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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
    자연환경 보전 및 복원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이에 대한 시민참여를 활성화해 환경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부(장관 이만의)와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회장 남상준)가 매년 개최하는 “자연환경대상”이 10번째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일반분야(도시 및 인공지반, 하천 및 습지, 공원 및 녹지, 훼손지복원, 생태관광)와 국비지원분야(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사업,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사업, 생태관광사업), 시민참여분야로 나눠 접수한 결과 총 30개의 작품이 응모하여 경합을 벌였다. 심사결과 생태계보전협력금을 활용한 ‘대천천 폐선철도교량 주변 생태계 복원사업’이 ‘용인구성 택지개발지구 3블록 공동주택 건설공사’와 최종 경합을 벌인 끝에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밖의 수상작으로는 최우수상 일반부문 5작품, 국비지원부문 3작품, 우수상 일반부문 3작품, 국비지원부문 4작품, 기타부문 1작품 등 총 17작품이 수상하였다. 이에 본지에서는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을 소개한다. 대상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대천천 폐선철도교량 주변 생태계 복원사업설계 _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시공 _ (주)풍림산업|시행 _ 한국철도시설공단 최우수상 도시 및 인공광나루 그린웨이 조성사업설계 _ (주)이노블록|시공 _ 동신토건(주)|시행 _ 광진구청 도시 및 주거용인구성 택지개발지구 3블럭 공동주택 건설공사설계 _ (주)디자인그룹 유스테이지, (주)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시공 _ 한솔에코랜드(주)|시행 _ 한국토지주택공사 하천 및 습지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생태습지 조성설계 _ 한국도로공사, 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주)|시공 _ 신한종합건설(주), 고려산업개발(주)|시행 _ 한국도로공사 공원 및 녹지고양 일산(2)지구 도시기반시설(공공녹지, 근린공원 4호, 경관녹지) 조성사업설계 _ (주)인터조경기술사사무소|시공 _ 대한조경건설(주)|시행 _ 한국토지주택공사 훼손지복원마산만 임해지역 도시환경 조성사업설계 _ (주)씨엔케이|시공 _ 현대산업개발(주)|시행 _ 현대산업개발(주)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서울시 반딧불이 서식처 복원사업설계 _ 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주)|시공 _ 일송지오텍(주)|시행 _ 서울특별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낙동강 연안 생태복원사업설계 _ (주)진화기술공사|시공 _ (주)해든건설|시행 _ 한국수자원공사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폐도복원을 통한 생태숲·생태습지 조성설계 _ 일송환경복원(주), 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주)|시공 _ 한국도로공사|시행 _ 한국도로공사
  • 제1회 녹색공간대상 공모전
    국토해양부와 (사)한국조경사회(회장 김경윤)는 올해 최초로 ‘제1회 녹색공간대상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 이상기온, 오존층 파괴 등 환경문제가 큰 이슈가 되고 녹색공간과 환경의 중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적 패러다임에 맞추어 환경·생태·문화적으로 우수한 조경설계와 시공사례를 발굴하여 녹색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본보기로 삼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작품은 최근 5년 안에 조경분야에 설계, 시공이 완료된 사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접수를 받았으며,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대상 1작품, 최우수상 2작품, 우수상 3작품, 특별상 1작품 등 총 7작품을 선정하였다. 시상 및 전시회는 지난 12월 15일 조경기술세미나에서 거행되었다. 이 공모전이 그간 녹색성장의 주역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녹색공간 구축을 위해서 노력해 왔던 조경분야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설계·시공 기술의 발전에 이바지 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수상작들을 소개한다. 대상옥구공원(제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장)설계 _ 그린컬쳐조경설계사무소 | 시공 _ 청도건설 외 | 발주 _ 시흥시청 최우수상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박물관설계 _ (주)신화컨설팅 | 시공 _ 현대건설(주) | 발주 _ 국립중앙도서관 Regenerating the Green DNA설계 _ (주)그룹한 어소시에이트 | 시공 _ (주)GS건설 | 발주 _ DSD삼호(주) 우수상구로1동 그린웨이설계 _ (주)송림원 | 시공 _ (주)청신종합조경 | 발주 _ 구로구청 양산 부산대학교병원설계 _ (주)조경설계 비욘드 | 시공 _ (주)대우건설 | 발주 _ 부산대학교 병원 광양항 배후단지 도시숲 및 가로수설계 _ (주)GS건설 | 시공 _ 안산조경(주) | 발주 _ 광양시청 특별상인동 도시숲설계 _ (주)정도조경연구소 | 시공 _ 장원건설(주) | 발주 _ 구미시청
