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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안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매뉴얼’ 배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일선 공무원과 관리주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매뉴얼이 제작됐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민원부담과 어린이놀이시설 설치·관리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매뉴얼’을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어린이 놀이시설이 증가하고 어린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주체와 관리감독공무원의 업무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또한 놀이시설 안전사고도 연평균 332건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행안부는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관리자의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관리감독기관(공무원)용과 관리주체(안전관리자)용으로 나눠 매뉴얼을 제작했다. 매뉴얼에는 공통내용으로 놀이시설의 설치·등록·안전검사, 배상책임보험가입 및 안전관리자 교육 등 법령에 흩어져 있는 의무사항과 업무처리 방법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됐다. 공무원용 매뉴얼에는 법령에 따른 행정처리 절차와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관리주체용에는 사고사례 분석결과와 안전수칙 등을 안내해 사고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특히 각 항목별로 자주 질의하는 사항은 자주하는 질문(FAQ)을 통해 상세히 설명해 현장에서 활용하기 쉽도록 했다. 이번 안내서는 1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 행안부 누리집, 각 시도 및 시군구 누리집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안내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보완·수정해 나갈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2-17
  • 프리미엄 합성목재 뉴테크우드, 공공시설 선호도 높아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유치원, 학교, 도서관 등 안전성이 요구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친환경 합성목재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합성목재 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는 최근 어린이나 학생들이 단체로 이용하는 유치원, 학교 등 공공시설 건물의 외벽과 데크, 펜스 소재로 합성목재를 찾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뉴테크우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유치원과 학교에서 공사를 진행하는 업체, 교육관계자의 설치 문의가 늘었다. N유치원, S중학교, K고등학교, M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설치를 완료했다.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것은 울트라쉴드이다. 이 제품은 변형, 변색이 없고 UV피복으로 사계절 온도차에도 변함없는 제품 퀄리티를 유지해 시설 관련자들로부터 제품 내구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특히 기초가 되는 하지작업에 매우 튼튼한 구조를 권장하며 데크를 고정할 때 나사못이 데크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클립 방식으로 시공돼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와 학생들의 안전 사고 위험도 적다. 또한 환경부가 인증한 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서 유해 물질 및 환경 호르몬 걱정도 없다. 또한 뉴테크우드만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색상과 자연친화적 나뭇결무늬 특징은 정서적인 측면과 창의적 활동에 도움을 주며, 물청소만으로도 관리할 수 있어 유지비용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뉴테크우드코리아 관계자는 “뉴테크우드코리아는 안전을 필요로 하는 장소 및 시설물에 적극 자재를 공급하여 자연친화적인 친환경 합성목재 전문기업으로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12-07
  • '2018 이노블록 사진·시공현장 콘테스트' 수상자 발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2018 이노블록 사진·시공현장 콘테스트' 결과가 발표됐다. 이노블록은 시공사진 부문에서 '원주 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이, 시공현장 부문에서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358-1'이 각각 금상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노블록 콘테스트는 시공된 제품과 현장이 주변 경관과 얼마나 조화를 이루는 지를 두고 심사를 했다. 시공사진 은상에는 부산 낫개 작은도서관, 아산 배방 타운하우스가, 시공현장 은상에는 송파구 송이공원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이노블록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12-03
  • 스포츠용구조합, 스포츠산업조합으로 명칭 변경 "야외체육시설 분리발주 중점 추진"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대한스포츠용구공업협동조합이 '대한스포츠산업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공공 건물의 야외체육시설·조경시설물의 분리 발주를 추진한다. 대한스포츠용구공업협동조합은 중소 스포츠 제조기업의 대표 단체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스포츠산업협동조합(이하 스포츠산업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포츠산업조합은 1970년 설립된 전국조직의 협동조합으로서, 스포츠용구 및 관련 산업 중소기업의 권익보호에 힘쓰고 있다. 조합은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조합의 사업 영역을 확대, 수익모델을 발굴 등 자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스포츠산업조합에는 조합놀이대, 야외체육시설, 전광판, 스포츠 용품 등 공공체육시설·레저·스포츠 관련 조합원 120여 개가 소속돼 있다. 현재 조합에서는 야외 고정식 운동기구의 단체표준안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장터 스포츠용구 전용몰 운영 활성화, 국내 조합마스 참여, 납품규모 100억 확대 등 스포츠산업 관련 중소 제조업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2월에는 제조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미국 조달청과 다수공급자계약(GSA MAS)을 체결하여 미국 조달청 온라인 쇼핑몰에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스포츠 제품을 등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조합에 공공조달개선위원회를 구성해 공공기관 중소기업제품 구매 제도를 개선하는 등 조합원사 제품의 판매 증대에도 나선다. 특히 이번 조합명 변경 이후에는 자체회관 건립과 공공건물 공사발주시 야외체육시설과 조경시설물의 분리 발주 의무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권오성 스포츠산업조합 이사장은 “이번 조합명칭 변경을 통해 스포츠산업의 대표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10-29
