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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피란수도 부산, 세계유산 시민아카데미’ 운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부산시가 ‘대한민국 피란수도 부산’의 세계유산 잠정목록 조건부 등재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세계유산 시민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대한민국 피란수도 부산’이라는 유산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피란수도 부산, 세계유산 시민아카데미’ 사업을 4월부터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유산 시민아카데미 사업’은 부산관광공사와 3월 위·수탁 계약 체결 후 4월부터 연말까지 추진되며 ▲엔터테이너형 해설사 동행 피란수도 부산 버스투어 ▲피란열차 역사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피란수도 부산 ICT 홍보관 ▲피란수도 부산 역사콘서트 ▲피란수도 부산 홍보 영상물 제작 등 5개 주요 사업을 추진한다. 피란수도 부산유산은 지난 2015년 광복 70주년과 한국전쟁 65주년을 맞아 한국전쟁기 1023일 동안 피란수도 부산에서의 공공·국제협력 사례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부산의 위상과 부산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2017년 12월 문화재청 심의를 거쳐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조건부 등재됐으며, 올해는 피란민 생활상을 반영하는 유산을 추가하고 전체 유산의 종합보존관리계획을 수립해 조건부 등재를 해소할 계획이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 및 참여자 모집은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25
  • “범조경 TF 구성해 조경사 폐지 대응해야”… 분위기 확산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조경기사 종목 내 조경사 과목 폐지를 포함한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 개정이 추진 중인 가운데, 이와 관련해 조경계에서는 공동 TF 구성을 통해 대응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5일 조경기사 종목 필기시험 과목에서 조경사 폐지를 포함한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조경기사 필기시험은 기존 6과목 중 조경사를 폐지하고 조경계획, 조경설계, 조경식재시공, 조경시설물시공, 조경관리 5과목으로 개편된다. 일부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실무와의 관련성 부족’과 ‘높은 난이도’로 인한 합격률 저하가 조경사 과목 폐지의 주요 원인이라는 것이다. 조경기술사사무소를 운영하는 A 대표는 “조경기사 종목에서 조경사 과목은 그 어떤 과목보다 우선시 돼야 한다. 조경사와 따로 떼어놓고 디자인·시공 근거를 설명할 수 없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조경사 폐지에 대해 적극 반대 입장을 폈다. 또한 “광화문광장 재조성, 남산 회현자락 등의 과거의 역사가 현재와 켜를 같이 하는 공간, 이사부 독도 기념공원, 동학농민운동 기념공원, 제주 4.3공원 등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는 공간, 자연·문화유산에 영향을 미치는 공간 및 그 자체를 목적물로 하는 공간 등의 설계를 위해서는 조경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조경사는 단순히 조경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외우는 과목이 아니다”라고 역설했다. 또 다른 조경기술사사무소 B 대표는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조사한 것을 쓸 수 있는 자료로 구축하는 것도 조경사를 배운 직원과 그렇지 않은 직원에게 맡겼을 때 천지차이다. 심지어 대학원을 졸업한 직원에게 4대 궁 중 하나에 대한 조사를 맡겼더니, 그 궁 자체를 몰라 당황한 일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고 자료를 조사한 후 설계를 통해 공간에 구현하기 위해서도 조경사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남양주시 다산도시 조경 설계공모의 경우는 다산 정약용이 저술한 『목민심서』의 기록을 지침삼아 설계를 해 당선됐다. 역사적인 주제와 관련된 당선자들이 조경사를 중요시 한다는 것을 인터뷰나 글을 통해 볼 수 있는 것도 조경사가 실무와 무관하지 않다는 증거가 된다”며 A 대표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 조사분석과 설계가 양립되는 경향은 조경사뿐만 아니라 다른 부문에서도 종종 지적되는 문제다. 전문가들은 조경사가 빠질 경우 그 경향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전통조경학회는 지난 16일 구례 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조경사 폐지 관련 긴급회의를 열고, 수차례 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긴급이사회를 발의해 이 문제에 대한 학회 의견을 확대 결집할 계획이다. 한국전통조경학회 관계자는 “지난 2014년 6월 이후 3년 9개월간 어떤 공론화 과정도 없이 조경사 폐지를 포함한 내용이 입법예고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본다. 지난 1월 공단 관계자도 환경과조경과 인터뷰를 통해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는데, 불과 2개월 만에 소문과 동일한 내용으로 입법예고 되는 것은 대응을 못하도록 거짓해명을 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입법예고 기간이 끝나기 전까지 최대한 할 수 있는 대응을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노재현 한국전통조경학회 회장은 회장 취임식에서 예시했던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에 실린 문화강국론을 재차 언급하며 “지금 이 땅에 면면히 새겨진 문화와 혼을 담지 못하는 조경계획과 설계는 우리의 정원과 공원도 아니며, 결코 우리의 문화경관이 될 수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한국전통조경학회는 조경사 폐지 대응을 위한 범조경 TF를 구성하기로 하고, 조경단체들에 협조를 구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조경계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하고 있다. TF에 관심 있는 사람은 한국전통조경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24
  •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문화재청은 21일 열린 세계유산분과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가야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는 ‘가야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근거와 가야의 역사성에 대한 서술의 보완, 비교연구에 대한 재작성 필요성 등이 지적됐다. 제출된 등재신청서 초안이 형식면에서는 많이 개선됐다는 점에서 지적사항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가결됐다. ‘가야고분군’은 오는 7월에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재 신청 대상’ 여부가 결정된다. 만약 ‘등재 신청 대상’으로 확정되면, 내년 1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등재신청서를 제출하게 되고, 2021년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여부가 결정된다. ‘가야고분군’은 ▲김해 대성동 고분군(사적 제341호) ▲함안 말이산 고분군(사적 제515호) ▲합천 옥전 고분군(사적 제326호) ▲고령 지산동 고분군(사적 제79호) ▲고성 송학동 고분군(사적 제119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사적 제514호)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사적 제542호)의 7개 유산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21
