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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서 고분 74기 발견, 6세기 대가야-신라 교류 유물도 대거 출토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고령 지산동 고분군에서 6세기 대가야와 신라·백제 간 교류를 짐작할 수 있는 유물이 대거 확인됐다.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고령군과 대동문화재연구원이 시행한 고령 지산동 고분군(사적 제79호) 발굴조사에서 대가야의 전성기인 5세기 중엽부터 신라에 병합된 6세기 말경까지 조성된 고분 74기를 비롯해 모두 89기의 유구가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A구역 제2호 횡구식석실묘(앞트기식돌방무덤)에서는 금동제 관모, 환두대도(둥근고리자루큰칼), 말방울, 철제 갑옷편 등 중요 유물이 출토됐다. 금동제 관모는 백제 관모와 형태적으로 연결돼 제작기술의 교류를 살필 수 있다. A구역 제2호묘 출토 삼엽문 환두대도는 인접한 지산동 제45호분에서 출토된 것과 유사한데, 이러한 형태는 주로 신라지역에서 출토된 사례가 많아 제작기술에 있어 신라와의 교류관계를 유추해 볼 수 있다. 또한 주목할 부분은 대가야 무사들이 착용하고 사용했을 철제투구와 마구(말갖춤)가 출토된 것이다. 특히 등자, 재갈, 말안장, 말등 기꽂이 등의 다양한 마구류가 확인됐는데, 이 중 말등 기꽂이는 유일하게 지산동 518호분에서 출토된 사례가 있으며 고구려 벽화고분인 통구 12호분에 보이는 개마무사의 말 등에 달린 꾸불꾸불한 기꽂이의 모양과 흡사하다. 이러한 철제무기와 마구류는 완전무장한 대가야의 기마무사 모습을 복원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지산동 고분군에서 기존에는 확인되지 않았던 새로운 순장 형식의 묘제도 확인됐다. 지산동 고분군의 일반적인 순장 방식은 중형 봉토분 이상의 수혈식석곽묘(구덩식돌덧널무덤)에 여러 명을 순장한 것이 일반적이나, 이번 조사에서는 작은 무덤임에도 불구하고 무덤의 긴 방향을 등고선 방향으로 설치한 주곽과 나란히 순장곽 1기를 설치한 새로운 순장 방식을 확인했다. 그리고 제17호 무덤의 경우에는 주곽과 순장곽이 모두 판석조로 이루어진 다곽분 형태, 무덤의 벽을 풍화암반면 부분을 활용해 옆벽을 생략한 축조작업 과정의 간소화 현상도 처음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발굴된 무덤은 지산동 고분군 전역에 분포하고 있는 소형분이지만 다양한 입지와 축조시기에 따른 새로운 구조의 묘제를 확인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향후 대가야의 문화와 역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굴조사와 관련한 내용은 16일 오후 1시 30분에 발굴현장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 공개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동문화재연구원(배성혁 조사연구실장, 053-628-0049)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15
  • [인사] 양덕석 K-water 밀양권지사장 임명
    K-water 1월 인사에서 양덕석 전 K-water 수변환경처장이 K-water 밀양권지사장으로 부임했다. 양덕석 신임 지사장은 충북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조경학 박사 취득했다. 1989년 K-water에 입사해 경인아라뱃길건설단, 시화관리처 등에서 환경생태와 도시경관 관련 업무를 수행했으며, 공간환경처장, 수변환경처장을 역임했다. 수상경력으로는 2005년 국토부장관 표창, 2012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양 지사장은 “현재 밀양댐의 심각한 가뭄상황을 각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슬기롭게 대처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용수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09
  • 김해시, 성장관리방안 시범지역 시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김해시가 비시가화지역의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경남 최초로 난개발 방지 성장관리방안 시행한다. 김해시는 22일자로 관동동 일원과 상동면 우계리 일원을 성장관리방안 시범지역으로 결정 고시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시범지역 위치는 장유신도시 외곽 관동동 일원 12만4765㎡(자연녹지지역)과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광재IC 개통 예정지인 상동면 우계리 일원 79만8904㎡(계획관리지역)이다. 이번 성장관리방안 시범지역은 경남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주거환경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유해건축물의 입지 제한을 통해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소규모 개발 난립으로 발생하는 기반시설 부족 등 난개발에 따른 각종 문제를 점진적으로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난개발 방지를 위해 기반시설 등 허가기준을 강화한 반면 성장관리지역 내 개발행위허가 시에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생략되고, 성장관리방안 지침내용을 이행해 개발행위허가 신청시 계획관리지역에서는 건폐율 최대 50%·용적률 최대 125%까지, 자연녹지지역에서는 건폐율을 최대 30%까지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권역별 특성을 고려해 관동동은 주거형으로, 상동면 우계리 일원은 주거형, 산업형, 산업․근린복합형으로 구분해 계획을 수립했다. 부족한 기반시설의 확보를 위해 도로 폭을 6m 이상 확보해야 개발행위가 가능하고, 건축물 용도와 관련해서는 주거형으로 지정되는 지역은 공장, 제조업소, 축사, 묘지관련시설, 장례식장 등 주거환경 위해 시설을 입지할 수 없도록 했다. 또한 법정주차대수의 1.5배 확보, 전면공지 2m 확보, 옹벽설치 2단 이하 및 옹벽 1단 높이 4m 이하, 산지진입도로 최대종단경사 14% 이하, 대지면적의 10% 이상 조경식재 등의 내용을 준수해야 개발행위허가가 되도록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이번 성장관리방안 시범지역 시행 후 개발행위 변화 실태 및 장·단점을 분석해 내년에는 비시가화지역(녹지지역, 관리지역) 전역에 대해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29
