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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안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매뉴얼’ 배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일선 공무원과 관리주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매뉴얼이 제작됐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민원부담과 어린이놀이시설 설치·관리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매뉴얼’을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어린이 놀이시설이 증가하고 어린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주체와 관리감독공무원의 업무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또한 놀이시설 안전사고도 연평균 332건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행안부는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관리자의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관리감독기관(공무원)용과 관리주체(안전관리자)용으로 나눠 매뉴얼을 제작했다. 매뉴얼에는 공통내용으로 놀이시설의 설치·등록·안전검사, 배상책임보험가입 및 안전관리자 교육 등 법령에 흩어져 있는 의무사항과 업무처리 방법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됐다. 공무원용 매뉴얼에는 법령에 따른 행정처리 절차와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관리주체용에는 사고사례 분석결과와 안전수칙 등을 안내해 사고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특히 각 항목별로 자주 질의하는 사항은 자주하는 질문(FAQ)을 통해 상세히 설명해 현장에서 활용하기 쉽도록 했다. 이번 안내서는 1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 행안부 누리집, 각 시도 및 시군구 누리집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안내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보완·수정해 나갈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2-17
  • 풍납토성 ‘외벽’ 추가 확인… 최소 폭 31m 추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 풍납동 토성(사적 제11호)에서 최소 폭 31m로 추정되는 외벽이 추가로 발견됐다.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지역 도성유적 학술조사연구’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서울 풍납동 토성 서성벽 복원지구 내 유적 발굴조사에서 ‘외벽’ 구간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풍납동 토성의 서성벽은 그동안 서남벽 일부 구간만이 지표상에 드러나 있었으며, 과거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소규모 시굴조사와 2003년 삼표사옥 신축예정부지 시굴·발굴조사를 통해 기초 흔적 정도만 확인됐다. 이번 성과는 유실된 서성벽의 실체를 확인하는 첫 학술발굴조사 중 나온 것으로, 삼표사옥 신축예정부지를 포함한 1만2900㎡를 대상으로 연차적으로 정밀 발굴하는 중에 나온 결과물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성 외벽 구간이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성벽의 잔존 폭은 현재까지 최소 31m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며, 동성벽(폭 43m, 해자 포함 59m)의 사례로 보아 한강이 있는 성 바깥쪽으로 하부 조사를 더 진행하면 길이는 지금보다도 더 길 것으로 추정된다. 외벽 구간 역시 교란으로 인해 훼손이 심한 편이어서 원형 확인은 어렵지만, 앞으로 추가 조사를 하면 전체 규모나 구조 확인은 가능할 것이란 설명이다. 서성벽의 내벽은 처음으로 절개조사를 실시했다. 축조방식은 2011년 조사했던 동성벽과 같은데, 중심 토루 안쪽으로 성토 재료를 달리해 2차례 흙을 덧붙여 쌓아 내벽을 구축하고 가장자리는 석축(최대 폭 5.8m, 잔존 높이 2.6m)으로 마감했다. 석축은 내벽 가장자리를 ‘┚’자형의 계단식으로 자르고 석축 바닥 부분은 기초부를 성토한 다음 깬돌을 역호상(거꾸로 된 띠 모양)으로 쌓고 그 위로 강돌로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축조됐었다. 깬돌과 강돌을 번갈아 가며 쌓아 올리는 수법은 석축의 정면에서도 같이 나타난다. 이러한 석축 쌓기 방식은 이번 조사에서 최초로 확인됐다. 서문지는 성 내벽을 동서로 뚫어 시설됐다. 성벽과 마찬가지로 성 중심부에서 외벽으로 연결되는 구간은 유실됐다. 잔존 길이는 9m이며, 최소 폭 7.3m, 최대 폭 9.6m이다. 문지는 평면 ‘八(팔)’자형 구조로서 중앙부는 좁고 성 내부로 갈수록 양쪽으로 벌어져 내벽 마감석축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다. 문지의 바닥은 가운데가 높고 성 내부로 갈수록 낮아진다. 이번 조사는 서성벽의 내·외벽 확인, 서문지의 규모와 구조, 성벽과 문지의 연결 관계 등을 고고학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학술적으로 커다란 의미가 있다. 한편 이번 발굴성과는 오는 18일 오후 3시 발굴현장(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310번지)에서 현장 공개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2-17
  • 서울시, ‘저영향개발 사전협의제도’ 자치구로 일원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시‘저영향개발 사전협의제도’가 자치구로 일원화된다. 서울시는 그동안 인·허가는 관할 자치구청, 사전협의는 시청으로 이원화됐던 ‘저영향개발’ 협의기관을 내년부터 자치구청으로 일원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저영향개발’은 투수포장, 식생수로 같은 물순환시설 설치 등을 통해 개발이 물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개발 이전 상태와 최대한 가깝게 만들기 위한 도시개발기법을 말한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 ‘서울시 물순환 회복 및 저영향개발 기본조례’를 제정해 대지면적 1000㎡ 이상이거나 연면적 1500㎡ 이상 건축물 등에 대한 개발사업 시 사업자가 저영향개발 계획을 수립해 인·허가 전 물순환 주관부서와 사전협의토록 하는 ‘저영향개발 사전협의제도’를 시행해왔다. 현재 대규모 사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개발사업 인·허가는 자치구에서 이뤄지고 있는 반면 저영향개발 사전협의는 시가 전담하고 있어 사업자가 관련 민원처리를 위해 구청과 시청을 모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시는 올해 초 관련 조례를 개정해 내년 1월 1일부터는 저영향개발 사전협의 업무가 자치구로 넘어가도록 했다. 자치구에 위임되는 대상사업은 대지면적 1000㎡ 이상이거나 연면적 1500㎡ 이상 소규모 건축 등 48개 종류(학교, 공장, 도시공원, 체육‧문화시설, 도시개발사업 등)다. 다만 사업면적 1만㎡ 이상의 대규모 개발사업의 저영향개발 사전협의는 현재와 동일하게 서울시가 외부 전문가 자문을 받아 처리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2-17
  • LH, 우수시공 업체엔 ‘종심제’ 가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가 공동주택의 ‘종합심사낙찰제 심사기준’에 공사품질에 대한 심사 항목을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실시공·하자다발 업체에 입찰 시 불이익(감점)을 주되 우수한 품질로 시공할 경우 감점을 만회할 수 있도록 가점을 부여해 공사품질에 대한 변별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번 개정된 ‘종합심사낙찰제 심사기준’은 12월 4일 이후 발주가 공고되는 주거시설분야 공사부터 적용된다. 또한 LH는 건설업계 상호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건설공사 품질, 하자관리를 위해 발급하는 ‘경고장, 격려장’이라는 용어를 폐지하고, ‘품질미흡통지서, 품질우수통지서’로 개선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2-17
