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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근 교수 “조경, 농촌에서 길을 찾아야”
    [순천대학교=남은경 통신원] 김용근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는 지난 8일 열린 ‘2018 호남조경대전’의 일환으로 '조경의 새로운 업역으로서의 농어촌 의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조경헌장은 조경의 영역과 대상을 형태와 방법을 불문하고 인간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모든 공간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김용근 교수에 따르면 최근 조경의 경향은 점점 수요가 줄어드는 도시공원 분야를 주로 다루고, 관광조경 등의 분야에는 문을 닫는 등 좁은 활동범위에 머물고 있다. 이는 조경인들이 조경헌장에서 다루는 조경의 활동범위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없고 설계, 시공, 관리 등으로 치우치게 접근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김 교수의 지적이다. 김용근 교수는 “이제는 본질적으로 조경이라는 산업 자체를 키워야 한다. 기존에 행해지던 조경설계의 자체적 사이트 프레임이 없어져야 한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을 통한 기대효과로 머물기보다 농촌이라는 자연을 이용해 설계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교수는 “농촌은 과거엔 식량생산에 의존해왔지만 앞으로는 적정생산과 농촌가꾸기를 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이제는 자기만족시대, 구석구석 개별관광시대다. 조경이 할 일은 농촌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자연을 활용해 사계절형 관광지를 만드는 것이다”며 “지역관광을 위해 연중 지속가능한 지역에 사계절형이 추가된 농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어촌 관련 각종 정책 및 지원사업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자투리땅만이 조경의 업역이 아니다. 농촌의 이면을 돌아보는 도시재생사업 또한 조경의 업역에 해당한다. 즉 농어촌을 정비해 조경의 분야로 가져올 때 조경의 할 일은 늘어날 것이다. 조경의 새로운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호남조경대전에는 ▲동신대학교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원광대학교 ▲우석대학교 ▲호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생태디자인학과) ▲전남대학교 등 총 9개 대학이 참여했다.
    • 남은경 순천대학교 통신원kswx1@naver.com
    • 2018-11-11
  • 순천만국가정원, ‘올해의 정원’ 수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이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 한국지부(이하 IGTN KOREA)가 주관하는 ‘2018 IGTN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올해의 정원’ 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IGTN)는 정원을 주요한 관광자원으로 접근하고 연구하는 세계적인 정원관광 국제 민간단체로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아랍에미리트 등 7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IGTN이 선정한 ‘올해의 정원’ 부문은 가든관광 기여도, 대외적 인지도, 지속발전 여부 등 총 4개의 심사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정원에 수여하는 상이다. 순천시는 2015년과 2017년 ‘올해의 정원관광도시’상을 수상한 데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서, 사계절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과 축제를 통한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 한평정원 페스티벌 개최를 통한 정원문화 선도 등 순천시가 지속가능한 생태 및 정원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1-05
  • 신안의 ‘1004섬’, 꽃 섬으로 변신한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신안군이 보유한 다도해의 섬들을 모두 꽃 테마 정원으로 채우는 ‘꽃 섬’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다도해에 푸른 섬들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전남도 신안군은 앞으로 섬 하나하나마다 어울리는 꽃을 테마로 정원을 가꾸어서 향후 ‘1004섬’ 전체를 ‘국가 섬 정원’으로 지정받아 이곳에 ‘세계 꽃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신안군은 섬으로 이루어진 천혜 비경을 자랑하는 청청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이와 연계된 관광자원이 부족해 관광객 유치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 이에 박우량 신안군수는 ‘1004섬 신안’을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섬으로 조성하겠다는 민선7기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신안군은 현재 대표적인 꽃 축제로서 2008년부터 매년 4월 임자도에서 신안튤립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선도에는 10여 년 전부터 ‘수선화 여인’이라 불리는 현복순 씨가 10여 종의 수선화를 가꾸어서 매년 3~4월이면 마을에 수선화 향이 가득하다. 이에 신안군은 내년부터 선도의 수선화를 마을주도형 전국 축제로 확대하기 위해 섬 전체를 수선화 꽃 향기가 만발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증도는 향기 나는 나무 ▲자은에는 자귀나무 ▲안좌는 김환기 화백의 주 소재가 된 매화 ▲하의는 무궁화 ▲비금은 해당화 ▲도초에는 수국화 정원을 대대적으로 조성하며 ▲반월도와 박지도에는 라일락과 다년생 보라색 화초류, 자색 고구마 등을 재배해 섬 전체를 ‘퍼플 섬’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압해도는 국내 최대 크기의 천사 섬 분재공원에 5000여 그루 동백나무와 애기동백꽃이 설경과 함께 만개해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꽃 축제로 성장시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청년들이 돌아오는 신안” “희망이 샘솟는 신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10-25
  • 김영준 이사장, ‘정원문화 확산 유공 포장’ 수상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김영준 순천가드너협동조합 이사장이 정원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8일 ‘제17회 산의 날 기념 산림유공자 포장’을 수상했다. 김영준 이사장은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는 순천시의 ‘한평정원페스티벌’과 ‘순천만국가정원 정원산업디자인전’ 등 다양한 정원관련 행사에 참여했고,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세계적인 정원 작가들과 교류하면서 국내 정원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국가간 교두보 역할을 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또한 지난 3월에는 ‘세종시 LH가든쇼’의 운영대행사로 선정돼 순천시의 사회적기업이 전국 공모를 수주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의 날’은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10-22