  • 가야사 복원, 향후 20년간 1조726억 원 투입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2018년부터 2037년까지 향후 20년간 가야사 복원사업에 1조726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기반으로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도 함께 추진된다. 경남도는 가야사 복원과 경남의 역사 정체성 확립을 위한 ‘경남도 가야사 조사연구·정비복원 종합계획’을 28일 확정·발표했다. 도 종합계획은 ‘찬란한 가야사 완전 복원과 경남 및 영호남 역사 정체성 확립’을 목표로 5대 전략 18개 정책과제 108개 사업이 추진된다. 철저한 조사연구와 고증, 복원·정비, 문화재활용 3개 분야로 나눠 추진하고 이를 통해 복원된 가야 문화재를 국제적 관광자원화와 지역균형발전도 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행시기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단기과제(61건), 중기과제(26건), 장기과제(21건)으로 나눠 단계별·연차별 시행하고 매년 정기적인 평가를 실시해 변화된 여건을 반영, 계획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 가야사 종합계획 5대 전략은 ▲가야사 조사연구 학술적 가치 재정립 및 세계화(23개 사업, 1297억 원) ▲가야유산 복원․정비 통한 경남 정체성 확립(34개 사업, 5112억 원) ▲가야역사문화 교육관광자원화 및 지역균형발전(36개 사업, 4106억 원) ▲가야문화권 발전 기반구축 및 협력강화(43개 사업, 43억 원) ▲가야문화권 공동협력과 영·호남 상생발전(7개 사업, 168억 원)이다. 먼저 도는 내년부터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와 함께 도내 가야유적에 대한 전수 조사연구를 실시해 가야유적 분포지도와 가야 역사문화자원 디지털 아카이브(DB)를 구축한다. 이를 토대로 중요 가야유적에 대해 국가지정 문화재 승격을 추진하게 된다. 가야유적으로 규명됐으나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복원이 안 된 가야유적은 고분군, 왕궁 및 정치국방유적, 생활·생산유적, 교통통신유적, 복합유적으로 구분해 민간자문단과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중요 유적부터 단계적·체계적으로 복원·정비한다. 또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가야유적 국가문화재 승격 추진을 통해 국제적·체계적 보존관리시스템을 마련하고, 도민 참여형 문화재 가꾸기 운동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국정과제인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복원’ 추진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구축과 국비 지원 근거가 될 ‘가야문화권 특별법’ 통과에도 힘을 쏟는다. 기존 ‘가야사복원T/F와 민간자문단은 확대 개편하고, 가야사 전문인력 양성대책도 마련한다. 아울러 복원된 가야 문화재를 활용한 교육 관광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고, 가야문화권 관광벨트를 구축해 지역균형발전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영호남 가야문화권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영호남 가야 문화예술 부흥 프로젝트, 가야역사문화 실크로드 복원도 추진한다. 내년에는 306억 원을 들여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 55개 사업을 시작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29
  • 특별한 겨울방학, 이글루에서 글램핑 체험 어때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학교 기말고사가 끝나고 본격적인 겨울방학에 돌입했다. 조경학과 학생들은 겨울방학에도 인턴과 조경기사 시험 준비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기도 하지만, 방학을 맞아 학기 중 가보지 못한 장소를 답사하거나 색다른 체험을 찾아 나서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번 겨울방학에는 친구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조경시설물을 직접 체험하는 야외활동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아직 고민 중이라면 거제에 문을 연 ‘스톤힐’ 글램핑장에서 즐기는 럭셔리한 야외캠핑을 추천한다. 거제 스톤힐은 조경시설물 회사인 디자인파크개발이 개발한 모던이글루 제품군으로 조성된 글램핑장이다. 모던이글루는 다양한 형태와 크기, 용도로 활용 가능한 멀티 모듈러 하우스로, 하드타입의 ABS소재로 제작돼 250℃ 이상의 불에도 견딜 수 있어 안심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 소재는 곰팡이, 송진, 습기 등 오염에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특히 바람이나 눈, 비 등 악조건의 날씨에도 이용자를 보호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흡배기 환풍기가 설치돼 있어 계절에 따른 쾌적한 실내온도를 맞춰주고 결로현상도 최소화해 준다. 냉난방 시설이 구비돼 있고 화장실, 샤워, 취사까지 이글루 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갖춰져 있다. 모던이글루는 간편한 모듈조립으로 특성 있는 형태의 연출이 가능하며 설치 및 유지관리가 용이해 캠핑장, 휴양림, 카페테리아, 티켓부스, 이동식초소, 안내데스크 등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글루 내부에는 천창이 뚫려 있어 실내에서도 별자리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스톤힐은 크게 글램핑힐, 하우스힐, 카페힐 등 3개의 영역으로 구분돼 있다. 이 중 모던이글루 6개 동으로 이뤄진 글램핑힐은 확장형 이글루 3개동과 복층 하우스형 3개동이 운영되며, 하우스힐에도 묵을 수 있고 카페힐에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거제도는 남해안에서 가장 큰 섬으로 명승 제2호로 지정된 해금강의 절경이 유명하다. 오색바위, 양지암, 신선대, 바람의 언덕 등 푸른 바다와 함께 빼어난 바위와 어우러진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다. 연말연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겨울철 관광객 맞이에 분주한 지금, 겨울맞이 남해여행과 함께 스톤힐에서 즐기는 럭셔리한 글램핑은 안성맞춤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28
