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캠퍼스

뉴스 상세검색
뉴스 상세검색 닫기
카테고리
기간
~
검색어
  • 조경학과 체험으로 진로 결정 도움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강원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는 지난 24일 도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조경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원대가 개최한 전공체험 프로그램은 각 학과별로 강원도 내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으며, 평소 관심 있는 학과와 직업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및 전공체험 기회를 가짐으로써 대학입시 진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24일 진행된 생태조경디자인학과 전공체험은 서옥하 교수의 ‘현대조경의 이해’ 강연과 ‘디자인 및 표현기법’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서옥하 교수는 강연을 통해 조경의 의미와 역사, 현재 조경가가 하는 일 등에 대해 소개했다. 실습 시간에는 강원대 재학생들의 도움으로 설계도면을 보는 방법과 레터링 방법 등을 직접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기회를 가졌다. 서 교수는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조경설계도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그 가운데 창의적인 설계를 할 수 있는 열정이 있다면 조경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30
  • 전통문화대 전통조경학과, 문화재수리기술자 2명 배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 최소정 통신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조경학과는 제36회 문화재수리기술자 국가자격시험에서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6월 20일 2018년도 제36회 문화재수리기술자 국가자격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이번 문화재수리기술자 조경 부문 합격자는 총 7명으로, 이 중 한국전통문화대 전통조경학과 재학생인 안준영 씨와 졸업생 장은영 씨가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36회 문화재수리기술자 국가자격시험을 응시한 인원은 127명에 결시 6명으로 응시율은 95.5%다. 합격인원은 총 52명으로 합격률은 40.9%다. 한편 문화재수리기술자란 문화재수리에 관한 기술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문화재수리기능자의 작업을 지도·감독하는 자로서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증을 발급받은 자를 말한다. 문화재 수리에 대한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기능 인력을 배출해 문화재 수리현장을 효율적·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철저한 문화재 원형보존을 기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격제도다. 문화재수리기술자 중 조경기술자는 ▲조경공사의 조경계획과 시공 및 감리 ▲조경과 관련된 고증·유구조사 및 수리보고서의 작성과 그에 따른 업무를 주로 다룬다.
    • 최소정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통신원so020441@naver.com
    • 2018-07-15
  • [동영상] 조경이상 모임, ‘순회 특강 시리즈’ 순천대 편 영상 공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조경이상 모임은 ‘순회 특강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 5월 31일 순천대학교 조경학과에서 개최한 ‘랜드스케이프: 매크로 VS 마이크로 - 대상지 스케일에 따른 조경설계 접근’ 특강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최영준 Lab D+H 소장의 ‘크고 밀한 조경’ ▲최재혁 스튜디오오픈니스 대표의 ‘작고 섬세한 조경’ 강연 모습과 박영석 플레이스온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쇼까지 약 3시간에 달하는 전체 행사 분량이 담겨 있다. 조경이상은 30, 40대 조경가를 중심으로 조경의 현실을 새로운 시선으로 진단하고 조경의 잠재적 역량을 실현할 수 있는 실천적 대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모임이다. 이번 순회 특강 시리즈는 전국의 조경학과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조경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젊은이들이 갖는 고민을 함께 풀어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05
  • 이안숙 “많이 놀고 보는 것이 자산이 된다”
    [공주대학교 = 김선미 통신원] 공주대학교 조경학과는 지난 15일 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으로 답사를 다녀왔다. 이번 현장답사는 공주대 ‘조경공간형태론’ 수업의 일환으로,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김혜주 ILA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와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조경설계자인 이안숙 세미원 이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이날 국립생태원에는 전년도와 다른 공간이 많이 들어선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를 보고 이안숙 이사는 “어떤 공간을 계획할 때 공간 자체를 모두 사용하는 설계는 적다”며 “사람들이 여러 번 이용하게 만들기 위해 유보지를 두어 나중에 계획할 공간을 남겨두라”고 조언했다. 이안숙 이사는 고생대 시절 바다에서부터 생물이 시작되고 그 생물이 육상생물이 된 것과 같이, 에코리움을 그와 같은 경로를 통해서 이동하도록 설계했다.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가는 느낌을 주기 위한 ‘동굴’을 만들어 바다에서 육지로 나가는 과정을 표현했다. 이 이사는 “처음 만나게 되는 파노라마 수조에는 설계상의 문제가 있었다. 맹그로브의 생장속도가 예상보다 더뎌 뒤에 있는 다른 공간을 가리지 못해서 다른 식물을 추가적으로 식재했다”며 “식물의 생장속도를 고려한 설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주변에 건물과 같이 빛을 차단하는 요소가 있어서 어두운 바닷속의 모습이 표현될 것이라고 상상하며 설계했지만 실제로는 빛이 차단되지 않아서 밝은 분위기로 연출돼 바닷속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다”며 아쉬워했다. 열대식물은 높이가 30m를 넘는 것도 있다. 이 이사는 식물이 천장에 닿게 되면 열에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한 개 층을 파내는 설계를 환경부에 제안해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답사를 끝으로 이 이사는 “어디에 좋은 것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무엇을 참조할지 생각하는 것은 학생일 때 많이 놀아봤나 아닌가에 따라 갈린다. 많이 놀고 많은 곳에 가보길 바란다. 많이 보는 것이 자산이 된다”고 말했다.
