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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우리 산림에서 자라는 ‘큰나무’ 지도 완성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우리 산림에서 자라는 ‘큰나무’ 지도가 만들어졌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동양대학교, 경북대학교와 함께 10년 이상 발굴한 우리 산림 지역에서 크고 오래된 나무(이하 ‘큰나무’) 73종 308개체의 생육분포도와 그 생태적 기능에 대한 평가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연구 대상인 ‘큰나무’는 주로 생활권 주변에 자리하는 천연기념물 노거수나 보호수와 별개로, 산림 내에 위치하는 자생 수종 중 키가 크거나 오래된 나무를 말한다. 가슴높이 둘레 300㎝ 이상의 수목을 대상으로 개체 형태 및 크기, 수종의 희귀성과 같은 특성을 고려해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큰나무’ 73종에는 나무의 크기 외에 종의 생장특성을 고려해 철쭉, 노린재나무와 같은 관목류 2종도 포함됐다. 우리 산림에서 가슴높이 둘레 기준으로 가장 큰 나무는 줄기가 하나인 단간목의 경우 ▲740㎝의 느티나무(두륜산) ▲601㎝의 산벚나무(한라산) ▲574㎝의 주목(계방산)의 순이었으며, 줄기가 여러 개인 복간목의 경우 ▲1113㎝의 피나무(설악산) ▲991㎝의 구실잣밤나무(한라산) ▲947㎝의 너도밤나무(울릉도 성인봉) 순으로 나타났다. ‘큰나무’의 수종별 개체수는 ▲신갈나무가 58개체로 가장 많은 개체수 비율(18.8 %)을 차지했고 ▲주목 35개체 ▲피나무 28개체 ▲소나무 17개체 순이다. 최근 30년을 10년 간격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큰나무’ 개체는 직경이 15~25cm 정도인 나무와 비교했을 때 연간 탄소흡수량이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산림 내 ‘큰나무’들은 개체수의 74.7%가 백두대간보호구역, 국립공원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에 분포하고 있다. 보호구역 유형별 ‘큰나무’ 개체 분포 비율은 ▲국립공원보호구역이 52.3%로 가장 높았으며, ▲백두대간보호구역이 45.4%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22.4% 순이다. 식생기후대는 약 76% 개체가 고산 및 한랭한 지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큰나무’는 주로 한대기후대(38%)와 냉온대기후대(38%)에 분포해 있다. 공동연구진은 국가 전체 산림 지역을 대상으로 ‘큰나무’의 생태 기능 평가 및 보전의 필수 자료인 객관적 분포 실태와 개체 특성에 대한 정보를 DB화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 공동연구진은 우리 숲의 ‘큰나무’ 보전을 위한 전략을 담은 최종 보고서를 작성 중이며,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뿐만 아니라 ‘큰나무’의 생물서식지 기능, 이산화탄소 흡수 기능, 먹이원 생산 기능, 생태계 순환 기능, 생물 상호작용의 생태 기능 평가, 개체군 모니터링을 포함한 차후 연구 활동 계획을 담을 예정이다. 조현제 한국산림생태연구소 이사장은 “우리 숲의 살아있는 역사로서 ‘큰나무’ 지도가 완성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우리 숲의 살아있는 산림역사인 ‘큰나무’를 국가적 수준에서 체계적으로 보다 잘 보전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의 ‘큰나무’를 육성시켜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5-24
  • 7개 산림사업 통합, 첫 '표준품셈' 발간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산림청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된 7개 산림사업을 통합하고 표준품셈을 발간한다고 17일 밝혔다. 7개 산림사업은 조림, 숲가꾸기, 임목수확, 산림병해충, 사방, 임도, 숲길 사업이다. ‘산림사업 표준품셈’은 제1편 기술부문에 설계와 감리에 관한 내용이, 제2편에는 산림경영·산림보호·산림공학 등 시공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다. 이중 기능 부분인 2편은 산림경영분야에 조림·숲가꾸기·임목수확을, 산림보호분야는 산림병해충·소나무재선충병을, 산림공학분야는 사방·임도·숲길로 구성했다. 특히 산림보호분야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특수공정을 반영하기 위해 ‘산림병해충’과 ‘소나무재선충병’을 따로 구분했다. ‘산림사업 표준품셈’은 비매품이며,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앞으로 새로운 산림사업을 발굴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5-17
  • 산림청, ‘산림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방안 토론회’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산림청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산림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미세먼지 저감기능이 있는 숲을 조성·관리하는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제는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 ▲이강오 도시숲친구들 위원 ▲이종태 고려대 교수 ▲정도현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센터장 등이 맡았다. 정도현 센터장은 '쾌적한 삶의 공간 재창조를 위한 효과적인 숲 조성·관리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강오 위원은 '국내에서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낸 도시숲 조성 사례'를 소개하였다. 김주열 과장은 숲의 미세먼지 해결 능력과 이와 연계된 산업발전 가능성을 말했다. 