  • 전통조경 문화의 산실 ‘백운동 원림’ 명승되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담양 소쇄원, 보길도 부용동과 함께 호남의 3대 정원으로 불리며 전통조경 문화의 산실로서 높이 평가되는 ‘강진 백운동 원림’이 명승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에 있는 ‘강진 백운동 원림’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진 백운동 원림’은 월출산 옥판봉의 남쪽 경사지 아래쪽에 위치하며, 백운동 원림 본가 백연당에서 북쪽으로 약 11㎞ 떨어진 곳에 자리한다. 고려 시대부터 이곳에 백운암(사)이라는 사찰이 있었다고 전해지며, 계곡 옆에 ‘백운동(白雲洞)’이라는 암각자가 새겨진 바위가 현재까지 남아있어 ‘백운동’이라 불린다. 강진 백운동 원림의 내정(안뜰)에는 시냇물을 끌어 마당을 굽이굽이 돌아나가는 ‘유상곡수연’의 유구가 일부 남아 있고, 완만한 경사면에는 화계(꽃계단)가 조성돼 있다. 유교적 덕목을 함양하기 위한 상징성을 갖춘 소나무, 대나무, 연, 매화, 국화, 난초 등이 심겨 있는 등 조선 시대 별서 원림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강진 백운동 원림을 조영한 사람은 조선 시대 이담로(1627~1701)다. 호는 백운동은이다. 그는 이곳을 조영한 후 손자 이언길에게 당나라 재상 이덕유가 ‘후대에 이 평천(이덕유의 별서)을 파는 자는 내 자손이 아니며, 평천의 나무 한그루와 돌 하나라도 남에게 주는 자는 훌륭한 자제가 아디다’고 경계한 ‘평천장’의 일화를 전하며 이곳을 귀하게 여기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후 이언길(1684~1767)의 큰 아들 이의권(1704~1759)이 전국에 큰 기근이 들어 가족 모두를 이곳으로 옮겨옴으로써 주거형 별서로 변모했다. 18세기 중엽에 후손 이덕휘(1759~1828)와 19세기 중엽 그의 아들 이시헌(1803~1860) 등의 손을 거쳐 현재의 원림이 완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강진 백운동 원림은 후손과 명사들이 남긴 문학작품의 무대로도 자주 등장했다. 이담로의 후손 이시헌은 선대의 문집과 행록, 전해져 오는 필묵을 묶어 ‘백운세수첩’을 만듦으로써 백운동의 역사와 백운동을 노래한 연작시를 남겼다. 그는 다산 정약용(1762~1836)의 제자이기도 하다. 특히 다산 정약용은 강진에서 유배 중이던 1812년 제자들과 함께 월출산을 등반하고 백운동에 하룻밤을 유숙한 뒤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제자 초의선사에게 ‘백운동도’를 그리게 하고 12곳의 아름다운 경승을 ‘경(景)’과 ‘영(詠)’으로 칭송하는 시로 써서 합첩한 ‘백운첩’을 남겨 이덕휘에게 선물했다. 이 그림은 현재 이곳의 모습과 비교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2-17
  • [단독] 국토부 “하자기간 방제도 조경공사업”…나무의사 제도 충돌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하자기간 방제도 조경식재공사업의 업무 내용에 해당한다는 국토교통부의 해석이 나왔다. 이로써 나무의사 제도 시행에 따라 조경시공업체가 하자기간에 방제를 해서는 안된다는 산림청의 주장이 기존 건설업법과 충돌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무의사 제도는 수목의 진료 및 치료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건강하게 나무를 관리하겠다는 취지로 올해 6월 28일부터 시행됐다. 하지만 산림청이 이 제도를 시행하면서 기존 조경시공업체들이 해오던 방제 업무를 나무병원에서만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조경업계의 반발을 불러왔다. 산림청은 처음에는 모든 방제를 나무병원을 통해서 해야 한다고 했다가 이후 논란이 커지면서 준공 전 방제는 건설업법상 조경건설업에 포함되므로 산림청에서 관여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 준공 후 방제는 반드시 나무병원에서 해야 한다며 한 발 물러섰다. 하지만 조경업체들은 준공 후 하자 책임이 있으므로 하자기간 방제도 조경시공업체에서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산림청은 끝내 고집을 꺽지 않았다. 본지는 이 문제와 관련해 산림청과 조경단체가 더 이상 진전된 입장을 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지난 달 27일 과거 유사민원 사례와 함께 “하자기간 방제 발주 건설산업법상 조경시공업에 해당되는가 안되는가”에 대해 직접 유권해석을 요청했으며, 지난 14일 국토부로부터 답변을 받았다. 질의에서는 “조경식재공사업은 조경수목 잔디 지피식물 등을 식재하거나 유지관리하는 공사를 업무내용으로 하고 있다”는 문구를 인용해 “유지관리 공사도 조경공사의 업무범위에 포함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기존 사례에 따라 “발주자의 재량을 넓게 해석하면 발주자가 방제업무를 조경공사에 포함해 발주하면 이는 조경공사업의 범위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주장을 했다. 이에 국토부는 “방제업무가 식재한 조경수목·잔디 등에 대한 유지관리 공사에 해당하는 경우 전문공사를 시공하는 건설업종인 조경식재공사업의 업무내용에 해당될 것이며, 다만 단순한 노무공급 수준의 방제작업이라면 이는 건설공사에 해당되지 아니할 것”이라고 답해 방제업무는 조경공사의 업무범위임을 명확히 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건설산업기본법 제25조에 따라 발주자가 설계도서 및 시방서 등을 토대로 시공기술상의 특성 및 현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판단할 사항”으로 발주자의 판단에 맡긴다는 답변을 내놨다. 이는 기존 발주처에서 준공 후 2~3년간 유지관리 측면에서 발주해 오던 방제업무는 조경식재공사업에 해당하므로 조경시공업체들이 할 수 있다는 해석이다. 이번 국토부 입장에 대해 산림청은 “나무의사 제도 시행 과정에서 국토부와 협의가 있었을 것으로 안다. 그간 조경단체와 국토부간 협의 문건 등을 포함해 내부적으로 검토해 알려 주겠다”고 답변했다. 국토부 건설정책과 담당자는 “이 문제가 조경계 이슈가 맞느냐. 한 번도 이와 관련한 민원이 접수되지 않았었다”고 반문해 조경계가 권리 찾기에 무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조경인은 “발주처 재량이라는 것인데 산림청과 명확한 재합의가 필요할 듯하다”며 “조경공사에서 이뤄지는 준공 후 방제만이 아니라 그 이후의 생활권 수목에 대한 관리가 매우 큰 업역으로 보이는 듯한데, 결국은 조경업체가 나서지 않는 것이 문제인 듯하다”고 꼬집었다. 한편, 나무의사 제도가 시행된 후 지난 10월 기준으로 조경시공업체들 300여 개가 나무병원 2종에 등록한 것으로 산림청을 통해 확인했다. 나무병원 2종은 기존 조경시공업체들이 나무의사 자격 없이 등록할 수 있으며, 수목의 진단 처방은 할 수 없으나 방제업무는 가능하다. 다만 제도 시행 5년 후에 2종 나무병원은 폐지되므로 그 전에 나무의사 자격을 획득해 나무병원에 등록해야 한다. 현재 발주처에서는 ‘준공 후 방제’를 분리 발주하라는 산림청의 안내에 따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조경시공업체들이 2종 나무병원에 등록돼 있더라도 나무병원을 통해 수목의 진단 처방을 받고 방제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12-17
  • 서울시 'LID 협의기관' 25개 자치구청에서 '원스톱'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내년부터 '저영향개발(LID)' 협의기관을 자치구청으로 일원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에서 재개발‧재건축이나 공원‧도로 건설 같이 각종 개발사업을 할 때는 개발이 기존 물환경에 악영향을 주지 않도록 인‧허가 전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LID)' 계획에 대한 사전협의를 거쳐야 한다. 올 초 개정된 관련 조례에 따라 저영향개발 사전협의 업무를 자치구로 위임, 오는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저영향개발'은 투수포장, 식생수로 같은 물순환시설 설치 등을 통해 개발이 물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개발 이전 상태와 최대한 가깝게 만들기 위한 도시개발기법을 말한다. 저영향개발 사전협의제도는 개발사업시 사업자가 저영향개발 계획을 수립해 인‧허가 전 물순환 주관부서와 사전협의토록 하는 제도다. 서울시가 2014년 「서울시 물순환 회복 및 저영향개발 기본조례」 제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현재 대규모 사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개발사업 인‧허가는 자치구에서 이뤄지고 있는 반면 저영향개발 사전협의는 시가 전담하고 있어 사업자가 관련 민원처리를 위해 구청과 시청을 모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시는 저영향개발 사전협의제도가 시행 5년째를 접어들면서 안정적으로 정착됨에 따라 사업 인‧허가와 협의기관 일원화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자치구에 위임되는 대상사업은 대지면적 1000㎡ 이상이거나 연면적 1500㎡ 이상 소규모 건축 등 48개 종류(학교, 공장, 도시공원, 체육‧문화시설, 도시개발사업 등)다. 다만, 사업면적 1만㎡ 이상의 대규모 개발사업의 저영향개발 사전협의는 현재와 동일하게 서울시가 외부 전문가 자문을 받아 처리한다. 한편, 서울시는 자치구의 사전협의제도 운영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홍보를 지속 실시하고, 물순환의 중·장기적인 정책 발굴 및 자문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광환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이번 저영향개발 사전협의 제도가 자치구로 이관되어 민원 처리가 빨라지고 시민 편의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인한 물순환의 왜곡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정책 발굴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12-17
  • 순천대, ‘생물다양성 보전 및 복원전략’ 논의
