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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물재생센터 공원
Tancheon Water Treatment Center Park 탄천물재생센터는 악취로 인해 지역 주민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혐오시설에서 다목적 휴식·놀이공간인 친환경 녹색공원으로 새롭게 변화된 복합문화체육공원이다. 이번 개장은 2004년 7월에 완성된 10,283㎡ 규모의 1단계 사업과 2007년 10월에 완성된 15,600㎡ 규모의 2단계 사업에 이은 3단계 사업으로 49,700㎡ 규모의 기존 하수처리장 위에 공원을 조성한 것이다. 공원은 하수처리장 위 기초 자리에 철골 기둥을 세워 슬래브를 조립하고 그 위에 흙을 덮고서 들어선 것이지만 기존에 물재생센터였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주민들과의 교류가 잘 이루어지고 있었다
Tancheon water treatment center, which was an abhorrence facility with bad strong smells given serious discomfort to residents, is newly reformed Eco-friendly Park as multi cultural sports park for taking a rest and playing. It was planned for 3 stages: the first was constructed 10,283㎡ in July, 2004, the second was 15,600㎡ in October, 2007 and the third was 49,700㎡ followed by the second stage on an existed sewage disposal plant. Although Tancheon water treatment center was given to discomfort long time ago, it was made of steel columns to be assembled as the fundamental site which is covered soil being with residents.조경설계 _ 한국종합기술발주 _ 서울시위치 _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580번지 일대 탄천물재생센터복개구간 _ 상부 49,700㎡공사기간 _ 2007.9.1.사진 _ 박상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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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우드 해변
Elwood ForeshoreASPECT Studios는 포트 필립Port Phillip 시와 엘우드Elwood 해변을 재개발하는데 착수하였다. 이 부지는 여느 해변이나 대중을 위한 공공공간과 같이 어지럽게 배치된 주차장과 커뮤니티 및 보트클럽들의 공간의 남용, 배수시설 문제, 수목덮개의 부족 등으로 이용이 활성화되지 못하였다. 더욱이 공간을 무질서하게 점유하는 자동차나 보트는 자전거를 타거나 조망을 하는 사람, 소풍이나 일광욕을 즐기러 오는 사람, 그리고 휴식을 즐기려는 인근 거주민들의 자유를 방해함으로써 공공공간과 해안가, 그리고 바다 사이에 만들어지는 기본적이면서도 수평적인 관계를 깨트리게 된다. 포트 필립Port Phillip시와 Aspect Studios는 해변의 다양한 클럽과 레스토랑에 설치될 물탱크와 보수된 주차장에 적용되는 WSUD1의 계획과 설치로 물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을 하였다.
특이사항Elwood 산책로는 그리 크지 않았던 반면에 St Kilda2의 새로운 산책로가 엘우드를 대표하는 주요 공간으로 거대한 스케일의 차별화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기존의 것들과 엮으면서 좀더 중립적인 접근을 하였고 적은 예산으로 효과적인 접근이 되도록 하였다. 이 디자인은 적은 예산과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였음에도 불구하고 정결함과 지속성을 보여주었다. Aspect Studios는 현대적인 방식으로 해변의 토착성을 그려내듯이 포트 멜버른Port Melbourne과 엘우드Elwood 사이에서 최근의 해변 언어들에 한한 설계를 하는데 신중한 선택을 하였다.
1. SUD(Water Sensitive Urban Design) _각종 도시 개발 시 빗물 혹은 오수를 재활용하는 설계의 예로 호주에서 흔하게 찾아 볼 수 있다.2. St Kilda는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세계적인 명소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이 해변을 찾는다. 그밖에 해마다 F1 포뮬러 자동차 경기가 열리는 지역으로 유명하다.ASPECT Studios in conjunction with the City of Port Phillip undertook the redevelopment of the Elwood foreshore precinct. This site like many foreshores and their public spaces, have been wilted away by inappropriate car parks, community and boat clubs exceeding their limits, inappropriate drainage and lack of tree cover. Such that the primary, horizontal relationship between the foreshore public spaces and the beach and sea were dislocated; with the car and boats dominating the freedom of pedestrians, sunbathers, picnickers, bike riders and views. The City of Port Phillip and ASPECT Studios keenly pursued an integrated approach to water, with planning and installation of water tanks for the various clubs and restaurants in the foreshore and full WSUD for the renovated car park.
