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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titch Tampa International Design Ideas Competition
    플로리다 탐파시 워터프론트 도시계획 현상공모(re)stitch Tampa는 사우스플로리다대학(Unversty of South Forida)과 미 국립예술기금위원회(Natona Endowment for the Arts)가 공동으로 개최한 국제 도시디자인 공모전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중앙부에 위치한 탐파시와 역사적인 힐스보로강이 처한 상황을 관찰하여,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관점으로 오랜 기간 단절되었던 도시와 강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강력한 도시적 골격을 탐색할 방안을 제시하라는 것이 설계자에게 주어진 과제였다.그룹한의 작품 ‘FLOWSCAPE’는 심사위원 당선작 3편(등수없음) 중 하나로, 현재 도시와 강의 경계에 국한된 워터프론트를 디자인한다는 관점을 넘어, 탐파시가 가진 도시 단절이라는 근원적 문제점을 해결하고, 소외되어 비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공간을 이용해 도시의 면모를 일신하고 주변지역을 새로운 형태의 주거 및 상업지역으로 개발함으로써 다운타운에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_ 편집자주
  • EUROPAN 11 International Competition
    유로판 11 국제 공모전유로판Europan은 유럽에서 40세 이하 젊은 건축가를 대상으로 2년마다 개최하는 도시설계공모전으로 1989년부터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각국 정부는 장소를 내놓은 도시에 대한 재정적 지원은 물론 실무 경험이 부족한 젊은 건축가들이 공공 프로젝트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여러분야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유럽은 유럽연합의 출범과 더불어 과거와 달리 지리적 경계 없이 세계설계시장을 리드하고 있고 각국의 다양한 사회문화적 요구에 대응하는 실험적인 건축의 경연장이 되고 있다. 특히 유럽의 설계경기인 유로판은 신진 건축가뿐만 아니라 많은 기성 건축가들의 참여와 건축적 아이디어의 교환이 일어나는 곳으로서 건축에서의 담론이 생성되고 유통되는 곳이다. 이러한 유로판은 동시대 유럽 도시주거의 귀감적 사례가 되고 있으며 전세계 젊은 건축가들에게 참조적 선례로 작용하고 있다.제11회 유로판은 17개 국가 49개 사이트를 토대로 1,826개의 프로젝트가 출품되었으며 이 중 41개의 당선팀과 54개의 입상팀, 그리고 54개의 가작팀이 배출되었다. 그 중 한국인 조경가 조리나 씨가 속해있는 Impressively Simple팀의 “Dreiecksplatz”가 1등작으로 당선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호를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_ 편집자주
  • Landscape Architecture Design Competition for Wirye New town Land Development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지구 조경설계공모지난해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강남지역의 안정적 주택수급과 서민주택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개발 중인 위례신도시를 신도시의 성공적 모델로 제시하고자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지구 조경설계공모’를 실시하였다. 지난 3월 27일 그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당선작으로는 (주)성호엔지니어링대표 이유경이 제출한 山水遊園산수유원이 선정되었다.산수유원은 도시 내 공원에 시간과 공간 개념을 적용하여 시간의 흐름이 함께하는 공원설계안을 제시하였으며, 기초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한 의지가 돋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_ 편집자주 위치 _ 서울시 송파구 거여 ․ 장지동, 경기도 하남시 학암 ․ 감이동, 성남시수정구 창곡 ․ 복정동 일원규모 _ 6,797,608.7㎡ 발주 _ LH 당선작山水遊園(주)성호엔지니어링 + (주)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 + (주)수성엔지니어링 설계 참여자 _ 이유경 사장, 최기호 부사장, 박병현, 권진온, 정진호, 김범준, 최재범, 조성원((주)성호엔지니어링) + 안세헌 대표, 최선미, 전계순, 박지영((주)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 + 박미례 회장, 홍기문 부사장((주)수성엔지니어링) 계획개념2물길+2울청량산과 휴먼링으로 이루어진 자의 울과 문화의 울은 도시와 도시, 사람과 자연, 문화와 시간을 이어주는 공간이 되고, 산자락에서 시작된 2개의 물줄기는 도시의 호수와 하천이 되어 다양한 자연과 문화가 만나는 정원이 된다. 2물길 장지천도시의 호수이자 후원으로서 방지원도의 개념을 도입, 옛 풍경을 감상하며 머무를 수 있는 생태형 공간으로 조성창곡천도시의 앞을 지나는 물길로 옛 도성의 축조 방식에 따라 해자를 만들고 시간의 흐름을 담은 역사문화 공간 2울 청량산(에코링)청량산에서 탄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울타리로 훼손된 대상지를 생태 ․ 기능적으로 복원하여 자연을 품은 위례신도시 조성성곽(휴먼링)대상지 내부에 위치한 문화의 울타리로 사람과 도시,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여 서울, 하남, 성남 세 도시를 하나로 연결