    [순천대학교 = 남은경 통신원] 순천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는 지난 11일 주관으로 순천대학교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2018 농업과학 연구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생물다양성 보전 및 복원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손성원 국립수목원 연구사의 ‘지구식물보전전략(GSPC)과 국립수목원의 역할’ ▲최윤호 백두대간 숲 연구소 박사는 ‘백두대간과 정맥의 가치와 보전을 위한 노력’ ▲박석곤 순천대학교 조경학과 교수의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의 가치와 복원전략’ 발표로 구성됐다. 손성원 연구사는 “최상위 계층 인간에 의해 생물다양성이 파괴돼 머지않은 미래에 6번째 대멸종이 다가올 것이며, 이를 대비하기 위한 각국의 다양한 노력이 있다”며 지구식물보전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지구식물보전전략(이하 GSPC)은 각 국가가 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을 세계식물원기구(BGCI)에 제안해 생물다양성(CBD)을 받아들이기 위한 보존 목적으로 크게 5가지를 정리했다. 5가지 목적은 ▲식물다양성의 이해 및 문서화 ▲효과적 보전 ▲지속가능한 이용 ▲교육증진 ▲보전역량강화다. 그중 GSPC의 국가 포컬 포인트에 해당하는 국립수목원은 멸종위기, 희귀식물을 보호/보전할 방안으로 레드리스트, 현지 내 보존 및 현지 외 보존/복원을 중점으로 다룬다. 레드리스트는 매년 바뀌는 멸종식물을 과학적 정보 기반으로 모든 식물을 평가한 후, 9개의 등급으로 나눠 멸종위기(CR), 위험(EN), 취약(VU)의 세 단계의 등급을 위험범주로 구분한 식물 목록이다. 크게 국가 간 레드리스트, 글로벌 레드리스트(IUCN)으로 구분되는데, 국가에서 종이 사라질 경우는 멸절, IUCN 차원에서 사라질 경우는 멸종이라고 불린다. 손 연구사에 따르면 이는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영향을 주기 위해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현지 내 보전은 민간의 도움을 받아 현지조사를 하거나 과거에 실시된 표본조사로 얻은 표본관리소장의 라벨링, 국립수목원에서 해마다 종에 대해 발행하는 발행야장을 참고해서 실시한다. 이에 앞서 보호구역 선정이 가장 우선돼야 하며, 각 지역의 공립수목원 및 국립수목원이 함께 협력해 자생지 모니터링이 실시된다. 보호펜스를 통한 보호구역 설정에 의해 털주머니, 해오리비난초와 같은 희귀식물은 개체수가 증가했다고 한다. 현지 외 보전은 유전자원의 종자를 저장하는 방법이다. 식물 저장은 수목원, 식물원의 존립 근거가 되기도 한다. 국립수목원의 경우, 저장고(-20도)에서 자생식물 50%이상의 종자를 보존하고 있고 그중 희귀자원의 75%가 저장돼 있다. 종자 보전은 종자 수집 및 정보 구축, 수집종자 검사, 보전 및 저장성 확인, 보전 종자활용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역 수준의 희귀 특산식물의 현지 보전 및 역량이 강화되며, 국가 희귀, 특산 식물의 현지 종속 보전, 한국의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수집된 결과를 통해 복원(재도입)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식물의 이해 및 모니터링이 우선돼야 한다. 재도입은 인간에 의해 사라져가는 종의 원래 서식행위에서 절멸된 생물체를 원래의 서식범위 안으로 인위적으로 이동시켜 기존의 생태적 역할을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말한다. 손 연구사는 “국내의 경우 복원 개념을 혼동하고, 식물 보전 이입 가이드라인이 없으며 문서화 위주의 작업으로 인해 많은 재도입으로 얻어지는 결과가 미미하다”고 말했다. 최윤호 박사는 발표에서 “생물다양성 측면에서, 하나의 자원을 얻기 위해서는 피해가 뒤따른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박사에 따르면 금 10g을 얻기 위해서는 1~2ton의 광물을 캐야 하며, 그 이후에도 금의 가공을 위해 각종 화학약품 사용이 뒤따른다. 근대사의 근간을 이룬 석탄은 버려지는 물질이 캐내는 양의 1.5배에 달하며, 폐 석탄지 내부는 지하수로 채워져 100년 이상 질폐증 및 지하수 유입으로 인근 주민에 악영향을 미친다. 고랭지 배추의 경우, 많은 화학비료의 공급으로 비온 뒤 비료가 유실된 계곡형성으로 악영향을 미친다. 이에 최 박사는 “우리는 앞으로 자원을 얻기 위해 발생되는 훼손지를 떠올리며 개발을 막아야 하는지 개발에 따른 피해를 막아야 할지 생각해야 한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최 박사는 “백두대간은 좁게는 백두산, 태백산, 지리산을 연결하는 산줄기를, 넓게는 한반도 전체를 아우르는 곳이다. 생명의 근원인 물과 물의 근원인 숲, 물을 같이 쓰는 사람이 모여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으로서 전통지리인식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그 가치에 대해 역설했다. 더불어 “즉 백두대간은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며, 인류문명의 완충지 역할을 하고, 각종 국립공원, 강을 지녀 문화재 가치를 지니며, 기후의 완충기능을 담당하는 등의 여러 기능을 담당하는 곳이다. 그렇기에 백두대간을 관리하는 것은 산림 생태축의 관리 및 생태계 관리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의의를 강조했다. 최 박사는 백두대간과 연결되는 곳 중 스키장, 올림픽 등의 개발로 인해 훼손된 곳들을 언급하며 “복원사업은 되돌리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계획으로, 언제까지 복원되는지는 중요치 않다. 생물다양성 측면에서 개발을 막아야 하는지 개발에 따른 피해를 막아야 할지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박석곤 교수에 따르면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이하 난대림)은 역사적,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띄는데, 역사적으로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에서 황칠의 쓰임과 향장목의 이용을 통해 난대수종 활용과 난대수종이 조상들의 삶과 밀접했음을 엿볼 수 있다. 녹나무의 장뇌의 경우 약재, 방향제 및 당구공의 최초 플라스틱 셀룰로이드의 원료로 사용되었다. 또한 붓순나무는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원료로 쓰이는 등 미래세대의 주요한 자원으로 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적으로는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로 약 100년 후 4도 증가할 것을 예상하면 한반도가 난대림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교수는 “난대림의 미래의 가치를 볼 때 훼손된 잠재자연식생 및 복원목표를 가지고 복원을 해야 한다. 6000년 전의 난대수종 화분이 현재와 동일하다는 점, 인간의 간섭을 배제했을 때 천이단계가 곰솔림, 후박나무림, 극상인 구실잣밤나무림으로 간다는 점을 근거로 잠재 자연식생을 난온대림 복원의 목표로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교수는 “복원계획은 최소 10년을 목표연도로 해 장기적 사업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복원 및 관리기법은 보존형의 경우 자연생태계 그대로 보호, 관리하나 난대수종과 경쟁하는 유도형과 퇴행천이를 보이는 개량형은 각각 솎아베기, 경쟁목 제거와 난대수종 조림과 어린나무 가꾸기의 방법을 시·군의 기존 산림사업과 연계해 실시해야 한다. 혹은 산림훼손지, 해안가 나지 등의 경관에는 조성형으로 생태학적 식재기법으로 새롭게 난대림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난온대림을 복원한 대표적 예로 천리포수목원을 들 수 있다. 1970년부터 척박하고 해풍이 심한 천리포 민둥산을 세계의 아르다운 수목원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신일본제철의 상록활엽수 방풍림도 있는데, 난온대 수종을 고밀도로 묘목식재해 40여년 만에 난온대 자연림과 동일 수준까지 회복했다는 것이 박 교수의 설명이다. 박 교수는 “협소한 면적을 가졌지만 여러 가치를 지니는 난대림은 현재 많은 훼손으로 본래의 가치를 잃었다. 이제는 천리포수목원처럼 가치를 인식하고 복원해야할 때다. 난대림은 미래의 잠재가치를 지닌 수림대다. 환경적으로 변화할 미래의 세대를 위해, 생태학적 식재기법으로 생겨날 조성지를 위해 난대림의 복원은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 남은경 순천대학교 통신원kswx1@naver.com
    • 2018-12-16
