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농림‧원예

뉴스 상세검색
뉴스 상세검색 닫기
카테고리
기간
~
검색어
  • 농수산대, 경기도 44개 초등학교서 정원 교육 실시
    [한국농수산대학 = 성예령 통신원] 한국농수산대학 조경학과는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경기도 일대 초등학교에서 정원 조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농수산대학 산학협력단은 경기도 화훼정원 조성을 위한 사업자 중 한곳으로 선정돼 지난 8월부터 경기도 일대에 분포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화훼정원을 꾸미고,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사업은 위축된 화훼 소비 촉진 및 화훼산업 활성화를 일환으로 경기도 일대 200여개의 초등학교에 화훼정원을 조성하고, 미니 화훼정원 만들기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미래 소비자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중 44개의 초등학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농수산대학의 조경학과의 권영휴, 권윤구 교수는 학생들에게 세계의 다양한 정원 조성 사례를 들어 ‘다육식물을 이용한 미니화훼정원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권윤구 교수는 “비록 한정된 시간과 재료로 여러 아쉬움들이 있긴 했지만, 실습과정에서 아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정원을 조성하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서울시 보라매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 조경학교’와 같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화 돼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우리 분야의 저변 확대와 미래 세대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고 강조했다.
    • 성예령 한국농수산대학교 통신원dpfud514@naver.com
    • 2018-11-04
  • 지방소멸 위기 농촌, 조경가 역할론 대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 문제 해결을 위해 조경가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한국조경학회 농촌조경연구회는 1일 마포 문화비축기지 T6 강의실에서 대한민국 조경문화제의 일환으로 ‘인구감소 시대의 농촌조경 진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그동안 시도해 온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만들기를 위한 조경학적 측면에서의 제도적, 학문적, 실천적 방안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표는 ▲이유직 부산대 교수(농촌조경연구회장)의 ‘농촌인구 감소와 농촌정책의 대응 과제’ ▲구진혁 누리넷 대표의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농업유산의 보전’ ▲박진욱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의 ‘일본 농촌지역의 인구감소 현황과 대응전략’으로 구성됐으며, 발표 후에는 각각 ▲신지훈 단국대학교 교수 ▲백승석 한국농어촌공사 박사 ▲안승홍 한경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지난 30년간 진행된 도시화와 산아정책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1970년대 4.53명에서 2017년 기준 1.05명으로 떨어졌다. 한 해 신생아수가 100만 명에서 35만 명으로 감소했다. 10년 내에 인구 감소로 인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농촌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농사 외 소득 인구가 늘면서 농지에도 문제가 생기는 등 지방소멸 한계 지수에 다가가고 있다.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의 문제를 소홀히 취급하면 한 국토에 있는 도시에까지 그 영향이 미치기 때문에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이유직 교수의 주장이다. 이 교수는 농촌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 정책은 크게 ▲농촌중심지 육성 사업 ▲신활력플러스 사업 ▲농촌다움 복원사업 ▲농촌공간계획 ▲계획협약제도의 5가지 축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와 관련해서 “조경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현장 활동가 입장에서 보면 농촌 문제의 코어는 지속가능한 개발이다. 공간 계획, 공동체 계획, 사회적경제 계획이 각각 따로 움직이고 있는데, 이들을 한 섹터에서 세우고 실행해야 한다. 이를 위한 전문가에 가장 가까운 전공이 조경이다”며 “조경은 농촌과 관련된 관광, 문화, 토양학 등을 배운다. GIS 활용을 비롯한 다양한 조사기법과 그래픽툴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나무, 흙, 물과 같은 자연물을 다루며, 계획, 설계, 감리를 할 수 있다. 다양한 지식을 잘 활용한다면 사회적으로 코디네이팅해주는 데 유용하다. 농촌 공간이 조경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농촌을 대하는 관점을 바꾸는 것도 농촌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단서가 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 교수는 “농촌을 도시에 비해 부족한 것을 개발하는 측면에서 대하는 관점이 바뀌어야 한다. 농촌은 그만의 고유 특성이 있다. 도시와 비교해서 열악한 곳으로 바라봐선 안 된다. 우리 국토와 국민이 누려야 할 가치이고 자원이고 삶의 질의 조건이다. 이는 농촌다움이란 말로 정리되고 있다. 농촌의 위치는 도시에서의 피난처나 대항마로서가 아니라 국토의 한 공간으로서, 다원적 가치를 끌고 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정토론을 맡은 신지훈 교수는 “농촌이 무너진다는 이야기는 도시도 조만간 같은 위기에 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시에서 일어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이 커뮤니티다. 커뮤니티는 농촌다움의 기초다. 커뮤니티 회복이 농촌다움을 회복한다는 의미다. 농촌과 도시가 선순환 관계를 맺어야 한다”며 이 교수의 의견에 힘을 보탰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1-01
  • 서울시, 달리는 꽃집 '플라워트럭' 청년창업 지원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꽃을 싣고 판매하는 '플라워트럭' 사업을 시작할 도시청년을 찾고 있다. 서울시가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트럭) 창업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창의적인 플라워트럭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에게는 일자리 창출을, 침체된 화훼산업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둔다는 목표다. 총 13팀을 선발하며, 최종 선발자에게는 이동식 플라워트럭 1대(봉고 1톤, 외부디자인 포함)와 차량 운영비 및 창업운영비를 지원받는다. 또, 창업교육과 마케팅을 지원해 성공적인 창업모델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플라워트럭은 3년 간 운영평가 후 일정 기준을 통과한 성실 운영자에게는 무상양도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9월 3일(월)부터 13일(목)까지 참여신청을 받는다. 사업신청서(창업계획서 포함)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만 18세부터 39세까지 미취업 청년이어야 한다. 1차 서류심사에서 3배수를 선발하고, 2차 심층면접에서 18팀을 선발한 뒤 소정의 교육 후 종합심사를 통해 최종 13팀을 선발한다.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창업지원사업’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9-02
