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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민간공원 1단계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광주광역시 도시공원 일몰제 대비 민간공원특례 1단계 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가 선정됐다. 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시민심사단과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마륵공원-호반베르디움 ▲송암공원-고운건설 ▲수랑공원-오렌지이앤씨 ▲봉산공원-제일건설 등 4개 업체를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해 9월 8일 공모를 실시했으며, 공모에는 4개 공원에 12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1단계 4개소 민간공원 제안서 평가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 평가 외에도 추천과 공모를 병행한 시민심사단의 평가를 도입해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대한 타당성 검증 용역을 즉시 시행하고 도시공원,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 등 협상을 거쳐 공원의 기능과 경관이 훼손되지 않고 공공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공원시설의 공공성 강화 및 시민접근성 등 내용이 담긴 ‘공공성 확보 및 1단계 협상기준(안)’을 토대로 상반기 중 협상단을 구성, 협상에 들어가기로 했다. 아울러 도시관리계획 및 공원조성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2019년 중반기에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 체결, 사업시행자 지정 등의 절차를 밟는다. 이 밖에도 2단계 민간공원 특례사업 6개소 대상지에 대해서는 민·관 거버넌스 회의를 통해 방침을 결정하고 올해 상반기 중 제안공고를 낼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13
  • 광주시 “경관 고려 없는 도시개발 없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광주광역시가 사람과 첨단이 만나는 예술도시로서 품격 있는 문화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경관심의를 강화하고, 중점경관관리구역을 새롭게 지정했다. 광주시는 지난 1일 이 같은 내용의 ‘2030년 광주광역시 경관계획’을 수립 공고했다고 3일 밝혔다. 경관계획은 경관을 보전·관리 및 형성하는 수단으로써 경관법에 따라 시·도 및 인구 10만 명을 초과하는 시·군에서 반드시 수립해야 한다. 여기에는 경관사업, 경관협정, 경관심의, 경관조례 등을 통한 행정적, 기술적, 재정적 지원을 포함한다. 2030년을 목표연도로 하는 광주시의 경관계획은 ‘여유와 활력이 공존하는 품격을 지닌 문화경관 창조도시’라는 미래상으로 2개 경관축, 8개 경관권역, 2개 경관거점, 4개 중점경관관리구역, 7개 연도경관지구를 지정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시는 ‘경관 고려 없는 도시개발 없다’라는 대원칙 아래 경관계획의 효율적 실현과 집행을 위한 유도, 자율, 규제, 사업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위한 광주시 경관조례 개정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자연경관지구, 시가지경관지구와 함께 도시의 골격을 형성하는 주요 간선도로 연도의 경관형성·운영을 위해 필요한 연도경관지구를 신설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도 추진된다. 특히 이번에 마련되는 경관계획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관심의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관법에 따른 사회기반시설사업 등의 경관심의는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인 도로, 철도시설, 도시철도시설사업과 총사업비 300억 원 이상의 하천으로 국한되고 있으나, 시는 경관조례 개정을 통해 도로・철도시설에 대해선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 하천시설사업은 50억 원 이상인 경우에도 경관심의를 받도록 강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자전거이용·체육시설 및 공원 조성 등 단일사업으로 5억 원 이상인 사회기반시설사업도 조례에 따라 경관심의를 받게 된다. 기존 2025 경관기본계획에서 중점경관관리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폐지하고 송정역세권, 무등산 녹지, 영산강,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등 4곳의 중점경관관리구역이 새롭게 지정된다. 이 중 영산강 중점경관관리구역은 3층 이상, 나머지 3곳의 중점경관관리구역과 연도경관지구는 5층 이상 건축물이 경관심의 대상에 포함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 경관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관심의를 강화해서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경관계획 수립 내용은 오는 31일까지 광주시 도시재생정책과로 직접 방문해 도서로 열람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04