  • 환경과조경, 올해를 빛낸 ‘조경인’과 ‘젊은 조경가’ 시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21년 만에 시상자를 1명으로 줄인 ‘올해의 조경인’ 상과 조경설계 분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젊은 조경가’ 상의 첫 수상자가 나왔다. 월간 환경과조경은 지난 14일 방배동 그룹한갤러리에서 ‘제21회 올해의 조경인 시상식’ 및 ‘제1회 젊은 조경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월간 ‘환경과조경’은 1998년부터 한 해 동안 조경 분야 발전에 공헌한 이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올해의 조경인’을 개최했으며, 관련 단체 및 전국 독자의 추천을 받아 매년 연말에 선정해 왔다. 학술·산업·정책·특별상 등 4개 부문에 걸쳐 해마다 네 명을 선정하던 기존의 방식 대신, ‘제21회 올해의 조경인’은 그 공적을 더욱 뜻깊게 기리고자 단 한 명의 ‘올해의 조경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제21회 ‘올해의 조경인’으로 선정된 최종필 한국조경협회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한국조경사회(현 한국조경협회)의 회장으로 재임하며, ‘조경감리 제도개선 청원’과 ‘조경감리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조경감리 제도개선에 힘써 조경 공사업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조경협회를 이끌며 ‘조경문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 및 세미나를 주도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조경을 홍보하고, 조경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공유할 수 있게 하는 데 적극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서 최종필 회장은 “조경계가 정말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많은 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업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조경계 발전을 위해서는 나이,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 젊은 조경가들도 제도권으로 들어와 업계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올해의 조경인 선정위원장인 임승빈 환경조경나눔연구원장은 “조경 관련 단체장 추천, 환경과조경 독자를 비롯한 모든 조경인의 추천을 받아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서 진행되는 올해의 조경인상은 조경계의 노벨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수상자는 후속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조경분야가 되도록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업적을 쌓고 더 많은 일을 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오순환 올조회(올해의 조경인 기수상자 모임) 회장은 축사에서 “올해의 조경인상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조경인을 발굴하고, 이들이 활동하는 데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히 조경인의 한 사람으로서 젊은 조경가를 발굴하기 위한 상을 제정한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며 상의 의의를 높이 평가했다. 박명권 환경과조경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올행의 조경인이 앞으로도 조경 분야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지속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침체된 국내 설계가들의 이상과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만 45세 이하의 젊은 조경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신설했다. 올해의 조경인과 젊은 조경가가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상으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시상식을 진행한 ‘젊은 조경가’는 한국 조경의 내일을 설계하는 젊은 조경가를 발굴하고, 그들의 작품과 생각을 널리 알리고자 월간 ‘환경과조경’이 새롭게 제정한 상으로, 공모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1회 젊은 조경가’로 선정된 김호윤 대표는 청주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조경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기술사사무소 아텍과 삼성에버랜드 디자인 그룹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2015년 조경설계 호원을 설립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에는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설계공모’에 당선되기도 했다. 심사위원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사무실 개소 후 선보인 다양한 작품에서 실험 정신과 진중함을 엿볼 수 있고, 그 성과가 국내 조경가의 모범이 될 만해 젊은 조경가로 선정됐다. 이호영 대표는 조경설계 서안, 미국 에이컴(AECOM), 오피스 ma(office ma)에서, 이해인 대표는 자하 하디드 서울 오피스, 미국 에이컴과 파퓰러스(POPULOUS)의 샌프란시스코 지사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후 국내로 돌아온 둘은 2015년 디자인 오피스 HLD를 설립·운영하며, 3년간 약 50여 개의 조경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 쌓은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 설계 스케일에서 조경과 도시의 접점을 모색하고 있으며, ‘기아 비트360 가든’, 학교 캠퍼스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인 더 포레스트(In the Forest)’에서는 치밀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실험해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조경가가 짚어야 할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김호윤 대표는 “회사 설립 3주년에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동안 거칠게 달려왔다. 이번 수상으로 어깨가 더 무거워진 것 같지만, 호원의 직원들과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게 됐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해인 대표는 “함께 노력해온 회사 직원들과 ‘조경이상’ 모임의 젊은 조경가들 모두가 함께 격려를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동료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이호영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변화의 계기가 두 번 있었다. 첫 번째는 12년 전 참여한 ‘조경가로 산다는 것’ 토론, 이번 수상이 두 번째가 될 것 같다. 우리 회사 뿐만 아니라 조경계를 위해 역할을 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젊은 조경가 선정위원으로 참여한 배정한 환경과조경 편집주간(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은 “젊은 조경가상은 성과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희망에 대한 기대, 격려, 무언의 압력이란 의미가 포함된다. 조경계는 지난 10여 년간 업역 침범에 대한 ‘불안’과 업역을 지켜야 한다는 ‘피로’에 싸여 있었다. 이제는 프레임을 넓혀 지키는 문제가 아니라, 리노베이션하고 리뉴얼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 상이 동료 설계가들에게는 질투심을, 후배들에게는 롤모델이 되길 기대한다. 멀지 않은 미래에는 젊은 조경가가 선정위원으로서 젊은 조경가를 발굴하고, 한국 조경에 필요한 혁신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2-16
  • 정부, DMZ·접경지역에 456km 한국판 산티아고길 조성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정부가 DMZ와 접경지역에 한국판 산티아고길 'DMZ, 통일을 여는길’을 조성한다. 행정안전부는 남북관계 진전에 따라 한반도 평화·번영의 전진기지로 주목받고 있는 DMZ와 인근 접경지역의 관광 자원을 활용해 가칭 'DMZ, 통일을 여는길’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DMZ 인근 접경지역은 65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닫지 않은 생태계의 보고(寶庫)이자 선사시대부터 6.25전쟁까지 다양한 역사·문화·안보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 자원으로 가치가 높다. ‘DMZ, 통일을 여는 길’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총 286억 원(국비 200억 원, 지방비 86억 원)이 투입되어 인천시 강화군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 접경지역 10개 시·군에 걸쳐 456km로 조성된다. 농로, 임도 등 기존 길을 활용하여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고, 지역의 대표 생태·문화·역사 관광지와 분단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선을 설정한다. 이와 함께 10개 시군 중심마을에 거점센터(10개소)도 설치한다. 거점센터는 폐교, 마을회관 등을 새단장하여 게스트하우스, 식당, 카페, 특산물 판매장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주민 소득증대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안내 표지판, 거점센터 등에 ‘DMZ, 통일을 여는 길’ 공동브랜드와 통합디자인을 적용하여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한다. 또한, 위치기반시스템을 활용한 민통선 출입 간소화 및 여행객 안전관리 등도 관계부처와 함께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초 지방자치단체의 신청을 받아 ‘DMZ, 통일을 여는 길’ 거점센터 우선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민디자인단(주민디자인단)을 구성하여 지역별 관광지와 연계한 노선을 설정하고 공동브랜드 대국민 공모도 추진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DMZ, 통일을 여는 길’이 조성될 경우 한국의 산티아고길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해 2,500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는 등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현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DMZ, 통일을 여는 길’을 세계인이 찾는 도보 여행길로 만들어 접경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번영의 상징적인 장소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12-16
