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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주거단지, 하나의 이야기로 엮었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단지계획을 비롯해 건물, 놀이터, 녹지, 커뮤니티공간 등 공동주택 전반을 거쳐 하나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LH가 경산대임지구 6개 블록을 대상으로 지역맞춤 ‘스토리텔링형’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LH는 지난 7월부터 공동주택 설계에 인문·사회·시각적 요소를 반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공모를 개최했다. LH는 공모 시행 전부터 지역주민 등과 협업체를 구성해 지역 정체성 발굴과 수요층 선호도 조사, 공모 가이드 설정 등을 거쳐 공모의 모티브가 될 옴니버스 형식의 ‘시간의 문’ 이야기를 창작했으며, 공간 구현 5대 요소로 ▲중저층 주거동 ▲주거공용부위 ▲옥외공간 ▲옥외 사인물 ▲부대복리시설에 창의적인 계획을 제안하도록 했다. 공모는 지구 내 6개 블록을 두 개 군으로 나눠 컨소시엄 A(A-5~7BL)와 컨소시엄 B(A-8~9, B-1BL)로 진행됐으며, 총 4개의 컨소시엄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 끝에 A군에 토문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B군에 강남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최종 당선됐다. 컨소시엄 A 참여사는 토문건축사사무소, 한빛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다인그룹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B 참여사는 강남종합건축사사무소, 종합건축사사무소가람건축, PMI건축사사무소로 구성됐다. 컨소시엄 A 당선작 ‘6가지 이야기가 흐르는 마을’은 공모에서 제시된 모티프를 충실히 구현해 단지별로 자연친화형 물놀이 콘텐츠(A-5BL), 이웃교류형 공유콘텐츠(A-6BL), 문화공유형 배움‧경험 콘텐츠(A-7BL)를 제안했다. 또한 각 블록을 연결하는 메인 보행축을 따라 특색 있는 이야기가 펼쳐지게 구성하는 등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이야기 마을을 구현했다. 컨소시엄 B 당선작 ‘소담소담 우리들의 시간여행’은 블록별로 책, 바람과 마당, 별과 빛을 모티브 삼은 특화 중저층 주동을 구현했으며, 곳곳에 특색 있는 놀이시설과 호수, 놀이터 등을 계획해 차별화된 주거단지를 제안했다. A군 당선작에는 87억3000만 원, B군 당선작에는 75억2000만 원 상당의 설계권이 각각 주어진다. 향후 LH는 공모 당선작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각 컨소시엄과 협업해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모든 진행과정과 결과를 스토리북·비디오클립 등의 형식으로 제작해 입주자, 지역주민, 프로젝트 참여자 등과 공유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0-20
  • 제17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택티컬 언택트’ 대상 수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포용도시’를 주제로 진행된 ‘제17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서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강성수·이현우 팀의 ‘택티컬 언택트(Tactical Untact)’가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조경학회는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에서 ‘제17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됐다. 대상(국토부 장관상)으로 선정된 강성수·이현우(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지도교수 김아연)의 ‘택티컬 언택트(Tactical Untact)’는 코로나19 사태에서 벌어지는 ‘격리’라는 원치 않은 일상의 변화에서 겪게 되는 공포를 다뤘다. 해외에서 입국하는 동포들이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쇠퇴 도서 지역에 조성된, 안전한 자원과 권리가 보장되는 물리적 공간을 제공받음으로써 막연한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 점이 강한 시사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목 받았다. 금상(늘푸른재단 이사장상)에는 김병철·오혜지(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지도교수 김정화)의 ‘고요한 활력’이 은상(학회장상)에는 안정현·황수경(경북대학교 조경학과, 지도교수 이형숙)의 ‘슬기로운 공유생활’이 선정됐다. 동상은 김유빈·홍다은·박길호·이주영·태미경(가천대학교 조경학과, 지도교수 최정권)의 ‘Ready, Set, Han River Gateway’와 김정인·김희원(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조경설계 서안)의 ‘이화원, 존재를 위한 증언 기억소’가 뽑혔다. 장려상에는 ▲이학송(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조경학과)의 ‘SEOUL VEHICLE STADIUM’ ▲진수현·장영우·김선중(한경대학교 조경학과)의 ‘Pollution as a Solution’ ▲박서이·이승주(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의 ‘Green Life Platfrom’ ▲류혜빈·장유현(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의 ‘+ogether : 함께의 가치’ ▲박효일, 송지희(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의 ‘Campius’ 등 5작품이 선정됐다. 입선에는 ▲권준호·안건희·박소영(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의 ‘Connecter Park’ ▲오우진, 신승환(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의 ‘CYBEREALISM’ ▲도지예·정승은·홍윤서(한경대학교 조경학과)의 ‘어린이를 품은 도시’ ▲이용진·정선용·송민규(한경대학교 조경학과)의 ‘Bin’s Patchwork’ ▲이상민·이지연(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다시 살게하는 바깥’ ▲김가연·김민선·윤선아(영남대학교 산림자원 및 조경학과)의 ‘URBAN PLAYGROUND PARK’ ▲양연재·성호준(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의 ‘GREEN STATION’이 선정됐다. 이상석 한국조경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도시에서 사람들의 접촉이 줄어든 양상을 보였다. 조경이 다루는 공원과 녹지, 광장은 오히려 더 주목받았다. 포용도시라는 주제가 코로나19와 관계돼 어려운 상황에 정원, 공원, 녹지의 역할을 주목할 수 있는 주제가 됐다”며 의의를 짚었다. 이어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 조경가의 등용문으로서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욱 늘푸른 재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다채로운 삶의 방식을 포용하는 공간적 해법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조경가로서 여러분의 세심한 시각이 녹아든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우리나라 도시와 조경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조경학회와 손잡고 미래 환경을 위한 다양한 실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명권 심사위원(환경과조경 발행인)은 “사회적인 거리두기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모여서 브레인 스토밍을 해야 하는 졸업작품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작품들을 출품해주었고, 대상작은 시의적절한 주제를 제시했다. 수상여부와 관계 없이 학생 시절 좋은 경험을 쌓았다는 데 의의를 두길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공모전의 작품전시는 온라인 공간(nkla.co.kr)에 아카이브 형식으로 옮겨져 내년 10월까지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수상작 전체 패널을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으며, 설계설명서는 e북 형식으로 넘겨볼 수 있게 구성됐다. 환경과조경에서 제작한 작품집도 e북 형태로 제공된다. 한편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은 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운영위원회와 환경과조경이 주관, 늘푸른 재단과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가 후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0-13
