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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Z 도로, 경제보다 환경 가치에 중점 둬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DMZ 주변에 내는 도로는 속도 중심의 통과형이 아닌 생태계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생태형과 관광형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경기연구원은 한반도 신경제와 DMZ 보호, 생태계 보호를 원칙으로 DMZ 도로 비전 등을 담은 ‘DMZ 도로는 굽은 흙길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도로가 속도 중심의 통과형으로 설계되고 있다. 경기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DMZ 주변 도로는 도로 자체를 명소화해 머물며 구경하는 관광형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를 위해 ‘굽은 흙길’과 같은 획기적인 방안 수립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반도 신경제 정책은 DMZ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와 철도 개설을 수반하는데 이는 동서로 넓게 펼쳐진 DMZ 생태보전과 교차 충돌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자칫 한반도 신경제가 DMZ 생태계의 허리를 잘라 버릴 우려가 나오는 대목이란 지적이다. 경기연구원이 지난 7월 수도권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DMZ와 남북 접경지역 활용 시 ‘경제적 가치’(17.5%)보다 ‘환경적 가치’(81.9%)를 핵심가치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이에 경기연구원은 “DMZ 도로는 생태계를 배려한 건설이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취지 아래 생태계를 배려해 ▲도로 면적보다는 개수를 제한 ▲교통량에 따라 완충구역 폭 설정 ▲습지 등 주요 생태계는 우회하거나 저속으로 설계 ▲노선 결정 후 생태통로 계획 ▲도로 운영 시 양쪽 경관 복원이란 5가지 도로건설 기본원칙을 제시했다. 도로 개수를 최소화하고, 교통량이 늘면 완충구역도 확대해야 하며, 많은 생물종이 의존하는 습지와 같은 민감한 생태계는 피하거나, 불가피한 경우 저속 도로로 설계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일부러 구불구불한 흙길을 조성하는 등 생태계를 고려한 과감한 판단도 필요한 상황이란 것이 경기연구원의 설명이다. 동물 이동을 위한 통로 등으로 좁게 해석했던 생태통로도 ▲선형(하천, 다리, 터널, 굴) ▲징검다리(공원녹지, 습지와 연못, 정원, 도시숲) ▲경관(가로수, 제방)과 같이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적용한다면 DMZ를 생태통로 박람회의 장으로 여길 수 있을 것이란 의견도 제시했다. 연구를 수행한 이양주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DMZ와 일원 생태계에 가장 위협적인 요소는 도시가 아닌 도로 건설”이라며 “굽은 흙길 등 생태계를 최우선으로 하는 도로를 설계하는 한편 기발한 노선, 아름다운 구간, 멋진 다리 등 도로 자체가 충분히 관광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반도의 허리가 될 평화로(국도3호선)를 선택해 세계적인 경관도로로 집중하는 한편 통일로(국도1호선)는 국가,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가 협력해 경관 개선에 힘써 향후 북으로 확산시키면 통일 한국을 위한 좋은 준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8-25
  • 수원 영흥공원 조성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통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수원 영흥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가 통과돼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수원시는 영흥공원 조성사업이 지난 20일 한강유역환경청의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영흥공원은 1969년 6월 공원시설로 지정된, 원천동 303번지 일원 59만3311㎡ 규모 근린공원이다. 영흥공원은 ‘도시공원일몰제’ 시행에 따라 2020년 7월까지 공원을 조성하지 않으면 도시공원에서 해제된다. 도시공원일몰제는 정부·지방자치단체가 공원 설립을 위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한 뒤 20년 넘게 공원 조성을 하지 않은 경우에 도시공원에서 해제하는 제도다. 시는 공원의 난개발을 막고, 공원을 시민에게 돌려주고자 2016년 1월 ‘민간공원 특례사업’ 방식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공모를 거쳐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민간공원 추진사업자로 선정했다. 민간공원 특례제도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을 민간사업자가 조성하는 대신, 민간에 일부 부지의 개발사업을 허용하는 제도다. 민간사업자가 미조성 공원 부지를 매입해 70% 이상은 공원으로 조성해 지자체에 기부하고 30% 미만 부지를 민간사업자가 개발하게 된다. 민간사업자는 개발 수익으로 공원 조성비를 충당한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영흥공원 부지의 86%가량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14%) 부지는 비공원시설(공동주택)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시의회 의견을 청취한 후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안에 공원 조성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8-22
  • ‘4.16생명안전공원’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4.16생명안전공원 친구들’이 회원을 모집한다. ‘4.16생명안전공원 친구들’은 안산이 품고, 대한민국이 기억하며, 세계가 찾는 ‘4.16생명안전공원’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4.16생명안전공원’은 ‘4·16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희생자들의 추모와 해상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위해 조성하는 공원이다. 희생자를 기리고 추모하는 동시에 쉼과 회복이라는 공원 본연의 기능도 제공하고 생명과 안전을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서 만들어진다. ‘4.16생명안전공원 친구들’로 등록하면 향후 진행되는 공원 관련 추진과정과 행사 안내정보를 받아볼 수 있고, 회원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나 이벤트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4.16공원 친구들’ 페이스북에서 구글링크를 통해서 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8-14
  • 국립수목원, 우리나라 특산식물 주권 강화 연구 확대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국립수목원은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우리나라 특산식물의 연구현황과 발전방향을 찾는 특별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행사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우리나라 특산식물에 대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특산식물에 대한 학술적 가치, 보전 및 복원 사례, 지속가능한 활용과 산업화 방안, 관상적 가치를 이용한 정원산업 지원 등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특산식물(endemic plants)은 특정한 지리적 지역에 제한되어 분포하는 식물을 말하여 다양한 지리적 범위에 따라 아시아, 동아시아, 한반도, 남한 특산식물 등으로 구분된다. “한반도 특산식물”은 한반도의 자연환경에서 적응하고 진화해온 지구상에서 유일하고 독특한 식물로서 산림청은 2012년부터 ‘수목원·정원법’으로로 358종을 지정하여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오승환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과장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 가지고 있는 특산식물을 잘 보전하는 일은 우리 국민 모두의 임무” 라며,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특산식물의 주권을 강화하는 일과, 산업적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8-14