  • '부산 공원녹지 협치 10년, 길을 묻는다' 세미나 19일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부산그린트러스트와 부산시가 공원녹지 협치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산그린트러스트는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부산 공원녹지 협치 10년, 그리고 다시 10년을 위한 세미나'를 부산시민운동 지원센터 5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시 민선 7기가 핵심 구호인 협치와 시민행복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진단하고, 새로운 전망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세미나는 총 4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주제발표에서는 이동환 부산사회경제 네트워크 본부장이 '협치, 다름의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강은미 정의당 부대표가 '광주 초록도시 거버넌스'를, 이강오 서울연구원 초빙연구원이 '서울그린트러스트 컨서번시와 서울숲'를, 이성근 부산그린트러스트 상임이사가 '부산,공원녹지 10년 길을 묻는다' 순으로 진행된다. 종합토론은 여운철 부산시 공원운영과장, 이현 부산시 시의원, 김해몽 부산시민운동 지원센터장, 주승철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김준열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장 등이 참석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12-16
  • LH, ‘사회적가치 실현’ 평가해 턴키·민간사업자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가 공사 사업자 선정을 위한 기술평가 분야에 사회적가치 실현 평가항목을 신설하고, 총점의 3.0% 수준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LH는 턴키 등 기술형입찰, 민간공동사업자 등 선정 시 ‘사회적가치 실현’ 평가를 반영한다고 16일 밝혔다. LH는 지난 6월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사회적가치 비전 선포식’과 ‘사회적가치 실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번에 신설된 심사평가 분야의 사회적가치 실현 평가항목은 사회적가치 실현 종합계획의 세부 실천계획으로,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기술제안입찰과 민간공동사업, 공공지원민간임대사업 등 민간사업자 공모에 우선 도입하고 전 분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세부 평가내용은 ▲청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 계획, 건설근로자 복지향상 계획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계획(1.5%)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연계 방안 ▲중소기업 제품(신기술, 신공법 등) 사용계획, 노임·장비·자재·하도급 대금 체불방지 계획 등 상생·동반성장 계획(1.5%)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2-16
  • LH, 기술용역 낙찰하한율 높인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가 적정수준의 용역대가 보장을 통한 품질확보를 위해 기술용역 낙찰하한율 인상을 추진한다. LH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용역적격심사기준 개정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건설업체의 건설기술용역대가 현실화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LH는 지난 5월 이후 기술용역 유관단체를 방문해 청취한 애로사항과 의견을 토대로 적정대가 지급 보장을 위한 용역적격심사기준 개정을 지속적으로 검토해왔다. 이번에 개정 추진되는 용역적격심사기준은 일반용역과 통합해 관리하던 기술용역의 평가기준을 별도로 신설하며, 낙찰하한율을 인상하고 적용구간을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하는 것이다. LH에 따르면 낙찰하한율은 용역규모에 따라 추정가격 ▲10억 원 이상은 72.995%에서 79.995%(인상율 7%) ▲5억 원 이상~10억 원 미만은 72.995%에서 85.495%(인상율 12.5%) ▲2억1000만 원 이상~5억 원 미만은 80.495%에서 86.745%(인상율 6.25%) ▲2억1000만 원 미만은 82.995%에서 87.745%(인상율 4.75%)가 각각 인상될 예정이다. LH는 최근에 용역적격심사 세부기준 개정안에 대한 기획재정부 협의를 마쳤으며, 향후 내부적인 절차를 거쳐 해당 기준을 개정해 2019년 3월 이후 입찰공고하는 모든 기술용역에 전면 적용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2-16
  • 인천시, 미집행공원 부족예산 "도시재생 결합해 국비 충당"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인천시가 장기미집행공원에 부족한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도시재생뉴딜사업 국비공모를 추진한다. 시는 도시계획시설 공원에 대한 일몰제가 다가옴에 따라 당초 계획대비 미확보된 예산에 대해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장기미집행공원 사업비 확보대책을 14일 발표했다. 그간 인천시는 장기미집행공원 46개소에 대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시비 3727억 원의 예산 편성계획을 수립하여 연차별로 설계용역과 보상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2019년까지 계획된 1056억 원중 638억 원만 확보된 상황이다. 따라서 2019년 본예산 기준 부족분(418억 원)은 2019년 추경이나 2020년 이후로 시비 부담이 가중된다고 판단해 인천시에서는 장기미집행공원에 우선적으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비중을 늘릴 계획이고, 또한 정부자금채를 발행하고, 이자 50% 국비지원을 통하여 나머지 부족분을 충당할 계획이다. 추가적인 장기미집행공원의 사업비 확보 방안으로 총사업비의 30%까지 보상비 활용이 가능한 공원형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국비공모를 추진할 계획이고, GB 훼손지복구사업과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등을 활용하여 일몰제에 대비할 계획이다. 최태식 공원녹지과장은 “장기미집행공원 조성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 미세먼지(PM10) 35.6%·초미세먼지(PM2.5) 40.9% 감소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강조해 장기미집행공원이 재정에 우선적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12-16
  • 정원품셈 연구 최종보고회…"소규모 다품종 어떻게 담을까?"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정원품셈 제정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품셈 제정과 맞물려, 정원작가의 기준, 정원에서의 디자인 비용 책정, 규모별 적용 기준 등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정원디자인학회와 산림청은 지난 10일 레오팔레스21 서비스드오피스에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정원품셈 개발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에는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 회장, 황용득 동인조경마당 대표 등 연구주관사 관계자와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 최형규 사무관 등 산림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토론자로는 최종필 한국조경협회 회장, 송병화 세계사이버대학 교수, 이애란 청주대 교수가 참여했다. 연구 목적은 정원공사 적산기준인 표준품셈 개발을 위해 정원공사의 특수성을 파악하고 독립적인 정원공사 표준품셈을 제정하기 위한 방법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정원디자인학회에서 약 6개월간 연구를 수행했다. 