  • 당진시, 제16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 2관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충청남도 당진시가 ‘제16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 우수작품 콘테스트’ 2관왕을 차지했다. 당진시는 당진의 생활원예가들이 ‘아이디어 정원’과 ‘접시정원’ 두 분야에 참가해 각각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특별상(환경부장관)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디어 정원’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물 소재를 활용해 좁은 공간 내에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정원을 조성하는 부문이다. 해당 분야 최우수작 수상자 전세희 씨는 작년도 충남 생활원예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충남도대표로 이번 경진에 참여하게 됐다. 최우수작으로 뽑힌 ‘도시농업의 미래’라는 작품은 수경과 토경의 장점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LED 식물 등을 설치해 실내에서 부족한 광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도시에서의 미래농업을 보여주는 도심 미니어처 정원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출시했다. ‘접시정원’ 분야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이옥희 씨의 ‘희망정원’은 전통항아리에 장승의 디자인을 결합해 정겨움과 포근함을 살려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씨는 “가정의 편안함을 기원하는 솟대와 복을 불러오는 부엉이를 소품으로 활용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희망정원을 보는 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당진시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생활원예는 정서안정은 물론 실내 공기정화와 조경, 취미활동 증진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며 “시민들이 생활원예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29
  • 안산신길2지구 국제공모, 유선ENG 컨소시엄 당선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인터렉티브 워킹 시티(Interacive Walking City)’가 ‘안산신길2지구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LH는 새로운 도시공간 구현을 위해 시행한 ‘안산신길2지구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설계공모’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건축 통합계획’이란 도시기획 단계부터 도시·건축·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 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 및 이를 기반으로 토지이용계획 등의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및 국토교통부와의 논의를 통해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신규 공공주택지구에 전면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안산신길2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사람·가로·공동체 중심 공유도시’라는 주제로 지난 7월 시행됐으며, 심사위원단 현장워크숍, 기술심사, 토론식 본심사 등 면밀한 검증을 통해 지구여건과 주제에 부합하는 최적의 도시모델을 선정했다. 국내 전문가 그룹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공모 결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걷고싶은 도시’와 함께 다층적 흐름의 공간구조를 제안한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일신설계종합건축사사무소, 정목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은 입체보행 커뮤니티 및 공유형 가로공간과 커뮤니티시설 도입을 통한 인터렉티브 워킹 시티를 제안했다. 모든 공간에서 자연과 도시가 유연하게 반응하는 리빙 시티(Living City)를 개념으로 제시했다. 허재완 심사위원장은 “당선작은 가로공간 중심의 커뮤니티 활성화계획, 인근 시흥거모지구와의 교통·녹지체계 연계성, 역세권 및 제기천변과 중심거리를 아우르는 활성화계획을 창의적이고 유연하게 제안했다”고 평가했다. 2등작 수상자로는 ‘Soft City : 연성도시’를 주제로 한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3등작으로는 ‘URBAN QUILT : 도시의 포용적 통합’을 제시한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안산신길2지구 마스터플랜 및 시범단지 설계 우선협상권이 부여되고, 2등작은 1억 원, 3등작은 7000만 원의 설계보상금이 수여된다. LH는 선정된 최우수작을 바탕으로 도시·건축계획, 환경, 교통 등 각 분야별 전문가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산신길2지구의 마스터플랜을 마련, 2021년까지 지구계획 수립 및 사전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29
  • 국민이 제안하는 공공디자인, “생활을 바꾸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편리한 일상,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제1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주도적으로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만드는 요소를 찾고 이를 공공디자인을 통해 해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공모전은 ▲ 편리한 일상, 안전을 위한 디자인 ▲ 쾌적한 환경, 모두를 위한 디자인 등 총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공공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전할 아이디어 제안서는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자우편(idea@kcdf.kr)으로 접수한다.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공공성과 창의성, 주제 적합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심사를 거친다. 심사 결과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 12점에 대해서는 대상 1점 1000만 원, 최우수상 1점 500만 원, 우수상 2점 각 200만 원, 장려상 3점 각 100만 원, 입선 5점 각 50만 원 등 상금 총 245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작은 공공디자인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현장에 시범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공모전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들을 담은 자료집도 발간해 각 지자체 등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누리집(kcd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20-09-21
