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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도남 어린이공원 아이디어 공모’, 김지원·오지윤 씨 당선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구도남지구 어린이공원 대구시민/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김지원(영남대) 씨의 ‘동산(動山) - Children’s Hill’과 오지윤 씨의 ‘무럭무럭 공원’과 이 각각 대학생 부문과 대구시민 부문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13일 LH 도시경관단은 ‘대구도남지구 어린이공원 대구시민/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도남 공공주택지구 내 어린이공원을 여가, 휴식 등을 위한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를 담아낼 수 있는 다변적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학생 부문(마스터플랜) 최우수상에 선정된 김지원 씨의 ‘동산(動山) - Children's Hill(땅놀이, 모험놀이, 언덕놀이, 실내놀이 등)’은 대학생 부문(마스터플랜) 최우수상에 선정된 김지원 씨의 ‘동산(動山) - Children's Hill(땅놀이, 모험놀이, 언덕놀이, 실내놀이 등)’은 대상지 인근에 위치한 ‘도덕산’의 숲과 ‘완전지’의 물의 경관을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여러 각도에서 비추어, 아이들의 체험이 여러 가지 놀이들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채워지도록 방향을 설정했다. 대구시민 부문(아이디어 제안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오지윤 씨의 ‘무럭무럭 공원(야채를 테마로 한 놀이시설)’은 야채가 건강한 몸을 위한 필수 영양을 제공하고, 자연에서 놀며 성장하는 아이들이 자연을 먹고 자라는 야채를 닮았다고 보고 ‘야채’를 컨셉으로 공원을 디자인하는 계획을 제안했다. 연령대에 따라 각 공간별로 적합한 놀이 활동을 유도하고, 지형적 특성을 이용해 놀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각 야채의 특성에 따라 땅 속에 묻혀있는 듯한 모습, 단면이나 조각으로 잘린 모습 등을 다양하게 연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학생 부문 우수상에는 ▲윤동하(동국대) 씨의 ‘다람다람 어린이 공원(다람쥐 광장, 나무기지 숲, 모래신전 놀이 등)’ ▲조아람(부산대) 씨의 ‘AMA - ZONE(밀림, 벽면녹화, 쿨링 포그 등 열대 우림)’, 장려상에는 ▲김승래(서울시립대) 씨의 ‘산모롱이 어린이 공원(엔터, 광장, 모험, 쉼 , 걷고 싶길 등)’ ▲이지원(한국교통대) 씨의 ‘꿈틀꿈틀 프로젝트(꿈마당, 꿈날개, 꿈동산, 꿈꾸는 우체통 등)’, 노지민(계명대) 씨의 ‘도다남 어린이공원(숲산책길, 도담마루광장, 자연놀이터 등)’, 가작에는 ▲임수정(상지대) 씨의 ‘뛰어볼까 놀아볼까(울퉁불퉁 언덕길, 모래사막, 바람의 언덕 등)’가 선정됐다. 대구시민 부문 우수상에는 ▲김진희 씨의 ‘지멋대로 놀이터(언덕, 구름다리, 모래 등을 활용한 놀이시설)’ ▲안중민 씨의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숲속 놀이터(큰나무 식재, 나무 사이 공간 활용 놀이시설), 장려상에는 ▲최지혜 씨의 ‘자연을 알아가는 창작형 놀이공간(자연학습 및 체험 놀이 시설)’ ▲정명기 씨의 ‘도남 가족 나들이 공원(가족 쉼터, 놀이공간, 포토존 등 가족놀이 시설)’, 가작에는 ▲김도윤 씨의 ‘어린이용 킥보드 존 설치’ ▲장은숙 씨의 ‘친환경적인 안개분수 설치’가 뽑혔다. ‘전국 대학·대학원생’ 부문은 ▲최우수상 1팀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 각 150만 원 ▲장려상 3팀 각 100만 원 ▲가작 5팀 각 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구시민’ 부문은 ▲최우수상 1팀 100만 원 ▲우수상 2팀 각 50만 원 ▲장려상 3팀 각 30만 원 ▲가작 5팀 각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시민/대학생 아이디어 공모는 1, 2차 심사를 거쳐 대구시민/대학생 각 7점의 최종 작품을 선정했으며, 향후 당선작의 아이디어를 설계에 반영해 내년 12월까지 조성하고, 대구 북구청이 인수해 시민 자율 운영관리를 도입할 예정이다. LH 도시경관단 관계자는 “이번 지자체와 협업하는 시민 참여형 사업모델 구현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 참여확대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공적역할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8-13
  • 우리집 옥상정원이 최고, 푸른옥상가꾸기 콘테스트 실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대구시가 우리 집, 우리 건물의 옥상정원을 뽐낼 수 있는 푸른옥상가꾸기 콘테스트를 8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시는 2007년부터 푸른옥상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여 2018년까지 공공부문 63개소, 민간부문 601개소 총 664개소, 11만9922㎡를 녹색공간으로 조성했다. 올해는 사업비 11억 2000만 원을 투입하여 공공부문은 성서경찰서 등 2개소와 민간부문은 65개소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의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사업 중 하나인 푸른옥상가꾸기 사업의 활성화와 옥상녹화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하기 위해 푸른옥상가꾸기 콘테스트를 개최하기로 하고 8월 10일까지 공모신청을 받는다. 서류심사와 전문가 심층 심사를 통해 가장 우수한 곳을 뽑아 9월 9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대상, 최우수, 우수, 특별상 등에 상금 700만 원을 시상한다. 참가자격은 옥상녹화를 조성한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시설은 참가를 제한한다. 접수 신청은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식물의 선택과 배치를 통한 디자인의 창의성을 평가 하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평가점수를 종합하여 우수한 옥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내 집 정원 갖기 운동의 필요성이 절실한 시대 트랜드를 반영하여 시행하는 행사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7-25
  • 대구 쿨산업전 개막…도시폭염 잠재울 '쏘쿨'한 신제품 모음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대프리카' 대구시가 11일 전국 최초로 쿨산업 전시회를 개최했다. 도시열섬화를 극복하기 위한 신제품, 신기술이 엑스코를 채웠다. 더위에 지친 시민을 위한 쿨링포그부터 도시의 뜨거운 열기를 잠재우는 친환경 포장까지 약 70여개 기업의 다양한 제품군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전기와 수도 없이도 시원 ‘태양광 미스트 파라솔’ 에이치에스엠엔조이워터는 배선이나 배관이 필요없고, 자체 개발한 태양광 시스템으로 자가발전하는 ‘태양광 미스트 파라솔’을 공개했다. 전기와 수도시설 연결이 필요하지 않아, 일시적으로 사람이 모이는 여름축제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태양광 배터리로 하루 8시간동안 가동이 가능하며, 하루에 120리터의 물만 공급하면 된다. 축제나 행사에 임대가 가능하며, 제품 설치부터 수질까지 업체가 직접 관리를 해준다. 문동한 대표는 “오랫동안 수경시설로 다져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동과 설치가 간편하고 전기가 필요없는 시원한 파라솔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배관용 파이프가 노출되지 않은 우리만의 특허 기술이 적용돼 독립적인 경관 연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리비오 블록, 녹화율 67%로 폭염잡는 ‘도시열섬 해결사’ 리비오 에코 디자인 연구소는 도시열섬화를 억제하는 녹화율 67%의 리비오 잔디블록을 가지고 나왔다. 리비오 잔디블록은 쭉뻗은 녹지라인으로 잔디 생육 공간의 단절의 문제를 해결했다. 풍성한 잔디는 노면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열섬화 현상을 완화시킨다. 노면온도 저감 실험에서 아스팔트보다 17도, 콘크리트 포장보다 13도 온도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리비오 블록의 장점은 풍부한 녹화율뿐만 아니라, 자갈, 인조잔디 등 다양한 재료와 결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리비오 블록의 공극률은 51%로 게릴라성 집중호우시 41mm/h 이상의 빗물을 처리할 수 있고, 자갈채움 방식으로 설치하면 지표수 오염까지 저감시킬 수 있다. 바람따라, 온도따라 변신하는 똑똑한 ‘그늘막’ 대상디자인은 기온과 바람을 읽는 똑똑한 횡단보도 그늘막을 선보였다. ‘스마트 횡단보도 그늘막’은 온도와 바람의 세기를 분석하는 감지 센서를 통해 차양막을 열고 닫을 수 있다. 햇볕이 적거나, 돌풍이 부는 날에 시설 관리자가 일일이 그늘막을 내리지 않아도 된다. 태양광을 이용해 전원을 공급하고 있어서 잔고장이 없고, 유지관리비도 크게 들지 않는다. 야간에는 그늘막 기둥에 부착된 LED등이 어두운 밤을 밝힌다. 업체 관계자는 “다양한 예산과 저마다의 아이디어로 그늘막이 설치되고 있지만, 우리 제품은 관리비 절감, 도시환경과 어울리는 디자인에서 강점을 갖는다”고 전했다. 물순환 도시에 필요한 포장재는 따로 있다. ‘바이오페이브’ 물순환 전문기업 에스비비는 자연석을 이용한 천연골재와 피마자 기름에서 추출한 바이올 폴리머로 제작한 투수성 포장재 ‘바이오페이브’를 공개했다. 바이오페이브는 도로와 보행로 어디에서든 적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투수성 포장재보다 투수계수가 뛰어나고, 성능도 오랫동안 유지된다. 따라서 강우나 물청소만으로 보차도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바닥으로 침투시킨다. 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 골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통과된 물도 안심할 수 있다. 쿨링포그의 모든 것, '올포그코리아' 올포그코리아는 공공공간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다기능 쿨링포그를 들고 나왔다. 올포그코리아는 농업, 축산, 체육, 도시환경 분야에 적용 가능한 ICT 미세안개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미스트폴, 조형물, 쿨샷, 퍼걸러로, 최근 공원과 야구장, 버스정류장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미스트폴은 기존의 구조물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소에 사용할 수 있는 가로등 복합형 쿨링포그 시스템이다. 이벤트 행사장이나 테마가 있는 공원의 특성에 맞춰 제작되고 있는 미스트 조형물도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70도 회전으로 279㎡까지 시원하게 ‘파워 브리저’ 경진이레는 운반이 편리하고, 최대 279㎡까지 주변 온도를 낮출 수 있는 미스트 팬 ‘파워 브리저’를 공개했다. 70도 헤드 회전 기능과 제트엔진 기술을 도입한 팬이 넓은 범위까지 냉각을 시킨다. 원버튼으로 팬의 속도와 수분량을 조절할 수 있고, 풍량도 최대 10단계까지 선택할 수 있다. 특히 378리터의 대형 저수탱크가 탑재돼 있어 물을 가득 채우고 하루 12시간을 가동했을 때 최대 5일까지 추가 급수를 하지 않아도 되며, 가정용 전력으로도 작동이 가능하다. 군사용으로 설계돼 모래, 먼지, 열, 습도 등 가혹한 환경에서도 강한 내구성을 갖는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7-11
