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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 제주 마라도에서 토종 한국잔디 4종의 자생지가 발견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8일 마라도에서 토종 한국잔디(조이시아그래스, Zoysiagrass)인 비단잔디, 갯잔디, 금잔디, 들잔디의 자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 따르면 마라도 섬 가장자리와 절벽 주변에는 갯잔디, 섬 안쪽으로는 들잔디와 금잔디를 발견했다…
- 신유정
-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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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나무 할아버지들이 TV드라마 ‘악귀’에 출현한 ‘의령 성황리 소나무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28일 한자리에 모였다. 문화재청이 자연유산 기후위기 대응 강화를 위해 전격 시행한 ‘당산나무 할아버지 제도’가 어느덧 두 해째를 맞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임명한 ‘당산나무 할아버지 제도’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자연유산 상태를 상시로 점검하는…
- 박광윤
-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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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이주걱·파리지옥 등 식충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서울대공원 식물원은 다양한 식충식물을 볼 수 있는 ‘제17회 식충식물 전시회’를 오는 8월 1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3년부터 시작된 본 전시회는 동물원과 함께 위치한 서울대공원 식물원의 대표적 식물전시로 올해로 17년을 맞이했다. 전시회에서 선보일 식충식물은 우리나라에서…
- 신유정
-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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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국내 정원산업의 진흥을 위해 26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민간육종가를 대상으로 자생식물 활용 신품종 육성을 위한 ‘품종육성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6일 한수정에 따르면 국립세종수목원이 추진하는 품종육성 지원사업은 우수한 품종을 보유하고 있으나 정보, 기술 등의 부족으로 품종 출원이 어려운 개인 육종가 또는…
- 신유정
-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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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모든 것을 품는다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다. 키는 20m 높이까지 자라며 다 자란 나무의 지름은 1m까지 커진다.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나가 우산처럼 넓게 자란다. 팽나무라는 이름은 대나무 통에 팽나무 열매를 넣어 쏠 때 나는 소리가 “팽~” 하고 난다고 해서 불러졌다고 한다.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다음으로 오래 살아서 마을 정자나무로…
- 홍태식 한국정원협회 부회장
-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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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주요 참나무류 수종을 대상으로 경영 목적에 따라 나무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시업체계를 개발했다. 21일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시업체계는 산림 내 생육하고 있는 나무의 생장 능력을 고려해 생산 목표별 최적의 산림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산림을 경영할 때 중요한 의사결정 수단이다. 21일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시업체계는 산림 내…
- 신유정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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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갑작스런 비가 종종 내린다. 기후변화 영향이란다. 잦은 비로 자주 물에 잠기는 도심 길가에는 어떤 식물을 심어야 할까? 농촌진흥청은 도심의 길가 화단에 많이 심는 지피식물을 대상으로 물에 잠겼을 때 얼마나 잘 견디는지를 실험해 침수가 잦은 곳에 심으면 유리한 식물을 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식물은 일정 기간 뿌리가 물에 잠기면 생육이 방해를 받거나…
- 박광윤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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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여름꽃의 아름다움을 관찰할 수 있는 ‘2023 자생식물 여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17일 백두대간수목원은 오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 로비 및 야외 전시장에서 ‘꽃.찾.사(꽃을 찾는 사람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주제는 ‘꽃.찾.사_백두대간의 여름’으로,…
- 신유정
-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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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와 플라타너스 그늘 낙엽활엽교목으로 성장속도가 빠르고 큰 나무로 자란다. 자라면서 수피가 비늘처럼 벗겨지고 열매가 탁구공 크기의 방울 모양으로 달린다. 가지와 잎이 무성하고 이식이 잘 되므로 가로수로 널리 심고 있다. 양버즘나무는 가로수로 선정될만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나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기후와 풍토에 적당하고 커다란 잎�…
- 홍태식 한국정원협회 부회장
-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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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 조성·관리계획을 연차별로 수립하고, ‘도시숲위원회’를 ‘도시숲·가로수위원회’로 바꾸는 법안이 지난 13일 발의됐다. 현행법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도시숲·생활숲·가로수 등의 도시숲 조성·관리계획을 10년마다 수립해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10년 단위의 장기적·포괄적 계획으로 인해 변화하는 국민 요구에 즉각적인 대응이 미흡하다는…
