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전체뉴스

뉴스 상세검색
뉴스 상세검색 닫기
카테고리
기간
~
검색어
  • 국토부, 국가하천 지정요건 확대 위한 기준 재정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국토교통부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와 홍수에 대비해 국가하천 지정요건을 확대하기 위해 세부기준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일 각계 전문가들과 토론회를 갖고 ‘국가하천 지정 세부기준’에 관해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 7월 충청북도 미호천 인근에 시간당 290㎜의 폭우가 쏟아져 청주에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등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지방하천에 인접한 도심지역에서의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국가하천은 그동안 하천의 규모만을 기준으로 지정해 홍수 피해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없었기 때문에, 국가하천 지정기준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최근 10년간 홍수피해 이력 및 규모, 홍수위험지도 및 각종 재해지도,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상 치수 안전도 등 국가하천 지정을 위한 구체적 기준을 마련해 고시하도록 시행령을 개정해 지난 15일 시행했다. 국토부는 이번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홍수로 인한 재산 피해, 범람 예상구역의 면적 및 인구 등 국가하천을 합리적으로 지정하기 위한 적정선에 대해 검토했으며, 향후 의견수렴 및 조사·분석 등을 거쳐 ‘국가하천 지정 세부기준’을 마련하고 연말까지 고시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21
  • 인천시, ‘여의도 면적’ 공원 살린다… 공원일몰제 대응 ‘종합 로드맵’ 마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인천시가 사라질 위기에 놓인 도시공원을 살리기 위해 재원 조달부터 실제 조성까지 구체적인 종합 로드맵을 마련하고, 여의도 면적 규모에 달하는 공원들을 지켜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인천시는 21일 ‘인천광역시 공원 확충 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전체 공원면적은 총 43.3㎢이며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은 11.2㎡로 현재 특·광역시 중 가장 넓다. 하지만 1999년 헌번재판소의 판결에 따른 ‘장기미집행 지정부지 일몰제’로, 인천지역 공원 중 인천시 공원면적의 약 17%인 7.23㎢가 2020년 자동실효 대상이다. 또한 산업단지·매립지·발전소 등 각종 환경유해 시설이 도심 내에 위치해 있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 질 개선을 위해 공원 등의 녹지공간의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이번에 개발제한구역과 국·공유지, 재정비 지역 등 4.32㎢를 제외하고 여의도 면적에 해당하는 총 46개소, 2.91㎢를 공원조성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이 중 43개소 2.34㎢는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고, 3개소 0.57㎢는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대상지에 대한 보상과 공원 조성을 위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5641억 원 상당의 재원을 지방채(채권 제외) 발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보존가능 지역으로 선별된 국·공유지는 중앙정부·국회 등과의 정책적 협의를 통해 보존하고, 기타 잔여부지에 대해서도 도시자연공원구역 편입이나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을 통해 공원 기능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폐철도 유휴부지 녹화사업 등에도 총 239억여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한 예산은 정부의 생활 SOC 사업 공모를 통해 상당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금년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 중앙선 구간에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하기 위해 총 545억원(국비 273억원)을 확보해 2024년 완공할 계획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번 인천시의 계획은 실제 조성까지의 종합적인 로드맵이 담겼고, 지난 20년간 지속돼 온 시민의 재산권 침해 문제와 원도심의 열악한 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복효적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21
  • 조경기술인 교육기관 설립 길 열렸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국토교통부가 건설기술인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직무별 맞춤형 교육과정, 신규 교육과정 개발 등 교육 제도 전반을 개선하기로 하면서 조경기술인 교육기관을 별도로 설립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인의 전문성 강화와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올해 말까지 기술인 교육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설기술인 교육은 80만 건설기술인을 대상으로 기본·전문교육을 실시하며, 기본·전문교육을 모두 실시하는 종합교육기관(6개)과 전문교육만 실시하는 전문교육기관(7개)으로 구분돼 있다. 기술인의 자질 향상을 위해 1980년 도입됐으나 전통적인 건설기술 위주의 교육으로 시대 변화에 대한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특히 교육방법 및 교육내용의 다양성 부족 등 공급자 위주의 교육으로 건설기술인과 업계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다. 국토부는 이와 같은 교육제도의 구조적 문제점 해소를 위해 이번에 ‘건설기술인 교육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신규진입 완화를 통해 교육기관 경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교육수요에 따라 시장상황에 맞게 증감할 수 있는 수요연동 총량제를 도입해 신규진입 완화와 함께 무분별한 시장 진입을 방지한다. 이를 통해 조경기술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기관을 설립하는 것도 가능해졌다는 것이 국토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구 용역을 통해 수요와 공급이 충분히 맞는 것으로 나온다면 조경 분야만 특화한 전문교육기관으로 설립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등록제와 같이 시장 전면개방 시 교육기관 난립 등으로 인한 시장 혼란이 우려돼 현행과 같이 지정제를 유지한다. 교육기관 지정 절차 개선으로 독과점 구조도 없앤다. 3년마다 갱신심사를 실시해 부적격 교육기관은 퇴출하고, 투명한 공모 절차를 거쳐 경쟁력 있는 종합·전문교육기관을 선정할 방침이다. 교육서비스를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중심으로 맞춰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도 신경을 기울일 예정이다. 직무에 맞도록 기존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스마트건설기술 등 신규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건설산업을 선도할 기술인을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보다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리감독도 강화한다. 교육기관과 무관한 중립적인 기관을 교육감독기관으로 지정하고, 평가·갱신심사 등을 위탁해 교육기관 간 공정한 경쟁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21
  • 가든서포터즈 본격 활동 돌입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정원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가든서포터즈가 역량강화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산림청과 정원문화포럼은 지난 20일 대전 KW컨벤션에서 ‘2019 가든서포터즈 역량강화교육’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가든서포터즈’는 정원박람회 자원봉사 및 정원활동 홍보 등을 통해 정원정책을 지원하고 정원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그룹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90여 명의 서포터즈가 참여했으며, 이미라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교육을 통해 정원을 일반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며 말했다. 이재석 정원문화포럼 회장은 인사말에서 가드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정원은 인간이 자연과 교감하는 채널이라는 말이 실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홍태식 정원문화포럼 부회장이 ‘정원의 이해’, 홍연숙 서울정원포럼 대표가 ‘우리들의 놀이터, 정원’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오한나 랜드아우라 대표가 ‘가든서포터즈 SNS 활동’을 주제로 앞으로 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21