  • 순천시 오픈가든 페스티벌 개최 ‘정원을 만나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순천시가 올해 매곡동, 도사동 2개 마을에서 '정원을 만나다'를 주제로 '2018 오픈가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이틀간 매곡동에서 '도심속 정원을 거닐다'를 주제로 첫 오픈가든 페스티벌을, 11월 3일부터 이틀간 도사동에서 '붉은발말똥게 마을의 정원산책'을 주제로 두 번째 오픈가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오픈가든 페스티벌’은 토크 콘서트, 정원투어 등 테마별로 나누어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매곡동 탐매희망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첫 오픈가든 페스티벌은 '개인정원 투어, 정원 토크콘서트, 가을꽃 나누기' 등이 진행되며, 도사동 선평‧선월마을 일원에서 진행되는 오픈가든 페스티벌은 '개인정원 투어, 화분정원 페스티벌, 정원 음악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 행정복지센터나 순천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10-21
  • “적지적소 식재해도 수목 관리·진단 철저해야”
    [순천대학교 = 남은경 통신원] 국립순천대학교 수목진단센터와 한국조경학회 조경식재연구회는 지난 20일 순천대학교 캠퍼스에서 ‘조경수목의 병해충 진단과 방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순천대학교 외래임상의로 재직 중인 류성호 식물병리학박사가 2003년부터 2015년까지의 피해 잡목 조사 분석 후 진단·방제를 통해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조경수목의 병해충 진단과 방제 이론 강의와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류성호 박사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인해 충청 지방도 아열대 기후로 변하는 등 기상이변으로 수목을 적지적소에 식재한 후에도 수목 피해의 정확한 진단과 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류성호 박사는 수목의 기도인 ‘기문’을 통해 곤충이 소화중독을 일어나게 해 방제하거나, 탄저병 등의 조직 내부에 머무는 곤충들의 키틴질 계면을 위해하는 방법, 낮 동안 일어나는 증발의 최소화를 위해 늦은 오후 병반 위에 5시간 정도 머물 수 있게 약제를 살포하는 등의 기초적인 진단과 처방법을 알려줬다. 최근에는 멀구슬나무를 이용한 ‘Neem’과 같은 친환경적 방제 관리 방법도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류 박사의 설명이다. 류 박사는 수목진단을 위한 측정도구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측정도구는 크게 수목활력도 측정기구, 토양전기전도도 측정기구가 있다. 수목활력도 측정기구로는 수목의 도관, 가도관을 타고 올라가는 물의 활력을 측정하는 ‘Shigo meter’, 줄기의 활력도를 측정할 수 있는 한국형 나무청진기 ‘Juns meter’ 두 가지가 있다. 토양전기전도도 측정기구로는 염화나트륨, 염화칼슘의 삼투압을 측정해 염분농도로 바꿔주는 EC, 건조 및 과습의 정도를 알 수 있는 한국형 토양 진단기 Soil meter가 있다. 전염성 피해는 충해와 병해로 구분되는데, 충해의 경우 해충을 박멸함으로써 수목을 보호할 수 있으나 병해의 경우 이미 병이 전반된 경우 달리 손 쓸 도리가 없어 예방을 잘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염성 피해 중 그을음병을 일으켜 탄소동화작용을 어렵게 해 나무를 쇠약하게 하는 해충으로는 갈색날개 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를 들 수 있다. 어느 해충이든 어느 장소에 서식한 지 5년이 지나면 천적이 생겨 식생을 안정화시킨다. 비전염성 피해로는 염화나트륨 피해, 건조피해, 복토로 인한 인위적 피해, 수피훼손에 의한 인위적 피해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러한 피해는 ▲염분제거제 등을 통해 염분을 용탈되게 하기 ▲마사토에 거름기가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칼리 등의 막대기 거름을 뿌려 양분의 흡수를 늘리거나, 물에 뿌리발근제를 섞어 뿌림으로 영양공급을 해주기 ▲훼손부위에 바세린을 발라 방수하고 고무바를 감아주기 등의 방법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류 박사는 “방제의 관점에서 해충 피해가 70%를 넘었을 때 방제를 해야 천적, 익충 보전에 효과적이다. 수목의 병을 치료하는 일도 중요하나, 휴면기 때의 예방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 충해의 화학적 방제를 지양하고 생물학적 방법 등 친환경적 방법을 연구할 필요성이 있으며, 건조와 과습에 대비해 수목의 적정 수분 유지에 관한 연구와 피해 수목의 회복에 대한 사례가 일반화 될 때 수목이 지속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 남은경 순천대학교 통신원kswx1@naver.com
    • 2018-10-21
  • 제3회 전국 뜰안愛텃밭 공모전, ‘모두의 텃밭 : 엄마밥상’ 대상
    [순천대학교 = 남은경 통신원] 지난 13일 신대도시농업공원에서 열린 ‘제3회 순천도시농업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전국 뜰안愛텃밭 공모전’이 함께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총 5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에는 윤지영·정유애 씨의 ‘모두의 텃밭 : 엄마밥상’이 선정됐다. 텃밭은 자연에 한 발 더 가까워지는 연결고리이자 건강한 음식 문화의 상상이다. 엄마가 가꾸는 텃밭은 우리의 식탁을 책임지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정원이 되기도 한다. 텃밭의 작물이 어머니의 손을 거쳐 식탁 위로 올라가는 과정을 디스플레이 가든으로 생동감 있게 연출해 텃밭과 밥상이 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우수상은 순천대학교 김가은, 최희진 씨의 ‘Mosaic in the city’가 수상했다. 이 텃밭은 조각보의 모자이크 형식에서 착안해 자갈과 농작물을 구분하는 모자이크를 표현했고, 텃밭의 주변으로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친환경적인 도시의 모습을 나타냈다. 아이들의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팻말에 그림을 그렸다. 최희진 씨는 “수상이 믿기지 않는다. 작품을 통해 표현한 모자이크를 심사위원분들이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할 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 우수상에는 정형복 씨의 ‘비오톱 가든’, 이지영 씨의 ‘도시 속의 농업’이, 특별상은 튼싹이들 팀(이홍렬, 백지원, 유지은, 한재희)의 ‘자연의 오케스트라’가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으로 조성한 텃밭은 전시 후 지속가능한 농업적 경관 및 교육∙체험장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로 도시농업의 붐을 확산시키겠다”며 “앞으로는 기존 공영텃밭 운영과 더불어 옥상과 베란다, 사무실에 있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자연과 생태를 품은 도시농업의 선도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남은경 순천대학교 통신원kswx1@naver.com
    • 2018-10-15
  • 2018 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 '블랙가든' 대상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올해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에서 19개 작품이 선정됐다. 30㎡ 규모의 일반부Ⅰ에서 '블랙가든(Black Garden)'을 출품한 충청남도 태안군 최진영, 박소영, 강희혁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순천시는 지난 29일200여 명의 정원조성 참여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내 마음에 가득한 정원' 이라는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친 50개의 정원 작품 중, 총 19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특히, 30㎡ 규모의 일반부(Ⅰ) 대상에는 '블랙가든(Black Garden)'을 출품한 충청남도 태안군 최진영, 박소영, 강희혁씨가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800만 원 및 세계 정원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해외정원시찰권이 수여됐다. 