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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군, '영월 국가정원' 추진 본격화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영월군이 영월강변저류지 일대 30만㎡를 대상으로 국가정원조성을 추진한다. 27일 군은 영월군 지역의 특성과 생태자원을 활용한 정원을 조성하고, 2022년까지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42번지 일원' 30만㎡ 규모로, 180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서강, 연당구곡 지방정원, 선돌, 장릉, 청령포와 연계해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현재 지방정원으로 등록돼 있는 연당구곡 정원에서 국가정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국가정원 조성에 필요한 5종의 정원과 시설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거시적으로 공동체정원, 실용정원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일자리를 늘리고, 정원관련 산업 연계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최명서 영월군수는 “강변 저류지를 중심으로 청령포와 장릉의 문화자원, 동강과 서강의 자연자원을 연계해 순천만 국가 정원과 같은 국가정원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 나창호
    • 2018-11-28
  • 춘천 최초의 시민정원 '리틀 포레스트'…가드닝 파티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잡초가 무성했던 춘천 석사천 유휴부지에 시민이 제안한 50개 작은 정원이 꽃을 피웠다. 협동조합 교육과 나눔, 희망제작소는 춘천 최초의 시민정원 '리틀 포레스트'의 탄생을 기념하는 가드닝 파티를 3일 오후 2시부터 석사천 야외음악당 인근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리틀 포레스트’는 10월 한 달 춘천 시민 50가구 150여명의 참여로 만들어졌다. 잡초 제거, 꽃 심기는 물론 각종 업사이클링 아이디어를 동원해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하천 유휴부지에 자신의 집 정원처럼 정성껏 가꾸고 완성시켰다. 시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춘천 최초의 시민정원 ‘리틀 포레스트’는 석사천변 경관을 더 아름답게 할 뿐 아니라 개성있는 테마들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춘천 시민정원 ‘리틀 포레스트’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국민참여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 국민해결2018’ 의 소셜리빙랩 사업으로 선정되어, 춘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협동조합 교육과 나눔, 희망제작소가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잡초가 무성한 석사천 유휴부지를 시민에게 가상 분양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 사업은 정원가꾸기로 경관 향상, 마을공동체에 기여하는 공동체정원(Community Garden)에서 착안해 시민이 제안하고 기획한 아이디어라는 점이 주목할만 하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춘천 시민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춘천시가 사업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협동조합 교육과 나눔은 시민참여 운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나창호
    • 2018-11-02
  • 최혜영 박사,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 부임
    [강원대학교 = 최성경 통신원] 최혜영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지리학 박사가 지난 9월 3일, 강원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최 교수는 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나와 동 대학에서 생태조경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연구 분야는 생태경관보전, 보전계획, 경관생태학, 공간정보과학, 생태모형, 생물다양성, 기후변화이다. 주요 경력으로 일본 동경대학교 경관생태학 및 계획 연구실에서 방문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통합환경연구본부 위촉연구원, 캘리포니아 대학 박사 후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박사 후 연구로UC Davis Award 최고상을 수상했다.
    • 최성경 강원대학교 통신원
    • 2018-09-28
  • “제이드가든에서 김봉찬 대표와 함께 자연을 공부해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제이드가든은 내달 17일부터 춘천에서 ‘자연에서 공부하는 정원 모임(이하 자공정모)’을 제이드가든 버전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자공정모는 정원을 조성하는 실무자, 가드너, 식물 전문가, 정원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까지 자연을 통해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부하려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김봉찬 더가든 대표가 모임을 이끌고 있다. 매년 4회 정기모임과 다양한 형식의 비정기 모임이 진행되고 있는데, 모임이 시작된 곳이자 ‘자연에서 공부’한다는 취지에 걸맞게 생물자원이 풍부한 제주도에서 주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자공정모에 참석했던 사람들 중에는 제주도의 자연을 경험하는 것도 좋지만, 섬이라는 지리적 요건으로 인해 김봉찬 대표가 전해주는 자연과 정원에 대한 이야기 자체를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아쉽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이에 제이드가든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연과 정원’의 맥이 하나로 흐른다는 관점에서 ‘정원에서 공부하는 자연’이란 콘셉트로 춘천에서 김봉찬 대표의 특강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일정은 10월 17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내년 4월과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짜였다. 회차별 모집인원은 30명이며 교육비는 각 5만 원이다. 조경 및 정원 관련 분야 종사자, 전공자, 제이드가든 가드닝 프로그램 수강생 및 수료생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이드가든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이드가든 관계자는 “제주도에서 자공정모 프로그램이 많은 분들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제이드가든에서 김봉찬 대표를 모시고 정원에서 자연 공부를 함께 하고자 한다. 각 계절마다 특강을 진행할 예정으로, 계절마다 달라진 정원을 바라보며 역으로 자연에 대해서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18-09-17
  • 제이드가든, 2018 하반기 가드닝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수목원 제이드가든이 ‘2018 하반기 Gardening It Yourself(GIY)’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10월 10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제이드가든 2층 멀티룸 및 실외(테마소원, 묘포장 등)에서 총 9회에 걸쳐 1일 3시간씩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된다. 이번 강좌에는 최윤석 그람디자인 대표의 ‘가든디자이너와 정원’과 손석범 가든디자이너의 ‘해외 쇼가든과 국내 정원 이야기’ 특강도 마련돼 있다. 전체 강좌 수강 시에는 실습재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본 과정 중 증식된 식물재료와 미니화단 내 식물도 수강생이 가져갈 수 있다. 또한 수강생 본인에 한해 12월 31일까지 제이드가든 수목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수목원 내 카페 및 레스토랑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료 후에는 제이드가든 수목원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일정은 오는 10월 10일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 제이드가든 테마정원 및 식물 소개를 시작으로 ▲미니정원만들기(10월 16일) ▲식물번식과 병해충 관리(10월 23일) ▲정원설계(10월 26일) ▲정원식물의 선택과 옮겨심기(10월 30일) ▲최윤석 그람디자인 대표의 ‘가든디자이너와 정원’ 특강(11월 6일) ▲전지와 전정(11월 13일) ▲손석범 가든디자이너의 ‘해외 쇼가든과 국내 정원 이야기’ 특강(11월 20일) ▲맛있는 정원-품평회 및 수확, 수료식(11월 27일) 순으로 진행된다. 전체 교육비는 30만 원으로 재수강자 및 리조트회원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별 강좌 수강료는 5만 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이드가든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
    • 2018-09-12
  • 상지대, 대학원 국립공원학과 개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상지대학교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전국 최초로 대학원에 계약학과인 국립공원학과를 개설하고 29일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지대와 원주지역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인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협력으로 개원한 국립공원학과는 특수한 목적 분야(보호지역 관리)를 대상으로 한 교육체계 운영이라는 새로운 교육브랜드로서 기대를 모은다. 국립공원학과는 보호지역 및 자연공원 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창의적 공원관리 관련 문제해결 능력 함양, 가치 창출적 자연공원 경영 능력 함양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날 개원하는 대학원 과정에는 석사 10명, 박사 3명 등 총 13명이 입학하며, 모두 공단 내 중간관리자 이상으로 선발했다. 앞으로 대학원생들은 매주 이틀간 퇴근 후 생태자원관리, 이해관계자와의 갈등조정, 공원경관자원관리 및 생태디자인, 국제협력,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공원관리 등 최대 4과목을 수강하며 일·학습을 병행하게 된다. 정대화 상지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국립공원학과 개원은 지역대학과 지역기관의 상생협력으로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향후 지역대학으로서 다른 분야의 협력사업으로 확대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18-08-29
