성되는 이 정원은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낙농업에서 영감을 받아 풍부하고 다양한 꽃무늬 식물들을 심었고, 야생동물에게 서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잔잔한 물소리와 함께 수생식물을 심은 호수는 야생동물에게 습식 서식지를 제공해 두꺼비, 개구리, 잠자리 등에게 안성맞춤이다. 달걀모양의 의자는 습지 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며, 정원의 벽은 영국식 생울타리의 중요성과 다양성을 표현한다. ‘Trailfinders’ 50th Anniversary Garden‘ 설계 Jonathan Snow / 시공 Stewart Landscape Construction / 후원 Trailfinders ‘Trailfinders’ 50th Anniversary Garden’은 영국의 대형 여행사인 트레일파인더즈의 50주년을 기념하는 정원이다. 트레일파인더즈가 1970년 네팔 카트만두에 첫 육로여행상품을 판 이후 회사가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정원에는 히말라야 기슭을 대표하는 문화, 식물, 경관을 통해 네팔과 히말라야 지역의 진수를 느끼게 하려는 의도가 담겼다. 네팔의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목재 쉼터와 연결된 돌길이 특징이다. 식물은 부탄소나무, 진달래과 식물, 양귀비, 프리뮬러와 양치류 등 모두 습하고 온화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것들로 식재했다. ▲URBAN GARDENS ‘Bible Society: The Psalm 23 Garden’ 설계 Sarah Eberle 시공 Landform Consultants Ltd / 후원 Bible Society ‘Bible Society: The Psalm 23 Garden’은 도시 안에서의 정신적 오아시스를 상징한다. 이 곳은 탈출과 자연과의 재결합, 정신 건강과 복지를 강화하는 ‘발견된’ 곳이다. 찬송가는 1500년 동안 우리 문화의 일부였고 위대한 음악과 예술의 영감이 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정원으로 부활했다. ‘바이블 소사이어티(Bible Society)’는 이곳에서부터 공동 정원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학교, 교회를 하나로 모으는 전국적인 캠페인을 시작한다. ‘Finnish Soul Garden’ 설계 Taina Suonio / 시공 Conquest Creative Spaces / 후원 Ministry of Agriculture and Forestry of Finland ‘Finnish Soul Garden’은 핀란드에서 시작한 국제 식물 건강의 해를 기념한다. 또한 발트해와 해양생물을 보호하려는 헬싱키협약 40주년을 상징한다. 핀란드만 북해안의 해안경관을 재현한 것으로 서쪽 정원은 빛과 발트해의 마법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휴식과 요양을 위한 안식처를 제공하기도 한다. 핀란드 해안에 만연한 큰 바위들 사이에 세워진 자연 발트 해안의 식물과 시원한 지역의 붉고 희고 푸른 꽃이 어우러진다. 해안의 대표적인 소나무, 자작나무, 로완나무 가운데 핀란드의 해안 품종인 오데르가 있다. ‘MiaoFu's Garden’ 설계 Miaofu Designing and Research Institute / 시공 G K Wilson Landscape Services and Miaofu Ecological Construction Co Ltd / 후원 MiaoFu Holdings Co Ltd ‘MiaoFu’s Garden’은 고대 중국에서 사교 모임을 주최하기 위해 만든 공간을 모티브로 가져온 세트장이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정원에 모여 함께 시간을 즐기고 그들의 삶의 속도를 늦춰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게 한다. 이 정원은 땅에 묻힌 700년 된 연꽃 씨앗이 과학의 힘으로 피어나는 데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끼, 양치류, 연꽃, 소나무로 완성된 중국의 전통 풍경을 보여준다. ‘The Amaffi Garden’ 설계 Tamara Bridge & Kate Savill-Tague / 후원 Amaffi Perfume House ‘The Amaffi Garden’은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으로 둘러싸여 있기를 원하는 현대 여성을 위해 만들어진 도시 정원이다. 이 정원은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자랑하며 가장 훌륭한 식물과 재료들을 보여준다. 아트데코 시대의 실내 디자인과 향이 풍부한 식물에서 영감을 받아 야외용으로 디자인됐다. 현대적인 오버사이즈 패널들은 정교하고 웅장한 배경을 제공하며 독특한 석재 패널이 인상적인 느낌을 만들어 낸다. 물소리가 도시의 소리를 완화시켜 주기도 한다, ‘The Calm of Bangkok’ 설계 Tawatchai Sakdikul and Ploytabtim Suksang / 시공 AJ Watts Landscaping ‘The Calm of Bangkok’은 태국의 수도 방콕의 에너지를 담아낸다.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세계에서 가장 다채롭고, 바쁘고, 잠 못 이루는 도시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현지에서 ‘천사의 도시’로 알려진 이곳은 문화적으로 풍부하고 평화롭다. 또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면을 가지고 있다. 이 작고 현대적인 정원은 바쁘고 고요한 도시의 양면성을 나타낸다. 열대 식물들은 방콕의 정신과 열정적인 에너지를 상징하며 쉼터와 해먹은 도시의 고요함을 상징한다. ‘The SSAFA Garden, supported by CCLA’ 설계 Amanda Waring / 시공 Arun Landscapes / 후원 CCLA ‘The SSAFA Garden, supported by CCLA’은 군사 자선단체인 SSAFA가 운영하는 노턴 하우스에 머무는 사람들에게 고요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정원 내에 조용하고 외딴 공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날개 모양의 지붕 구조는 기운을 나게 해주며, 벽과 울타리를 이용해 조용한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을 즐기고 앉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물의 부드러운 소리와 겹쳐 심은 식물들의 변화는 정신을 회복하기 위한 요소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2-20
  • 밸런타인데이 LA 데이트 명소 여기!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14일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로스앤젤레스의 로맨틱 명소를 소개했다. 그리피스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는 다운타운 LA를 내려다보며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로맨틱한 장소다. 해가 뜨고 지기까지 시시각각 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이곳은 언제든 가장 로맨틱한 순간을 보장한다. 하이킹을 좋아한다면 그리피스 천문대까지 걸어가 보는 것도 추천한다. 등반하는 도중 트레일스 카페(Trails Cafe)에서 쉬어 갈 수도 있다. 나무 그늘이 우거진 야외 공간에서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는 이곳은 로컬들이 선호하는 명소다. 할리우드에는 자연에서 갓 수확한 식자재를 만나볼 수 있는 시장도 열린다.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는 할리우드 파머스 마켓(Hollywood Farmers’ Market)에서는 유기농 오렌지 주스와 함께 신선한 굴을 맛볼 수 있다. 시장에선 할리우드 사인이 보이고 장을 보면서 로컬 뮤지션들의 공연도 들을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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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0년 9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부동산투자론
