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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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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도의병 역사공원’ 추진, 남도민 의병정신 기린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전라남도는 전국 규모의 ‘남도의병 역사공원’ 조성사업의 대상지로서 1순위에 나주, 2순위에 보성이 우선협상대상지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사업대상지 선정을 주관한 광주전남연구원에 따르면,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에는 8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지난 3일 3개 시군을 선정한 후 현장 실사를 통해 나주시와 보성군이 역사성과 경관성, 사업추진 용이성, 접근성 측면에서 후보지로 적합한 것으로 평가됐다. 남도의병 역사공원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역점 시책사업으로, 의병들의 구국 충혼을 기리고 정의로운 역사를 일궈온 남도민들의 영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남도의병’이라는 이름은 국난 극복에 앞장선 호남의병 중 3분의 2가 전남 출신으로 전라남도의 정체성과 도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붙인 명칭이다. 남도의병 역사공원에는 33만㎡ 규모에 박물관과 조형물, 역사숲 등이 들어서게 된다. 박물관 전시 프로그램은 모든 계층이 공감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과 첨단전시기법을 활용한 맞춤형 테마로 구성된다. 다양한 전시기술을 통해 보고 듣고 느끼는 오감 체험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문화공간과 자연휴식공간을 조화롭게 배치해 지역의 명소가 될 전망된다. 남도의병 역사공원이 들어서면, 남도 의병의 의로운 정신을 드높이고 남도민의 구국 정체성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차츰 사라지고 잊혀지는 유물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수집과 연구, 보존, 전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국민들의 역사교육 체험의 장으로서, 또한 테마형 관광자원으로서 크게 한몫할 것이다. 김병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시군이 제시한 제안서의 구체적인 실행 가능 여부를 비롯 부지 제공, 재원 부담 관련 시의회 동의 등을 확인해 빠른 시일 내 협약을 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박물관 개관까지 가치 있는 유물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전라남도 홈페이지를 통해 절차를 공고하고 유물자료의 매도, 기증·기탁 등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도는 지난해부터 시작해 의병 유물자료 381점을 구입하고, 1점을 기증받은 바 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20-07-06
  • 장성 ‘시민정원사’, 버려진 땅에 생기를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전라남도 장성군이 시민정원사들과 버려진 땅을 정원으로 가꾸면서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군은 시민정원사 교육생들이 장성읍 반구다리 회전교차로 인근의 방치된 땅에 꽃과 나무를 심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공간은 약 57㎡ 정도 규모로 무분별하게 자라난 잡풀과 적치된 폐기물들이 가득했다. 교육생들은 이곳의 환경을 정비한 뒤 황금사철, 말채, 남천 등의 관목과 그라스, 다년생 초화류 등을 식재했다. 이번 정원 조성은 군이 시행 중인 ‘옐로우시티 시민정원사 육성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지역 곳곳에 자리잡은 소규모 마을정원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민정원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 5일 개강한 올해 교육은 월 3~4회씩 5개월간 진행되며 강의는 현직 정원 전문가가 맡는다. 군 관계자는 “시민정원사는 버려진 땅을 향기나는 정원으로 만들어 그 가치를 재창조하는 조경 리더”라면서 “옐로우시티 장성의 아름다운 미래를 거버넌스의 힘으로 함께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2년까지 총 100명의 시민정원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올해 정원은 35명이었으나 참여 문의가 쇄도해 49명이 최종 등록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30
  • 담양 대나무밭 농업, 이제 세계인의 유산으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담양 대나무밭 농업’이 대나무 품목으로는 세계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세계유산에 등재된 국내 농업유산은 총 5개로 늘어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담양 대나무밭 농업’이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운영하고 있는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FAO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과학자문그룹(SAG) 최종심의에서는 354개 자연마을 뒤편에 조성된 대나무밭에서 생산된 죽순과 대나무를 활용한 죽세공품 등으로 지역주민의 생계유지에 기여하는 내용 등을 인정해 대나무 품목으로는 세계 최초로 ‘담양 대나무밭 농업’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담양 대나무밭 농업은 ▲대나무밭~주거지~농경지~하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친화적 토지이용 ▲쌀겨, 부엽토 등을 활용한 전통비배와 간벌, 대나무 공예 등 전통농업기술 ▲아름다운 농업문화경관, 대나무가 잘 자라기를 기원하는 죽신제 등 문화·사회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2002년부터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농업시스템, 생물다양성과 전통 농업지식 등을 보전하기 위해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21개국의 57개소 지역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농업유산이 식량 및 생계수단, 생물다양성, 전통농업 지식과 독창적 기술, 문화․가치체계로서 전통농업문화와의 연계, 우수한 경관 등 지정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한국은 2013년부터 국가중요농업유산제도를 운영, 15개 지역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해 보전·관리해오고 있다.