  • LH 행복도시 5-1생활권 스마트 조경 설계공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된 ‘행정중심복합도시 5-1 생활권’ 조경 부분의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조경설계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설계공모를 실시한다. 대상지는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용호리, 합강리 일원이다. 전체 대상지 규모는 274만1213㎡이며, 조경면적은 총 102만4942㎡다. 예정공사비는 433억 원이며, 설계비는 총 11억7543만8000원(관리용역비, 부가세 포함)이다. 당선팀(최우수작)에는 조경(공원·녹지 등)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지며, 우수작과 장려작은 응모 팀이 4개 이상일 경우 각 2500만 원, 1500만 원, 4개 미만 업체 응모 시 각 2000만 원, 1500만 원의 보상비가 주어진다. 4위 이하는 3000만 원을 응모 팀수로 나눠 1000만 원 이하 금액 선에서 균등 분매한다. 공모 참가자격은 조경 엔지니어링 사업자, 조경기술사사무소 등록업체로 제한된다. 단독응모 또는 5개 업체 이내 팀을 구성해서 공동으로 응모할 수 있다. 공고 기준 연간 LH가 시행하는 조경설계공모에 당선건수가 해당건수 이상인 업체는 응모할 수 없다. 당해연도 설계공모건수가 5건 이하인 경우 응모제한 당선건수는 1건, 설계공모건수가 6건 이상인 경우에는 제한 당선건수는 2건이다. 당선건수 산정기간은 공고일로부터 1년 전까지다. 일정은 9월 22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응모신청서 및 작품제출확약서를 받고, 24일 오후 2시부터 LH 세종특별본부 2층 상황실에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질의접수는 10월 8일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작품은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LH 세종특별본부 3층 중회의실로 제출하면 되며, 11월 중 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추후 안내 예정이다. 공모내용서 및 제공자료는 LH 설계용역업무 지원 시스템에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LH 세종특별본부 단지사업3부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16
  • 현대건설 ‘디에이치 아너힐즈’, 미국 아키타이저 조경 디자인 어워드 수상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현대건설은 ‘디에이치(THE H) 아너힐즈’의 조경 디자인이 미국 ‘2020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어워드(Architizer A+ Award)’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국내 아파트 조경 디자인으로는 유일한 수상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 전문 웹진 ‘아키타이저(Architizer)에서 주최하는 ‘에이플러스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5000여 개 작품을 출품할 만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상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어워드에서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미세먼지 저감 상품 ‘클린존(Clean Zone)’을 출품해 본상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클린존’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옥외용 시설물로 에어워셔, 쿨링 미스트와 개수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적으로는 유선형의 입체 형태가 두드러지고 기능적으로는 미세먼지 저감에 UV 살균 기능이 더해진 안티 바이러스 효과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클린존’은 자녀들이 자주 이용하는 어린이 놀이터에 설치돼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등에 취약한 아이들의 보건위생을 강화했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현대건설은 2019년에 힐스테이트 운정과 아모레퍼시픽 옥상정원으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관왕을 수상했으며, 아모레퍼시픽 스카이가든으로 세계조경가협회(IFL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 어워드에서 ‘Honorable Mention’을, 디에이치 아너힐즈 헤리티지 가든 등으로 대한민국 조경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에는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그린아트프라자, 헤리티지 가든 등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Winner’에 선정돼 국내외 다양한 조경 디자인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려는 생각이 조경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된 근간이 됐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시공뿐 아니라 조경 디자인 분야에서도 글로벌 건설사로서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디자인과 더불어 설계, 기술, 수행 기술력을 기반으로 명품 주거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20-09-16
  • 남당항 해양공원 설계공모, 에코밸리 ‘3미 3색 축제공원’ 당선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에코밸리의 ‘3미3색 축제공원’이 홍성군 남당항 배후부지 해양공원 및 축제광장 조성사업 설계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홍성군은 지역의 역사, 관광자원을 활용해 남당항만의 특색이 담긴 공간으로 새롭게 변신시키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서 에코밸리의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3미 3색 축제공원’은 홍성군 남당항의 3개의 맛(味) 축제(새조개, 대하, 송어축제)와 3개의 길(色)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생 사업의 모범으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선형광장을 통해 부드러운 흐름을 유도하고 맛 길, 빛 길, 놀 길이라는 스토리텔링을 담았다. ▲맛 길은 약 9개월간 개최되는 3미3색 축제의 중심 테마길로 먹거리, 기존상가, 남당항 파시로 연결되고 ▲빛 길은 웰컴, 중심 축제광장으로 ▲놀 길은 휴게와 놀이 체험으로 연결된다. 심사는 각 분야별 전문가와 교수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3개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인 이경진 공주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는 “3미3색이라는 특화전략의 독창성이 보이고 ‘길’ 중심의 콘셉트의 이용성 측면도 고려됐으며, 특히 주민의견 수렴과 수용력 추정 등 계획사항을 많이 고려한 점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홍성군은 이달 중 에코벨리와 해양공원 및 축제광장에 관한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2021년 하반기 착공에 이어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남당항의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공원이 조성되는 사업이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홍성군민은 물론 많은 분들이 찾고 싶은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은 현재 남당항의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취약성을 포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과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며 공원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적 협력과 지역주민의 경제적 성과에 기여하는 등 홍성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차별화된 남당항 해양공원 및 축제광장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2등에는 조경설계 비욘드의 ‘12:25’, 3등에는 케이웍스 디자인의 ‘海를 품은 항’이 선정됐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20-09-15
