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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파키, ‘용산 첩보작전#1 도시투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용산공원 청년그룹 용산파키(yongsan parkie)는 오는 27일과 11월 3일 오후 2시, 용산공원 부지 일대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용산 첩보작전#1: 용산주변부와 미군기지 일대의 과거 흔적을 파헤쳐라’를 주제로 하는 이번 투어는 2주에 걸쳐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국토교통부 후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협찬으로 참가비는 무료(다과 제공)다. 본 투어는 중간 중간 미션을 구성하고 이와 관련된 이야기와 기억을 소개해 재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첩보요원으로 임명받아 용산미군기지 메인 포스트(Main post) 주변부의 숨겨진 장소들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과거의 이야기를 수집해 나가게 된다. 지난 6월 6일 첫 번째 ‘용산 첩보작전#1’ 투어 참가자는 미션 방식의 투어 구성에 대해 “단절돼 있던 용산과 관련된 과거가, 직접 참여하는 놀이를 통해 현재와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평했다. 당일 투어는 삼각지역(4호선) 11번 출구에서 집결해 아메리칸센터-남영아케이드-스테이크골목-아나키브로스-108계단-해방촌-신흥시장-해방교회-한신옹기-녹사평역 식물상담소 코스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투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용산파키 블로그(신청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용산파키는 용산공원이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공간을 꿈꾸는 청년그룹이다. ‘청소년 공원학교 워크샵’, ‘2017 대학생 아이디어 챌린지: 용산공원 해커톤’, ‘청년포럼: 청년, 공간을 만들다’ 등의 시민 행사 기획 및 진행을 맡았으며, 용산공원·공공공간에 대한 연구 및 토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용산공원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는 10월과 11월에는 ▲정원(10월 28일)▲도시문화(11월 11일) ▲용산공원(11월 25일)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강연회 ‘일요상담@녹사평’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0-21
  • 전세계 20개 블록회사, 이노블록 본사 방문…"한국 블록 기술 놀라워"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10개 국가, 20개 회사 블록 전문가들이 이노블록을 방문해 한국 보도블록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노블록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미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중국 등 20개 블록관련 회사가 본사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블록회사로는 캐나다 Barkman Concrete, 스페인 REINCOSMART,Best Way Stone, 독일 F.C. Nüdling, 미국 Rochester Concrete Products, 스위스 Sebastian Müller AG, 일본 SBIC과 UNISON, Machida, 중국 10여개 업체 등이다. 이들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제12회 서울 국제 콘크리트 블록포장 컨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ncrete Block Pavement 2018, 이하 ICCBP 2018) 참가차 한국을 방문했다. 이노블록을 방문한 업체들은 각 나라에서 역사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회사들로서 국내 블록 시장의 트렌트를 주도하는 이노블록의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여 방문이 성사됐다. 견학은 간단한 회사소개를 시작으로 1공장과 전시장, 기술연구소에 이어 2,3공장을 살펴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각국의 블록 전문가들은 1공장의 전 생산공정을 지켜보며 공정 하나하나에 흥미를 보였으며, 특히 전시장에 시공된 다양한 제품들을 보며 기능과 디자인 시공성에 호평을 전했다. 신기술을 연구하는 기술연구소에서는 다양한 시험기기들의 시연을 보며 "제품의 품질이 좋은 것은 품질관리가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개 회사 관계자들은 견학을 하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질문을 하며 제품과 기술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이노블록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정보 공유를 요청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10-21
  • “쇼가든 존치 문제, 공론화 필요하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우리나라에서 여러 정원박람회가 열리지만 대동소이하다는 한계가 있다. 각각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차별화하는 게 필요하다. 쇼가든을 존치하면서 발생하는 관리 문제에 대해서도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환경과조경이 주관한 ‘나무요일 정원산책’이 지난달 27일 상암동 평화의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나무요일 정원산책’은 황주영 하루.순 조경사 연구자가 해설사로 나섰다. 황주영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과 영어영문학을 공부한 후,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풍경화와 정원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협동과정 조경학전공에서 19세기 후반 도시공원의 모더니티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파리 라빌레트 건축학교의 건축, 환경, 경관 연구실에서 박사후연수를 마쳤다. 현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객원연구원으로 있으며, ‘하루.순’에서 조경사 연구자로 활동 중이다. 이날 황주영 박사는 정원박람회의 목적과 역사, 다른 나라의 사례 설명 등을 통해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의 유형과 양식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정원이 담고 있는 풍부한 의미를 풀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해설을 진행했다. 황 박사는 “평화의공원 내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은 쇼가든과 공공정원이 기묘하게 섞여 있다는 인상을 준다. 박람회 이후 존치된 작가정원이 공공정원화됐다. 정원 조성을 통한 지역 활성화가 목적 중 하나이긴 하지만 대개 점점 활기를 잃어간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관리 문제에 대해서는 ▲작가의 권한과 역할 ▲시민정원사 ▲시간에 따른 변화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지적했는데, 특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식물은 더 풍성해지지만 점경물은 점차 낡아지며 경관과 질적 변화를 가져온다는 점을 들어 “모든 정원을 다 존치해야 하는가?”란 물음을 던졌다. 시간의 변화에 따른 사라짐도 정원의 특성 중 하나라는 것이 황 박사의 설명이다. 