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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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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수상작 선정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산림청은 제15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의 심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산림복원 사업의 활성화와 기술 발전을 위해 우수 기술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공모는 기술적용사례와 연구·아이디어 등 두 개 부문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 결과 총 9건이 응모했다. 이를 대상으로 학계, 연구진,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 2점, 우수 2점 등 최종 5점의 기술을 선정했다. 특히 심사에서는 현재 산림청에서 ‘제1차 산림복원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비무장 지대(DMZ) 일원과 도서·해안지역 등 복원에 적용할 수 있는 산림복원 기술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심사결과, 대상은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응모한 ‘종자발아 촉진기술을 이용한 자생식물 모종 그릇묘(포트묘) 생산기술’이 수상했다. 이 기술은 비무장 지대(DMZ) 일원 고산지역 산림복원지 주변 산림에서 종자를 채집했으며, 발아촉진제 대신 냉·온탕 전처리 과정을 통해 발아율을 향상하고, 현지와 유사한 환경의 산간양묘장에서 현지 과정을 거쳐 현장에 적용했다. 산림복원의 표준 공정 및 절차를 적용하면서도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유사 훼손지 복원사업의 모형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와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우수상은 백령비엔지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각각 수상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조류서식지를 파괴하는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자생식물로 복원한 것으로 ‘외래유입종으로 훼손된 무인도서에서의 산림생태복원’한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복원지 주변의 자연재료를 활용해 자연방수층을 시공한 ‘산림습지 조성을 통한 훼손지의 생태적 산림복원 추진’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백령비엔지는 계류복원에 적용가능한 ‘갯버들 삽목 양묘 식생자루(식생롤) 생산기술 연구 현장적용’,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산림복원에 필요한 수분을 지체시키는 ‘폐광산 상류지 우수배제공법을 적용한 산림복원지 조기 안정화 기술’로 우수상을 받았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산림복원사업은 산림청이 주도하는 미래사업으로 산림토목 기술, 식생복원 기술 및 다양한 복원 재료 등이 요구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산림복원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관련 기술 산업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20-10-20
  • ‘도시 바람길 숲’ 조성 가능한가…서울시 첫 사업 본격화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도시숲을 통해 도심 바람길을 조성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학계의 지적이 존재하는 가운데, 서울시와 산림청이 첫 ‘바람길 숲’ 조성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의 설명에 따르면, 관악산과 북한산에서 밤 사이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가 서울 도심으로 흐를 수 있도록 ‘바람 길’을 열어주는 숲이 하천과 도로변에 생긴다.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에 소나무, 단풍나무 같이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는 나무를 촘촘히 심어 ‘선형’의 공기정화길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관악산-안양천 일대와 북한산-우이천 일대 등 2개소에 ‘도시 바람길 숲’ 조성을 본격화한다. 시는 최적의 바람 길을 찾기 위해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이동경로를 시뮬레이션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각 대상지별로 적합한 조성 모델을 반영했다. 대상지 선정에는 독일 기상청이 개발한 ‘찬 공기 유동분석 시뮬레이션(KLAM_21)’의 분석 모델을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서울시는 산림청과 협업으로 국비 85억 원, 시비 85억 원 총 170억 원을 투입해 11월 중 숲 조성을 시작해 내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도시 바람길 숲’ 대상지 선정과 세부 실행계획 마련을 위해 2019년 12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7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쳤다. 이번 ‘도시 바람길 숲’은 각 대상지별로 세 가지 유형으로 조성된다. ▲산림의 신선한 공기가 도심 방향으로 흐르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바람생성숲’(산림) ▲산림-도심을 연결하는 통로에 공기정화 식물을 식재하는 ‘연결숲’(하천·가로) ▲공원 조성, 옥상·벽면 녹화 등으로 도심에 조성하는 ‘디딤·확산숲’(도심)이다. 이 중 ‘연결숲’은 하천·가로변에 총 51km 구간 10만1443㎡ 면적에 46만여 주의 수목을 식재해 선형의 녹지축을 완성한다. 산벚나무, 상수리나무 등 서울시가 정한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심는다. 미세하고 복잡한 표면을 가진 나뭇잎이 미세먼지를 흡착·흡수하고, 가지와 나무줄기는 이동하는 미세먼지를 차단한다. ‘바람생성숲’은 산림의 공기가 도심 방향으로 내려갈 수 있도록 ‘숲 가꾸기’를 통해 바람의 통로를 만들고, 미세먼지 저감수종을 보충하는 방식으로 조성한다. ‘디딤·확산숲’은 도심 내 공원이나 건물 외벽 등을 활용해 소규모 숲을 조성해 기온 차로 인한 미풍을 생성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도시 바람길 숲’을 통해 도시 외곽 산림의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확산시켜 정체된 대기의 순환을 촉진,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는 물론 쾌적한 녹색환경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시가 첫 선을 보이는 ‘도시 바람길 숲’은 도시 외곽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서울 도심으로 끌어들여 여름철 뜨거운 도심 온도를 낮추고,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기후변화 대응책이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과의 협업 등을 통해 도시 바람길숲 조성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들이 쾌적한 녹색환경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20-10-14