  • 시흥 핫플레이스 ‘배곧해수풀장’, 올해도 흥행가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작년 개장과 동시에 언론과 SNS에서 화제를 모은 시흥 배곧해수풀장이 올해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임시 개장해 시흥의 명소로 떠오른 배곧해수풀장은 조경설계사무소인 그룹한 어소시에이트가 설계한 작품으로, 보완을 거쳐 지난달 6일 정식 개장했다. 이곳은 도심 속에서 서해안을 바라보며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여름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정식 개장 직후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꿀팁TV’ 코너를 통해 ‘방학특집! 3가지 매력의 가성비 바캉스’ 편에 소개되는가 하면 유명 SNS 페이지 등에서도 소개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해수풀장 이용객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 만난 시흥 정왕동 주민 다혜 할머니는 “아들 내외와 손자들까지 온 가족이 다 나왔는데 너무 좋다. 바다를 보면서 안전하게 해수욕 하듯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해수풀장이란 아이디어가 진짜 좋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인천에서 온 한 시민은 “인천에서 동네 산책을 다니다가 건너편의 시흥에 있는 공원이 좋아 보여 놀러왔다. 그늘도 많아서 쉴 곳도 적당하고 쉬는 시간도 적당하다. 바닷물인데다가 물도 자주 교체하니까 캐리비안 베이나 오션월드보다 깨끗하고 좋은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개장 첫날에는 700명의 사람이 방문했는데, SNS를 통해 알려진 이후 그 주말 하루 동안에만 4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해 광복절에는 6000여 명이 다녀가 발 디딜 틈도 없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방문객들에게 물어보니 페이스북이나 이런 걸 보고 왔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다. 우리나라에서는 바닷물을 끌어서 수영장을 이용하는 게 쉽지 않아 이곳을 이용하는 분들 모두 좋다고 한다”고 말했다. 배곧해수풀장은 지역상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 만난 치킨집 배달원 A씨는 “지난해부터 배달이 확실히 늘었다. 물놀이 하는 이곳만 아니라 다른 데도 손님이 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멀리서 온 관광객들이 물놀이만 하고 가는 게 아니라 공원과 주변 이곳저곳을 구경하다 식사하러 시흥쪽 가게로 찾아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직접 배달을 나온 중국집 사장 B씨는 “지난해 배곧해수풀장이 명소로 떠오른 게 여름이니까, 그때 확실히 배달 특수를 누린 것 같다. 그런데 물놀이 인원이 제한됐는데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시에서 경치 좋은 거 잘 만들어두면 장사도 잘 되는구나 하는 걸 배웠다. 앞으로도 좋은 거 많이 만들어달라”며 시에 감사를 표했다. 시흥시는 지난해 시범운영 시 부족했던 편의시설을 확충해 이용객 편의성을 높였다. 한울공원 해수풀장 맞은편 R&D부지에 임시로 200여 대의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관광휴게동에 매점과 카페를 신규 개점했다. 한울공원 해수풀장은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수질점검과 시설점검으로 월요일과 금요일은 휴장하며, 날씨 및 기온에 따라 운영기간과 운영시간은 조정될 수 있다. 동시 입장인원은 1000명으로 제한된다. 입장료는 36개월 이상 4000원이며 시흥시민은 30% 할인된 2800원,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노인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입장권 예매는 일자별 최대 700명 선착순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최대 300명까지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배곧해수풀장은 ‘시흥군자배곧신도시 개발사업 조경현상설계공모’에서 당선된 그룹한 어소시에이트의 ‘Refreshing Coast 오래된 해안선의 추억’을 토대로 만들어진 배곧한울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배곧한울공원은 시흥시 정왕동 일원에 있는 33만6248㎡ 면적의 공원으로, 해안선의 복원, 오감을 자극하는 역동적인 공원조성을 목표로 조성됐다. 배곧신도시의 단순해진 해안선을 바람과 파도를 따라 형성되는 자연스러운 해안선으로 복원하는 데 초점을 뒀다. 편평한 대상지 지형을 다양한 높낮이로 변형시키고, 파도 모양의 산책로 패턴을 둬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다의 변화무쌍함을 표현했다. 해안가의 지리적·환경적인 특성을 살려 해수풀장, 갯벌체험장, 갯벌탐방로, 야외캠핑장 등이 만들어졌는데, 다양한 경관을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인근에서도 많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공원은 지난해 ‘대한민국 국토대전’ 공원·산림·하천 부문에서 ‘국토연구원장상’을 받기도 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8-10
  • 경기도, 올해 첫 바이오블리츠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생물다양성 탐사'를 진행한다. 도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박2일간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경기생물다양성 탐사(BioBlitz)’에 참가할 학생과 학부모, 도민 등 참가자 200명을 오는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경기생물다양성 탐사’는 ‘도시를 치유하는 경기의 자연’이라는 가치를 시민참여로 이루고 지키기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탐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생물과 생태, 생물들이 연결된 ‘생태계’를 이해함으로써 시민들이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역사와 문화, 자연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 내 남한산초등학교 베이스캠프를 중심으로 ▲생물종을 탐사하고 기록하는 Walk 프로그램 ▲생물종 결과 공유 및 토의 ▲전문가와 대화의 시간인 Talk 프로그램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생물다양성한마당 등 자연과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연령대가 참가할 수 있는 ‘교육탐사(초급)’와 중학생 이상 참가 가능한 ‘전문가 탐사(중급)’ 등 수준별 2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비는 과정에 상관없이 1인당 2만 원이다. 초등학생과 학부모, 초급자 등이 주로 참여하게 될 ‘교육탐사’는 식물, 곤충, 저서성무척추동물, 포유류 등이 있는 4개 지정된 곳을 이동하며 보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중학생 이상 관심자와 지역활동가 등 중급자가 참여하는 ‘전문가 탐사(중급)’는 ‘성안탐사대’와 ‘성벽길 탐사대’ 등 2개로 나뉘어 식물, 버섯, 곤충, 거미, 양서.파충류 등 남한산성 일대에 서식하는 생물 10여종을 조사해 생물종 목록을 작성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사전 신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야간 곤충탐사와 새벽 조류탐사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김재훈 경기도 환경국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경기생물다양성탐사는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경기도의 자연’을 보다 폭넓게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9-08-08