  • 경주 월성 해자, 연못 형태로 정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주 월성(사적 제16호)의 해자가 조경적 의미가 강한 연못 형태의 담수 석축해자로 정비된다. 문화재청과 경주시는 신라왕경 정비사업의 하나로 경주 월성 해자를 정비에 돌입하고, 오는 20일 오후 2시 월성 북서쪽 성벽 외곽의 4호와 5호 해자 사이에서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월성 해자는 월성 외곽의 방어용 시설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는 1984년 시굴조사를 시작으로 2014년까지 월성 외곽의 ‘나’구역의 석축해자와 ‘다’구역 1~5호 해자 총 6기의 해자를 발굴했다. 이 중 ‘나’구역에 있는 석축해자는 담수해자로, 4호와 5호 해자는 건해자로 이미 정비했다. 총 6기의 월성 해자 발굴을 통해, 삼국통일을 기점으로 통일 이전의 수혈해자에서 통일 이후 석축해자로 해자 축성방식이 변화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삼국 통일 후 수혈해자(5~7세기)의 본래 기능인 방어의 의미가 쇠퇴하면서 조경적 의미가 강한 연못 형태의 석축해자(8세기 이후)로 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석축해자는 수혈해자 상층에 석재를 쌓아올려 조성했으며, 독립된 각각의 해자는 입·출수구로 연결돼 있다. 월성의 역사적 경관 회복과 함께 국민이 역사문화유적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해자에 대한 정비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면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1~3호 해자의 보완 정밀조사가 이뤄졌다. 2017년에는 해자에서 출토된 연대를 추정할 수 있는 병오년(丙午年) 목간과 당시 국제교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소그드인(人) 모양의 토우가 출토돼 관심을 끌었다. 월성 해자 정비는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유구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가장 잘 남아있는 석렬을 기준으로 정비한다는 기본방향을 세우고, 관계 전문가 검토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자 본연의 기능을 반영한 담수 석축해자로 정비하기로 했다. 먼저 1~3호 해자는 유구를 보존하기 위해 일정 높이로 성토하되, 월성과 주변 경관을 고려해 높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90% 크기로 축소해 정비한다. 4호와 5호 해자는 현재 정비된 건해자를 그대로 활용하되, 담수를 위한 보완공사를 실시한다. 1호에서 5호까지 각각의 해자는 입·출수구를 통해 자연유수되며, 담수 모의실험을 통해 취수량과 유속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반영해 정비한다. 또한 국민들이 공사현장을 볼 수 있도록 탐방로도 조성할 계획이다. 공사현장 주변에는 안내부스를 설치해 해자의 뻘층에서 나온 각종 유물을 영상 등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착공식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신라고취대의 기념 행진과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의 축하 무대가 펼쳐지며, 월성 해자 정비의 경과보고와 시삽식, 현장 탐방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19
  •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 공모전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백제세계유산센터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함께한 특별한 추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역사·문화·예술·여행 등을 소재로 자유롭게 일러스트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 중 적합성, 독창성, 상징성을 잘 표현한 작품 16편을 선정해 대상 1명 300만 원 등 총 15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지급한다. 당선작은 부여군, 백제세계유산센터, 충청남도, 전라북도, 공주시, 익산시, 문화재청의 정책자료, 홍보물, 홈페이지, SNS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7월부터는 순회 전시도 개최할 계획이다. 작품 접수는 오는 4월 29일까지이며 공모전 참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백제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19
  • 문화재 안내판 ‘시민자문단’ 신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국민이 문화재 안내판의 안내문안 작성과 검토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민자문단’이 신설된다. 문화재청 작년에 이어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해 실시한 대국민 참여 행사 등을 통해 잘못된 안내판으로 접수된 의견은 총 355건이었으며, 이 중 어려운 단어나 문장이 들어간 안내판과 내용·번역 오류, 낡거나 훼손돼 잘 보이는 않는 안내판 등 실제로 개선이 필요한 166건은 올해 안내판 개선사업에 포함됐다. 올해 개선사업은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선정한 전국 1392개 문화재에 설치된 안내판 약 2500여 개를 대상으로 하며, 국비 약 56억 원을 포함한 총 103억 원이 투입된다. 문화재청은 각 지자체가 문화재의 성격과 지역적 특색 등을 반영한 문화재 안내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례로 보는 문화재 안내문안 작성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지난 1월 배포했다. 여기에는 ▲안내문 작성 요점과 지침 ▲실무자의 이해를 돕는 문화재 안내판 질문과 답변 ▲ 문화재 안내판 작성 사례 등을 담았다. 또한 문화재를 찾는 외국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어 문안 작성에 참고할 수 있도록 ‘영문표기 용례집’ 등 지침도 제·개정해 추가로 배포할 계획이다. 오는 22일에는 지자체 담당자와 안내문안 집필진을 대상으로 ‘문화재 안내판 개선 워크숍’을 개최해 국·영문 안내문안 작성방안, 안내판 디자인과 설치 등에 대한 토론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는 국민이 안내문안 작성과 검토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민자문단’도 신설된다. 지자체별로 구성되는 시민자문단에는 안내판에 관심 있는 지역민이라면 학력․나이 등에 무관하게 안내문안의 작성과 검토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국영문 안내문안의 최종 감수를 위해서는 국립국어원, 국어문화원,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올해까지 정비되는 약 2500여 개 안내판 외에도 전국에는 약 1만여 건 이상의 문화재 안내판이 더 있다. 이번 정비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안내판에 대해서도 문안, 배치, 규모, 관리실태 등을 점검해 개선이 필요할 때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문화재 안내판 모니터링’을 올해부터 실시해 연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문화재 안내판에 대한 정보를 담은 데이터베이스(DB)를 올해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한 후 국민에게 공개해 직접 현장에 가보지 않더라도 안내문안과 안내판 사진 등을 찾아볼 수 있게 하고, 해당 안내판에 문제가 있으면 문화재청 누리집에 개설된 오류신고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항상 제보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13