  • 오경아의 정원학교, 가든디자인 전문가 과정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가 운영하는 정원학교에서 강의 수료 후 개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도하는 가든디자인 전문가 과정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오경아 정원학교’는 원예를 바탕으로 한 식물디자인과 정원 구성법을 습득할 수 있는 가든디자인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9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조경이나 원예 등의 학과에서 정원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 중 정원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람을 대상으로 전문 회사 운영이 가능하도록 육성하는 전문가 과정이다. 이에 수강생으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일부 서류 심사 절차를 거쳐야 한다. 제출해야 하는 심사 서류는 이력서와 함께 A3 사이즈 종이에 구성된 ‘나의정원’ 설명서다. ‘나의정원’ 설명서는 국내·외 정원 잡지 혹은 직접 찍은 사진 등을 활용해 내가 좋아하는 정원의 타입을 선택하고, A3 지면에 선택한 이미지를 배치한 후 ‘나의 정원’ 타이틀을 달아 간략하게 정원을 설명하면 된다. 파워포인트, 포토샵, 인디자인, 아래아 한글, 워드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디지털로 만들어 파일로 접수하면 되고, 손으로 직접 구성한 경우에는 스캔을 받아 디지털로 제출하면 된다. ‘오경아의 정원학교 가든디자인 전문가 과정’ 참가자에게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수강료 50%와 국내·외 답사 비용(항공, 숙식 등)을 지원해 준다. 전체 6개월 과정 중 내년 3월과 4월에는 제주도와 일본 교토 등으로 국내·외 정원학습탐방을 떠날 예정이다. 과정 운영을 맡은 오경아는 방송 작가 출신으로 현재는 가든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영국 에식스 대학교(The University of Essex) 리틀 칼리지(Writtle College)에서 조경학 석사를 마쳤고, 박사 과정 중에 있다. ‘정원생활자’, ‘시골의 발견’, ‘가든 디자인의 발견’, ‘정원의 발견’, ‘낯선 정원에서 엄마를 만나다’ 외 다수의 저서가 있고, 현재 신문, 잡지 등의 매체에 정원을 인문학적으로 바라보는 칼럼을 집필 중이다. 정원학교 교육과정 및 선발 관련 문의사항은 속초에 있는 ‘오경아 정원학교’, 교육생 특전 관련 문의사항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
    • 2018-08-24
  • 정원 스타일리스트에게 듣는 가든 디자인 이야기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김원희 정원 스타일리스트가 피에트 우돌프와 나눈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제이드가든은 정원 스타일리스트에게 듣는 가든 디자인 이야기 ‘All that Piet Oudolf’ 특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김원희 정원 스타일리스트가 피에트 우돌프의 정원에 직접 방문해 그와 나눴던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돌프가 조성한 대표 정원들과 식재 기법 등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김원희 정원 스타일리스트는 2016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일반정원 입상 경력이 있으며, 2017년 경복궁 민속박물관 패션쇼 무대디자인을 맡았다. 지난 3월부터 월간 ‘전원속의 내 집 정원’의 스타일링 화보를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계의 정원 디자인(2018)’이 있다. 특강은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이드가든 2층 멀티룸(The Cabin)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비는 3만 원으로 수목원 관련 전공 및 종사자, 제이드가든 가드닝 프로그램 수료생은 30% 할인된다. 참가신청은 제이드가든 수목원관리팀(담당자 노회은)으로 하면 된다.
    • 이형주
    • 2018-08-08
  • LH, 귀농·귀촌인 위한 소득형 산촌주택단지 조성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강원도에 귀농·귀촌가구와 농촌 창업 청년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줄 소득형 산촌주택단지가 조성된다. LH는 3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와 소득형 산촌주택 위탁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소득형 산촌주택은 강원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일원에 5만2000㎡ 규모의 귀농·귀촌인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고 소득창출 시설을 지원해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산림자원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자체가 LH에 공유지 개발사업을 위탁하는 형태로 추진되며, LH는 공공임대주택 건설, 공급 및 운영관리 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대한민국 퍼블릭 하우징(Public Housing) 설계공모를 통해 강원도 산촌주택 특화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행정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후 공사를 추진해 2021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택단지에는 단독형 임대주택 72가구와 마을공동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무주택 도시민과 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세대에게 우선 공급된다. 강원도에서는 입주민의 일자리 및 소득 창출을 위해 주택단지 인근에 청정 임산물 6차 산업화단지와 임산물 재배지를 조성해 임대 제공할 계획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소득형 산촌주택은 귀농·귀촌가구와 농촌 창업 청년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등 영농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협업해 귀농·귀촌형 공공임대주택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18-08-05
  • 조경학과 체험으로 진로 결정 도움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강원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는 지난 24일 도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조경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원대가 개최한 전공체험 프로그램은 각 학과별로 강원도 내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으며, 평소 관심 있는 학과와 직업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및 전공체험 기회를 가짐으로써 대학입시 진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24일 진행된 생태조경디자인학과 전공체험은 서옥하 교수의 ‘현대조경의 이해’ 강연과 ‘디자인 및 표현기법’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서옥하 교수는 강연을 통해 조경의 의미와 역사, 현재 조경가가 하는 일 등에 대해 소개했다. 실습 시간에는 강원대 재학생들의 도움으로 설계도면을 보는 방법과 레터링 방법 등을 직접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기회를 가졌다. 서 교수는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조경설계도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그 가운데 창의적인 설계를 할 수 있는 열정이 있다면 조경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18-07-30
  • '강원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 강원도형 도시재생 뉴딜 추진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강원도가 오는 8월 강원도형 도시재생 뉴딜을 위한 ‘강원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원도는 중소도시가 대부분인 지역 특성에 맞는 강원도형 도시재생 시책 발굴 및 정책제안 등을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한다. 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강원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정책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 및 시·군의 기초·현장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업무지원, 지역주민, 공공기관 등에 도시재생 정책지원, 도시재생 교육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 개발, 뉴딜사업 모니터링 및 평가관리 등의 역할도 한다. 박재명 건설교통국장은 "강원도 도시재생과 신설과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로 도시재생의 체계적·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반이 구축됐다"며 "더 많은 도시재생 뉴딜 대상지 발굴·추진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 나창호
    • 2018-07-23
  • 홍천군, 공원·녹지 사업에 박차 '도시를 건강놀이터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홍천군이 민선7기 군정 비전을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 홍천'으로 내걸고 녹지 및 공원 확충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홍천군은 홍천읍 희망2리, 북방면 상화계리 등 주거 밀집지역 주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도심 생활권 쉼터 및 소공원을 2018년 상반기에 완공했다. 읍·면 지역의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주민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두촌면 괘석리 등 7개소에는 사업비 8억 4000만 원을 투입해 마을소공원 및 마을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는 7월 27일 개최되는 제22회 홍천 찰옥수수축제, 8월 1일부터 개최되는 제2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등 각종 행사의 진행을 위해 잔디블록 설치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여가활동이 늘어나는 하절기 야간 공원 이용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야간경관조명도 운용하고 있다. 무궁화공원 경관 개선을 위해 조성 중인 인공암벽과 폭포 설치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공원 및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관리해 나감으로써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녹지휴양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
    • 2018-07-19
  • ‘강릉 현내리 고욤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수령 250년의 ‘강릉 현내리 고욤나무’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에 있는 ‘강릉 현내리 고욤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 ‘강릉 현내리 고욤나무’는 현내리 옥계로 인근 도로변에 가까이 자리하고 있으며 나무 근처에는 성황당이 있다. 수고 19m, 가슴높이 둘레 2.86m, 근원둘레 5.60m, 수령 250년(추정)으로 규격적인 측면에서 희귀성이 높으며, 고유의 수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 자연 학술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강릉 현내리 고욤나무는 옛 성황당의 신목으로서 정월대보름과 음력 동지에 마을의 안녕을 위해 성황제를 지내고 있는 등 민속적인 가치와 지역 문화재로서의 역사성이 큰 나무다. 강릉 현내리 고욤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보은 용곡리 고욤나무 뿐 아니라 전국의 고욤나무 중에서도 현재까지 크기나 둘레, 수령 등에서 우위에 있으며, 주변에 높은 건물이나 조형물이 없어 멀리서도 눈에 뜨이는 등 경관적인 가치도 뛰어나다. 고욤나무는 예부터 감나무를 접붙일 때 필요한 대목으로 활용됐고, 감(곶감)은 제례용으로 사용된 전통적인 과실 중 하나로 우리의 생활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 이형주