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유산으로는 ▲청산도 구들장 논농업(제1호 국가중요농업유산, 2014년) ▲제주 밭담(제2호 국가중요농업유산, 2014년) ▲하동 전통 차농업(제6호 국가중요농업유산, 2017년) ▲금산 전통 인삼농업(제5호 국가중요농업유산, 2018년)이 있다. 2014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4호로 지정된 담양 대나무밭 농업은 2018년부터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해온 유산이다. 농식품부와 담양군, 한국농어촌유산학회, 한국농어촌공사는 세계에서 최초로 대나무를 대상으로 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해 동아시아 농업유산협의회(ERAHS) 국제포럼 개최, 국내외 농업유산 세미나 참석 및 발표 등을 통해 해외 전문가 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했다. 지난 2년간 국내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까다로운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과학자문그룹(SAG) 심사위원들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담양 대나무밭 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는 결실을 맺었다. 김인중 농식품부 농촌정책국 국장은 “대나무 품목으로는 ‘담양 대나무밭 농업’이 세계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것으로, 이는 대나무의 농업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담양 대나무를 브랜드화해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며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지역은 보전·활용 계획 수립과 모니터링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농업유산의 가치를 후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6-27
  • 담양 예쁜정원 콘테스트 ‘명지원’ 최우수상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담양군이 정원 관광콘텐츠 개발과 정원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의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했다. 군은 지역의 숨은 자원을 발굴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확산을 위해 추진한 ‘제1회 예쁜정원 콘테스트‘ 공모 결과 최종 5개소가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응모된 정원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개소, 우수상 1개소, 장려상 3개소 등 총 5개소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정원은 상장과 부상으로 예쁜 정원을 인증하는 현판이 주어진다. 심사위원회는 심미적 가치와 디자인, 유지관리가 뛰어난 정원이 많았다고 평가했으며 선정된 정원들은 생태정원도시 담양을 알리고 고장의 품격을 높이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선정된 우수정원은 ▲최우수상 고서면 ‘명지원’ ▲우수상 대덕면 ‘달빛여행’ ▲장려상 창평면 ‘한옥에서’ ▲‘정원이 예쁜집’ ▲월산면 ‘여기에 모인 우리정원’이 각각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는 지역의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하고 이를 더 아름답게 가꿔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정원 관광콘텐츠 개발과 정원문화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23
  • 전남도, 기후변화 대응해 ‘상록성 참나무류’ 육성한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라남도가 기후변화 대응 수종을 육성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18일 상록성 참나무류 육종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더좋은나무만들기 등과 ‘상록성 참나무류 개량연구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완도수목원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완도수목원과 시험림에 대한 소개 ▲ 상록성 참나무류 연구현황 ▲난대수종의 종자 공급원 조성현황 ▲형질이 우수한군락지․개체 선발 방법 등에 대해 참석자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펼쳐졌다. 또한 수목원 내 붉가시나무 군락지에서 우량 개체 선발을 위한 시연도 이뤄졌다. 이번 시연을 통해 확립된 표준 방법은 향후 다른 지역 조사에서도 기본 지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목재와 도토리묵 생산 등 활용가치가 높은 상록성 참나무류(일명 가시나무류)는 우리나라 남부 난대·아열대 지역에만 분포돼 있어 그동안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참나무류의 생육지가 점차 북상해 조림지가 확대될 전망이다. 상록성 참나무류를 다목적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자원탐색과 육종재료 확보, 육종집단 조성 등의 연구가 필요해 완도수목원은 현재 붉가시나무에 대한 군락지 탐색과 우량 개체 선발을 진행 중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상록성 참나무류를 다목적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고 조림지를 확대하기 위해 우량 개체 선발 등 육종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이석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자원개량연구과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자원 육성은 미래세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현재 우수한 육종재료를 확보하면서, 이를 활용한 우량품종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안진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장은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등이 넓게 분포한 완도수목원의 장점을 살려 상록성 참나무류 연구의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6-18