공모전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2020 DSD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주거단지 보행공간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1. 주제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다비드 르 브르통) 도시의 주거와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만큼 소중하고 건강한 경험은 없다 걷는 사람은 전신의 감각을 열고 매순간발밑에 밟히는 땅을 느끼며 환경을 경험하고 기억한다 우리에게는 고밀한 고층 아파트단지에서도 편안하고 즐겁게 걸으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권리가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지는 수도권 교외 도시 외곽의 평범한 주거단지다 대한민국 어디서나볼 수 있는 고층 아파트 단지다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주거단지에서 삶의 질은 결국 보행공간의 디자인에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마음껏 걷고 앉고 쉬며 일상을 풍요롭게할 수 있는 중심보행가로와 거점 공간 디자인에 조경 건축 도시 분야 학생들의 슬기로운 아이디어를 초대한다. 2. 공모전 일정 ○ 참가신청 : 2020년 9월 28일(월) 17시까지 ○ 작품접수 : 2020년 11월 2일(월) ~ 4일(수) 17시까지 ○ 작품심사 : 2020년 11월 10일(화) ○ 결과발표 : 2020년 11월 13일(금) ○ 작품전시 : 2020년 11월 16일(월) ~ 11월 23일(월) ○ 시 상 식 : 2020년 11월 20일(금) ○ 공모전 진행 참가신청부터 작품전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함 3. 시상 ○ 대상 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 2작품 /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 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상금 50만원, 상장,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 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4. 대상지 개요 ○ 아파트단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545번지 일원 5. 설계 내용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 + 주요 거점 디자인  단지(A1, A2블럭) 내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A1블럭과 A2블럭 연결보행로 포함)  주요 거점(예: 광장, 학교 주변 등)의 공간 디자인 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보행 환경 고려 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  스마트한 공간 및 시설 제안 6. 문의처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20@naver.com
  •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서울역은 한양도성의 관문, 최초의 철도환승역으로 도시화ㆍ 산업화를 이끈 교통의 중심지로 하루3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철도역이며, 최근 서울역 일대는 서울로 7017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으로 서울역 동부와 서부가 하나의 도보 생활권으로 이어진 도심의 대표적인 공간입니다. 아울러, 서울역 공공성 강화사업 일환으로 서울로와 서울역사를 연결하는 보행로와 구서울역사 옥상 주차장을 대규모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와 더불어 20여 년간 방치된 구서울역사의 폐쇄램프는 도심에 보기 드문 특색있는 공간으로 서울로와 서울역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폐쇄램프를 어떤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자 공모를 추진하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1. 공 모 명 :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2. 공모내용 : 서울역 일대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구서울역사에 20여 년간 방치된 폐쇄 램프를 다양한 도심활력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 3. 공모기간 : 2020. 08. 06. (목) ~ 2020. 09. 14. (월) 4. 공모일정(안) - 공모기간 : 2020. 08. 06. (목) ~ 2020. 09. 14. (월) - 현장설명회 : 1회차 - 2020. 08. 13. (목) 14:002회차 –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장소 : 공모 대상지(자세한 위치 홈페이지 공지) - 공모접수 : 2020. 09. 14(월) 17:00까지 제출 - 발표일자 : 2020. 09. 21(월) 중 /심사결과 및 당선작은 공모 홈페이지 공개 및 개인통보 예정 - 시상식 및 당선작 전시 : 2020. 10. 07(수) ~ 18(일) /시상식・전시 일시, 장소 등은 향후 안내 5. 참가자격 : 서울로에 관심있는 개인, 단체(팀) 누구나팀 당 최대 3인으로 제한(팀장포함) 6. 제출물 및 제출방법 - 신청서 및 동의서: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입력 (양식제공) - 제출물 작품패널 : A1 (594×841㎜) 1매 / 10㎜ 폼보드 위 부착 작품설명서 : A4 (297×210㎜, 양식제공) USB : 작품패널 파일, 작품설명서 파일, 신청서 및 동의서 스캔본 - 현장제출 제출기간 : 2020년 09월 14일(월) 10:00 ~ 17:00까지 제출장소 : 서울시청사 본관1층 로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장소변경시 홈페이지 공고 7. 선정혜택 - 상금 및 상장 : 총 5작품에 총 시상금 1천 5백만원 1등작(1개팀):500만원 2등작(1개팀): 400만원 3등작(1개팀):300만원 4등작(1개팀):200만원 5등작(1개팀):100만원 - 표창훈격 : 서울특별시장 - 혜 택 : 현상설계 공모시 최종심사 작품으로 참여권 부여 - 시 상 식 : 2020년 10월 7일(수) 예정 ※ 접수 결과 및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 내역은 조정 될 수 있음. ※ 제세공과금은 담청자 부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