    • 김선미 공주대학교 통신원ksmq2@naver.com
    • 2018-06-18
  • ‘대학생 도시재생 골목디자인 공모전’, 김은형·이보희 팀 대상
    [순천대학교 = 남은경 통신원] 순천시가 주최한 ‘대학생 도시재생 골목디자인 공모전’에서 김은형·이보희의 ‘For us; 우리에게’가 대상을 차지했다. 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대학생 도시재생 골목디자인 공모전’ 발표회를 열고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순천시 2단계 도시재생 사업’에 지역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도시재생 우수모델을 창출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사업의 일환으로 순천대 조경학과가 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졸업작품전을 진행하고 공모전에도 출품하는 방식이다. 순천대 조경학과 학생들은 이 공모전에 참여해 2단계 도시재생지역인 저전·장천·남제동 골목 곳곳을 다니며 현장조사와 인터뷰를 하는 등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11개의 골목정원 디자인 작품을 제출했다. 대상 외에도 ▲최우수상에 유광·이재창의 ‘SPINE LANDSCAPE’ ▲우수상에 권범영·이하정의 ‘Corridor Contact Create Community space’ ▲특선에 조재현·정다연의 ‘샘이랑 도시랑’이 선정됐다. 순천시는 이번에 출품된 디자인 중 일부는 도시재생 사업 추진 시 반영해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시재생 경제 주체들과 협력으로 골목정원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을 수상한 김은형은 “도시재생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내 아이디어가 실제로 도시의 한 부분에 구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슴이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보희는 “이번 대학생 도시재생 골목디자인 공모전 같은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우리가 생각한 아이디어가 지역발전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태훈 순천시 도시재생과장은 “순천대와 협력사업으로 추진해 청년층의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했으며, 더욱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는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출품 작품은 순천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에서 25일부터 7월 8일까지 전시된다.
    • 남은경 순천대학교 통신원kswx1@naver.com
    • 2018-06-13
  • [동영상] 성균관대 ‘캠퍼스가든’ 제작 과정
    [성균관대학교 = 문찬욱 통신원] 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조경학전공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교내 자연과학캠퍼스 중앙잔디마당에 조성한 캠퍼스가든의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캠퍼스가든은 축제를 즐기러 오는 교내 구성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조경’에 대한 홍보를 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된 팝업가든 프로젝트다. 조경학전공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실행한 캠퍼스가든 프로젝트는 ‘조경학도의 작업실’이라는 콘셉트로, 조경학과 스튜디오의 특성 및 조경학에서 다루는 다양한 소재가 드러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성균관대 조경학전공은 이번 캠퍼스가든 조성을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다른 학교와 연계한 조경학과만의 특색 있는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문찬욱 성균관대학교 통신원moon5158@naver.com
    • 2018-06-12
  • 강원·충청지역 조경학과 상반기 졸업작품전 일정
    [강릉원주대학교 = 이성헌 통신원] 올해 강원·충청지역의 상반기 조경학과 졸업작품전 일정이 나왔다. 지난 7일 강원대 졸업작품전을 시작으로 11일 강릉원주대와 중부대가 같은 날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강릉원주대 환경조경학과는 “Resilient landscape 회복탄력적 조경”을 주제로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강릉시청에서, 14일부터 15일까지 원주시청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시회 부주제는 ▲홍수 지진 해일 방재 ▲도시 그린 인프라 조성 ▲산사태, 화재 방재 및 커뮤니티 재생 계획 ▲농촌마을 활성화 계획이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김유진 교수의 지도로 총 13팀의 31명이 참여했다. 중부대는 11일부터 12일까지 중부대 공과대학건물 건원관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3학년 4팀, 4학년 8팀 등 총 12팀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 주제는 ‘조경에게 길을 묻다’로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찾고, 국내 이슈인 도시재생 분야에 대한 해결방안을 조경으로서 찾아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백령스포츠센터 2층에 위치한 강원대 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졸업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전시회는 24개의 4학년 졸업작품 뿐만 아니라 ▲1학년 디자인 및 표현기법 과제전 ▲2학년 CG 및 GIS 과제전 ▲3학년 정원디자인 ▲공모전 수정작 ▲2학년 조경미학 및 입체디자인 등이 전시됐다. 전시 정보는 강원·충청지역 각 학교에서 활동하는 환경과조경 통신원들이 제공했다. 강원도와 충청도지역의 통신원은 지역 간 거리가 있지만 인원 조정을 통해 한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 이성헌 강릉원주대학교 통신원tjdgjs1225@naver.com