  • 전세계 20개 블록회사, 이노블록 본사 방문…"한국 블록 기술 놀라워"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8개 국가, 20개 회사 블록 전문가들이 이노블록을 방문해 한국 보도블록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노블록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미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중국 등 20개 블록관련 회사가 본사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블록회사로는 캐나다 Barkman Concrete, 스페인 REINCOSMART,Best Way Stone, 독일 F.C. Nüdling, 미국 Rochester Concrete Products, 스위스 Sebastian Müller AG, 일본 SBIC과 UNISON, Machida, 중국 10여개 업체 등이다. 이들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제12회 서울 국제 콘크리트 블록포장 컨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ncrete Block Pavement 2018, 이하 ICCBP 2018) 참가차 한국을 방문했다. 이노블록을 방문한 업체들은 각 나라에서 역사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회사들로서 국내 블록 시장의 트렌트를 주도하는 이노블록에 큰 기대감을 보이며 방문을 희망하여 이루어졌다. 견학은 간단한 회사소개를 시작으로 1공장과 전시장, 기술연구소에 이어 2,3공장을 살펴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각국의 블록 전문가들은 1공장의 전 생산공정을 지켜보며 공정 하나하나에 흥미를 보였으며, 특히 전시장에 시공된 다양한 제품들을 보며 기능과 디자인 시공성에 호평을 전했다. 신기술을 연구하는 기술연구소에서는 다양한 시험기기들의 시연을 보며 "제품의 품질이 좋은 것은 품질관리가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개 회사 관계자들은 견학을 하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질문을 하며 제품과 기술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이노블록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정보 공유를 요청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10-21
  • 친환경·저관리 녹색기술, “이렇게 착한 제품들이 한자리에~”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그 어느 해보다 수준 높은 신기술 신제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2018서울정원박람회의 산업전! 최신 트렌드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녹색 신제품 및 신기술들을 모아봤다.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9일 폐막 전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여의도공원으로 서둘러 떠나보자. 맨발로 걸어도 안전한 잔디보호 매트 ‘그린펫트 보울트’한설그린 잔디가 죽는 것은 잔디 자체가 죽는 것이 아니라 오랜 답압에 의해 땅이 다져지면서 수분이나 양분을 공급받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한설그린이 내놓은 신제품 ‘그린펫트 보울트’는 하중을 분산시켜서 땅이 다져지는 것을 막고, 부드러운 보행감을 통해 맨발로 걸어도 어린이가 넘어져도 안전한 잔디보호매트다. 서울정원박람회장에 전시된 매트 위를 직접 걸어 볼까나? 저관리에서 재활용까지 ‘빗물침투 친환경 보행로 하이브리드시스템’어스그린코리아 “어떻게 하면 관리를 덜 해도 될까?” 많은 인력과 많은 비용을 들여야 하는 고관리 제품들은 진정한 친환경 제품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빗물을 땅속으로 쉽게 침투시켜 저장하고 저류시키는 LID 기술과 재활용 소재를 복합적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인 어스그린코리아의 ‘빗물침투 친환경 보행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야 말로 진정한 친환경 제품. 2018년 국토교통부 R&D 성공 과제로 나라에서도 인정한 착한 제품이다. 진정한 저관리형 옥상녹화 블록 ‘G-rain 블록’그린인프라 건물 옥상에 나무와 풀을 심는다는 것은 아무래도 쉽지 않은 일. 그간 다양한 옥상녹화 기술과 공법들이 선을 보였지만, 핵심 기술은 “어떻게 하면 관리를 많이 하지 않으면서도 오랫동안 식물을 유지할 수 있는가”에 있다. 그린인프라의 ‘G-rain 블록’은 하부에 빗물을 담아두는 별도의 저류공간을 두어 오랫동안 빗물을 머금고 배수 구멍을 통해 천천히 빗물을 유출시키는 방식으로 저관리형을 실현한 옥상녹화 시스템이다. 아이의 눈높이로 엄마의 마음 저격한 스윙벤치 ‘맘스윙’디자인파크개발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읽었다! “의자는 왜 나란히 앉아야 하나요? 아이와 마주보고 앉아서 쉬고 싶어요~” 엄마와 아이가 눈을 맞추고 앉아서 쉴 수 있는 휴게 의자 ‘맘스윙’. 이 제품은 아이를 앉힌 뒤 엄마가 발끝으로 발판을 가볍게 밀어내면 앞뒤로 흔들리는 스윙벤치로써 휴식과 재미를 모두 갖췄다. 디자인파크개발이 박람회를 찾는 시민들과 하루라도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갓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제품을 전시했다. 카페형 커뮤니티 공간 ‘살로토 코뮌’예건 요즘 아파트 단지마다 빠지지 않는 티카페, 주민들의 휴게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인기다. 이번 서울정원박람회를 맞아 예건이 야심차게 내놓은 새로운 카페형 커뮤니티 공간인 ‘살로토 코뮌(Salotto Commune)’은 도서관, 카페 등 다양한 형태의 시설을 갖춘 다목적 공간일뿐만 아니라 공간을 분할해 열고 닫음으로써 개방적인 공간과 날씨의 영향을 덜 받는 작업 공간 확보 등 세심한 공간 배치가 장점이다. 커뮤니티, 휴식 및 포토존 역할을 하는 팔방미인 퍼걸러를 만나보자. 나무가 필요한 곳에 언제나 ‘모바일 플랜터’ 헤니 심는 나무가 아닌 설치하는 나무인 모바일 플랜터! 헤니는 움직이는 플랜터를 활용한 나무를 전시장 곳곳에 배치했다. 이동가능한 제품이어서 나무의 일시적인 설치도 가능하고, 옥상, 광장, 고가차도, 심지어 빌딩의 실내 로비에도 공사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마트 기술의 접목이다. 모바일 플랜터에 IoT 기술을 접목해 전국 어디에 있든 식물의 생육 상태를 내손 안의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친자연 소재 원조 아까시나무 놀이터 ‘이포레’가이아글로벌 인공 소재로 만든 천편일률적 놀이시설물이 넘쳐나는 가운데 오래 전부터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친환경 소재인 아까시나무로 만들어 온가이아글로벌의 놀이시설물 ‘이포레’, 친환경 바람을 타고 친환경 놀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최초의 아까시나무 놀이터인 ‘이포레’가 각광받고 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1등급 목재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손수 제작하는 시스템으로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북미정상의 만남을 기원한 ‘꽃블록’우리씨드그룹 북미 정상의 만남으로 세계 평화를 기원한 ‘꽃벽’ 전시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꽃벽은 우리씨드그룹의 ‘꽃블록’을 적용한 전시물로, 보강토 옹벽의 삭막함과 돌축대의 단순함을 단숨에 극복할 수 있는 블록 제품이다. 경관과 기능성을 겸비한 꽃블록을 통해수직 정원을조성할 것을제안한다.옹벽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만큼이나 이 땅에 평화가 피어나길 바라는 염원이 박람회장을 가득 메웠다. 정원 식물 살리는 ‘대지활력정’ 대지개발 대지개발은 국내 최초로 ‘이탄’이라는 물질을 기반으로 토양개량제를 만든 전통의 회사이며, 녹색기술제품을 인증받은 미래 유망한 환경기업이기도 하다. 대지개발의 토양개량제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유효성 미생물이 기존 제품 대비 10배 이상 증가되는 효과를 얻고 있으며, 용도에 따라 여러 제품들이 있지만 정원박람회인 만큼 초화류를 살려주는 ‘대지활력정’을 메인에 전시했다. “내 손만 닿으면 꽃이 죽는다”는 시민들은 대지활력정으로 꽃을 살려보자. 시민들 마음 뺏은 독일 정원용품 즐비 ‘가든센터’가데나 올해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시민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은 제품 전시는 역시 가든센터 내 전시된 ‘가데나’. 정원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에게 이쁘고 다양한 화분과 정원을 관리할 수 있는 물통, 전정가위에서 잔디를 자르는 로봇까지 선보이며 가지고 싶은 소비 욕구를 ‘뿜뿜’ 일으켰다고. “정원용품은 역시 가데나!”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10-09