  • 우리 시대의 명작을 재구성하며, 도시+아치+강 2015 공모전(2)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타뷸라 라사와 팔렘세스트의 논쟁. 즉 대상지에 대한 태도의 논쟁은 근대 모더니즘에 대한 비판에서 시작되었다. 그 논쟁에서 타뷸라 라사는 과거를 무시한 현대 문명의 오만을 상징하기 위한 비판의 대상이 되어왔으며, 팔렘세스트는 과거와 맥락을 존중하는 새로운 모더니즘의 대안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지역적 맥락, 혹은 과거의 양식에 기반을 두었던 비판적 지역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는가? 렘 쿨하스는 1994년의 에세이 ‘전형적 도시(Generic City)’에서 오히려 과거와 역사를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사조에 대한 냉소적인 비판을 가하고 있다.우리가 한 가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모더니스트들이 과거와 결별을 선언하고 대상지를 백지로 돌렸던 것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함이었다. 그들에게 과거는 악이었으며 새로운 미래는 백지 상태에서 시작되어야 했다. 흥미로운 것은 에로 사리넨의 아치와 단 카일리의 공원 역시 타뷸라 라사 위에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아치와 공원이 건설되던 당시 대상지를 보면 과거의 도시의 흔적이 깨끗하게 정리된 백지 상태의 대지가 보인다. 과거와의 관계를 끊고 미래를 제시하려 했던 모더니즘의 걸작이 이제는 과거가 되어버렸다.그리고 타뷸라 라사의 대지 위에 새워진 과거는 현재를 구성하고 다시 미래를 위한 토대가 된다. 타뷸라 라사와 팔렘세스트. 절대적인 선과 악의 구분은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대지는 과거를 위한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토양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선택의 문제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와 이를 해석할 디자이너에게 달려있다.
  • 은평뉴타운 기자촌 근린공원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현상공모
    서울시 SH공사는 은평뉴타운의 환경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환경 조성을 위하여 창의성, 예술성, 공간성 등이 확보된 우수한 공원모델을 구현하고자 기자촌 근린공원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현상공모를 시행하고, 지난 11월 30일 당선작을 발표하였다. 기존 기자촌 철거지역의 훼손지를 생태적으로 복구하고, 지역주민의 교류를 위한 시설, 은평뉴타운의 지역성을 강화하는 지역의 중심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을 주요 지침으로 한 이번 현상공모에는 총 9개팀이 참가하였으며, 이 가운데 지·오조경기술사사무소(대표 이상진)의 ‘북한산 자락 마을숲공원 녹색치마를 두르다’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우수작에는 (주)성호엔지니어링(대표 이유경)이, 가작에는 (주)채움조경기술사사무소(대표 김병채)가 각각 선정되었다. 이에 최우수작을 소개한다. _ 편집자주최우수작 _ 북한산 자락 마을숲공원 녹색치마를 두르다지·오조경기술사사무소 설계참여자 _ 이상진, 조윤승, 이홍길 대표, 최현수, 김재홍, 이창연, 최소영, 조민영, 표기만, 김이겸+김정호(BEL 테크놀리지)
  • The 3rd annual DawnTown Miami Design Competition
    DawnTown 2010: Seaplane Terminal DawnTown Miami Design Competition은 마이애미 다운타운의 공공공간을 위해 해마다 열리는 국제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이 행사의 목적은 창의적인 건축을 마이애미 다운타운에 도입하고, 마이애미 다운타운의 흥미로운 도시 이야기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데에 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DawnTown 2010: Seaplane Terminal”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12월 3일 최종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당선작으로 한국의 (주)CA조경기술사사무소의 작품이 선정되어 본지에서는 이를 소개한다. 당선작 _ Miami Glades(주)CA조경기술사사무소설계참여자 _소진, 김희재, Sylvia Kim, Trevor Curtis, 조용준, 김영찬
  • The 3rd annual DawnTown Miami Design Competition
    DawnTown 2010: Seaplane Terminal DawnTown Miami Design Competition은 마이애미 다운타운의 공공공간을 위해 해마다 열리는 국제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이 행사의 목적은 창의적인 건축을 마이애미 다운타운에 도입하고, 마이애미 다운타운의 흥미로운 도시 이야기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데에 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DawnTown 2010: Seaplane Terminal”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12월 3일 최종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당선작으로 한국의 (주)CA조경기술사사무소의 작품이 선정되어 본지에서는 이를 소개한다. 당선작 _ Miami Glades(주)CA조경기술사사무소설계참여자 _ 소진, 김희재, Sylvia Kim, Trevor Curtis, 조용준, 김영찬