  • 고양호수공원 리모델링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고양시는 지난 6일 호수공원 꽃전시관에서 ‘호수공원 리모델링 기본계획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고양시장을 비롯해 고양시의회 의원, 시민자문단, 공동연구진, 외부전문가, 관련부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진행된 추진상황 발표와 참석자들의 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호수공원의 장기 발전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고양시정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이번 연구용역은 호수공원 리모델링 기본계획 및 공원설계, 광역 생태·관광·녹지축 연계 제안 등 호수공원 리모델링 계획에 대한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시는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3월 시민자문단 30명을 모집해 분야별 정책 제안 등을 통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담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기본으로 중·장기적인 호수공원 미래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이 행복한 호수공원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보고회에서 발표된 제안사항을 수정·보완해 오는 10월 용역을 완료하고, 향후 실행 가능한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별해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8-07
  • 경기도, 마을정원 25개 조성…행복한 마을공동체 가꾸기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경기도가 주민이 주체가 되는 공동체문화 활성화를 위한 마을정원 25개소를 조성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시민주도형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사업’에 참여할 도내 공동체를 오는 8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주도형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도내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체가 주체가 된 마을정원을 기획·조성하고, 지속적인 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목적을 둔다. 참여 주체는 정원을 조성하고 가꿀 수 있는 10인 이상 공동체로, 사업 대상지는 도내 마을내 공한지나 유한지, 자투리땅, 노후공원 등이다. 2020년도 사업규모는 ‘마을정원’ 15개소 내외, ‘한뼘정원’ 10개소 내외다. ‘마을정원’ 분야는 공동체 활성화 거점인 커뮤니티 정원과 점·선·면 단위의 블록정원 등 총 1000㎡ 이상의 마을정원을 만드는 것으로, 1곳당 최대 3억 원을 투입해 정원 조성 및 가꾸기를 지원한다. ‘한뼘정원’ 분야는 마을 내 자투리땅을 활용한 소규모 정원을 만드는 것으로, 1곳당 2천5백만 원을 들여 정원 조성과 가꾸기 등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 사업은 정원 체험·교육인 ‘가드닝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공동체 중심의 지속 가능한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확산에 힘쓰게 된다. 참여방법은 각 시군별로 정한 기간 내에 시군 정원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도는 시군 심사를 거쳐 30일까지 접수를 마무리 한 뒤, 발표 심사를 통해 공동체의 의지 및 역량, 사업적정성,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최종 지원대상 공동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후 최종 선정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영택 도 공원녹지과장은 “이 사업은 이웃과 마을정원을 함께 가꾸며 잊혀져가는 나눔의 공동체 문화를 부활하는데 목적을 뒀다”며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도내 마을 공동체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8-06
  • 경기도, AI로 도로포장상태 자동 분석한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기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도로포장상태를 과학적·체계적으로 분석해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도는 이 시스템을 전국 지자체에서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할 방침이다. 경기도가 올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공지능(AI)기반 도로포장상태 자동분석 및 예측시스템’ 개발을 추진, 내년 상반기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인공지능(AI)기반 도로포장상태 자동분석 및 예측시스템’은 예방적 도로포장 보수·관리 차원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노후화, 균열상태 등 도로포장상태를 과학적·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시스템이다. 앞서 도는 도로 상태를 3차원(3D) 방식으로 분석할 수 있는 ‘도로포장관리시스템(PMS) 조사차량’을 지난 2017년 도입, 이를 활용해 지난해 도내 지방도 55개 전 노선 7188km를 조사해 약 9TB 크기의 빅데이터를 구축했다. 이번에 도입될 시스템은 데이터의 추출·처리, 통계 및 공간데이터 분석, 분석된 데이터의 시각화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도로포장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평가하고, 향후 파손·균열 가능성까지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도입되면, 보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도 자체적인 운영을 통해 최적의 보수공법과 보수 우선순위, 예산규모를 도출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토대로 도로포장상태 분석기간을 기존 1년에서 3개월 이내로 줄일 수 있어 신속한 보수를 할 수 있고, 효율적인 예산 활용이 가능해져 5년 기준 약 15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도는 저작권이 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오픈소스 방식’을 채택해 도내 31개 시군은 물론 전국 지자체 어디서나 무상으로 이 시스템을 도입토록 하고 ▲교량/터널관리 시스템 ▲비탈면 관리시스템 ▲교통량정보시스템 ▲굴착/점용허가 시스템 ▲도로대장 시스템 ▲포트홀 신고시스템 등 여타 오픈소스 기반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종합적인 도로 보수 관리를 가능케 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관련 웹·모바일 페이지를 개설해 도로업무 담당자는 물론, 국민 누구나 관련 데이터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운영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2019년도 ICT 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공모사업’에 당선돼 국비 9억 원을 지원받고 도비 3억 원을 포함,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 12월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오는 2020년 상반기 중 도내 4개 시·군을 선정해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2021년부터 경기도 31개 시·군 및 전국 광역 지자체로 무상 보급·확산을 추진 할 방침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8-05