  • [조경기술] 업그레드 된 한국형 굴취맨, 조경공사 기계화 시대 ‘활짝’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나무 잘 파는 기계 ‘굴취맨’이 서울 도심까지 진출했다. 시민들의 이용으로 작업 공간을 넓게 확보하지 못한 채 기존 밀식된 나무를 뽑아야 하는 불리한 현장 여건에서도 대형수목을 어렵지 않게 굴취해내는 모습이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14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아산병원 나무 이식 현장에 굴취맨이 동원됐다. 이 공사는 병원의 진입도로를 확장하기 위해 중앙분리대의 나무와 도로 주변에 밀식된 대형 수목을 이식하는 것으로 총 98주의 나무를 뽑아서 옮기는 작업이다. 사람이 작업하면 1일 7명 기준으로 최소 4일은 걸리는 일이지만, 이날 공사는 5명의 사람이 8시간에 모든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공사는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많은 정문 출입구 근처에서 진행되는 작업이어서 보다 신속하면서도 안전하게 이뤄져야 했다. 하지만 1989년 개원 이래 오랜 병원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거목들이 즐비해 인력으로 굴취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인력 굴취로 생기는 흙더미를 차량의 주출입구라는 장소적 특성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여기에 해결사로 나선 것이 바로 ‘굴취맨’이다. 이날 작업에는 조의환 지아이조경건설 대표가 직접 운전에 나섰다. 그는 수고 15m, 근원직경 30cm 이상의 대형수목들을 순식간에 굴취해 내며 굴취맨의 위력을 뽐냈다. 땅속에 단단히 박힌 오래된 거목들이 불과 몇 분만에 굴취되는 모습에 현장을 지나는 보행자들의 이목이 집중됐으며, 특히 땅속에 박힌 단단한 돌들을 부시고 나무를 굴취하는 모습에서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시민들에게 재밌는 볼거리를 선사한 굴취맨은 이미 교통이 혼잡한 가로화단이나 도심지 내 굴취뿐만 아니라, 공기가 촉박한 돌관작업과 밀식 수목의 굴취 등에 있어서 좋은 해결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굴취맨의 향상된 기능들 굴취맨은 이미 조경식재 분야에선 유명인사다. 물론 조의환 대표가 굴취맨을 도입한 초기에는 인력 중심의 국내 나무시장에서 “일자리를 빼앗는다”거나 “한국적 상황에 맞지 않는다”는 일부 지적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날로 가격 경쟁이 심화되는 건설시장에서 조경시공 분야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결국 고부가가치 산업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했고, 특히 기계화가 가장 느린 조경식재 분야에 변화가 필요하며 해외 사례를 보아도 기계화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봤다. 그래서 국내 조경식재업을 크게 변화시키겠다는 신념으로 굴취맨의 한국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굴취맨은 초창기 모델도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그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장과 고객의 니즈에 맞춘 ‘한국형 굴취맨’을 만드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결국 만족스런 결과물을 내놓는 데 성공했다. 한국적 굴취맨 gi-15, “가볍고 강해졌다” 특히 굴취맨 ‘gi-15’는 국내 수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근원직경 12~17cm의 수목을 캐는 부착형 굴취맨으로 가장 인기있는 모델로 손꼽히고 있는데, 이를 통해 민첩한 소형 굴삭기를 이용한 굴취맨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 제품의 향상된 기능을 정리해 보면, 우선 첫 번째로 굴삭기 부착형으로 개발했다. 기존에 동력기와 일체형인 자주식 굴취기를, 조경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소형 굴삭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굴삭기 부착형 굴취맨’으로 개발해 경제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두 번째로는 경량화와 강력한 내구성 소재의 개발이다. 밀식이 일반적인 우리나라는 굴취시 작업통로 확보가 어려워 폭이 좁은 미니굴삭기 장착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는데, 이를 위해 굴취맨을 경량화하는 동시에 기존 무게의 50%만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내는 내구성이 강한 특수합금을 사용했다. 세 번째로는 돌이 많고 흙이 딱딱한 국내 토양에 적합하도록 삽날을 3날에서 4날로 늘렸으며, 더욱 뾰족한 형태로 디자인해 굴착 능력을 배가시켰다. 굴착 능력의 향상으로 충청, 전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척박하다는 강원도 원주, 강릉 지방에서도 그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하자율 감소 일등 공신, ‘굴취맨 전용망’ 이식은 나무를 잘 파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살려서 심는 것도 중요하다. 일손을 줄여 주는 굴취맨 만큼이나 중요한 제품이 하자율을 감소시켜 주는 일등공신인 ‘굴취맨 전용망’이다. ‘굴취맨 전용망’은 굴취맨이 굴취한 분의 규격과 모양이 동일한 형태로 녹화마대와 강선망을 이용해 만든 전용망이다. 이 제품은 분 삽입 후 유격을 어느 곳이든 조일 수 있도록 설계된 특허 받은 전용망으로 지아이조경건설에서 직접 개발했다. 이 ‘굴취맨 전용망’의 개발로 ‘굴취맨’은 단순히 굴취 작업을 돕기 위해 땅을 파는 보조 장비가 아니라 굴취 후 녹화마대를 싸고 철선을 감는 방식으로 굴취 공법 일체를 기계화한 셈이 됐다. ‘굴취맨 전용망’은 굴취맨의 굴취 분의 모양을 반영해 사다리꼴 형태로 만들어졌는데, 뿌리가 발달한 분의 상부는 넓고 뿌리가 적은 분의 하부는 좁게 설계돼 같은 규격이라도 분 모양이 원형인 인력분보다 뿌리양이 많고 훨씬 무겁다. 무엇보다 굴취 즉시 땅에 내려놓지 않고 전용망에 담기도 쉽기 때문에 분이 깨지거나 뿌리가 다치는 일이 없고 분이 마르지 않으며, 인력으로 분을 감을 때와 비교해 작업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충격에 강한 강선망을 사용해 운반시에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여 수목의 피로도를 절감시키고, 쐐기형의 강선망은 식재시 수목이 넘어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이유로 굴취맨으로 굴취 후 전용망을 사용하면 하자율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조의환 대표는 “이식을 위한 굴취의 목적은 나무를 캐는 것에만 있지 않고, 이식 후 나무가 잘 활착돼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며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굴취맨뿐만 아니라 전용망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되며, 이에 경제적인 한국형 전용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굴취맨, 논스톱 공급 가능지아이조경건설은 굴취맨을 빠르게 구입할 수 있도록 구매 방식도 개선했다. 기존에는 예약 판매 방식이어서 주문 후 약 3개월을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굴취맨은 아무에게나 팔지 않는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논산에 소재한 굴취맨 전시장을 방문하면 제품을 확인하고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논스톱 구매방식으로 바뀌었다. 다만, 올 봄 굴취 시즌에 갑작스런 구매 폭주로 전시품까지 모두 판매된 사례가 있어서, 한정된 준비 수량에 굴취 시즌이 겹치면 갑자기 수량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지아이조경건설은 소규모 굴취 및 영세 사업자를 위해 전문굴취대행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대해갈 방침이다. 전국에 네트워크를 통해 굴취맨에 의한 고품질의 굴취가 가능하리라고 본다. 조의환 대표는 “어려운 시기 굴취맨이 조경식재 분야의 새로운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굴취맨을 통해 많은 조경인들이 높은 부가가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10-08
  • LH, 신혼희망타운 ‘맞춤형 조경시설·놀이시설’ 공모 당선작 발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가 신혼희망타운을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조경시설 및 놀이시설 조성을 확대한다. LH는 신혼희망타운을 최적의 보육환경을 갖춘 신혼부부 특화형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월 시행한 맞춤형 조경시설 및 놀이시설 설계공모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접수 결과 총 52개의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지난 6일 심사를 통해 1개 조경시설물 설계안과 3가지 놀이시설물 설계안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각 부문별로 ▲조경시설물 - 예건 ▲숲속놀이터 - 조경디자인이레 ▲촉촉놀이터 - 디자인파크개발 ▲비가와도놀이터 - 동해조경 등 총 4작품이다. 조경시설물은 ‘여유로운 쉼과 풍경이 있는 조경공간’을 테마로 휴게, 관리, 안내시설 7종을 통합디자인으로 공모해 1작품을 뽑았다. 예건의 조경시설물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누리는 편안하고 배려가 있는 공간’을 주제로 안락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단순한 시설물 설계에서 벗어나 전체적인 분위기를 고려한 조명계획, 공간계획, 실내디자인을 세심하게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놀이시설물은 LH 신혼희망타운만의 새로운 놀이터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날씨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365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주제로 ▲숲속놀이터 ▲촉촉놀이터 ▲비가와도놀이터 등 3가지 부문으로 경쟁을 치렀다. ‘숲속놀이터’ 부문에 당선된 ‘숲의 거미줄’은 숲의 거미줄을 모티브로 하는 공중놀이터를 제시했다. 