심사위원들은 '블랙가든'이, 태안기름유출사건의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187만의 자원봉사자가 빛이 되었음을 정원으로 표현한 것이 독창적이면서도 작가의 생각과 의도가 잘 드러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어둠을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하는 구성과 기획력이 돋보였으며, 소재선택도 탁월했다고 전했다. 같은 부문 최우수상은 'Harmony for WOORI'의 민진영 외 1인, 우수상에는 '우물에서 찾은 공동체라는 존재'의 이주연 외 1인이 선정됐다. 또한 8.64㎡ 규모의 일반부(Ⅱ) 대상은 '일상의 유혹, 덫'을 출품한 경상남도 창원시 이강전 씨가 받았다. 쥐덫을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일상에서 빠지기 쉬운 유혹과 구속의 틀에 갇히지 않기 위한 철학적 사유와 경계의 메시지를 던졌다. 같은 부문 최우수상에는 '비빔의 미학'(강유정), 우수상에는 '타인능해: 함께 살아요'(장성주), '시민정원사의 창고 정원'(김제한)이, 장려상에는 '놀러와'(하미라), '어울림'(정옥순), '엘리베이터 정원'(윤희) '한 배를 탄 정원'(박이순), '칼디의 정원-커피의 발견'(성낙현)이 각각 선정됐다. 학생부 대상은 '청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출품한 순천대 곽영삼, 김은솔, 윤지영 학생이 차지했다. 학생 부문 최우수상은 '파랑새: 설렘의 여정'(내일학교 오선화 외 1인)이, 우수상은 '꽃들에게 희망을'(내일학교 권지민 외 1인), '시네마 가든'(원광대 송재안 외1인)이, 장려상에는 '들어서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전북대 박민철 외 2인) 'Post Garden'(부산대 오희수 외 3인), '첫눈의 기억을 품은 가을'(순천제일대 김경민 외 1인)이 선정됐다. 시상식에서 허석 시장은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대한민국 정원문화산업 종합박람회로 성장하고 이를 통해 순천이 지속가능한 생태정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10-01
  • 순천만정원에 '꽃비'가 내려요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순천시는 ‘내 마음의 꽃비’를 주제로 한 화훼 전시를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1층 로비에서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전시는 네가지 테마로 공간 화훼장식, 바디플라워, 국가기술자격시험(화훼장식기사) 실기 기출 작품, 학생부 작품으로 구성했다. 공간 화훼장식은 우산 프레임의 공중걸이 장식물로 구름을 표현하였고, 마네킹들이 꽃비 아래에서 산책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마네킹은 보존화로 장식한 바디플라워드레스로 장식했다. 학생부 작품은 업사이클링(Up-cycling)을 주제로 연출한 바디 플라워(Body flower)로 고등학생, 대학생의 아이디어로 꾸며졌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화훼장식기사 시험에 출제된 실기 기출 문제를 작품화한 전시에서는 화훼류를 소재로 실내·외 공간의 기능성과 미적 효과가 높은 장식물을 계획, 디자인하는 화훼장식기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이번 전시에 사용한 보존화(생화를 특수 보존 처리 용액으로 가공하여 1~5년간 생기있는 모습이 유지되는 꽃)는 순천에서 자란 자연소재(꽃, 잎, 나무 등)를 활용했다. 국가정원 관계자는 “이번 화훼 전시·연출을 통해 순천의 정원산업의 방향과 그 안에 녹아든 화훼 연출 분야의 환상의 콜라보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9-18
  • 순천만국가정원, RHS 가든스쿨 개강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순천시가 지난 6일 순천정원지원센터에서 수강생 25명과 함께 영국왕립원예협회(RHS) 가든스쿨 개강식을 갖고 교육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지난 6월 11일 RHS로부터 해외 최초로 국제교육센터로 인증을 받아 내년 6월까지 10개월간 ‘RHS 레벨2 정원원예 원론 자격’(식물 성장·번식·발육원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RHS 레벨2 정원원예 원론 자격’은 식물 분류, 구조 및 기능, 식물 영양 및 근계 환경부터 식물 번식까지 정원원예와 식물학 분야의 전문적 지식으로 구성된 과정으로 최종 자격시험은 영어로 치룬다. 시는 지난 8월 13일부터 24일까지 수강생 모집을 하고 1차 서류, 2차 면접심사를 거쳐 25명을 최종 선발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개강에 힘입어 순천만국가정원은 앞으로 정원 산업 및 정원문화를 주도하고 정원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선두자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9-07
  • [락앤피플] 황혜정·엄숙희 "분단 73년, 정원에서 남과 북은 하나"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저 이번에 한평정원 참가합니다.” 올해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에 처음으로 초청작가 정원 부문이 신설됐다. 첫 초청 작가는 올해 첼시플라워쇼 쇼가든에서 실버길트 메달을 목에 건 황혜정 작가(HAY DESIGNS 대표)이다. 쇼몽가든페스티벌과 첼시플라워쇼 출전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서울정원박람회, 정원산업디자인전 등 한국에서도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그가 올해 처음 신설된 초청작가 정원에 이름을 올렸다. 황 작가의 이번 작품은 ‘남북한의 교류’이다. 첼시에서 ‘IT, 미세먼지, 아파트’처럼 새로운 방향의 한국성을 작품에 담아낸 그가 한평정원에서는 정원을 매개로 한 남과 북의 소통을 다룰 예정이다. “지난 4월 27일 남과 북 두 정상이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다. 이것을 계기로 남한과 북한이 더 많은 교류를 갖고 협력해 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구상했다.” 황혜정 작가는 73년간 떨어진 시간 동안 벌어진 남과 북의 문화를 정원을 통해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문화적 틈새를 정원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함께 극복하고 나아가 색다른 문화로 함께 발전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싶다. 정원은 인화적인 장르면서 자연이라는 동일 매개체를 지향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판문점에서 두 정상이 나란히 앉았던 도보다리의 풍경이 오버랩 됐다. 정원에는 남한과 북한을 상징하는 2개의 문이 설치된다. 문 사이에는 아름드리나무를 심어 남과 북이 큰 나무를 보며 같이 융화돼 나아가길 기원한다. 올해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초청작가 정원 외에도 기존 정원박람회와의 차별화된 본연의 색을 찾아가기 위해 많은 고민을 거듭했다. 엄숙희 순천만국가정원 총괄 매니저는 특히 올해 ‘초청작가 정원,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주목하라고 말한다. “100년 역사의 세계 최대 정원박람회 ‘영국 첼시플라워쇼’ 메인 무대인 쇼가든에서 실버길트 메달을 2회 수상한 황혜정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순천만국가정원의 품격이 한단계 올라가면서 새로운 정원 트렌드를 제시하리라 생각한다. 또한 학생부 참가자를 따로 공모해, 차세대 정원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키우는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여성 조경인이자 가드너로서 이번 한평정원 페스티벌의 중추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도 서로 깊은 부분까지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황혜정 작가는 “최근엔 많은 여성 조경가들을 정원 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정원은 여성 특유의 강점을 십분 녹여낼 수 있는 분야”라며 “특히 식재 디자인에서 특유의 섬세함으로 독특한 스타일들을 고안해 낼 수도 있다”라고도 했다. 하지만 엄숙희 총괄매니저는 “정원을 조성하거나 관리할 때 종종 사다리를 타고 나무를 올라가 가지치기를 할 때가 있다. 