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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 유휴공간인 건물 옥상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온실이 만들어져 화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건물 옥상에 200㎡ 규모의 옥상 온실을 실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개발한 옥상 온실은 건물의 에너지와 온실 에너지를 통합 제어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열과 이산화탄소를…
- 이수정
-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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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은 동아시아 식물 분포 정보를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동아시아생물다양성네트워크 포털 서비스를 개시했다.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아시아생물다양성보전네트워크(East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EABCN) 포털은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에 등록된 107개의 참여기관 중…
- 이수정
-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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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소나무 단일염기다형성(SNP) 분자표지를 개발해 효율적인 소나무 개량 및 육종 기술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5일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소나무는 전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예부터 궁궐 및 사찰 등을 짓는 건축자재로 이용해 왔다. 산림과학원은 지난 1959년부터 수형목 선발을 시작으로 우수한 소나무 유전자원 발굴 및…
- 신유정
-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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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국산 포인세티아 품종을 감상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식물원 지중해전시관에서 국산 포인세티아 우수 품종과 새로 개발한 계통을 소개하는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축복’이라는 꽃말을 지닌 포인세티아는 초록색 잎과 붉은색 잎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 ‘크리스마스 꽃’으로 불리는…
- 이수정
-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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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과 신한카드가 ESG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 2만여립을 시드뱅크에 저장했다. 한수정은 신한카드와 함께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 저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ESG 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산림생물다양성 증가와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림생물의 지속적인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
- 신유정
-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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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분포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되던 층층갈고리둥굴레(Polygonatum sibiricum)의 자생지가 서해 5도 지역에서 확인됐다. 14일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이번에 확인된 층층갈고리둥굴레는 밝은 낙엽활엽수림 아래 드문드문 자라고 있었고, 어린 개체부터 개화한 성숙 개체까지 200여 포기가 고루 섞여 서식하고 있었다. 그동안 층층갈고리둥굴레 국내…
- 신유정
-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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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은 전사체 및 생리활성물질 분석방법을 활용해 내건성이 우수한 현사시나무의 클론묘를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Plants에 게재됐다. 가뭄 스트레스는 형태적, 생리적, 분자 수준에서 식물 반응에 영향을 주어 식물의 성장이나 생존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올해 봄엔 이례적으로 3월 말부터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연일…
- 신유정
-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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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천연기념물 제159호 ‘제주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에서 채집해 조직 배양한 왕벚나무 150본을 이달 중 서울식물원에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도에 의하면, 2013년부터 한라생태숲에서 왕벚나무 조직배양에 성공한 이후 자생 왕벚나무 배양묘 생산 및 육묘 체계를 구축해 연 2000본의 배양묘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분양은 2021년 서울식물원의…
- 이현
-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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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생수목 30여 분류군에 대한 다양한 수피의 형태를 세밀화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국립수목원과 한국식물세밀화협회는 공동으로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한국 수목의 수피’ 세밀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나무옷 ‘수피’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특별전으로 국립수목원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 신유정
-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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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처럼 마가목은 큰 관목 또는 작은 교목으로 분류한다. 오랫동안 자라도 키가 7-8m에 불과하다. 적갈색 수피는 갈라지지 않고 매끈한 편이다. 잎이 달린 모습은 아까시나무와 비슷하나 작은 잎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는 겹 톱니가 있다. 잎은 9~13장이 깃털 모양으로 달리는 깃꼴겹잎의 형태로 작은 잎이 모여 하나의 큰 잎을 만들 듯이 꽃의 형태도 수십 개의…