  • ‘전남 수목원·정원협회’ 창립, 고흥 하담정 대표 초대회장 추대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라남도에 소재한 민간정원 중 하나인 고흥 하담정의 곽형수 대표가 ‘사단법인 전남 수목원·정원협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전라남도는 수목원·정원 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내 사립수목원과 민간정원이 참여한 ‘사단법인 전남 수목원·정원협회’의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사립수목원은 장흥 정남진수목원, 나주 은행나무수목원, 해남 포레스트수목원 등 3개소다. 민간정원은 ▲고흥 힐링파크쑥섬쑥섬 ▲담양 죽화경 ▲보성 초암정원 ▲구례 쌍산재 ▲보성 갈멜정원 ▲고흥 장수호힐리정원 ▲장흥 하늘빛수목정원 ▲화순 허브뜨락 ▲고흥 하담정 ▲화순 무등산바우정원 등이 10개소가 함께 했다. 이날 전남 제5호 민간정원인 쌍산재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사립수목원과 민간정원 대표 1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법인 설립에 따른 정관과 사업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으며, 초대 협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곽형수 고흥 민간정원 하담정 대표가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사립수목원 분야 부회장에는 김건영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대표가, 민간정원 분야 부회장에는 이오재 보성 민간정원 갈멜정원 대표가 선임됐다.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지금의 아름다운 수목원과 정원은 피땀 흘려 청춘을 바친 대표들의 헌신으로 만들어진 것이다”며 “전남의 새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본격 추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으로 전남 수목원·정원협회는 사립수목원·민간정원 간 상호 정보교류와 기술협력을 비롯해 남도정원가도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도내 정원문화·산업 확산 기지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6-18
  • 전남에 기후변화 농업연구 ‘컨트롤타워’ 기반 마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라남도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연구 컨트롤타워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전라남도는 11일 농촌진흥청의 ‘국립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사업 대상지로 장성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이어 ‘국립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유치로 대한민국 미래농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의 ‘국립 아열대작물 실증센터’는 350억 원 전액 국비가 투자되며, 오는 2022년까지 장성군 삼계면 상도리 일원에 본관과 연구동, 온실, 실증·증식 포장 등 20㏊ 규모로 조성된다. 장성군은 ▲아열대성 기후변화 연구에 적합한 내륙지역으로 자연재해에 안전 ▲연구단지의 시설개발이 용이하고 기존 연구시설과 연계가 가능하고 접근성 우수 ▲지역사회 유치 의지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대상지에 선정됐다. 도는 지난해 ‘기후변화 대응 국립 농업연구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해 정부에 사업을 제안하고, 국회 토론회와 미래농정포럼,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가기관 유치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와 함께 아열대작물 재배 관련 범국가적인 컨트롤타워가 없어 국가 차원의 실증센터 구축 필요성과 시급성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또한 아열대작물 재배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은 대표적인 농도로, 식량안보와 안전한 농산물 제공의 요충지임을 내세워 국가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 연구의 최적지임을 강조해 왔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유치로 전남 농업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전라남도는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아열대작물 실증센터가 원활히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6-11
  • 입장료 폐지된 지리산 천은사 일대 ‘상생의 길’ 개방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문화유산지구입장료가 폐지된 지리산국립공원 천은사 일대에 새롭게 조성한 탐방로 일부 구간이 개방된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국립공원 천은사 일대 ‘상생의 길’ 탐방로 1단계 구간(2.9km) 조성을 완료해 오는 8일부터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지리산 ‘상생의 길’은 지난해 4월 지리산국립공원 천은사 문화유산지구입장료 폐지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천은사 인근 탐방로와 편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환경부는 탐방로 조성을 위한 공원계획 변경·고시를 지난해 9월 완료하고, 올해 4월 상생의 길 탐방로를 조성했다. ‘상생의 길’ 탐방로 1단계 구간은 0.7km를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배려한 무장애 시설로 조성했으며, 산림욕 및 수려한 자연·문화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7곳, 수달 등 야생동물을 배려한 자연친화형 탐방로 0.4km, 나무교량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탐방·편의시설 뒤편에는 천혜 고찰로 알려진 천은사와 천은제 수변 공간, 소나무숲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환경부는 올해 9월까지 ‘상생의 길’ 탐방로 2단계 구간인 천은제 제방 구간(0.4km)을 정비하고, 지리산의 옛이야기를 접목한 안내판을 설치해 순환형 탐방로(1·2구간 총 3.3km)를 완성할 예정이다. 2단계 구간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천은사 공원문화유산지구 입장료 폐지 업무협약을 체결한 8개 기관이 참석하는 ‘상생의 길’ 개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연재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이번에 개방되는 ‘상생의 길’은 30여 년간 해묵은 난제였던 천은사 입장료 문제를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낸 상징물”이라며, “국민들이 한층 더 홀가분한 마음으로 지리산국립공원을 찾을 수 있도록 탐방로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6-07