이어 한국산림과학회장인 이준우 충남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론이 열렸다. 토론에는 ▲우수영 서울시립대 교수 ▲LH연구원 윤은주 박사 ▲이수현 생명의숲 연구소 부소장 ▲김원주 서울연구원 박사가 참석했다. 윤은주 박사는 '도시숲 콘텐츠에 기반한 도시재생 사업'을, 김원주 박사는 '미집행공원의 적극적 관리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능력 증가'를 소개했다. 우수영 교수는 '수목의 건강성과 가로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이수현 부소장은 "시민 주도로 가로수, 교통섬 등 도시의 소규모 숲 관리로 미세먼지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했다. 이준우 교수는 "도시의 미세먼지 영향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현장중심형 연구·정책 융합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현권 의원은 "다양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숲이더라도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서 "국회 차원에서도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도시 그린 인프라 구축은 산림청의 힘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들며 민간부문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5-16
  •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 워크숍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한국과 중앙아시아 4개국 생물다양성 관리 전문가가 참여한 “한-중앙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를 위한 제4차 현지워크숍”을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 4개국 전문가 50명이 참석해 지난 1년동안 각 국가별로 추진되어온 천산지역 및 주요 보호구역의 식물상 조사, 현지 종자 수집 및 보전을 위한 협력 등 활동결과들을 공유했다. 이와함께 Chu-Ile Mountains의 식물도감 출판 기념식과2019년도 계획들도 논의했다. 식물도감은 카자흐스탄 남부 천산지역에 자생하는 Tulipa regelii 등 238종의 식물을 카자흐스탄어, 러시아어, 영어, 한글 등 4개 국어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키르기스스탄 가리브 식물원과의 포괄적 연구협력 MOU을 체결함으로써, CABCN 참여기관은 5개국 12개 기관으로 확대 되었다.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산림 및 생물다양성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가리브식물원은 키르기스스탄 국립과학원 소속으로, 키르기스스탄 식물의 보호 및 다양한 유전자원의 확보를 주요 임무로 하는 현지외 보전기관이다.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한-중앙아 산림협력을 위하여 2015년부터 산림생물다양성 관리 및 보전을 위하여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며, 생물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탐색과 연구, 보전이 가능하도록 현지외보존원을 조성하고, 현지워크숍, 단기연수, 우수인력 초청 기술연수 등 다양한 능력배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생물다양성 연구과 보전을 위한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의 협력연구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구적 수준의 식물다양성 보전과 분류·보전 연구 역량 강화를 달성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5-10
  • 산림청, 치유의 숲 특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산림청이 치유의 숲 특성화·차별화를 위한 관계자 워크숍을 연다. 청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지방청·지자체 등 치유의 숲 조성·운영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치유의 숲 특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별·질환별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유의 숲은 2018년 현재 전국에 20개소가 운영 중이다. 최근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국에 32개소를 추가로 조성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치유의 숲에 대한 차별화·특성화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역경제에 기반한 산림치유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 참석자들은 산림치유 정책과 발전방안을 공유한다. 이어 산림치유 지역경제 연계모델, 산림치유의 국제협력·발전전략 개발 등 산림치유분야 연구 성과를 보고하고 치유의 숲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숲태교 프로그램 가이드라인과 치유의 숲에서 활용 가능한 산림치유장비에 대한 강연이 열린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에 조성·운영 중인 치유의 숲이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5-09