  • 정영선 대표, 국회의장 직속 '국회 공간문화개선 자문위원' 위촉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정영선 조경설계 서안 대표가 국회 내·외부 공간의 개선을 위해 구성되는 '국회 공간문화개선 자문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됐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지난 19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국회 공간문화개선 자문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문 의장은 "자문위원회 운영으로 국회 내‧외부 공간 구조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국민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국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장 직속 '국회 공간문화개선 자문위원회'의 위원에는 조경, 환경, 건축 분야의 전문가들이 위촉됐다. 자문위원으로는 정영선 조경설계 서안 대표, 김원 건축환경연구소 광장 대표, 유홍준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최 열 환경재단 이사장,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전공 석좌교수, 김개천 국민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교수 등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국회에서는 원혜영·정병국·주호영·이정현·권미혁 의원 및 김수흥 국회사무차장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한편 위촉식에 앞서 제1차 회의에서는 김원 대표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향후 자문위원회 운영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2-21
  • 경기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 접수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경기도가 우수 공공시설물 보급을 위한 ‘2019년 경기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인증제는 경기도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디자인이 우수한 공공시설물을 선정해 도가 인증하는 제도다. 공공시설물은 가로등, 파고라, 벤치 등 공공장소에 설치되는 가로시설물 전반이다. 지난해 인증제에는 총 153개의 공공시설물이 신청해 47개가 인증과 재인증을 받았다. 인증대상은 시장에 이미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공공시설물이며 시설물의 디자인 개발·설치를 완료한 도내 지자체, 산하기관과 디자인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유통이 가능한 국내기업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도는 4월부터 6월까지 1차 온라인 서류심사와 2차 현물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인증 받은 시설물은 3년간 경기도 인증마크인 ‘GGGD(Gyeong-Gi Good Design)’ 사용, 디자인경기 홈페이지 탑재, 도와 시·군 산하 공공기관 설치 권장과 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또한, 인증기간 만료예정인 인증제품 중 설치, 판매실적이 있는 공공시설물에 한해 전반기, 하반기에 나눠 2년 단위로 인증기간을 연장할 수는 재인증을 실시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18일부터 29일까지로 ‘디자인경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건축디자인과 공공디자인팀에 문의하면 된다. 송해충 경기도 건축디자인과 과장은 “지속적인 디자인 인증으로 도내 공공시설물의 디자인 품질을 계속해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2-21
  • 이강대 회장 "2019년, 조경수 컨테이너 재배 원년으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2019년을 조경수 컨테이너 재배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이강대 한국조경수협회 회장은 20일 계룡파크텔에서 진행된 ‘한국조경수협회 정기총회’에서 ‘조경수 컨테이너 재배 사업’을 역점 사업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에 따르면 산림청에서 국고보조 사업으로 ‘조경수 컨테이너 재배시설 지원사업’ 예산을 배정해 시설과 노지에서 실시하는 컨테이너 재배 시설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 지원사업은 공모와 소액사업으로 구분되며, 이 둘 모두 해당 사업장 소재지에 있는 자치단체에서 주관한다. 먼저 공모사업은 조경수사업자 가운데 ‘임업후계자, 독립가, 신지식농업인, 생산자단체’ 중 하나 이상의 조건에 충족되어야 신청이 가능하며, 노지재배는 1억 원부터 5억 원까지, 시설재배는 2억 원부터 10억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조비율은 국비와 지방비가 각 40%, 20%이며, 개인은 40%를 부담해야 한다. 단 공모사업에 지원을 하려면 노지재배의 경우 1만㎡ 이상이, 시설재배일 경우 1000㎡ 이상의 면적이 있어야 한다. 소액사업은 조경수사업자 가운데 ‘임업인, 생산자단체’ 중 하나 이상의 조건에 충족돼야 하며, 최대 1억 원까지 지원을 한다. 보조비율은 국비 20%, 지방비 20%, 융자 20%, 자부담 40%이다. 조경수 컨테이너 재배시설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은 조경수 노지재배 시스템을 시설재배 시스템으로 전환시키는 것으로 이를 통해 조경수 시장수요의 대응력도 높아질 것이라 봤다. 이강대 회장은 조경수 컨테이너 재배 외에도 조경수 수출과 조경수 생산자재 유통사업을 협회 핵심 사업으로 꼽았다. 협회는 지난해 2차에 걸쳐 청단풍‧홍단풍, 애기동백 등 총 149본의 조경수를 중국에 수출해 2억 3000만 원의 판매고를 거두며 수출의 물꼬를 열었다. 올해는 근원직경 30cm 이상의 청단풍, 홍단풍, 진백 등을 올 1/4분기 중 중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협회의 세입구조 개선을 위한 ‘조경수 생산자재 유통사업’도 품목 확대를 통해 확장해갈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이강대 회장은 “할 수 없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기 때문에 할 수가 없는 것”이라며 강한 추진 의지를 갖고 역점 사업을 꾸려가겠다고 말했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조경수 생산자들은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컨테이너 기술 도입하고, 해외로 판로를 개척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발맞추어 산림청에서도 조경수 컨테이너 재배 확대, 조경수수출협의회 구성을 통한 수출 등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조경수 생산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열린 정기총회는 모범농장 표창, 우수지회 표창, 감사패 및 장학금 전달, 위촉장 수여식, 총회 안건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2-20
  • 경기도, 도내 7개 하천 정비사업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기도는 올해 3월부터 수원 원천리천, 여주 내사천 등 도내 4개 시 7개 하천지구 총 13.4km를 대상으로 ‘지방하천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하천의 폭을 적정하게 확장하고 제방이 낮은 곳은 보강을 통해 홍수방어 능력을 증대함으로써, 집중호우 등 각종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하천기본계획 홍수빈도에 따라 기존 하천의 제방폭 부족 구간에 대해서는 하천폭을 확장하고 제방높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방을 높이는 작업을 하게 된다. 이번 정비사업 대상지는 ▲수원 원천리천(매탄3동 일원 1.84km) ▲수원 서호천(평동 일원 2.76km) ▲군포 반월천(둔대동~속달동 일원 2.90km) ▲여주 내사천(외사리 일원 0.60km) ▲평택 둔포천(노양리 일원 3.10km) ▲평택 도대천(기산리 일원 0.70km) ▲평택 서정리천(궁리 일원 1.50km) 등 총 연장 13.4km다. 도는 오는 3월 중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사업수행능력 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 수행실적, 신용도, 기술개발 등을 평가해 설계용역 수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0년 7월까지 세부설계 작업을 완료한 후, 기재부 및 국토부 등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해당 지방하천들에 대한 정비사업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하천의 이수·치수·환경적 기능 수행과 설계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해당 지역 여건의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하천 정비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20