    • 2018-06-09
  • 서울·경기지역 조경학과 2018년 졸업작품전 일정
    [경희대학교 = 안건희 통신원] 상반기 서울·경기지역 조경학과 졸업작품전 일정이 나왔다. 상반기 서울·경기지역 조경학과 졸업작품전은 지난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전시회를 연 삼육대가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서 서울시립대, 한경대, 서울대, 성균관대 순으로 열릴 예정이며, 가천대, 경희대, 고려대는 하반기에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시 정보는 서울·경기지역 각 학교에서 활동하는 환경과조경 통신원들이 제공했다. 서울시립대 조경학과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립대 21세기관 국제회의장, 경농관, 자작마루에서 도시과학 공동작품전을 진행한다. 한경대 조경학과는 8일부터 11일까지 경복궁역 내 제2전시관에서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날 오후 4시부터 개관식을 갖는다. 서울대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대 73동 문화관에서 전시회를 갖고, 성균관대는 오는 20일 졸업전시회가 예정돼 있다. 하반기 졸업작품전은 가천대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희대가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고려대는 환경생태공학부 소속으로 졸업전시회는 없지만, 11월 중순 조경연구회 동아리 작품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 안건희 경희대학교 통신원ahngun7@naver.com
    • 2018-06-07
  • 호남지역 조경학과 2018년 졸업작품전 일정
    [순천대학교 = 남은경 통신원] 호남지역에 소재한 조경학과들의 2018년 졸업작품전 일정이 나왔다. 동신대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동신대 중앙도서관 1층 로비 특설전시장에서 ‘건축·도시계획·조경 Capstone Design’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순천대 졸업작품전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순천 문화건강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2인 1조로 이뤄진 12개 팀의 패널 및 모델링과 1명의 논문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남대 졸업작품전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광주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열린다. 29명의 9팀이 만든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는 우석대 조경도시디자인학과, 원광대 산림조경학과, 전북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전북대 조경학과 등 4개 대학의 ‘전북지역 조경학과 졸업작품전시회’가 열렸다.
    • 남은경 순천대학교 통신원kswx1@naver.com
    • 2018-06-05
  • 영남지역 조경학과 상반기 졸업작품전 일정
    [경북대학교 = 정신영 통신원] 영남지역에 소재한 조경학과들의 2018년 졸업작품전 일정이 나왔다. 상반기에는 부산대, 동국대, 대구대, 동아대, 영남대 등 5개 대학에서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 경북대와 계명대, 경남과학기술대 졸업작품전은 하반기에 열릴 예정이다. 대구대 조경학과 졸업작품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대구대 창의공작관에서 열린다. 졸업작품전은 9개의 작품이 전시되며, 작년과 같이 여러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조경 선배들과 함께하는 일자리 토크쇼도 진행된다. 동아대는 오는 7일 부산시민공원 미로 전시실에서 발표회를 갖고 10일까지 전시를 진행하고, 영남대는 7월 6일부터 13일까지 천마아트센터 갤러리홀에서 졸업작품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부산대는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광역시청 지하 전시공간에서 전시회를 진행했고, 동국대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동국대 경주캠퍼스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 정신영 경북대학교 통신원kei04182@naver.com
    • 2018-06-04
  • 전남대, ‘게릴라 가드닝’으로 캠퍼스를 환하게