Special FactorsIt was clear from the onset of the project that the new promenade at St Kilda was the main, large scale and differentiated promenade for the City, while the Elwood promenade was a significantly smaller project, and the approach was more to weave together the existing and a more neutral, and let’ be honest cost effective approach. The design provides elegance and sustainability within the limits of its scale and budget. Importantly ASPECT Studios chose to design within the current foreshore languages between Port Melbourne and Elwood, i.e. drawing on the vernacular of the foreshores in a contemporary manner.Landscape Architect _ ASPECT Studios Pty Ltd(Lead Consultants)Client _ City of Port PhillipLocation _ Ormond Esplanade, Elwood, Victoria, AustraliaArea _ 21,000 sqmTraffic Consultants _ Ration TrafficLighting Design _ Martin Butcher Lighting DesignCivil & Structural Engineering _ Cardno Grogan RichardsCompletion _ 2008Cost _ 2.5 million AUDPhotographer _ Andrew Llo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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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tainable Systems Integration Model(SSIM)
지속가능한 계획과 디자인의 시스템적인 접근을 위한 시급한 요구The Urgent Need for a Systematic Approach to Sustainable Planning and Design
“지속가능성”은 토지계획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중요한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다. 정부와 개발자들은 기후 변화의 가속화로 인해 탄소와 용수 배출을 절감하고, 생태계의 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티를 계획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이미 진보적인 고객들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고심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최근까지 계획가나 그들의 의뢰인들이 물자와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배출량을 최소화하며, 이익·비용 자료에 기초한 사회적 계획을 평가하고 강화할 만한 계획적이고 알기 쉬운 어떠한 방법론도 존재하지 않았다. 연간 및 평생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적당한 수익을 주지도 못하면서, 높은 초기 자본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는 좋지 못했다.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AECOM(전 EDAW)에서는 환경성과 비용 데이터의 최적화된 친환경적 종합토지계획 SSIM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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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개역 푸르지오
Bugae Prugio in Incheon조경, 조각, 조명 - 인천 부개역 푸르지오의 세가지 차별화 전략이다. 외부 공간 컨셉은 “스토리텔링”으로서, 시각적 요소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의미나 고유의 이야기를 전달함으로써 사람과 공간 사이의 소통과 상상의 다리를 놓아 사람들에게는 감성을 심어주고 공간에는 추억과 감동을 남겨주는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었다.전체 공간은 Harmony Zone, Smile Zone, Memory Zone, Hope Zone, Dream Zone으로 나누었으며, 가장 큰 특징은 각 공간마다 이야기가 있는 조각 작품을 다수 설치하여 주민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는 점이다.전체적으로 예술장식품 4개소, 단지 특화작품 11개소, Africa Shona 조각 13개소(소화전), 동상 12개소, 회화 6개소가 외부 및 내부의 공공공간에 설치되어 있어서 문화적 예술적 감성이 넘치는 공간으로 연출되고 있다.
Harmony Zone, 화합과 번영의 길단지 주출입구 부분이 Harmony 존이다. 느티나무를 대표목으로 식재하고, 한국 전통 조형물인 솟대를 설치하여 “전통성”으로 디자인을 특화하였으며, 단지의 번영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또한 『친구』라는 조각 작품을 사람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인 벤치 바로 앞에 버젓이 배치해 놓았는데, “조각”을 멀리서 바라보는 대상이 아닌 사람과 함께 호흡하고 느끼는 대상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조경설계 _ 느티나무조경시공 _ 정한조경시공사 _ (주)대우건설시행사 _ (주)KT위치 _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120-342번지 외규모 _ ?2개동 1,054세대조경면적 _ ?6,557.58㎡(46%)준공일 _ 2?010. 1. 31.사진 _ (주)대우건설, ⓒ는 박상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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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원당 e-편한세상
e-Comfort Land in Wondang원당 e-편한세상의 조경은 옥외 공간의 이용도와 중요도를 확대하고, 하드스케이프hardscape에서 소프트스케이프softscape로 변화하는 디자인의 경향을 반영하였으며, 친환경 저에너지 개념을 공간과 시설물의 설치를 통해 적극적으로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필로티 활용, 무장애 공간 구성모든 동이 2층까지 필로티 공간으로 되어 있는 건축물의 특징을 적극 활용했다. 열린 구간을 확장하기 위해 절제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나무도 필로티 기둥에 맞춰 일렬로 식재했다. 이를 통해 열린 경관 뿐 아니라 바람길도 확보할 수 있었다. 또 장애인이나 노인, 어린이 등 신체적 약자들도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모든 구간에 턱을 없애고, 길에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를 만들어 놓아 무장애 공간을 구성하였다.조경설계 _ (주)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조경식재 _ (주)고운조경조경시설물 _ 청우개발시공사 _ 대림산업(주)발주 _ 주교성사주공1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조합위치 _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 713-1번지규모 _ 21개동 1,486세대조경면적 _ 25,638.7㎡(38.3%)준공일 _ 2009 .12 .1.사진 _ 대림산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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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센파크
Nansen ParkPREVIOUS STATE오랫동안 매우 아름답고 다양한 경관을 가지고 있던 경작지가 1940~1960년대 오슬로 국제공항이 들어서면서 평지가 되었다. 1998년에 공항이 후면 왼쪽으로 이전하면서, 거의 1,000 에이커에 달하는 반도모양의 대상지가 남겨졌고,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AIM OF INTERVENTION포르네부Fornebu에 있는 오슬로 국제공항의 이전은 노르웨이의 가장 큰 개간 프로젝트를 가져왔다. 새 공원은 오슬로 타운으로부터 약 10킬로미터 떨어진 새로운 커뮤니티에 대한 정체성과 기능성을 제시하였다.