- 홍태식 한국정원협회 부회장
-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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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과 함께 살다 약 2억 5000만 년 전부터 지구에 살기 시작했다. 여러 번의 빙하시대를 지나면서 대부분의 생물이 멸종했는데도 기어이 살아남은 은행나무를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대접한다. 생물분류학으로 1문에 1종만이 현재 동아시아에 살고 있다. 우리 주변에 가로수 등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은행나무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 목록에서…
- 홍태식 한국정원협회 부회장
-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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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에서 국내 미기록 선태식물 2종이 새롭게 확인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광릉숲 선태식물에 대한 집중 조사를 통해 국내 미기록 2종, 광릉숲 미기록 52종을 새롭게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은 우리나라에서 단위 면적당 생물 종 수가 가장 많은 생물다양성 보고로 알려져 있다. 선태식물의…
- 신유정
-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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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자연유산의 보존관리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국가유산수리기능·기술자와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국가유산 식물보호분야 전문교육’을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대전 서구에 위치한 KT인재개발원에서 ‘2023년 국가유산수리 식물보호분야 전문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에 문화재청이 운영해오던 천연기념물…
- 신유정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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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가로수 관리를 배우고 숙의토론을 통해 강전지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시민공론장이 열린다. 광명시가 내달 11일 하안도서관 강당에서 ‘올바른 가로수 관리 방안 시민공론장’을 개최한다. 강전지란 나무를 가지치기 할 때 가지를 많이 잘라내는 일을 뜻한다. 최근 과도한 가지치기로 논란이 되고 있는 ‘닭발가로수’가 강전지로 관리된 대표 사례에 속한다. 이날…
- 이현
-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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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쪽나라가 고향 동아시아 온대지방인 중국 중북부, 일본, 한국 중부 아래쪽의 특산 과실나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재배하고 있었다. 조선시대 기록을 보면 감의 주산지로 영호남의 내륙지방으로 나와 있다. 낙엽 교목으로 높이는 10m 내외이고 줄기의 겉껍질은 비늘 모양으로 갈라진다. 열매는 10월에 주황색으로 익는다. 연평균 기온이 15℃…
- 홍태식 한국정원협회 부회장
-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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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오는 30일까지 ’2023 대한민국 반려식물 키트 품평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반려식물 문화를 확산하고 반려식물 키트 산업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정원 전문가들로 평가단을 구성해 식물 및 교육 활용도, 소비자 만족도 등 평가를 거쳐 우수 반려식물 키트를 선정하게 된다…
- 이현
-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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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무 참나무는 특정 나무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참나무과 참나무속에 속하는 여러 나무를 통칭하는 이름이다. 들에 핀 다양한 국화과 식물을 ‘들국화’로 부르는 것과 같다. ‘참’나무란 여러 가지로 쓰임새가 많아 진짜 나무라는 뜻이다. 참나무속 나무는 모두 도토리라고 불리는 견과를 생산하므로 ‘도토리나무’라고도 부른다. 전세계에 600여종이 있으며…
- 홍태식 한국정원협회 부회장
-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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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라(桂)가 한반도에 이사왔다 계수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중국과 일본이 원산지인데 1920년대에 일본에서 들여와 경기도 광릉에 심었다. 지금도 모수(母樹)로 대접받으며 포천 국립수목원에 살고 있다. 속성수로 줄기는 곧고 잔가지가 부챗살처럼 뻗는다. 계수나무는 기후 조건과 관계없이 빠르게 자라서 큰 나무로 자란다. 줄기를 베어버려도 뿌리에서 싹이…
- 홍태식 한국정원협회 부회장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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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살던 것처럼 칠엽수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넓은 잎이 무성하게 달리며 우리나라 전역에 심을 수 있는 조경수이다. 키가 20~30m 이상 자랄 만큼 수형이 웅장해서 넓은 녹지에 심으며 가로수와 녹음수로 이용한다. 작은 잎 7장의 가운데가 제일 크고 길며 양옆으로 갈수록 작아져 전체가 둥근 모양을 이룬다. 실제로는 5장이나 8장도 있을 정도로…
- 홍태식 한국정원협회 부회장
-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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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맞춤형 반려식물 처방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물병원’ 건립을 추진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단독주택, 아파트나 빌라에서 화초나 관상수, 채소, 유실수 등을 키우는 가정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각종 병균이나 벌레 피해로 식물관리에 어려움이 따른다. 고양시는 이처럼 반려 식물 재배 가정의 병충해 부담을 덜어주고 올바른 관리 기술을 전수하고자…
- 이현
- 2023-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