    [전남대학교 = 조성익 통신원] 전남대학교 조경학과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캠퍼스 내에서 게릴라 가드닝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게릴라 가드닝은 전남대 조경학과 ‘정원설계’ 수업의 필드워크숍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교내 농업생명과학대학 3호관 앞에 정원을 조성했다. 전남대 조경학과는 매년 정원설계 시간에 현장워크숍 방식으로 캠퍼스 내에서 학생 개인작품을 조성한다. 면적은 1㎡(올해는 0.5×2m)로 제한했고 식물재료나 멀칭, 토양재료는 강의실습비로 제공된다. 사전에 주제와 콘셉트를 발표해서 2주 정도 준비를 하고 설치는 3~4시간 정도로 마무리하고, 완성 후에는 와인파티를 즐긴다. 조경학과가 있는 농생대3호관 앞은 가든 파빌리온도 있고 점심 때 식사하러 나오는 학생들도 있어서 정원이 공간의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 올해는 전남대 정문에 새로 조성된 민주공원의 일부 공간에서 가드닝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학교 측에서 공간사용 허가를 내주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는 지적도 있다. 조경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나 행사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지만, 예산 문제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전남대 조경학과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번 게릴라 가드닝에 참여한 윤준열 학생은 “큰 규모가 아닌 정원 구상임에도 불구하고 생각하고 조성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다”며 “하지만 막상 하고 나니까 뿌듯하기도 했고 다른 사람들이 내가 만든 정원을 보면서 공감할 수 있다는 것에 소소한 행복을 느꼈다. 학교 전체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업을 담당한 조동범 교수는 “학생들이 정원의 주제나 내용을 잡을 때 자연이나 힐링이라는 단어를 많이 떠올린다. 가장 보편적인 주제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정원이나 식물을 즐기지 못하고 대상화하거나 힘듦에 대한 안식의 역할로서 생각하는 것 같다. 그만큼 공부하는 것이나 청년의 삶이 어렵다는 반증일 것이다”며 “거기서 벗어나는 메시지를 보여주면 좋겠다”는 평가를 남겼다.
    • 조성익 전남대학교 통신원jajsi@naver.com
    • 2018-05-30
  • [동영상] 조경이상 모임, ‘순회 특강 시리즈’ 영상 공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조경이상 모임은 ‘순회 특강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달 24일 강릉원주대학교 환경조경학과에서 개최한 ‘정상조경 × 이상조경: 조경설계의 다양한 대상과 새로운 매체’ 특강 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백종현 자연감각 소장의 ‘이상한 나라의 조경’ ▲이해인 HLD 소장의 ‘이상사회를 꿈꾸는 정상조경’ 강연 모습과 박영석 플레이스온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쇼까지 약 3시간에 달하는 전체 행사 분량이 담겨 있다. 조경이상은 30, 40대 조경가를 중심으로 조경의 현실을 새로운 시선으로 진단하고 조경의 잠재적 역량을 실현할 수 있는 실천적 대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모임이다. 이번 순회 특강 시리즈는 전국의 조경학과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조경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젊은이들이 갖는 고민을 함께 풀어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조경이상 모임은 향후 ‘순회 특강 시리즈’ 영상을 순차적으로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5-25
  • 팝업가든으로 축제의 품격을 한 층 ‘업’
    [성균관대학교 = 문찬욱 통신원] 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조경학전공은 학교 축제기간인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교내 자연과학캠퍼스 중앙잔디마당에 캠퍼스가든을 조성해 전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캠퍼스가든은 축제를 즐기러 오는 교내 구성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조경’에 대한 홍보를 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된 팝업가든 프로젝트다. 조경학전공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실행한 캠퍼스가든 프로젝트는 ‘조경학도의 작업실’이라는 콘셉트로, 조경학과 스튜디오의 특성 및 조경학에서 다루는 다양한 소재가 드러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그동안 교실에 방치돼 있던 아그리파 모형과 나무 의자가 재사용됐으며 단조로운 학교의 옥외 공간에 각양각색의 초화류를 도입함으로써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캠퍼스가든 프로젝트를 위해 여러 번의 아이디어 회의를 열었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해 큰 틀을 고안했다. 그러나 짧은 시간 동안 설계 및 제작을 마쳐야 하는 현실에 따라 공간 구획과 배치는 현장에서 상의하며 즉흥적으로 만들었다. 전체 공간의 틀을 형성하는 나무 구조물은 바닥에서 형태를 잡은 후 여러 방향에서 살펴보고 가장 공간감이 돋보이는 방향으로 설치했다. 적재 가능한 노란색 플라스틱 박스는 공간의 주요 요소로 기능하도록 배치했으며 이는 의자, 플랜터, 식탁 다리, 평상 등으로 다각화해 이용객들의 행동 패턴이 풍부해질 수 있게 했다. 방치돼 있던 나무 의자는 서로 엮어 새로운 설치미술물로 재탄생시켰으며 학생들이 즉흥적으로 칠한 페인트는 여러 색이 섞이며 의도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는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됐다. 최혜영 성균관대 조경학전공 교수는 “건설환경공학부 조경학전공 학생들의 열정을 담아 재미있는 정원이 완성됐다.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좋겠다”며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캠퍼스가든 프로젝트가 학교의 아이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찬욱 성균관대학교 통신원moon5158@naver.com