황 박사는 “정원은 좁은 내부에서 무한한 외부세계를 표현하는 공간과 장소다. 이러한 특성을 쇼가든에서 충분히 보일 수 있게 하고 질적 수준을 높이려면, 커뮤니티 가든과 작가정원의 구분이 있어야 한다. 백화점식 나열을 지양해야 한다”며 “존치 정원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투어에 참여한 한 시민정원사는 “보기가 고통스러운 정원도 있다. 상태가 너무 안 좋은 건 철거해야 한다. 선정할 때는 도면을 보고 기대했는데, 설치된 것을 보고 실망스런 정원들이 일부 있다. 존치를 전제로 했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다 남겨둬야 하는지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황 박사의 말에 힘을 보탰다. 한편 ‘나무요일 정원산책’은 서울정원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작가정원을 정원 전문가와 함께 돌아보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정원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 확대와 정원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6년 환경과조경이 서울정원박람회 일환으로 론칭한 ‘해설이 있는 정원 투어’가 확대되길 바란다는 시민들의 요청으로 지난해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처음 만들어졌다. 올해 ‘나무요일 정원산책’은 ▲윤호준 조경하다 열음 대표(9월 6일) ▲김장훈 전문정원사(9월 13일) ▲김종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 책임(9월 20일) ▲황주영 하루.순 조경사 연구자(9월 27일) 순으로 9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됐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0-17
  • 예건, 서울정원박람회 참가…'정원형 놀이터' 등 신제품 라인업 공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예건은2018년 서울정원박람회에서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여의도공원에서 개막한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예건은 ▲카페형 커뮤니티 공간 '살로토 코뮌(Salotto Commune)' ▲Galabau에서 화제를 모은 프리미엄 스트리트 퍼니처 ‘더 라인 컬렉션(THE LINE COLLECTION)’ ▲아이붐(I-BOOM)의 정원형 어린이놀이터 ‘새싹정원’을 선보였다. 카페형 커뮤니티공간 ‘살로토 코뮌(Salotto Commune)’은 휴식과 커뮤니티, 포토존 역할을 하는 팔방미인 퍼걸러다. 공간을 분할해 열고 닫음으로써 개인 작업은 물론 이웃과 대화도 나눌 수도 있다. 카페 공간의 테이블 하단에는 콘센트가 설치돼 온라인 작업도 가능하다. ‘더 라인 컬렉션(The Line Collection)’은 벤치의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한 제품 라인이다. 불필요한 장식적 요소를 빼고, 형상의 기본 요소인 선과 면에 실용성만을 더했다. 기존 벤치에 비해 효율적인 생산방식으로 오염과 변형에 강하며,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하다. 예건의 놀이터 브랜드 아이붐(I-BOOM)에서 선보인 정원 컨셉의 놀이터 ‘새싹정원’에도 관심을 쏠리고 있다. 새싹정원은 정원 앞 뜰에 놓인 화분에서 자라는 새싹을 모티브로 한 놀이대이다. 이 놀이터에는 아이에게 인기만점인 롤러슬라이드, 어린이의 균형잡힌 신체발달을 돕는 네트와 계단오르기가 있다. 한편, 예건은 환경과조경 기사를 본 후 예건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예건 페이스북(www.facebook.com/yekuncorp)에서 '더 라인 컬렉션' 영상을 공유한 사람 1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2018 서울정원박람회는 9일까지 개최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10-05
  • [웹드라마] 정원: 마음을 원하다 4화·끝 - 우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정원박람회 서포터즈 ‘그린핑거스’는 서울정원박람회 홍보용 4부작 웹드라마 ‘정원(情願): 마음을 원하다’ 4화를 2일 공개했다. ‘그린핑거스’가 기획부터 시나리오 집필, 배우 캐스팅, 장소 섭외, 촬영, 편집까지 직접 참여한 ‘정원: 마음을 원하다’는 조경가와 플로리스트가 서울정원박람회 정원작품 공모에 함께 참여하면서 사랑을 싹 틔우는 과정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2일 공개된 ‘정원: 마음을 원하다 4화 - 우리’에서 김진태와 이은유는 서울정원박람회장에 함께 가기로 하고 공원 입구에서 만난다. 서울정원박람회가 시작하는 날 고백하기로 한 진태는 은유에게 먼저 “좋아해요”란 고백을 듣게 된다. 그렇게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서울정원박람회장에 발을 들인다. 한편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2018서울정원박람회에서는 국내 대표 정원 디자이너가 만드는 ‘작가정원’을 비롯해 국립수목원, 김용택 Knl 환경디자인스튜디오 소장, 아모리 갈롱, 제이드가든이 선보이는 ‘초청정원’, 시민이 참여하는 포미터가든·팝업가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해설이 있는 정원 투어, 가족 화분 만들기, 정원에 차린 식탁 등의 정원과 관련된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펼쳐진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0-02
  • ‘제16회 한중일 조경 심포지엄’ 내달 3~5일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정원박람회 기간인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제16회 한중일 조경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국조경학회, 중국풍경원림학회, 일본조원학회,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조경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도시재생과 조경’이란 주제 아래 ▲공원과 공공공간 ▲정원과 도시 ▲거버넌스와 주민참여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3일에는 3개국 조경학회 회장단 회의가 진행되고, 4일 오전 서울정원박람회장을 답사한 후 오후부터 심포지엄이 본격 진행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조세환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가 기조연설을 하고, 세션별로 각 국에서 1인씩 총 9명이 발표한다. 5일에는 서울수목원, 마포 문화비축기지, 서울로7017 등을 답사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9-27
  • [웹드라마] 정원: 마음을 원하다 3화 - 우리, 피크닉 가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정원박람회 서포터즈 ‘그린핑거스’는 서울정원박람회 홍보용 4부작 웹드라마 ‘정원(情願): 마음을 원하다’ 3화를 25일 공개했다. ‘그린핑거스’가 기획부터 시나리오 집필, 배우 캐스팅, 장소 섭외, 촬영, 편집까지 직접 참여한 ‘정원: 마음을 원하다’는 조경가와 플로리스트가 서울정원박람회 정원작품 공모에 함께 참여하면서 사랑을 싹 틔우는 과정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25일 공개된 ‘정원: 마음을 원하다 3화 - 우리, 피크닉 가요’에서 김진태와 이은유는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부문 출품을 위한 회의와 답사 등을 진행했다. 2018서울정원박람회 주제는 ‘서울피크닉’이다. 이러한 주제에 맞는 정원을 디자인하기 위해 고민하던 두 사람은 함께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겨보기로 한다. 진태와 은유는 함께 몇 주간의 디자인 과정을 거쳐 서울정원박람회에 출품한 결과 당선 소식을 듣게 되고, 자축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은유에게 고백하려던 진태는 “정원박람회 때 알려드릴게요”라며 다음을 기약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9-25
