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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시티 장성, 찾아가는 정원교육 실시…"모든 군민이 '정원사'" ‘찾아가는 정원문화 교육’ 진행
  • 나창호 (ch_19@daum.net)
  • 입력 2019-06-18 18:49
  • 수정 2019-06-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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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남면 주민과 진행한 찾아가는 정원문화 교육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옐로우시티 장성군이 찾아가는 정원교육과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정원도시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장성군은 지난 5월까지 장성군 읍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원문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말 그대로 정원교육 전문가가 각 마을을 찾아가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의 교육으로, 수업을 들은 주민들은 직접 정원을 구상해 만들어보기도 했다.


‘찾아가는 정원문화 교육’은 장성군 정원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을주민 모두를 정원사로 만들겠다는 군의 포부가 담겨있다. 이번 정원교육 전문가로 참여한 안인숙 강사는 “비록 짧은 교육기간이지만, 마을주민 모두 식물에 대한 이해가 높아서 아름다운 마을정원을 만들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2일 남면에서 진행된 정원조성 실습현장도 약 10㎡ 면적의 공터가 정원으로 변신하는데 1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 농사를 지으면서 숙련된 호미질 덕분이다. 이곳에서 안인숙 강사는 식물의 특성과 꽃의 색과 형태를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군 관계자는 “2017년까지는 마을가꾸기 사업을 통해 마을리더를 육성하는 거버넌스 사업을 진행하였고, 이번 찾아가는 정원문화 교육도 이러한 주민협치 사업의 일환이다”라고 설명했다. “정원전문가 교육을 통해 주민 한명 한명이 정원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위한 첫 걸음”이라고도 했다. 


이인섭 미래디자인담당관은 “주민의 역량강화는 황룡강 국가정원 추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정원도시 장성의 비전을 언급했다. 최미경 Y프로젝트 담당자도 “찾아가는 정원문화 교육도 정원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임으로써, 거버넌스를 실천해 나가고자 했다”며 주민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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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민과 조성한 마을정원

 

하지만 한 마을주민은 “노란꽃잔치가 열린 초기에는 사람들의 반감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했다. 도시에 노란색을 입히고, 꽃축제를 벌이면서 예산이 낭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였다. 


하지만 유두석 장성군수 취임후 지자체 최초로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노란색 컬러마케팅을 도입하고, 공공디자인, 도시, 조경 전반에 이를 확산시켰다. 이와함께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시작했다. 2017년 이후 장성을 찾는 관광객 숫자는 눈에 띄게 증가했다. 1년에 관광객 10만 명을 되지않았던 장성군이, 꽃축제가 열린 첫해인 2017년 98만 명을 끌어 모은 것이다. 늘어난 관광객은 지역 경제에 활력소가 됐다. 노란꽃잔치로 벌어들이는 경제적 파급효과만 265억 원에 달해 주민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 주민은 “이제는 장성군 주민 모두가 관광에 관심을 갖고 노란꽃잔치 성공을 기원하며 힘을 싣고 있다”며 달라진 주민생각을 전했다. 


앞으로 장성군은 정제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꽃축제를 통해 산업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인섭 미래디자인담당관은 “지금까지 컬러마케팅을 통한 도시브랜드 형성이 1단계 사업이었다면, 앞으로는 4차산업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관광산업과 연계하는 2단계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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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한 호미질로 정원을 만드는 남면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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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한 호미질로 정원을 만드는 남면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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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섭 미래디자인담당관과 최미경 Y프로젝트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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