수목과 연계된 데크길을 조성하고 어린이가 1~2층에서 연속적으로 놀 수 있는 입체적이고 풍성한 공간을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촉촉놀이터’ 부문에 당선된 ‘엄마 아빠와 떠나는 사파리 여행’은 사파리여행을 테마로 뜨거운 아프리카에서 동물 친구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한여름의 무더위를 씻어주고 물에 젖어도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터를 테마로 했다. ‘비가와도놀이터’는 부문에 당선된 ‘비가 오는 날 더 신나는 빗물놀이’는 LH신혼희망타운의 어린이케어시설인 그로잉센터(Growing center)와 연계되는 놀이터로, 어린이가 실내외를 넘나들며 놀 수 있는 특화 공간이다. 무지갯빛 차양을 설치해 맑은 날에는 다양한 색감의 그림자놀이를 할 수 있고, 흐린 날에는 비를 막아주는 복합기능 시설을 제시했다. 이번 공모는 공모과정에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공모지침에 수요자 맞춤형 시설을 적용하고 심사과정에 고객평가단 ‘LH-파트너스’의 선호도 결과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당선작은 연내 입주자 모집 예정인 위례신도시(508호)와 평택고덕신도시(891호)에 시범 적용되며, 모니터링 후 보완해 LH 신혼희망타운에 확대 적용된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조성되는 특별한 놀이터가 신혼희망타운을 한층 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고객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설계부터 시공까지 고객의 마음을 읽는 수요자 중심의 접근방식을 최우선으로 삼아 세심한 배려가 있는 신혼희망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9-19
  • 익숙하지만 새로운 조경소재…'목재를 다시 보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조경에서 목재가 자주 사용되지만, 정작 설계자는 어떤 목재를, 어떻게 설계할 지를 잘 모른다." 11일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는 조경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소재 중 하나인 '목재'를 주제로 '새로운 공간 가치' 두 번째 특강을 동심원갤러리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했다. '새로운 공간 가치' 특강은 시대 변화에 따라 달라진 공간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 협의회가 두 달에 한 번씩 진행하는 테마 강연이다. 최원만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 회장(신화컨설팅 대표)은 "조경에서 목재는 익숙하지만 새로운 소재"라며 "설계를 해오면서 목재라는 소재를 많이 사용했지만, 깊이있는 접근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주제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렇듯 '새로운 공간 가치' 특강 시리즈는 조경가들이 익숙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새롭게 받아들이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강연자는 조경시설을 포함해 30년간 목재 시공 분야에서 종사해온 남상돈 유니텍홈즈 대표다. 대표적인 시공 프로젝트로는 무안백련지, 선유도 보행교, 허브천문공원, 평택호, 낙동강산림녹화 기념숲 등이 있다. 남상돈 대표는 "목재는 가볍지만 강하다"며 "철근 콘크리트의 1/4 무게로도 지탱할 수 있는 뛰어난 소재"라고 목재의 장점을 설명했다. 정확히 시공하면 철과 돌보다 오래가는 소재라고도 했다. 하지만 "상당수의 조경설계자가 목재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피해를 보고있다"며 목재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설계에 담기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설계도면에 흔히 표기되는 '미송'이 대표적인 사례다. "미송은 '햄록'과 '더글라스퍼'가 올바른 표현이고, 습도에 취약하기 때문에 인사이징(방부제 주입)을 통해 사용하더라도 효과적이지 못하다"며, "습한 야외 환경에 '미송방부목' 적용은 부정확하고, 부적절하다"고 했다. 목재와 철재의 접합에 대해서는 "목재는 습도에 의해, 철재는 온도에 의해 수축과 팽창을 하기 때문에, 철과 목재 사이에 틈이 벌어지기 쉽다"며 시공시 유의할 점도 말했다. 목재를 선택할 때에는 겨울철에 간벌한 목재가 변형이 적으며, 목재의 국제 규격은 3m 60cm를 기준으로 '30cm' 단위로 쓰인다고 했다. 그래서 3m 60cm가 넘는 목재는 가격 상승폭도 크다고 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조경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목재 전문가와의 기술적 검토가 함께 진행된다면 더 나은 디테일이 만들어질 것이다. 목재는 생각보다 강하고, 오래간다. 설계자의 모든 디자인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유연함까지 갖추고 있다"며 지속적인 정보 공유를 주문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9-11
  • 예건, 독일 ‘2018 GALABAU’ 참가…한국 제품 우수성 알린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예건이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막하는 ‘2018 GALABAU’에 참가해 한국 스트리트 퍼니처의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을 전 세계에 알린다. 예건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하는 ‘2018 GALABAU’에 참가해 프리미엄 스트리트 퍼니처인 ‘더 라인 컬렉션(THE LINE COLLECTION)’을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더 라인 컬렉션은 벤치의 본질을 고민하며 창작된 디자인 컬렉션으로 불필요한 장식적 요소를 배제시키고 형상(形狀)의 기본 요소인 선과 면에 실용 기능을 장착한 제품이다. 효율적인 공정과 생산방식으로 기존 벤치에 비해 오염과 변형이 적다. 따라서 지속적이면서 손쉬운 유지관리가 가능하다. 더 라인 컬렉션의 대표 제품으로는 ‘클립(CLIP) 벤치, 비아(VIA)벤치, 리니어(LINEAR) 테이블세트’가 있다. 클립(CLIP)벤치는 클립의 형상에 영감을 얻어, 끊김 없는 라인의 심플하면서도 다이나믹한 프레임으로 디자인 됐다. 팔걸이에는 작은 테이블이 있어 커피잔을 올려놓거나, 노트북과 태블릿을 놓고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벤치의 등판에는 로고나 텍스트를 새길 수 있어 지자체 정책 홍보, 기업의 사업 홍보로 사용할 수 있다. 비아(VIA)벤치의 VIA는 라틴어 어원으로 ‘길, 통로’라는 의미다. 가로에 설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벤치로, 심플한 디자인이 강력한 무기이다. 지면과 맞닿는 지점을 최소화했고, 간단한 구조, 지속성, 손쉬운 유지관리에 특히 역점을 두고 디자인됐다. 리니어(LINEAR) 테이블세트는 LINE(선)의 간결함에서 오는 안정감과 곡선의 유려함에서 오는 편안함이 장점이다. 현대적인 공간, 상업 및 사무 공간, 정원 등 모든 공간에 어울리는 테이블세트로, 벤치, 의자, 2가지 타입의 테이블로 구성돼 배치에 따라 용도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GALABAU(갈라바우)는 유럽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도시녹지 및 오픈스페이스 전시회로, 조경설계, 놀이대, 스트리트퍼니처, 건설장비, 친환경적 유지관리에 필요한 제품들을 전시하는 세계적인 조경박람회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9-07