  • [웹드라마] 정원: 마음을 원하다 2화 - 우리, 정원 만들래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정원박람회 서포터즈 ‘그린핑거스’는 서울정원박람회 홍보용 4부작 웹드라마 ‘정원(情願): 마음을 원하다’ 2화를 18일 공개했다. ‘그린핑거스’가 기획부터 시나리오 집필, 배우 캐스팅, 장소 섭외, 촬영, 편집까지 직접 참여한 ‘정원: 마음을 원하다’는 조경가와 플로리스트가 서울정원박람회 정원작품 공모에 함께 참여하면서 사랑을 싹 틔우는 과정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18일 공개된 ‘정원: 마음을 원하다 2화 - 우리, 정원 만들래요?’에서는 이은유에게 반한 김진태가 꽃집을 계속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태는 이은유와 친해질 방법을 고민하던 중, 회사로 방문한 이은유에게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에 같이 출품할 것을 제안한다. 이에 은유는 “저도 한번 쯤 이런 거 해 보고 싶었어요. 진태 씨 좋은 사람 같으니까 같이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이 잘 해봐요”라며 진태의 제안을 수락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9-18
  • 완주문화재단, 김광식 사진가 ‘중국 소주 10대 명원’ 사진전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통조경과 사진작가의 만남으로 학술적 가치에 문화예술적 가치를 더한 ‘중국 소주 10대 명원’ 사진전이 열린다. 완주문화재단의 2018예술인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김광식 사진가의 ‘중국 소주 10대 명원(名園)’ 사진전이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중국 강남지역의 소주 ‘쑤저우’ 지방에는 중국 원림의 진수들, 중국을 대표하는 4대 명원을 포함한 9개소의 명원들이 모여 있다. 사진작가는 담장 안에 자연을 가득 담은 듯한 원림의 조경학적 특성과 아름다움을 담아내고자 했다. 이번 사진전을 주최하고 관련 사진작품집을 발행한 김광식 사진작가는 1978년 한국사진작가협회에 입회한 이후 한국사진작가협회 완주지부 지부장,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전국 사진공모전 사진작품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내 대학에서 오랜 기간 사진학을 강의해온 지역의 원로예술인이다. 조경가가 바라본 중국원림의 미학적 관점에, 사진작가의 ▲프레임 ▲반영 ▲상징 ▲중첩 ▲자연의 조형미 등 5가지 키워드를 카메라 렌즈에 투과시켜 결합한 사진전이 한국의 아름다운 옛 정원을 다시 재조명한다. 김광석 사진가와 소주 명원 탐방을 함께 한 신상섭 우석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중국 강남지방의 대표적인 명원들의 풍광을 우리 지역의 원로예술의 카메라를 통해 볼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9-12
  • “선후배 함께하니 즐거워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칠암조경회는 지난 8월 25일 2018년 하계 답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칠암조경회는 진주농고, 진주농전, 진주산업대를 거쳐 현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으로 34년간의 발전을 거듭하며 그동안 배출된 선후배들로 구성된 재경동문단체로 1985년부터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하계 답사는 해미읍성, 간월도, 버드랜드,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동문시장 순으로 진행됐다. 해미읍성은 충청남도 서산에 위치한 조선 시대 읍성으로 1491년 성종22년에 완성된 서해한 방어를 맡았던 곳이다. 최근 복원 및 정화사업을 통해 사적공원으로 조성됐다. 1882년 고종19년까지 천주교 탄압으로 잡혀온 신자를 고문하고 처형한 천주교의 슬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방문으로 많은 관광객과 천주교도들의 순교 성지로 유명하다. 칠암조경회 회원은 “선후배들이 하루 동안 함께 구경 다니고 먹고 수다 떠는 재미가 어떤 즐거움에 비길 바 없다. 선후배들의 얼굴을 보며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잊게 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9-12
  • [웹드라마] 정원: 마음을 원하다 1화 - 우리 친하게 지내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정원박람회 서포터즈 ‘그린핑거스’는 서울정원박람회 홍보용 4부작 웹드라마 ‘정원(情願): 마음을 원하다’ 1화를 11일 공개했다. ‘그린핑거스’가 기획부터 시나리오 집필, 배우 캐스팅, 장소 섭외, 촬영, 편집까지 직접 참여한 ‘정원: 마음을 원하다’는 조경가와 플로리스트가 서울정원박람회 정원작품 공모에 함께 참여하면서 사랑을 싹 틔우는 과정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세계적인 조경가를 꿈꾸는 진태는 조경설계사무소에 입사하며 조경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그는 조경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고 일에 있어서만은 자신감이 넘치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젬병이다. 은유는 평상시 정원에 관심이 많은 플로리스트다. 매사에 적극적인 성격으로, 언젠가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정원박람회에 작품을 출품하고 싶지만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던 차에 진태를 만나게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9-11
  • 예건, 독일 ‘2018 GALABAU’ 참가…한국 제품 우수성 알린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예건이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막하는 ‘2018 GALABAU’에 참가해 한국 스트리트 퍼니처의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을 전 세계에 알린다. 예건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하는 ‘2018 GALABAU’에 참가해 프리미엄 스트리트 퍼니처인 ‘더 라인 컬렉션(THE LINE COLLECTION)’을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더 라인 컬렉션은 벤치의 본질을 고민하며 창작된 디자인 컬렉션으로 불필요한 장식적 요소를 배제시키고 형상(形狀)의 기본 요소인 선과 면에 실용 기능을 장착한 제품이다. 효율적인 공정과 생산방식으로 기존 벤치에 비해 오염과 변형이 적다. 따라서 지속적이면서 손쉬운 유지관리가 가능하다. 더 라인 컬렉션의 대표 제품으로는 ‘클립(CLIP) 벤치, 비아(VIA)벤치, 리니어(LINEAR) 테이블세트’가 있다. 클립(CLIP)벤치는 클립의 형상에 영감을 얻어, 끊김 없는 라인의 심플하면서도 다이나믹한 프레임으로 디자인 됐다. 팔걸이에는 작은 테이블이 있어 커피잔을 올려놓거나, 노트북과 태블릿을 놓고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벤치의 등판에는 로고나 텍스트를 새길 수 있어 지자체 정책 홍보, 기업의 사업 홍보로 사용할 수 있다. 비아(VIA)벤치의 VIA는 라틴어 어원으로 ‘길, 통로’라는 의미다. 가로에 설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벤치로, 심플한 디자인이 강력한 무기이다. 지면과 맞닿는 지점을 최소화했고, 간단한 구조, 지속성, 손쉬운 유지관리에 특히 역점을 두고 디자인됐다. 리니어(LINEAR) 테이블세트는 LINE(선)의 간결함에서 오는 안정감과 곡선의 유려함에서 오는 편안함이 장점이다. 현대적인 공간, 상업 및 사무 공간, 정원 등 모든 공간에 어울리는 테이블세트로, 벤치, 의자, 2가지 타입의 테이블로 구성돼 배치에 따라 용도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GALABAU(갈라바우)는 유럽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도시녹지 및 오픈스페이스 전시회로, 조경설계, 놀이대, 스트리트퍼니처, 건설장비, 친환경적 유지관리에 필요한 제품들을 전시하는 세계적인 조경박람회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9-07