  • 도시설계공모전
    지난 10월 22일 (사)한국도시설계학회가 주최한 도시설계공모전의 당선작이 발표되었다. 학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Redesign of urban space”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다수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하였으며, 기존의 도시공간이나 시설의 재설계를 통해 도시를 새롭게 만드는 창의적인 안들이 접수되었다. 기존 도시 맥락의 이해 및 새로운 기능과의 조화, 도시설계적 창의성, 완성도 및 실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10점등 총 16점의 작품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금상을 수상한 이한나 씨의 “Hamlet’s Home 창신동 봉제공장 밀집지역의 재생”을 소개한다. _편집자주 금상 _ Hamlet’s Home 이한나(명지대학교 건축학부)
  • 도시설계공모전(The Competition for Urban Design)
    지난 10월 22일 (사)한국도시설계학회가 주최한 도시설계공모전의 당선작이 발표되었다. 학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Redesign of urban space”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다수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하였으며, 기존의 도시공간이나 시설의 재설계를 통해 도시를 새롭게 만드는 창의적인 안들이 접수되었다. 기존 도시 맥락의 이해 및 새로운 기능과의 조화, 도시설계적 창의성, 완성도 및 실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10점등 총 16점의 작품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금상을 수상한 이한나 씨의 “Hamlet’s Home 창신동 봉제공장 밀집지역의 재생”을 소개한다. _편집자주 금상 _ Hamlet’s Home이한나(명지대학교 건축학부)
  • 델타 공모전 2010
    Delta Competition 2010네덜란드의 메이저 기업 중 하나인 Royal Haskoning의 주최로 “Delta Competition 2010”이 개최되었다. Delta Competition은 2006년부터 시작하여 2년에 한번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부터는 델타 지역과 관련된 과학자, 전문가, 공무원, 정치인 등이 네트워킹을 만들면서 세계적으로 규모 있는 international conference로 변화했다. 컨퍼런스의 이름은“Deltas in Times of Climate Change”이고, 부제는 “Connecting world science and deltas”이며,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3팀 중 1팀이 한국인 조경가들로 구성되었으며, 본지에서는 이를 소개한다. _ 편집자주Ecology as Industry박경탁·Harvard MLA 졸업(2010), SWA Group San Francisco Office이해인·Harvard MLA 졸업(2010), Zaha Hadid Architects Seoul Office신수민·Harvard MLA II 2011 Candidate해수면보다 낮은 국토를 가진 네덜란드는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화석에너지 고갈에 따른 세계 에너지 구조의 변화에 따라 심각한 도전과제를 맞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오랜 역사의 엔지니어링 기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온 네덜란드의 수자원관리체계를 디-엔지니어링(de-engineering), 즉 공학적 기법에서 탈피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여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①그동안 간과되어오던 토양의 퇴적작용을 산업화하고, ②홍수대비와 간척에 사용되는 에너지원을 다양화하며, ③땅을 침하시키고 오히려 홍수위험을 더 높여왔던 기존의 에너지 집약적인 펌핑 시스템을 줄이는 전략을 통해, 이것이 결과적으로 도시경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강어귀(estuary)의 생태(ecology)는 이로써 땅을 간척하고, 새로운 도시의 타이폴로지를 제시하며,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산업”이 될 것이다.
  • 제8회 김해시 도시경관 디자인 작품 공모전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김해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기대되경남 김해시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정비방안을 모색하고 도시의 정체성, 쾌적성, 환경성을 정립하기 위해 ‘제8회 김해시 도시경관 디자인 작품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작품의 주제는 자유주제와 지정주제로 나누어지는데, 자유과제의 경우 ‘테마거리 가로환경 조성방안’과 ‘테마공원 계획안’이며, 지정주제의 경우 ‘김해시내 가로환경시설물 디자인(안)’과 ‘진입상징조형물 조성방안(부원동 986번지 일대)’등이다. 전문가로 구성된 경관심사위원회는 심사 결과, 동국대 조경학과에서 제출한 “해동아, 어데가노?”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 작품은 외동 해반천과 버스터미널의 자연스러운 연계와 김해시 내 관광명소들 간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김해의 새 이미지를 만들어주었다. _ 편집자주 대상해동아 어데가노? 오준환, 권대근, 김진현, 이상아, 김미영(동국대 조경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