  • 부산시, ‘경부선 철도 유휴부지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환경과조경 김백연 기자] 부산시가 시민과 조경·도시계획 전문가를 대상으로 유휴부지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부산시는 도시대개조 정책의 저변 확대와 추진동력 강화를 위해 오는 12월 4일까지 82일간 ‘경부선 철도 유휴부지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부선 직선화 등 철도 시설효율화’로 발생하는 구포역·사상역·서면·부산진역 권역의 유휴부지를 활용하고 주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셉트는 ‘말하는 대로, 부산’이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과 주변 지역 활성화 방안 측면에서 ‘경부선 직선화 등 철도 시설효율화 연구 용역’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아이디어 이벤트와 ▲건축·도시계획·조경·디자인 등 관련 전공자·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는 전문가 아이디어 공모전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시민 아이디어 이벤트는 오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접수기간이며, ‘경부선 시설 효율화사업’으로 발생하는 유휴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한다. 시상에는 2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청소기를, 4명에게 50만 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6명에게 40만 원 상당의 태블릿 PC가 수여될 예정이다. 전문가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부산대개조·연결·생활환경·유휴부지·개발 등을 주제로 한다. 참가 등록은 오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대상 1팀 상금 1500만 원, 최우수상 1팀 800만 원, 우수상 2팀 400만 원, 장려상 4팀 100만 원 등 총3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는 시민 아이디어 이벤트 부문에서 212명, 전문가 아이디어 공모전 부문에서 8점을 선정해 경품과 상장·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이 시민 여러분께서 꿈꾸는 부산을 직접 그려보고 함께 사업을 준비하는 좋은 기회”라며 “경부선 철도로 그동안 불편함을 겪었던 부산시민들께서 실효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백연baekyeona@naver.com
    • 2020-09-13
  • 코로나19로 지친 서울에 활기를, ‘공공미술 프로젝트’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미술계와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서울의 25~50곳에 예술작품 설치, 문화공간 조성, 스트리트 아트, 미디어 전시, 소규모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코로나 19 서울 공공미술 프로젝트’ 참가신청을 오는 28일까지 받는다. 국·시비 총 130억 원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로, 미술계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 침체된 미술계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시민에게 열린 공간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는 ‘문체부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연계 추진하되, 우수한 작품 확보를 위한 서울시만의 차별화된 기획을 더해 전혀 다른 프로그램으로 탈바꿈시켰다고 설명했다. 시는 1단계로 작품의 씨앗이 될 1500개의 작품기획안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그중 300개 작품을 가린다. 이후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 25개 자치구와 장소 매칭 등 과정을 통해 개별 프로젝트를 구체화한다. 2단계 시민·전문가 심사로 100개의 작품을 선발 후 3단계에서 우수작을 엄선해 연말부터 현장에 구현한다. 3단계는 작품기획안 발전 과정을 기록한 아카이빙 자료와 작품 모형을 전시하고, 시민참여, 전문가 심사로 최종 25~50개 작품을 선정해 지원하게 된다. 자치구당 1~2개 작품을 조성하고, 실행비는 각 4억 원이다. 작품기획안 발전 과정에는 각 분야 전문가 컨설팅이 진행되며 시-자치구-작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적의 장소와 시행 방법 등을 모색한다. 참여 작가는 진출 단계별로 100만~500만 원의 제안보상금을 지원받고 최종 선정되면 문체부 4억 원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선정의 전 과정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작가는 프로젝트를 원하는 장소 또는 자치구가 제안한 대상지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회화·조각·미디어아트 등 설치형 작품뿐 아니라, 소규모 커뮤니티 활동 같이 ‘무형’ 예술 프로그램 등도 가능하다. 공모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미술인으로 1회 이상 전시경험이 있는 작가나 팀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1단계(예선과 본선 1부) 심사결과는 10월 12일 공모전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대상지, 공모주제 및 제안 시 주의 사항 등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단계별 당선 결과 등은 공모전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08
  • Lab D+H, ASLA ‘Urban Design Award’ 수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랩디에이치 조경설계사무소(Lab D+H)가 설계한 ‘용칭지구: 미시적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ASLA Professional Awards 2020’에서 Urban Design Category Honor Award를 수상했다. 미국조경가협회(ASLA)는 지난 4일 ‘ASLA Professional Awards 2020’ 수상작을 발표했다. 2020 Professional Award에는 총 31팀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4개의 Excellence Award, 20개의 Honor Award, 1개의 Landmark Award가 있다. ASLA Award는 세계 조경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설계 및 프로젝트를 위한 조경 분야의 전문가와 학생에게 매년 다양한 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조경의 글로벌 트렌드와 미래를 반영한다. 올해는 일반 디자인(General Design), 도시 디자인(Urban Design), 주거 디자인(Residential Design), 분석 및 계획(Anaysis&Planning),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연구(Research) 및 랜드마크(landmark) 어워드를 포함한 7개의 카테고리가 설정됐다. Urban Design은 올해 새로 추가된 카테고리로, 사회적 형평성, 경제적 활력, 인프라스트럭쳐, 환경관리 및 장소만들기를 활성화하고 개선하는 프로젝트에게 수여된다. Lab D+H의 ‘용칭지구: 미시적 도시재생 프로젝트(Yongqing Fang Alleyways: An Urban Transformation)는 한때 중국 남부의 경제핵심 지역이었던 광저우의 Enning Road에 위치하는 골목길이 엇갈린 지구로 주변의 현대적인 시설과 비교해 뚜렷하게 낙후됐던 장소다. 기존 주민들의 강제 이주를 피하고 옛 골목의 공간질서를 유지하며 미시적 재구성 방식으로 도시재생을 위한 새로운 표본을 제공했다고 평가받는 작품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07
  • 안동시, 안기천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시민스케치 공모’ 개최
    [환경과조경 김백연 기자] 안동시가 ‘내가 바라는 안기천, 생태하천복원’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동시는 ‘물순환도시 안동’ 조성사업에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0 안기천 생태하천 복원 시민스케치 공모’를 실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시는 ‘물순환도시 안동’ 사업의 계획 단계부터 설계까지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추진한다. 본 공모는 안기천 생태하천에 관심 있는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초등부·중등부·일반부 3개 분야로 구분된다. 오는 10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서식은 안동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접수할 수 있다. 심사는 조화성·창의성·실현성·대표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시상은 분야별로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으로 총 30점이 선정된다. 안동시는 추가로 입상작을 선정해 안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시 전시물로도 제작할 예정이다. 본 공모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에 문의하면 된다.