  • 광주 민간공원 1단계 사업자, 시민심사단 손에 달렸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광주광역시가 민간공원특례 1단계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을 위한 시민심사단을 당초 10명에서 30명으로 늘리고, 추천·공모 방식을 병행해 심사단을 선정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민간공원특례 1단계 사업 평가를 위한 시민심사단을 재구성, 내년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제안심사위원회와 함께 우선 협상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민간공원특례 1단계 사업 대상은 수랑, 마륵, 송암, 봉산공원 등 4개다. 시는 다각적 의견 수렴과 민‧관 거버넌스 협의체 회의 등을 통해 시민심사단을 당초 10명에서 30명으로 늘리고 추천과 공모를 혼합한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추진할 계획이던 우선협상자 선정 제안서 평가를 내년으로 미뤘다. 심사단 선정은 2개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참여 단체 가운데 경제‧환경 14곳의 단체 관계자를 ‘추천’을 통해 선정한다. 또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 공원 주변 9개 동에 거주하는 주민(만 18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도 진행된다. 심사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이 관할 동 주민센터에 지원하면 동 주민센터에서 추첨을 통해 시에 추천하는 방식이다. 공모 공고는 시에서 시행한다. 이 밖에도 미집행 도시공원 21개소에 대해서도 민‧관 거버넌스 회의 등에서 공원별 조성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실시, 결정된 대안은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에 반영하기로 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19
  • ‘광주 도시공원 아카데미’ 17일부터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동신대학교 링크사업단은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광주 도시공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도시공원은 도시의 시민들에게 휴식을 주고 숨을 쉬게 하는 사막의 오아시스 역할을 하고, 도시 안에서 여러 생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서식처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런데 2020년 도시공원일몰제로 인해 광주지역에서만 25개 도시공원이 지정 해제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시민들로 하여금 이러한 도시공원 일몰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하고, 광주의 도시공원 현황과 가치를 알아보는 동시에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오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화, 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 NGO센터 7층 학습홀(서구 상무중앙로43 BYC빌딩)에서 총 11회에 걸쳐 평소 도시공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구성은 ▲광주도시공원의 과거와 현재 ▲도시계획과 공원일몰제 ▲도시공원의 가치와 시민참여를 주제로 진행되는 강의 6회, 중외공원·중앙공원·일곡공원·마륵공원 등 4개의 공원을 답사하는 현장탐방 4회, 토론 1회 등으로 꾸려진다. 토론은 아카데미 마지막 날인 11월 8일 ‘도시공원과 시민의 역할 향후 추진방안’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카데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062-613-4175)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0-15
  • 광주 1인당 도시공원면적, 2030년까지 0.9㎡ 확충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2030년 광주광역시의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이2015년 13.39㎡에서0.91㎡ 증가한 14.30㎡로늘어날 예정이다. 광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3시 호남대학교 성인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시민과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2030년 광주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광주시 행정구역(501.18㎢)을 대상으로 지역적 특성과 여건을 감안해 공원녹지의 확충·관리·이용·보전에 관해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방향과 공원녹지의 구조적인 틀을 제시하게 된다. 광주시는 이 계획에서 공원·녹지율을 기준 연도인 2015년 23.68㎢(4.73%)에서 목표 연도인 2030년에 4.73㎢ 증가된 28.41㎢(5.67%)로,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을 기준 연도인 2015년 13.39㎡에서 2030년에 0.91㎡ 증가된 14.30㎡로 확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쳐 올해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0-12