삽질, 괭이질같이 신체적으로 힘이 들어가는 일도 해야 한다. 무게가 나가는 시설물은 설계에 맞추려고 몇 번씩 이리저리 배치하면서 안간힘을 쓰기도 한다.”며 어려운 점도 풀어놨다. 하지만 그럼에도 정원 분야는 여성으로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일이 많다고 강조했다. “섬세함과 부드러운 리더십이 여성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정원은 식물 소재의 색감, 형태 등 아주 작은 부분부터 전체적으로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하모니를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꽃과 나무를 심으며 함께 일하는 분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공감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도 여성 가드너가 가질 수 있는 강점이다.” 마지막으로 황혜정 작가는 “선진국에서도 여성의 사회 진출이 큰 화두다. 이미 정원 분야에서는 많은 여성 조경가들이 두각을 보이는 줄 알고 있다. 정원 일을 하거나 희망하는 모든 여성에게 응원을 보내며, 조금 더 용기를 가지고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엄숙희 총괄매니저는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을 첼시플라워쇼나 쇼몽가든페스티벌처럼 세계적인 가든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상의 정원 연출에 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힘을 주어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9-04
  • 황혜정 작가의 '첼시 플라워쇼 이야기', 5일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첼시플라워쇼에서 실버길트 메달을 2회 수상한 황혜정 작가의 경험담과 작품 세계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순천시는 오는 9월 5일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정원조성 참여자와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황혜정 정원 디자이너'의 특강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황혜정 정원디자이너는 순천시에서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의 초청작가이다. 황 작가는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초청작가 작품으로 ‘남북한의 교류’라는 주제로 120㎡ 규모의 정원을 조성 중에 있다. 남북 두 정상의 역사적 만남을 계기로 남한과 북한이 앞으로 더 많은 교류와 협력으로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9월 5일 저녁 7시 순천만국가정원(서문)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입체영상관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황혜정 작가의 실버길트 수상 경험이 가미된 영국 첼시 플라워쇼 및 정원 디자이너와 조경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다양한 궁금증을 대화 형식으로 풀어내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정원 및 조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세계적인 정원문화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9-03
  • 순천시, 2019 북경국제원예박람회에서 '한국정원' 조성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순천시가 내년 4월 중국 북경시 연경구에서 개최되는 국제원예박람회에 '한국정원'을 조성한다. 16일 순천시는 '2019 중국 북경국제원예박람회'에 한국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조성공사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 입찰을 22일까지 진행한다. 순천시는 한국의 문화와 정취를 세계에 알리고 참여국간 정원문화 교류 협력을 위해 한국정원을 조성하게 됐다 . 대상지 면적은2100㎡로, 한국정원에는정자, 담장, 연못, 호수정원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순천시에 따르면 박람회장 내에 설치되는 한국정원은 지리적 위치 및 주변여건을 고려하고, 한국의 자연적 형상과 순천의 문화를 모티브로 정원을 연출하게 된다. 수목 및 초화류는 가급적 현지에서 구입하여 식재할 계획이다. 2019 중국 북경국제원예박람회는 4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연경구에서 개최되며, 주제는 '녹색생활 아름다운 정원'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8-21
  • 조남훈 순천대 조경학과 교수 정년퇴임식 개최
    [순천대학교 = 남은경 통신원] 순천대학교 조경학과 총동문회, 향림조경동문회, 순천대학교 대학원 조경학과원우회는 순천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정년을 맞아 퇴임하는 교수를 기리기 위해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엘리시아웨딩컨벤션에서 조남훈 순천대 조경학과 교수의 정년퇴임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동료 교수 및 교직원, 가족, 지인, 제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내빈소개, 약력소개, 공로패 및 기념품 증정, 축사, 사은사, 송주 및 송가, 퇴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남훈 교수는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한 후, 홍익대학교 환경설계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환경원예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85년부터 순천대에서 교편을 잡았다.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기획연구실장, 대학발전연구 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설계 이론 기초 실습, 설계 스튜디오 등의 전공과목 지도를 통해 순천대학교 조경전공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 또한 순천시립극단 예술감독, 순천시 및 전라남도 각종 위원회 위원, 시민사회단체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역할을 해왔다.
    • 남은경 순천대학교 통신원kswx1@naver.com
    • 2018-08-21
  • [조경디자인] 제5회 한평정원 페스티벌 정원디자인③ - 학생부 -끝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순천시가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학생부'에는 전국 19개 학교 학생들이 정원디자인을 제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디자인 심사에서 주제 해석 및 정원 공간 디자인에서 수준 높은 작품이 많아서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총 20개가 조성될 학생부는 8.64㎡ 면적에 조성하는 소규모 정원 부문으로, 주제는 ‘설레임 가득한 선물 같은 정원’이다. 한편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30일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진행된다. 청춘, 나에게 보내는 편지 - 곽영삼, 김은솔, 윤지영 일상에 지친 이들이 과거를 회상하며 설레는 감정을 느끼고, 다시 삶을 살아갈 원동력을 얻는 선물같은 정원이다. 우리는 추억을 하나의 픽셀로 생각했다. 픽셀이 모이면 하나의 화면이 만들어지듯 여러 추억들이 모여 지금의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 일상 속 환상 - 구다영, 최소정, 김수현, 김채원 우리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일상 속 환상 정원을 제시한다. 환상 정원에서는 일상에서 느끼기 힘든 새로운 두근거림과 설레임을 있다. 환상 공간은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신비로운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꽃들에게 희망을 - 권지민, 김지우 "넌 아름다운 나비가 될 수 있어. 