  • 김해서 가야 시대 논 경작층 발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가야사2단계 조성사업 부지 일부에서 가야 시대 논 경작층이 발견됐다. 김해시는 가야사2단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조사에서 청동기시대 무덤·구(溝)·주혈과 가야 시대 논 경작층을 확인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그동안 금관가야의 고도 각지에서 무덤, 취락유적 등은 발견된 적이 있지만 생산유구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금관가야권 내의 무덤공간, 취락공간과 더불어 생산공간을 구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금관가야 고도의 농경사를 규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발굴을 통해 구지봉 지석묘는 대성동 지석묘와 함께 청동기 시대 문화 복원을 위한 자료를 확보했다는 의미도 있다. 학계는 현재의 김해평야 일대가 가야 시대에는 바다였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가야인들의 식량생산 지역이 어디였는지 의문을 갖고 있었으나, 이번 발굴로 어느 정도 실마리를 찾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해시는 논 경작층에 대한 자연과학분석 결과와 발굴조사 결과 보고서가 나오는 대로 문화재청에 가야사2단계 조성사업 부지 일원에 대한 문화재보호구역 지정을 신청하고, 체계적인 발굴과 정비·보존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06
  • 낙후된 골목을 초록길로…'길이 정원이다' 프로젝트 완료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낙후된 골목길을 정원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길이 정원이다’ 프로젝트가 마을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께 마무리됐다. 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은 골목길 환경개선과 주민소통을 위해 추진한 ‘2017 길이 정원이다’ 프로젝트 준공식이 지난 11월에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 ‘길이 정원이다’ 프로젝트는 지역어울림 사업의 일환으로 낙후되고 위험한 골목길과 버려진 잉여공간을 정원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소외계층 그린어메니티 사업이다. 대상지는 경남 진주시 옥봉동 361-5번지 일원으로, 총 면적 130㎡에 이르는 골목길을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이 프로젝트에서 LH는 사업총괄을 맡았고,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설계, 시공, 주민협의를 진행했다. 대상지 유지관리는 진주시가 맡는다. 대상지 조성 공사에선 디자인 설계와 총괄에 디자인엘이, 식재 및 화단시설물 공사는 광합성이, 안전난간 및 조형물 설치는 Leaf가 담당했다.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은 대상지 조건과 마을주민의 생활편의가 조화되는 골목 정원을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좁은 골목으로 식재 공간이 부족한 곳에는 이동식 화분과 걸이형 화분을 설치해 녹색환경을 만들었다. 정돈이 되지 않는 지저분한 곳은 플랜터를 통해 정리를 하였다. 골목 전체에 색채계획을 설정해 노후벽면에 마을을 주제로한 그림을 그리거나 화단을 채색하였다. 주민의 안전을 위해 인근 아파트 단지와의 경계부는 철제 펜스에서 목재 펜스로 교체하였고, 안전손잡이와 조형물도 설치했다. 특히 이번에 완성된 정원은 주민소통과 공동작업 등 총 18회에 걸친 주민참여를 통해 완성된 장소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옥봉동 주민은 물론, 진주시 좋은세상복지재단,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등도 두 팔을 걷어 프로젝트에 동참해 정원을 만들었다. 환경조경나눔연구원 관계자는 “주민과 학생, 참여기관 등이 함께 모여 꽃을 심고 물을 주면서 뜻깊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에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2-05
  • 황새 3대 서식지 ‘김해 화포천 습지’, 습지보호지역 지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황새의 국내 3대 서식지 중 하나인 김해 화포천 습지가 지정 추진 10여 년 만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다. 환경부는 23일자로 김해시 진영읍 설창리와 한림면 퇴래리 일대의 화포천 습지 1.24㎢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다고 22일 밝혔다. 화포천 습지는 지난 2007년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추진했으나, 홍수피해방지사업 이행을 먼저 요구하는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10여 년 동안 추진이 중단됐다. 이에 경남도와 김해시는 지난 2008년부터 홍수피해방지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지난해 6월 ‘화포천 습지 보전대책’을 마련한 후 지난해 9월 환경부에 화포천을 습지보호지역으로 다시 지정해 달라고 건의했다. 환경부는 경남도와 김해시의 건의를 토대로 지정가치와 타당성을 검토하고, 주민공청회와 토지소유자 의견수렴, 지자체 입장과 관계부처 협의 의견을 최종적으로 반영해 화포천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화포천 습지는 희귀식물 5종을 포함한 812종의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국내 하천형 습지보호지역 중 가장 많은 멸종위기 야생생물(13종)이 살고 있다.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화포천 습지 중·하류지역으로 자연상태의 하천습지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인공부화된 후 방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황새(일명 봉순이)가 도래하는 국내 3곳의 서식지 중 1곳으로 황새 서식지 보전이 필요한 지역이다. 환경부는 화포천 습지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담은 ‘화포천 습지보전계획’을 5년 주기로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화포천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습지 보전관리 대책과 함께 전체 74%를 차지하는 사유지를 단계적으로 매입해 자연상태의 하천습지 생태계로 복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습지 생태 체험·교육프로그램, 생태관광 등으로 화포천의 현명한 이용을 활성화해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박연재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장은 “화포천 습지가 그간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10년 만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이곳의 생태적 특성과 가치가 잘 반영된 보전관리 및 이용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낙동강 배후습지로서 창녕군 우포늪과 함께 습지 보전 관리와 현명한 이용의 모범사례로 육성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태관광명소로 발전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22