  • ‘순천만국가정원 진흥기본계획 수립 용역’ 입찰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순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 진흥기본계획 수립 용역’ 수행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번 용역은 국내외 여건과 순천의 도시 정체성과 맞는 순천만국가정원의 궁극적 비전을 설정하고 세부 수행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서 순천만국가정원의 차별화 방안을 모색하고 가능성·잠재력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순천의 도시정체성(자연·문화·환경) 및 도시 발전 비전에 부합하고, 지속가능한 정원문화산업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한 특화된 추진 전략 및 로드맵(2021년~2030년)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이며, 사업예산은 총 1억 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입찰참가자격은 지방계약법을 따르며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를 소지하고, 나라장터에 학술·연구용역으로 입찰참가 등록을 한 업체 및 기관이어야 한다. 참가자격을 갖춘 업체 및 기관 단독 또는 2개사 이내 공동도급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공고기간은 6월 2일부터 14일까지이며,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참가등록 및 제안서를 받는다. 용역에 참여하려면 순천만국제습지센터 2층 국가정원운영과 사무실로 직접 방문해 ▲일반 입찰참가 등록서류 및 증빙자료 ▲가격제안서 ▲정량적 지표 평가서 및 증빙자료 일체 ▲정성적 평가 기술제안서 및 발표용 PPT 출력물을 제출해야 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6-04
  • 순천만습지 ‘생태체험’ 프로그램 재개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순천만습지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재개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했던 순천만습지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6월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순천시에서 준비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도요새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공작’, ‘일일 탐조’, ‘1박2일 탐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순천만습지에서는 생태체험 프로그램뿐 만 아니라 갈대빗자루 만들기, 생태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게 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부족했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 중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안내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예방 수칙 준수는 물론 철저한 실내외 소독 방역체계를 구축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참여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순천만 습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만보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만습지 관계자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관광객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5-26
  • 5.18민주화 성지 순례… 전남대 ‘민주길’ 열려
    [전남대학교 = 이다영 통신원] 전남대학교가 교내에 있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공간을 하나로 잇는 문화공원 개념의 ‘민주길’을 조성했다. 전남대는 지난 18일 5.18 40주년을 맞아 민주길 열림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병석 총장을 비롯한 교수, 학생, 5.18 유가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열림식은 5·18단체와 유가족 등 각계인사의 축하영상 시청, 민주길 소개 및 동행 순으로 진행됐다. 민주길 동행 참석자들은 3개 노선 중 ‘정의의 길’을 걸으며, 5.18민주화 운동의 열사들의 고통과 애환에 공감했다. ‘민주길’은 11개의 기념공간을 3개의 노선으로 이었다. 첫 번째 노선은 학교 중심에 있는 ‘정의의 길’이다. 정문을 시작으로 박관현 언덕-윤상원 숲-김남주 뜰-교육지표마당-벽화마당-전남대 5.18광장-박승희 정원-용봉관-전남대 정문으로 이어진다. 두 번째 노선은 학교 동편에 위치한 ‘인권의 길’이다. 전남대 5.18광장-용봉열사 추모의 벽-오월열사 기억정원-전남대 후문-용지-전남대 정문으로 이어진다. 세 번째 노선은 학교 서편에 위치한 ‘평화의 길’로, 경영대 교차로-윤한봉 정원-수목원-전남대 정문으로 이어진다. 기념공간의 명칭은 전과 다르게 바꾸고 영문과 한글로 표기된 안내판을 설치해 순례객들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윤상원 숲에는 어록이 적힌 비석 8개가, 김남주 뜰에는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이라는 바닥시문 한 편을 기재했다. ‘정의의 길’에는 1980년 당시 민주화운동 구호와 유인물 등을 새긴 바닥도판 37개가 깔렸다. ‘인권의 길’ 바닥도판에는 학생들의 증언과 전남대 동문들의 묘비문 등을 새긴 바닥도판 39개가, 평화의 길에는 통일운동과 관련 구호를 중심으로 17개가 설치됐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한 문구들을 적어 넣은 도판을 통해 민주화운동 당시의 모습들을 떠올려볼 수 있도록 했다. 공간은 핵심지구와 역사지구로 재구성했다. 핵심지구는 1만5000㎡ 규모의 백도(백색도서관) 앞의 5·18광장이다. 본래 봉지라고 불렸던 이곳을 잔디밭과 보행로 사이의 턱을 없애고 광장 전체를 잇는 대형 잔디광장으로 재편성했다. 또한 조각상과 함께 있던 분수를 분리해 분수에서 흘러나온 물이 420m의 수로를 통해 흘러가도록 형성했다. 역사지구는 1만7200㎡에 10개의 5·18기념공간과 시설들로 구성됐다. 5·18 발원지이자 사적 제1호인 정문 옆에 있던 민주공원은 야생초화원, 잔디광장으로 새 단장했다. 전남대는 5.18 전국 대학생순례단을 비롯한 방문객들을 위한 ‘민주길 방문자센터’를 설치해 편의 제공과 영상물 방영, 자료전시 등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더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성된 민주길은 생활 속 민주주의 교육의 장의 역할과 시민, 학생들이 문화, 휴게,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이다영 전남대학교 통신원smsd423@naver.com
