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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읍 육성사업 “Well-Being Town
― 2004년 행정자치부 소도읍육성사업 대상지역 선정 당선작 ―정부(행정자치부)가 ‘지방소도읍 육성지원법(’01.1.8)’을 근거로 전국 194개읍을 지방소도읍으로 지정·고시하고, 지역간의 건전한 경쟁을 통해 우수한 계획을 공모하는 ‘상향식 공모제’와 ‘선택과 집중’ 지원방식에 의해 선정되는 2004년 소도읍육성사업 제안서 공모를 실시했다. 따라서 2004년에는 전국 99개시군에서 각 지방에 맞는 개발테마로 소도읍육성계획을 수립하였고, 지난 4월말 도 심사, 5월말 행정자치부 심사를 거쳐 6월 9일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본지에서는 (주)그리드환경디자인그룹이 제출하여 최종 선정된 ‘충청북도 괴산읍 Well-Being Town 고추·잠자리고을 만들기’를 소개한다.배경 및 목적읍(邑)지역은 도시와-읍-농어촌으로 이어지는 국토 정주체계의 중심축에서 도시와 농어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배후 농어촌의 경제·사회·문화적 거점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나 도시와 농어촌으로 양분된 정부정책의 우선순위에서 소외되어 지역산업과 생활기반시설이 낙후되어 거점지역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그러나, 인구과밀의 거대도시 확산(특히 수도권)과 농촌붕괴 문제가 시급한 국가적 해결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대도시 인구집중 완화와 국토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읍(邑)지역의 역할이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2001.1.8「지방소도읍육성지원법」제정을 계기로, 지역경제의 활력과 도시기능의 확충, 주민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종합적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종합육성계획에 내재된 소도읍의 개발 잠재력을 테마로 특성화한 육성전략을 강구하여 집중 지원함으로써, 소도읍을 자족적 생산능력을 갖춘 농어촌지역사회의 중추도시로 육성하고 생활편익과 문화기반·소득이 구비된 이상적인 전원도시로 조성해 나가고자 한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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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4공구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설계경기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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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테마가든(안) 조성 현상공모
서울대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장미원 주변의 유휴지를 개발하여 수익성과 이용만족도를 높힐 목적으로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안) 조성 설계공모”를 실시하였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당선작(최우수상)에 유림조경기술사사무소(소장 김은성)가, 우수작에는 기술사사무소 젠(소장 이춘홍)이 선정되었으며, 이에 본지에서는 최우수상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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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치치’ 지진 추모공원 국제 설계공모 당선작
