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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기를 향한 <부산 어메니티플랜> ; 추진전략
    부산 어메니티 플랜은 눈앞으로 다가와 있는 21세기에 부산이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편안한 안식처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쾌적도시 부산’의 비전을 제시한 중장기 발전계획으로 특히 아시안게임 부산개최 확정과 더불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지난호에는 부산 어메니티플랜의 개요, 어메니티 상 정립, 기본계획에 대해서 소개하였으나, 금월호에서는 어메니티 플랜을 추진하기 위한 추진전략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 키워드 : 김승환, 부산어메니티플랜, 전략, 아시안게임, 계획, 시민참여 ※ 페이지 : 128-135
  • 러시아기행
    무한한 땅덩어리와 자원의 보고, 그리고 대제국으로서 면면히 이어져 온 러시아인들의 인내와 끈기는 항상 잠재력으로 남아있고, 언젠가는 다시 부활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여행을 통해 또하나 분명해진 것은 우리가 취급해왔던 세계사나 서양의 조경사가 러시아 및 동구권을 포함하는 내용으로 개편되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이 좋은 자원과 자료 등을 이제 별개로 취급해서는 안된다. 같이 연구에 포함, 러시아의 정원을 소개하고 이해시키는 방향으로 교과서부터 개정 교육시켜야 하겠다는 점이었다. 향후 또다른 차원에서 좀더 러시아를 아는 노력, 러시아와의 조경기술을 교류하는 작업들도 병행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이재근, 해외기행, 러시아, 교류, 정원 ※ 페이지 : 164-171
  • 조경설계 시공시 고려해야 할 재료별 특성
    본고에서는 막면내에 직접 초기장력을 주어 형태를 안정시키는 구조로 비교적 적은 규모의 건축물에 이용되어 조경분야에서도 활용성이 높은 현수막구조(S.M.S)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 키워드 : 기획, 황용득, 설계, 시공, 재료, 막구조 ※ 페이지 : 68-75
  • 조경수의 보호관리 ; 수목이식과 보호관리-
    이식목은 가급적이면 이식전에 뿌리돌림을 한 후 1~2년 경과 후에 이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는 많은 양의 세근을 부착시켜 이식함으로써 활착이 좋기 때문이다. 분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활착율이 좋고 토양의 조건에 따라 뿌리의 분포에 큰 차이가 있으므로 사질토양, 점질토양 수종에 따라 결정하여야 한다. 또한 이식지의 토양조건이 대단히 중요한 요인중의 하나이다. 토성에 따라 토양내의 수분, 공기, 온도가 심하게 차이가 나타나므로 뿌리발근생장에 좋은 조건이 되는 토양을 사용하여야 한다. ※ 키워드 : 강전유, 연재, 조경수, 보호관리, 이식, 뿌리 ※ 페이지 : 56-61
  • 21세기를 향한 <부산 어메니티플랜> ; 어메니티상 정립과 기본계획
    아시안 게임의 부산개최 확정은 부산 어메니티 플랜의 시기적절성과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할 수 있다. 부산시는 시대적인 요청 하에 「부산다운 쾌적한 도시환경」으로서 21세기 부산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부산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부산만의 독특한 매력을 지닌 도시상을 정립하는 종합적인 비전을 구체화시키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부산 어메니티 플랜을 수립하게 되었다. 부산 어메니티 마스터플랜은 「삼포지향의 르네상스 : 인간도시 부산」이라는 부산의 어메니티 상을 실현하기 위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활기찬 도시 만들기,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그리고 개성 있는 도시 만들기를 기본목표로 설정하고 기본목표별로 세부목표 및 시범사업안을 제시한다. ※ 키워드 : 어메니티 플랜, 부산 어메니티 플랜, 어메니티상 정립 ※ 페이지 :p136~p143
  • 러시아기행 ; 모스크바 공항에서 네바강까지
    한국 조경계 중견 및 원로 6인이 러시아 건축가 협회 초청으로 러시아 방문길에 올랐다. 한국조경사회가 주축이 되어 이루어진 이번 일정은 지난 8월 2일부터 9일까지 7박 8일 동안으로 양국간 국제기술 교류 및 정보교환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사회주의 체제와 이념 속에 있었던 그들이 추구하는 조경의 역사와 전통은 무엇이며 또 어떠한 도시경관을 꿈꾸고 있는지 세인들의 관심은 끝이 없다. ※ 키워드 : 러시아기행 ※ 페이지 : p160~p167
  • 조경설계 시공시 고려해야 할 재료별 특성