  • 대구시, 대학 연계 도시재생 프로그램 최종발표회…계명대 생태조경학과팀 '대상' 영예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대구시가 주최한 '2019 대학 스튜디오 연계 도시재생 협업 프로그램'에서 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과팀(김예지, 임익현, 정덕진)의 ‘교동마켓’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우수 지도교수로는 정해준 계명대 교수가 선정됐다. 시는 2019년도 대학 스튜디오 연계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난 5일 최종발표회를 개최하여 12개 작품을 선정했다. 지역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도시 혁신을 위해 행정과 대학이 상호협력 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대구‧경북의 5개 대학(경북대, 경일대, 계명대, 영남대, 안동대), 40개 스튜디오 127명이 참가하여 3월부터 각 학교에서 스튜디오 수업을 진행하고 5월 중간발표회를 거쳤다. 선정결과 대상의 영광은 쇠퇴한 교동시장을 모티브로 활성화를 계획한 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과팀의 ‘교동마켓’ 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화룡녹점, 고산골’(경북대학교), ‘향교가는 길(계명대학교)’, ‘대현 어린이 공원을 플레이(play)하다’(경북대학교), ‘배꽃마을’(계명대학교) 등 4개 작품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여섯번째 감각’(경북대학교), ‘컬러플 비산’(계명대학교), ‘두류 너나들이 산책로’(영남대학교), '넷-워킹(NET-WALKING)’(영남대학교), ‘공방공방으로’(계명대학교), ‘골목에 모여들다’(계명대학교), ‘북인원더랜드(Book in wonderland)’(경북대학교) 등 7개 작품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대구광역시장상과 저작권료를 포함한 상금을 받게 된다. 대상에 선정된 지도교수에게 수여되는 우수 지도교수 부문상에는 정해준 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과 교수가 선정되었고 우수 기관상 부문상은 경북에서 처음으로 참가한 안동대학교 유럽문화관광학과가 뽑혔다. 대학 스튜디오 연계 도시재생 협업 프로그램은 재생과 관련하여 대학 자체에서 전공별로 연구했던 아이디어와 결과물들을 활용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행됐다. 지난 2017년 11월에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신정부 균형발전정책 우수사례」부문에서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대학 스튜디오를 통해 발굴된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들은 뉴딜사업 또는 전략계획 및 활성화 지역 지정 등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7-08
  • 대구시의회, 공공실내놀이시설 설치 조례 발의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대구시의회는 대구시가 공공 실내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공공실내어린이놀이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발의한 황순자 대구시의회 의원은 “최근 미세먼지와 폭염과 같은 외부환경 악화는 우리의 안락한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조례를 발의한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은 ▲실내어린이놀이시설 설치를 위한 기본계획의 수립 ▲놀이시설 운영사항에 대한 표준사항 등에 관해 규정하였으며, 사회적 취약계층 가정은 이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했다. 환경부 '대기오염 최종확정자료'에 따르면, 대구 중구를 기준으로 작년 한 해 초미세먼지가 나쁨 이상이었던 시간은 총 1868시간으로, 이를 일수로 환산하면 77일이 된다. 또 지난해 대구의 폭염일수는 40일로 5년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황 의원은 “외부환경에 가장 취약한 계층인 아동층을 위한 정책은 부족한 실정”이라고 실내어린이놀이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헌법 제117조 제1항에서는 자치단체의 임무를 ‘주민의 복리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는 것이라고도 표명하고 있다.”고 하며, “이에 따라, 우리지역의 아동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실내놀이시설 운영에 관한 표준사항을 규정하는 조례를 발의한 것”이라 말했다. 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6. 21)를 거쳐 오는 6월 28일 본회의 의결 후, 시장이 공포함과 동시에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6-23
  • 대구지역 조경학과 교수진, 지역 어린이공원 참여디자인 주도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어린이가 직접 놀이터를 디자인하는 '수성구 어린이공원 재조성 기본계획사업'에대구지역 조경학과 교수가 주축이 되어 주민참여디자인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한국조경학회 영남지회,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최근 전원어린이공원 설계를 위한 어린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정형화된 시설을 탈피한 특색 있는 놀이시설 조성을 위해 '어린이공원 재조성 기본계획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에 있는 노변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했다. 향후 노변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은 3차 워크숍을 통해 자신이 이용할 놀이터를 구상하고 디자인하게 된다. 이번 어린이공원 재조성 기본계획사업은 최이규 계명대 생태조경학과 교수가 책임연구원을 맡았으며, 정태열 경북대 교수, 김수봉 계명대 교수, 김근호 영남대 교수, 박진욱 대구가톨릭대 교수 등 대구에 소재한 조경학과 교수들이 주민참여디자인 설계를 진행하게 된다. 최이규 책임연구원은 “어린이 워크숍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도출된 디자인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린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주민참여 및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6-17
  • 제1회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 내달 11일 개막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행정안전부, 대구시, 경상북도는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엑스코에서 ‘제1회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쿨산업이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폭염, 미세먼지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소화할 수 있는 산업을 말한다.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에는 공공재 분야의 경우 클린로드, 쿨링포그, 쿨루프, 그늘막, 차열도료, 옥상녹화, 미세먼지 저감과 관련된 업체들의 참가와 산업재 분야의 경우 건축자재, 냉동냉방, 쿨섬유 및 소재 관련업체들이 출품한다. 소비재 분야의 경우 에어컨, 냉장고, 청정기 등의 가전제품과 패션, 의류, 침구,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하여 최신정보과 마케팅 기회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 4회째인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을 이번 쿨산업전과 동시개최한다. 폭염·지진·재난관련 공무원 교육, 신제품·신기술발표회, 공공내수 구매상담회(공공재 관련 25개 기관 및 60여개 업체), 환경장터 및 쿨비즈 스트리트(쿨링포그, 그늘막, 클린로드, 쿨링쉘터 등 쿨제품 시연장), 쿨선도도시 투어(쿨링포그, 클린로드, 쿨루프 등 시설투어) 등 총 20여개의 부대행사를 개최하여 쿨산업 관련 신제품, 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국제화되고 전문화된 쿨관련 컨퍼런스와 다양한 체험 이벤트 및 경품행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쿨산업 전문전시회가 마련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에는 현재까지 90여개 업체가 참여하기로 했다. 먼저 쿨링포그(인공안개를 만들어 주변공기를 냉각하는 시스템)는 20여개 업체가 특수공법을 통해 온도저감 뿐아니라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낼 수 있는 ‘쿨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쿨페이브먼트(도로에 특수포장을 통해 온도를 내리는 시설)의 경우 10여개 업체, 차열페인트업체는 8개 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일사반사율이 80%가 넘는 페시브 차열도료와 냉·온열차단효과와 결로방지 기능을 겸한 페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열그늘막은 10개 업체가 참가하고 참가업체 중 동대구역에 스마트그늘막을 설치한 업체는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태양광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스마트그늘막을 전시할 예정이다. 