  • 문화적 도시재생 확대 추진 '18개소 공모'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쇠퇴지역의 공공이용 장소를 문화적으로 활성화시키는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이 올해부터 대폭 확대한다. 문체부는 2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2019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쇠퇴지역에 공공이용이 가능한 장소를 문화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무분별한 물리적 재개발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고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도심과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해왔다. 지난해 4개 지역에 대한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는 18곳 내외로 사업 대상지를 대폭 확대한다.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지로 선정되면 쇠퇴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프로그램 사업비(1곳당 국비 3억 원 내외)가 지원되며, 사업 전 과정에 걸쳐 관련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과 대상지역 간에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사업지 선정을 위한 평가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실현 가능성, 문화재생 효과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도시재생뉴딜사업 등과 연계한 계획에 가점을 부여해 연관 사업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최종 사업지 선정 결과는 3월 말에 발표한다. 이번 사업 공모는 전국의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민간의 협력 기관이나 단체 등과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에 공모하려면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접수 기간에 공지된 주소로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 요강과 공모 신청 방식은 문체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2-20
  • 전주시, 도심 속 녹색쉼터 마련 나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주시가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심 속 녹색쉼터 마련에 나섰다. 시는 올해 국비 5억 원 등 총 10억 원을 투입해 도심공한지와 교통섬, 완충녹지 등 7개소에 수목을 식재하는 등 도심 속 녹색쉼터를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천만그루 정원도시는 전주를 미세먼지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운 도시, 시원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김승수 전주시장의 민선7기 첫 결재사업으로, 행정과 시민, 기업·민간단체가 모두 함께 단 3.3㎡(1평)의 땅이라도 있다면 나무를 심어 도시 전체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대상지역은 삼천동 리싸이클링타운과 동산동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우성신성아파트 주변, 꽃밭정이 노인복지관 주변, 신성공원부근 소방도로 폐도구간, 효문여중부근 완충녹지, 이바디 공원 등이다. 시는 해당지역에 나무를 심고 가꿔 동네숲 1만3430㎡와 도심쉼터 6975㎡ 등 총 2만405㎡의 녹색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삼천동 리싸이클링타운 부지 경계부에는 완충녹지를 조성해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악취를 저감하고, 수목 식재를 통해 외부 조경 기능을 보강해 근로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키로 했다. 시는 해당 녹지 조성 부지가 주변 지형보다 지대가 낮은데다 토질이 불량하고 배수성과 통기성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습한 곳에서도 잘 자라는 수종을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평화동 꽃밭정이 노인복지관에는 나무를 심고 편익시설을 설치해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녹음공간과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밖에 시는 시민들이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하고, 여름철 그늘 아래에서 더운 열기를 식힐 수 있도록 공원과 소방도로 폐도구간 등 녹음이 부족한 공간에 수목 및 초화류를 식재키로 했다. 시는 향후에도 동네숲·도심쉼터 조성 사업은 물론, 마을주민이 스스로 만들고 가꾸는 어울림정원 조성, 시민들의 참여로 천만그루 정원도시를 채우는 시민나무 헌수운동, 녹색숲 조성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해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20
  • 전북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본격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라북도가 운곡습지, 채석강 등 전북 서해안권(고창-부안) 생태·지질자원의 국제적 가치 제고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전북도는 전북 서해안권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해 20일 도청에서 고창군, 부안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도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 절차에 대한 총괄 기획·조정을 맡고, 고창군과 부안군은 지질공원 기반 조성과 탐방 프로그램 운영, 인증 평가 등 관련 과업에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2022년 세계지질공원 획득을 위한 인증 용역, 환경부 후보지 신청 등의 절차를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세계지질공원 신청 자격 획득을 위해 환경부의 후보지 선정을 추진하고, 2020년 하반기 인증신청서 유네스코 제출, 2021년 인증 평가 대응 등의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20
  • 서울시, 올해 조경직 공무원 45명 선발 '역대 최대 규모'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올해 조경직 공무원 45명을 선발한다. 2015년과 2016년에 기록한 31명을 크게 웃도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시는 올해 7~9급 신규 공무원 채용 규모와 시험 일정을 확정하고 ‘제2·3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공고를 20일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녹지직렬의 조경직은 공개경쟁으로는 41명(9급 36명, 7급 5명)을 채용하며,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력경쟁은 총 4명을 선발한다. 녹지직렬에 속한 산림자원직은 45명을 선발한다. 9급은 40명, 7급은 5명을 각각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3월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받는다. 필기시험은 6월15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26일이다. 최종합격자는 9월26일 발표된다. 제3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8월에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10월12일에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6월 초에 서울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그동안 다른 16개 시·도와 달리 채용 시 거주제한을 두지 않아 타 시·도 거주자는 시험을 한 번 더 치를 수 있었고 서울지역 거주자에게 역차별이란 지적이 있어 올해부터 시험 일자를 통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2-20
  • 한국 분재정원의 아름다움 알린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수목원에 분재원 운영을 통해 분재정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지난 19일 한국분재조합과 ‘분재 전시 및 기술교류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운영하는 수목원의 분재원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분재원 운영을 위한 분재 및 분경작품의 유지관리 ▲분재 관리에 관한 전문 기술 지원 ▲분재 전시회 및 관련 학술행사 공동개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본원을 두고, 현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새만금수목원(전북 김제시)을 조성하여 우리나라 기후 및 식생대별로 수목원을 운영·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하 한국수목원관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2020년 완공하는 국립세종수목원 전시원내 분재전시관을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한국전통정원문화를 알리는데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2020년 준공 예정인 도심형 수목원으로, 한국전통정원, 민속식물원, 희귀특산식물원, 어린이정원 등 20개 전시원과 열대식물 및지중해식물을 전시할 사계절온실, 연구동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9-02-20