  • 과천 화훼인들, LH 오리사옥서 집회 “생존 대책 마련하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과천 화훼인들이 29일 LH 오리사옥서 집회를 열고 과천 주암지구 뉴스테이 건립으로 쫓겨날 위기에 놓인 농가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과천화훼집하장 회원들과 뉴스테이 개발지역 내 화훼인들은 정부의 뉴스테이 개발정책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개발로 인해 30여 년간 일궈온 생업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국토부와 LH가 적극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과천 주암지구는 지난 2016년 1월 박근혜 전 정부에 의해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지구로 지정됐다. 현 정부에서는 공공성을 강화한 민간임대주택으로 변경돼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기존 화훼농가들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지역 농가들이 수년째 생존권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이승곤 과천화훼집하장 회장은 “타 지역으로 이전하기 위해서는 권리금을 주고 들어갈 수밖에 없으며, 권리금을 주고 들어가더라도 현재와 같이 서울에서 가깝게 대로변에 인접한 토지를 구입하기는 불가능하다”며 “그런데도 비닐하우스 설치비용 및 화훼영업보상 외 권리금이나 다른 일체의 보상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길바닥에 나앉으란 의미”라고 성토했다. 현재 LH는 화훼영업자에게 비닐하우스 설치비용 및 화훼영업손실 일부만 보상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1만5000평 규모의 화훼유통센터 건립을 계획 중인데, 이는 “상징적인 시설일 뿐 영세한 화훼인에게는 그림의 떡”이란 지적이다. 이 회장은 “매입할 경우 지분별로 수억 원을 투입해야 하고 매입 후 수억 원의 건축비는 어떻게 감당하라는 것인가? 건축 후 들어가 영업하라고 해도 반듯한 건물에서 영업이 잘 된다는 보장도 없으며, 적지 않은 월세와 관리비 때문에 망설여야 할 입장이다”며 “영세한 화훼인에 대한 근본적인 이주 대책이 될 수 없다”고 꼬집었다. 또한 이 회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도 아니고 LH가 원해서 하는 개발인데, 대책 없이 권리금도 받지 못하고 쫓겨나 생계에 위협을 받게 됐다. 권리금을 보상하지 못한다면 과천화훼집하장 200여 명의 화훼인에 대한 이전 및 생계대책을 수립하라”고 요구했다. 과천 화훼농가들은 과천화훼집하장 보상대책으로 ▲과천화훼집하장 28년 시장형성 인프라(유·무형)를 인정 ▲권리금(지상권 매매가) 인정 ▲영업 손실 보상 ▲생활대책용지 8평 보장 ▲보상내용 협의 후 지장물 조사를 실시할 것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특히 “과천화훼유통센터를 정부가 직접 나서서 조성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더불어 이 회장은 “적절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진행되는 뉴스테이 개발에 반대하며, 생업의 연속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결연히 투쟁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같은 날 ‘과천시민정치 다함’도 성명서를 내고 “과천 화훼종사인들의 정당한 요구에 공감”한다며 과천 화훼인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줬다. ‘과천시민정치 다함’은 “30년 전 아무런 기반도 없던 곳이 수도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훼집하장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꾸준히 한 자리를 지켜온 이들의 노력이 있어서 가능했다. 과천시가 지역의 화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15년 전부터 이 지역에 현대적인 화훼종합유통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화훼산업은 유일한 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천 화훼농가들의 요구는 개발이 되더라도 다시 입주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건을 만들어달라는 간단한 것이다. 이는 30년간 이어온 과천의 화훼산업을 지키는 것이자 화훼인들의 생존권을 지키는 일”이라며 연대를 약속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8-29
  • 합덕제 농어촌테마공원 완공… 경관성 향상 기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세계관개시설물유산인 합덕제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합덕제 농어촌테마공원이 완공됐다. 당진시는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한 합덕제지구 농어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합덕성당과 합덕제, 합덕수리민속박물관과 인접해 있는 이곳은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돼 5.4㏊ 규모로 조성됐다. 농어촌테마공원은 지난 2008년부터 추진된 합덕제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초가정자와 디딜방앗간, 초가체험동, 분수대 등의 시설물을 비롯한 다양한 조경시설을 갖췄다. 전북 김제의 벽골제와 황해 연안의 남대지와 더불어 조선 시대 3대 저수지 중 하나로 평가받는 합덕제는 지난해 10월 세계관개시설물유산에 등재됐다. 충청남도기념물 제70호 이기도 한 합덕제는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일원 24만㎡ 규모를 자랑하며, 후백제 견훤이 후고구려와의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군마에게 물을 먹이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질 정도로 역사가 오래됐다. 합덕제는 수압을 견딜 수 있도록 구불구불한 곡선 형태로 축조됐는데, 찰흙과 나뭇가지, 나뭇잎을 켜켜이 쌓아 만들어 공학적으로도 우수한 구조로 알려져 있다. 둑이 비교적 원형 그대로 남아 있어 당시 관개시설로부터 물을 받는 몽리 면적과 활용 상태 등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8-09
  • LH, 귀농·귀촌인 위한 소득형 산촌주택단지 조성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강원도에 귀농·귀촌가구와 농촌 창업 청년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줄 소득형 산촌주택단지가 조성된다. LH는 3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와 소득형 산촌주택 위탁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소득형 산촌주택은 강원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일원에 5만2000㎡ 규모의 귀농·귀촌인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고 소득창출 시설을 지원해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산림자원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자체가 LH에 공유지 개발사업을 위탁하는 형태로 추진되며, LH는 공공임대주택 건설, 공급 및 운영관리 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대한민국 퍼블릭 하우징(Public Housing) 설계공모를 통해 강원도 산촌주택 특화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행정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후 공사를 추진해 2021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택단지에는 단독형 임대주택 72가구와 마을공동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무주택 도시민과 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세대에게 우선 공급된다. 강원도에서는 입주민의 일자리 및 소득 창출을 위해 주택단지 인근에 청정 임산물 6차 산업화단지와 임산물 재배지를 조성해 임대 제공할 계획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소득형 산촌주택은 귀농·귀촌가구와 농촌 창업 청년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등 영농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협업해 귀농·귀촌형 공공임대주택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8-05