  • 광주시, 도시공원 일몰제 합리적 해결책 찾는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광주광역시가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사회 각 분야 의견을 수렴했다. 광주시는 지난 15일 시청에서 시민단체, 전문가, 교수, 시의회, 시 관계자로 구성된 민·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공원 일몰제 관련 민·관 거버넌스 회의는 8월 30일 처음으로 회의를 열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몰제 적용을 앞둔 광주지역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25곳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현재 추진되고 있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1차 대상지인 송암, 마륵, 수량, 봉산의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하고, 관련 논의를 벌였다. 또, 광주시민연구모임에서는 공원 일몰제와 관련해 도시공원별 조성방안에 대해 연구한 과제물을 발표했다. 광주시민연구모임은 이 자리에서 ▲공원의 핵심지역 우선 조성 ▲민간공원 내 국·공유지는 사업대상지에서 제외 ▲도시계획적 검토를 통한 현실적 판단 등을 원칙으로 한 25개 공원별 조성방향을 제시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앞으로 공원 조성, 민간공원 등 2개 소위원회를 구성해 각각 연구 발표를 시행해 심도 있는 협의를 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민간공원 특례사업 시행절차 등 개선 지침을 검토하는 한편 관련 의견을 논의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오는 29일 3차 회의를 열고 광주시민연구모임에서 제안한 공원별 조성방안에 대해 비교·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투명성과 공공성 확보 등에 논의하고 결정된 대안을 검토한 후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9-18
  • 광주 민간공원 개발 4개소, 12개 제안서 접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광주광역시의 송암·마륵·수랑·봉산 4개 공원에 대한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12개 업체가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중 4개 공원 132만3286㎡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협상대상자 선정을 진행한 결과 12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사업자가 공원부지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의 부지에 각종 공원시설을 조성한 후 부지와 시설은 시에 기부채납하고 30% 미만 부지에 비공원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례사업에는 54개 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제출했고 12개 업체가 최종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시는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제안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9월 말 사업제안서를 최종 평가해 공원별로 최고득점자를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공공성 확보를 위해 시민심사단이 평가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민간공원 추진 3대 원칙에 따라 공원부지의 녹지공간 최대 유지와 공공성 확보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명품공원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대형공원에 대해서는 국가공원으로 지정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불가피한 경우 민간공원으로 시행하되 민관거버넌스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9-09
  • 2017 광주비엔날레, '식물과 감각의 교감' 전시
    '식물과 감각의 교감'을 테마로 한 작가의 작업을 살펴보는 전시가 마련된다. 2017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 8일부터 광주비엔날레 5전시관에서 식물과 다양한 '감각'을 통하여 교감하는 작가의 작업을 살펴보는 전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끼, 향기, 물, 전기장치 등을 활용한 작가의 아트상품(이끼 디퓨져)을 관객과 함께 제작하는 ▲이끼디퓨져 만들기(9월 16일)를 비롯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공기측정기 만들기(10월 16~17일) ▲공기청정기 만들기(10월 9~10일) ▲나만의 접목 선인장 만들기(9월 23일) 등 체험 워크숍이 열린다. 이외에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는'FUTURES(미래들)'을 주제로 '오감만족형' 다양한 디자인체험이 진행된다. 광주비엔날레전시관 1~2관에 꾸며지는 '미래를 디자인하자'에서는 네덜란드 폰티스 아카데미의 VR체험, 에코라이트의 '해파리잡기', 건국대팀의 '농작물키우기' 관찰, 미래 쇼핑라이프 존에서는 VR(가상현실) 등을 이용한 '미래쇼핑라이프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3D프린팅으로 제작한 하우스 제작키트를 이용해 직접 집을 조립해 완성할 수 있는 '플레이하우스(Playhouse)'도 만나볼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09-01
