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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보다 한 발 빨랐다” 중부대 원격대학원 해부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전국 대학들이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은 가운데, 오히려 이를 기회로 삼아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학과가 있어 주목된다. 올해 초 신설된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 ‘정원문화산업학과’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전국 대학 수업은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기존에 상용화된 온라인 화상 회의 시스템으로 강의는 가능했으나 출결 문제나 시험, 학점 처리, 과제, 자료 공유 등 학사관리 측면에서 다양한 문제점이 도출됐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존에 비대면 강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 온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이 빛을 발했다. 특히 정원문화 확산에 따라 학교 본부와 원격대학원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신설된 정원문화산업학과는 코로나19 확산과 설립 시기가 맞물려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학과 운영의 묘를 보여줄 절호의 기회가 됐다. 이에 본지는 지난 7일 정원문화산업학과 재학생들을 만나 지난 1년 여간 교육과정 체험기를 들어봤다. 정원문화산업학과는 ▲정원설계 ▲정원조성 ▲정원유지관리 ▲정원식물생산 ▲정원용품생산 ▲정원산업 ▲정원관광 ▲스마트팜 ▲공동체정원 ▲치유정원 등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학과다. 평생학습자 친화적 실무지향형 교과과정 운영과 직업 및 직장과 연계된 수업을 진행하고, 구성원 간의 전문지식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활동을 지원한다. 정원문화산업학과 1기로 입학한 재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코로나와 함께 1년 가까운 시간을 보냈지만, 계획된 커리큘럼에 어긋남 없이 원활한 수업이 진행돼 100% 이상 만족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재학생들은 수업 자체에 대한 만족도도 높지만, 코로나19 상황이 닥치면서 오히려 원격 시스템이 돋보일 수 있었다고 입을 모은다. 재학생 중 윤호준 조경하다 열음 대표, 이재은 지역활성화센터 활동가, 주인옥 강동정원문화포럼 대표, 서선영 윤토 정원사업본부장, 서진영 윤토 Y가든사업본부 실장과 타 분야를 전공하고 정원에 대한 관심으로 공부를 시작한 주부 문은주, 김복순 씨가 인터뷰에 응했다. 서선영 본부장은 “정원박람회, 축제 등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원디자인, 식재디자인 등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었다. 또한 다양한 정원문화산업 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분들과 교류하고 싶었으며, 장기적으로 정원문화산업 관련 문화나 교육, 공공기관의 정원산업에 관심이 많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은주 씨는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정원, 자연에서 힐링하고 식물을 더 알아보고 싶은 지적 호기심으로 정원문화산업학과에 입학하게 됐다. 특히 지원하기 전 커리큘럼을 꼼꼼히 살펴보았는데 치유정원, 정원관광, 정원문화해설, 정원산업, 경영학 등의 과목에 매력을 느꼈다는 것이다.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와 자부심이 매우 높았다. 수업을 듣고 과제를 확인하고 나의 진도를 보는 등 어떤 것 하나에도 불편함이 없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문 씨는 대학생 아들이 1학기 동안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수업을 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여름방학 동안 정비해 2학기 때 중부대 원격대학원 시스템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업데이트해 사용하는 것을 보고 더욱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고 한다.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과 관련해서 윤호준 대표는 “시스템은 전혀 어려운 것이 없다. 수업은 실시간이 아니고 정해진 기간 동안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에 일을 병행하는 직장인도 강의를 놓치지 않고 공부하기에 최적의 시스템이다. 정해진 강의 일정 마감일이 다가오면 행정에서 먼저 문자로 연락이 온다”며 온·오프라인 모두 꼼꼼하게 관리되고 이용도 쉽고 편리하다고 칭찬했다. 김복순 씨는 학습관리 시스템에는 만족하지만 전공자가 아닌 사람으로서 강의 내용에 대한 질문을 곧바로 할 수 없다 보니,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한계가 있는 점은 아쉬운 점이라고 꼽았다. 이에 대해 서선영 본부장은 원격수업이니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한계가 있다는 데는 공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오리엔테이션이나 세미나, 실습 등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상황이 됐다. 하지만 학기 내 반복학습이 얼마든지 가능하기에 보완이 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강의마다 토론이 있고 각 주제마다 제출된 원우들의 과제결과물을 공유하면서 같이 배우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충분히 보완이 된다는 의견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일반 대학 및 대학원에서도 온라인 수업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렇다면 실습 일정만 따로 관리하면 비대면 중심 커리큘럼이 갖춰진 원격대학원의 장점이 더욱 도드라질 것으로 재학생들은 보고 있다. 실무와 병행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재은 활동가는 오히려 강의를 듣는 시간이 “일탈”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모바일이나 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 강의를 들어도 끊기는 현상 없이 원활하게 송출되니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는 것이 중부대 원격대학원의 장점이라는 것이 재학생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재은 활동가가 현재 하는 일은 조경과 접점이 있지만, 전공이 아니라 공간에 대한 갈증으로 ‘정원’을 대학원 전공으로 선택하게 됐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원격으로 강의를 듣는 일은 자신에게 오히려 ‘쉬는 시간’이자 일탈을 즐기는 느낌으로 다가온다고. 서진영 실장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입장에서 원격대학원이 아니었으면 대학원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정원문화산업학과가 원격대학원에 설립된 걸 감사하게 여긴다고 강조했다. 틈나는 대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또 이해되지 않은 부분은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걸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또한 학습관리 시스템은 사용자 입장에서 쉽고 단순하게 처리 돼 있어 어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학습튜터도 있어서 문제가 생기면 바로 문의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 LMS로 클릭하면 본인이 수강하는 과목을 대시보드에서 바로 볼 수 있어 활용하기 수월하다는 평가다. 