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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고덕강일 보금자리주택지구 조경설계 현상공모
    The Design Gcompetition for Godeok․Gangil Bogeumjari Housing Area 지난 10월 말 서울 고덕강일 보금자리주택지구 조경설계 현상공모의 최우수작이 발표되었다. 이에 따라 추정공사비 약 423억 원, 추정용역비 약 13억 원의 기본․실시 설계권은 ‘도시에 스며든 나눔의 풍경, Osmotic Parks’를 제출한 (주)성호엔지니어링과 서인조경(주)에게 부여되었다. 최우수작인 ‘도시에 스며든 나눔의 풍경, Osmotic Parks’는 외부의 변화에 대응하며 주변과의 균형을 통해 항상성을 유지하는 삼투작용을 컨셉으로, 다변화하는 도시문화와 공원의 동적균형을 맞추는 설계안을 제시하였다. _ 편집자주 위치 _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강일동․상일동 보금자리주택지구규모 _ 약 502,722㎡발주 _ SH공사 최우수작도시에 스며든 나눔의 풍경, Osmotic Parks(주)성호엔지니어링+서인조경(주) 설계참여자 _ 이유경 대표, 최기호 부사장, 박병현, 권진온, 김범준((주)성호엔지니어링)/한선아 대표, 박영준 소장, 이현정, 박협, 김송이, 김은지, 양우성(서인조경(주)) 한강이 만들어준 비옥한 평야, 어린 시절 놀이터가 되어주던 마을 뒷동산, 마음의 위안이 되어주던 소나무 숲… 이 정감어린 옛 마을의 풍경 속에서는 언제나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함께하는 나눔의 풍경을 떠오르게 한다. 과거의 기억을 간직한 공원과 새로운 도시, 기존 마을사람들의 옛 추억과 신도시 입주민의 미래에 대한 설레임 등 이질적 간극들에 능동적 균형을 이루기 위해 삼투성을 지닌 공원을 제안한다. 공원의 삼투작용을 통해 사라진 옛 마을의 정감어린 풍경들이 새로운 도시로 스며들어 새로운 나눔의 풍경을 만들어갈 것이다.
  • 연세대학교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
    Yonsei University Baegyang-ro Renovation Project 연세대의 상징공간인 백양로는 그동안 보행자와 차량의 혼재로 불편을 야기하고 안전상의 위협이 계속 제기되어 왔으며, 토지이용에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재정비 논의가 이루어져 왔다. 이에 연세대학교는 제3의 창학 기틀 마련이라는 목표 아래 ‘연세대학교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에 대한 설계자 공모를 실시하여 지난 9월 (주)간삼건축의 ‘Under the Wood’를 당선작으로 선정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나무 아래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개념 아래 계획되어 조경, 교통, 건축 등이 함께 유기적인 ‘소통의 판’을 만들고, 차량교통의 지하화를 통해 백양로를 보행자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하면서도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계획된 것이 특징이다 _ 편집자주 위치 _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50(현 연세대학교 내) 규모 _ 약 49,587㎡ 발주 _ 연세대학교 당선작Under the Wood(주)간삼건축 설계참여자 _ 션영준 윤 소장, 이정훈 이사, 신윤상, 이재빈, 방세일, 강동관, 이윤영(G.scape) / 김태집 사장, 한기영 본부장, 김병현 소장, 서동섭, 박승준, 박현근, 강태욱, 고용준(건축) 백양로 역사 이야기와 Under the Wood 디자인 컨셉의 도출 백양로는 사시나무 과에 속하는 은백양나무가 Allee 형태로 심어져 있던 아주 아름다운 거리였다. 하지만 1970년대 산업근대화를 맞이하며 노폭 22m의 자동차도로가 생기면서 은백양나무가 뽑히고 은행나무가 가로수로 대치되면서 사람과 자동차 공존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 공존의 역사는 사람과 자동차가 혼재되어 있고 분절되어 있는 현재의 캠퍼스를 초래하게 되었다. 상징축의 성격과 corridor로서의 기능은 존재하지만 제3창학기를 맞이하여 글로벌캠퍼스로 거듭나기에는 이러한 실정은 걸림돌이 되어 백양로 재창조의 당위성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럼 과연 연세대를 창립한 언더우드 선교사는 어떤 꿈과 비전을 가지고 학교를 창립했을까? 창립자의 취지를 생각해 보기로 했다. “주여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와 심으셨습니다. 이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라는 언더우드 선생의 기도문에 나타난 사랑과 의지를 백양로 재창조의 모티브로 삼아 열악한 현재의 백양로에 연세대의 희망과 비전, 그리고 제3창학기 글로벌캠퍼스를 성공적으로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모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자동차 없는 나무 아래서(Under the Wood) 심어질 수 있도록 창립자의 마음을 디자인 컨셉에 담은, 개인적으론 아주 가슴 뭉클한 출발이었다.