  •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특례제도 의지하면 안 돼”
    [순천대학교 김진오 통신원]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적으로 민간공원 특례제도에 의지하는 방식은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광주시의회 5층 예결위회의실에서 열린 ‘2020 도시공원 일몰제 대비, 광주 4대 주요 공원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토론회에서 조진상 동신대학교 도시계획학과 교수는 토론자로 참석해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광주 중앙공원은 풍암지구, 금호지구 등 대규모 주택단지에 둘러 싸여 있고 지역 주민들의 공원이용수요가 매우 높은 공원이다. 각종 체육시설이 밀집돼 있고 청소년수련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이 위치하는 등 지리적 입지나 교통, 기능, 규모에 있어서 광주를 대표하는 공원으로서 위상을 갖추고 있다. 조진상 교수는 광주 중앙공원과 같이 장기미집행된 대형공원 문제를 공공영역에서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도시공원 지정과 광주 지방재정 확충의 두 가지 측면에서 추진하는 방안이 있다고 진단했다. 조 교수에 따르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문제 해결은 국가의 의지가 매주 중요하나 현재로서는 성사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중앙공원의 사유지 보상에는 6600억 원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며, 재정 지원을 받으려면 면적, 토지매입비 지원 등 시행령 개정이 전제돼야 한다. 이 때문에 민간에 의지하려는 경향이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이는 결국 한계에 부딪치게 된다는 것이 조 교수의 주장이다. 조 교수는 “미집행된 대형공원을 전부 민간조성으로 추진하면 재정문제는 해결되지만 아파트 건설 위주로 개발되면 학교 등 공공시설의 공급이 제한돼 공공성을 크게 훼손할 가능성이 크다”며 공공이 솔선수범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더불어 “민간 조성이 불가피한 측면은 있지만 중앙공원 전체 부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국공유지는 민간공원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며 “나머지 사유지 매입에 대한 광주시와 중앙정부의 역할 증대가 선행돼야 하며 부분적으로 민간공원 도입이나 해제 후 계획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번 토론회는 1999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에 따라 2020년 6월 말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이 임박한 중앙공원, 중외공원, 일곡공원, 영산강 대상공원 등 광주의 4대 공원에 대한 대응 전략과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행정·시민단체·학계·업체·일반 시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7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조진상 동신대학교 교수가 ‘광주 중앙공원의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방안’ ▲류영국 지오게이트 대표가 ‘중외공원의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방안’ ▲조동범 전남대학교 교수가 ‘일곡공원의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방안’ ▲이명규 광주대학교 교수가 ‘영산강 대상공원의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임택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박영진 광주광역시 공원녹지과 팀장 ▲조준혁 푸른길 사무국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했다. 류영국 대표는 중외공원의 비엔날레 지구를 대상으로 국비지원을 활용해 비엔날레 국제문화타운을 조성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근린공원을 주제공원으로 전환하고 상업시설과 문화시설 연계개발, 상업용지 분양 등을 통해 확보한 재원으로 나머지 공원 부지를 확보하는 방안을 내놨다. 조동범 교수는 민간공원이 유일한 해법이 아님을 전제하고 ▲시 예산 우선편성 ▲도시공원 트러스트 ▲토지임대 ▲녹지활용계약 ▲개발권 이양 ▲산지전용권거래 등 다양한 대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공조성을 우선하되 차선책으로 개발불능지는 해제 후 녹지활용계약을 제시하고 부분 공공조성과 부분 민간공원조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규 교수는 영산강 대상공원을 사례로, 민간공원 조성이 되지 않는 미집행 공원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시정을 통한 개발행위의 별도 규제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초록거버넌스를 통한 협치 방안의 모색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임택 광주시의원은 “공원 조성을 위한 국비와 지방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동신대학교 링크사업단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광주‧전남지회가 함께 마련했다.