우리는 모두 너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 아직 날개가 돋지 않은 당신에게, 날개를 펼칠 준비를 하는 당신에게 희망을 선물한다. 이 정원은 트리나 폴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동화를 모티브로 했다. 첫눈의 기억을 품은 가을 - 김경민, 김민철 가을은 겨울을 위한 준비과정이다. 원형 조형물을 통해 채움과 비움을 표현하고자 했으다. 붉은 색의 식물을 입구에 배치해 가을이 오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행잉 가든에 흰꽃을 심어 첫눈을 기다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ABOUT TIME - 김바다, 양지우,김가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모든 순간에는 즐거움과 추억이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을 선물과 같다. 추억을 기억하는 방법은 사진이다. 그래서 하나의 액자프레임에 시설물을 넣어 추억을 표현하고자 했다. If you come - 김소현, 김은형 "오후 4시에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어린 왕자의 구절을 빌려 정원으로 표현해 보았다.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은 언덕으로, 장미는 제자리에서 어린 왕자를 바라본다. 어린 왕자는 벤치에서 장미를 보며 4시에 올 친구를 기다린다. GALLERY - 김수현, 고법, 김보겸, 장현아 지친 일상 속 행복한 장면들을 간직한 휴대폰 갤러리 속 사진들은 나에게 활력소가 되어준다. 갤러리와 정원의 만남이 주는 소중한 선물을 조성했다. 그 속에는 행복했던 추억, 휴가의 설렘, 생활의 활력소가 담겨있다. 오작교 (부제: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네) - 김승수, 함형우, 김지우, 유나영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가는 오작교 위에서의 설레임과 오작교라는 전통적인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춘향이와 이몽룡이 사랑을 속삭였던 광한루의 오작교, 견우직녀 설화에 등장하는 오작교를 모티브로 했다. 김은주, 배아현, 조윤, 손승완 - 바다, 그곳에서의 쉼 생각만으로 설레임과 마음의 정화를 주는 바다.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이다. 그라스류와 포인트 식재를 통해 자연스러운 유목들이 파도에 떠밀려온 느낌을 표현했다. 건강과 행복을 부르는 치유정원 - 나성윤, 정채경 아내의 건강 회복을 위해 운동과 가드닝을 할 수 있는 채소정원을 구상했다. 휠체어 높이에게서 가드닝이 가능하도록 식재베드를 중앙에 배치하고 주변을 돌며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을 마련했다. 들어서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박민철, 김무성, 이주영 좁은 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선물과 같은 휴식공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나만의 후정을 구상했다. 사초류, 오죽, 코스모스, 바람개비 등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요소와 그네의자와 책장을 두어 잠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한다. TRUNK - Trip : Rest Upon Nature & Key to happiness - 배수연, 김주연, 신효인, 이예린 여행은 누구에게나 설렘을 준다. 새로운 곳에 대한 설렘, 일상에서 벗어난다는 설렘, 그 중에서도 특히 여행은 준비하는 과정에서 상상과 기대감이 주는 설렘이 가장 크다. 그래서 우리는 그 설렘들을 트렁크 속에 담고자 했다. 들여다보다, 추억 - 석주원, 조창현 마음 한 곳에 간직돼 형태만 언뜻 보이는 추억을 들여다보기 위해 기둥을 세워 한눈에 펼쳐보고 회상하도록 했다. 순천에서 잘 자랄 수 있는 초화와 세덤류를 선정했다. 시네마 가든 - 송재안, 임준수 평범한 일상에서 영화가 주는 설렘은 특별하게 다가온다. 어떤 영화를 볼 것인지, 누구와 볼 것인지, 어디서 볼 것인지 등을 생각하게 한다. 정원 속 거울에 비친 자신과 주위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이 힐링 영화라고 봤다. 만남(잘지냈니? 한때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아) - 신재문, 최시영, 송민준, 손민호 우리 모두는 첫사랑이라는 아름다운 기억을 가지고 있다. 이 정원에는 남자와 여자 각자가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다가 결국 추억의 장소에서 다시 만난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았다. 그 때의 설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파랑새: 설렘의 여정 - 오선화, 권성주 동화 파랑새를 모티브로 구상했다. 파랑새를 찾아 한참을 돌고 돌아 집으로 돌아왔을 때 파랑새를 만났듯, 여유와 쉼을 통해 주변에 선물처럼 숨어있는 설렘을 찾으면서 늘 가슴이 설레는 일상이 되길 바란다. Post Garden - 오희수, 김윤종, 오수열, 안준석 여행의 두근거림, 설렘을 전해주는 엽서같은 정원을 구상했다. 엽서 속에는 넓게 펼쳐진 꽃밭과 정원이 있다. 정원 초입의 우체통은 정원의 추억을 다른 사람과 주고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넣었다. WHEREVER; 어디에든 - 유관열, 김영성 선물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는 이정표를 통해 '선물은 어느 곳에서 있다'라는 주제를 표현했다. 이정표를 다양한 색상과 언어로 표현해 선물과 같은 정원이 곳곳에 있음을 알린다. 택배 오는 날 - 이소희, 유예지, 최소희, 홍진 특별한 날에는 선물을 주고받는다. 이 선물에는 주는 사람의 마음과 받는 사람의 설렘이 담겨 있다. 현대 사회에서 이런 선물의 모습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택배 아닐까? 책 安(In the book) - 임예지, 김여진, 김재덕, 김상엽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이 책을 통해 얻는 간접 경험과 책의 내면에 빠져 주인공이 되어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받는 정원. 따뜻함, 위로함 선물함 - 조연수, 황희준, 김해리, 유다연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는 우울감에 빠지기도 하고, 남이 던진 말 한마디에 상처를 입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일상 속에서 예기치 않게 듣게된 따뜻한 위로의 말은 우리가 내일을 살아갈 설렘을 준다. SEA YOU SOON - 조희정, 김종민, 김인모, 박기영 일상에 지친 당신과 소중한 사람들의 여행. 넓게 펼쳐진 바다와 당신을 위한 공간이 기다리는 그 곳을 상상해 보자. Proust effect - 최영준, 백민지, 오세상, 박인택 어떤 향기는 누군가의 소중한 추억을 일깨워 준다. 이 정원의 향기가 설렜던 순간을 다시금 추억하도록 하길 바란다. 정원에는 금목서부터 야생화 꽃향유까지 다양한 방향성 식물을 식재하고자 한다. Present of the city - 하은빈, 정지우, 남은경, 최희진 미녀와 야수를 모티브로 모두에게 아름다움, 재미, 설렘을 줄 수 있는 숲속의 작은 정원을 연출한다. 설[雪]렘에 눈이 와 - 한지인, 김보경 사람들은 첫눈을 기다리고 기념한다. '눈'이 주는 설렘과 함께 정원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휴식의 공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계열의 수종을 심고 입구부터 나무까지 흰 자갈을 깔아 흰눈을 밟는 느낌을 갖게 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8-19