  • ‘제15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접수 마감 임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협회, 늘푸른 재단, 월간 환경과조경이 주최하는 ‘제15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작품 접수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운영위원회는 ‘도시재생과 미래의 조경’을 주제로 하는 ‘제15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접수를 오는 12일까지 마감한다고 6일 밝혔다. 10월 말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조경문화제’의 일정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9월 10일(월)부터 12일(수) 오후 6시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환경과조경 사무실에서 15일(토)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0월 31일(수)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치러지고, 같은 장소에서 11월 7일까지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일정 및 장소는 주최기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마감 시간 이후에는 접수가 불가능하니 주의해야 한다. 작품 접수는 ‘작품설명서 파일(A4 5장 이하)’과 ‘패널 파일(고해상과 저해상 2종)’을 환경과조경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입상작에 한해 작품 3D 영상(루미온) 또는 작품 소개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별도로 받는다. 대상자는 심사 후 개별통보하며 통보한 제출시한까지 영상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 입상은 취소되고 차순위자가 입상작이 된다. 해당 영상을 전시회에서 상영할 수 있는 모니터는 출품자가 준비해야 한다. 심사는 ▲공모전 주제와의 정합성 ▲대상지 분석 및 해석의 충실성 ▲개념의 창의성 ▲설계 과정의 논리성 ▲개념과 결과물(평면, 이미지 등)의 연관성 ▲설계 매체의 창의성과 표현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한다. 수상작에는 대상 1점 국토교통부장관 상장과 상금 500만 원, 금상 1점 늘푸른재단 이사장 상장과 상금 300만 원, 은상 2점 한국조경학회장 상장/한국조경협회장 상장과 상금 200만 원, 동상 6점 올조회 회장 상장/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장 상장과 상금 100만 원, 장려상 6점 환경과조경 발행인 상장과 상금 50만 원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다수의 입선작을 선정해 한국조경학회장 상장을 수여하고, 우수 지도교수에게 한국조경학회장 상장을 수여한다. 공모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협회, 늘푸른 재단, 월간 환경과조경으로 문의하면 되고, 접수 관련 문의는 월간 환경과조경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국토교통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 올조회,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가 후원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9-06
  • 가장 아름다운 이노블록 현장은 어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이노블록은 9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이노블록 사진 및 시공현장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진 콘테스트 부문은 이노블록 제품이 주변 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현장사진을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사진은 저작권에 문제가 없어 기타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시공현장 콘테스트 부문은 토목 및 조경 관련 업종 종사자와 이노블록 대리점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접수와 현장심사로 2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 부문은 이노블록 제품(옹벽+포장) 종류가 2가지 이상 설치된 시공현장, 시공 후 유지관리가 잘 되고 있는 현장 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되고, 기타 조건은 사진 부문과 동일하다. 사진 부문 우수작은 ▲대상 1명 상품권 50만 원 및 상패 ▲금상 1명 상품권 30만 원 및 상패 ▲은상 2명 상품권 20만 원 ▲동상 3명 상품권 10만 원 ▲입선 다수 상품권 5만 원이 수여된다. 시공현장 부문은 ▲대상 1명 상품권 300만 원 및 상패 ▲금상 1명 상품권 200만 원 및 상패 ▲은상 1명 상품권 100만 원 및 상패 ▲동상 1명 상품권 50만 원 및 상패가 주어진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응모양식을 작성해 출품사진과 함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작은 10월 31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노블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9-05
  •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8' 신청마감 14일까지 연장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은 참가를 원하는 학교와 학생들의 요청에 의해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8'의 참가신청 접수마감일을 9월 7일에서 14일로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기간이 학기 초인 점을 감안해 폭넓은 학생 참여를 독려한다는 취지에서다.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8'는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의 새 브랜드인 ‘에버스케이프(Everscape)’ 론칭을 기념해 준비된 학생 공모이다. 본 공모전은 조경, 건축, 도시 및 IT 등 관련학과 학생들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험 정신을 통해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시 정원의 새로운 지평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응모자격은 조경·건축·도시설계, 공간디자인 및 IT 관련 전공 등 공간의 미래에 관심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며, 1팀 1작품을 원칙으로 하되, 1팀은 3인 이내로 구성해야 한다. 해외 재학중인 한국 국적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반드시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중(휴학생 포함)이어야 하며 응모 시 재학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신청마감을 제외한 다른 일정은 기존과 동일하다. 9월 14일까지 신청접수를 완료한 참가자는 10월 12일까지 작품 접수를 해야한다. 1차 심사를 통해 20개팀을 선정한 한 후, 2차 접수와 심사를 통해 입상작을 가려낸다. 최종 심사는 11월 23일 PT발표를 통해 이뤄진다. 시상식은 11월 30일 개최될 예정이다. 9월 6일에는 공모전 주제인 "4차산업 시대의 도시정원"을 주제로 오후 2시에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공모 설명회를 겸한 공개 강연회이 개최된다. 이 밖에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페이지(http://bit.ly/everscape)에서 확인하면 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9-04