  • 가장 아름다운 이노블록 현장은 어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이노블록은 9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이노블록 사진 및 시공현장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진 콘테스트 부문은 이노블록 제품이 주변 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현장사진을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사진은 저작권에 문제가 없어 기타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시공현장 콘테스트 부문은 토목 및 조경 관련 업종 종사자와 이노블록 대리점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접수와 현장심사로 2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 부문은 이노블록 제품(옹벽+포장) 종류가 2가지 이상 설치된 시공현장, 시공 후 유지관리가 잘 되고 있는 현장 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되고, 기타 조건은 사진 부문과 동일하다. 사진 부문 우수작은 ▲대상 1명 상품권 50만 원 및 상패 ▲금상 1명 상품권 30만 원 및 상패 ▲은상 2명 상품권 20만 원 ▲동상 3명 상품권 10만 원 ▲입선 다수 상품권 5만 원이 수여된다. 시공현장 부문은 ▲대상 1명 상품권 300만 원 및 상패 ▲금상 1명 상품권 200만 원 및 상패 ▲은상 1명 상품권 100만 원 및 상패 ▲동상 1명 상품권 50만 원 및 상패가 주어진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응모양식을 작성해 출품사진과 함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작은 10월 31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노블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9-05
  • LH, 중소기업 신기술·신자재 공모 시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는 중소기업 초기 판로 지원을 통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실현을 위해 2018년도 3분기 신기술 공모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올해부터 기존 반기별에서 분기별로 횟수를 확대함에 따라 추진되는 세 번째 신기술 공모로, 별도의 실적 제한이 없다. 공모대상은 정부 인증 또는 국내 특허를 받은 미인증 신기술·신자재다. 공모 분야는 5개 공종 77개 LH 모든 공사로 확대해 LH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라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LH는 올해부터 기존 지급자재로 국한했던 적용대상을 사급자재까지 확대해 중소기업 간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의 기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된 신기술 등은 신기술심의위원회에서 현장 적용 가능 여부,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채택여부를 결정하고, 채택된 신기술은 설계부서 등 관련부서와 협의해 LH 현장에 적용(구매)할 계획이다. LH는 신기술 공모 정례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신기술 발굴 및 구입을 장려하고, 신기술 개발업체의 판로보장에 따른 성과공유를 통해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공모신청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LH건설기술정보시스템으로 신청서를 우선 접수하고 21일까지 관련 서류를 LH 동반성장처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채택된 신기술·신자재는 10월 말 발표 예정이다. 김형준 LH 건설기술본부장은 “분기별로 개최하는 신기술 공모를 계기로 LH와 신기술 개발업체간 상생협력을 통한 성과공유체계 구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한 건설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건설기술 선진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9-04
  • 전원주택 펜스, 원하는 모양으로 손쉽게 설치하자
    [환경과조경 나창호] 최근 전원주택 건축이 꾸준히 늘면서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할 펜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합성목재 전문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는 전원주택에서 경관미를 살릴 수 있는 울트라쉴드 조립식 펜스 제품이 최근 소비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울트라쉴드 조립식 펜스는 나무의 부드러운 질감의 표면과 알루미늄 기둥의 조합으로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이룬다. 제품색상은 티크, 월넛, 라이트그레이 총 3가지이며 각각의 색상 조합도 가능하다. 조립식이라 시공도 쉽다. 지금까지의 펜스들은 기둥의 안전한 지탱을 위한 제약이 있었고, 소비자가 원하는 사이즈를 위해 제품을 절단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추가 부품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또 기둥재(알루미늄)와 패널(보드)을 원하는 높이와 폭으로 가공해 손쉽게 시공할 수 있으며, 설치와 분해가 쉬워 용도에 맞게 재구성도 가능하다. 울트라쉴드 조립식 펜스의 이러한 강점으로 최근 정원의 담장, 테라스, 옥상난간 등 공간을 구분하는 파티션용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한영배 뉴테크우드코리아 대표는 “울트라쉴드 조립식 펜스(담장)는 고밀도 압출방식으로 제작되어 외부 자연환경에 강하기 때문에 파손, 변색, 부패 등 하자가 없다“며 ”사계절 온도차가 심하고, 장마 기간이 있으며,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에 특히 적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8-21
  • 뉴테크우드코리아, 시원한 합성목재 'Cool 컬러' 라인업 공개
    [환경과조경 나창호] 프리미엄 합성목재 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가 주택 정원의 데크와 베란다에 적용할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컬러 라인업을 선보였다. 뉴테크우드코리아는 최근 출시한 화이트듀(White Dew)를 포함해 총 5가지 여름 Cool 컬러가 적용된 제품을 1일 공개했다. 그간 데크와 외벽 마감재는 목재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 '이페, 티크, 월넛' 색상이 주조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합성 목재가 범용화됨에 따라 '블랙, 그레이, 화이트'와 같은 무채색 계열의 제품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뉴테크우드코리아의 합성목재는 변색, 뒤틀림에 강한 '울트라쉴드' 기술이 적용돼 주택 정원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환경부가 인증한 친환경 마크와 싱가포르 환경청 그린라벨을 취득한 제품이라 안심하고 설치할 수 있다. 뉴테크우드코리아는 최근 이 기술이 적용된 난간을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스모크 화이트 색상이 적용됐다. 스모크 화이트 색상은 기존 난간 제품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뉴테크우드의 오리지널 색상으로, 은은하게 그을린 화이트와 나무 무늬로 기존의 나무색상 제품과는 전혀 다른 색감과 무늬결을 표현했다. 무채색 계열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여름에 많은 사람이 찾는 색이다. 무채색은 모던한 젊은 개성을 표현하며, 시원함과 편안함을 준다. 이 색상은 자연적이거나 인공적인 소재와도 잘 어우러져 다양한 건축물과 자연경관과 함께 적용시킬 수 있다. 뉴테크우드코리아 관계자는 "여름 Cool 컬러는 주택단지 정원 데크, 베란다에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며 "정형화된 색상이 아닌 외부 공간에 어우러지는 차별화된 색상을 개발해 경쟁력을 키워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8-01
  • "우리 동네에 수경시설 필요해"…물놀이시설 민원 20% 차지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전체 물놀이시설 민원 중 아파트 바닥분수 설치와 같은 수경시설 설치를 요청하는 비율이 2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기간을 맞아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생활주변 ‘물놀이시설’ 관련 민원 1421건의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민원유형 분석결과, ‘물놀이시설 신규 설치 요구’ 유형은 전체의 19.8%를 차지해 ‘물놀이 안전 관리(52.1%)’에 이어 두 번째로 요구도가 높았다. ‘물놀이시설 신규 설치 요구’는 신도시 아파트를 중심으로 바닥분수 등 단지 내 수경시설 설치를 요청하는 민원이 많았다. 그 뒤를 이어 ‘물놀이시설 이용 불편사항’(16.8%)', ‘물놀이 시설물 관련 질의 및 신고’(11.3%) 순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물놀이 시설물 관련 질의 및 신고’ 관련 민원은 시설물 설치에 대한 법령 질의‧해석 요청이 66.3%로 가장 많고, 불법 물놀이시설 신고(21.3%)도 상당수였다. 그 외에 물놀이시설 주변 주민들이 소음 등 피해를 신고하는 민원(12.5%)도 다수 있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7-31