단열건축재의 경우 10여개 업체, 차열성벽돌 생산업체인 대구의 기업은 인체에 유익한 황토를 가공하여 도시열섬화 현상에 차열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린로드(살수를 통해 도로의 지면온도를 저감시키고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시스템)의 경우 전시장 외부에 클린로드시스템을 설치하여 전시회 참관하는 시민들의 더위도 식혀줄 예정이다. 그 외 녹화시설업체, 냉동공조업체 등 2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소비재기업의 경우 대형가전제품회사들이 전시회를 맞아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회 빅이벤트 중 하나인 쿨(Cool)대구시민한마당에는 쿨링존(쿨링포그, 그늘막, 클린로드 체험시설)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폭염시설을 체험하도록 하고 물총서바이벌, 아이스버킷챌린지, 각얼음 높이쌓기, 얼음체험 및 얼음수영장 등 다양한 쿨이벤트를 개최한다. 최삼룡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을 통해 폭염도시 대구를 기후환경 변화의 모범도시로 육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폭염 및 미세먼지 대응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6-11
  • 제10회 대구꽃박람회, 30일 개막 '역대 최대 규모'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대구꽃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엑스코 1층 전시관과 야외광장 등 2만여㎡ 공간에서 진행된다. 올해 꽃박람회 주제관은 ‘상생’을 테마로 기획했다. 주제관의 디자인은 경상북도를 상징하는 ‘낙동강’과 대구를 상징하는 ‘금호강’이 만나 넓은 바다로 힘차게 흘러가는 이미지를 담아 경상북도 생산 화훼로 조성한다. 이번 꽃박람회 화훼재테크관에서는 한국춘란, 방울복랑금, 코레우리 등 3가지의 고소득 화훼농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대표 화훼단체와 플로리스트가 참여하는 대형 화훼 예술작품 경연대회인 ‘청라상’ ▲생산농가에 활력을 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화훼농가 품평회인 ‘꽃으뜸상’ ▲화훼신디자인 개발을 위한 ‘생활화훼경진대회’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대구시장상, 경상북도지사상을 걸고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미세먼지와 플랜테리어(플랜트+인테리어), 정원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욕구를 반영한 공기정화식물, 플랜테리어, 정원(테라리움) 특별관을 조성하였다. 부대행사로는 꽃박람회 10주년 기획전시 ‘시간여행자의 꽃’은 과거 2010년 제1회 대구꽃박람회의 시작부터 미래이슈까지 담은 화훼디자인 작품으로 채워지고, 경상북도 생산 화훼와 관상식물, 부자재 등 다양한 원예자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플라워마켓도 열린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5-28
  • LH, 2020년까지 대구에 ‘시민 참여형 어린이공원’ 5곳 조성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가 2020년까지 대구도남지구에 ‘시민 참여형 어린이공원’ 5곳을 조성한다. LH 도시경관단은 지난 23일 대구광역시 북구청과 ‘시민이 만들고 가꾸는 어린이공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민과의 소통, 참여확대, 상생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 일원에 조성중인 대구도남지구 내 시민이 참여하는 어린이공원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구시민·대학생이 참여하는 어린이공원 조성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하고, 공모결과를 반영한 어린이공원 설계 및 시공, 관리 등과 관련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대구도남지구에 조성되는 ‘시민 참여형 어린이공원’은 5곳 1만1729㎡이며, 올해부터 2020년까지 설계와 공사를 마치고 오는 2021년 시민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조현태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시민 참여형 공원 모델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화공간을 스스로 해결해가는 또 하나의 리빙랩(Living Lab)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도시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도남지구 어린이공원 대구시민/대학생 아이디어 공모’는 대구시민(아이디어) 및 전국 대학·대학원생이 참여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5-25
  • 경관재생, 민간이 역할 하도록 ‘행정’의 틀을 깨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다양한 재생사업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과 기업 등 민간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이 기존의 틀을 깨고 지원자로서 위치를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공에서 바라보는 기업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주최하고 한국경관학회가 주관하는 ‘2019 달성 경관재생 국제포럼’이 지난 10일 달성군청에서 열렸다. ‘문화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경관재생 국제포럼은 경관재생에 대한 국제적인 흐름을 공유하고, 우리 도시의 재생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영국과 호주, 국내의 지역재생 활동가들로부터 지역의 다양한 경관자원에 특유의 문화콘텐츠를 더해 주민과 함께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삶의 환경을 만들어가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이날 달성군 9개 읍면 주민과 지역 전문가들이 함께 지역재생을 위해 경관자원을 발굴하는 ‘우리마을 매력찾기’ 전시회 오픈식도 함께 진행됐다. 포럼은 4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꾸려졌으며, 주제발표는 ▲제인 홀(Jane Hall) 영국 건축예술단체 어셈블(ASSEMBLE) 박사의 ‘예술을 도입한 주민자립적 재생’ ▲존 최(John Choi) 호주 크로피(CHROFI) 건축사무소 대표의 ‘실험적 건축과 예술의 경관창출’ ▲신창훈 운생동 건축사사무소 대표의 ‘지역문화재생, 소외된 장소로 사회적 연대를 회복하다’ ▲유다희 공공프리즘 대표의 ‘이로운 가치가 만드는 문화를 디자인하다’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 100년 달성 경관’을 주제로 한 토론에는 ▲안재락 경상대학교 교수(좌장) ▲김영환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 ▲배웅규 중앙대학교 교수 ▲이경석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과장 ▲김진걸 대성종합이앤씨 대표 ▲김경인 브이아이랜드 대표가 참여했다. 토론에서 김영환 회장은 “문화와 재생을 결합하기 위한 노력으로 도입된 문화영향평가제도의 경우 취지는 좋지만 틀에 갇히다보니 부작용이 있어 지속적인 보완이 필요한 상태다. 또한 지구단위계획을 제도적 틀에 맡기니 종종 건축과 도시설계 간의 상충이 발생한다. 지구단위계획으로 인해 건축의 창의성이 침해받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건축이 주변지역과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고 혼자 튀는 경우가 상존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회장은 “도시재생에서 공공 부문의 역할은 한계가 있다. 뉴딜사업이 공공의 지원으로 되는데, 영국을 보면 주민들의 공공참여도 있지만 대기업의 참여가 많다. 민간을 유인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구시는 산업의 70%를 차지하는 달성군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민간 참여 시 다양한 인센티브를 주어서 활용하도록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경석 과장은 “똑같은 풍경이 도시를 지배하고 있다. 경관이 얼마만큼 지속되고 지역성을 드러내는가는 커뮤니티에 달렸다. 모든 땅에는 그에 해당하는 해결책이 있다. 그 해결책을 찾아내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고, 그들을 발굴해서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중요한 정책 목표가 돼야 할 것이다”며 “민간의 아이디어를 최대한 도와주는 게 공공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과장은 “거시적인 경관을 지배하도록 만들어버리는 프레임이 도시계획에서 나온다. 도시계획이 땅의 성격을 주거, 상업, 공업 구분한 직후 택지를 만들고 분양에 들어간다. 도시설계 단계가 생략되는 것이다. 기간과 노력이 수반되는 절차임에도 주민과 협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계획이 수립되고, 지구단위계획도 제대로 세워지지 않은 채 도시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태반이다”며 “도시설계와 건축 등이 처음부터 협업을 이뤄 도시계획을 짤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다희 대표는 “한국의 도시재생은 탑-다운 방식이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는 계획단계에서 여러 심사를 거치다보니 심사위원을 설득하는 게 더 힘들다. 그러다 기존 이용에 대한 고려가 배제되고, 모두 신규로 공사 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생각의 한계를 넘지 못하는 심사제도 문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전문가 그룹에 대한 파트너십 등을 통해 해법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기업 참여와 관련해서는 공공과 기업의 입장과 생각이 다르다는 점과 마을이나 지역에서 기업을 이용·유치 측면에서만 바라보는 건 잘못된 시각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스터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환기했다. 배웅규 교수는 “도움을 받아서 하는 건 빠르게 할 수 있지만, 지속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작은 거라도 스스로 할 수 있는 계기를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다. 사람을 찾는 일이 우선이다. 없는 사람을 외부에서 데려오는 것보다 있는 주체들을 만드는 작업을 함께 해야 한다. 지역의 활동주체와 자원을 발굴해 작은 일이라도 할 수 있는 걸 중심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제언했다. 안재락 교수도 “도시재생 지원금을 받기 전, 아주 작은 것에 대해 많은 실험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행정이 관심만 있으면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 주민, 행정, 전문가 모두 연습이 필요하다. 연습의 과정이 많이 있어야 하고, 그것이 지역을 발전시키는 하나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5-11