  • 상록성 참나무류, 우량개체 선발기법 개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지구온난화 대응과 더불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상록성 참나무류를 미래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우량개체 선발기법이 개발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분포하는 상록성 참나무류를 대상으로 미래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 단추인 우량개체 선발기법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제림 육성의 핵심은 형질이 우량한 나무를 제대로 선발하는 것이다. 또한 우량한 나무는 임목육종 과정을 거쳐 미래 우리나라 산림 육성에 필요한 개량종자 생산에 이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은 산림경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통용된 선발기법은 소나무, 참나무류 등 분포범위가 넓고 개체 수가 많은 수종에 적합한 선발법으로 상록성 참나무류는 분포범위가 제한적이고 다른 활엽수와 섞여 자라며 숲(임분) 내 출현 개체수가 작아 새로운 선발기법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에 개발된 상록성 참나무류 선발기법은 참가시나무와 종가시나무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수종별 분포, 생장특성, 생태·유전적 특성 등 6개 항목으로 평가되는 선발지표를 표준 점수화한 최적화된 기법이다. 이는 숲(임분)에서 선발된 참나무류의 지표 점수를 표준화해 일정 점수 이상을 얻은 나무들만 우량개체로서 선발함과 동시에, 숲의 보전가치를 고려한 선발을 통해 유전자원을 함께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석우 산림자원개량연구과장은 “이번에 개발한 선발기법은 상록성 참나무류를 포함한 다른 활엽수에도 적용이 가능한 만큼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을 작성해 임목의 표준 선발방법 중 하나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확립된 선발기법을 붉가시나무 우량개체 선발에도 적용할 계획이며, 선발된 우량개체들이 개량종자 생산을 위한 채종원 조성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및 부서와 긴밀하게 협조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산림분야 SCI 1등급 국제저널인 Forests 최근호에 게재됐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0-12
  • 산업인력공단, 산림기사 이의제기 대응 논란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산림기사 3회차 시험에서 전문가 의견과 산림청 자료를 근거로 한 이의제기가 있었음에도 이에 대한 검토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절차에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어떤 근거로 답을 확정했는지에 대해선 입을 다물고 있다. 산림 실무 경력을 갖추고 나무의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수험생 A 씨는 수목생리학에서 저명한 교수의 자문, 산림청 자료, 법적 근거를 토대로 A형 36번(B형 33번) 문제에 오류가 있다며 산업인력공단에 이의를 제기했다. A 씨는 “1·2회차 통합시험에서도 어떤 근거인지 밝히지 않은 채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3회차에 이어 4회차에서까지 1년 내내 문제 오류가 나오면서 공단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이를 바로잡고자 제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논란이 된 지문은 3회차 시험에 있는 “기상으로 인한 수목 피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이다. 보기로 제시된 것은 ①“일반적으로 저온에 의한 피해를 한해라고 한다” ②“만상과 조상은 수목 조직의 세포내 동결에 의한 피해이다” ③“만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위연륜을 상륜이라고 한다” ④“결빙 현상이 없는 0︒C 이상의 저온 피해를 한상이라고 한다” 였다. A 씨에 따르면 산림청 ‘산림임업용어사전’을 근거로 살펴보면 1번은 한자 및 영문의 표기가 없을 경우 한해는 크게 drought injury, 旱害 와 cold damage, 寒害로 모두 해석이 가능하다. 4번은 0℃ 이상의 저온 피해라고 했을 때 냉해라고 하는데, 이는 0℃ 이하의 저온피해인 동해를 포괄하는 내용이다. 2017년 발간된 『수목생리학』에 ‘동해’ 관련 기술이 있다. 동해의 증상을 늦서리(만상)와 첫서리(조상)에서 찾고 있으며 동해의 원인을 “온도가 빙점 이하로 내려갈 때, 세포내에서 얼음결정(ice crystal)이 형성되어 세포막을 파손”시키기 때문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2019년 발간된 『삼고 산림보호학』에서는 기온이 어는점 이하로 내려가면서 세포 내부의 원형질과 세포액이 어는 세포 내 동결이 일어나면 원형질의 탈수와 콜로이드 구조의 파괴로 그 세포는 기능을 잃고 죽는데, 자연상태 하에서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고 기술하고 있다. A 씨는 “‘좀처럼’이라는 말은 ‘거의’ 또는 ‘어쩌다가 한번’ 정도로 해석될 수 있어 이런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할 수 없다. 이를 다시 해석하면 온도가 짧은 시간에 빠른 속도로 완만하지 않게 내려가면 세포 내 동결이 일어난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본 문항의 지문은 옳지 않는 것을 고르는 문제였다. 고로 정답을 제외하고는 모두 옳아야 한다. 이 지문을 가장 많이 정답과 가까운 것(가장 많이 옳지 않은 것)은 이라고 해석했을 경우, 애초에 문제 출제의도와 거리가 먼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문항 관련 담당자가 어느 정도로 경중을 고려하고 정답심의를 했는지 모르겠다. 허나 본 문항 관련, 인터넷 카페를 통해 확인되는 바로는 이의제기를 한 사람만 최소 50명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분노를 표했다. 산업인력공단은 A 씨의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2번을 답이라고 규정해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A 씨는 국민신문고에 수목생리학 전문가 자문내용 등을 첨부해 이의제기 관련 정답 심의 방식과 담당자의 의견, 이의제기 문제 정답 확정 시 의사결정 적법성 여부를 묻는 민원을 신청했다. A 씨는 “산림기사 관할은 산림청이고, 산업인력공단은 대행기관이다. 산림청 자료를 근거로 제시했는데 묵살한 공단이 과연 대행자로서 자질이 있는지 의문이다. 무책임하고 아무 관리도 안 되는 것 같다”며 기관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한 문제 때문에 합격, 불합격이 결정된다. 1년에 세 번 치러지는 시험이라 불합리한 점이 있어도 대응보단 다음 시험 준비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있다보니 이런 일들이 묵인돼 온 것 같다. 