  • The Unfinished Grid: Design Speculations for Manhattan
    끝나지 않은 그리드: 맨해튼을 위한 디자인 구상 격자형 가로망으로 대표되는 뉴욕 맨해튼의 도시계획이 지난 2011년 200주년을 맞았다. 우리에게 친숙한 맨해튼 가로망은 1811년 뉴욕시 도시계획국에서 제안한 것으로, 지금까지도 여전히 진화하고 있는 시스템이며 수많은 계획가, 건축가, 건설업자들에 의해 끊임없이 수정되고 있다. 이를 기념하고자 뉴욕시립미술관(The Museum of the City of New York)과 뉴욕건축가연맹(The Architectural League of New York)은 지난 2세기 동안의 뉴욕의 도시계획을 돌아보는 The Greatest Grid展과 향후 200년을 조망하고자 하는 국제공모전을 기획·진행하였다.여기에 소개하는 The Unfinished Grid: Design Speculations for Manhattan(끝나지 않은 격자형 도시계획: 맨해튼을 위한 디자인 구상) 공모전은 바로 이 맨해튼 격자형 계획의 미래를 보여주는 비전들이다.미래의 디자이너와 시행사, 행정관료는 이 격자체계에서 어떤 잠재성을 볼 수 있을까? 어떠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건축과 블럭, 가로망이 구상될 수 있을까? 이 공모전은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한 격자체계의 변용과 확장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이다.전 세계 22개국 총 12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심사위원인 베르나르 츄미(Bernard Tschumi), 새라 와이팅(Sarah Whiting), 마크 로빈스(Marc Robbins) 등은 미국, 노르웨이, 그리스, 한국 등 총 8팀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하였다. 이 중 그룹한 어소시에이트가 제출한 Tabula Fluxus는 유일하게 조경설계사무소가 제출한 작품이다. 당선작은 현재 뉴욕시립미술관 2층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전시기간은 당초 4월 15일까지였으나 오는 7월 15일까지 3개월 연장되었다. 1. The Informal Grid-Isaiah King, Ryan Neiheiser, Giancarlo Valle2. The Plaid-Architecture Commons: Eric Ho, Rick Lam3. Tabula Fluxus-그룹한 어소시에이트 뉴욕: 박명권, 최이규, Michael Chaveriat4. Flow My Tears, The Commissioners Said-GHILARDI +HELLSTEN ARKITEKTER:Franco Ghilardi, Ellen Hellsten, Espen Vatn, Erik Stenman, Einar Rodhe5. Six Quarter Avenue-Ksestudio: Kyriakos Kyriakou, Sofia Krimizi, assisted byYubi Park,Jennifer Endozo, Inti Rojanasopondist and Pauline Caubel6. NYCity2-Fotis Sagonas, Ioannis Oikonomou7. Dissociative New York-Joshua Mackley, Mathew Ford8. Projective Exceptions-Grant Alford, assisted by Spencer Lindstrom
  • 201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실내정원 공모전
    201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의 핵심 콘텐츠이며 박람회의 주제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공모한 ‘실내정원공모전’의 당선작이 선정됐다. 전국에서 총 38개 팀이 응모한 가운데 3차례의 선호도 조사 및 관련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 1작품, 우수 12작품 등 13개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 중 대상으로 선정된 (주)그람디자인의 ‘어느 선비의 느린 정원’은 사군자와 차, 문방사우 등 전통적인 요소들을 현대적인 재료와 기법으로 표현하여 한국 전통의 선비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_ 편집자주대상어느 선비의 느린 정원(주)그람디자인 _ 최윤석, 이동은, 경정환, 오현주 한국 선비의 정원은드러남보다는 숨겨짐이, 화려함보다는 소박미와 실용성을, 때로는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 공간을 조용히 깨뜨리는 느낌을 주는 공간이다. 무엇이든지 빠른 속도에 치중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속도의 완급조절의 필요성을 역설하고자 오래전 한국의 한 선비의 생활에서 느림의 미학을 엿보고자 하였다. 정원에 연출되는 전통적 요소들은 현대적 재료 및 기법으로 현대 도시민에게 여유로움의 맛, 느림의 멋을 지닌 공간으로 다가온다.