  • 장성군, 황룡강 국가정원 지정 본격 추진…27일 공식 선포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전남도 장성군이 황룡강을 국가정원으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장성군은 오는 27일 ‘황룡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장성군이 황룡강을 국가정원으로 지정받기 위한 사업에 나선다는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선포식과도 같다. 장성군은 지난해 100만 명에 가까운 관람객을 모은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무대인 황룡강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받기에 충분하다고 보고, 이곳에 국가정원을 조성해 관광 장성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정원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미 지난 4월 황룡강 국가정원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실시해, 오는 2023년까지 황룡강 일원을 전라남도 지방정원으로 지정받은 뒤 곧바로 국가정원 신청 절차에 돌입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번 ‘황룡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착수보고회’에서는 장성읍과 황룡면 일원에 50만㎡ 규모의 정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히고 ▲황룡강 생태하천 자원을 바탕으로 문화 관광명소 및 정원 랜드마크 모색 ▲지방 및 설화를 이용한 스토리텔링 공간 구성 및 프로그램 개발 ▲장성의 역사성을 반영한 정원의 정체성 확립 및 기반 조성이라는 과업의 기본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중 자문위원단을 위촉할 계획이다. 자문위원단은 ▲남승진 건설문화교육원 원장(지역계획 및 개발) ▲김용준 타라스페이스 대표(경관디자인) ▲김도균 순천대학교 교수(조경) ▲안인숙 안스그린월드 대표(조경) ▲안병한 농업회사법인 한터 대표(문화·복지·관광 역량 강화) ▲박미호 동국대 생태계서비스연구소 위원(환경계획) 등 6명으로 구성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황룡강의 국가정원 지정 추진은 민선 7기 핵심 공약 중 하나”라면서 “황룡강을 국가정원으로 지정받으면 그동안 그 가치를 몰랐던 기존 자원의 가치를 극적으로 재발견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정원은 ‘수목원ㆍ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가 직접 운영 및 관리하는 정원이다. 국가정원 요건으로 녹지 30만㎡ 이상에 전통·문화·식물 등 서로 다른 주제별 정원 5종 이상을 갖추고 화장실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춰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운영비가 국비로 지원된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8-16
  • [조경디자인] 제5회 한평정원 페스티벌 정원디자인② - 일반부 유형Ⅱ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순천시는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50개 작품을 최근 선정했다. 이 중 일반부 유형Ⅱ는 20개 작품이 설치된다. 유형Ⅱ는 '행복을 나누는 공동체 정원'을 주제로 8.64㎡ 면적에 조성하는 소규모 정원 부문이다. 한편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30일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진행된다. 비빔의 미학 - 강유정 이 작품은 비빔밥을 모티브로 조성한 공동체 정원으로 각각의 개성을 가진 모든 재료들이 본연의 성격을 잃지 않은 채 비빔의 과정을 거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심의 세계를 꿈꾸다 - 고광준 현대인의 바쁜 생활 속에서도 옛 추억을 회상하며,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정원이다. 목재와 장독대를 설치해 가족과 먹거리를 나누며 힐링하도록 했다. 독서 정원에서 힐링 북캉스를 보내세요 - 권지선 책 읽을 여유조차 없이 살아가던 우리들. 이 정원에서는 바람이 솔솔 불면 댓잎이 부딪히며 내는 소리, 유자와 허브의 향기와 함께 일상 속에서 선물같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바람이 머물다 간 풍경 - 김선영 머물러 가는 사람마다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바람을 담은 정원이다. 자연의 모습을 의미하는 '풍경'과 처마 끝에 매다는 '풍경'의 뜻을 이용해 추억 속 풍경을 표현하고자 했다. 시민 정원사의 창고 - 김제한 정원사의 창고는 단순히 도구 보관소가 아니라 이웃과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공동체 공간이기도 하다. 이 정원에서는 정원도구도 흙과 먼지를 털고 휴식을 취한다. 화목(花木) 탕 - 김종무 목욕탕의 물 대신 꽃과 나무를 채웠다. 너와 나, 가족, 이웃 누구나 담소를 나누고 행복한 추억을 가꾸는 정원이다. 정원에서 추억을 긷다 - 김종인 마을 동(洞)은 샘을 같이 쓰는 사람들의 터란 뜻을 갖고 있다. 우물은 마을공동체의 중심이었다. 방치된 우물터를 정원으로 만들어 마을공동체 정신을 되살리고 소통의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아름다운 꽃색으로 물드는 가을날 - 김홍석 오늘도 아름답고 고운 색으로 물들인 꽃을 보며 옛 시인의 시구를 묵상한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대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한 배를 탄 정원 - 박이순 다리가 연결되지 않았던 시절, 돛단배는 강에 의해 단절된 양 지역을 연결하는 만남의 공간이자, 화합의 공간이었다. 돛단배를 모티브로 이웃과 교류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따로 또 같이 - 백지일 3세대가 각자 이용하면서 함께할 수 있는 공간, 인테리어와 자연을 아우르는 공간, 실제로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예쁜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전통정원, 카페정원, 놀이정원이라는 공간 구성으로 이를 구현했다. 칼디의 전설 - 커피의 발견 - 성낙현 좋은 사람과 행복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는 커피가 있다. 커피는 개인을 위로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좋은 음료이며, 소중한 사람과 인연을 맺고 이어가게 하는 마법의 음료다. 다가가다 - 윤남식 우리가 몰랐던 소소한 행복에 '다가가다.' 잠깐 쉬기도 하고 너의 옆자리로 다가가기도 하고, 같이 앉았다가 서로의 눈높이를 맞추기도 한다. 한 걸음씩 소소한 행복을 찾게 되면 그게 바로 행운이 아닐까? 엘리베이터 정원(수직 골목길 정원) - 윤희 공동체 의식이 사라져가는 현재, 아파트의 수직 골목길인 엘리베이터를 같은 아파트 이웃들과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공동체 정원으로 만들고자 한다. 일상의 유혹, 덫! - 이강전 쥐덫을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우리가 일상에서 빠지기 쉬운 유혹과 구속의 틀에 갇히지 않기 위한 철학적 사유와 경계의 메시지를 전한다. 타인능해; 함께살아요 - 장성주 구례 운조루 뒤주의 '타인능해' 푯말처럼 이웃과 함께하는 텃밭과 식탁을 정원으로 꾸며보고자 한다. 낮에는 정원에서 딴 꽃으로 차를 마시고, 저녁에는 텃밭의 쌈채소와 열매로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어머니의 보물창고 - 전학배 수 많은 젊은 세대의 뇌리에서 장독대의 멋을 사라져가도 나는 장독대의 아름다움, 장독대에 서린 우리 조상의 멋을 잊을 수가 없다. 어머니의 장독대에서 오늘도 도란도란 감칠 맛 나는 이야기가 피어난다. 어울림 - 정옥순 사람들의 모습과 생각은 각각 다르지만, 하나의 정원을 통해서 소통하고 교감하며 행복을 나누는 공동체 정원을 계획했다. 파렛트의 꿈 - 조미경 목재 파렛트는 간단한 구조물이지만, 재활용되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파렛트를 사용해 야외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였다. A garden of harmony - 최은미 이 정원은 '진정한 화합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놀러와 - 하미라 내 아이가 정원에서 꽃과 풀을 친구삼아 놀고, 그 모습을 보고 이웃 아이가 열린 공간에 함게 참여하여 놀았으면 하는 바람을 정원으로 꾸며보았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8-16