  • LH, 대구도남지구 어린이공원 아이디어 공모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 도시경관단은 ‘대구도남지구 어린이공원 대구시민/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도남 공공주택지구 내 어린이공원을 여가, 휴식 등을 위한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를 담아낼 수 있는 다변적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다. 공모는 ‘대구시민’ 부문과 ‘전국 대학·대학원생’(휴학생 포함, 전공 무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팀 단위 참가시 1팀은 최대 3인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전국 대학·대학원생’ 부문은 1차 제안서 접수 시 재학 증명서를 제출하고, 2차에서 마스터플랜을 제출해야 한다. 일정은 오는 15일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참가신청, 6월 4일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작품 응모, 6월 28일 1차 결과 발표, 8월 1일 최종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전국 대학·대학원생’ 부문은 1차 결과 발표 직후 7월 5일까지 2차 작품 참가신청을 하고, 7월 26일 오후 5시까지 작품을 접수해야 한다. 1차 제안서는 우편, 2차 제안서는 경남 진주에 위치한 LH 본사 도시경관단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대구시민’ 부문은 ▲최우수상 1팀 100만 원 ▲우수상 2팀 각 50만 원 ▲장려상 3팀 각 30만 원 ▲가작 5팀 각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전국 대학·대학원생’ 부문은 ▲최우수상 1팀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 각 150만 원 ▲장려상 3팀 각 100만 원 ▲가작 5팀 각 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 알림·홍보-공모안내서를 참조하거나 LH 도시경관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5-07
  • 대구시, 공원 일몰제 갈등 해결 위한 소통장 마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구시가 내년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범어공원 지주와 주민 간 갈등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대구시는 오는 30일 오후3시부터 범어공원 내 구민운동장에서 ‘현장소통시장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내년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범어공원 지주와 주민과의 갈등이 대립됨에 따라, 시장이 직접 지주들의 입장과 공원이용 주민의 불편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도시공원 일몰제’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공원 설립을 위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한 뒤 20년이 넘도록 공원 조성을 하지 않았을 경우 해제하는 제도다. 대구지역 장기미집행시설은 현재 38개소로 미집행 전체면적은 1191만2637㎡에 달하며, 그중 범어공원은 사유지가 61%에 달해 지주와 주민, 대구시의 갈등이 심각하다. 이번 현장소통시장실은 범어공원의 중심구역인 수성구민운동장 게이트볼장 앞에서 천막 현장시장실로 운영되며, 범어공원 지주, 인근 공원이용 주민, 환경단체, 시·수성구 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범어공원 일몰제 쟁점사항은 ▲도시공원 우선조성사업 편입지역 소유자의 토지보상금 현실화 요구 ▲미조성지역 소유자의 민간개발 요구 및 사유지 맹지화 항의 ▲공원출입통제 철조망 설치로 인한 공원이용 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이다. 시는 현장소통시장실에서 상호 간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지주와 주민의 고충사항을 듣고, 향후 입장 및 대응책을 밝히고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4-24
  • '2019 달성 경관재생 국제포럼' 내달 10일 개최…문화로 디자인하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대구시 달성군이 주최하고, 한국경관학회가 주관하는 '2019 달성 경관재생 국제포럼'이 내달 10일 달성군청 1층 군민소통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문화로 디자인 하다'이며, 오후 1시부터 '우리마을 매력찾기 전시회 오픈식'을 시작으로 4개의 주제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주제발표는 제인 홀 영국 ASSEMBLE 박사의 '예술을 도입한 주민자립적 재생', 존 최 호주 CHROFI 건축사무소 소장의 '실험적 건축과 예술의 경관창출', 신창훈 운생동 건축사무소 대표의 '지역문화재생', 유다희 공공미술 프리즘 대표의 '이로운 가치가 만드는 문화를 디자인하다'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달성군의 미래 100년을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된다. 안재락 경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경석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장, 김영환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 배웅구 중앙대 교수, 김진걸 前남구청 도시건설국장, 김경인 서울 강동구 도시경관 총괄기획가 등 6명의 전문가가 토론에 참여한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관학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4-23
  • 계명대 생태조경학전공 교수 채용 공고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계명대학교가 생태조경학전공 교수 초빙에 나선다. 전임교원(정년트랙)의 자격으로 모집하는 생태조경학전공 교수는 조경학(생태복원 및 식재계획) 분야 1명으로, 임용예정일자는 오는 9월 1일이다. 생태조경학전공 교수 지원 자격은 사립학교 교원임용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임용 후 대구지역 생활권에 거주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초빙 분야 박사학위를 소지해야 하고 초빙 분야 영어강의 가능자면 지원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신규교원임용지원서,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원본, 경력증명서 및 재직증명서 원본, 연구실적 목록. 연구실적물, 추천서 원본 등이다. 지원서는 16일부터 18일 오후 4시까지 방문 혹은 우편으로 계명대 교원인사팀에게 접수하면 된다. 심사절차는 ▲서류심사 ▲전공심사 ▲면접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계명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계명대 교원인사팀에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4-08
  • ‘대구3D지도’로 경관분석·표고·면적·경사도·토공량 계산 ‘쉽게’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구시가 내달 1일 서비스 예정인 ‘대구3D지도’를 활용하면 특정 지역에서의 가시영역 표시, 1인칭 시점 조망권 분석 등의 경관분석이 가능하고, 표고·면적·경사도·토공량 계산 등의 3차원 측정이 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대구시는 19일 스마트시티 기반 데이터로 구축한 3D 공간정보를 개방·공유해 현실과 가까운 3D 지도를 ‘카카오맵’ 모바일에서 서비스하도록 하기 위해 주식회사 카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맵’ 3D 스카이뷰를 통해 대구시 전 지역의 최신 3D 공간정보를 실제 장소에 간 느낌으로 볼 수 있고, 이와 함께 생활정보 등 유익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는 ‘카카오맵’ 어플을 통해 다음달 1일부터 ‘대구3D지도’를 3D 스카이뷰로 제공된다. 현실의 물리적 공간을 그대로 가상공간으로 옮기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통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티시티를 구현하기 위해 대구시는 자동화기술로 3D 공간정보를 구축했다.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도시환경에 스마트시티, IoT 등으로 데이터를 연결해 놓으면 기존 건물들과 어떻게 매핑될지 실제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3D 공간정보는 첨단 기술과 함께 생활, 산업, 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기본이 된다. 