    • 김진오 순천대학교 통신원wlsdh1255@naver.com
    • 2017-08-23
  • 윤장현 광주시장, 국가도시공원 발벗고 나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8일 서울정부종합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광주에 있는 대형공원을 국가공원으로 지정하는 것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국가도시공원은 국민 삶의 질 향상, 지역균형발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국가가 지방에 만드는 대규모 도시공원을 말한다. 윤 시장의 지난 4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17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에 이어 이날 국무총리 면담을 통해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윤 시장은 대형공원 국가공원 지정 및 국비지원을 비롯해 ▲경전선 광주~순천간 전철화 사업 ▲광주 군공항 이전 지원 및 스마트시티 조성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 참석 등을 건의했다. 윤 시장은 “총리님에 대한 지역민들 기대가 높다”면서 “지역의 현안들이 국정과제로 채택됐으니 이제 예산을 확보하는 일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의 현안들을 풀어감에 있어 획일적 잣대가 아니라 도시별 아젠다를 갖고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 총리는 “내년도 세출예산이 줄어들어 빠듯하다”면서도 “담당 부처와 내용들을 공유하고 현안 해결 방안을 살피겠다”고 답했다. 한편 국가도시공원은 도시공원 일몰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2015년 기준 전국 공원 면적은 934㎢이고 미집행면적은 516㎢로 미집행률이 55.2%에 달한다. 이 중 10년 이상 장기미집행 된 공원 면적은 442㎢으로 전체 미집행면적의 85.7%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전국 300여개 환경단체와 시민단체가 도시공원 일몰제 해결을 위해 국가가 나설 것을 촉구해 왔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8-21
  • ‘광주 4대 주요 공원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 토론회 22일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2020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비하기 위한 ‘광주 4대 주요 공원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 토론회가 오는 22일 광주광역시의회 예결위회의실에서 열린다. 동신대학교 링크사업단이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광주 4대 주요 공원의 사례별 일몰제 대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조진상 동신대학교 교수가 ‘광주 중앙공원의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방안’ ▲류영국 지오게이트 대표가 ‘중외공원의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방안’ ▲조동범 전남대학교 교수가 ‘일곡공원의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방안’ ▲이명규 광주대학교 교수가 ‘영산강 대상공원의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에는 ▲임택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박영진 광주광역시 공원녹지과 팀장 ▲조준혁 푸른길 사무국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8-21
  • 도심 더위 피하는 ‘식물터널’ 인기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에 들어선 도심 정원이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피하는 쉼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문화전당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식물터널과 문화정원을 조성했다. 센터는 식물 터널로 형성된 그늘과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도심 나들이에 나섰던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식물터널은 알록달록한 조롱박과 수세미, 여주 등 넝쿨성 식물과 초화류 등 30종 4000여 본이 어우러져 총 40m 길이의 시원한 그늘을 선사하고 있다. 문화정원은 분수대를 중심으로 70m 길이의 원형으로 조성됐으며, 하늘국화와 안개초 등 65종 7만여 본으로 꾸며져 시민들에게 다양한 우리꽃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무등산 입석대 조형물과 입체감 있는 암석형 정원으로 야간에는 구름, 달, 별 모양의 LED 경관조명이 더해진 ‘꽃벽’은 지난 20일부터 국화꽃 3000여 본으로 새 단장됐다. 식물터널과 문화정원은 11월말까지 운영된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7-27
  • 토마스 사라세노 국내 첫 개인전 ‘행성 그 사이의 우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토마스 사라세노의 대규모 신작 개인전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토마스 사라세노의 신작 개인전 ‘행성 그 사이의 우리’를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 아르헨티나 출신 건축학도 토마스 사라세노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테델 미술 대학에서 수학한 후 예술, 건축, 자연과학과 공학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실현가능한 유토피아’를 향한 예술적 탐구를 지속하고 있다. 