  • 제9회 대한민국환경조경대전
    9th National Exhibition of Korean Landscape Architecture‘경계의 풍경(風景), 그 경계(境界)를 넘어’를 주제로 진행되었던 제9회 대한민국환경조경대전에서 경희대학교 오지운, 이영미, 최소현 씨의 ‘Green Bumper(Bumper park)’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당선작은 산사태 위험지역인 우이동 북한산 우이령 일대를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여가 함양의 공간과 자연재해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공간을 함께 조성하여 도시와 산과의 경계에 바람직한 공간을 제안했으며, 또한 서로 다른 산사태 유형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설계안을 제시하였다. _ 편집자주 당선작Green Bumper(Bumper park)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 오지운, 이영미, 최소현 우리는 적절한 대상지 선정을 위해, 논문 등의 연구문헌조사와 최근 보도된 뉴스 자료를 조사하였다. 키워드는 서울시에 위치한 산 그리고 산사태와 홍수 위험지역이었다. 이에 따라 먼저 1차적으로 산사태를 발생시키는 인자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선별한 후에, 선별된 6개 인자에 대해 북한산 일대에 얼마만큼의 산사태 위험성이 잠재되어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자료를 분석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얻은 결과, 본 대상지는 도시를 둘러싼 세 부분의 경계가 서로 다른 산사태 유형을 가지고 있었고 그에 따라 크게 세 가지 방법으로 나누어 방재공원 설계를 제안하고자 하였다. 또한 디자인 과정에서 지역은 크게 4곳으로 분류하여 설계를 하였는데, 각 과정은 현황, 1·2차적 조성단계, 그로 인해 생기는 그린 범퍼의 역할과 생태적 기대효과를 제시함으로써 각 지역별 5단계의 변화과정을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하였다. 최종적으로 제시한 마스터플랜은 산과 도시의 중간 범퍼로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단면도에서는 공간과 대지 레벨의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행동과 활동에 대해서 보여주고자 하였다.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서울정원 기본계획현상공모
    2013년 4월 20일부터 6개월 동안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전라남도 순천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테마로 세계각지의 정원을 볼 수 있는 이번 정원박람회에는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의 특색을 고스란히 표현하게 될 ‘서울정원’도 조성된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정원 기본계획현상공모’를 시행하였으며, (주)경동엔지니어링(회장 강성묵)과 게이트준(대표 김영준)의 작품 ‘1,875 miles...서울로의 여행’이 당선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 작품은, 도시문화와 자생적 자연생태계가 공존하며 한류의 중심으로 거듭나게 된 서울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완충과 공존’이라는 키워드로 연결됨을 표현하였다. 또한 서울의 옛 모습과 현재모습, 더불어 생태 경관 보존지역인 밤섬의 사례로 자연의 치유력을 ‘정원’을 통해 녹여냈다. - 편집자주위치 _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오천동 일대(순천만 일원)면적 _ 약 800㎡당선작1,875 miles...서울로의 여행(주)경동엔지니어링 + 게이트준설계참여자 _ 박찬일 전무, 김충환, 오성록((주)경동엔지니어링) + 김영준 소장, 윤환기, 양재수(게이트준)
  • 2012 광주폴리 현상설계 공모
    세계적인 건축가들과 함께 2012 광주폴리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 광주폴리 현상설계 공모의 주인공이 가려졌다.(재)광주비엔날레는 지난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폴리의 장식적 역할을 아우르며 도시의 활력을 이바지할 수 있고, 광주시민의 생활과 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며 공공성을 띠고, 광주를 잘 표현하고 상징할 수 있는 폴리 공모를 시행하였다. 지난 7월 30일 그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고홍성, 김미희(경기도 고양시)의 ‘Memorial Box of the Citizen...’이 50여 개의 응모작을 제치고 최우수작에 선정되었다. ‘Memorial Box of the Citizen...’은 시민들 각자의 기억을 담아 추억의 장소에 기억의 박스를 쌓아두는 것을 컨셉으로 잡았다.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결과물보다는 보이지 않는 과정, 즉 시민의 행위를 디자인하고자 해 모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_ 편집자주 최우수작Memorial Box of the citizen, by the citizen, for the citizen응모자 _ 고홍성, 김미희(경기도 고양시) 우수작Locusta helios 태양곤충의 도시응모자 _ 최이규(부산광역시 남구) 우수작Shrine Tree 성황나무응모자 _ 배상훈, 박문성(서울특별시 서초구)