  • 윤토, 덕평자연휴게소에 ‘복합정원문화공간’ 열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화훼경관 연출 전문기업 윤토가 덕평자연휴게소 내 별빛정원우주에 복합정원문화공간을 마련했다. 윤토는 지난 1일 덕평자연휴게소 내 별빛정원우주에 ‘Y가든휴’와 ‘Y가든허브’를 마련하고, 가드너스오브제 매장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사계절 빛 테마파크 별빛정원우주의 주관 책임 운영사이기도 한 윤토는 별빛정원우주 내에 정원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Y가든센터’를 운영해 왔다. 이번에 ‘Y가든휴’와 ‘Y가든허브’까지 오픈하면서 복합정원문화공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이번에 오픈한 ‘Y가든휴’는 반려식물, 가든오브제 등을 전시하고 휴식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며, ‘Y가든허브’에는 각종 허브제품 등을 갖춰놓았다. 특히 ‘Y가든휴’는 윤토가 올해 의욕적으로 론칭한 가든오브제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전시된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고, 샘플을 보고 본인이 조성하거나 가꾸는 정원에 넣을 오브제 제작을 직접 의뢰하는 것도 가능하다. 윤토 관계자는 “덕평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8-04
  • 파주시 미래발전을 위한 도시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도시의 날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도시설계학회가 주관하는 ‘파주시 미래발전을 위한 도시설계 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된다. ‘경계를 넘어 무한히 꿈꾸다’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주한미군반환공여지 개발방안에 대한 아이디어(캠프 자이언트, 캠프 게리오웬) ▲DMZ 생태관광 및 통일동산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 ▲파주시 일원의 기타 대상지(자유주제)를 대상으로 도시설계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공모는 일반부문과 학생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대상 1팀에 상장 300만 원 및 상장, 우수상 2팀에 상금 100만 원 및 상장, 장려상 5팀에 상금 30만 원 및 상장을 수여한다. 접수는 한국도시설계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A1 사이즈 패널과 함께 파주시 도시설계아이디어공모전 웹하드에 10월 1일 오후 5시까지 업로드하면 된다. 수상작은 10월 3일 발표하고, 시상 및 전시는 10월 1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시설계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8-02
  • 경기도 '2019 하반기 조경가든대학' 교육생 모집…8월 6일까지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경기도는 ‘2019 하반기 조경가든대학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10명을 8월 6일까지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조경가든대학’은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를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배워볼 수 있는 과정이다. 교육생들은 14주간 도내 7개 위탁 교육기관을 통해 정원의 이해, 정원계획과 설계, 식물과 환경, 정원 조성, 전지·전정, 원예식물의 종류·특성, 병해충 관리, 식재 및 관수, 잔디관리 등을 배우게 된다. 이번 하반기 ‘조경가든대학’ 과정 교육기관은 농협대학교 산학협력단(고양),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안양),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포천), 신구대학교 식물원(성남), 신안산대학교 사회교육원(안산),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안성), 한택식물원(용인) 등 7곳이다. 교육과정은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각 기관별로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8월 6일 오후 6시까지 교육을 받길 희망하는 기관을 직접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7-31
  • 화성에 복합리조트형 테마마크 들어선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기도 화성시에 익스트림 스포츠와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고, 공룡·장난감 테마 공간까지 갖춘 418㎡ 규모의 복합리조트형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30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화성시,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과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문호리 일원 송산그린시티 동측부지 약 418만㎡에 복합리조트형 테마파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3년 이후에는 제2외곽순환도로, 신안산선 등의 개통으로 인천공항에서 30분, 서울 도심 및 여의도는 1시간 이내에 화성국제테마파크로 접근 가능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사업추진을 위한 용지 공급 및 공사 진행과 행정적 지원에 협력하고 ▲경기도와 화성시는 관광단지 지정 등 테마파크 사업 관련 인허가 등 행정을 지원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은 사업 진행과 랜드마크 건설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협력, 공공기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기관은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결정해나갈 계획이다. 올해 2월 화성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 사업자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은 총 사업비 4조5700억 원을 투입해 테마파크, 호텔, 쇼핑몰, 골프장 등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익스트림 스포츠의 스릴감을 재현한 ‘어드벤처월드’, 온가족 사계절 휴양형 워터파크인 ‘퍼시픽 오디세이’, 화성 공룡알 화석지와 연계한 공룡 테마의 ‘쥬라지월드’, 장난감과 캐릭터로 꾸민 ‘브릭&토이킹덤’까지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2021년 착공을 거쳐, 2026년 어드벤처월드와 퍼시픽오디세이, 쇼핑몰, 호텔, 골프장 등이 일부 개장되며 2031년에는 쥬라지월드, 브릭&토이킹덤, 아울렛이 포함된 전체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으로 향후 약 1만5000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19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서해안 관광 거점으로 성장해 국내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7-30