  • 자연문화재 별도 법체계 마련된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자연문화재의 법적 기반 강화를 위해 문화유산과 별도의 법체계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궁궐과 왕릉의 세계 명소화를 추진하고, 문화재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우수지자체 인증제가 2020년부터 시행되는 한편, 문화재 유형별 각종 법적 근거 마련 및 정비, 문화유산 연구·개발 중장기 로드맵 마련 등 문화재 정책 전반에 걸쳐 변화가 이뤄진다. 문화재청은 ‘가꾸고-즐기고-알리고-다지고’라는 4대 전략 목표를 가지고 올 한해 문화재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최근 들어 문화유산을 일상 속에서 즐기고 직접 참여하고자 하는 문화재 활용 요구와 규제에 따른 불편 해소 요구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이고, 보존과 전승체계의 고도화․제도화도 필요한 상황이다. 더불어 남북 교류협력 여건이 조성되면 먼저 문화유산의 역할부터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올 한해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문화유산’이라는 비전 아래 ▲ 안전하고 온전한 문화재 보존·전승 ▲누구든 언제나 향유하는 문화유산 ▲세계 속에 당당한 우리 문화유산 ▲문화유산 혁신을 통한 미래변화 선도 등 4대 전략을 도출하고 문화재 정책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안전하고 온전한 문화재 보존·전승을 위한 노력으로 문화재 수리 설계심사 강화를 위해 문화재청에 문화재수리기술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자체별 설계심사담당관을 배치하는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또한 문화재 수리 품질 개선을 위해 수리 감리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감리 미시행 문화재에 대해서도 ‘문화재수리 완료 사전 검토서’ 제출 의무화 등을 추진한다. 수급이 어려운 문화재 수리용 전통재료의 원활한 공급과 관리를 위해 2023년까지 경북 봉화에 문화재수리재료센터를 건립한다. 아울러 명맥이 끊긴 전통재료와 전통 수리기술 복원을 위해 단청안료 품질·인증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전통재료를 활용하는 보수사업에 문화재보수정비 예산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12월부터는 시도등록문화재 제도를 도입하고, 근현대문화유산 법적 기반 정비를 위한 ‘예비문화유산 및 근현대문화유산 활용 지원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한다. 또한 기존의 고도 보존·육성을 넘어, 고대·중세·가야 등 역사문화권을 보존·육성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자연문화재의 법적 기반 강화를 위해 문화유산과 별도의 법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를 필두로 궁궐·왕릉의 세계 명소화를 위한 사업도 추진된다. 이를 위해 일제에 의해 변형·훼손된 광화문 월대 등을 복원·정비하고, 창경궁 관람을 연중 저녁 9시까지 확대하는 한편, 경복궁 근정전과 장고 등 궁궐 전각을 확대 개방하고, 궁궐(창경궁 홍화문) 무인입장센서 게이트 운영 등 궁능 관람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을 위해 물리적 장애물을 제거하는 무장애 공간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는 한편, 국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시민참여형 활용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경희궁을 처음으로 포함한 5대궁 통합 궁중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지역문화유산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기 위해 전국 문화재 안내판을 일제 정비한다. 또한 근현대문화유산 집중 분포지(군산, 목포, 영주)를 대상으로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추가로 5곳을 더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화재 야행, 향교·서원 등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재 활용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수준 높은 지역 문화재 활용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60명)을 추진한다. 또한, 민속마을과 고도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보존관리체계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준비 절차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등재 후보 유산 선정 시기는 12월에서 7월로 앞당기기로 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해석국제센터를 세종시에 유치하고, 세계유산 협약기준에 맞춘 ‘세계유산법’ 제정과 유네스코 영향평가 제도 도입에도 힘쓸 예정이다. 문화유산 기초조사와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문화유산 연구·개발(R&D) 중장기 로드맵도 처음으로 마련된다. 또한 전북지역 가야사 연구를 위해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신설을 추진하고, 지자체의 문화재 관리 수준을 전반적으로 향상할 수 있도록 2020년 시행을 목표로 우수지자체 인증제 도입을 준비한다. 사유재산권 침해가 심한 매장문화재 보존유적은 국가가 매입하기로 했다. 소규모 발굴조사의 국가지원 범위를 확대(연면적 제한 폐지)하고, 발굴비 지원 기간은 단축한다.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건축행위 등 허용기준’ 230건은 올해 안에 재조정하고,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규제와 활용을 동시에 고려하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관리계획’ 법제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문화재 정보 공개도 대폭 확대한다. 개별적·산발적 문화유산 향유 정보를 통합 DB로 구축해 민간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또한 문화재 분야 토지규제정보 공개기간을 1년에서 7일로 단축하고, 문화재 공간정보도 확대 공개한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문화재 수리 특수기술 분야의 진입장벽을 완화한다. 또한 문화재 돌봄사업 수행체계 개편, 안전경비원 확대 배치, 궁능 확대 개방과 문화유산 활용 확산 등을 통해서도 일자리 창출을 모색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13
  • 서귀포 봄맞이축제 22일 개막 ‘제주 봄꽃문화 재조명’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한반도에서 가장 일찍 봄이 시작되는 서귀포에서 사라진 제주 고유의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흥겨움을 나누는 ‘제9회 서귀포봄맞이 축제’가 22일, 23일 양일간 이중섭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자연제주, 서귀포문화사업회, 탐라문화유산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제주봄꽃문화 전문가포럼, 남극노인성제 봉행, 서귀포봄맞이걸궁, 진달래꽃 화전놀이 재현, 봄맞이 공연, 봄꽃나무 나눔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서귀포봄맞이 축제는 단순한 꽃 축제와 달리 지역의 봄꽃문화를 재조명하고, 전통 제례와 풍년제를 재현해 서귀포의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축제 첫째 날에는 제주에 특화된 식물과 꽃에 투영된 봄꽃문화를 짚어보면서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온 제주인의 지혜를 더듬어보는 ‘제주봄꽃문화 재조명 전문가포럼’이 정방동사무소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저녁 6시에는 고려‧조선조 시대 남극노인성을 향해 나라의 평안과 백성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던 국가 제사인 ‘남극노인성제’를 재현한다. 옛 조상들은 수명 연장을 기원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노인성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서귀포를 다녀갔다. 둘째 날에는 서귀포올레매일시장부터 이중섭공원까지 걷는 ‘서귀포봄맞이걸궁’이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정소암 화전놀이를 계승한 진달래꽃 화전음식 재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 밖에 희귀수목, 과수묘 2500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봄꽃나무 나눔행사’, 서귀포 은지화 그림그리기 대회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준비해 놓았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봄맞이축제 조직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3-12