사라세노는 천체 물리학, 대기의 열역학, 거미집 구조를 연구하며, 우주항공 엔지니어, 생물학자, 물리학자들과 긴밀한 협업과 예술 실험을 통해 시각화하기 어려운 사회적, 생태학적, 미래적 이슈를 다루는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사라세노의 연작, 구름 위를 부유하는 초국가적인 모듈식 도시 ‘클라우드 시티(Cloud Cities)’는 지속가능한 자유로운 주거 형태와 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실험하고, 공기, 태양열, 바람만으로 작동하는 초학제적 비행 프로젝트 ‘에어로센(Aerocene)’은 기후 기반의 새로운 지형학을 상상하며 커뮤니티의 형성을 시도한다. 또한 거미와 거미집의 결정형 디자인에 대한 연구에서 출발한 작업 ‘아라크니아(Arachnea)’는 인간 중심의 사유를 벗어나 다양한 종을 넘나들며 인간이 아닌 생명체에 대한 윤리적 비전을 제안한다. 이 모든 작업을 통해 사라세노는 인간, 지구, 다양한 종이 상생할 수 있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신개념 이동과 주거방식을 실험하고 있다. 2317㎡에 달하는 ACC 복합1관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전시 ‘행성 그 사이의 우리’는 은은한 빛을 발하는 아홉 개의 거대한 구, 공기 중에 있는 먼지 입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투영하는 대규모 영상 프로젝션, 이를 다시 청각적, 공간적인 경험으로 전환시키는 사운드 시스템, 거미의 미세한 움직임과 진동이 만들어 내는 저주파 사운드의 절묘한 청각적 안무로 구성된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ACC 문화창조원 복합6관에서 열리며 수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전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ACC(1899-5566)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7-05
  • 광주 3대공원 민간공원개발, 위기인가? 기회인가?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도시계획 및 공원녹지적 측면에서의 평가와 더 나은 대안을 찾는 토론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28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광주 3대공원(중앙공원ㆍ중외공원ㆍ일곡공원)의 민간공원 개발, 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최근 2020년 시행되는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한 대책으로 민간공원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이번 토론회는 광주시가 선택한 민간공원 개발이 3대 공원의 공공성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인지, 공원을 지키기 위한 다른 방법은 없는지 대안을 찾고자 개최된다. 이번 토론은 박재만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조진상 동신대 교수가 ‘도시계획적 측면’에서, 조동범 전남대 교수가 ‘공원녹지적 측면’에서 민간공원개발을 평가하는 내용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강은미 중앙공원을사랑하는모임 대표, 홍인화 중외공원사랑모임 대표, 한새봉숲사랑이 진혜숙 씨가 참석해 각각의 공원에 대한 소개와 민간공원 개발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한다. 토론에는 전진숙 광주시의회 의원, 조동범 전남대 교수, 방국진 내일신문 기자, 이경희 광주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 박영진 광주시 공원조성계장 등이 참여한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6-26
  • 광주시, 민간 참여 도시공원 관리 방식 제도화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광주시는 ‘시민참여형 도시공원의 관리·운영 조례안’이 지난 9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을 발의한 전진숙 광주시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상 도시공원은 시장이 관리해야 하나, 현재 광주시는 관리권한을 자치구청장에게 위임해 관리토록 하고 예산 편성을 통해 각 자치구에 보조하고 있다. 하지만 자치구에서는 한정된 인원으로 관리가 힘든 실정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민간의 참여에 의한 관리방식을 도입하게 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시민이 도시공원의 관리·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시장이 시민참여형 도시공원을 지정 및 지원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또한 도시공원 시민참여위원회를 통해 시민참여형 도시공원의 추진 및 평가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4일 본회의 통과 후 시행될 전망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6-12
  • 광주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10곳 민간개발 추진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광주지역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25곳 중 10개 공원이 민간공원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광주광역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를 대비해 미조성 공원 25곳 중 10곳을 민간공원으로 개발키로 하고 우선 1단계로 4곳에 대해 민간공원 특례사업 방식으로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도시공원위원회 자문, 시민단체 설문, 공청회, 해당 지역 자치위원 및 통장 등을 대상으로 한 사전설명회 등을 거쳐 도시공원부지에서 개발행위 특례사업 시행방식과 사업 협상대상자 선정 기준을 마련하고 26일 시 홈페이지에 ‘민간공원 특례사업 제안서 접수’를 공고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후 20년간 미집행된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2020년 7월 1일 자동으로 실효되는 제도다. 