  • 조경가 박명권에게 듣는 ‘일곱 가지’ 해답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25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한국 조경의 초창기부터 활동하며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조경가 박명권이 독자들과 함께 ‘우리의 삶과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는 도시 문화 환경의 실마리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과조경은 지난 30일 방배동 그룹한 신사옥 내 그룹한갤러리에서 ‘도시를 건축하는 조경’ 출간 기념 ‘북 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북 토크 행사에는 니얼 커크우드 하버드 대학교 디자인 대학원 교수, 임승빈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 등 조경계 종사자들과 관련 학과 대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사말과 축사에 이은 오프닝 영상 시청, 영상 질문 및 저자 답변, 독자와의 대화, 저자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도시를 건축하는 조경’ 책을 관통하는 ‘자연과 인간, 과학과 예술, 조경과 도시, 디자인과 문화, 공간과 시간, 채움과 비움, 전통과 한국성’ 등 일곱 가지 키워드와 관련된 전문가에게 사전에 영상으로 질문을 받고 저자가 현장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꾸려졌다. 커크우드 교수는 축사를 통해 “동 시대 조경의 리더인 박명권 대표의 작업은 설계에 지성을 투여한 혁신적이고 창제하며 견고한 예술의 형태를 띠고 있다. 그 지적 설계 작업에는 자연과 인간, 사회에 대한 아이디어, 개형 이론이 때로는 실천적 형식으로 또 때로는 미학적 언어로 담겨 있다. 이 책에 실린 드로잉과 사진은 생동감 넘치는 설계 과정을 잘 보여준다. 그는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소통하는 조경가다”고 평했다. 임승빈 원장은 “조경가로서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조경단체 임원으로서 많은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세계조경가협회 1등상 그룹한 어워드를 수년 동안 후원해오는 등 적극적인 사회 참여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는 디자인은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상호의존적이라는 그의 신념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출판을 계기로 지난 25년간의 성공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 지구촌을 행복하게 만드는 글로벌 다국적 설계회사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질문 영상은 ▲김아연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자연과 인간) ▲서영애 기술사사무소 이수 대표(과학과 예술) ▲김세훈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조경과 도시) ▲배정한 서울대학교 교수(디자인과 문화) ▲이호영 HLD 대표(공간과 시간) ▲주신하 서울여자대학교 교수(채움과 비움) ▲박희성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연구교수(전통과 한국성) 등 7인의 전문가가 보내왔다. 이날 저자인 박명권 그룹한 어소시에이트 대표(이하 저자)는 “책은 결국 나의 이야기다. 대가의 이론은 결국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많은 사람이 호응하고 화답하면서 이론으로 정립되고 대가로 불리게 되는 것이다. 우리 조경가들도 자기 이야기를 자신 있게 하고 그것을 이론으로 정리한다면 대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는 마음에 용기를 냈다”며 책을 쓴 배경을 밝혔다. 김아연 교수는 영상을 통해 “조경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처음으로 해야 하는 일은 당 시대의 자연에 대한 재정의 작업이라고 볼 수 있다. 어떤 시대에는 공포의 의미, 어떤 문화권에선 풍요의 의미기도 했다”며 “저자가 동 시대 우리나라 자연을 정의하는 일도 중요하게 생각된다. 그룹한을 관통하는 자연에 대한 철학이나 개념, 정의가 있는가?”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저자는 “자연과 인간은 떼려야 뗄 수 없지만 때로는 경쟁, 때로는 화합하는 어려운 관계다. 조경은 자연을 최대의 무기로 삼고 있지만, 그것이 때로는 우리에게 해가 되기도 한다. 순수한 자연의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은 지구상에서 별로 도움이 안 되는 생명체다. 조경이 자연을 다룬다고 하지만 어느 편에서 바라봐야 하는지 헷갈린다. 조경의 역사로 보더라도 자연관은 시대별로 변천해왔다. 조경가가 바라보는 자연은 인간의 편으로 좀 더 기울 수밖에 없다고 본다. 하지만 박제된 자연이 아니라 스스로 작동할 수 있는 자연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답을 내놨다. 서영애 소장은 저자가 이론과 풍부한 사례를 통해 자연과 예술을 양분해서 설명하고 있으나 예술 쪽에 좀 더 무게 중심을 두는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서 저자는 “제임스 코너는 진정한 조경설계는 과학적인 분석과 탐구에 기반한 자연 생태적 과정에 예술적인 작가의 직관이나 능력, 즉 조경의 상상력을 가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생각에 동의하고 생태 상상적 조경이 과학과 예술의 접점이라 생각한다. 조경의 정체성은 과학과 예술의 조화를 통해서 구축해나가야 되는 것”이라며 조경설계의 무게를 과학과 예술 어느 한쪽에 두고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세훈 교수의 “우리나라 젊은 세대가 경험하게 될 가장 심각한 도시 문제는 무엇이고, 도시 문제에 대응하는 조경의 업역 확대에 대한 전망은 어떠한가?”란 질문에 저자는 “여러 가지 도시 문제 중 조경이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지구의 기후변화일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경가는 지구에 있는 인간이 개발한 모든 표피를 녹색으로 회복시켜 주는 노력을 하는 도시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배정한 교수의 “작업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작품으로는 무엇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감명 받은 작품이 많지만, 답사를 갔을 때 문화적인 충격을 받은 작품으로 프로비던스의 워터파이어와 뒤스부르크 노드 파크를 소개했다. 이호영 소장은 영상에서 “문명이 발달할수록 현대인들이 느끼는 시간의 속도는 급속도로 빨라지고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이에 대한 저자의 생각은 “사회적인 주변 환경 변화에 공원이 상호작용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마스터플랜이 아니라 시나리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주신하 교수는 “비운다는 것은 프로젝트 관계자 모두에게 부담이 된다. 책에서 말한 비움의 철학을 유지하기 위한 특별한 방법이 있는가?”