  • 익산 김병순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근대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1900년대 초 부농계층의 생활과 건축양식의 특징을 간직하고 있는 ‘익산 김병순 고택’이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있는 ‘익산 김병순 고택’을 국가민속문화재 제297호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익산 김병순 고택’은 익산 함라마을의 3대 만석꾼 중 한 명으로 알려진 김병순(1894~1936)이 1920년대 건립한 집으로,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근대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당시 부농계층의 생활과 건축양식의 특징을 거의 원형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보존가치가 높다. 또한 입지와 배치에 있어 근대기 가옥의 특성인 길과 대지의 여건에 맞는 건물 배치, 안채·사랑채의 분리와 내부 복도를 통한 긴밀한 연결, 넓은 후원 등은 유교적 관습보다 실생활을 반영한 부농주거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이 고택은 현존하는 전북 지역 고택 중 가장 큰 규모의 집으로, 건축부재의 조각, 문양 등 장식기법이 뛰어나고, 붉은 벽돌과 유리 창호 등과 같이 근대기 건축 재료들이 가미돼 있는 등 건립 당시의 시대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전통가옥의 공간 속에 내재되어 있는 유교적 질서체계와 배치형식, 의장기법, 건축재료 등의 변화과정을 비교적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조선 후기로 오면서 경제적 부의 축적에 따라 새로운 신분계층으로 성장한 부농들은 기존의 유교적인 규범을 따르면서도 실질적인 생활을 강조하고 농사와 가사작업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익산 김병순 고택도 조선후기 부농의 성장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따라서 일자형을 기본으로 한 평면 구성과 위계의 구분 등에서는 유교적인 관습을 따르면서, 실생활에서의 편리를 위해 새로운 건축양식을 수용하고 있어 우리나라 전통가옥의 변천사를 구체적으로 살펴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자료라 할 수 있다. 이밖에 당시 농사를 지었던 재래식 농기구와 근대식 농기구들이 같이 보관돼 있어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대의 새로운 농사법이나 농기구의 발전상을 살펴볼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11
  • 문화재청, ‘남북문화재교류사업단’ 신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문화재청이 북한 소재 문화재의 체계적인 보호를 위한 남북 간 협력을 확대하고, 남북 교류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문화재청 내에 임시조직인 ‘남북문화재교류사업단’을 신설했다. 문화재청은 오는 8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한국의 집’에서 남북문화재교류사업단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남북 문화유산 정책포럼’을 정식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남북문화재교류사업단(이하 사업단)은 문화재청 차장을 단장으로 하고, 문화재활용국장을 팀장으로 한 교류협력팀과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을 팀장으로 한 조사연구팀 등 1단 2팀으로 운영된다. 사업단은 올해 추진하게 되는 남북 문화재 교류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각종 법령의 제·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개성 만월대 공동 발굴, 천연기념물인 크낙새의 공동조사, 건원릉에 북한 함흥 억새 이식 행사, 비무장지대(DMZ) 내 역사유적 공동조사와 세계유산 공동 등재 등 다양한 남북 문화재 교류와 체계적 추진을 위한 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남북 문화유산 정책포럼’ 남북문화재교류사업단의 활동과 정책 수립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8일 첫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문화재 분야별 5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포럼에서는 비무장지대(DMZ) 보존을 위한 남북협력 방안과 남북문화재 제도의 비교분석,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 등 분기별로 주제를 정해 포럼을 개최하고, 그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사업단을 정규 조직으로 확대 개편하기 위해 노력하고, 포럼을 남북문화재 교류 분야의 핵심 정책적 기반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07
  • 전통조경문화 산실 ‘강진 백운동 원림’ 명승 지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통조경문화의 산실 ‘강진 백운동 원림’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다. 이곳이 명승으로 지정된 데에는 한국전통조경학회 역할이 컸다는 후문이다. 문화재청은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에 있는 ‘강진 백운동 원림’의 역사적·경관적·학술적 가치를 확인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5호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강진 백운동 원림’은 월출산 옥판봉의 남쪽 경사지 아래쪽에 위치하며, 백운동 원림의 본가인 백연당(강진군 성전면)에서 북쪽으로 11㎞ 떨어진 곳에 자리한다. 고려 시대에 백운암이라는 사찰이 있었던 곳이며, 계곡 옆에 ‘백운동(白雲洞)’ 글자가 새겨진 바위가 남아있어 ’백운동‘이라 일컫는다. 강진 백운동 원림의 내정(안뜰)에는 시냇물을 끌어 마당을 돌아나가는 ‘유상곡수’의 유구가 남아 있고, 화계(꽃계단)에는 선비의 덕목을 담은 소나무, 대나무, 연, 매화, 국화, 난초가 자라는 등 조선 최고의 별서 원림 중 하나다. 이 원림을 조영한 사람은 조선 시대 이담로(1627~1701)로 호는 백운동은(白雲洞隱)이다. 당나라 이덕유는 ‘평천산거계자손기’에 “후대에 이 평천을 파는 자는 내 자손이 아니며, 나무 한그루와 돌 하나라도 남에게 주는 자는 훌륭한 자제가 아니다”라는 유언을 남겼는데, 이담로는 손자 이언길에게 이와 같은 유언을 남겨 후손들에게 전함으로써 이 원림이 지금까지 보존되게 했다. 별장으로 사용하던 백운동 원림은 이후 증손자 이의권(1704~1759)이 가족과 함께 살며 주거형 별서로 변모하였고, 이덕휘(1759~1828)와 이시헌(1803~1860) 등 여러 후손들의 손을 거치며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강진 백운동 원림」은 후손들과 명사들이 남긴 문학작품의 무대로도 자주 등장한다. 다산 정약용(1762~1836)은 백운동에 묵으며 그 경치에 반해 제자 초의선사에게 ‘백운동도’를 그리게 하고 12곳의 아름다운 경승을 칭송하는 시를 남겼다. ‘백운첩’에 담긴 이 그림과 시는 지금의 모습과 비교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다산의 제자이기도 한 이시헌은 선대의 문집, 행록(언행을 기록한 글)과 필묵을 ‘백운세수첩’으로 묶었으며, 조선 후기 문인 김창흡, 김창집, 신명규, 임영 등이 남긴 다양한 백운동 시문들과 함께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또한 이곳은 조선 시대 선비들이 문화를 교류하며 풍류를 즐기던 곳으로, 다산 정약용, 초의선사, 이시헌 등이 차를 만들고 전해주며 즐겨온 기록이 있는 등 우리나라 차 문화의 산실이 되어온 가치까지 더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07