  • [미래포럼] 도약하라! 폭포를 솟구쳐 오르는 잉어처럼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미래포럼 연재 조경인이 그리는 미래 폭포(滝石組)는 일본의 전통정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다보니 폭포의 유무나 의장의 정도에 따라서 정원의 가치가 평가되어 내로라하는 일본인들은 앞 다투어 최고의 폭포를 만들기를 원했다. 일본사람들이 폭포를 얼마나 좋아했는가는 일본 고유의 정원양식인 가레산스이(枯山水) 정원에도 폭포가 있다는 사실을 보면 이해가 된다. 가레산스이 양식이 무언가? 물 없는 정원이지 않은가. 그렇다면 물 없는 정원에 물 없는 폭포를 만든 것이 되니 우리의 상상력으로는 도무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헤이안(平安)시대에 간행된 일본 최초의 작정서 사쿠테이키(作庭記)에는 폭포를 만드는 작법(作法)이 상세히 쓰여 있다. 특히 폭포에 쓰이는 돌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는데, 폭포 한가운데 높이 세워 물이 흘러 떨어지도록 하는 수락석(水落石), 수락석 좌우에 놓아 수락석을 지지하는 협석(脇石), 그리고 부동명왕(不動明王)과 그것을 좌우에서 협시하는 삼존석(三尊石)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것을 어떻게 놓아야 하는지도 적어놓았다. 헤이안시대가 지나고 가마쿠라시대가 되면, 중국의 영향을 받아 리어석(鯉魚石)이라는 특별한 돌을 폭포에 도입하기 시작한다. 리어석이란 잉어를 상징하는 돌로, 이 돌을 수락석의 전면부 물이 떨어지는 곳에 놓아 마치 잉어가 물을 타고 올라가는 모양을 연출했다. 이것은 중국 황하 상류의 물살이 빠른 여울목인 용문(龍門)을 뛰어넘은 잉어가 하늘에 올라 용이 된다고 하는 등용문(登龍門) 고사를 모티브로 한 것이다. 선가(禪家)에서는 수좌가 수행해서 깨달음을 얻고 부처가 되는 것이 곧 잉어가 하늘로 올라가 용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로 생각했다. 따라서 선찰에 만든 정원에서 용문폭에 리어석을 도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어떠한 돌을 리어석으로 쓰느냐, 그리고 그 리어석을 어떤 방식으로 세우느냐에 따라서 용문폭의 내용은 많은 차이를 보였다. 수좌들은 용문폭을 보면서 리어석의 잉어가 용문폭을 솟구쳐 올라 승천하듯이 자신도 기어코 득도할 것이라는 다짐을 했을 것이다. 용문폭은 송나라에서 일본으로 온 임제종 스님인 난케이 도류(蘭溪道隆)가 창안한 것으로 일본에서는 가마쿠라(鎌倉)의 겐쵸지(建長寺)에 처음으로 조성했던 폭포석조형식이다. 그것을 일본 최고의 석립승(石立僧)인 무소 소세키(夢窓疎石)가 배워서 자신이 만든 정원에 적극적으로 도입했는데, 무소에게 있어서 용문폭에 리어석을 두는 것은 일념으로 성불을 위해 수행하는 선가의 수좌들이 정원을 하나의 수행처로 삼아 용맹정진하기를 바랐기 때문이었다. 무소국사가 도입한 본격적인 용문폭은 교토의 텐류지(天龍寺)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 후 무로마치시대에 만든 교토의 로쿠온 킨카쿠지(鹿苑金閣寺), 지쇼 긴가쿠지(慈照銀閣寺)는 물론 여러 것에 조성한 선찰의 정원에서 리어석이 등장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작법이 선찰뿐만 아니라 궁원이나 귀족들의 정원에도 적용됐으니 그것은 리어석이 본래의 의도에서 벗어나 입신출세를 원하는 기원석으로 변질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나는 일본정원에 조성된 많은 폭포의 리어석 가운데에서 로쿠온킨카쿠지의 폭포에 세운 리어석을 일등으로 친다. 정말 잉어 한 마리가 힘차게 폭포수를 거슬러 올라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인데, 폭포수가 힘차게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리어석의 존재는 더욱 더 분명해진다. 신기한 것은 몇몇 가레산스이 정원에서도 용문폭과 리어석을 도입하여 상상력만으로 잉어가 급류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표현했다는 점이다. 등용문에 얽힌 고사를 보면, 그냥 가만히 앉아서 감이 떨어지기를 바라는 것이 얼마나 무책임한 일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세차게 흐르는 급류에 몸을 던져야 비로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는다는 사실은 동서고금의 많은 인물들의 고사에서 입증이 된다. 양산보가 소쇄원에 대봉대(待鳳臺)를 지어놓고 임금의 부름을 기다렸지만 평생을 기다려도 교지가 오지 않아 결국은 포기했다는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소극적인 자세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입신출세할 기회를 얻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역사를 보면, 세상이 변하는 것이 두려워서 그것에 대응하지 못하고 기회를 잃어버린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에 정면으로 맞서서 자기를 던진 사람들도 많다. 물론 자기를 변화의 소용돌이 속으로 던져서 항상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찾을 수 있는 것은 용기와 결단력이었다. 그것이 있었기에 그들은 좌절보다는 성취할 가능성이 많았을 것이고, 실제로 뜻을 이룬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면 그것을 입증할 수 있다. 그러나 변화에 무턱대고 맞서는 것이야말로 무모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건을 잘 파악하고 그것에 적절하게 대처해야만 변화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가 있다. 그 요건이라는 것은 다름 아닌 변화에 대응하는 시기와 정도 그리고 속도이다. 변화의 내용을 모르고 그것에 대응하는 시기를 잘못 선택하면 그것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적정한 시기의 선택은 변화를 이겨내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변화의 원인이 무엇이고, 그것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변화의 결과가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잘 파악해야 한다. 시기가 빨라서도 안 되고, 더뎌서도 안 되는 적기를 찾아야 함은 기초적인 이야기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1970년대 초 우리나라에 조경을 도입하여 새로운 건설의 시대를 맞이한 것은 시의적절한 일이었다. 당시는 건설 붐으로 환경파괴가 심각할 때였기에 더욱 그러하다. 그때 만약 조경이라는 새로운 학문과 산업을 도입하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을 것이다. 어느 정도의 변화를 꾀할 것인가 역시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 변화에 부분적으로 대응할 것인가 아니면 변화를 전면적으로 수용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 것인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그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변화를 거부하는 힘을 완전히 꺾고 새로운 질서를 찾든지 아니면 그러한 힘과 적당히 타협할 것인가를 결정하든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이것은 잉어가 하늘로 올라가 용이 될 수 있는가 없는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조선을 열었던 신흥사대부 가운데 완벽한 변화를 생각했던 사람들이 없었다면 조선이라는 새로운 왕조는 역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을 것이다. 혁신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니겠는가? 이제 조경분야도 과거의 틀에 얽매여서는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조경이 가진 구조적인 틀을 전면적으로 혁신하지 않으면 다른 분야의 엄청난 도전에 희생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끝으로 어떠한 속도로 변화를 이끌어야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를 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이룩했던 50년 조경의 역사는 이제 그것과 비교도 안 되는 시간에 성취할 수 있게 되었다. 건설시장의 구조가 송두리째 바뀌고, 학문이나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타협의 상대가 달라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세상을 과거 완행열차의 속도로 간다면 과연 고속전철을 타고 가는 사람을 따라 잡을 수 있겠는가? 이제 조경분야도 시급하게 새판을 짜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학교의 커리큘럼부터, 관에 대응하는 자세부터, 다른 영역과의 소통부터 그리고 조경의 본질적인 성격부터 모든 것을 새로운 틀에서 시작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온고이지신이라는 말처럼 지난 세대가 만들었던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것을 추구해야 함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변화에 대응하는 속도만큼은 빨라야 살 수 있다. 한발 늦었다는 말은 변화를 온전히 수용할 수 없는 사람들이 쓰는 핑계에 불과하다. 이제 조경 1세대가 무대를 떠나기 시작했다. 73학번 교수들이 정년을 하기 시작했고, 산업일선에서도 그들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그들에게 배운 조경 2세대 역시 나이가 들기 시작했으니 분명히 변화가 우리 눈앞에 온 것이다. 