란 물음에 저자는 “비우는 설계를 할 때는 과학적인 부분을 많이 고민해야 한다. 우리가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압박에 필요 이상의 것을 채우지 않았나 싶다. 한옥의 지혜처럼 비우면서 채우는 것을 발굴하고 증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박희성 교수는 ‘전통과 한국성’에 대해 ▲전통성을 드러내는 그룹한만의 고유한 설계기법 ▲전통의 이질성에 대한 문제를 풀어 가는 방법 ▲과거를 새롭게 재현하는 의무감 등은 동시대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란 세 가지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저자는 전통과 한국성에 대한 본인의 고민과 경험을 토대로 “초기 작업에선 형태적인 모방에 치우쳤다. 그 다음엔 전통의 자연관에 주목했다. 선조들이 어떤 생각으로 공간을 만들었는지 들여다봤다. 내부와 외부를 심리적으로만 경계 짓고 물리적으로 막지 않았던 소쇄원 오곡문의 사례, 우리 전통마을을 만들었던 경관 이론, 좋은 경치 속에 터를 잡았던 행위 등을 설계에 접목했다”며 “조경설계가 세계적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형태만을 모방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적인 정신을 찾아내고 세계적인 보편성을 입혔을 때 진정으로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가 끝나고 이어진 리셉션 자리에 참석한 한 조경학과 학생은 “조경 전공자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조경설계사무소를 운영하는 박명권 대표를 꼭 만나보고 싶었다. 선배 조경가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됐고, 서로 만날 기회를 갖기 어려운 조경학과 학생들 간 교류의 자리까지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9-02
  • 1등 1000만 원, 에버스케이프 공모 ‘필승전략 훔치기’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에버스케이프 공모 참가팀에게는 필승 전략을, 조경인에게는 미래시대와 조경의 접점을 확인케 하는 열린 강연이 마련된다.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은 "4차산업 시대의 도시정원"을 주제로 9월 6일(목) 오후 2시에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공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회는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8" 디자인 공모전의 설명회를 겸하며, 공모 주제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준비한 행사다. 공개 강연인 만큼, 공모전 참가자가 아니더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연자로는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교수와 배정한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가 나선다. 최재붕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작된 미래"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는 포노사피엔스(Phono Sapiens: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인류)의 등장과 이에 따른 사회적 현상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미래 시장의 대응에 대해 고찰할 예정이다. 특히 공모 주제와도 맞물려있는 미래 시대의 현상과 흐름을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배정한 교수는 "경관이 만드는 도시: 조경 설계의 최전선"이라는 제목으로 4차 산업혁명과 조경의 접점을 모색할 예정이다. 강의 키워드는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과정중심적 설계, 데이터의 시각화, 도시재생 열풍의 미학적 함정, 선형 공간과 일상성, 녹생의 정치학, 회복탄력적 설계’ 등이다. 강의는 세기의 전환기 이후 도시의 사회적, 공간적 변화와 함께 새롭게 전개되고 있는 조경설계의 맥락을 짚어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도시 조경의 접점을 탐색할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공모에 임하는 학생들에게는 디자인의 접근 방식과 주제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연회는 일반인과 학생 모두 참석이 가능하며, 사전 참가 신청은 이메일 (everscape.cnt@samsung.com)로 이름, 소속, 연락처를 보내주면 된다.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강연회와 공모전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페이지(http://bit.ly/everscape)를 참고하거나 전화 (031-320-5498)로 문의하면 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8-31
  • [새책] 식재 디자인 핸드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식재 계획의 모든 부분들로부터 최대의 이득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창의적이고 비용 효율이 높은 관리 방법이 도입되어야 한다. 만약 서로 경쟁하는 식물들을 돌보는 데 관리 시간을 허비하거나 이웃하는 식물들의 성장을 위협하는 식물의 활력을 억제하기 위하여 애써야 한다면 이것은 잘못된 디자인이다.” 조성된 식생은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구성하는 필수적인 부분이다. 무기물과 지구에서 생존하는 유기체의 조작을 통해 우리가 거처하는 인문 경관이 생겨난다. 인간이 살아가는 거주지에 위치한 식생을 의도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그것이 농장을 짓기 위함이거나 정원을 만들기 위함이거나 관계없이 식물과 함께하는 디자인이 시작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여는 것이다. ‘식재 디자인 핸드북’은 21세기에 적합한 경관의 계획, 디자인 그리고 관리를 위한 식물의 활용법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조경과 원예를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쌓아온 연구 경력과 조경가로 종사해 온 전문 경험을 통해 포괄적이면서도 식재 디자인의 핵심을 다루는 안내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됐다. 식재 디자인이 경관 디자인과 조경의 기본과 핵심이라는 사실은 저자의 근본적인 신념이자 이 책의 기본 전제다. 식재 디자인은 전원과 도심에서 그리고 큰 규모와 작은 규모의 모든 경관에 나타나는 공간과 형태를 설정할 수 있어야 하며, 이미 정해진 구조물을 단순히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식재를 격하시키는 것은 마치 식재를 도로 포장재 또는 담 쌓기용 벽돌로 치부하는 것과 같다고 저자는 말한다. 식재는 경관 디자인을 다른 디자인 분야와 다른 고유한 것으로 만드는 매체다. 전문 디자이너로서 저자는 이와 비교되는 체계적인 접근법을 역설한다. 경관에서 식재가 차지하는 역할에 대한 분석적 이해가 필요하고 식물을 소재로 한 식재 디자인이 지니고 있는 가시적, 비가시적 측면의 기본적 특성을 분명히 함과 동시에 이를 제대로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힘주어 강조한다. 저자 닉 로빈슨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조경가이자 교육자다. 영국의 셰필드 대학교와 글로우체스터셔 대학교, 뉴질랜드의 링컨 대학교와 유니텍 대학교 그리고 미국의 캘리포니아 폴리텍 대학교(Cal Poly)에서 강의를 해오고 있다. 그는 영국과 뉴질랜드의 공인 조경가이며 뉴질랜드의 정원디자인협회 공식회원으로, 영국과 뉴질랜드의 여러 조경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해 영국의 시빅 트러스트(Civic Trust)와 뉴질랜드의 도심 환경 개선 부문에서 수상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8-30
