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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담장의 장식문양
한식담장은 여러 가지 의미를 동시에 가지며 또한 여러 가지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다. 담장의 기초부분은 토목적 기능을 갖고 정치작업의 기본이 되는 것이니, 특히 경사진 대지를 정리하는 방법으로서는 매우 긴요하다. 담장은 또 그것 자체가 중요한 조경요소이다. 계단식 화단으로 처리되는 경우 화초나 관상수목의 훌륭한 배경이 된다. 담장은 건축적으로 외부 공간을 구획하는 역할이 크다. 뿐만아니라 궁궐의 담장은 토대 부분에 다듬돌, 또 그 위에 사괴석으로 환석을 섞어 끼워서 쌓고 그 위에 서까래와 기와까지 얹는 건축의장을 택한다. 담장은 건물과의 조화를 우선으로 하며, 의장상 안정감이 있어야 한다.※ 키워드: 전통조경양식, 담장, 궁궐담장, 장식, 화문장, 장식문양, 자경전 화담, 조장제도 ※ 페이지 : 9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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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리고 인간 ; 홍능임업실험장 나무할아버지 김이만
노력과 끈기라는 두 단어에 자기 인생을 걸고 살아온 나무할아버지 김이만. 그는 그것이 신념이기도하며, 그의 인생 철학이기도 하다. 홍능임업시험장, 그곳은 그의 일생을 나무와 더불어 여한없이 살아온 터전이며, 또 남은 인생 역시도 그 곳에서 마칠 것을 기원하고 있다. 그가 나무와 인연을 맺게 된 지는 벌써 60여년, 이러한 나무 인생의 시작은 1919년 그의 나이 약관 19세로 조선총독부 산하 임업실험장 수목원에 입사하면서 부터였다. 그가 처음 식물채집차 간 곳은 개성에 위치한 천마산, 그 후 최북단에서 최남단에 이르는 산과 들 그리고 무인도 등 그의 발자취가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전국 각지를 누비고 다녔다. 목적은 시식지조림 분포조사와 식물채집이었다. ※ 키워드: 김이만, 나무할아버지, 홍능임업실험장 ※ 페이지 : 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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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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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관계법규 해설
법, 대통령령, 본령 등에서 명시하고 있지 않는 사항이나 명시하고 있으되 좀 더 상세한 내용이 요구되는 사항들에 대하여 법 및 령에서 위임한 범위내에서 각 지방의 특색을 살려서 조영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시정으로 정한 것으로서 영역지역에 한해서만 효력을 발생하며,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첫째, 각 지방의 특성을 감안한 결정이다. 둘째, 법 및 령에서 위임한 범위내에서 결정하여야 한다. 셋째, 지방자치단체에서 입법하여 중앙부처의 승인을 득한 후 공표, 시행하여야 한다. ※ 키워드: 조경법규, 조경관계법규, 실무법규, 건축법, 건축법시행령 ※ 페이지 : 1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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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고 싶은 경관 ; 성낙원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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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얼막스(Burle Marx)의 작품세계
화가이며 직물 및 보석디자이너, 무대장식가, 연극연출가인 Burle Marx는 원예와 생태계에도 일가견을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예술가이다. 1909년 브라질의 상파울로에서 출생, 리오에 있는 Escole de Belas예술학교와 국립 Candido Portinari 미술학교를 다니면서부터 새로운 차원의 조형감각에 눈을 뜨게 되었다. 이러한 계기가 그의 창작활동에 확고한 소지로서 다져진 것으로 여겨진다. 1928년 독일의 베를린 예술학부에 입학한다. 여기서 Dalen 식물원을 방문한 것이 그의 생애에 큰 전환점을 가져오게 했다. 그곳에서 열대식물이 격리된 환경에서 자라는 것을 관찰하고 브라질 내의 고유식물상에 관해 매우 진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경관디자인에서도 역시 중요한, 조화와 대비라는 조형원리를 열대식물상에서 발견하게 된다. 1935년, 브라질 교육성의 프로젝트를 맡은 르 꼬르뷔지에가 브라질에 초청되고 이 프로젝트에 각계의 재능있는 건축가, 예술가들이 한 팀을 이루게 된다. 즉 건축가 Oscar Niemeyer와 박물관을 설계한 George Reidy, 뉴욕 국제연합본부 건물의 ‘전쟁과 평화’ 기념물을 제작한 조형예술가 Candido Portinari 그리고 27세의 젊은 조경가 Burle Marx가 그 멤버 였다. ※ 키워드: 버얼막스, Burle Marx, 벌막스, Del-Este공원, 현대예술관, 글로리아교회 정원※ 페이지 : 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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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의 수경