건설시장도 달라졌다. 건설공사 생산체계 개편 방안을 담은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건설분야의 경쟁이 가속화될 조짐을 보인다. 도시 안의 자연환경 조성에 대한 영역도 혼란스럽기 그지없다. 영역간의 경계가 무너졌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게다가 인구절벽에 부딪혀 몇 년 내로 지방의 조경학과가 존속된다는 보장도 없어졌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조경이 취해야 할 자세는 무엇인가? 앞에서 말한 리어석이 왜 일본정원의 폭포에 도입되었을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결국은 득도하는 것을 바라는 선원수좌들의 바람 때문이었을 것이다. 지금 우리 조경계가 바로 이러한 리어석을 도입해야 하는 시점에 와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우리 모두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마음자세를 가지고, 변화에 대응하는 시기와 정도 그리고 속도를 지혜롭게 결정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경인 모두가 서로 화합하고, 한 마음으로 어려움을 이겨내야겠다는 다짐을 해야 한다. 말뿐인 변화, 말뿐인 대응, 말뿐인 실천은 우리들을 점점 더 어렵게 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이러한 변화는 누가 주도해야 할 것인가? 당연히 우리 조경인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 그러나 조경분야에서 40년 이상 몸을 담고 많은 혜택을 누린 1세대 조경인들이 이제 새판을 짜는 일에 앞장 서줘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조경이 전혀 다른 옷을 입고 시장에 나올 때, 조경분야는 향후 50년, 아니 100년의 경쟁력을 다시 갖추게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 마리의 잉어가 되어서 용문폭을 뛰어 넘고, 폭포에서 떨어지는 어마어마한 물살을 뚫고 힘차게 솟구쳐 올라야 한다. 홍광표/ 동국대학교조경학과 교수
    • 홍광표 동국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 2019-02-20
  • 엔지니어링사업 대가 기준 개정, 요율 소폭 올라… 조경설계에 미치는 영향은?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엔지니어링사업대가의 기준’을 개정하면서 ‘공사비요율에 의한 방식’에 적용되는 건설부문의 요율을 소폭 올렸다. 하지만 실비정액가산방식 적용 원칙 등에는 변화가 없고,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제약이 따르는 건설 부문의 공공기관 설계용역 수주 등에는 기준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려가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가 지난달 28일 개정 고시한 ‘엔지니어링사업대가의 기준(이하 대가 기준)’에 따르면 기준에서 혼용되던 용어 일부를 ‘표준품셈 관리기관’ 지정 등에 대한 내용을 반영해 수정하고, 설계용역에 적용되는 요율 등이 변경됐다. ‘품셈’은 발주청에서 대가를 산정하기 위한 기준으로 단위작업에 소요되는 인력수, 재료량, 장비량을 말하며, ‘표준품셈’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정받은 ‘표준품셈 관리기관(한국엔지니어링협회)’이 공표한 품셈이다. 개정 기준에는 이러한 내용을 정의하는 부분이 신설됐으며, 혼용되던 품셈과 표준품셈 용어들을 바로잡았다. 대가 기준에는 ‘실비정액가산방식’과 ‘공사비요율에 의한 방식’이 있다. 실비정액가산방식은 직접인건비, 직접경비, 제경비, 기술료, 부가가치세를 합산해 대가를 산출하는 방식이며, 공사비요율에 의한 방식은 공사비에 일정요율을 곱해 산출한 금액에 추가업무비용과 부가가치세를 합산해 대가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이번 기준 개정에서는 실비정액가산방식과 관련된 변동사항은 없으며, ‘공사비요율에 의한 방식’에 적용하는 요율이 변경돼 일부 설계용역 비용 산출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건설부문 요율표는 기본설계, 실시설계, 공사감리 업무별로 공사비 차등에 따라 구분돼 있었으나, 개정된 요율표는 각 업무별로 도로, 철도, 항만, 상수도, 하천 등의 분야를 구분해 보다 세분화했다.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요율은 기존과 차이가 있고, 공사감리 요율은 종전과 동일하다. 요율표가 작성되지 않은 다른 분야는 도로분야의 요율을 적용하도록 돼 있어 조경분야는 이 요율을 따르게 된다. 소규모공사의 기본설계는 10억 원 이하로 통합해 3.78%를 적용하며, 이는 기존 5000만 원 이하 공사에 비하면 0.54% 오른 수치이고, 기존 10억 원 이하 공사보다 2.01% 오른 것이다. 이외 기본설계 요율은 ▲20억 원 이하 공사 1.7% ▲30억 원 이하 공사 1.53% ▲50억 원 이하 공사 1.28% ▲100억 원 이하 공사 0.98% ▲200억 원 이하 공사 0.74% ▲300억 원 이하 공사 0.59% ▲500억 원 이하 공사 0.45% ▲1000억 원 이하 공사 0.24% ▲2000억 원 이하 공사 0.07% 올랐으며, ▲3000억 원 이하는 0.02% ▲5000억 원 이하는 0.11% 떨어졌다. 소규모공사의 실시설계는 10억 원 이하 공사로 통합해 6.16%를 적용한다. 기존 5000만 원 이하 공사에 비하면 0.33% 떨어진 수치지만, 기존 10억 원 이하 공사와 비교하면 2.61% 오른 수치다. 실시설계 요율은 ▲20억 원 이하 공사 2.2% ▲30억 원 이하 공사 1.95% ▲50억 원 이하 공사 1.58% ▲100억 원 이하 공사 1.14% ▲200억 원 이하 공사 0.77% ▲300억 원 이하 공사 0.53% ▲500억 원 이하 공사 0.31% ▲1000억 원 이하 공사 0% 올랐으며, ▲2000억 원 이하 공사 0.28% ▲3000억 원 이하 공사 0.41% ▲5000억 원 이하 공사 0.58% 떨어졌다. 또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동시에 발주하는 경우 해당 실시설계 요율의 1.45배(기존 1.4배) ▲타당성조사와 기본설계를 동시에 발주하는 경우 해당 기본설계 요율의 1.35배(기존 1.3배) ▲기본설계를 시행하지 않은 실시설계를 발주하는 경우 해당 실시설계 요율의 1.35배(기존 1.3배) ▲타당성조사를 시행하지 않은 기본설계를 발주하는 경우 해당 기본설계 요율의 1.24배(기존 1.2배)를 적용하도록 개정했다. 대가 산출은 실비정액가산방식 적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대가 기준에서 발주청의 판단에 따라 공사비요율 방식 적용을 할 수 있도록 예외조항을 두고 있어 공공기관 발주는 대부분이 공사비요율 방식으로 비용을 산출하는 실정이다. 예외조항이 있더라도 최근 3년간 발주청의 관할구역 및 인접 시·군·구에 당해 사업과 유사한 사업을 실비정액가산방식을 적용한 적이 있거나, 사업자가 실비정액가산방식 적용에 필요한 견적서 등을 발주청에 제공해 거래 실례가격을 추산할 수 있는 경우는 실비정액가산방식을 적용한다고 명시해두었지만 이 또한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 엔지니어링업계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엔지니어링업계 관계자 A씨는 “실비정액가산방식을 적용한 사례를 찾기도 어렵거니와 담당자가 억지로 찾아내서 적용하지 않는 한 의미가 없는 구절이다. 실비정액가산방식으로 공사비를 산출할 역량이 있는 공무원이 있는지도 의문이다. 사업자가 실제 소요비용을 견적서로 발주청에 제공하는 건 사업을 제안하거나 사업자로 선정된 후의 일일 텐데, 그렇게 되면 의미가 없는 일이다. 아니면 관계없는 사업자가 자발적으로 발주청에 그런 자료를 만들어서 제출해달라는 의미인가? 실비정액가산방식 활성화 위해 대가 기준을 개정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실효성 있는 대책은 언제쯤 나올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조경회사 대표 B씨는 “대가 기준과 관련한 원칙이 크게 달라진 건 아니지만, 적용되는 공사비의 요율이 오른 것은 좋은 일”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제8조 ‘직접경비’ 부분에서 ‘실제 소요비용’이란 문구를 ‘실제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비용의 일체를 계산한다’로 수정했는데, 산자부 관계자는 이를 두고 대가 산출 원칙이 달라지는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 조항을 수정한 목적은 발주청과 사업자 간 ‘실제 소요비용’이란 말의 의미 해석이 달라 발생했던 분쟁을 방지하기 위함이란 설명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발주청은 사업 수행 전 대가기준 산출단계에서 실제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비용을 산출하는 것인데, 사업자는 정산을 의미한다고 해석해서 사업 완료 후 발생한 차액을 요구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대가기준에선 정산을 규정하지 않는다. 대가는 산출한 대로 계약을 하면 그에 따라 지급을 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용어를 바로잡은 것일 뿐이다”고 말했다.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에 따라 공공부문의 설계 용역을 수주하기 위해서는 건설기술용역업에 등록을 해야 하는데, 본지는 이와 관련해서 대가 기준 적용과 상충하는 부분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문의했다. 이에 대해 산자부 관계자는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에 따라서 발주청이 엔지니어링사업을 사업자에게 수탁하는 경우 이 기준을 적용하는 것을 의무로 정하고 있다. 발주에 관한 건 우리가 하지 않아서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른 기술인 등록과 공공발주와 관련해서 또 어떻게 적용될지 모르겠다. 개별법에서 대가 산출의 기준을 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 이 대가 기준을 준용하기도 한다”고 답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20