- 박광윤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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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반려식물문화의 조성·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조례안을 제정해 지난 13일 공포했다. 지난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례는 반려식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구민의 반려식물 육성을 장려하고 지원함으로써 구민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에는 제정 목적, 반려식물의 정의, 구청장의…
- 신유정
-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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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참나무’가 없듯이 ‘대나무’는 없다. 대나무는 여러 대나무 종류를 전부를 부르는 단어이다. 대숲에 세찬 바람이 불어오면 숲 전체가 한 몸이 되어 바람결에 따라 휜다. 촘촘한 그물망처럼 빽빽하게 들어선 대나무들은 한 몸이 되어 다 같이 버티며 살아간다. 대나무는 오래전 고대시대부터 전쟁 무기인 화살을 비롯하여 피리 등의…
- 홍태식 한국정원협회 부회장
-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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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탄저병균을 방제하는 담수 세균이 발견됐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9일 전용호 안동대 식물의학과 교수 연구진과 함께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 수행 과정에서 이같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균주는 브레비바실러스 할로톨러런스 FBCC-B4359으로, 그간 생물농약으로 이용되지 않았던 박테리아(진정세균)계 담수 세균이다. 지난 2020년…
- 신유정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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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지난달 ‘가족과 함께하면 좋은 가로수길’을 소개한 데 이어 7월을 맞아 더위를 피하기 좋은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산림청은 3일 인천 남동구 예술로 8지구길(중앙공원) 느티나무길, 부천 소향로길 (중앙공원) 능소화길 등 시원한 나무 그늘과 문화가 있는 가로수길로 소개했다. 인천 남동구 예술로 8지구길에는 줄기가 곧게 자라면서 가지가 많이 뻗어나�…
- 신유정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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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무이(unique)한 꽃 모양 콩과 낙엽활엽교목인 자귀나무는 전국 산야에 자생하는 난대성 수종으로 중부 이남 지역에서 볼 수 있다. 나무의 줄기는 높이 자라지 않고 굽거나 약간 드러눕는다. 키는 5m 정도까지 자라고 큰 가지가 성글게 옆으로 퍼져 넓은 그늘을 만든다. 꽃이 귀한 여름철에 보름 동안 꽃이 계속 피어나서 여름 꽃나무로 많이 심는 나무다…
- 홍태식 한국정원협회 부회장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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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멸종위기 야생식물인 죽절초와 석곡, 비자란의 자생지를 복원한다.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수목원 개장 30주년 특별기획의 일환으로 오는 29일 죽절초 600본, 석곡 100본, 비자란 100본을 서귀포시 서홍동시험림에 식재한다고 28일 밝혔다. 800본의 복원식물은 2015년 서귀포지역 자생지에서 채집된 종자증식과 조직배양을 통해…
- 신유정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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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클림트의 황금색 모감주나무는 하지 절기 전후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공교롭게도 장마가 시작할 때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장마가 그치면 꽃이 다 떨어지니 장마의 시작과 끝을 모감주나무 꽃과 함께 하는 셈이다. 여름철에 노란색 꽃을 피우는 나무는 드물어 여러 나무들 사이에서 눈에 금방 들어온다. 영어 이름은 ‘Golden rain tree’인데…
- 홍태식 한국정원협회 부회장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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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정원문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해 산·학·관간 매칭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서고 있다. 한수정은 지난 26일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전남대)과 농업회사법인 대림묘목농원 JB가든센터(이하 JB가든센터) 간 비즈니스 매칭을 성사시켰다고 27일 밝혔다. 한수정은 매년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이하…
- 신유정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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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를 확보하지 못한 나무병원의 자격 유예기간이 내일 종료된다. 산림청은 2018년 나무의사제도의 신규 도입에 따라 제도 도입 시 갈등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과조치로서 5년간 시행하던 유예기간이 오는 6월 28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모든 활동은 나무의사�…
- 박광윤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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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글로벌 산림생물 보전·복원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2030·50 수목원·정원 장기전략’을 추진한다. 한수정은 지난 23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2050 미래전략 심포지엄’을 갖고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선도를 위한 수목원·정원 5대 장기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장기전략은 기후변화 대비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 신유정
- 2023-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