그래서인지 안일하게 대응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산업인력공단 직원들의 역할은 무엇이고 문제 오류로 인한 피해는 수많은 수험생이 져 왔을 텐데 그 책임은 누가 지는 건가?”라고 꼬집었다. 해당 문제에 대해 김선희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연구관은 “만상(겨울지나 늦서리)은 초봄, 늦봄에 나타나는 늦서리 피해이고 조상(겨울오기 전에 첫서리)은 늦가을에 나타나는 첫서리 피해다. 밤에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빙점 가까이 또는 빙점 이하로 떨어질 때 나타나는 피해로 원인을 ‘세포 내 동결’ 만으로 한정하기는 어렵다. 냉해와 동해를 저온피해 또는 한해로 총칭한다”고 설명했다. ‘세포 내 동결’만으로 한정하기는 어렵지만, 완전히 틀렸다고 보기도 어렵다는 해석이다. 이경준 서울대학교 나무병원 명예교수는 해당 문제의 보기는 모두 맞는 표현이기 때문에 정답이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2번은 분명히 맞는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겨울에는 식물 조직 내 물이 밖으로 빠져나가 세포 내 동결이 안 일어난다. 영하 80도로 내려가도 버드나무가 안 죽는다. 그 이유는 세포 내에 수분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만상과 조상은 영하 3도 내지 5도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세포 내 동결이 일어나면서 원형질막이 찢어져 물질이 새어나오는 것이다. 세포 내 동결이 맞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대변인실을 통해 지난 산림기사 1·2회 통합시험 임도공학, 3회 시험 산림보호학에서 각 한 문제씩 오류가 있어 이의제기를 했으나 이를 묵살했다는 제보자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공단은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가 답안’은 시험 종료 당일부터 8일간 인터넷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이의가 제기된 문제에 대해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최종 정답을 결정한다. 동 건도 동일한 절차를 거쳐 진행되었기에 수험자 이의제기를 묵살했다는 제보는 사실이 아니다”며 “최종 답안은 특정인 의견이 아닌 다수 전문가(학계, 산업계 등) 의견을 종합하여 ‘가 답안’ 정정 또는 ‘가 답안’을 최종 답안으로 확정·발표하며, 동 건도 동일한 절차를 진행하여 ‘가 답안’을 최종 답안으로 확정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해당 문제들의 정답 근거에 대해서는 “다만 국가기술자격 시험문제는 문제은행 출제방식을 택하고 있어 답안사유 등 시험관련 정보는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상 비공개 대상 정보”라며 밝히지 않았다. 그러면서 공단에서 자문을 구했다는 전문가 명단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 제1항 제6조에 의거 시험관련 전문가 명단은 비공개 정보”라며 공개를 거부했다. 한편 4회차에서는 “유충시기에 모여사는 해충이 아닌 것”을 묻는 문제의 답을 ‘매미나방’으로 제시해 논란이 됐다. 2010년 기출문제에 집시나방(매미나방)이 ‘군서(모여사는)’한다고까지 나와 있어, 수험생들은 이와 여러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을 근거로 이의를 제기했다. 이번 회차에 대해서도 문의했는데 “4회차 시험은 현재 진행 중인 사항으로 밝힐 입장이 없다”고 했으나, 8일 최종 발표에서 올해 처음으로 이의제기를 받아들여 해당 문제를 ‘전항정답’ 처리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0-08
  • “숲, 자주 가면 삶의 만족도가 높아져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숲에 가는 ‘횟수’가 개인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인자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연간 산림 방문횟수, 방문일수, 지출액 등의 방문특성 지표와 삶의 질 영향 관계를 분석한 연구인 ‘산림 방문특성이 개인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한국산림휴양학회지에 게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자료는 2019년 산림청의 ‘국민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조사’자료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다. 연구 결과 숲을 1년 동안 1회라도 방문한 사람이 방문하지 않은 사람보다 삶의 질이 6.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가지 숲 방문 특성 지표 중 개인 삶의 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방문 횟수’였다. 숲을 방문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개인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숲에 머무는 기간, 집에서 숲까지의 거리, 숲 방문 시 소요되는 지출액은 개인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자주’ 방문할 수 있는 생활권 공원 조성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서정원 산림복지연구과장은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활권 숲 확대 조성이 필요하다”며 “비대면 콘텐츠 등 일상생활에서 보다 쉽게 숲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는 연구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국가별 삶의 질을 수치화하는 ‘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를 매년 발표하고 있는데, 2020년부터 측정지표에 ‘녹지공간 접근성’이 포함됐다. ‘녹지공간 접근성’은 도보로 10분 이내에 휴양녹지가 있는 도시인구 비율로 산출되며,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로 부각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0-07