  • 보도 설치 지침 시행…불투수성 포장, 일반 포장으로 용어 전면 수정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보도 포장 기능을 '투수성'만으로 구분해 지적을 받았던 '보도 설치 및 관리 지침'에서 국토부가 '불투수성 포장'을 '일반 포장'으로 용어를 전면 수정했다. 국토부는 지난 6월 입법예고를 마친 ‘보도 설치 및 관리 지침(이하 지침)’이 2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입법 예고된 지침에서는 보도 포장의 기능을 투수성 여부에 따라 불투수성 포장, 투수성 포장 등으로 구분해 단순히 '투수성'만을 기준으로 삼았었다. 본지에서는 국가 표준에도 명시돼지 않은 '불투수성 포장'의 용어 사용에 대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국토부는 26일 발표한 최종 지침에서 '불투수 포장'이라는 용어를 '일반 포장'으로 전면 수정하며 이러한 지적 사항을 받아들였다. 국토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현장조사, 전문가 자문회의, 관계기관 협의 등의 과정을 거쳐 지침을 전면 개정했다고 전했다. 먼저 보행자도로 유효 폭 최소 기준이 1.5m로 확대된다. 유효 폭 기준을 상향해 보행자는 보다 넓은 공간에서 통행할 수 있게 되었고,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자도 교행할 수 있는 최소 폭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보도포장에 대한 시공 및 유지관리 방법도 제시했다. 보도포장 시공, 품질관리 기준을 마련해 보행자 안전성에 문제가 있거나 타일 등 현재 사용하지 않는 포장재료를 삭제하고, 포장공법별 시공 및 품질관리 기준을 마련하여 보행자도로 특성에 맞는 시공‧관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도로관리청별 상이하게 관리하던 보행자도로에 대해 명확한 관리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포장상태 서비스 수준에 대한 등급(A~E)을 마련하여 보행자도로가 일정 수준(C등급)이상 관리되도록 했다. 이 밖에 1/25 이하였던 횡단경사를 1/50 이하로 완화하고,보행자도로의 시설한계,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조명시설, 교통안전시설 등 관련 규정의 개정으로 인한 내용을 반영하여, 현장 적용 시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보도 설치 및 관리 지침' 전면 개정에 따라 보행자 및 교통약자에 대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며, 도로관리청의 일관성 있는 보행자도로 설치 및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하였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7-29
  • LH, 신혼희망타운 조경·놀이시설 설계공모 개최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신혼희망타운에 조경공간 디자인 특화 및 영유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혼희망타운 조경시설 및 놀이시설 설계공모’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조경시설물과 놀이시설물로 구분되며 조경시설물은 휴게, 관리, 안내시설 7종을 통합디자인으로 선정한다. 공모지침은 ‘여유로운 쉼과 풍경이 있는 조경공간’을 테마로 하는 조경시설물 디자인가이드라인으로 설정하고, 디자인가이드라인의 콘셉트와 디자인 조형문법, 세부전략을 잘 실현하는 설계안을 우수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놀이시설물은 신혼희망타운만의 “날씨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365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의 최적화된 설계모델 개발을 위한 3가지 테마놀이터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는 제안서 평가방식으로 진행하며, 고객의 눈높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LH-파트너스” 고객 평가단이 심사과정에 참여해 입주민의 취향에 맞는 시설물을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당선된 설계안은 신혼희망타운 선도지구인 위례A3-3b, 평택고덕Aa-7블럭 2개 단지에 반영되며 당선업체는 설계, 제작, 설치, 안전검사, 하자이행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모 제안서제출확약서 제출은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로 자세한 일정 및 세부사항은 LH 홈페이지 공모안내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7-23
  • 디자인파크개발, 해병대에 크로스핏 기증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디자인파크개발은 지난 3일 해병대사령관 주관 해병대사령부에서 크로스핏 기증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증식은 김요섭 디자인파크개발 대표와 한국국방MICE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치 예정지는 포항으로 정했으며, 현재 세부 설치장소와 일정을 협의 중에 있다. 디자인파크개발은 한국국방MICE연구원과 함께 2018년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국군장병 체력 증진을 위해 야외용 운동기구인 크로스핏을 육군 2대, 공군 2대, 해군 1대, 해병대 1대를 각각 기증했다. 지난해 12월 13일 공군참모총장 주관 공군회관에서 공군을 시작으로, 지난 1월 11일 육군인사참모 주관 육군회관, 3월 29일 해군2함대사령관 주관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각각 기증식을 진행했다. 공군은 평택·성주, 육군은 연천·원주, 해군은 해군2함대사령부에 크로스핏 설치를 완료했다. 김요섭 대표는 “이번 해병대 기증을 끝으로 4개 군에 모두 크로스핏을 기증했다”며 “기증한 크로스핏을 통해 국방수호에 힘쓰는 군 장병들에 체력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파크개발의 크로스핏은 여러 가지의 운동기구를 조합해 신체의 모든 부위를 골고루 증진시키도록 고안한 실외형 기능성 복합운동기구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11
  • LG이노텍, 식물생장용 LED 30종 개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LG이노텍이 파장과 광량에 따라 식물의 생장을 제어할 수 있는 '식물생장용 LED' 30여 종을 개발했다. LG이노텍은 ‘식물생장(生長)용 LED’의 제품 풀라인업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5일 밝혔다. LG이노텍은 빛의 파장과 광출력이 다양한 30여 종의 식물생장용 LED를 개발했다. 가시광선 영역뿐 아니라 식물생장용 UV(자외선) LED도 출시했다. 식물생장용 LED는 특정 파장의 빛을 내 식물 생장 속도를 제어하고 영양 성분 함유량을 높일 수 있는 첨단 반도체 광원이다. 빛의 파장에 따라 광합성, 개화 등 생리적 반응이 달라지는 특성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이다. 또한 스마트 온실이나 실내 식물공장에 적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청색 계열의 빛을 내는 450nm 파장과 짙은 적색의 660nm 파장 LED로 날씨 등 환경 변화에 관계없이 광합성을 촉진시켜 생육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LG이노텍 식물생장용 LED는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재배에도 좋다. 녹색 빛의 530nm LED가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병해충이 싫어하는 적황색 615nm 파장 LED로 해충의 접근을 막을 수도 있다. LG이노텍은 폭 넓은 제품 라인업과 내재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유럽과 북미, 아시아의 조명 및 모듈 업체 대상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LG이노텍은 올해 안에 근적외선 730nm LED까지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제품은 작물의 당도나 인삼의 사포닌 등 특정 성분 함유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욜 디벨롭먼트에 따르면 식물생장용 LED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억달러에서 2022년 4억 달러로 4배 성장할 전망이다. 스마트팜과 실내 식물공장의 확장에 따라 2027년에는 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송준오 LG이노텍 LED사업부장은 “LED는 고부가 작물을 균일한 품질로 재배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광원”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7-05