  • 유승종 대표 "가치소비의 시대, 경계를 넘어 공간에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가치소비의 시대, 조경과 건축의 경계는 의미가 없다. 우리가 어떠한 공간을 만들지가 중요하다."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19일 그룹한 6층 갤러리에서 유승종 라이브스케이프 대표를 초청해 미래포럼 공개강의를 개최했다. 올해 미래포럼의 주제는 ‘조경, 경계를 넘어’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주제 발표 및 토론 시간을 갖는다. 첫 미래포럼 강연자는 유승종 라이브스케이프 대표로 ‘경험 디자인 시대의 공간개발’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유승종 대표는 “조경을 넘어라는 주제를 생각해서, 나 자신이 무엇을 했을까”를 물으면서, 그것과 가깝게 가려고 했던 사례를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유 대표는 사용자의 경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디자인을 만든다면 조경, 건축과 같은 분야의 경계는 큰 의미가 없다고 했다. 일본의 츠타야 서점의 사례에서는 단순히 책을 판매하기 위한 공간이라는 개념을 넘어 생활 패턴을 고려해 ‘기분이 우울할 때 읽는 책’, ‘행복해지기 위해 읽는 책’처럼 이용자의 일상을 접목한 주제로 공간을 구성함으로써 서점을 테마파크처럼 만들었다고 했다. 츠타야 서점의 사례는 고객의 체질을 기초로 그것에 맞는 한방차를 제조하는 약다방 ‘봄동’의 스토리와도 맥락이 닿아있다. 서울시 72시간 프로젝트에서 제작한 ‘복실이’ 사례도 관심을 끌었다. 유승종 대표는 “대상지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경험을 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설치했다”며 단순히 형태적인 디자인을 넘어 이용자가 경험할 수 있는 소리와 체온과 같은 요소를 접목해 정원을 만들었다고 했다. 유승종 대표는 이용자가 요구하는 것을 생각하다보면 분야의 경계는 무의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그가 관심은 갖는 키워드는 ‘농업건축’이다. 이것에 파생되는 프로젝트 사례도 소개했다. 유승종 대표에 따르면 현재 도시농업은 사회적으로 이슈로 떠오른지 15년이 지났지만, ‘도시’에서 하는 농업답지 않게 도시적이지 않는 형태로 지속되어 왔다. 이에 유 대표는 회사 사무실을 경작 공간으로 삼아 농작물이 잘 자라는 LED 조명과 스마트 관수 시스템을 도입하며 농업에 대해 관심을 키워왔다. 서울시와 했던 ‘느린곳간’ 프로젝트에서는 도시 건물 내에서 경작을 경험하게 하는 일도 해보았다. 그는 도시스러운 경험을 농업과 연결시키기 위해 ‘초식(草式)’이라는 이름으로 채소로 꽃다발, 꽃꽂이를 하는 사업을 1년간 진행해 보았다. 단순히 한 가지 영역에만 속해 있으면 수행하기 힘든 프로젝트들이다. 유승종 대표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값싸게 빠르면서 잘할 수 있는 일이란 없다’는 것을 알았고, 결국 무엇을 만들기보다는 내가 무언가로 불릴 것인가가 중요한 문제라는 인식이 중요하다고 했다. 공간을 조성하는 것에는 조경과 건축과 같은 경계보다 이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플로어에서 이유직 부산대 교수는 “유승종 대표가 했던, 공공영역에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었던 시스템을 생각해봐야 한다. 사실 퍼블릭 영역에서 조경분야에서 안되는 일들이 있다. 조경가들의 역량은 올라갔지만, 시스템에서는 멀어지는 것 같다. 유승종 대표의 사례를 통해 그러한 일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시스템을 같이 고민해봐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환경조경연구원에서 진행해오는 미래포럼은 조경분야의 장기 전략 도출을 위한 담론의 장으로 작동해왔으며, 올해부터는 매년마다 주제를 설정하고 분기별 1회씩 공개 강연을 개최해 조경인과의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임승빈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은 “미래포럼을 열면서 ‘미래는 꿈꾸고 행동하는 자의 것이다’를 구호로 내걸었다.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기보단 미래를 보는 지혜를 키우기 위해 포럼을 시작하게 됐다”며 “조경의 미래를 걱정하고 그려보는 자리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2-20
  • 서울시, 제10회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학생공모전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시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학생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학생공모전은 주거지 재생에 대한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기 시작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재생활성화’ 부문을 신설해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21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모전 개최를 공고하고, 오는 3월 22일 오후 3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생공모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접수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이뤄질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사업대상지 선정부터 응모방법 등 공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며, 그동안 수상한 작품에 대해서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 응모자들은 공모대상지를 지정해 주는 ‘지정대상지’와 서울시 내의 대상지 조건에 맞는 ‘자유대상지’를 선택해 마을만들기 및 마을재생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면 된다. 참가자는 지역 특성과 주민요구를 반영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거환경의 보전·정비·개량 아이디어 발굴에 중점을 두고 계획을 수립하면 된다. ‘마을만들기’ 부문 공모계획 시 공모지역 마을 주민과의 만남 및 공공기관과의 협의 등을 수행하고 해당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해 물리적 환경 개선, 마을공동체 형성, 사회적·경제적 재생방안 등을 탐색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마을재생활성화’ 부문은 물리적 개선이 시작되는 마을의 운영관리시스템 구축 또는 사업 완료 후 지속가능한 마을경제 및 공동체활성화를 위한 재생방안 등을 제시해야 한다. 수상작은 오는 9월 총 12개 작품을 선정하고, 10~11월 중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당선작 중 자치구 및 주민 의지, 사업실현 가능성, 지역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2개소에 대해서는 신규 ‘마을만들기(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사업으로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며, ‘마을재생활성화’ 부문 아이디어는 시설 조성 및 컨설팅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설명회 일정 및 수상작 선정 결과 등은 추후 공지된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9회 학생공모전 작품 수상작 중 사업의 실현 가능성, 참여 대학의 관심 등을 고려해 상반기에 2개소를 선정했으며, 상반기 내 참여 학생 및 지도교수와 기초조사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19
  • 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장 선거, 박원제·이유경 경선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제9대 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장 선거에 박원제 그린방제 원장과 이유경 성호엔지니어링 대표가 후보로 나서 경선을 치른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오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제13대 회장과 제9대 직무분야별 기술인회장 및 대의원을 인터넷 투표로 선출한다. 박원제 후보는 조경 분야의 숙원인 조경 감리 제도 개선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이유경 후보는 건설기술인협회에 등록된 인적자원 4위 분야의 수준에 걸맞는 위상 제고와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한편 조경 분야 대의원은 ▲김윤제 아트디자인센터 부회장(기호 1번) ▲서동욱 계룡건설산업 부장(기호 2번) ▲이주민 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기호 3번) ▲김경택 대우건설 부장(기호 4번) ▲김종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소장(기호 5번) ▲한명철 대지개발 부사장(기호 6번) ▲이일호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상무(기호 7번) ▲강병호 한국종합기술 부장(기호 8번) ▲김형선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전무(기호 9번)가 경선을 치른다. 