  • SK임업, 사회적 기업과 ‘숲’ 나눈다…4곳에 무상 임대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SK임업이 그간 가꿔왔던 숲을 고용 창출, 숲체험-교육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에 무료로 임대한다. SK의 산림·조경 자회사인 SK임업은 지난 23일 4곳의 사회적 기업 및 한국임업진흥원과 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SK임업은 자사가 보유한 여의도 면적 4배 규모(1100ha)의 숲을 사회적 기업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지난 6월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응모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실행 계획, 사회적 가치 파급력,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총 4개 사회적 기업의 아이디어가 채택됐다. 이에 23일에는 이들 4개 기업과 한국임업진흥원을 대상으로 사업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이들 사회적 기업들은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2000명 이상의 이용객 유치를 목표로 하며, 이 중 절반 이상은 장애인 및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이동 취약계층에게 숲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 마을공동체 등과 적극적 협력관계를 형성해 지역사회의 일자리 및 소득 창출 등의 경제적 가치도 창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업 프로그램을 보면 ▲국내 최대 규모의 호두나무 숲이 있는 천안에서는 숲노리누리협동조합이 호두 체험 산림문화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충주숲에서는 사단법인한국교육공예협회가 목재교구재 및 나뭇잎색종이 사업을 중심으로 산촌 마을기업 활성화 사업을 시행한다. ▲영동숲에서는 오감통통숲앤아이가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레포츠 활동 ‘트리클라이밍’과 지역 특산물인 표고버섯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횡성숲은 사단법인이음숲에서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숲놀이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SK임업은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산림자원의 무상 임대 외에도 시설 조성을 위한 임도, 대상지 정비 및 인허가 지원, 지역 공동체 연계 등을 적극 지원한다. 한국임업진흥원 역시 사회적 기업들에게 사업 초기 자금과 교육을 제공한다. 심우용 SK임업 대표이사는 “기존 산림 자산이 보유한 환경적 가치 외 사회적인 측면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취약 계층 지원의 사회공헌적 가치 등을 추가로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림형 사회적 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성공적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70년대부터 헐벗은 산간 오지를 매입해 국가의 산림녹화에 기여해 온 SK임업은 사회적 기업 및 지역 사회와 협력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횡성에서는 소셜벤처 엑셀러레이팅 기업인 임팩트스퀘어와 함께 사회적 기업 대상 ‘숲속야영장 횡성대피소’를 행사 장소로 제공하고 있으며, 천안에서는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호두원을 운영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SK임업은 유무형 자산을 외부에 공유함으로써 사회 전체의 가치 증대에 기여하는 공익적 사업의 롤모델로 자리잡고자 노력하고 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20-09-25
  • 환자에게 ‘자연’을 처방하는 나라가 있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환자에게 ‘약’ 대신 ‘자연’을 처방하는 나라가 있다? 바로 영국 스코틀랜드의 사례다. 이곳에서는 2018년부터 의사가 실제 자연을 처방하는 것이 제도적으로 가능해졌다.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면 실제 치유효과가 있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국외 산림치유 동향이 한눈에 담긴 연구자료가 발간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의료연계서비스 국외사례』, 『중국의 산림치유 정책 및 운영현황』 등 연구자료 2건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치유는 향기, 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최초 산림치유의 숲 개장 이후 67개소의 치유의 숲을 조성·운영 중이며, 2019년 말 누적 방문객은 186만 명, 산림치유프로그램 이용객은 32만 명이다. 연구자료에 따르면 영국, 뉴질랜드, 미국 등에서는 산림의 건강증진 효과를 바탕으로 자연을 처방하는 노력이 시작됐으며, 중국에서는 범국가적으로 산림치유 정책을 추진하는 등 그 발전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영국 스코틀랜드 의사들은 2018년부터 병원을 방문한 환자에게 ‘약’ 대신 ‘자연’을 처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고혈압, 우울증, 정서불안, 심장질환 환자들에게 증상을 완화하고 행복수치를 높이는 자연 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뉴질랜드와 미국에서도 다양한 신체활동과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산림을 이용하거나, 생활권 녹지에 다양한 숲길을 조성해 ‘의료길’ 또는 ‘처방길’이라고 부르며 운영하고 있다. 중국은 2015년 10월 이후 중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단체들이 산림치유를 적극적으로 승인하고, 그에 앞서 중국 국가임업초원국(산림청)에서는 국외 산림치유 개념도입, 홍보, 연구를 추진했다. 특히 중국은 한국의 산림치유 관련 법률 제정 사례와 공간조성 현황을 참고하여 발전해나가고 있으며, 중국의학과 접목해 중국에 적합한 요소와 특징을 반영한 산림치유 방안을 찾아가고 있다. 서정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장은 “앞으로도 산림의 치유효과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를 추진해 숲의 긍정적 치유 효과를 발굴해나갈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산림치유 연구결과를 많이 홍보하는 한편, 국외사례들도 많이 참고하여 우리 산림에 대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22
  •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KS 제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학교, 어린이놀이터, 등산로, 산책로, 체육시설 등에서 코르크 바닥 포장재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코르크 바닥재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혼란을 줄이기 위한 표준화된 규격 기준이 마련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의 생산 표준화를 위해 제품의 종류, 품질시험 및 검사 등 일련의 표준화 규격을 규정하는 한국산업표준(KS F 8980:2020)을 제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표준은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에 사용하는 원재료와 부재료에 대한 용어와 정의가 명확하게 제시돼 있고, 완성된 포장재의 품질기준은 관련된 KS 기준과 공인기관 시험성적을 근거로 설정됐다. 시험 항목 및 방법 중 코르크 칩의 비중, 포장재 두께 등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기술위원회 인용표준을 적용하여 제시했다. 코르크 칩의 품질 중 비중은 0.3 이하, 함수율은 15% 이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두께가 15㎜ 이상이며 시트형(공장 생산)과 포설형(현장 시공)으로 구분되는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는 1종이 산책로 및 등산로용, 2종은 체육시설 및 트랙용, 3종은 어린이놀이터 용으로 그 용도를 뚜렷이 명시했다. 제품 표시는 소비자가 알아보기 쉽게 제품명, 종류, 치수, 업체명, 시공 연월 등 상세한 기준을 포함하고 있다. 손동원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과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업계의 요구와 전문가 검토 결과를 반영한 KS표준 현행화 및 신수요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지속적으로 제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KS 제정은 바닥재 관련 소비자의 불편 해소와 제품 선택권 확대를 통한 비용을 절감시키고 기업의 경제적 부담 등을 완화하며 신기술 개발 및 신산업 인프라 구축지원에 요구되는 실질적인 조건들을 국가표준에 반영하는 규제혁신의 일환이다. 제정된 표준내용은 e-나라표준인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21