  • [새책] 숲 읽어주는 남자(산책이 즐거워지는 자연 이야기)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나는 자연을 읽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자연을 어떻게 바라봐야 좋은지 제안하고자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숲 해설을 하는 저자 황경택이 몇 가지의 자연을 읽는 방법과 자연을 보는 시선에 대해 제안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읽는 이들이 자연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부족한 부분은 스스로 찾아보고 채워나가길 바라고 있다. 우선자연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다가갈 것을 제안한다. 자연에 호기심을 갖는 것이 자연을 아는 첫걸음이며, 집을 나서서 발걸음을 조금 늦추고 주변의 자연물을 살펴보라 권한다. “느티나무, 단풍나무, 백목련, 개나리, 스트로브잣나무, 소나무, 벚나무, 수수꽃다리, 산철쭉, 명자나무… 어느 공원에 가도 비슷하다. 조경업체에서 공원 조경을 할 때는 어느 계절이나 보기 좋게 심기 때문이다. 꽃도 한꺼번에 피는 게 아니라 계절에 따라 피도록 심는다. 반드시 꽃이 아니라도 단풍이 아름다운 나무를 심는다거나, 겨울에도 녹색이 있도록 바늘잎나무(침엽수)를 심는 등 나름의 기준에 따라 공원을 꾸민다. 우리 동네 공원은 어떤 생각으로 조경했는지 살펴봐도 재밌다.” 저자는 집을 나서서 만나는 골목, 길가, 건물, 가까운 식물원, 동네 공원, 가로수와 남산, 숲다운 숲 북한산에 이르기까지 산책을 하는 동안 보이는 풀과 나무, 동물, 바람 등 모든 자연물을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동식물의 이름과 구별하는 법, 쓰임새 등을 알려주어 자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숲 속 생물의 삶과 그들의 이야기를 좀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그들의 삶이 우리의 삶과 얼마나 밀접한지 알려주고 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낸 개나리는 온도와 일조시간 등 조건이 맞으면 꽃을 피운다. 1년에 한 번 더 같은 조건을 경험하는데, 바로 가을(11월쯤)이다. 이때 꽃을 피우는 개나리가 더러 있다. 그런 데 겨울을 겪지 않았다. ‘아차! 실수다.’ 개나리 겨울눈이 착각한 것이다. 미쳤다고 하지 말고 착각했다고, 실수라고 하자. 세상에 실수하지 않는 게 있나? 자연도 실수하는데 누가 실수하지 않을까? …그러니 아이의 실수, 청소년의 실수, 부모님의 실수, 무엇보다 자신의 실수에 좀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 눈뜨자마자 만나는 모든 것이 자연이라는 것을깨닫게 해주는이 책은 그동안 무심히 지나친 풀과 나무, 동물과 숲이 조금은 다르게 보이는 계기를 독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5-08
  • 광해관리공단, 몽골에 도시숲 공원 조성…8일 착공식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현지시각 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울란바토르 도시숲 조성사업’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날 착공식에는 오송 주몽골 한국대사와 몽골 환경관광부 장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울란바토르 도시숲 공원 조성사업은 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가 합작해 설립한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의 2단계 추진사업으로, 공단의 몽골사무소가 지난 4월 말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으로부터 낙찰받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40ha 규모의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대상지에는 각종 숲과 양묘장 및 분수, 탐방로 등 주민편의 시설이 들어선다. 공단은 지난 8년간 운영한 몽골 양묘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숲을 조성해 몽골 도심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연규훈 공단 몽골사무소장은 “몽골 도심지 많은 부분이 버려진 광산지역과 비슷하다”며 “지속가능한 도시숲 조성을 통해 한국의 친환경 양묘기술을 몽골에 전수하고 환경 친화적 국가 이미지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5-08
  • 경북대 산림과학·조경학부 교수 초빙 공고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구에 위치한 경북대학교 산림과학·조경학부에서 2018년 제2차 교수 초빙을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조경공학 및 GIS’, ‘수목생리학’ 분야 각 1명씩으로, 모집기간은 5월 1일부터 17일 낮 12시까지다. 지원자격은 박사학위 소지자로, 최근 4년 이내 연구실적 기준 SCI(E), SCOPUS급 학술지에 주저자 논문 2편 이상 게재 실적이 있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대 홈페이지 및 사무처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4-27
  • 제2의 국립수목장림 '기억의 숲' 대상지 공모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산림청이 오는 2021년까지 60억 원을 투입해 ‘제2의 국립수목장림’ 조성을 위한 ‘기억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산림청은 24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억의 숲’ 조성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해 서비스디자이너·전문가·공무원·일반국민 등으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해 ‘기억의 숲’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국민디자인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자체와 지역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이익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주민 중심의 지역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기억의 숲과 연계한 다양한 소득사업을 