또한 대구시는 3D 공간정보를 수성알파시티 서비스 플랫폼 기반데이터와 태양광 발전 입지 선정 등의 빅데이터 분석 등에 활용 중이다. 금년에는 디지털 기반의 지진, 침수 등 자연재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화재재난 대응 테스트베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직접 가보지 않고도 대구의 도시공간을 알 수 있는 ‘대구3D지도’ 플랫폼을 인터넷과 모바일로도 서비스한다. ‘대구3D지도’는 건물 어디서든 시간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일조권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특정 지역에서의 가시영역 표시, 1인칭 시점 조망권 분석 등의 경관분석이 가능하고 표고·면적·경사도·토공량 계산 등의 3차원 측정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네이버와 다음 등 3D지도 기반의 민간 포털에서 제공하지 않는 부동산종합정보(공시지가, 토지대장 등)와 실거래가 정보, 버스노선도 및 도착정보 등을 실시간 연계한 서비스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반월당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등의 실내공간정보, 권역별 주요관광코스를 가상투어로 미리 체험할 수 있다. 2D와 3D지도 서비스를 융합한 3차원지도 모바일시스템을 서비스해, 내 위치 주변의 위치정보와 전기차 충전소, 지진대피소, 3‧1운동 유적지 등의 행정주제도와 병원, 약국, 주유소 등의 생활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정부와 각 지자체는 스마트시티 추진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규제와 부처·지자체 간 칸막이, 폐쇄적인 정보 운영 등으로 공공데이터가 공유되지 않아 사업이 지지부진한 실정이다. 한 전문가는 “디지털 트윈은 스마트시티의 핵심요소다. 현실의 정보를 가상공간으로 제대로 옮겨놓은 후에서야 다음을 논의해볼 수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공공 데이터조차 제대로 공유가 안 되는 실정이라 공간정보 구축이 더디고, 첫 단추가 아직 꿰어지지도 않았는데 다른 데 골몰하는 모양새다”고 지적했다. 대구시가 시 전체를 대한민국 테스트베드로 내놓고 데이터 공유 기반을 만들어 ‘디지털 트윈’에 전력함으로써 타 시도에서 모델 삼을 수 있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란 평가도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18
  • 우리 아이 자연유산 지킴이로 ‘쑥쑥’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자연유산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그 가치를 일깨워주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오는 4월 2일부터 1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전국의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 상반기 ‘어린이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대전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천연기념물 전시표본을 활용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평소에 어렵게 생각하는 천연기념물에 대한 호기심을 증대시키고 이해를 높여 자연유산을 사랑하고 아끼는 어린이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공룡알 화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전시관에서 표본을 관찰해보는 ‘데굴데굴 공룡알’ ▲구비문학으로 알려진 ‘말하는 남생이’ 동화와 함께 천연기념물 남생이에 대해 알아보고 야외 남생이 쉼터에서 살아있는 남생이를 관찰하는 ‘남생아 놀아라, 촐래촐래가 잘논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올빼미에 대한 동화와 표본 관찰을 통해 올빼미를 쉽게 알아보는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 올빼미’ 등 3개 주제로 이뤄진다. 이번 교육에서는 교육실에서 배운 내용을 전시관과 야외 학습장에서 표본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관찰한 내용을 만들기와 그림 그리기 등으로 재미있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유치원별 단체(회당 25명)로만 할 수 있으며, 천연기념물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교육 일정을 비롯하여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연기념물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06
  • 대구에 시원한 ‘산바람’ 분다…도시숲 100개 조성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대구시가 2022년까지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 완화를 위해 100개의 도시숲을 만든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우선 대구시는 여름 무더운 도심지 내로 깨끗하고 시원한 ‘산바람’이 내려와 지나갈 수 있도록 숲길을 연결하여 도시의 온도를 떨어뜨리자는 취지로 ‘도시 바람길숲’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대구시를 둘러싼 팔공산, 앞산, 대덕산 등의 산림에서 생성되는 시원한 산바람을 도심지 내로 이끌기 위해 도심공원과 옥상녹화 등 바람디딤숲을 만들고, 가로수, 하천숲, 띠녹지, 가로다층숲 등 바람통로 역할을 할 연결숲을 조성해 산바람을 도심으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올해는 10억 원을 들여 산바람이 고층 빌딩이나 아파트 등 장애물에 가로막히지 않고 도심 전체로 확산될 수 있는 방안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내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비 170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도시 바람길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의 저감을 위해 특히 규모가 큰 공장이 밀집되어 있는 서대구 성서 산업단지 주변 완충녹지에 대기질을 개선하고 오염물질 확산을 막을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올해 국시비 50억 원을 들여 17.3ha 규모에 엽면적이 넓고 키가 다양한 침엽수와 활엽수를 복층·다층림으로 혼합 조성하여 미세먼지와 발암물질 흡착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도심열섬 완화와 미세먼지 대응 강화를 위해 정부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 10대 투자과제로 선정돼 추진되는 도시 바람길숲과 미세먼지 차단숲 사업은 2021년까지 3년 동안 국시비 2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러한 사업과 더불어 대구시는 2022년까지 총 482억 원의 국시비를 들여 생활환경숲, 명상숲, 산림공원숲, 대구 대표 도시숲 조성 등 188.94ha 규모의 도시숲 100개를 도심 곳곳에 조성하여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숲의 도시 대구를 만들어 폭염도시 ‘대프리카’라는 오명을 벗고 시원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22년까지 도시 바람길숲, 미세먼지 차단숲 등 100개 도시숲을 조성하여 시민 휴식처를 만드는 사업은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폭염과 미세먼지 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9-02-06
  • 소수서원 관련 고문서, 대구시지정문화재 지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과 관련된 고문서들이 대구시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 대구시는 ‘입학도설’, ‘삼경합부’ 등 8건을 대구광역시지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정된 신규 문화재는 ▲입학도설(유형문화재 제83호) ▲삼경합부(유형문화재 제84호) ▲천사일로일기(유형문화재 제85호) ▲사조선록 상(유형문화재 제86호) ▲소수서원 관련 고문서(유형문화재 제87호) ▲대구 남지장사 석조지장보살좌상(유형문화재 제88호) ▲대구 남지장사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유형문화재 제89호) ▲손석철 욱수농악 보유자 인정 등 8건이다. 경북 영주시 소재 소수서원은 조선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국가적인 지원으로 토지와 노비, 서적을 지급받을 수 있었다. 초창기에 제정한 원규에 규정된 서원의 기능은 제사를 경건히 봉행할 것, 어진 이를 예우할 것, 사당을 잘 보수할 것, 물자를 비축할 것, 서책을 점검할 것이다. 이런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여러 활동이 이뤄지고 관련 기록도 남겼다. 계명대학교에는 그 가운데 물자를 비축할 것, 서책을 점검할 것과 관련된 문서 3종인 전답안(田畓案) 1책, 노비안(奴婢案) 3책, 서책록(書冊錄) 2책이 소장돼 있다. 대구시는 이를 이번에 유형문화재 제87호 ‘소수서원 관련 고문서’로 지정했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지정으로 우리시에는 총 274건의 문화재를 보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유산의 발굴과 조사를 통해 유·무형의 문화재를 후손에게 널리 전승하고 지역 문화발전에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1-29