    • 2020-05-22
  • 우리 집 정원 ‘예쁜정원 콘테스트’ 신청하세요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전라남도가 지역의 정원 발굴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도는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자원브랜드화를 위해 ‘제1회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 이번 콘테스트는 ‘예쁜정원 함께 나눠요’라는 주제로, 전남지역 개인주택 정원과 카페·음식점·종교시설 등 근린정원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응모는 정원을 소유·관리중인 개인과 단체, 기업 등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9일까지 시·군 산림·정원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은 대상 1개소를 비롯 최우수상 2개소, 우수상 4개소 등 총 7개소를 선정하며, 정원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심사는 주로 ▲정원 디자인 및 심미성 ▲창작성 및 독창성 ▲전반적인 시공품질 및 완성도 ▲지역민 이용 등 공간의 이용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다. 선정된 정원은 만들고 가꾼 소유자의 자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전라남도 예쁜정원’ 명판과 소정의 가드닝 제품도 수여할 방침이다. 도 산림휴양과 관계자는 “지역의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하고, 도민은 물론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콘테스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전남지역 정원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5-20
  • 주거와 관광, 일상이 공존하는 ‘여수만흥지구’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LH가 ‘여수만흥지구’를 주거와 관광, 관광과 일상이 공존하는 도시모델로 조성한다. LH는 여수만흥 공공지원 민간임대 공급촉진 지구에 대한 관광컨셉 특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수만흥지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및 여수의 대표적 해수욕장인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과 인접한 곳으로,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작년 12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됐다. LH는 관광지가 가까운 지역여건을 감안해 이곳에 개발과 관광을 접목하고, ‘주거와 관광, 관광과 일상의 공존’을 비전으로 7300명 규모의 주택용지 및 2만㎡ 이상의 판매업무시설 용지 등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여수만흥지구 개발컨셉에 관광기능을 추가하는 과정에 관광전문기관인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LH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맞춤 관광개발 컨셉 발굴 및 개발모델 수립에 협력해 올해 말까지 관광 특화계획을 반영한 여수만흥 지구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LH는 이후 지구계획수립을 신청하고,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의 검토를 거쳐 내년 말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LH는 여수만흥지구를 명품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이달 중 총괄계획가를 위촉하고, 관광 등 각종 특화방안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5-12
  • 걷고 싶은 골목 조성 위한 상인들의 ‘정원 만들기’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순천시가 정원문화 정착을 위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정원 조성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생태와 정원의 도시라는 이름에 맞는 ‘도심 속 정원’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장천동, 남제동 인근 뉴딜사업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가! 다시 봄 대학’을 28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게 앞 공간을 활용한 정원 만들기를 통해 아름다운 거리, 걷고 싶은 골목을 인근 상인들과 함께 만들어 보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한다. 시 장천현장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장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월 11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6회의 강의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정원 조성 ▲정원 식물의 이해 ▲정원 디자인 ▲컨테이너정원 및 수직정원 조성과 사례 ▲정원 디자인 계획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상인들 스스로 생활 주변 공간에 나무, 꽃을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가 정착이 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의 환경이 개선돼 시민들이 찾아오는 거리와 골목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5-11