주인옥 대표는 “만족도는 1000점을 드리고 싶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했고, 코로나로 인해서 실습을 하지 못한 점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박은영 학과장은 “내년부터 옴니버스 강의가 가능할 것 같다”며 ▲정원문화산업의 수요충족 및 기술자, 전문가 양성 ▲정원문화산업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 ▲도시농업, 치유농업, 그린케어, 스마트팜, 숲 정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 양성 ▲평생교육을 희망하는 맞춤형 교육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원의 가치는 단순히 조성하는 것만이 아니다.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원 조성과 문화는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화를 견인하고 있으며 사회적·문화적·경제적 가치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증대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신성장 분야로서, 인력 확충과 산업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장인 장학금 제도는 있지만 일반인 장학금 제도가 없어 학교에 지원 요청을 한 상태다. 정원산업이 커지고 있어서 학교에서도 많이 지원해 주려고 한다”며 “정원문화산업학과를 통해 많은 정원 관련 인재들이 육성되어 우리나라 정원문화산업을 발전시키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중부대 정원문화산업학과는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1-10
  • 쇼핑몰에 자연을 넣었다… 맑은 공기, 뭉게구름 둥실둥실
    [환경과 조경 이형주 기자] 쇼핑몰에 자연의 일부를 잠시 옮겨왔다.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은 지난 10월 문을 연 스타필드 안성에 ‘생태 예술 프로젝트, 자연 옮기기’를 선보이며 가을철 넓은 초지에 나가야 느낄 수 있는 자연의 모습을 쇼핑몰 내부로 옮겨왔다. 최근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오프라인 상업 공간은 물건을 사고파는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재미요소를 가미한 테마파크형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데 ‘생태예술프로젝트, 자연옮기기’는 자연적 체험 요소를 통해 스타필드 안성을 찾는 고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자연 옮기기’라는 콘셉트로 전체 연출이 구성됐는데, 이는 다년간 식물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내/실외 정원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의 기업 이미지를 설명하기도 한다. ‘생태 예술 프로젝트, 자연 옮기기’는 어느새 비일상이 되어버린 자연을 일상의 공간에 재현하는 실내 정원 연출이다. 스타필드의 중앙 로비 공간 약 600㎡를 1~3층 전 구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정원과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것이 이번 기획의 특징인데, 대형 미디어 타워에서 뭉게지어 떠가는 구름과 평지에서 하늘거리는 초지의 모습은 이 계절, 누구에게나 전하고 싶은 자연의 모습이다. 식물 조형게이트를 통해 재현된 자연으로 들어서고, 오솔길을 통과하면 아이들을 위한 체험 콘텐츠 공간이 이어진다. 공간의 이야기 구조는 이렇게 짜여 있으며 재현된 자연은 ▲에어 블로썸 게이트 ▲모바일 가든 ▲플레이가든까지 크게 세 개로 구성된다. ‘에어 블로썸 게이트’는 맑은 공기를 만들어내는 대형 조형물이다. 기획자는 수풀 속에서 어렵게 찾아낸 성문의 느낌으로 연출하고자 했다. 외부와 연결되는 문에는 골 바람이 불어온다. 실내에서 그와 같은 느낌을 내고자 신선한 바람이 나오는 장치를 설치하여 바람이 피어나는 문을 형상화했다. 이 바람은 특수 장치에 의해 정화된 맑은 공기다. 프로젝트의 기획자인 김종보 삼성물산 프로는 “도시인의 약 80%가 하루 평균 20시간을 실내에서 지낸다. 맑은 공기는 실내로 옮겨와야 하는 가장 중요한 자연”이라 강조했다. 자연의 형태뿐만 아니라 자연의 순환 기능까지 구현하는 것이 ‘자연 옮기기’인 것이다. 해당 조형물에는 삼성물산이 자체 개발한 식물을 이용한 공기청정 기술이 포함돼 있다.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휘발성 유기화합물 제거와 부유세균에 대한 살균, 습도 조절 기능까지 포함됐다. 날씨와 공기 데이터 서비스를 하는 IT 기업 케이웨더와 공동 개발한 시스템으로 개선되는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고, 쾌적지수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도 있다. 이동하는 정원 ‘모바일 가든’에는 태안의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수크령 4000본과 가을 하늘을 대형스크린에 옮겨왔다. 하늘 한 번 올려다보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그럴듯한 자연의 모습으로 느껴지길 바란 기획자의 의도다. 이 식물을 옮기는 데는 11톤 트럭 6대, 수출용 파레트 200개가 사용됐다. 자연이든 사람이든 나고 자란 곳을 옮기는 데 많은 수고가 필요하지만, 어디든 쉽게 옮길 수 있는 미래정원의 모습을 상상한 결과물이다. 이름처럼 ‘모바일 가든’은 옮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다. ‘플레이 가든’은 계절별 테마를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공간의 테마는 시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이번 매장 오픈 시기에는 ‘할로윈데이’가 맞물려 있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초지 콘셉트와 어우러진 할로윈 아이템을 배치했다.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은 이번 전시 기획을 통해 COVID-19 시대를 함께 견디고 있는 도시민에게 자연에 대한 소소한 감흥을 전달하고자 하며, 다양한 실내/실외 정원 사업과 전시를 통해 ‘자연 옮기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스타필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복합쇼핑몰로,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안성점은 개점과 동시에 실내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마련함으로써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된 이번 전시는 삼성물산과 스타필드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김종보 삼성물산 프로가 총괄 디렉터를 맡고, 정규홍 프로듀서, 김도엽·김완태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전시 참여팀은 Everscape, Rounded Korea, Scandia Moss, Green Factory로 구성됐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1-09