  • [조경기술] 실외 미세먼지 제거기 ‘에어워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건설사와 조경시설물 회사가 합작으로 기술을 개발해 눈길을 끈다. 건설사인 ‘한라’와 조경시설물 전문회사 ‘원앤티에스’가 지난 2015년부터 개발해 온 미세먼지 제거기 ‘에어워셔’가 제품으로 나왔다. 올해 분양을 앞둔 당진 수청지구 한라비발디 아파트단지 내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에어워셔’는 지난 2016년 ‘퓨어 실드’라는 이름으로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를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Award),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 제품은 에어 샤워(air shower) 기능을 통해 주거 공간으로 들어가기 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를 제거해 외부 오염 물질로부터 내부 공간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외부 활동 후 실내에 들어가기 전에 ‘에어워셔’를 이용하면 상부와 중간부에서 전해지는 바람을 통해 옷에 남아있던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간결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심플한 형태로 디자인됐다. 작동 시 RGB LED가 켜져 미적효과를 연출하고, 상부의 원적외선 LED를 통해 살균효과도 더해진다. 제품 중간에 위치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그날의 미세먼지 농도와 대기오염 정도도 확인할 수 있다. 교체 및 점검을 하기에도 용이한 장점이 있다. 아파트 출입문 공간과 단지 내 산책로 등 다양한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며, 골프장 에어건 대신 설치하면 운동 후 편리하게 먼지를 털어낼 수 있다. <인터뷰> “미세먼지 잡는 ‘에어워셔’, 조경 분야 진화하는 계기되길” 홍성민 원앤티에스 소장,이종필 한라 차장, 김두수 한라 과장 ‘에어워셔’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4년이 걸렸다. 2015년부터 개발을 시작해서 2016년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받는 성과가 있었다. 2017년엔 기술을 보다 구체화하고 시제품을 만들어 올해 드디어 현장에 적용했다. 업계에서 기존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기술을 개발하는 데 매달리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조경시설물 업체와 건설사가 당장에 성과와 이윤 창출로 이어지지 않는 일에 시간과 비용을 들이기는 더욱 어렵다. 한라와 원앤티에스에서는 조경분야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흐름만 따라가선 어렵다는 생각으로 합작에 나서게 됐다고 한다. 개발을 주도한 실무자들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에어워셔를 개발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두 가지 방향에서 에어워셔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 하나는 미세먼지가 점차 심해지는 상황에서 녹지를 통해 단지 내 미세먼지 영향을 저감하는 것 외에도 실생활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미세먼지 영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 데 있다. 또 하나는 조경 분야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자극이 되길 바라는 생각이 출발점이었다. 기존 조경 시장 안에 머무르지 않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성과를 낸다면 조경 분야에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Q. 기술 개발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시장에서 검증이 안 된 제품이다 보니 내부적으로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다. 사람들에게 이 제품이 통할지, 조경시설물 회사에서 전자제품 같은 상품을 만들어낸다는 게 가능한 건지 불신하는 시선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투자를 했지만, 투자하기 전까지 확실한 상품이 될 것이란 믿음이 부족했다. 원가 부분에서 화두가 되니 ‘에어워셔’를 아파트 단지에 적용하기까지 설득이 어려웠다. 당진 수청지구에 처음 적용했는데, 적용하고 나니 미세먼지 등의 공기질과 관련된 아이템으로서 조경 파트가 분양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시연해 볼 수 있게 하고,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 계속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Q. 미세먼지 제거기를 실외에 두었을 때 장점은 무엇인가? 한라는 건강과 교육이란 두 가지 키워드를 주요 아젠다로 삼고 있다. 미세먼지가 건강에도 안 좋지만 교육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자폐증과 조현병, 치매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단기기억, 학습능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세먼지를 잡으면 건강과 교육이란 키워드 두 가지를 동시에 잡는 것이다. 건물 내부에 클린룸을 넣으면 용적률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데, 실외에 두는 것은 단지를 이용하는 데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단지 내 조경시설을 이용하면서 수시로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밖에서 미세먼지를 제거하면 실내로 유입되는 비율도 줄일 수 있다. 요즘 가정용 드라이클리닝 기기도 출시될 정도인데 공용으로 이를 비치하는 효과가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Q. 어떤 파급효과를 기대하는가? 4차 산업혁명 기술 육성이 제일 열악하고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하기 어려운 곳이 건설 부문이다. 사람의 움직임을 최소화해주는 정도에 머물러 있는데, 환경 등 보다 넓은 영역에서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될 수 있게 주도할 수 있는 분야가 조경이다. 조경 분야가 IT와 연결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 조경시설물의 업역을 목재나 퍼걸러, 벤치 등의 범위에 가두면 안 된다. 대기환경 오염에 대응하는 기술을 실생활에서 쓰일 수 있는 모든 영역의 제품까지 깊숙이 파고들어 개발해야 한다. ‘에어워셔’가 조경인들이 뭘 할 수 있는가 의문부호를 던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외부 시설물이 더 진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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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12월
  • 2019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이 그리는 미래
공모전
  • 2019 서울로 식물 정원 공모전 미세먼지의 공포가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오늘날의 도시에서 식물이 지니는 가치와 효용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클로란 식물재단은 학생공모전을 통하여 상상력이 넘치는 미래의 도심 속 식물 정원 구상을 선정하고 이를 실제 공간에 실현하고자 한다. Botany for change는 젊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계의 주요 도시 공공 공간을 변화시키는 클로란 식물재단의 기획 프로젝트이다. 이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가능한 정원을 도시에 조성하고 유지관리에도 기여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식물의 가치를 공감하게 하고 더 나은 도시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일이다.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Botany for Change 프로젝트는 2017년 파리 빌레뜨 공원(Parc de la Vilette), 2018년 마르세이유 프라도 해상 공원(Prado Seaside Park)의 일부 공간에 학생들의 참여로 정원이 조성되었다. 2019년 서울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도심 한가운데에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정원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2019년에는 ‘서울로 7017’ 일부 고가하부가 공모 대상지이다. 서울로는 차량길을 보행길로 재생하여 서울의 대표적인 보행로이자 식물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한 창의적인 제안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공간개선으로 서울로의 가치가 보다 높아지리라 기대한다. 