  • [새책] 도시를 건축하는 조경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과도한 도시화로 더는 자투리땅조차 찾기 힘든 오늘날의 도시 공간에서 우리는 공간뿐만 아니라 시간이라는 새로운 설계 요소에도 주목해야 한다. 눈으로 보이는 공간과 피조물의 디자인에만 그치지 않고 시간이라는 보이지 않는 요소를 설계에 반영해 현대의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여유와 안식을 줄 방법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흔히 ‘조경’이라는 두 글자를 들으면 나무나 정원, 자연 같은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이는 조경의 핵심 키워드이기도 하다. 조경가는 건축가나 예술가, 토목 전문가와 이야기할 때 자연, 즉 생명을 다루는 전문가임을 자랑스럽게 내세운다. 조경가 박명권은 그의 책 ‘도시를 건축하는 조경’에서 “자연이 조경의 경쟁력이기도 하지만, 조경가가 내세우는 자연에 대한 이해가 언젠가부터 왜곡되고 있고 조경가가 추구해야 할 이상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조경가가 말하는 자연은 대부분 순수한 자연 또는 원시성을 가진 신비스러운 자연으로만 치우친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다. “자연 본래의 순수함을 강하게 주장해야 건축이나 다른 분야가 감히 넘보지 못할 것이라는 엉뚱한 자만에 빠져있지는 않은지 이제는 한 번쯤 돌이켜 보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도시를 건축하는 조경’은 25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한국 조경의 초창기부터 조경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저자가 조경 이론과 실천의 경계에서 고민해 온 일곱 가지 화두에 대한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자연과 인간, 과학과 예술, 조경과 도시, 디자인과 문화, 공간과 시간, 채움과 비움, 전통과 한국성’이란 일곱 가지 화두가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삶과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는 도시 문화 환경이 어떠해야 하는지,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그 실마리를 찾아간다. 또한 과학적 조경 이론의 선구자인 이안 맥하그를 비롯해 니얼 커크우드, 마사 슈왈츠, 제임스 코너, 조지 하그리브스, 콩지안 유, 피터 워커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아 온 조경가의 대표작을 고루 다뤄, 조경 전문가는 물론 도시 환경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이 21세기 전후의 중요한 조경 설계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2015년 영국의 디자인 전문 출판사 파이던(Phaidon)이 출간한 ‘30│30 Landscape Architecture’에 세계적 조경가 30인 중 유일한 한국 조경가로 소개된 저자의 주요 작품도 각각의 키워드별로 소개돼 이해를 돕는다. 저자 박명권은 1994년 그룹한 어소시에이트를 설립해 현재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조경설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월간 ‘환경과조경’의 발행인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와 동 대학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환경디자인 최고전문가과정과 CEO지속가능경영포럼에서 수학했으며,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Wharton) 스쿨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2008년부터 2년간은 하버드 대학교 디자인대학원(GSD)에서 객원교수로 재직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축위원, LH공사 디자인자문위원, 서울대학교 조경학과 외래교수,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조경학회 부회장과 미국조경가협회(ASLA)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조경가협회(IFLA) 회장상(2007),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2008), 올해의조경인상(2008), 녹색성장브랜드대상(2010), 국토해양부장관 표창(2012), 환경부장관 표창(2018) 등을 수상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8-29
  • 싱그러운 9월 “나무요일에는 정원으로 산책 가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푸른 녹음과 단풍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9월, 나무가 연상되는 ‘목’요일마다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나무요일 정원산책’이란 이름의 가든 투어 프로그램이 열린다. 서울특별시와 환경과조경은 오는 9월 6일부터 27일까지 4인의 정원 정문가와 함께 총 4회에 걸쳐 ‘나무요일 정원산책’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나무요일 정원산책’은 2015년과 2016년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조성된 36개의 전시 정원을 전문가와 함께 돌아보는 가든 투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든 투어는 수목원과 식물원에서 가드닝 노하우를 쌓아온 전문정원사와 실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원 디자이너 및 식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시민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나무요일 정원산책’에는 ▲윤호준 조경하다 열음 대표(9월 6일) ▲김장훈 전문정원사(9월 13일) ▲김종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책임(9월 20일) ▲황주영 하루.순 조경사 연구자(9월 27일) 순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정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료집이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접수는 8월 27일부터 e-환경과조경 공지사항에 있는 구글 양식 작성을 통해 이뤄지며, 회차당 30명만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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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10월
  • 습지생태학 개정판
  • 경관이 만드는 도시
공모전