  • 이노블록 ‘사진&시공현장 콘테스트’ 접수 기간 연장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친환경 디자인블록 전문기업 ‘이노블록’이 일반인, 조경·토목 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사진&시공현장 콘테스트’ 접수 기간을 11월 30일까지 연장했다고 8일 밝혔다. 콘테스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진 콘테스트’와 관련 종사자 및 이노블록 대리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공현장 콘테스트’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사진 콘테스트는 이노블록 제품이 시공된 현장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인당 4컷까지 가능하다. 사진은 주변경관과 이노블록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장면이어야 하며, 저작권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또한 자산 이미지 사용이 가능해야 하며, 다른 대회에 출품한 사진이나 상업적 용도 사용에 문제가 있어선 안 된다. 이노블록 제품 중 엣지페이버는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관련 업종 종사자 및 이노블록 대리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공현장 콘테스트’도 ‘사진 콘테스트’와 제출 요건이 동일하다. 다만 이노블록 옹벽과 포장 2가지 이상이 시공된 현장의 모습, 시공 후 유지관리가 잘 되고 있는 현장 사진이 반드시 작품에 포함돼 있어야 한다. 모든 제출 작품은 이노블록이 제시한 리스트에 있는 현장이어야 한다. 사진콘테스트 금상 1명에게는 50만 원 상품권과 상패를, 은상 1명에게는 30만 원 상품권과 상패를, 동상 1명에게는 20만 원 상품권을, 입선 10명에게는 2만원 상당 기프티콘을 각각 수여한다. 시공현장 콘테스트 금상 1명에게는 100만 원 상품권과 상패를, 은상 1명에게는 50만 원 상품권과 상패를, 동상 1명에게는 30만 원 상품권과 상패를 각각 수여한다. 참가희망자는 출품사진과 응모양식을 이노블록 이메일로 11월 3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노블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1-08
  • ‘가을엔 가데나 1/2/3 페스티벌’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세계적인 정원용품 전문 생산 기업인 가데나의 대한민국 공식 총판인 경진이레가 코리아세일페스타2020과 때를 맞춰 ‘가을엔 가데나 1/2/3/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15일까지 가데나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금번 페스티벌은 폭조절 갈퀴, 컴포트 핸드툴 등 가을 정원 관리 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과 내년 여름을 대비한 스프링클러, 워터 타이머 등의 제품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금번 ‘가을엔가데나1/2/3페스티벌’ 참가 고객에게는 해당 제품 사용시 필요한 악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전원 제공한다. 경진이레는 금번 프로모션과 함께 구매와 관계없이 가데나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 소환 또는 피드를 공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예쁜 가데나 꽃삽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가데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벤트는 페이스북 검색창에 가데나코리아를 입력해서 들어간 후 해당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경진이레는 1978년 설립됐으며, 2009년부터 시작된 가데나의 한국 총판대리점 계약을 통해 세계적으로 수준 있는 정원용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1-05
  • 카페 툇마루, 뉴테크우드 친환경 합성목재 루버 디자인 적용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친환경 합성목재 전문 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는 독특한 메뉴로 사랑받는 강릉 ‘카페 툇마루’ 신축 건물에 자사의 합성목재 루버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확장 이전한 ‘카페 툇마루’는 신축 건물 외벽 전체를 뉴테크우드코리아의 루버(UH38) 자재를 활용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시공으로 마감했다. 건물 콘셉트와 잘 어우러지는 월넛(WN) 색상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일반적으로 루버는 건물의 외장재로 외벽 마감재, 펜스, 가림막 등에 많이 활용된다. 또한 자재 간격을 조절하거나 수직 또는 수평으로 시공할 수 있어 다양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 뉴테크우드코리아의 울트라쉴드로 만든 루버는 천연나무 느낌의 피복 압출로 사계절의 외부환경에서 견디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UV 차단으로 변형·변색 없이 처음 모습 그대로 유지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제품 구성은 규격별로 총 3종(UH17, UH38, UH37)이며 나무색상에서 무채색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클립과 마감 캡 등 전용 부속 자재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시각적 효과뿐만 아니라 햇볕을 가리면서 공간을 유지해 건물의 온도 상승을 줄여주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뉴테크우드코리아 관계자는 “울트라쉴드 소재의 루버는 시공 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프리미엄 합성목재 루버를 공공시설, 상업시설, 주택단지, 전원주택 등 다양한 곳에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친환경 제품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0-29
  • 이노블록, 하이랜드스톤 캡세트·버티카스톤 코너블록 출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친환경 디자인블록 전문기업 이노블록이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하이랜드스톤 캡세트’와 ‘버티카스톤 코너블록’을 출시했다. ‘하이랜드스톤’은 특수 스플릿 가공으로 자연스러운 질감과 다양한 천연석색상을 구현한 제품이다. 독일 랑세스(Lanxess) 무기질 안료 사용으로 자연석 느낌의 색상 구현하며, 3가지 색상 혼합 그라데이션 제조 기법이 적용된다. 백화저감시스템 운영으로 백화 억제도 뛰어나다. 자동화 설비를 통한 균일한 품질 확보가 가능하며 규격화로 소요량의 예측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4가지 형태(코너블록)와 3가지 색상조합으로 다양한 입면디자인 연출할 수 있으며 앞뒤, 양면 모두 자연석 질감으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하이랜드스톤 캡세트’는 그 확장판이다. 4가지 형태와 규격 제품 사용으로 시공 시 발생하는 캡 커팅을 줄인 게 특징이다. 캡 모서리 부분을 곡면 처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설계됐다. 하이랜드스톤을 곡선 시공할 경우 최소 반경이 기존의 하이랜드스톤 캡의 곡률보다 작아져 공간의 활용도 또한 높아졌다. 기존의 하이랜드스톤 캡은 팔레트에 규격별로 적재돼 있어 시공 시 규격별로 팔레트를 쌓아 놓고 시공했다면, 신규 하이랜드스톤 캡세트는 한 팔레트에 모든 규격이 함께 적재돼 있기 때문에 시공 시 차지하는 공간이 적으며 시공성이 개선됐다. 구 분 기존 하이랜드스톤 캡 신규 하이랜드스톤 캡세트 1. 종류 3가지 4가지 2. 모서리 직각 곡선처리 3. 커팅발생 다수 거의 없음 4. 최소곡률 1,000mm (캡블록450으로만 시공했을 경우) 972mm (캡세트B로만 시공했을 경우) 5. 팔레트 적재 규격별로 팔레트에 적재되어 있음 한 팔레트에 모든 규격 함께 적재되어 있어 시공성 개선 ‘버티카스톤’은 자연스러운 질감과 다양한 천연석색상을 구현한 옹벽블록이다. 경사도 2도의 직벽시공으로 부지확보가 필요한 도로, 가로, 학교, 아파트, 공원, 전원주택 단지 조성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이 제품도 자동화 설비를 통한 균일한 품질 확보가 가능하며 규격화로 소요량의 예측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백화저감시스템 운영으로 백화 억제도 뛰어나다. 버티컬 조인트(Virtual joint)로 입면의 단조로움을 개선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판 ‘버티카스톤 코너블록’은 코너블록을 통해 직각으로 코너부 시공이 가능해 부지 효율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커팅을 하지 않고 마감부를 시공할 수 있어 시공성을 개선하고 품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0-28
