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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각과 조경의 관계항
    조각이 조경이란 환경적 요인과 만나게 되는 시점은 공공기념물로서 조각의 기능이 필요하게 되었을 때가 아닌가 싶다. 보통은 살롱조각으로서 조각 본연의 기능인 미적표현의 역할로 그 기능을 대테적으로 수반한다. 때로는 대지미술의 성격을 띠고 적극적 의미의 환경과 무한공간의 제 문제까지 침입해서 조각의 폭과 범위를 더욱더 극대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 키워드: 조각 ※ 페이지 : 66-67
  • 소주 ; 동양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중국의 정원도시
    “상유천당 하유소항(上有天堂下有蘇杭)”이라는 말이 있다.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소주(蘇州)와 항주(杭州)가 있는데, 소주와 항주는 천당의 극락세계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는 뜻이다. 항주와 더불어 옛부터 그 이름을 떨치고 있는 소주의 아름다움은 과연 무엇일까? 소주의 아름다움은 바로 ‘운하’와 ‘미인’과 ‘비단’ 그리고 ‘정원’에 있다. 도시전체가 물로 둘러져 있어 시가지를 가르는 수많은 수로들로 인해 ‘동양의 베네치아(Venezia)’로 불리는 중국의 고도(古都) 소주는 그림같이 아름답고 정취있는 ‘운하의 도시’ 이다. ※ 키워드: 소주, 정원 ※ 페이지 : 92-97
  • 세계로 뻗어나가는 환경과조경 ; 미래의 문제를 예측해 현재의 해결안 제시하는 조경가정신 되살릴 때
    점점 도시화되어가는 사회로부터 계속되는 위협과 압력은 조경디자인의 새로운 모델을 필요로 하고 있다. 우리는 지구기온의 변화와 지속가능한 생활의 의미를 이해해야 하며 우리 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 키워드: ken fieldhouse ※ 페이지 : 118-119
  • 환경부문이 조경의 고유영역임을 사회적으로 공표하는 것이 ; 급선무건설산업기본법 제정이후 조경계의 나아갈 방향
    건설산업기본법의 제정, 그리고 한마음운동이 전개되는 과정은 조경계가 안고 있는 치부와 잠재력을 동시에 드러내준 계기가 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한마음이 되지 못할 때 겪게되는 시련이 어떠한 것인가를 뼈아프게 실감하였고, 반면에 한마음이 되었을 때의 힘의 크기가 얼마나 큰 것인가를 느낄 수 있었으며, 우리가 원하느 것이 있다면 가만히 앉아 기다릴 것이 노력해서 얻어내야 하고 또 얻어낼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 ※ 키워드: 건설산업기본법, 조경계 ※ 페이지 : 92-95
  • 공원녹지와 여성 ; 우리의 공원녹지는 안전한가
    토론자들이 좋아하는 공원녹지의 형태는 그것이 근린공원과 같은 제도권내의 공원녹지이던지 아니면 캠퍼스와 같이 제도권 밖의 공원녹지이던지 상관하지 않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녹지공간 자체가 가지는 특성이나 분위기 그리고 추억이나 아름다운 기억 등과 관련하여 그 들의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녹지공간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었다. ※ 키워드: 공원녹지, 여성 ※ 페이지 : 86-91
  • 여가공간 개발사업관련 영향평가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지난 ’97년 7월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의결된 영향 평가제도에 대한 통합논의는‘규제완화’가 아닌‘합리적 규제’차원으로 접근되어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개발편익 제고라는 행정적 접근과 함께 효율적·합리적 규제라는 과학적 접근이 병행되어야 한다. 또 물리적 개발영향이 미미한 대부분의 여가공간 개발사업에 있어서는 영향평가를 지양하고 분야별 가이드라인(오수처리, 교통 등의 설계지침) 및 행정관리기능 강화를 통해 대체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더 근본적으로는 여가공간의 개발이 기존의 몇몇 사업으로 인해 잘못 형성된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해 경제적·문화적 파급효과가 큰 무공해산 업으로 뿌리내림으로써 환경친화적·주민친화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영향평가제도 ※ 페이지 : 82-87
