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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7·9급 조경직 공무원 43명 채용
9급 39명·7급 4명 선발
  • 입력 2023-02-16 18:28
  • 수정 2023-02-16 18:28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올해 서울시  7·9급 지방공무원 조경직 선발인원이 43명으로 확정됐다. 


지난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채용 인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인력을 대거 충원했던 지난해보다 1397명 감소했다.


모집 분야는 ▲행정직군 1237명 ▲기술직군 1076명 ▲연구직군 7명 등이다. 직급별로는 ▲7급 184명 ▲8급 5명 ▲9급 2124명 ▲연구사 7명 등이다.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에서는 9급 37명(장애인 3명, 저소득층 4명 포함)을 선발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내달 13일부터 17일까지 기간 동안 지방자치단체원서접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6월 10일에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7월 12일이며, 최종합격자는 9월 13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에서는 공개경쟁으로 조경 7급 4명, 경력경쟁으로 조경 9급(고졸자) 2명 등 총 43명을 선발한다. 


임용시험은 6월 14일 공고 예정이며,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10월 28일에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조경직류 9급의 경우 ▲국어 ▲영어 ▲한국사 ▲조경학 ▲조경설계 및 계획 등 5개 시험과목으로 이뤄진다.


조경직류 7급의 경우 ▲국어 ▲영어 ▲한국사 ▲조경계획 및 설계 ▲조경사 및 이론 ▲조경재료 및 시공 ▲생태계관리 및 식물 등 7개 과목으로 시행된다.


이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지자체 원서접수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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