스스로 찾아 실행할 수 있도록 산림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기억의 숲이 ‘수목원보다 아름다운 숲’을 목표로 주민들의 생태적 쉼터이자 새로운 지역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시설운영 단계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상지 공모에서는 ▲지자체 관내 산림청 소관 국유림이 30ha 이상 집단화된 지역 ▲공·사유림을 국유림과 교환하거나 매도 가능한 면적이 30ha 이상 되는 지역 ▲법정제한지역이나 개발계획이 없는 지역 등이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공모 접수기간은 5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이며, 광역시·도 및 기초 지자체 모두 참여 가능하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은 서면·현장·발표 평가를 거쳐 10월 중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www.forest.go.kr)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www.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억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가 수목장림의 올바른 모델이 성립되기를 바라며, 국가와 지역이 상생하는 대표적인 협력 사업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24
  • 산림청, 산림관광과 지역자원 결합한 '숲여행' 추진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산림청이산림관광 자원을 지역의 자연·생활·문화·역사자원과 연계·융합하는 숲여행 정책을 추진한다. 산림청은 23일 지속가능한 산림관광 활성화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 주도에 산림복지 인프라 조성, 시설 방문객 위주의 프로그램 운영보다는 국민과 지역이 주도하는 정책을 펼치겠다는계획이다. 앞서 산림청은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산림관광 활성화 추진전략 및 세부 실행계획’을 3월에 확정했다. 이 계획은 정책 파급력과 사업성과 등을 고려하여 정부 주도 과제와 민간에서 창의적으로 참여하는 과제로 구분된다. 올해는 산림관광에 대한 국민 인지도 확산을 위해 대중에게 친숙한 ‘숲여행’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방문유형에 따라 계절·테마별로 명소와 코스를 발굴해 ‘산림관광스토리북’을 제작할 계획이다. 숲여행 명소와 코스는 산림관광 매력자원의 특성, 운영현황, 최근 여행트렌드를 반영한 6개 유형을 기준으로, 자료·현장조사를 통해 이용도, 연계성, 접근성, 지역안배 등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산림관광스토리북’은 선정된 숲여행 명소와 코스를 중심으로 주변 먹거리·볼거리 정보를 수록하고, 국민이 활용하기 쉽도록 산림관광 프로그램(일정)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청은 민간연구소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패널을 초대해 전국의 숲여행 명소와 코스를 시리즈 형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국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숲여행’ 팸투어도 5월부터 매월 1~2회 운영한다. 첫 숲여행으로 오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에서 자작나무숲·곰배령을 탐방하고, 백담사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산림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며 “산은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치유·체험·휴양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장소인 만큼 올해는 산림관광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23
  • '도시림, 가로수 조성' 온실가스 감축사업 길열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정부가 도시림, 가로수 조성 등 식생복구 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실적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산림 분야 최초로 '새만금 방풍림 조성사업'과 '경북도청 천연 숲 조성사업'을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승인한다고 22일 밝혔다. 배출권거래제는 정부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업에 연간 정해진 배출권을 할당하고, 부족분과 초과분에 대해 업체 간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외부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대상이 아닌 기업 등이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정부에서 감축실적을 인증 받으면 온실가스 감축량을 배출권 거래시장에 판매해 추가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산림분야에서 등록가능한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신규조림/재조림 사업, 식생복구 사업, 목제품 이용 사업'이 있으며 이중 식생복구 사업은 산림이 아닌 토지에 식생을 조성하는 '도시림, 생활림, 가로수 조성 사업'으로 최소면적은 500㎡ 이상이어야 한다. 이번에 승인된 2개 사업은 30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총 25ha 부지에 나무를 심어 5700톤CO2(연간 190톤CO2) 온실가스를 감축하게 된다. 새만금 방풍림 조성사업은 17ha에 해송 등 8종의 나무를 심어 3750톤CO2(연간 125톤CO2) 감축하고, 경북도청 천연 숲 조성사업은 도청 이전에 따라 청사 인근 8ha 부지에 소나무 등 36종의 나무를 심어 1950톤CO2(연간 65톤CO2)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이다. 30년간 온실가스를 5700톤 감축 판매 예상 수익은 1억 3000만 원(한국거래소 2018년 4월 기준 배출권 1톤CO2당 약 2만2000원 거래)에 이를 전망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산림분야 외부사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신규조림 및 재조림, 식생복구 사업 등을 이용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22