  • 스마트시티, 현명한 도시재생 수단으로 부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스마트시티는 IT 기반의 도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술 적용을 통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람이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는 게 핵심이란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고, 참여를 끌어내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에 힘이 실렸다. 이러한 차원에서, 스마트시티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쇠퇴하는 도시를 살리기 위해 추진되는 도시재생 사업의 중요한 수단으로 떠올랐다. 지난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9 대구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에서 도시, 조경, 건축, 디자인 분야가 앞으로 우리나라 핵심 성장 동력인 스마트시티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처음으로 함께 얘기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IT 분야와 함께 도시, 조경, 건축, 디자인 분야가 하나의 세션을 온전하게 차지하며, 발표와 토론까지 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례다. 이날 행사 2부 ‘대구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세션에서는 세계적인 스마트 도시재생 전문가의 발표가 진행되고, 지역 관계자들이 도시와 사람을 위한 현안을 꺼내놓고 토론하는 자리가 융합적으로 이뤄졌다. 발표는 ▲추승연 경북대학교 교수의 ‘대구경북혁신타운 도시재생 현황과 이슈’ ▲마르타 갈쎄란(Marta Galceran) 안티벌티 수석컨설턴트의 ‘스페인 거버넌스와 도시정책’ ▲마사하루 후지요시 포브스(Forbes) 편집장 ‘FUKUI&TOYAMA MODEL’ ▲안창원 ETRI IDX원천기술연구실 실장 ‘소셜 디지털트윈: 감시경제에서 시뮬레이션 사회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발표자 전원과 백준상 연세대학교 교수, 최정윤 유디아이 대표가 전문가로 참여하고, 조은주, 강연근, 최영달, 송민규, 김영숙 씨가 지역활동가와 시민 대표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스마트시티가 기술 중심이 아니라 사람을 중심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을 이해시키는 데 신경을 기울였다. 최정윤 대표는 “스마트시티는 IT 기반의 사회와 도시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스마트시티가 되려면 시민이 그 프로세스를 이해하지 않아도 되는 만큼 편리한 세상이 되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나라들이 거대 자본 시스템 안에서 IT 산업을 거부할 수가 없는 세상에 와 있다. 스마트시티는 테크시티가 아니라 사람이 핵심이 되는 도시이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도시다”고 설명했다. 안창원 실장은 “스마트시티를 만들자는 것은 앞으로 해쳐나가야 할 문제가 뭔지 모르니 다방면으로 힘을 기르자는 의미다. 스마트시티 자체가 목적이 되면 우리가 풀어야 할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답만 베끼는 상황이 될 것이다. 기본적인 인프라를 갖추는 것도 필요하지만 당면한 문제가 무엇인지 잘 도출하고 풀어내야 할 것이다. 그 과정 속에서 스마트시티 기술이 순차적으로 녹아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준상 교수는 “스마트시티는 기술 중심의 접근이 아니라 인간, 시민 중심의 사업으로 볼 수 있다. 개발 입장에서도 기술 개발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현명하고 지혜롭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수단으로 도구를 잘 이용하는 가치 지향적인 스마트시티가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백 교수는 “아무리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도시를 만들어도 가치화할 역량을 갖추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거버넌스를 포함해 기술을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스마트시티라는 또 하나의 개발 트렌드로 인해서 여러 사회 경제적인 부작용이 있을 것 같은데, 같이 고민하는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환기했다. 추승연 교수는 “기술이 사람을 종속시키면 안 된다.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고 손쉽게 써야 올바른 기술이다. 기술의 스마트화가 아직 덜 됐다. 도시재생이나 스마트시티에서 중요한 건 조용한 테크놀로지다. 모르는 사이에 원하는 것들이 실생활에 녹아들어가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기술은 더욱 편리하게 진화할 것이다. 스마트기술 취약 계층에게는 교육의 기회도 주어져야 할 것이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시민참여와 역량 강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추승연 교수는 “스마트시티의 중요한 키워드는 연결이며 도시재생의 핵심은 공간이다. 이들은 소통의 창구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중요하다. 아파트를 재개발한다고 하면 자발적으로 주민들이 커뮤니티를 만들어낸다. 이처럼 스마트시티와 도시재생에 있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시민 대표로 참여한 강연근 씨는 시민의 참여방식에 대해 “유럽은 시민사회에서 재생의 자동차 중심에서 보행 환경 위주로 가도록 하는 등의 방향성을 정부에 요구해서 정책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돼 왔다. 그런데 우리는 관의 주도로 벤치마킹하면서, 지역 사회 거버넌스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을 수행하니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마르타 갈쎄란 수석은 “전문가나 정부가 우선과제를 정립해서 시민을 참여시키면서 주체가 되어라 한다면 시민들이 처음부터 참여하는 것에 비해서 참여도가 낮을 것이다. 관에서 오픈소스 플랫폼을 만들어 클라우드 소싱을 통해 새로운 정부의 임기 시작단계부터 앞으로 5년간 무슨 과제를 해야 할지 시민들의 의견을 구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조은주 씨도 “발달한 기술을 생활에 어떻게 접목하는가가 중요하다. 지역 사회 문제 당사자, 공무원, 전문가를 한 자리에 모이게 하고 사회적인 실험을 하도록 하는 것은 관의 역할이다. 그 안에서 지역 대학은 소중한 자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다. 대학은 전문성을 지닌 집단이고 청년들이 모여 있다.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주민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수행함으로써 지역 사회 감수성을 키우는 것이 스마트시티 DNA를 만드는 핵심일 것 같다”며 지역 주체를 성장시키는 데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을 요구했다. 정확한 데이터 수집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도 언급됐다. ‘이토록 멋진 마을’의 저자인 마사하루 후지요시 편집장은 “아오야마의 실패 이유는 리더십이 없었기 때문이다. 역 중심지와 주변을 활성화시키려 한 것이 가장 큰 실패 요인이다. 거기에 큰 건물을 짓고 젊은이들을 모으기 위해서 애니메이션 숍을 만드는 등의 일을 했다. 일본은 건물을 지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행정은 사람들의 생활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제대로 데이터를 확인하지 않는다”며 건물을 짓는 데 초점을 맞춘 도시재생을 경계하고, 정확한 데이터 수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창원 실장은 “국책 과제의 가장 큰 단점이 일회성으로 끝난다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개발되는데 묻혀버리고 끝난다. 정부에서 경험과 툴을 공유해 업그레이드시키고 중복투자가 안 일어나도록 해야 하는데, 지자체 간 연결고리가 전혀 없어 새로 시작하는 비합리적인 행태가 이뤄지고 있다”며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사업들을 공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1-27
  • 데이터 공유가 스마트시티 성공열쇠… “관·기업·시민 협력 필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성공적인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서는 데이터를 공유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하지만 한국은 여러 규제와 부처·지자체 간 칸막이, 폐쇄적인 정보 운영 등으로 인해 공공데이터가 공유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지적됐으며, 정부와 민간기업, 시민의 협업을 통한 오픈소스 플랫폼 형성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대구시는 23일 엑스코에서 ‘Smart City in My Phone-내 손안의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2019 대구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도시공사, 창조경제연구회, 스마트도시협회가 주관했다. 해외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스마트시티 추진동향을 살펴보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대구 스마트시티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1부에서는 이민화 KCERN 이사장이 ‘대구 스마트시티 4.0’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김현덕 대구스마트시티지원센터장이 ‘대구 스마트시티 추진현황’을 소개했다. 또한 스테판 래콤(Stephane Lecomte) 다쏘시스템 부사장과 마르타 갈쎄란(Marta Galceran) 안티벌티 수석컨설턴트가 각각 싱가포르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마트시티 추진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조대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마트시티사업단장의 사회로 ▲권영진 대구시장 ▲스테판 래콤(Stephane Lecomte) 다쏘시스템 부사장 ▲마르타 갈쎄란(Marta Galceran) 안티벌티 수석컨설턴트 ▲라메쉬 라오(Ramesh R. Rao) 캘리포니아 정보통신기술연구소장 ▲김은주 NIA 센터장 ▲장홍성 SKT 단장 ▲이진우 KT 기업서비스본부장 ▲문기영 ETRI 대경권연구센터장 ▲황종성 부산 스마트시티 MP가 대구 스마트시티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진행했다. 2부는 20여 개 기업들이 직접 최신기술동향을 발표하는 ‘대구 스마트시티 테크 컨퍼런스’와 국내·외의 다양한 도시재생 사례와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대구 스마트 도시재생 컨퍼런스’의 두 가지 세션이 동시에 진행됐다. 