-‘Cheng Kim Park Robidoux’팀 - ·주최 : 대만정부 기관921 지진재해복구위원회 (921 Earthquake Post-Disaster Recover Commission) ·명칭 : ‘치치’ 지진추모공원 국제설계공모 (Chi Chi Earthquake Memorial Competition) ·공모전 개최경위 : 1999년 9월 21일 대만 중부지방의 ‘치치’시를 중심으로 발생한 진도 7.3의 강진으로 2455명의 사망자와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 대만정부는 그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추모공원 건립을 계획, 전세계 건축가 및 조경건축가 (개인 및 회사 포함)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 설계 컴피티션을 개최하였음. ·심사 경과 및 결과 결선 심사위원단 : 피터 쿡 (Peter Cook, 영국), 피터 워커(Peter Walker, .미국), 니일 리치 (Neil Leach, 영국) 등 6명 심사경과: 2003년 12월 세계 각국에서 접수된 작품들 중 50작품을 최종 결선작으로 선정, 한달동안 대만전역 순회전시 후 최종심사를 거쳐 최근 3팀의 수상자를 선정 발표함. ·수상내역 - 그랑프리 : 위 양인이 포함된 ‘Cheng Kim Park Robidoux’ 팀 (개인, 알파벳순) 팀원 인적사항 : 쳉차이허 (Tsaiher Cheng, 대만), 김정윤(Kim, Jung Yoon, 한국), 박윤진(Park, Yoon Jin, 한국), 이브 로비두 (Eve Robidoux, 캐나다, 27세) 그랑프리 상금: 미화 약 75,000불 - 2등: ‘ATU’ 팀 (홍콩 소재 건축회사) - 3등: ‘Pieris Architects’ (그리스 소재 건축회사) 수상작 내용 대상작인 ‘천정(天井, Sky-Well)’은 망자 개개인의 추도와 기념이 주가 되는 서구적인 추모공원의 형식에서 벗어나, 지진의 주된 피해 지역이자 이 공원이 들어서게 될 치치시의 시민들과 모든 추모객들이 집합적인 기억(collective memory)을 되새기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공간설계의 주안점을 두었음. 이용객들은 ‘자연의 파괴력’, 즉 지진에 대조되는 ‘자연의 유연함’의 상징인 대나무들이 변화되는 간격을 두고 심겨진 단(檀)을 거닐다 천정에 이르르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갑자기 맞닿드리는 빈 공간 속에서 느끼게 되는 공허와 평화를 통하여 망자를 기리는 ‘소극적 추모’ 뿐만 아니라, 추도회나 음악회, 헌화 등을 통해 직접 참여하는 ‘적극적 추모’의 장소로도 활용될수 있도록 하였음. 특히, 기존의 추모공원과는 달리 죽음과 망자에 대해 새로운 해석과 접근을 시도했다는 점이 심사위원단에게 높이 평가받은것으로 알려짐. 심사위원이었던 대만 쳉쿵국립대의 왕민헝 교수는심사평에서 “Cheng Kim Park Robidoux팀의 추모공원은 더이상 슬픔이 그 주인이 아닌, 오히려 평화와 부활의 념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공간이며,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쉬이 사라지지 않는 마음의 안정속에서 자연스럽게 추모의 의미를 발견하게 될것이다” 라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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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천왕)지구 아파트 설계경기 당선작
- (주)부림종합건축사사무소 + 유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 + 사람과나무(주)
·위 치 : 구로구 천왕동 27번지 일원·대지면적 : 197,990㎡ (약59,997평)·조경면적 : 67,713㎡ (약34%)·규 모 : 6개단지 / 3,780세대
서울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003년 12월 서울시의 중장기 국민주택 10만호 공급계획에 의거 21C형 신주거 문화를 창조해 나갈 시범사업이 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 경쟁을 통한 환경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신시가지를 조성하고자 구로(천왕)지구의 설계공모를 진행했다.6개 단지 3,780세대에 달하는 구로(천왕)지구의 설계공모에 대한 발표는 올 2월에 있었고, “(주)부림종합건축사사사무소+유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사람과나무”의 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당선작은 푸르름, 맑음, 인간이 어우러지고 순환하며, 화합하여 이루는 열린 문화 주거지를 조성하고자 하였다.·설계개념 : 장수를 상징하는 십장생의 자연을 테마로 하여 단지별 마을의 상징적 개념설정 -자연친화단지 : 자연으로 둘러싸인 생태전원도시 -인간중심단지 :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인간 친화적 단지 -생활문화중심단지 : 일상의 모습을 담는 활기찬 생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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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백련지 수상 목조조형물 제작·설치 현상공모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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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차고지 소공원조성 기본계획구상 아이디어 공모 당선작