The park난센중앙공원(약 20만㎡)은 포르네부에 살게 될 모든 사람들을 위한 매력적이고 활기찬 만남의 장소로 디자인되었다. 강한 정체성, 단순함, 영원성이 디자인상 중요한 포인트였다. 대상지의 역사를 반영하기 위해, 공항의 변하지 않는 선형성과 기존 경관의 부드럽고 유기적인 형태 사이에 역동적인 교류가 되도록 공원설계를 하였다. 대상지의 경계는 3면이 오슬로 피오르Fjord와 접해있는데, 멀리 떨어져 있는 언덕의 능선과 개방된 경관은 강하면서 평화로운 느낌을 준다. 이는 독립적인 느낌과 공간감을 형성하기 때문에 새로운 풍경으로 담고자 하였다. 넓고 고요한 전망과 조화로운 형태는 이곳에서 이루어질 활동들과 조심스럽게 결합된다.
Water공항 터미널 건물과 관제탑이 수로의 시작점이 되며, 수로는 공원 전체를 관통하면서 남에서 북으로 뻗어나간다. 수로 디자인은 거울못의 표면 반사, 물의 흐름과 떨어짐이 만들어 내는 직선과 곡선 사이의 재미있는 유기적인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좁은 수로는 코르텐강으로 된 가장자리와 다리가 있는 기존 콘크리트 수로로 떨어지기 전에 코르텐강 프레임 안의 물결무늬의 색깔 유리를 통과하여 흐른다. 물은 6천㎡의 거대한 중앙호수로 흐르기 전에 정밀하고 딱딱한 면과 부드럽고 유기적인 면이 있는 커다란 유역으로 빠르게 유도된다. 생물학적인 모래 필터들, 기계적인 필터장치, 그리고 펌프가 물을 정화하고 공기를 불어넣어 건강한 수질상태를 유지한다.
PREVIOUS STATEAn old cultivated landscape with much variation and beauty was levelled into Oslo’ international airport in the 1940 - 60’. In 1998, the airport was moved and left behind it a peninsula of almost 1,000 acres in need of transformation.
AIM OF INTERVENTIONThe moving of the Oslo International Airport at Fornebu resulted in the largest industrial reclamation project in the country. The new park was to form a functionalfocus and an identifying center piece of a new community some 10 kilometres from downtown Oslo. Plots for housing and offices were sold off to private developers, while the Norwegian Directorate of Public Construction and Property together with the City of Oslo undertook responsibility for infrastructure and landscape; the treatment of polluted grounds, and the planning of a new park structure. In 2004, an architectural competition was won by landscape architects Bjørbekk &Lindheim.
The parkThe central Nansen Park (approx. 200,000㎡), has been designed to serve as an attractive and active meeting place for all those who will be living at Fornebu. A strong identity, simplicity and timelessness have been key points. In order to respond to its dramatic history, the park has been designed as a dynamic dialogue between the uncompromising linearity of the airport and the softer, more organic forms of the original landscape. The site borders the Oslo Fjord on three sides. The openness of the landscape, as well as the distant contours of the hills gives astrong and peaceful feel of the sky, a separateness and spaciousness which we have tried to instil in the new landscape. The quiet calm of the extensive views and the harmonious forms have carefully been combined with activities.
