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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단지내 가족놀이 시설
    대한주택공사 설계개발부에서는 지난해 어린이의 모험심 함양을 목적으로 개발한 모험놀이 시설 20종에 이어 이번에 다시 가족놀이 시설을 개발했다. 가족놀이시설은 공동이용형시설, 코스형시설, 체력단련시설 등 3개 유형 총 25종으로 구분하였다. 공동이용형시설_공동이용형 시설은 가족, 부녀자, 노인 등을 단위로 일정한 팀을 구성하는 단체놀이나 게임형 놀이를 도입. 고리던지기, 게이트볼장 등 5종이 개발되었다. 코스형 놀이시설_코스형 놀이시설은 8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계곡건너기, 줄건너기, 장애물 통과하기 등 순환형 게임놀이시설을 연결마루를 이용하여 조합설치하는 것이다. 체력단련 시설_12종의 시설은 어린이놀이터나 어린이 공원 등 좁은 장소에 선택적, 집약적으로 배치할 수 있어 체력단련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근린공원을 찾아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한다. 육각철봉, 봉줄오르기, 타이어 왕복달리기 등이 있다. ※ 키워드: 놀이시설, 어린이 놀이터, 가족놀이 시설, 체력단련시설, 코스형시설, 공동이용형시설 ※ 페이지:p172~175
  • 조경용 소프트웨어-‘빠른셈’사용요령
    빠른셈을 사용한 내역서 작성작업의 전체적은 흐름은 다음과 같다. 예비내역서 작성, 코드 매김, 자료 입력 및 수정, 계산실행, 결과 확인, 서류인쇄, 자료저장 ※ 키워드: 조경용 소프트웨어, 빠른셈,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 토지정보 체계연구실 ※ 페이지: p166~171
  • ‘92 IFLA 한국총회 자문회의
    올해에는 중국도 IFLA에 가입할 가능성이 있어서 비수교국의 많은 조경인들이 대회에 참가할 전망이다. 그리고 여건이 허락한다면 북한학자들의 참여도 기대되어 남, 북조경인들이 학문을 통한 민족의 동질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조직위원회는 좀 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 지난 1월 14일, 산림청내 본부 회의실에서 역대 조경학회장 및 조경분야의 원로들을 모시고 자문을 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날 모임은 오휘영 위원장의 사회로 김명원 회장(만수원), 김장수 회장(한국인정연구회), 민경현 교수(경희대학교), 손창구 교수(前 동국대학교), 안건용 교수(서울대학교), 안봉원 교수(경희대학교), 이헌수 고문(한국종합조경)과 조직위원회측의 김귀곤(총괄위원회 위원장), 김윤제(사무위원회 부위원장), 양병이(학술위원회 위원장), 홍장로(재정위원회)씨 등 총 12명이 참석하였다.(참석자 명기는 가나다 순임) ※ 키워드:‘92 IFLA 한국총회 자문회의, 중국, 북한, 오휘영 위원장 ※ 페이지:94~96
  • 고인의 삶을 기리며-故 김동식 회장
    대개 조경업의 초창기에 업을 일으킨 분들이 그러하듯, 아무런 기술적, 학술적인 선례 없이 혼자힘으로 조경수의 재배기술을 축척해온 그는 관상수협회의 초창기 회장으로 위임되면서 우리나라 관상수의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지대한 노력을 하였다. 나무를 자식들만큼이나 사랑했던 사람 그가 나무를 단순히 이익가치의 산물로만 보았다면 오늘의 상록원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눈앞의 이익보다는 후대를 위해서 나무를 키워야한다는 그의 인생관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사무실 문을 나서는데 김회장이 생정에 받은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자 표창장이 유난히 눈에 들어왔다. ※ 키워드: 김동식 회장, 관상수협회 회장 ※ 페이지: p91
  • 월간으로 거듭나며
    적지 않은 산고가 있었지만, 이 달부터 본지는 종래의 격월간에서 탈피하여 월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격식이나 모양새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좋은 음식은 역시 좋은 그릇에 담는 것이 제격이고 또 먹음직스럽게 보이기 마련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환경과조경’이 이번에 발행주기를 월단위로 바꾸었다는 것은 형식과 내용의 면에서 일대 혁신과 발전을 이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예언할 수 있다. 이제 우리의 매체는 공익의 전달자라는 사명감으로 거듭나야할 시기임을 지각하면서 우리 종사자 일동은 앞으로 더 한층 분발할 것을 약속한다. 우리가 지금 이 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명맥을 이으며 한 걸음 두 걸음 전진을 거듭하고 있는 까닭도 밝은 내일을 확신하며, 그 내일의 문을 우리의 모아진 힘으로 열고자 함이다. 마지막으로 조경계의 뜨거운 호응과 동참을 거듭 바라마지 않는다. ※ 키워드: 환경과조경, 월간 전환 ※ 페이지 : p33