  •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작은 결혼식' 15쌍 모집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5월 9일까지 15개 자연휴양림에서 숲속 결혼식을 올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관리소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보다 특별하고 합리적인 결혼식을 위해 2016년부터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숲을 결혼식 장소로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신청자에 대한 개별면담과 선정위원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15쌍의 예비부부를 선정한다. 단, 선정 후 6개월 내에 결혼식이 가능한 예비부부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결과는 5월 15일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예비부부는 전국 1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과 어우러진 독특한 테마로 결혼식을 치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국내웨딩 컨설팅전문기관 한국웨딩플래너협회의 웨딩플래닝 뿐만 아니라 웨딩세팅・데코, 예식진행 혼구류 일체 등이 포함된다. 다만 개인 선호도가 다른 웨딩패키지(드레스, 메이크업, 사진촬영, 청첩장 등), 피로연 식사(친환경 도시락) 등은 결혼 당사자가 준비해야 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검소하면서도 소박한 숲속 결혼식이 국민이 휴식과 건강, 문화 활동의 최고의 장소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계속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숲속 결혼식을 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www.huyan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전자우편 (kwppa@daum.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18
  • 천연기념물 왕벚나무, 대량 보급체계 구축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제주도가 천연기념물 제159호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의 동아를 이용한 조직배양묘 생산으로 왕벚나무의 대량 보급이 가능해진다고 16일 밝혔다. 왕벚나무는 종자 번식 및 삽목이 어렵고 변이가 발생해 혈통보존이 어려워 접목으로 번식하고 있다. 순수형질의 왕벚나무는 조직배양으로 증식이 가능하다. 외부기관에서도 조직배양을 통한 증식을 시도하긴 했었지만, 대량 증식체계를 갖춘 곳은 제주도가 유일하다. 도는 2013년 조직배양에 성공한 이후 연간 3000여 본에 달하는 순화처리묘를 생산하고 9000여 본의 다양한 규격의 묘목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수고 2m 규격의 950본을 서귀포시와 한라수목원에 공급했다. 올해는 가로수용 및 조경수, 산지 식재묘 규격으로 구분하여 3000여 본을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 도외 식물원 및 수목원과 왕벚꽃축제를 추진하고 있는 시군구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재배왕벚나무와 자생왕벚나무가 외형적으로 구분이 없어 무선전자태그(RFID) 시스템을 도입해 재배 왕벚나무가 자생왕벚나무로 둔갑하는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도 산림휴양과 관계자는 "자생왕벚나무의 보급체계의 확립과 재배왕벚나무와의 구분 시스템을 구축하여 제주의 토종식물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왕벚나무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16
  • 한국의 산림녹화 기록,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든 한국 산림녹화 사업의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15일 충청남도에 따르면 한국산림정책연구회는 지난 11일 ‘제8차 추진위원 연찬회’를 열고 한국 산림녹화 기록의 내년 5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와 관련해서 도는 산림녹화 기록의 성공적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도민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자료수집 활동을 전개한다. 한국의 산림녹화 사업은 한국전쟁 이후 황폐화된 전 국토의 산림을 40여 년에 걸쳐 녹화한 사업으로,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어려운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유네스코 등재 활동에는 현종성 전 도 산림녹지과장, 김승환 도 산림행정팀장, 배후식 홍성군산림조합 전 상무 등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한다. 특히 도는 1967년부터 2000년까지 기간을 중점 조사하며 도청과 산림자원연구소, 도내 시·군 산림부서, 산림조합 등을 통해 자료수집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수집 대상 기록물은 1960~1990년대 범국민 식수운동, 황폐지 복구, 치산녹화, 연료림 조성, 화전 정리 등의 산림녹화와 관련된 산림계 조직문서, 사진, 영수증, 표창장, 화전민 정착기금, 업무일지, 수료증, 표창장 등이다. 수집 작업은 소장자기 해당 시·군으로 연락하면 추진위원이 방문, 사진촬영 등 자료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원본은 소장자가 보관할 수 있다. 문경주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산림녹화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개발도상국의 무분별한 산림개발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생태계의 파괴와 사막화를 막는 역사적 작업이다”며 “도민과 자료 소장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4-15