WaterThe former terminal building and control tower is the starting point for the water feature that stretches northsouth through the park. The design of the waterway reflects the playful variations between straight and organic, still reflecting pool surfaces, streaming or falling water. A narrow water channel runs through rippling coloured glass within a frame of corten steel before running down an in-situ concrete water channel with corten steel edges and bridges. The water is led into a larger basin with a precise, hard side and a softer, organic side with thresholds and rapids before it empties into the large Central Lake of 6,000㎡. Biological sand filters, mechanical filters and pumps clean and airs the water sufficiently to ensure good water quality.Landscape architect _ Bjørbekk & LindheimWater artist/consultant _ Atelier DreiseitlTechnical consultant _ NorconsultClient _ Statsbygg and the city of OsloLocation _ Fornebu, Oslo, NorwayArea _ 200,000㎡Costs _ 150mill krCompletion _ 200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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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마 파크
Pirrama Park공식적으로 Former Water Police Site로 알려진 Pirrama 공원은 과거 Pyrmont peninsula의 산업지대 중 일부인 1.8ha에 새로 조성된 공원이다. 시드니 해안선 상의 요지에 자리하고 있어 인근 지역 주민들은 물론 보다 광범위한 커뮤니티에게 기억될 만한 공원이자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마스터플랜은 기존의 Pyrmont Point와 Gibba Parks를 확장시키는 새로운 공원으로 구상되었다. 또한 Pyrmont peninsula에 있는 4 헥타르 이상의 공공 오픈 스페이스와 더불어 접근성이 뛰어난 공공공지 및 기존 공원들과도 연결되도록 했다.Pyrmont 해안을 따라 다양하고 복합적인 새로운 동선과 해변 산책로를 제공하고 있으며, Glebe부터 Rushcutters Bay까지 이어진 14km 정도의 보행로, 자전거도로 및 오픈 스페이스 네트워크 상의 주요 연결점이 되고 있다.
공원의 구조는 대규모에서 개인적 규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적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부지 내의 지표 레벨의 변화는 각양각색의 이용객들의 다양한 이용행태를 수용하고 여러가지 특성의 공간들을 제공한다.이를 위해 공원은 크게 위요된 작은 만(sheltered Bay), 기둥 정원(pole Garden), 해변 산책로, 녹색과 포인트, 작은 숲(grove), 커뮤니티 광장, 절벽(escarpment), Pirrama Road 등 7개의 주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위요된 작은 만은 해안가에서 소극적인 여가활동의 기회가 되기도 하고 시드니항구와의 역사성을 강화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로 제작된 계단과 플랫폼은 다양한 레벨로 디자인되어 해수면 높이의 변화에 따른 레벨 변화의 경험을 선사한다. 물가에는 걸을 수 있는 넓은 선체와 같은 곳이 있으며, 조수 간만의 차로 인한 수위변화에 따라 부분적으로 잠기기도 하고 드러나기도 한다. 또한 과거 부두 플랫폼들의 흔적들은 이곳만의 역사성을 회상하게 한다.
그밖에 공원 동쪽과 북쪽에는 놀이를 위한 개방된 잔디밭과 Port Jackson Figs(무화과나무의 일종으로 호주 동부의 자생수목) 아래 그늘이 조성되어 있다. 주요 해변로 동쪽 부분까지 군식된 유칼립투스(Gum Tree: 호주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로 300여 종이 넘는다) 나무들은 피크닉과 바비큐 시설들과 함께 이 공원을 좀 더 친밀한 공원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남쪽의 어린이 놀이터는 커뮤니티 광장과 인접해 있다. 커뮤니티 광장은 Pirrama Road의 커브 길을 따라 있는 사암 절벽으로 구분되고 화장실과 카페 등의 시설이 있는 파빌리온을 포함하고 있다.The brief for the Pirrama Park (formally known as the Former Water Police Site) was to develop a new public park for a 1.8 hectare parcel of post industrial land on the Pyrmont peninsula. The prime location of the site on Sydney’ waterfront offered the unique opportunity for the creation of memorable public parkland for both local users and the wider community. The brief also required appropriately scaled community facilities including shade canopies, kiosk and toilets to be included within the design.
The master plan conceived of the new park lands as an enlargement of the existing Pyrmont Point and Gibba Parks, and connected with the existing public parks and publicly accessible spaces on the Pyrmont peninsula providing a combined public open space of over 4ha.
The design provides multiple new paths and a waterfront promenade around the Pyrmont foreshore, an important link in the 14km network of pedestrian paths, cycleways and open space extending from Glebe to Rushcutters Bay.
The park structure is designed to incorporate multiple spaces, from the broad scale to the intimate. Level changes across the site are used in subtle ways to create discreet areas that allow for different uses and create varying park rooms. The structure has defined these park spaces into 7 key areas; the sheltered bay, the pole garden, the shoreline promenade, the green and the point, the grove, the community square and the escarpment and Pirrama Rd.