    • 김백연baekyeona@naver.com
    • 2020-09-06
  • 제17회 환경조경대전, 본상 및 입선 수상작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운영위원회는 ‘제17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본상 및 입선 수상작이 정해졌다고 6일 밝혔다. 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운영위원회와 환경과조경이 주관하는 ‘제17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이하 환경조경대전) 공모에 대한 심사가 지난 29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 공모에는 84개 팀이 접수했으며, 접수시간 이후 작품을 제출한 2팀은 실격 처리했다. 심사 중계는 그룹한빌딩 6층 회의실에서 이뤄졌으며,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인원을 제외한 심사위원들은 온라인으로 심사에 참여했다. 심사위원은 김태경 강릉원주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김아연 서울시립대 교수, 박명권 그룹한 어소시에이트 대표, 안득수 전북대 교수, 오두환 기술사사무소 예당 대표, 이호영 HLD 대표, 정해준 계명대 교수 등 7명이다. 심사기준은 ▲공모전 주제와의 정합성 ▲대상지 분석 및 해석의 충실성 ▲개념의 창의성 ▲설계 과정의 논리성 ▲개념과 결과물(평면, 이미지 등)의 연관성 ▲설계 매체의 창의성과 표현의 완성도 등이다. 올해 심사는 공모주제인 ‘포용도시(Inclusive City)’를 어떻게 잘 풀어냈는지에 주안점을 뒀다. 심사 결과 본상 수상작 10작품과 입선 수상작 7작품이 선정됐다. 본상 수상작은 ▲강성수, 이현우(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의 ‘TACTICAL UNTACT’ ▲안정현, 황수경(경북대학교 조경학과)의 ‘슬기로운 공유생활’ ▲진수현, 장영우, 김선중(한경대학교 조경학과)의 ‘Pollution as a Solution’ ▲류혜빈, 장유현(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의 ‘+ogether : 함께의 가치’ ▲이학송(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조경학과)의 ‘SEOUL VEHICLE STADIUM’ ▲김병철, 오혜지(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의 ‘고요한 활력’ ▲박서이, 이승주(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의 ‘Green Life Platfrom’ ▲김유빈, 홍다은, 박길호, 이주영, 태미경(가천대학교 조경학과)의 ‘Ready, Set, Han River Gateway’ ▲박효일, 송지희(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의 ‘Campius’ ▲김정인, 김희원(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조경설계 서안)의 ‘이화원, 존재를 위한 증언 기억소’ 등 10개 작품이다. 입선 수상작은 ▲권준호, 안건희, 작소영(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의 ‘Connecter Park’ ▲오우진, 신승환(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의 ‘CYBEREALISM’ ▲양연재, 성호준(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의 ‘GREEN STATION’ ▲도지예, 정승은, 홍윤서(한경대학교 조경학과)의 ‘어린이를 품은 도시’ ▲이용진, 정선용, 송민규(한경대학교 조경학과)의 ‘Bin’s Patchwork’ ▲이상민, 이지연(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다시 살게하는 바깥’ ▲김가연, 김민선, 윤선아(영남대학교 산림자원 및 조경학과)의 ‘URBAN PLAYGROUND PARK’ 등 7개 작품이다. 동상 이상의 본상 수상작은 정해진 기한 내에 작품 3D 영상(루미온) 혹은 작품 소개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제출시한까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입상은 취소되고 차순위자가 입상하게 된다. 최종 순위는 영상 제출을 마감한 이후인 9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 및 전시회는 서울식물원에서 10월 13~18일로 예정돼 있다. 일정 및 진행사항은 주최기관 사정 및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06
  • 제18회 한국농촌계획대전, ‘PLAN 0:우리도 영(Young)해’ 대상
    [환경과조경 김백연 기자] 제18회 한국농촌계획대전 대상에 울산대학교 팀(전은빈, 허수진)의 ‘PLAN 0 : 우리도 영(Young)해’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20년 제18회 한국농촌계획대전과 제15회 한국농촌건축대전의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미래를 담는 농촌’을 주제로 진행한 한국농촌계획대전 우수상에는 ▲소정하게, 소중하게 ▲들숨, 날숨 함께 호흡하는 고성 등 2점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수수형통 ▲새(NEW) 갈래 길 ▲고성 Reborn(리본) ▲슬기로운 홍천생활 등 4점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PLAN 0 : 우리도 영(Young)해’는 농촌 비닐하우스를 활용해 주민·외부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영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영브랜드·영마켓·영네트워크 등 마을간 소통을 도모하고 중심지와 배후마을을 연계해 흩어진 영해의 자원을 공생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대상 팀은 경북 영덕군 영해면을 대상으로 농촌지역에 산재한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는 멤버십 제도 도입, 비닐하우스를 활용한 소통 공간 등을 활용해 농촌의 미래상을 잘 계획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인 ‘소정하게, 소중하게’는 유휴부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활용하고 소정알리미·소중이 등 캐릭터와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한 팜스토어 운영을 계획했다. 또한 쓰리버튼SOS, 드론, 마을 내 운영 택시 등 생활형 서비스를 구축하고 방문객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또 다른 우수상 ‘들숨, 날숨 함께 호흡하는 고성’은 대성초등학교를 문화형 학교, 주민참여형 라디오 어울림 교실, 농촌체험놀이터 등으로 활용해 고성읍과 배후마을의 정기적인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커뮤니티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장려상으로는 ▲세종시 전의면을 대상지로 한 ‘수수형통’ ▲경북 영덕군 영해면을 대상지로 한 ‘새(NEW) 갈래 길’ ▲경남 고성군을 대상지로 한 ‘고성 Reborn’ ▲강원 홍천군을 대상지로 한 ‘슬기로운 홍천 생활’이 당선됐다. 이번 한국농촌계획대전과 농촌건축대전에서는 대상을 포함해 총 14점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 농촌진흥청장상·한국농어촌공사장상과 상금 각 200만 원, 한국농촌계획학회장과 상금 각 100만 원이 수여된다. 한편 한국농촌계획대전과 한국농촌건축대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14점의 작품과 입선한 68점의 작품은 향후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 김백연baekyeona@naver.com
    • 2020-09-03
  • 서울 ‘포스트 코로나 공모’, 디 인비저블 페이스마스크 대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시가 개최한 ‘사회적 건축-포스트 코로나 일반 아이디어 공모’에서 비대면 구조 조경공간을 제안한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2일 ‘사회적 건축-포스트코로나 일반 아이디어 공모(이하 포스트 코로나 아이디어 공모)‘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대상 작품은 도시 시설과 환경 재구성을 통해 사회적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공공 공원을 제안한 Hoang Nhat Anh(베트남)의 ‘The invisible Facemask(디 인비저블 페이스마스크)’가 선정됐다. ‘디 인비저블 페이스마스크’는 직장과 사회적 장소로부터 거리를 둬야 하는 코로나19로부터 도시의 다양한 연결기능이 중단되고 상실되는 것을 우려해 공원이라는 사회적 공공장소를 안전하게 향유할 공간으로 제안한다. 제안된 공원은 한두 명 정도가 돌아다닐 수 있는 다양한 수직 교차로와 수직 길들이 산책로를 형성해 사회적 거리를 확보하는 입체적인 길로서의 공원을 제안했다. 