  • [조경디자인] 제5회 한평정원 페스티벌 정원디자인① - 일반부 유형Ⅰ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순천시는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정원 조성에 참여할 50개 팀을 지난 13일 선정했다. 올해 테마는 '내 마음에 가득한 정원’으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했다. 일반부는 수준에 따라 유형Ⅰ과 유형Ⅱ로 다시 구분했다. 이 중5개소를 선정한 '일반부 유형Ⅰ'은 가장 넓은 면적인30㎡에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일반부 공모 주제는 ‘행복을 나누는 공동체 정원’이다. 한편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은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30일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진행된다. 같이[가치]있는 삶(人和園) - 나석종 개인의 삶은 중요해졌지만, 가족과 공동체 간의 시간은 더 부족해진 것 같다. Personal Network로 인해 같은 집에 있어도 떨어져 있는 느낌을 받는다. 가족,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이 필요하다. 이 작품은 공동체의 최소 단위인 가족이 함께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공동주택 거실을 구성했다. 사계절 화단은 계절의 변화를 통해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 누리는 모습을, 거실 벽은 시스루로 가족, 이웃과 자연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장치로 계획했다. 상생의 정원(Harmony for WOORI) - 민진영, 강희원 이 정원은 사람들이 직접 끊어진 인연의 실을 새로 이어가며 완성되는 참여정원이다. 정원에는 8가지 색의 나무기둥을 넣는다. 이것은 세상 속 개인을 상징한다. 기둥을 감싸며 올라가는 색동실은 개인마다 갖는 고유한 빛깔이고, 그 실들은 서로를 향해 뻗어나간다. 보이지 않는 인연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정원에서 사람들은 끊어진 인연의 실을 잇고 음악을 함께 나누고, 다채로운 빛깔을 내면서 ‘우리’가 된다. 우물(well)에서 찾은 '공동체'라는 존재(being): well-being - 이주연 과거 우리는 우물이라는 장소를 중심으로 거주지를 형성하고 슬픔과 행복을 나눴다. 마을 전체가 함께 우물을 수호하기도 했다. 하지만 도시화로 우물은 더 이상 쓸모가 없어졌고, 마을 사람들과 마주칠 기회도, 함께 할 수 있는 일도 자연스럽게 줄게 됐다. 이제는 자연의 공동체적 책임을 주는 정원으로 관심을 돌려본다. 이 작품은 정원을 함께 가꾸면서 행복을 나누는 삶을 영위하는 모두를 그리며 설계했다. 우연중첩 - 장혁권 시간이 더해진 버려진 집이 풍화돼 열린 공간이 된다. 주인 없이 시간이 흐른 공간은 다양한 구성원이 각자의 유희를 즐기며 삶이 우연적으로 중첩되는 공간이 된다. 사람의 발길이 줄어든 폐가의 마당은 ‘할머니의 텃밭, 아이들의 비밀공간, 청년의 사색공간’ 등 재생하는 자연과 여러 행위가 아우러지는 우연한 공동체 공간이 된다. 중첩의 집 내부는 시간이 빚어낸 야생 식물과 행위자들의 기묘한 간헐적 이용들이 더해져 새로운 형태의 실내공간이 된다. Black Garden(블랙가든) - 최진영 사실 우리가 아는 흑과 백은 실체가 없다. 관념적으로 대립하지만, 무수한 블랙들과 화이트들 안에 있을 뿐이다. 흑백의 이분법을 버린다면 검게만 보이는 마음의 세세한 결을 볼 수 있다. 모든 색을 포함한 블랙은 궁극의 다채로움이다. 암흑 속 형형색색의 세계가 있듯 현실의 어려움도 다양한 층위가 있다. 어둠 속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각기 색을 갖고 있다. 블랙을 천천히 마주한다면 다채로운 생기가 가득한 세상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8-15
  •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경연작 50팀 확정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올 가을 순천만국가정원을 수놓을 50개 한평정원 디자인이 가려졌다. 순천시는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30일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정원 조성에 참여할 50개 팀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관련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주제와의 적합성, 조성 실현성, 정원 공간 디자인, 소재, 스토리 구성능력 등 5개의 심사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일반부(유형Ⅰ, 유형Ⅱ) 25개 작품, 학생부 25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학생부의 경우, 전국 19개 학교 학생들이 출품한 정원 디자인 심사에서 주제 해석 및 정원 공간 디자인 등 수준 높은 작품이 많아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연에 참여할 50팀은 오는 8월 18일 사전설명회를 거쳐,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정원을 조성하고, 9월 18일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가리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일반부, 학생부 참여자들의 개성 있는 정원조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정원문화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8-13
  • 순천시, 마을정원 축제 '오픈가든 페스티벌' 열어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순천시가 매곡동 탐매마을과 도사동 선평‧선월마을에서 오픈가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순천시 오픈가든 페스티벌은, 마을의 아름다운 개인정원을 개방하여 모든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정원을 관람하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체험의 장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매곡동 탐매마을(10월 24일, 25일)은 개인정원 투어, 정원 토크콘서트, 반려화분 만들기를 ▲도사동 선평·선월마을(11월 3일, 4일)은 개인정원 투어, 화분정원 페스티벌, 정원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민협의체를 구성한 마을 주민들은 기획에서 운영에 이르기까지 역할을 분담하여 행사 전반을 주도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오픈가든 페스티벌은 개인 정원을 매개로 관람객과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정원 문화 축제이다. 순천시는 정원 디자인 및 화훼연출 교육과 정원 관광 선진지 현장 답사 등을 통해 주민들의 정원문화 조성 역량 함양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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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11월
  • 2019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이 그리는 미래
공모전
  •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특별시에서는 기존 자전거도로의 불편구간 개선 및 연결성 확보를 위해 입체적 자전거도로인 Eco-Bike Line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지상의 한정된 도로공간을 입체적으로 이용하는 Eco-Bike Line 조성은 자전거이용활성화 및 이용환경 개선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Eco-Bike Line의 설치 노선 및 방안에 대해 ‘자전거 친화도시, 서울’에 부응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평소 자전거에 관심이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주 제 :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 ‘나’만의 Bike Road를 그리다 - 2. 접수기간 : 2018. 11. 12.(월) ~ 12. 17.(월) 3. 참여대상 : 제한없음, 개인 혹은 4인 이하 팀으로 참여 가능(1인(팀)당 1작품) 4. 공모목적 ○ 본 공모는 입체적 자전거도로인 Eco-Bike Line을 조성하기 위한 공모로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방안에 대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수용하고자 함 ○ 공모 수상작을 활용한 Eco-Bike Line 구축을 통해 서울시 자전거도로망 개선을 도모하고자 함 5. 