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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공사 _ 설계 현상공모
    대구광역시는 지난 1월 도심 교통혼잡 완화와 보행경관 및 경관개선을 도모하고 친인간ㆍ친환경적인 대구대표 상징거리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공사」를 위한 설계 현상공모를 공고하고, 3월 19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후 3월 25일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최종발표하였다. (주)씨토포스 작품이 최우수작(당선작)으로, 우디포탈환경디자인과 (주)한백종합기술공사 작품이 각각 우수작과 입선작으로 선정되었다.- 편집자주 -A public subscription of a public transportation in Jungang-ro, Daegu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8년 5월호(통권 241호) 164~169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신내3지구 공공분야 조경설계 현상공모
    SH공사에서는 새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여 21세기형 신주거문화를 창조하며 환경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수용 및 공원 · 녹지 모델 제안을 위하여 신내 3지구 공공분야 조경설계안을 현상공모하여 지난해 12월 12일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에 신내3지구 당선작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Landscape Architecture Design Competition for Public Field in Sinnae 3 District of Jungnang-Gu 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8년 5월호(통권 241호) 170~177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거버너스 아일랜드 국제현상공모 당선작
    지난 2007년 봄 GIPEC(Governors Island Preservation and Education Corporation)의 주관으로 열린 이 공모전은 거버너스 아일랜드 한가운데에 언-센트럴파크un-central park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WRT, Hargreaves Associates, REX, Field Operations, West 8등 5개팀이 최종결선에 올라 경합을 벌인 결과, 지난 12월 19일 West8+Rogers Marvel Architects+Diller Scofidio·Renfro+Quennell Rothschild+SMWM 팀의 작품이 최종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편집자주- World Park Governors Island, the Un-Central ParkLead design_West 8 urban design & landscape architecture with Rogers Marvel Architects,Media and architecture_Diller, Scofidio + Renfro,Local landscape architect_Quennell Rothschild & PartnersPlanner_SMWM Team West 8_Adriaan Geuze, Jerry van Eyck, Alyssa Schwann, Shachar Zur, Pieter Hoen, Claudia Wolsfeld, Askar Ramazanov, Daliana Surawinata, Annie Ritz, Silvia Lupini, Shany Barath, Enrique Ibaez Gonzalez, Joris Weijts, Marc RyanGovernors Island World Park 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8년 4월호(통권 240호) 172~179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초벌그림그리기, 손으로 쌓아가는 가능성
    지난 2007년 12월 제5회 조경비평상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환경과조경’에서 ‘조경비평 봄’으로 주최를 옮긴 이번 조경비평상 공모에는 총 다섯 편의 평문이 접수되었으며, 조경비평 봄 회원들의 최종심사결과 이경근, 최영준의 응모작을 각각 가작으로 선정하였다. 심사기준은 주제 또는 문제의식 선택의 안목과 평문의 완성도, 비평가로서의 발전가능성 등이었다. 이에 본지는 두 편의 수상작을 수록한다. 초벌그림 그리기. 손으로 쌓아가는 가능성이수학의 초벌그림 그리기에 대한 고찰이경근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졸업예정 그에 대한 스케치설계 수업을 처음들을 당시, 하루 종일 대상지인 세종문화회관을 맴돌았던 적이 있다. 해가 지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생각나는 것이 없었다. 배가 고팠다. 나에겐 조경보다 허기가 먼저 왔다. 1년이 흐르고 또 다른 설계수업이 찾아왔다. 그저 시간이 흐른 만큼 익숙해져서 시대의 흐름을 흉내내보기도 하고, 그럴듯한 수식을 더해도 보지만 왠지 작품은 생기가 없었다. 