    1766년 크롬철광 이라는 광물의 발견과 함께 스테인레스강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크롬철광에서 추출된 크롬금속은 대기 중 노출 된 산화막의 특성에 의해 양호한 내식성을 갖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 오늘날 많은 철강제품에서 크롬도금이 사용되고 있으나 이는 매우 얇은 표면도금층에 의한 것으로 손상에 의해 도금층이 벗겨지면 부식하는 단점이 있다. 스테인레스강 역시 크롬에 의해 내식성을 갖지만 강 전체가 내식성을 갖고 있어 손상이 되어도 새로운 크롬부화층이 생성되어 내식성이 유지된다. 일반적으로 스테인레스강은 “10.5% 이상의 크롬이 합금된 철”이라고 정의되며 기술적으로는 최소한 10.5%의 크롬을 함유한 넓은 영역의 철강군의 일반적 명칭이다. -스테인레스강의 장·단점 장점 : 표면이 미료하여 의장성이 뛰어남, 내식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열악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 고강도로 경량화가 가능, 고온에서도 산화가 어렵고 고온강도가 높아 내화성 재료에 적합, 가공성과 용접성이 우수하여 제조가공이 용이함, 유지관리비용이 저렴하여 경제적임 단점 : 일반탄소강이나 알루미늄에 비해 비싸 많은 초기투자비용이 소요, 대량수요와 범용의 용도로 제작되어 조경공사와 같이 소량으로 사용될 때에는 구입이 용이치 않으며 잔재량이 많이 비경제적임, 외부공간의 특성에 따라 별도의 표면마감이 요구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는 이질적 요소로 작용 스테인레스강은 일반 탄소강이나 알루미늄에 비해 내식성이 매우 우수하여 녹이 슬기 어려운 금속이지만 사용조건에 따라서는 오염되거나 녹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스테인레스강으로 시공한 경우 어떠한 경우에도 부식에 안전하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유지관리에 소홀할 시에는 오물이나 녹이 두드러지게 되어 세척 대책에 부심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사용환경 및 강종에 따라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하다. ※ 키워드 : 재료의 특성, 설계·시공 시 고려할 재료 특성, 스테인레스강 ※ 페이지 : p90~p97
  • 국제지속가능개발협회 (IISD)
    국제지속가능개발협회(IISD)는 1990년 캐나다의 위니펙에서 창설된 비영리 민간 사회 환경단체인데, 유엔 및 세계의 환경과 개발에 관한 회의를 주관하거나 자문해 주는 역할을 하는 등 광범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속가능한 개발이란 인간 활동에서의 혁명이다. 이 지속가능한 개발방식은 경제적인 효율성을 높여주어야 하며, 생태계를 회복시키고, 또 인류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개발이어야 한다. 그리고 환경과 경제와 인류의 복지 이 세 가지가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한다. IISD가 무역과 투자분야에서 1995년 추진하고 있는 3가지 산업은 다음과 같다. 첫째, 캐나다 농업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하는 것이다. 둘째, 미래의 국제지속가능개발협회의 활동 방향을 제시한 자문위원회를 명망있는 사람들로 구성하는 것이다. 셋째, 북미 대륙의 농업과 자연자원보호와 관련된 정책들을 분석하여 지속가능개발의 기본틀을 마련하는 것이다. ※ 키워드 : 국제지속가능개발협회, IISD ※ 페이지 : p152~p153
  • 용평리조트의 개발과정에 관한 연구
    21세기 우리나라의 벌전을 짊어질 중요한 열쇠의 하나로 간주되는 것이 바로 리조트 개발이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느끼고 있는 사실이다. 더욱이 우리나라의 리조트 개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에 앞서, 우리의 리조트 개발이 어떻게 발달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가, 또한 대표적인 개발사례인 용평리조트가 이바지해온 역할은 과연 무엇인가를 역사적으로 다시 한 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후 리조트 개발 중에서 스키장을 중심으로 숙박시설, 골프장, 그 외기타 부대시설이 충실한 사계절 종합 휴양지인 용평리조트를 사례로 현재까지의 개발과정을 밝히고, 그 특징에 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 키워드 : 용평리조트, 용평리조트 개발과정 ※ 페이지 : p84~p89
  • 지방자치시대와 마을가꾸기 ; 일본의 경관 연구 여행을 통하여
    후루가와 마을에 도착한 것은 오후 3시가 조금 넘어서였다. 일본의 대표적인 전통미가 있는 도시로서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는 「교토」나 「나라」를 들 수 있겠지만 작은 「교토」라는 별명을 가진 다카야마시도 잘 알려져 있다. 다카야마시는 지난 호에서 거론했던 바와 같이 세계적으로 역사와 문화를 잘 살린 도시로서 일본 내에서 손꼽히는 마을에 속한다. 그런데 후루가와 마을은 또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곳으로 그 감흥이 각별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다. 나에게 가장 일본적인 곳을 들라면 주저없이 후루가와 마을을 추천할 것이다. ※ 키워드 : 일본, 후루가와, 지방자치시대, 후루가와마을 ※ 페이지 : p154~p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