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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22 21:29
  • 수정 2017-01-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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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파크개발이 하우징 브랜드페어에서 공개한 '스윙벤치'. 좌측이 실내용, 우측 2개 제품이 실외용 이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디자인파크개발이 ‘스윙벤치’로 B2C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디자인파크개발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하우징 브랜드페어’에서 스윙벤치(실내용, 실외용) 등 캠포레스트의 새 라인업을 공개했다. 캠포레스트는 디자인파크개발의 레저시설 브랜드이다.  


‘스윙벤치’는 야외에서 접할 수 있던 흔들 그네의자를 집안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신개념 휴게시설이다. 특히 발을 올려놓는 부분에 발을 구르면 그네처럼 자연스럽게 진자운동이 가능해 기존 제품과 차별성을 갖는다. 


실내용 스윙벤치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내에서도 큰 면적을 차지하지 않고 심플한 구성으로 대중들의 입맛을 고려했다. 실외용 스윙벤치는 다양한 디자인과 내구성을 겸비해 공원, 캠핑장, 공개공지 등 다양한 유형의 오픈스페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


디자인파크개발은 스윙벤치 외에도 가볍지만 범용성을 갖춘 아이디어 벤치와 테이블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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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벤치에서 등받이 벤치로 변신하는 다기능성 ‘테이블 메쉬벤치(트랜스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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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광고 메쉬벤치, 우측이 커플 메쉬벤치


캠포레스트의 새 라인업으로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광고, 길안내를 할 수 있는 ‘광고 메쉬벤치’, 등받이 벤치에서 테이블 벤치로 변신을 할 수 있는 다기능성 ‘테이블 메쉬벤치(트랜스폼)’, 친구나 연인이 마주앉아 바라 볼 수 있는 ‘커플 메쉬벤치’, 등받이 벤치에서 피크닉 테이블로 변신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체인지 피크닉테이블’ 등이다. 


디자인파크개발 관계자는 “그동안 다수의 조경시설물이 공공기관이나 지자체를 타겟으로 유통경로(B2B, B2G)를 한정지어 왔지만, 디자인파크개발의 스윙벤치는 일반인들도 부담없이 집안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렇듯 스윙벤치의 출시는 조경시설물 분야의 새로운 시장 확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월 22일 개최되는 '2017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대중과의 접촉면을 넓혀가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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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벤치를 시연하고 있는 김요섭 디자인파크개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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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5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