대구시는 물, 미래자동차, 의료, 에너지, IoT·로봇의 미래 5대 신성장 산업에 스마트시티를 더해 ‘친환경 스마트 첨단 산업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신기술 실증 및 초기 시작 개척을 통해 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 수성알파시티를 핵심 테스트베드로 구축해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국가 전략프로젝트 실증도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가코리아사업 5G 실증도시’에 선정되는 등 국가적으로도 스마트시티 선도 도시로 주목 받고 있다.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가 스마트시티를 지향하는 것은 절박함에 있다. 2차 산업혁명 시대까지는 대구가 대한민국 산업화를 선도했지만, 3차 산업혁명기에 뒤처지게 됐다. 산업적으로 침체되고 도시공간과 삶의 불균형이 심각해져 행복지수도 낮아졌다. 새로운 시대에는 뒤처진 걸 따라가는 게 아니라 뛰어넘어야 한다는 절박감이 스마트시티로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개별 기술은 우리나라가 외국에 비해 앞서는 부분도 있지만, 많은 규제들과 정보를 폐쇄적으로 운영하는 체제로 인해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는 데 뒤처져 통합 플랫폼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실정이다.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기술들을 한 데 모아 지금까지 구현된 스마트시티보다 뛰어난 도시를 대구에서 구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구 전체를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해외전문가들은 스마트시티 조성에 있어 데이터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부와 기업, 시민 간 협업을 통해 구축한 플랫폼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스태판 래콤 싱가포르 다쏘시스템 부사장은 “전 세계적 트렌드는 디지털 퍼스트 정책이며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시민들을 도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비하고 참여하는 참여형 시민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르타 갈쎄란 안티벌티 수석컨설턴트는 “유럽 스마트시티 트렌드는 오픈 데이터, 협업, 공유다. 유럽은 공공데이터 비즈니스가 활성화 돼 있으며, 공유경제형 모델이 스마트시티와 연계되고 있다. 기술을 사용해서 시민들의 삶을 발전시키고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도시 생활이 가능하게 하며, 시민들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을지에 관심을 두고 더 많은 오픈소스 플랫폼 형성을 시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라메쉬 라오 캘리포니아 정보통신기술연구소장은 “샌디에이고에서는 기업가들과 함께 다양한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과 시민, 기업가들의 협업으로 제대로 된 데이터 공유가 가능했다. 미국에서는 젊은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 솔루션을 찾기 위한 참여적인 아이디어를 개진하는 등 새로운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스테판 래콤 다쏘시스템 부사장은 “많은 돈을 투자해서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건 정보를 취합하는 것이다. 도시 내에 존재하는 모든 자산에 대해서 비주얼라이제이션 하기 위해 정확한 데이터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 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정확성 높은 모델링 기술 개발과 시뮬레이션을 위해 노력한다. 버추얼 싱가포르에서는 사람들이 도시를 걸어 다니면서 정보를 취합하도록 하고, 정확성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 중이다”며 데이터 수집과 정확성 향상의 중요성을 환기시켰다. 국내 전문가들은 데이터 수집에 있어 시민의 역할을 강조하고 참여를 끌어들이기 위한 몇 가지 제안을 내놨다. 장홍성 SKT 단장은 “성공적인 스마트시티 플랫폼 형성을 위해서는 시민참여가 필요하고,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서는 플랫폼 상에서 일자리를 만들어 돈을 버는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진우 KT 기업서비스본부장은 “지역 시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개발, 조성, 피드백 모든 것에서 시민참여가 되고, 의견이 반영하도록 해야 한다. 한 번의 실정이나 국가과제로 끝나지 않으려면 거버넌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공적인 대구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전문가의 제언도 있었다. 황종성 부산 스마트시티 MP는 “기술을 도입하거나 테스트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사람들의 생활이나 행정 과정, 에너지를 쓰는 사회 시스템이나 구조 변화가 일어나는 게 중요하다. 현재 도시와 어떤 질적 차이를 만들어줄 것인가에 포커스를 맞추면 더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고 조언했다. 문기영 ETRI 대경권연구센터장은 “성공적인 스마트시티를 위해서는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이 있어야 한다. 지속가능성은 대구 스마트시티가 기존 산업과 어우러져서 특화된 산업으로 독립할 수 있어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확장성은 서비스나 시스템뿐만 아니라 공간의 확장도 고려해야 한다. 다른 도시와 도시 문제를 같이 공유하면서 해결책을 같이 공유하는 개념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주 NIA 센터장은 대구 스마트시티를 만드는 과정부터 시민들이 참여하도록 ‘여는 혁신’을 할 것과 기업이 만드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구매하고 소요하는 방식이 아닌, 이용료를 내면서 이용해가는 방식으로 전환해 ‘기업의 혁신을 수용’할 것을 제안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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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9년 9월
  • 2020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 줄기
공모전
  • 2019 디에스디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상업 활성화와 공공성의 경계 - 신길음 보행가로환경 설계 도시는 살아 있는 유기체다. 서울을 비롯한 여러 도시의 구조와 형태, 라이프스타일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오랫동안 미아리 텍사스촌이 자리했던 길음역 주변 일대는 ‘신길음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따라 상전벽해(桑田碧海)의 새로운 풍경으로 변모하고 있다. 도시 재개발과 재생 프로젝트에서는 늘 사성(私性)과 공성(公性)이 충돌한다. 신길음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따라 들어서게 될 지상 29층의 아파트 3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 앞의 300m 가로는 건물 저층부의 상가와 연접하여 상업적 활성화의 매개체가 되어야 하는 동시에, 지하철 연결광장, 공개공지, 공원이라는 공공적 역할도 담당해야 한다. 상업 활성화와 공공 가로환경의 긴장과 대립을 넘어 지속가능하고 탄력적인 도시 가로환경을 제안하는 것이 이번 공모전의 과제다. 공모전 일정 ○ 공 고 : 2019년 8월 12일(월) ○ 참가신청 : 2019년 9월 30일(월) 17시 까지 ○ 작품접수 : 2019년 10월 28일(월) 17시 까지(우편접수는 10월 29일(화) 17시 도착 분까지) ○ 작품심사 : 2019년 11월 1일(금) ○ 결과발표 : 2019년 11월 4일(월) ○ 작품전시 : 2019년 11월 8일(금)~11월 15일(금) ○ 시 상 식 : 2019년 11월 8일(금) 주최 및 주관 ○ 주 관 :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 후 원 : 디에스디 삼호(주), 월간 환경과조경 시상 ○ 대상(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2작품) /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 : 상금 5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대상지 개요 ○ 위치: 서울시 성북구 길음3동 524-87외 244필지 ○ 용도지역: 준주거지역 ○ 건축규모: 지하5층, 지상29층 /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공동주택 474세대, 오피스텔 294실, 판매시설 13,754.8㎡) 대상지 특성 ○ 교통환경 - 길음역(8,9번출구) 연결된 초역세권 - 서울 동북부 주요 간선버스노선 운행 ○ 생활환경 -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2개소), 길음시장, 숭인시장 위치 - 사업지 서측 길음뉴타운(1,2,4~9단지) 약 9,300세대 - 반경 1km 내 약 30,000세대 거주 ○ 교육환경 - 사업지 1km 내 다수 학군 위치 - 미아초, 영훈초, 영훈국제중, 길음중, 대일외고 도보가능 설계 내용 ○ 범위: 미아로 38m 도로에 인접한 지하철 출구앞 광장에서 공개공지/보행자도로, 공원에 이르는 가로(약 300m) ○ 공공성과 상업 활성화를 동시에 고려하는 공간 설계 ○ 가로 공간의 유연하고 탄력적인 설계 아이디어(상가 건물의 구조 변경 가능) ○ 보행자의 편의와 가로환경 정체성을 위한 프로그램 ○ 주변 교통 요충지에 적절한 중심 지구 형성 아이디어 ○ 참조 자료 첨부 1. 대상지 주변 현황(PDF) 첨부 2. 설계 대상지 도면_평면도(CAD) 첨부 3. 설계 대상지 도면_단면도(CAD) 문의처 (재)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13@naver.com