  • 김해 봉황동 유적서 ‘가야왕궁 대형 건물지군’ 확인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금관가야 추정왕궁지로 알려진 ‘김해 봉황동 유적(사적 제2호)’에서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던 유적의 전체적인 층위 양상과 가야 시기 대형 건물지군이 확인됐다.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3월부터 시행한 발굴조사에서 유적 형성과정을 규명할 수 있는 지반의 층위 양상을 밝혀내고, 지름 10m 이상의 건물지들을 찾았다고 21일 밝혔다. 층위 조사에서는 현재 지표면으로부터 4.5m 아래에서 기반층을 확인했다. 문화층은 원삼국 시대 민무늬토기가 출토된 문화층, 가야 시기의 건물지와 불을 사용한 흔적이 있는 소성유구 등이 중복된 문화층, 이후 통일신라 시기와 조선 시대까지의 문화층이 확인됐다. 기반층부터 현 지표면까지의 전체 층위 양상은 지금까지 봉황동 유적 일대에서 시행한 수차례의 소규모 발굴조사에서도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이번 발굴을 통해 유적 형성과정 규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가야 시기 문화층 조사에서는 다수의 대형 건물지가 발견됐다. 건물지는 대체로 지름 10m 이상이며 일정 구역 내에 밀집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3호 건물지는 이 일대에서 가장 크고 기둥자리가 비교적 잘 남아 있는 벽주 건물지로 타원형 바닥을 형성하고 있다. 벽주 건물지는 외곽에 벽을 돌린 형태로 벽 사이에 기둥을 세운 건물지를 말한다. 이외에도 화로형토기, 통형기대, 각배, 토우 등 의례용으로 추정되는 유물들이 다수 발견됐다. 화로형토기는 금관가야를 대표하는 김해 대성동고분군의 수장급 고분에서 출토된 것과 비슷한 모양이다. 통형기대는 막대기 모양의 띠가 부착돼 있고, 띠 전면에 일렬로 찍혀 있는 둥근 고리무늬와 몸체에 둘러진 물결무늬, 엇갈리게 뚫은 사각형 구멍 등은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은 독특한 형태다. 통형기대는 가야의 수장급 고분에서 주로 확인되는 유물로, 생활유적에서는 발견된 사례가 없다. 이 유물들은 전년도 발굴조사에 출토된 차륜형(수레바퀴 모양)토기, 구슬‧곡옥 등의 장신구류와 함께, 봉황동 유적을 점유하고 있었던 유력 집단의 존재를 추정할 근거가 된다. 한편 이번 발굴조사 성과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발굴현장에서 공개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21
  • 지진 발생하면 ‘공원’으로 대피하세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지난 15일 포항에서 강도 5.4의 강진이 발생함에 따라 지진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러한 가운데 LH가 지진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고 각종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지진안전공원’ 조성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LH는 작년 9월 경주 지진 발생을 계기로 ‘재난안전공원’ 조성을 추진한 데 이어 내년 착공을 목표로 ‘지진안전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에 폭염과 태풍 등 도시 내 재난상황 발생 시 안전한 대피를 위한 안전공원을 실제 조성 중에 있으며, 올해는 지진 발생까지 고려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완결판 재난안전공원’ 조성에 나섰다. 현재 '지진안전공원'의 시범조성을 위해 11월 중 지자체 협의 및 공사발주를 계획하고 있다. 지진안전공원은 평상시 재난교육 및 체험을 통해 피난과 대피요령을 체득하고, 재난발생 시 응급처치, 환자이송 및 임시 피난처의 기능을 제공하는 다목적 공원이다. 피난대상 인구를 미리 산정해 집 근처에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공원에 피난 시 응급시설과 피난공간을 계획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에는 퍼걸러 등 공원 내 휴게시설이 응급치료소로 변신하고, 잔디광장에는 임시 피난텐트가 설치되며, 운동장은 응급헬기 이착륙과 구호품 운송 및 보급 장소로 활용돼 국민을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지진 발생으로 전기, 수도 등이 단절될 경우, 자가발전시설과 비상용 전원으로 태양광 전력이 가동되고, 내진을 고려해 만든 호수의 물이 비상저수조로 변경돼 방화수 또는 화장실 용수로 사용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공원 이용객들이 근린공원으로 사용하면서 동시에 안전교육 체험과 대피요령을 체득해 비상시 안전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특징이 있다. LH는 지진안전공원에 설치할 방재용 공원시설물도 개발 중이다. LH에 따르면 재난이 많이 발생하는 일본에서는 일찌감치 다양한 방재용 공원시설물을 실생활에 적용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방재용 공원시설물 산업은 걸음마 단계다. 방재용 공원시설물은 방재상황을 고려한 최적의 기술이 적용되며, 재료와 구조는 방화도장과 태양광 시설 및 내진설계로 제작되고, 비상시 사용가능한 응급구호 물품과 소방시설을 장착하게 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진이 발생했을 때 실외에 있을 경우 공터나 공원 등의 넓은 공간으로 대피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땅이 크게 흔들려 서 있기 어려우면 무엇이든 잡거나 기대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작용해 기둥이나 담 등을 잡게 되는데, 행안부는 이에 대해 더욱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과거 대지진 시 블록담이나 대문기둥이 무너져 많은 사상자가 발생된 사례도 있어 최대한 지장물이 없는 넓은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게 행안부의 설명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20