  • 담양에 ‘전통정원’ 특구 생겼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라남도 담양에 전통정원 특화사업을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전통정원 특구가 생겼다. 담양군은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부 제48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심의를 통해 담양 인문학교육특구를 담양 인문학교육·전통정원특구로 변경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자체가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사업계획을 독자적으로 수립하고 중앙정부가 여기에 선택적인 규제특례를 적용, 특화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으로 2004년 9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담양군은 우수한 자연생태자원을 바탕으로 특구의 명칭을 담양 전통정원 특구로 지정해 지난 2018년부터 주민공청회, 군의회 의견 청취 등의 과정을 거쳐 중소벤처기업부에 특구 지정을 제안했으나 일자리창출 및 대규모 산업화 위주로 특구를 지정한다는 정부방침을 고수함에 따라 특구지정에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 면담과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일자리 창출, 소재 산업화를 위한 특화사업을 발굴했고, 인문학과 전통정원의 시너지를 통한 정원 산업 발전과 관광소득 창출을 위해 수차례 규제특례사항을 보완, 마침내 중소벤처기업부의 동의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군은 인문학교육에 전통정원 특화사업이 신규로 추가됨에 따라 인문학에 생태와 자연을 의미하는 전통정원을 융합해 역사와 문화예술, 생태환경과 인문학 교육의 조화를 통해 담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발전의 신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개 특화사업 8개의 세부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인문학교육 활성화 특화사업에 ▲인문학콘텐츠 개발▲인본중심 인문학 계승 발전▲ 인문학 융복합 활성화 ▲인문학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전통정원 관광자원화 특화사업은 ▲전통정원 문화 공간 확충 ▲전통정원 운영 활성화 ▲정원전문인력 양성 ▲정원 산업 육성 및 상품화 사업 등이 추진된다. 군은 이번 특구지정을 통해 2024년까지 1373억 원의 생산유발과 약 1027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형식 군수는 “이번 인문학교육·정원 특구지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브랜드 가치 향상, 관광수입 등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 등 미래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지정과 함께 생태도시의 강점을 활용한 담양식 그린뉴딜정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담양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5-09
  • 세계유산 ‘해남 대흥사’ 옛 산사길 복원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전라남도가 201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대흥사의 옛 산사길을 복원에 나선다. 도는 오는 2023년까지 총 120억 원을 투자해 대흥사 입구부터 주차장까지 1.5km 구간 진입도로를 복원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도는 대흥사 도로를 생태적으로 안정되고 아름다운 황톳길로 복원하고 주변과 개울가는 방문객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향기 산책로와 길 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산사길 사이에 있는 동백숲길과 단풍나무길, 개울가는 주제별로 향기 산책로, 이끼정원, 붓꽃 개울정원으로 조성하며, 주차장 주변 광장은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자연과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선큰가든을 비롯해 어린이 정원, 계절별 전시 정원 등으로 조성한다. 또 기존 숲 탐방로와 진입도로 옛 산사길 복원 공간은 숲과 계곡을 탐방할 수 있는 무빙공간으로 조성하고, 제주 사려니 숲길과 같은 보행기 이용 어르신과 휠체어 이용 장애우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길로 만들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대흥사 길은 아름답게 굴곡진 도로 주변에 편백나무와 소나무, 동백나무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숲과 계곡이 있어 천혜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며 “차량도로를 우회시켜 산사길을 복원하고 길 정원을 조성해 새로운 정원 트렌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산림, 환경, 관광 등 3개 분야의 협업을 통해 각 분야별 사업을 발굴하고 하나의 큰 프로젝트로 완성시킨다. 도는 이번 협업 사례가 유사한 사업 추진의 선진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4-19
  • ‘정암사 수마노탑’은 국보, ‘봉황사 대웅전’은 보물 지정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문화재청이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과 ‘안동 봉황사 대웅전’이 각각 국보와 보물로 지정 예고한다. 문화재청은 오는 23일 보물 제410호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을 국보로 예고하고,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41호 ‘안동 봉황사 대웅전’을 보물로 지정 예고할 예정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이 있는 정암사는 삼국유사에 따르면 신라 자장율사가 당나라 오대산에서 문수보살로부터 석가모니의 몸에서 나온 진신사리를 받아 귀국한 후, 643년에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사찰이다. 수마노탑은 총 길이가 9m에 달하며, 화강암 기단 위에 세워진 1층 탑신에 감실을 상징하는 문비가 있고, 그 위로 정교하게 다듬은 모전석재를 포개어 쌓았고 옥개석 위 낙수면과 아래 층급받침의 단 수를 층별로 일정하게 더해 쌓았다. 1972년 수마노탑 해체 당시에 함께 나온 탑지석은 조성역사, 조탑기술 등을 연구하는 데 매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다보탑을 포함해 탑의 이름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 희소한 탑이다. 수마노탑은 기단에서 상륜부까지 완전한 모습을 갖추고 있는 모전석탑으로, 석회암 지대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고회암으로 제작됐고, 쇠퇴한 산천의 기운을 복 돋운다는 ‘산천비보 사상’과 사리신앙을 배경으로 높은 암벽 위에 조성된 특수한 석탑이다. 