  • 녹지대, 산업단지에서도 미세먼지 저감 효과 '확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오염물질이 많은 산업단지에서도 녹지대가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이 많은 산업단지에 조성된 도시숲이 미세먼지의 이동을 막아 주변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경기도 시화산업단지 주변 완충녹지 주변에서 측정된 국가 대기오염측정망 자료와 올해 완충녹지 주변에서 측정한 미세먼지 농도 변화를 종합해 분석한 것이다. 도시숲이 조성되기 전인 2000년부터 2005년에는 산업단지보다 인근 주거단지의 미세먼지 농도가 9% 높았다. 하지만 도시숲 조성 후인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주거단지의 미세먼지 농도(53.7㎍/㎥)는 산업단지(59.9㎍/㎥)보다 12%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입자크기가 큰 미세먼지보다 이동성과 인체 위해성이 높은 초미세먼지 농도는 산업단지보다 주거지역의 농도가 17% 낮았다. 지난 2월 시화산업단지 주변 주거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1.5㎍/㎥, 산업단지 내 초미세먼지는 25.9㎍/㎥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완충녹지 조성 후 최근 3년 동안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50㎍/㎥ 이상)를 나타낸 날은 산업단지가 109일, 주거지역이 75일로 31%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이는 산업단지에서 주거지역으로 바람이 유입되는 경로에 ‘ㅡ’자 형태의 녹지대를 조성함으로써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미세먼지의 주거지역 유입을 감소시켰기 때문이다. 구남인 도시숲연구센터 박사는 “미세먼지 오염원이 있는 곳에 도시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4-12
  • 난대 상록수, 중부지방 일부 적용 가능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지구 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로 중부지방에 난대 상록수의 생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연구소와 함께 진행한 ‘경기지역 기후변화 적응 및 탄소흡수 증진을 위한 수종육성연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 연구는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기후에 대응해 향후 조림시책과 산림생태계 안정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경기도가 속한 중부지방은 기후변화로 인해 ‘낙엽성 참나무류’가 쇠퇴가 예상되는바, 주요 먹이원 공급 부족은 물론 식물의 탄소 흡수량도 대폭 감소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연구소는 겨울철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난대수종 제주도산 상록 참나무류를 중부지역에 도입하는 가능성을 탐색해보는 연구를 추진하게 됐다. 연구는 상록 참나무류인 ‘참가시나무, 종가시나무, 붉가시나무’를 중부지역인 평택과 강화, 안면도, 충주 등에 총 1.2ha를 식재해 매년 4차례씩 생존량과 길이, 재적 생장량 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구결과, 안면도에선 97% 이상 평택에선 70~82%, 강화지역은 27~32%의 생존율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연구소의 채정우 연구사는 “지구온난화가 지속될 경우 경기도의 기후가 안면도와 유사해질 것을 고려할 때, 경기도 해안과 도서지역에 난대상록수종의 도입의 적극적 검토가 가능해졌다”고 연구 의미를 밝혔다. 연구에서는 생존율을 높일 방법도 모색했다. 기피제 설치했을 때가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생존율이 9배 이상 늘어났으며, 보호망 및 기피제 함께 설치했을 때는 생존율이 6~70%에서 8~90%까지 증가했다. 또한 모니터링 결과, 난대지방 상록수의 고사원인이 동절기 저온이 아니라 그 후 찾아오는 건조가 직접적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소는 "이번 연구가 ‘난대 상록수는 겨울에 경기도에서 살 수 없고 모두 얼어 죽을 것’이라는 기존의 통념을 깨고, 수목 생존율의 제고와 최적 생존환경을 규명하는 단초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강영제 박사는 “당장 난대상록수를 온대중부에 대단위 조림을 하기엔 어려움이 있지만, 기후 조건별 수목의 생존에 관한 데이터를 더 축적한다면 향후 기후변화가 심화될 때 어떤 조건에서 언제 무슨 수목을 심을 수 있을지를 정확히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순기 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참나무류는 열매는 물론 겨울철 잎이 야생동물의 먹이원이 될 수 있고, 최근 숲이 미세먼지·탄소 문제의 좋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이번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05