  • 2012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실험정원 공모전
    (재)경기농림진흥재단이 개최했던 ‘2012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실험정원 공모전’의 당선작이 지난 7월 24일 발표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2012 경기정원문화박람회장 내 정원을 직접 조성·운영함으로써 도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생활 속의 정원문화 정착과 대중화 도모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그런 만큼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면서도 녹색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모델 제시’가 중요한 평가사항으로 다루어졌으며, 최종 5개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의 당선작은 실제 정원으로 조성되어 오는 10월 9일에 현장심사가 이루어지며, 10월 12일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식과 동시에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_ 편집자주 그레이 가든, 황홀한 황혼온형근(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순환(循環)과 공생박민선(경기농림진흥재단 조경가든대학) 정원문화가 자라나는 커뮤니티 시장 가든 Gardener’s Market김경아, 김복동, 권아림(스쿨플라워가든학원) The Farm Gallery류주리, 배혜림, 정소영(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Herbal Doctor’s Garden(부제: 허준의 정원)송가림, 기경석, 안형주, 박은혜(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양민아(서울시립대학교 원예학과)
  • 알미르 만델라파크
    Almere MandelaparkLandscape Architects _ Karres en Brands (Bart Brands, Jeroen Marseille, Joost de Natris, Paul Portheine, Uta Krause, Carlie Young, Annalen Grüss)Architecture _ Dam and Partners, ZZDP, Cie Architects.Client _ Almere City CouncilLocation _ former Mandela Park, Almere, The NetherlandsArea _ 3.3 hectaresDesign _ 2006 ~ 2010Construction _ 2010 ~ 2011Photograph _ Francois HendrickxEditor _ Lee, Hyeong JooTranslator _ Ahn, Ho Kyoon카레스 앤 브랜즈(Karres en Brands)가 설계한 공원 및 광장이 알미르역 인근의 신규 상업지구에 완공되어 문을 열었다. 이 상업지구에는 투자업체 유로커머스(Eurocommerce)가 개발한 세 동의 사무용 건물이 자리 잡고 있는데, 그 높이가 120미터로 플레볼란트(Flevoland) 지방에서는 가장 높은 빌딩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공원은 이들 사무용 건물에 부속된 지하주차장 위에, 광장은 빌딩과 역 사이를 연결하는 공간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은 네덜란드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알미르를 위해 렘 콜하스(Rem Koolhass)가 마련한 마스터플랜 ‘인스턴트 스카이라인(Instant Skyline)’의 한 축이기도 하다. 카레스 앤 브랜즈는 이처럼 완벽하게 인공적인 주변 환경을 바탕으로 ‘인스턴트 아이덴티티(Instant Identity)’를 구축하고 있다. A park and a square designed by Karres en Brands have been completed in the new business district near Almere train station. The new district includes three ofce towers developed by the investor Eurocommerce, which are the highest in Flevoland at a height of 120 meters. The park is situated above the underground car parking for the office towers, while the square mediates the area between the towers and the train station. This area is part of a masterplan by Rem Koolhaas for Almere, an “Instant Skyline” denes the edge of the youngest city in the Netherlands. Karres and Brands adds an “Instant Identity” in this completely articial context.