  • 동대구역 광장조성 설계 현상공모
    Dongdaegu Station Plaza지난해 대구시가 실시한 ‘동대구역 광장조성 설계 현상공모’의 당선작이 지난 2월 3일 발표되었다. 총사업비 50억원 규모의 이번 현상설계 공모에는 총 5개 업체가 출품하였으며, (주)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윤세한의 ‘淸景靑野청경청야’가 당선됐다. 이번 공모전은 역 광장 주변의 혼잡한 교통체계와 해당구간의 노후화된 각종 공공시설물 개선을 통해 동대구역 주변 개발을 촉진하고 국제적 도시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당선작인 ‘청경청야’는 대구의 특징인 ‘분지’에 경직되고 폐쇄적인 유럽의 광장과는 차별화되는 ‘마당’의 개념을 도입하여 이웃과 정을 나누고 잔치를 열며 여러 세대가 교류하는 만남의 장으로서 다시 태어나게 계획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당선작淸景靑野(주)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설계참여 _ 이애란 상무이사(총괄), 김용훈, 조선희, 한혜림, 김지영, 최수민, 김건영 설계지원 _ 박태영, 라재몽(해안건축설계1본부)/안종신(해안건축CM본부) 우리네 마당우리네 마당은 동네 사람들과 함께하는 축제, 행사, 모임의 장이었으며, 이웃 마을과 소식을 전하며 기쁨과 슬픔을 같이 했던 곳이다. 마당의 기능은 바람, 햇빛, 열린 뜰, 정자목, 조형상이 있고, 이를 통해 멀리서 마당을 향해 달려오면 채광과 환기, 통풍과 쾌적성으로 자연의 에너지를 이용했던 공간이다. 동대구역 광장은 이러한 만남의 출발이자 도시로, 세계로 드나드는 새로운 마당이 된다. 이곳에서 자연의 빛, 바람, 녹, 물, 경관을 함께 누리고 기뻐한다. 계획개념청경청야 _ 맑은 경관 푸른 뜰이 있는 대구의 새 마당맑은 경관과 푸르른 녹의 숲과 뜰을 담는 교통과 문화의 신 중심 동대구역 광장. 자연과 도시, 역사와 광장, 보행과 교통, 개방과 폐쇄, 역사와 현재를 미래로 이어주는 조화미를 가진 소통의 광장. 디자인 모티브분지한국의 대표적인 내륙분지지형 대구. 분지는 융기와 침식의 교차과정에서 주변 돋음의 융기 안에 오목하게 앉아 평야를 이룬다. 주변의 흐름과 소통하며 하늘로 열리고 비어있어 모두를 담을 수 있는 오픈 스페이스이다. 대구분지는 아름다운 산야의 중심에 위치하여 모두를 포용하는 새로운 삶의 문화터를 만들어왔다. 셀의 은유대구의 아름다움, 개성 있는 사람들. 역사의 흐름 속에 모인 구세대의 이야기와 여기서 태어난 신세대들의 사상이 공존한다. 현재와 미래를 상상하고 만들어가는 과정들이 있고 이 속에 모임과 축제, 현재의 삶 또한 소중히 담겨있다. 이 셀들은 중심광장의 핵심공간에 함께 흩어졌다 회오리처럼 휘감아 모인다. 자연과 사람과 문화의 흐름들이 광장 안에서 함께 돌아 나온다. 또한 승화의 조형물을 타고 하늘로 상승한다. 자연, 사람, 문화의 여러 조각의 셀들은 함께 손에 손을 잡고 새로운 대구 마당에서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실외)테마정원 공모
    International Garden Exposition Suncheon Bay Korea 2013 Garden Design Competition환경적·예술적·실용적 정원의 모델 발굴을 위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실외정원공모 당선작이 발표되었다. 자연의 순환 표현과 미래의 대안 제시를 취지로 전통정원(傳統, Tradition), 실용정원(實用, Practical), 미래정원(未來, Future), 도시정원(都市, Urban)의 4개 분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대상 3개 작품과 우수상 10개 작품 총 13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특히 영국, 호주 등 해외 작품과 국내 다양한 참가 그룹의 작품으로 국제 공모전으로서의 위상이 확립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정원박람회장에 대륙별 전통양식의 정원과 환경이라는 주제를 가진 정원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호에서는 각 수상자들의 간단한 서면 인터뷰를 통한 디자인 컨셉 및 주안점,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느낀 소감 등을 위주로 2013순천만국제박람회 실외 정원 공모전을 정리해 소개한다. 