특히 탑지석을 비롯한 자료에서 수리기록과 연혁을 알 수 있고, 모전석탑으로 조성된 진신사리 봉안탑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다는 점에서 국가지정문화재로 역사·예술·학술 가치가 충분하다. ‘안동 봉황사 대웅전’는 17세기 후반 무렵 중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웅전은 삼존불을 봉안한 정면 5칸의 대형 불전이며, 팔작지붕을 하고 있다. 조선 후기의 3칸 불전에 맞배집이 유행하던 것에 비해 돋보이는 형식이다. 또한 전면의 배흘림이 강한 기둥은 조선 후기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양식이다. 대웅전 내부 우물반자에 그려진 용, 금박으로 정교하고 도드라지게 그려진 연화당초문 등이 17~18세기 단청의 전형을 보이며 전면의 빗반자에 그려진 봉황은 연꽃을 입에 물고 구름 사이를 노니는 모습으로, 봉황사라는 사찰의 유래와도 관련된 독특한 것으로 평가된다. 봉황사 대웅전은 17세기 말에 건립된 이후 여러 차례의 수리를 거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정면 5칸의 당당한 격식을 간직한 조선 후기의 불전이다. 공포부를 비롯한 세부는 19세기 말에 이루어진 수리 흔적을 담고 있으며, 전면과 옆면, 뒷면 공포가 서로 달리하고 있는 것은 조선 말기 어려웠던 안동지역 불교계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천장의 우물반자에 그려진 오래된 단청과 빗반자의 봉황 그림 등 뛰어난 실내장엄 등이 높게 평가된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4-19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비자나무 잎 손소독제’ 개발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전남산림자원연구소가 비자나무 잎 추출물을 이용한 손 소독제 제조법을 개발했다. 도산림자원연구소는 ‘비자나무 잎 추출물 함유 손소독제 제조법’ 기술을 개발해 순천 소재 성원유통에 이전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연구소는 이번 노하우 이전을 통해 기업이 손소독제 개발로 관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술이전으로 손소독제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비자나무는 주목과의 난대성 상록수로 제주도 외에는 남부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장성 백양사 30㏊, 고흥 금탑사 7㏊ 등 전남 지방에 약 50㏊ 정도로 가장 많이 분포돼 있다. 비자나무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라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이 성분은 포도상구균 등과 같은 병원성 미생물뿐 아니라 HIV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에 뛰어난 항바이러스 기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소 관게자는 “항균항바이러스 등의 효능을 갖은 토종 산림자원을 발굴해 코로나19와 같은 사태에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전된 노하우 기술을 통해 제품화와 판매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난대수종 13종의 천연물질을 추출해 피부병 원인균, 포도상 구균, 식중독균 등에 대한 항균활성 효과를 연구한 결과 비자나무 추출물의 뛰어난 효능을 검증했다. 이를 이용해 비자나무 활용 식품의 미생물 성장과 부패를 억제한 생분해성 항균필름 개발방법 등 2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4-05
  • 전남도, ‘생태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 개정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전라남도의회에서 ‘생태관광 지원센터’ 설립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도의 생태관광이 탄력을 받게 됐다. 전남도 의회는 강정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생태관광 활성화 및 지원 조례’를 개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개정된 조례는 자연자산의 보존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전남 생태관광 지원센터 설치 근거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조례 개정은 생태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연구·조사·교육·주민들과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생태관광 지원센터’의 설립 근거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강정희 의원은 “전남은 리아스식 해변, 아름다운 섬, 갯벌, 습지, 숲 등 생태관광지로써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며 “개발의 패러다임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체험하고 나아가 그 지역에 살아보는 것이 관광의 최고 경지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의원은 “앞으로 전남관광재단이 7월 출범하면 현재 각기 다른 부서로 분장된 관광 업무를 일원화하는 작업부터 해야 한다”며 “생태관광 지원센터가 시·군과 협력해 22개 시·군에 대표적인 생태관광지 1개씩을 발굴하고 국비사업 공모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 2014년부터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문체부와 협의해 지정하고 홍보와 국비 등을 3년간 지원하고 있다.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된 전국의 26개소 중 전남의 경우 순천만과 완도 상서마을, 신안 영산도 3개소로 2개소는 지원이 끝났고 순천만은 2017년, 2018년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돼 올해 4300만 원의 국비를 추가 지원받고 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3-17