후보 등록자 수가 기술등급별 정수에 미달한 ▲반은주 보성조경 이사(기호 10번) ▲박근엽 성창 대표(기호 11번) ▲이청이 원앤티에스 부장(기호 12번) ▲권상민 HDC현대산업개발 과장(기호 13번) 후보는 무투표 당선됐다. “조경 감리 제도 개선, 끝장 보겠다” 제9대 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장 후보 ① 박원제 그린방제 원장 기호 1번 박원제 후보는 기술인을 대표하는 장으로서의 명함을 달고 기관과 언론을 상대로 조경 감리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겠다는 공약을 선두에 내세웠다. 현재 ‘주택법’의 ‘주택건설공사 감리자 지정기준’의 ‘별표’의 ‘부표’에서 1500세대 이상만 조경기술자를 상주하도록 정하고 있으나, ‘건설기술진흥법’ 규정에서 명시하는 총공사비 200억 원 이상인 건설공사로서 300세대 이상에 감리를 상주하도록 한 규정과 동일하게 조경 감리자도 300세대로 조정함으로써 조경공사의 품질·공정·관리 수준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건설현장 조경기술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현장가설사무실 소요비용을 공사원가에 계상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경력단절 기술인과 여성기술인의 일자리 마련 등을 위해 조경기술인회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분위기를 쇄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원제 후보는 “수년 전부터 조경감리 제도 개선을 위해 여러 언론과 기관을 다니면서 노력했지만 기업체 명함만으로는 어려움이 있다는 걸 느껴 출마하게 됐다. 조경에 몸 담은지가 40년이 돼 간다. 후배들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는 것을 마지막 소명으로 삼고자 한다. 조경인의 발전과 위상 정립을 위해 기필코 감리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출마 소견을 밝혔다. “건설기술인협회 내 인적자원 4위 분야, 걸 맞는 위상과 권익 찾을 것” 제9대 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장 후보 ② 이유경 성호엔지니어링 대표 기호 2번 이유경 후보는 12년 동안의 협회 활동 경험을 살려 새롭게 도약하는 기술인회가 될 수 있도록 조경기술인회의 활성화를 통한 조경인들의 위상 제고와 권익 보호라는 2가지 공약을 내걸었다. 먼저 조경기술인 위상 제고로 조경 분야의 발전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전체 기술인협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민들의 생활환경과 가장 밀접한 분야의 기술인으로서의 노력을 기울여 조경기술인회뿐만 아니라 기술인협회 전체 발전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두 번째 공약은 조경기술인 권익 보호를 통해 전체 기술인의 권익 보호를 정착시키는 데 동참하는 것이다. 전체 79만 기술인의 처우와 건설 환경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기에, 전체 기술인 중 네 번째로 많은 전문 분야로서 기술인 권익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유경 후보는 “건설기술인협회는 국토교통부 소관의 기술인의 실적 관리나 교육을 현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건설기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활동 장을 만드는 데 그 역할이 있다. 조경 분야가 건설기술인협회에서 인적자원으로는 네 번째로 많다. 그에 걸 맞는 협회 내 권익이 중요하다. 건설기술인협회 내에서 규모에 걸 맞는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19
  • 서울시, ‘걷기 편한 도시’ 조성 박차…올해 1025억 투자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서울시가 ‘보행친화도시 비전’을 선포한지 7년을 맞는 가운데, 올해 1025억 원을 투자해 서울 전역을 교통약자도 걷기 편하고, 사람의 보행권이 우선인 도시를 만드는 ‘걷기 편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시는 ▲보도환경 정비 ▲교통약자 눈높이 정책 강화 ▲도심 도로공간 재편-생활권 내 체감형 보행공간 확대 ▲보행문화축제 확대 등 올해 ‘걷는 도시 서울’의 주요 정책을 19일 발표했다. 우선 시는 불편한 보도를 정비한다. 유모차나 휠체어도 장애 없이 이동하도록 서울광장 5배 규모에 해당하는 7만㎡ 규모의 울퉁불퉁하거나 노후한 보도를 평탄화한다. 교통약자의 눈높이에 맞는 보행환경 정책을 강화한다. 교통약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동편의시설 전수조사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를 도입해 모든 보행환경개선사업이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 기준에 맞는 시공을 하는지 검증한다. 퇴계로 2.6㎞ 도로 공간 재편을 연내에 마무리한다. 6~8차로를 4~6차로로 축소해 보행공간을 확장하고 양방향 자전거도로를 설치하는 것이다. 한양도성안 주요도로인 세종대로, 충무로, 창경궁로에 대한 공간재편 설계도 연말까지 완료돼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차로수의 축소 및 보도 폭 확장, 조업주차공간 확보 등이 주요한 개선사항이다. 도심 이외에 시민들의 생활권 내 체감형 보행공간도 지속적으로 확대된다. 이와 관련해 ‘보행환경개선지구’ 조성, ‘보행자 우선도로’ 설치, ‘생활권 도로의 보행자 중심 공간재편’, ‘지역 중심 대표 보행거리’ 조성 등의 사업이 올해 총 39개소에서 추가로 시행된다. 시는 올해에도 서울 대표 보행축제로 자리 잡은 ‘걷자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시 곳곳에 ‘차 없는 거리’를 확대 조성한다. 청계천로, 북촌로에서 시행한 ‘차 없는 거리’를 향후 강남권의 차 중심 도로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9-02-19
  • 어서와, 조경은 처음이지?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조경 팟캐스트(podcast) ‘꽃길사이’가 방송 초대손님을 강연자로 한 오프라인 강연을 기획했다. 꽃길사이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북동 오월애(성북동 217-45)에서 ‘어서와, 조경은 처음이지’란 주제로 오프라인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자는 꽃길사이 팟캐스트 17회에 출연했던 신지선 월하랑 대표와 16회 출연자인 황주영 조경사 연구자로, 각각 ‘스토리가 있는 한국정원’과 ‘19세기 영국, 프랑스 공공정원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강연뿐만 아니라 팟캐스트 방송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좀 더 자세하게 풀어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선착순 20명만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2만5000원으로 이메일로만 신청을 받는다. 강연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꽃길사이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19
1 2 3 4 5 6 7 8 9 10
  • 환경과조경 2019년 2월
  • 2019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이 그리는 미래
공모전
  •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조경(공원‧녹지 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설계공모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조경(공원‧녹지 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설계공모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는 대도시 부산의 주거기능을 분담하고 교통 요충지로서의 기능을 갖추기 위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금정산과 군자산, 지구를 관통하는 다방천과 내송천 등 뛰어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최적의 자연친화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생태녹지축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컨셉과 지구특화계획을 반영하여 지구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신도시 조성을 위한 최적의 조경 설계모델을 제시하고자 다음과 같이 조경설계(안)을 공모합니다. 위치: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사송리, 내송리 일원 사업면적: 2,766,465㎡ (조경면적 671,176㎡) 공모금액: 1,113백만원 이하(관리용역비, 부가세 포함) 추정공사비: 370억원 이하(부가세 및 제잡비 포함) 설계기간 조경설계: ‘19.05~’20.08(16개월) 관리용역: 설계용역 준공일 다음날로부터 사업준공일까지 내용 계: 671,176㎡ 공원: 175,332㎡ 녹지: 468,718㎡ 기타: 27,126㎡ 보상내용 최우수작(1점): 조경(공원·녹지 등)기본설계 및 실시설계권, 용역금액 : 1,113백만원 이하(관리용역 포함) 우수작(1점): 3개 업체 응모시 : 상금 2,000만원, 4개 업체 이상 응모시 : 상금 2,500만원 장려작(1점): 3개 업체 응모시 : 상금 1,000만원, 4개 업체 이상 응모시 : 상금 1,500만원 참여작(전체): 4위 이하(3천만원/4위이하업체수), 단 1,000만원 이하 ※ 저품질의 응모를 방지하기 위하여 보상비 지급 조건을 아래와 같이 제한한다. - 제출작품수 3개 : 심사위윈수의 20%이상으로부터 2등이상 득표 작품에 한해 보상비 지급 - 제출작품수 4개이상 : 본심사시 심사위원수의 20%이상 득표 작품에 한해 보상비 지급 ※ 심사위원회 결정 및 사업여건 변경에 따라 수상범위가 조정될 수 있음. ※ 상금은 부가세 포함된 금액임. 담당부서 LH 도시경관단 전화번호: 055-922-3584, 3579 FAX 번호: 055-922-3589