  • 부천대장 신도시 부지, 멸종위기 맹꽁이 ‘수천 마리’ 살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3기 신도시 개발부지인 대장들녘에서 멸종위기 생물인 맹꽁이 수천마리의 집단서식지가 발견됐다. ‘대장들녘지키기 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지난 26일과 28일 대장들녘 일대에서 맹꽁이 야간 번개탐사를 실시했다. 이틀간 탐사에는 30여명의 시민들이 모였으며, 초등학생과 중학생도 함께했고 양서류전문가가 동행했다. 시민행동에 따르면 탐사에서는 맹꽁이 소리가 대장동 마을 곳곳에서 들렸고, 신도시 개발부지에서도 확인됐다. 맹꽁이는 주로 주말농장 등 밭경작지의 물이 고인 고랑에서 발견됐고, 주변 논은 대부분 친환경농업 인증 재배지였다. 이틀간 신도시 개발부지 안에서 맹꽁이 집단 산란지 10여 곳을 발견했다. 이들은 짝짓기를 하는 맹꽁이 한 쌍을 발견했고, 배수로에서 울음주머니를 부풀게 하는 수컷도 촬영했다. 탐사에 함께한 양서류전문가 손상호 씨는 “한 곳에서의 울음소리가 수백 마리의 맹꽁이가 서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맹꽁이는 연중 땅 속에 서식하며, 장마철에 일시적으로 생긴 물웅덩이 모여 산란한다. 산란은 보통 밤에 하지만 비가 오거나 흐린 날씨에는 낮에도 수컷이 울음소리로 암컷을 유인한다. 이러한 습성으로 인해 산란시기 외에는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고, 눈에 띄지도 않는다. 맹꽁이는 과거에 많았지만 제초제, 살충제 등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면서 개체수가 감소했고, 개발로 인한 습지가 사라지면서 서식지가 파괴돼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대장들녘은 국토부와 부천시가 신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104만평의 개발부지를 포함해 부천에 120만평, 서울 오곡동에 120만평, 김포공항습지 30만평과 잇대어져 있어 수도권 서부권역에서 얼마 남지 않은 논습지다. 시민행동은 작년 6월 금개구리 시민탐사프로그램을 실시해 하루만에 96마리의 성체를 확인했다. 대장들녘에는 맹꽁이, 금개구리뿐만 아니라 재두루미, 큰기러기 등 37종의 법정보호종 등 다양한 생명들의 서식이 확인돼 수도권에 얼마 남지 않은 생명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는 것이 시민행동의 설명이다. 이에 시민행동은 “대장들녘 논습지의 생명은 신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 또한 고밀도 도시개발로 부천의 마지막 바람길이 막혀 폭염과 고농도 미세먼지 증가가 예상돼 도시민의 생활환경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며 “대장신도시 개발사업 추진을 철회하고, 논습지생명을 보호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국토부와 부천시에 “개발과 보전의 갈등을 회피하지 말고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론화 장을 만들라”고 요구했으며, 한강유역환경청에는 “대장들녘 맹꽁이, 금개구리 서식실태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서식지 위협요인을 관리할 수 있는 보호조치를 시급하게 시행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7-29
  • 수원시, 멸종위기 수원청개구리 서식지 복원 나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수원시와 국립생태원이 멸종위기 수원청개구리의 서식지를 복원하기 위해 나섰다. 수원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청개구리를 비롯한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전과 서식지 보호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수원청개구리 복원서식지를 선정해 수원청개구리가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내년부터 수원청개구리 서식을 위협하는 포식자, 외래종, 농약·비료 등을 복원서식지에서 제거할 예정이다. 서식환경 조성을 마치고 수원청개구리를 풀어놓은 후에는 시민이 함께하는 복원서식지 모니터링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수원청개구리 분포·개체군 현황·주요 서식지 환경 등을 조사한 후 2020년부터 수원청개구리 증식 기술을 개발하고, 개체 증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고유종인 수원청개구리는 1980년 수원에서 처음 발견됐다. 2012년 환경부 멸종위기 1급 보호종으로 지정됐고, 경기 파주, 충북 주덕, 충남 아산 등 경기만 일대 논에서 소수가 서식하고 있다. 2014년에는 수원 평동에서 수원청개구리가 발견됐고, 2016년에는 일월저수지 인공서식지 복원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해 인공서식지에서 발견된 수원청개구리는 없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박용목 국립생태원장, 최기형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청개구리의 복원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넘어 우리지역의 가치와 환경공동체의 복원으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생태공동체를 꽃 피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7-29
  • 경기도내 하천 2곳 국가하천 승격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기도내 하천 2곳이 내년 1월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 경기도는 최근 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가 서면심의를 통해 목감천과 신천이 포함된 전국 15개 하천 589.63km에 대한 국가하천 승격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하천들은 올해 8월 중 국가하천으로 고시된 후, 내년 1월부터 승격될 예정이다. 국가하천으로 승격될 목감천은 경기도 시흥시와 광명시에서 서울시 구로구를 경유해 안양천에 합류하는 12.33km의 하천이다. 신천은 양주시와 동두천시를 거쳐 연천군 한탄강으로 흐르는 27.12km의 하천이다. 도는 이번 국가하천 승격으로 해당 하천의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게 돼, 홍수 피해 예방 등 수해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경우, 사업비의 50%만 국비지원을 받지만, 국가하천으로 승격될 경우 정비 및 유지관리 비용 등 전액 국비로 사업을 시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작년 10월부터 실시설계 중인 목감천의 경우 하천 폭이 좁고, 제방이 낮아 홍수에 매우 취약해 정비 사업이 시급한 하천이나, 정비 사업에 5126억이 소요돼 사업의 장기화가 우려됐다. 도는 국가하천 승격 후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돼 사업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강수 경기도 하천과장은 “목감천과 신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면서 매년 발생하는 유지관리비를 제외하더라도 정비사업에만 도비 약 2천859억이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7-29
  • 디엠지 평화의 길 '파주 구간' 내달 10일 개방…철거된 GP 자리 공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정부가 고성과 철원에 이어 디엠지 평화의 길 파주 구간을 다음달 10일부터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파주 구간은 지난 4월 27일 디엠지 평화의 길 고성 구간과 6월 1일 철원 구간을 개방한 데 이어 세 번째로 개방하는 곳이다. 특히 작년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철거한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GP)가 있던 자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남과 북은 비무장지대를 실질적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해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GP) 11개를 시범적으로 철거하기로 하고, 이 중 한개는 보존하고 나머지 10개는 철거했다. 