    • 2018-05-25
  • 서울·경기 지역 4개 대학 조경학과 한자리에
    [성균관대학교 = 문찬욱 통신원] 서울·경기 지역 4개 대학 조경학과 학생들이 학교 간 교류의 물꼬를 텄다. 성균관대 건설환경공학부 조경학전공은 지난 19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에서 서울·경기 지역 조경학과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류행사에는 건국대, 경희대, 성균관대, 서울대 등 4개 대학 조경 관련학과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각 대학 커리큘럼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경 실무자들에 따르면 과거에는 조경학과 학생들 간 교류가 활발했다. 또한 전국 조경학과 학생연합회(전조련)를 중심으로 친목 도모뿐만 아니라 조경계의 권익을 위해서도 학생들이 사회에 목소리를 내 왔지만, 지금은 그러한 활동들이 많이 침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영성 성균관대 건설환경공학부 조경학전공 학생회장은 “다양한 학교의 사람들을 만나면 경험도 쌓이고 나중에 조경이란 학문을 배우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학생들 간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직접 모임을 추진하게 됐다”며 “모임이 처음이라 수도권부터 시작했지만, 앞으로 모임을 더욱 확장하고 꾸준히 유지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문찬욱 성균관대학교 통신원moon5158@naver.com
    • 2018-05-23
  • 대구대 조경학과, 드론 특강 개설
    [대구대학교 = 정현진 통신원] 대구대학교 조경학과가 매주 드론 특강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구대 조경학과는 김영표 교수의 지도 하에 지난 3월부터 매주 주말 조경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김영표 교수는 “학생들이 기존의 방법 외에 새로운 방법으로 설계와 현장조사, 자료분석을 해 한 층 더 나은 계획을 했으면 좋겠다”며 드론 특강 개설 배경을 밝혔다. 특강은 드론 기계의 특성, 제원 숙지 및 조종법, 촬영기법, 촬영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 등을 배운다. 조사·분석과 설계를 하기 전 현황 파악을 위한 사진촬영은 필수다. 기존의 방법으로는 직접 현장 촬영과 인공위성의 사진 등을 이용하는 것으로 시간적, 비용적 한계가 있고, 다양한 각도와 측면의 촬영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드론은 수시로 촬영이 가능하며 다양한 각도의 촬영이 가능하다. 수고가 높은 나무가 있을 경우 아래에서 바라보는 시점만 가능하지만, 드론을 띄울 경우에는 높이에 상관없이 근접 촬영도 가능하며 다양한 각도로 사진과 자료를 남길 수 있다. 특강을 이수하고 있는 신보미 조경학과 학생은 “현황조사를 할 때 한정적인 시야로만 볼 수 있었는데 드론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하고 넓은 시야확보가 가능하게 돼 현장조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정현진 대구대학교 통신원ds12150940@naver.com
    • 2018-05-21
  • 노재현 교수 “전통정원은 보존하고 가꿔야 할 소중한 문화 콘텐츠”
    [우석대학교 = 고영동 통신원] 노재현 우석대학교 조경학과 교수(한국전통조경학회 회장)가 YTN science 역사과학예능토크쇼에서 한국의 전통정원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우석대 조경학과는 지난달 25일 YTN science에서 방영된 한국사과학탐 ‘자연과 과학의 조화, 전통정원’ 편에 노재현 교수가 특별 게스트로 초청돼 전통정원 분야 전문가로서 시대별로 다양한 우리나라의 전통정원 사례를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연과 과학의 조화, 전통정원’ 편에서는 노재현 교수와 함께 김일중 MC, 김범준 물리학 교수, 김승범 한국사 강사, 개그맨 이동엽 씨가 정원에 담긴 선조들의 삶과 과학적 원리, 자연과 과학이 조화를 이룬 한국의 전통정원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노재현 교수는 한국의 전통정원을 소개하기에 앞서 정원이 나타나게 된 배경과 중국의 원림, 이집트의 하트셉수트 장제신전 등 해외의 정원역사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했다. 노 교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은 익산 왕궁리 정원 후원이다. 신라의 월지(구 안압지)보다 최소 30여 년 앞선 정원 유적이다. 한반도에서 보면 고구려의 안학궁지를 최초의 정원 사례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 교수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정원으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신라의 월지가 있는데, 대규모의 정원 유적임에도 단시간에 복원을 단행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복원사례로 지적되고 있다. 고려 시대의 정원으로는 명승 제70호로 지정된 ‘청평사 문수원 정원’과 2014년도에 발견된 ‘남원 실상사의 지당’을 사례로 들었다. 실상사는 목탑을 물속에 투영하고자 한 영지(影池)로 추정되며 지당의 깊이는 48㎝로 깊지 않지만, 바닥에 푸른 돌이 깔려 있어 깊게 보이게끔 하는 산란에 의한 착시효과를 최대화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별서정원 및 사찰정원에 대해서는 “정원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고 이는 자연과 하나 되는 물아일체(物我一體)를 추구하려는 경향이 있다”며 “정원의 경계를 규정짓지 않으면서 자연의 일부로 보이게끔 처리하는 것이 우리나라 정원의 기교이자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 번에 모든 것을 보이지 않고 숨겨지게 연출하는 점진적 경관 연출을 유도했고, 이는 한국 전통정원의 매력 중 하나로 꼽힌다는 설명이다. 조선 시대에는 서원과 향교의 정원 또한 크게 부흥했다. 이곳에는 감나무, 회화나무, 측백나무, 배롱나무 등과 같이 표리부동(表裏不同)하지 않은 나무를 심음으로써 성리학 교리를 달성했다는 것이 노 교수의 설명이다. 노 교수는 조선의 서원조경을 현대의 캠퍼스조경에 비유하기도 했다.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정원으로는 궁원(宮苑)과 능원(陵苑)을 꼽았다. 궁원은 산을 등지는 배치상 자연스럽게 후원이 발달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노 교수는 “우리의 전통정원은 소중한 문화 자원으로, 우리가 항상 보존하고 가꿔야 할 문화콘텐츠다”고 말했다.