많은 개념이 모여 설계안을 이루는 과정에서 설계란 작업은 점점 모호하게만 느껴졌다. 1년 전에 느꼈던 허기를 그동안 너무 많은 말들로 채운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러던 중, 학교에서 마련해 준 <아뜰리에 나무> 이수학 소장의 특강을 듣게 되었다. 막 도착했을 때는 마침 시청 앞 광장 공모전에 관한 이야기가 진행 중이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트레싱지를 가득 매운 그의 스케치였다. 스케치들은 특강이 계속되는 동안 화면에 머물렀다. 때로는 발상의 도구로, 때로는 공간에 들어찰 실체하는 존재로 그 선들은 설계의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매김해 있었다. 흔히들 작가의 손에 대해 얘기한다. 손은 상상과 작품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라 말하기도 하고 스스로 작품이 되고자 하는 몸의 연장(延長)으로 보기도 한다. 스케치 또한 손의 연장이라면, 시작부터 끝까지 그의 설계는 손으로, 몸으로 진행된 것이다. 설계자와 설계 사이에 데이터나 논리에 앞서, 손의 흔적이 놓여있다는 것은 생경하면서도 믿음직스럽다. 그것은 여과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 그를 보여준다. 따라서 그의 설계과정은 설득이 아니라 표현에 가깝다 하겠다. 자신의 설계를 보여주는 동안 말이 길어지곤 하면 그는 어김없이 웃음으로 설명을 얼버무리곤 했다. 일견 프로페셔널 하지 못한 모습 같지만, 그 웃음으로부터 이 글은 시작한다. 그 웃음에서 느껴진 것은 안일한 작가주의나 무책임이 아니라 겸연쩍음이었다. 말은 손의 언어와는 다를 수밖에 없다는 그 나름의 신중함과 말로 인한 과잉을 염려한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어휘 이전에 떠오른 것-트레싱지 위에 난 무수한 선은 말을 대신한 무수한 손의 작업에 다름 아니었다. 말하자면 그것은 어휘로 치환하지 못한 겸연쩍음, 어휘로 표현하지 못한 얼버무림 같았다. 그는 그 속에서 어떤 가능성을 보고 있었는지 궁금했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강북대형공원 기본구상안 공모전
    서울시는 강북구 드림랜드 부지 일대 90만여㎡ 규모의 강북대형공원 조성을 위한 시민고객 아이디어공모와 대학생·전문가 기본구상안 공모전을 실시하여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시민고객 아이디어 공모에는 총 20편이 제출됐고 이 중 15편이 수상아이디어로 선정되었으며, 대학생·전문가 기본구상안 공모에는 총 13점이 제출되어, 이 중 최우수작 1점, 우수작 8점이 선정되었다. 이에 본지는 최우수작을 소개한다. 아울러 '강북대형공원'은 국내 조경기술사 및 건축사 사무소와 최근 5년간 건축계획 등 실적이 있는 외국업체가 공동으로 응모하는 “마스터플랜 국제현상공모”를 시행할 예정이다. 최우수작 Expansion of Land김수용, 김상현, 장유경(홍익대학교 도시공학과)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8년 2월호(통권 238호) 168~173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김포마송·양곡지구 도시기반시설조경설계공모
    대한주택공사에서는 김포지역 신도시의 이미지를 고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공원모델을 제시하여 지역의 정체성 및 장소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김포 마송 및 양곡지구 도시기반시설 조경설계안을 공모하여 지난해 12월 18일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에 마송지구 당선작과 양곡지구 당선작을 소개한다.마송지구 최우수상여백의 발견(주)채움조경기술사사무소양곡지구 최우수상WOODY NEST조경설계 어리연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8년 2월호(통권 238호) 152~167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조경대잔치..잔치는 끝나지 않았다
    지난 2007년 12월 제5회 조경비평상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환경과조경’에서 ‘조경비평 봄’으로 주최를 옮긴 이번 조경비평상 공모에는 총 다섯 편의 평문이 접수되었으며, 조경비평 봄 회원들의 최종심사결과 이경근, 최영준의 응모작을 각각 가작으로 선정하였다. 심사기준은 주제 또는 문제의식 선택의 안목과 평문의 완성도, 비평가로서의 발전가능성 등이었다. 이에 본지는 두 편의 수상작을 수록한다. 조경대잔치...잔치는 끝나지 않았다행정중심복합도시 중앙부 오픈스페이스최영준·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졸업예정 케이가 프리이다에게P로부터 전화를 받은 것은 닷새 전이었다. 성에서 거대한 규모의 새로운 성을 건설한다는 풍문이 돌고 있었지만 조경기사인 K는 건설업자들과 어울려 성 밖 사람들의 집합주택 사업에 정신이 없었다. 전화의 내용은 간단했다. ‘새로운 성의 건설에 관여하고 있는 B가 민심수습 차원에서 하급기사단의 의견을 모우고 있는 중인데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성의 중앙에 만들어지는 무지막지한 공터에 무언가 그럴 듯 한 것이 상징적이면서 역사적이고, 기념비적이면서 획기적인 그러나 이런 것들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행복을 담보하는 확신을 공간의 구성과 그 전개 과정을 통해서 동시에 드러날 공터 사업에 대해 집중해서 의견을 제시해 달라. 