근대 이전에 조성된 전통정원은 문화재 부분에서 다루고 있어, 연구사업에서는 현대정원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책임자인 홍광표 회장은 “소규모 다공종에서 나타나는 제반현상을 담지 못하는 것이 현재 조경품셈의 문제”라며 “전문가 대부분이 소규모 정원조성에 조경품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선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고 정원품셈 개발의 필요성을 전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황용득 대표는 “정원품셈은 조경품셈과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품이 되어야 한다. 조경을 배제하고 새로운 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라며, “소규모지만 많은 공정이 들어가는 정원조성에 합리적인 품을 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번에 학회는 식재와 관련된 5개 공종인 ‘식재면 고르기, 잔디붙임, 초화류 식재, 관목식재, 교목식재’에 대한 품만을 제안했다. 구조물, 시설물, 포장, 유지관리 부분은 추후 연구과제로 설정하였다. 식재품은 기존 조경품셈, 현장실사, 해외사례 비교를 통해 수치를 산출했다. 디자인이나 장소성에 따라 할증을 부과하는 방식을 적용해 대부분이 조경품셈 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황용득 대표는 “짧은 시간에 완벽한 정원품셈을 만들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단기적으로는 정원품셈이라는 표현보다는 조경품셈을 기반으로 정원품을 적용하여, 산림청에서 공표하는 방식, 조경품셈을 담당하는 국토부에 개정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토론자들은 정원품셈을 제정하기 앞서 품셈과 연동되는 사안들도 다각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송병화 교수는 “발주형태에서 조경공사와 차별화되는 정원조성의 명확한 차이를 짚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소규모 조경공사, 대규모 정원조성 사업에서는 어떠한 품을 적용해야 할지, 정원의 모든 유형에 일괄적으로 적용해야 할지 등을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비교적 규모가 큰 지방정원과 국가정원의 경우 모든 공종에 정원품을 적용할지도 따져봐야 한다고 했다. 최종필 회장도 “국가정원과 지방정원에 정원품을 적용하면, 사업비 증가로 발주처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며 “각각의 정원디자이너가 역할을 맡고 있는 구역에 한해서만 정원품을 적용할 수 있도록 풀어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원작가의 정의와 기준에 대한 고민의 목소리도 나왔다. 홍광표 교수는 “정원작가의 선정은 발주처에 일임하는 방식으로 취해져야 겠지만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은 산림청에서 제시를 해야 한다”고 했다. 예를들어 정원박람회에서 초청을 받거나 입상을 한 정원디자이너가 정원작가로 등록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작가마다도 실력과 경험이 상이하기 때문에 품을 산정하는데 있어서 보다 섬세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애란 교수는 “산림청에서 수상, 경력, 인증자료 등 가급적 풍부하게 체크리스트를 마련한 다음, 발주처에서는 난이도별로 선택 폭을 달리하여 선정하는 방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정원품셈에서 정원디자인 비용도 명시돼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최종필 회장은 “공원에서도 기본계획품은 국토개발품셈에 의해 별도로 책정되어 있다. 정원품셈에서도 단순히 공사비에 대한 품만 넣을 것이 아니라 디자인에 대한 정당한 대가도 넣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만약 디자인 품이 적용되지 않으면 정원품셈이 오히려 디자인 비용의 배제를 고착화하는 족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조경품셈에 없는 ‘사회적비용’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었다. 정원은 디자인부터 유지관리까지 연속되는 공종이기 때문에 정원품셈에서도 차등화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애란 교수는 “정원 조성은 지역 주민, 공무원과 함께 추진되는 사업이다. 유지관리도 해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원품셈에는 지자체 협업에 필요한 비용, 지역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참여 시공에 대한 비용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용역 결과만으로는 당장 정원품셈을 만들 수는 없을 것 같다”며 “논의된 규모, 성격, 디자인, 작가 등의 문제에 대해 더 많이 토론하고 연구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후속 연구를 할지에 대한 고민도 더 필요하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12-13
  • 수원시 탑동 국유지에 ‘시민농장’ 조성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수원시 내 국유지 일부가 도시농업 교육과 텃밭체험 등이 가능한 시민농장으로 조성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13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수원시 권선구 탑동 일원의 국유지 활용·관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해당 국유지 11만9635㎡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건물사용 등에 협력하고, 수원시는 해당 국유지에 시민농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탑동의 유휴 국유지를 활용해 텃밭체험공간, 도시농업 교육공간 등이 포함된 시민농장을 2019년 상반기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오성석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방치돼 있는 유휴 국유지를 도시농업공간으로 새롭게 만들고자 한다”며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협력해 도시농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2-13
  • 천안삼거리공원 설계 공모 ‘천안삼거리흥(興)흥(馫)’ 당선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설계 공모에서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도화엔지니어링+건화+그룹한 어소시에이트+공간건축)의 ‘천안삼거리흥(興)흥(馫)’이 당선됐다. 천안시는 지난 11일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설계공모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선작인 ‘천안삼거리 흥(興)흥(馫)’은 천안삼거리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살려 한양길, 영남길, 호남길로 구성된 삼남길에 초점을 맞춰 공원을 특화했다. 한양길은 임금님의 온천 행차 길을 모티브로 화려함과 신명나는 놀이, 청춘열린마켓, 미디어광장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남길은 예부터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한 영남 자연을 모티브로 삼아 비오톱체험공방, 숲속캠핑, 미소습지 등을 조성해 인간이 자연과 어울려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력 넘치는 공간을 형성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호남길은 끝없이 펼쳐진 황금빛 들판과 구릉의 이미지, 박현수와 능소를 재현한 사랑과 기원의 테마를 구현해 삼거리의 역사적 이야기를 반영했다. 또한 당선작은 기존 삼기제(연못)와 영남루는 보존하고 삼거리를 상징하는 대형 조형물과 함께 친수공간으로 이용되는 현대판 미래의 삼기제인 물놀이장을 조성하는 것을 제안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자연마당은 완벽한 생태공간으로 능수버들 군락과 물골, 습지, 야생초지, 청개구리 서식처 등을 조성해 생태적 건전성이 높고 다양한 소생물의 휴식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심사위원장인 조세환 한양대 도시대학원 명예교수는 “당선작은 일반적 근린공원 기능을 살리면서도 미래공원의 트랜드를 이끌어 가는 창의적 공원으로, 관광상품화와 명소화, 브랜드를 창출하기에 충분한 역량을 갖춘 작품이다”고 평가했다. 2등 우수작에는 CA조경기술사사무소의 ‘능수야(野)버들은(泿)’이 선정됐고, 3등 장려작에는 경호엔지니어링의 ‘천안숲’, 4등 입선작에는 조경설계비욘드의 ‘억성흥회’가 선정됐다. 천안시는 그동안 흥타령축제 및 농기계박람회 행사와 같이 일회성 공원 이용을 제외한 평상시 공원 활용 가치가 미흡한 기존 삼거리공원을 탈바꿈하기 위해 천안삼거리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안삼거리의 역사성·장소성을 재해석하고 풍부한 녹지 면적을 확보, 미래지향적 공원 모델 제시 등 일반 근린공원 개념을 탈피한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차별화된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여가를 즐기는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이달 중 당선자와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하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내년 12월에 착공에 들어가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천안시민은 물론 국내외에서 찾아오고 싶은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선작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천안시청 로비에 전시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2-13
