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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설계 시공시 고려해야 할 재료별 특성
    석재는 뛰어난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재료특성에 따라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재료이나 조경분야에서는 자연석에 많은 비중을 두고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그 동안의 무절제한 사용으로 거의 고갈된 상태이며 가공석의 경우에도 외국에서의 수입에 많은 비중을 두게 되어 석재 사용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게 되었다. 특히 가공석재에 예술성을 부여하는 연구와 시도가 절실히 요구되어 간략히 논의하고자 한다. 단순히 자연석과 가공석을 구분하기보다는 설계의도에 따라 자연스러운 가공석, 즉 주변 요소와 조화를 이룰 수 있고 더 나아가 조형적 가치를 지닌 재료로서의 속성을 보다 부각시켜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당초 설계시 사용될 석재의 형상과 규모 및 특기사항이 반드시 명기되어야만 하고 현장시공시에도 이를 지키려는 노력이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설계자의 감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키워드: 자연석, 조경재료, 재료특성, 석재, 가공석 ※ 페이지 : 174-181
  • 그린비전 서울2000 ; 마을마당 조성계획
    서울시는 지난 5월 마을마당 조성 기본계획 현상공모에서 (주)신화컨설팅의 작품을 선정하고 서울시내 주택가 자투리땅 10곳을 마을 공동정원으로 조성키로 했다. 본지는 2회에 걸쳐 ‘마을마당’을 소개한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마을 단위의 작은 공유토지를 활용하여 주민들을 위한 녹지, 대화와 휴식의 장소로 다양하게 조성하고자 본 사업이 추진되었다. 도시에 점적으로 존재하는 소규모 부지를 지역주민들이 친밀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녹지공간에 대한 시민의 수요에 부응하며, 점적으로 위치한 소규모 부지를 공원화 함으로써 도시경관 향상에 기여하며 도시 오픈스페이스 체계화에 기여한다. ※ 키워드: 마을마당, 그린비전 서울 ※ 페이지 : 147-150
  • 민가의 연못(전라도)
    민가의 연못경관의 극치는 연꽃이 피는 7, 8월이 아닌가 한다. 이 때의 연못은 숨막히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연꽃은 불교를 상징하는 꽃이다. 인도라는 열대성 기후대에 속한 땅에 사는 사람들은 물이 있는 인더스강을 신성한 곳으로 여긴다. 불교에서 가장 이상적인 삶의 터전, 즉 열반에 드는 것을 물이 불을 끄는 일에 비유한다. 뜨거운 불기둥 같은 땅에서 더위와 고통에 시달리다가 시원한 연못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을 최고의 안락으로 생각했다. 불교경전에서는 연꽃이 피는 세계를 낙원으로 본 것이다. 화엄경에는 향수가 가득한 바다에 거대한 연꽃이 떠 있고 그 연꽃 속에 비로자나여래가 사는 화장장엄세계해가 있다고 한다. 또한 연꽃은 유교에서도 애중되던 꽃이다. ※ 키워드: 연못, 전통조경, 조경구조물, 민가 ※ 페이지 : 164-167
  • 설계분야에 있어서 VRML의 활용(3)
    조경과 설계분야는 VRML이 실질적으로 유용함을 증명할 수 있는 한 영역이다. VRML 기법을 이용하면 인터넷 상에서 설계된 가상 공간에 사람이 직접 들어가 걸어 보는 등 실제 체험을 할 수 있고 3차원의 내부 입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점은 조경설계 분야에 이용될 수 있는데 조경설계가가 공원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 이용자가 어떤 요구사항을 갖게 되는지 파악할 수 있다. 즉 공원을 이용할 사람들이 가상공원을 걸어다니면서 자연과 인간을 연결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참여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 ※ 키워드: 설계프로그램, VRML ※ 페이지 : 160-163
  • 한국 방문기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한국의 가을은 정말 아름다웠다. 붉은빛, 노란빛, 초록빛이 한데 어우러진 산악들은 푸른 하늘 아래에서 눈부시게 빛나 마치 대지 위에 놓인 비단수 같았고 드문드문 보이는 농가의 귤빛, 군청빛의 지붕들은 이 알록달록한 비단 위로 순간순간 도드라져 침착하면서도 생기가 넘치는 이곳 가을의 독특한 색채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우리들은 한국조경학회의 초청으로 한,중,일 세나라의 학술교류 회의에 참가하고자 이곳에 온 것이다. ‘도로조경’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회의는 유사이래 최초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양삼국이 공동주최한 조경분야 학술회의이며, 새로운 옛친구들이 서울대학교에서 모여서 진지하게 나눈 교류의 내용은 시종 그 열기가 대단했으며 분야별 토론내용이 매우 다양하고 심도있는 것이었다. ※ 키워드: 류수신, 류 샤우첸, 중국방문, 한국기행 ※ 페이지 : 182-187
  • 서울시 ‘조경예탁금’ 폐지, ‘법적조경면적 확보’의 근본해결책은? -중소건물 규제 못따라가는 행정 체제, 조경인 관심 감감-