물론 이것이 하급기사단의 안정된 신분을 지속적으로 보장한다거나 성으로 접근을 허용하는 것은 아닐지라도 자기 발전의 기회임과 동시에 대역사의 찬란한 미래를 직시한다는 의미에서 뜻 있는 일이 될 것이다. ’ 전화를 끊고 K의 머릿속에 처음 떠올랐던 이미지는 ‘죽음’이었다. (이후 생략) 이수학. 환경과 조경 웹사이트. 릴레이 토론: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중앙부 오픈스페이스를 말한다!’ 윗글의 필자가 말하려 하는 바는 무엇일까? 그가 처음 떠올린 죽음의 의미는 무엇일까? 조경대잔치였던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앙부 오픈스페이스 국제 설계공모를 대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윗글이 함의 하는 바를 잊지 않으며 잔칫상의 맛을 떠올려본다. 농구대잔치? 조경대잔치?이립(而立)을 지나 불혹(不惑)의 나이를 향해가는 청년 한국 조경의 역사에 큰 잔치가 벌어졌다. 전성기가 도래한 것일까? 과거 큰 규모의 설계공모라 할 수 있는 여의도 공원이나 서울 숲의 설계경기를 훨씬 뛰어넘는 200만평에 다다르는 큰 상(床)이 주어진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풍요로운 조경의 시대를 맞이함을 상징하는 이 커다란 이벤트가 조경이 받고 있는 환영의 손짓의 크기와 비례한다고 진단할 수 있을까? 큰 상을 차린 조경대잔치가 농구대잔치만큼의 박진감과 신선함, 경쟁을 뛰어넘는 혁혁함을 충족시킬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들은 여러 시선에서 의심의 눈초리를 가지게 했다. 새로운 수도의 정중앙부를 비우는 ‘모험’에 대하여, 친자연적이고 민주적이라는 옹호의 큰 소리 만큼이나 현실적 문제들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과연 조경이 주도하는 이번 공모가 행복도시의 ‘행복’이란 접두어를 붙이기 위한 도구적 장치이상의 가치를 낼 수 있을 것인가? 환상(幻想)적인 환상(環狀)형 도시개념이 가지는 색을 더욱 빛내줄 선한 녹색의 염료를 찾기에 적절한 방향으로 진행되었는지는 공모가 끝난 이 시점에도 다시금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여의도 한강공원 조성사업 국제 지명초청 설계경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지난해 9월 한강르네상스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첫 프로젝트로 여의도 한강공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각 4인의 저명한 디자이너(동심원, 비욘드, 서안, 신화컨설팅, EDAW, EMBT, FOA, Jones & Jones Architects and Landscape Architects)를 초청하여 설계안을 제안토록하고 지난해 11월 30일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에 공동 1등으로 당선된 신화컨설팅과 (주)비욘드의 안을 소개한다. 당선작신화컨설팅(대표설계 최원만)+김도경+홍형순여의섬 Encountering a new island당선작(주)조경설계 비욘드(대표설계자 노환기)+김아연+정욱주Capillary Field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8년 1월호(통권 237호) 178~193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부산 100만평문화공원 1단계 조성사업 설계공모전 및 제1회 대한민국 신진조경가 대상 설계공모전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와 한국조경학회(조경설계연구회)는 100만평문화공원 사업의 1단계 사업에 신진 조경가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설계안을 반영하도록 함으로써, 미래 지향적인 가치를 지향하는 100만평문화공원의 비전을 구체화시키고 “부산 100만평문화공원(Million Amenity Park) 1단계 조성사업 설계공모전, 제1회 대한민국 신진조경가 대상 설계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이에 본지는 최우수, 우수 두작품을 소개한다.최우수상The FIRST LOOP 첫 번째 고리박경탁(O3scope), 김상윤(서울시립대 3학년)우수상Mutual Landscape이상수, 송상헌(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7년 12월호(236호) 142~155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제5회 농촌어메니티 환경설계 공모전
    농촌 공간에 존재하는 어메니티 자원의 효율적인 보전과 잠재된 부가가치를 개발하고, 농촌특유의 쾌적성을 표현하는 공간설계 및 계획기술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문분야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제5회 농촌어메니티 환경설계 공모전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이에 본지는 대상을 소개한다.대상 情구광현, 박경숙, 이유경, 정지영, 오주혜, 임재철(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조경학과)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7년 12월호(236호) 156~161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