    • 2018-07-06
  • 제이드가든, 원추리 특강 ‘All that Daylily’ 20일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춘천 제이드가든에서 원추리류 수집과 정원 조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이드가든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제이드가든의 가드너들과 함께 여름정원의 대표식물 원추리 특강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원추리는 일반인들에게는 주로 봄나물로 많이 이용되지만 여름정원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정원 식물이다. 제이드가든은 국립수목원과 함께 2015년부터 약 400여 종의 원추리를 수집했다. 작년에는 국내 최초의 원추리 도감 ‘Daylily, 원추리100’을 국립수목원과 함께 발간했으며 그간 수집된 식물로 새로운 정원도 조성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미국, 캐나다, 영국 등의 해외 너서리(nursery)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식물원 등지에서의 원추리 재배와 활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수집된 원추리를 어떻게 증식하고 재배하는지에 대한 노하우와 새롭게 조성된 정원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들려 줄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조성된 원추리원과 원추리산책로를 둘러보는 전문 가드너 투어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는 제이드가든의 너서리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강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이드가든 2층 멀티룸(The Cabin) 및 묘포장, 원추리원 등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비는 6만 원으로, 교육자료와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수목원 관련 전공 및 종사자, 제이드가든 가드닝 프로그램 수료생은 20% 할인된다. 참가신청은 제이드가든 수목원관리팀(담당자 노회은)으로 하면 된다.
    • 이형주
    • 2018-07-05
  • 강원도, 소규모 재생사업 본격 추진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강원도는 국토부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4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도시재생 사업지 외 소규모 점 단위 주민제안 사업으로 강원도에서는 첫 시행이다. 이 사업은 계획단계부터 주민이 주역이 되어 사업별 최대 2억 원까지 국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구도심 재생사업(마을공동텃밭, 주민 체험공방, 안전통학로 조성 등)을 시행하게 된다. 선정된 4개 시군은 '동해, 삼척, 태백, 철원'이다. 박재명 건설교통국장은 "쇠퇴한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스스로 재생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써 지역 정체성을 고려한 맞춤형 도시재생을 주도 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나창호
    • 2018-07-04
  • 원주 중앙근린공원 2구역, 민간특례사업 ‘탄력’
    [환경과조경 박공윤 뉴스팀장]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민간 중앙근린공원(2구역) 조성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건설업체가 대거 몰리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원주시는 지난 6월 1일 민간 중앙근린공원(2구역) 조성을 위한 협상대상자 선정 제안공고를 통해 6월 25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받은 결과 13개 업체가 몰렸다고 2일 밝혔다. 13개 업체 중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해 종합건설 시공능력평가 20위 이내인 현대건설, 지에스건설, 호반건설, 금호산업주식회사, 한라 등이 다수 포함돼 있다. 시는 이번에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내달 23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제안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9월 중 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민간 중앙근린공원(1구역) 조성사업은 지난 5월 28일 공원시설 공사를 착공했다. 박광수 원주시 공원녹지과장은 “2020년 7월부터 시행되는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에 대비하여 280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4개 민간공원 조성사업과 함께 남산·단계3호·새마음·일산·호국·마장근린공원 등의 자체재원 공원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 박광윤
    • 2018-07-02
  • 철원, 노동당사 인근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 조성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강원도 철원 노동당사 인근이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철원군은 지난 26일 노동당사 인근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착공했다고 28일 밝혔다.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은 철원읍 사요리 7만여㎡에 총사업비 185억 원을 투입하여 역사전시체험관, 구 철원역사, 근대문화거리, 평화의 연못 등을 도입한 역사공원으로 꾸며진다. 철원군은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 조성사업 대상지 인근의 소이산을 비롯해 주변의 일제강점기 금융기관, 농산물검사소, 얼음창고, 수도국지 등 근대문화 유적과 연계한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에서 소이산 정상(해발 362m)까지 왕복 1.7㎞ 규모로 관광 레저용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사업도 내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어서,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 일대 주변 관광명소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 대표 관광명소인 노동당사와 주변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 소이산 관광 레저용 모노레일, 한탄강세계지질공원 인증 등으로 철원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광윤
    • 2018-06-28
  • 강원도, 20여년 만에 경관계획 새로 짠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강원도가 1997년 경관계획 수립 이후 20여년 만에 시대상을 반영한 새로운 경관계획을 수립한다. 강원도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강릉라카이샌드파인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관 및 옥외광고물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경관 및 옥외광고물 관련 분야 공무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경관계획 수립방향’과 ‘경관계획 타지자체 사례설명’, 개정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 해설 등에 대한 특강과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1997년 강원도 경관계획 수립 이후 20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강원도 공간 및 사회구조 등 여건변화를 고려하고 정부정책을 반영한 경관계획을 수립하고자 지난 4월 경관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아울러 우수한 경관 형성을 위해 금년도에 경관디자인 공모사업(6억 원)과 아름다운 간판 가꾸기 사업(1억9000만 원)을 추진 중에 있다. 경관디자인 공모사업은 현재 시·군으로부터 사업신청을 받고 있으며, 7월에 사업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박재명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모범적 경관관리 사례를 발굴·전파해 경관정책 강화, 강원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18-06-18
  • “산림청·강원도, 가리왕산 생태복원 즉각 시행하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정선의 가리왕산 생태복원계획이 표류하고 있다.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가리왕산은 동계올림픽 이후에 복원하기로 약속했으면 당연히 복원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복원 보류 결정을 내린 산림청과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강원도, 정선군, 산림청, 환경부, 전문가, 주민, 환경단체는 2014년 10월에 동계올림픽 이후 가리왕산 복원을 위해 가리왕산 생태복원추진단을 만들었다. 4년 동안 치열한 논의 끝에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전인 2017년 12월에 가리왕산 활강경기장의 생태복원을 결정했다. 위원회는 ▲가리왕산 생태복원 방향은 훼손 전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환원 ▲경기장으로 훼손된 모든 면적 복원 ▲경기장의 인공시설물인 곤돌라를 포함해 지상구조물 모두를 철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최문순 도지사와 산림청이 생태복원추진단의 결정을 번복하는 행보를 보이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중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2021년 동계아시안게임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산림청 중앙산지관리위원회가 가리왕산 복원계획 보류 결정을 내리면서 가리왕산은 방치된 상태로 복원사업은 시작도 못한 상태다. 연대회의에 따르면 올해 가리왕산 복원과 관련한 예산은 복원설계와 종자채취를 위한 것으로 10억 원도 되지 않는다. 도는 복원설계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등의 재해에 대처할 수 있는 예산은 수립하지 않았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강원도와 정선군, 스키업계에서는 복원계획이 확정되지 않는 동안 가리왕산을 활용하자고 주장하는 실정이다. 가리왕산 생태복원계획이 보류되면서 산사태 등 재해의 위험도 가중된다는 지적도 인다. 연대회의는 “최소한의 국비를 투입해 정부의 입장을 명확히 보여야 한다. 필요할 때마다 복원계획을 보완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함과 동시에 강원도와 환경부, 산림청에 산재해 있는 복원사업 기구를 통합한 행정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다. 또한 “산림청의 적절하지 못한 보류 결정이 가리왕산 복원계획을 표류하게 만들었고 강원도의 활용화 주장에 힘을 실어준 꼴에 대해서는 명백한 책임을 묻는다”고 질타했다.