    • 고영동 우석대학교 통신원koyd03@naver.com
    • 2018-05-18
  • 박화수 실장 “자신의 강점을 스토리텔링하는 능력이 중요”
    [서울여자대학교 = 박세경 통신원]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는 지난 15일 박화수 간삼건축 조경팀 실장을 초청해 ‘조경설계 분야 취업의 현실과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박화수 실장은 대학 시절 학점 관리, 자격증 취득 어느 것도 챙기지 못한 채 졸업해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다. 직원 5명의 작은 회사 신입사원으로 시작해 17년간 조경설계 실무 경험을 쌓아왔으며, 지금은 간삼건축 조경팀 실장을 맡고 있다. 그는 조경설계회사를 전전하면서도 항상 조경을 언제 그만둘지 고민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설계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프레젠테이션을 전담한 것이 계기가 됐다. 회의 때마다 대학원 시절 배운 생태학적 관점을 제시하면서 눈에 띄게 됐다는 것.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킬 기회를 잡으면서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찾게 됐고, 설계회사에서 일하는 데 약점으로 다가왔던 핸드드로잉과 프로그래밍도 열정적으로 익히게 됐다. 박 실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성적과 자격증, 포트폴리오 외에도 식물의 생리와 각 식물의 궁합 등 조경설계의 재료가 되는 식물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실장은 “현장 업무에서는 프로그램 툴이나 드로잉 기술과 같은 것도 필요하지만 기술적인 것은 늘 발전하고 변화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새롭게 습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자료조사 단계부터 발전과정, 설계 진행 단계까지 아우르는 흐름을 제시하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자신의 설계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스토리텔링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야 설득력 있는 설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박세경 서울여자대학교 통신원sweetydog8@naver.com
    • 2018-05-17
  • 황동규 대표 "조경 분야, 드론 적용 가능성 무궁무진"
    [성균관대학교 = 문찬욱 통신원] 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조경학전공은 지난 15일 황동규 마을숲수목생태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드론으로 바라본 새로운 조경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황 대표는 본인이 제작한 전통마을숲 파노라마 웹페이지와 시흥 월곶 에코피아 파노라마 웹페이지를 예시로 들며, 드론과 VR 기술을 접목하면 항공영상 및 사진촬영 뿐만 아니라 공간정보를 기록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 대표에 따르면 파노라마 웹페이지는 항공측량 자동항법시스템이 적용된 드론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클라우드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지도에서 바로 가공할 수 있다. 항공영상보다 10배 이상 해상도가 높아 현 시점의 대상지를 명확히 밝힐 수 있으며, 이를 캐드 도면으로도 나타낼 수 있어 설계에도 적용할 수 있다. 드론으로 소나무 개체수를 데이터화할 수 있고, 소나무에 대한 수목이력관리시스템을 만들어 소나무재선충병 등을 관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황 대표의 설명이다. 황 대표는 “조경 분야에서도 드론과 VR 기술을 접목해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적지 않다. 하지만 이에 대한 연구와 실험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다른 분야의 기술과 연계를 키워야 하고,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커뮤니티가 많아져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 문찬욱 성균관대학교 통신원moon5158@naver.com
    • 2018-05-16
  • 전북대 '비상조경' 팀, 전주시 원도심 재생프로젝트 선정