  • 우리 아이 자연유산 지킴이로 ‘쑥쑥’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자연유산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그 가치를 일깨워주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오는 4월 2일부터 1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전국의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 상반기 ‘어린이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대전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천연기념물 전시표본을 활용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평소에 어렵게 생각하는 천연기념물에 대한 호기심을 증대시키고 이해를 높여 자연유산을 사랑하고 아끼는 어린이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공룡알 화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전시관에서 표본을 관찰해보는 ‘데굴데굴 공룡알’ ▲구비문학으로 알려진 ‘말하는 남생이’ 동화와 함께 천연기념물 남생이에 대해 알아보고 야외 남생이 쉼터에서 살아있는 남생이를 관찰하는 ‘남생아 놀아라, 촐래촐래가 잘논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올빼미에 대한 동화와 표본 관찰을 통해 올빼미를 쉽게 알아보는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 올빼미’ 등 3개 주제로 이뤄진다. 이번 교육에서는 교육실에서 배운 내용을 전시관과 야외 학습장에서 표본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관찰한 내용을 만들기와 그림 그리기 등으로 재미있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유치원별 단체(회당 25명)로만 할 수 있으며, 천연기념물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교육 일정을 비롯하여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연기념물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06
  •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가야 자료 총서’ 발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그동안 국내에서 이뤄진 가야 조사·연구 자료를 총망라한 자료집이 발간됐다.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가야와 관련한 국내 자료를 모두 모아 정리한 ‘가야 자료 총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가야 자료 총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한국 고대사의 한 축을 담당했던 가야와 관련한 문헌·금석문 등 각종 사료와 가야 유적에 대한 발굴 조사자료, 논저목록 등 국내에 있는 가야 관련 모든 자료를 총망라한 것으로, 3342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총서는 ▲문헌 사료편 ▲일제강점기 자료편 ▲유적 발굴조사 자료편 ▲ 논저 목록편으로 총 7권으로 구성됐다. ‘문헌 사료편’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 국내 문헌과 ‘일본서기’, ‘삼국지’ 등 국외 문헌에 기록되어 있는 904개의 사료를 주요 표제로 묶고, 이 표제를 연도순으로 구성했다. 기존의 가야 관련 문헌 사료집은 각각 사서에 기록된 기사를 열거하는 방식이었다. 이번 총서는 가야사의 흐름에 맞춰 먼저 표제를 정하고, 관련 기사를 모두 나열하는 방식으로 편집해 가야의 주요 역사를 시간적 흐름에 따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일제강점기 자료편’은 1907년부터 1939년까지 일제강점기에 조사된 총 33개의 가야 유적에 대한 조사 자료를 수록했다. 여기에는 금관가야의 성립과 대외 관계를 보여 주는 김해 회현리 패총(현재 사적 제2호 김해 봉황동 패총) 발굴조사 자료, 대가야의 대표 고분군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사적 제79호) 발굴조사 자료 등을 정리했다. 또한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엽서나 관찰 기록부 내용을 통해 조사 당시의 구체적인 모습도 담았다. ‘발굴조사 자료편’은 영·호남지역의 38개 시·군·구에 분포하고 있는 가야 유적 638개소의 조사 자료를 수록했다. 또한 가야 중심 권역 이외에 서울, 충청, 강원지역에서 가야 유물이 출토된 유적 90개소도 함께 소개하여 국내에서 이루어진 가야 유적의 조사 정보를 총망라하였다. 특히 유적이 위치한 정확한 지점과 범위를 표시하여 학술 연구 자료뿐만 아니라 정비·보존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논저 목록편’은 가야와 관련된 문헌·금석문 자료, 지표·발굴조사보고서, 도록 등 기초 자료 목록을 정리했다. 또한 지금까지 간행된 가야 관련 논저 총 5164건을 정치·군사, 사회, 문화, 경제, 외교, 지리·교통, 종교·사상 등 주제별로 분류해 목록화하고, 색인을 구성하여 쉽게 자료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가야 자료 총서’ 책자는 도서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원문정보는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05
  • 조선 궁궐의 으뜸 전각 '정전' 내부 개방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그동안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았던 창덕궁 인정전과 창경궁 명정전의 내부 모습이 봄과 가을에 공개된다. 4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조선 궁궐의 정전인 ‘창덕궁 인정전’과 ‘창경궁 명정전’을 봄과 가을로 나누어 해설사와 함께 내부관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궁궐 정전에는 임금의 자리인 어좌(御座)가 마련되어 있고 그 뒤로는 임금이 다스리는 삼라만상을 상징하는 해와 달 그리고 다섯 개의 봉우리가 그려진 ‘일월오봉병’ 등 공예류와 회화류 유물이 함께 소장되어 있다. 정전이란 궁궐 내 으뜸 전각으로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중요하고 공식적인 의식을 치르던 곳으로 존엄한 왕권을 상징하는 공간이다. 지금까지는 문화재 훼손 우려와 안전관리 등의 이유로 개방하지 않았으나, 정전 내부 정비와 안전요원 배치 등을 통하여 관람을 실시하게 되었다.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국보 제225호)은 ‘어진정치’라는 뜻으로,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왕이 혼례를 치르거나 외국의 사신을 맞이하거나 신하들에게 하례를 받는 등 국가의 중요한 행사와 의례가 행해졌던 공간으로 외관은 2층으로 보이나 내부는 화려하고 높은 천장이 있는 1층 건물이다. 창경궁의 정전인 명정전(국보 제226호)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궁궐의 정전이다. 성종 15년(1484년)에 건립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고, 광해군 8년(1616년)에 재건한 전각으로 단층의 아담한 규모로 조선전기 궁궐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창덕궁 인정전 내부관람은 작년 특별관람에 이어 봄(3.6~3.30)과 가을(11.6~11.30)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1일 4회 전문 해설사의 인솔로 운영한다. 창경궁 명정전 관람은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봄(4.2~5.31)과 가을(10.2~11.29)에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총 13회 창경궁 해설시간과 연계하여 창경궁 전문 해설사의 인솔로 진행된다. 참가희망자는 당일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덕궁·창경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복궁 근정전 내부관람(8월 계획) 등 평소 접근이 제한되었던 궁궐 전각 내부를 지속적으로 개방하겠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3-04