파주 감시초소(GP)도 이때 철거한 것 중의 하나로 이번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개방을 통해 진정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발걸음을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신청은 7월 26일부터 받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 홈페이지에 방문하고자 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파주 구간은 임진각에서 출발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철책선을 따라 1.3㎞ 걸어서 통일대교 입구까지 이동한 다음, 버스에 탑승하여 도라전망대, 철거 감시초소(GP)까지 이동하는 21km 구간이다. 주 5일간, 1일 2회, 1회당 20명씩 운영할 계획이다 파주 구간에서는 6.25전쟁 당시 흔적을 보여주는 시설과 기념물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분단의 상징으로 장단역에서 폭격을 받아 반세기 동안 그 자리에 방치되어 있었던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가 임진각에 전시되어 있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 통문에서 철거 감시초소(GP)로 이동하면 전쟁 당시 구 장단면사무소의 피폭된 모습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파주 구간 개방에 앞서 지형, 식생, 동·식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역 생태조사를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개방 이후에는 생태계 변화를 살피기 위해 무인 생태조사장비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범구간 개방을 완료한 데 이어 인천 강화부터 강원 고성까지 연결되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 동서횡단구간에 대한 노선조사를 올해 안에 마치고 2022년까지 지역별 거점센터를 설치해 세계적인 걷기여행길로 만들 계획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7-26
  • 식물과의 교감으로 학습능률 높여보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의정부시는 오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지역 복지시설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원예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식물과의 교감 및 식재 활동을 통해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매년 30회에 걸쳐 테라리움, 미니정원 및 압화를 이용한 목걸이 만들기 등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 활동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이 농업, 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식물을 재배, 관리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바탕으로 학습능률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 참가신청은 시 도시농업과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되고, 신청 및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농업분야 소식에 게재된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7-24
  • 김한정 의원, 대규모 개발 위기 닥친 ‘광릉숲’ 지키기 나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훼손 위기에 놓인 광릉숲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23일 김재현 산림청장을 만나 남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진접읍 부평리 가구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대해 반대 입장을 전달하고 산림청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남양주시가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으로부터 불과 1.5km 떨어진 진접읍 부평리 지역에 56만5132㎡ 규모의 가구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에 김한정 의원은 김재현 산림청장에게 가구산업단지 추진에 따른 환경 영향에 대한 사전조사와 산림청의 전담조직(TF) 구성을 요청하는 한편, 이전 대상지의 보전을 위해 사유림 매입 검토를 요청했다. 김한정 의원은 “부평리 가구산업단지 조성은 560년간 보존된 숲 환경을 훼손해 심각한 위험에 빠뜨리는 잘못된 정책”이라며 “광릉숲을 보호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산림청에서 하루빨리 대책 마련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 의원은 오는 9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경기도와 함께 광릉숲 보전대책 국회 토론회를 열어 정부 관계자, 학계, 시민대표와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7-24
  • “DMZ 두루미 서식지를 지킵시다”… 시민 모금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개발 압력으로부터 연천 비무장지대(DMZ) 일원의 두루미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해 토지를 매입하기로 했다. 계약금은 ‘DMZ 248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모은 기금으로 치렀으며, 매입금액 마련을 위한 별도의 모금 캠페인을 추가로 벌일 예정이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연천 비무장지대 일원 ‘임진강 망제여울 두루미 서식지’에 대한 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6월 경기도 연천의 임진강 일대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후, 생태계 보전을 위한 민간단체 최초 토지 매입이다. 매입이 추진되는 지역은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130번지 일대의 3180㎡ 면적으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내에 위치하며 남방한계선과 약 1km 거리에 있다. 이곳은 임진강 남한 수계의 시작 지점인 필승교에서 2.7km 하류인 민간인출입통제구역에 해당돼, 천연기념물 두루미와 재두루미 500여 마리가 안정적으로 월동하는 지역이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두루미가 먹이터로 이용하고 있는 ‘임진강평화습지원’과 ‘망제여울’ 사이 율무밭을 매입할 예정이다. 이는 임진강을 찾는 두루미는 주로 율무를 먹이로 이용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이번 매입 예정지역은 망제여울의 두루미를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두루미들은 매입예정지와 주변 율무밭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겨울에도 얼지 않는 망제여울을 쉼터나 잠자리로 삼는다. 도로에 인접해 임진강이 내려다보이는 지형적 장점으로, 개발행위가 허가되면 전망대 및 주차장과 편의시설이 들어설 최적지로 손꼽힌다. 박도훈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부장은 “‘임진강 망제여울 두루미 서식지’ 매입은 두루미 먹이터를 안정적으로 보전하는 한편, 시민성금으로 개발의 요충지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영구 보전하는 데 의미를 둘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지난 2018년부터 임진강 두루미 서식지 매입을 위한 ‘DMZ 248프로젝트’를 진행했다. DMZ의 길이가 248km임을 착안해 1인당 DMZ의 1km를 보호하는 방식의 모금운동을 펼쳤다. 