The sheltered bay creates passive recreation opportunities at the waters edge and strengthens the site’ historic relationship to Sydney harbour. Considerable marine engineering has been undertaken including excavation to create the harbour inlet. The design incorporates precast concrete steps and platforms at varying levels to heighten the experience of tidal water movement. Foreshore elements include outboard walks, maritime remnants and platforms sunken and revealed by monthly and annual tidal cycles. Existing timber piles are retained where possible as remnant artefacts of the sites historic uses.
Open lawn areas for informal play and clusters of shaded areas under Port Jackson Figs are located at the northern and eastern sections of park. To the east of the main promenade denser plantings of native Gum trees define a more intimate series of park spaces with facilities for picnicking and barbeques. To the south, a children’ play area is located adjacent to the community square. The community square is defined by the sandstone cliff on the curve of Pirrima Road, and incorporates a pavilion including cafe and toilet facilities. This sunny, sheltered place can accommodate a range of public uses including cultural events and performances, meetings, markets and festivals.
A number of community facilities are provided for in the park. These facilities include shade structures, a kiosk, new toilets at the southern edge of the park, barbecue facilities and a new public staircase connecting Herbert Street to Pirrama Road. The children’ play area is located adjacent to the kiosk and toilet, enhancing visual surveillance. Three shade pavilions provide shelter in the park whilst the tree population is established. The larger canopy is located in the playground, with two additional shade structures on the northern end of the existing concrete wharf and on the northern edge of the children’ playground.
The project restores an alienated post industrial water frontage to publicly accessible parklands. The transformation of the former water police site to a park with its range of rooms and experiences has not only benefited the surrounding community, but it has added a missing link toward the completion of the 14km publicly accessible harbour walk between Rozelle and Woolloomooloo. This is a major contribution to the greater landscape of Sydney.Landscape Architect _ ASPECT Studios Pty Ltd, Sydney(Lead Consultants)Collaborators _ Hill Thalis Architecture+Urban Projects Pty Ltd(Architects), CAB Consulting(Landscape Architect/Heritage)Client _ City of Sydney CouncilLocation _ Fomer Water Police Site, Pirrama Rd, Pyrmont, Sydney NSW, AustraliaArea _ 1.8 haCompletion _ 2009Cost _ 26 million 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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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마 파크
Pirrama Park공식적으로 Former Water Police Site로 알려진 Pirrama 공원은 과거 Pyrmont peninsula의 산업지대 중 일부인 1.8ha에 새로 조성된 공원이다. 시드니 해안선 상의 요지에 자리하고 있어 인근 지역 주민들은 물론 보다 광범위한 커뮤니티에게 기억될 만한 공원이자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마스터플랜은 기존의 Pyrmont Point와 Gibba Parks를 확장시키는 새로운 공원으로 구상되었다. 또한 Pyrmont peninsula에 있는 4 헥타르 이상의 공공 오픈 스페이스와 더불어 접근성이 뛰어난 공공공지 및 기존 공원들과도 연결되도록 했다.Pyrmont 해안을 따라 다양하고 복합적인 새로운 동선과 해변 산책로를 제공하고 있으며, Glebe부터 Rushcutters Bay까지 이어진 14km 정도의 보행로, 자전거도로 및 오픈 스페이스 네트워크 상의 주요 연결점이 되고 있다.
공원의 구조는 대규모에서 개인적 규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적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부지 내의 지표 레벨의 변화는 각양각색의 이용객들의 다양한 이용행태를 수용하고 여러가지 특성의 공간들을 제공한다.이를 위해 공원은 크게 위요된 작은 만(sheltered Bay), 기둥 정원(pole Garden), 해변 산책로, 녹색과 포인트, 작은 숲(grove), 커뮤니티 광장, 절벽(escarpment), Pirrama Road 등 7개의 주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위요된 작은 만은 해안가에서 소극적인 여가활동의 기회가 되기도 하고 시드니항구와의 역사성을 강화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로 제작된 계단과 플랫폼은 다양한 레벨로 디자인되어 해수면 높이의 변화에 따른 레벨 변화의 경험을 선사한다. 물가에는 걸을 수 있는 넓은 선체와 같은 곳이 있으며, 조수 간만의 차로 인한 수위변화에 따라 부분적으로 잠기기도 하고 드러나기도 한다. 또한 과거 부두 플랫폼들의 흔적들은 이곳만의 역사성을 회상하게 한다.