정원에서 물의 연출은 대개 다음과 같은 패턴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첫째, 잔잔히 고이거나 담겨져 있는 물로서 연못이 이에 속한다. 둘째, 경사를 따라 흐르는 물로서 시냇물, 캐스케이드 수로 등이 이에 속한다. 셋째, 높은 곳에서 낮은 데로 떨어지는 물의 낙차로서 벽천이나 폭포 등이 이에 속한다. 넷째, 솟아오르거나 뿜어오르는 물로써 분수 같은 예를 들 수 있다. 정원에서 수경은 이 한가지 패턴을 택할 수 있고 연못과 분수, 벽천과 시내, 혹은 연못과 폭포 등 기본적인 패턴을 2-3가지 조합해서 꾸밀수도 있다. 분수가 솟아오르거나 오줌싸게 동상에서 한줄기 물이 떨어지거나 폭포가 흐르거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이러한 물을 가두어 둘 수 있는 용기, 즉 수체의 공법이다. 기본적인 수체, 편의상 연못이라 칭한다면 이 연못공사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이 급수 및 배수, 누수 방지를 위한 기초공사, 물의 순환, 겨울의 동결 문제 등과 물가 즉 호안처리이다. ※ 키워드: 수경시설, 정원시설, 연못, 돌확, 수조, 석지, 수체, 분수 ※ 페이지 : 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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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평범한 경관 ; 제주도편
이미지 페이지입니다. e-매거진 참조바랍니다. ※ 페이지 : 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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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리고 인간 ; 한림농원 / 한태현
“푸르른, 푸르름을 창출하고자” 현재의 한림농원이 성장하기까지 에는 그의 확고한 신념과 끈질긴 집념의 결과라 말할 수 있으며, 이제 그의 자식들도 아버지의 업을 본격적으로 계승하고 있다. 이제 우리 국토도 많은 숲과 푸르름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결실은 나무와 더불어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갖고 살아온 몇몇 사람들의 노력의 결과라 말할 수 있다. 이런 외길 인생이야말로 오늘날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참다운 인간상일 것이다. ※ 페이지 :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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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시장의 실태 ; 조경산업의 증가와 조경수목 재배붐
6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조경수목의 생산은 대부분 ‘부업형식’으로 이루어졌으나, 70년대초 문화유적지 복원사업의 하나로 조경문제가 정책적으로 다루어짐과 동시에 시작했다. 경제 발전과 더불어 각종 건설공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또 생활환경의 개선책으로서 조경수목의 수요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 나무 경험이 적고 직업 의식이 뚜렷하지 않은 업자들의 난립으로 인해, 나무 시장의 유통과정을 혼란하게 만들고 있다. 조경수목을 생산하기에는 장기간을 요구하므로 개인이 쉽게 접근하기가 용이하지 않다. 생산자와 실수요자 간의 단일 유통체제가 정책적으로 강구되어야 한다. ‘86아시안 게임과 ’88 올림픽 개최는 다른 전반적인 분기점과 마찬가지지만 조경수목의 시장에서도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될 것이다. 전국적으로 이에 관련된 주요 지역에 녹화용 조경수목이 필요할 것이며, 앞으로 서울시에서는 김포공항에서 도심으로 들어오는 공항로와 잠실경기장 주변, 세종로, 종로, 태평로 등의 시내 25개 주요 간선도로변에 플라타너스, 은행나무, 은수원 외 2종류가 권장 수목으로 계획되어 심어질 것이다. 이에 따라 조경수목의 공급이 딸릴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가격이 상승할 것은 자연스런 결과이며, 이와 더불어 나무시장의 전망은 점차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 키워드 : 조경수목의 생산, 조경수목의 수요, 조경수목시장, 나무시장 ※ 페이지 : 66~71