    • 이형주
    • 2018-05-17
  • 춘천시, 관·기업·민간단체가 함께 하는 도시녹화사업 시작!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춘천시가 관·기업·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공동체 도시녹화사업의 첫 삽을 떴다. 시는 효자동 문화예술회관 건너편 현진에버빌 3차 아파트 일원에 녹색정원이 생긴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시작한 ‘도시녹화사업’의 하나로, 춘천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참여를 희망한 기업과 단체가 함께 추진하며, 지역 조경업체와 춘천생명의 숲 등 8개 단체가 공동 참여한다. 참여한 단체는 일명 ‘가든서포터즈’를 구성해 정원 조성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맡는다. 이번에 조성하는 녹색정원은 1000㎡ 크기의 빈 땅에 수수꽃다리 등 향기가 있는 수목을 심어 도심 속 정원으로 꾸미며, 5월 공사를 시작해 6월까지 조성을 마칠 계획이다. 아울러 시에서는 시민들에게 도시숲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의 하나로 춘천생명의숲은 10월 말까지 매월 4째주 토요일 낮 12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공지천 옛 ‘뜨락’자리에서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나무 공예, 자연놀이, 숲 해설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 박광윤
    •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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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정원드림 프로젝트’ 대상에 동국대 ‘루트’ 팀
[환경과조경신유정기자]동국대학교조경·정원디자인학부‘루트’팀이‘2021정원드림프로젝트’대상을수상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한수정)은지난28일국립세종수목원대강당에서‘2021정원드림프로젝트’최종성과보고회및시상식을개최했다. 우수팀의경우평가를통해대상1개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500만원),최우수상(산림청장상,300만원)2개팀,우수상(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상,100만원)3개팀으로총6개팀을선정했다. 대상은울산권역의상아소공원에정원을조성한‘루트’팀(정다건·박지윤·송인엽·윤채영·이재훈)에돌아갔다. 대상팀은▲공업도시울산▲생태도시로변해가는울산▲자연을닮아가는울산▲생태도시울산4단계에걸쳐우리나라대표공업도시인울산광역시가생태도시로변모해가는모습을자연의천이과정을통해단계적으로풀어낸정원을조성했다. 대상지는주민들이집으로가는지름길,버스정류장뒤편에위치하고있는매력없는공원으로인식돼있어,주민들을위한도시공공정원으로재탄생할수있도록공간의개념을잡았다. 이정원은4개의단으로이뤄져있는대상지의분위기를최대한활용하려한것이특징이다.천이과정을통해진행되는식생의변화와더불어시설물의소재,포장면의면적,밀도,간격의변화와그사이로식물이번져들어오는단계별변화를통해천이를다각도로표현했다. 대상팀의멘토를맡은박주현TheOllim대표는“최대한학생들의안을살리며,계획부터설계,시공까지이뤄지는한세트를모두경험해보도록하는것이가장중요하다고생각했다”며“학생들의다양한컨셉을발전시키는전략구상방법,스토리텔링을통한전개방식,부지에서사람들이경험하게하고싶은경관구성등그생각을땅에어떻게효과적으로표현할것인가에대해주안점을뒀다”고말했다. 최우수상에는▲오산권역의유엔기념관인근보행로에정원을조성한‘언빌리버블’팀(최윤라·김주영·박종민·이유민·최진우)▲구미권역의모래실녹지에정원을조성한‘가든픽’팀(김하늘·박예진·박지은·유정희·최윤섭)이선정됐다. 우수상은▲오산권역의‘순진무구’팀(김소희·백의현·안형욱·이우근·조혜진)▲오산권역의‘오색찬란’팀(신나경·박태연·신주혜·임정원·현은미)▲오산권역의‘ProjectA’팀(한상윤·김도휘·박범규·아흐러르전·임선영)등3팀이받았다. 류광수한수정이사장은“정원드림프로젝트는취업,창업준비생들에게실무분야를경험할수있는기회를제공하고있다”며“2022정원드림프로젝트에도많은관심과참여를바란다”고말했다. 한편한수정은2021정원드림프로젝트를통해오산,천안,구미,울산,순천5개권역의유휴공간에모두25개의정원을조성했으며,이를통해정원전문인력125명을양성했다.