그밖에 공원 동쪽과 북쪽에는 놀이를 위한 개방된 잔디밭과 Port Jackson Figs(무화과나무의 일종으로 호주 동부의 자생수목) 아래 그늘이 조성되어 있다. 주요 해변로 동쪽 부분까지 군식된 유칼립투스(Gum Tree: 호주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로 300여 종이 넘는다) 나무들은 피크닉과 바비큐 시설들과 함께 이 공원을 좀 더 친밀한 공원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남쪽의 어린이 놀이터는 커뮤니티 광장과 인접해 있다. 커뮤니티 광장은 Pirrama Road의 커브 길을 따라 있는 사암 절벽으로 구분되고 화장실과 카페 등의 시설이 있는 파빌리온을 포함하고 있다.The brief for the Pirrama Park (formally known as the Former Water Police Site) was to develop a new public park for a 1.8 hectare parcel of post industrial land on the Pyrmont peninsula. The prime location of the site on Sydney’ waterfront offered the unique opportunity for the creation of memorable public parkland for both local users and the wider community. The brief also required appropriately scaled community facilities including shade canopies, kiosk and toilets to be included within the design.
The master plan conceived of the new park lands as an enlargement of the existing Pyrmont Point and Gibba Parks, and connected with the existing public parks and publicly accessible spaces on the Pyrmont peninsula providing a combined public open space of over 4ha.
The design provides multiple new paths and a waterfront promenade around the Pyrmont foreshore, an important link in the 14km network of pedestrian paths, cycleways and open space extending from Glebe to Rushcutters Bay.
The park structure is designed to incorporate multiple spaces, from the broad scale to the intimate. Level changes across the site are used in subtle ways to create discreet areas that allow for different uses and create varying park rooms. The structure has defined these park spaces into 7 key areas; the sheltered bay, the pole garden, the shoreline promenade, the green and the point, the grove, the community square and the escarpment and Pirrama Rd.
The sheltered bay creates passive recreation opportunities at the waters edge and strengthens the site’ historic relationship to Sydney harbour. Considerable marine engineering has been undertaken including excavation to create the harbour inlet. The design incorporates precast concrete steps and platforms at varying levels to heighten the experience of tidal water movement. Foreshore elements include outboard walks, maritime remnants and platforms sunken and revealed by monthly and annual tidal cycles. Existing timber piles are retained where possible as remnant artefacts of the sites historic uses.
Open lawn areas for informal play and clusters of shaded areas under Port Jackson Figs are located at the northern and eastern sections of park. To the east of the main promenade denser plantings of native Gum trees define a more intimate series of park spaces with facilities for picnicking and barbeques. To the south, a children’ play area is located adjacent to the community square. The community square is defined by the sandstone cliff on the curve of Pirrima Road, and incorporates a pavilion including cafe and toilet facilities. This sunny, sheltered place can accommodate a range of public uses including cultural events and performances, meetings, markets and festivals.
A number of community facilities are provided for in the park. These facilities include shade structures, a kiosk, new toilets at the southern edge of the park, barbecue facilities and a new public staircase connecting Herbert Street to Pirrama Road. The children’ play area is located adjacent to the kiosk and toilet, enhancing visual surveillance. Three shade pavilions provide shelter in the park whilst the tree population is established. The larger canopy is located in the playground, with two additional shade structures on the northern end of the existing concrete wharf and on the northern edge of the children’ playground.