  • 한강에 나무 2만6500주 심는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6개 한강공원에서 민·관 공동협력으로 6.2ha 면적에 나무 2만6500주를 심는 한강숲 조성 시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2030 한강자연성 회복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기업체, 시민단체가 함께 한강에 나무심기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 4년간 7만2000주의 수목을 식재하였다. 7일 강서한강공원에서 포플러나무 1300주를 심는 '탄소 상쇄숲' 조성행사를 진행한다. 탄소상쇄숲이란 온실가스를 줄여야 하는 의무를 가진 지방자치단체, 기업, 산주 등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하여 탄소흡수원 증진 활동(나무심기)을 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숲이다. 같은 날 광나루한강공원에서는 버드나무와 갯버들 3000주를 식목하는 '탄소상쇄 어울林푸르林 가꾸기' 행사를 진행한다. 21일 장애인의 날에는 강서한강공원에서 제3호 ‘장애인 탄소상쇄 숲’을 조성하기 위해 '대한민국 희망 숲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 외에 서울특별시와 그린트러스트, 서울환경운동연합, 환경실천연합회, 생명의숲국민운동 등이 주관하여 잠실·뚝섬·이촌·망원·광나루 한강공원 하천구역 내 7000㎡면적에 식재 권장 수종인 느릅나무, 조팝나무 등 2만1200주를 심을 계획이다. 이번 식목행사기간에 시민들이 심게 될 나무는 20종 2만6500주로 향후 30년간 총 1020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시키는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의 생태계 복원뿐만 아니라 도심 속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을 정화시키는 한강 숲 조성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함께하는 한강숲 조성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04
  • 트리플래닛, 4월 5일에 반려나무 4.5% 반짝할인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트리플래닛이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반려나무를 4.5%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반려나무는 고객이 나무를 입양하면 트리플래닛이 입양 수익금으로 숲이 필요한 곳에 실제 나무를 심어주는 상품이다. 입양 가족은 가정이나 사무실 책상에 귀여운 반려나무를 키우고, 트리플래닛은 커다란 숲을 조성해 나가는 것이다. 트리플래닛의 ‘반려나무 입양을 통한 숲 조성 캠페인’은 작년 12월부터 시작해 4개월 만에 5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였다. 트리플래닛은 참여자의 이름으로 인천 수도권 매립지와 강원도 삼척 지역 등 미션이 있는 부지에 각각 ‘미세먼지 방지 숲’, ‘산불 피해 복구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트리플래닛의 반려나무 입양 키트는 나무뿐만 아니라, 출생 번호, 양육 캘린더, 양육 가이드 등이 함께 포함돼 있다.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5000만 국민이 자신의 반려나무를 한 그루씩 입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최근 미세먼지, 산불 등으로 인해 피해가 많은 만큼 더 많은 나무를 심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무의 생일인 식목일을 맞이하여 특별 할인 행사하는 반려나무는 트리플래닛 반려나무 홈페이지를 통해 입양할 수 있다. 이 기간에 반려나무를 입양한 고객들에게 28일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04
  • 도시공원과 도시숲 무슨 차이?…시민들 “헷갈려!”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최근 도시공원과 도시숲이라는 용어가 혼재되어 사용되면서시민들에게혼란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경기 구리시는 인창중앙공원을 시민 편의시설 확충과 숲 면적 확대를 통해 자연생태형 산책공원으로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3300만 원을 투입해 통나무 뱃살측정기 설치, 산책로 조명시설 추가설치를 이미 완료했으며, 이달 중으로 산책로에 100m 간격으로 거리표식판과 방향표시판을 설치하고, 공원화장실 내부 선반 및 애완견 배변봉투 비치 등 시민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인창중앙공원 내 나대지에 보식을 통해 좀더 풍부한 녹지를 만들 계획으로, 시는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일부 매체에서는 “인창중앙공원이 도시숲으로 바뀐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다. 하지만 시에 따르면,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도시공원의 광장이나 휴게 공간이 아닌 식재지나 나대지에 식재를 강화하는 사업일 뿐 기존 도시공원을 대상으로 도시숲 사업을 새롭게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사업으로, 경기도에서는 이번 사업의 공식 명칭을 ‘도시숲(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으로 병기해 추진하고 있으나, 실제 산림청과 예산을 매칭해서 진행하는 도시숲 사업은 아니라는 것이 시 관계자의 전언이다. 최근 지자체에서 도시공원과 도시숲이라는 용어를구분 없이 사용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 문제는도시공원과 도시숲이 같은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경우에 따라 다른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등 행정에서 나서서명확한 구분 없이사용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한 조경업계 관계자는 “도시공원이 정확한 명칭이다. 