“국내 최초 도시계획공원, ‘한남공원’을 지키자”
[환경과조경이형주기자]시민단체가주택공급논란으로위기에처한한남근린공원지키기에나섰다.국내최초의도시계획시설상공원지정등의역사성이있는곳이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서울환경연합)과한남공원지키기시민모임(이하시민모임)은지난28일환경운동연합마당에서한남근린공원조성긴급기자회견을진행했다고밝혔다. 지난해6월,서울시가한남공원에대한실시계획인가를고시하며한남근린공원조성을위한절차가추진되고있다.이번기자회견은최근부영주택이제기한‘한남근린공원부지일대도시계획시설실시계획인가처분에대한무효확인소송’의1심2차변론을앞둔상황에서공원부지에빌라를지어야한다는주장의보도가잇따르는것에대한대응에서이뤄졌다. 한남근린공원(이하한남공원)은1940년3월12일총독부고시제208호로최초결정되고,1979년4월4일건설부고시제104호로최종결정된우리나라최초의도시계획적관리공원이다.1951년부터용산미군기지의산재부지로점용되며80년째계획상으로만존재하고있다. 2015년서울시가공원조성계획수립을용산구에요청했을당시한남공원부지의보상감정가는1450억원이었으나,2021년현재감정가는4600억원에달한다.4600억원이라는보상비가서울시재정에부담이라는목소리도있다. 하지만이날참가자들은기후위기시대공원이가지는미래가치는점점높아질것을고려할때,공원은돈으로따지기힘든공공재라고입을모았다. 이날설혜영용산구의원은“2015년도시공원법에의한자동실효를1년앞두고있던시점에서한남공원이실효예정공원이라는내부정보를부영이어떻게입수할수있었는지도의문”이라며“2014년부영이한남공원을급하게매입한것은생산활동을해야할기업이불로소득을노린투기를한것”이고“이런사기업의막대한이익을보장하기위해시민들이공원을포기해야할이유는없다”고발언했다. 한남공원의두배면적(5만8393㎡)의주택단지인나인원한남(총341세대)과비교할때,만약서울시가공원조성을포기하고한남공원을고급빌라로개발하면약170세대의주택공급이가능하다.그러나공원으로조성할경우2만3000명의한남동주민과24만665명의용산구민,1000만의서울시민에게서비스를제공하는그린인프라가된다는것이서울환경연합과시민모임의설명이다. 또한이들은“80년전지정된공원부지임에도긴세월동안시민들이누릴수없었던아픈역사와지역주민들이중심이되어지켜낸점,서울에서찾아보기힘든평지형공원이라는점등을고려할때,한남공원은공원의역사중에서도아주특별한공원으로기억될잠재력이충분하다”고강조했다. 아울러“한남공원조성에어깃장놓는세력에다시한번경고한다.안타깝게도부지가격이오른것이서울시재정에부담이지만,공원부지란걸알고구매했으니부영이손해본것은없다.부영한테더많은개발이익을제공할턱도없거니와,우리모두를위한공원을한줌부자들만의사유공간으로내줄생각은추호도없다.우리는부당하고,부정확한정보로여론몰이하는행태를더이상좌시하지않을것”이라고경고했다. 서울환경연합과시민모임은향후에도한남공원이시민의품으로돌아올수있도록다양한활동들을전개해갈예정이다.
“학교공간, 생명 중심으로 재구조화 필요”
[계명대학교=정현희통신원]미래세대를위해학교공간을생명중심으로재구조화해야한다는전문가들의목소리가커지고있다. 미래세대의학교공간을생태적으로전환하기위한방향과대안을모색하는‘기후위기시대,학교운동장의생태적전환’웨비나가지난25일개최됐다. 이번웨비나는한국조경학회,한국조경협회,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가공동주최하고학교운동장생태전환추진단이주관해진행했다. 웨비나는송영탁가이아글로벌부사장의사회와조경진한국조경학회장의개회사를시작으로▲이재영공주대학교교수의‘학교와운동장,기계에서생명으로’▲우명원화랑초등학교교장의‘아이들과멀어진학교운동장’▲김두림노원초등학교교장의‘학교뜰다시보기’▲김연금조경작업소울소장의‘운동장이라는공간’▲질의응답및토론순으로진행됐다. 토론에는김인호신구대학교교수를좌장으로▲신동화SBS시사교양본부PD▲손승우유한킴벌리상무▲정기황문화도시연구소소장▲이해인HLD대표▲안세헌한국조경협회수석부회장이참여했다. 조경진학회장은개회사에서“점점디지털의문명에지배받는상황속에서자연의소중함을더중요하게인식하고,행동해야할필요가있다고생각한다.국가에서추진하는스마트그린학교는대부분시설물위주로진행돼,아이들에게자연을경험하거나생물의다양성을경험할수있는그런인식은미흡한것같다”며“앞으로조경협회,조설협등과협력을통해미래정책을전화시켜의미있는사회적아젠다를발굴하고실천적인해법을만드는데노력하겠다”고말했다. 이재영교수는“기계가생명을압도하는것이아니라생명이중심이돼기계를포섭하고조절하는체계가되는것이바람직하다”며“앞으로학교공간도이런방향으로재구조화돼야한다”고주장했다. 또한“전문기관이학교공간관리와학습프로그램을결합해지원할수있도록법제적기반을갖춰야한다”는의견을제시했다. 우명원교장은학교운동장이원활히활용되지못하는이유는“기후변화와아이들의놀이욕구를채우기에부족한공간”이라며“생태적불균형에서비롯된지구기후위기의극복은자연의체계에대한올바른인식에서첫출발이돼야하며,그첫시작은학교안에생태공간을만드는것에서부터시작해야한다”고말했다. 김두림교장은“학교‘운동장’이아닌학교‘뜰’이란개념으로다시잡고싶다.텃밭,마당,여러가지자연물등이교육과정과연계돼야하는공간”이라며“학교공간으로생태적전환이필요하다”고말했다. 김연금소장은현재의운동장이과거의운동장에서변하지않는점과비인권적인모습을지적하며,운동장의한계에대해설명했다. 특히“파편적,단발적인학교운동장대상사업들의한계로초라하고산만한경관,기능별로영역성을형성하지못하는공간구성,비합리적관리등를지적하며,전반적으로바라보는철학과가이드라인이필요한상황이다”고강조했다. 더불어다양한해외놀이터사례와캐나다,호주등에서적극적으로사용되고있는SOPLAY(SystemforObservingPlayandLeisureActivityinYouth)시스템을설명하며,놀이터조성에있어“아이들의주체성과자기결정권등이중요하다”고말했다. 손승우상무는“화단이라는공간이학교숲으로바뀌는과정이지속해서관리되고전문가일자리와연계돼발전하고지켜졌으면좋겠다”고말했다. 정기황소장은“그린스마트미래학교를만들어나가기위해서는무엇보다주체가되는아이들의의견을듣고그것을지원해줄수있는전문가들이필요하다”고주장했다. 안세헌수석부회장은“지금까지학교환경을열약하게만든근본적원인중하나로잘못된법의적용에있다”고지적했다. 이해인대표는“제도적으로활용가능한가이드라인의필요성에공감한다”며“여러가지맥락에따라유형을나누고어떠한역할이적합한지연구가필요하다”는의견을제시했다.