  • 부모·자녀 식물기르면 자녀 우울감 낮아진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식물을 기르면 자녀의 우울감이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유아·아동 자녀를 둔 부모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2015년에는 서울과 경기도 과천의 초등학생 50가족, 2016년엔 전주 내 3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과 부모 32가족, 2017년에는 전북의 1개 초등학생에서 학부모 2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식물을 기르고 그 수확물을 이용하는 여러 활동들로 총 10회기로 구성한 이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1주일에 한 번, 2시간 정도만 참여해도 부모의 양육 태도가 달라지고 자녀의 우울감도 낮아졌다. 또, 자녀와 부모가 함께 텃밭 활동을 하면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는 9.9%p 낮아지고, 자녀의 공감 수준은 4.1%p 높아졌다. 이는 식물 돌봄과 자녀 돌봄을 통한 공감 형성으로 부모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여유를 갖게 됨으로써 자녀를 양육하는 태도를 달라지게 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에는 세종시에서 24가정의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가족 농장 치유 농업 프로그램’을 시범 적용하고 있다. 김경미 농업연구관은 “부모와 자녀가 식물을 돌보며 자연스럽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아울러, 공공기관 이전으로 이주한 가정은 농장과의 관계를 맺으면서 생활의 불안감도 덜고 지역 사회에 애착을 느끼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6-26
  • 정원 만들며 화합 다진 김해 수안마을 '눈길'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3년간 정원을 함께 만들며 주민 화합을 다져온 마을이 있어 눈길을 끈다. 김해시 대동면의 ‘수안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수안마을 마을회관 및 수국정원 일원에서 ‘수안마을 수국 정원 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안마을은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창조적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수국꽃 언덕길, 수국테라스정원 조성 사업 등을 진행했다. 수국 정원 축제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수국과 꽃이 만발한 도심 속 힐링마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지난 3년간 창조적마을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수안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자, 수국을 테마로 하는 수안마을을 김해시 및 인근 지역에 홍보하고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축제에서는 수안마을 주민들의 정원과 앞마당을 비롯해 외양간, 곡물창고 등 옛 정취가 묻어있는 마을 곳곳을 활용해 다양한 꽃과 수국을 전시한다. 29일 11시부터 대동중학교 풍물단의 길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마애불 점안식, 학춤 공연과 함께 다양한 꽃과 수국이 피어있는 정원을 즐길 수 있다. 30일에는 클래식과 함께하는 노을음악회, 7월 1일에는 버스킹 공연이 준비돼 있고 수국하우스에서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이 준비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본 축제를 통해 수국을 활용한 수안마을 명소화와 마을홍보, 도시민과의 도농교류를 통한 마을 활성화는 물론 향후 서낙동강 지역 활성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6-26
  • ‘제1회 도시·농촌 상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 문화 정착을 위한 ‘제1회 도시·농촌 상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와 농촌이 하나되는 즐거운 상상’ 이라는 주제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할 수 있는 농촌융복합산업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한 것으로,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는 ▲청년들의 농촌 정착 아이디어 ▲도시와 농촌 직거래 아이디어 ▲도시민의 농촌 관광 아이디어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 등 농촌융복합산업을 통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면 장르 구분 없이 어떤 형태로든 제출이 가능하다. 공모전 담당자에 따르면 공모전 취지와 부합하는 정원 조성이나 공간 디자인 등 조경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모전 접수는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상금은 대상 1명(팀) 300만 원, 최우수상 2명(팀) 각 200만 원, 우수상 7명(팀) 각 50만 원 등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6-26
  • 농진청, 한국형 스마트팜 온실 선보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농촌진흥청이 한국형 스마트팜 온실을 선보였다. 농진청은 지난 14일 시설원예연구소에서 국산 자재와 국내 기술로 만든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 개발용 온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소식에서는 한국형 스마트온실의 구조, 제어시스템과 장치를 소개했다. 또한 한국형 스마트팜 핵심 기반 연구과제로 개발한 토마토 자동 생육 측정 시스템과 마이크로 생체정보측정 시스템 등도 시연했다. 한국형 스마트온실은 복합환경제어 시스템, 영상관제 시스템, 작물생육정보 자동측정 시스템, 작물 생체정보측정 시스템, 병해충 자동진단 시스템,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형 스마트 시험 온실의 활용 방안은 물론,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중점 연구계획도 소개했다. 스마트 시험 온실에선 해충 예찰용 스마트 트랩을 이용해 앞으로 무인 자동방제 시스템 개발과 실증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연구에서는 시설원예농가에 보급돼 있는 복합환경 제어기와 양액기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자동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와 생산성 빅데이터도 분석할 계획이다. 농진청은 한국형 스마트온실에 가스히트펌프를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통합 공급 시스템과 LED 보광시스템을 2019년에 추가로 설치하면 토마토의 생산성을 네덜란드의 80%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6-15
  • 식물이 추위에 견디는 과정 규명…염색체 구조 변화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식물이 추위에 견디는 기작을 규명한 연구결과가 발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윤대진 건국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추위에 노출된 식물이 염색체 구조를 변화해 저온 스트레스에 견디는 과정을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연구는 생명과학분야 권위 있는 학술지 PNAS(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 USA) 5월 21일 자에 실렸다. 전 세계의 급속한 기후변화가 경작지 면적의 감소와 식량부족 문제를 일으킴에 따라, 많은 연구자들이 식물의 외부저항 능력에 관여하는 유전자 확보 및 재해저항성 작물의 개발을 위해 노력중이다. 연구팀은 식물이 추위에 노출되면 이를 인지하고 반응하는 단백질을 발견하고, 이를 호스15(HOS15)라고 명명했다. 호스15(HOS15) 단백질이 추위를 인지하면 디엔에이(DNA)를 감싸고 있는 염색질의 구조변화를 유도해 냉해 저항성 유전자들의 발현이 증가하고, 이를 통해 식물이 추위에 견디게 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윤대진 교수는 “이 연구는 염색질의 구조 조절이 식물 환경스트레스 저항에 핵심 역할을 한다는 것을 최초로 밝힌 것이며, 식물생육 북방한계선과 관계없이 추운 지역에서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게 되는 데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연구 의의를 설명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5-31