The project restores an alienated post industrial water frontage to publicly accessible parklands. The transformation of the former water police site to a park with its range of rooms and experiences has not only benefited the surrounding community, but it has added a missing link toward the completion of the 14km publicly accessible harbour walk between Rozelle and Woolloomooloo. This is a major contribution to the greater landscape of Sydney.Landscape Architect _ ASPECT Studios Pty Ltd, Sydney(Lead Consultants)Collaborators _ Hill Thalis Architecture+Urban Projects Pty Ltd(Architects), CAB Consulting(Landscape Architect/Heritage)Client _ City of Sydney CouncilLocation _ Fomer Water Police Site, Pirrama Rd, Pyrmont, Sydney NSW, AustraliaArea _ 1.8 haCompletion _ 2009Cost _ 26 million 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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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로 보는 조경이야기(4): 옥상정원. 채워진것과 비워진 것(1)
이론과 실전: 데리다 좀 그만 데려다 놓지?!라 빌레뜨 공원(parc de la villette)으로 촉발된 해체주의의 광풍은 1990년대 말의 건축계를 뜨겁게 달군다. 기존의 구조를 해체한다고 하는 츄미(Bernard Tschumi)의 당선작은 해체주의(deconstruction)로 이름 지어진다. 대체 무슨 구조를 해체한다는 것인지? 라는 의문으로 시작되는 공부는 러시아 구성주의부터 시작하여 데리다(Jacques Derrida)와 푸코(Michel Foucault)로 이어진다. 저 유명한 라 빌레뜨의 폴리는, 푸코의 광기와 켤레를 이루어 담론을 형성한다. 이제 형태를 이야기하면서도 모든 이들의 시선은 그 너머에 있는 철학가와 그들의 이론들을 향하고 있다. 그들의 이론들은 이제 많은 이들의 작품에 연이어 반복 사용된다. 문득 떠오르는 단순한 질문, 작품을 이해하기위해서 철학의 이론을 먼저 이해해야 하는 이유가 대체 뭘까? 처음 한두 번은 그렇다 치더라도 해체해야만 하는 근대적 의미의 구조라는게 애시 당초 없는 우리 한국의 실정에서, 어째서 그것이 연이어 반복 재생산되어야 하는가? 도대체 무엇을 해체한다고 하는 폴리인가? 설계가에게 이론의 역할은 무엇인가? 훌륭한 이론이 훌륭한 설계를 만드는가? 새로운 이론이 참신한 설계를 담보하는가? 이론과 실전사이 불확실한 좌표위에서 디자이너는 과연 어느 지점에 있어야 하는가? 이 같은 혼란속에서 당시 쏟아져 나오는, 마냥 비슷하기만한 작품들을 보며 ‘이제 제발 데리다 좀 그만 데려다 놓고 네 이야기 좀 해보라’고 하지만,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은 패널 한 가득을 채우고 있는 사변들뿐이다.작품을 작품으로 설명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가? 눈을 아래로 돌려 학생 설계를 볼라치면 더욱 가관이다. 작품을 이야기하는데, 무턱대고 “삭막한 콘크리트 숲이…”로부터 시작한다.제 아무리 지구를 구하는 개념이 있더라도 작품에 그것이 나타나지 않으면 차라리 시를 쓰지 대체 뭐하러 설계를 하는가? 어떻게든 이론에 기대어서 설계를 포장해보려고 하는 비굴함이라니!…, 어쩌면 지금 문제되는 의미과잉의 습성은 이미 그 시절부터 잉태된 것은 아닐지 조심스런 의문도 가져본다.
냉소적이기만 한 필자의 태도는 그 자체만으로 당시의 주류를 거스르는 위험천만한 생각이었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것이 솔직한 고민이었고, 어떤 의도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각 장르의 방법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디자인이라는 장르에서는 그 방법이 무엇이며, 그것은 어떻게 해야 익힐 수 있는 것일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남의 작품들을 사례로 하여 그 방법을 역으로 유추해보는 것일 테다. 바로 이 영역에서 구조주의는 좋은 방법으로 사용된다. 다만 언제나 실행이 문제인 법, 그를 위한 이론은 사실 책 한권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이 같은 성취는 문학의 동네에서 일찍이 있어왔다. 국내에서는 구조주의 문학비평의 대가 이어령의 서시 분석이나 기빨, 처용가, 단심가와 하여가의 구조비교 등을 대표적인 성과로 들 수 있겠다.
채워진 것과 채우는 것 사이의 이야기빌라 사보아? 근대건축의 거장 르 꼬르뷔제의 대표작 빌라 사보아? 조경잡지의 연재에서 분석한다는 건 어째 어울리는 그림이 아닌데? 라고 한다면, 부디 그 생각을 조금만 접으시길 바란다. 두 가지 이유에서인데 우선 첫째로는 애시당초 건축과 조경은 한 몸이기 때문이다(미켈란젤로의 캄피돌리오 광장에서 그랬고, 츄미와 렘 콜하스의 라 빌레뜨 공원에서 그랬다. 비교적 최근에 이르러서는 FOA의 요코하마 페리터미널에 이르기까지 그러하다). 둘째로는, 공간을 조직하고 디자인하는 것을 이야기할 때에는 건축의 선례를 빌어 이야기하는 것이 아무래도 더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빌라 사보아와 비슷한 시기에 완성된 Roberto Burl Marx의 옥상조경과 비교해보자. 선뜻 머리에 스치는 재현과 표현의 문제를 차치하고서라도, 현재까지도 조경의 발목을 잡고 있는 회화적 조경과 크게 다를 것이 없는 듯하다. 반면에 빌라 사보아의 옥상정원을 보고 있노라면, 도덕경에서 노자가 설파한 공간론을 애써 소개하지 않더라도, 비워진 것은 채운 것을 위해, 역으로 채워진 것은 비워진 것과 함께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을 막연하게나마 짐작할 수 있겠다. 채워진 방들이 옥상정원을 둘러싸고는 있지만, 옥상정원의 모양과 그 내부의 요소들은 또한 다시 그 주변과의 관계에 의해 같이 규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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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He Green Roof
Located on top of The Flat, a residential development in downtown Los Angeles combining rental units with an dynamic public programming and a ground floor restaurant. The project investigates the development of adaptable structures able to fulfill Green Roof requirements within the city of Los Angeles by weaving physical and biological processes into a discreet and self-sufficient ecosystem.The Rooftop Garden consists of a suspended corrugated The Green Roof is designed to achieve, among others, the following environmental effects: Reduce Building Heat Gain, temperature is 15 degrees cooler beneath the Garden Skin; Reduce Storm water waste, 80% of rain water is captured and utilized for irrigation; Establish a sustainable plant ecosystem and collaborate with air pollutants filtering.