  • 홍천 무궁화수목원, 최우수 무궁화 명소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강원도 홍천군의 무궁화수목원이 올해 최우수 무궁화 명소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각 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7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 결과 우수 지역 5곳을 14일 선정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에서는 ▲강원도 홍천군의 무궁화수목원이 ‘최우수’ ▲국립대전현충원 가로수가 ‘우수’ ▲대전시 대덕구의 대청대로길이 ‘장려’로 선정됐다. 충남교육청 무궁화원과 대구시 달성군의 무궁화동산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홍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 원, 2021년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비 5000만 원과 명소 선정 안내판 설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우수상과 장려상은 산림청장상과 각각 200만 원, 100만 원이, 특별상은 산림청장상과 7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각 부처까지 확대해 신청을 받았으며 19개 지자체 및 기관에서 신청한 무궁화 명소 27개소를 대상으로 생육환경·규모·접근성·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강원도 홍천군의 무궁화수목원은 무궁화품종원 외 16개 주제원으로 6.7헥타르(ha)규모로 조성됐고 112품종 8000여 본의 다양한 무궁화가 식재돼 잘 관리된 점이 높게 평가됐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14
  • 한국산림기술인회, 제2대 정규원 회장 선임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한국산림기술인회는 10일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2대 회장으로 정규원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규원 신임 회장은 기술인회 5개 단체장들과 대의원의 추천에 의해 간선제로 치러지는 회장 선거에서 단일 후보로 입후보해 91% 투표율과 투표자의 94% 득표율로 당선됐다. 정규원 회장은 경북대학교에서 임학을 전공했고, 동 대학원 농학 석사 및 박사, 산림기술사로서 산림기술의 지킴이 역할과 산업화를 위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온 기술인회의 산림전문가이다. 주요 경력으로는 한국산림기술사협회 부회장,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산림기술연구소 소장, 한국산림기술인회 산림기술연구원 원장 등으로 기술연구에 주력했으며, 현재 농어업정책포럼 산림분과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 국무조정실 가리왕산 생태적복원협의회 위원, 산림청 산림생태복원 정책자문단 단장, 한국산림공학회 및 산림경영학회 부회장 등을 맡아 새로운 산림분야의 업역을 확장하고 지속성이 있는 미래산업으로 가져가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공약사항으로는 ▲국가위탁사업의 독립성 확보를 통한 신뢰성과 전문성 확보 ▲기술인회 분회·지회 조직구성을 통한 회원 가입과 권익보호 ▲기술자 참여·개방형 기술인회 운영 ▲산림기술자 및 업체의 ‘산림기술법’으로 이관을 통한 관리 ▲산림기술진흥계획 실천조직 신설 ▲새로운 시장의 확충 등을 제시했다. 정규원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수년간 산림기술의 지킴이를 넘어 안정된 기술시장의 미래를 열기 위한 마지막 열정으로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많은 선후배 기술자 여러분의 힘으로 견디고 도전해 산림기술자 및 업체의 경쟁력 확보와 흔들리지 않는 기술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림기술의 자긍심을 위해 지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 날 선거에는 총 92명 재적대의원 중에서 선거권이 부여된 76명 중 69명이 참여했으며, 정규원 회장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기간인 2022년 1월 13일까지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20-09-10
  • 국립산림과학원, ‘2020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개최
    [환경과조경 김백연 기자] 남북산림협력 현황 및 숲속의 한반도 실현을 위한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정부·학계·민간 전문가들이 한데 모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9일 ‘2020 한반도 국제평화포럼’에서 남북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준비하고 남북산림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한반도 국제평화포럼은 통일부가 주최하며 매년 약 20여 국가에서 북한 및 한반도 문제와 관련된 학계, 연구기관, 민간단체 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본 포럼은 ‘숲속의 한반도 실현을 위한 남북산림협력의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한반도 신 경제 구상과 연계한 남북산림협력의 방향성 ▲민간단체 주도의 남북산림협력 추진과 역할 분담 ▲정세 변화에도 협력 모색이 가능한 국제기구와의 협의체 구성 방안 등 남북산림협력과 관련된 발표가 이뤄졌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북한의 산림복원이 동북아 산림복원과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등 글로벌 이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정부·학계·민간 등이 한데 모여 남북산림협력에 관한 현황을 살펴보고 숲속의 한반도 실현을 위해 방향성을 공유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김명길 국제산림연구과장은 “북한의 산림분야 협력추진은 미래 한반도 산림 건강성 확보와 통일비용을 저감시킬 것”이라며 “나아가 산림산업·생태관광 등 경제성장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 포럼은 코로나 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온라인 중계를 통해 진행됐다.