공모내용 : 입체적 자전거도로 Eco-Bike Line 조성방안 ○ Eco-Bike Line 설치 노선 제안 - 설치 노선의 시·종점 제시(노선도 첨부) - 노선의 현황 및 문제점(현황사진 포함) - 노선 제안 사유 - 기타 필요사항 ○ Eco-Bike Line 구성요소 설치 방안 - 설치할 Eco-Bike Line 구성요소와 구축방안 제시(개념도 첨부, 참고의 ‘SKY BIKE-WAY’, ‘SKY BIKE-DECK’ 중 택1 혹은 다중선택) - Eco-Bike Line과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 확보 방안 - 기타 필요사항 ○ 기대효과 제시 6. 제출형식 ○ 참가신청서 ○ 작품설명서 – A4 3매 이내 (파일형식 : PDF, HWP) ○ 노선도 및 개념도 – A1 1매, A2 2매 이내, A3 4매 이내, A4 8매 이내 중 선택하여 작성 (파일형식 : JPG, PDF) ※ 참가 신청서, 작품설명서는 별첨 양식에 작성하여 제출 ※ 노선도 및 개념도는 컴퓨터 작업, 스케치 등 참가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방안이 심사위원 및 다수가 이해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표현 가능 ※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작품설명서, 노선도 및 개념도 내 참여자 신상정보는 미기입 ※ 참가신청서 및 작품설명서, 노선도 및 개념도는 메일로 제출 E-mail : min0@si.re.kr (접수마감일 18시까지 도착분에 한하여 인정) 7. 심사기준 - 창의성 : 틀에 갇힌 활용방안이 아닌 참신하고 자유로운 아이디어 장려 - 연계성 :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 주변 시설(교량, 차도, 보도 등) 및 자전거도로와의 조화, 다수의 시민이 이용 가능한 위치 선정 - 실현가능성 : 자전거 이용수요 등 실현타당성이 있는 노선 제안 ※ 심사 세부기준 및 배점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에서 결정 8. 공모일정 접수기간:’18.11.12 ~ 12.17.(메일 및 우편 접수) 심사기간:’18.12.17 ~ 12.24.(전문가 심사 및 검증) 심사결과발표:’18.12.28 예정(개별 통지 및 홈페이지 게시) 시상식:’19.01.05 예정(상금 및 상장 수여) ※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음 9. 시상내용 최우수상(1점):6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우수상(3점):각 3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장려상(10점):각 1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입선(30점):각 5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장려상, 입선의 경우 응모작품 수준 등에 따라 조정 가능 ※ 참여 인원(팀)수 및 제안 수준에 따라 시상 등급 및 시상자 수 조정가능 ※ 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수상자가 부담 10. 기타사항 - 심사결과에 따라 수상작품(수상자)의 수가 조정될 수 있음 - 제출한 자료의 저작권, 출판권 및 사용권 등은 서울특별시에 있음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연구원 (담당 : 권민영, ☎ 02-2149-1310)과 서울시 자전거정책과 (담당 : 김태림, ☎ 02-2133-2769)로 문의바람
  • 돈의문박물관마을 수직정원 조성사업 개 요 ◦ 위 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원길 2 일원 ◦ 사업규모 : - 연면적 : 돈의문박물관마을 D동 2,114.18㎡, H동 474.66㎡ - 수직정원 조성 벽면적 : 552㎡ ◦ 공모방식 : 제안공모 ◦ 설 계 비 : 78,780천원 ◦ 예정공사비 : 1,578,780천원(설계비 포함) 참 가 자 격 ◦ 서울시에서 지명된 건축가 및 조경가 5팀(자세한 사항은 설계공모지침서 참고) 공 모 일 정 ◦ 참가등록 : 2018. 11. 09.(금) ~ 2018. 11. 16.(금) ◦ 질의접수 : 2018. 11. 14.(수) ~ 2018. 11. 16.(금) ◦ 질의응답 : 2018. 11. 20.(화) ◦ 제안서접수 : 2018. 12. 14.(금) 17:00 마감 ◦ 제안서심사 : 아래 심사 일정 참조 심 사 ◦ 심사일정 : 2018. 12. 20.(목) ◦ 심사위원회는 설계공모 홈페이지『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에 명단 공개 상 금 ◦ 지명초청비 : 참가자 전원 각 500만원(부가가치세 및 제세공과금 포함) ◦ 선정팀 : 5팀 -당선작 :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체결 우선협상권 -2등작 : 3,151,200원 -3등작 : 2,363,400원 -4등작 : 1,575,600원 -5등작 : 787,800원 문 의 처 ◦ 서울특별시 도시공간개선단 ☎ 02)2133-7620 ◦ 설계공모 홈페이지 :『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
  •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설계공모 Competition Overview ◦ Competition name: New Gwanghwamun Square ◦ Location: 1-67, Seongsong-ro, 1-68, Jongno-gu, Seoul, Korea ◦ Scope: A range including roads and surrounding areas such as Gwanghwamun Square, Sejong Daero and Sajik-Yulgok ◦ Scheduled cost: about 60 billion won (including VAT) ◦ Design cost: about 2.8 billion won (including VAT) Eligibility ◦ Experts in related fields such as city, architecture, landscape, road, traffic, etc. Competition Schedule ◦ Announcement of public announcements and distribution of guidelines 2018. 10. 12. 10:00 ◦ Registration will be made on October 10, 2018. ◦ On-site briefing session 2018. 10. 29. 14:00 ◦ Reception of primary questions / responses 2018. 10. 29. 10:00 ~ 11. 2. 17:00 / 2018. 12. 12. 17:00 ◦ Submission / response of the second question 2018. 11. 13. 10:00 ~ 11. 16. 17:00 / 2018. 11. 23. 17:00 ◦ Submission of works - Online Application 2019. 1. 2. 10.30 ~ 1. 11. 17.00 - On-site acceptance 2019. 1. 11. 10:00 to 17:00 judge ◦ Technical review . ◦ Screening 2015. 1. 15. (1st screening) / 1. 18. (Second Screening) ◦ Announcement of the 1st prize . ◦ Composition of 7 judging committees (1 judge separately) (list: 'Design Seoul' (http://project.seoul.go.kr)) reward DIC (1 team) Basic and Detailed Design Rights 2nd place (1 team) 80 million won 3rd place (1 team) 60 million won 4th place (1 team) 40 million won 5th place (1 team) 20 million won Award (5 teams) - ※ Separate from the compensation fee, each additional 30,000 won will be paid to the 10 teams participating in the second round of examination. The number of awardees can be changed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e examination. Contact Information ◦ Seoul Metropolitan City Urban Renewal Headquarters Gwanghwamun Square Promotion Foundation ☎ 02) 2133-7739 ◦ Design competition website: 'Designing Seoul' (http://project.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