    [전북대학교 = 서현우 통신원] 전북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비상조경’ 팀이 ‘전주 원도심 도시재생 꿈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전북대 조경학과는 전주시가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전주 원도심 도시재생 꿈꿀공모사업’의 지원대상 9개 팀에 ‘비상조경’ 팀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는 전주시가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원도심 100만평(약 330만㎡)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게 재생해 아시아의 문화심장터로 키워 전주가 파리나 로마와 같은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담은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이번 ‘전주 원도심 도시재생 꿈꿀 공모사업’에는 사회·환경, 문화·예술, 교육·복지, 홍보·소통, 도시먹거리 등 주제를 가지고 총 23개 단체가 접수했으며, 시는 공동체성과 공익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 심사기준을 가지고 9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9개 팀은 ▲버스커즈 팩토리 ▲비상조경 ▲수달 ▲아이노우 ▲울타리텃밭 ▲전북대학교 캡스톤디자인팀 ▲직조자매회 ▲푸른돌고래 ▲2030 영상제작단이다. '비상조경' 팀은 전북대 조경학과에 재학 중인 신재문, 김혜빈, 박성주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팀 이름은 전북대 조경학과의 슬로건인 비상조경을 차용했다. 이 팀은 전주 완산경찰서 경목회 맞은편 측정 차이나거리에서 ‘화룡점정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화룡점정 프로젝트’는 차이나거리 서문의 노후화된 공간의 중국식 정원의 리모델링을 통해 가로경관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웨딩타운과 차이나타운을 이어주는 매개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부여함으로써 침체된 공간과 주변 상권 활성화, 주변 상권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비상조경’ 팀의 박성주 학생은 “거리를 다니면서 침체된 공간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심정이었는데, 직접 공간을 설계하고 우리 힘으로 거리를 밝게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시는 선정된 9개 팀에게 팀당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오는 11월까지 주민이 직접 도시재생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서현우 전북대학교 통신원tjgusdn5917@hanmail.net
    • 2018-05-15
  • 김경훈 상무 “생태복원, 자연과의 눈높이 맞추는 데서 시작”
    [가천대학교 = 차민진 통신원] “생태복원의 첫 단추는 인간의 시각이 아닌 자연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끼워야 한다.” 가천대학교 조경학과는 지난 10일 김경훈 일송환경복원 상무를 초청해 ‘생태복원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김경훈 상무는 “산불 등으로 자연이 훼손되거나 어떠한 동·식물을 위한 서식처를 마련해주기 위해서는 생태를 복원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생태복원은 초기의 설계안과 변수가 굉장히 커 정말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이다”며 “생태복원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시간, 비용, 운(확률), 노력이란 4박자를 꼭 갖춰야 하며, 자연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상무에 따르면 아무리 초안이 논리적으로 잘 짜여 있다고 한들 당장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다. 그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드는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초기 설계안에 딱 들어맞게 진행되는 대상지가 있는가 하면 전혀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는 대상지가 있기 때문에 운도 따라줘야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또한 김 상무는 생태복원이 어려운 이유로 “시간의 경과에 따라서 변수를 예상해야 하고 대상지의 주변 식생을 고려해 서로 교란되지 않게 주의해야 하기 때문”이란 점을 들었다. 특히 김 상무는 생태복원은 인간의 시각이 아닌, 그 대상지에 살아갈 생물종의 시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 예로, 반딧불이가 살 수 있는 모든 환경조건을 고려해 서식처를 만들었지만 반딧불이가 살지 않는 난지도 하늘공원의 사례를 예로 들었다. 하늙공원의 경우 반딧불이는 청주시 청원구에서 가져오고, 기반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물은 서울의 ‘아리수’를 공급했으며, 반딧불이의 주 먹이인 우렁이는 동남아에서 수입해 공급했다. 인간의 시각에서 완벽한 서식처라고 생각했지만, 반딧불이의 입장에서는 낯선 환경에서 불완전한 서식처에 살게 된 것이다. 김 상무는 “인간의 시각에서는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춰 서식처를 마련한 셈이다. 하지만 청주시의 반딧불이는 자신이 살던 물이 아닌 전혀 다른 물과 먹이를, 심지어 자신의 몸집에 비해 몇 배나 큰 동남아산 우렁이에 적응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결국 하늘공원의 반딧불이 서식처는 주인 없는 집이 돼 버렸다”며 “생태복원은 자연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에서부터 비롯된다”고 주장했다. 인간의 관점이 아니라 그곳에서 살 동·식물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김 상무는 “자연의 입장에서, 더 나아가 자연을 우러러보는 자세부터 시작하는 것이 생태복원의 첫걸음이다. 자연이 스스로 복원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도움을 주는 것뿐이지 모든 것을 바꾸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 차민진 가천대학교 통신원ckdhkf@naver.com