이번 ‘임진강 망제여울 두루미 서식지’ 매입 계약금은 ‘DMZ 248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모금으로 모아진 것이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매입금액 1억1000만 원을 마련하기 위해 별도의 모금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의 연천 DMZ 일원 자산 취득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07년 실향민 故 신중관 선생(1944~2009)이 기증한 임야 3개 필지 약 3만9372㎡를 보전하고 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확보 예정인 ‘임진강 망제여울 두루미 서식지’는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내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훼손이 가속화되는 추세다. 2010년 임진강 하류의 군남댐이 완공된 후, 율무밭과 여울이 수몰되면서 두루미 서식환경이 급속히 악화됐다. 이에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 지역주민들은 최근 5년간 두루미 먹이주기 사업을 진행하며 개체수 유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이후에도 천연기념물 두루미 서식환경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최근 연천군이 발표한 ‘2019년 지역균형발전 사업계획’에 따르면 ‘민통선 출입통제 개선 시설공사’가 최우선 추진사항이라고 밝혀 우려를 낳고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연간 출입하는 안보관광객 17만 명 유치와 영농민의 출입통제 간소화로 지역개발 가용 토지 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현재의 민통선을 임진강 상류로 북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연천군은 민통선 북상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관할 28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현재 검토 중인 민통선 북상이 실현되면, 장군여울과 망제여울 그리고 임진강평화습지원의 출입이 자유로워져 두루미 서식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두루미 서식지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과 주차장, 숙박업소의 난립으로 난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토지 매입 배경을 밝혔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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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9년 8월
  • 2020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 줄기
공모전
  • 2019 디에스디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상업 활성화와 공공성의 경계 - 신길음 보행가로환경 설계 도시는 살아 있는 유기체다. 서울을 비롯한 여러 도시의 구조와 형태, 라이프스타일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오랫동안 미아리 텍사스촌이 자리했던 길음역 주변 일대는 ‘신길음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따라 상전벽해(桑田碧海)의 새로운 풍경으로 변모하고 있다. 도시 재개발과 재생 프로젝트에서는 늘 사성(私性)과 공성(公性)이 충돌한다. 신길음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따라 들어서게 될 지상 29층의 아파트 3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 앞의 300m 가로는 건물 저층부의 상가와 연접하여 상업적 활성화의 매개체가 되어야 하는 동시에, 지하철 연결광장, 공개공지, 공원이라는 공공적 역할도 담당해야 한다. 상업 활성화와 공공 가로환경의 긴장과 대립을 넘어 지속가능하고 탄력적인 도시 가로환경을 제안하는 것이 이번 공모전의 과제다. 공모전 일정 ○ 공 고 : 2019년 8월 12일(월) ○ 참가신청 : 2019년 9월 30일(월) 17시 까지 ○ 작품접수 : 2019년 10월 28일(월) 17시 까지(우편접수는 10월 29일(화) 17시 도착 분까지) ○ 작품심사 : 2019년 11월 1일(금) ○ 결과발표 : 2019년 11월 4일(월) ○ 작품전시 : 2019년 11월 8일(금)~11월 15일(금) ○ 시 상 식 : 2019년 11월 8일(금) 주최 및 주관 ○ 주 관 :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 후 원 : 디에스디 삼호(주), 월간 환경과조경 시상 ○ 대상(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2작품) /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 : 상금 5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대상지 개요 ○ 위치: 서울시 성북구 길음3동 524-87외 244필지 ○ 용도지역: 준주거지역 ○ 건축규모: 지하5층, 지상29층 /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공동주택 474세대, 오피스텔 294실, 판매시설 13,754.8㎡) 대상지 특성 ○ 교통환경 - 길음역(8,9번출구) 연결된 초역세권 - 서울 동북부 주요 간선버스노선 운행 ○ 생활환경 -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2개소), 길음시장, 숭인시장 위치 - 사업지 서측 길음뉴타운(1,2,4~9단지) 약 9,300세대 - 반경 1km 내 약 30,000세대 거주 ○ 교육환경 - 사업지 1km 내 다수 학군 위치 - 미아초, 영훈초, 영훈국제중, 길음중, 대일외고 도보가능 설계 내용 ○ 범위: 미아로 38m 도로에 인접한 지하철 출구앞 광장에서 공개공지/보행자도로, 공원에 이르는 가로(약 300m) ○ 공공성과 상업 활성화를 동시에 고려하는 공간 설계 ○ 가로 공간의 유연하고 탄력적인 설계 아이디어(상가 건물의 구조 변경 가능) ○ 보행자의 편의와 가로환경 정체성을 위한 프로그램 ○ 주변 교통 요충지에 적절한 중심 지구 형성 아이디어 ○ 참조 자료 첨부 1. 대상지 주변 현황(PDF) 첨부 2. 설계 대상지 도면_평면도(CAD) 첨부 3. 설계 대상지 도면_단면도(CAD) 문의처 (재)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13@naver.com
  •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9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은 인구 감소, 1인 가구 증가, 도시 쇠퇴, 기후 변화 등 급변하는 외부 환경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는 주거단지 외부 공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조경, 건축, 도시설계,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관련 학과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도시 주거 경관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고자 한다. 공모 주제 주거단지 경관의 회복탄력적 설계Resilient Design for Urban Housing Landscape 2019년을 기점으로 한국은 사망자가 출생자보다 많아지는 인구 자연 감소의 시대로 접어들었으며, 50년 후에는 총 인구가 1982년 수준인 3900만 명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우리는 이미 '혼자 산다는 것'이 특별하지 않은 시대를 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의 1인 가구 수는 562만을 넘어서 전체 가구의 30퍼센트에 달한다. 열 집 중 세 집이 혼자 사는 집이다. 인구 감소와 1인 가구 증가는 경제 체제의 변동에 따른 도시 쇠퇴 현상과 함께 도시의 구조와 형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급격히 바꾸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의 주거단지 외부 공간은 이런 인구 변화의 물결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기후 변화에 따른 미세먼지, 온난화, 자연재해의 위험을 직면하고 있기도하다. 종래의 아파트 조경설계로는 도시의 사회 시스템과 생태계의 복잡성, 동적 변화, 교란에 대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관을 갖추기 어려운 상황이다. 아파트로 대변되는 도시 집합 주거지의 외부 공간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9' 는 인구 감소, 1인 가구 증가, 도시 쇠퇴, 기후 변화 등 도시의 다각적 변화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주거단지 외부 공간 디자인 아이디어를 구하며, 그 핵심 개념으로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제시한다. 