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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1-09 16:44
  • 수정 2016-11-09 16:44

‘제19회 올해의 조경인’에 김한배 서울시립대 교수(학술분야), 김요섭 디자인파크개발 대표(산업분야), 이재준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정책분야), 정주현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특별상)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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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한배 서울시립대 교수, 김요섭 디자인파크개발 대표 ⓒ유청오, 정주현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이재준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지난 9일 월간 「환경과조경」은 ‘제19회 올해의 조경인 선정회의’를 개최하고, 학술분야, 산업분야, 정책분야, 특별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의 조경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의 조경인’은 조경분야 발전에 공헌한 인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월간 「환경과조경」이 1998년부터 송년특별기획으로 진행해 왔다.


후보는 「환경과조경」 지면 및  홈페이지 공고, 관련단체·학교·업체홍보 후 이메일, 팩스, 우편 등을 통해 접수를 받았다.


‘제19회 올해의 조경인 선정위원회’는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역대 올해의 조경인 수상자, 조경관련 단체장, 자문 및 편집위원’ 등으로 구성돼 조경분야에 공헌한 업적을 토대로 선정을 진행했다. 

 

제19회 올해의 조경인에 학술분야에 선정된 김한배 교수는 한국경관학회장을 역임하면서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의 실천사업으로 전남 영광 홍농읍의 경관계획과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의 경관전문가, 행정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경관아카데미를 주최했다. 한국조경학회장 및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는 동안에는 조경진흥법 제정을 위하여 로드맵 구상, 법안 추진 및 검토, 법안 가결 등 전 과정에 걸쳐 노력했다.   


산업분야의 김요섭 대표는 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장으로서 중소·벤처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하여  우수조달 Allon을 개발하여 2015년 조달청으로부터 놀이시설물인 조합놀이대에 대하여 ‘우수조달 공동상표 물품’으로 지정받았다. 아울러 관련기관의 각종 시책 및 중소기업지원제도를 업계에 홍보하고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을 관련기관에 건의하였으며 검사 및 인증의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데 노력해 왔다.


정책분야의 이재준 교수는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 군공항 이전, 시민계획단, 마을르네상스 사업, 생태교통사업 등 다양한 도시정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민간공원 유치의 선진 사례와 시민 참여 독려를 위한 '수원국제그린포럼 2013'을 개최하여 수원시 민간공원 조성 및 관리방향에 대한 기틀을 다져놓았다.


특별상에 선정된 정주현 이사장은 조경 분야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한국조경사회 17대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광화문광장)를 비롯하여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대 정부활동에 있어서도 폭넓은 인맥을 활용하여 영역 확장에 기여했다. 조경설계가이자 가든 디자이너로서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초청작가 모델정원 조성, 서울정원박람회 공모작가 디자인정원 조성, U.A.E 아부다비 가로 조경계획, 알제리 부그줄 신도시 개발구상/계획/설계, 베트남 판티엣 인공섬 개발구상 등의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이번에 선정된 ‘올해의 조경인’에 대한 자세한 공적사항 등은 인터뷰와 함께 월간 「환경과조경」 2016년 12월호에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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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5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