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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가꾸기 -서울의 조경을 중심으로
    서울의 경관이 거리에서 건축물에서 조형물에서 그리고 산에서 한강에서 살아나와 만개하기를 꿈꾼다. 이러한 서울가꾸기는 서울의 경관매트릭스를 구성하고 각각의 경관점에서 관조되는 경관세계를 아름답고 편리하게 꾸며내는데서 가까워지고, 경관매트릭스에 역사와 문화의 깊이가 더해갈 때 풍성해지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서울시는 물론 서울시민 모두가 그리고 우리나라가 서울찾기에 나서고 서울가꾸기에 슬기와 의지를 모을 때다. ※ 키워드 _ 서울의 경관, 서울가꾸기, 서울의 조경, 서울내의 조경 ※ 페이지 _ 66~73
  • 자연형 호안공법의 적용상 문제점 -양재천 학여울 구간의 예
    국내 최초로 양재천 학여울 구간에 시험 적용된 공법들은 기존의 하천정비가 고려하지 못했던 생태계의 보전내지 복원을 시도하기 위한 첫 출발로서 그 의의가 있다고 보며, 관련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한다면 앞으로의 국내 하천환경계획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을 제시하였다고 하겠다. 앞으로 공법적용에 대한 많은 연구와 특히 생명력있는 재료의 개발이 시급히 요구된다. ※ 키워드 _ 호안공법의 적용상 문제점, 하천환경계획, 양재천 학여울 호안공사 ※ 페이지 _ 82~85
  • 잃어버린 문명을 찾아서(1) -아메리칸 인디언 유적 경관형태
    고대문명을 바탕으로 한 유적들은 주술적이면서도 과학적인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아메리칸 인디언 유적, 히브리안 유적 등 잃어버린 고대 문명을 찾아봄으로써 환경변화에 대처 하는 방법과 그에 따른 공간구성방법의 맥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 키워드: 아메리칸 인디언의 유적, 인디언 유적의 경관, 고대문명의 공간구성방법 ※ 페이지: 54~59
  • 풀꽃연가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라진 해오라기 숲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만춘의 야생화, 그 생명의 향연
    다시 신록의 계절이다. 추위에 갇혀 숨을 죽이던 자연의 생명체들이 하나둘 살아나 눈부시도록 화려하게 우리의 산과 들을 치장하고 있다. 그렇게 자연과 사람이 함께 설레는 아지랑이의 갈피갈피로 이름모를 온갖 야생화들 또한 제각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 키워드 _ 야생화, 야생화 촬영, 산야의 야생화 ※ 페이지 _ 90~91
  • 혁신기술과 환경에 민감한 디자인의 결합 -미국 CAROL R JOHNSON ASSOCIATES INC
    1959년에 창립된 Carol R. Johnson Associates, Inc.는 50명으로 구성된 조경과 환경계획에 전념하는 회사이다. CRJA는 Massachusetts 주 Cambridge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국내외의 의뢰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CRJA는 자연 및 도시 환경의 디 자인에 탁월한 명성을 얻었다. 이러한 다면적인 명성과 팀이라는 상황하에서 효율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으로 인해 국내의 선도적인 건축가들 및 기술자들과의 오랜 관계를 이끌어 올 수 있었다. 우리는 프로젝트에 중요하고 변치 않는 가치를 부여한다. ※ 키워드: Carol R. Johnson Associates, Inc., 해외조경회사, CRJA, 조경과 환경계획 관련 조경회사 ※ 페이지: 48~53
  • 꽃꽂이는 대자연의 압축이요 재현이다.
    꽃꽂이하는 이들의 예술 혼은 자연으로 주어진 아름다움에다 인간의 심미의식을 가미하여 한 줄기, 꽃, 가지에서 거대한 고목도 보게 하고 작은 수반에서 굽이치는 강물도 보게 한다. 자연에 상상력을 가미하여 예술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데는 실로 꽃꽂이만한 것이 없다. 그러니 꽃꽂이를 예술이라고 하는 것이다. 옛적에는 꽃들의 변화를 보며 철이 바뀌고 세월의 흐름을 느꼈다고 하나 식물 재배기술의 발달로 겨울에만 볼 수 있던 국화를 사철 볼 수 있는 것이 요즘 세상이다. 더운 철에 필 꽃을 추운 계적에도 보고 가을에 필 꽃을 앞당겨 봄에도 보게 되니 꽃꽂이의 소재도 다양해지고 이에 따라 작품의 내용도 더 풍부해졌다. 이를 위하여 꽃 예술가들은 부단히 연구와 노력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다. 꽃꽂이 작품은 대자연의 압축이요 재현이다. 자연을 공경하고 꽃을 사랑하는 그들은 꽃꽂이를 할 대 무한한 희열을 느끼고 이것을 작품을 통하여 다른 이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나 혼자만의 즐김이 아니라 그런 즐거움의 나눔이다. ※ 키워드 : 꽃꽂이. ※ 페이지 : p82~p83
  • 파로호에 잠겨버린 유년시절의 추억 ; 강원도 양구군 북면 본리
    1937년 내가 12살이 되던 해 고향땅인 강원도 양구구군 북면 본리 마을은 회천댐을 막아 형성된 파로호에 잠겨버렸다.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다른 곳으로 떠났지만 호수를 피해 일부 산으로 올라간 사람들도 있었다. 어릴적 본리 마을은 전형적인 산촌 시골마을로 개울이 유난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양구 국민학교 재학시절, 크고 작은 개울들을 수월찮게 건너야만 하는 약 12㎞의 등?하교 길은 늘 상 재미있는 사건으로 가득했다. 웬만한 비에도 개울물이 급격히 불기 때문에 비가 많이 오는 날엔 학교에서 일찍 하교하기 일쑤였고 장마라도 닥치면 아예 학교조차 가지 못했을 정도다. ※ 키워드 : 배삼용, 강원도 양구군 ※ 페이지 : p84~p85
  • 작정기 ; 21C 한국적 도시공원의 추구
    ‘21C 한국의 도시공원은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가’라는 문제는 ‘21C의 시대성을 생각한 세계 수준의 도시공원은 어떠한 것이어야 하나’라는 문제제기다. 즉 한국의 생태 문화, 사회 역사적 맥락에서 지역성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과 같은 것이다. 이러한 질문들은 너무 포괄적인데다가 오늘날의 다양한 가치관과 세계관을 생각할 때 쉽게 답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21C 공원이 갖추어야 할 조건 -공원은 열려 있어야 한다. -공원과 도시의 경계가 명확하기보다 상호 보완, 관입, 불가분의 연결이 있어야 한다. -환경과 사람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공원 속에 정원도 있어야 한다. -공원은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생산도 겸해야 한다. -쓰지 않는 잔디밭은 없어야 한다. -민주사회의 공원은 대중적이어야 한다. 서울의 대공원이 아직도 시민으로부터 먼 거리에 위치하고 비능률적 비효과적 비 생태적으로 남아있는 것을 보고 정부의 무능함과 시민들의 무력감을 느낀다. 우리의 갈 길은 아직 멀다. 그러나 우리는 생태적 참여적 민주사회의 열린 공원을 만드는 이 길을 가야만 우리 후손들에게 떳떳할 것이고 또한 선진국 대열에도 낄 수 있을 것이다. ※ 키워드 : 작정기, 고주석, 한국적 도시공원 ※ 페이지 : p30~p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