  • [새책] 조경공사 적산기준: 3차 개정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조경공사 적산기준』 3차 개정판이 2010년 초판과 2016년 개정판 출간 이후 4년 만에 2020년 버전으로 출간됐다. 『조경공사 적산기준』은 발주자와 설계자, 시공자 모두를 위한 책으로 발주자와 설계자, 시공자 등 조경공사 관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개정판은 최신 조경표준시방서(KCS) 편제와 2020년 건설공사 표준품셈(공통, 토목, 건축)을 적용했다. 또한 설비, 전기 등의 건설 표준품셈과 각 발주기관별로 상이한 기준은 비교, 검토로 준용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 현장의 실질적인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했다. 이 책은 정운수 아이에스엔지니어링 대표, 류연흥 한서 이사, 김진성 시우환경디자인그룹 부장이 공동 집필했다. 본 적산기준은 조경공사 표준시방서(KCS) 편제를 기반으로 ▲적용기준 ▲부지조성 및 대지조형 ▲식재기반조성공사 ▲식재공사 ▲조경시설물공사 ▲조경포장공사 ▲생태조경공사 ▲기타공사 ▲조경유지관리공사 및 부록에 편제의 비교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또한 그린뉴딜로 대표되는 녹색성장 시대흐름에 부합하는 신기술 및 친환경 기법도 최대한 수용했다. 3차 개정판은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한국조경협회가 출판했으며, 한국조경신문 동산바치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0-14
  • 경진이레, ‘허스크바나 엔진톱 572XP’ 출시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경진이레가 산림장비 업체 허스크바나가 출시한 엔진톱 572XP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엔진톱 ‘572XP’는 최대화된 출력과 성능으로 전문 임업 및 산림 관리자를 위해 개발됐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거친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통과해 차세대 엔진톱, 레전드 엔진톱 등의 수식어를 갖고 있는 허스크바나의 대표 모델이다. ‘572XP’는 6.6Kg의 무게로 중량 대비 절단 능력이 이전 허스크바나 모델 대비 12% 향상됐으며 우수한 냉각 장치와 에어 필터로 안정성이 우수하다. 또한 오토튠과 에어인젝션 그리고 저진동 기술로 사용자의 작업 피로도도 획기적으로 줄여 주어 작업 능률을 높였다. 허스크바나 572XP를 만드는 6가지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새로운 엔진 설계와 개선된 냉각 기능을 통해 가능해진 12% 증가한 절삭 용량, 둘째 최적화된 중량과 출력 향상, 셋째 제품 수명을 더 길게 해주는 최대 20%까지 향상된 냉각 용량, 넷째 장시간 사용과 질 좋은 공기 여과가 가능토록 한 최적화된 공기 필터링, 다섯째 최신 오토튠의 적용으로 10배 빨라진 자동 조정 기능, 마지막으로 스타트/스톱 타이 스트랩이 있는 새로운 X-Cut 체인 제공이다. 이처럼 572XP는 생산성, 내구성, 신뢰성을 갖춘 허스크바나의 정신에 충실한 제품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20-10-11
  • “테이크아웃 하동”, 로컬이 서울로 왔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남 하동군의 야생녹차 풍경을 그대로 담아온 팝업스토어가 서울에서 열린다. 슬로시티 ‘하동군’은 로컬 씽크탱크 ‘올어바웃’과 함께 팝업스토어 ‘테이크아웃 하동 : 야생을 담아가세요’를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서교동 잔다리로 118(로컬스티치 서교2호)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2년도 하동 세계차 엑스포’ 이전에 수도권 사람들에게 하동 차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하동의 야생 녹차의 다채로움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방문자들은 큐브(오감 체험형 전시), 쇼룸(이야기 전시 및 상품), 티룸(녹차시음 및 블랜딩체험)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하동을 경험할 수 있다. ‘테이크 아웃 하동’은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으로는 ▲금향다원의 녹차담금주 만들기(10월 10일) ▲쌍계명차 김동곤 명인의 하동녹차 이야기(10월 21일)에서 애호당의 차와 함께하는 명상프로그램(10월 13일, 17일, 20일) ▲아각아각 익스프레스의 녹차를 활용한 아시안 코스 요리(10월 23일)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맥파이앤타이거의 하동 밀크티 샘플러를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에 따라 소정의 비용이 발생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하기 때문에 관심 있는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서둘러 예약해야 한다. 하동군은 올어바웃과 하동녹차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도 선보인다. 테이크아웃 키트를 구매하면 집에서 하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 키트는 하동녹차 2종, 크리스피롤, 차나무 씨앗 등의 하동 상품과 일상에서 차와 하동을 가까이할 수 있는 마음노트, 연필, 틴케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하동군과 올어바웃은 코로나 확산 시기에 비대면으로 체험 가능하며, 어려운 차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느끼도록 하고자 이 같은 상품군을 개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인 이상의 동시 입장을 제한하고 낮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하동 차의 우수성을 서울시 젊음의 거리 중심에서 개최함으로써, 하동군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지자체, 지역의 소규모 농가와 서울의 청년 기업들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 콘텐츠 사례로서도 의미가 있다. 행사 기간 중 SNS 추첨이벤트를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올어바웃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0-07
  • 화지마을 주민들, 정원이야기 담긴 지도 제작 눈길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정원을 핵심 콘텐츠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는 철원군 화지마을에서 주민들이 함께 마을의 자원과 이야기가 가득 담긴 정원지도를 직접 제작했다. 철원군 화지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화지마을을 홍보하기 위한 정원마을풍경지도를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철원군은 지난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후 주민이 직접 마을 공공정원 설계와 시공 과정에 참여해왔다. 이번에 제작된 지도는 화지정원마을을 테마로 개인주택별 정원, 마을공공정원 등의 조성 스토리와 의미, 과정 등의 스토리가 있는 들어있다. 철원현무암을 활용한 특색 있는 노후담장 정비사업과 이와 연계된 공공정원과 가드닝 특화사업을 마치고, 공간적으로는 마을의 아름다운 개인주택별 정원, 새로 조성되는 화지정원, 평화정원의 마을공공정원 등의 조성스토리와 의미, 과정 등의 아름다운 풍경 스토리가 담겼다. 또한 계절과 밀접한 정원의 특색 있는 모습을 담기 위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스케치와 24절기로 만나는 정원이야기, 그리고 화지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철원꽃창포, 산사나무, 처녀치마 등 12종의 자생식물을 한국식물화가협회 전문작가들이 그린 보태니컬 아트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커뮤니티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SNS 등 비대면 방법을 적극 활용해 기록하는 과정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했다. 최종적으로는 주민이 추천하는 4가지 트레일러를 개발했고, ‘우리집 정원을 소개합니다’라는 주민의 목소리로 직접 우리집 정원과 정원에 숨어있는 삶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내용도 포함시켰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도 전문기획가와 지도 일러스트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골목골목 정원 마을의 아름다움이 표현된 화지마을 정원지도는 지도를 활용한 지역마케팅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지마을 정원지도는 마을 잡지, 마을 화보, 마을 상품 등으로 확장되는 토대가 될 전망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23