  • 타피 루즈
    Tapis RougeArtist _ Gaëlle VilledaryLocation _ Jaujac, FranceArea _ 420mCompletion _ 2011Photograph _ David MonjouEditor _ Lim, Kyung SukTranslator _ Ahn, Ho Kyoon 가엘르 빌레데리(Gaëlle Villedary)는 마르세유(Marseilles) 출신의 시각 예술가이다. 예술가와 일상의 조화를 목표로 한 “예술과 산책길(Art and Nature Trail)” 프로젝트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타피 루즈(Tapis Rouge)는 프랑스 남부의 작은 마을인 조자끄(Jaujac)의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다. 흡사 레드 카펫과도 같은 이 녹색 카펫은 일종의 상징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마을의 양 옆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을 하나로 묶어, 마을 사람들과 도심 지역, 그 주변을 둘러싼 계곡과 연결시켜준다. 조자끄를 관통하는 생명의 선은 자연의 모습으로 되살아나, 마침내 예술을 통한 인간과 자연의 합일(合一)을 완성한다. 아스팔트와 시멘트, 또는 타르를 뚫고 되살아난 잔디 길은 생명의 부활을 의미하며, 호기심으로 가득 찬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끈다. 2011년 9월 10일 토요일 프랑스의 작은 마을 조자끄에서 펼쳐진 이 퍼포먼스는 3.5톤 이상의 천연잔디 168롤이 총 연장 420미터 길이로 도심 산책로에 심어지며 이루어졌다. Gaëlle Villedary is a visual artist from Marseilles.The installation Tapis rouge is taking place in the very heart of the village of Jaujac in order to celebrate the 10 years anniversary of the Art and Nature Trail, an artist is going along my path.The tribute to the red carpet is being rolled out as a symbol. Going through the village to link up the natural areas on both sides. To connect the heart of the village and its inhabitants with the surrounding valley. The incarnation of the vital thread through the times in Jaujac is a piece of nature, a communion between Nature and Man, through Art.This lawn strictly allowed, as a resurgence of life over the asphalt, cement or tar, is guiding our steps, curious to see where it is taking us to.This performance was achieved on Saturday, September 10, 2011 in Jaujac, France with 168 rolls of lawn spreading along 420 metres and weighing over 3.5 tons.