  •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9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은 인구 감소, 1인 가구 증가, 도시 쇠퇴, 기후 변화 등 급변하는 외부 환경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는 주거단지 외부 공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조경, 건축, 도시설계,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관련 학과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도시 주거 경관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고자 한다. 공모 주제 주거단지 경관의 회복탄력적 설계Resilient Design for Urban Housing Landscape 2019년을 기점으로 한국은 사망자가 출생자보다 많아지는 인구 자연 감소의 시대로 접어들었으며, 50년 후에는 총 인구가 1982년 수준인 3900만 명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우리는 이미 '혼자 산다는 것'이 특별하지 않은 시대를 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의 1인 가구 수는 562만을 넘어서 전체 가구의 30퍼센트에 달한다. 열 집 중 세 집이 혼자 사는 집이다. 인구 감소와 1인 가구 증가는 경제 체제의 변동에 따른 도시 쇠퇴 현상과 함께 도시의 구조와 형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급격히 바꾸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의 주거단지 외부 공간은 이런 인구 변화의 물결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기후 변화에 따른 미세먼지, 온난화, 자연재해의 위험을 직면하고 있기도하다. 종래의 아파트 조경설계로는 도시의 사회 시스템과 생태계의 복잡성, 동적 변화, 교란에 대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관을 갖추기 어려운 상황이다. 아파트로 대변되는 도시 집합 주거지의 외부 공간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9' 는 인구 감소, 1인 가구 증가, 도시 쇠퇴, 기후 변화 등 도시의 다각적 변화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주거단지 외부 공간 디자인 아이디어를 구하며, 그 핵심 개념으로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제시한다. 경관의 회복탄력성은 도시 환경의 변화와 교란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경관의 근육이다. 주거단지 외부 공간의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는 설계적 지식을, 회복탄력적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실천적 지혜를 구한다. 공모 대상지 규모 : 1,000세대 내외 OOO 아파트 단지 외부 공간 (대상지는 참가자 임의 지정) 범위 : 기존 동 배치와 건축물 형태 유지 / 외부 공간과 시설(물) 리노베이션 / 외부 공간 설계와 주변 도시 맥락 연계 응모 자격 조경, 건축, 도시설계, 공간디자인 및 유관 분야 전공 등 공간의 미래에 관심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1팀 1작, 1팀은 3인 이내로 구성, 응모 시 재학증명서 첨부 해외 재학 중인 한국 국적 학생 참여 가능 심사 기준 대상지의 합리적 선정 공모전 핵심 주제 이해 도입 디자인 및 프로그램의 창의성과 실험성 도입 기술의 효율성과 적정성 심사 위원 배정한(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테공학부 교수) 김아연(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전재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 디자인그룹장) 전문가 멘토링 1차 심사 후 선정된 10개 작품을 대상으로 팀별 멘토링 진행 강한솔(얼라이브어스 소장) 백종현(자연감각 소장) 이호영(HLD 소장) 최영준(Lab H+D 소장) 최혜영(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팀별 담당 전문가 지정 후 (전문가별 2팀) 약 한 달 간 멘토링 주요 일정 참가 신청 마감 : 2019. 09. 10 (everscape.cnt@samsung.com) 1차 접수 마감 : 2019. 10. 14 (everscape.cnt@samsung.com) 1차 심사 발표 : 2019. 10. 21 (10개팀 선정, 멘토 지정) 2차 접수 마감 : 2019. 11. 18 (everscape.cnt@samsung.com) 최종 PT : 2019. 11. 21 (순위 결정) 시상 : 2019. 12. 03 (예정, 추후 공지) *상기 일정은 주최측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음 *최종 PT 및 시상식 장소/시간, 심사 발표는 개별 Email 공지 및 Web게시 예정(http://bit.ly/everscape2019) 시상 내역 대상(1작품): 10,000,000원/상패 우수상(2작품): 5,000,000원/상패 가작(3작품): 3,000,000원/상패 입선(4작품): 부상 및 상패 관련 문의 본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everscape.cnt@samsung.com으로 문의
  • 노들에서 용산까지 잇는 한강보행길 아이디어 공모 100년의 기억을 되살려 서울을 잇다. 백년다리(한강대교 북단 보행교)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노들섬과 한강대교는 광화문광장, 서울로, 용산과 한강, 노량진을 잇는 주요 보행축에 해당되며, 노들섬은 음악중심의 복합문화기지로 9월 중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노들섬 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량진 ~ 노들섬으로 이어지는 한강대교 남단은 기존 교각을 활용하여 공중 보행길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2단계 사업으로 추진예정인 노들섬에서 용산으로 이어지는 한강대교 북단은 남단과 달리 아치교가 없으며 용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시설물이 없어 보행길을 조성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시민들의 다양한 상상과 전문가의 구체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기본구상으로 활용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공 모 명 : 노들에서 용산까지 잇는 한강보행길 아이디어 공모 2. 공모기간 : 2019. 8. 6 (화) ~ 9. 20 (금) 3. 응모자격 : 제한 없음 4. 공모내용 : 한강대교(노들섬~용산)를 활용하여 보행길을 조성하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 일반 부문 : A4 크기로 1~10장 이내로 제시 ○ 전문가부문 : A1 패널 2장과 PPT 10~15장이내로 제시 - 한강대교와 조화를 이룬 보행교의 창의적 디자인 제시 - 한강의 다양한 기후(바람, 폭염, 추위 등)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 한강 조망,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녹음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제시 - 한강대교의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성 등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 - 사업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 - 노들섬과 용산 이촌동 방향 보행교 연결 방안 5. 공모취지 ○ 노들섬 접근성 강화를 위해 노들섬에서 용산지역을 잇는 기존 한강대교를 활용하여 보행길을 조성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기본구상 등 시정책방향을 결정하는데 활용하고자 합니다. 6. 공모범위 : 한강대교 북단(노들섬~용산이촌동) 7. 공모일정(안) - 공모기간 : 2019. 8. 6(화) ~ 9.20(금) - 질의접수 : 2019. 8. 6(화) ~ 8.23(금)▸ 질의에 대한 답변은 8.30(금) 일괄 게시 - 공모접수 : 2019. 9. 20(금) 10:00 ~ 17:00까지 - 발표일자 : 2019. 9. 27(금)▸ 심사결과 및 당선작은 공모 홈페이지 공개 및 개인통보 예정 - 시 상 식 : 2019. 9월 중(당선자에게 별도 통보) 8. 제출물 및 제출방법 신청서 (첨부 양식) - 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입력 (양식준수) 일반부문(메일접수) - 제출파일명 : 일반부문_참가자성명_작품명.hwp 혹은 .jpg(제출양식 없음) - 작품설명서 A4 10장 이내 전문가부문(방문접수) - 제출파일명 : 전문가부문_참가자성명_작품명.pdf 혹은 jpg, png - A1 사이즈 세로 이미지(594×841㎜) 2장 - PPT 10~15장 작품설명서 - 다운로드 가능한 URL 제출가능 제출방법 - 정해진 기간(2019. 9. 20(금) 10:00 ~ 17:00까지)내에 참여 부분별로 아래의 방법으로 제출 · 일반부문 : 메일 접수(competition@masilwide.com)(참가신청서와 작성한 제안서를 압축하여 <참가자 명.zip>으로 이메일 제출) · 전문가부문 : 방문 접수[서울시 공공재생과(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10 시청본관 11층)] (참가신청서, A2 패널 두장, USB(참가신청서 스캔본, 패널파일, PPT파일) ▸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공모전에서 양식 다운로드 9. 심사기준 적합성(20점):공모 취지와 부합여부 정합성(20점):한강대교 남단 보행교 및 한강대교와 조화 실현성(30점):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시공이 가능한 방안(사업기간 단축 방안) 창의성(30점):아이디어의 참신함과 독창성 ※ 세부 심사기준 및 내용은 심사과정에서 조정 될 수 있음 10. 시상내역 : 총 22작품에 총 시상금 1억원 대상(부문당 1개팀): 일반 500만원, 전문가 3,000만원 최우수상(부문당 2개팀): 일반 250만원, 전문가 1,000만원 우수상(부문당 3개팀): 일반 150만원, 전문가 600만원 장려상(부문당 5개팀): 일반 50만원, 전문가 300만원 ※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입니다 ※ 문의사항 - 서울시 도시재생실 공공재생과(공공재생정책팀 윤지선) : hjyd33@seoul.go.kr, 02-2133-8650 - 공모관리팀(마실와이드) : competition@masilwide.com, 02-6010-1022 ※ 공모의 변경 사항은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을 통해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