  • 남북평화와 민주화 상징 ‘한반도 평화의 숲’ 본격 조성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고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 하의도에 소통과 화합, 평화의 상징인 ‘한반도 평화의 숲’이 조성된다. 전라남도는 신안군 하의도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일원에 남북평화와 민주화를 상징한 ‘한반도 평화의 숲’을 조성, 서남해안 관광문화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한반도 평화의 숲’은 갖은 시련을 이겨내고 남북을 아우른 김 전 대통령의 정신과 하늘바람섬숲 등 전남의 블루 자원을 활용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대표숲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경관·생태·환경·조경·관광·산림 등 전문가 자문을 받아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2023년까지 조성 사업비 250억 원, 토지 매입비 100억 원 총 3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신안 하의도 전체를 아우른 소통·화합·평화의 상징숲으로 조성하고자 ▲평화의 탄생 ▲인동초 정신 ▲평화의 마당 등 세 개의 테마로 나눠 조성된다. ‘평화의 탄생’ 공간은 하의도 선착장에서부터 생가와 그 주변을 아울러 김대중 전 대통령의 탄생과 소년 김대중을 추억하는 공간으로, 생가 앞에는 소통과 화합의 ‘후광 평화광장’, 사색에 잠길 수 있는 ‘평화의 숲길’과 ‘갯벌 정원’, ‘태극 마당’, ‘우리 꽃 정원’ 을 조성한다. 생가 뒤편 해양테마파크 주변에는 김 전 대통령이 생전에 가장 좋아한 ‘배롱나무 정원’을 보완해 조성하고, 뒷산의 난대림을 복원해 ‘후광 언덕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동초 정신’ 구간은 생가에서부터 김 전 대통령이 어린 시절 수학했던 덕봉서당, 하의 초등학교를 지나 섬 반대편 큰바위 얼굴까지 고통을 이겨내고 남과 북을 아우른 김 전 대통령의 삶을 되새기는 구간으로 ‘김대중 기억의 숲길’로 만들어진다. ‘평화의 마당’ 공간은 생가 반대편 큰바위 얼굴 주변에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화해와 평화를 염원한 공간으로 큰바위 얼굴과 서남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해양 노을공원’으로 조성한다. 이 밖에 20억 원을 투자해 평화의 탄생 공간인 생가 진입로에 웅장한 숲길을 조성해 경건하고 감동 있는 공간도 만들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하의도는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의 평화 성지로써 인권과 평화의 섬이다”며 “우리나라 최초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고 서남해의 하늘, 바다, 숲, 땅이 한데 어울린 블루 이코노미 대표 해양 상징숲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TF팀을 구성·운영하고,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을 위해 생태·경관·조경·환경·산림 등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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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0년 7월
  • 2021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실기정복
  • 교토 속의 정원, 정원 속의 교토
공모전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춘천 시민공원(구 캠프페이지)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공모목적 - 시민의 활용 기대에 부응하면서 춘천시의 가치와 품격 상승에 일조할 수 있는 시민문화공원 및 보행친화적 주변 도로 계획 포괄 마스터플랜 수립 - 현재 대상지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사업과 현황 조건을 고려한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공원계획 수립 - 공원 조성의 영향으로 변화를 겪을 주변 도시맥락에 대한 발전적 비전 제시 대상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203번지 일원 (구 캠프페이지 부지)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설계비 1,257백만원 (부가세 및 손해배상책임 보증증권 포함) 공모 일정 - 공고 및 공모지침 배포 : 2020. 7. 14(화) - 1단계 제안서 접수 : 2020. 8. 14(금) 10시 ~ 15시 - 1단계 심사결과 발표 : 2020. 8. 19(수) - 2단계 작품접수 : 2020. 11. 13(금) 10시 ~ 15시 - 당선작 발표 : 2020. 11. 19(목) 시상 내역 - 당선 (1개 컨소시엄) : 설계권(약1,259백만원) - 2등 (1개 컨소시엄) : 5,000만원 - 3등 (1개 컨소시엄) : 3,000만원 - 가작 (2개 컨소시엄 이하) : 각 1,000만원 ※ 공식 홈페이지(http://www.chuncheonpark.kr)를 참조(문의 : admin@chuncheonpark.kr)
  •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공모 건립 대상지는 진주역사 이전으로 낙후된 원도심 주거지 활성화, 지역특색을 살린 복합문화공원을 조성함으로서 시민의 휴식과 정서 함양의 공간을 제공하고 역사·문화자원을 중심으로 주변지역과 연계한 관광거점으로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설계자 선정을 하고자 한다. 해당 지역은 철도유휴부지의 차별화된 가치창출 및 진주시 대표 문화거점 공간으로 체계적인 활용방안이 필요한 장소이다. 특히 앞으로 이전될 국립진주박물관과 조성될 복합문화공원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관광 거점으로 주민생활환경 개선 및 생태환경 보존과 역사자원 정비를 통한 여가・문화 활동 공간으로 전 연령대의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편안한 일상속의 공간을 균형적으로 구성하여야 한다. 개요 사업명칭: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공모 대지위치: 경남 진주시 강남동 245-110번지 일원 시행 및 주관기관: 경상남도 진주시 규모: 42,077㎡ 예정 사업기간: 2020년 ~ 2021년 (2년간) 추정 공사비: 9,464,905,000원 (제경비, 부가가치세, 부대비용 포함) 설계비: 535,095,000원 (부가가치세 및 손해배상보험료 포함) 예정 설계기간: 180일 일정 공 고: ‘20.3.23.(월) 참가등록 접수: ‘20.3.23.(월) ~ ’20.4.10.(금) 16:00 / 방문 또는 E-mail접수 현장설명(의무사항 아님): ‘20. 4. 10.(금) 14:00 / 장소 : 진주역 차량정비고 앞 질의접수: ‘20. 4. 14.(화) / 질의서 양식에 의한 서면질의(E-mail접수) 질의회신: '20. 4. 21.(화) / 홈페이지에 게재 작품접수: ‘20.6.12.(금) 10:00~17:00 / 장소 : 진주시 도시계획과 심 사: ‘20.6.22.(월) / 설계도판 및 설계설명서 심사 심사결과 발표: ‘20.6.24.(수) / 심사일에 따라 조정 가능 작품시상: 추후 공지 ※ 단, 상기 일정 및 장소는 추후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된 일정은 별도 통보 공모 홈페이지 http://www.jinju.go.kr (고시공고, 도시계획과 공지사항) 공모 담당자 진주시: 도시계획과 공영개발팀 김영훈 주무관 (kim520@korea.kr, 055-749-8934) 공모관리팀: 마실와이드 (masil@masilwide.com, 02-6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