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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망의 90년대를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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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벨트를 사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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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종합건설
    조경분야의 종합조경업체로서 70여년의 세월동안 착실히 성장해 온 효자종합조경이 90년대 건설업 면허개방으로 일반건설업면허를 취득하고 효자종합건설로 새롭게 탄생했다. 효자종합건설은 70년 전에 효자원으로 창립하여 당시에 심은 몇그루 안되는 묘목과 같이 척박한 토양에 굳건히 뿌리를 내리고 모진 비바람과 풍상을 묵묵히 견디어 내며 조경분야에서 알찬 성장을 해온 대지에 우뚝 선 고목처럼 유서깊은 효자종합조경이 새롭게 변모한 기업이다. 유상식 회장을 비롯하여 장영택 부사장, 김학범 상무 아래 19명의 조경기사, 건축기사 7명, 토목 11명, 측지 1명, 경리 3명, 업무 4명, 총무 4명 등 50여명이 성실히 일하고 있으며, 경기도 고양군 신도읍 효자리 169번지 일대를 차지하고 있는 효자의 농장에는 많은 관상수들이 재배, 육성되고 있다. ※ 키워드 : ※ 페이지 : p132-133
  • 산악형 부지에 입지한 소동물원 계획에 있어서의 동물사 조성계획
    본 계획은 전 국토의 70% 이상이 산지로 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실정을 감안하고, 장래 많은 수요가 예측되는 레크리에이션 및 레저 산업 시설 중 소동물원의 동물사 및 유사 시설의 입지가 주요 시설물의 가용지를 감안하여 주변의 경사지를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 예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동물사의 시설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동물들의 배설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급·배수 시설을 배려하고 관리적인 측면에서 용이하게 계획에 반영시킨다. 둘째 방사장 및 동물 숙사의 구조 및 마감재료 등을 자연재료를 사용함으로서 동물이 최적 상태에서 관람객들에게 보여지도록 해야 한다. 셋째, 동물의 생태 및 생리학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동물사의 크기 및 채광, 온도 등을 조절할 수 있도록 계획한다. 넷째 동물사의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연출은 미적인 면과 기능적인 면이 동시에 고려되어야 한다. 다섯째, 동물사의 식재계획은 동물의 입장에서 계획되어야 한다. 여섯째 사람과 동물사이는 구속과 속박의 개념인 철창형보다는 자연을 사이에 둔 자연적인 배경으로 조성되어야 한다. 일곱째 동물사 내부시설은 통풍 및 온도조절, 습도조절, 출입자에 대한 방역처리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 키워드 : 단순배열형 동물사, 동물사의 평면계획, 동물 방사장, 동물사 식재계획 ※ 페이지 : p148~151
  • 자연수목의 재현으로 새로운 실내분위기를 창출하다
    육안으로는 자연수목과 실제 수목과의 구분이 어려운 인조기술의 극치로 그린 공간의 창출에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도전적 사업이 국내에서 실시되고 있다. 그린아트는 1987년 7월에 설립을 하고 서독을 Berde Plants사로부터 조화를 수입 판매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금까지 100여가지의 각종 수목류, 관엽류, 초화류 등을 수입하여 공급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가장 많이 수입된 종류는 수목류로서 1m50㎝부터 7m까지 다양한 크기가 있으며 호텔이나 백화점의 로비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 페이지 : p139
  • IFLA 부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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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겨로 만드는 퇴비
    퇴비를 만드는 방법도 여러가지고 퇴비를 만들어온 역사도 서양보다는 동양이 훨씬 오래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왕겨퇴비는 고급퇴비로 인정되어 골프장을 건축하는데 잔디의 토양 베이스 잔디 관리와 가정용 정원, 화분, 도시 조경사업에 많이 쓰이고 있다. 더욱이 이 퇴비는 꺾꽂이 식물에 뿌리 내리는데 섞어서 묘목장을 만들고, 뉴멕시코, 유타, 텍사스 주에 강우량이 적고 메마른 땅의 농지 개발에 많이 쓰고 있다. 한국에서도 농산물 재배, 묘목 재배, 산림사업, 농지개발, 화분 또는 조경사업 등 퇴비제조와 환경문제에 신경을 써야 하겠다. 왕겨퇴비와 폐지공장 찌꺼기나 동물사육장에서 나오는 오물, 가정에서 나오는 동식물 유기물 쓰레기 등을 합해서 퇴비 밑거름을 만들면 퇴비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리라 믿는다. ※ 키워드 : 메마른 땅의 농지 개발, 유기물 쓰레기, 퇴비 밑거름 ※ 페이지 : p152~153
  • 하루살이 문화에서 탈피해야
    내가 하는 일이란 시대마다 창조한 역사와 문화의 문물을 보존하고 가꾸는 일이다. 그러기에 문화사의 현장을 답사하는 일이 많다. 우리의 전통적 명원가운데 경주 안압지의 궁원은 동양화의 그림을 바라보듯 조원의 오묘한 상징성이 있다. 창덕궁 비원은 수림과 정자와 연못과 화계와 담장과 보도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움직이는 조원으로 자연에의 지극한 동화가 있다. 새 도시 건설에 있어서 조선시대가 남긴 비원같은 명원이 있듯이 이 시대가 남기는 대중적 명원인 도시공원이 만들어 진다면 먼 후일 우리 문화사에 있어 사적으로 지정 보존될 것이다. 도시공원은 규모를 넉넉히 잡고 새도시 건설의 역사부터 남기는 역사박물관과 미술관, 시립극장이 배치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훌륭한 업적을 남기고 가는 시민을 위한 기념비 설치공간도 마련했으면 한다. ※ 페이지 : p21
  • 지피류의 산실 ; 지피식물원
    조경 소재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단연 수목을 꼽을 수 있다. 그렇지만 조경 디테일이 중요시되어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지피류나 관목 등을 사용한 세밀한 부분의 배식 계획이 필요할 것이다. 지피류는 상록의 숙근초들이 많기 때문에 겨울정원에 색감을 부여하기에 적절한 소재이므로 지피의 다양한 활용에 의한 배식은 정원의 기능을 결정하는데 큰 몫을 하리라 생각된다. 지피식물원은 국내 유일의 지피조경소재 업체로서 81년도에 설립되어 현재로 9년째를 맞는 독보적인 조경소재 업체이다. 한국에서 사용가능한 지피류를 100여종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50%는 이미 시판 가능한 물량을 확보하고 있고, 나머지는 시판 가능토록 육성하고 있다. ※ 키워드 : 지피조경소재업체, 상록의 숙근초 ※ 페이지 : p124~125
  • 국내 최대·최첨단 온실 탄생
    우리나라 최대의 규모이자 최첨단 과학이 총 동원된 온실이 중앙농자재(주) 온실팀의 기술과 노력으로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농과대학에 건립되었다. 명실상부한 온실건설업체인 중앙농자재(대표 이정수)에서 건설한 이 온실은 학교측이 교수 및 학생들의 연구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실습장으로 활용케하고 화훼작물과 열대작물을 직접 생산해 전시하며 교내환경을 조성하고 직접 판매까지 겸한다는 목적하에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최첨단의 시설을 갖춘 온실을 건설한다는 기본방침을 세워 87년 초부터 계획에 착수하여 4월부터 건설공사에 착공, 8월에 완공을 한 것이다. ※ 키워드 : 중앙농자재주식회사,업계, 온실, 단국대학교 ※ 페이지 : p166-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