  • [조경기술] 유기토양개량제 대지지력정, 가성비 ‘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지개발이 자사의 천연 유기질 비료 ‘대지생명토’와 ‘대지생명정’의 혼합물 구성을 조정해 적정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단가를 낮춘 ‘대기유기질’과 ‘대지지력정’을 출시했다. 대지개발은 자체 개발 천연 유기질비료를 활용한 특허공법으로 수목 이식기술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성을 가진 회사다. 1990년대 초 ‘대지생명토’와 ‘대지생명정’을 사용해 세계 최초로 대형야생수목 이식에 성공해 수목 이식공법에 있어 새로운 이론과 실천적 기술 개발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프리미엄 상품을 통해 극강의 기술 개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단가를 낮춘 보급형 제품 개발 노력도 함께 기울이고 있다. 단가를 낮추면서도 적정 품질을 유지하도록 혼합물의 구성을 조정해 가성비를 높인 ‘대기유기질’과 ‘대지지력정’이 그 결과물이다. 최근 출시한 ‘대기유기질’은 국내 이탄과 미생물을 이용해 수목 식재 시 토양물리화학성을 개선해 수목 고사율을 줄여주는 부숙유기질비료다. 원료는 동물성잔재물 50%, 수피 20%, 톱밥 20%, 이탄 10%로 구성돼 있다. 이탄은 무독, 무취, 암갈색의 천연 부식 물질로 강력하고 유효한 미생물을 포함한 효소와 미량원소 등 수목에 필요한 성분을 제공한다. 수목 식재 시 식재 구덩이에 넣어 사용하면 보수성, 통기성, 보온성, 배수성이 증가해 뿌리 활착력을 높일 수 있다. ‘대지유기질’은 조달등록 제품이며, ‘대지지력정’은 같은 기술이 적용된 내수용 토양개량제다. 이동석 대지개발 대표는 “무공해 청정 유기질 비료는 인간에게 새로운 자연의 쾌적함과 아름다운 환경을 보장해 줌으로써 다가올 미래의 자연환경을 창조하는 미래지향적 토양으로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고 말했다. <인터뷰> 천연 유기질 비료 활용한 수목 이식 노하우로 ‘하자 제로’ 도전 이동석 대지개발 대표 대지개발은 고 이철호 회장이 개발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1990년대 임하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했던 수령 750년의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를 살려 이름을 알렸다. 이식 가능성 검토부터 수목 활착까지 유지관리 기간을 포함해 장장 10여 년에 걸친 작업이었으며, 라면 하나 가격이 100원 정도인 시절 19억 원을 투입한 대공규모 공사였다. 당시만 해도 불가능하다고 인식되던 대형목 이식 분야에 기술적 방향을 제시해 아파트나 도로 건설공사 때 큰 나무들을 베어내기보다 이식하는 방법을 택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동석 대표는 아버지인 고 이철호 회장의 유지를 이어 조경 토양에 대한 연구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성공적인 수목 이식에는 질 좋은 토양이라는 단단한 기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인공지반이 많은 도시에서도 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토양 여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 대지개발의 지향점 조경수 식재는 곧 수목 이식 과정이다. 이에 대지개발은 대형수목 이식 노하우를 개발해 현장 식재 과정에 접목했다. 또한 인공지반이라는 도시환경에서 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토양 여건을 개선하는 데 주력해 제품을 만들어왔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수목 이식 성공률 100% 즉 하자율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 대지개발의 기술력이 집약된 주력상품 ‘대지생명정’을 넣어 2019년 직접 진행한 천안시 신도시공원 수목 생육환경개선공사에서는 139주의 나무를 심었는데, 총 135주가 정상적으로 활착시키는 성과를 보였다. - 대지개발 제품의 특징은 무엇인가? 프리미엄 제품인 ‘대지생명정’은 수분을 많이 보유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나무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모든 물체는 물을 머금는 능력이 있는데, 이걸 나무에 지속적으로 일정하게 주는 게 중요하다. 물을 한 번에 다 주면 나무가 다 못 먹는다. 수분을 머금은 상태 토양이 좋지만, 너무 질다고 싫어하는 고객들이 있다. 이에 기존 제품 성분 중 피트모스는 코코피트로 바꾸고, 다른 부자재를 넣어 가성비를 높였다. - 대형목 이식 외에도 대지개발의 천연 유기질비료 효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있다면? 1960~1970년대에는 가이즈까향나무를 많이 썼다. 지금은 소나무를 도시에서 많이 보지만, 도시 공해에 약하고 이식이 어려워 조경수로 잘 쓰지 않았다. 1980년대에 ‘대지생명토’를 개발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해 소나무를 이식하니 활착이 잘 됐다. 조경수종의 변화가 찾아오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86아시안, 88올림픽 특수를 타고 많은 물량이 시공현장에서 사용됐다. 이후 많은 회사들이 생겼고, 나무 이식 기술도 많이 발전했다. - 시장 변화에 대한 대지개발의 대응책은 무엇인가? IMF 이전까지만 해도 조경업이 각광을 받았다. 공사가 쏟아져 나와서 너도 나도 조경업 면허를 냈다. 하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조경업이 축소되고 있다. 해외도 메이저만 남고 관리로 많이 바뀌고 있다. 우리나라도 새로운 공사는 줄고 관리로 바뀌는 추세다. 관리가 중요한 만큼 그 추세에 맞춰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대지개발이 가진 기존 기술에서 단가를 낮추면서도 품질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데 주력해 보다 많은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게 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국내 조경시공 및 관리현장의 하자율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21
  • 이노블록 ‘사진&시공현장 콘테스트’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친환경 디자인블록 전문기업 ‘이노블록’이 일반인, 조경·토목 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진&시공현장 콘테스트’를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콘테스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진 콘테스트’와 관련 종사자 및 이노블록 대리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공현장 콘테스트’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사진 콘테스트는 이노블록 제품이 시공된 현장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인당 4컷까지 가능하다. 사진은 주변경관과 이노블록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장면이어야 하며, 저작권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또한 자산 이미지 사용이 가능해야 하며, 다른 대회에 출품한 사진이나 상업적 용도 사용에 문제가 있어선 안 된다. 이노블록 제품 중 엣지페이버는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관련 업종 종사자 및 이노블록 대리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공현장 콘테스트’도 ‘사진 콘테스트’와 제출 요건이 동일하다. 다만 이노블록 옹벽과 포장 2가지 이상이 시공된 현장의 모습, 시공 후 유지관리가 잘 되고 있는 현장 사진이 반드시 작품에 포함돼 있어야 한다. 모든 제출 작품은 이노블록이 제시한 리스트에 있는 현장이어야 한다. 사진콘테스트 금상 1명에게는 50만 원 상품권과 상패를, 은상 1명에게는 30만 원 상품권과 상패를, 동상 1명에게는 20만 원 상품권을, 입선 10명에게는 2만원 상당 기프티콘을 각각 수여한다. 시공현장 콘테스트 금상 1명에게는 100만 원 상품권과 상패를, 은상 1명에게는 50만 원 상품권과 상패를, 동상 1명에게는 30만 원 상품권과 상패를 각각 수여한다. 참가희망자는 출품사진과 응모양식을 이노블록 이메일로 10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노블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21
