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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속에 잠겨 침묵하는 우리네 삶의 흔적이 그리운 곳 ; 경북 안동군 임하면
    경북 안동이 고향인 강성용 씨의 어린시절이야기, 어려웠던 시절, 그리고 그의 추억을 다루어 보았다. ※ 키워드 _ 강성용, 경북 안동군, 고향, 어린시절 ※ 페이지 _ 188~189
  • 제51회 조경기술사 합격소감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은 10월 26일 제51회 기술사시험 합격자를 확정발표했다. 이번에는 4명의 조경기술사가 새롭게 탄생했는데 이로써 조경기술사는 총 1백61명으로 늘어났다. 바쁜 와중에도 각고의 노력으로 당당하게 합격한 이들의 소감을 들어본다. ※ 키워드 _ 제51회 기술사시험 합격자, 기술사시험 합격자, 조경기술사 ※ 페이지 _ 46~48
  • 환경정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본 연구에서는 국가 초고속통신망을 근간으로, 효율적인 환경행정의 제고 및 환경정보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환경부각실 국의 7개분야 1백33개의 업무를 대상으로 프로세스 분석과 자료구조를 분석하고, 환경정보의 분류 체계 정립 및 표준화, 환경부 소속기관의 정보 집적,집적된 정보의 데이터베이스화, 관련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환경정보에 대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환경보전을 위한 터전을 마련하고 대외적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본고는 환경부 업무조사 및 분석에 대해 살펴보고, 개발 시스템의 전반적인 내용과 C/S(Client Server) 환경에서 RDBMS를 사용한 시스템을 살펴본다. ※ 키워드 _ 환경정보 데이터베이스, 환경정보시스템, 환경정보 DB, 자료구축 ※ 페이지 _ 138~141
  • 환경친화적 계획 , 설계를 실현하는 디자인 워크샵
    우리는 미래의 문화와 환경을 더럽히지 않으면서 계획하고 설계하고 건설해야 한다. 우리는 환경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가 개발 의제 상에서 양립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하여 잘 알고 있다. 우리는 단기적 해결방법을 초월하고 또 관습적 태도와 행동을 초월하여 환경친화적이면서도 경제성이 있는 디자인을 개발업체와 정부가 협력할 수 있는 촉매로 이용한다. ※ 키워드: 디자인 워크샵, 리조트계획, 자연자원계획, 해외조경업체, 도시설계 ※ 페이지: 178~185
  • 망가지는 해안경관! 폐수 오염 동해안!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국 풍수이론 연구 ; 조경학, 생태건축학과 풍수이론의 비교분석(하편)
    각종 주거환경의 경영은 예외없이 모두 자연을 관조하고 본받아서, 그“음양의 중추”의 가장 좋은 모식으 로 구성하여 , 외부에는 겹겹이 닫히고 내부공간은 중심을 향하는 바람을 간직하고 기를 모으는“구조를 나타내었다. 풍수이론에 서 보자면, 집의 경영은 그 들어앉은 방위와 규모의 대소, 내외공간의 경계와 유통은 모두 자연환경과 어울려, “생기”를 받아들이고 , 모으고 간직 하는 등의 세밀한 처리를 통하여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아들이고 조절하여, 집의 인공생태계가 자연생태계와 유기적이고 협동적인 운행을 하여 , 사람을 돕고 사물을 기르며, 몸을 평안하게 하고 운을 세우게 하여, “사람과 집이 서로 의지하여 느낌이 천지에 통하게“하였다. ※ 키워드 _ 풍수이론, 주거환경, 풍수, 생태건축학, 조경학 ※ 페이지 _ 152~157
  • 중국 풍수이론 연구 ; 조경학 생태건축학과 풍수이론의 비교분석(상편)