경관의 회복탄력성은 도시 환경의 변화와 교란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경관의 근육이다. 주거단지 외부 공간의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는 설계적 지식을, 회복탄력적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실천적 지혜를 구한다. 공모 대상지 규모 : 1,000세대 내외 OOO 아파트 단지 외부 공간 (대상지는 참가자 임의 지정) 범위 : 기존 동 배치와 건축물 형태 유지 / 외부 공간과 시설(물) 리노베이션 / 외부 공간 설계와 주변 도시 맥락 연계 응모 자격 조경, 건축, 도시설계, 공간디자인 및 유관 분야 전공 등 공간의 미래에 관심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1팀 1작, 1팀은 3인 이내로 구성, 응모 시 재학증명서 첨부 해외 재학 중인 한국 국적 학생 참여 가능 심사 기준 대상지의 합리적 선정 공모전 핵심 주제 이해 도입 디자인 및 프로그램의 창의성과 실험성 도입 기술의 효율성과 적정성 심사 위원 배정한(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테공학부 교수) 김아연(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전재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 디자인그룹장) 전문가 멘토링 1차 심사 후 선정된 10개 작품을 대상으로 팀별 멘토링 진행 강한솔(얼라이브어스 소장) 백종현(자연감각 소장) 이호영(HLD 소장) 최영준(Lab H+D 소장) 최혜영(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팀별 담당 전문가 지정 후 (전문가별 2팀) 약 한 달 간 멘토링 주요 일정 참가 신청 마감 : 2019. 09. 10 (everscape.cnt@samsung.com) 1차 접수 마감 : 2019. 10. 14 (everscape.cnt@samsung.com) 1차 심사 발표 : 2019. 10. 21 (10개팀 선정, 멘토 지정) 2차 접수 마감 : 2019. 11. 18 (everscape.cnt@samsung.com) 최종 PT : 2019. 11. 21 (순위 결정) 시상 : 2019. 12. 03 (예정, 추후 공지) *상기 일정은 주최측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음 *최종 PT 및 시상식 장소/시간, 심사 발표는 개별 Email 공지 및 Web게시 예정(http://bit.ly/everscape2019) 시상 내역 대상(1작품): 10,000,000원/상패 우수상(2작품): 5,000,000원/상패 가작(3작품): 3,000,000원/상패 입선(4작품): 부상 및 상패 관련 문의 본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everscape.cnt@samsung.com으로 문의
  • 노들에서 용산까지 잇는 한강보행길 아이디어 공모 100년의 기억을 되살려 서울을 잇다. 백년다리(한강대교 북단 보행교)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노들섬과 한강대교는 광화문광장, 서울로, 용산과 한강, 노량진을 잇는 주요 보행축에 해당되며, 노들섬은 음악중심의 복합문화기지로 9월 중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노들섬 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량진 ~ 노들섬으로 이어지는 한강대교 남단은 기존 교각을 활용하여 공중 보행길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2단계 사업으로 추진예정인 노들섬에서 용산으로 이어지는 한강대교 북단은 남단과 달리 아치교가 없으며 용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시설물이 없어 보행길을 조성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시민들의 다양한 상상과 전문가의 구체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기본구상으로 활용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공 모 명 : 노들에서 용산까지 잇는 한강보행길 아이디어 공모 2. 공모기간 : 2019. 8. 6 (화) ~ 9. 20 (금) 3. 응모자격 : 제한 없음 4. 공모내용 : 한강대교(노들섬~용산)를 활용하여 보행길을 조성하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 일반 부문 : A4 크기로 1~10장 이내로 제시 ○ 전문가부문 : A1 패널 2장과 PPT 10~15장이내로 제시 - 한강대교와 조화를 이룬 보행교의 창의적 디자인 제시 - 한강의 다양한 기후(바람, 폭염, 추위 등)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 한강 조망,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녹음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제시 - 한강대교의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성 등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 - 사업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 - 노들섬과 용산 이촌동 방향 보행교 연결 방안 5. 공모취지 ○ 노들섬 접근성 강화를 위해 노들섬에서 용산지역을 잇는 기존 한강대교를 활용하여 보행길을 조성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기본구상 등 시정책방향을 결정하는데 활용하고자 합니다. 6. 공모범위 : 한강대교 북단(노들섬~용산이촌동) 7. 공모일정(안) - 공모기간 : 2019. 8. 6(화) ~ 9.20(금) - 질의접수 : 2019. 8. 6(화) ~ 8.23(금)▸ 질의에 대한 답변은 8.30(금) 일괄 게시 - 공모접수 : 2019. 9. 20(금) 10:00 ~ 17:00까지 - 발표일자 : 2019. 9. 27(금)▸ 심사결과 및 당선작은 공모 홈페이지 공개 및 개인통보 예정 - 시 상 식 : 2019. 9월 중(당선자에게 별도 통보) 8. 제출물 및 제출방법 신청서 (첨부 양식) - 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입력 (양식준수) 일반부문(메일접수) - 제출파일명 : 일반부문_참가자성명_작품명.hwp 혹은 .jpg(제출양식 없음) - 작품설명서 A4 10장 이내 전문가부문(방문접수) - 제출파일명 : 전문가부문_참가자성명_작품명.pdf 혹은 jpg, png - A1 사이즈 세로 이미지(594×841㎜) 2장 - PPT 10~15장 작품설명서 - 다운로드 가능한 URL 제출가능 제출방법 - 정해진 기간(2019. 9. 20(금) 10:00 ~ 17:00까지)내에 참여 부분별로 아래의 방법으로 제출 · 일반부문 : 메일 접수(competition@masilwide.com)(참가신청서와 작성한 제안서를 압축하여 <참가자 명.zip>으로 이메일 제출) · 전문가부문 : 방문 접수[서울시 공공재생과(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10 시청본관 11층)] (참가신청서, A2 패널 두장, USB(참가신청서 스캔본, 패널파일, PPT파일) ▸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공모전에서 양식 다운로드 9. 심사기준 적합성(20점):공모 취지와 부합여부 정합성(20점):한강대교 남단 보행교 및 한강대교와 조화 실현성(30점):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시공이 가능한 방안(사업기간 단축 방안) 창의성(30점):아이디어의 참신함과 독창성 ※ 세부 심사기준 및 내용은 심사과정에서 조정 될 수 있음 10. 시상내역 : 총 22작품에 총 시상금 1억원 대상(부문당 1개팀): 일반 500만원, 전문가 3,000만원 최우수상(부문당 2개팀): 일반 250만원, 전문가 1,000만원 우수상(부문당 3개팀): 일반 150만원, 전문가 600만원 장려상(부문당 5개팀): 일반 50만원, 전문가 300만원 ※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입니다 ※ 문의사항 - 서울시 도시재생실 공공재생과(공공재생정책팀 윤지선) : hjyd33@seoul.go.kr, 02-2133-8650 - 공모관리팀(마실와이드) : competition@masilwide.com, 02-6010-1022 ※ 공모의 변경 사항은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을 통해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