광주지역에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 대상 공원이 25곳이 있으며, 이들을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2조7000억 원이 필요하지만 시 예산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시는 5만㎡ 이상의 공원에 대해 민간사업자가 공원의 70% 이상을 조성해 기부채납하면 나머지 30% 미만의 부지에 비공원시설 개발을 허용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오는 8월에 사업 제안서가 접수되면 제안서 평가를 통해 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6개월간 사업 타당성 검증 및 협상을 거친한 후 도시공원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최종 민간공원사업추진자를 결정하게 된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4-26
  • 광주시, ‘10분 이내 녹지공간’ 확보 추진…친환경 도시 실현 ‘박차’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광주광역시가 친환경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광주 지구단위계획 기준 제정’, ‘친환경 도시계획 포럼’, ‘지구단위계획 세미나’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들은 ‘2030년 광주도시기본계획’의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광주시는 지난 2월 ‘203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녹지지역, 농업지역, 개발제한구역 등의 녹지를 보전․관리하고 영산강, 황룡강, 광주천 수변지역을 연계하는 ‘녹지수변축’을 설정하는 도시공간 구조를 마련하는 친환경 도시계획의 큰 그림을 그린바 있다. 또한 일상생활 공간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녹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그린 네크워크(Green Network)’를 조성하고. 신재생에너지, 건축물 옥상공간 녹화, 녹색교통 등의 기본적인 도시계획 전략도 제시했다. 시는 실현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광주전남연구원과 함께 ▲도시열섬 저감 관련 도시계획제도 도입 방안 연구(신동훈 박사) ▲기성시가지 저층주거지 관리을 위한 도시계획적 관리방안 연구(나강열 박사) ▲광주시 지구단위계획 수립방향(박준필 박사) 등 3건의 친환경 도시계획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는 5월 ‘2025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을 착수하고, 6월에 광주시와 국토․도시계획학회 공동으로 ‘친환경 광주도시계획포럼’ 개최하며, 7월에는 ‘지구단위계획 세미나’를 통해 친환경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발표와 시민공개 토론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올해 말에는 지구단위계획 기준이 제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재만 시 도시계획과장은 “국내외 사례조사를 통해 광주의 실정에 도입 가능한 항목을 도출하고 있다”면서 “건축물의 계획 배치를 통해 강 바람을 도시로 유입시키거나, 개발사업을 추진할 때 공원 간 맥락을 고려한 지구통합형 녹지계획 기준을 마련하고, 도로․주차장의 그린인프라 기법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친환경도시의 제도적 기반이 되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 등이 올해 안에 마련되면 장기적 관점에서 광주시가 친환경 모범도시가 되도록 도시계획적 측면에서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4-13
  • 노는 ‘MT’는 NO! 이젠 건강한 ‘FT’다!
    [호남대학교 구민지 통신원] 호남대학교 조경학과는 ‘전공 나눔 현장학습’ 일환으로 구례 지리산관광단지 훼손 수목조사에 나선다. 호남대학교는 대학MT 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2017년도 신입생부터 기존 MT방식을 탈피한 ‘전공 나눔 현장학습’(Field Trip, 이하 FT)을 전국 대학 최초로 도입했다. 호남대가 새로 도입한 FT는 대학이 주도하는 교육프로그램에 학생들의 자치활동이 가미된 형태로 그간 학생회가 주축이 돼 실시해 온 MT와는 성격이 다르다. 특히 FT는 정규 교육의 일환인 만큼 학생들의 출석이 의무화되고 FT비용도 학교에서 실습비 형태로 일부 지원하는 방식이어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음주 폭력 등 불미스러운 사고로 얼룩져 온 대학MT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FT는 학과별로 신입생들이 선배들과 함께 전공을 미리 체험해 보는 현장학습과 전공 관련 재능을 지역사회와 이웃에 봉사를 통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FT는 신입생들이 선배들과 함께 학과별로 특화된 전공분야를 체험하고 자신들의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과정을 통해 배움과 봉사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FT의 일환으로 호남대 조경학과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구례관광단지 내 훼손 수목과 가로수를 분류해 구례군 담당자에게 알려 보수·유지될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선배 학생들은 신입생들에게 가로수 분류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수목 표찰달기 및 수목도면 작성 활동 등을 펼치며 학과 전공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호남대는 FT 홍보 이벤트를 마련해 학과들로부터 기획안을 받고 지역 언론에서 초청한 심사위원이 FT의 창의성·전공특화성·건전봉사성 등을 심사하도록 해 우수 학과로 선정된 학과에 지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서강석 총장은 “그동안 학생들의 자치활동 영역이었던 MT를 대학과 총학생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현장학습(FT)으로 전환해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분야를 체험하고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함으로써 자긍심을 갖도록 해 교육적인 효과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 구민지 호남대학교 통신원gu1103@naver.com
