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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적 감수성 담은, 자연과 공간·도시주의 디자인 한국조경학회, 『The Big Asian Book of Landscape Architecture』 북토크 개최
  • 신유정 (yoojung318@naver.com)
  • 입력 2021-04-04 22:28
  • 수정 2021-04-04 22:28
북토크 발표자들.jpg
북토크 발표자들 (사진=화면 캡처)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조경학회는 지난 26일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일환으로 지난해 출판된 『The Big Asian Book of Landscape Architecture』의 필자들의 북토크를 웨비나 형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조경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의 ‘Politics, Citizenship, and the Making of Seoul’s Urban Parks’ ▲배정한 서울대학교 교수의‘Landscape Architects as Urbanists of Our Age’▲김정윤 하버드 GSD 교수의 ‘Sansujeonlag Strategy for Mountains and Water + Other Works’ ▲최영준 랩디에이치 소장의 ‘Yongqing Fang Urban Regeneration + Other Works’ 순으로 진행됐다.


독일 요비스 출판사에서 발간된 이 책은 아시아 지역 전체의 현대 조경·건축 관행에 대한 최초의 포괄적인 논의 중 하나를 제공한다.


디자이너·작가·사상가를 모아 호주 사람인 질리안 월리스와 하이케 라만의 아시아적 감수성으로, 자연과 공간·도시주의를 디자인, 사업하며 생각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탐구한다.


‘연속, 개입, 속도’의 3가지 특성을 중심으로, 아시아의 관습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디자인을 구상하는 방법을 개발하며, 각 세션에서 학문적 글·짧은 성찰·인터뷰·사진 에세이 등의 프로젝트를 위한 이론적·문화적·정치적 맥락화를 제공하는 포지셔닝 에세이로 시작한다.


배정한 교수는 “이 책에서 제일 흥미로웠던 부분은 흔히 아시아라고 하면 고전, 역사 속의 전통이라고 일컫는 동시대에 아시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살펴보고 다양한 방식으로 규정·토론해보려고 한 기획이 재밌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굉장히 어려운 주제라 “아시아가 무엇이고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차별 점은 무엇인지, 기획 자체에 동의하고 흥미를 느끼면서도 패러다임을 느꼈다”며 “지난 20년간 한국 조경을 통해 벌어진 도시재생과 관련해, 한국 동시대 조경에서 강조되고 있는 선유도공원, 청계천공원, 진행 중인 용산공원을 꼽아 아시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큰 가능성”을 담았다.


김정윤 교수는 “이 책은 세계 큰 주제화를 두 명의 에디터와 다른 전문가의 상당히 많은 분량의 에세이들이 굉장히 인상적이고, 각 주제별로 분류한 아시아의 여러 프로젝트들이 소개되고 있다”며 “오피스박김은 양화한강공원, 에어부산 사옥, CJ 블로썸 파크,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4개의 프로젝트와 별도로 작성한 에세이 ‘sansujeonlyag strategy for mountain and water(이하 산수전략)’를 풀어 설명했다.


산수전략 에세이는 “한국에서 전통과 문화가 오피스박김 실행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오피스 초기의 여러 설계들을 통해 발전할 수 있었던 개념을 바탕으로, 물과 산을 다루는 것은 언제나 전략적이어야 하고 ▲과거와 현재 이해 및 엔지니어링 협업 ▲대체자연을 통한 자연 경험의 재현 ▲새로운 야생과 자연 기능의 재현 총 3가지를 담았다.


이어 2부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 한 청중은 “각자의 산수는 고유성이 주로 논의되는데, 사실 생태는 고유성만큼이나 연속성과 지정학적 경계, 정체성의 정치와는 자유로운 부분이 존재하는 생태적 측면에서의 아시아의 방법과 아이덴티티”에 대해 질문했다.


김 교수는 “생태야말로 아시아의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보고 결국 그것이 아이덴티티가 될 수 있다면 가장 바람직하다”며 “본문 중 아시아 각국이 홍수에 대응하는 방식이 모두 달랐음을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중은 “아시아성의 합리적인 계약에 그치지 않고 일에 있어서 달성하려는 의지나 유교적인 관계가 개입되기도 한다는데 이것이 강점인지, 약점인지, 지속가능한 방식인지” 질문했다.


김영민 교수는 “사실 우리는 하나의 유교라고 보지만 한·중·일이 생각이 조금 다른 것은 사실이라며, 한국은 주자학이 여전히 주류, 중국은 주자학보다는 양명학, 일본은 오히려 실용적인 신유학이 있다”며 “사실 유교와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것은 서구적인 관점인 측면과 서구 사회학자들이 아시아의 성장을 해석하면서 유교를 끌어들인 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80개가 넘는 디자인 프로젝트를 소개한 『The Big Asian Book of Landscape Architecture』의 의의는 아시아를 넘어서는 것으로, 전통적으로 북미와 유럽의 영향력이 지배해 온 분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한국에서는 4월부터 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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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윤진한 2021-04-0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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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http://blog.daum.net/macmaca/2967

윤진한 2021-04-0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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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주권없는 패전국잔재 奴隸.賤民이자, 하느님.창조신을 부정하는 Chimpanzee계열 불교일본서울대Monkey와 추종세력들이 학교교육 세계사의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윤리의 종교교육 유교, 국사등과 달리, 일본강점기때 일본이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했으니까, 유교가 종교아니라고 최근 다시 왜곡하는데,이는 일제잔재 대중언론에 포진하여 루머수준으로 유교에 도전하는것임.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

@

인도에서 불교도는,불가촉賤民.조계종승려賤民한국과비슷.강점기 하느님에 덤비며(창조신내리까는 부처처럼)유교부정,불교Monkey일본.하느님보다높다는 성씨없는 일본점쇠賤民.후발천황(점쇠가 돌쇠賤民.불교Monkey서울대 전신 경성제대설립)옹립.한국은 세계종교유교국.수천년 유교,하느님,조상신,공자 숭배.해방후 조선성명복구령 전국민이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복귀.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국중 하나인 한국이 불교Monkey 일본의 강점기를 겪으며 대중언론등에서 유교가 많이 왜곡되고 있음.

http://blog.daum.net/macmaca/3131

윤진한 2021-04-0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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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공자.은,주시대始原유교때 하느님.조상신숭배.세계사로보면 한나라때 공자님도제사,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지역)에 세계종교 유교성립,수천년전승.한국은殷후손 기자조선 기준왕의 서씨,한씨사용,三韓유교祭天의식. 국사에서 고려는 치국의道유교,수신의道불교.

세계사로 보면 한나라때 동아시아 지역(중국,한국,베트남,몽고지역)에 세계종교 유교가 성립되어 지금까지 전승. 이와 함께 한국 유교도 살펴봄.

한국 국사는 고려는 치국의 도 유교, 수신의 도 불교라고 가르침. 고려시대는 유교 최고대학 국자감을 중심으로, 고구려 태학, 백제 오경박사, 통일신라 국학의 유교교육을 실시함. 유교사관 삼국사기가 정사(正史)이던 나라.

http://blog.daum.net/macmaca/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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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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