부지를 소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 전제 도청앞 광장의 장소성 - 시민광장의 본질을 보여주는 도시의 중심도청앞 광장과 금남로는 유동인구, 시민들의 인식, 도시의 공간구조, 경제 모든 면에서 광주의 도시중심적 위치를 차지한다. 도청앞 광장의 원형 분수대와 그를 둘러싼 영역은 마치 그 중심을 보여주는 명확한 실체이자 시민사회의 물리적 그릇으로서의 도시 중심을 나타내는 기호적 장소이기도 하다. 이곳은 도시가 겪어야 하는 변화의 물질적 차원의 공간성을 뛰어 넘어 동시대로부터 미래의 광주가 끌어안고 가야 하는 도시의 기억과 정체성이 배어있는 시간적 장소인 것이다.5.18 민주화 운동을 통해 발신된 도청앞 광장은 세계인에게 비춰진 또 다른 광주 도시공간의 모습을 전한, 매체로서의 풍경이기도 하였다. 많은 시민이 분수대를 중심으로 그야말로 원형으로 둘러앉은 모습은, 중세 유럽의 도시광장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근대 도시광장의 민주성과 시민성의 본질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기에 당시의 이미지만으로도 사건의 장소감이 전달되는 것이었고 그 원형광장이 가진 형태성은 그 미디어가 전한 사건의 중대성과 관심의 내향성을 더욱 강화한, 우리시대 최고의 도시 광장에 다름 아니었던 것이다.이제 우리는 중심영역에 또 하나의 의미있는 공간을 가지게 되었고, 거기에 소공원이라는 또 다른 이름의 민주적 도시공간의 형식을 빌어 무엇인가를 채워넣으려 한다. 그 곳에 채워지는 것이 종이 되었건 상징물이 되었건 물리적 실체로서의 기념성 보다는 장소적 기호 - 민주성을 담는 도시공간 - 를 담보하는 일이 전제가 된다. 그렇다면 정작 그 공간에 채워 넣어야 할 것은 도시의 기억과 시간이며, 공간적으로는 비워내는 일 - 광장과 같은 공간 형식 - 이다. 도시광장이 가져야 할 본질적 모습, 비워져 있어 누구라도 다가갈 수 있는, 즉 도시공간으로서의 민주성을 획득하는 일이 가장 큰 상징성이 아닐까? 그저 길다란 울림만을 남기고 시간 속으로 흩어져 가는 민주의 종소리만이 새벽 광장을 적시며 도시의 기억과 시간을 일깨운다.민주의 종 공원(가칭)의 일상적 의미 - 일반시민을 위한 도심공간의 복권민주의 종 광장 공원 부지는 광주 읍성 시대 동헌터의 일부로 알려져 있고 일제시대에는 일본군의 무덕전(武德殿)이 자리잡았던 곳이었으며 금남로 확장공사시 무덕전이 철거되고 이후에는 경찰청 관할 부지로서 차고지로 사용되어 왔다.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는 자유롭게 접근하기 어려운 땅이었던 셈이다.소공원으로서 공공공간이 된다는 것은 단순한 녹지확보의 차원을 넘어 시민들에게 돌려지는 장소의 복권(復權)이자 도심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마당과 공정(公庭)으로 제공됨을 의미한다. 버스나 택시를 기다리며 그늘을 피하기도 하고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이들이 자동판매기에서 음료를 사 그늘 밑에서 느긋하게 앉아 마시기도 하며, 앞서 나가는 신세대들이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거리낌없이 표출하면서 스케이트보드 묘기나 록 밴드의 거리음악회라도 보고 즐길 수 있는, 그 모든 것들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질 때 도심은 다양성을 가지고 경제적 활성화로도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광장이나 공원과 같은 공공적 도시공간, 민주적 공간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공간을 가장 공간답게 만드는 요인은 살아있는 사람들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기다림과 만남과 이벤트와 축제와 미래, 그리고 그러한 것들로부터 숙성되는 윤택함, 정감있는 장소성이지 공간의 형식과 시설, 장식품은 아닐 것이다.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무형의 독특한 분위기-도시 풍경 속에 공기와 빛, 소리와 냄새를 채우고 시민이 그 속에서 그런 것들을 읽어내고 체감할 수 있는 환경과 그 속의 인간간의 관계방식-를 갖는 장소로 명소화하고 자연스럽게 거쳐가고 둘러보는 도시주유(都市周遊, Urban Network)의 물리적 기반을 구축하고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도심과 거리 만들기의 핵심적 방식이라면 민주의 종 공원은 그러한 기반을 만드는 단순하고도 귀중한 공간형식의 기회일지도 모른다.
