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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분야에 대두된 참여와 보존운동
    최근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부분의 조경가들은 순수미의 추구보다는 대중을 위한 실용성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들은 지금 엘리트적 유미주의의 물결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한 현상은 모더니즘으로부터 불가피한 결별을 뜻하며, 공권운동의 결과 또 환경의 파괴로 인한 위기의식에서 나온 절박한 사회적 요청에 따라 탄생된 새로운 조경양식을 무시하는 것이다. ※ 키워드: 모더니즘 ※ 페이지 : 82-87
  • 섬진강을 따라 쌍계사에 이르는 길
    이곳은 천하 명품 한국 고유차의 산지로서도 유명한 곳이어서 봉명산 다솔사의 반야로와 무등산의 옥로차와 함께 작설차의 고향이기도 한 것은 나로 하여금 이곳을 최고의 미적 경험의 지경으로 기억케 하는 요인이 되게 한다. ※ 키워드: 쌍계사 ※ 페이지 : 71
  • 행정추상도
    이 작품은 사계절을 나타내는 4폭의 그림중에 하나이다. 제목이 아니더라도 한눈에 가을 풍경의 정원을 읽게 하는 장면이다. 노란 은행나무와 국화꽃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 가을 햇살같은 담채의 분위가가 무르익은 가을색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 키워드: 행정추상도 ※ 페이지 : 91
  • 도시의 구성물 - 보도블럭
    포장의 유형은 시멘트블럭포장, 강력압축재포장, 인조연석포장, 벽돌포장, 판석포장, 자기질타일포장이 기타 자연석 포장등으로 분류되고 있다. 포장의 형식은 격자문형, 마름모 문형, 벽돌문형, 각모문형, 둥근문형, 부채문형, 자연문형 등이 있다. ※ 키워드: 보도블럭 ※ 페이지 : 72-75
  • 암스텔담 : 좁고도 넓은 장난감도시
    1. 도시를 보는 것과 아는 것 굳이 린치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도시를 보는 것은 그 자체가 하나의 즐거움이다. 더구나 도시의 아름다움을 찾아나서는 이방인의 눈에 비치는 이국도시의 모습은 작은 흥분이요, 신선한 충격이다. 이 흥분과 충격은 그 도시의 사람들이나 풍물 또는 도시의 형상등이 우선 다르게 보이는 데에서부터 시작된다. 또한 도시를 보는 것은 단순히 도시의 겉모습이나 그땅 넓이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도시의 속사정까지 보는 것을 뜻한다. 2. 진흙 위에 세운도시 암스텔담의 세가지 특색으로 흔히 운하와 느릅나무와 웨스터 탑을 손꼽는다. 이는 곧 물과 녹음과 역사성르 나타내는 것이니, 이 도시의 환경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운하는 이도시를 건설하는데 있어서 그 기반이 되는 토대이다. 즉 갯벌위에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서 그 외곽지에 방벽을 쌓고 운하를 거미줄처럼 연결하였던 것이다. 3. 도시형성과 환경적 형태 보다 바람직한 환경에 있기 위해서는 그러한 환경을 찾아 이주하는 방법과 그 자리에서 환경을 개선하고 조작하는 방법이 있겠다. 전자가 보다 동물행동적 이라면 후자는 보다 인간적 행동이리라, 우리의 경우 도시환경이 황페화되거나 잘못되어 있다고 해서 항상 새로운 장소로 옮겨갈 수 없는 처지이다. ※ 키워드: 네덜란드, 암스텔담, 웨스터 ※ 페이지 : 14-17
  • 도시속의 숲 ; 파고다공원
    파고다공원은 15세기 중엽에 창건되었던 원각사 자리에 1897년 영국인 브라운의 건의에 따라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근린공원이자 사적공원이다. 오랜 역사를 말해주듯 보기드문 장령목으로 양호한 식생상태를 이루고 있으며, 울창한 녹음은 더욱 도시 경관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키워드: 파고다공원 ※ 페이지 : 92-95
  • 보여주고 싶은 경관 ; 88고속도로 주변을 찾아서
    산간 오지의 마을들은 점차 그 모습을 잃어가고 천고의 신비를 간직한 채 정적만이 감돌던 소백산맥의 그 수려한 비경의 자태가 이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깊은 잠에서 깨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수천년을 이어온 태백산맥의 큰 줄기를 관통하는 이 고속도로로 인해 생태계의 변화가 일고 있다. ※ 키워드: 88고속도로 ※ 페이지 : 96-101
  • 이탈리아 정원미술의 르네상스를 일으킨 포치나이
    그는 이제 78세의 고령이며, 심장병을 앓고 있다. 그러나 정원이야말로 가장 인간성이 샘솟는 유일한 장소라 주장하면 지금도 각국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그는 조경가에게는 엄격한 훈련이 필요하며, 또 타협하지 않는 자기의 확실한 규범을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철한, 미술사학, 건축학, 생태학, 심리분석학과 인류학은 각기 정원에 상당한 중요성을 부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키워드: 포치나이 ※ 페이지 : 55-59
  • 공원이 사람을 기다리는 도시 ; 쯔꾸바 연구학원도시
    쯔꾸바 연구학원도시는 1963년 9월 일본각의 결정으로 인해 이바라기의 쯔쿠바지역에 개발되었다. 이후 20여년이 지난 오늘에는 일본 정부 소관인 시험 연구기관과 국립대학의 건설, 기타 공공 공익시설 등이 착실히 정비되어 왔다. 쯔꾸바 연구 학원도시의 계획은 기존 수림, 수목을 가능한 한 보전하여 공원의 시설로서 이용하며, 향토수종을 우선적으로 사용하여 자연환경에 조화하도록 배려하였으며, 현황의 지형을 살리면서 표토의 보전등에 본방침을 두고 있다. ※ 키워드: 쯔꾸바 ※ 페이지 : 47-53
  • 건축과 자연환경의 밀착 ; 멕시코의 차폴타팩 공원
    멕시코시의 차폴타팩 공원은 멕시코의 문화, 예술을 한 지역에 집결시켜 놓았다고 할 정도로 유서 깊은 곳이다. 광역에 걸쳐서 있는 이 공원은 자연경관을 오랫동안 살려 왔으며, 국제회의장, 호텔, 박물관, 미술관, 요트장, 외국공관들이 군데군데 숲속에 박혀 있다. ※ 키워드: 차폴타팩 공원 ※ 페이지 :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