블루카본 ‘갯벌’, 체계적 관리 기틀 마련
[환경과조경이형주기자]탄소흡수원으로서가치가높은갯벌을관리하기위한체계적기틀이마련됐다. 해양수산부는해양수산발전위원회심의를거쳐‘제1차갯벌등의관리및복원에관한기본계획’을확정하고,이를‘제42회국무회의’에서보고했다고28일밝혔다. 우리갯벌은연간9만여톤의수산물이생산되는자원의보고이자,세계최고수준의생물다양성을보유한것으로알려져있다.고창,신안갯벌등4개갯벌은그가치를인정받아지난7월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등재됐다.우리갯벌전체가연간26만톤의이산화탄소를흡수하는것으로밝혀지면서블루카본(해양부문탄소흡수원)으로서의역할로서도각광받고있다. 그간정부는‘습지보전법’에따라주요해양생물의서식지또는생태적으로우수한갯벌을습지보호지역으로지정·보전하고,지역내개발및이용행위를최소화하는갯벌관리정책을추진해왔다. 이에더해갯벌이제공하는다양한생태계서비스의효율적인활용과한국판그린뉴딜,블루카본등갯벌미래가치창출의필요성이증대됨에따라,정부는‘갯벌등의지속가능한관리와복원에관한법률(이하갯벌법)’을제정해갯벌의체계적이고과학적인관리와지속가능한이용을위한정책적·제도적기반을마련했다. 참고로생태계서비스란인간이생태계로부터얻는혜택으로▲공급서비스(식량,수자원,목재등유형적생산물을제공)▲환경조절서비스(대기정화,탄소흡수,기후조절,재해방지등)▲문화서비스(생태관광,아름답고쾌적한경관,휴양등▲지지서비스(토양형성,서식지제공,물질순환등자연을유지)를포함한다. 이번‘제1차갯벌등의관리및복원에관한기본계획(2021~2025,이하제1차기본계획)’은‘갯벌법’제7조에따라수립한것으로,‘갯생명과주민의삶이지속가능하게공존하는갯벌’이라는비전아래▲갯벌위협요인에대한통합적관리강화▲갯벌의다양한가치발굴과활용성증진▲갯벌복원전주기체계화라는3대목표와이를달성하기위한5대추진전략,18개세부정책목표를담고있다. ◆전략1.갯벌관리의과학적기반강화 우리나라전체갯벌의이용및환경·생태·오염현황등에대한포괄적실태조사를5년주기로실시하고,조사결과를활용해갯벌등급별맞춤형관리를시행할계획이다.갯벌등급은갯벌현황및관리여건등을고려해최우수·우수·보통·주의·관리등5단계로구분하고,최우수·우수등급갯벌은보전구역지정등생태및수산물생산력유지·증진정책을우선으로하며,주의·관리등급은갯벌휴식구역지정을통한오염원관리·저감등생태·환경개선대책을우선시행하게된다. 또한갯벌생태계서비스평가를통해국민이갯벌로부터얻는혜택·가치의종류와규모를구체화하고,이를바탕으로보전이필요하거나,일정기간이용을멈추는갯벌에대해서는어업활동제한에대한소득보전과환경보전활동에대한비용을지원하는생태계서비스지불제를도입한다. ◆전략2.실효적갯벌관리수단의확대 갯벌과그인접지역을포함한유역별오염원통합관리체계를구축해갯벌로유입되는육상기인오염원에대한관리를강화한다.일부갯벌에서문제가되고있는축산계등관리가필요한오염원의관리매뉴얼을마련하고,관계부처·지자체등과협력해저감방안을마련함으로써오염원을집중관리한다. 또한갯벌의이용·보전특성을고려한용도별관리구역제도를도입해용도구역에따라맞춤형관리수단을마련하고시행할계획이다.아울러지역민중심의자율관리를유도하고,지자체·지역주민의관리역량강화를위한전문가자문등도지원한다. 갯벌실태조사결과를활용해일정환경및위생기준을충족하는갯벌을‘청정갯벌’로지정하고,해당청정갯벌에서생산되는우수(청정)수산물의브랜드화,우선구매촉진등을통해수산물생산및소비를촉진할계획이다. 최근해루질등갯벌체험활동의증가로안전사고가빈번하게발생하고있는갯벌은안전관리구역으로지정하고,사고예방을위한안내,사고방지시설설치등을통해안전사각지대를해소해나간다. ◆전략3.갯벌생태계복원을통한탄소흡수원확충 2010년부터추진해온갯벌복원사업의유형을다양화하고,단계적으로확대해2025년까지총4.5㎢의갯벌면적을복원한다.또한과거간척사업으로조성됐지만오염문제등으로그기능을상실한담수호·하구등에대한역간척도새로운갯벌복원유형으로포함할계획이다.특히효율적·체계적으로복원사업을추진하기위해복원유형및단계별매뉴얼을마련하고,지속적인모니터링을통해복원사업의효과를검증한다. 갯벌의탄소흡수력향상을위해갯벌상부에갈대등염생식물을심는갯벌식생조림사업은2022년부터시범시행하며,23만톤의이산화탄소흡수를목표로2050년까지660㎢의갯벌에대해추진한다.이사업은갯벌의물리·생태적특성을고려한자연친화적공법을적용해갯벌의생태적기능과생물다양성이훼손되지않도록추진할계획이다. 또한해양부문온실가스흡수원확충을위해블루카본통계시스템구축과더불어갯벌을블루카본으로인증하기위한연구를확대하고,관련국제협력도본격추진할계획이다. ◆전략4.갯벌생태계서비스의활용성증진 갯벌의우수한생태자원을활용해갯벌생태관광활성화를위한다양한정책을추진할계획이다.먼저자율형관리체계운영의핵심인력으로서‘갯벌생태해설사’를양성하고교육하는운영사무국을설치하고,갯벌생태해설사교육과정설계및평가를위한양성기관을지정·운영할계획이다. 또한국민에게양질의관광상품을제공하기위해‘갯벌생태관광인증제’,‘갯벌생태마을지정제도’등을도입해지역특성을고려한생태관광인프라확충과체험등의프로그램을지원하고,지역성공사례발굴및확산,전문가지원등을통해갯벌생태관광을활성화할계획이다. 청소년,어업인등다양한갯벌이용자들에게갯벌가치에대한인식을확산하기위해생태관광테마별(생물,철새등)해설·탐방가이드육성,증강·가상현실을접목한온라인체험프로그램개발등을추진하고,해양박물관과해양생물자원관등을통한기획전시·프로그램등을진행할계획이다. ◆전략5.갯벌관리거버넌스확보 해류와지질·지형적특성에의해유기적으로연결된갯벌을체계적·통합적으로관리하기위해생태권역단위의지역위원회가구성·운영된다.또한,생태권역단위의갯벌통합관리를위한추진체계등을마련하고,갯벌지원센터(가칭)를설치해지역위원회의운영을지원할계획이다. 등 또한국가·전문가중심으로추진되고있는조사자료의수집·이용·활용성을높이기위해시민모니터링을활성화할계획이다.이를위해시민모니터링제도도입등을위한법적근거를마련하고,일반시민·환경단체가참여가능한프로그램및조사플랫폼을구축해운영할계획이다. 아울러생태적으로우수한우리갯벌의람사르습지등록을확대하고,와덴해3국(독일,네델란드,덴마크)과같은갯벌관리선진국과의국제협력을강화한다.특히세계자연보전연맹(IUCN)등에서철새들의주요서식지및도래지로서우리갯벌의가치를인정하는것을고려해,멸종위기철새등에대한동아시아(한-중-러-북한)협력체계도강화할계획이다. ◆세계유산‘한국의갯벌’보전·관리강화 해수부는이번제1차기본계획과연계해세계유산‘한국의갯벌’을보전·관리하는방안도함께발표했다. 지난7월26일세계유산으로등재된‘한국의갯벌’의생물다양성과멸종위기철새의기착지로서의탁월한보편적가치(OUV)를보전하기위한체계적관리시스템을구축하겠다는것이이번발표의주요내용이다. 우선철새서식지보전·모니터링,해양쓰레기등오염관리,생태계조사·복원을통해갯벌고유의기능및가치를보전하고,세계유산위원회의권고사항인유산구역의확대를위해지역주민과협의하여생물다양성이우수하고철새의주요서식지인갯벌을습지보호지역으로추가지정할계획이다. 또한등재유산의효율적인통합관리를위해민·관·학이참여하는통합관리체계를구축하고관련법·제도를정비하는한편,세계유산통합센터등조직·인력·현장관리시스템을강화한다. 이를위해연내갯벌관리·복원정책방향을기초로체계적·통합적인관리·보전을위한단기,중·장기로드맵을함께수립하는동시에,세계유산으로서의갯벌인식확산을위한홍보및국제협력을추진할계획이다.