  • [락앤피플] 안영 “땅에 대한 권리는 시민의 것, 과천 주거주권 실현하겠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땅에 대한 권리는 지금 살고 있는 사람에게 주어져야 한다. 시민들에게는 내가 살던 곳에서 계속 살 수 있는 권리와 쾌적한 환경에서 살 권리가 있다. 과천의 땅에 대한 권리를 되찾고 시민들의 주거권을 보장하는 데 앞장서겠다. 지속되는 난개발을 억제해 지속가능한 과천을 만드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 난개발로 위기에 처한 과천시를 구하기 위해 과천풀뿌리 시민단체와 진보정당 연합군 ‘과천시민정치 다함’의 대표선수로 안영 과천시장 예비후보가 나섰다. 수도권의 환경거점으로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과천은 지금 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택 재개발 사업들로 인해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고, 수십 년간 화훼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온 과천화훼단지 주민들도 거리로 내몰려 생존권 투쟁을 이어오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도시 전 지역이 젠트리피케이션에 휩싸여 홍역을 앓고 있다. 초고밀도 개발과 그린벨트 훼손으로 인해 도시기반이 흔들리고 있지만, 정작 과천시민들에게 돌아오는 보상은 미미한 실정이란 지적도 제기된다. 과천의 주거환경은 정부청사가 들어서던 1970년대의 7만 인구 계획에서 큰 변화가 없이 쭉 이어져 왔다. 청사를 중심으로 12개 단지가 동시에 만들어지고 나머지 구역에는 그린벨트가 형성됐다. 과천 시민들에 따르면 과천에는 예부터 10년 이상 장기 거주하는 사람이 많았고, 3대가 동문인 경우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계획도시로서의 특성이 자연환경과 더불어 과천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오며 지금에 이르렀다. 7만2000여 명에 달했던 인구는 재개발 추진으로 약 5만7000여 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지금까지 정주권이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라는 생각이 많이 부족했다.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고,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든 삶의 기반이 내가 살던 집과 마을을 중심으로 형성된다. 집이 허물어지고 살던 동네를 나가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삶의 기반이 무너지는 것이다.” 이곳에서는 현재 6개 단지에 대한 재건축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아파트 거주 인구가 대부분인데, 인구의 20% 이상이 쫓겨나게 되는 상황이라 많은 시민들이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 안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개발 사업 시 사업시행자는 주택의 소유자 또는 세입자의 이주대책을 수립해야 하지만, 그동안 과천시가 대책 없이 개발을 승인해주면서 시민들이 쫓겨날 처지에 놓였다는 것. “주거에 대한 모든 행정과 법률이 땅이나 건물을 소유한 사람의 권리를 우선으로 한다. 실 거주자의 권리가 우선돼야 마땅한데, 재건축이나 재개발 진행에 대한 것은 소유주의 뜻만 묻는다. 법이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 해도 시 정책 방향에 따라 충분히 시민들을 보호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과천은 세입자, 소유주 불문하고 기존 주거에 대한 권리를 박탈당하고 있어 정주권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진 상태이니 많은 실험을 통해 해법을 모색하겠다.” 이에 안 예비후보는 ‘주거주권’ 실현을 위한 전략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먼저 별내와 지축에서 추진 중인 위스테이 방식을 과천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위스테이는 주택의 소비자가 공급자로, 주택 소유의 방식이 개인에서 공동체로, 아파트 관리형태가 협동조합을 통한 자주관리 모델로 운영되는 모델이다. 이 방식을 적용해 뉴스테이를 전면 재검토하고, LH와 건설사 사이에 지역공동체가 ‘소셜 섹터’로 들어가도록 해 개발 이익 일부를 지역에 환원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지식정보타운에는 8300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민간분양, 공공분양, 임대 세 가지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공공택지를 싸게 수용 받아서 아파트를 짓는 것인데, 민간분양가가 너무 높게 책정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로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되도록 하고, 공공 분양가 및 공공 임대료 하향을 유도하겠다.” 위스테이는 화훼유통센터 부지에서부터 출발한다. 과천 뉴스테이 지구의 80%가 화훼산업과 관련된 부지다. 비닐하우스에서 생계와 거주를 해결하는 가구도 60가구 정도 된다. 안 예비후보는 과천화훼단지 문제를 젠트리피케이션 문제이자, 과천에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일한 산업의 문제로 보고 꼭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화훼유통센터 건립 시 기존 화훼인에게 우선 입주 권리를 주겠다는 약속도 빼놓지 않았다. “소셜 섹터를 통해 다양한 재정적인 모델을 마련하고, 과천시와 주민이 함께 풀어가는 방식을 도입하고자 한다. 정부와 과천시, 화훼인의 뜻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과천시가 될 것이다. 과천시가 더 이상 방관자가 아닌 당사자로서 주체적인 입장으로 나서겠다.” 안 예비후보는 시청-시민회관-정부청사-청사 유휴지를 하나로 묶는 시민공간 조성 계획도 공약으로 내놨다. “미래부까지 내려가면 정부청사는 법무부만 남는다. 정부 계획대로 순차적으로 내려가는 것인데, 지금까지는 이전할 때마다 반대 시위만 해와 거둔 성과가 없다. 정부청사 활용에 있어서 과천시가 독자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결정권을 요구하는 것이 실효성 있는 대책이다.” 유휴지는 과포화 상태인 기존 중앙공원의 역할을 분담하기 위해 공원화하고, 이를 통해 재개발로 고층 고밀화 된 도심권의 숨통을 틔운다는 복안이다. 안 예비후보가 속한 ‘과천시민정치 다함’은 과천풀뿌리와 녹색당, 정의당, 노동당 등 진보정당이 중앙 논리에 귀속된 정당정치의 한계를 벗어나 지역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인 새로운 정치조직이다. 지난 3월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시장 1명(안영), 지역구 시의원 2명(구자동, 안수정), 비례대표 시의원 1명(녹색당 성미선)을 후보로 세웠다. ‘다함’은 권한과 책임을 시민들에게 이양해 생활정치에 참여하게 하는 데도 뜻을 두고 있다. “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의제를 발굴하고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 정책을 찾고자 한다. 행정은 전문가와 주민들이 결정한 것을 집행하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 시장에게 집중돼 있던 권한과 책임을 주민과 어떻게 나눌 것인가가 핵심이다. 위원회와 동별 주민회의 등을 구성해서 결정할 권한을 주고, 그에 대한 책임도 나눌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5-21