  • 광주민간공원 2단계 우선협상자, 감사결과 ‘불법’ 확인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광주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2단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정에서 일부 불법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선정을 재논의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민간공원 2단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정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11월 8일 민간공원 2단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중앙공원 1지구 - 도시공사 ▲중앙공원 2지구 - 금호산업 ▲중외공원 - 한국토지신탁 ▲일곡공원 - 라인산업 ▲운암산공원 - 우미건설 ▲신용공원 - 산이건설을 선정했다. 그런데 선정과정에서 객관성에 대한 이의가 제기됨에 따라 5개 공원 6개 지구 전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제안서에 대한 계량평가에 일부 부적정한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계량(정량)평가 변동사항에 대해 업체에 알리고 확인절차(이의신청 접수)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 평가회에서 감사위원회 지적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재논의를 하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 재논의 사유는 평가 내용 중 ▲공원시설 외의 비용을 공원시설비에 포함 ▲감정평가서 미제출 처리 부적정 토지가격 산정 기준 위반 ▲업체명기 및 유사표기 추가 발견 등으로 인해 잘못 산정된 점수를 바로 잡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민간사업자들의 제안서를 계량(정량)평가 과정에서 실무자들이 철저히 검토 적용하지 못해 이런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제안사와 시민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시는 유사한 사항의 재발 방지를 위해 일정금액 이상의 공모 사업 등을 추진할 때는 사업부서 자체평가 후 감사위원회에 ‘평가검증단’을 구성해 최종 확인을 거치는 제도를 마련키로 했다. 또한 이번 사태와 관련된 공직자에 대해서는 감사결과에 따라 책임을 엄중하게 묻기로 했다. 한편 시는 2단계 사업공모에 미 접수된 송정공원에 대해서는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2019년 1월 중 재공고하고, 1·2단계 모두 일몰시한(2020년 6월말) 전까지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2-13
  • 도시공원 내 청년창업 '플리마켓' 허용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앞으로 도시공원에서 청년창업을 위한 플리마켓과 같은 상행위가 허용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3일(목)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1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8 지자체 건의 규제혁신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혁신방안은 지난 2월부터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기초·광역지자체, 부처, 공공기관에서 마련한 33건이다. 먼저 도시공원에서 청년창업을 위한 상행위가 허용된다. 그동안 도시공원에서는 행상·노점에 의한 상행위가 금지되어 있었지만, 청년창업을 위한 상행위 등은 허용(벼룩시장 등)된다. 이에 전국 2만2000여개의 도시공원이 청년 창업과 지역문화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상수도보호구역내 폐교는 공원이나 놀이터로도 용도변경이 가능해 진다. 상수원보호구역내 폐교의 용도변경은 교육시설 및 사회복지시설로만 한정되어 있었으나, 앞으로 교육적 성격의 공원·놀이터로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단계에서 두 차례의 국토부 심사를 단일 회차의 ‘실현 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로 통합키로 하면서, 도시재생사업 계획수립 및 승인 기간이 단축된다. 정부는 “이번 개선조치가 신속히 이행되도록 입법절차를 진행하고, 2019년도에도 지역별 현안사업 등 지자체 건의 규제혁신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12-13
  • 철원군 DMZ서 멸종위기 ‘분홍장구채’ 발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강원도 철원군 용양보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인 ‘분홍장구채’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올해 5월부터 최근까지 실시한 비무장지대(이하 DMZ) 일원 생태계 조사 과정 중 높이 5m, 폭 150m 구간의 일부 암벽에서 분홍장구채 105개체가 살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분홍장구채가 발견된 용양보 일대는 농경지의 용수 공급용으로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저수지로 6.25전쟁이 끝나고 민간인통제구역에 속해 있으며, 현재는 자연적 습지형 호수로 보존되고 있다. 국립생태원은 이번에 분홍장구채의 생육이 확인된 용양보 일대를 습지보호지역 등으로 지정할 것을 환경부에 건의하는 등 관할 지자체·유역환경청 등과 협력해 분홍장구채 서식지 보호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석죽과에 속하는 분홍장구채는 강원도 영월에서부터 압록강까지 분포하는 북방계 식물로 주로 가파른 절벽의 바위틈에서 자라며, 가는장구채 등 다른 장구채속(屬) 식물들과 달리 10~11월에 분홍색 꽃을 피운다. 강원도 철원, 홍천, 영월을 비롯해 경기도 연천 및 포천 일대에서 드물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홍장구채는 분홍색 꽃이 아름답다는 이유로 무분별한 채취와 훼손으로 멸종위기에 처했으며, 환경부는 2012년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1974년 이후 정부에서 발행한 각종 DMZ 생태 조사 자료와 국립생태원 자체 조사 결과를 취합하면 DMZ 일대에 101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앞으로 멸종위기종의 중요한 서식처가 되는 DMZ에 대해 지속적으로 자연환경을 조사하여 국내외 생물다양성 보전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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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12월
  • 2019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이 그리는 미래
공모전
  • 2019 서울로 식물 정원 공모전 미세먼지의 공포가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오늘날의 도시에서 식물이 지니는 가치와 효용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클로란 식물재단은 학생공모전을 통하여 상상력이 넘치는 미래의 도심 속 식물 정원 구상을 선정하고 이를 실제 공간에 실현하고자 한다. Botany for change는 젊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계의 주요 도시 공공 공간을 변화시키는 클로란 식물재단의 기획 프로젝트이다. 이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가능한 정원을 도시에 조성하고 유지관리에도 기여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식물의 가치를 공감하게 하고 더 나은 도시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일이다.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Botany for Change 프로젝트는 2017년 파리 빌레뜨 공원(Parc de la Vilette), 2018년 마르세이유 프라도 해상 공원(Prado Seaside Park)의 일부 공간에 학생들의 참여로 정원이 조성되었다. 2019년 서울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도심 한가운데에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정원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2019년에는 ‘서울로 7017’ 일부 고가하부가 공모 대상지이다. 서울로는 차량길을 보행길로 재생하여 서울의 대표적인 보행로이자 식물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한 창의적인 제안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공간개선으로 서울로의 가치가 보다 높아지리라 기대한다. 