    • 김백연baekyeona@naver.com
    • 2020-09-10
  • 국립산림과학원, 인도네시아 이탄지 보전·복원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이 지구온난화를 막아주는 탄소 저장고 중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인도네시아 이탄지의 훼손을 막기 위해 나섰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30년까지 매년 3억 원의 신규 예산을 확보해 국제임업연구센터(CIFOR)와 함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와 칼리만탄 지역의 이탄지(peatland) 보전·복원을 위한 연구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탄지 산림복원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황폐화된 산불피해지 및 이탄지를 복원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황폐지 환경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협력사업이 진행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러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적극 참여를 유도해 이탄지 이용 측면을 고려한 지역사회 발전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구의 탄소 저장고 역할을 하는 이탄지는 나뭇가지, 잎 등의 식물 잔해가 침수 상태에서 잘 분해되지 못하고 수천 년에 걸쳐 퇴적되면서 형성된 유기물 토지다.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얻은 탄소량의 두 배 이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일반 토양보다 탄소저장량이 10배 이상 높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이탄지(2000만 ha)를 보유해 이탄지 보전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인도네시아의 이탄지 탄소저장량은 46기가 톤이며 전 세계 이탄지 저장량의 8~14%를 차지한다. 하지만 농업 생산량 증대를 위해 인위적인 배수와 화전으로 이탄지를 개간하는 일이 증가하면서 이탄지가 급속도로 황폐화되고 있다. 이탄지 개간은 건기에는 토지를 건조화시켜 대형 화재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우기에는 홍수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이탄지를 개간하는 것은 지구온난화를 막아줄 탄소 저장고가 사라지는 것임과 동시에 저장하고 있는 탄소를 배출하게 만드는 일이다. 이탄지 개간 및 황폐화로 매년 약 13억 톤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며, 이는 세계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10%에 해당한다. 이번 보전·복원사업이 진행되는 중부 칼리만탄은 대규모 이탄지가 있는 곳으로 1996년 수하르토 쌀농사를 위해 대규모 이탄지 개간사업(Mega rice project)이 진행됐던 지역이며, 올해부터 2022년까지 다시 대규모 농지화를 계획하고 있어 이탄지 보전·복원사업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신기후체제 대응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전 세계가 건강한 산림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지속해서 협력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김명길 국립산림과학원 과장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 위기의식이 고조됨에 따라 식량 안보의 중요성은 더 커졌다”며 “식량 생산을 위해 이탄지 개간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탄지 보전·복원도 시급히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09
  • 수인선 수원 구간 상부, 친환경 휴게공간으로 ‘재탄생’
    [환경과조경 김백연 기자] 수인선 수원 구간 지하화 사업으로 생긴 상부공간이 산책로 등 주민을 위한 친환경 휴게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수원시는 수인선이 25년 만에 전 구간 연결돼 오는 12일부터 수원~한대앞 구간 운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수원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해 12월 ‘수인선 수원시 지하화 상부 주민편익시설 설치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는 수인선 수원 구간 상부에 ▲산책로 ▲자전거도로 ▲미세먼지 차단 숲 ▲시민이 가꿔나가는 참여정원 등 약 3.5km 길이의 선 형태 친환경 휴게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3.5km 구간에서 단절되는 고색지하차도, 황구지천 횡단 구간은 육교·교량으로 연결해 평동에서 고색·오목천동을 거쳐 화성시에 이르는 녹지축을 조성한다. 녹지 축은 지난해 완공된 세류삼각선 자전거도로와 연결된다. 한편 수원시는 수원 구간인 고색동·오목천동 지역에 대해 지상철로 계획했지만 주민들은 철로로 인한 지역단절, 환경·소음 문제 등을 우려했다. 이에 수원시는 ‘수인선 갈등해결협의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으며 요구에 따라 지하철로 사업을 변경했다.
    • 김백연baekyeona@naver.com
    • 2020-09-09
  • 제주 곶자왈 숲, 도심보다 온도 2℃ 낮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여름철 제주도 곶자왈 숲의 온도가 도심보다 2℃가량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곶자왈 숲의 7년간(2013~2019) 기온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8일 밝혔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선흘, 저지, 청수 등 곶자왈시험림 8개 기상측정 장치에서 수집한 자료를 대상으로 7년간 8월의 지역별 기온 차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성산지역(성산기상대)보다 선흘곶자왈이 1.9℃ 낮았으며, 저지곶자왈과 청수곶자왈은 고산지역(고상기상대)에 비해 각 1.7℃, 1.5℃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년 관찰 기간 중 여름철 기온 차이가 가장 컸던 2016년도에는 곶자왈 내부가 도심지역 보다 2.3~2.8℃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 따르면 숲의 기온이 더 낮은 이유는 나무의 증산작용과 그늘효과, 반사열 저감효과 때문이다. 서연옥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연구사는 “이번 결과는 제주 용암숲 곶자왈의 기온이 제주 도심보다 훨씬 시원하다는 것을 장기간의 데이터를 통해 수치적으로 증명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곶자왈은 제주도 전체의 약 6%(110km2)에 해당하지만, 생물다양성의 보고, 지질학적 가치와 더불어 기온을 낮추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판단돼 지속적인 보존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08
  • 경상북도, ‘낙동정맥 이리재 구간’ 복원
    [환경과조경 김백연 기자] 경상북도가 지방도 921호선 개설로 인해 단절된 낙동정맥 이리재 구간을 복원한다. 경상북도는 낙동정맥 복원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비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낙동정맥은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강원도 태백시의 구봉산에서 부산 다대포의 몰운대에 이르는 산줄기의 옛 이름으로, 동해안과 낙동강유역의 내륙을 가르는 분수령산맥이다. 낙동정맥 복원사업은 도로개설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단절·훼손된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등의 산줄기에 생태통로를 설치하고 훼손지를 복원하는 사업이다. 야생동물의 안전한 이동통로를 마련하고 서식지 확대를 통한 생물다양성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본 사업은 내년 설계용역을 거쳐 2022년부터 총사업비 50억 규모로 생태통로 설치공사에 착공돼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5월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철도, 국도4호선, 지방도로 인해 복합 단절된 추풍령 구간에 총사업비 218억 원을 투입해 ▲육교형 생태통로 4개소 ▲유도울타리 차단 휀스설치 ▲서식지 복원 ▲모니터링 시설 설치 등을 완료했다.