  • 안영 과천시장 예비후보 “과천 주거주권 실현” 공약 발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과천 주암지구 뉴스테이 사업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과천화훼단지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안영 과천시장 예비후보(무소속)가 “과천 주거주권을 실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안영 과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과천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정책기자회견을 열고 8가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 예비후보는 “과천의 주거주권을 실현해 과천 사람들이 과천에서 쫓겨나는 걸 막아내겠다”며 “지식정보타운의 공공분양가와 공공임대료를 최대한 낮추고 LH가 가져갈 1조 원 안팎의 이익 중 30%를 과천시에 다시 환원토록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 예비후보는 주암동에서 추진되는 뉴스테이 사업으로 쫓겨날 처지에 놓인 기존 과천화훼단지 입주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하고 시 차원에서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뉴스테이 사업 완료 후 과천 화훼인들이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주거부지는 위스테이를 모델로 계획을 수정해 협동조합형 사회주택 부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안 예비후보는 “과천시도 능동적이고 과감한 투자 주체로 나서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과천 땅에서 LH와 대형건설사만 폭리를 취하는 사례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못 박았다. 또한 안 예비후보는 “난개발을 막고 지속가능한 과천을 만들겠다”며 상가와 업무용 부지를 주거용도로 변칙적으로 바꿀 수 없도록 규제하겠다고 약속했다. 모든 개발계획은 도시기반시설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승인하고, 기존 개발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시비전 수립에 전문성을 강화하고 주민참여형 도시계획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시민주권으로 도시 공간을 되찾기 위해 과기부 이전 시 시청-시민회관-정부청사-청사 유휴지를 하나로 묶는 시민공간을 조성하고, 정부과천청사역을 과천시민회관역으로 개칭한다는 제안도 내놨다. 이외에도 ▲과천을 ‘시민자치 1번지’로 만들 것 ▲‘과천형 교육자치권’ 실현 ▲과천의 경제공동체를 기반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 ▲과천을 예술이 넘치는 도시로 가꾸고 과천축제의 명성을 되찾을 것 ▲예산 바로쓰기 운동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5-03
  • 화려한 꽃 세상,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27일 개막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한울광장부터 주제광장, 메타세쿼이어길, 호수변에 이르기까지 역대 어느 해보다 풍성한 꽃의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수공원에는 ▲대지의 여신을 중심으로 생명의 나무, 꽃, 폭포 등 생동감 넘치는 자연의 모습을 표현한 ‘생명과 평화의 정원’ ▲고양의 역사부터 미래의 비전을 보여주는 ‘고양 하늘 꽃바람’ ▲친숙한 동화를 모티브로 한 알록달록 색채가 돋보이는 ‘컬러풀 플라워 랜드’ ▲8만 송이 튤립이 피어있는 ‘튤립정원’ ▲수생식물, 자생식물, 다육식물 등 다양한 품종이 어우러진 ‘온새미로 가든’ 이 마련된다. 행잉 플라워와 음악, 물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꽃 터널 ‘플라워 가든 파티’, 유럽 스타일 정원 ‘고양 시크릿가든’을 지나 호수변에 내려오면 사랑이 가득한 레이크 포토존 ‘FUN & LOVE’와 호수를 아름답게 수놓은 ‘수상정원’이 펼쳐진다.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전시도 마련된다. 평화의 상징 조형물, 통일기원 포토존 등이 설치되고, 평화통일 염원 메시지 퍼포먼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화훼교류관'에서는 오직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화훼류와 이색식물이 전시된다. 영국 클레마티스, 에콰도르 장미, 미국(하와이 마우이 카운티) 열대식물, 태국 난, 에티오피아 안개, 콜롬비아 카네이션 등 23개국 국가관의 대표 꽃들을 만날 수 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국화훼농협 등 화훼 관련 기관과 대구광역시, 광명시 등 지방자치단체도 참여한다. 세계 화예 작가 초청전 ‘Flower Moments 2018’에는 작년 우승자인 마카오 Cindy Chao를 포함해 독일, 호주 등에서 온 세계 최고 수준의 플로리스트 작가 7명이 참가해 꽃 공간 장식의 마법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이 직접 현장에서 시연하는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다. 독일 스타일 화훼 장식, 프랑스 스타일 테이블 데코레이션, 압화 및 프리저브드 작품 전시, 화훼 공간 장식, 보태니컬 아트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전시도 이어진다. 전국 농업기술원 8개 기관에서 출품한 장미, 국화, 칼라 등이 전시되는 국내 신품종 전시관과 대한민국 수출 주력 상품을 전시하는 수출 화훼 전시관도 운영된다.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는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화훼 업체 및 농가와 무역 상담을 진행하는 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한다. 야외에 특별히 마련된 고양우수화훼전시관은 고양시에서 재배된 선인장, 분재, 분화, 관엽, 선인장, 절화로 꾸며져 고양 꽃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게 된다. 호수를 배경으로 한 수변 무대에서는 전통 문화 공연, 클래식 연주, K-POP 댄스·노래, 벨리댄스 등 재능과 끼가 많은 지역 공연 단체들의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주말에는 행사장 곳곳에서 마임, 벌룬쇼, 마술쇼, 포토걸 등 다양한 거리 이벤트와 군악대와 캐릭터 등이 함께하는 즐거운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나도 플로리스트 꽃바구니 만들기, 식물액자, 다육정원, 알록달록 테라리움 등 화훼 체험 프로그램과 호수 위의 낭만 ‘수상 꽃 자전거’ 체험 등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박람회는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야간에는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25
  • LG, ‘실내용 무궁화’ 개발 나선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LG가 국내 첫 ‘실내용 무궁화 품종’ 개발 등 나라꽃 ‘무궁화’의 품종 연구 및 보급 지원에 나선다.LG상록재단과 산림청은 17일 김재현 산림청장, 남상건 LG상록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가정에서도 쉽게 가꾸고 즐길 수 있는 국내 첫 ‘실내용 무궁화 품종’ 개발과 ▲기존에 개발된 우수 품종의 무궁화를 직접 키워 보급하는 사업을 전개키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나라꽃인 무궁화는 여름철 100여 일간 매일 새 꽃송이가 피었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관상수로, 과거 학교나 길가, 공원 등지에서 쉽게 볼 수 있었다. ‘진딧물이 많아 가꾸기 어렵다’라는 인식 탓에 장미 등 다른 꽃나무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 수가 줄어들고 있다. 2015년 말 기준으로 전국의 가로수 678만 본 중 무궁화는 5%로 약 36만 본에 불과하고, 이를 포함해 전국에 300만 본의 무궁화만 남아 있어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LG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우선 국내 첫 ‘실내용 무궁화 품종’ 개발에 나선다. 단순히 나무 크기를 작게 만드는 것을 넘어 병충해에 강하고 아파트 등 일조량 및 통풍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정상적으로 꽃을 피울 수 있는 특징을 가진 신품종을 개발하는 것으로, 기존에 개발된 품종들의 우수한 특성을 결합하는 방법이 활용된다는 설명이다. ‘실내용 무궁화’가 개발되면 가지치기, 분갈이, 비료주기, 친환경 병충해 방제법 등 일반인들도 배울 수 있는 재배매뉴얼을 제작해 함께 보급할 계획이다. LG는 또 우수 품종 무궁화가 건강하게 자생할 수 있도록 묘목을 충분히 키운 후 무상으로 보급하는 활동도 전개한다. 이를 위해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의 수목원인 화담숲 인근에 양묘장을 조성해 선덕, 원화 등 우수한 무궁화 품종 8000본을 심은 후 계속 생육 상황을 살피며 관리한다. 이들 무궁화를 1.5미터 이상으로 키운 뒤 향후 5년간 전국 1000개 학교에 무상으로 공급해 나라꽃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화담숲에는 우수 품종의 무궁화 500주를 식재한 ‘무궁화 동산’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무궁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환경전문 공익재단인 LG상록재단은 동·식물 생태 보전 및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1997년 12월 설립됐다. 그동안 산성화되어 가는 산림 회복, 천연기념물인 황새의 야생복귀를 돕기 위한 인공둥지 설치와 단계적 방사장 지원 사업을 펼치는 등 생태계 보호와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4-17