  • 이창희 진주시장 “선진 공원 유지관리 시스템 도입할 것”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진주시와 미국 스코츠데일시가 도시 발전과 재해 예방을 위한 공원 조성 등을 함께 모색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진주시는 이창희 진주시장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스코츠데일시를 방문해 공원 조성이 도시 발전과 재해 예방에 기여한 성과를 확인하고, 진주시에서 시행 중인 ‘비봉산 제모습 찾기 사업’을 비롯한 도시인근 산림 복원사업 등에 대해 발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스코츠데일시는 미국 애리조나주 매리코파 카운티에 속한 도시로 애리조나주의 주도인 피닉스시 인근에 있는 인구 21만7000명의 중소도시다. 인구의 40% 이상이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전역에서 인구유입이 2위에 해당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곳은 과거 ‘인디언 밴드 워시 그린벨트 프로젝트’를 통해 스코츠데일의 동서지역을 가르며 흐르는 솔트강의 수로를 정비해 뉴욕의 센트럴 파크와 같이 도시 중심지역에 대규모 공원녹지를 확보하면서도 성공적으로 홍수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인디언 밴드 워시 그린벨트 프로젝트’는 미국조경가협회(ASLA)가 수여하는 메달리온상을 수상하고 애리조나주의 인상적인 기념물로 선정됐다. 또한 하천 정비 분야의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수많은 국가와 도시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 프로젝트를 접한 이 시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숲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유지관리가 더 중요하므로 선진적인 공원 유지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민간 참여 방안을 더욱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비봉산 제모습 찾기 사업’, ‘도시근교 산림 복원사업’ 등을 통해 시의 중심 공원이 도시 발전에 많은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주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경상대학교 앞에 조성 예정인 (가칭)가좌천 문화거리에도 수변 문화공간과 함께 야간 경관조명도 적절히 설치해 특색 있는 청년문화의 장으로 만들고, 자전거 도로망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미 전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스코츠데일시의 자전거도로망 정비 사례를 선진적인 모델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스코츠데일시가 진주시와 이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애리조나주 투산시와도 가까운 거리여서, 향후 미국 내 다양한 도시 간 파트너십을 강화해 유등축제의 글로벌화에 더욱 한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 시장이 제안한 진주시의 유등축제와 스코츠데일 아트 페스티벌의 상호 교류 건에 대해 스코츠데일시는 긍정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20
  • LH 도시경관단, ‘옥봉동 마을정원 2호’ 준공행사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 도시경관단이 지역사회와 상생을 모색하고 녹색복지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LH 도시경관단은 지난 11일 진주시 옥봉동 마을정원 조성 및 골목길 개선사업 준공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H 도시경관단 직원과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진주시 등 7개 기관과의 협약 체결에 따른 ‘사랑나눔 그린트러스트’ 사업의 일환으로 소외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녹색복지를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지난해 옥봉동에 마을정원 1호를 조성하고, 이번에는 비봉어린이도서관 옆 공터에 마을정원 2호로 조성해 옥봉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조성된 마을정원 2호에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도 함께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외계층의 녹색복지 제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골목길 개선사업인 ‘길이정원이다’의 1호 대상지를 옥봉동 마을정원과 연계 시행해 주거환경 개선효과를 극대화시켰다는 것이 도시경관단의 설명이다. ‘길이정원이다’는 낙후된 골목길의 물리적 개선을 넘어, 노약자 안전시설 설치 및 녹색식물 도입으로 삭막하고 위험한 골목길에 생기를 불어넣고, 지역주민들 스스로 가꾸고 만들어가는 지속가능 사업이다. 이강문 도시경관단장은 “LH와 진주시 등 여러 기관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랑나눔 그린트러스트’와 ‘길이 정원이다’ 사업 모두 다른 사업과 차별화되는 공원녹지분야의 독창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녹색복지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13
  • LH 도시경관단, ‘천년나무여행’ 시민 호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 도시경관단이 생태탐방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의 길을 모색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LH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LH천년나무여행’에 참여할 어린이 가족 40팀을 18일부터 모집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H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사랑나눔 그린트러스트’의 일환으로 진주환경운동연합과 연계해 가족 간의 소통을 도모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LH사옥의 천년나무숲에서 숲해설과 숲놀이 활동 등을 진행하는 생태탐방 프로그램이다. ‘천년나무여행’에는 진주시내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 가족은 진주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jinju.kfem.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LH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에 실시한 ‘LH천년나무여행’에서는 지리산 둘레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번 천년나무여행도 LH사옥 조경공간 및 토지주택박물관 등을 활용해 다양한 생태교육과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강문 LH 도시경관단장은 “작은 나무가 자라서 큰 숲을 이루고 생명을 부양하는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 듯이, 진주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미래를 이끌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천년나무여행’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9-20