  •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설계공모 공모 개요 ◦ 공모명: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설계공모 ◦ 위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67, 1-68일대 ◦ 범위: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및 사직-율곡로 등 도로와 주변지역을 포함하는 범위 ◦ 예정 공사비: 약 600억원 (부가세 포함) ◦ 설계비: 약 28억원 (부가세 포함) 참가 자격 ◦ 도시, 건축, 조경, 도로, 교통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사) 공모 일정 ◦ 공모 공고 및 지침 배포 2018. 10. 12. 10:00 ◦ 참가 등록 2018. 10. 12. 10:00 ~ 11. 23. 17:00 ◦ 현장 설명회 2018. 10. 29. 14:00 ◦ 1차 질의 접수 / 응답 2018. 10. 29. 10:00 ~ 11. 2. 17:00 / 2018. 11. 12. 17:00 ◦ 2차 질의 접수 / 응답 2018. 11. 13. 10:00 ~ 11. 16. 17:00 / 2018. 11. 23. 17:00 ◦ 작품 접수 - 온라인 접수 2019. 1. 2. 10:00 ~ 1. 11. 17:00 - 현장 접수 2019. 1. 11. 10:00 ~ 17:00 심사 ◦ 기술검토 2019. 1. 14. ◦ 심사 2019. 1. 15. (1차 심사) / 1. 18. (2차 심사) ◦ 당선작 발표 2019. 1. 21. ◦ 심사위원회 7인(예비심사위원 1인 별도) 구성 (명단 공개: ‘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 상금 당선(1개 팀) 기본 및 실시설계권 2등(1개 팀) 8천만 원 3등(1개 팀) 6천만 원 4등(1개 팀) 4천만 원 5등(1개 팀) 2천만 원 가작(5개 팀) - ※보상비와 별도로 2차 심사에 참여하는 10개 팀에 각 3천만 원씩 추가비용 지급, 위 시상자 수는 심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문의처 ◦ 서울특별시 도시재생본부 광화문광장추진단 ☎ 02)2133-7739 ◦ 설계공모 홈페이지: ‘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
  • 2018 조경나눔공모전 2018 조경나눔공모전 1. 주 제 : 골목길·마을마당 디자인 국제학생 공모전 최근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대안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도시재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골목길은 소규모 사업과 활발한 주민참여를 통하여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을 위한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공모전 대상지인 양천구 신월3동 골목길은 공항에 인접해 비행기 소음으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소형의 빌라가 대다수인 낙후된 주거지 골목길이다. 여러 학교가 밀접해 있어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고 여느 골목길처럼 주차도 어려운 형편이다. 공간개선 아이디어와 함께 주민들의 참여와 전문가의 재능기부 방안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안제시를 기대하고 있다. 2. 공모일정 ○ 공고일정 : 2018년 8월 27일(월) ○ 참가신청 : 2018년 10월 1일(월) 17시 까지 ○ 작품접수 : 2018년 10월 29일(월) 17시 까지 (우편접수의 경우 10월 30일(화) 17시 도착 분까지) ○ 작품심사 : 2018년 11월 9일(금) ○ 결과발표 : 2018년 11월 12일(월) ○ 작품전시 : 2018년 11월 16일(금)~11월 23일(금) ○ 시 상 식 : 2018년 11월 16일(금) 3. 주최 및 주관 ○ 주 관 :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 후 원 : 디에스디 삼호(주), 월간 환경과조경 4. 시상내역 ○ 대상(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 상금 2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1작품) /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2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 : 상금 5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5. 제안 내용 ○ 대상지 선정의 이유와 특성 ○ 학생들의 등하교시 안전성 및 쾌적성을 위한 골목길 개선 방안 ○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 및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 방안 ○ 주민들의 참여 유도 프로그램 제안 ○ 효율적 공간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 제안 ○ 효과적인 관리·운영 방식 제안 6. 대상지 ○ 서울시 양천구 신월3동 일대 골목길 - 가로공원길 61길(금융고등학교 정문)부터 가로공원 55길(삼성주택 라동앞) 골목길까지 ○문의처 (재)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13@naver.com
  • 2018 통합놀이터 디자인 공모전 개최 모든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 만들기“2018 통합놀이터 디자인 공모전 개최” -디자인 부문과 공익광고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 -유니버설디자인과 통합의 가치를 적용한 통합놀이터 아이디어 발굴- □ (사)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이하 무장애연대)는 통합놀이터만들기네트워크와 함께 SAMSUNG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18 나눔과꿈 「통합놀이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 통합놀이터는 유니버설디자인과 통합의 가치를 바탕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든 어린이가 자유롭고 동등하게 놀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열린 놀이공간입니다. □ 2018 통합놀이터 디자인 공모전은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고 통합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통합놀이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통합놀이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통합놀이터에 대한 이해와 홍보를 위해 참신하고 효과적인 컨텐츠의 발굴 및 활용을 위하여 개최됩니다. □ 공모 부문은 대학(원)생(전공불문)을 대상으로 한 ▲통합놀이터 디자인 부문(학생부)과 남녀노소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통합놀이터 공익광고 부문(일반부)으로 나누어집니다. □ 통합놀이터 디자인 부문은 주어진 대상지에 대하여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도록 통합놀이터 디자인을 공모합니다. 작품의 형태는 스케치, 투시도, 모형사진, 색채표현 등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출품 형태는 JPG나 PDF 형태의 전자파일입니다. □ 통합놀이터 공익광고 부문은 통합놀이터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포스터나 인쇄용 공익광고를 공모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컴퓨터로 작업한 형태 이외에 그림, 캘리그라피, 사진 등 다양한 형태 모두 환영합니다. 다만 직접 그린 그림 등의 경우 이메일 제출을 위해서 스캔하여 JPG 파일로 제출해야 합니다. □ 공모 접수는 2018년 10월 11일(목)부터 10월 19일(금)까지이며, 이메일로만 접수합니다. 1차 심사(디자인 부문/공익광고 부문)와 2차 심사(디자인 부문)를 거쳐 최종 결과는 10월 31일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작에 대하여 11월 중 시상식 및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 디자인 부문(학생부) 최우수상 3팀(각 상금 100만원과 상장), 우수상 3팀(각 상금 50만원과 상장), 공익광고(일반부) 최우수상 1팀(각 상금 50만원과 상장) 등이 주어집니다. □ 응모자는 공모요강을 반드시 확인하고 기준에 맞게 작품을 출품하여야 하며, 접수 및 문의는 이메일로만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공모요강과 무장애연대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공모전 홈페이지 www.accessrights.or.kr/무장애광장/통합놀이터 공모전 ■ 접수 : 이메일 inc.nori@gmail.com ■ 문의 : 이메일 naea.knj@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