  • 강호철 경남과기대 교수, 남명매 후계목 기증 눈길
    [경남과학기술대학교 = 천나현 통신원] 강호철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가 경상대 경남문화연구원 남명학연구소에 남명매 후계목을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남명학연구소는 지난 9일 강호철 교수와 10여 명의 연구소 관계자들과 함께 남명학관 앞 정원에서 남명매후계목을 식수했다. 남명매는 남사마을의 원정매(元正梅), 단속사지의 정당매(政堂梅)와 함께 산청삼매(山淸三梅)로 불린다. 남명(曺植, 1501~1572) 조식 선생이 만년에 거처했던 덕산 산천재 뜰에 있는 매화나무로, 남명이 손수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강호철 교수는 “산청삼매를 볼 기회가 많고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매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산청삼매를 보기 위해 매년 산청을 찾는다. 하지만 나무는 수명이 영원하지 않고 환경변화에 따라 사라지거나 쇠약해진다. 특히 산청삼매 중 남명매는 열매가 매우 작고 부실한 상태였다”며 “문화재위원으로서 나무들에 대한 걱정과 지켜야 하는 가치가 너무 절실했고 남명매를 지켜보며 후계목을 육성할 필요가 있겠다 싶어 후계목 양성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남명매를 발아시킨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강 교수는 수년간 남명매 발아의 실패를 거듭하다 5년 전 남명매 발아에 성공했다. 강호철 교수가 직접 발아시킨 남명매 후계목은 수고 40~50cm의 5년생 매화다. 강 교수는 “직접 발아시킨 남명매 후계목을 기증한다는 것이 마치 자식을 보내는 기분이며, 경상대 경남문화연구원 남명학연구소에 기증하게 돼 매우 뜻 깊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기분 좋은 웃음을 내보였다. 이번 남명매 후계목 기증은 경남과기대와 경상대의 연합대학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 천나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통신원cjsskgus12@naver.com
    • 2018-04-12
  • “과천 주암지구 화훼유통센터 건립, 정부가 나서라” 국민청원 게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정부가 과천 주암지구 화훼유통센터 건립에 직접 나설 것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게재됐다. 과천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추진협의회 관계자는 지난 3일 이 같은 내용의 국민청원이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 과천 주암지구는 지난 2016년 1월 박근혜 전 정부에 의해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지구로 지정됐다. 현 정부에서는 공공성을 강화한 민간임대주택으로 변경돼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그런데 이 개발사업으로 인해 화훼농가들이 수십 년을 일궈온 터전을 빼앗기고, 산업 축소로 인한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과천화훼집하장은 지난 1989년 5월 ‘남서울 화훼집하장’으로 출범해 30년 이상 대한민국 화훼유통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곳에는 현재 178호의 화훼 전문매장이 있다. 집하장 주변으로는 500여 호의 화훼 유통인과 200여 화훼농가가 생업을 유지하고 있다. 청원자에 따르면 과천화훼집하장은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매출과 약 700여 명의 직·간접 고용창출 효과를 낳고 있는 유통단지다. 이곳을 거쳐 전국으로 유통되는 화훼류는 전국으로 퍼져나가며 공판장을 통해 유입되는 물량을 제외하고도 전국의 1300여 농가가 과천화훼집하장의 상인들과 직거래를 통해 화훼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박근혜 전 정부가 뉴스테이로 지정할 당시부터 정권이 바뀐 현재까지도 기존 화훼농가 대책으로는 단지 내에 1만4500평 규모의 화훼종합유통센터 부지를 조성하기로 한 것이 전부다. 화훼부지의 개발은 시행사인 LH가 민간 사업자에게 낙찰가로 공급하도록 돼 있다. 해당 청원자는 “결국 분양가는 높아질 수밖에 없고 이곳에서 생업을 유지하던 주민들은 다른 곳으로 쫓겨날 수밖에 없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며 “개발로 인해 30여 년간 일궈온 삶의 터전에서 밀려날 생존의 절박한 위기에 내몰리게 됐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청원자는 “현대화된 유통단지로 개발되고 여기에서 생업을 유지하며 화훼산업을 이끌어왔던 모든 사람들이 재정착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화훼산업을 일으키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정부가 직접 나서 화훼산업 발전의 전략적 방침을 세우고 과천 주암지구 내에 들어설 화훼유통센터가 그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 다른 청원자는 “뉴스테이 공공성 회복은 지역 특화산업을 살리는 일부터다. 과천화훼 문제는 지역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4-09
  •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 공모…'공기정화식물 캠페인' 최우수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경기도는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미세먼지 저감정책·실천운동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캠페인을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실현가능성이 있는 도민의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그 결과 미세먼지 저감정책 분야 197건, 생활실천분야 43건 등 총 240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행가능성, 효율성, 경제성, 창의성,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관련부서와 전문가 검토 등을 통해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5편 등 총 8편이 입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미세먼지, 공기정화식물 키우기로 퇴치’는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인 공기정화식물 키우기를 캠페인으로 진행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범도민 캠페인’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추진 할 수 있고, 사업 확대 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 개선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당 아이디어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저감정책 분야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미세먼지 농도 실시간 확인을 통한 노면청소차량 확대 운행’은 모니터링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지역에 청소차를 집중적으로 운영할 경우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으며, 청소차 렌탈 등을 통해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생활실천 분야 아이디어인 ‘차량2부제 동참차량 스티커 발부’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이 인정됐다. 이외에도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물안개 시스템 설치, 기둥형 미세먼지 제거장치, 지역별 신고시스템 정착 및 상시 감시체계 가동, 농촌지역 쓰레기 노천소각 방지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주요도로변 미세먼지 제거용 물 분사기 설치’ 등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 전문가 간담회 등을 거쳐 실현가능성과 효율성, 경제성 등을 기준으로 사업 추진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이들에게는 최우수 50만원, 우수 각 20만원, 장려 각 2만원 등 총 100만원의 상금(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www.gg.g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입상자들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주신 소중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전문가 및 관련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걸쳐 최대한 도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8-04-06