  •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 공모, 울산대 ‘연지가 그리는 가야’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제15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 공모전’에서 울산대학교 제품환경디자인과 김진환·이혜인·박도원의 ‘연지가 그리는 가야’가 대상에 선정됐다. 김해시는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를 창출하기 위한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15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 공모전’ 수상작을 6일 발표했다. 심사결과 ▲대상에는 울산대학교 제품환경디자인과의 ‘연지가 그리는 가야’ ▲금상에는 상명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의 ‘RE;MEMBER[추억의 공간에 음악이 함께하다]’ ▲은상에는 인제대학교 건축학과의 ‘경전철 선로, 21세기 동굴로 덮히다’와 신라대학교 건축학과의 ‘PROMENADE 30 X UNIVERSAL SPACE PARK’ ▲동상에는 부경대학교 건축학과의 ‘Reborn by nature : 변하지 않는 것[불변]들로 바꾸다[재탄생]’, 인제대학교 건축학과의 ‘Underwater Bridge’, 부산대학교 건축학과의 ‘多마루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장려상 10점과 입선 4점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연지가 그리는 가야’는 연지공원에 대한 전체적 공간 분석이 명쾌하고, 공원의 상징적 이미지를 적절히 도출했으며, 자연미와 인공미의 조화를 적절히 반영한 균형감 있는 디자인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공모에는 28개 대학에서 135명이 참가해 총 57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에 따르면 이는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공모전이 개최된 이후 최다 출품 기록이다. 장려상 이상 17점의 수상작은 4일부터 8일까지 시청 별관 민원실 2충에 전시된다. 수상작을 비롯한 참가작품은 작품집 제작 후 시 홈페이지에 e-book 형태로 등록되며, 각 부서에 배부해 도시경관 관련 사업계획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9-06
  • ‘나무이야기 특별전’…나무와 사람의 관계 재조명
    [부산대학교 주소영 통신원] 푸른 녹음이 우거진 여름,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지켜내고 있는 국립김해박물관은 박물관과 구지봉을 지켜주던 ‘나무’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국립김해박물관은 지난 6월 27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국립김해박물관 열린전시실에서 박물관에서 자라는 58종의 나무와 나무문화재, 나무 사진을 전시한 ‘나무이야기 특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은 박물관 나무에 깃든 인문학적 이야기를 담아 나무푯말을 설치했고, 나무 사진과 이야기를 담은 ‘도록’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장에는 사진과 이야기를 포함해 국립김해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나무문화재도 전시되고 있다. 이를 통해 나무와 관련한 우리들의 삶과 문화를 되돌아보게 하는 인문학적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전시는 크게 ▲숲으로 들어가다 ▲나무를 만나다 ▲꽃을 피우다 ▲솔, 으뜸나무 ▲열매를 맺다 ▲우리 곁의 나무들 ▲나누고 받다 ▲나무에게서 배우다로 구분돼 있다. 전시실을 들어서면 ‘숲으로 들어가다’라는 제목의 전시가 우리의 삶과 나무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전시는 숲에서 만나는 나무와 풀을 이야기하고 나무들의 사진으로 ‘나무를 만나(다)’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어서 ‘꽃을 피우(다)’며 꽃을 피우는 것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우리 삶에 꽃이 얼마나 문학적으로 밀접해있었는지 전해준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자라고 사랑받는 소나무에 대한 ‘솔, 으뜸나무’ 이야기가 이어지고, ‘열매를 맺다’는 우리에게 식량을 제공해주며 열매의 특징이 나무 이름을 짓는 데 주는 영향을 설명해 준다. 특히 ‘우리 곁의 나무들’은 우리의 삶과 나무는 밀접하게 관계됐다는 것을 알려주며, 나무 하나하나에 이야기가 있고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음을 깨닫게 해 준다. ‘나누고 받다’는 나무가 우리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작은 동물들에게도 은신처와 먹거리를 나누어주는 등 만물이 서로 주고받으며 작은 세계를 일구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따는 것을 알려준다. ‘나무에게서 배우다’는 지구의 진정한 주인은 나무이며 그들에 대한 경외와 존중을 가지라는 교훈을 전해준다. 기획전 외에도 인류가 처음 사용한 도구의 재료가 나무라는 데 착안해 국립김해박물관이 소장한 나무문화재들이 함께 전시돼 있다. 목재운반구인 썰매, 느릅나무로 만든 북, 유적지에서 나온 여러 목재로 만든 생활용구, 나무로 만든 목제인형, 단지 속에 봉인된 나무부적, 성산산성 목간 등이 전시돼 목제 문화재들의 사용 모습, 보존처리, 그 당시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국립김해박물관은 오는 9일부터 특별전과 연계한 어린이 여름방학 체험교육 ‘나무야 나무야’를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국립김해박물관 홈페이지(gimhae.museum.go.kr)에서 할 수 있다.