  • 신구대식물원에서 가을꽃으로 ‘쉼표’ 찍어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속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자연이 주는 쉼표를 제안한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9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꽃무릇 산책’과 ‘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라는 주제의 가을 식물 전시를 기획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구대학교식물원 내에 조성된 습지 주변으로 꽃무릇 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독특한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데, 서울 인근에서 꽃무릇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식물 애호가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가을의 대표 식물인 국화과 식물을 들국화, 단양쑥부쟁이, 해국, 국화분재 등 다양한 테마를 두어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물전시 연계 행사로 ‘이야기가 있는 가드닝 클래스’도 진행된다. 9월 23일에는 ‘꽃무릇 이야기와 꽃무릇을 이용한 화병꽂이’, 10월 28일에는 ‘해국이야기와 국화 화분꾸미기’를 준비했다. 해당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11
  • 중부대 고양캠퍼스,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 대상지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중부대학교가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비 지원을 받아 정원문화산업학과 정원교육 실습장으로도 활용 가능한 힐링정원을 조성한다. 중부대학교는 산림청의 ‘2021년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 조성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중부대 고양캠퍼스는 내년도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중부대 고양캠퍼스에 조성되는 생활밀착형 숲(실외 정원)은 원격대학원 정원문화산업학과(석사과정)의 정원교육을 위한 실습 장소로 사용되며, 중부대 학생과 교직원, 인근 지역주민에게 녹색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후 중부대는 이 공간에서 고양시,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시민정원사, 조경가든대학의 운영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을 주관한 박은영 중부대 원격대학원 정원문화산업학과장(환경조경학전공)는 “정원을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정규교육기관으로서의 자리매김과 더불어 향후 확대 가능한 정원 관련 교육, 연구,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11
  • 삼선산 수목원 ‘숲속도서관’ 개관, 외벽 마감 눈길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뉴테크우드는 프리미엄 합성목재로 외벽을 마감한 삼선산 수목원 ‘숲속도서관’이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선산 수목원 내 자작나무 부지에 있는 숲속도서관은 잠시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커다란 유리창으로 전경을 바라보면 야외 북카페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조성했다. 건물 외벽 자재는 뉴테크우드의 프리미엄 합성목재 ‘캐슬형사이딩(UH46)’이 활용됐다. 자재가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지며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이페(IPE)색상으로 건물의 완성도를 높였다. 숲속도서관은 생동감을 부여하고 이용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대각선의 외부 벽면으로 이어지는 파티션 라인을 통해 곡면을 이루도록 만들었다. ‘캐슬형사이딩’은 일조량이 많고 밤낮의 기온 차가 큰 숲속 환경에서도 변형, 변색 없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유해물질이 없어 자연과 사람 모두에게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란 것이 뉴테크우드의 설명이다. 색상은 레드시더(RCE), 티크(TK), 이페(IP) 총 3종에서 선택할 수 있다. ‘캐슬형사이딩’은 2011년 뉴테크우드가 최첨단 기술로 개발한 2세대 합성목재 울트라쉴드(UltraShield)로 만든 제품이다. 울트라쉴드는 완벽하게 감싼 불침투성 피복기술과 고밀도 고온압출 성형의 탁월한 기술력으로 생산돼 견고하고 유지관리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세련된 미감 연출 및 30여 가지의 다양한 컬러 조합이 가능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공공시설, 상업시설, 주택단지, 전원주택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09
  • [새책] CONQUEST 자연생태복원기사·산업기사 필기정복
    [환경과조경 김백연 기자] 도서출판 조경은 “자연생태복원기사·산업기사 필기시험 대비를 위한 최신판 수험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CONQUEST 자연생태복원기사·산업기사 필기정복’은 기초이론부터 최신 기출문제 및 해설까지 국내 자연생태복원 이론을 총망라한 수험서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가장 좋은 길은 짧은 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공부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다. 자격증 취득은 직업인으로서 가장 첫 번째 단계다. 자격증 시험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모든 범위를 연구한다면 전문 직업인으로서 헤쳐 나가야 할 길이 아직도 많이 남은 수험생에게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의 손해를 가져온다. 집중적으로 자격증 시험에 맞는 공부하려면 교재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너무 방대하거나 너무 압축적이면 시간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상세한 해설로 이해를 돕고, 확실한 믿음을 줄 수 있는 다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교재라야 엉뚱한 데 방황하지 않게 하며 불안감을 갖지 않게 한다. 이 책은 자연생태복원·산업기사는 물론, 공무원 및 각종 시험의 대비서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자연생태복원이론에 대한 순수 참고서로서도 손색이 없는 전문 서적이다. 비전공자는 물론이고 전공자에게도 필요한 기초적 이론부터 최신 기출문제와 해설까지 점진적 향상을 위한 구성으로 학습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방대한 분량을 알기 쉽게 요약한 구조로 돼 있다. 각 단원별로 정리된 학습과 추가해설의 이원적 구성으로 이해를 돕고, 각 단원별 연습문제로 학습내용을 정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광범위한 자연생태복원이론 공부 범위를 주요 부분으로 한 권으로 압축해 시험대비의 효율성을 꾀했으며, 다양한 문제와 상세한 해설로 시험 대비 적응력을 높였다.