  • 돼지우리의 추억이 아련한 하늘아래 첫동네 ; 경남 산청군
    이땅에 살면서 집에 대한 우여곡절 없이 살아온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게다. 나에게는 어린시절 집과 관련되 몇가지의 일이 50을 넘을 나이에도 생생히 떠오르곤 하는데 집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고향의 집이다.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곳은 하늘아래 첫동네라 하여도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오지인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상촌리라고 하는 마을이다. ※ 키워드: 산청군, 박찬수 ※ 페이지 : 70-71
  • 자연형 하천 만들기 ; 독일 홀츠천을 중심으로
    자연형 하천만들기의 대상하천은, 기존의 정비방식에 의해 하천의 생태적 측면을 고려하지 않고 주로 이·치수의 목적에 맞게 정비함으로써 인공적인, 즉 자연에 가깝지 않은 하천이다. 예를 들면, 하천의 횡단면과 종단면이 획일적이며 직강화된 하천, 자연적인 하안식생대가 잘 형성되지 않은 하천, 자정력이 없는 오염된 하천, 인공적 횡단구조물(보, 제방, 교량 등)이 놓여 하천의 특성과 연속성을 상실한 하천 등등이다. 자연형 호안공법은 이와 같은 인공하천들을 가장 손쉽게 자연에 가깝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이지만 하천생태계의 복원을 완벽하게 기대하기는 어렵다(참고 :『환경과조경』9804). 그런데도 일부에서는 자연형 호안만 만든다면 마치 자연형 하천이 다 이루질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듯하고, 특히 자연형 하천의 주요핵심인 생태적인 하천의 발전성보다는 조경적 경관성‘하천조경’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거대한 조경석에 하천식생이 아닌 회양목 또는 영산홍 등을 식재한 곳이 더러 눈에 띈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자연형 호안 공법외에도 일반적으로 자연형 하천에서 고려해야 하는 기본절차 및 범위를 외국의 사례를 들어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 키워드: 자연형하천, 홀츠천 ※ 페이지 : 88-96
  • 조경과의 조우, 그리고 나를 있게 한 소중한 것들
    81년 이른 봄 어느날 큰 고뇌없이 교수직을 깨끗이 던지고 설계실에 앉는다. 이때 가장 적극적으로 밀어부친 사람은‘나’라기 보다는 이규목 교수와 유병림 교수, 그리고 남편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할수록 의아한 것이 왜 이런 험난하고 고달픈 길에 발을 들여 놓았는가 하는 것이다. 지금껏 경제적 고통을 받지 않고 지나온 것은 남편 덕일 것이고, 좋은 설계를 할 수 있는 것은 등 떠밀리듯 시작한 길에 격려하는 이 두 교수님과 은사 오휘영 교수, 그리고 수없이 많은 분들의 따스한 마음때문이었지, 내가 디자이너로서의 타고난 소양을 갖춘 적격자가 아니라는 것쯤은 자타가 공인하는 것이다. 내가 과연 디자이너인가? 이럴 때 나는 가끔 시인 김남조 여사가 나를 두고 하신 말씀을 떠올리곤 한다. 수십년 전 청파동에 살 때 김남조 선생이 청파동 언덕길을 오르내리며 나더러 하신 말씀이 있다. 나는 말하자면 미칠듯한 열정이 없기 때문에 사랑도 못하고, 시인도 될 수 없다고. 너무 어줍쟎은 모범생 지향의 삶 가지고는 더 큰 것을 이룰 수 없다라고 못박으시면서 나를 쿡쿡 쑤셔대시곤 하셨다. 창작의 즐거움과 고통을 감내할 수 있는가, 타고난 재능이 있다면 그것을 계발(啓發)해야 되지 않는가 하는 나무람이셨다. ‘그래 시인이라면 적어도 선생처럼 풍부한 감성과 저 끝없는 깊이의 사랑이 있어야겠거니’하면서 한 걸음 물러서며, 나는 결코 평범한 생 그이상 넘지못하겠구나 생각했다. ※ 키워드: 정영선, 서안 ※ 페이지 : 30-35
  • 한국의 사막 신두리 파괴 위험수위
    그동안 우리는 개발과 성장을 추구하며 살아왔다. 그 결과 우리는 외형적으로는 많은 것을 얻었으나 내면적으로 잃어버린 것들이 너무도 많았다. 지금 신두리에도 개발의 손길이 뻗치고 있다. 개발이 시대의 요청이라면 개발을 통해 무엇을 얻을 것인지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그러나 한번쯤은 개발과 성장이 가져온 현재의 아픔을 돌이켜 보면서 이제 다시 보전의 길을 모색하느 것을 어떨까 ※ 키워드: 신두리 ※ 페이지 : 8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