엉뚱한 곳에 ‘GB 훼손지 복구’ 혜택, 제도 손질 시급
[환경과조경이형주기자]현행‘개발제한구역훼손지복구제도’상실제복구가필요한곳은대상지로인정받지못하고엉뚱한곳에사업비가투입되는가하면,사업시행시또다른추가훼손을야기하는경우도있어개선이시급한것으로나타났다. 김중은국토연구원연구위원연구팀은27일주간국토정책Brief제834호‘개발제한구역훼손지복구제도개선방안’을통해전국개발제한구역훼손지복구사업현황조사결과와제도개선방안을제시했다. 개발제한구역훼손지복구제도는개발제한구역해제시해제면적의10~20%에상당하는구역내‘훼손지’를공원·녹지등으로복구하는제도다. 2008년개발제한구역의해제가능총량확대(188㎢)당시존치되는개발제한구역의관리를강화하기위한대책의일환으로도입되어운영중이다. 연구팀에따르면지난2020년전국개발제한구역훼손지복구사업현황조사결과,제도의운영과정에서몇가지문제가있는것으로파악됐다. 복구사업대상지선정관련으로는복구사업지의입지적정성및사후활용문제,불법훼손지도복구사업지로인정,복구사업으로인한추가이축권발생,미집행공원을대상으로한복구사업문제등이나타났다.복구계획의내용은복구사업취지에부합하지않는시설의입지허용이다. 복구사업의실행력은복구면적및비용산정기준상이,사업지연으로인한사업비증가,보전부담금대납비용이상대적으로저렴한것으로나타났다. 이에연구팀은훼손지복구제도개선방안으로▲훼손지복구사업의성격재규정▲복구사업대상지의특성에따른복구기준차등화▲복구사업의실행력제고를제안했다. 복구제도는개발제한구역내훼손된지역을복구하는소극적·수동적개념에서구역내외의난개발우려지역이나환경·생태적복원이필요한지역을선제적·능동적으로관리하는개념으로전환할필요가있다는설명이다. 복구기준은접근성,환경적가치,지가등복구사업대상지의특성에따라복구사업유형및복구면적등의복구기준을차등화하고,복구면적산정기준과보전부담금납부액을합리적으로조정,복구사업이지연되지않도록대상지선정시기를조정해복구사업의실행력을제고해야한다고강조했다.
[승정원일기] 가드너의 서재
‘이길승(勝)’.이기다,뛰어나다,승리등의뜻을나타내는한자 ‘이을승(承)’.‘잇다’,‘계승하다’,‘받다’,‘받들다’등의뜻을나타내는한자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는조선과대한제국의승정원에서왕명출납,행정사무등을매일기록한위대한유산입니다만,‘승’정원(庭園)일기는소박하고,소심하고,게으른정원사의미루고미루던정원이야기를겨우기록하는일기입니다. 어떤한자를쓸지고민하다정하지않기로마음먹었습니다.이기고,뛰어나고싶은욕심도많고정원에서펼쳐지는이야기를이어나가고싶은마음도큽니다.게으른정원사의묵은이야기를시작합니다.텅빈공간이풍성한정원으로채워지듯너그러운마음으로쉬이읽어주셨으면합니다. 늘정원에서뵙겠습니다. 생태분야출판사를운영하는대표님이“어떤글이좋은글일까요?”라는질문을던졌다.최근에읽은책이생각이나서“쉽게의미를전달하고꾸밈이적으며잘읽히는글이좋은글이아닐까요?”라고답했다.그출판사대표님이말했다.“좋은생각이좋은글이된다.”아직도그대표님과나눈대화는좋은글을읽은듯가슴에남았다.대화에서그동안기획하고완성했던책이떠올랐다. 수목원을찾은사람들은한결같이맘에드는정원이있으면만드는방법을문의한다.맛있는요리는좋은재료와레시피가중요한것처럼,좋은정원을만들기위해서는정확한식물선택과주제에맞는준비가필요하다.이같은생각으로시작된책이‘테마가있는정원식물’이다. 정원에꽃이없다는컴플레인을접할때마다안타까움이컸다.지금도여전히많은공공정원의가드너들이같은고초를겪고있을것이다.하지만정원곳곳에는계절을가리지않고꽃보다혹은꽃에버금가는매력적인요소들이있다.‘꽃보다시리즈도감’의미션은정원의조연을주연으로만드는것이었다. 원추리는사람들에게맛있는식재료(나물)로서의이미지가강하고,여름정원에서피는꽃의관상가치는낮게인식된다.하지만‘원추리속(Hemerocallis)’식물은입맛뿐만아니라눈맛을사로잡는훌륭한여름정원식물이다. ‘원추리100’,‘원추리200’,‘원추리정원’은국립수목원의연구용역과제를수행하며발행한간행물로,오롯이원추리로만책을엮었다.계절을가리지않고정원곳곳에서매력을발산하는식물에대한생각을원추리에대한내용을풀면서책속에담아냈다. 아직도가슴깊이뿌리내리고있는책중하나는오경아가든디자이너의‘소박한정원’이다.이책은정원세계에입문할때아주친절한선생님이되어준다.좋은생각이좋은글과책으로피어났다. 앞으로도책으로엮고싶은생각의파편들이잘게흩어져있다.특히‘꽃보다아름다운정원사’,‘꽃보다아름다운잎(양치식물,수련특별판)’등‘꽃보다시리즈’를꾸준히기획하고집필하고싶다는생각이강하다.더욕심을낸다면좋은생각으로글뿐만아니라더다양한콘텐츠도만들고싶다.좋은생각이좋은정원으로만들어지길바라는마음으로. 노회은/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정원사업실팀장
“왕릉 가리는 아파트 철거해야”… 국민청원 11만명 돌파
[환경과조경신유정기자]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등재된조선왕릉을가리는아파트단지를철거해달라는청와대국민청원동의자가11만명을넘어섰다. 지난17일청와대국민청원게시판에‘김포장릉인근에문화재청허가없이올라간아파트의철거를촉구합니다’라는제목의청원글이게시됐다. 청원인은“김포장릉은파주장릉과계양산의이은일직선상에위치해파주장릉-김포장릉-계양산으로이어지는조경이특징인데,아파트는김포장릉과계양산가운데위치해조경을방해하고있다”며“아파트들이그대로그곳에위치하게되면,문화유산등재기준을충족하기어려워져문화유산의가치가심하게떨어질것”이라고지적했다. 또한“아파트들은문화재보호법상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의범위인500미터이내에지어진아파트로서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가치를훼손하는데다심의없이위법하게지어진건축물”이라며“만약아파트를그대로놔두고책임을묻지않는다면나쁜선례로남아같은일이계속발생할것”이라고경고했다. 더불어“김포장릉쪽으로200m더가까운곳에2002년준공한15층높이아파트는문화재청허가를받아최대한왕릉을가리지않게한쪽으로치우치도록지어졌다”며“수분양자에게큰피해가갈것이라마음이무겁지만,철거를최소화하면서문화유산경관을보존하는방법이좋을것”이라는의견을밝혔다. 한편문화재청은지난6일김포장릉근처인천서구검단신도시에아파트를짓는건설사3곳을문화재보호법위반혐의로고발했다.문화재반경500m안에포함된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에서아파트를지으면서사전심의를받지않아문화재보호법을위반했다고판단했기때문이다. 김포장릉은조선선조의5번아들이자인조의아버지인원종과부인인현황후의무덤으로사적제202호로지정돼있으며,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인조선왕릉에포함된다. 현재해당청원은23일오후6시20분기준11만5075명의동의를얻은상태다.