그리고 접촉 감염을 막기 위해 미로 같은 구조와 개인화된 포켓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비대면 구조의 조경공간을 제시한 점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회는 기존의 공원을 활용해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성 높은 아이디어이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가는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공공공간을 어떻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제안하는 뛰어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에는 ‘김석현(대한민국)’의 ‘스쿨존’이, 우수상에는 ‘Ghazal Khalighi(이란)’의 ‘Bus-restaurant’과 ‘김자영(영국)’의 ‘모두의 내것’이 각각 선정됐다. 본 공모전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두 달간 진행해 미국, 베트남, 이란, 영국 등 15개국에서 총 104작품이 접수됐다. 해외에서 이번 공모전에 가장 많이 참여한 이란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37만 명에 이르며, 미국은 621만 여명으로 급격한 확산을 격고 있다. 심사위원회는 장윤규 심사위원장(국민대학교, 운생동건축사사무소), 유현준(홍익대학교, 유현준건축사사무소), 위진복(UIA 건축사사무소), 허은영(희림건축사사무소), 다니엘 바예(Daniel Valle Architects), 로랑 페레이라(Chae Pereira Architects)으로 구성됐다. 1차 심사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은 접수된 104개의 작품을 디지털로 리뷰하고, 각각의 심사위원이 10여 작품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총 52개작을 2차 심사 대상자로 선정했다. 2차 심사는 현장심사로 진행됐으며, 실제 출력물을 바탕으로 단체심사를 진행해 당선작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회는 우선적으로 건축의 사회적 역할을 제고 가능한 건축적 아이디어를 우선적으로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공간의 미학적인 부분을 충족시키면서도, 실제 생활에 적용 가능한 실용성을 염두에 두며 완성도 높은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것을 목표로 심사를 진행했다는 것이 서울시의 설명이다. 그 결과 대상 1작, 최우수상 1작, 우수상 2작, 장려상 5작, 입선작 4작 등 총 13개 작품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시상식은 10월 20일 정동1928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된 연계 심포지엄도 함께 진행된다. 본 ‘포스트 코로나 아이디어 공모’와 동시에 진행된 ‘사회적 건축-포스트 코로나: 젊은 건축가 공모전’ 결과는 지난 8월 31일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회는 임영환 심사위원장(홍익대학교), 김소라(서울시립대학교), 양수인(삶것), 안기현(한양대학교), 김윤수(바운더리스 건축사사무소)로 구성됐다. 공모에는 총 29작품의 영상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 결과 ‘송재욱, 정평진’이 제출한 ‘000:공적 공중 공원’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임영환 심사위원장은 “영상이라는 이번 공모의 취지에 부합하면서 미디어를 활용하는 능력, 이러한 미디어를 통해 수준 높은 물리적 공간에 대한 제안을 입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작품, 입선 7작품, 총 10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 영상은 9월 7일 공모전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건축공감’ 채널에도 게시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 급증 등 사회적 재난의 빈번한 발생과 확산속도가 급격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까지 서울시가 진행해온 건축 정책 방향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팬더믹 이후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건축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국제적인 장이 되었으며, 공동체 해체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방식의 공동체를 구현하는 방향을 선도적으로 제시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서울’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내 손안에 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02
  • 환경조경나눔연구원, 디에스디삼호 조경나눔공모전 개최
    [환경과조경 김백연 기자]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디에스디삼호와 환경과조경이 후원한 ‘주거단지 보행공간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된다.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은 2020 디에스디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참가신청 접수를 오는 9월 28일까지 받는다고 1일 밝혔다. 본 공모전은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 디자인 및 주요 거점 공간 디자인을 주제로 하며 대상지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 545번지 일원 아파트단지다. 공모전 설계내용은 ▲단지 내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 ▲주요 거점 공간 디자인 ▲주민의 라이프스타일 반영하는 보행 환경 고려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 ▲스마트한 공간 및 시설 제안 등을 포함한다. 국내외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공모전 참가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참가신청서를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참가자는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작품 제출 및 공모 규정 동의서, 작품설명서 파일, 패널 파일 등을 제출하고 패널은 A0 사이즈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참가신청부터 작품전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심사는 오는 11월 10일 이뤄지며 선정 팀은 13일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가작 5팀 등 상금과 상장 및 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을 수여한다. 작품 전시는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환경조경나눔연구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 김백연baekyeona@naver.com
    • 2020-09-01
  • 파주시, 운정호수공원·소리천 친수공간 설계공모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파주시가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 일대 약 107만㎡를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설계공모’를 추진한다. 사업의 주요 방향은 ▲생태 회복 ▲문화·휴식·체험공간 조성 ▲접근성 및 편의성 개선으로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이 지닌 본연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변 문화·휴식·체험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여기에 운정신도시와 금촌택지를 잇는 소리천과 공릉천간 물길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변 산책로와 단절된 구간을 개선하는 등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을 포함한다. 시는 이와 같은 방향의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한 설계공모를 8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실시한다. 시는 앞서 친수공간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사업을 구체화하는 설계단계에 보다 경관적으로 우수한 친수공간 설계를 위해 설계공모를 추진한다. 본 설계공모의 심사대상 항목은 4가지 분야로 그간 시민들의 개선 요구가 많았던 운정호수공원 황조롱이 대체조형물부터 벤치 및 그늘 디자인, 소리천 상류 발물놀이터(체험장), 참가자의 자유제안이다. 설계공모 당선자는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실시설계를 수행하게 된다. 