    • 주소영 부산대학교 통신원sondng0923@naver.com
    • 2017-08-05
  • 창녕 우포늪,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창녕군은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제’의 국내 이행을 위한 국내 후보지역으로 창녕군 우포늪이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제’는 환경부에서 발의해 지난 2015년 6월에 채택된 람사르협약 결의문으로, 환경부는 지난달 30일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신청할 국내 내륙습지 후보지역으로 창녕군 우포늪, 제주시 동백동산, 인제군 대암산 용늪 등 3곳을 선정했다. 연안습지 후보지는 해양수산부가 자체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국내 내륙습지 후보지 3곳은 연안습지 후보지와 함께 환경부가 오는 10월까지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인증신청서를 제출하며, 람사르협약 사무국의 검토를 통과할 경우 내년 10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인증서를 수여받게 된다. 창녕군은 그동안 우포늪을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참여하는 모범적인 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람사르협약에서 정하는 람사르습지도시 인증기준에 부합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창녕교육지원청,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경상남도과학교육원, 지역 주민, 시민·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지역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추진방안을 협의했다. 아울러 ▲창녕군 유어면 세진마을(따오기 품은 세진마을) ▲이방면 장재마을(우포늪 기러기마을) ▲대합면 주매마을(교과서에 나오는 우포늪 반딧불이 마을) ▲대합면 신당마을(우포가시연꽃마을) 등 특색 있는 마을을 조성해 습지 보전 활동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우포늪 생태계 보전, 생물다양성 증진, 훼손된 습지 복원 등 다양한 시범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람사르습지도시 국내 후보지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창녕군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따오기를 증식·복원하고자 2008년 우포따오기복원센터를 만들었으며, 중국에서 2008년 따오기 1쌍(수컷 양저우, 암컷 룽팅)을, 2013년에 수컷 2마리(바이스, 진수이)를 기증받아 올해 6월 기준으로 313마리로 증식시켰다. 올해 3월에는 군내 14곳 읍면 285곳의 마을이장, 자문위원, 7개 실무추진반 등 337명으로 구성된 ‘창녕 우포 따오기 야생방사 추진협의회’를 발족해 범군민적인 관심과 동참을 이끌고 있다. 협의회는 따오기 야생방사 지원, 따오기 서식기반 구축, 친환경농업 확산, 깨끗한 물환경 조성과 오염원 관리, 주민인식 변화를 위한 교육․홍보 등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준비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수열 창녕군 생태관광과장은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받으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우포늪 일대를 미래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국제적 생태도시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7-24
  • ‘2017 식물세밀화 전문 인력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동아대학교 지소희 통신원] 경상남도환경교육원은 ‘2017 식물세밀화 전문 인력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식물세밀화 전문 인력양성과정은 ▲8월 2~3일 ▲9월 13~14일 ▲10월 18~19일 ▲11월 22~23일로, 총 4회 1박 2일 합숙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수업은 주로 ▲명암을 이용한 세밀화 ▲펜 일러스트 세밀화 ▲색연필 활용 세밀화 ▲수채화 기법을 배우고, 이론, 실습, 작품그리기 및 평가 등이 이뤄진다. 실습교육 시 교과목 구분 없이 교육생 개별 학습 진도에 따라 유연성 있게 운영된다. 교육을 수료한 사람에게는 환경교육원장명의로 식물세밀화 전문 인력양성과정 수료증을 발급한다. 교육기간 중 2회 이상 불참하고 졸업작품(1인 3점 이상) 미완성 시 수료증이 발급되지 않으며, 2작품은 교육원에 제출해야 한다. 인원은 약 20명 정도로 식물세밀화에 관심 있는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든지 온라인(www.gnnature.go.kr)으로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10일(월)부터 오는 17일(월) 오후 5시까지 마감하며, 교육생 선정 결과는 19일 누리집 공개 및 개별연락이 갈 예정이다. 참가비는 1회 2만1820원으로 식비와 시설사용료가 포함되고, 실습재료비는 자비부담을 원칙으로 한다. 개인 간식은 지급하지 않으며, 숙박용품 등은 개별 준비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환경교육원(055-254-403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소희 동아대학교 통신원sohui96@naver.com
    • 2017-07-10
  • 제15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공모전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김해시는 도시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 도시공간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제15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정주제로 ▲경전철 역사 및 하부의 야간경관 개선을 위한 경전철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비롯해 ▲공원 리모델링 사업(연지공원, 관동유적체육공원 중 택1) ▲가로환경시설물 경관특화사업(진영읍) ▲해반천 보도육교 건설사업 ▲종로 저잣거리 조성사업 등을 제시했으며, ▲자유주제로는 김해시 전역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자유 제안하도록 했다. 공모대상은 전국 대학(원)생들이며, 작품 접수는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응모자는 위의 6가지 공모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해 김해시청 도시디자인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입상자를 발표한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1점 500만 원, 금상 1점 300만 원, 은상 2점 각 200만 원, 동상 3점 각 100만 원, 장려 10점 각 3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홈페이지(www.gimhae.go.kr) 도시디자인과 부서자료실 공모지침서를 참고하거나 도시디자인과(055-330-3343)로 문의하면 된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7-06