    • 2017-03-10
  • 2030년 광주 미래상, "자연과 첨단이 만나는 예술도시"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2030년 광주광역시의 미래상과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한 광주도시기본계획이 나왔다. 광주시는 2030년 광주도시기본계획 공고문을 15일 공보에 공고하고 기본계획 내용에 대해 3월 17일까지 시와 자치구에서 열람토록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은 시민이 참여해 광주의 도시문제를 진단하고 발굴했으며, 도시 미래상으로 ‘자연과 첨단이 만나는 예술도시, 광주’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시기본계획을 보면, 인구정체 현상과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외곽 확산을 제한하고 도심재생을 유도하는 도시계획 지침을 마련해 앞으로 수립하는 하위계획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중심지 체계는 2도심, 3부도심, 7지역중심, 3특화중심 체계로 개편했다. ▲2도심은 원도심, 상무신도심 ▲3부도심은 첨단, 송정, 백운 일원 ▲7지역중심은 광천, 하남, 수완, 금호, 용봉, 효천, 소태일원 ▲3특화중심은 대촌(에너지 신산업), 광주역(복합재생), 송암(문화산업)이다. 또 지역특화기능 등을 고려한 도시발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중앙생활권 등 7대 생활권별 도시 관리 방향을 설정하고, 부문별 계획으로는 토지이용, 교통기반시설, 도심 및 주거환경, 문화, 환경의 보전 관리, 경관 및 미관, 공원·녹지, 방재· 안전 등을 포함했다. 광주시는 도시기본계획에 맞춰 올해부터 토지주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용도지역, 용도지구, 도시계획 시설 등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2-15
  • 광주 신촌근린공원, 생활권공원으로 조성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광주공항 인근 신촌근린공원이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활동이 가능한 생활권공원으로 조성된다. 광주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공원조성 공모사업’에서 신촌근린공원이 선정돼 총사업비 9억 원(국비 4억2000만 원, 시비 4억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시유지 9700㎡와 올해 확보된 예산 19억 원을 투입해 토지를 추가 매입한 후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신촌근린공원은 장기미집행 공원으로, 앞으로 경관숲, 잔디광장, 야외무대, 산책로 등을 갖춘 생활권 공원으로 조성된다. 광주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전국 우수사례를 조사해 적용 방안을 검토하고,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노원기 시 공원녹지과장은 “신촌근린공원은 광주의 관문인 광주공항과 송정역에 가깝고 주민 2만여 명이 생활하는 옛 도심이다”며 “주민들과 함께 명품 생활권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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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1월
  • 가든 & 가든
  • 시네마 스케이프
공모전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
  •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다립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쉼터, 한강이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한강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강예술공원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 주제 닫힌 공간, 열린 장소 - 자연의 한계로부터 닫힌 공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열린 장소 - 한강의 풍경 속에서 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작품 - 시민이 한강을 즐기는 태도와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작품 주제어 휴식, 놀이, 풍경, 자연 작품 위치 이촌한강공원 및 여의도한강공원 지정 위치 4곳과 작가 제안 위치 작품비 70백만 원 내외 작품 형태 조형물, 조경적 공간, 휴식터, 놀이터 등 제한 없음 참가 분야 미술, 건축, 조경, 디자인, 영상 등 제한 없음 공고 기간 2017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30일간 접수 기간 2017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18:00 마감 작품 선정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한 당선작 선정 후, 2차 관련 전문가와 코크리에이션(집중검토회의)을 거쳐 최종 확정함 당선작 발표 당선작 총 10개 작품 2017년 1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당선자 개별 연락 * 단, 선정 결과에 따라 당선작 수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contest@hangangartpark.kr 제출물 참가서류, 제안서(1장), 작가 CV 및 포트폴리오 문의 이메일 contest@hangangartpark.kr / 전화 사업추진단 02-749-2646 * 세부 내용은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