참가자격은 조경·토목구조·수자원개발 분야 엔지니어링사업자 또는 기술사사무소 중 공공측량업, 일반측량업, 산업디자인전문회사, 전력시설물 설계업 중 하나의 자격을 소지한 회사로 제한된다. 6인(개사) 이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추정설계비는 4억5500만 원이다. 시는 오는 9월 7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를 받는다. 파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운정호수공원, 소리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설계공모 공고’ 게시글에 첨부된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파주시친수공간추진단(TF)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시는 설계공모안의 공정한 심사 평가를 위한 심사위원 공개모집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정석 파주시 친수공간추진단장 “신도시 중심에 위치한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은 도심 속 수변공간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간단한 산책 또는 운동을 위한 공간으로만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라며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이 전문가들의 손을 거쳐, 시민 모두가 문화·휴식·여가활동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수변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설계공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8-31
  • [수상작] OPEN FIELDS CITY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1일 발표한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국제공모’ 부천대장 지구 당선작에는 디에이그룹 컨소시엄의 ‘OPEN FIELDS CITY’가 선정됐다. 디에이그룹 컨소시엄은 디에이종합건축사사무소, KCAP Architects&Planners(네덜란드, 건축·도시·조경 설계 전문)로 구성됐다. 부천대장 지구 당선작은 ‘OPEN FIELDS CITY’를 비전으로 ▲주변 지역과의 공생 ▲보행 중심 ▲용도복합 ▲미래도시 ▲친환경·생태 ▲다양한 경관 6가지 개발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지구 중심을 주거·업무·상업이 결합된 용도복합밴드로 연결하고 자족·산업 중심의 그린플랫폼, 교육·문화 중심의 레이크파크, 공원·여가 중심의 센트럴파크 등 3개 생활권으로 구성했다.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은 도시공간을 녹지벨트, 보행자 DECK, 용도복합 건축물 등 다양한 레벨로 구성하고, 도시관문인 S-BRT 복합환승센터를 입체보행로와 녹지가 조화된 타워형 랜드마크로 구현했다. 또한 지역공동체를 위한 생활SOC(어린이집, 문화센터 등), 공원(Edu Carpet), 학교, 공공청사 등이 입체화된 복합 커뮤니티 시설을 제안했다. 첫마을 시범단지는 수계와 조화되는 경관, 다양한 보행가로, 물과 녹지가 스며드는 단지 등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계획했다. 한편 우수작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도시건축 소도, 조경설계 서안, Sasaki Associates, Inc.(미국, 도시설계·건축·조경 전문), D/O Architects(미국)의 ‘Layered City’, 가작은 ▲서울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Office OU Ltd.(캐나다, 건축·조경 전문), 도시류의 ‘A FAMILY OF LANDSCAPES’ ▲비콘힐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엠에이피한터인종합건축사사무소, Urban Agency ApS(덴마크), 디에스피앤디, 조경설계사무소 위드의 ‘THE Public Core City’가 선정됐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8-31
  • [수상작] 포용적 연결도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1일 발표한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국제공모’ 고양창릉 지구 당선작에는 해안건축 컨소시엄의 ‘포용적 연결도시’가 선정됐다. 해안건축 컨소시엄은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Supermass Studio(미국, 조경설계사무소), 일로종합건축사사무소로 구성됐다. 고양창릉 지구 당선작은 ‘연접지역과 상생(相生), 자연과 공생(共生), 다음세대의 자생(自生)’을 위한 도시라는 비전으로 자족·자력, 자연 우선, 가로 중심, 제3의 도시공간 조성을 개발구상으로 제시했다. 이러한 도시 구현을 위해 창릉천을 중심으로 훼손된 녹지와 수변공간의 회복, 대중교통 접근성을 고려한 가로망 구축, 주변지역과 상생을 고려한 기능배분을 통해 11개의 생활권을 설정했다. 성사천 수변마을은 화정 구도심과의 교류를 위해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공원 등을 배치하고 고양선 역사를 중심으로 대중교통체계도 연계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 주변을 공연장, 공원 등의 문화복합시설과 공방마을 등 즐길 거리, 순창천을 어우러지게 구성해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역사문화마을로 제안했다. 또한 신도시는 도시골격을 녹지축으로 구성하고 창릉천 중심의 수계를 촘촘히 연결해 자연이 숨 쉬는 청록(Blue-Green) 도시로 조성하고, 이러한 공원·녹지와 모든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생활SOC, 학교가 어우러진 학교공원(School Park)을 계획했다. 신설되는 고양선과 S-BRT가 만나는 지구중앙에 복합중심지구를 배치해 창릉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업무·교통의 중심지를 자연을 품는 공간을 조성해 일상 속 모든 곳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복합환승센터도 단순한 환승공간이 아닌 여가·문화가 머무는 열린 공간으로 제안했다. 첫마을 시범단지는 원흥지구에 인접 배치하고, 학교 공원을 중심으로 공원과 창릉천을 품은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고양창릉 지구 우수작에는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NIKKEN SEKKEI LTD(일본), 운생동건축사사무소, 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동성엔지니어링의 ‘창생여지도(昌生與之都)’ 장려작에는 한아도시연구소건축사사무소, 범도시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의 ‘STREAMING CITY’가 선정됐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8-31
  • 3기 신도시 고양창릉·부천대장 국제공모 당선작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국제공모’에서 고양창릉 지구는 해안건축 컨소시엄의 ‘포용적 연결도시’, 부천대장 지구는 디에이그룹 컨소시엄의 ‘OPEN FIELDS CITY’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창릉, 부천대장 신도시의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국제공모’ 선정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은 도시의 기획단계에서부터 건축, 시설물 등을 아우르는 입체적(3D)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도시계획·건축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LH에 따르면 3기 신도시는 모두 도시와 건축, 조경 전문가들이 처음부터 한 팀으로 구성돼 통합적 관점에서 설계됐지만, 도시 기본구상을 국제공모로 진행한 것은 고양창릉과 부천대장 신도시가 처음이다. 올해 6월부터 LH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국제공모는 ‘더불어 발전하는 공존과 상생의 공생도시’라는 주제 아래 3기 신도시의 기본 개발 콘셉트를 구체화하기 위한 작업이다. 기존의 평면적 계획 방식(2D)과 달리 도시 기본구상과 함께 지구 내 특화구역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3D)을 수립하도록 했다는 것이 LH 설명이다. 또한 다양한 업체의 참여와 함께 속도감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첫마을 시범단지 계획(1000여호 규모)’을 공모 내용에 포함했다. 이번 공모에는 국내 도시·건축 분야 기업 7곳, 미국·일본·덴마크·네덜란드 등 해외기업 8곳(공동참여) 등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개발구상을 제시했다. 