    • 김백연baekyeona@naver.com
    • 2020-09-06
  • 한국판 순례 영화 ‘카일라스 가는 길’ 개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코로나19로 여행이 아쉬운 사람들에게 영상으로 ‘비대면 여행’을 즐기게 해줄 한국판 순례 영화가 개봉했다.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과 푸른 새벽을 만날 수 있는 티베트의 성지 카일라스의 경관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담아낸 ‘카일라스 가는 길’이 3일 개봉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산티아고 순례길은 영화 ‘나의 산티아고’, 예능 ‘스페인 하숙’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돼 한국인에게 익히 잘 알려져 있다. 그러다 보니 이곳을 방문하는 한국인만 한해에 수천 명에 달할 정도다. 그에 비하면 유명세는 좀 떨어지지만, 자연경관이나 역사적 가치는 뒤지지 않는 곳이 있으니 바로 카일라스다. 산티아고가 유럽의 대표적인 순례길이라면 카일라스는 아시아의 산티아고라 불릴만한 불교의 성지다. 티베트에 위치한 카일라스는 불교의 우주관에서 ‘세계의 중심’에 있다고 일컫는 수미산으로, 힌두교, 라마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영화 ‘카일라스 가는 길’은 마흔여덟 살 정형민 감독과 여든 네 살의 이춘숙 할머니가 함께 걸은 카일라스 순례길 2만㎞의 여정을 담고 있다. 카메라는 길 위의 어머니를 애틋하게, 따스하게 담으며 함께 여행을 하는 듯한 앵글로 경탄을 자아내는 풍경을 선사한다. ‘카일라스 가는 길’에 담긴 장소들은 정형민 감독과 이춘숙 할머니가 함께 한 순례와 여행의 기억들이 모두 응축돼 있다. 2017년에 떠난 티베트 카일라스를 향한 순례가 주로 담겨 있지만 2014년, 이춘숙 할머니와 정형민 감독의 첫 순례인 히말라야 순례의 영상도 담겨 있다. 분절된 여행의 시간은 영화 속에서 ‘간절한 기도를 올리러 떠나는 순례의 길’로서 연결되며 여정의 완성에서 쌓아온 감정을 감동으로 바꾼다. 바이칼 호수, 몽골 대초원, 고비 사막, 알타이 산맥, 타클라마칸 사막, 파미르 고원, 그리고 티베트 카일라스 산까지, 중년의 아들과 노년의 어머니가 함께 한 순례의 여정은 인생의 굴곡을 닮은 길과 뜻밖의 인연들이 연결되면서 삶을 되짚어보게 만든다. ‘카일라스 가는 길’은 일생에 한번 만나기도 어려운 바이칼 호수와 파미르 고원, 그리고 카일라스 산의 광활한 풍경과 그 길을 완성하는 얼굴들을 담으며 순례길을 함께 걷는 듯한 감각을 선사하며 새로운 한국판 순례 영화로 다가간다. 한편 ‘카일라스 가는 길’은 CGV 10개, 롯데시네마 6개, 메가박스 21개, 일반극장 10개 등 총 47개 영화관에서 상영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03
  • 서영애 소장과 김영민 교수의 ‘영화로 보는 공원’ 이야기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영화로 보는 공원’ 북토크를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영화로 보는 공원’ 북토크는 다섯 편의 영화를 통해 도시, 자연, 경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자리다. 북토크에서 다룰 영화는 ‘죽여주는 여자(2016)’, ‘더 랍스터(2015)’, ‘라라랜드(2016)’, ‘카페 소사이어티(2016)’, ‘와일드(2014)’다. 북토크는 『시네마 스케이프』의 저자인 서영애 기술사사무소 이수 소장과 김영민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의 이야기로 꾸려진다. 서영애 소장이 쓴 『시네마 스케이프』는 영화를 매개로 우리 삶의 터전이자 저자의 전공 분야인 ‘장소, 경관, 도시’를 조망한다. 일반적인 영화 에세이와는 결이 다르지만 딱딱한 전문 분야만을 다루지는 않는다. 일하는 여성으로서, 또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이자 엄마로서 일상을 살아내며 느낄 수밖에 없는 고단함과 즐거움도 영화 이야기에 함께 녹여낸다. 책은 장소, 경관, 도시, 시간, 일상, 유머 등 6가지 총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여섯 개의 이야기가 촘촘히 직조해낸 여섯 가지 키워드가 그려낸 36편의 이야기에서 누군가는 영화의 한 장면을, 누군가는 추억이 깃들어 있는 아스라한 풍경을, 누군가는 어느 도시의 구체적인 장소를,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의 삶의 한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서영애 소장은 기술사사무소 이수를 운영하며 조경 설계와 계획 일을 하고 있다. 취미 생활로만 여겼던 영화가 석사 논문의 주제가 된 이후 영화와 경관에 관한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영화와 문화경관에서 출발한 연구 주제가 역사도시경관으로 구체화돼 서울 남산을 다층적으로 해석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영민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조경과 건축을 함께 공부했고 하버드 GSD에서 조경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SWA Group에서 6년간 다양한 조경 설계와 계획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USC 건축대학원의 교수진으로 강의를 했다. 동시대 조경과 인접 분야의 흐름을 인문학적인 시각으로 읽어내는 데 관심이 있으며, 설계와 이론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펴나가고 있다. 랜선 북토크에 사전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사람에게 『시네마 스케이프』 책을 선물로 준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01
  • [새책] 2021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환경과조경 김백연 기자] 2021년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시험 대비를 위한 최신판 수험서가 발간됐다. ‘2021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은 기초이론부터 최신 기출문제 및 해설까지 국내 조경이론을 총망라한 조경 수험서의 완결판이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가장 좋은 길은 짧은 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공부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다. 자격증 취득은 직업인으로서 가장 첫 번째 단계다. 자격증 시험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모든 범위를 연구한다면 전문 직업인으로서 헤쳐 나가야 할 길이 아직도 많이 남은 수험생에게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의 손해를 가져온다. 집중적으로 자격증 시험에 맞는 공부하려면 교재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너무 방대하거나 너무 압축적이면 시간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상세한 해설로 이해를 돕고, 확실한 믿음을 줄 수 있는 다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교재라야 엉뚱한 데 방황하지 않게 하며 불안감을 갖지 않게 한다. 이 책은 조경기사·산업기사는 물론, 공무원 및 각종 시험의 대비서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조경이론에 대한 순수 참고서로서도 손색이 없는 전문 서적이다. 비전공자는 물론이고 전공자에게도 필요한 기초적 이론부터 최신 기출문제와 해설까지 점진적 향상을 위한 구성으로 학습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방대한 분량을 알기 쉽게 요약한 구조로 돼 있다. 각 단원별로 정리된 학습과 추가해설의 이원적 구성으로 이해를 돕고, 각 단원별 연습문제로 학습내용을 정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광범위한 조경이론 공부 범위를 주요 부분으로 한 권으로 압축해 시험대비의 효율성을 꾀했으며, 다양한 문제와 상세한 해설로 시험 대비 적응력을 높였다. 특히 2020년 1·2차 통합 시험까지 최근 5년간의 과년도 기출문제와 그에 대한 해설까지 수록돼 있어, 오는 4회차 시험 및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최적화된 수험서라 할 수 있다.