  • 농식품부, 농촌경관 개선해 농업 지속가능성 높인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농촌경관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올해 추진하는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의 시범 연구 마을 3개소를 선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시범 연구마을은 ▲충남 보령 장현마을 ▲전남 함평 백년마을 ▲경북 문경 희양산마을 등 총 3곳이다.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은 토양·용수 등 농업환경과 생태계의 보전과 농촌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점검·관리하는 사업으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핵심 과제다. 농식품부는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도입에 앞서 올해 실제 사례 연구를 실시해 시사점을 도출하고, 기본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연구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했다. 실증 연구를 위해 선정된 3개 마을에는 올해 연말까지 연구기관을 통해 농업환경 진단과 관리계획 수립, 주민 교육·컨설팅, 환경개선 활동비 지원 등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이 시범 적용된다. 4월부터 마을별로 토양·용수·경관·생태 등 농업환경 현황과 자원을 조사·진단하고, 주민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마을에 맞는 환경개선 활동을 발굴해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올해는 프로그램이 시범 연구되는 첫 해인 만큼 환경보전에 기여하면서도 비교적 이행이 용이한 공동 활동 중심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향후 프로그램이 지속 추진될 경우 점차 난이도와 환경보전 효과가 높은 활동을 포함해 실행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 교육과 컨설팅, 활동 매뉴얼 보급 등을 통해 계획된 활동의 실천을 유도하고, 참여 주민에게는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번 연구에는 지난해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TF에 참여했던 전문가, 농촌진흥청·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지자체 등과 협업해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4-04
  • 11번가, 플랜테리어 ‘매출 급등'…미세먼지·황사 영향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영향으로 공기 정화와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하는 실내 식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SK플래닛 11번가는 미세먼지 '나쁨' 단계였던 최근 3일간(3월 26일~28일) 플랜테리어 상품의 매출액이 3월 평균 대비 8배 이상 늘어났다고 29일 밝혔다. ‘플랜테리어(Planterior)’는 ‘식물(Plant)‘과 ‘인테리어(Interior)'를 결합한 신조어로 식물을 활용해 자연친화적으로 실내 공간을 꾸미는 것을 말한다. 이에 11번가는 실내형 미세먼지 완화에 도움을 주는 ‘산세베리아, 스투키, 금전수, 텃밭 재배 DIY 용품' 등 총 80여 개 플랜테리어 상품을 한 데 모은 ‘식목일 기획전’을 예년보다 4일 앞당겨 실시한다고 전했다. 11번가에 따르면 지난해는 ‘스투키’나 ‘테이블야자’처럼 관엽식물 계통의 화분형 ‘다육식물’이, 올해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멀티 기능형’ 상품이 인기다. 이 중 '식물액자, 프레임가든, 스티커타입 꽃병' 등 액자형 플랜테리어는 벽에 부착하는 형태로 눈높이에서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품 거래액도 크게 늘었다. 식물과 공기청정기를 결합한 제품, 배양토 없이 종이 위에 파종된 '페이퍼 캣글라스' 등 아이디어 제품도 인기가 높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옥상과 베란다 등 자투리 공간을 텃밭으로 활용해 직접 채소나 과일을 수확해 먹는 사람들을 위해 ‘텃밭 재배 용품’과 수퍼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를 비롯 ‘귤’, ’사과’ 등의 묘목과 씨앗도 판매한다. 11번가에서 최근 5년간 ‘원예’(꽃, 화분, 비료, 정원 인테리어 용품 등)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7년 거래액은 2013년 대비 2.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연도별로는 1년 중 4월에 ‘원예 용품’ 수요가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SK플래닛 리빙팀 김명식 팀장은 “실내를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로 꾸미고 싶어하는 고객이 많아지며 ‘플랜테리어’ 제품이 큰 인기”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29
1 2 3 4
  • 환경과조경 2018년 12월
  • 2019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이 그리는 미래
공모전
  • 2019 서울로 식물 정원 공모전 미세먼지의 공포가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오늘날의 도시에서 식물이 지니는 가치와 효용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클로란 식물재단은 학생공모전을 통하여 상상력이 넘치는 미래의 도심 속 식물 정원 구상을 선정하고 이를 실제 공간에 실현하고자 한다. Botany for change는 젊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계의 주요 도시 공공 공간을 변화시키는 클로란 식물재단의 기획 프로젝트이다. 이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가능한 정원을 도시에 조성하고 유지관리에도 기여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식물의 가치를 공감하게 하고 더 나은 도시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일이다.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Botany for Change 프로젝트는 2017년 파리 빌레뜨 공원(Parc de la Vilette), 2018년 마르세이유 프라도 해상 공원(Prado Seaside Park)의 일부 공간에 학생들의 참여로 정원이 조성되었다. 2019년 서울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도심 한가운데에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정원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2019년에는 ‘서울로 7017’ 일부 고가하부가 공모 대상지이다. 서울로는 차량길을 보행길로 재생하여 서울의 대표적인 보행로이자 식물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한 창의적인 제안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공간개선으로 서울로의 가치가 보다 높아지리라 기대한다. 