  • 매화 찾아 떠나는 남도 ‘탐매 기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전통조경학회가 오는 3월 봄을 맞아 매화를 주제로 한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국전통조경학회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2019 춘계 탐매 기행’을 떠날 참가자를 모집한다. 답사 장소는 장성, 광주, 순천, 구례, 산청 등으로 서울 양재역에서 출발해 첫날 백양사 고불매, 전남대 대명매, 선암사 선암매를 찾아보고, 이튿날 화엄사 각황전 흑매와 길상암 야매, 산천재 남명매, 단속사지 정당매, 남사마을 원정매·최씨매·이씨종택 매화를 감상할 예정이다. 국내 매화 중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매화는 ▲강릉 오죽헌 율곡매(484호, 1주) ▲구례 화엄사 매화(485호, 1주) ▲장성 백양사 고불매(486호, 1주) ▲순천 선암사 선암매(488호, 2주) 등 4곳 5그루가 있다. 이번 답사에서는 이 중 강릉을 제외한 세 곳의 매화를 함께 보게 된다. 참가신청은 참가자 정보(성명, 소속, 연락처)를 한국전통조경학회 이메일로 보내고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8만 원으로, 참가자는 오는 8일까지 선착순 30명만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조경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03
  • 신라 시대 조경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 사적 지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통일신라 시대 조경 사례인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 일원’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경상남도 ‘창녕 계성 고분군’과 경상북도 ‘경주 분황사지’,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각각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적 제549호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 일원’은 처음 경주 황룡사지와 관련한 전시관 건립 부지로 선정돼 1999년 시굴조사를 하던 중 통일신라 시대의 석축, 담장, 우물 등의 유적을 확인하고, 2004년까지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원지 유적이다. 원지는 중심부에 크고 작은 인공섬 2개가 있고, 그 주위에 입수로와 배수로, 건물지, 담장, 축대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출토된 여러 유물을 통해 원지의 조성 시기, 변화상, 공간배치 등을 알 수 있어 통일신라 시대 조경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구황동 원지는 동궁과 월지, 용강동 원지에 이어 원지의 조성연대, 규모, 내부구조 등을 확인한 세 번째 신라왕경 원지 유적으로 희소성이 있다. 사적 제547호 ‘창녕 계성 고분군’은 영축산에서 서쪽으로 뻗어내린 구릉 사면부에 조성된 261기의 대규모 고분군이다. 고분군의 서북쪽으로는 계성천이 흐르고 있으며 능선 여러 갈래에 봉분들이 분포하고 있는데, 특히 정상부에는 지름 30m가 넘는 대형무덤 5기가 있다. 1917년 처음으로 고분군의 분포도가 작성된 이후 최근까지 5차례 발굴조사를 진행해, 5세기에 축조된 구덩식 돌덧널무덤(수혈식 석곽)인 대형 고총 고분과 6~7세기에 축조된 앞트기식 돌방무덤(횡구식 석실)이 모두 확인됐다. 이러한 축조 양식의 변화는 고분군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며 나타나는데, 이를 통해 창녕 지역에서의 가야의 성립, 발전과 쇠퇴 과정을 추정해볼 수 있다. ‘창녕 계성 고분군’에서는 뚜껑굽다리접시(유개고배)와 긴목항아리(장경호), 원통모양그릇받침(통형기대) 등 창녕양식의 토기류, 금동관 조각(편), 금제 귀걸이, 은제 허리띠 등의 장신구류와 말띠드리개(행엽, 杏葉), 발걸이(등자, 鐙子), 말안장 꾸미개(안교) 등의 마구류와 무구류도 다량 출토됐다. 고분의 변화 양상과 출토 토기 양식 등을 통해 창녕과 주변 지역의 5~7세기 고대사 연구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유적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다. 사적 제548호 ‘경주 분황사지’는 신라의 대표적인 사찰 가운데 하나인 ‘분황사’가 있던 곳이다. ‘분황사’는 ‘삼국유사’, ‘삼국사기’의 기록에 따르면 선덕여왕 3년(634)에 창건됐으며, 신라의 승려 자장과 원효가 머무르면서 불법을 전파하던 유서 깊은 사찰이다. 1990년부터 2014년까지 실시한 발굴조사로 확인한 현재의 경역 내·외부로 보면, 창건 당시 신라 최초의 품(品)자형 일탑삼금당식 가람으로 축조됐음을 알 수 있으며, 그 후 세 번의 중건을 거쳐 광해군 원년(1609)에 현재의 금당인 보광전을 조성해 지금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황사는 황룡사, 흥륜사 등과 함께 신라의 삼국통일 이전 왕경(경주)에 조성된 칠처가람의 하나이며, 국보 제30호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이 있는 곳이다. 또한 장기간의 체계적 발굴을 통해 가람의 배치 양상과 그 변화상뿐만 아니라 경역의 대부분을 규명해 낸 사찰이라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다. ‘경주 분황사지’와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 일원’은 담장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붙어 있지만 다른 시기의 다른 유적이다. 한때 구황동 원지가 분황사에 속한 사원지로 여겨진 적도 있었으나, 발굴조사 결과 출토되는 다양한 유물의 시기를 추정해 볼 때 두 유적은 별개의 것으로 밝혀졌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26
  • [인사] 문화재청 3·4급 승진인사
    문화재청 2월 15일자 승진 인사발령 3급 승진 ▲나명하 궁능유적본부 궁능서비스기획과장(부이사관) 4급 승진 ▲조주성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서기관 ▲김응례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실 서기관 ▲이상협 운영지원과 서기관 ▲곽창용 문화재보존국 보존정책과 서기관 ▲김명준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 기술서기관 ▲이성희 백제왕도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추진단 기술서기관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17