  • 디큐브시티
    D-Cube CityLandscape Architect _ Oikosdesign landscape + architectureConstruction _ DAESUNG Engineering & ConstructionLandscape Construction _ CORYO Landscape Architecture Co., Ltd, DAESAN L&C, HANSEL GREEN Co., Ltd, JSBinc, DONG SEO CORPORATIONLocation _ Sindorim-dong, Guro-gu, Seoul, KoreaSite Area _ 25,756㎡ Landscape Area _ 9,260㎡Completion _ 2011Photograph _ Oikos design, DAESUNG E&C, Park, Sang BaekEditor _ Park, Sang BaekTranslator _ Hwang, Ju Young 디큐브시티는 대성산업(주)가 30년 동안 대규모의 연탄공장을 운영하던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의 공장부지 위에 새로운 Life Style의 생활화와 지속적인 도시의 변화를 이루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복합문화시설을 유치함으로써 탄생하게 되었다. 네덜란드의 조경설계회사인 Oikosdesign landscape + architecture(대표 아네모네)이 디자인한 디큐브시티는 외부광장과 실내공간을 “자연과 문화의 연계”라는 핵심컨셉으로 조경을 포함한 조형적인 조화와 표현으로 Landscape, Lighting, Art work, Water feature, Construction 및 Interior design 등을 통합하는 창의적인 환경 디자인 설계로 완성되었다. 특히 디큐브시티가 많은 조경가들과 디자이너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최초의 설계계획안을 설계변경 없이 100% 완벽하게 구현하였다는 점과 준공 후에도 소재와 식재, 시민들의 공간 이용행태 등을 꾸준히 모니터링하여 조경가의 설계 의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사후 관리 과정이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다는 점이다. 또한 디큐브시티를 계획한 대성산업(주)는 전체 면적의 30%를 서울시에 기부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였으며 준공 이후에도 광장 관련구역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여 시민들에게 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본지는 2012년 8월호와 9월호에 걸쳐 디큐브시티의 소개와 조경가의 설계의도, 설계 컨셉을 비롯해 소재 및 식재, 준공 후 중점 점검 사항 및 사후 관리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D-Cube City, where there used to be home to a large coal processing plant owned by Daesung Corporation for last 30 years, sets a new standard in mixed-use cultural complex. High-end technologies are introduced to lead new life style and sustainable urban changes. Designed by the Netherlands-based landscape design studio Oikosdesign landscape + architecture with its founding partner Anemone Beck Koh, this place formulates a co-existence of nature and culture. It integrates outdoor plaza and indoor space by creative environment design embracing landscape, lighting, artworks, water features, architecture as well as interior design. What attracts the attention of many landscape architects and designers is that it fully realized its original design concepts without signicant changes and provides constant design maintenance system by monitering materials, plantation, and user behavior patterns. Futhermore, Daesung D-Cube City donated 30% of the space to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to practice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for the community. It also constantly maintains square area for the convenience of the citizens.In this August issue and next one, we will introduce the D-Cube City and its planning concepts, design concepts, materials and plantation, major supervision points after completion as well as maintenance programs.
  • 평택 비전동 효성 백년家약
    Pyeong Taek Hyosung Baek Nyeon Ga Yak Construction _ HYOSUNG Landscape Architect _ U-STAGELandscape Construction _ HANSEL GREEN Co., Ltd, TAE LIM Landscape Architecture Co., Ltd, HAN WOO RI Co., LtdLocation _ Bijeon-dong, Pyeongtaek-si, Gyeonggi-do, KoreaSite Area _ 69,993㎡ Landscape Area _ 29,646㎡Completion _ 2012The number of households _ 1,085 eaPhoto·Editor _ Park, Sang BaekTranslator _ Hwang, Ju Young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효성 백년家약은 단지 외부와 내부의 풍부한 자연녹지자원을 바탕으로 넓은 오픈 스페이스와 다채로운 조경공간을 조성한 친환경아파트이다. 주변의 근린공원과 녹지를 연계해 녹지축을 형성하여 쾌적한 생태적인 단지를 조성하였으며, 통복천과 배다리저수지를 따라 흐르는 하천을 단지 내로 유입시켜 생태연못 및 생태계류를 조성하였고 녹지율 42%의 풍부한 녹지와 다양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 자연과 가까이 하는 생태체험공간을 단지 내에 조성하여 주민생활의 질을 높이고 있다. Hyosung Baek Nyeon Ga Yak, located in Pyeongtaek City in Gyeonggi Province, is an eco-friendly apartment complex, which provides large open space and various landscaped spaces based on rich local green infrastructures. Thanks to green axis connecting neighboring park and green spaces with the apartment complex, the latter becomes comfortable and eco-friendly, while channeling streams running through Tongbok-cheon stream and pontoon bridge reservoir into the complex create eco-pond and streams. And high green space ratio up to 42% and a variety of community spaces, eco-experiences spaces close to nature are provided so as to enhance the livability of the resi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