수상내역 대상 한국의 부뚜막 정원 - 김상윤 외 2명(에이트리)Can Recycling Plants - 한승욱(서울시립대학교)Drift - Gavin Mc William(Wilson Mc William studio) 우수상 대숲에서 길을 잃다 - 이대영((주)씨토포스디자인)두루미 정원 - 김현주(건국대학교)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정원 休 - 권혁문 외 6명(Garden5090)색, 펼치고 개다 - 김연금 외 2명(조경작업소 울)NATURE DINING - 오현주 외 1명((주)그람디자인)빨래터 - 송조현 외 1명(순천대학교)라이네쎄 정원 - 하나금((주)라이네쎄)석가산 정원 - 윤영조 외 2명(조경디자인린(주))Gravel garden - Andy Sturgeon(Andy Sturgeon Garden Design)Beach - Jim Fogarty(Jim Fogarty Design Pty Ltd) ※대상과 우수상의 수록 순서는 접수번호 순임
  • 용산공원 설계 국제공모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Master Plan of the Yongsan Park, Korea국제공모지명초청사 CA조경기술사사무소 + Weiss/ManfrediCTOPOS + SWA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 + Oikos Design그룹한 어소시에이트 + TurenscapeJames Corner Field Operations + 삼성에버랜드조경설계 서안 + M.A.R.U신화컨설팅 + 서안알앤디 디자인West 8 + 이로재
  • 용산공원 설계 국제공모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Master Plan of the Yongsan Park, Korea국제공모지명초청사 CA조경기술사사무소 + Weiss/ManfrediCTOPOS + SWA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 + Oikos Design그룹한 어소시에이트 + TurenscapeJames Corner Field Operations + 삼성에버랜드조경설계 서안 + M.A.R.U신화컨설팅 + 서안알앤디 디자인West 8 + 이로재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실외)테마정원 공모
    International Garden Exposition Suncheon Bay Korea 2013 Garden Design Competition환경적·예술적·실용적 정원의 모델 발굴을 위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실외정원공모 당선작이 발표되었다. 자연의 순환 표현과 미래의 대안 제시를 취지로 전통정원(傳統, Tradition), 실용정원(實用, Practical), 미래정원(未來, Future), 도시정원(都市, Urban)의 4개 분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대상 3개 작품과 우수상 10개 작품 총 13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특히 영국, 호주 등 해외 작품과 국내 다양한 참가 그룹의 작품으로 국제 공모전으로서의 위상이 확립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정원박람회장에 대륙별 전통양식의 정원과 환경이라는 주제를 가진 정원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호에서는 각 수상자들의 간단한 서면 인터뷰를 통한 디자인 컨셉 및 주안점,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느낀 소감 등을 위주로 2013순천만국제박람회 실외 정원 공모전을 정리해 소개한다. 수상내역 대상 한국의 부뚜막 정원 - 김상윤 외 2명(에이트리)Can Recycling Plants - 한승욱(서울시립대학교)Drift - Gavin Mc William(Wilson Mc William studio) 우수상 대숲에서 길을 잃다 - 이대영((주)씨토포스디자인)두루미 정원 - 김현주(건국대학교)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정원 休 - 권혁문 외 6명(Garden5090)색, 펼치고 개다 - 김연금 외 2명(조경작업소 울)NATURE DINING - 오현주 외 1명((주)그람디자인)빨래터 - 송조현 외 1명(순천대학교)라이네쎄 정원 - 하나금((주)라이네쎄)석가산 정원 - 윤영조 외 2명(조경디자인린(주))Gravel garden - Andy Sturgeon(Andy Sturgeon Garden Design)Beach - Jim Fogarty(Jim Fogarty Design Pty Ltd) ※대상과 우수상의 수록 순서는 접수번호 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