    • 김백연baekyeona@naver.com
    • 2020-09-08
  • 문화재청, ‘담양 태목리 대나무 군락’ 천연기념물 지정예고
    [환경과조경 김백연 기자] 대나무 군락지가 처음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은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에 있는 ‘담양 태목리 대나무 군락’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담양 태목리 대나무 군락’은 하천변을 따라 길게 형성돼 있는 퇴적층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대나무 군락지다. 평균높이 18m, 평균지름 2~12cm의 왕대와 솜대가 분포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원앙, 수달과 함께 달뿌리풀, 줄, 물억새 등 야생동·식물의 서식처로서 자연 학술적 가치가 크다. 또한 영산강 하천변과 어우러져 경관 가치가 뛰어나고 식용 및 생활도구로 이용해온 전통유용식물자원으로써 민속적 가치가 크다. ‘담양 태목리 대나무 군락’은 대나무 군락지로서 처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 자연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자라면서 지역주민의 생활문화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자연유산이라는 문화재청의 설명이다. 향후 문화재청은 ‘담양 태목리 대나무 군락’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계획이다.
    • 김백연baekyeona@naver.com
    • 2020-09-07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 공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산림자원 품종 및 기능성 수종 개발 연구 등을 수행할 임기제 고위공무원을 선발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 직위를 오는 9월 16일 18시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9월 1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경력개방형 직위, 임기제 고위공무원 나급) 공개모집’ 계획을 ‘나라일터’에 공고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7일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관련학과 전국 대학 등으로 공고문을 발송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은 ▲산림생명자원의 유전다양성 평가 및 보존 연구 ▲산림자원의 품종개발 및 유전형질 개량 연구 ▲용재수 및 기능성 수종 개발 연구 ▲산림생명자원 활용 생명공학 기술연구 ▲산림소득자원 발굴·이용과 재배기술에 관한 연구 등을 중점으로 추진하는 직위다. 관련 직위는 공고문의 자격요건을 갖춘 민간인만 응시가 가능하며, 임기제 공무원으로서 최초 임용기간은 3년이다. 향후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5년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근무가 가능하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개방형직위’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9월 16일 오후 6시까지 나라일터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신청서식 및 자세한 자격요건 등은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와 나라일터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07
  •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추가 발굴, 코로나19 대응 차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산림청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한 취약계층의 고용 안전망 강화를 위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추가로 발굴한다. 산림청은 ‘2020년 제3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올해 3차로 진행되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은 9월 24일까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그동안은 온라인 접수 후 산림 분야 전문지원기관(한국임업진훙원)에 사본 서류를 별도로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부터는 온라인 접수만 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역량 강화 교육, 판로 개발, 경영 자문 등의 성장 지원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고용노동부(지자체)로부터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 재정 지원 사업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신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횟수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대개 2회 정도 진행된다. 산림청은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29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응 차원에서 3차 모집까지 확정해 진행하게 됐다는 것이 산림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지정 건수 기준 산림청이 2위로, 112개의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근 산림청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힘든 시기다”라며 “산림자원을 활용한 취약계층 고용과 지역사회 경제성장 등 사회적 가치 증진에 앞장서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규제를 혁신하며 지원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07
  • 숲의 가치 인식, 6년 만에 2배 올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금액으로 환산한 국민들이 인식하는 숲의 가치가 6년 전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백두대간의 정맥들이 연간 약 3조9670억 원의 산림 혜택을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수도권 북부지역을 가로지르는 ‘한북정맥’이 주는 연간 혜택은 3조600억 원으로 정맥 중 가장 높게 평가됐다. 인근 거주자 한 사람당 연간 약 25만 원의 산림환경 혜택을 받는 셈이다. 한국환경생태학회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06년부터 백두대간 정맥들의 만족도, 산림환경 보존 등에 대한 가치를 가상가치평가법(CVM)기법으로 산정한 결과, 2020년 한북정맥의 환경가치 추정 금액이 2014년(1조5000억 원)보다 2배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장거리 이동에 대한 부담과 1~2시간 이내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전이 잘된 숲으로 접근이 가능한 점이 한북정맥 가치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국립산림과학원의 설명이다. 하지만 ‘백두대간 보호구역’의 산림자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정맥의 환경가치는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기후변화로 인해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같은 고산 침엽수종의 쇠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백두대간은 기후변화 취약식물들의 은신처가 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악산·덕유산 권역 조사 결과, 기후변화 취약식물 96 분류군이 마루금 주위에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돼 백두대간 산림자원들의 보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한국산림과학회, 한국환경생태학회 등과 함께 수행한 ‘백두대간과 정맥의 산림자원 실태와 변화조사’의 연구 결과를 3일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백두대간·정맥 학술토론회’에서 공개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매년 지방자치단체, 비정부기구(NGO) 및 관련 기관과 함께 백두대간과 정맥의 산림자원 조사와 훼손지 복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올해 법 개정을 통해 정맥에 대한 정책적 지원 확대 방안을 강구하고 훼손지 복원사업을 수행하여 산림의 혜택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03
  • 산림청, 내년 도시숲 조성 예산 757억 원 편성
    [환경과조경 김백연 기자] 산림청이 미세먼지 차단숲·자녀안심 그린숲 등 내년도 도시숲 조성 예산에 757억 원을 편성했다. 산림청은 2021년도 예산안으로 2조4303억 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2021년 예산안 편성은 산림재해 선제적 대처, 산림산업의 활력 촉진 및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등을 목표로 책정됐다. 산림청은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한 사방댐 시설을 전년대비 94개소 늘리고,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조사사업을 5000개소에서 1만8900개소로 확대했다. 산불 예방 숲 가꾸기 사업과 내화수림대 조성에 필요한 예산을 신규로 확보했으며 소화탄 활용 드론 진화대 운영 예산도 반영했다.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긴급방제비 예산에 15억 원 증액된 45억 원이 책정됐으며 무인항공예찰 예산은 52억 원으로 확대됐다.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 관리 예산도 새롭게 반영됐다.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산림재해 발생 시 긴급 복구 등에 필요한 산림재해 대책 예산은 700억 원 증액된 1000억 원으로 책정됐다. 산림청은 산림분야 뉴딜사업인 ‘케이-포레스트’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디지털·비대면 산림서비스 도입을 위한 지능형 건강관리 시스템 ▲산림복지통합기반 구축 ▲임산물 비대면 수출지원 사업 추진 등을 위한 예산도 대폭 반영했다. 향후 산림산업의 활력 촉진을 위해 ▲산림바이오 혁신거점 조성 ▲생활밀착형 정원조성 ▲사회적 약자 생활 원예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예산으로는 707억 원을 책정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공간 확보를 위한 자녀안심 그린숲 예산에 50억 원을 배정했다.