“귀 닫은 산림청, ‘레드플러스 불량국가’ 낙인 우려”
[환경과조경이형주기자]산림청이참여하는캄보디아레드플러스(REDD+)시범사업으로인해국제사회에서한국이‘레드플러스불량국가’로낙인찍힐지모른다는우려의목소리가커지고있다. 산림청이16일내놓은캄보디아레드플러스(REDD+)시범사업논란해명에환경운동연합이곧장성명을내고문제를지적하고나섰다. 환경운동연합(이하환경연)에따르면캄보디아사업지의총면적은2015년에시작당시7만42ha에달했고실제로툼링레드플러스(REDD+)사업공식홈페이지에서누구나이정보를확인할수있다.산림청이주장하는4만1196ha는‘사업회계지역’(ProjectAccountingArea:PAA)만한정해서말하는것인데,이역시도2015년시작당시에5만6000ha였다는것이환경운동연합의설명이다. 환경연은“산림청이주장하는4만1196ha는2018년인증기관인베라(VERRA)의현지답사당시,그때까지이미지속적으로파괴되고남은산림의면적을보고한수치”라면서“산림청이이렇게행정적면적을줄이는교묘한방식으로책임을회피하고사실을호도할것을사전에예측했기에,우리는이보수적인수치(5만6000ha)를바탕으로보도를했다”고밝혔다. 이어“이제와서4만1196ha가본래면적인것처럼제시하는것은,지난수년간의산림파괴에대한책임을회피하려는것은물론,또다시일반인에게낯선전문용어를동원해국민을눈속임하려는부끄러운태도의반복”이라고꼬집었다. ‘GlobalForestWatch’지도를보면산림청이말하는PAA지역마저상당부분훼손되고있는것을확인할수있다.이지도에나타난것외에도PAA지역내의훼손에대한정보는지금현재도캄보디아활동가들을통해계속제보되고있다. 이에환경연은“산림청은무작정산림파괴가없었다는말을하기전에,적어도본시민단체들이지적한지역들이라도현지답사등을통해명백한증거를제시하고증명하려는최소한의성의도보여줘야하는데그러지않고있다”며이번발표의문제점을짚었다. 환경연에따르면연평균1.68%훼손이란산림청의주장과는달리,2015년부터현재까지연평균8%이상의산림이훼손되고있고,지금이순간에도진행중이다.이는메릴랜드대학에서제공하는공개위성정보를활용하고,지리정보시스템(GIS)을사용할수있으면누구나확인할수있다는것이환경연의설명이다. 환경연은“산림청은산림훼손이이미진행된지역을제외하고계산하는방식으로훼손의규모를애써축소하려고시도하고있다.게다가이주요지역에대한산림훼손률을캄보디아전체의연간산림훼손율과비교해성과를자랑하는것은,산림청의현저히낮은기준을드러낼뿐이다”고도말했다. 환경연에따르면산림청이주장하는“사업이없었을시와비교했을때의보호성과”는,‘추가성(Additionality)’이라는문제적개념에서나오는말로,평가기준의모호함과예측불안정성때문에레드플러스에서대표적으로유수한국제시민단체들로부터비판받고있다.세계3대탄소상쇄관련인증기관인골드스탠다드(GoldStandard)도이러한기준의불분명함때문에레드플러스사업은인증서를발행하지않고있다. 레드플러스(REDD+)사업의지역주민산림감시단활동을‘자원봉사차원’으로이해하는산림청의해명은의식수준을그대로드러낸다는지적이다. 툼링레드플러스사업설명보고서에따르면불법벌채감시와생물다양성보전활동등을위해산림감시단고용확대및이들에게안전한고용환경을보장해주어야한다는지적이수차례에걸쳐나온다. 이에환경연은“산림청의발언은툼링레드플러스사업에서중추적인역할을하고있는지역주민의값진노동을당연시할뿐만아니라,애초에착취가일어날수밖에없을만큼낮은담당공무원들의처참한의식수준을여실히드러낸다”고말하기도했다. 캄보디아인권테스크포스대표이며,이번조사이외에도수많은산림감시단과접촉하고인터뷰한욱렝은“산림감시단은단순자원활동이아니다.캄보디아산림청과레드플러스가인정하는정식선발된멤버들로구성된팀들로위원회도갖추고있다.그들의활동에대해정당한대가를지불하는것은당연한것이며,감시단멤버들은그렇게알고있고,또기대하고있다.이것이없다면그건거짓말이고노동착취라고생각한다.수많은돈을사업에써놓고,어떻게관련주민들을자원봉사자라고할수있는가”며분개했다. 이활동이자원봉사라면산림청과캄보디아정부양측이산림감시단활동을레드플러스의대표적인활동중하나로소개하면서해당체계를강화한다는건이치에맞지않는다는지적도있다.현지조사결과정찰당50달러도안되는낮은그실비마저도제때지급되지않는실정이다. 환경연은“레드플러스(REDD+)사업지내토지강탈등불법토지점유행위에대해서는,산림청이직접시인하듯이사업준비단계에서부터인지할수있는문제이기때문에이제서야뒤늦게캄보디아정부에‘요청을한다’는것은사업현장에대한이해그리고사전준비부족으로밖에볼수없다”며“산림청은캄보디아정부에게책임을넘기려고하지말고,지금이라도잘못된접근을인정하고구체적인대책을마련해야한다”고촉구했다. 또한“위성자료및항공사진분석,수차례현지답사및관계자인터뷰등체계적인조사를통해밝혀낸사업장내심각한산림파괴와부실한관리에대한비판을귀담아듣지않고변명만하기바쁜산림청의접근으로봤을때,현재도문제투성이인레드플러스(REDD+)사업은단순한‘개선’으로해결될일이아니라,원점부터재검토해야하는상황이다”고강조했다. 아울러“‘국제사회에서레드플러스선도국가로자리매김하는계기가될것’이라며근거없는포부를밝히는산림청의대응은한심하기그지없다.산림청이건전한비판에귀닫고본인들말만계속해서떠들어댄다면얼마안가국제사회에서‘레드플러스선도국가’가아니라‘레드플러스불량국가’로낙인찍히게될것이자명하다”고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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