  • 2019 서울로 식물 정원 공모전 미세먼지의 공포가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오늘날의 도시에서 식물이 지니는 가치와 효용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클로란 식물재단은 학생공모전을 통하여 상상력이 넘치는 미래의 도심 속 식물 정원 구상을 선정하고 이를 실제 공간에 실현하고자 한다. Botany for change는 젊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계의 주요 도시 공공 공간을 변화시키는 클로란 식물재단의 기획 프로젝트이다. 이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가능한 정원을 도시에 조성하고 유지관리에도 기여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식물의 가치를 공감하게 하고 더 나은 도시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일이다.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Botany for Change 프로젝트는 2017년 파리 빌레뜨 공원(Parc de la Vilette), 2018년 마르세이유 프라도 해상 공원(Prado Seaside Park)의 일부 공간에 학생들의 참여로 정원이 조성되었다. 2019년 서울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도심 한가운데에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정원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2019년에는 ‘서울로 7017’ 일부 고가하부가 공모 대상지이다. 서울로는 차량길을 보행길로 재생하여 서울의 대표적인 보행로이자 식물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한 창의적인 제안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공간개선으로 서울로의 가치가 보다 높아지리라 기대한다. 클로란 식물재단 Botany for Change 학생공모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2019 클로란 식물재단 Botany for change 서울로7017 식물정원 공모전 주 최 : 서울특별시, PFDC 클로란 식물재단 참 가 자 격 : 국내외 대학 또는 대학원의 조경, 원예 및 기타 관련 학과 재학생 (휴학생 포함)으로 구성된 2인 이상 3인 이하의 팀 (개인 출품 불가) 참가 신청 기간 : 2018년 11월 19일 ~ 2019년 1월 31일 18시까지 참가 신청 접수 : 클로란 식물재단 홈페이지 (https://www.kloranebotanical.foundation/kr) * 방문신청, 우편신청, FAX신청 등 기타 방법에 의한 신청 불가 현장 설명회 : 2018년 12월 27일 오후 2시 서울로7017 여행자카페 2층 질의 방법 : 1월 18일까지 메일(botanyforchange@gmail.com)을 통해 질의가능하며답변은 2019년 1월 21일(월), 홈페이지에 게시됨 제출 기한 : 2019년 2월 11일 ~ 2월 15일까지 (10시 – 18시) * 당일 우편물 소인에 한해서는 2월 18일까지 도착에 한해 접수 인정함 제출 장소 : 클로란식물재단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코리아)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길 41 퍼시픽타워 18층 (우 04513) * 방문제출 및 우편제출만 가능 제 출 물 :판넬 (심사용) – 1부 /설계설명서 (심사용) - 1부 /재학증명서 – 팀원 전체 각 1부 /참가신청서 – 참가신청 후 홈페이지에서 인쇄 /CD 또는 USB : 판넬, 스케치, 다이어그램, 설계설명서 등 수록 (각 판넬과 이미지 파일 : jpg형식, CMYK, 300dpi) 심사 : 2019년 2월 20일 (예정) 심사 위원 : 플로랑스 기욤ㅣ 클로란 식물재단 이사장 정영선 ㅣ 조경설계 서안 대표 황지해 ㅣ 정원 디자이너 김영준 ㅣ 김영준도시건축 대표 조경진 ㅣ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2019 Botany for Change 공모전문위원(PA) 최윤종 ㅣ 서울시 푸른도시국 국장 심사 기준 : 창의적인 주제를 자유로이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는 작품의 일관성이 확보해야 함 스토리텔링을 통한 구상으로, 장소의 심미적 가치를 향상시켜야 함 사계절 변화와 경관 연출을 고려하고, 생태적 환경과 조건에 부합하여야 함 결과 발표 : 2019년 2월 22일 (홈페이지 게시) 시상 내용 : 최우수상 1작품 / 상금 3,000,000원 및 퇴계로 정원 조성 참여 / PFDC본사 및 프랑스 남부 클로란 식물재단 본사 방문 우수상 2작품 / 상금 1,000,000원 장려상 3작품 / 상장 및 상품 시상 일정 : 2019년 2월 28일 예정 작품 조성 : 2019년 3월 중순~4월 말(예정) 최우수작은 주최측에 구성한 전문가팀 멘토링을 받게 되며, 설계안을 시공가능 하도록 발전시킴 상기 및 본 지침서의 모든 시각은 한국시각(GMT+9)을 기준으로 하며, 공모일정 및 당선작 발표는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조정 시 홈페이지에 이를 사전 공지함
  •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특별시에서는 기존 자전거도로의 불편구간 개선 및 연결성 확보를 위해 입체적 자전거도로인 Eco-Bike Line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지상의 한정된 도로공간을 입체적으로 이용하는 Eco-Bike Line 조성은 자전거이용활성화 및 이용환경 개선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Eco-Bike Line의 설치 노선 및 방안에 대해 ‘자전거 친화도시, 서울’에 부응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평소 자전거에 관심이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주 제 :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 ‘나’만의 Bike Road를 그리다 - 2. 접수기간 : 2018. 11. 12.(월) ~ 12. 17.(월) 3. 참여대상 : 제한없음, 개인 혹은 4인 이하 팀으로 참여 가능(1인(팀)당 1작품) 4. 공모목적 ○ 본 공모는 입체적 자전거도로인 Eco-Bike Line을 조성하기 위한 공모로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방안에 대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수용하고자 함 ○ 공모 수상작을 활용한 Eco-Bike Line 구축을 통해 서울시 자전거도로망 개선을 도모하고자 함 5. 공모내용 : 입체적 자전거도로 Eco-Bike Line 조성방안 ○ Eco-Bike Line 설치 노선 제안 - 설치 노선의 시·종점 제시(노선도 첨부) - 노선의 현황 및 문제점(현황사진 포함) - 노선 제안 사유 - 기타 필요사항 ○ Eco-Bike Line 구성요소 설치 방안 - 설치할 Eco-Bike Line 구성요소와 구축방안 제시(개념도 첨부, 참고의 ‘SKY BIKE-WAY’, ‘SKY BIKE-DECK’ 중 택1 혹은 다중선택) - Eco-Bike Line과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 확보 방안 - 기타 필요사항 ○ 기대효과 제시 6. 제출형식 ○ 참가신청서 ○ 작품설명서 – A4 3매 이내 (파일형식 : PDF, HWP) ○ 노선도 및 개념도 – A1 1매, A2 2매 이내, A3 4매 이내, A4 8매 이내 중 선택하여 작성 (파일형식 : JPG, PDF) ※ 참가 신청서, 작품설명서는 별첨 양식에 작성하여 제출 ※ 노선도 및 개념도는 컴퓨터 작업, 스케치 등 참가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방안이 심사위원 및 다수가 이해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표현 가능 ※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작품설명서, 노선도 및 개념도 내 참여자 신상정보는 미기입 ※ 참가신청서 및 작품설명서, 노선도 및 개념도는 메일로 제출 E-mail : min0@si.re.kr (접수마감일 18시까지 도착분에 한하여 인정) 7. 심사기준 - 창의성 : 틀에 갇힌 활용방안이 아닌 참신하고 자유로운 아이디어 장려 - 연계성 :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 주변 시설(교량, 차도, 보도 등) 및 자전거도로와의 조화, 다수의 시민이 이용 가능한 위치 선정 - 실현가능성 : 자전거 이용수요 등 실현타당성이 있는 노선 제안 ※ 심사 세부기준 및 배점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에서 결정 8. 공모일정 접수기간:’18.11.12 ~ 12.17.(메일 및 우편 접수) 심사기간:’18.12.17 ~ 12.24.(전문가 심사 및 검증) 심사결과발표:’18.12.28 예정(개별 통지 및 홈페이지 게시) 시상식:’19.01.05 예정(상금 및 상장 수여) ※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음 9. 시상내용 최우수상(1점):6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우수상(3점):각 3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장려상(10점):각 1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입선(30점):각 5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장려상, 입선의 경우 응모작품 수준 등에 따라 조정 가능 ※ 참여 인원(팀)수 및 제안 수준에 따라 시상 등급 및 시상자 수 조정가능 ※ 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수상자가 부담 10. 기타사항 - 심사결과에 따라 수상작품(수상자)의 수가 조정될 수 있음 - 제출한 자료의 저작권, 출판권 및 사용권 등은 서울특별시에 있음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연구원 (담당 : 권민영, ☎ 02-2149-1310)과 서울시 자전거정책과 (담당 : 김태림, ☎ 02-2133-2769)로 문의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