  • 50억 이상 조경 문화재수리에 '책임감리' 적용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앞으로 50억 원 이상인 시설물 또는 조경의 문화재수리에 책임감리가 적용된다. 문화재청이 문화재수리 현장에서 관리·감독 대행업무를 수행하는 책임감리제도를 시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문화재감리업자와 책임감리원이 감리 업무 수행의 방법과 절차 등에 활용할 '책임감리업무수행지침'은 15일 고시할 예정이다. 청은 그동안 문화재수리 현장에 적용되었던 일반감리(상주·비상주) 제도의 미비점들을 보완하고 문화재수리 품질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 2월,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책임감리제도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책임감리는 문화재수리 현장의 감독권한을 대행하면서 재해예방 대책, 안전관리와 환경관리, 문화재수리 품질관리와 품질시험의 검토·확인, 문화재수리보고서의 검토·확인, 준공 도면의 검토와 문화재수리 준공검사 등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일반감리와는 달리 관계 법령에 따라 발주자의 감독권한을 대행한다. 책임감리의 적용은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문화재수리 예정금액이 30억 원 이상인 지정문화재와 가지정문화재, 50억 원 이상인 시설물 또는 조경 등이 해당된다. 이 중 문화재수리예정금액 50억 원 이상인 시설물 또는 조경은 지정문화재와 가지정문화재 주위에서 전통문화를 구현·형성하고 있는 것들을 가리킨다. 이외에도 문화재수리가 역사적·학술적·경관적 또는 건축적 가치가 커서 발주자가 책임감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문화재수리도 책임감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문화재청은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을 취득한 후 해당 분야의 문화재수리 등에 7년 이상 또는 10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 책임감리를 할 수 있도록 책임감리원의 요건을 신설하였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2-14
  • 땅속 문화재로 개발이 어려운 토지, 국가가 매입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문화재청이 땅속 문화재 보존 중 하나인 '현지보존'에 의해 개발사업이 불가능하게 된 보존유적 토지를 국민참여예산으로 매입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지보존이란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유적이 역사적·학술적으로 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면 이 중 일부나 전부를 발굴 이전 상태로 복토(覆土)하여 보존하거나 아니면 외부에 그대로 노출해 보존하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은 발굴된 매장문화재에 대해 현지보존 조치가 취해져 개발 사업이 전면 불가능해지더라도 국가가 매입예산이 없어 개인의 사유재산권이 침해돼 왔다. 올해 문화재청은 국민참여예산 50억 원을 확보해 지난해 지자체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보존조치로 인해 개발할 수 없어진 사유지 중 소유주가 매매 의사를 밝힌 고도(古都)지역 토지를 우선 매입하기로 했다. 국가예산으로 매장문화재 보존조치 유적 토지를 매입해주는 것은 이 제도가 생긴 이후 처음 있는 일로, 국비와 함께 지방비도 투입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장문화재 보호와 국민의 사유 재산권 보호의 조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2-12
  • '세계유산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토론회 12일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12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법률안은 ▲세계유산의 체계적인 정책 수립·시행의 법률적 근거 ▲세계유산지구의 지정, 기본계획 수립 등을 통한 효율적인 보존관리와 세계유산보존협의회 구성운영 및 재정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 토론회 주제발표는 이혜은 이코모스 종교제의 유산위원회 위원장의 '세계유산 관련 특별법의 필요성'과 채미옥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장의 '세계유산의 역사문화역량 강화방안'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종합토론은 한숙영 이코모스 본부 이사를 좌장으로, 이왕기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위원장, 김동대 문화재청 세계유산 팀장 등이 참여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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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9년 3월
  • 2019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이 그리는 미래
공모전
  •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조경(공원‧녹지 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설계공모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조경(공원‧녹지 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설계공모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는 대도시 부산의 주거기능을 분담하고 교통 요충지로서의 기능을 갖추기 위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금정산과 군자산, 지구를 관통하는 다방천과 내송천 등 뛰어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최적의 자연친화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생태녹지축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컨셉과 지구특화계획을 반영하여 지구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신도시 조성을 위한 최적의 조경 설계모델을 제시하고자 다음과 같이 조경설계(안)을 공모합니다. 위치: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사송리, 내송리 일원 사업면적: 2,766,465㎡ (조경면적 671,176㎡) 공모금액: 1,113백만원 이하(관리용역비, 부가세 포함) 추정공사비: 370억원 이하(부가세 및 제잡비 포함) 설계기간 조경설계: ‘19.05~’20.08(16개월) 관리용역: 설계용역 준공일 다음날로부터 사업준공일까지 내용 계: 671,176㎡ 공원: 175,332㎡ 녹지: 468,718㎡ 기타: 27,126㎡ 보상내용 최우수작(1점): 조경(공원·녹지 등)기본설계 및 실시설계권, 용역금액 : 1,113백만원 이하(관리용역 포함) 우수작(1점): 3개 업체 응모시 : 상금 2,000만원, 4개 업체 이상 응모시 : 상금 2,500만원 장려작(1점): 3개 업체 응모시 : 상금 1,000만원, 4개 업체 이상 응모시 : 상금 1,500만원 참여작(전체): 4위 이하(3천만원/4위이하업체수), 단 1,000만원 이하 ※ 저품질의 응모를 방지하기 위하여 보상비 지급 조건을 아래와 같이 제한한다. - 제출작품수 3개 : 심사위윈수의 20%이상으로부터 2등이상 득표 작품에 한해 보상비 지급 - 제출작품수 4개이상 : 본심사시 심사위원수의 20%이상 득표 작품에 한해 보상비 지급 ※ 심사위원회 결정 및 사업여건 변경에 따라 수상범위가 조정될 수 있음. ※ 상금은 부가세 포함된 금액임. 담당부서 LH 도시경관단 전화번호: 055-922-3584, 3579 FAX 번호: 055-922-3589
  • 2019 서울로 식물 정원 공모전 미세먼지의 공포가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오늘날의 도시에서 식물이 지니는 가치와 효용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클로란 식물재단은 학생공모전을 통하여 상상력이 넘치는 미래의 도심 속 식물 정원 구상을 선정하고 이를 실제 공간에 실현하고자 한다. Botany for change는 젊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계의 주요 도시 공공 공간을 변화시키는 클로란 식물재단의 기획 프로젝트이다. 이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가능한 정원을 도시에 조성하고 유지관리에도 기여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식물의 가치를 공감하게 하고 더 나은 도시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일이다.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Botany for Change 프로젝트는 2017년 파리 빌레뜨 공원(Parc de la Vilette), 2018년 마르세이유 프라도 해상 공원(Prado Seaside Park)의 일부 공간에 학생들의 참여로 정원이 조성되었다. 2019년 서울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도심 한가운데에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정원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2019년에는 ‘서울로 7017’ 일부 고가하부가 공모 대상지이다. 