클로란 식물재단 Botany for Change 학생공모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2019 클로란 식물재단 Botany for change 서울로7017 식물정원 공모전 주 최 : 서울특별시, PFDC 클로란 식물재단 참 가 자 격 : 국내외 대학 또는 대학원의 조경, 원예 및 기타 관련 학과 재학생 (휴학생 포함)으로 구성된 2인 이상 3인 이하의 팀 (개인 출품 불가) 참가 신청 기간 : 2018년 11월 19일 ~ 2019년 1월 31일 18시까지 참가 신청 접수 : 클로란 식물재단 홈페이지 (https://www.kloranebotanical.foundation/kr) * 방문신청, 우편신청, FAX신청 등 기타 방법에 의한 신청 불가 현장 설명회 : 2018년 12월 27일 오후 2시 서울로7017 여행자카페 2층 질의 방법 : 1월 18일까지 메일(botanyforchange@gmail.com)을 통해 질의가능하며답변은 2019년 1월 21일(월), 홈페이지에 게시됨 제출 기한 : 2019년 2월 11일 ~ 2월 15일까지 (10시 – 18시) * 당일 우편물 소인에 한해서는 2월 18일까지 도착에 한해 접수 인정함 제출 장소 : 클로란식물재단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코리아)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길 41 퍼시픽타워 18층 (우 04513) * 방문제출 및 우편제출만 가능 제 출 물 :판넬 (심사용) – 1부 /설계설명서 (심사용) - 1부 /재학증명서 – 팀원 전체 각 1부 /참가신청서 – 참가신청 후 홈페이지에서 인쇄 /CD 또는 USB : 판넬, 스케치, 다이어그램, 설계설명서 등 수록 (각 판넬과 이미지 파일 : jpg형식, CMYK, 300dpi) 심사 : 2019년 2월 20일 (예정) 심사 위원 : 플로랑스 기욤ㅣ 클로란 식물재단 이사장 정영선 ㅣ 조경설계 서안 대표 황지해 ㅣ 정원 디자이너 김영준 ㅣ 김영준도시건축 대표 조경진 ㅣ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2019 Botany for Change 공모전문위원(PA) 최윤종 ㅣ 서울시 푸른도시국 국장 심사 기준 : 창의적인 주제를 자유로이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는 작품의 일관성이 확보해야 함 스토리텔링을 통한 구상으로, 장소의 심미적 가치를 향상시켜야 함 사계절 변화와 경관 연출을 고려하고, 생태적 환경과 조건에 부합하여야 함 결과 발표 : 2019년 2월 22일 (홈페이지 게시) 시상 내용 : 최우수상 1작품 / 상금 3,000,000원 및 퇴계로 정원 조성 참여 / PFDC본사 및 프랑스 남부 클로란 식물재단 본사 방문 우수상 2작품 / 상금 1,000,000원 장려상 3작품 / 상장 및 상품 시상 일정 : 2019년 2월 28일 예정 작품 조성 : 2019년 3월 중순~4월 말(예정) 최우수작은 주최측에 구성한 전문가팀 멘토링을 받게 되며, 설계안을 시공가능 하도록 발전시킴 상기 및 본 지침서의 모든 시각은 한국시각(GMT+9)을 기준으로 하며, 공모일정 및 당선작 발표는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조정 시 홈페이지에 이를 사전 공지함
  •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특별시에서는 기존 자전거도로의 불편구간 개선 및 연결성 확보를 위해 입체적 자전거도로인 Eco-Bike Line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지상의 한정된 도로공간을 입체적으로 이용하는 Eco-Bike Line 조성은 자전거이용활성화 및 이용환경 개선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Eco-Bike Line의 설치 노선 및 방안에 대해 ‘자전거 친화도시, 서울’에 부응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평소 자전거에 관심이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주 제 :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 ‘나’만의 Bike Road를 그리다 - 2. 접수기간 : 2018. 11. 12.(월) ~ 12. 17.(월) 3. 참여대상 : 제한없음, 개인 혹은 4인 이하 팀으로 참여 가능(1인(팀)당 1작품) 4. 공모목적 ○ 본 공모는 입체적 자전거도로인 Eco-Bike Line을 조성하기 위한 공모로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방안에 대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수용하고자 함 ○ 공모 수상작을 활용한 Eco-Bike Line 구축을 통해 서울시 자전거도로망 개선을 도모하고자 함 5. 공모내용 : 입체적 자전거도로 Eco-Bike Line 조성방안 ○ Eco-Bike Line 설치 노선 제안 - 설치 노선의 시·종점 제시(노선도 첨부) - 노선의 현황 및 문제점(현황사진 포함) - 노선 제안 사유 - 기타 필요사항 ○ Eco-Bike Line 구성요소 설치 방안 - 설치할 Eco-Bike Line 구성요소와 구축방안 제시(개념도 첨부, 참고의 ‘SKY BIKE-WAY’, ‘SKY BIKE-DECK’ 중 택1 혹은 다중선택) - Eco-Bike Line과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 확보 방안 - 기타 필요사항 ○ 기대효과 제시 6. 제출형식 ○ 참가신청서 ○ 작품설명서 – A4 3매 이내 (파일형식 : PDF, HWP) ○ 노선도 및 개념도 – A1 1매, A2 2매 이내, A3 4매 이내, A4 8매 이내 중 선택하여 작성 (파일형식 : JPG, PDF) ※ 참가 신청서, 작품설명서는 별첨 양식에 작성하여 제출 ※ 노선도 및 개념도는 컴퓨터 작업, 스케치 등 참가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방안이 심사위원 및 다수가 이해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표현 가능 ※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작품설명서, 노선도 및 개념도 내 참여자 신상정보는 미기입 ※ 참가신청서 및 작품설명서, 노선도 및 개념도는 메일로 제출 E-mail : min0@si.re.kr (접수마감일 18시까지 도착분에 한하여 인정) 7. 심사기준 - 창의성 : 틀에 갇힌 활용방안이 아닌 참신하고 자유로운 아이디어 장려 - 연계성 :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 주변 시설(교량, 차도, 보도 등) 및 자전거도로와의 조화, 다수의 시민이 이용 가능한 위치 선정 - 실현가능성 : 자전거 이용수요 등 실현타당성이 있는 노선 제안 ※ 심사 세부기준 및 배점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에서 결정 8. 공모일정 접수기간:’18.11.12 ~ 12.17.(메일 및 우편 접수) 심사기간:’18.12.17 ~ 12.24.(전문가 심사 및 검증) 심사결과발표:’18.12.28 예정(개별 통지 및 홈페이지 게시) 시상식:’19.01.05 예정(상금 및 상장 수여) ※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음 9. 시상내용 최우수상(1점):6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우수상(3점):각 3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장려상(10점):각 1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입선(30점):각 5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장려상, 입선의 경우 응모작품 수준 등에 따라 조정 가능 ※ 참여 인원(팀)수 및 제안 수준에 따라 시상 등급 및 시상자 수 조정가능 ※ 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수상자가 부담 10. 기타사항 - 심사결과에 따라 수상작품(수상자)의 수가 조정될 수 있음 - 제출한 자료의 저작권, 출판권 및 사용권 등은 서울특별시에 있음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연구원 (담당 : 권민영, ☎ 02-2149-1310)과 서울시 자전거정책과 (담당 : 김태림, ☎ 02-2133-2769)로 문의바람
  • 돈의문박물관마을 수직정원 조성사업 개 요 ◦ 위 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원길 2 일원 ◦ 사업규모 : - 연면적 : 돈의문박물관마을 D동 2,114.18㎡, H동 474.66㎡ - 수직정원 조성 벽면적 : 552㎡ ◦ 공모방식 : 제안공모 ◦ 설 계 비 : 78,780천원 ◦ 예정공사비 : 1,578,780천원(설계비 포함) 참 가 자 격 ◦ 서울시에서 지명된 건축가 및 조경가 5팀(자세한 사항은 설계공모지침서 참고) 공 모 일 정 ◦ 참가등록 : 2018. 11. 09.(금) ~ 2018. 11. 16.(금) ◦ 질의접수 : 2018. 11. 14.(수) ~ 2018. 11. 16.(금) ◦ 질의응답 : 2018. 11. 20.(화) ◦ 제안서접수 : 2018. 12. 14.(금) 17:00 마감 ◦ 제안서심사 : 아래 심사 일정 참조 심 사 ◦ 심사일정 : 2018. 12. 20.(목) ◦ 심사위원회는 설계공모 홈페이지『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에 명단 공개 상 금 ◦ 지명초청비 : 참가자 전원 각 500만원(부가가치세 및 제세공과금 포함) ◦ 선정팀 : 5팀 -당선작 :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체결 우선협상권 -2등작 : 3,151,200원 -3등작 : 2,363,400원 -4등작 : 1,575,600원 -5등작 : 787,800원 문 의 처 ◦ 서울특별시 도시공간개선단 ☎ 02)2133-7620 ◦ 설계공모 홈페이지 :『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