    • 김백연baekyeona@naver.com
    • 2020-08-31
  • [새책] 부동산투자론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조경을 전공하고 20여 년간 부동산 개발·금융·투자 실무 및 관련 교육·연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전문가가 자본시장과 기관투자자에 주목해 집필한 책이 발간됐다. 신간 『부동산투자론』은 부동산투자를 배우는 전공자와 부동산투자에 종사하는 전문가를 위한 교과서 또는 참고서로 기획됐다. 또한 독자들이 자본시장과 기관투자자라는 거시적 관점에서 부동산을 이해하고, 실제 투자를 위한 미시적 지식도 습득할 수 있도록 내용을 갖추고자 고심했다. 이에 책의 전체적인 체계를 개념·이론·실제·전략 네 편으로 구성했다. 저자 민성훈 수원대학교 교수는 책 서문에서 “과거 부동산투자라고 하면 개인이 재테크를 위해 집을 사고파는 것만을 떠올리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며 “1990년대 말 우리 경제의 구조를 흔들어 놓은 외환위기 이후 부동산은 기관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서 빠르게 비중을 높여 왔고, 결국에는 주식이나 채권과 함께 자본시장에서 큰 축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진단한다. 부동산투자란 취득하는 자산이 부동산인 투자를 말한다. 넓은 의미의 부동산투자는 부동산 실물뿐 아니라 부동산과 관련된 권리나 금융상품을 취득하는 것까지 포괄한다. 부동산 관련 권리에는 임차권·전세권·저당권·분양권·입주권 등이, 부동산 관련 금융상품에는 부동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증권이나 파생상품이 포함된다. 저자 민성훈은 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조경설계 서안에서 2년간 일했다. 그 후 경영학(석사)과 부동산학(박사)을 공부하고 개발, 금융, 투자 등 부동산 분야에서 일했다. 현재 수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부동산학을 가르치고 있다. 주로 부동산투자론과 금융론을 연구하고, 스타일투자·책임투자(ESG투자)·벤치마크지수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저자는 1996년 부동산개발 실무로 이 분야에 발을 내디뎠다. 자산유동화와 리츠 제도가 도입된 2000년대 초반에는 부동산금융 실무에, 부동산펀드 제도가 도입된 2000년대 중반부터는 부동산투자 실무에 종사했다. 이후 대학으로 직장을 옮긴 2012년까지 펀드매니저로 일하면서 약 20개의 부동산펀드를 운용했다. 자본시장에서 일하는 동안 두 번의 경제위기를 경험했다. 1990년대 말 외환위기와 2000년대 후반 글로벌 금융위기가 그것이다. 두 사건은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의 구조를 바꿔 놓았고, 결과적으로 그가 새로운 직업을 경험하게 했다. 민 교수는 현재 교육과 연구뿐 아니라 부동산 관련 학회·협회·포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기금이나 공제회와 같은 기관투자자의 자산배분과 투자심의 활동에 시간과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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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0년 11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부동산투자론
공모전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2020 DSD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주거단지 보행공간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1. 주제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다비드 르 브르통) 도시의 주거와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만큼 소중하고 건강한 경험은 없다 걷는 사람은 전신의 감각을 열고 매순간발밑에 밟히는 땅을 느끼며 환경을 경험하고 기억한다 우리에게는 고밀한 고층 아파트단지에서도 편안하고 즐겁게 걸으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권리가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지는 수도권 교외 도시 외곽의 평범한 주거단지다 대한민국 어디서나볼 수 있는 고층 아파트 단지다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주거단지에서 삶의 질은 결국 보행공간의 디자인에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마음껏 걷고 앉고 쉬며 일상을 풍요롭게할 수 있는 중심보행가로와 거점 공간 디자인에 조경 건축 도시 분야 학생들의 슬기로운 아이디어를 초대한다. 2. 공모전 일정 ○ 참가신청 : 2020년 9월 28일(월) 17시까지 ○ 작품접수 : 2020년 11월 2일(월) ~ 4일(수) 17시까지 ○ 작품심사 : 2020년 11월 10일(화) ○ 결과발표 : 2020년 11월 13일(금) ○ 작품전시 : 2020년 11월 16일(월) ~ 11월 23일(월) ○ 시 상 식 : 2020년 11월 20일(금) ○ 공모전 진행 참가신청부터 작품전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함 3. 시상 ○ 대상 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 2작품 /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 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상금 50만원, 상장,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 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4. 대상지 개요 ○ 아파트단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545번지 일원 5. 설계 내용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 + 주요 거점 디자인  단지(A1, A2블럭) 내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A1블럭과 A2블럭 연결보행로 포함)  주요 거점(예: 광장, 학교 주변 등)의 공간 디자인 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보행 환경 고려 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  스마트한 공간 및 시설 제안 6. 문의처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20@naver.com
  •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서울역은 한양도성의 관문, 최초의 철도환승역으로 도시화ㆍ 산업화를 이끈 교통의 중심지로 하루3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철도역이며, 최근 서울역 일대는 서울로 7017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으로 서울역 동부와 서부가 하나의 도보 생활권으로 이어진 도심의 대표적인 공간입니다. 아울러, 서울역 공공성 강화사업 일환으로 서울로와 서울역사를 연결하는 보행로와 구서울역사 옥상 주차장을 대규모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와 더불어 20여 년간 방치된 구서울역사의 폐쇄램프는 도심에 보기 드문 특색있는 공간으로 서울로와 서울역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폐쇄램프를 어떤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자 공모를 추진하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1. 공 모 명 :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2. 공모내용 : 서울역 일대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구서울역사에 20여 년간 방치된 폐쇄 램프를 다양한 도심활력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 3. 공모기간 : 2020. 08. 06. (목) ~ 2020. 09. 14. (월) 4. 공모일정(안) - 공모기간 : 2020. 08. 06. (목) ~ 2020. 09. 14. (월) - 현장설명회 : 1회차 - 2020. 08. 13. (목) 14:002회차 –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장소 : 공모 대상지(자세한 위치 홈페이지 공지) - 공모접수 : 2020. 09. 14(월) 17:00까지 제출 - 발표일자 : 2020. 09. 21(월) 중 /심사결과 및 당선작은 공모 홈페이지 공개 및 개인통보 예정 - 시상식 및 당선작 전시 : 2020. 10. 07(수) ~ 18(일) /시상식・전시 일시, 장소 등은 향후 안내 5. 참가자격 : 서울로에 관심있는 개인, 단체(팀) 누구나팀 당 최대 3인으로 제한(팀장포함) 6. 제출물 및 제출방법 - 신청서 및 동의서: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입력 (양식제공) - 제출물 작품패널 : A1 (594×841㎜) 1매 / 10㎜ 폼보드 위 부착 작품설명서 : A4 (297×210㎜, 양식제공) USB : 작품패널 파일, 작품설명서 파일, 신청서 및 동의서 스캔본 - 현장제출 제출기간 : 2020년 09월 14일(월) 10:00 ~ 17:00까지 제출장소 : 서울시청사 본관1층 로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장소변경시 홈페이지 공고 7. 선정혜택 - 상금 및 상장 : 총 5작품에 총 시상금 1천 5백만원 1등작(1개팀):500만원 2등작(1개팀): 400만원 3등작(1개팀):300만원 4등작(1개팀):200만원 5등작(1개팀):100만원 - 표창훈격 : 서울특별시장 - 혜 택 : 현상설계 공모시 최종심사 작품으로 참여권 부여 - 시 상 식 : 2020년 10월 7일(수) 예정 ※ 접수 결과 및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 내역은 조정 될 수 있음. ※ 제세공과금은 담청자 부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