클로란 식물재단 Botany for Change 학생공모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2019 클로란 식물재단 Botany for change 서울로7017 식물정원 공모전 주 최 : 서울특별시, PFDC 클로란 식물재단 참 가 자 격 : 국내외 대학 또는 대학원의 조경, 원예 및 기타 관련 학과 재학생 (휴학생 포함)으로 구성된 2인 이상 3인 이하의 팀 (개인 출품 불가) 참가 신청 기간 : 2018년 11월 19일 ~ 2019년 1월 31일 18시까지 참가 신청 접수 : 클로란 식물재단 홈페이지 (https://www.kloranebotanical.foundation/kr) * 방문신청, 우편신청, FAX신청 등 기타 방법에 의한 신청 불가 현장 설명회 : 2018년 12월 27일 오후 2시 서울로7017 여행자카페 2층 질의 방법 : 1월 18일까지 메일(botanyforchange@gmail.com)을 통해 질의가능하며답변은 2019년 1월 21일(월), 홈페이지에 게시됨 제출 기한 : 2019년 2월 11일 ~ 2월 15일까지 (10시 – 18시) * 당일 우편물 소인에 한해서는 2월 18일까지 도착에 한해 접수 인정함 제출 장소 : 클로란식물재단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코리아)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길 41 퍼시픽타워 18층 (우 04513) * 방문제출 및 우편제출만 가능 제 출 물 :판넬 (심사용) – 1부 /설계설명서 (심사용) - 1부 /재학증명서 – 팀원 전체 각 1부 /참가신청서 – 참가신청 후 홈페이지에서 인쇄 /CD 또는 USB : 판넬, 스케치, 다이어그램, 설계설명서 등 수록 (각 판넬과 이미지 파일 : jpg형식, CMYK, 300dpi) 심사 : 2019년 2월 20일 (예정) 심사 위원 : 플로랑스 기욤ㅣ 클로란 식물재단 이사장 정영선 ㅣ 조경설계 서안 대표 황지해 ㅣ 정원 디자이너 김영준 ㅣ 김영준도시건축 대표 조경진 ㅣ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2019 Botany for Change 공모전문위원(PA) 최윤종 ㅣ 서울시 푸른도시국 국장 심사 기준 : 창의적인 주제를 자유로이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는 작품의 일관성이 확보해야 함 스토리텔링을 통한 구상으로, 장소의 심미적 가치를 향상시켜야 함 사계절 변화와 경관 연출을 고려하고, 생태적 환경과 조건에 부합하여야 함 결과 발표 : 2019년 2월 22일 (홈페이지 게시) 시상 내용 : 최우수상 1작품 / 상금 3,000,000원 및 퇴계로 정원 조성 참여 / PFDC본사 및 프랑스 남부 클로란 식물재단 본사 방문 우수상 2작품 / 상금 1,000,000원 장려상 3작품 / 상장 및 상품 시상 일정 : 2019년 2월 28일 예정 작품 조성 : 2019년 3월 중순~4월 말(예정) 최우수작은 주최측에 구성한 전문가팀 멘토링을 받게 되며, 설계안을 시공가능 하도록 발전시킴 상기 및 본 지침서의 모든 시각은 한국시각(GMT+9)을 기준으로 하며, 공모일정 및 당선작 발표는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조정 시 홈페이지에 이를 사전 공지함
  •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특별시에서는 기존 자전거도로의 불편구간 개선 및 연결성 확보를 위해 입체적 자전거도로인 Eco-Bike Line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지상의 한정된 도로공간을 입체적으로 이용하는 Eco-Bike Line 조성은 자전거이용활성화 및 이용환경 개선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Eco-Bike Line의 설치 노선 및 방안에 대해 ‘자전거 친화도시, 서울’에 부응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평소 자전거에 관심이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주 제 :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 ‘나’만의 Bike Road를 그리다 - 2. 접수기간 : 2018. 11. 12.(월) ~ 12. 17.(월) 3. 참여대상 : 제한없음, 개인 혹은 4인 이하 팀으로 참여 가능(1인(팀)당 1작품) 4. 공모목적 ○ 본 공모는 입체적 자전거도로인 Eco-Bike Line을 조성하기 위한 공모로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방안에 대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수용하고자 함 ○ 공모 수상작을 활용한 Eco-Bike Line 구축을 통해 서울시 자전거도로망 개선을 도모하고자 함 5. 공모내용 : 입체적 자전거도로 Eco-Bike Line 조성방안 ○ Eco-Bike Line 설치 노선 제안 - 설치 노선의 시·종점 제시(노선도 첨부) - 노선의 현황 및 문제점(현황사진 포함) - 노선 제안 사유 - 기타 필요사항 ○ Eco-Bike Line 구성요소 설치 방안 - 설치할 Eco-Bike Line 구성요소와 구축방안 제시(개념도 첨부, 참고의 ‘SKY BIKE-WAY’, ‘SKY BIKE-DECK’ 중 택1 혹은 다중선택) - Eco-Bike Line과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 확보 방안 - 기타 필요사항 ○ 기대효과 제시 6. 제출형식 ○ 참가신청서 ○ 작품설명서 – A4 3매 이내 (파일형식 : PDF, HWP) ○ 노선도 및 개념도 – A1 1매, A2 2매 이내, A3 4매 이내, A4 8매 이내 중 선택하여 작성 (파일형식 : JPG, PDF) ※ 참가 신청서, 작품설명서는 별첨 양식에 작성하여 제출 ※ 노선도 및 개념도는 컴퓨터 작업, 스케치 등 참가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방안이 심사위원 및 다수가 이해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표현 가능 ※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작품설명서, 노선도 및 개념도 내 참여자 신상정보는 미기입 ※ 참가신청서 및 작품설명서, 노선도 및 개념도는 메일로 제출 E-mail : min0@si.re.kr (접수마감일 18시까지 도착분에 한하여 인정) 7. 심사기준 - 창의성 : 틀에 갇힌 활용방안이 아닌 참신하고 자유로운 아이디어 장려 - 연계성 :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 주변 시설(교량, 차도, 보도 등) 및 자전거도로와의 조화, 다수의 시민이 이용 가능한 위치 선정 - 실현가능성 : 자전거 이용수요 등 실현타당성이 있는 노선 제안 ※ 심사 세부기준 및 배점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에서 결정 8. 공모일정 접수기간:’18.11.12 ~ 12.17.(메일 및 우편 접수) 심사기간:’18.12.17 ~ 12.24.(전문가 심사 및 검증) 심사결과발표:’18.12.28 예정(개별 통지 및 홈페이지 게시) 시상식:’19.01.05 예정(상금 및 상장 수여) ※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음 9. 시상내용 최우수상(1점):6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우수상(3점):각 3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장려상(10점):각 1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입선(30점):각 5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장려상, 입선의 경우 응모작품 수준 등에 따라 조정 가능 ※ 참여 인원(팀)수 및 제안 수준에 따라 시상 등급 및 시상자 수 조정가능 ※ 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수상자가 부담 10. 기타사항 - 심사결과에 따라 수상작품(수상자)의 수가 조정될 수 있음 - 제출한 자료의 저작권, 출판권 및 사용권 등은 서울특별시에 있음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연구원 (담당 : 권민영, ☎ 02-2149-1310)과 서울시 자전거정책과 (담당 : 김태림, ☎ 02-2133-2769)로 문의바람
  • 돈의문박물관마을 수직정원 조성사업 개 요 ◦ 위 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원길 2 일원 ◦ 사업규모 : - 연면적 : 돈의문박물관마을 D동 2,114.18㎡, H동 474.66㎡ - 수직정원 조성 벽면적 : 552㎡ ◦ 공모방식 : 제안공모 ◦ 설 계 비 : 78,780천원 ◦ 예정공사비 : 1,578,780천원(설계비 포함) 참 가 자 격 ◦ 서울시에서 지명된 건축가 및 조경가 5팀(자세한 사항은 설계공모지침서 참고) 공 모 일 정 ◦ 참가등록 : 2018. 11. 09.(금) ~ 2018. 11. 16.(금) ◦ 질의접수 : 2018. 11. 14.(수) ~ 2018. 11. 16.(금) ◦ 질의응답 : 2018. 11. 20.(화) ◦ 제안서접수 : 2018. 12. 14.(금) 17:00 마감 ◦ 제안서심사 : 아래 심사 일정 참조 심 사 ◦ 심사일정 : 2018. 12. 20.(목) ◦ 심사위원회는 설계공모 홈페이지『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에 명단 공개 상 금 ◦ 지명초청비 : 참가자 전원 각 500만원(부가가치세 및 제세공과금 포함) ◦ 선정팀 : 5팀 -당선작 :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체결 우선협상권 -2등작 : 3,151,200원 -3등작 : 2,363,400원 -4등작 : 1,575,600원 -5등작 : 787,800원 문 의 처 ◦ 서울특별시 도시공간개선단 ☎ 02)2133-7620 ◦ 설계공모 홈페이지 :『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