    “건축법 시행령에서 규정하는 조경관련 조례가 제대로 지켜졌다면 아마 서울시만 하더라도 벌써 녹음으로 우거진 숲속의 도시로 바뀌었을 것이다.” 법과 현실이 따로 노는 조경관련 조례. ‘건축우선’이라는 논리에 밀려 건물 준공 후 검사받기 위한 ‘구색맞추기’로 전락해버린 현실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지난 3월 16일 서울시는 현행 건축법 시조례중 ‘조경예탁금제도 폐지안’등 불합리하다고 판단되는 건축관련 조계를 시의회에 상정, 본 회의를 거쳐 8월 7일 개정된 안을 최종 확정지었다. -조경예탁금제도란? 지난 81년 처음 도입한 이 제도는 대지면적 200㎡ 이상의 신축건축물이 식재 부적기등 시공상의 이유로 법정 조경면적을 확보하지 못했을 경우 우선 준공검사를 받기 위해 해당공사액을 관할구청에 예탁, 공사후 돈을 찾아가도록 한다는 것이 기본 취지. 건축법 시행령 제27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면 “시장 군수 구청장은 식수 등 조경에 필요한 조치를 함이 적당하지 아니하다고 인정되는 시기에 건축물의 사용검사를 하는 경우에는 건축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식수 등 조경에 필요한 비용을 금융기관에 예탁할 것을 조건으로 사용검사를 할 수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어 이 제도의 근거를 제시해 주고 있다. -조경예탁금은 면죄부인가? 건물신축시 조경면적을 의무화한다는 방침아래 해당 공사액을 관할 구청에 예치한다는 당초의 취지는 결과적으로 돈만 내면 조경공사는 하지 않아도 된다는 면죄부로 전락, 그 실효성을 잃고 말았다. ※ 키워드 : 조경예탁금, 법적조경면적 ※ 페이지 : 108~109
  • 려말선초(麗末鮮初)의 문화유적 답사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공간 여행을 위해 혼돈과 개혁의 시기인 ‘고려말 조선초의 歷史와 美術’이란 테마의 일환으로 지난 8월 15일 전주박물관 주관으로 실시한 문화유적을 답사하게 되었다. 답사지역은 전북 남원, 순창지역의 실상사(實相寺), 귀래정(歸來亭) 등이었다. 박물관에 도착하니 온몸은 땀에 젖어 몹시 피곤했지만 모처럼 뜻있는 문화유적을 답사한 것 같아 뿌듯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 키워드 : 정태건, 답사, 려말선초, 전주박물관, 실상사, 귀래정 ※ 페이지 : 122~123
  • 조경전산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개별사무실에서 적합한 데이터 관리를 위하여는 업무특성, 사용 프로그램 특성 등을 고려한 체계적인 파일 명령체계가 우선되어야 한다. 체계적인 파일 명명체계란 사무실, 주변부서 또는 타업체에서 일하는 전산작업자라면, 누구나 파일명만으로도 그 파일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의 개요를 파악할 수 있으며, 해당목적의 데이터를 검색하는 데에 가장 짧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도록 명명하는 방법을 말한다. 전산데이터 관리를 위하여 활용가능한 컴퓨터의 기능 및 용어로는 디렉토리와 파일명이다. 디렉토리(방)를 열람실 또는 책꽂이라고 한다면, 파일명은 서류철 또는 책이다. 여러 책을 모아 하나의 책꽂이를 만들고, 이러한 책꽂이들이 모여 하나의 열람실을 만들듯이 여러개의 파일이 모여 하나의 디렉토리를 만들고 이러한 디렉토리들이 상위디렉토리를 만들게 된다. ※ 키워드 : 전산데이터, 디렉토리, 파일 명령체계, 파일명, 파일체계 ※ 페이지 : 68~75
  • 빌라 아드리아나
    빌라 아드리아나는 빌라로렌티아나ㆍ빌라 토스카나와 함께 고대 로마제국의 3대 별장으로 지칭되는 한편, 특히 16세기 경부터 성행되기 시작하는 이탈리아 별장들의 본보기가 되는 조경사적으로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빌라 아드리아나는 하드리아누스황제에 의해 조성되었는데 빌라의 이름은 황제의 이름을 본따 명명되었다. 표기에 따라 빌라 하드리아나, 빌라 하드리아누스 혹은 하드리안 빌라로도 불리어 진다. 이탈리아의 별장들이 전망과 통풍의 유리한 조건을 취하기 위해 대부분 경사지에 입지하듯 빌라 아드리아나도 완만한 경사지에 대략 90만평의 어마어마한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조성기간은 AD 118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황제가 사망한 AD 138년까지 20여년간에 걸쳐 건설되었다고 한다. ※ 키워드 : 외국정원, 이탈리아, 빌라 아드리아나 ※ 페이지 : 144~149
  • 고구려인의 기상을 찾아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 이제는 어느정도 우리와 친숙해진 나라가 아닌가 싶다. 중국전통원림은 동양조경의 대표라고 할 수 있다. 중국에서 장백산이라 불리는 백두산은 천지에서 흘러내리는 장백폭포와 그 아래로 내려와 소천지가 있다. 천지의 물을 모아 시원스럽게 떨어지는 장백폭포는 마치 물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 같았다. 백두산의 감흥을 뒤로 하고 북경에 도착해 명13릉으로 향했다. 이어 만리장성과 천안문 광장을 둘러본 다음, 중국최대의 황실 정원이라는 이화원으로 향했다. 이화원에서 유명한 볼거리는 인공호수인 곤명호와 인공산인 만수산이었다. 이번 중국여행은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중국의 역사와 문화, 언어, 풍습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으며, 말로만 듣던 동양의 조경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키워드 : 중국, 고광용, 고구려, 기행 ※ 페이지 : 14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