The overall surface is articulated as to clear all existing mechanical equipment on the roof: HVAC, ventilation and fire control systems while providing a 100% usable surface tiered as to receive maximum solar exposure. The formal and physical outcomes imply a slow rolling artificial terrain activating potential for organic food production, provision of a social gathering space, help filter pollutants, increase thermal insulation of the roof and manage storm water runoff.CONCEPT이 프로젝트의 대상지는 로스앤젤레스 도심의 주거단지 개발에 포함된 아파트의 꼭대기에 위치하는데, 이 임대용 아파트들은 다이나믹한 공공 프로그램과 연계되며, 1층에는 식당이 자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옥상에 자족할 수 있는 생태계를 물리적이고 생태적인 방법으로 조심스럽게 조성함으로써, 로스앤젤레스 시내 옥상녹화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적합한 구조물의 개발을 연구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이다.옥상정원은 물결모양으로 주름진 철재 장막의 설치로 이루어지며, 일련의 녹색의 길 또는 농지의 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딱딱한 표면과 부드러운 표면이 번갈아가며 반복되는 구조는, 식용 가능한 종들의 생산을 위한 비옥한 토양과 독특한 받침대를 형성하고, 동시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되어 동쪽으로는 도심지 스카이라인을, 남쪽으로는 로스앤젤레스의 넓은 지평선을 바라볼 수 있다. 각 농지 라인은 불필요한 무게를 줄이고, 자연스러운 배수시스템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연의 토양보다는 훨씬 약하게 다져지도록 가공됨으로써 성장에 적합한 토양을 제공하게 된다.
LANDSCAPE옥상녹화는 약 279제곱미터 면적으로 로스앤젤레스 도심에 위치하며, 지표면에서 23미터 상부에 존재한다. 프로젝트 용 경계상자는 길이 27미터, 폭 15미터, 높이 3.7미터의 크기로, 전체 면적 중 139제곱미터는 식용식물의 생산에 사용되고, 93제곱미터는 레저공간 및 동선과 유지관리에, 나머지 47제곱미터는 수직정원으로 사용된다.이 옥상정원은 여러 가지 목적 중에서도 도시빌딩열 감소(온도는 정원표면 아래가 15도 시원함), 지표수 낭비 감소(80%의 물이 저장되거나 관수에 이용됨), 지속가능한 식물생태계 형성과 공기 오염의 정화를 돕는 등 환경적 영향들을 성취하기 위해 디자인되었다.
ARCHITECTURAL SYSTEMS전체적으로 옥상 표면은 옥상에 존재해야 하는 모든 기계장치들을 정리하기 위해 연계되었는데, 난방, 환기, 공기조절 시스템은 공간을 100% 이용가능하고, 최대한의 태양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렬로 정렬되었다. 정형적이고 물리적인 형상은 유기농 음식 생산을 위한 잠재적인 활동이 가능한 인공적인 등고선, 사회적 모임 공간의 제공, 오염정화 돕기, 옥상의 단열 강화와 표면수 관리 등을 은연중에 드러낸다.
Design _ I/O(Alexis Rochas, Principal) / SCI_Arc Design-Build Research LaboratoryEngineer _ Bruce Danziger. Arup, Los AngelesLandscape _ Terence Toy / Los Angeles Community Garden CouncilClient _ Bret Mosher, MKT / Blue Velvet RestaurantLocation _ Los Angeles, California,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