  • 의지의 조경인 주필수
    1970년대 초반 농장관리인으로 조경계에 몸을 담으면서 시작된 주필수 사장의 조경인생은 인부들과 함께 목도생활을 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다. 그는 관리인도 직접 체험해봐야 한다는 생각에 산에서부터 공사현장까지 그가 나타나지 않는 장소는 없을 정도로 부지런히 생활하였다고 한다. 주사장은 젊은 시절의 이런 경험이 몸에 배어선지 요즘도 수시로 현장에 직접가서 그들의 고충을 이해하려고 힘쓰고 있다고 한다. 그의 이런 경험들은 기업관에도 큰 영향을 끼친 듯 했다. 즉 기업은 노동자가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준 뒤 돈을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인건비상승에 관한한 타 기업주들처럼 불만의 소리를 내지 않는다고 주변사람들이 전한다. ※ 키워드: 신일종합조경, 주필수 사장 ※ 페이지 : p87
  • 제6차 IFLA 조직위원회 임원회의
    1991년 12월 14일 오후, 산림청 내에 있는 ’92 IFLA 한국총회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는 제6차 임원회의를 비롯, 관계·업계·학계의 조경인들이 한데 모여 IFLA 한국총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기 위한 하나됨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된 진행사항들로는 먼저, 정부예산지원금액이 4천만원으로 확정되었다는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번 회의의 주요 토의결과를 살펴보면 국제회의 용역대행업체(P.C.O)인 Bridge International(이하 B.I)사와 정식 계약이 체결되어 앞으로 각 분과와의 원활한 연계로 대회 개최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해외의 대회의 진척상황 및 홍보를 위해 발송하게 될 Circular No.2의 내용에 관련된 세부사항들을 토의했다. 경주지역 총회장인 호텔선정문제, 대회 전·후 관광문제, 국내 참가자의 등록비 조정문제, 공식은행 및 항공사 선정문제, 수송방법 등으로 그동안 B.I에서 조사한 것을 토대로 토의되었고 결정적인 사항은 위원회에 위임하여 결정키로 했다. ※ 키워드: ’92 IFLA 한국총회 ※ 페이지 : 154~155
  • 토지 정보관리에서의 GIS 적용방안
    GIS에 의한 토지정보분석과 관리는 이제 선택적 요소가 아니라 필수적 도구이며 기술이 되어가고 있다. GIS는 급속도로 향상되는 컴퓨터 기술의 진보를 통하여 신속한 운용과 계산에 더욱 적합한 공간자료구조의 연구를 지원해 줄 것이며, 또한 측량 및 수치화 도구의 발전은 물론이고, 원격 탐사정보시스템으로 더욱 다양하고 정확해지며 정보제공 또한 신속해질 것이다, 그리고 공간분석능력의 증강과 아울러 모형화기능이 강조되어 갈 것이며, 더욱 다양한 형식의 표현이 이루어지리라 생각된다, 따라서 토지정보시스템은 보다 정확하고 사용하기 쉬운 기능으로 사회전반 분야 및 학계, 관공서 등에 그 유용성이 입증되고, 일상생활에도 그 역할이 확대되어 갈 것이다. ※ 키워드 : GIS개념, GIS발달과정, GIS분야별 응용※ 페이지 : p167~171
  • 푸른 정상을 꿈꾸는 송원잔디
    송원잔디(주)의 사업분야는 아파트·공원 등의 조경업무, 조경용 자재보급, 법면의 잔디시공, 골프장 시공·관리 등을 들 수 있는데 이 가운데 골프장 조성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최종홍 사장은 지난 1972년 삼미사에서 조경관리를 담당하면서 잔디에 관심을 갖게 되어 1982년 송원잔디(주)의 모체인 송원조경을 설립하였다. 그 후 들잔디 판매와 골프장레저시설등의 조경·잔디공사를 맡으면서 성장,발전해 지난 1989년 11월 송원잔디(주)로 상호변경을 하고 잔디전문시공업체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송원잔디(주)가 연구·재배해온 중지(中芝)는 잔디엽폭이 야지와 고려잔디의 중간인 데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1970년 초반 안양CC내 코스관리부에서 초종을 수집하여 연구한 결과 그 특성이 효과적으로 판명되자 영양번식에 의해 번식시켜 처음으로 안양CC 페어웨이에 사용되었다고. ※ 키워드: 송원잔디, 중지(中芝) ※ 페이지 : p15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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