그 결과 고양창릉은 미국 Supermass Studio(조경설계사무소)가 참여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부천대장은 네덜란드 KCAP Architects&Planners(건축·도시·조경 설계 전문)가 함께 한 디에이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기업은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용역 수행권, 첫마을 시범단지 설계용역 우선협상권, 도시설계분야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 지위를 부여 받아 교통 등 타 분야 총괄계획가와 함께 신도시의 구체적인 그림(지구계획)을 그려 나가게 된다. 국토부와 LH는 당선작 개발구상을 기반으로, 이번 공모에서 제안된 자연을 품은 생태도시, 입체 복합용도, 창의적인 도시 디자인 등 다양한 개발구상 아이디어도 반영해 새로운 도시 모습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국제공모 당선작 선정으로 모든 3기 신도시 도시기본구상이 완료됨으로써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인천계양 ▲과천 등은 2021년 상반기 ▲고양창릉 ▲부천대장은 2021년 말까지 지구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보상절차도 진행된다. 보상공고가 시작된 인천·하남·남양주(8월) 등 1·2차 지구는 연내, 고양·부천 등 3차 지구는 내년 상반기 보상공고를 거쳐 보상에 착수한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지구계획 등의 절차가 완료된 공공분양주택 6만 호(2021년 3만 호, 2022년 3만 호)에 대해 사전청약이 실시된다. 3기 신도시 홈페이지에서 청약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면 관심 있는 지구의 사전청약 시기 등 청약정보를 3~4개월 전에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김규철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3기 신도시에 스마트시티, 첨단물류 등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하여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도시를 만들고 내년 사전청약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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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0년 10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부동산투자론
공모전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2020 DSD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주거단지 보행공간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1. 주제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다비드 르 브르통) 도시의 주거와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만큼 소중하고 건강한 경험은 없다 걷는 사람은 전신의 감각을 열고 매순간발밑에 밟히는 땅을 느끼며 환경을 경험하고 기억한다 우리에게는 고밀한 고층 아파트단지에서도 편안하고 즐겁게 걸으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권리가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지는 수도권 교외 도시 외곽의 평범한 주거단지다 대한민국 어디서나볼 수 있는 고층 아파트 단지다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주거단지에서 삶의 질은 결국 보행공간의 디자인에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마음껏 걷고 앉고 쉬며 일상을 풍요롭게할 수 있는 중심보행가로와 거점 공간 디자인에 조경 건축 도시 분야 학생들의 슬기로운 아이디어를 초대한다. 2. 공모전 일정 ○ 참가신청 : 2020년 9월 28일(월) 17시까지 ○ 작품접수 : 2020년 11월 2일(월) ~ 4일(수) 17시까지 ○ 작품심사 : 2020년 11월 10일(화) ○ 결과발표 : 2020년 11월 13일(금) ○ 작품전시 : 2020년 11월 16일(월) ~ 11월 23일(월) ○ 시 상 식 : 2020년 11월 20일(금) ○ 공모전 진행 참가신청부터 작품전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함 3. 시상 ○ 대상 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 2작품 /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 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상금 50만원, 상장,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 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4. 대상지 개요 ○ 아파트단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545번지 일원 5. 설계 내용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 + 주요 거점 디자인  단지(A1, A2블럭) 내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A1블럭과 A2블럭 연결보행로 포함)  주요 거점(예: 광장, 학교 주변 등)의 공간 디자인 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보행 환경 고려 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  스마트한 공간 및 시설 제안 6. 문의처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20@naver.com
  •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서울역은 한양도성의 관문, 최초의 철도환승역으로 도시화ㆍ 산업화를 이끈 교통의 중심지로 하루3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철도역이며, 최근 서울역 일대는 서울로 7017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으로 서울역 동부와 서부가 하나의 도보 생활권으로 이어진 도심의 대표적인 공간입니다. 아울러, 서울역 공공성 강화사업 일환으로 서울로와 서울역사를 연결하는 보행로와 구서울역사 옥상 주차장을 대규모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와 더불어 20여 년간 방치된 구서울역사의 폐쇄램프는 도심에 보기 드문 특색있는 공간으로 서울로와 서울역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폐쇄램프를 어떤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자 공모를 추진하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1. 공 모 명 :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2. 공모내용 : 서울역 일대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구서울역사에 20여 년간 방치된 폐쇄 램프를 다양한 도심활력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 3. 공모기간 : 2020. 08. 06. (목) ~ 2020. 09. 14. (월) 4. 공모일정(안) - 공모기간 : 2020. 08. 06. (목) ~ 2020. 09. 14. (월) - 현장설명회 : 1회차 - 2020. 08. 13. (목) 14:002회차 –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장소 : 공모 대상지(자세한 위치 홈페이지 공지) - 공모접수 : 2020. 09. 14(월) 17:00까지 제출 - 발표일자 : 2020. 09. 21(월) 중 /심사결과 및 당선작은 공모 홈페이지 공개 및 개인통보 예정 - 시상식 및 당선작 전시 : 2020. 10. 07(수) ~ 18(일) /시상식・전시 일시, 장소 등은 향후 안내 5. 참가자격 : 서울로에 관심있는 개인, 단체(팀) 누구나팀 당 최대 3인으로 제한(팀장포함) 6. 제출물 및 제출방법 - 신청서 및 동의서: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입력 (양식제공) - 제출물 작품패널 : A1 (594×841㎜) 1매 / 10㎜ 폼보드 위 부착 작품설명서 : A4 (297×210㎜, 양식제공) USB : 작품패널 파일, 작품설명서 파일, 신청서 및 동의서 스캔본 - 현장제출 제출기간 : 2020년 09월 14일(월) 10:00 ~ 17:00까지 제출장소 : 서울시청사 본관1층 로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장소변경시 홈페이지 공고 7. 선정혜택 - 상금 및 상장 : 총 5작품에 총 시상금 1천 5백만원 1등작(1개팀):500만원 2등작(1개팀): 400만원 3등작(1개팀):300만원 4등작(1개팀):200만원 5등작(1개팀):100만원 - 표창훈격 : 서울특별시장 - 혜 택 : 현상설계 공모시 최종심사 작품으로 참여권 부여 - 시 상 식 : 2020년 10월 7일(수) 예정 ※ 접수 결과 및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 내역은 조정 될 수 있음. ※ 제세공과금은 담청자 부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