  • 율하천 상류, 생태하천으로 재탄생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율하천 상류가 생태하천으로 재탄생 됐다. 김해시는 신안교에서 관동교까지 율하천 1.38km 구간에 대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율하천은 굴암산 북쪽 기슭에서 발원하여 응달동 조만강과 합류해 서낙동강으로 흐르는 유역면적 16.4km, 길이 5.5km의 지방하천이다. 율하 카페거리로 유명한 관동교 하류부터 관동체육공원이 있는 신리교까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08년 택지개발을 하면서 정비를 해 생태하천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으나 상류는 그렇지 못했다. 그간 율하천 상류는 25개의 높고 낮은 콘크리트 낙차보와 두께 50cm 이상의 철근 콘크리트로 뒤덮어 놓은 하상과 호안으로 수생생물이 잘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 이에 김해시는 지난 2012년 5월 환경부가 공모한 전국 도심하천살리기 사업에 율하천 상류 구간을 신청해 선정됐으며 국·도비 7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총사업비 98억 원의 사업으로 2014년 설계를 완료하고 2015년 3월에 착공했다. 시는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고려하고, 생물서식지 및 생태계 복원을 통해 율하천을 ‘하천과 사람이 함께하는 삶의 공간’으로 정비하고자 했다. 이에 “밤나무 아랫마을로 어우러지는 생명의 강, 율하천”이라는 스토리를 설계안에 담았다. ▲신안교에서 덕정교까지 약 0.9km 구간은 ‘생명의 탄생’이란 주제로 신안골 맑은 물줄기와 팔판서가 나는 명당, 팔판산의 정기가 힘차게 흐르는 자연의 모습을 나타냈고 ▲덕정교에서 관동교까지 약 0.48km는 ‘풍요의 터’라는 테마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덕정카페거리에서 문화가 꽃피는 모습을 담았다. ‘낙차보’는 자연석으로 층층이 조성해 흐르는 물에 풍부한 산소가 공급되도록 하고 굽이굽이 물길을 만들어 가뭄에도 마르지 않게 일정한 유속을 확보했으며, ‘하천바닥’은 토사 구간을 넓게 꾸며 수초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고, ‘호안’은 식생블럭을 설치한 다음 초화류 씨앗을 뿌렸다. 하천 곳곳에는 징검다리를 만들고 좌․우안에 각각 경화흙포장, 코코넛 매트 등으로 차별화된 산책로를 조성했다. 신안교와 덕정교 아래 넓은 공간에는 ‘생태관찰스텐드’를 놓아 더운 날씨에 주민들이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조명을 더해 야간에도 쾌적한 쉼터가 되도록 했으며, 덕정마을앞 소규모 카페거리에는 재해 방지를 위해 세운 홍수벽에 다양한 데크를 설치하고 애기동백 등 여러 관목류를 심는 등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6-13
  • 경남도,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사업 탄력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상남도가 추진하던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고대 가야사 연구·복원사업을 지방정책공약에 포함시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지난 8일 가야사 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더불어 도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 온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다. 가야고분군은 ▲김해 대성동(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경남) ▲고령 지산동 고분군(경북) 등의 3개 고분군을 대상으로 등재를 추진 중이다. 지난 2013년 문화재청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으며, 2015년 세계유산 우선등재 추진대상에 선정됐다. 지난 2월에는 경남도를 비롯한 경북, 김해, 함안, 고령 등 5개 지자체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을 설립해 사업을 본격화했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은 현재 OUV(Outstanding Universal Value, 탁월한 보편적 가치) 규명, 국내외 유사유산 비교연구, 보존·관리 계획 수립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2019년 1월에는 유네스코에 등재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가야는 경남‧경북을 비롯해 전남‧전북을 아우르는 문화권으로 경남은 김해 금관가야를 비롯해 함안의 아라가야, 고성의 소가야 등 도내 전역이 가야문화권에 포함된다. 도는 가야문화권 사업으로 추진할 전략과제를 미리 발굴해 정부 지침이 시달되면 즉시 사업추진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에 8일 시군 문화재 담당과장,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관계자와 함께 가야사 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긴급 전략과제 발굴회의를 개최해 시군별 추진과제 발굴 방향과 공동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난 5월 가야사 복원사업과 관련해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한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 등 6개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하고, 시군에서 추가 발굴된 사업 중 전략과제를 선정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된 가야문화권 특별법(안)은 가야문화권 지정 및 종합계획안 결정, 개발계획 승인, 가야문화권개발심의위원회‧지역발전기획단 및 개발조합 설립, 투자진흥지구 지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가야문화 복원사업 추진의 가속화를 위해 특별법 조속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가야문화권 5개 시‧도(경남, 경북, 대구, 전남, 전북)와 공동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가야사 복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전담 부서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국가지정 가야유적 42개 중 29개가 경남도 내에 분포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김해를 중심으로 가야문화 연구와 발굴이 이뤄진 점 등을 감안할 때 경남을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이에 전담부서를 신설해 가야문화권 발전종합계획 수립 및 영호남 공동사업 등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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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1월
  • 가든 & 가든
  • 시네마 스케이프
공모전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
  •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다립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쉼터, 한강이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한강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강예술공원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 주제 닫힌 공간, 열린 장소 - 자연의 한계로부터 닫힌 공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열린 장소 - 한강의 풍경 속에서 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작품 - 시민이 한강을 즐기는 태도와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작품 주제어 휴식, 놀이, 풍경, 자연 작품 위치 이촌한강공원 및 여의도한강공원 지정 위치 4곳과 작가 제안 위치 작품비 70백만 원 내외 작품 형태 조형물, 조경적 공간, 휴식터, 놀이터 등 제한 없음 참가 분야 미술, 건축, 조경, 디자인, 영상 등 제한 없음 공고 기간 2017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30일간 접수 기간 2017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18:00 마감 작품 선정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한 당선작 선정 후, 2차 관련 전문가와 코크리에이션(집중검토회의)을 거쳐 최종 확정함 당선작 발표 당선작 총 10개 작품 2017년 1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당선자 개별 연락 * 단, 선정 결과에 따라 당선작 수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contest@hangangartpark.kr 제출물 참가서류, 제안서(1장), 작가 CV 및 포트폴리오 문의 이메일 contest@hangangartpark.kr / 전화 사업추진단 02-749-2646 * 세부 내용은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