    • 김백연baekyeona@naver.com
    •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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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0년 10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부동산투자론
공모전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2020 DSD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주거단지 보행공간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1. 주제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다비드 르 브르통) 도시의 주거와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만큼 소중하고 건강한 경험은 없다 걷는 사람은 전신의 감각을 열고 매순간발밑에 밟히는 땅을 느끼며 환경을 경험하고 기억한다 우리에게는 고밀한 고층 아파트단지에서도 편안하고 즐겁게 걸으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권리가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지는 수도권 교외 도시 외곽의 평범한 주거단지다 대한민국 어디서나볼 수 있는 고층 아파트 단지다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주거단지에서 삶의 질은 결국 보행공간의 디자인에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마음껏 걷고 앉고 쉬며 일상을 풍요롭게할 수 있는 중심보행가로와 거점 공간 디자인에 조경 건축 도시 분야 학생들의 슬기로운 아이디어를 초대한다. 2. 공모전 일정 ○ 참가신청 : 2020년 9월 28일(월) 17시까지 ○ 작품접수 : 2020년 11월 2일(월) ~ 4일(수) 17시까지 ○ 작품심사 : 2020년 11월 10일(화) ○ 결과발표 : 2020년 11월 13일(금) ○ 작품전시 : 2020년 11월 16일(월) ~ 11월 23일(월) ○ 시 상 식 : 2020년 11월 20일(금) ○ 공모전 진행 참가신청부터 작품전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함 3. 시상 ○ 대상 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 2작품 /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 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상금 50만원, 상장,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 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4. 대상지 개요 ○ 아파트단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545번지 일원 5. 설계 내용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 + 주요 거점 디자인  단지(A1, A2블럭) 내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A1블럭과 A2블럭 연결보행로 포함)  주요 거점(예: 광장, 학교 주변 등)의 공간 디자인 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보행 환경 고려 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  스마트한 공간 및 시설 제안 6. 문의처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20@naver.com
  •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서울역은 한양도성의 관문, 최초의 철도환승역으로 도시화ㆍ 산업화를 이끈 교통의 중심지로 하루3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철도역이며, 최근 서울역 일대는 서울로 7017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으로 서울역 동부와 서부가 하나의 도보 생활권으로 이어진 도심의 대표적인 공간입니다. 아울러, 서울역 공공성 강화사업 일환으로 서울로와 서울역사를 연결하는 보행로와 구서울역사 옥상 주차장을 대규모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와 더불어 20여 년간 방치된 구서울역사의 폐쇄램프는 도심에 보기 드문 특색있는 공간으로 서울로와 서울역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폐쇄램프를 어떤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자 공모를 추진하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1. 공 모 명 :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2. 공모내용 : 서울역 일대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구서울역사에 20여 년간 방치된 폐쇄 램프를 다양한 도심활력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 3. 공모기간 : 2020. 08. 06. (목) ~ 2020. 09. 14. (월) 4. 공모일정(안) - 공모기간 : 2020. 08. 06. (목) ~ 2020. 09. 14. (월) - 현장설명회 : 1회차 - 2020. 08. 13. (목) 14:002회차 –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장소 : 공모 대상지(자세한 위치 홈페이지 공지) - 공모접수 : 2020. 09. 14(월) 17:00까지 제출 - 발표일자 : 2020. 09. 21(월) 중 /심사결과 및 당선작은 공모 홈페이지 공개 및 개인통보 예정 - 시상식 및 당선작 전시 : 2020. 10. 07(수) ~ 18(일) /시상식・전시 일시, 장소 등은 향후 안내 5. 참가자격 : 서울로에 관심있는 개인, 단체(팀) 누구나팀 당 최대 3인으로 제한(팀장포함) 6. 제출물 및 제출방법 - 신청서 및 동의서: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입력 (양식제공) - 제출물 작품패널 : A1 (594×841㎜) 1매 / 10㎜ 폼보드 위 부착 작품설명서 : A4 (297×210㎜, 양식제공) USB : 작품패널 파일, 작품설명서 파일, 신청서 및 동의서 스캔본 - 현장제출 제출기간 : 2020년 09월 14일(월) 10:00 ~ 17:00까지 제출장소 : 서울시청사 본관1층 로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장소변경시 홈페이지 공고 7. 선정혜택 - 상금 및 상장 : 총 5작품에 총 시상금 1천 5백만원 1등작(1개팀):500만원 2등작(1개팀): 400만원 3등작(1개팀):300만원 4등작(1개팀):200만원 5등작(1개팀):100만원 - 표창훈격 : 서울특별시장 - 혜 택 : 현상설계 공모시 최종심사 작품으로 참여권 부여 - 시 상 식 : 2020년 10월 7일(수) 예정 ※ 접수 결과 및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 내역은 조정 될 수 있음. ※ 제세공과금은 담청자 부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