서울로는 차량길을 보행길로 재생하여 서울의 대표적인 보행로이자 식물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한 창의적인 제안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공간개선으로 서울로의 가치가 보다 높아지리라 기대한다. 클로란 식물재단 Botany for Change 학생공모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2019 클로란 식물재단 Botany for change 서울로7017 식물정원 공모전 주 최 : 서울특별시, PFDC 클로란 식물재단 참 가 자 격 : 국내외 대학 또는 대학원의 조경, 원예 및 기타 관련 학과 재학생 (휴학생 포함)으로 구성된 2인 이상 3인 이하의 팀 (개인 출품 불가) 참가 신청 기간 : 2018년 11월 19일 ~ 2019년 1월 31일 18시까지 참가 신청 접수 : 클로란 식물재단 홈페이지 (https://www.kloranebotanical.foundation/kr) * 방문신청, 우편신청, FAX신청 등 기타 방법에 의한 신청 불가 현장 설명회 : 2018년 12월 27일 오후 2시 서울로7017 여행자카페 2층 질의 방법 : 1월 18일까지 메일(botanyforchange@gmail.com)을 통해 질의가능하며답변은 2019년 1월 21일(월), 홈페이지에 게시됨 제출 기한 : 2019년 2월 11일 ~ 2월 15일까지 (10시 – 18시) * 당일 우편물 소인에 한해서는 2월 18일까지 도착에 한해 접수 인정함 제출 장소 : 클로란식물재단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코리아)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길 41 퍼시픽타워 18층 (우 04513) * 방문제출 및 우편제출만 가능 제 출 물 :판넬 (심사용) – 1부 /설계설명서 (심사용) - 1부 /재학증명서 – 팀원 전체 각 1부 /참가신청서 – 참가신청 후 홈페이지에서 인쇄 /CD 또는 USB : 판넬, 스케치, 다이어그램, 설계설명서 등 수록 (각 판넬과 이미지 파일 : jpg형식, CMYK, 300dpi) 심사 : 2019년 2월 20일 (예정) 심사 위원 : 플로랑스 기욤ㅣ 클로란 식물재단 이사장 정영선 ㅣ 조경설계 서안 대표 황지해 ㅣ 정원 디자이너 김영준 ㅣ 김영준도시건축 대표 조경진 ㅣ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2019 Botany for Change 공모전문위원(PA) 최윤종 ㅣ 서울시 푸른도시국 국장 심사 기준 : 창의적인 주제를 자유로이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는 작품의 일관성이 확보해야 함 스토리텔링을 통한 구상으로, 장소의 심미적 가치를 향상시켜야 함 사계절 변화와 경관 연출을 고려하고, 생태적 환경과 조건에 부합하여야 함 결과 발표 : 2019년 2월 22일 (홈페이지 게시) 시상 내용 : 최우수상 1작품 / 상금 3,000,000원 및 퇴계로 정원 조성 참여 / PFDC본사 및 프랑스 남부 클로란 식물재단 본사 방문 우수상 2작품 / 상금 1,000,000원 장려상 3작품 / 상장 및 상품 시상 일정 : 2019년 2월 28일 예정 작품 조성 : 2019년 3월 중순~4월 말(예정) 최우수작은 주최측에 구성한 전문가팀 멘토링을 받게 되며, 설계안을 시공가능 하도록 발전시킴 상기 및 본 지침서의 모든 시각은 한국시각(GMT+9)을 기준으로 하며, 공모일정 및 당선작 발표는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조정 시 홈페이지에 이를 사전 공지함
  •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특별시에서는 기존 자전거도로의 불편구간 개선 및 연결성 확보를 위해 입체적 자전거도로인 Eco-Bike Line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지상의 한정된 도로공간을 입체적으로 이용하는 Eco-Bike Line 조성은 자전거이용활성화 및 이용환경 개선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Eco-Bike Line의 설치 노선 및 방안에 대해 ‘자전거 친화도시, 서울’에 부응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평소 자전거에 관심이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주 제 :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 ‘나’만의 Bike Road를 그리다 - 2. 접수기간 : 2018. 11. 12.(월) ~ 12. 17.(월) 3. 참여대상 : 제한없음, 개인 혹은 4인 이하 팀으로 참여 가능(1인(팀)당 1작품) 4. 공모목적 ○ 본 공모는 입체적 자전거도로인 Eco-Bike Line을 조성하기 위한 공모로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방안에 대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수용하고자 함 ○ 공모 수상작을 활용한 Eco-Bike Line 구축을 통해 서울시 자전거도로망 개선을 도모하고자 함 5. 공모내용 : 입체적 자전거도로 Eco-Bike Line 조성방안 ○ Eco-Bike Line 설치 노선 제안 - 설치 노선의 시·종점 제시(노선도 첨부) - 노선의 현황 및 문제점(현황사진 포함) - 노선 제안 사유 - 기타 필요사항 ○ Eco-Bike Line 구성요소 설치 방안 - 설치할 Eco-Bike Line 구성요소와 구축방안 제시(개념도 첨부, 참고의 ‘SKY BIKE-WAY’, ‘SKY BIKE-DECK’ 중 택1 혹은 다중선택) - Eco-Bike Line과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 확보 방안 - 기타 필요사항 ○ 기대효과 제시 6. 제출형식 ○ 참가신청서 ○ 작품설명서 – A4 3매 이내 (파일형식 : PDF, HWP) ○ 노선도 및 개념도 – A1 1매, A2 2매 이내, A3 4매 이내, A4 8매 이내 중 선택하여 작성 (파일형식 : JPG, PDF) ※ 참가 신청서, 작품설명서는 별첨 양식에 작성하여 제출 ※ 노선도 및 개념도는 컴퓨터 작업, 스케치 등 참가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방안이 심사위원 및 다수가 이해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표현 가능 ※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작품설명서, 노선도 및 개념도 내 참여자 신상정보는 미기입 ※ 참가신청서 및 작품설명서, 노선도 및 개념도는 메일로 제출 E-mail : min0@si.re.kr (접수마감일 18시까지 도착분에 한하여 인정) 7. 심사기준 - 창의성 : 틀에 갇힌 활용방안이 아닌 참신하고 자유로운 아이디어 장려 - 연계성 :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 주변 시설(교량, 차도, 보도 등) 및 자전거도로와의 조화, 다수의 시민이 이용 가능한 위치 선정 - 실현가능성 : 자전거 이용수요 등 실현타당성이 있는 노선 제안 ※ 심사 세부기준 및 배점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에서 결정 8. 공모일정 접수기간:’18.11.12 ~ 12.17.(메일 및 우편 접수) 심사기간:’18.12.17 ~ 12.24.(전문가 심사 및 검증) 심사결과발표:’18.12.28 예정(개별 통지 및 홈페이지 게시) 시상식:’19.01.05 예정(상금 및 상장 수여) ※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음 9. 시상내용 최우수상(1점):6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우수상(3점):각 3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장려상(10점):각 1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입선(30점):각 5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장려상, 입선의 경우 응모작품 수준 등에 따라 조정 가능 ※ 참여 인원(팀)수 및 제안 수준에 따라 시상 등급 및 시상자 수 조정가능 ※ 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수상자가 부담 10. 기타사항 - 심사결과에 따라 수상작품(수상자)의 수가 조정될 수 있음 - 제출한 자료의 저작권, 출판권 및 사용권 등은 서울특별시에 있음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연구원 (담당 : 권민영, ☎ 02-2149-1310)과 서울시 자전거정책과 (담당 : 김태림, ☎ 02-2133-2769)로 문의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