조동범 전남대 조경학과 교수(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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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숲이 있는 학교 설계공모
대상숲 가까이이형석, 권덕희, 서정완(서울대학교 조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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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ART FENCE 디자인 공모
대상 - 수련 이원아(일반) 금상 - Classic 장문선(일반) 금상 - Fabric Pattern 윤정우, 최혜주(국민대) 은상 - 강강수월래 김민석, 강홍주(창원대) 은상 - 산맥 박종대(군산대) 은상 - 초롱꽃 이야기 최나미(강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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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낙산연수원 신축 설계경기 당선작
⊙ 건축주 : 철도청⊙ 건축설계 : (주)혜원종합건축사무소 소장 노세종⊙ 조경설계 : (주)씨엔케이 대표이사 최경환, 팀장 양효현⊙ 위치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 448-2외 13필지⊙ 대지면적 : 23,570m2(7,129.93평)⊙ 건축연면적 : 12,308.88m2(3,723.44평)⊙ 조경면적(녹지면적) : 17,511.10m2(5,297.08평)⊙ 규모 : 지하 1층, 지상 4층 / 최고높이 21m⊙ 주차대수 : 법정 41대, 계획 107대(장애인 4대 / 대형차량 4대포함)계획의 접근- 낙산연수원환경의 이해낙산정차장 부지에 지어지는 철도청 직원연수원은 여느 연수원과는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진다. 직원들의 업무차원의 연수기능 외에도 직원들과 가족들을 위한 복지차원의 휴양시설 기능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기본적인 교육연수기능외에 동해안이라는 입지특성상 여름철 사원들의 휴양복지시설로도 사용이 되는 다목적 공간으로의 개발이 요구된다는 의미이다. 이는 연수원 내부의 첨단 교육시설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건축물의 옥외공간과 경관조망 및 주변관광지와의 연계이용성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되어야 함을 말한다.여기에 기존 연수원들이 가지는 경제적인 비자립성을 해결할 수 있는 수익시설에 대한 충분한 검토도 중요한 해결과제였다. 해가 뜨는 마을 양양에 건설되는 철도청연수원의 밝고 힘찬 미래는 가족들의 몫임을 감안하여 직원연수의 기능보다는 직원들의 복지기능에 중점을 두어 공간계획에 임하였다.- 땅과 관계맺기....본 SITE는 동해의 절경인 기암과 쪽빛바다, 그리고 폭은 좁지만 백사장을 끼고 있는 해변 휴양지 한켠에 위치해 있다. 대상지의 전면부는 바다로 온통 열려있고 후면부는 멀리 설악산을 조망하며 부지와 인접한 논경작지로도 열려있어 시원하게 트여있는 대신 7번국도변 도로소음과 외부시선에 완전히 노출되어 있는 나대지 상태이다. 일반적으로 산속에 입지해 있는 기존 연수원부지와는 완전 딴판이다.휴양지형 연수원으로서 우수한 조망은 충분히 확보하면서 교통소음은 줄이고 해풍의 영향도 조절하고 장방형의 협소한 부지여건도 잘 활용하여 연수활동과 휴양활동의 공간이용도도 높일 수 있게 땅덩어리의 집약적인 활용이 필요하였다.- 내용담기....신속,정확,안전을 생활신조로 삼고 살아가는 철도청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시키는 공간과 가족형 테마휴양지로서의 공간의 접목이라는 과제를 가지고 대상지를 자세히 뜯어보기 시작했다.철도인의 교양함양과 직원간 신뢰도 향상, 조직력 재구축에 필요한 공간 그리고 가족단위의 휴양객에게 적절한 위락성격의 공간요구도, 동해안이라는 대상지 특수성 등 우리가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프로그램과 가장 효율적인 배치는 어떠한 형태로 구체화될 수 있을까? 사무실내 팀디자인회의를 통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기로 결정하였다. 현황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연수원 본래의 기능에 부합하는 공간뿐 아니라 우리가 동해안에 입지한 휴양지의 콘도에 간다고 가정했을 때 기대하는 공간들은 어떠한 모습들이며 어떤 수준의 시설들이 우리의 기호를 만족시켜 주는지 등 활발하고 재미있는 토론 속에서 공간은 점점 틀이 짜여지기 시작했다.꼭 필요해서 설치하지만 겉모습이 보기흉한 골프연습장의 투망을 어떻게 이용해볼까? 등. 투망지지대를 이용해 야외스크린을 설치하고 야간에 영화를 상영하자는 의견, 대상지와 해변가를 연결해주는 전망대 성격의 오버브릿지를 설치하자, 바람을 이용한 허브가든 조성으로 향기정원을 도입하자는 등 대상지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모든 아이템들을 주저리주저리 열거하고 신중히 취사선택하였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