    현대 서양의 조경학, 생태건축학과 고대 중국의 풍수이론을 비교하고 그 자연과 환경관과 자연환경에 대한 심미관을 분석하여 우리가 조경학과 생태건축학의 기본정신을 이해하게 될 때 더욱 풍수이론의 가치를 명확히 인식하게 될 것이며 깊이 내포된 고대 자연관과 환경과학예술의 참된 지식과 지혜가 빛을 보게 될 것이다. 이렇게 구축된 이해의 교량으로 우리는 지역과 민족, 역사를 넘어서 동양과 서양, 고대의 현대 인류문화 역사의 맥락에서 미래발전을 전망하는 공통적인 인식을 찾게 될 것이다. ※ 키워드 : 풍수이론, 조경학, 생태건축학, 자연관, 환경관 ※ 페이지 : 166~171
  • 모든 장소가 우리의 의뢰인 ; 미국 Jones & Jones 사
    존스 앤드 존스의 설계철학의 중심은 개별 부지의 자연적,문화적 맥락을 강조하는데 있다. 경관을 포착하고 사람들을 그 안에 사로잡는 일이 지난 27년간 우리의 임무였다. (Columbia River George) 건축, 조경, 계획의 이러한 교점은 경관에 있어서 유용성과 시학을 함께 얻기 위해 각 영역에 도전한다. 문화와 자연이 함께 어울리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서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연합은 장소와 도시와 지역을 살아 숨쉬는 것으로 이해하기 전에는 결코 생겨날 수 없다. -장소와의 관계형성 우리는 경관을 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또 생태계의 기작들을 파악하고 균열이나 강의 범람 등과 같은 자연 현상에 대한 이해를 공유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계곡을 거대한 메트로폴리스로 볼 때 자연은 같은 계곡을 충적기 범람원의 유기체들이 충부하게 저장된 보고로 본다. 지방과 지역 스케일에 있어서 관계성과 관리를 진작시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정치적 제약 대신 경관의 관점에서 경계의 윤곽을 그리는 과정을 시작할 수도 있으며 도로나 고속도로보다는 수변과 능선을 경계선으로 이용해야 한다. ※ 키워드 : 존스 앤드 존스, Jones & Jones, 장소, 해외조경업체 ※ 페이지 : 172~179
  • 조경설계 시공시 고려해야 할 재료별 특성
    조경분야에서 사용하는 목침목은 크게 목재라는 소재의 친밀성, 오랜 시간을 두고 자연스럽게 탈색한 외관의 포근함과 목재이면서도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내마모성과 내후성이 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목침목의 단면을 잘라보면 알맞게 익은 포도주처럼 매력적인 색상을 띠고 있어 이러한 요인들이 목침목을 매력적인 조경재료로서 인식되게끔 하는 것 같다. 따라서 이러한 속성을 유지하여야만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이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에는 설계의도와는 달리 매우 저급한 결과를 초래하는 등 부정적인 요인도 많은 재료이기도 한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목침목의 외관이다. 외관상 갈라짐이나 흠집이 적어야 하며 오염되지 않은 것으로서 특히 모서리가 잘 유지되어야 한다. ※ 키워드 : 침목, 철도레일, PC침목 ※ 페이지 : 92~97
  • 검정고무신 찔러넣고 동네개구장이 다 모여 들었던 인왕산 치마바위
    이시절 그래도 인왕산의 가장 좋은 놀이터는 치마바위였다. 암벽 등반이 무엇인지 또 누구에게도 등산에 대해 배운 바도 없었지만 친구들과 검정 고무신을 뒷주머니에 찔러 넣고 맨발로 수없이 치마바위를 뛰어다녔으니 그때 배운 바위타기는 지금도 여전하다. 지금은 미국에 가있는 김가녀석, 지도제작 회사를 하는 최가놈 등등…. 인왕산에서 자란 많은 산친구들은 한국에서 내노라하는 산악인이 되어 오늘도 바위를 오르내린다. 문민정부가 시작되어 입산금지되었던 이 산에 개방소식을 들었을 때 우리 인왕산패들은 얼마나 기뻤는지, 그래서 모 스포츠 신문에 거금을 내고 문민정부의 인왕산 개방을 축하하는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 현대화 물결에 허리가 잘려 나가 죽어버린 스카이라인 등 지금의 인왕산은 마구 지은 옥인 아파트 단지에 가려 그 웅장하고 인자한 모습이 사라진지 오래다. ※ 키워드 : 인왕산, 대학산악연맹회장, 이인정, 치마바위 ※ 페이지 : 188~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