클로란 식물재단 Botany for Change 학생공모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2019 클로란 식물재단 Botany for change 서울로7017 식물정원 공모전 주 최 : 서울특별시, PFDC 클로란 식물재단 참 가 자 격 : 국내외 대학 또는 대학원의 조경, 원예 및 기타 관련 학과 재학생 (휴학생 포함)으로 구성된 2인 이상 3인 이하의 팀 (개인 출품 불가) 참가 신청 기간 : 2018년 11월 19일 ~ 2019년 1월 31일 18시까지 참가 신청 접수 : 클로란 식물재단 홈페이지 (https://www.kloranebotanical.foundation/kr) * 방문신청, 우편신청, FAX신청 등 기타 방법에 의한 신청 불가 현장 설명회 : 2018년 12월 27일 오후 2시 서울로7017 여행자카페 2층 질의 방법 : 1월 18일까지 메일(botanyforchange@gmail.com)을 통해 질의가능하며답변은 2019년 1월 21일(월), 홈페이지에 게시됨 제출 기한 : 2019년 2월 11일 ~ 2월 15일까지 (10시 – 18시) * 당일 우편물 소인에 한해서는 2월 18일까지 도착에 한해 접수 인정함 제출 장소 : 클로란식물재단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코리아)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길 41 퍼시픽타워 18층 (우 04513) * 방문제출 및 우편제출만 가능 제 출 물 :판넬 (심사용) – 1부 /설계설명서 (심사용) - 1부 /재학증명서 – 팀원 전체 각 1부 /참가신청서 – 참가신청 후 홈페이지에서 인쇄 /CD 또는 USB : 판넬, 스케치, 다이어그램, 설계설명서 등 수록 (각 판넬과 이미지 파일 : jpg형식, CMYK, 300dpi) 심사 : 2019년 2월 20일 (예정) 심사 위원 : 플로랑스 기욤ㅣ 클로란 식물재단 이사장 정영선 ㅣ 조경설계 서안 대표 황지해 ㅣ 정원 디자이너 김영준 ㅣ 김영준도시건축 대표 조경진 ㅣ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2019 Botany for Change 공모전문위원(PA) 최윤종 ㅣ 서울시 푸른도시국 국장 심사 기준 : 창의적인 주제를 자유로이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는 작품의 일관성이 확보해야 함 스토리텔링을 통한 구상으로, 장소의 심미적 가치를 향상시켜야 함 사계절 변화와 경관 연출을 고려하고, 생태적 환경과 조건에 부합하여야 함 결과 발표 : 2019년 2월 22일 (홈페이지 게시) 시상 내용 : 최우수상 1작품 / 상금 3,000,000원 및 퇴계로 정원 조성 참여 / PFDC본사 및 프랑스 남부 클로란 식물재단 본사 방문 우수상 2작품 / 상금 1,000,000원 장려상 3작품 / 상장 및 상품 시상 일정 : 2019년 2월 28일 예정 작품 조성 : 2019년 3월 중순~4월 말(예정) 최우수작은 주최측에 구성한 전문가팀 멘토링을 받게 되며, 설계안을 시공가능 하도록 발전시킴 상기 및 본 지침서의 모든 시각은 한국시각(GMT+9)을 기준으로 하며, 공모일정 및 당선작 발표는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조정 시 홈페이지에 이를 사전 공지함
  •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특별시에서는 기존 자전거도로의 불편구간 개선 및 연결성 확보를 위해 입체적 자전거도로인 Eco-Bike Line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지상의 한정된 도로공간을 입체적으로 이용하는 Eco-Bike Line 조성은 자전거이용활성화 및 이용환경 개선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Eco-Bike Line의 설치 노선 및 방안에 대해 ‘자전거 친화도시, 서울’에 부응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평소 자전거에 관심이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주 제 :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 ‘나’만의 Bike Road를 그리다 - 2. 접수기간 : 2018. 11. 12.(월) ~ 12. 17.(월) 3. 참여대상 : 제한없음, 개인 혹은 4인 이하 팀으로 참여 가능(1인(팀)당 1작품) 4. 공모목적 ○ 본 공모는 입체적 자전거도로인 Eco-Bike Line을 조성하기 위한 공모로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방안에 대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수용하고자 함 ○ 공모 수상작을 활용한 Eco-Bike Line 구축을 통해 서울시 자전거도로망 개선을 도모하고자 함 5. 공모내용 : 입체적 자전거도로 Eco-Bike Line 조성방안 ○ Eco-Bike Line 설치 노선 제안 - 설치 노선의 시·종점 제시(노선도 첨부) - 노선의 현황 및 문제점(현황사진 포함) - 노선 제안 사유 - 기타 필요사항 ○ Eco-Bike Line 구성요소 설치 방안 - 설치할 Eco-Bike Line 구성요소와 구축방안 제시(개념도 첨부, 참고의 ‘SKY BIKE-WAY’, ‘SKY BIKE-DECK’ 중 택1 혹은 다중선택) - Eco-Bike Line과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 확보 방안 - 기타 필요사항 ○ 기대효과 제시 6. 제출형식 ○ 참가신청서 ○ 작품설명서 – A4 3매 이내 (파일형식 : PDF, HWP) ○ 노선도 및 개념도 – A1 1매, A2 2매 이내, A3 4매 이내, A4 8매 이내 중 선택하여 작성 (파일형식 : JPG, PDF) ※ 참가 신청서, 작품설명서는 별첨 양식에 작성하여 제출 ※ 노선도 및 개념도는 컴퓨터 작업, 스케치 등 참가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방안이 심사위원 및 다수가 이해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표현 가능 ※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작품설명서, 노선도 및 개념도 내 참여자 신상정보는 미기입 ※ 참가신청서 및 작품설명서, 노선도 및 개념도는 메일로 제출 E-mail : min0@si.re.kr (접수마감일 18시까지 도착분에 한하여 인정) 7. 심사기준 - 창의성 : 틀에 갇힌 활용방안이 아닌 참신하고 자유로운 아이디어 장려 - 연계성 :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 주변 시설(교량, 차도, 보도 등) 및 자전거도로와의 조화, 다수의 시민이 이용 가능한 위치 선정 - 실현가능성 : 자전거 이용수요 등 실현타당성이 있는 노선 제안 ※ 심사 세부기준 및 배점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에서 결정 8. 공모일정 접수기간:’18.11.12 ~ 12.17.(메일 및 우편 접수) 심사기간:’18.12.17 ~ 12.24.(전문가 심사 및 검증) 심사결과발표:’18.12.28 예정(개별 통지 및 홈페이지 게시) 시상식:’19.01.05 예정(상금 및 상장 수여) ※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음 9. 시상내용 최우수상(1점):6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우수상(3점):각 3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장려상(10점):각 1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입선(30점):각 5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장려상, 입선의 경우 응모작품 수준 등에 따라 조정 가능 ※ 참여 인원(팀)수 및 제안 수준에 따라 시상 등급 및 시상자 수 조정가능 ※ 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수상자가 부담 10. 기타사항 - 심사결과에 따라 수상작품(수상자)의 수가 조정될 수 있음 - 제출한 자료의 저작권, 출판권 및 사용권 등은 서울특별시에 있음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연구원 (담당 : 권민영, ☎ 02-2149-1310)과 서울시 자전거정책과 (담당 : 김태림, ☎ 02-2133-2769)로 문의바람
  • 돈의문박물관마을 수직정원 조성사업 개 요 ◦ 위 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원길 2 일원 ◦ 사업규모 : - 연면적 : 돈의문박물관마을 D동 2,114.18㎡, H동 474.66㎡ - 수직정원 조성 벽면적 : 552㎡ ◦ 공모방식 : 제안공모 ◦ 설 계 비 : 78,780천원 ◦ 예정공사비 : 1,578,780천원(설계비 포함) 참 가 자 격 ◦ 서울시에서 지명된 건축가 및 조경가 5팀(자세한 사항은 설계공모지침서 참고) 공 모 일 정 ◦ 참가등록 : 2018. 11. 09.(금) ~ 2018. 11. 16.(금) ◦ 질의접수 : 2018. 11. 14.(수) ~ 2018. 11. 16.(금) ◦ 질의응답 : 2018. 11. 20.(화) ◦ 제안서접수 : 2018. 12. 14.(금) 17:00 마감 ◦ 제안서심사 : 아래 심사 일정 참조 심 사 ◦ 심사일정 : 2018. 12. 20.(목) ◦ 심사위원회는 설계공모 홈페이지『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에 명단 공개 상 금 ◦ 지명초청비 : 참가자 전원 각 500만원(부가가치세 및 제세공과금 포함) ◦ 선정팀 : 5팀 -당선작 :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체결 우선협상권 -2등작 : 3,151,200원 -3등작 : 2,363,400원 -4등작 : 1,575,600원 -5등작 : 787,800원 문 의 처 ◦ 서울특별시 도시공간개선단 ☎ 02)2133-7620 ◦ 설계공모 홈페이지 :『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