도시숲이나 도시정원은 도시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개념인데다 구분이 불분명한 용어인데 행정에서조차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공원은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 정의하고 있는 용어이며, 도시공원법상일부 도시숲 설치가 허용되고 있다. 도시숲은 아직 조경계에서 조차도 도시공원과의 관계적인 정의를정립하지 못한 개념이며, 산림청이 관련 업계 및 관계부처와의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추진해 오던 도시녹화 사업명으로 최근 대중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산림청은 도시내 모든 녹지를 도시숲이라고 부르고 있어서통합적인 용어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4-03
  • 산림청, 16개 산림치유시설서 숲태교 서비스 실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산림청이 4월부터 전국 16개 산림치유시설에서 숲태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숲태교는 경관·소리·향기·피톤치드·음이온 등 산림의 환경요소를 활용해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돕는 활동이다. 국립산림과학원(2010)의 연구에 따르면 숲태교는 임신부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개선하고 태아에 대한 애착도와 자아존중감 형성에 효과가 있다. 산림청은 2010년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매년 숲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9개 국·공립 치유의 숲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약 2700명을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국·공립 치유의 숲 15개소와 국립산림치유원 1개소에서 숲태교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산림치유지도사의 도움을 받아 ‘나무 껴안기, 숲 속 명상, 나뭇잎에 아기 이름 적기’ 등을 체험하고 태아와 교감한다. 참가 희망자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또는 각 공립 치유의숲 문의처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산림청은 숲태교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작년에는 이인숙 서울대학교 연구팀과 함께 숲태교 표준 프로그램과 매뉴얼을 개발했다. 올해부터 국립 산림치유시설과 일부 공립 치유의숲에서는 새로 개발된 프로그램을 적용해 체계적인 숲태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신부가 숲태교를 위해 먼 산을 찾아 이동하는 거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의 협업하여 숲태교를 생활권에서 제공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태교는 임신부의 건강과 태아의 발달을 돕고 가족 간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이라며 “숲태교가 예비 엄마 아빠에게 행복감을 주고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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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5월
  • laK WORKS
  • 사찰 순례
공모전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
  •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다립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쉼터, 한강이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한강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강예술공원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 주제 닫힌 공간, 열린 장소 - 자연의 한계로부터 닫힌 공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열린 장소 - 한강의 풍경 속에서 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작품 - 시민이 한강을 즐기는 태도와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작품 주제어 휴식, 놀이, 풍경, 자연 작품 위치 이촌한강공원 및 여의도한강공원 지정 위치 4곳과 작가 제안 위치 작품비 70백만 원 내외 작품 형태 조형물, 조경적 공간, 휴식터, 놀이터 등 제한 없음 참가 분야 미술, 건축, 조경, 디자인, 영상 등 제한 없음 공고 기간 2017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30일간 접수 기간 2017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18:00 마감 작품 선정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한 당선작 선정 후, 2차 관련 전문가와 코크리에이션(집중검토회의)을 거쳐 최종 확정함 당선작 발표 당선작 총 10개 작품 2017년 1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당선자 개별 연락 * 단, 선정 결과에 따라 당선작 수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contest@hangangartpark.kr 제출물 참가서류, 제안서(1장), 작가 CV 및 포트폴리오 문의 이메일 contest@hangangartpark.kr / 전화 사업추진단 02-749-2646 * 세부 내용은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