    • 2018-05-14
1 2 3 4 5 6 7 8 9 10
  • 환경과조경 2018년 8월
  • 2019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실기정복
  • 100장면으로 읽는 조경의 역사
공모전
  • EVERSCAPE AWARD 2018 EVERSCAPE AWARD 2018 SAMSUNG C&T RESORT GROUP LANDSCAPE BUSINESS “Urban Gardens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시 정원 ■ 공모목적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은 새로운 브랜드 에버스케이프(Everscape) 런칭을 기념하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혁신적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도시 공간에 대한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조경, 건축, 도시설계 및 IT 관련 전공 등 다양한 디자인 관련 학과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험 정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시 정원의 새로운 지평을 탐색하고자 한다. ■ 공모주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시정원" Urban Gardens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 volution 최근 우리는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 변화가 나타나는 4차 산업혁명을 마주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이라는 특성을 지니므로 기존의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에 더 빠른 속도로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도시의 구조와 네트워크, 도시 공간의 형태와 기능,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에도 혁명적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 접속할 수 있는 도시 공간의 미래는 무엇일까. 본 공모전은‘도시정원’으로 스케일 측면의 가이드라인을 두지만, 이때 정원은 전통적인 정원의 경계에 묶이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테크놀로지와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수용함은 물론 그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본 공모전이 던지는 열린 질문, 곧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시 정원' 인 것이다. 2018 에버스케이프 디자인 공모전은 도시 내의 자투리 공간, 공터, 텃밭, 기존 광장과 소공원, 상업 및 업무 시설의 외부 공간, 학교 내 공간, 주거지의 여백 공간 등 다양한 설계 대상지를 초대한다. 혁신적 매체와 첨단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디자인을 통해 대상지의 사회적 기능, 환경적 의미, 경제적 생산성 등을 확장시킬 수 있는 실험적 아이디어를 환영한다. ■ 심사기준 작품 심사는 다음과 같은 항목에 의해 이루어진다. ○ 대상지에 대한 합리적인 선정 사유 ○ 선정 프로그램의 창의성 및 효율성 ○ 도입시설 및 기술의 적정성 ○ 디자인에 활용된 효과적 그래픽 표현 ■ 심사위원 ○ 배정한(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 유승종(라이브스케이프 대표) ○ 김진수(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차세대디자인팀장) ○ 전재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 디자인그룹장) ■ 응모자격 ○ 조경ㆍ건축ㆍ도시설계, 공간디자인 및 IT 관련 전공 등 공간의 미래에 관심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휴학생 포함) ○ 1팀 1작을 원칙으로 하되, 1팀은 3인 이내로 구성 ○ 참가자는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 (휴학생 포함) 中 이어야하며 응모 시 재학증명서 첨부 ○ 해외 재학 中 인 한국 국적 학생 참여 가능 ■ 주요일정 ○ 참가신청마감 : 2018. 09. 07 (everscape@samsung.com) ○ 설 명 회 : 2018. 09. 07 ○ 1 차 마 감 : 2018. 10. 12 (everscape@samsung.com) ○ 1차심사발표 : 2018. 10. 19 (20개팀 선정) ○ 2 차 마 감 : 2018. 11. 16 (everscape@samsung.com) ○ 2차심사발표 : 2018. 11. 20 (대상~가작 6개팀, 입선 10개팀) ○ 최 종 P T : 2018. 11. 23 (대상~가작 6개팀 대상, 순위결정) ○ 시 상 : 2018. 11. 30 (공모작품 전시 및 인터뷰) *상기 일정은 주최측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음 *설명회 및 시상식 장소/시간은 추후 홈페이지 게시 예정 (www.000000.com) ■ 작품접수 ○ 제출처 : everscape@samsung.com ○ 언어 : 한글과 영어 중 택일 ○ 치수기법 : 미터법 ○ 제출파일명 : Pin NO.pdf (ex: A123.pdf) ■ 시상내역 대상(1 작품): 10,000,000 원 / 상패 우수상(2 작품): 5,000,000 원 / 상패 가작(3 작품): 3,000,000 원 / 상패 입선(10 작품): 부상 및 상패 * 공모전 수상자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 입사 지원 시 가점 부여 예정 ■ 관련문의 본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everscape@samsung.com 으로 문의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